그리고 계약근로시간이 있을탠데 풀타임 오퍼를 받는게 목표라면 계약근로시간따위는 잊으시는게 좋을겁니다. 제가 현재 Fortune 500 안에 있는 기업에서 인턴으로 시작해서 풀타임 오퍼를 받은상태인데 인턴경쟁률이 3차인터뷰까지 1000:1-> 100:1> 10:1 을 뚫고 들어갔고 이번학기 풀타임 석사하면서 주당 최소 60시간 이상 일한거 같습니다. 시간으로 때우라는게 아니라 미국 기업입장에서 외노자를 뽑아야 할 확실한 이유를 줘야합니다.
가장 좋은 네트워크는 교수님들 입니다. 학교 다니는 동안 강의 들은 교수님이나 지도 교수의 눈에 들어서 레퍼럴을 받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회사에서 로우레벌 직원들의 레퍼벌 보다 관리직 직원들의 추천서가 더 강력하는 것은 상식입니다. 석사 과정이면 학부생들보다 교수들에게 접근하는 것이 훨씬 용이하겠죠.
저도 비슷한 루트로 미국에 정착했기에 공감이 많이 됩니다. 한국 학부 졸업하고 석사로 왔는데 진짜 스폰서 필요하다고 하면 ATS 자동화 시스템으로 다 걸러져요 ㅠㅠ그래서 저도 처음에 무급인턴으로 한번 하고, 그 다음 교수추천으로 유급인턴 또 하고, 결국에는 대기업에서도 인턴을 하게 되더라구요. 지금은 h1b로 근무하고 있고 영주권도 진행중입니다. 당부 드리고 싶은건 h1b 당첨확률이 이제 10-20%대입니다ㅠ 무조건 비자 기회를 최대한 많이 가져갈 수 있도록 하세요. stem은 3년 기회가 있고, 졸업 전에 지원하면 4번까지도 지원이 가능합니다. 정말 재능있고, 노력하는 친구들이 단지 운 때문에 대부분 돌아간다는게 정말 가슴아픈 일이에요ㅠ
미국 유학생활에서 많은 것을 배우시네요. 한국에 있었으면 배우지 못했을 취업하는 방법 그리고 사회의 현실을요. 1. 미국은 한국처럼 학교 이름만 보고 채용하지않고 reference를 요구하죠. 대학 교수가 되려고해도 reference를 요구하고 학과장이 reference 한데 직접 전화를 해서 교수가 되려는 사람의 인성에 대해서 물어봐요. 2. 인맥이 진짜 중요해요. 사귀는 사람들이 직장을 소개해서 취업에 도움을 주는 경우가 흔합니다. 미국 직장은 한국처럼 공채가 없으니까요 3. 회사에 resume 를 이메일로 보내는 것이 흔한 방법인데요 혹시 원하는 직장에 방문을 할 수 있으면 직접 HR을 찾아가서 resume를 주세요. 아주 작지만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4. 미국 교회 (한인 교회가 아님)에 열심히 다니세요.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저도 미국에서 처음 취업을 할때 이력서 거의 200개 넘게 넣었는데, 그중 10군데도 안되게 연락이 왔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정말 학생 비자로 취업비자를 얻기 위해서 정말 닥치는데로 이력서 넣고 연락이 와도 학생비자 신분으로 인터뷰도 받기 힘들었어요. 그래도 정말 한군데에서 취업비자 스폰을 해주었고 영주권 스폰도 받게 되었네요. 정말 한국에서 이렇게 했더라면 정말 성공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하고 정말 힘든 기억이 많네요. 지금은 경력도 쌓게 되고 잘지내고 있습니다. 정말 공감되는 내용들이네요 ! 화이팅 !!
요즘 컴퓨터 쪽이 많이 안좋아졌다고 하더라구요. 몇년전까지 컴공이면 무조건 취업이었는데.. 근데 솔직히 UT로는 학교이름을 이야기하긴 힘들꺼 같네요. 학교이름 저도 안본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취업을 하고 학교이름덕분에 취직 했다는걸 알았어요. 그렇지만 STEM 쪽은 확실히 학교이름이 도움이 되지만 그걸로 취직할수는 없는거 같아요. 그리고 100군데면 그냥 기본적으로 한거에요. 취업상황이 정말좋지 않은이상 100군데는 기본임니다
도움되는 영상 잘봤습니다! 제가 미국유학을 준비중이라서 한 6개월정도 보고 있거든요 근데 아무래도 시간도 많이 투자해야되고 금액도 비싸서 고민이 되긴해서요 그래서 우선 외국인들이랑 영어회화연습을 할 수 있는 곳 알아보다가 많은 분들이 언어교환101 여기를 추천해줘서 다녀보려고 하거든요 꼭 미국으로 유학을 가야지만 영어를 잘 늘릴 수 있는건 아니니까요... 빨리 영어를 잘하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파이팅👍👍👍 무엇이든 열심히해서 원하는 기업에서 취업할듯 남은 석사 파이팅하자🎉 + 고민이 많은데 진짜 노력 도전 많이하구나… 아무도 없는 곳에서 이 정도 네트워크를 쌓은 것 부터 이미 성공한 거 같아 세영이 취업까지 응원합니다. 오늘도 자극받아 더 열심히 살아볼게욤🤩🤩
@@illuminate_young 네~ 올림피아드나 수학 경시 대회에서 수상 경력이나, Distributed System (MicroService) 또는 AI InfraStructure 관련 1저자 논문이나 또는 관련 분야 Ph.D 학위가 있으신가요? 방금 디렉터한테 물어보니, 요즘 인턴 구하는 학생들 중에 요즘은 LeetCode는 다 잘 풀고, 학점도 대부분 3.8이상이라서, 추가적으로 위와 같은 경력이 있는 인턴을 디렉터가 선호하시네요. 그리고 신분은 어떻게 된다고 하셨죠~?
@@illuminate_young 저희 팀이 프로그래밍 언어도 자체 개발한 걸 쓰고 있어서 오픈소스나 기존 경력은 사실 큰 메리트가 안될거같고, 디렉터가 수학을 잘하거나, 아니면 Distributed System이나 AI Infra쪽으로 Strong Academic Background를 가진 사람을 찾고 있네요. 아마 처음부터 다 알려줘야해서, 저런 배경지식을 가진 사람을 뽑는거 같습니다. 혹시 마소에서 다른 인턴 포지션 찾으시면, 레퍼럴 넣어드리겠습니다.
힘네세요 저도 200개 가까이 어플라이하고 그중 4-6군데 인터뷰했던 기록을 가지고 있지요ㅎㅎ 그당시에는 간절했는데...영상보면서 나태해진 마음 다시 잡게되네요. 굳이 인턴부터 시작할 필요는 없으세요. 티어레벨에 대한 눈을 조금 낮추시면서 바로 스폰서주는 곳을 찾는것도 방법입니다.
어스틴 EE 졸업후 개발자로 3년일한후에 대학원에서 4.0유지하는(그리고 4.0으로 졸업을할) 친구가 현재 1000개이상 어플리케이션을 넣었는데 연락이 단 2군데에서 왔습니다. 해고가 이어지는 이유는 순수익을 올리기 위함이 아니고 코로나때 초저금리 + 코로나가 오래가게될거라는 믿음에 관련 프로젝트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생길거라는 막연한 기대감으로 모든 big tech가 공격적으로 인원을 뽑았습니다 뒤쳐지지 않으려구요. 거기에다가 공격적으로 서로의 직원빼오기를 하면서 개발자들 몸값에 인플레이션이 많이 왔죠. 현재는 초 고금리 시대가 오면서 실적이 안나오는 사업 정리 + ai로 대체 가능한 사업 ai로 대체 + 전체적으로 over staffed 되었던 인원들 정리 + 코로나 기간에 inflated 된 몸값을 조정하기 위해 시세에 안맞는 몸값을 가진 인원들 퍼포먼스 리뷰 빡세게때려서 해고 가능하면 해고 하고 새로운 인원을 뽑아서 조정된 연봉으로 오퍼를 합니다. 2021부터 2024까지 40만명이 넘는 인원이 layoff를 당했구요, 향후 몇년간 big tech는 신입을 거의 안뽑을 예정으로 알고있습니다. 말씀하신 실적을위해 해고를 하는건 보통 earning call 전에 퍼포먼스 떨어지는 인원들을 정리하는 방식으로 이때까지도 항상 하던 방식이고요 새로운것이 아닙니다. earning call끝나면 다시 그인력은 어느정도는 보충을 했었어요.
@@수만리진심녀 지나가다 영상을 보았습니다만...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미국에 와서 석사 2년만 한 상태라면 일단은 취업시장에서 아주 불리한 건 사실입니다. 경기가 아주 좋아서 인력부족이 심각한 경우라면 좀 다르겠지만.. 네트워킹이란 게 인맥이 맞는데 인맥이라는 것이 한국 처럼 학교 선후배 제자 뭐 이런 식이 아니고 내가 나아가고자 하는 분야에 미리 경험을 해 보는 과정에서 알게 된 전문가들을 말합니다. 교수도 그냥 학과장이나 학과 교수로서 아는 사이가 아니고 최소한 그 교수의 과목을 듣거나 연구프로잭트에 참여를 해서 그 교수와 실질적으로 일을 해 본 경험이 있어야 하고... 미국 학생들 같은 경우 빠르면 고등학교 시절 부터 또는 대학에 와서 최소한 4번의 여름방학 동안 대부분 인턴 같은 걸 합니다. 그러면서 인턴으로 근무했던 회사의 동료나 선배 상사 등등으로 부터 리퍼럴을 받을 수 있게 준비를 하는 거죠. 미국에선 졸업장이나 성적표만 갖고는 절대로 취직하기 힘들어요. 사전에 경험이 좀 있어야 합니다. 유학생이라면 이런 경험이 부족할 수 밖에 없으니까.. 미리 미국 취업시장의 이런 특성을 알고 준비를 해 나가는 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만...
궁금한점이 있어요 Engineering Management라는건 domain knowledge가 아닌거 같은데 AIML쪽으로 석사를 하지않은 이유가 있나요? 저는 한국서 약15년간 설계,사업관리 부서에서 일하고있는데 저같은 사람이 보통 학문적인 지식도 얻고 학위도 받을겸해서 회사지원이나 육아휴직통해 유사한 학과로 석사를 하거든요 지금 하고계신 석사전공이 지원하고 계신 잡과 조금 다른거 같다는 생각이좀 들어서 말씀드립니다~
천기누설. 저는 CS 전공 경력직입니다. 미국 시민권자이고 미국 대학 나왔습니다. 실리콘 밸리 빅택 근무중이고. 코로나 시절 묻지마 CS 고용할때, 묻지마고용 "당했습니다" :) 고용 되기전, 실리콘 밸리에 많은 빅택 20 개에 이력서 내서 20개 전부 인터뷰하고 20개 다 떨어졌습니다. 코로나 전에. ㅠㅠ 거의 모든 회사가 마지막 인터뷰할때, 내 경력, 전공을 떠나 "희한한"질문을 합니다. 순발력, 기지, 창의성을 테스트 하는거라고 나중에 들었습니다. 20곳 다 떨어진 이유는 간단합니다. 나 자신이 똑똑햇다 생각햇는데, 경쟁자는 천재 엿단 말이예요. 이 사람들이 천재로 태어난 사람들이 아니예요. 2024년 취업은 천재들의 전쟁입니다. 어쨋던, 님 화이팅.참고로 "미쓰 유니버스" 에서 하는 세계를 구원하겟다는 풍의 말 절대 하지 마세요.
1) 아직도 컴싸/컴공이 그나마 문이 열려있는 편이라는거. 다른 기초과학이나 문과는 100개가 아니라 500개써도 안되는게 아니라, 500개씩 쓸 오프닝도 없음. 그냥 안됨. 2) 유학생도 힘들지만, 영주권 시민권 학생들도 아주 힘들어짐. 얘들도 학부 1학년때부터 취업준비해야함. 설렁설렁 놀다가 3학년되어서 인턴찾으면 어림도 없음. 요즘에는 인턴 합격한것도 취소됨. 아주 X같음. 3) 석사하면 취업은 더 힘들어질수도 있음. 4) 한국 리턴해도 달라질거 1도없음. 5) 그럼 난 왜 유학왔지??
규모있는 외국 회사의 인터뷰어로써 한국사람들(2세아닌)과 인터뷰를 할때마다 한숨이 나옵니다. 아시다시피 레쥬메 능력은 고만고만합니다. 인터뷰는 뭐를 보냐면 "그 사람"을 봅니다. 행동 말투 시선 얼굴표정 몸짓 등 사람의 행동거지를 주로 봅니다. 근데 한국인들은 너무 노예로봇같이 행동해요. 좀 편안하고 자신있게 보이세요. 그냥 말 잘듣는 널드(널드와 긱은 다름)로 보이지 마세요. 또한 외모도 중요해요. 이쁘고 잘생긴게 아니라 인터뷰때 만큼은 직업에 맞게 깔끔하게 하세요. 생각보다 큽니다. 항상 파지티브하게 미소짓고 밝은 성격 가지세요. 예의랍시고 쭈삣쭈삣 조아리지 좀 마세요. 능력없어 보입니다. 인터뷰가 얼마나 중요한지 아시길 바라며 잘 해서 좋은 인생 사시길 바래요~
한국분이시니까 한국인 지원자의 그런 태도가 눈에 띠지 않았을까요? 실제로 미국 사람들 한국 학생들의 그런 태도 님 처럼 그렇게 거슬려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레주메가 다 고만고만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대개 미국회사의 경우.. 필요한 인력을 아주 특정시켜 놓고.. 거기에 맞는 맞춤형 인력을 찾지 못해서 고심들 해요.. 레주메가 고만고만한데서 한 사람을 골른다는 건 좀 한국 회사적인 분위기입니다. 한국의 경우 요즘은 좀 달라졌는가 모르겠습니다만 대부분 스펙트럼을 아주 넓게 잡아 놓고 비슷하면 뽑아요.. 그러니까 지원자들도 대부분 비슷하고 고만고만한 지원자들 중에 몇명을 뽑는 식이죠.
@@illuminate_young 미국 대기업에서 학부/박사 인턴 뽑는데 참여하고 인터뷰 해본 입장에서 조언의 말씀을 드리면, 해당 전공으로 ML/AI 분야로 지원하는 것은 무리가 큽니다. 게다가 한국 학부라면 더더욱 불리합니다. 미국 기업의 입장에서 세영님이 전공하신 건 관리자(매니저)로 지원할때 유용한 학문이고 보통 CS전공자로 보지 않습니다. 그런데 CS전공자들이 하는 분야에서도 거의 가장 높은 수준을 요구하는 ML/AI로 지원을 하시면 당연히 거의 다 떨어지실 겁니다. 그리고 AI분야를 하는 사람으로써 AI/ML은 단순하게 CS 학부 전공해서도 거의 아무것도 할수 없다고 보기때문에 이쪽 분야에 어느정도 경력이 있지 않은 이상 인턴을 하는 것도 무리고 풀타임을 지원하는 것도 무리입니다. 학부때부터 aI 연구실에 들어가서 연구하고 논문 쓰지 않았다면 말이죠. 아무래도 방향을 약간 잘못 잡아서 인턴쉽이 안들어오는게 아닐까 합니다. 관리자쪽으로 지원하시는게 오히려 확률이 높을듯 한데 이쪽은 또 말잘하는 미국인들이 많고...참.. 어렵네요.
우리막내는 중1때 미국가서 작년에 대학졸업하고 85000불 받고 Iowa 미국기업에 취업해서 잘다니고 있고 올해 8월쯤 영주권이 나온다네요 성공적인 미국정착을 한듯해요 부디 우리학생도 잘 정착하기 바래요 아 그리고 우리막내는 약 11년간 미국에서 공부해서 거의 미국인같은 문화를 가졌던듯해요 그래서 어떻게 하는것이 취업에 쉽게 접근할수 있는지를 아는것 같았어요 우리아이 말로는 대학생활 하면서도 가능하면 한국학생들과 어울리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이유는 그만이 알겠죠?
계속 도전하는 자세가 멋지네요. 이 자세로 계속 도전하다보면 뭐든 해낼 수 있을거에요!
감사합니다!! 계속 도전하는 모습 지켜봐주세요!
그리고 계약근로시간이 있을탠데 풀타임 오퍼를 받는게 목표라면 계약근로시간따위는 잊으시는게 좋을겁니다. 제가 현재 Fortune 500 안에 있는 기업에서 인턴으로 시작해서 풀타임 오퍼를 받은상태인데 인턴경쟁률이 3차인터뷰까지 1000:1-> 100:1> 10:1 을 뚫고 들어갔고 이번학기 풀타임 석사하면서 주당 최소 60시간 이상 일한거 같습니다. 시간으로 때우라는게 아니라 미국 기업입장에서 외노자를 뽑아야 할 확실한 이유를 줘야합니다.
ㅇㅈ 얼마나 미국에서 있을지 모를 외노자를 뽑을 이유가 있어야함. 쌔고 쌘게 시민권자들인데 나여도 굳이 피곤하게 비자 해주고 그런 귀찮은거 안할듯
가장 좋은 네트워크는 교수님들 입니다. 학교 다니는 동안 강의 들은 교수님이나 지도 교수의 눈에 들어서 레퍼럴을 받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회사에서 로우레벌 직원들의 레퍼벌 보다 관리직 직원들의 추천서가 더 강력하는 것은 상식입니다. 석사 과정이면 학부생들보다 교수들에게 접근하는 것이 훨씬 용이하겠죠.
교수가 핵심 네트워크죠. 저의 회사에도 엄청나게 연락옴 ㅋㅋ 대학생들은 무조껀 교수와 친해져야 해요~ ㅎㅎ
100개 지원으로 잡 얻은거 자체가 대박이네요. 작년에 제 인도인 친구는 3천개 썼데요.
그게 물리적으로 가능하냐고 물어보니까 학교수업 + 자는시간 빼고 하루에 20개~30개씩 씩 어플라이하고 인터뷰만 봤다네요
전 아직 잡은 못 구했습니다ㅠ 와 인도 친구들이 정말 열정이 대단한거 같아요. 그런데 요즘 느끼는 건 양보다 질이 중요한 거 같아서 네트워크 만들고 넣는 방향으로 바꿨네요!!
@@illuminate_young 자비석사하는 인도친구들 대부분이 친족마을에서 학비모아서 몰빵해주는 케이스라 무조건 영주권까지 가겠다고 배수의진 치고 미국오는 것 같아요 무섭죠
지금은 stem 전공들 중 컴싸 특히나 잡 찾기가 힘든거 같아요.. 농담으로 맥날에서 일하는 컴싸들 많다고 놀리고 그래요ㅋㅋㅋ
그래요? 조카가 뉴욕주립대 컴싸로ㅈ유학 가있는데 한국 와서 취업하는게 낫겠죠? 한국에서 외국계 기업 취업하는게 나을런지요~
@@지니스-d6d 미국에서 취업하면 초봉이 2억대인데 학비 쓴거 벌려면 미국에 있어야죠
@@레고74-y3d 근디 미국은 연봉높아도 세금이랑 렌트비 빼고나면 남는거 없다해서요..
@@지니스-d6d그냥 국내에 있는 사람들이 하는 자기위로가 절반입니다. 님 말대로 국내나 미국이나 남는게 비슷하면 고급 인력들은 한국으로 이민을 와야겠죠? 근데 현실은? 죄다 미국 갑니다.
아뇨 컴싸가 제일 잘 됩니다. 그리 느껴지시는 것은 단순히 스템 중 컴싸의 비율이 압도적이라 그럴 뿐, 평균 연봉도 취직률도 전부 컴싸가 압살합니다.
우연히 봤는데 정말 내용이 알차고 경험을 근거로 말씀해주셔서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좋은 생각과 경험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응원 감사합니다 :) 제가 유학 준비 할 때 이런 정보를 듣고 싶었는데 없어서 아쉽더라구요ㅠ 도움이 되셨다니 너무 기쁘네요ㅎㅎ
저도 비슷한 루트로 미국에 정착했기에 공감이 많이 됩니다. 한국 학부 졸업하고 석사로 왔는데 진짜 스폰서 필요하다고 하면 ATS 자동화 시스템으로 다 걸러져요 ㅠㅠ그래서 저도 처음에 무급인턴으로 한번 하고, 그 다음 교수추천으로 유급인턴 또 하고, 결국에는 대기업에서도 인턴을 하게 되더라구요. 지금은 h1b로 근무하고 있고 영주권도 진행중입니다. 당부 드리고 싶은건 h1b 당첨확률이 이제 10-20%대입니다ㅠ 무조건 비자 기회를 최대한 많이 가져갈 수 있도록 하세요. stem은 3년 기회가 있고, 졸업 전에 지원하면 4번까지도 지원이 가능합니다. 정말 재능있고, 노력하는 친구들이 단지 운 때문에 대부분 돌아간다는게 정말 가슴아픈 일이에요ㅠ
나는 진짜 나 호주 가는 거 걱정만 하고 있었는데,, 그냥 부딪히고 실행하는 게 인생의 답이구나,, 진짜 반성했어 진짜,,
맞아 부딪히는게 정답인거 같아… 그런데 주변에 도와주는 사람이 많아서 쓸쓸하진 않을거야! 도전해보자!!
와 눈썹 😮
얼마전까지만 해도 같은 입장에 있던지라 공감이 많이 되네요. 저도 결과적으로는 여름 인턴을 했던 경험 덕에 정규직을 구했는데, 영님도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시대를 잘 태어 나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몇년만 일찍 태어났어도 인생이 바뀌어요.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미국 유학생활에서 많은 것을 배우시네요. 한국에 있었으면 배우지 못했을 취업하는 방법 그리고 사회의 현실을요. 1. 미국은 한국처럼 학교 이름만 보고 채용하지않고 reference를 요구하죠. 대학 교수가 되려고해도 reference를 요구하고 학과장이 reference 한데 직접 전화를 해서 교수가 되려는 사람의 인성에 대해서 물어봐요. 2. 인맥이 진짜 중요해요. 사귀는 사람들이 직장을 소개해서 취업에 도움을 주는 경우가 흔합니다. 미국 직장은 한국처럼 공채가 없으니까요 3. 회사에 resume 를 이메일로 보내는 것이 흔한 방법인데요 혹시 원하는 직장에 방문을 할 수 있으면 직접 HR을 찾아가서 resume를 주세요. 아주 작지만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4. 미국 교회 (한인 교회가 아님)에 열심히 다니세요.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저도 미국에서 처음 취업을 할때 이력서 거의 200개 넘게 넣었는데, 그중 10군데도 안되게 연락이 왔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정말 학생 비자로 취업비자를 얻기 위해서 정말 닥치는데로 이력서 넣고 연락이 와도 학생비자 신분으로 인터뷰도 받기 힘들었어요. 그래도 정말 한군데에서 취업비자 스폰을 해주었고 영주권 스폰도 받게 되었네요. 정말 한국에서 이렇게 했더라면 정말 성공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하고 정말 힘든 기억이 많네요. 지금은 경력도 쌓게 되고 잘지내고 있습니다. 정말 공감되는 내용들이네요 ! 화이팅 !!
영상 감사합니다 현실적인 조언 너무너무 도움 되었어요!!! ㅜㅜ
정말 힘든 시간의 기억을 ❤😊말씀 해주셔서, 용기에 응원을 합니다. 세상사는것이 힘들지만, 화이팅 하시기를 바랍니다. 피부로 느깁니다. UT Austin 좋은 학교입니다.
옛날 생각나네요.. 힘든 시기 다 거쳤고 지금은 재택하면서 150k 받고 일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요즘 컴퓨터 쪽이 많이 안좋아졌다고 하더라구요. 몇년전까지 컴공이면 무조건 취업이었는데.. 근데 솔직히 UT로는 학교이름을 이야기하긴 힘들꺼 같네요. 학교이름 저도 안본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취업을 하고 학교이름덕분에 취직 했다는걸 알았어요. 그렇지만 STEM 쪽은 확실히 학교이름이 도움이 되지만 그걸로 취직할수는 없는거 같아요. 그리고 100군데면 그냥 기본적으로 한거에요. 취업상황이 정말좋지 않은이상 100군데는 기본임니다
UT면 캘리의 UCLA 급인데.......
유티 컴싸 오스틴이면 엄청 좋은데.. 학교이름 꺼내면 좋은거죠 본인이 mit나 카네기 멜론급 다닌다/다녔다쳐도 무시할만한 학교가 전혀 아니에요 ㅋㅋ
컴싸쪽은 유티가 지금 탑티어인데 ㅋㅋㅋ
@@dp6497 중요한건 컴싸가 아닌게 치명타인거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 ut가 안좋다는 사람이 있네 ㅋㅋㅋㅋㅋ 당신은 뭐... mit인가요?
경제 상황과 잡 마켓 상황 이라는게 개인이 어찌할 수 없는 것들이라 억울하고 슬프시겠어요... 운이 좋아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유학생 화이팅!
오랜만이네요 이번에도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꼭 좋은 직업 갖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이렇게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혹시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제안도 부탁드려요 :)
도움되는 영상 잘봤습니다! 제가 미국유학을 준비중이라서 한 6개월정도 보고 있거든요 근데 아무래도 시간도 많이 투자해야되고 금액도 비싸서 고민이 되긴해서요
그래서 우선 외국인들이랑 영어회화연습을 할 수 있는 곳 알아보다가 많은 분들이 언어교환101 여기를 추천해줘서 다녀보려고 하거든요
꼭 미국으로 유학을 가야지만 영어를 잘 늘릴 수 있는건 아니니까요... 빨리 영어를 잘하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토플 영상으로 왔는데 다른 영상들도 쏠쏠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신분이랑 구직 문제 둘 다 엄청 힘든 건데 고생 많으십니다.
내용너무잘봤습니다!
취업성공하시고나서 링크드인이용법이나 면접하는법등 공유해주시면 좋을거같아요
좋은 아이디어네요! 감사합니다 :)
좀 작지만 재정적으로 괜찮은 회사 지원하는것도 방법인 거 같아요 저도 분야는 다르지만 그렇게 지금 h1b로 일하고 있거든요. 물론 h1b는 운이니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지만요...😂😂 화이팅입니다 잘 되시길!!
한국도 매번 대기업 서탈에
삼성, 현대차 서류 합격했다만 면접 떨어져서 미국은 괜찮으려나 생각했더니
미국도 비슷하네요 ㅜㅜ
파이팅👍👍👍
무엇이든 열심히해서 원하는 기업에서 취업할듯
남은 석사 파이팅하자🎉
+
고민이 많은데 진짜 노력 도전 많이하구나…
아무도 없는 곳에서 이 정도 네트워크를 쌓은 것 부터 이미 성공한 거 같아
세영이 취업까지 응원합니다.
오늘도 자극받아 더 열심히 살아볼게욤🤩🤩
열심히 사시네요.
Go go🎉🎉
힘내세요
마소에서 일하고 있고, 우리 팀에서 인턴을 2명 뽑고 있는데요. AI 인프라스트럭처 팀인데.. 알고리즘 데이터스트럭처를 잘하시면, 레퍼럴 넣어드릴까 했는데.. 이미 인턴 구하셨으신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결과적으로는 아직 인턴을 못 구했습니다. 혹시 관련해서 링크드인으로 연락 가능하실까요? www.linkedin.com/in/seyeong-han/
@@illuminate_young 네~ 올림피아드나 수학 경시 대회에서 수상 경력이나, Distributed System (MicroService) 또는 AI InfraStructure 관련 1저자 논문이나 또는 관련 분야 Ph.D 학위가 있으신가요? 방금 디렉터한테 물어보니, 요즘 인턴 구하는 학생들 중에 요즘은 LeetCode는 다 잘 풀고, 학점도 대부분 3.8이상이라서, 추가적으로 위와 같은 경력이 있는 인턴을 디렉터가 선호하시네요. 그리고 신분은 어떻게 된다고 하셨죠~?
@@enjolee2838 아쉽게도 언급해주신 업적들은 없습니다. 다만 한국에서 ML Engineer로 3년 동안 근무하고 AI회사 창업하고 일주일 전에 open source 공개해서 750개 star를 받았는데 이런 경력들이 도움이 될까요?
@@illuminate_young 저희 팀이 프로그래밍 언어도 자체 개발한 걸 쓰고 있어서 오픈소스나 기존 경력은 사실 큰 메리트가 안될거같고, 디렉터가 수학을 잘하거나, 아니면 Distributed System이나 AI Infra쪽으로 Strong Academic Background를 가진 사람을 찾고 있네요. 아마 처음부터 다 알려줘야해서, 저런 배경지식을 가진 사람을 뽑는거 같습니다. 혹시 마소에서 다른 인턴 포지션 찾으시면, 레퍼럴 넣어드리겠습니다.
@@enjolee2838 아 그러면 선생님 팀은 어렵겠네요… 정보 감사드립니다! 혹시 괜찮으시다면 링크드인 connection 가능하실까요? 공고 확인하면 연락드리겠습니다!
힘네세요 저도 200개 가까이 어플라이하고 그중 4-6군데 인터뷰했던 기록을 가지고 있지요ㅎㅎ 그당시에는 간절했는데...영상보면서 나태해진 마음 다시 잡게되네요. 굳이 인턴부터 시작할 필요는 없으세요. 티어레벨에 대한 눈을 조금 낮추시면서 바로 스폰서주는 곳을 찾는것도 방법입니다.
힘들게 회사를 구해도
H1B가 지금 10:1 이라서..
그 위험부담 안고 고용하려는 회사가 드물죠.
한국회사도 지원해보라고 하더군요
삼성 미국지사같은 곳도 좋구요
눈 낮춰야 하구요
어스틴 EE 졸업후 개발자로 3년일한후에 대학원에서 4.0유지하는(그리고 4.0으로 졸업을할) 친구가 현재 1000개이상 어플리케이션을 넣었는데 연락이 단 2군데에서 왔습니다. 해고가 이어지는 이유는 순수익을 올리기 위함이 아니고 코로나때 초저금리 + 코로나가 오래가게될거라는 믿음에 관련 프로젝트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생길거라는 막연한 기대감으로 모든 big tech가 공격적으로 인원을 뽑았습니다 뒤쳐지지 않으려구요. 거기에다가 공격적으로 서로의 직원빼오기를 하면서 개발자들 몸값에 인플레이션이 많이 왔죠. 현재는 초 고금리 시대가 오면서 실적이 안나오는 사업 정리 + ai로 대체 가능한 사업 ai로 대체 + 전체적으로 over staffed 되었던 인원들 정리 + 코로나 기간에 inflated 된 몸값을 조정하기 위해 시세에 안맞는 몸값을 가진 인원들 퍼포먼스 리뷰 빡세게때려서 해고 가능하면 해고 하고 새로운 인원을 뽑아서 조정된 연봉으로 오퍼를 합니다. 2021부터 2024까지 40만명이 넘는 인원이 layoff를 당했구요, 향후 몇년간 big tech는 신입을 거의 안뽑을 예정으로 알고있습니다. 말씀하신 실적을위해 해고를 하는건 보통 earning call 전에 퍼포먼스 떨어지는 인원들을 정리하는 방식으로 이때까지도 항상 하던 방식이고요 새로운것이 아닙니다. earning call끝나면 다시 그인력은 어느정도는 보충을 했었어요.
뭔 개소리냐. 빅테크 일하는데. 신입 새로 뽑고있거든
@@neverfok제가 안뽑는다고 했나요? 제가 한말중에 어디가 개소리인지 말씀해주실수는 있는지? 그래서 빅테크에서 신입을 뽑는 숫자가 코로나 시기만큼 인가요? + 유학생 기준으로 말씀하시는건지? 빅테크 2021년부터 인원감축 얼마나 한지는 아시나요????? 본인이 살아남았고 본인부서에서 사람을 뽑으면 그게 시장전체를 대변하는 지표가 되는거 마냥 말하는게 웃기네요 ㅋㅋㅋ
@@Tofunation 비정상의 정상화라고 해두죠 사실 개발자말고 다른 직종들은 요새 취업 힘들다고 징징거릴만큼 떠들지도 않아요 원래부터 힘들었거든요
같은 실력이면 이라고 하는데 미국인들이 미국대학 들어가는건 인종 쿼터나 언어적 문제 고려하면 한국인이나 아시아인보다 훨씬 쉬운데 어찌 같은 실력일까요😢 훨씬 우수한 인재지
영미권에 살아남으시고 싶으시다면
첫째도 네트워킹
둘째도 네트워킹
셋째도 네트워킹 입니다.
제발 학점을 적당히 받고, 네트워킹하세요 4.0/4.0학점 이더라도, 경력없으면 무쓸모입니다.
네트워킹이라는게.. 인맥 만들으라는 소리인가요 ?
@@수만리진심녀 지나가다 영상을 보았습니다만...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미국에 와서 석사 2년만 한 상태라면 일단은 취업시장에서 아주 불리한 건 사실입니다. 경기가 아주 좋아서 인력부족이 심각한 경우라면 좀 다르겠지만.. 네트워킹이란 게 인맥이 맞는데 인맥이라는 것이 한국 처럼 학교 선후배 제자 뭐 이런 식이 아니고 내가 나아가고자 하는 분야에 미리 경험을 해 보는 과정에서 알게 된 전문가들을 말합니다. 교수도 그냥 학과장이나 학과 교수로서 아는 사이가 아니고 최소한 그 교수의 과목을 듣거나 연구프로잭트에 참여를 해서 그 교수와 실질적으로 일을 해 본 경험이 있어야 하고... 미국 학생들 같은 경우 빠르면 고등학교 시절 부터 또는 대학에 와서 최소한 4번의 여름방학 동안 대부분 인턴 같은 걸 합니다. 그러면서 인턴으로 근무했던 회사의 동료나 선배 상사 등등으로 부터 리퍼럴을 받을 수 있게 준비를 하는 거죠. 미국에선 졸업장이나 성적표만 갖고는 절대로 취직하기 힘들어요. 사전에 경험이 좀 있어야 합니다. 유학생이라면 이런 경험이 부족할 수 밖에 없으니까.. 미리 미국 취업시장의 이런 특성을 알고 준비를 해 나가는 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만...
궁금한점이 있어요
Engineering Management라는건 domain knowledge가 아닌거 같은데 AIML쪽으로 석사를 하지않은 이유가 있나요?
저는 한국서 약15년간 설계,사업관리 부서에서 일하고있는데 저같은 사람이 보통 학문적인 지식도 얻고 학위도 받을겸해서 회사지원이나 육아휴직통해 유사한 학과로 석사를 하거든요
지금 하고계신 석사전공이 지원하고 계신 잡과 조금 다른거 같다는 생각이좀 들어서 말씀드립니다~
회사들어가면 보통 H1b와 영주권 같이 진행합니다. 한국인은 영주권 늦지않게 진행하면 2-3년 안쪽입니다. 인도사람들이 H1b 한사람이 엄청 복수로 지원해서 경쟁력이 많이 높아 졌다고 합니다. 이젠 못하게 했는데, 경쟁력이 떨어 지는건 두고 봐야 할듯합니다.
왜 정착하려고 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는 미련이 없이 비자 만료와 함께 귀국하는데 . 이민 생각도 딱히 없어져가지고요 ㅎㅎ
확실히 미국국적이 있는게 좋은거같아요,, 어렸을땐 국적두개있는거에 아무생각없었는데 미국살면서 유학생들이랑 친하게지내면서 크게 체감되네요
일루미네이트님 안녕하세요--! 지금 캘리포니아에서 학부 과정에 있고 내년 가을 학기 입학으로 UT Austin 동일한 학과에 석사 입학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링크드인이나 다른 poc를 통해 연락 드릴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링크드인으로 연락주시면 좋겠네요ㅎㅎ www.linkedin.com/in/seyeong-han/
오스틴에 살고 있어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꼭 좋은 잡에서 오퍼 받으시고...원하시면 신분까지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지나다가 오스틴에서 뵈면 제가 커피라도 쏠게요~~~ 멋지다 !! 젊은이!!
감사합니다!! 저도 인사 반갑게 받겠습니다 :)
천기누설. 저는 CS 전공 경력직입니다. 미국 시민권자이고 미국 대학 나왔습니다. 실리콘 밸리 빅택 근무중이고. 코로나 시절 묻지마 CS 고용할때, 묻지마고용 "당했습니다" :) 고용 되기전, 실리콘 밸리에 많은 빅택 20 개에 이력서 내서 20개 전부 인터뷰하고 20개 다 떨어졌습니다. 코로나 전에. ㅠㅠ 거의 모든 회사가 마지막 인터뷰할때, 내 경력, 전공을 떠나 "희한한"질문을 합니다. 순발력, 기지, 창의성을 테스트 하는거라고 나중에 들었습니다. 20곳 다 떨어진 이유는 간단합니다. 나 자신이 똑똑햇다 생각햇는데, 경쟁자는 천재 엿단 말이예요. 이 사람들이 천재로 태어난 사람들이 아니예요. 2024년 취업은 천재들의 전쟁입니다. 어쨋던, 님 화이팅.참고로 "미쓰 유니버스" 에서 하는 세계를 구원하겟다는 풍의 말 절대 하지 마세요.
H1b 비자 추첨이라 될 확률이 낮아 다른 대안이 핀요한 것 같아요
세영씨 오랜만입니다
홧팅...나도
1) 아직도 컴싸/컴공이 그나마 문이 열려있는 편이라는거. 다른 기초과학이나 문과는 100개가 아니라 500개써도 안되는게 아니라, 500개씩 쓸 오프닝도 없음. 그냥 안됨.
2) 유학생도 힘들지만, 영주권 시민권 학생들도 아주 힘들어짐. 얘들도 학부 1학년때부터 취업준비해야함. 설렁설렁 놀다가 3학년되어서 인턴찾으면 어림도 없음. 요즘에는 인턴 합격한것도 취소됨. 아주 X같음.
3) 석사하면 취업은 더 힘들어질수도 있음.
4) 한국 리턴해도 달라질거 1도없음.
5) 그럼 난 왜 유학왔지??
안녕하세요 석사를 하면 더 힘들어질 수 있다는 게 이유가 뭔지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저도 석사하면 더 힘들어진다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Createachannel-kb7uz 그렇군요..!
@@hs3119혹시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mchg 아 댓글이 삭제되었군요 ㅜ 정확히는 기억이 안 나지만 석사는 엔트리잡보다 높은 급의 포지션을 줘야 해서 학부생보다 불리할 수 있다는 취지였던 것 같아요
예산으로 급여 받아서, 혹시 밤에 술집 레스토랑에서 알바하면서 예산 갚는당 ? 대마초 피는 타이완 애는 미국에 취업 비자가 금방 나오던데, 뭐.
미국 취업이 우선이니고, 노동 허거증(미 합법 거주증명서)가 훨~더 우선입니다. 노동 허가 후 직업은 무궁 무진합니다. 유학생도 예외가 아닙다. 결혼, 거액 $ 투자, 미국 원하는 인재(예:간호사 - - - ,)
제약회사 R&D 쪽으로 잡마켓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9월에 석사 들어가는데 미리 긴장하고 갑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현실적으로 귀국해서 일하는 계획을 잡는게 더 현명할 듯
이런 인재를 놓치는 미국은 실수하는 거 같네요. 앞으로 뭐든 되실 분인 거 같아요. 화이팅~
혹시 그런 현실에 대해 전혀 생각 못하고 갔는지? 들어 보니 그런거 같은데... 굿 럭
전 미국 생활 8년차.. 고생해 영주권도 얻었는데 결론적으론 가족과 함께 하기 위해 한국 가려구요. 인생은 참 모르겠어요~ 좋은 일 있으시길
내년에 가는데 벌써걱정이네..
2:27
지금 미국포함 유학생들 겁나 한국으로 유턴중임 졸업했든 중간에 떄려쳤든...
한국 오면 어디 취업하나요?
@@지니스-d6d예를 들자면, 저희 엄마가 외국계 은행 다니시는데 회사에서 유학파들 되게 좋아한다고 하더라고요
똑똑한 것 같은데요.
지금은 어디 다니고 있나요?
인턴가서 아이디어 뽑혀 먹히지 말고 바로 창업하세요.
전 농담아니라 링크드인에 인턴 몇개지원했나보니깐 600개 되더라고요. 무급인턴도 한번 생각해보세요
오디오가 너무 작아요
3:42 ㅋㅋㅋㅋㅋㅋ
마브니 지원 못하시나요?
유학생활 비용은 누가 대나요? 아버지 ? 어머니?
Electrical Engineering 전자공학과는 어떤가요?
부자관상이세요
규모있는 외국 회사의 인터뷰어로써 한국사람들(2세아닌)과 인터뷰를 할때마다 한숨이 나옵니다. 아시다시피 레쥬메 능력은 고만고만합니다. 인터뷰는 뭐를 보냐면 "그 사람"을 봅니다. 행동 말투 시선 얼굴표정 몸짓 등 사람의 행동거지를 주로 봅니다. 근데 한국인들은 너무 노예로봇같이 행동해요. 좀 편안하고 자신있게 보이세요. 그냥 말 잘듣는 널드(널드와 긱은 다름)로 보이지 마세요. 또한 외모도 중요해요. 이쁘고 잘생긴게 아니라 인터뷰때 만큼은 직업에 맞게 깔끔하게 하세요. 생각보다 큽니다. 항상 파지티브하게 미소짓고 밝은 성격 가지세요. 예의랍시고 쭈삣쭈삣 조아리지 좀 마세요. 능력없어 보입니다. 인터뷰가 얼마나 중요한지 아시길 바라며 잘 해서 좋은 인생 사시길 바래요~
한국분이시니까 한국인 지원자의 그런 태도가 눈에 띠지 않았을까요? 실제로 미국 사람들 한국 학생들의 그런 태도 님 처럼 그렇게 거슬려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레주메가 다 고만고만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대개 미국회사의 경우.. 필요한 인력을 아주 특정시켜 놓고.. 거기에 맞는 맞춤형 인력을 찾지 못해서 고심들 해요.. 레주메가 고만고만한데서 한 사람을 골른다는 건 좀 한국 회사적인 분위기입니다. 한국의 경우 요즘은 좀 달라졌는가 모르겠습니다만 대부분 스펙트럼을 아주 넓게 잡아 놓고 비슷하면 뽑아요.. 그러니까 지원자들도 대부분 비슷하고 고만고만한 지원자들 중에 몇명을 뽑는 식이죠.
학부는 미국에서 나오셨나요?
안녕하세요. 학부는 한국에서 나왔습니다!
@@illuminate_young 미국 대기업에서 학부/박사 인턴 뽑는데 참여하고 인터뷰 해본 입장에서 조언의 말씀을 드리면, 해당 전공으로 ML/AI 분야로 지원하는 것은 무리가 큽니다. 게다가 한국 학부라면 더더욱 불리합니다. 미국 기업의 입장에서 세영님이 전공하신 건 관리자(매니저)로 지원할때 유용한 학문이고 보통 CS전공자로 보지 않습니다. 그런데 CS전공자들이 하는 분야에서도 거의 가장 높은 수준을 요구하는 ML/AI로 지원을 하시면 당연히 거의 다 떨어지실 겁니다. 그리고 AI분야를 하는 사람으로써 AI/ML은 단순하게 CS 학부 전공해서도 거의 아무것도 할수 없다고 보기때문에 이쪽 분야에 어느정도 경력이 있지 않은 이상 인턴을 하는 것도 무리고 풀타임을 지원하는 것도 무리입니다. 학부때부터 aI 연구실에 들어가서 연구하고 논문 쓰지 않았다면 말이죠. 아무래도 방향을 약간 잘못 잡아서 인턴쉽이 안들어오는게 아닐까 합니다. 관리자쪽으로 지원하시는게 오히려 확률이 높을듯 한데 이쪽은 또 말잘하는 미국인들이 많고...참.. 어렵네요.
AI/ML 전공 살리려면 박사 해야죠. 석사로 그것도 thesis도 안쓰고 따는건 애당초 좀 무리가 있음
대학교 석사 전공이 어떻게 되세요?
Engineering Management라는 석사 전공입니다!
혹시 회계쪽도 많이 힘들까요? ㅠㅠ
안녕하세요. 회계쪽은 잘 모르겠네요ㅠ
안녕하세요 혹시 데이터분석,데이터사이언티스트 쪽은 어떨까요 ..? 아니면 ux디자이너 쪽도요 !
미국 정착 쉽지 않아요 영주권 있어도. 한살이라도 어릴때 한국 가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유학생 취업 불가능 현실적으로 요새.. 잘 돌아가세요
컴싸는 무조건 취업됨, 이 악플러 신경쓰지 마셈
@@neverfok 현실을 얘기해줘도..
그래도 노력하는 사람한테 ‘잘 돌아가세요’ 는 맥이는거 아닌가 ㅋㅋㅋㅋ
잘 돌아가세요는 저주하는 거죠. 참내.
맞는 말 했구먼
실례지만 무슨 전공이신가요?
UT 오스틴이 학교후광 논할 학교는 아닌것 같습니다....
영주권 사줄 능력이 안되는 집에서 , 애 유학 보내면 이렇게 됩니다.
우리막내는 중1때 미국가서 작년에 대학졸업하고 85000불 받고 Iowa 미국기업에 취업해서
잘다니고 있고 올해 8월쯤 영주권이 나온다네요 성공적인 미국정착을 한듯해요 부디 우리학생도 잘 정착하기 바래요
아 그리고 우리막내는 약 11년간 미국에서 공부해서 거의 미국인같은 문화를 가졌던듯해요 그래서 어떻게 하는것이 취업에 쉽게 접근할수 있는지를 아는것 같았어요 우리아이 말로는 대학생활 하면서도 가능하면 한국학생들과 어울리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이유는 그만이 알겠죠?
알았으니 자랑 그만해요 아줌마😂
그래서요?하시고싶은 말씀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개웃기네요 아주머니 ㅋㅋㅋ
작년에졸업해서 올8월에 영주권이 나온다고요??
유학생이 어떤 비자로 영주권 수속중이신지 모르지만 거의 불가능한 말씀을 하시는군요
투자 로 영주권을 받지 않는이상 영주권이 그렇게 단시간에 나오긴 힘들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