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에게 재롱부리며 아무런 걱정없이 살던 시절이 그립다. 저때 내가 갓난아기 엿을텐데..어느덧 저때 엄마아빠의 나이보다도 더 늙어진 나를 보면서 또 한번 감사의 생각에 잠긴다. 저때 엄마아빠는 나보다도 어린나이에 나를 기르셨는데.. 나는 아직 혼자 원룸에서 치킨을 먹고있다니 다시한번 부모님의 청춘에게 감사하다는 말과 앞으로의 희망찬 미래를 만들 동기부여를 가지고 갑니다.
친구들과 놀이터에서 놀던 나... 핸드폰으로 연락할것 없이 무턱대고 친구집 문 앞에서 "민수야~ 노올자~" 했던 어린시절... 핸드폰 액정보는 시간에 친구들 얼굴 보며 대화하던 학창시절... 집에서 넷플릭스 말고 바깥 벽보에 붙어있는 포스터 보며 영화관 가던 시절... 같이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인생의 시작점을 같이 출발한 내 친구들과 그 시절의 내가 너무 그립다...ㅜ 빠른 91년생이라 내 친구들은 전부 90년 생들이었는데 친구들이 형 해보라고 했던 말들이 너무 듣기 싫었지만 이제는 그 말도 너무 듣고싶어...ㅜ 현대문명 못 누려도 되니까 지금 기억을 간직한채 돌아가고 싶다 정말~~
내가 저 때 초등학교 (국민학교) 3학년인가 했었는데.. 학교에서 6.25 관련 역사를 공부하면서 그게 정말 까마득한 옛날이라고 생각했거든? 근데 이제 보니 2024년에 돌아보는 1990년이나 1990년에 돌아보는 1950년이나 햇수로 큰 차이가 없네. 어느덧 내 유년기가 그렇게 까마득한 옛날이 돼버린걸까
문명은 발전했지만 그 세대라서 사는 재미는 그떄가 더 있었음 주말의 명화를 기대리는 그 설레임 일요일 아침 애니 하거 볼려고 부모님 자던 안방에 들아거서 tv를 틀고 열씨미 봤었고 친구나 친척과 만화책이나 비디오 빌려 보기도 하고 크리스마스면 시내는 리어카에서 캐롤들이 울려 퍼져서 크리스마스 기분 제데로 났었고 어렸을때는 다니기 싫은 학교를 다녀야 하니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지만 그 시대 그 감성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좋음
교복있는 것과 택시, 분당 서현 한신 짓는거 보니 91-92년 사이인듯. 저때 현대고등학교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아버지가 각 그랜져 만 봐라보고 겨우 사서 엄청 기뻐한 기억나는데, ㅋ 86년에 압구정 현대 8000만 주고 사서 오래 살았죠. 벌써 돌아가시고 3년전에 압구정에 있는 오래된 아파트 팔고 지금은 삼성동에 살고 있습니다. 그때 당시의 혼다 아코드 닮은 소나타1 지금도 우리 동네에 한대 돌아다닙니다. 엄청난 관리능력 있는 분인듯.... 저당시 부모 세대는 열심히 사셨는데 다 은퇴하고 돌아가신 분들도 아주 많음.
손편지로 연애하던 시대. 크리스마스 이브엔 카드를 직접적어 전하던 시대. 진정한 아날로그 감성의 시대. 87년 민주화이후 경제성장률 7%에 풍요롭지만 지니계수 0.2나오던 세계에 거의 유래가 없던 그래서 더욱 감성적이였던 시대. 그래서 빈부의 차이는 있어도 격차를 걱정하지 않았던 시대. 기업들은 늘 사람이 모자라 취업이 원할했던 시대. 왜 응답하라 시리즈가 86년 민주화 이후 97년 IMF이전의 기간을 다루는지 너무나 이해가 가는...
그립다.....아날로그 감성의 저시절이..이젠 불혹이 넘어 애둘을 키우고있지만...돌아가고 싶은 시절이네요...머 물론 공부다시하라고하면 하고싶지는 않지만 그래도 돌아가신 할머니도 정정하게 살아계셨고 어머니 아버지도 지금보다 젊고 건강하셨을 그때......참 그립네요.....
4:05 쁘렝땅백화점(Printemps Department Store)은 동아백화점이 프랑스 프랭탕과 사업 계약을 맺고 서울특별시 중구 삼일대로 363(현 장교빌딩)에 영업을 했던 백화점이다. 그러나 사업 부진으로 1997년에 최종 부도 처리되어 건물은 경매에 넘어가고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 건물을 일부 매각했다.
사회 분위기 = 경제성장률 이라고 하면 당시 못해도 7% 잘되면 9%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지만 지금은 잘 해야 3% 인 성장률 입니다. 매년 월급이 오르고 새 건물들이 들어서며 어떤 곳에 투자를 해도, 돈을 은행에 넣어두기만 해도 좋은 수익률로 이것저것 많이 사고 놀러다니던 시절과 낮은 고용률에 취준하느라 공부하기 바쁘고, 영끌해서 가상화폐나 주식, 부동산 투자에 모든 걸 거는 사람들이 많은 지금을 비교하기는 어렵죠. 물론 전체적으로 행복은 상대적입니다.
모든 게 변해도 너무 변했어요. 제가 태어나서 초등학생 시절 봐왔고 기억하고 알고 있던 모든 것들은 중학생 되고나서부터 하나씩 차례대로 서서히 사라져가고 이제 그 빈자리들은 전부 컴퓨터, 인터넷, 스마트폰, 네이버, 구글, 유튜브, AI 등을 포함한 온갖 새로운 존재들이 장악했어요.
86년생인데 90년대 초반은 너무 어려서 기억이 없지만 90년대 그 느낌은 조금 알것같아요. 거의 마지막 국민학교를 경험한 세대인데 위에 83년생이 거의 마지막 국민학교 졸업세대일것같네요 ㅎㅎ 초등학교때 진짜 모든게 재밌었는데....추억이 미화 되는걸까요 소풍, 운동회,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놀고, 집에가서 만화영화 보고, 문방구에 장난감들 과 불량식품들 그립네요
저때 오토바이로 퀵서비스하면서 도박 안하고 허튼짓 안하고 몇년간만 바짝 모으기만 해도 집사고 땅사고 할수 있었다 IMF오기전 경제호황기때 은행금리 연20%까지 올라갔었다 그저 열심히 성실히만 일하며 허튼짓 안하고 저금만 해도 집사고 땅사고 그럴수 있었던 시절 하지만 요즘 젊은이들은 성실히 열심히만 일하면 바보 소리만 듣고 집이나 땅은 커녕 결혼해서 애하나 먹여 살리기도 힘들다 그걸 공감 못하는 기성세대들이 요새 젊은이들보고 일 하기 싫어한다고 공장이라도 들어가서 일해야 되는데 그것도 안한다고 지껄일뿐 저때가 더 먹고 살기 힘들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래도 희망과 미래가 있었다 지금 젊은이들한테는 미래가 어둡다
90년대초 어릴때 기억으로는 회사안에 조리실이 있어서 밥을 직접 해 먹는 곳도 많았고 엘리베이터 승무원도 있었고 정문에서 에스코트 해 주는 아저씨도 있었고 압구정 종로 등 몇몇 곳 제외하곤 다닥다닥 붙어있는 집들이 엄청 많았었는데 지금도 있지만 그 당시 쪽방(여인숙) , 하숙집이 엄청 많았던 기억이 난다
그냥 저때가 좋았다 왜냐면..
울 아부지 엄니 아프지도않고 건강하시고 젊으셨거든
우리엄마ㄷ아빠도
엄마아빠에게 재롱부리며 아무런 걱정없이 살던 시절이 그립다.
저때 내가 갓난아기 엿을텐데..어느덧 저때 엄마아빠의 나이보다도 더 늙어진 나를 보면서 또 한번 감사의 생각에 잠긴다.
저때 엄마아빠는 나보다도 어린나이에 나를 기르셨는데.. 나는 아직 혼자 원룸에서 치킨을 먹고있다니
다시한번 부모님의 청춘에게 감사하다는 말과 앞으로의 희망찬 미래를 만들 동기부여를 가지고 갑니다.
👍
거 그냥 우덜세대는 미래가 ㅈ댔으니까 국가 시스템이 살아있을때 즐깁시다
@@zzit_drumtong이번에 고려대 학생 5명 사망핬던데 저희 미래는 ㄹㅇ 답 없다고 생각합니다
@@zzit_drumtong
그럼 국가가 도대체 어떻게 해줘야 만족하시며 사실 거임?
다시 돌아가고 싶다.
저때 우리 엄마 아빠는 젊고 큰 산 같았는데. .
지금 기억을 갖고 그 시절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감사하다고
엄마 아빠가 있어서 너무 좋다고 말하고 싶다. .
친구들과 놀이터에서 놀던 나...
핸드폰으로 연락할것 없이 무턱대고 친구집 문 앞에서 "민수야~ 노올자~" 했던 어린시절...
핸드폰 액정보는 시간에 친구들 얼굴 보며 대화하던 학창시절...
집에서 넷플릭스 말고 바깥 벽보에 붙어있는 포스터 보며 영화관 가던 시절...
같이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인생의 시작점을 같이 출발한 내 친구들과 그 시절의 내가 너무 그립다...ㅜ
빠른 91년생이라 내 친구들은 전부 90년 생들이었는데 친구들이 형 해보라고 했던 말들이 너무 듣기 싫었지만
이제는 그 말도 너무 듣고싶어...ㅜ 현대문명 못 누려도 되니까 지금 기억을 간직한채 돌아가고 싶다 정말~~
아무리봐도 핸드폰있고 넷플 있는 지금이 훨씬 나은데.. 전화하면 되는데 왜 친구집에 가서 이름을 불러 불편하게
기억 간직한체로 가면 비트코인부터 존나 살꺼잖아 ㅋㅌㅋㅋ
@@grow1820 너같은 오타쿠 ㅅ낀 이해 못 하는 감성이지
@@HyoJunHa 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너무해
@@HyoJunH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심파괴
저 시대의 젊은엄마 아빠 그리워요
엄마 아빠 사랑하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고마워요`~
우리엄마는 이미 떠남ㅠㅠ
고맙다. 그렇게 착한마음 보내줘서~~
여동생 누나 엄마 아빠 잘계시죠?
난 지금 그 당시 보면서 혼자 그리워합니다 보고싶네요...
지금이 살기는 편하지만 저시절이 너무도 그립네요.
미쳤다 ... 노래도 미침ㅠㅠ 향수 도지네 ㅠㅠ 영상에 나오는 지금은 어머니 아버지들 모두 건강하시길 !!
살아계실때 꼭!꼭! 잘해주세요 세월 금방가더라구요
20살이 50대가 되었으니
세월은 유수와 같다고 했지
눈깜짝 할사이에 세월이갔네
눈물나네
90년대 2000년대 초반이 좋았음
그건 니가 늙어서 그런거고
@@JungDvxn너도 니 이름이 늙어보임
@@Pokki_포끼 혹시 긁?
@@JungDvxn 긁 긁 거려서 뭐해ㅋㅋ 짜피 죽이지도 못 하는데ㅋㅋ
평생 과거만 추억하면서 사세요 할아버지
지나간것은 다 순수하고 아름답다
다시 돌아올수없기에 그립다
지금 시대는 몇십년이 흘러서 봐도 사회 문화 전반적으로 봤을때 그다지 순수하고 아름다울것 같지는 않은데요
@@SevenChanger7 그때도 지금처럼 생각했지ᆢ
구차하고 징글징글하고 불편했지만
다시 돌아올수 없는 그 때가 그리워요
@@김용준-y5c 맞소
나 할머니요
90년대로 돌아가고싶다......
거기 뭐 있어요??
@@kanghanlee9699우리 가족들
50 대후반인 이나이에 90 년 초 의
옛날이 그립습니다. 꿈많은 청춘시대~ 어렵게 다닌 대학교
무엇을 위해 그토록 살아 왔는가? 의구심도 납니다.
아무런 걱정없던 유년기
같이 뛰어 놀던 친구들
젊고 건강했던 부모님, 할아버지 할머니
그 시절이 그립다
정말 불과 얼마전 같은데 30년이 넘었네요;; 언제 어른이 될까 싶었는데 누구 말처럼 눈을 잠시 감았다가 뜨는 것처럼 세월이 금방이네요;;;
왜 내가 태어나지도 않았던 시절이 그리울 걸까...
저도...
이때는 그래도 낭만이있었는데 요즘은 정말 각박해
맞아요 아파트공화국이고 옛날에 서울은 이웃간의 정도 넘쳤는데 요즘은 인사해도 이상하게 생각하는 시대잖아요
시대의 변화를 받아들여야죠...ㅎㅎ.....
낭만같은 소리하네
@@김진우-s8l6f 그정돈 아녜요 ㅎㅎ
감사합니다. 옛추억이............ 어느덧 40대 중반에서ㅠㅠㅠ
내가 저 때 초등학교 (국민학교) 3학년인가 했었는데.. 학교에서 6.25 관련 역사를 공부하면서 그게 정말 까마득한 옛날이라고 생각했거든? 근데 이제 보니 2024년에 돌아보는 1990년이나 1990년에 돌아보는 1950년이나 햇수로 큰 차이가 없네. 어느덧 내 유년기가 그렇게 까마득한 옛날이 돼버린걸까
저때는 미세먼지도 없고 걱정없이 친구들과 뛰어놀때였는데..ㅠㅠ 그립다 그리워,,, 지금은 가스비며 물가 걱정하며 살아가야 하는 나이 ㅠㅠ
매연 때문에. 서울시내 걸으면. 코끝이. 새까매짐.ㅎㅎ
문명은 발전했지만 그 세대라서 사는 재미는 그떄가 더 있었음
주말의 명화를 기대리는 그 설레임
일요일 아침 애니 하거 볼려고
부모님 자던 안방에 들아거서 tv를 틀고 열씨미 봤었고
친구나 친척과 만화책이나 비디오 빌려 보기도 하고
크리스마스면 시내는 리어카에서 캐롤들이 울려 퍼져서
크리스마스 기분 제데로 났었고
어렸을때는 다니기 싫은 학교를 다녀야 하니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지만
그 시대 그 감성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좋음
오ㅏ ㅋㅋㅋ 진짜 공감합니다 ㅋㅋㅋ
이사다니면서 여러 비디오테잎랑 vhs리더, 카세트랑 디즈니카세트테잎 시디...다 사라지고 게임시디 몇장에 껍데기만 남아 추억거리도 소실되고..ㅠㅠ 애기유년기때 사진첩도 실수로 버렸어서 엄니 무지우울해하셨네요
걱정없던 저시절 ... 내 10대... 돌려줘..
교복있는 것과 택시, 분당 서현 한신 짓는거 보니 91-92년 사이인듯. 저때 현대고등학교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아버지가 각 그랜져 만 봐라보고 겨우 사서 엄청 기뻐한 기억나는데, ㅋ
86년에 압구정 현대 8000만 주고 사서 오래 살았죠.
벌써 돌아가시고 3년전에 압구정에 있는 오래된 아파트 팔고 지금은 삼성동에 살고 있습니다. 그때 당시의 혼다 아코드 닮은 소나타1 지금도 우리 동네에 한대 돌아다닙니다.
엄청난 관리능력 있는 분인듯....
저당시 부모 세대는 열심히 사셨는데 다 은퇴하고 돌아가신 분들도 아주 많음.
저 당시 30년 후…..너무나 길고 까마득한 숫자였지만 30년 지난 지금 너무 짧게 느껴지네요 ㅠㅠ
93년생입니다만 90년대에 서울에 가봤는데 저랬던걸로 기억하는데 이렇게 자세하게 구경해보긴 처음이네요 감사해요^^
저 때가 지금보다 살기 좋았다는 생각. 단 97년 이후 제외. 나의 소중한 청춘 시절.
지금보니 너무도 옛날 같지만... 저 시절이 그립습니다. 요즘 문득 저 시절이 더 그립습니다.
그 아무도 휴대폰을 안보고 현실에 집중하고있다..
손편지로 연애하던 시대. 크리스마스 이브엔 카드를 직접적어 전하던 시대. 진정한 아날로그 감성의 시대.
87년 민주화이후 경제성장률 7%에 풍요롭지만 지니계수 0.2나오던 세계에 거의 유래가 없던 그래서 더욱 감성적이였던 시대.
그래서 빈부의 차이는 있어도 격차를 걱정하지 않았던 시대. 기업들은 늘 사람이 모자라 취업이 원할했던 시대.
왜 응답하라 시리즈가 86년 민주화 이후 97년 IMF이전의 기간을 다루는지 너무나 이해가 가는...
역시 서울은 서울이네...항상 앞서나간 도시의모습이다...저 당시 지방은 ㅜ
힘겨운 시절 이었지만,
그래도 반갑고 그립네요.
젊은 시절 함께 한 모든 것들~~♡
이 정겨움은 뭘까....아...편안하다....
이영상마저 4년 전이군요.
세월이 왜 이리 빨리 지나는지 그냥 슬퍼집니다.
-1990년 고3-
저 시대가 그리운건 저도 마찬가지인데 정말 살기 편해서 일까요?
혹시 가슴속깊이 사무친 순수한 맘 아닐까요?
이렇게 보니까 세상 변하는 거 참 빠르다..
지금이 물론 여러모로 살기 좋고 편하지만
저 때가 기술적으로는 지금보다 좀 안 됐어도 저 때의 좋았던 점도 꽤 많았는데
우와 추억이네요.ㅠㅠ 저 없는 버스 현대 대우 버스들도 타고 싶고 남산타워도 있고 지하철 3호선 구형 광폭형 초퍼차도 있어서 신기했어요.^^
저때는 낭만과 정이 있는 사회였는데..
1:17 초에 나오는 남성분 요즘 스타일인데요? 90년대인데 전혀 촌스럽지않고 세련돼 보여요~
내가 살았던 지금도 살고있는 용산,삼각지 모습이 나와서 잠시 그때로 돌아가게 만드네요 90년대면 철없이 놀던 잼민이 시절....오른쪽노란색 건물이 지금 아모레퍼시픽 건물임...
저 시절 그립네요 노래감성도 최고네요
먼가 아련하고 좋다ㅜㅜ
86 아시안게임 / 88서울 올림픽을 성공적 개최하고 맞는 90년대 사람들 힘 넘치고 활기차네요 ^^
국딩때 저시절로 돌아가보고 싶다 할아버지 살아계신때로...
저시절을 살아본적은 없지만 그립고 낭만의 시대인것 같네요
진짜 중학교때 그렇게 놀던 동네라 눈에 획들어오네 ㅋㅋㅋ 옛기억이 되살아나네
어렸을적 길거리에 넘치는 어린아이들 약속도 안했는데 항상 그시간에 그장소에 나오면 항상 놀수 있었다.
그립다.....아날로그 감성의 저시절이..이젠 불혹이 넘어 애둘을 키우고있지만...돌아가고 싶은 시절이네요...머 물론 공부다시하라고하면 하고싶지는 않지만 그래도 돌아가신 할머니도 정정하게 살아계셨고 어머니 아버지도 지금보다 젊고 건강하셨을 그때......참 그립네요.....
4:05 쁘렝땅백화점(Printemps Department Store)은 동아백화점이 프랑스 프랭탕과 사업 계약을 맺고 서울특별시 중구 삼일대로 363(현 장교빌딩)에 영업을 했던 백화점이다. 그러나 사업 부진으로 1997년에 최종 부도 처리되어 건물은 경매에 넘어가고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 건물을 일부 매각했다.
저시절... 서울, 부산, 대구, 인천 등 환경오염도 지금 보다 심했고 치안도 불안정 했던건 분명했지만...
그래도 도심 조금만 벗어나면 아직 시골도 많았고 대도심 사람들도 아직은 이웃사촌 개념이 있어서 따뜻한 감정도 참 많았던 시절ㅋ 그저 그립다
너무 그립습니다....
지금처럼 모든게 편한 시절은 아니었지만 저 시대의 감성 ,공기가 너무나 그립다.
지금도 불편한데
저 때는 비교도 없었을것 같아요
사회 분위기 = 경제성장률 이라고 하면 당시 못해도 7% 잘되면 9%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지만 지금은 잘 해야 3% 인 성장률 입니다.
매년 월급이 오르고 새 건물들이 들어서며 어떤 곳에 투자를 해도, 돈을 은행에 넣어두기만 해도 좋은 수익률로 이것저것 많이 사고 놀러다니던 시절과
낮은 고용률에 취준하느라 공부하기 바쁘고, 영끌해서 가상화폐나 주식, 부동산 투자에 모든 걸 거는 사람들이 많은 지금을 비교하기는 어렵죠.
물론 전체적으로 행복은 상대적입니다.
추억 감사합니다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공존했던 2000년대가 가장 살기 좋았지
저는 1987년생 입니다 1991년때 비디오 봤던 시절 그립습니다 삐삐 아버지 갖고 계신거 기억납니다 2020년대보다 1990년대 그시절 더좋습니다 차라리 컴퓨터 인터넷 스마트폰 없던 시절 좋습니다
엄마보고싶어요.
천국가서 하늘에서 잘살고계시죠
저땐 엄마한테 때쓰고조르면. 첨엔 안해주다 결국 다해주신 엄마 .살아계신동안 힘들게만 해드리고 .죄송햇어요.사랑해요..엄마보고싶은데 엄마생각함 넘 슬퍼서 눈물이펑펑나서 생각도 맘대로못해요.흑흑..
진심 암울한 영상이네요.
0:39에 동호대교와 gec초퍼가 나오네요
옛날에는 3호선에서 말이 안되게 주황색 노선에서 군청색 전동차만 왔다갔다 했지만 요즘은 주황색 노선에서 군청색 전동차는 사라지고 노선색에 맞게 주황색 전동차가 운행하고 있습니다.
노래 너무 올만이고 좋다.. 나도 아재로써 저때가 그립긴 하는구나!
83년생들이여 힘내자!
전 03 년생인데 너무 힘듭니다 형님,,,, 시대를 잘뭇만났습니다
@@승냥이유튜브-h6p 남한으로 오시면 됩니다.
@@HO-yi1gs 더힘들것 같습니다.,, 미국 보내줭
힘내자 돼지띠들아~
@@luis7785-v2r 힘내자 돼지들아~
이렇게 보니 꼭 먼 옛날 영상을 보는것 같네요. 90년대면 바로 얼마전 인데... 시간이 날아가는게...아 싫다...ㅜㅜ
모든 게 변해도 너무 변했어요. 제가 태어나서 초등학생 시절 봐왔고 기억하고 알고 있던 모든 것들은 중학생 되고나서부터 하나씩 차례대로 서서히 사라져가고 이제 그 빈자리들은 전부 컴퓨터, 인터넷, 스마트폰, 네이버, 구글, 유튜브, AI 등을 포함한 온갖 새로운 존재들이 장악했어요.
재업로드 감사합니다
0:12 변진섭 /희망사항
0:51 민해경 /보고싶은 얼굴
1:17 임백천 /마음에 쓰는 편지
1:48 송대관 /정때문에
3:40 노래를 찾는 사람들 /사계
희망사항 전에 나오는 음악은 뭔가요?
이 영상 다른 분 영상 아닌가요? 홍경모라는 분의 영상 같은데...
90년대면 막 군전역한 파릇파릇한 20대 초반 용산 미군영내에서 아르바이트 하면서 늘 다녔던 삼각지역 감회가 새롭네요
전 93인데 왤케 이때가 그리운것같죠? ㅠㅠ
86년생인데 90년대 초반은 너무 어려서 기억이 없지만 90년대 그 느낌은 조금 알것같아요.
거의 마지막 국민학교를 경험한 세대인데
위에 83년생이 거의 마지막 국민학교 졸업세대일것같네요 ㅎㅎ
초등학교때 진짜 모든게 재밌었는데....추억이 미화 되는걸까요
소풍, 운동회,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놀고, 집에가서 만화영화 보고, 문방구에 장난감들 과 불량식품들
그립네요
83년생이면 거의가 아니라 국민학교 마지막 졸업세대임
그리고 86년생은 초등학교로 바뀌고 제3회 졸업생임
전 03년생 입니다 프로브님
반복해서 봤는데 2:12초에 등장하는 여성분들의 헤어스타일이나
옷을 봐서는 절대 1990년도가 아닌거같습니다.
80년대 초반인게 확실합니다.
대한민국의 최고의 전성기였던 경제 활황기.....이때 이자가 20%여서 은행에 100만원 저축하면 연간 20만원이 나오는 시절이였음.......(87년생의 아버지 얘기로 들은 90년대였습니다....)
평양 틱톡 영상보다가 이거 보는데 우리나라 90년대가 더 활기차고 잘살고 있노 ㅋㅋㅋㅋㅋㅋㅋ
나 어릴 때 모습이 눈에 선하게 보이네 와~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진짜 너무너무너무 돌아가고 싶다
저도 1990년이 제일 그립네요 저는 태어난지 1998년에서 태어나왔었는데~ 😢
엄마.. 사랑해요 ㅠ
3:43 당시 대한민국 상위 1% 금수저 집안 인증
찬란했던 내 중고딩시절이여~~ 폰없고 인터넷도 없었지만 전혀 불편함 몰랐던..
그립구나 90년대 너무 그립다
가장 재밌었고..활기찼으며 희망이 있던 낭만의 시대..
다신 돌아갈수없는 그 시절
그래도 저땐 열심히하면 먼가 희망이란것도 어느정도 이룰수도 있겠다는 기대도 품고살수있었지만 지금은...
90년대가 저랬나..
94년부턴 어렴풋이 기억이 나는데
애들이 넘쳐서 오전오후반 했던거 아직도 기억남
1:29 우리네 청춘이 저물고 저물도록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일본의 70년대 느낌이네요...;;;;그래도 90년대가 지금보다 더 살기 좋았던것 같고 더 정겹네요...지금은 자기밖에 모르고 도덕도 모르는......감성이 사라진 사회같습니다.
그럼 지금은 일본의 00년대 군요
막줄 너임
@@구독이필요한블루골드 사회적으로 보면 인간의식 수준은 일본 80년대
어렴풋이 기억나는 90년도가 아득히 먼 과거가 되어버렸네요.
저때 오토바이로 퀵서비스하면서 도박 안하고 허튼짓 안하고 몇년간만 바짝 모으기만 해도 집사고 땅사고 할수 있었다
IMF오기전 경제호황기때 은행금리 연20%까지 올라갔었다 그저 열심히 성실히만 일하며 허튼짓 안하고 저금만 해도 집사고 땅사고 그럴수 있었던 시절
하지만 요즘 젊은이들은 성실히 열심히만 일하면 바보 소리만 듣고 집이나 땅은 커녕 결혼해서 애하나 먹여 살리기도 힘들다
그걸 공감 못하는 기성세대들이 요새 젊은이들보고 일 하기 싫어한다고 공장이라도 들어가서 일해야 되는데 그것도 안한다고 지껄일뿐
저때가 더 먹고 살기 힘들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래도 희망과 미래가 있었다
지금 젊은이들한테는 미래가 어둡다
시작할때 나오는 노래는 뭔가요??희망사항 시작전에요~~
재가 추천 누르니깐 추천수가 777됐네요 왠지 잭팟터진기분입니다. 나이 마흔입니디 ^^
지금은 자식들의 젊음에 거름이 되어주신.. 우리의 엄마 아빠 젊고 예뻤을 시절 ㅎㅎ
90년대초 어릴때 기억으로는 회사안에 조리실이 있어서 밥을 직접 해 먹는 곳도 많았고 엘리베이터 승무원도 있었고 정문에서 에스코트 해 주는 아저씨도 있었고
압구정 종로 등 몇몇 곳 제외하곤 다닥다닥 붙어있는 집들이 엄청 많았었는데 지금도 있지만 그 당시 쪽방(여인숙) , 하숙집이 엄청 많았던 기억이 난다
옛날이 참 그립네요!
프린스 오랜만이네요
꼬질꼬질한 화질처럼 세상이 저래 꼬질꼬질하지 않았음. 요즘 애들은 저 화면속 꼬질함이 90년대의 진짜 모습인 줄 아는데 지금보다 하늘은 더 맑고 공기는 더 깨끗했고 10대 20대들 피부도 지금이나 예전이나 똑같이 깨끗하고 예뻤음.
저시대에 만화방 오락실 구멍가게 너무 그립네여 80년생 40대 아저씨가 되고보니 그 시절이 너무나 그립네요
혹시 여기영상에 나오는 모든 노래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4:06 쁘렝땅 백화점 꼭대기층이었나 소곱창전골 먹으러 다니던 시절이 떠오르네요
와 편집도 무비메이커로 한느낌 내고있어서 1990년대 감성이랑 잘어울린다
그 시대 음악이랑 넘 잘 어울린다
지금2023년 모습도 미리 찍어놓고 한 2035년쯤에 업로드하면 또 싱숭생숭하겟네요ㅎㅎ
넘 그리운 시대입니다...
02잼민이 왔다갑니다! 내년이면 내가 20대 중반이라니 ㅠㅠ
02년생이 20 중반 되려면 앞으로 3년남음
참고로 난 03이라 4년남음
34년전 서울의 모습이라...!!!
지금보다는 발전되지 못했지만,그래도 정 넘치던 시대가 아니었을까요???
중3때 저 시절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