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3년차 되어가는 개발자입니다. 저는 딱 1년 반 회사 일 해보고 나니까 정체기가 느껴졌는데, 좀 더 규모도 트래픽도 큰 회사로 이직했더니 정체는 개뿔.. 지금도 아직 한참 내가 우물 안 개구리구나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매일 야근하는 삶, 끝없이 밀려오는 일들...ㅋㅋㅋ 내가 고여가고 있는 것 같다 싶을 때 지금보다 더 높은 수준의 회사를 공략해서 이직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제 상황, 경력 같은 건 기재하지 않았는데(일부러는 아니고 미처 생각하지 못했네요) 그런 부분까지 정확하게 맞추셔서 너무 놀랐습니다. 프레임워크 강의 뭐 샀는지까지 맞추셨네요...! 현실적이고 상세한 조언 너무 감사드립니다. 정말 감동 받아서 두 번이나 봤네요. 방향을 못 잡던 터에 덕분에 확신을 가지고 이제는 흔들리지 않고 공부해야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저두요.......... 저도 딱 1년만에 저런 생각 했었는데.. (김영한 샘 강의도 보고, 학점은행제로 컴퓨터공학 수업들으면서 알고리즘도 간간히 짜고, 다른 언어도 공부해보고 알고리즘도 짜 보고.... 이게 맞나 맞겠지 뭐 하면서 다시 김영한샘 강의 부터 부한 루프.....ㅠㅠ) 저도 두 분 덕분에 다시 공부할 힘 얻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아직 스스로를 사이버 막노동꾼(?)으로 생각하는 2년차 FE 개발자입니다. 대표님께서 사연자를 위해 조언해주신 내용들이 저한테도 유의미한 도움이 되었다고 느낍니다. 저도 말씀 주신대로 사용하고 있는 언어 & 프레임워크에 대해 이해하기 위해 더욱 많은 시간을 유의미하게 써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전공자 출신으로 일하면서 제가 제대로 하고 있는게 맞는가 의문을 가지고 있는 점을 많이 느꼈었거든요. 한편으로 말씀주신 내용만으로 의문이 해결되지 않은 부분이 있어 질문 남깁니다. - 비전공자 입장에서 Zero-Base라는 가정하에 실무적인 학습 외에 필요한 최소 학습 범위는 어디까지라고 생각하시나요? 넓고 깊게 가는게 베스트겠지만 어느정도 이정표는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드리는 질문입니다. 인프런에 남겨주신 "넓고 얕게 외워서 컴공 전공자 되기", "곰책으로 쉽게 배우는 최소한의 운영체제론" 부터 시작하면 되는걸까요? - FE로 일하면서 상대적으로 많은 이해관계자 (기획, BE 개발자, 디자이너 등등)을 마주하게 되는데 어디까지가 FE의 일인가? 개발자로서 더 나아가려면 어느 쪽으로 집중해야 하는가 고민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FE라도 기본적인 풀스택은 되어야한다. 혼자서 서비스를 띄워봐야 한다. 디자인에 대해 어느정도 이해해야 한다. 등등) 여러 방향 중에 한 방향에 집중해야 한다면 어떤게 맞을까요?
오늘도 알찬~! 질문이 있습니다. 과연 전공과 비전공, 컴공과 아닌컴공의 차이는 프로그래밍에서 어떤정도 차이일까요? 비전공이라면 컴공이외엔 다 비전공일까요? 카테고리가 그리 좁은걸까요? 쓰다보니 좀 모자란듯해서.... 이전 컴공은 하드웨어적인 부분이 강했고 당시엔 전자계산학과가 사실 소프트웨어였던 적이 있었죠. 그런데 어느순간 많이 바뀌었더군요. 과연 전자, 전기, 통계적인 부분은 컴공이 아니라 그냥 비전공인건지? 아니면 어떤 잇점이 있는지요?
최근에는 비전공자라 하더라도 이공학 계열분들은 큰 차이가 없는 것도 같습니다. 세상이 많이 달라졌기 때문이라 하겠습니다. 다만 문과계열 분들은 상대적으로 배워야 할 내용이 더 늘어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결국 성향의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제 주변에서 뛰어는 엔지니어링 능력을 보여주는 분들 중에는 일어일문과 불어불문과 분들도 계십니다. ^^;;; 그리고 지금은 컴퓨터 구조론 보다는 운영체제에 대한 최소한의 이론, 자료구조 정도만 잘 알아도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개발환경이 너무나 다양해졌다는 점을 결코 간과할 수 없겠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제 이야기를 좀만 하겠습니다. 개발에 관심만 있어서 문돌이인데도 그냥 영상 챙겨보는 사람입니다. 진짜 학벌이 지잡에서 서울대급 차이 아니면 전공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제가 있떤 커뮤에서도 자기과 싫어서 물리학과 수업도 많이 들었다 그런데.. 나 대학원은 결국 내가 싫어하던 원래 과로 대학원 갔다 전공 잘 골라라라는 글을 봤는데... 역시 전공과 비전공의 차이는 진짜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문과 계열이시면 유독 더 그리 느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세상이 참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AI시대를 맞아 오히려 문과감성이 더 유리한 세상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술도 중요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다양한 정보의 융합으로 종합적으로 사고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임베디드에 매력을 느껴 국비 수료후 c++ 언어로 취업해 FA쪽에서 일하고 있는 1년차 직장인입니다. 직무는 SW인데 개발자라고 부르기엔 언어나 업무환경이 그렇지 못하고 엔지니어링에 좀더 가깝습니다. 이미 만들어진 소스코드를 수정하거나 고치는 정도의 업무를 하고 있고 제조업이다보니 매일 시료분석 양불 AI 학습 등 알고리즘이 아닌 노가다성 일을 많이 있습니다. 일이 제가 생각했던것과는 다르다 보니 바로 퇴사는 결정하기 그렇고 2,3년만 다녀보고 결정할 생각입니다. 제가 걱정되는건 이직을 할 때 산업전환을 고려중이고 데이터, 백엔드 쪽으로의 이직을 고려중인데 경력으로 인정될수 있을까라는 것입니다. 이쪽 관련해 일해본 선배가 있는것도 아니고 비전공자라서 인맥도 없어서 커리어 로드맵을 어떻게 짜면 좋을지 고민입니다. 현재하고 있는 일이 SW개발만 하는게 아니라 PM, 제어 등등과의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해서 DEVOPS 처럼 관리에 중점을 두는 데이터 엔지니어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이럴때 어떻게 이직을 준비하는것이 제 상황에 좋을지 조언부탁드리겠습니다.
안타깝지만 산업분야가 전환되는 수준에다가 C/C++ 계열에서 JAVA 계열로 넘어가는 정도라면 경력은 인정받기 어렵습니다. 사실 로드맵은 우테코 백엔드 로드맵 정도를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문제는 전환 그 자체에 있습니다. 그리고 PM이나 기획자 등 관리 개념으로 넘어가는 것은 전혀 다른 주제입니다. 솔직히 PM를 논하는 것은 주로 SI 사업입니다. 물론 대규모 서비스를 준비하는 경우도 내부 직원이 PM역할을 하기도 하겠으나 대부분은 SI 성격입니다. 만일 JAVA 계열로 이직할 생각이라면 굳이 2~3년을 기다릴 필요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신중히 생각해본 후 결정하시기를 강력히 권합니다.
이제 곧 3년차 되어가는 개발자입니다. 저는 딱 1년 반 회사 일 해보고 나니까 정체기가 느껴졌는데, 좀 더 규모도 트래픽도 큰 회사로 이직했더니 정체는 개뿔.. 지금도 아직 한참 내가 우물 안 개구리구나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매일 야근하는 삶, 끝없이 밀려오는 일들...ㅋㅋㅋ 내가 고여가고 있는 것 같다 싶을 때 지금보다 더 높은 수준의 회사를 공략해서 이직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그리고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직은 성장의 방법이 될 수 있지요. 내가 성장하고 있다 느낀다면 야근을 하더라도 보람은 있을 것 같습니다. ^^
이 댓글 보니 저도 슬슬 규모와 트래픽이 더 큰 회사로 이직해야 할 땐가 봅니다.
안녕하세요. 자신의 고민을 공유해주는 것이 쉬운일은 아닌데, 용기에 우선 박수를 보냅니다. 저와 비슷한 고민이시군요. 덕분에 저도 대표님 영상 잘 보겠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다들 비슷한 고민을 합니다. 저도 예외가 아니었고요. 모두의 건투를 빕니다!
정말 이분은 찐이다 싶을정도로 깊이가 느껴집니다..
좋은 평가 감사합니다. 나이 먹은 보람이 있네요. ^^;;;
제 상황, 경력 같은 건 기재하지 않았는데(일부러는 아니고 미처 생각하지 못했네요) 그런 부분까지 정확하게 맞추셔서 너무 놀랐습니다. 프레임워크 강의 뭐 샀는지까지 맞추셨네요...! 현실적이고 상세한 조언 너무 감사드립니다. 정말 감동 받아서 두 번이나 봤네요. 방향을 못 잡던 터에 덕분에 확신을 가지고 이제는 흔들리지 않고 공부해야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아, 그렇군요. 제 예상이 맞았다니 다행입니다. 영상으로 남긴 의견이 그래도 비교적 적절할 가능성이 높아졌으니까요. 지금은 조금만 참고 견디시기 바랍니다. 곧 따스한 바람이 불어 올 테니까요. 건투를 빕니다!
@@nullnull_not_eq_null 정말 감사합니다!
저두요.......... 저도 딱 1년만에 저런 생각 했었는데.. (김영한 샘 강의도 보고, 학점은행제로 컴퓨터공학 수업들으면서 알고리즘도 간간히 짜고, 다른 언어도 공부해보고 알고리즘도 짜 보고.... 이게 맞나 맞겠지 뭐 하면서 다시 김영한샘 강의 부터 부한 루프.....ㅠㅠ) 저도 두 분 덕분에 다시 공부할 힘 얻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아직 스스로를 사이버 막노동꾼(?)으로 생각하는 2년차 FE 개발자입니다.
대표님께서 사연자를 위해 조언해주신 내용들이 저한테도 유의미한 도움이 되었다고 느낍니다.
저도 말씀 주신대로 사용하고 있는 언어 & 프레임워크에 대해 이해하기 위해 더욱 많은 시간을 유의미하게 써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전공자 출신으로 일하면서 제가 제대로 하고 있는게 맞는가 의문을 가지고 있는 점을 많이 느꼈었거든요.
한편으로 말씀주신 내용만으로 의문이 해결되지 않은 부분이 있어 질문 남깁니다.
- 비전공자 입장에서 Zero-Base라는 가정하에 실무적인 학습 외에 필요한 최소 학습 범위는 어디까지라고 생각하시나요? 넓고 깊게 가는게 베스트겠지만 어느정도 이정표는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드리는 질문입니다. 인프런에 남겨주신 "넓고 얕게 외워서 컴공 전공자 되기", "곰책으로 쉽게 배우는 최소한의 운영체제론" 부터 시작하면 되는걸까요?
- FE로 일하면서 상대적으로 많은 이해관계자 (기획, BE 개발자, 디자이너 등등)을 마주하게 되는데 어디까지가 FE의 일인가? 개발자로서 더 나아가려면 어느 쪽으로 집중해야 하는가 고민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FE라도 기본적인 풀스택은 되어야한다. 혼자서 서비스를 띄워봐야 한다. 디자인에 대해 어느정도 이해해야 한다. 등등) 여러 방향 중에 한 방향에 집중해야 한다면 어떤게 맞을까요?
음...영상으로 답변을 드리는 것이 좋겠네요. ^^
사연자분의 고민이 요즘 저의 가장 큰 고민이라 영상에 더 공감가네요. 일년 전 영상이지만 저에게 정답처럼 나타나 꼬리에 꼬리를 물던 생각이 명확해지고 심플해졌습니다. 알고리즘에 감사를 해야하나..
담담하지만 분명한 답변 너무 도움이 됐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대부분 비슷한 고민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환경이나 시기적인 특성일 수 있을 것도 같습니다. 잘 이겨내시리라 믿고 응원하겠습니다. :)
저는 블로그 글은 공식문서의 '어느' 부분을 봐야 하는지 미리 참고하는 용도로,
세부사항은 공식문서를 참고하는 편입니다... 버전마다 달라지는게 많아서..
저도 점점 회사에서 고여간다는 느낌이 드는데 좀 더 규모와 트래픽이 큰 시스템을 하는 곳으로 이직해야겠군요
그것도 좋은 방법이겠습니다. 그리고 이직은 신중히 결정하시고 좋은 결과 얻으시기를 바랍니다. ^^
항상 공부해도 부족하다고 느끼는 그 불안함 저도 비슷한 고민을 가지고 있습니다. ㅎ 20년차가 되도 동일하겠죠
음...네, 20년차 넘긴다고 크게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개발자 특유의 결핍감은 평생 따라다닐 친구같은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만 결핍감으로 받는 스트레스 크기는 확실히 줄긴 합니다. ^^;;;
아 이걸 이제 봤네요... 20개월 회사 다니고 퇴사후에 말이죠...
널개님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러셨군요. 고생 하셨어요. 다시 잘 하실 겁니다. 건투를 빕니다!
마우스글씨 정말 능숙하시네요
타블렛 쓰셔요
오늘도 알찬~! 질문이 있습니다. 과연 전공과 비전공, 컴공과 아닌컴공의 차이는 프로그래밍에서 어떤정도 차이일까요? 비전공이라면 컴공이외엔 다 비전공일까요? 카테고리가 그리 좁은걸까요? 쓰다보니 좀 모자란듯해서.... 이전 컴공은 하드웨어적인 부분이 강했고 당시엔 전자계산학과가 사실 소프트웨어였던 적이 있었죠. 그런데 어느순간 많이 바뀌었더군요. 과연 전자, 전기, 통계적인 부분은 컴공이 아니라 그냥 비전공인건지? 아니면 어떤 잇점이 있는지요?
최근에는 비전공자라 하더라도 이공학 계열분들은 큰 차이가 없는 것도 같습니다. 세상이 많이 달라졌기 때문이라 하겠습니다. 다만 문과계열 분들은 상대적으로 배워야 할 내용이 더 늘어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결국 성향의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제 주변에서 뛰어는 엔지니어링 능력을 보여주는 분들 중에는 일어일문과 불어불문과 분들도 계십니다. ^^;;;
그리고 지금은 컴퓨터 구조론 보다는 운영체제에 대한 최소한의 이론, 자료구조 정도만 잘 알아도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개발환경이 너무나 다양해졌다는 점을 결코 간과할 수 없겠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제 이야기를 좀만 하겠습니다. 개발에 관심만 있어서 문돌이인데도 그냥 영상 챙겨보는 사람입니다. 진짜 학벌이 지잡에서 서울대급 차이 아니면 전공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제가 있떤 커뮤에서도 자기과 싫어서 물리학과 수업도 많이 들었다 그런데.. 나 대학원은 결국 내가 싫어하던 원래 과로 대학원 갔다 전공 잘 골라라라는 글을 봤는데... 역시 전공과 비전공의 차이는 진짜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실무 오면 별로 차이 없어여
문과 계열이시면 유독 더 그리 느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세상이 참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AI시대를 맞아 오히려 문과감성이 더 유리한 세상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술도 중요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다양한 정보의 융합으로 종합적으로 사고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
생존에만 급급하시지만 언젠가 다 비슷하다고 생각 하실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공감은가는데 6년차입니다.. 도태되서 계속 개발을해야할지 아니면 다른직종으로가야할지
지방이다보니까 구직이 힘드네요.. 남기신분글이 공감가네요 ㅜㅜ
멘트감사합니다.
피드백과 의견 감사합니다. 현실의 문제는 늘 어렵고 정답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 것도 같습니다. 잘 극복하시고 좋은 결과 있으길 바랍니다. 건투를 빕니다!
겉멋 없는 실용주의 조언 넘 좋네요...
제가 '멋'하고는 거리가 좀 있어서요. 그냥 생긴대로 사는 인생입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선생님 전공자도 학교에 따라서 고도의 성능이나 에러를 잡는 경험을 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네요 ㅠㅠ
심지어 시스템 프로그래밍을 공부하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에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
비슷한 고민이네요 잘보겠습니다!
저도 그랬고 대부분 비슷한 생각들을 하지 않나 싶습니다. 피드백 감사합니다. ^^
계속 고민되는 부분이긴 하죠
네, 그러게요. 늘 고민되지요. ^^;;;
프론트 백엔드에서도 다뤄주시면 좋겠어요!
프론트 엔드를 다뤄달라는 의미로 이해하면 될까요? ^^;;;
@@nullnull_not_eq_null 네ㅠㅠ
저는 어직 학부생인데 cs 공부하면 이쪽으로 식견이늘뎌라구요
CS공부는 원론에 가깝습니다. 열심히 공부해도 당장 효능을 느낄 수 없지요. 하지만 나중에는 이야기가 많이 달라지죠. 의견 감사합니다. ^^
사수 잘만나면 3년동안 미친듯이 성장할순 있죠 ㅋㅋ
그렇죠. 좋은 인연을 만난다는 것은 행운이 아닐까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임베디드에 매력을 느껴 국비 수료후 c++ 언어로 취업해 FA쪽에서 일하고 있는 1년차 직장인입니다. 직무는 SW인데 개발자라고 부르기엔 언어나 업무환경이 그렇지 못하고 엔지니어링에 좀더 가깝습니다. 이미 만들어진 소스코드를 수정하거나 고치는 정도의 업무를 하고 있고 제조업이다보니 매일 시료분석 양불 AI 학습 등 알고리즘이 아닌 노가다성 일을 많이 있습니다. 일이 제가 생각했던것과는 다르다 보니 바로 퇴사는 결정하기 그렇고 2,3년만 다녀보고 결정할 생각입니다. 제가 걱정되는건 이직을 할 때 산업전환을 고려중이고 데이터, 백엔드 쪽으로의 이직을 고려중인데 경력으로 인정될수 있을까라는 것입니다. 이쪽 관련해 일해본 선배가 있는것도 아니고 비전공자라서 인맥도 없어서 커리어 로드맵을 어떻게 짜면 좋을지 고민입니다. 현재하고 있는 일이 SW개발만 하는게 아니라 PM, 제어 등등과의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해서 DEVOPS 처럼 관리에 중점을 두는 데이터 엔지니어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이럴때 어떻게 이직을 준비하는것이 제 상황에 좋을지 조언부탁드리겠습니다.
안타깝지만 산업분야가 전환되는 수준에다가 C/C++ 계열에서 JAVA 계열로 넘어가는 정도라면 경력은 인정받기 어렵습니다. 사실 로드맵은 우테코 백엔드 로드맵 정도를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문제는 전환 그 자체에 있습니다. 그리고 PM이나 기획자 등 관리 개념으로 넘어가는 것은 전혀 다른 주제입니다. 솔직히 PM를 논하는 것은 주로 SI 사업입니다. 물론 대규모 서비스를 준비하는 경우도 내부 직원이 PM역할을 하기도 하겠으나 대부분은 SI 성격입니다.
만일 JAVA 계열로 이직할 생각이라면 굳이 2~3년을 기다릴 필요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신중히 생각해본 후 결정하시기를 강력히 권합니다.
선생님 판서 하실때 쓰시는 툴 이름이 무엇있까요 슥싹 슥싹 좋아보여요
와콤 타블렛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소프트웨어는 MS화이트보드 입니다. 감사합니다. ^^
정체되었다고 느끼면, 부서 이동을 시도 해보시던가 아니면 이직시도를 하셔야 합니다.
IT 인력이 정체되었다고 느끼는 순간 떠날때가 된겁니다. 이직해서 몸값도 올리고, 자극도 받으세여
변화를 주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대응이라는 점에서 공감합니다. 정체됨을 느끼는 순간부터 업무에 흥미를 잃게 되지요. 의견 고맙습니다. :)
14:00 프레임 워크 공부에 대한 아주 좋은 말씀
3년 차만 주구장창 뽑는데, 시간이라도 챼워야 할듯 하네요..
시간도 실력도 모두 중요합니다. 안 그러면 후회하게 되더라고요. :)
1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