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곳에 이력서를 넣어도 구인광고 또는 포지션이 겹친다면 수정할 것이 많이 없습니다. 본인의 이력이 구인광고마다 달라지지는 않으니까요. 하지만 구인광고마다 요구하는 사항을 이력서나 커버레터에 강조할 수는 있습니다. 예를 들면 구인광고에 기본이력 이외에 시간관리을 잘하고 팀워크를 잘하는 사람을 선호한다고 적혀있는 경우 이에 관한 이력을 더 강조하고 커버레터에 관련된 능력을 꼭 적어넣는 것이죠.
비자에 대해서 많은 분들께서 물어보시는데 참 어렵네요 😭 첫번째로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서 어렵고 두번째로는 이미 오래전 일이라 그때와 지금은 비자 관련해서 너무 많이 바뀌어서 어렵네요. 그래서 영상에서 비자 관련 이야기를 자제하고 있습니다 😿 저는 당시 호주에 있었고 학생비자에서 파트너비자로 넘어가는 단계 정도로 기억되는데 확실한건 영주권은 받기 전 일들 입니다 🤫
@@coding-log 앗 어려우실텐데 답변 감사드립니다! 해외취업 희망자로써, 사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가장 어려운 점이 비자문제가 아닐까 싶어요 🥲 근데 다들 비자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된 분들이고 비자가 있으시거나 하시니까요..ㅠㅠ 그래서 저도 그렇고, 생각보다 한국에서 비자가 없어서… 무경력,노영어,무학력에 취직했다고 컨텐츠로 쓰시는 분들은 이제 너무 많아서 식상할 지경으로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은 취직방법 그 자체보다 비자가 없는데 취직할수 있는 방법을 찾고싶어 검색해보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것 같아요.. 🥲 어쨋든 답변 감사드립니다 👏🏻👏🏻🥲 사실 비자가 해결됬기에 가능한 일이지.. 비자도 없는데 약한 영어,노학력,노경력에 취직은 불가능 한거같습미다…ㅠㅠ 그런데 이런 컨텐츠가 너무 많다보니 혹시나 싶어서 비자를 물어보게되는거 같아요 🥲
백번 천번 공감합니다. 호주에서 학교 졸업해서도 취업 못해서 비자해결이 안되서 한국으로 돌아가시는 분들 정말 많이 계십니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해외에서 일하고 거주할 수 있는 비자는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해주기도 합니다. 자국민의 고용을 우선순위 해야하는 국가의 입장에서는 당연한 것일 수도 있겠네요. 무경력 무학력에 한국에서 해외로 바로 취업하는 것은 상당히 힘든 것 같네요 😭 어쩌면 기관과 연계된 일자리 아니라면 당장 비자가 없고 경력과 학력이 없는 분들은 해외로 바로 취업하는 것이 안타깝지만 거의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떤 상황에 계신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이민법무사 또는 유학원을 방문하셔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20년도 호주 워홀로 처음 시작해서 코로나 어떻게든 버텨서 1년을 채우고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호주 그 시절이 너무 좋아서 어떻게 하면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대학교 전공을 컴퓨터소프트웨어쪽으로 전과를 해서 현재 4학년 1학기 재학중입니다! 최종 목표는 호주에 개발자로써 일을 하는 것인데 저가 생각했던 방향은 1. 독립 기술 이민 2. 회사에서 비자 지원 이렇게 있었습니다! 독립 기술 이민을 한다고 하면 소프트웨어 관련 5년 정도의 경력 + (현재 26살) 만 32살 전까지 나이 점수 + 영어 점수를 통해서 시도해볼 수 있지만 만약, 취업시기가 1년 정도 늦춰져 만 32살의 점수를 받기 어렵다면 -> 비자를 지원해줄 회사를 찾아야 한다고 판단했어요 그렇다면, 호주 웹(앱) 백엔드 시장을 노려봐야 하는데 Java + Spring Boot JS + Node,js 중에서 어떤 시장이 더 클까요??? 그 시장 규모에 맞춰서 현재 한국에서 경력을 쌓고자 합니다! (현재는 Java + Spring Boot를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Seek에서 What 키워드를 js, java, spring boot, node.js 이런식으로 검색을 해봤는데 저가 찾고자 했던 백엔드 시장이 맞는지 확인하기가 어렵더라구요 ㅠㅠ 구글 트랜드에 의하면 호주 인기 언어가 1위가 JS, 2위가 JAVA 라고 하는데 이런 결과는 프론트 엔드의 영향 때문인지 정확한 판단이 어려워 여쭤봐요 :)
채용과정에 관여하다 보면 신규채용인지 경력직인지에 따라 이력을 다르게 볼 수밖에 없습니다. 회사마다 어떤 채용방식을 선호하는 지는 다르겠지요. 경력직 채용만 보자면 수요가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다면 취업에 유리하겠죠. 하지만 졸업생 신규채용일 경우에는 사실 회사에서 필요로 하고 선호하는 언어를 할 수 있고 잘하는지 보다도 지금 할 수 있는 언어를 기본적으로 잘 이해하고 쓸 수 있는지를 봅니다. 예를 들면 회에서는 C# 개발자를 뽑지만 C#은 하나도 못하고 Java만 할 수 있더라도 Java를 잘 이해하고 쓴다면 채용 후 C#을 공부할 시간만 조금 준다면 고용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합니다. (간단한 코딩테스트가 있을 경우 특정 언어의 코딩문제이지만 pseudo code로 작성해도 되는지 물어보고 정답만 쓴다면 문제되지 않습니다.) 이런 맥락에서는 사실 지금 어떤 언어와 프래임워크를 잘 선택해야 취업에 도움이 된다 보다는 내가 선택한 언어를 얼마나 잘 이해하고 프래임워크를 얼마나 잘 활용할 수 있고 이를 채용과정에서 보여줄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취업에 도움이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신규채용은 이 사람이 바로 프로젝트에 투입되길 바란다기 보다 잘 성장해서 추후 프로젝트에 투입되었을 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입니다. 사실 인기 언어의 기준이 무엇인지 참 모호한 경우가 많고 이것 마저도 해마다 바뀌기 때문에 한동안은 지금 알아보신 순위가 맞을지라도 몇 해 지나고 나면 순위를 다르지 않을까요? 😅
이민법은 계속 바뀌고 또 바뀔 예정이라서 조언을 드리기가 상당히 어려워요 😭 또 주(state)마다 조금씩 다른 조건도 있어서 이민을 신청하실 수 있으실 때즈음 계시는 또는 지내고 싶으신 주(state)의 비자 조건들을 알아보시는 것이 좋아요. 그래도 호주에서 IT관련 직업군은 아직까지 길이 많이 열려있으니 영주권(비자)을 위한 공부/준비를 하지 마시고 공부/취업 후에 영주권이 따라오게끔 준비하신다면 지치지 않고 취업도 비자도 해결하실 수 있으실 것 같아요 👍
많은 분들이 이민을 위해 관심 없는 분야인데도 불구하고 이민에 유리할 수도 있다는 이유로 전공/직업군을 선택하시는 데 그렇게 준비하신 분들은 비자문제를 해결하지 못하시고 한국으로 돌아가시는 모습을 너무 많이 봤어요 😢 간절히 이민을 준비하시는 거라면 꼭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으신 분야에서 준비하세요 👍 혹시 IT 안에서 분야를 정하지 못하신 거면 다시 한번 댓글 남겨주시면 답변 드릴게요 😃
DevOps는 제대로 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 난리입니다. DevSecOps는 더더욱 이구요 😲 최근에 중요성이 더 부각되고 수요도 늘고 있다는거 참고하시면 좋으실 것 같아요❗ 프론트앤드랑 백앤드, 풀스택 개발자들도 최근엔 수요가 많이 늘고 있구요. 다 관심이 있으신거면 선택의 폭이 넓으신 거라 다른분들보다 유리하세요 🙂
@@coding-log 아 그렇군요. ㅎㅎ 전 지금 Java / Kotlin으로 주로 웹 개발하고 있는데(가끔 노드), 호주쪽은 C# 이 대세인거 같더라구요. 혹시 C# 으로 좋은 디자인 패턴이랑 아키텍쳐 짤줄 안다면 C# 자체의 경력은 크게 문제가 되진 않겠죠? (DDD / TDD / EDA)
저는 IT전공 했어요😊 회사 개발자 지원자 이력서를 검토하는 직원 입장에서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어쩔 수 없이 전공자를 선호합니다. 하지만 제가 비전공자인데도 직원을 뽑는다면 그 이유는 코딩 기술이 좋기 때문일꺼에요🤫 본인이 코딩 기술이 좋다는것을 보여줄 수 있다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은 이력서 관련 영상에서 꼭 알려드릴께요 😆
코딩로그님 안녕하세요! 호주에서 개발자로 일하고 싶어서 올해 7월에 시드니개학교 컴퓨터과학 석사로 가게 되었어요. 그런데 여러분들께 여쭤보니.. 요즘 호주에서 주니어도 안 뽑는데, 유학생은 더더욱 안 뽑는다고 해서 걱정이네요.. 코딩로그님께서 느끼시는 요즘 호주 주니어 (특히 외국인...) 채용 시장 상황은 어떤지 궁금해요...
IT 고용시장이 좋았다가 지금 상대적으로 주춤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나빠졌다고는 보기 어렵습니다. 말 그대로 상대적으로 그렇게 보이는 것이 아닌지 싶네요. 아직 공부를 하실 계획이시고 정말 취업에 뛰어드실때의 고용시장 상황은 아무도 모르는 것 아닐까요? 시장 상황을 시켜보고 알아보는 것보다 역량을 키우는데 집중하시는 것을 추천드릴께요 🙂
현실적인 문제는 일을 할 수 있는 조건으로 호주에 머물 수 있느냐가 첫번째 문제입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비자 컨디션이죠. 해외 취업은 생각보다 많은 문제들이 복합적으로 얽혀있고 개인마다 상황이 다르니 더더욱 복잡합니다. 굵직하게는 비자, 언어, 학위, 경험 등을 볼 수 있고 세부적으로는 비자만 보더라도 나이, 가족관계, 경제상황까지도 고려해야합니다. 부트캠프 하면서 언어공부하면 취업할 수 있지 않을까는 막연한 계획이고 해외취업과 비자 관련 전문가와 함께 준비하셔야 합니다 ☝️
이민법이 바뀌지 않았다면 제가 아는 한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한 고용주 밑에서 6개월까지만 일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을 뽑는 입장에서는 무조건 오래 일 할 수 있는 사람을 선호합니다 😭 그런점에서 불리한 것은 사실입니다 💡 경력을 쌓아야하는 개발자로써는 일 할 수만 있다면 좋은 경험과 기회가 되겠죠 👍
업무 강도가 어려운지 물어보시는 거라면 한국에서 개발자로 일을 해보지는 않았지만 호주에서 일 하는게 훨씬 쉽지 않을까요? 조만간 업무 환경에 대해서도 영상을 만들어볼까 하는데요 간단히 답글로 알려드리면 제가 다니는 회사는 한 주에 37시간 30분을 일하구요 출퇴근 시간도 따로 없어요😃 저는 개발 업무보다 언어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저는 더 컸던 것 같아요😭 개발공부 하시면서 언어공부도 틈틈이 하시고 개발공부 하실 때 용어들은 영어로 공부하시면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취업하는게 어려운지 물어보시는 거라면 호주에서 법적으로 일하실 수 있는 비자만 가지고 계신다면 한국에서 지방대 졸업하고 영어점수 하나도 없고 호주에서 학위도 없고 경력도 없었지만 취업을 한 저도 있다는 것을 참고하세요❗
@@coding-log 앗 자세한 설명 너무 감사드립니다 ㅎㅎ 영어회화는 워홀다녀오고나서도 매일매일 하는중입니다ㅠㅠ 저는 개인적으로 한국회사에서가아닌 좀더 지유롭고 영어를 사용하는 외국에서 일하고싶어 개발자로 한국경력없이 가능한지 궁금했습니다. 특히 제가 워홀로 경험했던 호주가 너무 좋아서 호주개발자가 되거나 아니면 관련 it,스타트업에서 일해보고싶다는 꿈이 생겼습니다ㅜㅜ 정말 앞으로 6개월에서1년정도는 코딩과 영어에만 올인하면서 열심해 해보려고 합니다. 후에 말씀해 주신것처럼 이력써를 많이 내서 호주 취업에 성공하고싶습니다.앞으로 많은 정보 알려주세요 구독하고있겠습니다^^
@@유이-s1h 안녕하세요 저도 코로나 시절 호주에 있었는데, 그 시절이 너무 좋아 개발자로써 호주에 사는 인생을 최종 목표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2년 전 댓글이지만, 최근에는 어떤식으로 전략을 세워서 준비하고 있는지 궁금해서 댓글을 남겨요!! (호주에 가고 싶어, 컴퓨터소프트웨어과로 전과한 대학생입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있는 구독자입니다. 저는 현재 한국에서 컴퓨터과학 학사 졸업하고 개발과는 연관이 있지만 조금은 다른 SEO쪽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호주나 캐나다에 개발자로 이민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한국에서 개발자 경력없이 포트폴리오나 이력서만으로 호주 신입 개발자로 취업이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호주 영주권도 생각하고 있어서 유학후 이민이 유리하다는 말에 학사편입으로 IT쪽을 다시 학교를 다니고 취업해서 호주 이민을 하는것도 생각하고 있는데 어떤 방법을 추천하시나요?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캐나다 사정은 잘 몰라서 호주 기준으로만 제가 아는 선에서 알려드리면 우선 취업과 영주권이 얽혀있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 일 할 수 있는 비자가 있어야 취업을 할 수 있는데 영구적으로 일 할 수 있는 영주비자를 선호합니다. 비자만 해결된다면 개발자 경력없이 학력, 이력서 그리고 포트폴리오만으로 취업 가능합니다. 영주권 취득은 이민법무사 분들과 정확히 상담을 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저의 짧은 지식으로 정말 크게는 스폰서 비자와 독립 기술 이민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 회사에서 비자를 도와줘서 비자 문제가 해결이 되는 것이 아니면 유학을 하시는 것도 한 방법일 것 같은데 학사 학위가 있으시니 다시 학사학위를 하셔도 되고 석사학위를 하시면 조금 더 유리하실듯 합니다 🙂 다른 분 댓글에도 언급한 적이 있는데 이민법은 계속 바뀌고 주(state)마다 다른 방법이 있을 수 있기때문에 계속 주시하시고 알아보셔야 하고 저는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이민법무사 분들을 만나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희망얻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구인광고에 맞게 수정하라는 말을 하셨는데
100개를 하면서 그 모든 이력서와 커버레터를 다 수정하셨나요?
100여곳에 이력서를 넣어도 구인광고 또는 포지션이 겹친다면 수정할 것이 많이 없습니다. 본인의 이력이 구인광고마다 달라지지는 않으니까요. 하지만 구인광고마다 요구하는 사항을 이력서나 커버레터에 강조할 수는 있습니다.
예를 들면 구인광고에 기본이력 이외에 시간관리을 잘하고 팀워크를 잘하는 사람을 선호한다고 적혀있는 경우 이에 관한 이력을 더 강조하고 커버레터에 관련된 능력을 꼭 적어넣는 것이죠.
@@coding-log 오 감사합니다!
요즘 곧 3년차 개발자라서
linkedin, Seek보고 계속 지원하고 있는데, 계속 답장도 없이 탈락하니 점점 막막해지네요..ㅠㅠ
혹시 이력서/cover letter 봐주시는 것도 따로 하시나요..?ㅠㅠ
제 영상중에 이력서 관련된 영상이 있는데 참고하시고
이력서 보내주시면 봐드릴께요
지원하실 당시에 호주에 있으신거 아닌가요? 비자도 있는 상태고요 어떤 비자상태인지 언급해주셔야 할 것 같아요…
비자에 대해서 많은 분들께서 물어보시는데 참 어렵네요 😭
첫번째로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서 어렵고 두번째로는 이미 오래전 일이라 그때와 지금은 비자 관련해서 너무 많이 바뀌어서 어렵네요. 그래서 영상에서 비자 관련 이야기를 자제하고 있습니다 😿
저는 당시 호주에 있었고 학생비자에서 파트너비자로 넘어가는 단계 정도로 기억되는데 확실한건 영주권은 받기 전 일들 입니다 🤫
@@coding-log 앗 어려우실텐데 답변 감사드립니다! 해외취업 희망자로써, 사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가장 어려운 점이 비자문제가 아닐까 싶어요 🥲 근데 다들 비자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된 분들이고 비자가 있으시거나 하시니까요..ㅠㅠ
그래서 저도 그렇고, 생각보다 한국에서 비자가 없어서… 무경력,노영어,무학력에 취직했다고 컨텐츠로 쓰시는 분들은 이제 너무 많아서 식상할 지경으로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은 취직방법 그 자체보다 비자가 없는데 취직할수 있는 방법을 찾고싶어 검색해보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것 같아요.. 🥲
어쨋든 답변 감사드립니다 👏🏻👏🏻🥲
사실 비자가 해결됬기에 가능한 일이지.. 비자도 없는데 약한 영어,노학력,노경력에 취직은 불가능 한거같습미다…ㅠㅠ 그런데 이런 컨텐츠가 너무 많다보니 혹시나 싶어서 비자를 물어보게되는거 같아요 🥲
백번 천번 공감합니다.
호주에서 학교 졸업해서도 취업 못해서 비자해결이 안되서 한국으로 돌아가시는 분들 정말 많이 계십니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해외에서 일하고 거주할 수 있는 비자는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해주기도 합니다.
자국민의 고용을 우선순위 해야하는 국가의 입장에서는 당연한 것일 수도 있겠네요.
무경력 무학력에 한국에서 해외로 바로 취업하는 것은 상당히 힘든 것 같네요 😭 어쩌면
기관과 연계된 일자리 아니라면 당장 비자가 없고 경력과 학력이 없는 분들은 해외로 바로 취업하는 것이 안타깝지만 거의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떤 상황에 계신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이민법무사 또는 유학원을 방문하셔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20년도 호주 워홀로 처음 시작해서 코로나 어떻게든 버텨서 1년을 채우고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호주 그 시절이 너무 좋아서 어떻게 하면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대학교 전공을 컴퓨터소프트웨어쪽으로 전과를 해서 현재 4학년 1학기 재학중입니다!
최종 목표는 호주에 개발자로써 일을 하는 것인데 저가 생각했던 방향은
1. 독립 기술 이민
2. 회사에서 비자 지원
이렇게 있었습니다! 독립 기술 이민을 한다고 하면 소프트웨어 관련 5년 정도의 경력 + (현재 26살) 만 32살 전까지 나이 점수 + 영어 점수를 통해서 시도해볼 수 있지만
만약, 취업시기가 1년 정도 늦춰져 만 32살의 점수를 받기 어렵다면 -> 비자를 지원해줄 회사를 찾아야 한다고 판단했어요
그렇다면, 호주 웹(앱) 백엔드 시장을 노려봐야 하는데 Java + Spring Boot JS + Node,js 중에서 어떤 시장이 더 클까요???
그 시장 규모에 맞춰서 현재 한국에서 경력을 쌓고자 합니다! (현재는 Java + Spring Boot를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Seek에서 What 키워드를 js, java, spring boot, node.js 이런식으로 검색을 해봤는데 저가 찾고자 했던 백엔드 시장이 맞는지 확인하기가 어렵더라구요 ㅠㅠ
구글 트랜드에 의하면 호주 인기 언어가 1위가 JS, 2위가 JAVA 라고 하는데 이런 결과는 프론트 엔드의 영향 때문인지 정확한 판단이 어려워 여쭤봐요 :)
채용과정에 관여하다 보면 신규채용인지 경력직인지에 따라 이력을 다르게 볼 수밖에 없습니다. 회사마다 어떤 채용방식을 선호하는 지는 다르겠지요. 경력직 채용만 보자면 수요가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다면 취업에 유리하겠죠. 하지만 졸업생 신규채용일 경우에는 사실 회사에서 필요로 하고 선호하는 언어를 할 수 있고 잘하는지 보다도 지금 할 수 있는 언어를 기본적으로 잘 이해하고 쓸 수 있는지를 봅니다.
예를 들면 회에서는 C# 개발자를 뽑지만 C#은 하나도 못하고 Java만 할 수 있더라도 Java를 잘 이해하고 쓴다면 채용 후 C#을 공부할 시간만 조금 준다면 고용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합니다.
(간단한 코딩테스트가 있을 경우 특정 언어의 코딩문제이지만 pseudo code로 작성해도 되는지 물어보고 정답만 쓴다면 문제되지 않습니다.)
이런 맥락에서는 사실 지금 어떤 언어와 프래임워크를 잘 선택해야 취업에 도움이 된다 보다는 내가 선택한 언어를 얼마나 잘 이해하고 프래임워크를 얼마나 잘 활용할 수 있고 이를 채용과정에서 보여줄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취업에 도움이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신규채용은 이 사람이 바로 프로젝트에 투입되길 바란다기 보다 잘 성장해서 추후 프로젝트에 투입되었을 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입니다.
사실 인기 언어의 기준이 무엇인지 참 모호한 경우가 많고 이것 마저도 해마다 바뀌기 때문에 한동안은 지금 알아보신 순위가 맞을지라도 몇 해 지나고 나면 순위를 다르지 않을까요? 😅
비자 문제는 어떻게 해결 하셨나요?
이민법은 계속 바뀌고 또 바뀔 예정이라서 조언을 드리기가 상당히 어려워요 😭 또 주(state)마다 조금씩 다른 조건도 있어서 이민을 신청하실 수 있으실 때즈음 계시는 또는 지내고 싶으신 주(state)의 비자 조건들을 알아보시는 것이 좋아요. 그래도 호주에서 IT관련 직업군은 아직까지 길이 많이 열려있으니 영주권(비자)을 위한 공부/준비를 하지 마시고 공부/취업 후에 영주권이 따라오게끔 준비하신다면 지치지 않고 취업도 비자도 해결하실 수 있으실 것 같아요 👍
@@coding-log 저는 지금 어떤 분야를 할지 결정을 해야하는데 고민이 되는데 이민에 도움 되는 분야로 정할려고 고민 중입니댜
많은 분들이 이민을 위해 관심 없는 분야인데도 불구하고 이민에 유리할 수도 있다는 이유로 전공/직업군을 선택하시는 데 그렇게 준비하신 분들은 비자문제를 해결하지 못하시고 한국으로 돌아가시는 모습을 너무 많이 봤어요 😢 간절히 이민을 준비하시는 거라면 꼭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으신 분야에서 준비하세요 👍 혹시 IT 안에서 분야를 정하지 못하신 거면 다시 한번 댓글 남겨주시면 답변 드릴게요 😃
@@coding-log 전공 졸업하고 지금 Unity 개발 2년을 했는데 서비스단으로 가고 싶어서요 웹 앱 devops 다 흥미가 있습니디 ㅋㅋㅋ
DevOps는 제대로 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 난리입니다. DevSecOps는 더더욱 이구요 😲 최근에 중요성이 더 부각되고 수요도 늘고 있다는거 참고하시면 좋으실 것 같아요❗ 프론트앤드랑 백앤드, 풀스택 개발자들도 최근엔 수요가 많이 늘고 있구요. 다 관심이 있으신거면 선택의 폭이 넓으신 거라 다른분들보다 유리하세요 🙂
현재 유럽쪽에서 풀스택으로 개발자로 일하고 잇는데, 원격으로 면접보는 것도 일반적인 시나리오인가요?
아직까지 일반적이라고까지는 말하기 힘들 것 같아요. 그래도 예전에 비해서는 원격으로 면접을 보는 것에 대한 거부감은 많이 줄어든 것도 사실이구요 🙂
저도 두번 원격으로 면접을 한 적도 있구요 💻
@@coding-log 아 그렇군요. ㅎㅎ 전 지금 Java / Kotlin으로 주로 웹 개발하고 있는데(가끔 노드), 호주쪽은 C# 이 대세인거 같더라구요. 혹시 C# 으로 좋은 디자인 패턴이랑 아키텍쳐 짤줄 안다면 C# 자체의 경력은 크게 문제가 되진 않겠죠? (DDD / TDD / EDA)
언어에 대한 경력 보다는 개발 업무에 대한 경력에 맞는 실력을 가지고 계시면 됩니다 ✅
BDD, TDD 할 수 있는 개발자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디자인 패턴에 대해 전혀 모르는 경력 개발자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
경력보다는 실력이죠 ☝
넵 팁 감사합니다 :) 혹시 링크드인 계정이나 깃 계정 공유가능하실까요? ㅎㅎ
채널에서 사용할 GitHub 계정을 준비할까 생각하고 있어요 🤔
편집하고 있는 영상이 예제 프로젝트인데 요청이 있으면 계정을 만들어 소스코드를 올릴까 합니다 ⏳
관련전공을 하신ㄱㅓㄴ가요~??ㅎ
전 비전공자에 노베이스인데 지금부터코딩공부해서 호주에서 취업이 가능할지 궁금해요
그리고 호주 개발자 취업시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 노베이스 기준으로 영상도 만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저는 IT전공 했어요😊 회사 개발자 지원자 이력서를 검토하는 직원 입장에서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어쩔 수 없이 전공자를 선호합니다. 하지만 제가 비전공자인데도 직원을 뽑는다면 그 이유는 코딩 기술이 좋기 때문일꺼에요🤫 본인이 코딩 기술이 좋다는것을 보여줄 수 있다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은 이력서 관련 영상에서 꼭 알려드릴께요 😆
@@coding-log 앗 전공자이셧군여ㅠㅠㅠㅠ 넵넵 감사합니다~~ㅎㅎ 코딩실력키우는게 정말 중요한대 이제시작이니...ㅎㅎ 앞으로 영상기대할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실무/코딩 관련 영상들도 자주 올릴 예정이니 잘 지켜봐 주세요 🙏
코딩로그님 안녕하세요! 호주에서 개발자로 일하고 싶어서 올해 7월에 시드니개학교 컴퓨터과학 석사로 가게 되었어요. 그런데 여러분들께 여쭤보니.. 요즘 호주에서 주니어도 안 뽑는데, 유학생은 더더욱 안 뽑는다고 해서 걱정이네요.. 코딩로그님께서 느끼시는 요즘 호주 주니어 (특히 외국인...) 채용 시장 상황은 어떤지 궁금해요...
IT 고용시장이 좋았다가 지금 상대적으로 주춤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나빠졌다고는 보기 어렵습니다.
말 그대로 상대적으로 그렇게 보이는 것이 아닌지 싶네요.
아직 공부를 하실 계획이시고 정말 취업에 뛰어드실때의 고용시장 상황은 아무도 모르는 것 아닐까요?
시장 상황을 시켜보고 알아보는 것보다 역량을 키우는데 집중하시는 것을 추천드릴께요 🙂
@@coding-log 네 코딩로그님, 좋은 답변을 얻기 힘든 질문이었는데 저에게 정말 필요한 답변을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큰 돈과 시간을 투자하는 일이라서 신중하게 되네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비전공자로 호주 취업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부트캠프 6개월 종료후 내년 4월에 목표를 하고 있는데, 현실적으로 가능할까요?
현실적인 문제는 일을 할 수 있는 조건으로 호주에 머물 수 있느냐가 첫번째 문제입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비자 컨디션이죠.
해외 취업은 생각보다 많은 문제들이 복합적으로 얽혀있고 개인마다 상황이 다르니 더더욱 복잡합니다. 굵직하게는 비자, 언어, 학위, 경험 등을 볼 수 있고 세부적으로는 비자만 보더라도 나이, 가족관계, 경제상황까지도 고려해야합니다.
부트캠프 하면서 언어공부하면 취업할 수 있지 않을까는 막연한 계획이고 해외취업과 비자 관련 전문가와 함께 준비하셔야 합니다 ☝️
@@coding-log 안녕하세요 전문적으로 상담받을 수 있는 곳 추천 해주실 수 있나요?
감사합니다 현재 호주에서 개발자로 구직중인데 도움 많이 됬어요
구직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
혹시 호주에서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개발일을 하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반 워킹비자랑 비교했을때 불리하거나 하진 않을까요?! (개발 경력은 2년 조금 안됐을 경우에요)
이민법이 바뀌지 않았다면 제가 아는 한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한 고용주 밑에서 6개월까지만 일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을 뽑는 입장에서는 무조건 오래 일 할 수 있는 사람을 선호합니다 😭
그런점에서 불리한 것은 사실입니다 💡
경력을 쌓아야하는 개발자로써는 일 할 수만 있다면 좋은 경험과 기회가 되겠죠 👍
@@coding-log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현재 한국에있지만 워홀 비자로 호주에서 개발자로 일하기를 희망하는 주니어 개발자입니다 . 유용한 정보 감사드립니니다. 호주 it직종 구인은 어떤 사이트를 찾아봐야 하나요?
전통적으로는 seek을 제일 많이 쓰고 최근에는 LinkedIn이나 indeed도 많이 씁니다. 이외에 다름 구직 사이트들도 많아요.
호주워홀 다녀온 후 코로나로 한국에 돌아오게되었는데 코딩을 제대로 배워서 호주개발자나 스타트업등에서 일하고싶은대 ㄱㅏ능할까요?? 시작한지 일주일된비전공자 초보입니다 한국회사보다 호주에가서 일하는게 훨씬어려운일인가요?? 개발자로서요
업무 강도가 어려운지 물어보시는 거라면 한국에서 개발자로 일을 해보지는 않았지만 호주에서 일 하는게 훨씬 쉽지 않을까요? 조만간 업무 환경에 대해서도 영상을 만들어볼까 하는데요 간단히 답글로 알려드리면 제가 다니는 회사는 한 주에 37시간 30분을 일하구요 출퇴근 시간도 따로 없어요😃 저는 개발 업무보다 언어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저는 더 컸던 것 같아요😭 개발공부 하시면서 언어공부도 틈틈이 하시고 개발공부 하실 때 용어들은 영어로 공부하시면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취업하는게 어려운지 물어보시는 거라면 호주에서 법적으로 일하실 수 있는 비자만 가지고 계신다면 한국에서 지방대 졸업하고 영어점수 하나도 없고 호주에서 학위도 없고 경력도 없었지만 취업을 한 저도 있다는 것을 참고하세요❗
@@coding-log 앗 자세한 설명 너무 감사드립니다 ㅎㅎ 영어회화는 워홀다녀오고나서도 매일매일 하는중입니다ㅠㅠ 저는 개인적으로 한국회사에서가아닌 좀더 지유롭고 영어를 사용하는 외국에서 일하고싶어 개발자로 한국경력없이 가능한지 궁금했습니다.
특히 제가 워홀로 경험했던 호주가 너무 좋아서 호주개발자가 되거나 아니면 관련 it,스타트업에서 일해보고싶다는 꿈이 생겼습니다ㅜㅜ
정말 앞으로 6개월에서1년정도는 코딩과 영어에만 올인하면서 열심해 해보려고 합니다.
후에 말씀해 주신것처럼 이력써를 많이 내서 호주 취업에 성공하고싶습니다.앞으로 많은 정보 알려주세요 구독하고있겠습니다^^
회사에서 개발자 지원자 이력서 검토 및 면접도 제가 하는 업무라 관련 영상도 만들어 볼께요 🙂
@@유이-s1h 안녕하세요 저도 코로나 시절 호주에 있었는데, 그 시절이 너무 좋아 개발자로써 호주에 사는 인생을 최종 목표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2년 전 댓글이지만, 최근에는 어떤식으로 전략을 세워서 준비하고 있는지 궁금해서 댓글을 남겨요!! (호주에 가고 싶어, 컴퓨터소프트웨어과로 전과한 대학생입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있는 구독자입니다.
저는 현재 한국에서 컴퓨터과학 학사 졸업하고 개발과는 연관이 있지만 조금은 다른 SEO쪽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호주나 캐나다에 개발자로 이민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한국에서 개발자 경력없이 포트폴리오나 이력서만으로 호주 신입 개발자로 취업이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호주 영주권도 생각하고 있어서 유학후 이민이 유리하다는 말에 학사편입으로 IT쪽을 다시 학교를 다니고 취업해서 호주 이민을 하는것도 생각하고 있는데 어떤 방법을 추천하시나요?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캐나다 사정은 잘 몰라서 호주 기준으로만 제가 아는 선에서 알려드리면 우선 취업과 영주권이 얽혀있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
일 할 수 있는 비자가 있어야 취업을 할 수 있는데 영구적으로 일 할 수 있는 영주비자를 선호합니다. 비자만 해결된다면 개발자 경력없이 학력, 이력서 그리고 포트폴리오만으로 취업 가능합니다.
영주권 취득은 이민법무사 분들과 정확히 상담을 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저의 짧은 지식으로 정말 크게는 스폰서 비자와 독립 기술 이민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 회사에서 비자를 도와줘서 비자 문제가 해결이 되는 것이 아니면 유학을 하시는 것도 한 방법일 것 같은데 학사 학위가 있으시니 다시 학사학위를 하셔도 되고 석사학위를 하시면 조금 더 유리하실듯 합니다 🙂
다른 분 댓글에도 언급한 적이 있는데 이민법은 계속 바뀌고 주(state)마다 다른 방법이 있을 수 있기때문에 계속 주시하시고 알아보셔야 하고 저는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이민법무사 분들을 만나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