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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로그 CodingLog
Australia
Приєднався 8 лют 2021
호주에 거주하는 한국인 개발자가 공유하는 호주 IT 회사 취업 / 직장생활 / 근무환경 / 근무조건 및 전문지식 이야기
개발자 / IT 관련 전문지식 (C# / .Net / Tools / Hardware/ Architecture / Software Design)
호주 IT 회사 취업 / 생활 / 근무환경 / 근무조건
호주 생활
channel.codinglog@gmail.com
개발자 / IT 관련 전문지식 (C# / .Net / Tools / Hardware/ Architecture / Software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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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라면 지뢰찾기 💥
개발하다가 막힐 때 가끔 스트레스 풀려고 하는 지뢰찾기💥
하다가 보면 은근 기록에 집착하게 되면서 다시 스트레스 받는다는 전설의 게임
베스트 기록은 아니지만 이 정도 기록이면 스트레스 풀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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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ідео
.NET MAUI (Preview 8) 🕵️♂️ 언제 유용할까요?
Переглядів 1,1 тис.3 роки тому
Xamarin Forms에서 발전된 UI Framework .NET MAUI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특히 프리뷰 8버전 배포 후 알려진 소식들에 대해서도 알려드립니다. devblogs.microsoft.com/dotnet/update-on-dotnet-maui/ devblogs.microsoft.com/dotnet/announcing-net-maui-preview-9/ 0:00 Intro 0:20 What is .NET MAUI? 0:58 Supported platforms 1:15 Single Project 2:05 Release date 2:50 Preview 8 3:36 BlazorWebView 4:33 Additional things in .NET MAUI 4:48 Summary #.NET #MA...
GitHub 🗝 지금 당장 사용하세요 🌱
Переглядів 3583 роки тому
생각보다 Git을 사용하지 않으니까, Git을 모르기 때문에 GitHub에 관심이 없는 분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이번 영상은 왜 Git을 모르더라도 Git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왜 GitHub를 사용해야하고 어떤 것들을 얻을 수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CodingLog GitHub URL: github.com/channel-codinglog 0:00 Intro 0:30 What's GitHub? 1:18 GitHub services 1:42 Work with Open Sources 2:35 Things to do in GitHub 3:31 GitHub Actions 3:43 GitHub Codespaces 3:55 GitHub Copilot 4:30 Summary #GitHub #Git #깃허브 #깃헙 #깃
디자인 패턴의 중요성❗ MVVM 디자인 패턴 | 예제 프로젝트 #1
Переглядів 3,9 тис.3 роки тому
디자인 패턴 / 아키텍처 없이 구현된 프로젝트는 유지보수/재사용/확장이 너무 어렵습니다. 이번 영상은 MVVM 디자인 패턴 예제 프로젝트를 통해 프로젝트가 얼마나 많이 확장되고 재사용될 수 있는지 보여드립니다. 특히 ViewModel을 WPF, Xamarin.Forms, Blazor UI framework에 재사용해서 Windows desktop, iOS, Android, UWP, WebApp, PWA까지 6가지 앱을 실행해서 디자인 패턴의 중요성을 알려드립니다. 0:00 Intro 1:38 WPF Desktop Application UI 2:43 WPF Desktop Application logic 4:12 MVVM pattern refactoring 6:35 WPF MVVM Project Code ...
실제 호주 개발자 이력서 리뷰 👀 이력서 기술사항 작성 팁!
Переглядів 7273 роки тому
실제 인턴 채용 과정에서 받은 이력서의 기술사항 부분을 발췌해 공개하고 이력서 작성시 기술사항 부분 작성 팁을 알려드립니다. 이력서의 다른 내용들은 기본적인 툴을 벗어나지 않지만 이력서 기술사항 부분은 개발자 이력서 중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별 것 아니지만 놓치고 가기 쉬운 이력서 작성 방법들을 잘 보시고 대학생 / 비전공자를 위한 팁도 있으니 확인하세요. 6가지 팁들을 적용해 작성하실 또는 갖고 계신 이력서의 질을 한 층 높이시길 바랍니다. #호주 개발자 #개발자 이력서 #이력서 기술사항 #이력서 작성 #개발자 취업
호주 개발자 채용과정 및 기술시험 요점 전격 공개!
Переглядів 1,8 тис.3 роки тому
호주 현직 개발자가 밝히는 호주 IT 회사 개발자 채용과정과 회사 기술시험의 요점을 공개합니다! 개발자 채용과정에서 무엇이 가장 중요할까요? 개발자 기술시험의 요점은 과연 무엇일까요? 호주/해외에서 개발자로 취업을 준비하실 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호주개발자 #개발자 #개발자취업 #개발자채용
해외/호주 개발자 근무조건/환경 🛫
Переглядів 3,7 тис.3 роки тому
호주 작은 IT회사는 이런 근무조건/환경을 가지고 있구나 정도로만 참고하세요 지금 제가 다니는 회사가 다른 큰 회사들에 비해서 연봉도 낮고 회사 시설도 안 좋을 수 있겠지만 장점위주로 준비한 영상이라 이런 회사도 있구나 정도로 알아두시고 해외/호주 취업을 준비/고민하시는 분들께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합니다. #호주개발자 #해외개발자 #호주직장 #호주IT #근무조건 #근무환경
Microsoft Learn에서 C# 따라하기 #2
Переглядів 813 роки тому
Microsoft Learn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C# 학습을 따라 하면서 C# 기초에 대해서 공부해보는 영상 2편 🔗 관련 링크 : Microsoft Learn : docs.microsoft.com/en-us/learn/ Microsoft Learn .Net : docs.microsoft.com/en-us/learn/dotnet/ C# 학습 collection : docs.microsoft.com/en-us/users/dotnet/collections/yz26f8y64n7k07 #c# #csharp #c샵 #호주개발자 #C#기초
비전공자 해외/호주 개발자 취업 전략! (전공자 포함)
Переглядів 1,5 тис.3 роки тому
회사 개발자 채용을 직접하는 현직 개발자가 알려주는 비전공자 (전공자 포함) 해외/호주 개발자 취업 준비 전략! 개발업무 공부 방향부터 이력서 작성 팁까지 5가지로 정리해봤어요 비전공자라도 개발자로 취업할 수 있습니다 비전공자(전공자 포함)분들이 개발자로 취업을 준비하실 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해외개발자 #호주개발자 #비전공개발자 #개발자취업준비
해외/호주 개발자의 취업 성공 꿀팁 공개!
Переглядів 2,8 тис.3 роки тому
호주에서 학위도 없고 영어도 잘하지 못했지만 개발자로 취업에 성공한 이야기와 꿀팁. 해외에서 취업을 도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해외개발자 #호주개발자 #해외취업 #취업성공
Microsoft Learn에서 C# 따라하기 #1
Переглядів 2093 роки тому
Microsoft Learn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C# 학습을 따라 하면서 C# 기초에 대해서 공부해보는 영상 1편 호주에 있는 개발자가 알려주는 C# 기초. Java를 아시는 분들은 C#도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이제 막 C#을 공부해 보려고 하시는 분들은 꼭 관련 링크에 있는 C# 예제들 또는 앞으로 제가 업로드 할 영상들을 보시고 따라해 보세요. 🔗 관련 링크 : Microsoft Learn : docs.microsoft.com/en-us/learn/ Microsoft Learn .Net : docs.microsoft.com/en-us/learn/dotnet/ C# 학습 collection : docs.microsoft.com/en-us/users/dotnet/collections/yz26f8y6...
해외 (호주) 개발자 Vlog #1 : Software Engineer Vlog
Переглядів 6153 роки тому
호주에서 거주하는 한국인 개발자의 재택근무 브이로그 입니다. 하루 일과를 짧은 영상으로 만들어봤어요. 개발업무와 회의참석 등의 일상을 담고 있어요. Korean software engineer (developer) lives in Australia Vlog. #개발자 #호주 #SoftwareEngineer
안녕하세요. 이번에 국비로 6개월간 AI서비스 개발자 과정을 수료한 초보개발자입니다. 호주에 개발자로 취업하고 싶습니다. 영어는 고등학과 대학교를 미국에서 나와서 잘합니다 그리고 워홀로 일본에 1년 동안 호텔에서 일해서 일본어도 할 수 있습니다. 전공은 중국어이고요 전 직장은 공무원이었는데, ai에 흥미가 있어서 이쪽으로 진로를 틀었습니다. 그런데, ai개발자로 이력이 될 만한 것은 6개월간 공부해서 나온 프로젝트 결과물밖에 없습니다 ㅠㅠ. 이런 저는 어떻게 이력서 써야 할까요? 그리고 혹시 취업가능성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AI 서비스 개발자 과정이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몰라서 답변드리기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이력서 작성이라는 큰 틀안에서 말씀드리자면 개발자 교육 과정시 배운 내용을 잘 정리하셔야 합니다. 배운 이론, 실기, 툴, 프래임워크, 서비스 등등 정리하다보면 꽤 많이 나올거라 생각됩니다. 본인의 언어 능력은 아래에 추가적인 능력으로 기재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구요. 여러 과정과 사연이 있으시니 커버레터도 왜 이제는 개발자가 되고 싶은지, 지금까지 이력이 개발자로써 어떻게 도움이 될지, 지원하는 포지션으로부터 어떻게 성장할 것 인지까지 잘 쓰셔야 합니다. 개발자라는 포괄적인 직업군 안에 AI 개발자라는 특정 전문 개발자 자리를 지원하는 것이라면 당연이 수요가 적을 수 있습니다. 일자리 검색해보시면 어느정도 윤곽이 잡히실 겁니다.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2년 개발경력을 가지고 호주로 와서 2년 공백기를 가지고 다시 재 취업을 하려는 개발자입니다. 이력서를 정리해서 올려도 연락이 많이 안와서 고민이 많았는데 빛과 소금같은 채널을 발견했네요! 소중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적용해서 다시 심기일전 해보겠습니다!
코딩로그님 안녕하세요! 호주에서 개발자로 일하고 싶어서 올해 7월에 시드니개학교 컴퓨터과학 석사로 가게 되었어요. 그런데 여러분들께 여쭤보니.. 요즘 호주에서 주니어도 안 뽑는데, 유학생은 더더욱 안 뽑는다고 해서 걱정이네요.. 코딩로그님께서 느끼시는 요즘 호주 주니어 (특히 외국인...) 채용 시장 상황은 어떤지 궁금해요...
IT 고용시장이 좋았다가 지금 상대적으로 주춤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나빠졌다고는 보기 어렵습니다. 말 그대로 상대적으로 그렇게 보이는 것이 아닌지 싶네요. 아직 공부를 하실 계획이시고 정말 취업에 뛰어드실때의 고용시장 상황은 아무도 모르는 것 아닐까요? 시장 상황을 시켜보고 알아보는 것보다 역량을 키우는데 집중하시는 것을 추천드릴께요 🙂
@@coding-log 네 코딩로그님, 좋은 답변을 얻기 힘든 질문이었는데 저에게 정말 필요한 답변을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큰 돈과 시간을 투자하는 일이라서 신중하게 되네요..
안녕하세요, 한국 백엔드 2년차 개발자입니다! 현재 비전공자인데 한국에서 편입하여 전공을 따고 호주로 가는걸 더 추천하시나요?
가장 좋은것은 호주에서 학위를 받는 것이겠지만 안된다면 한국에서 전공하고 오시는 것이 기회가 더 많을 수 있습니다. 구인광고에는 분명 전공자를 찾는 곳이 더 많을테니까요.
영상이 1년 전이고 더 안 올라오네요~ 근황 궁금해요 :)
꿀정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번에 비전공자로 호주 취업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부트캠프 6개월 종료후 내년 4월에 목표를 하고 있는데, 현실적으로 가능할까요?
현실적인 문제는 일을 할 수 있는 조건으로 호주에 머물 수 있느냐가 첫번째 문제입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비자 컨디션이죠. 해외 취업은 생각보다 많은 문제들이 복합적으로 얽혀있고 개인마다 상황이 다르니 더더욱 복잡합니다. 굵직하게는 비자, 언어, 학위, 경험 등을 볼 수 있고 세부적으로는 비자만 보더라도 나이, 가족관계, 경제상황까지도 고려해야합니다. 부트캠프 하면서 언어공부하면 취업할 수 있지 않을까는 막연한 계획이고 해외취업과 비자 관련 전문가와 함께 준비하셔야 합니다 ☝️
@@coding-log 안녕하세요 전문적으로 상담받을 수 있는 곳 추천 해주실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20년도 호주 워홀로 처음 시작해서 코로나 어떻게든 버텨서 1년을 채우고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호주 그 시절이 너무 좋아서 어떻게 하면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대학교 전공을 컴퓨터소프트웨어쪽으로 전과를 해서 현재 4학년 1학기 재학중입니다! 최종 목표는 호주에 개발자로써 일을 하는 것인데 저가 생각했던 방향은 1. 독립 기술 이민 2. 회사에서 비자 지원 이렇게 있었습니다! 독립 기술 이민을 한다고 하면 소프트웨어 관련 5년 정도의 경력 + (현재 26살) 만 32살 전까지 나이 점수 + 영어 점수를 통해서 시도해볼 수 있지만 만약, 취업시기가 1년 정도 늦춰져 만 32살의 점수를 받기 어렵다면 -> 비자를 지원해줄 회사를 찾아야 한다고 판단했어요 그렇다면, 호주 웹(앱) 백엔드 시장을 노려봐야 하는데 Java + Spring Boot <-> JS + Node,js 중에서 어떤 시장이 더 클까요??? 그 시장 규모에 맞춰서 현재 한국에서 경력을 쌓고자 합니다! (현재는 Java + Spring Boot를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Seek에서 What 키워드를 js, java, spring boot, node.js 이런식으로 검색을 해봤는데 저가 찾고자 했던 백엔드 시장이 맞는지 확인하기가 어렵더라구요 ㅠㅠ 구글 트랜드에 의하면 호주 인기 언어가 1위가 JS, 2위가 JAVA 라고 하는데 이런 결과는 프론트 엔드의 영향 때문인지 정확한 판단이 어려워 여쭤봐요 :)
채용과정에 관여하다 보면 신규채용인지 경력직인지에 따라 이력을 다르게 볼 수밖에 없습니다. 회사마다 어떤 채용방식을 선호하는 지는 다르겠지요. 경력직 채용만 보자면 수요가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다면 취업에 유리하겠죠. 하지만 졸업생 신규채용일 경우에는 사실 회사에서 필요로 하고 선호하는 언어를 할 수 있고 잘하는지 보다도 지금 할 수 있는 언어를 기본적으로 잘 이해하고 쓸 수 있는지를 봅니다. 예를 들면 회에서는 C# 개발자를 뽑지만 C#은 하나도 못하고 Java만 할 수 있더라도 Java를 잘 이해하고 쓴다면 채용 후 C#을 공부할 시간만 조금 준다면 고용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합니다. (간단한 코딩테스트가 있을 경우 특정 언어의 코딩문제이지만 pseudo code로 작성해도 되는지 물어보고 정답만 쓴다면 문제되지 않습니다.) 이런 맥락에서는 사실 지금 어떤 언어와 프래임워크를 잘 선택해야 취업에 도움이 된다 보다는 내가 선택한 언어를 얼마나 잘 이해하고 프래임워크를 얼마나 잘 활용할 수 있고 이를 채용과정에서 보여줄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취업에 도움이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신규채용은 이 사람이 바로 프로젝트에 투입되길 바란다기 보다 잘 성장해서 추후 프로젝트에 투입되었을 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입니다. 사실 인기 언어의 기준이 무엇인지 참 모호한 경우가 많고 이것 마저도 해마다 바뀌기 때문에 한동안은 지금 알아보신 순위가 맞을지라도 몇 해 지나고 나면 순위를 다르지 않을까요? 😅
구인광고에 맞게 수정하라는 말을 하셨는데 100개를 하면서 그 모든 이력서와 커버레터를 다 수정하셨나요?
100여곳에 이력서를 넣어도 구인광고 또는 포지션이 겹친다면 수정할 것이 많이 없습니다. 본인의 이력이 구인광고마다 달라지지는 않으니까요. 하지만 구인광고마다 요구하는 사항을 이력서나 커버레터에 강조할 수는 있습니다. 예를 들면 구인광고에 기본이력 이외에 시간관리을 잘하고 팀워크를 잘하는 사람을 선호한다고 적혀있는 경우 이에 관한 이력을 더 강조하고 커버레터에 관련된 능력을 꼭 적어넣는 것이죠.
@@coding-log 오 감사합니다! 요즘 곧 3년차 개발자라서 linkedin, Seek보고 계속 지원하고 있는데, 계속 답장도 없이 탈락하니 점점 막막해지네요..ㅠㅠ 혹시 이력서/cover letter 봐주시는 것도 따로 하시나요..?ㅠㅠ
제 영상중에 이력서 관련된 영상이 있는데 참고하시고 이력서 보내주시면 봐드릴께요
안녕하세요 코딩로그님 저는 대학교 다니는 3학년입니다. 내년에 워홀준비중인데 코딩에 관심있어 개발자취업으로 가고싶습니다. 아직 노베이스인데 비전공자로 취업가능할까요? 그리고 처음으로 무슨 공부를 해야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알려주실수있나요???ㅠㅠ
비전공자 워홀비자 개발자 취업은 조금 냉정하게 말하면 어려울 것 같긴 합니다. 비전공자의 개발능력에 대한 선입견이 있어서는 안되겠지만 전공자에 대한 수년간의 시간과 노력과 비용도 무시되어서는 안되겠죠. 전공/비전공도 문제이지만 비자 자체도 한 고용주 밑에서 오래 일을 하지 못하는 비자이기 때문에 회사 입장에서 고용을 결정하기 쉽지 않습니다. 인턴쉽 정도의 포지션이면 가능할 수 있지만 인턴쉽도 회사 입장에서는 인턴쉽 이후에 정규채용을 목적으로 두는 경우라면 다시 비자가 걸림돌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쉽지 않겠지만 전공자만큼 개발을 잘 할 수 있다는 능력만 보여준다면 단기 인턴쉽 더 나아간다면 정규채용도 가능할 수도 있겠지요. 본인의 노력에 달려 있을 것 같네요 😀
개발언어는 무잇이 유리한가요? 대졸이 아니면 힘든가요?
개발언어를 정하는 것은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이나 신입개발자에게는 그닥 중요한 문제는 아닙니다. 어차피 다시 공부하고 배우게 될테니까요. 프론트앤드랑 백앤드를 정해서 어느 언어든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하나를 만들어 본인이 개발에 소질이 있고 열심히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취업에 유리하겠지요. 최근 비전공 또는 고등학교 졸업 후 취업에 관한 질문들을 받는데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비전공자나 고졸 개발자 취준생을 바라보는 선입견이나 대우도 바뀌어야 되지만 4년이라는 시간과 천여만원이 넘는 금액을 들여 공부하신 분들에 대한 노력도 낮게 평가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비전공자여도 고졸이여도 대졸 전공자만큼의 대등한 실력과 지식이 있고 그것을 보여줄 수 있는 이력서와 포트폴리오가 있다면 취업할 수 있지 않을까요? 🤔
@@coding-log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그럼 연령 커트라인은 어느정도인가요? ^^;;
나라마다 지역마다 회사마다 시대마다 상황마다 다르지 않을까요? 😅 작년에 마흔 조금 안되서 입사한 신입개발자가 있습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겠죠? 😀
@@coding-log 기대하지 못했는데 답변을 빨리 주셔서 궁금증이 바로 해소돼서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현재 한국에있지만 워홀 비자로 호주에서 개발자로 일하기를 희망하는 주니어 개발자입니다 . 유용한 정보 감사드립니니다. 호주 it직종 구인은 어떤 사이트를 찾아봐야 하나요?
전통적으로는 seek을 제일 많이 쓰고 최근에는 LinkedIn이나 indeed도 많이 씁니다. 이외에 다름 구직 사이트들도 많아요.
고졸 경력없이도 취업이 되나요?
취업이 잘된다라고 보기는 힘들겠지만 개발자로써의 기초지식과 자질만 충분히 검증된다면 안될것도 없다고 믿습니다. 비전공자라도 혹은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이라도 전공자에 준하는 실력과 지식만 가지고 있으시면 회사에서 못 뽑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하고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진 회사는 어디엔가는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coding-log 소중한 답변 감사합니다 선생님! 자질은 어떻게 검증시키는 방법이 있을지 조언 받아볼 수 있을까요?
지금 제가 일하는 곳은 코딩테스트가 있기때문에 코드를 보면 어느 정도 자질을 갖추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특출나게 뛰어난 실력을 요구하는 것은 아니고 주어진 시간(1주일) 안에 얼만큼 노력해서 성장했는가를 보면서 동시에 얼마나 이 포지션에 취업하기 위해 노력했는가를 봅니다. 코드를 보고 어떻게 위의 것들이 보이는가 의심스러울 수 있는데 짧으면 5분 길어도 15분 정도 코드를 보고 있으면 다 보입니다. 이력서는 석사이지만 1주일동안 준비해서 제출한 코드가 학부 2학년보다 못한 경우도 여러번 봤습니다. 이 경우는 학부 2학년생이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 테스트 결과물을 제출했다는 것을 말해줌과 동시에 석사 졸업을 앞둔 분이 그닥 노력하지 않았다는 것도 말해줍니다. 코딩/시간/노력/간절함에 자신이 있으시면 비전공자라 불리한 기초지식(데이터베이스, 자료구조, 알고리즘 등등)을 쌓는데에 노력하시면 됩니다.
@@coding-log 코딩테이스 이외에 어떤 걸 준비해가면 좋을까요? 지금 저는 html css 자바스크립트까지 배운 상태인데 자바 언어까지는 다 공부하고 가는 게 좋을지 조언 듣고싶습니다.
Html css 는 웹디자인 하시는 분들도 충분히 잘 다룰 수 있습니다. 경력이 좀 되시는 웹디자이너분들은 자바스크립트도 하십니다. 디자인에 특출난 재능을 가지고 계시지 않으시다면 개발자로써 큰 매력을 어필하실 수는 없습니다. 웹 프론트앤드관련 공부만 하신 경우신데 계속 웹 프론트앤드를 하실꺼라면 프론트앤드 프래임워크를 선택하셔서 프래임워크 사용과 그에 맞는 언어, 디자인패턴 등을 공부하시는게 도움이 되실겁니다.
연봉 부분도 궁금하네요
감사합니다 현재 호주에서 개발자로 구직중인데 도움 많이 됬어요
구직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
호주 대학 it 전공 가야할지 고민이에요.. 호주대학은 학위가 생각보다 많이 쳐주지는 않더라구요😂 미국대학같은경우는 호주나 캐나다 가도 인정해줘도 호주대학은 호주에서만 살거아니면 힘들것같아서 고민됩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정말 힘든 고민을 가지고 계시네요 😢 한편으로는 한국에서 대학을 나오고 호주 대학 근처에도 가보지 않은 저에게 질문을 주셔서 당황스럽기도 하구요 😅 질문에 답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민을 생각하시는 경우라면 거주하시고 싶으신 국가의 대학을 가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고 그것이 아니라면 학교 자체를 보시거나 현실적으로는 학교의 네임 벨류를 따라가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다른 나라의 이민제도나 방법이 어떤 식으로 이루어 지는지는 모르겠지만 호주의 경우는 호주내의 대학 특히 인구밀집 지역이 아닌 곳에서 대학교를 더 나아가 대학원을 나올 경우 더 높은 우선순위로 이민을 신청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과 이민을 고려하고 계신 또는 다니고 싶으신 학교가 있는 국가에 (ex. 한국-호주, 한국-미국, 한국-케나다, ...) 동시에 지점을 둔 유학원들이 있을 겁니다. 그런 곳에 방문하셔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겁니다. 주의하실 점은 반드시 여러군데 유학원을 방문해 보시고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모든 곳이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아무래도 잘 연계되어 있는 학교만 추천할 가능성이 높고 또 사람이 듣다보면 혹하는 마음이 들다보니 원래 가지고 있던 계획에서 크게 벗어나는 결정을 하게 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좋은 결정하셔서 하시는 일이 모두 잘 풀리시길 기원합니다. 👍
한국에서 고졸인데 독학+국비지원+ 단기알바등 지원해서 연습해서 간다고 치면 it 취업 가능할까요? 영주권은 있어요! 물론 실력이 중요하겠지만 학위가 없어서 힘들까 걱정이네요..
IT 전공 학위가 없는 사람이 취업에 불리한 것은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는 현실입니다. 최근에는 비전공자의 IT 직업군 취업이 늘고 있는 상황이라 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많이 늘고 있기도 하구요. 1. 독학은 사실 전공자들도 스스로 또 공부하기 때문에 당연히 해야하는 것입니다. 2. 국비지원은 호주에서 어떤식으로 좋게 취업에 반영이 될 지 모르겠지만 사실상 그냥 학원 다닌 것으로 여겨질 가능성이 많습니다. 3. 단기알바 또한 호주내의 대학이나 사설기관과 연계된 인턴쉽에 비해 더 좋게 비춰질 가능성이 적습니다. 여기까지는 지금까지 생각하고 계신 계획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구요 지금부터는 조금 더 낳은 계획에 대한 저의 생각을 알려드리면 1. 혼자 공부하시되 다른 사람의 코드를 많이 보셔야합니다. 예를 들면 요즘은 github에 오픈소스들이 많으니 관심있는 부분과 관련된 오픈소스 프로젝트 코드 많이 보시고 이해하시고 가장 좋은 것은 contributor로 오픈소스에 지속적으로 참여/기여 한다면 아주 아주 좋습니다. 2. 국비지원으로 공부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국제적으로 공인받을 수 있는(MS Azure/Dev, AWS 관련 등) 자격증을 준비하고 취득하시면 조금 더 좋겠네요. 3. 영주권이 있으시니 호주 내에서 인턴쉽을 거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시고 안되면 개인 프로젝트를 통해 좋은 포트폴리오를 가지시는 것이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개인마다 목표하는 바가 다르기 때문에 취업준비에는 정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언급한 내용은 참고만 하시고 상황이 바뀔 때마다 유연하게 대처하시되 실력이 우선이고 그 실력을 무슨 방법으로든 보여줄 수 있어야만 취업의 기회가 있다는 큰 틀에서는 벗어나지 않게 준비하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거에요 👍 화이팅!
@@coding-log 꿀팁 감사합니다!! 너무 막연했는데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참고로 오늘 대학원생 이력서는 볼 것 없어 떨어트리고 학부 2학년생 것은 잘 정리되있어서 기술면접으로 넘어갔습니다. 이력서, 커버레터, 포트폴리오(github open source) 잘 준비하시면 충분히 가능성 있으니 좋은 성과 있으시길 바랄께요 🙏
안녕하세요 저는 29에 비전공자 한국학사 소지자입니다 한국에서 국비지원학원 수료 후 아이엘츠 6.5 맞추고 어학연수 6개월 후 호주 it 석사 코스웍을 진학하려고 하는데요, 비싼 학비 들여가며 석사를 마치고 현지에서 취업을 하는것이 메리트가 있는것인지.. 아니면 국비지원 수료 후 현지에서 코딩로그님처럼 한국비전공 + 국비 + 영어성적만으로 현지에서 신입으로 개발직종으로 취업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비자가 문제가 되겠네요 🤔 취업과 비자를 동시에 해결을 하시려면 석사코스를 밟으시는 것이 유리하실 것 같긴합니다. 석사 코스 학기 중에 인턴쉽으로 일도 하면 경험도 쌓이고 취업하기에 유리할 겁니다.
안녕하세요. 코스웍으로 석사 졸업한다는 가정하에 나이가 많이 중요할까요..? 만으로 35세정도 될것같습니다(졸업시점)
몇달전 들어온 신입 개발자가 저보다 나이가 많습니다. 곧 마흔인지 마흔이 되었는지 그랬던 것으로 기억되네요 🙂
@@coding-log 답변 감사합니다!! 혹시 그분이 호주인인지 아닌지만 알 수 있을까요??
대만사람이고 석사 졸업 후 들어왔어요
안녕하세요 코딩로그님 궁금한 점이 있어서 여쭤보고 싶습니다! 호주에선 개발자들이 C#/asp.net core와 java/spring boot 두 스택중 어떤 스택을 더 선호하고 기업에서 많이 사용하는지 궁금합니다. 국내는 자바공화국이라 닷넷 스택 쓰는 곳을 게임 업계빼고 거의 찾아 볼 수 없어서 호주의 상황은 어떠한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 한국과 비교하면 c# 개발자 수요가 많지만 java 개발자 수요도 아직은 꽤 있는 편입니다. 4 대 6? 5 대 5? 비율로 저는 현업에서 그렇게 느끼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누군가 물어본다면 추세적으로 봤을때 호주에서는 c# 개발자가 되는 것을 추천할텐데 말씀하신 것처럼 한국에서는 전혀 다른 상황이라 c# 개발자가 되는 것을 추천하기는 힘들 수도 있겠네요 😅 seek.com.au 라는 구인사이트에서 찾아보시면 실제 수요를 찾아보실 수도 있겠네요 👀
@@coding-log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현재 asp.net core를 학습하면서 취업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국내엔 닷넷 스택이 인기가 저조해 살짝 두렵지만 추후 호주에서 일 하는 것이 목표라 열심히 해봐야겠습니다.👍
취업준비 잘 하시고 좋은 결과 있길 바라겠습니다 👍
희망얻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워홀로 바로 도착해서 호주 게임회사에 인턴으로 지원하고 싶은데 어디에서 알아봐야 하나요? 영어는 잘합니다.
우선 비자 컨디션부터 잘 알아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현행 비자법 상으로 워킹홀리데이 비자의 Work 컨디션이 어떤지 예외 사항은 없는지 등등 잘 살펴보셔야 합니다. (한 근무처에서 6개월 이상 근무를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비자 컨디션마다 달라서 비자 승인이 나면 본인 비자의 컨디션을 잘 확인하셔야 합니다.) 회사 지원은 다양한 방법이 있겠지만 1. 구직사이트 (seek.com.au, linkedIn ...) 2. 에이전시 (IT인력을 전문으로 하는 에이전시들이 꽤 있습니다) 3. 온라인 지원 (거주 지역을 중심으로 관련 회사 검색 후 구인광고 확인) 4. 방문 지원 (맨땅에 헤딩) 이력서/포트폴리오 미리 잘 준비하시고 호주 도착해서가 아니라 한국에서 비행기 타기 전에 지원을 미리 하시는 것도 고려하시면 시간을 조금 줄일 수 있을거에요. 이력서를 내도 보통은 3일에서 2주까지는 답장을 기다려야 합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coding-log 워홀비자가 올해엔 한곳에서 1년 근무할 수 있습니다. 한국서 3d모델링을 했는데 워홀 끝난후 호주 대학에서 IT 공부도 하고 싶고요.
방금 이민성 사이트 확인해 보니 417비자(워킹홀리데이)는 8547 condition이 있어 원래는 한 고용주 밑에서 6개월까지 일할 수 있지만 올해 1월 19일부터 올해(2022년)가 끝날 때까지만 이 제한이 임시적으로 풀린 것으로 나와있네요. 자세한 것은 이민법무사와 확인하셔야 겠지만 이 후 공부나 이민을 생각하신다면 비자 관련된 이슈를 만들지 않는 것이 좋으니 주기적으로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연 휴가가 2주+4주+5일+공휴일 = 연8주(56일) 인 거네요?! 괄호 열고 주말 제외는 무슨 말씀이신가용? 휴가 사용 문화는 어떤가요? 한 번에 다 안 써도 되나요? 매주마다 하나씩 쓰면 주 4일제 되네요 ㄷㄷ
주말 제외는 2주는 14일이지만 주말 제외하면 10일이라고 명확히 하기위해 알려드리기 위해 언급했습니다 😀 휴가 사용은 그 누구도 뭐라고 간섭하지 않는다고 보는것이 맞을 것 같네요. 실제로 저는 작년에 반년동아뉴남아있는 휴가도 많고 쉬고 개인 사정도 많아 회사에 말해서 격주로 하루씩(2주 9일제) 휴가 쓰면서 일하기도 했어요 🤫
ㄷㄷㄷ, 수준급이네요.
😄 감사합니다
이걸 프로젝트로 빼서 재사용하는거였구나..;
프로젝트로 나눴을때 장단점이 있는데 단점은 솔루션이 무거워진다거나 관리해야하는 프로젝트가 많아지고 IDE가 느려지거나 오래걸리거나 할 수 있고 소스코드 간의 이동이나 파일관리에 있어서 어려움이 있을 수 있는데 사실 이 모든 단점이 요즘은 IDE가 워낙 좋아져서 예전에 비해 미미하게 느껴집니다. 장점으로는 혹시 필요하면 영상에서처럼 프로젝트 단위로 재사용할 수도 있고 의존성 관리가 쉬우며 유지보수도 쉬울 수 있는 측면이 있습니다. 이전 코멘트에 추가적으로 답변을 드리자면 뷰 프로젝트를 재사용하는 것은 사실 거의 없고 컴포넌트 단위의 뷰는 재사용을 합니다 📖
@@coding-log 말씀 감사합니다!
영상 봐주시고 코멘트도 남겨주시고 제가 감사하죠 😀
뷰모델을 재사용하기 위해 mvvm을 사용한다고 볼 수 있는걸까요? view는 재사용하지 않는게 맞는걸까요?
절대 아닙니다 ❌️ MVVM은 모델 뷰 뷰모델으로 나눔으로써 서로의 의존성을 줄이고 의존성을 줄입으로써 얻을 수 있는 장점을 높이는데에 있다고 보셔야 합니다. 의존성이 줄어들면 영상에서처럼 재사용을 할 수도 있는 것이지 사실 뷰모델을 재사용하는 일은 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관심 있는 분야라서 구독하고 영상 하나씩 다 보고 있어요! 근무 환경이 정말 좋으시네요 저희 남편도 호주에서 IT일을 하고 있는데 미팅이 너무 많아서 점심 못먹을 때도 많고 초과 근무도 거의 매일 하고 있어요ㅜ 초과 근무가 강요되는것은 아니라서 안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일을 제시간에 마치려면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인것 같습니다. 회사마다 케바케인듯해요ㅠ 저희는 언젠가 한국으로의 역이민을 생각하고 있어서 장소 구애 받지 않고 일할 수 있다는 점은 너무 좋은 메리트인거 같아요😍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남편분 일인데도 관심을 가지시고 영상을 보시다니 남편분께서 힘이 나시겠네요 😍 회사의 규모와 분위기에 따라 근무 환경은 많이 다르다고 느껴집니다. 최근 같이 프로젝트를 진행한 회사는 상사에게 꼼짝도 못하고 거의 절대 명령이더라구요. 분명한 것은 본인 권리는 본인만이 찾을 수 있습니다. 직원이 미팅 때문에 또는 시간을 맞추려고 식사를 못하고 초과근무를 하게 되는 것이 회사의 권리가 되는 순간이 오는 것은 막아야 합니다. 저도 가끔 끼니때를 놓치고 밤늦게까지 일할 때도 있지만 그것은 저의 책임감에서 오는 행동이지 회사의 반강요/권리에서 오는 행동이 아닙니다. 초과근무도 자진해서 하시고 끼니도 거르실 정도면 남편분께서는 책임감이 강하신 분이실 것 같네요. 남편분께 뭐라 조언하시기 애매 하시겠지요. 어떤 포지션에서 일을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보통 일을 제시간에 끝내지 못하는 것은 management쪽의 개선(인력, 예산 등)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남편분의 노력이 부족해 일이 제시간에 마치지 못한것이 아님을 상기시켜 주시고 부담을 조금 내려놓으실 수 있도록 책임감에 대한 칭찬으로 격려해 주세요 👍
워라벨 엄청 나네요 한국대학교, 한국회사 출신도 이직가능하려나 ㅠㅠ
다른 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한국 학사 학위에 경력없이 현재 회사에 취직했습니다. 넘어야 할 산들이 많이 있지만 불가능하지는 않습니다 🙂
@@coding-log 오 그렇군요 그러면 회사다니면서 영어공부 열심히 해야겠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회사와 경력 그리고 영어 이외의 나라별 제도적 제한이(영주권, 시민권, 비자, 근로제한 등) 해결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물론 글로벌 대기업은 회사에서 해결해 주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학위, 경력, 영어 외의 것들도 함께 알아보셔야 합니다 🛑
@@coding-log 그렇군요 ㅠㅠ 감사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제가 C# 으로 구연하고 싶은 모든것들 다 보여주셨네요 ^^ 영상 잘 봤습니다. 좀더 자세한 설명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그래도 이정도로 알차고 핵심정보를 알게 된 것으로도 만족합니다 ^^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프레임워크 개발에 관한 참조할 내용이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추후 영상을 만들기 앞서 먼저 참고하실 만한 키워드를 몇개 드리자면 ORM(Object-relational mapping), DI(Dependency Inspection), Unit Test(단위 테스트) 등은 꼭 아셔야 합니다. 이 외에도 Unit of work, repository pattern, microservice, clean architecture, ... 많은 것들이 있지만 이제 시작하는 단계시라면 우선 Unit test(testing framework - .Net에서 NUnit 또는 xUnit, mocking framework - moq)와 ORM(Entity framework 또는 nHibernate), DI(Autofac, ninject 등)는 꼭 알고 시작하셔야 합니다. (언급한 관련 프래임워크가 아닌 개념과 왜 필요한지를 아셔야 합니다.)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코멘트 달아주세요 👍
안녕하세요 요즘 개발에 관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영상보다가 코딩로그님 브이로그까지 잘 보았습니다^^ 혹시 한국에서 개발공부 마치시고 호주로 취업을 하신 케이스이신가요?? 개발을 처음 시작하고.. 막연하게나마 해외에서 일하고 싶은 생각이 있는데 어떤 커리어패스를 밟는게 좋을지 요새 고민이 많이 되어서요.. ㅎㅎ
안녕하세요 🙂 처음에 질문을 보고 짧게 답변 드릴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막상 답변하면서 보니 자세하게는 저는 생각보다 복잡한 케이스를 가지고 있네요 😂 우선 한국에서 마지막 학기를 마치지 않고 휴학 후 호주에 와서 온라인 강의로 졸업 조건을 맞추어 호주에 살고 있을 때 한국 학사학위가 나왔습니다. 한국 학사학위가 저의 최종학력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개발공부를 마쳤다고 볼 수 있지만 호주에서 취업 전에 호주TAFE(전문대? 직업학교? 개념)에서 프로그래밍 수업을 듣고는 있었습니다. 물론 모든 수업 내용은 한국 학사과정에서 다 배운 내용이라 딱히 더 배운 것도 없었고 졸업하기 전에 취업을 해서 학기를 다 마치치도 않아서 학위나 자격증서 등이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보면 호주 개발공부 중에 취업을 했다고도 볼 수 있겠네요 😅 개발공부의 학력 고점에 있어서는 한국에서 개발공부를 마치고 호주에 취업을 한 것이 맞지만 개발공부 시점에 있어서는 호주에서 개발공부를 하던 중 취업을 한 것이 맞다고도 볼 수 있겠네요. 복잡하죠 ⚡️ 사실관계는 여기까지만 🤚 해석은 맡길께요 💯👋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곧있으면 멜버른으로 가는 주니어개발자인데 영상보고 이력서한번 업데이트해야겟네요 !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영상잘 봤어요:) 혹시 서호주에서 IT 공부하고 영주권따려고 생각 중인데 일구하기 힘든가요? 친구중 한명이 애들레이드로 학교를 옮긴다고 하네요 거기가 더 영주권따기가 쉬워서요
일자리는 있다가도 없어지고 없다가도 갑자기 생기죠 😂 졸업하시는 시점에 일자리가 있느냐가 운으로 작용하겠지만 실력만 있으시면 취업하시는 것은 어느 지역에 계시던 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 2021년 하반기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호주 전역에 IT관련 일은 많고 인력은 부족한 것 같은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영주권까지 함께 고려해서 취업하셔야 하신다면 또 다른 이야기가 되겠지만 서호주라고 IT공부하고 영주권 취득하기가 더 힘들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을 것 같다는게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현재 멜번에 거주중인 이승주라고 합니다. 현재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커리어를 시작하고 싶어서 관련 질문을 드리려고 댓글을 남깁니다. 우선 비자는 지난달에 영주권을 받았습니다. 한국에서 대학은 4년제 제어계측공학과를 나왔고 학부과정에서 C와 C++을 꽤 재밌게 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후 과 특성상 제어 관련 이론과 하드웨어에 관한 내용을 공부했습니다. 졸업 후에는 자동차 라디에이터 생산공장에서 관리직으로 일하다가 호주로 오게 되었습니다. 현재 관심있는 분야는 Data engineer 쪽입니다. 제가 이해한 바로는 랜덤하게 쌓여진 데이타들에서 유의미한 정보를 추출한다는 게 재미있어보이더라구요. 현재 제가 고민인 부분은 학위에 관련한 내용입니다. 해당 분야에 경력이 없어서 학위를 취득해서 차근차근해 나가야할 것 같은데 여기 호주에서 보니 다양한 학위가 있더라구요. 이번 동영상을 보니 학위보다 이력서가 중요한 것 같은데 diploma나 certificate만 취득해도 문제 없을까요? 물론 저는 열심히 할 예정입니다. 다만 같은 실력일때 학위로 인해 불이익을 받지 않을까, 혹은 이왕 하는 김에 대학원에 진학하면 좀 더 메리트가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락다운 중이시라 힘드실텐데 항상 건강하세요 🙂 Data Engineering이 Diploma나 certificate 코스가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우선 그것부터 알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Bachelor 이상에서만 본 것 같아서 🤔 이론이 많이 뒷받침 되어야 하는 분야라 학사/석사를 하셔도 좋은 분야입니다. 하지만 세부 직업군에 따라 굳이 석사까지 안하더라도 충분 할 수 있구요 ⏳ 코스 유무 먼저 알아보시고 관련 세부 직업군 중 목표로 하시는 직업의 실무 요구사항에 따라 코스를 확정 지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
디자인 패턴에 관련된 자료들은 많이 보는데, 뭔가 원하는 개념적인 설명이 풍부한 사례의 책은 잘 못찾겠습니다. 혹시 디자인 패턴을 익힐만한 책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PS.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덕분에 시간을 아껴서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아요~!ㅠㅠ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책을 여러권 훑어보기는 했었는데 머리에 잘 들어오지는 않더라구요 😂 그래서 블로그나 컨퍼런스 영상들을 자주 보는 편이기는 하지만 제가 책을 본다면 책을 고르는 기준(?)을 알려드릴께요. 먼저 예제가 본인이 가장 잘 알고 있는 언어로 되어있는 책이 이해하기 좋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다이어그램이 간단하면서 이해가 잘 되는 책들이 좋습니다. 가끔 많은 내용을 다이어그램 하나에 다 그려넣는 책이 있는데 나중에는 이해할 수 있는데 개념 접근 단계에서는 이해하기 쉽지 않습니다. 이해해서 머리속에 정리되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읽기 쉽고 예제를 이해할 수 있고 다이어그램 이미지를 머리 속에 넣어 정리할 수 있는 책이 제 기준에서는 가장 좋더라구요. Martin Fowler나 Kent Beck같은 분들 책은 어느정도는 알려져 있는데 본인에게 맞지 않으면 소용이 없어서 😂 그래도 한번 찾아보세요 이해해서 개념이 머리속에 확실히 자리 잡힐때까지 여러 자료를 계속 살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네요 📖
@@coding-log 조언 주신 것처럼 다이어그램을 직접그리면서 여러자료 봐보겠습니다^^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해요^_^)
현업에서 한가지 디자인 패턴이나 아키택처만 적용된 프로그램은 없습니다. 🤔 여러 이유들이 물리고 물려 여러 패턴들과 테크닉들이 동시에 적용됩니다🏗 이 과정에서 여러 계층(layer)들이 생기고 생겨나야되고 분리되고 분리되어야 되고 합니다. 자세한 설명은 요청이 있을때만 따로 영상을 만들고 간단한 설명과 예제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영상을 계속 만들어볼까 합니다 😀 다른 영상들도 잘 시청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저는 호주 it유학을 계획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저는 호주에 영주권을 목표로 it업계로 취업하기를 원해서 acs인증이 되있는 학교를 찾던중 비용적인 측면에서 장점이 될수있는 niet diploma과정 한국에서 온라인으로 수강하고 호주 그리피스 대학교(저밀도 지역) it학과에 2학년으로 편입을 하기를 계획하고 있는데 재가 찾는다고 노력은 많이 했지만 한국에서 찾은 정보여서 이 학교에 가도 괜찮을지.?, 학교가 중요한지.? 학사학위랑 실력,영어실력이면 현지 적응이 가능할지 현지에 있는 분께 가장 먼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 먼저 저는 전문가가 아니라 참고만 하시라는 점 먼저 말씀드리고 제가 아는 선에서 알려드릴께요. 우선 한국과 호주 두 곳 다 지사가 있는 유학원에 가셔서 상담을 받아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특히 그리피스 대학은 브리즈번(퀸즐랜드)에 있는데 그쪽에 지사가 있는 유학원이면 더 좋겠네요 아직 확실히 대학교를 정한 것이 아니시라면 호주 어디든 지사가 있는 유학원으로 방문하셔서 상담한번 받아보세요. 아니면 호주에만 있는 유학원도 요즘은 email이나 카톡같은 메신저로 어느정도 상담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ACS에 대해서 아시는 것으로 보아 많이 찾아보셨네요 👍 사실 취업을 하는데는 ACS가 중요한지는 모르겠지만 이민을 준비하는 입장에서는 중요할 수도 아닐 수도 있습니다. 비자 신청이 기술심사를 거치게 되면 ACS가 중요해 질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아직 그렇게 중요했었다고 들어본 적은 없습니다. 그보다 📌 NIET 이라는 곳에서 이수한 강의들이 편입하려는 대학교에서 인정을 해주는지가 더 중요할 것 같네요 ❗ 학교가 중요한지에 대해서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고려사항으로 여기는 회사도 있겠죠❓❔) 하지만 취업을 위해서는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이력서/포트폴리오 등이 중요하겠죠. 현지 적응은 사실 평생의 숙제입니다. 호주에 10년넘게 살고 있지만 언어/문화/생활 할 것 없이 아직도 적응이 안되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곳에 살면서 좋은 점들을 생각하며 삽니다 😅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호주 유학원 상담이 사실 제일 많을 도움을 드릴 것 같네요 🔔
@@coding-log 코딩로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정성스럽게 장문으로 답변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도움됩니다. 말씀대로 호주에 지사를 둔 유학원에 방문하여 상담을 받아보았고 비용적인 측면에 중점을 두어서 학교를 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무리 현지에서 많이 일을 하고 경험이 있어도 이방인으로써 현지에 적응하는게 정말 힘든 일이고 쉽지않을 선택이셨을것 같은데 먼저가신 선배님이 이렇게 직업적으로 비전을 잘 그려나가시는것을 보니 저도 동기부여가 되서 열심히 하게 되는것 같아요~! 앞으로도 올라오는 동영상 열심히보면서 뒤에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잘 하셨네요 👍 (유학원 몇군데 더 알아보세요... 가는 곳 마다 말이 다를꺼에요 😅) 준비 잘 하셔서 계획하신 모든 일들 잘 이루시길 바랍니다 🎊
지원하실 당시에 호주에 있으신거 아닌가요? 비자도 있는 상태고요 어떤 비자상태인지 언급해주셔야 할 것 같아요…
비자에 대해서 많은 분들께서 물어보시는데 참 어렵네요 😭 첫번째로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서 어렵고 두번째로는 이미 오래전 일이라 그때와 지금은 비자 관련해서 너무 많이 바뀌어서 어렵네요. 그래서 영상에서 비자 관련 이야기를 자제하고 있습니다 😿 저는 당시 호주에 있었고 학생비자에서 파트너비자로 넘어가는 단계 정도로 기억되는데 확실한건 영주권은 받기 전 일들 입니다 🤫
@@coding-log 앗 어려우실텐데 답변 감사드립니다! 해외취업 희망자로써, 사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가장 어려운 점이 비자문제가 아닐까 싶어요 🥲 근데 다들 비자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된 분들이고 비자가 있으시거나 하시니까요..ㅠㅠ 그래서 저도 그렇고, 생각보다 한국에서 비자가 없어서… 무경력,노영어,무학력에 취직했다고 컨텐츠로 쓰시는 분들은 이제 너무 많아서 식상할 지경으로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은 취직방법 그 자체보다 비자가 없는데 취직할수 있는 방법을 찾고싶어 검색해보시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것 같아요.. 🥲 어쨋든 답변 감사드립니다 👏🏻👏🏻🥲 사실 비자가 해결됬기에 가능한 일이지.. 비자도 없는데 약한 영어,노학력,노경력에 취직은 불가능 한거같습미다…ㅠㅠ 그런데 이런 컨텐츠가 너무 많다보니 혹시나 싶어서 비자를 물어보게되는거 같아요 🥲
백번 천번 공감합니다. 호주에서 학교 졸업해서도 취업 못해서 비자해결이 안되서 한국으로 돌아가시는 분들 정말 많이 계십니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해외에서 일하고 거주할 수 있는 비자는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해주기도 합니다. 자국민의 고용을 우선순위 해야하는 국가의 입장에서는 당연한 것일 수도 있겠네요. 무경력 무학력에 한국에서 해외로 바로 취업하는 것은 상당히 힘든 것 같네요 😭 어쩌면 기관과 연계된 일자리 아니라면 당장 비자가 없고 경력과 학력이 없는 분들은 해외로 바로 취업하는 것이 안타깝지만 거의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떤 상황에 계신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이민법무사 또는 유학원을 방문하셔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호주 어느지역에서 일하고 계시나요? 컴공생이고 포트폴리오 준비중인데 워홀로가서 개발직 일을 구할 수 있을까요? 기본cs(자료구조 네트워크 os) 지식은 있고 언어는 go ts python 다룹니다
워홀은 제가 아는 선에서 알려드리면 한 고용주 밑에서 6개월까지만 일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잘 모르는 부분이라 비자 컨디션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 단기 경력직은 있지만 단기로 신입 개발자를 뽑은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셔야 합니다 🛑 6개월만 일 할 수 있는 신입개발자를 고용하는 것은 회사 입장에서는 부담이 아주 크고요 😭 워홀로 호주에서 개발자 일을 구할 수 없는 것은 아니지만 오랫동안 일 할 수 있는 지원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우선순위에서 밀릴 수 밖에 없기때문에 힘든것은 사실입니다 📉 정말 경험과 경력이 목적이시고 다른 방법으로 생활이 유지되시면 무보수 인턴직으로 일하고 싶다고 회사마다 이력서를 제출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대학과 연계된 무보수 인턴직은 가능한 것을 저도 알고 있지만 일반 지원자는 저도 잘 몰라서 혹시 법적으로 보수를 해야한다면 이 또한 조금 어려울 수도 있겠네요 🥺 너무 현실적으로만 답변을 드렸는데 힘든 것이지 불가능 한 것은 아닙니다. TS는 자리도 꽤 있고 ts를 베이스로 하는 프레임워크 위주로 프로젝트 하신 것 포트폴리오 잘 만드시고 이력서 잘 작성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 저는 서호주에서 일하고 있어요 🤫
@@coding-log 답변감사합니다. 그럼 호주에서 대학 등을 안나오고 6개월 이상 일할수있는 비자를 받는 방법이 어떤건가요? 그냥 회사에서 비자스폰을 해주길 바래야하나요?
자세하고 정확한 정보는 호주 이민성 웹사이트를 찾아보시거나 이민법무사 또는 유학원을 통해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제가 아는 선에서 말씀드리면 독립기술이민이나 주(state)정부스폰, 사업체스폰 등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이것도 해마다 그리고 주마다 조건이 달라서 잘 알아보셔야 합니다 📄 참고로 호주에서 학업을 마치시는 분들은 보통 졸업생비자?라고 불리는 비자를 신청해 졸업 후 1년에서 1년 반 정도 더 거주할 수 있는 비자를 받아 일 하고 그 경력으로 독립기술이민이나 주정부스폰을 많이들 하시고 외곽에 있는 사업체에서 일하시거나 주 안에서 대학원을 졸업하시거나 하면 주에서 신청할 수 있는 비자가 있는 등 다양한 조건과 길이 있으니 전문가와의 상담이나 많은 정보를 검색해 보시는 것이 필수입니다 ‼️
혹시 호주에서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개발일을 하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반 워킹비자랑 비교했을때 불리하거나 하진 않을까요?! (개발 경력은 2년 조금 안됐을 경우에요)
이민법이 바뀌지 않았다면 제가 아는 한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한 고용주 밑에서 6개월까지만 일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을 뽑는 입장에서는 무조건 오래 일 할 수 있는 사람을 선호합니다 😭 그런점에서 불리한 것은 사실입니다 💡 경력을 쌓아야하는 개발자로써는 일 할 수만 있다면 좋은 경험과 기회가 되겠죠 👍
@@coding-log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후... 저는 개인사업을 하다가 늦게 신입개발자로 뛰어들었습니다... 부끄럽지만.. 사실 이민에 대한 미래를 그리고 있거든요.. 나이가 있는 개발자는 쉽지 않겠죠?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실력만 있으시면 적어도 호주에서 만큼은 기회가 분명 있습니다 🌱 회사 입장에서는 실력/경력에 따라 연봉을 지급하면 되지 나이가 있다고 돈을 더 줘야하는 것도 아니고 실력있고 함께 일하는데 문제만 없으면 뽑지 않을 이유가 별로 없습니다 ❕
@@coding-log 답글 감사합니다. 하나 궁금한게 있습니다. 코딩로그님음 몇년차에 해외로 넘아가신건가요?? 저는 2~3년차에 1차로 해외 이직을 준비를 목적으로 준비하고 있는데요. 너무 이른가요??
저는 한국 학위로 호주에서 취업해서 첫번째 직장에서 계속 일하고 있습니다 😅 군휴학 3년, 일반휴학 2년까지 전부 다 쓰고 졸업했고 한국 나이로 서른을 한달 앞두고 첫 취업 했네요 😂 이르고 늦고는 정답이 없습니다 ⚠️ 그 이유는 경력개발자가 필요한 회사도 있지만 신입개발자가 필요한 회사도 있으니까요 🪄
감사합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와 진짜 너무 좋은 꿀팁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로 정리해놓고 나중에 이력서 작성할 때 참고하겠습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기쁘네요 😄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유익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발 쪽에 관심이 생겨 시드니에 있는 대학원에 software engineering 전공으로 올해 8월부터 학기를 시작하게 됐는데요, 호주 개발자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는 저로서는 너무나 감사한 채널입니다ㅠㅠ 바로 좋아요 구독 알림설정 했습니다 :) 영상 보고 몇가지 여쭤보고 싶은게 있는데요! 1. 디자인 패턴에 관한 것은 관련 책을 사서 읽는 것이 효과적일까요? (추천하시는 서적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호주에서는 코딩테스트를 중소기업 대기업 불문하고 어느 기업이든 보는 편인가요? 3. 호주 기업 입장에서 채용시 전공 학생에게 요구하는 것들이 영상에서 다뤄주신 내용 외에 따로 있다면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학업도 잘 마시치고 개발자로 취업도 성공하시길 기대할께요 🎊 질문하신 부분들에 답변을 하자면 1. 저는 개인적으로 책으로 공부를 하지는 않았고 블로그나 영상들을 많이 참조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Martin Fowler나 Kent Beck 등 전통적(?)으로 유명한 분들의 책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영어가 짧아 정독은 못했습니다 😥) 어떤 매체(책, 블로그, 유튜브, 온라인 강의)든 상관없이 어느정도 알려진 분들의 내용을 참고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구요 MS의 디렉터, 매니저 분들의 포스트들도 보시면 분야별(?) 기본부터 최신까지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Scott Hunter, Scott Hanselman, Jeff Firtz, Daniel Roth(ASP.NET, Blazor), David Ortinau(Xamarin, .NET MAUI), James Montemagno(Xamarin, .NET MAUI), Maddy Leger(Xamarin, .NET MAUI), Mads Torgersen(C#) ........) 너무 많네요😅 아래 링크나 위에 언급한 분들의 개인 블로그나 유뷰브 채널 등으로 가셔서 분야별로 관심있으신 부분의 포스트들을 꾸준히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devblogs.microsoft.com/ 2. 반반인 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무조건 준비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3. 영상에서 다루지 않은 부분에는 Academic transcript 요구하거나 references(추천)를 요구기도 합니다. 관련 경력 인턴 경험이 있으시면 꼭 추천서를 받거나 추천인 연락처로 본인을 담당했던 담당자의 연락처를 쓸 수 있는지 물어보고 이력서에 첨부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coding-log 와 정성스런 답변 감사합니다..! 정말 큰 도움 되었습니다😭 디자인 패턴이라는 개념에 관해선 이번 영상을 통해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알려주신 내용 토대로 한번 알아보고 공부해야겠네요! 다시 한번 꿀팁 정보 제공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또 좋은 영상들 업로드 기다리고 있을게요!
디자인 패턴 뿐만아니라 프로그래밍을 하기위해서는 코딩 이외에 생각보다 많은 기술과 개념을 아셔야 하고 또 이것들이 하나하나 독립적인 것이 아니라 상황에 맞게 여러가지들이 함께 어우러져서 쓰여져야 합니다 😖 최대한 실무에서 필수적으로 쓰이는 것 위주로 계속해서 영상을 만들어볼까 합니다 🎞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잘봤습니다 영상에서 작성한 코드 github 등으로 확인 할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채널 GitHub 계정을 만들어볼까 합니다 😎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
@@coding-log 꼭 좀 만들어 주세요
현재 유럽쪽에서 풀스택으로 개발자로 일하고 잇는데, 원격으로 면접보는 것도 일반적인 시나리오인가요?
아직까지 일반적이라고까지는 말하기 힘들 것 같아요. 그래도 예전에 비해서는 원격으로 면접을 보는 것에 대한 거부감은 많이 줄어든 것도 사실이구요 🙂 저도 두번 원격으로 면접을 한 적도 있구요 💻
@@coding-log 아 그렇군요. ㅎㅎ 전 지금 Java / Kotlin으로 주로 웹 개발하고 있는데(가끔 노드), 호주쪽은 C# 이 대세인거 같더라구요. 혹시 C# 으로 좋은 디자인 패턴이랑 아키텍쳐 짤줄 안다면 C# 자체의 경력은 크게 문제가 되진 않겠죠? (DDD / TDD / EDA)
언어에 대한 경력 보다는 개발 업무에 대한 경력에 맞는 실력을 가지고 계시면 됩니다 ✅ BDD, TDD 할 수 있는 개발자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디자인 패턴에 대해 전혀 모르는 경력 개발자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 경력보다는 실력이죠 ☝
넵 팁 감사합니다 :) 혹시 링크드인 계정이나 깃 계정 공유가능하실까요? ㅎㅎ
채널에서 사용할 GitHub 계정을 준비할까 생각하고 있어요 🤔 편집하고 있는 영상이 예제 프로젝트인데 요청이 있으면 계정을 만들어 소스코드를 올릴까 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버전 넣는건 비포 에프터 보자마자 감탄이 나오네요 ㅋㅋㅋㅋㅋㅋ 꿀팁 배워갑니다
면접 볼 때 실제로 제가 하는 질문 중 하나에요 😂 최근에는 모든 제품들 배포주기가 더 빨라져서 본인이 알고 있는 버전이 더 중요해지는 것 같아요 ❗ 꿀팁 하나 드릴 수 있어서 기쁘네요 😊
뽑는 입장에서 조건이 충족되지 않았는데 이력서 제출한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가 넣을때는 조건이 완벽하게 맞는 공고는 그렇게 많지는 않더라구요 ㅋㅋ
모든 조건이 충족되는 지원자는 회사입장에서도 찾기 힘듭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같이 일하면서 넓고 빠르게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개발자를 찾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 조건 충족보다 경력에 맞는 실력을 갖추고 계시다면 지원하시면 됩니다 👍
@@coding-log 역시 서로 같은 마음이었군요 ㅋㅋㅋ 자마린 경험을 물어보신다니 호주는 C# 할맛 나겠네요 저도 지금 살짝 해보고 있는데 쉽지 않네요
저희 회사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자마린 인수하기 전부터 자마린을 쓰고 있었습니다 😅 혹시 오픈소스 있으시면 시간될 때 코드리뷰 해드릴께요 🙏
@@coding-log 회사에서 시키는 것만해도 시간이 부족해서 공부가 부족합니다 ㅎㅎ github.com/mingkyme 이긴한데 직장에서는 C# 사용하고 취미는 웹인 상황이라서 딱히 볼만한게 없네요 ㅎㅎ
그럼 나중에 특정 소스코드📄 리뷰 원하시면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고있는 구독자입니다. 저는 현재 한국에서 컴퓨터과학 학사 졸업하고 개발과는 연관이 있지만 조금은 다른 SEO쪽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호주나 캐나다에 개발자로 이민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한국에서 개발자 경력없이 포트폴리오나 이력서만으로 호주 신입 개발자로 취업이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호주 영주권도 생각하고 있어서 유학후 이민이 유리하다는 말에 학사편입으로 IT쪽을 다시 학교를 다니고 취업해서 호주 이민을 하는것도 생각하고 있는데 어떤 방법을 추천하시나요?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캐나다 사정은 잘 몰라서 호주 기준으로만 제가 아는 선에서 알려드리면 우선 취업과 영주권이 얽혀있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 일 할 수 있는 비자가 있어야 취업을 할 수 있는데 영구적으로 일 할 수 있는 영주비자를 선호합니다. 비자만 해결된다면 개발자 경력없이 학력, 이력서 그리고 포트폴리오만으로 취업 가능합니다. 영주권 취득은 이민법무사 분들과 정확히 상담을 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저의 짧은 지식으로 정말 크게는 스폰서 비자와 독립 기술 이민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 회사에서 비자를 도와줘서 비자 문제가 해결이 되는 것이 아니면 유학을 하시는 것도 한 방법일 것 같은데 학사 학위가 있으시니 다시 학사학위를 하셔도 되고 석사학위를 하시면 조금 더 유리하실듯 합니다 🙂 다른 분 댓글에도 언급한 적이 있는데 이민법은 계속 바뀌고 주(state)마다 다른 방법이 있을 수 있기때문에 계속 주시하시고 알아보셔야 하고 저는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이민법무사 분들을 만나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20살이된 초보 코더입니다. 전 고등학교때 html 을 처음 접했는데, 그래서 자연스럽게 css 도 배운거 같아요. 하지만 제 개인적으로 웹 개발은 너무 레드 오션인거 같아서 소프트웨어 개발을 하고 싶은데요. 어디서 시작할지 모르겠네요 ㅠㅠ. 백지인 상태에서는 어느 언어를 공부하는게 효율적일가요? 제 목표는 제 saas 를 만드는겁니다.
막연히 소프트웨어 개발을 하겠다고 하시는 것 보다 한 분야씩 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Html이랑 css를 해보신 적이 있으시니 프론트앤드부터 시작하시고 프론트앤드 하실때는 Javascript는 기본입니다 🤨
쉬는 날짜가 꽤 많네요 저는 연차 15일밖에 없네요 ㅋㅋㅋ
휴가가 많이 많죠 😀 호주 모든 회사에 법적으로 보장된 휴가가 한국보다 많아서 제가 다니는 회사만 그런 건 아니구요 🏢 장점 위주로만 정리한 영상이라 만들고 보니 내용이 다 사실이기는 한데 의도와는 다르게 자랑만 하는 것 같네요 😭
호주는 C# 사용하는 기업이 많나요? 한국은 자바가 많아서 C#은 그렇게 많진 않네요 (유니티 등은 제외)
댓글 주셔서 방금 1주일 정도내로 올라온 구인광고들을 살펴봤는데요 Typescript를 Javascript랑 따로 구분한다면 C# 개발자 구인광고가 약 20개 정도로 제일 많네요 😊 Typescript 10개 Javascript 15개 정도로 합치면 25개로 제일 많다고 볼 수도 있구요 😆 그 뒤로는 Java, Python, Go, PHP, Objective-C, C++, C 정도 보입니다. SQL이랑 HTML은 제외했고요 💦 필수 언어 이외에 옵션적으로 필요로 하는 언어까지 포함해서 세었습니다 📈
@@coding-log JS가 사실 제일 많은거네요 ㅋㅋㅋㅋ
옵션적으로 필요한 언어도 포함한거라 JS가 제일 많다고 단정지을 수도 없을 것 같아요 😅 제가 현재 일하는 프로젝트도 Typescript인데 개인적으로는 Javascript랑은 Typescript는 추구하는 방향도 다르고 개발 방법도 조금 달라서 다른 언어라고 보는게 맡다고 보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확실한건 프론트엔드는 둘 중 하나는 무조건 하셔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