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 저도 작년 춘마때 첫 풀코스 완주한 이후로 3달 넘게 고생 중입니다ㅠㅠ 이제는 많이 좋아져서 느린 페이스로 7~8km 정도까지는 무난하게 뛰게 되었지만 페이스가 올라가거나 거리가 더 길어지면, 혹은 레이싱화를 신게 되면 여지없이 통증이 오네요. 여러차례 시행착오를 겪다가 이제 무리가 오지 않는 범위에서 몸을 단련하는 방법을 익혀가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저도 작년 춘마 준비하면서 신스프린트 왔는데도 걍 참고 마라톤 완주했는데요. 완주하고 거의 부상도 있고 춥기도 해서 3달쉬고 올해 2월부터 천천히 다시 뛰는데 다 나은줄 알았던 정강이 통증이 약간씩 있네요.. 앞으로 페이스나 거리 늘려나가면 더 심해질거 같은데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작년 여름에 발목 다쳐서 한동안 병원치료받으면서 쉬다가 발목강화운동도 하면서 쟐쌤 조언으로 느린 페이스로 달리기, 통증이 없는 범위 내에서 짧은 거리를 달리기를 하면서 지금은 다시 10키로까지 달릴 수 있게 되었네요. 조금만 지면이 고르지 않아도 휘청했던 발목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부상을 입었을 때 적극적으로 치료하면서 보강운동 더 열심히 하면 좋아집니다. 다들 힘내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질문이 있는데요. Tim Noakes 의 책 Lore of Running 에서 신스프린트에 대해서 자세히 다루는데요. 그 분의 설명중의 하나는 고질적 신스프린트가 골밀도가 낮은 사람들이나 신뼈가 약한 사람들 한테 많다고 해요. 달리기가 하체 골밀도를 늘리지만, 뼈를 새로 만드는 리모델 기간중 부실한 티슈들을 없애 버릴때 뼈가 약해져서 부상이 많다고. 새로 만들어지는 뼈가 오래 걸리거나 튼튼하지 못하거나. 잘쌤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제가 그 책을 읽어보지는 않았습니다만, 신뼈가 약한 사람들에게 아무래도 더 만성적이고 고질적인 신스프린트가 있을 가능성이 높을수 있다는 부분은 맞는것 같습니다 뼈의 리모델링을 통해 골밀도가 좋아지지만, (개인차에 따라 크게 달라지지만) 충분한 휴식이 부족한 경우에 특히 초보인 경우에 그만큼 더 약해지는 상태가 초래되는것 같습니다 책 소개와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_^
답변 고맙습니다. 잘쌤 선생님 방송 보고 도움 많이 받아요. 참 말 안듣는데 쌤 얘기듣고 5일 잠자코쉬고. 노아케 박사에 의하면 초보자들 경우에 보통 12주안에 신스프린트가 생긴다고 해요. 심폐기능도 좋아지고 근육도 생기고 10K도 가능해질만큼 러닝이 한참 즐거울때, 뼈는 아직도 리모델 중. 삐걱. 그 의욕을 받쳐주지 않는다고 ㅋㅋ 그는 런닝 바이오메카닉을 개선하는 것 외에 고통이 아주 심하지 않아서 트레이닝이 가능하다면. 신스프린트가 있는 동안은 롤링을 최소화하는 셔플 런닝을 하라고 해요. 발가락을 절대 들지말고. 제 경우에는 발가락 경우 정말 맞아요. 발의 아치가 더 무너지는 걸 막으려고 발 롤링을 너무 열심히해서, 걸을때나 뛸때나 발목과 발에 힘이 너무 들어가서, 착지 전 발목, 발가락들이 위로 가는걸 알게 됬어요. 힘빼면 확실히 좋아지는걸 느껴요. 셔플도. 칼슘 섭취 중요하네요. 신스프린트 개인 차이가 있지만 오래 걸린다는데 에휴. 화이팅!!!
현대 의학의 힘은 물론 대단하지만, 전혀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초음파를 통해 인대나 힘줄의 병적인 파열이 없음을 확인할 수는 있지만, 미세한 문제점들은 찾아낼 수 없습니다 특히 접지른 후 인대나 염증의 회복은 다 이루어졌다고 하더라도 눈에 보이지 않는 '고유수용성감각' 은 저하된 채로 회복이 오래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경우, 주의를 많이 기울이지 않으면 예전보다 더 쉽게 발을 접지르게 될 수 있고, 문제가 반복되면서 통증이 유발되거나 지속될 수 있죠! 접지르지 않도록 더욱 많은 주의를 기울여주셔야 하고, 마사지와 스트레칭, 발목 보강 운동도 꾸준히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_^
안녕하세요 러닝 시작한지 2년넘었는데 작년 말부터 종아리 통증이(경골과로성골막염)이 와서 뛰다 안뛰다 하다가 휴식이 중요하다고 해서 1월말부터는 3월초까지 한달넘게 휴식을 했습니다. 손으로 눌러도 통증이 없어서 이제달려도 되겠지... 천천히 달리기 시작헸는데 달리때 종아리쪽이 뻐근하게 올라오면서 다음날 되니까 경골뼈 그부위를 손으로 누르니 통증이 있네요.하루이틀쉬면 손으로 눌러도 통증이 없어지는 것같고..예전보다 살살 달려서 그런지 러닝할때는 통증이 없는것같은데..더 휴식이 필요한건가요? 계속 휴식을 해야하는지 답답해서 질문드립니다
![[건강 알고리즐]90%가 몸 망치는 러닝…딱 2가지만 체크!](http://i.ytimg.com/vi/ocoJnbADSoY/mqdefault.jpg)
안그래도 저도 지금 6개월 넘게 정강이뼈 통증때문에 고생중인데 체중 자세 보강운동 꼭 기억하겠습니다. 항상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도움 말씀 마음에 새기고 더 조심해야겠네요.
악.. 저도 작년 춘마때 첫 풀코스 완주한 이후로 3달 넘게 고생 중입니다ㅠㅠ 이제는 많이 좋아져서 느린 페이스로 7~8km 정도까지는 무난하게 뛰게 되었지만 페이스가 올라가거나 거리가 더 길어지면, 혹은 레이싱화를 신게 되면 여지없이 통증이 오네요. 여러차례 시행착오를 겪다가 이제 무리가 오지 않는 범위에서 몸을 단련하는 방법을 익혀가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러닝 교과서 ❤
항상 자극받고 배우고 실천하려고 노력합니다...응원합니다...
댓글 처음 써봐요 너무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같은경우는 러닝하고 와서
샤워할때 정강이 냉수마찰,
그리고 나서 냉 파스 바르고 마른다음
마사지건으로 조져 준다음
자기전에 카프슬리브 차고 자는데
한달 250-300정도 달리는데 큰 부상은 없는거 같슴다!!!
신스프린트는 휴식이 최고 치료같아요
자기 나름대로의 관리 노하우가 있으신분들은 이미 러닝 고수!♡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저도 작년 춘마 준비하면서 신스프린트 왔는데도 걍 참고 마라톤 완주했는데요.
완주하고 거의 부상도 있고 춥기도 해서 3달쉬고 올해 2월부터 천천히 다시 뛰는데 다 나은줄 알았던 정강이 통증이 약간씩 있네요.. 앞으로 페이스나 거리 늘려나가면 더 심해질거 같은데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작년 여름에 발목 다쳐서 한동안 병원치료받으면서 쉬다가 발목강화운동도 하면서 쟐쌤 조언으로 느린 페이스로 달리기, 통증이 없는 범위 내에서 짧은 거리를 달리기를 하면서 지금은 다시 10키로까지 달릴 수 있게 되었네요. 조금만 지면이 고르지 않아도 휘청했던 발목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부상을 입었을 때 적극적으로 치료하면서 보강운동 더 열심히 하면 좋아집니다. 다들 힘내세요!!
쟐쌤께 감사인사 깜빡했네요ㅋㅋ 감사합니다☺️
좋아지셨다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_^
즐런하셔욧!!ㅎㅎ
항상 도움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나🎉
와. 내용 너무 좋습니다. 도움이 많이 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질문이 있는데요. Tim Noakes 의 책 Lore of Running 에서 신스프린트에 대해서 자세히 다루는데요. 그 분의 설명중의 하나는 고질적 신스프린트가 골밀도가 낮은 사람들이나 신뼈가 약한 사람들 한테 많다고 해요. 달리기가 하체 골밀도를 늘리지만, 뼈를 새로 만드는 리모델 기간중 부실한 티슈들을 없애 버릴때 뼈가 약해져서 부상이 많다고. 새로 만들어지는 뼈가 오래 걸리거나 튼튼하지 못하거나. 잘쌤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제가 그 책을 읽어보지는 않았습니다만, 신뼈가 약한 사람들에게 아무래도 더 만성적이고 고질적인 신스프린트가 있을 가능성이 높을수 있다는 부분은 맞는것 같습니다
뼈의 리모델링을 통해 골밀도가 좋아지지만, (개인차에 따라 크게 달라지지만) 충분한 휴식이 부족한 경우에 특히 초보인 경우에 그만큼 더 약해지는 상태가 초래되는것 같습니다
책 소개와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_^
답변 고맙습니다. 잘쌤 선생님 방송 보고 도움 많이 받아요. 참 말 안듣는데 쌤 얘기듣고 5일 잠자코쉬고.
노아케 박사에 의하면 초보자들 경우에 보통 12주안에 신스프린트가 생긴다고 해요. 심폐기능도 좋아지고 근육도 생기고 10K도 가능해질만큼 러닝이 한참 즐거울때, 뼈는 아직도 리모델 중. 삐걱. 그 의욕을 받쳐주지 않는다고 ㅋㅋ
그는 런닝 바이오메카닉을 개선하는 것 외에 고통이 아주 심하지 않아서 트레이닝이 가능하다면.
신스프린트가 있는 동안은 롤링을 최소화하는 셔플 런닝을 하라고 해요. 발가락을 절대 들지말고.
제 경우에는 발가락 경우 정말 맞아요. 발의 아치가 더 무너지는 걸 막으려고 발 롤링을 너무 열심히해서, 걸을때나 뛸때나 발목과 발에 힘이 너무 들어가서, 착지 전 발목, 발가락들이 위로 가는걸 알게 됬어요. 힘빼면 확실히 좋아지는걸 느껴요. 셔플도.
칼슘 섭취 중요하네요. 신스프린트 개인 차이가 있지만 오래 걸린다는데 에휴. 화이팅!!!
4:21 이거 보고 통증 완전히 많이 개선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작년여름 심하게 접지른 뒤 생긴 안쪽 복숭아밑통증에 더해져서 올해들어 2번이나 접질렸는데 바깥쪽도 통증이 살짝 생겼어요
초음파 진단으로 멀쩡하답니다 ‥
의학의 힘을 믿으며 달리는데 ‥ 왜 자꾸 같은쪽만 접지르는지 왜 멀쩡한데 통증이 있는지 궁금하긴 합니다‥
현대 의학의 힘은 물론 대단하지만, 전혀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초음파를 통해 인대나 힘줄의 병적인 파열이 없음을 확인할 수는 있지만, 미세한 문제점들은 찾아낼 수 없습니다
특히 접지른 후 인대나 염증의 회복은 다 이루어졌다고 하더라도 눈에 보이지 않는 '고유수용성감각' 은 저하된 채로 회복이 오래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경우, 주의를 많이 기울이지 않으면 예전보다 더 쉽게 발을 접지르게 될 수 있고, 문제가 반복되면서 통증이 유발되거나 지속될 수 있죠!
접지르지 않도록 더욱 많은 주의를 기울여주셔야 하고, 마사지와 스트레칭, 발목 보강 운동도 꾸준히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_^
안녕하세요
러닝 시작한지 2년넘었는데
작년 말부터 종아리 통증이(경골과로성골막염)이 와서 뛰다 안뛰다 하다가 휴식이 중요하다고 해서
1월말부터는 3월초까지 한달넘게 휴식을 했습니다. 손으로 눌러도 통증이 없어서 이제달려도 되겠지... 천천히 달리기 시작헸는데 달리때 종아리쪽이 뻐근하게 올라오면서 다음날 되니까 경골뼈 그부위를 손으로 누르니 통증이 있네요.하루이틀쉬면 손으로 눌러도 통증이 없어지는 것같고..예전보다 살살 달려서 그런지 러닝할때는 통증이 없는것같은데..더 휴식이 필요한건가요? 계속 휴식을 해야하는지 답답해서 질문드립니다
영상에서 말씀드린것처럼 휴식을 해도 재발이 계속되는 경우에는 3가지!
체중, 자세(주법), 보강운동 신경써주셔요!
화이팅입니다!!
체중 뺐더니.. 오히려 기량이 줄었어요
보강운동은 어떤게있나요?
신스프린트 관련해서는 데드리프트, 런지, 카프레이즈, 줄넘기, A skip, B skip 등의 꾸준한 보강운동이 큰 도움이 됩니다~!^_^
마지막 구독, 좋아합니다 아가는 선생님 딸인가요? 코랑 입 부분이 많이 닮은 듯해요
네 맞습니당ㅎㅎ
구독, 좋아요 를 시킨거였는데..ㅋㅋ
@@runningbehind 저거+bgm again~~~~ 중독 되었어요. 쇼츠 영상에는 없는데 아쉽습니다 ㅎㅎㅎㅎ
저랑 똑같네요
4개월째.ㅠㅠ
힘내세요ㅠ 화이팅!
반드시 낫습니다!
살 빼려고 런닝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