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기대하던 해외 첫 취업… 하루만에 그만 둔 이야기 | 바로 퇴사해야하는 회사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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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сер 2023
- 나의 안녕과 행복이 가장 중요합니다~ 몸과 마음에 다 병들고 인생 낭비하지 말고 바로 나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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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영어 질문, 상담은 메일 보내셔도 답변드리지 않습니다.
![[비정상회담][104-5] 〈나라별 해외취업 꿀팁〉 해외취업의 이상과 현실,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선..(Abnormal Summit)](http://i.ytimg.com/vi/mi-_xQ2crC4/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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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두기 아주 잘 했습니다. 현명한 판단입니다. 반드시 좋은 곳에서 일하게 됩니다.
이런 위험신호들을 빨리 캐치하고 자신을 위해 제 때 그만두는 용기와 행동력에 감탄을! 너무 잘하셨어요!
맞아요 ㅋㅋ 첫 느낌이 쎄하면 그게 맞는 것이더라구요. 버티는 게 승자가 아니라 빨리 판단해서 런하는 것이 승자인 것..
저보다 젊은 분이 영리하게 이런것들을 알고계시네요. 잘하셨습니다.그리고 다른 사회초년생들에게 꼭 필요한 이야길 해주셔서 감사해요
따듯한 댓글 감사합니다!!!🥹
일 힘든건 견뎌도 사람 힘든건 못견딘다는 말 정말 맞아요
다같이 으싸으싸하면 일하기 즐거울텐데 왜그리 맘씨를 곱게 못쓰는지..
인력 보충 안되고 계속 사람 바뀌면 본인만 힘들지 않나 싶은데 텃새 부리는 사람들의 심리를 알수가 없네요
코햄님 고생많으셨어요
좋은 동료들 있는 곳으로 잡 얻을 수 있을거예요😊
진짜 듣기만해도 열받네요. 한국사회에서도 이런경험이 있었는데 호주도 있네요. 역시 사람차이인듯 싶습니다. 아무리열심히해도 그 열심히 한것은 알아주지 못하고 실수를 잡아내려는 색안경을 쓴 사람이 상사라면 진짜 숨막히는거 같아요
한국이나 여기나 도라이 질량보존의 법칙은 지구공통인가봅니다!!
*자동자막을 처음 써봤더니 오타가 장난이 아니네요. 다음엔 좀 더 신경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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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단력이 좋으시네요 ~ 응원합니다
잘 그만 두셨어요, 더 좋은 직장이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그리고 가스라이팅하는 인간들에게는 만만히 보이면 안되요, 낌새가 보이면 강하게 나가세요.
코햄님 얘기 듣고 너무 공감되고 위로가 되어서 댓글 남겨요. 저는 현재 뉴질랜드에서 워홀 생활하고 있는데 처음부터 쎄함을 느꼈는데 버티다가 결국 3주만에 그만두겠다고 했거든요...그리고 일을 찾는 중에 아직 구하지 못해서 막막함을 느끼고 있던 차였는데, 저 또한 그런 일자리가 있다고 믿고 싶어요ㅠ 스스로 낮추거나 병들게 하는 환경은 빨리 빠져나오길 바란다는 말씀에 잘한 결정이었다고 다시 생각하게 됐어요! 내일이면 5주 채우고 그만두는데 힘내볼게요! 코햄님도 화이팅입니다♡
아ㅏ... 코햄님 진짜 지금 제 상황이랑 너무 비슷해서 심각한 표정으로 봤어요 ㅠㅠㅠ 코햄 님은 정말 잘 대처하셨네요!!! ㅠㅠ 제대로 알려주지 않으면서 미친 양을 소화하라는 매니저, 직원들의 굳은 표정과 편히 쉴 수 없는 근무환경.. 칭찬을 명목 삼아 가스라이팅 하는 부분이 진짜 하... 저도 워홀 2달 앞두고 꽤 괜찮은 시급을 주는 곳을 찾아 일하게 됐는데, 매니저가 진짜 코햄 님의 그 매니저와 정말 너무 똑같아서 엊그제 퇴근하면서 정말 눈물이 날 거 같았어요 ㅠㅠ '이제 한달 반 정도만 남았다.. 돈 모아야 하니까 참자.. 참자...'하며 겨우 마음을 다잡긴 했는데, 매니저가 진짜 제 작은 실수에 모두가 있는 자리에서 '헤에엑?! 그걸 실수했다고?!'하며 기를 죽여두고는 저만 남겨두고 '근데 뭐, 큰 실수는 아니었어요. 쉬는 날에 공부하란 건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정리가 필요한 부분은 하세요.^^' 이러더라고요 ㅠㅠㅠ 정말 신입인 저에게 모든 책임을 주며 해내야 한다. 00님은 나중에 들어온 건데 기존 사람들보다 못 하면 저들이 널 무시할 거다 뭐 이런 가스라이팅을 하면서요... 딱 2달만 돈을 모아야 해서 꾹 참고 해야겠다 마음 먹었었는데 코햄 님의 현명한 대처를 보니 진짜 그냥 다른 곳을 갈까 생각도 드네요 흐엉 ㅠㅠ 아무튼 또 가스라이팅에 잠식 당할 뻔 했는데 코햄님 덕분에 다시 사고할 수 있게 되네요!! 잘 고민해서 저도 현명한 선택을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코햄님!!
아무리 애매해도 일 하면서 내 자존감이 자꾸 떨어진다면 그건 잘못된 거예요. 퇴근하면서 눈물이 났다니 맴찢이네요 ㅠㅠㅠㅠ 워홀이 두 달 남았으니 고민 많이 되시겠어요. 어차피 두 달 뒤에 평생 볼 일 없는 사람들이니 차라리 귀 막힌 MZ세대처럼 당당하게 미쳐버려도 괜찮을 것 같아요!ㅋㅋ 그래도 자꾸 마음이 다치면 그만두시는 게 좋고요. 무슨 결정을 하든 응원할게요 파이팅!!!
그냥 그만두겠음 돈이고머고 스트레스 받지마셈
네에 그만뒀답니다 ^^!!!! 끝까지 가스라이팅 하던 매니저 .. 저도 나오는 길 넘 행복해쒀요
코햄님 이야기 듣다 보니 그 매니저 자기 성과를 위해 상대방을 도구로 생각하는 나르시시스트인 것 같네요. 나르시시스트가 한 명이라고 낀 집단에서는 분위기가 좋을 수가 없어요 그게 직장 상사라면.. 으.. 지옥입니다.
진짜 자칫 둔한사람은 거기에 잡혀서 계속 가스라이팅 당했을수도 있었겠네요. 나오시길 잘한 듯.
저도 초년생 때 가스라이팅 상사한테 엄청 데이고 5개월간 지옥 경험을 하고 왔어요 전공 버리고 직무를 바꾼 거라 꾸역꾸역 버텼는데 그 경험으로 몸도 마음도 다 데여서 우울증 걸려버린,,,,,,
그래서 일이 중요한 게 아니라 사람이 중요한 거구나 라는 걸 깨달았어요…
탈출하셔서 다행이에요 좋은 잡 구하시길 바랄게요🥹🥹🥹
꾸역꾸역 버티셨다는 대목이 맘이 아프네요 ㅠㅠ 그런 경험은 이제 한번 하셨으니 평생 안 하실 거예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두요 초년생은 아니지만 어찌나 가스라이팅을 ㅜㅜ
저도 지금 6년째 호주에 살고 있는데요. 저럴땐 할말 딱 하셔야되요. 웃고 참고 일다하고 하면 한도끝도 없거든요. 저건 트라이얼도 아니고 가스라이팅도 아니고 그냥 호구로 보고 엿먹인거예요. 참 이상한데 가셨었네요. 저런데도 드문데... 고생하셨어요~~
전직장 사장들 생각나면서 너무 공감되는 영상이었어요 ㅠ 하나를보면 열을 압니다
사초생분들.. 회사에서 직속상사.. 동료 등등 분위기 쎄하면 무조건 도망치세요
특히나 직원 쉬는꼴 못봐서 눈치주는 이런 악덕업장은 절대 일해줄 필요없습니다 다 가스라이팅입니다
직원 소중한지도 몰라요
나가면 좋은 동료들 있는 괜찮은 회사도 널리고 깔렸으니 미련 갖지 마십시오!
고생많으셨어요! 잘선택하셨네요 . 좋은 직장구하시길 응원합니다!!
그 쎄함,,,,당한사람만 알수있지,,,,나도 유학 기숙사 첫날 당함, 이전까지 내가 만나고 같이 일해왔던 외국애들이랑은 전혀 다른 부류들. 난 아직 어색해서 그럴꺼야 시간이 지나면 친해지겠지 했는데 전혀 아님. 아예 친해질 생각 자체가 없고 무관심/ 무시 그 자체. 그런 부류는 알아차린 순간 벗어나야함. 절대 개선 안됨 정서적학대당함.
저도 첫날부터 쎄했던 직장이 있었는데 6개월여만에 어렵게 취직한곳이라 스트레스받아가면서도 꾸역꾸역 두달쯤 다녔는데 역시나였어요 ㅜㅜ
객관적인 회사평도 최악이었던 것..
나 자신에게 미안했던 경험이 있어서 공감하면서 영상 잘봤어요
야무지고 뭐든 맡기면 똑부러지게 할것같은 분이라는 게 느껴지셔서 배우고 갑니다 좋은하루 되시길 ^^
어디든 이건 아니다 싶은 게 마음속에서 한두 번 걸리면 바로 그만두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스스로 타협하고 또 타협하면 자신만 개고생합니다.
100%
저 알바할때 저런 사장님 있었는데 손님 없고 할일도 다 해서 각자 자리에서 매니저 언니랑 대화하고 있었는데 cctv로 계속 지켜보고 가만히 서있지말고 일을 찾아서 하라고 전화기 너머로 언니한테 엄청 소리지르셨던 기억이.....🫠ptsd 와요....진짜 런 잘하셨어요👍👍
와우 CCTV보고 있다가 전화하다니 소름입니다...
이런 경험담 정말 소중! 더 좋은 곳에서 화이팅^^
ㅋㅋㅋㅋ저도 해외에서 돈벌고 있는 사람으로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구체적이고 솔직한 이야기를 조리있게 말씀해주셔서 재미있게 봤어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
저도 쎄함을 느끼고 3일만에 퇴사햇습니다 팀장이 신입은 그래도 6개월은 다니는데 중고신입이고 나이 많은데 뽑아줫는데 간보냐? 이 말하길래 후 그만두길 잘 햇다 생각합니다
첫 알바하러 간 곳에서 메뉴얼대로만 하다 다음 날 메니져,실장이 한말이 걸렸는데 제니님 말을 듣고보니 그럴만 했네요.
정말 사람을 자주 구하는 곳은 놀랄정도로 같은점이 많네요. 같은 학원이라도 다니나봐요.
제니님 현명한 결정하셨고 저도 현명하게 결정하겠습니다.
정말 고생하셨어요ㅠ 아니 영어실력도 좋고 눈치도 빠른 코햄님이 이렇게나 손절할 정도면 거긴 절대 가면 안되는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다니셨다가는 골병들고 아파서 병원신세 졌을거에요.ㅠㅠ
감사합니다! 살면서 이렇게 눈치 많이 본 적은 처음인 것 같아요.ㅋㅋ 싸패는 피하자~~~
어릴때부터, 한국인 십중팔구가 기본적으로 성실성, 효율성, 근면성, 전문성, 기타등등 을 거의 극한으로 요구하는 환경에서 배우고 활용하는거에 익숙하기 때문에 해외에 나가서 한국에서 하던거 반만 발휘해도 너 왜 이렇게 열심히해? 쉬엄쉬엄해 하는 소리를 어김없이 듣습니다.
말씀에서도 느껴졌듯이, 직접 눈으로 보지 않았어도 첫날에 어떤 자세로 임했을지 훤히 보입니다. 거의 매니저 두명 몫 분을 어떤 리딩이나 티칭없이 혼자서 다 감당을 해 내셨던것 같네요.
어리석은 매니저 셀리..굴러들어온 복덩이 한국인 직원을 걷어차다니..한 두달만 제대로 트레이닝 해주면서 잘 적응시키고 일하게 해줬으면 다른 월급루팡 직원 두명쯤은 없어도 될만큼 기가막히게 돌아갔을텐데..쯧쯧..
아고 하루 고생하셨네요. 그래도 하루 고생하시고 탈출하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꼰대 같은 일이지만 일은 오래하면 할 수록 저런 위험한 촉이 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다시 회사로 돌아가야되는데 가기 싫어서 아직 백수네요 ㅎㅎ 감기 몸살은 이제 괜찮으시죠? 푹 쉬시고 더 좋은 곳으로 취업하시길 바랍니다! :)
평생 백수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뵙네요 따듯한 댓글 감사합니다 :D
저도 그런경험이 있어요ㅠ내가 그만두면 지는거같다는 생각에 버텼는데 결국 몸과 마음이 병들더군요
그때는 어리고 열정을 강조하던 사회분위기라 똑똑하게 나를 지키지 못했어요ㅜㅜ 그경험덕에 이제는 쎄한 분위기라던가 가스라이팅을 하는곳이라면 바로 지체없이 나를 지켜야겠다 생각합니다. 그쪽사정 봐줄것도없이 나가야한다고 생각들어요 너무고생했어요 내어린날의 제가요ㅜㅜ
우연찮게 알고리즘으로 보게 되었네요. 제 나이 40대 후반을 향해 달려가지만 저도 지금 님과 같은 마음으로 세상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코햄님 응원할게요!!
빠른 손절이 답인 경우가 있죠. 응원합니다~
알고리즘에 떠서 영상보았는데 구구절절 공감합니다! 지금 직장이 딱 그런 사람이 있는지라 아직 1년도 안되었지만 이직준비하고 있네요. 다들 화이팅입니다
훌륭한 판단이예요. 잘 하셨어요. 제니님 훨씬 더 좋은 곳과 좋은 사람이 얼마든 지 있을 거예요. cheer up. I'll cross my fingers for you.
격려와 응원을 드립니다. 수고하셨어요!
따듯한 댓글 감사합니다 :)
경험 공유 감사합니다. 비디오 보고나니 저도 쎄한 회사는 다음부터 더 잘 거를 수 있을 거 같아요 ㅋㅋ
고생많이하셨네요. 대단하세요.
영상 잘 봤어요.. 젊어서 고생한다지만 큰 경험하셨네요. 저도 호주살면서 별의별사람 만나면서, 사람사는곳 어딜가나 비슷하구나 느끼면서 살고있습니다. 앞으로 하시는 일 잘되시길 빌어요 ^^
또 느끼는것이 영어를 사용하는 국가에서 살 생각이면, 코햄님처럼 영어로도 따질수 있고, 내 의사를 명확히 표현할수 있어야 한다는점. 그리고 항상 좋은표현만 배우려 했는데, 막상 싸울일이 생겼을때 내 생각을 제대로 표현할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많은 생각이 들게하네요😂
싸우면서 느는 영어가 찐 영어... 근데 완벽하지 않아도 조금만 용기 내면 의사표현은 명확히 할 수 있어요. 파이팅 봄날님☺️
그렇게 일을 시키면 일이 제대로 돌아가나? 비상식적이네요 ㅋㅋㅋ 첫 날에 저런 식으로 일을 시키면 다 그만 둘 거 같은데 계속하는 알바생이 있는지 참 궁금
역시 지혜로운 대한민국의 재원입니다
잘 하셨어요~!!, 현명한 판단
오우 듣기만해도 딱 알겠네요~
정말 초기에 잘 하신 결정이었네요~!
맞아요! 저도 당해봤는데 어릴 때는 뭣도 모르고 내가 인내심이 없는건가?하고 일했는데 나중에 이런 곳은 빠른 퇴사가 답이고 아니면 정말 더 큰 불행이 오더라구요. 저도 뉴질랜드에서 워홀해봐서 너무 공감가요 ㅠㅠ 일자리 늦게 구하면 불안함도 있는데 멋진 결단력 너무 멋있고 똑똑하세요! 너무 조급해하지 않으시면 더 좋은 기회가 올거예요! 그리고 해외에서 건강 꼭 조심하세요! 아프면 서러워용 ㅠㅠㅠ항상 응원할게요!
진짜 뉴질이랑 호주랑 일 구하는 방식이 비슷해서 예전 고생 생각나네요!! 너무 멋있고 잘하고 계셔서 존경해요!! 마음도 몸도 건강 잘 챙깁시다!!
잘나왔어요~..어디가셔도 일 잘하실거같아요~ 응원합니다^^
현명하게 잘 처리하셨네요ㅜㅜ
고생하셨어요~
저도 해외에서 일하고 있고 호주도 가보고 싶었는데 영상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재밌게 잘들었어요 ^.^
응원해요 오늘도 조은저녘보내세용~~!!
님도 좋은 저녁 보내세용~~😄
Good judgement on your part. Hope you find a better place where you can enjoy your work.
동의합니다 ㅎㅎ,, 학부때 많은 곳에서 알바를 해 봤지만 공통적으로 중간 매니저가 어떤 성향이냐에 따라 분위기가 많이 바뀌더라구요.. 타지에서 고생 많으십니다 화이팅이에요~
굿 내용 잘봤습니다! 역시 첫인상 쎄함은 거의 맞더라구요 ㅋㅋㅋㅋ
많이 배우고 가요! 저도 지금 해외에서 잡을 찾고 있는데 ㅎㅎ 제 마음가짐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중간에 사투리 너무 귀여워용ㅋㅋ
멋져요 !
현명한 결정이었네요.
역시 모든 경험은 언젠가 다 도움이 되는거같아요 얘기만 듣는데도 이렇게 황당하고 어이없는데 실제로 겪으면 기가차서 말도 안나올거같네요😤 그 샐리라는 매니저 얼굴한번 보고싶네요
저 혼자 황당한게 아니라 다행이여유🥹 맞아요 한국에서의 경험이 또 도움이 될 줄은 몰랐죠ㅎㅎ
더 좋은 곳 구하실거에요 진심으로 응원해요💛
똑순이네 이런 마인드라면 뭔들 못하랴 홧팅!!!😊
진짜 똑똑하고 지헤롭네요. 경험만큼 무서운 무기는 없는거같습니다 👍🏻👍🏻👍🏻
응원합니다 저도 님 나이에 호주에있었어요.....거친 경험들이 추후에 님의 성공의 밑거름이 될리라 믿어요 ......화이팅
관두시길 정말 잘한것 같아요!!!!! 진짜 이상한곳..
내일 그만두는 제 회사랑 똑같네요 ㅋㅋㅋ 심지어 전 경력직에 어느정도 급되는 사람이라 스카우트느낌으로 채용됐었는데, 이런 대표 처음임.
무슨 쌩판 처음 쓰는 분야의 프로포절을 기초지식공부할 시간이나 브리핑 사전정보 공유도 없이 4시간 만에 써서 내라고 하질 않나... ㅋㅋㅋ 공공기관에서 분야별로 팀 나눠서 최소 한달소요됐던 프로포절을 아이디어 구상없이 그냥 막 써내려가면서 아이디어 채워가는데 완성도는 물론이고 현실성, 객관성, 정확성 모두가 떨어지는데도 불구하고 잘했다고 나를 믿고 있으니 또 부탁한다면서 ㅋㅋㅋ
그렇게 몇십억~ 몇백억짜리 프로젝트 몇개 써놨더니 그 프로젝트 세부안을 몇일안에 또 쓰고 채우고.. 중간중간에 이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금액이 너무 높다, 타당성이 부족하다 등등 아무리 이야기해도 안듣더니 세부 프로젝트에서 몇번 까이더니 이젠 저한테 월급에서 까면 되지, 모가지 날라가는거지뭐 하하 이러면서 압박주던...
공공쪽은 다들 일은 안하고 내부 정치때문에 제대로된 일을 할 수가 없었는데, 민간쪽오니 또 다른 이유로 일을 제대로 할 수가 없네요.. 인복도 진짜 "운"이고 "복"임... ㅠㅠ
왕공감,,, 저도 트라이얼 갔다가 교육도, 메뉴얼도 없이 정신차려보니 혼자 바리스타로 일 하고 있는 본인 발견 ❓ 일 끝나니 시급 안내 없이 서류 내일까지 사인 해 오라고 하더라구요 심지어 시급도 일 강도에 비해 짱 낮음 ㅎㅎㄹ… 쎄한기운 느끼고 돔황챠 했는데 올해 최고의 선택 중 하나에요 잘하셨어요!!!
현명하시네요
똑똑하시네요!
ㅋㅋㅋㅋ 역시 코햄님입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사회초년생에게 아주 도움이 되는 이야기네요 감사합니다! 이상한 쉐에끼땜에 고생하셨네욤😢
이상한 쉐에끼는 피하는 게 답! 도움되었다니 기쁩니다☺️
참 잘했어요
진짜 그만두고 싶겠다 근데 저도 그랬어요 진짜 너무 힘들었는데 .. 공부해서 가셔서 칭찬도 받고 저는 회사 가면 다 알려준다 신입이니까 괜찮아 ;;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정말 마음에 와 닿는 영상이네요. 잘 듣고 마음에 새기고 갑니다.
카페 어디인가요 ㅜㅠ 안가야겠네요 너무하다.
가끔 일하다가 코헴님 만나는 상상합니다 ㅋㅋㅋㅋㅋㅋ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그 매니저 정말 뭣 같네요. 정말 고생 하셨어요.
진짜 잘하심.
얼마나 힘드셨을지 공감갑니다 ㅠㅠ 저도 비슷한 상황을 겪다 2년만에 겨우 결국 퇴사했습니다..말씀해주신 것처럼 안 좋은 느낌이 든다! 바로 나오는게 정답이에여!! 안 그러시면 저처럼 몸도 마음도 병을얻어여.. 여기 계신 분들 모두 행복한 직장 생활 하시길 바랄게여❤❤
와.. 2년 말이 쉬워 2년이지 정말 긴 시간이였을텐데... 고생 많으셨네요😥 이제 꽃길만 걸으시길 바랄게요!
성격대박 맘에 드네요!! 박수드립니다
저도 알바했을때 첫날 알바생한테 배우도록 시켰는데 알바생은 저 개무시하고 한숨쉬고; 일도 노골적으로 안가르쳐주고; 나중에 사장님 왔을땐 너 3시간이나 일찍 왔는데 왜이리 일을 못하냐, 할거없으면 스스로 찾아서 하는거다 등 8시간내내 1초도 안쉬고 일시켜서 바로 때려쳤었어요... 와중에 저는 '이거는 오늘와서 해본적이 없어서 못하는거에요' 라고 말대답 또박또박했네요 ㅋㅋ 할말은 다 해야하는 ^^;
신입은 못할 수 있는 건데, 진짜 한숨쉬고, 눈치보게 만들어요.. 한숨이 이게 나 때문인지 뭐 때문인지도 명확한게 아니라 애매모호하게 신입 신경 쓰이게 하는 것 같아요
@@user-gh6hp9sx1x 오히려 그러면 더 힘들거 같네요 ㅠ 저는 그냥 대놓고 노골적이었어서 맘편히 때려쳤어요 ㅎㅎㅋㅋ
코햄님의 촉을 응원합니다 💯
정말 공감됩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요. 쎄~함을 첫 날에 느꼈다면 바로 도망가야는데 전 그러질 못했어요. 전 7시30분에 출근, 퇴근은 밤10시, 토요일은 격주로 출근해서 4시퇴근. 가스라이팅은 기본에다가 하여튼 어마어마한 악질 좇소기업이었죠. 얼마나 힘들었는지 몸무게가 10kg가 빠지더라구요. 이력서에 쓸 경력을 만들어야 한다는 그 강박때문에 ㅠㅠ. 게다가 수습을 핑계로 월급을 한달씩 밀려서 줍니다. 알고보니 그만 두는 사람들이 많아서 이런 꼼수를 부린거더라구요. 결국 노동부까지 가서 받아내긴 했는데 지금 생각해도 치가 떨립니다.
good for everybody!
진짜 쎄이다는 과학이예요. 저도 악덕기업에서 4개월 일하고 스토커 직원 경험하다보니까 입사퇴사는 큰 의미 안두게 되더라구요. 좀 늦더라도 나한테 맞는 좋는 곳 찾아가는게 최고예요.
진짜 공감이요! 인류가 진화한데는 이유가 있는 거죠. 쎄한 느낌은 생존 본능입니다ㅋㅋ 4개월동안 고생하셨네요. 앞으로는 그런 일 없으시길!!!
촉이 좋아서 하루만에 탈출하셨네요.. 저라면 혹시나 해서 일주일 정도했다가 더 멘탈 나갔을거 같은데 ㅋㅋㅋ
굿굿
이거 뭔가 좀 이상한데요. 웨이트레스로 일하면 보통 팁이 월급보다 많은데 일이 많아도
혼자서 하는거라면 힘이 들지만 떼돈을 벌수도 있거든요. 아마도 메니져가 자기일은 안하고
신삥 돌려먹으면서 팁을 같이 나누는 구조로 만들려고 하는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바리스타 3명인데 웨이트레스가 한명은 누가봐도 말이 안되는데...
코햄님 힘내세요.^^ 질문하나요. 워홀책 구매 어떻게 하나요?
가장 불행한일이 맞지않은 이성이나 맞지않은 직업에 갇혀있을때이죠. 경험이 있으셔서 미리 판단 잘하셨네요.
예 빠른 판단과 행동이 너무 좋습니다. 망설이면 상처를 심하게 받게 됩니다.
만일 그 응시했던 직장이 뭔가 전망이 좋아 보이고 그런 엿같은 상사가 있다면 꺼꾸로 역공하세요
실수나왔을때 대치법, 뭔가 시간이 남았을땐 POS 작동법을 가르켜 달라던가 아니면 손님 응대법이나
직장철학등등 계속 끊임없이 역공하세요..보통 그런 상사는 자기를 인정해 주는 사람을 존중해줍니다.
사패 알아보고 피하는것 요즘같은세상에선 필수적인것 같아요 저같으면 하루동안 사패한테 이용당해 고생한것도 억울할것 같아요 ㅜㅜ
아 진짜 그런거같아요 ㅜㅜㅋㅋ 쎄한 느낌은 항상 맞는 듯... 좋은 경험 했습니다!
너무 착하신데 저같으면 거기서 못하겠다고 따박따박 따질거같은데 6시간이나 버티셨네요 진짜 대단하심 저같으면 한 30분만에 개열받아서 엄청 뭐라했을거같은데 ..; 그리고 그 매니저 윗대가리한테 다다다다다다다 쏴주고 그냥 집에 갔을듯.. 이메일도 겁내보내서 항의하고 샤우팅하고끝낼듯 ㅎㅎㅎㅎ 아오열받아 코햄님 너무착한거아닌가요..
정말 힘들어겠군요. 그래도, 잘 대처한거 같군요. 그 식당 위치와 이름이 뭐에요?
어느 업계나 비슷한거 같아요. 팀장. 사장. 교수 등 책임자가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저도 지옥같은 곳에서 거의 정신병 올것 같아서 나온 적 있는데, 첨에는 저 스스로도 실패자 같아 힘들엇어요. 그런데 나중에 누가 그러더군요 정말 용기 있는 결정이었다고!
호주 노예도 있었지만 님도 유튜버로 대성하시기 바랍니다. 근데 저는 정말 이해가 안 가는게 호주 가면 영어가 많이 늘고 이익이 되나요? 아니면 호주 생활 자체가 좋은 건가요?
ㅎㅎㅎㅎㅎ
하 너무 맘고생하셨네요ㅠㅜ
One day bad experience is better than no experience 😅 Good thing you made a wise decision quickly though. What a loss for the cafe losing a chance keeping awesome Jenny😂
전형적인 본인 실수는 관대하면서 다른 사람 실수는 칼 같이 잡는 사람이네요 저런 사람은 일도 못함
부럽습니다...저는 평생을 모지리로 살았는데..현명함에 빛이 나내요...
유투브의 권유로 들렸습니다만..... 행복하세요~~~~^^
오~ 소페와 사페를 이렇게 빨리 구별할수 있다니...... 나이에 비해서 판단력 좋으십니다.
잘하셨어요 보는 눈이 생기면 그 후 촉이 온다... 무시하면 큰 화를 당하죠
사람 사는곳은 다 똑같군요.. 그만둔거 잘하셨어요 전 한국 스타벅스 점장한테 비슷한 일을 당하고 한달다니고 온몸이 너무 아프고 멘탈나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