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초반 거리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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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8 вер 2024
  • 2001년에서 2003년 사이의 한국 풍경.

КОМЕНТАРІ • 1,4 тис.

  • @안토니오-p2o
    @안토니오-p2o 3 роки тому +386

    23살 2003년에 장애가 생겨 저의 시간은 그때서 멈춰버렸죠
    이제 다시는 자연스런 근육 움직임을 느낄 수 없지만 그때 그 포장마차 음식 냄세들, 사람들의 피부 촉감, 대화를 하며 느꼈던 수 많은 감정들은 머릿속에 남아 있네요.
    저에게 소원이 있다면 그때처럼 숨이 터질 것 처럼 달린 후 운동장에 누워서 밤새 소중한 사람들과 대화를 해보는 거네요.
    이젠 둘 다 저에게 불가능한 근육들의 움직이네요 일반인에게는 너무 쉬운 일상 생활이지만

    • @나다-e6x
      @나다-e6x 3 роки тому +38

      2003년 전 21살이였는데 저보다 형이나 누나이시겠내요.. 몸은 아프시지만 기억은 그대로 이시내요.. 우리의 추억들은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으니깐요... 어떤말로 위로가 되겠어요.. 평범한 일상들이 아련한 추억들이 되버리셨내요... 기적이란게 생겨서 예전처럼 평범한 일상들을 다시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장 행복했던 예전의 모습처럼요...

    • @ungmi-od4mw
      @ungmi-od4mw 2 роки тому +11

      힘내세요. 제가 힘든건 힘든것도 아니였네요..

    • @나나아하
      @나나아하 2 роки тому +9

      같은 나이때군요. 저도 저때가 좋았다고 생각해요. 저때만의 감성도 있지만 정겹고 사람냄새가 나던 시절이라. 힘내세요

    • @KKH173
      @KKH173 2 роки тому +7

      힘내세요!!

    • @davidj5383
      @davidj5383 Рік тому +10

      쾌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기적이 일어나길 기원합니다

  • @Youwillneverwalka1one
    @Youwillneverwalka1one 3 роки тому +818

    이 때 당시 거리나 풍경들을 고화질로 보고싶었는데 소중한 자료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Youwillneverwalka1one
      @Youwillneverwalka1one 3 роки тому

      @하나We are the 뭐래노 ㅋㅋ

    • @박제성-s6l
      @박제성-s6l 3 роки тому +1

      @@Youwillneverwalka1one 여기 바르셀로나 출신 사장님이 영업하는 불백집이 있다?!

    • @Youwillneverwalka1one
      @Youwillneverwalka1one 3 роки тому

      @@박제성-s6l 포르투갈로 옮겼어~ 어여와~~!!

    • @kellenleland6559
      @kellenleland6559 3 роки тому +1

      I realize it is kinda off topic but do anybody know a good place to watch new movies online ?

    • @madduxtroy8619
      @madduxtroy8619 3 роки тому

      @Kellen Leland flixportal :)

  • @99duduck
    @99duduck Рік тому +120

    디지털이 발전하면서 세상은 편리해졌지만 그만큼 더 차가워진 것 같아. 요즘은 모든 게 다 날이 서 있고 지쳐. 2000년대 초반은 내가 어렸을 때라 그랬는지는 몰라도 뭔가 설렘으로 가득차 있었던 것 같은데...

    • @mnozi523
      @mnozi523 Рік тому +17

      ㅇㅈ 약간 모든게 다 사무적이고 비즈니스 관계인 것 같고 정이 없는 사회가 된 것 같음 ㅇㅇ

    • @명지수학
      @명지수학 Рік тому +8

      완전 공감이에요.. 아날로그적 감성 그리워요

    • @mlbkbo
      @mlbkbo Рік тому +12

      사실 옛날에도 딱딱하고 사무적이었음… 근데 확실히 아날로그 특유의 감성이 있음

    • @ianjung3099
      @ianjung3099 Рік тому +9

      @@mlbkbo 2010년대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동네 주민들 다같이 행사도 하고 이웃이랑 안면도 트고 지내고 하이킥같은 풍경이었는데

    • @user-mq7wg1vo9p
      @user-mq7wg1vo9p 2 місяці тому +1

      그때는 그때대로 요즘은 너무 차갑다라는 말을하고다님 ㅋㅋㅋ다 상대적인거죠 뭐

  • @AKJDEBKKXKH
    @AKJDEBKKXKH Рік тому +35

    지금은 5초도 참기 힘든 광고를 투니버스 만화보겠다고 몇분씩 기다리던 시절

  • @gg-lm7uu
    @gg-lm7uu Рік тому +124

    제가 태어나기 전 거리의 영상을 볼 수 있다는게 참 신기하면서도 감회가 새롭네요. 귀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 @zoodasamilly3191
      @zoodasamilly3191 Рік тому +4

      제가 30대인데
      저때가 그리운것중 하나는 마치 응답하라 1988처럼 그런 정을 나눌수가 있었던게 그립네영
      살던곳이 복도식아파트였는데 여름에 문 열어놓고 생활하고
      서로 오며가며 안부를 묻고 혹여나 가정싸움 나면 말리고
      명절만 되면 함 사세요(전통혼례 절차중 하나 결혼식 자체는 서구화 됐지만)라는게 그때까지만 해도 들렸어요
      아날로그 감성이 저물어 가는 기점이라 그때 그런 광경들을
      다시 보고 싶긴 하네요
      점점 정이 없는 도시로 보이는 현 시대가 많이 아쉽긴해요..
      도시의 사막화가 단순히 기온에만 적용되는건 아니더라고요

    • @kraintroat1232
      @kraintroat1232 Рік тому +1

      몇살임?ㅋㅋㅋㅋ

    • @C-Dragon0624
      @C-Dragon0624 Рік тому +4

      말하는건 최소 60대인데?

    • @물범-p8d
      @물범-p8d Рік тому

      애기노 ㅋ

    • @addufbfjjsjwi0
      @addufbfjjsjwi0 Рік тому

      ​@@kraintroat1232 힘내고

  • @palebluedot159
    @palebluedot159 Рік тому +558

    너무 좋다
    지금이 겉으로는 더 다채롭게 알록달록한데 다들 속들은 무채색이지만
    저때는 속까지 알록달록한 감성이 있던 낭만의 시대였는데

  • @dongle5046
    @dongle5046 Рік тому +167

    화질이 좋으니까 진짜 그때 당시 느낌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것 같다..완전 어릴 때인데 생생하네..

    • @박수리-i3f
      @박수리-i3f Рік тому +1

      지금이랑 달라진게 별로없네 ㅋㅋ 역시 후진국 답노!

    • @dongle5046
      @dongle5046 Рік тому +42

      @@박수리-i3f 왜 나한테 지랄이노..

    • @GoldLie-li1kj
      @GoldLie-li1kj Рік тому +1

      @@박수리-i3f 그건 니가 지방충이라 ㅋㅋ

    • @bbangroad
      @bbangroad Рік тому +7

      ​@@박수리-i3f 어쩌라고

    • @phdshdy7
      @phdshdy7 Рік тому +6

      @@dongle5046 ㅋㅋㅋㅋㅋㅋㅋㅋ

  • @SC-uc2lf
    @SC-uc2lf 3 роки тому +40

    모든게 새롭고 처음이였고
    영원할꺼 같았던 아니 영원할꺼란
    생각조차 못했던 20대였어서
    문득 그때가 그리워지네요

  • @mother-is-pink
    @mother-is-pink 3 роки тому +243

    2000년대라도 초중후반 분위기가 다 다르다는 점
    2003년까지는 밀레니엄 경향이 있고
    2004~2006년이 전형적인 2000년대의 모습
    2007~2011년이 스마트폰 없는 마지막 전성기
    2012년, 즉 90년대생들이 초등학교에 완전히 없어질때부터 분위기가 바뀌기 시작
    2017년쯤에 또 한 번 분위기 바뀌었고
    2020년부터는 또다시 분위기가 바뀐듯

    • @온온-s5p
      @온온-s5p 3 роки тому +28

      완전 공감이요
      사실상 2006-7년부터 2010년대느낌

    • @user-ht3eo2xb6v
      @user-ht3eo2xb6v 3 роки тому +3

      맞아요.

    • @mother-is-pink
      @mother-is-pink 3 роки тому +2

      @@user-bb8ij9ny8n 사실은 2000년도 내 기준으로 한거라서요.

    • @Pepeloni708
      @Pepeloni708 3 роки тому +10

      2004~2006년생애들은 다 친구같음

    • @미요-c8h
      @미요-c8h 3 роки тому +17

      @@Pepeloni708 ㅋㅋㅋㅋ그건 님이 04라서 그런 느낌 드는거임..

  • @WASABIHERO
    @WASABIHERO Рік тому +54

    난 저때 없었지만 저때도 항상 해가뜨고 사람들의 일상이 반복됬었다는 것이 당연했고 지금과 다른 설명할수 없는 느낌이 저 시절에는 있었다는것이 느껴져서 이 영상을 볼때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다

    • @밤바
      @밤바 Рік тому +4

      지금 이 순간 또한, 미래에는 그 때와 같은 감정을 가지게 될 만한 추억으로 자리잡을 것이다.
      지금 이 순간, 순간을 모두 간직하길 바라며

    • @pride__pink
      @pride__pink Рік тому +2

      걍 비슷했음ㅋㅋ 현장은 지금이랑 똑같았고

    • @물범-p8d
      @물범-p8d Рік тому

      애기노 ㅋ

  • @Bedeurog
    @Bedeurog Рік тому +64

    보물같은 기록들 입니다 눈물이 나네요
    기록의 중요성을 깨닳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maestrorb6950
    @maestrorb6950 2 роки тому +231

    아 옛날 차들 너무좋다.. 지금도 거리에 아주가끔 보일때 어찌나 좋던지..

    • @Princess_Chae
      @Princess_Chae Рік тому +17

      @@박수리-i3f 조선족?

    • @oll1886
      @oll1886 Рік тому +4

      @@박수리-i3f 후진국에서 사는 소감이 어떠신지

    • @하지말라면하지마
      @하지말라면하지마 Рік тому

      @@박수리-i3f 땅덩이가 작잖아
      영국의 반도 안되는 영토로 이정도면
      많이 키웠지 이제 슬슬 저출산 고령화로
      나라 쳐망하고 있긴한데

    • @구글링-b9u
      @구글링-b9u Рік тому +5

      외제차는 눈에 안들어오는데 옛날차는 귀해서 사진으로 남겨두게 되더라구요

    • @몬붕
      @몬붕 Рік тому

      고추를 튀겨버릴놈 한마리 있네

  • @remonbar7
    @remonbar7 3 роки тому +14

    그냥 가슴이 멍해지는 영상이네요.
    저때 20대 중반이였는데.
    그때의 나. 지금의 나
    제자린데 늙기만 한 것 같아.
    아리네요.맘이

    • @션-y1x
      @션-y1x Рік тому +1

      지금은 40대 인가욤?

  • @ws8645
    @ws8645 3 роки тому +1208

    이때는 아버지가 계셧는데...그립네

    • @Handlejotgatda
      @Handlejotgatda 2 роки тому +176

      뒤늦게라도 명복을 빕니다 당시 사진속 세상에서 계시고 있다는걸 생각하면 정말 가슴이 미어집니다

    • @Noname-tv7qh
      @Noname-tv7qh 2 роки тому +60

      아버지 하늘나라에서 행복하실거에요
      사랑한다고 감사햇다고 아버지에게 말씀해보세요

    • @user-xp5jt2ic7e
      @user-xp5jt2ic7e Рік тому +27

      지욱으로간네

    • @davidj5383
      @davidj5383 Рік тому +2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Iowj12
      @Iowj12 Рік тому

      @@user-xp5jt2ic7e 느개비나 지옥으로 갔으면ㅋㅋ

  • @yuchan063
    @yuchan063 Рік тому +376

    2000년대 자체를 추억하게 될 정도로 시간이 많이 지났다는 말은... 그렇게 멀게 느껴지지만은 않았던 90년대가 진짜 옛날에 되었다는 뜻

    • @psh9494
      @psh9494 Рік тому +7

      ​@@박수리-i3f-짱-

    • @알파붕괴
      @알파붕괴 Рік тому +23

      @@박수리-i3f 놀랍게도 1960년대 도쿄랑 지금 도쿄도 달라진게 거의 없음 ㅋㅋ

    • @taurine16
      @taurine16 Рік тому +17

      ​@@알파붕괴 ㄹㅇ 이미 다 발전했으니 크게 달라지지도 않는거지 저런 사고방식 편협한 애들 보면 이해가 안됨

    • @taurine16
      @taurine16 Рік тому

      @@박수리-i3f 응 니 말이 다 맞아~ 너희 어머니 생리혈 잘 받아먹고 잘 자라길 바래 아! 없겠구나

    • @박수리-i3f
      @박수리-i3f Рік тому +1

      @@taurine16 내말이 맞으면 머리박고 사과해야지 그딴 버릇은 ㄴㅇㅁ한테 배웠노? ?ㅋㅋ

  • @user-kv9lz5xb3b
    @user-kv9lz5xb3b Рік тому +22

    아버지가 보고싶다 저 때로 돌아가고싶다 다시한번 가족들과 추억을 쌓고싶다

  • @chohot333
    @chohot333 Рік тому +39

    97년생인 저의 기억에 아슬아슬하게 남아있는 풍경들.. 부모님 손잡고 까르푸 이마트 가는게 정말 즐거웠는데. 예전에는 대형마트가 운영하는 셔틀버스가 있어서 그걸 타고 갔었는데ㅎㅎ

    • @성공-n5j
      @성공-n5j Рік тому

      나태어나기전ㅋㅋㅋㅋ 엄청옛날이드아ㅋㅋㅋㅋㅋ

    • @Smokemesh
      @Smokemesh Рік тому +1

      까르푸 ㅇㅈ 97 방가워여 ㅋㅋ

    • @서희민-o3w
      @서희민-o3w Рік тому

      응 아냐

    • @쥬쥬-f4x
      @쥬쥬-f4x Рік тому +4

      저두 ㅠㅜ 97인데 까르푸에서 스티커 모아서 강아지 인형 받은거 생각나네요😂

    • @Smokemesh
      @Smokemesh Рік тому

      97한테는 까르푸가 지금 이마트 ㅋㅋ

  • @MouseLee
    @MouseLee 3 роки тому +73

    고화질이라 뭔가 막 엄청 옛날같지가 않다

  • @킴나-g8n
    @킴나-g8n 3 роки тому +336

    달라진게 많이 없지만 확실히 그때의 감성이 느껴진다

    • @psh9494
      @psh9494 Рік тому +12

      ​@@박수리-i3f-짱-

    • @AC_MILAN_thebestteamintheworld
      @AC_MILAN_thebestteamintheworld Рік тому +7

      @@박수리-i3f 미국은 50년 전이랑 지금이랑 달리진게 없는데 그럼 미국도 후진국이냐 ㅋㅋㅋㅋ

    • @최로또-o2u
      @최로또-o2u Рік тому +8

      ​@@박수리-i3f 뎃글들 다니며 계속 이러고있네 ㅋㅋ
      외로워??~

    • @bbangroad
      @bbangroad Рік тому +2

      ​@@박수리-i3f 그럼 미국은 얼마나 후진국이냐
      차 생김새랑 통신기기랑 사람들 패션만 바뀌었는데

    • @Luxembourg926
      @Luxembourg926 11 місяців тому

      @@bbangroad 미국은 100년 내내 비슷비슷하죠

  • @waua7440
    @waua7440 3 роки тому +49

    간절히 그리운 시절, 너무나 그리운 시절

  • @권대현-w8p
    @권대현-w8p 8 місяців тому +8

    뭔가 2000년대 중후반을 기점으로 분위기가 확 달라진 느낌임 이때부터 슬슬 세상분위기가 각박해지는 느낌인데다 초고층 건물들이 무서운 속도로 들어서면서 기존 후진국에서 급 선진국화 되는 시기인 느낌 같은 2000년대여도 초반 중반 후반 각각의 고유한 시대적 특징차이가 뚜렷한거 같음

  • @카이스트25학번
    @카이스트25학번 3 роки тому +8

    현재가 너무 싫었어요. 세상에 있지도 않았던 시절의 거리들을 보고 건물들을 보고 사람들을 봤어요. 그리 옛날은 아니지만 제가 어릴 때 생각이 많이 나네요. 복잡해진 현재가 너무 싫고 소소했던 과거가 너무 그리워요. 과거의 공기를 다시 느껴보고 싶고 과거의 사람들과 지내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지금의 현재는 저에게 당연한 것이기 때문인 것 같아요. 2021년 9월 18일의 공기를 마시고 도로의 풍경을 보고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너무나 당연한 이 순간도 시간이 지나면 제 머리 속을 맴돌고 그리움을 느끼게 하던 어린이집, 유치원 시절, 초등학교에 다녔을 때, 가족들과의 외식처럼 과거가 되어 다시 그리워 하게 될거에요. 이 영상을 보기 전에 현재가 너무 지겨웠고 과거로 돌아가고만 싶었습니다. 당연했던 모든 순간들이 그저 부럽기만 했는데, 그때의 지금은 과거가 되었고 지금은 미래에 과거가 되겠죠. 시간은 사람을 기다려주지 않으니 가장 가깝기에 당연하고 소중하지 않게 느껴지는 이 순간이 무엇보다 소중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요즘들어 무의미하게 시간을 보낼 때가 많은데, 현재를 기억하기 위해, 후회만을 남기지 않기 위해, 매일 무엇이든 남기는 삶을 살아야 겠어요.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큰 깨달음을 얻은 것 같아요.

  • @cohiba3672
    @cohiba3672 Рік тому +99

    그리 멀지 않은 지난 날 같은데 어느덧 20년이라니 .... ㅠㅠ 삶의 짧고 덧없음을 나이가 들어 갈수록 느낍니다

    • @Princess_Chae
      @Princess_Chae Рік тому +12

      @@박수리-i3f역시 조선족답노ㅋㅋㅋㅋ

    • @서희민-o3w
      @서희민-o3w Рік тому +1

      느끼긴 뭘느껴 ㅋㅋ

  • @kuptaabishk
    @kuptaabishk Рік тому +6

    영상 보시는 분들 모두 그 시절 내 모습을 추억하며 아련한 마음으로 보고 있을것 같네요. 한때는 책임질 것도 없고 부모님의 돌봄 아래 걱정없던 내 모습을 생각하니 가슴 한 켠이 찡해집니다. 그때의 저를 추억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河真
    @河真 3 роки тому +145

    저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이젠 너무 지쳤어,,

    • @famoonly_pet_vlog
      @famoonly_pet_vlog 3 роки тому +13

      공감합니다

    • @son89412
      @son89412 3 роки тому +17

      저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 @나나아하
      @나나아하 2 роки тому +44

      저때만의 감성이 있어요. 핸드폰없어도 저때가 좋았어요 사람냄새 나던시절

    • @만두-z2k
      @만두-z2k 2 роки тому +6

      @@나나아하 저때도 핸드폰 필수였어요 ㅎㅎ 아마 엘지 싸이언. 삼성 애니콜 . sk 스카이 . 모토로라등등 많았죠 ㅋㅋ

    • @vibiviii
      @vibiviii 2 роки тому +6

      그저 놀라울따름임 저때부터 나는
      아무 생각없이 그냥 하루하루 살아온건데
      벌써 20년이 훌쩍 넘고 모습도 많이 변했다는게... 그냥 살면서는 알아채지 못했는데 은근 변한 모습이 많음

  • @proffermichael2930
    @proffermichael2930 Рік тому +74

    내가 가장 행복했던 시절중 하나 2천년 초중반...
    02년은 잊을수 없는 해이고....
    01년은 정말 학창 시절의 소중함이 충만했던 때
    그립네

    • @성공-n5j
      @성공-n5j Рік тому

      나태어나기전ㅋㅋㅋㅋ 엄청옛날이드아ㅋㅋㅋㅋㅋ

    • @흑범된김구
      @흑범된김구 Рік тому +1

      틀.

    • @성이름-q8k3c
      @성이름-q8k3c Рік тому

      ​@@흑범된김구 나이들면 예전 추억 회상도 못하나;

    • @흑범된김구
      @흑범된김구 Рік тому +1

      @@성이름-q8k3c 뭐이 늙은아. 회상은 혼자서 하셈

    • @해연이-k8v
      @해연이-k8v Рік тому +6

      @@흑범된김구 ㅠㅠ앰이앱이가 너를 낳았을땐 이렇게 클줄 몰랐겠지..알았다면 진작 신생아때 락스를 부었을텐데 ㅠㅠ

  • @Shotgun02
    @Shotgun02 Рік тому +48

    2002년생인 내가 왜 이 영상 보고 속상하기도 하고 뭉클하기도 하고, 편안하기도 하면서 오만 감정이 교차하는지 모르겠다. 되돌아 갈 수 없는 2000년도의 향수가 느껴져서 너무 좋다ㅜㅜ

    • @diablo2re
      @diablo2re Рік тому +1

      Germany...there is no fire

    • @100613s
      @100613s 10 місяців тому

      군대가요

    • @leeyong7546
      @leeyong7546 6 місяців тому

      신간만화책, 비디오테이프, CDP 하나면 행복했던시절.. 지금은 뭘해도 밀려오는 공허함 😂

  • @ioio3358
    @ioio3358 3 роки тому +14

    저 당시 저정도 카메라 화질이면 캐논인거 같네요 저당시에 캐논은 카메라중에 탑중에 탑이였고 진짜 비쌌던데

  • @user-bt6wc8dp9k
    @user-bt6wc8dp9k 3 роки тому +326

    내가 기억하는 2000~2005년은 거리 어딜가도 뭔가 포근하고 친근하고 마냥 좋았다.. 사람들도 뭔가 더 많이 웃었고 걱정보단 즐거움이 더 많았던 시대.. 특히 지금과는 많이 달라진건 크리스마스때 어느 길거리를 나가도 머라이어캐리 케롤송이 나왔고 정말 크리스마스라는걸 주변 점포 또는 상가에 크리스마스 트리나 장식품들로 빼곡했지만 지금은 그냥 그런 모습은 전부 다 사라지고 길거리를 돌아다니면 크리스마스여도 절대 그런 느낌이 없다..

    • @rqg3721
      @rqg3721 3 роки тому +57

      내가 기억하는 2000~2005년은 솔직히 뭐 거기서 거기임
      스타크래프트만 오질라게 했지

    • @user-nd8eu1cc1z
      @user-nd8eu1cc1z Рік тому +6

      생각해보니,,그러네요 요즘은 왜 크리스마스느낌이 없는걸까요 ㅠ

    • @user-th4os8ei9v
      @user-th4os8ei9v Рік тому +38

      한 2008년까지는 연말 크리스마스가 되면 길거리 어디서든 캐롤이 나왔고 트리도 가게마다 있었고 구세군 빨강색 자선냄비 종소리들도 들려왔었지

    • @user-bm8ux2ht8k
      @user-bm8ux2ht8k Рік тому +95

      @@user-nd8eu1cc1z 크리스마스 자체가 인싸들의 쉑슈 데이로 만들어버림sns발전으로 인해
      그냥 친구나 가족끼리 케잌만 먹어도 행복했던 세상에서
      크리스마스날 뭐하는가를 놓고도 경쟁해버리는 민족이 되어버린거 아닐까?
      모든걸 경쟁하고 갈라치기 해버리기 시작하였지 스마트폰과 sns가 들어옴으로써
      저때 나도 순수했다. 정말 순수했지. 집에서 컴퓨터붙잡고 하루종일 게임만해도 그렇게 행복했는데
      나가서 친구만나도 행복했고
      요즘은 서로가 서로를 너무 싫어하는 세상이 되어버렸다.

    • @user-iz5bo7lw2c
      @user-iz5bo7lw2c Рік тому +62

      정작 그 당시에는 삭막하고 정감없다고 개까던 시절이었음..
      그리고 그 시절이 정감있다고 생각하는건
      본인이 좋았다고 느꼈으니 그런거고
      나 같은 경우에는 당시 집안이 기울어지는 상황이라서
      인생에서 ㅈㄴ ㅈ같은 시절이었고

  • @jameskim6845
    @jameskim6845 9 днів тому +1

    세월이 참 빠르네요.. 저 때 30대 중반이었는데 꼬물꼬물 아이들 학교보내고 학원보내고 집얻을 때 받은 다출 갚느라 정신없이 일하고
    휴일에 아이들과 나들이도 가고 제 부모님도 건강하셔서 무모님 모시고 맛난 것도 먹으러 다니고 참 정신 없지만 행복했던 시절이었네요.

  • @김규현-x5g
    @김규현-x5g Рік тому +41

    비록 2002년생이지만 영상에 나온 풍경을 어릴 때 조금이라도 느끼고 추억하는 전 이 영상이 얼마나 반가운지 모릅니다. 특히 2003~2006 즈음 부천에 산 적이 있죠. 영상주인분은 2000년대 초중반 큰 무당벌레 조형물이 있던 부천의 모 식물원을 가보신 적 있으신지요? 아직도 어릴 때 부모님 따라 가던 가장 좋아하는 장소였는데, 참 영상을 보니 쏜살같이 지나간 그때가 그립습니다. 그때 모든게 그립고 저와 정말 젊던 부모님, 태어난지 얼마 안됐던 연년생 동생까지.. 영상 감사합니다.

    • @usersjeuwuwu
      @usersjeuwuwu Рік тому +11

      친구구나... 나 28일 오늘 군대간다 화이팅하자

    • @김규현-x5g
      @김규현-x5g Рік тому +12

      @@usersjeuwuwu 반갑다.. 고생이 많다. 얼굴도 모르지만 다치지 말고 군대 잘 다녀와라.

    • @이름없음17년전
      @이름없음17년전 Рік тому +2

      @@usersjeuwuwu 저도 02년생입니다 슬슬 주변에서 전역하고하는데 저는 아직입대신청도안했네요

    • @user-ii1dy9tx7u
      @user-ii1dy9tx7u Рік тому +2

      잼민아

    • @이름없음17년전
      @이름없음17년전 Рік тому +3

      @@user-ii1dy9tx7u 우린02년생을 잼민이라 부르기로 한적이 없는데요?

  • @user-vc1pq5it7k
    @user-vc1pq5it7k 3 роки тому +40

    1:01 이바돔 감자탕

  • @G0O6Ie
    @G0O6Ie Рік тому +1

    보기힘든 옛날자료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추억에 잠기는 시간이 되었읍니다

  • @kkongi8127
    @kkongi8127 Рік тому +23

    2000년생인데 기억은 안나지만 그시절을 보니 너무 그립고 추억이네요 감사합니다

    • @서희민-o3w
      @서희민-o3w Рік тому +4

      뭘 추억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넼ㅋㅋㅋㅋㅋ

    • @damnit-co9pe
      @damnit-co9pe Рік тому +1

      ​@@서희민-o3w 그래도 그런글을 써야하냐

    • @user-yx9th8wv6t
      @user-yx9th8wv6t 7 місяців тому

      2000년생이면 초딩때도 스마트폰으로 유튜브 보시지 않았나요? ㅋㅋ

    • @메탈베이블레이드-r3z
      @메탈베이블레이드-r3z 7 місяців тому

      ​@@user-yx9th8wv6t한국에서 저연령층한테 유튜브가 대중화된지는 얼마 안된걸로 기억합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라는 말이 나오고나서 급속도로 저연령층한테까지도 대중화된걸로 기억하는데 이쯤이 2010년대 후반부터인걸로 기억합니다. 또한 05년생인 제가 2015~6년인 초4~5쯤부터 유튜브를 조금씩 보기시작했었는데 이 전까지는 유튜브에 저연령층이 볼만한컨텐츠는 거의없어서 저또한 초등학교 저학년때쯤까지는 네이버에서 동영상찾아보거나 야후,키즈짱,쥬니버같은 사이트들을 즐겨했었습니다. 아마 00년생분들은 유튜브가 중,고딩때 활성화되었지않았나 생각합니다.

    • @메탈베이블레이드-r3z
      @메탈베이블레이드-r3z 7 місяців тому

      ​@@user-yx9th8wv6t전 05년생인데 제가 초등학교 저학년때까지만해도 부모님들은 휴대폰이 대중화가되었지만 그당시 유딩~초딩 저학년한테 바로 사주시는 부모님들이 적으셨어서 대부분 폴더폰쓰거나 폰 자체가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또한 유튜브같은경우엔 제가 초딩 4~5학년쯤부터 저연령층들에게도 대중화가 점점 되었던걸로기억합니다. 그전까지는 저연령층이 볼만한 컨텐츠가 극소수였던걸로 기억하고 저도 유튜브 대중화전인 초딩저학년까지는 네이버사이트나 야후,키즈짱같은 사이트들을 훨씬 더 많이 방문했었습니다.

  • @old__love__and__peace
    @old__love__and__peace Рік тому +86

    2000년대 부터는 노래도 좋았고 환경도 좋았지 코로나 없던 시기로 돌아가고싶다 😢

    • @user-nk8md7kv4x
      @user-nk8md7kv4x Рік тому +5

      중국 때문이야

    • @DuRuWow
      @DuRuWow Рік тому +19

      음악 수준도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넘어오는 과도기라 조잡하기 그지 없었고, 환경도 지금이랑 별반 다를거 없고, 질병도 사스에 조류 독감에 지금이랑 똑같음
      그냥 추억보정임

    • @hiromitsu_
      @hiromitsu_ Рік тому +2

      ​@@DuRuWow fact

    • @와사비가이
      @와사비가이 Рік тому +3

      주관적인 생각에 굳이 별로였다고 하는 사람이나 거기에 "fact" 이러는 애나 똑같다 그냥 ㅋㅋㅋㅋㅋㅋ

    • @user-dc4dd1fo6d
      @user-dc4dd1fo6d Рік тому +9

      @@와사비가이 주관적인 생각에 비아냥거리는 니도 똑같은데 뭘 ㅋㅋㅋㅋㅋ

  • @seobyy
    @seobyy Рік тому +6

    앞으로 20년 뒤에도 이것보다도 더 세상이 변해 있겠지... 지금 이 순간의 시간을 소중하게, 그리고 최선을 다해서 살아야겠다. 20년뒤에는 지금은 상상하지도 못했을 멋진 내가 되어있기를 기대하며

  • @나나나나-n2w
    @나나나나-n2w 3 роки тому +5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눈물나네요ㅜ

  • @jun8413
    @jun8413 3 роки тому +19

    이 사진이 20년 전 이라는게 믿기지 않는다

  • @hamster3248
    @hamster3248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자동차들, 자동차 번호판, 옛날느낌의 간판들, 사람들의 패션 정도만 빼면 지금이랑 별반 다를게 없네요..2001년생인 저도 2000년도 초반의 느낌을 잊을 수 가 없습니다...스마트폰이 없던 시절 친구들이랑 하루종일 놀이터에서 놀고 뽑기하고 길 중간중간에 보이는 훼밀리 마트 간판들과 문방구들이 아직도 기억이 나요 그 당시 느낌을 다시 한번 느껴보는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 @user-yx9th8wv6t
      @user-yx9th8wv6t 7 місяців тому

      님 초등학교때 스마트폰으로 유튜브 안봤어요?

    • @hamster3248
      @hamster3248 7 місяців тому

      @@user-yx9th8wv6t 잘 기억은 안나지만 그때는 유튜브가 지금만큼 크지도 않고 별로 볼것도 없어서 유튜브보단 게임했던거 같아요 애초에 초5 되고나서야 저희 초딩들한테도 스마트폰이 대중화가 됐던터라 초딩때는 스마트폰이 없던 시절이 더 길어요

    • @메탈베이블레이드-r3z
      @메탈베이블레이드-r3z 7 місяців тому

      ​@@user-yx9th8wv6t전 05년생인데 제가 초등학교 저학년때까지만해도 부모님들은 휴대폰이 대중화가되었지만 그당시 유딩~초딩 저학년한테 바로 사주시는 부모님들이 적으셨어서 대부분 폴더폰쓰거나 폰 자체가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또한 유튜브같은경우엔 제가 초딩 4~5학년쯤부터 저연령층들에게도 대중화가 점점 되었던걸로기억합니다. 그전까지는 저연령층이 볼만한 컨텐츠가 극소수였던걸로 기억하고 저도 유튜브 대중화전인 초딩저학년까지는 네이버사이트나 야후,키즈짱같은 사이트들을 훨씬 더 많이 방문했었습니다.

    • @28zcom80
      @28zcom80 5 місяців тому

      ​@@hamster3248
      나이 어리네. 그 정도로 어리면 2000년대 초반까지 모기차 돌아다녔던 것과 2000년대 시절 pmp나 psp로 길가면서 음악 들었던 것도 모르겠네.

    • @28zcom80
      @28zcom80 5 місяців тому

      ​@@메탈베이블레이드-r3z
      나이 어리네. 그 정도로 어리면 2000년대 2g폰시절 휴대폰 인터넷 사용 요금 폭탄도 모르겠네. 2000년대까지 당시 2g폰으로 인터넷 사용 요금이 1분에 만원정도 했는데.

  • @Ezi_0u0
    @Ezi_0u0 4 місяці тому +6

    3:12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 @Nihao83
      @Nihao83 2 місяці тому

      저녁 먹었나요?

  • @toratoki424
    @toratoki424 20 днів тому +1

    자유로의 옛모습 흥미롭네요. 일주일에 두 번은 찾아가는 자유로.. 지금도 언젠가는 저렇게 옛날이 되겠죠
    영상 하나를 보고도 다들 마음에 남는 생각이 다르니 이것도 감상의 묘미 아닌가 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 @박성일-k5l
    @박성일-k5l Рік тому +72

    98년생인데 이때 당시 내 기억으론 포근한 느낌이였다 동네 주민분들도 따뜻한 분들이였고 하루하루가 기대되던 날이였다 지금과는 정반대인 그때가 그립다...

    • @Pepeloni708
      @Pepeloni708 Рік тому +1

      인정..저도 2004년생

    • @hands965
      @hands965 Рік тому +15

      그때가 딱 4살 5살이니까 세상에 아름다운 부분만 보고 자랄 나이라서 그렇게 느껴진거 아님?

    • @roshoyki
      @roshoyki Рік тому +1

      그냥 님이 늙은거

    • @user-kh1ur5ey8l
      @user-kh1ur5ey8l Рік тому +6

      3살 때 하루하루 뭘 기대했누

    • @최로또-o2u
      @최로또-o2u Рік тому +1

      그립다요 저시절 ㅠ ㅠ

  • @날쌘돌이-c7v
    @날쌘돌이-c7v Рік тому +12

    되게 새록새록하면서도
    훗날 2040년이 되었을때
    "2020년 초반 거리 풍경"이라고 하면서
    요즘 거리 모습들 보여주면 많이 울컥할 것 같다...

  • @user-fp8bt8pi9u
    @user-fp8bt8pi9u Рік тому +5

    2000년대 초면...엄마한테 허락받고 쥬니어네이버 하다가 창밖에 눈 오는 거 보고 뛰쳐나가서 놀던 시절이었는데

  • @세피-y7q
    @세피-y7q  3 роки тому +10

    제가 일산에 거주할땐 동구, 서구 개념없이 그냥 일산구였습니다.
    동구, 서구를 잘못 적었네요.
    자료상의 사진은 제가 직접 촬영한것들입니다.
    당시에는 디지털 카메라의 춘추 전국시기였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성능이 업그레이드된 디지털 카메라가 출시되고 있었고
    슬프게도 그 모든 카메라는 모두 일제였습니다.
    촬영된 사진의 기종은 올림푸스 e100rs, 캐논s45, 코닥 dc3400z, 입니다.
    코닥빼고는 모두 일제네요.
    당시 디카에 미쳐서 사진찍고 다니던 그때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 @4RTs
      @4RTs 3 роки тому +2

      저희가족도 2003년인가... 소니 카메라를 장만했는데 참 기억나는... 디카를 3대나 가지고 계셨다니 굉장히 부자셨군요 ㄷㄷ

  • @snowsaint
    @snowsaint Рік тому +14

    이때가 진짜 그립다
    2000년도에 그때내가 5살이고
    진짜 그리운 풍경들 그때는 걱정없었는데

    • @saga8648
      @saga8648 Рік тому

      저때가 지금보다 더 잘산건 팩트. IMF 여파가 완전히 사회를 잠식하기도 전이였고,
      지금의 인플레이션정도랑 비교하면 훨씬 잘 살았음. 저때 문제는 경쟁레벨이 훨씬 심했다는것임.

  • @0906car
    @0906car 3 роки тому +13

    당시 튜닝하던 차량들중
    세단은 데루등 태우기,
    Suv,승합차는 꼭 철재범퍼가 있던것 같다..
    나는 그때의 자동차 감성에 아직도 사로잡혀있는것 같다.
    늘..그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진다.
    내가 차만 봐도 행복했던 그때..
    2005~2013...

  • @그거그렇게하는거-g5i
    @그거그렇게하는거-g5i Рік тому +4

    2000년대 초 그때 당시 향기가 있음 말로할수없는.. 그립고 그때 뛰놀던 동네가 지금은 흔적도 없이 재개발 들어가고 다니던 학교도 예전이랑은 다른모습이고 이미 20년이나 지난 시점이지만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학교가던 그 시절이 떠오르고 내 어린시절 그 동네가 리메이크 되는 2000년대 노래들을 들으면 괜히 그리워짐

  • @hyunmichan
    @hyunmichan 3 роки тому +10

    2000년대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
    어린시절은 가난하고 불우했다
    물론 지금도 풍족하지는 않지만
    내 소유 자가용도 있고 내돈은 내가 알아서 벌어쓸 수 있는 지금이 더 좋다
    앞으로도 절대 가난한 삶을 살고 싶지 않다
    우리 부모같은 부모가 되고 싶지도 않다
    화목하고 풍족하고 아이들에게 좋은 것만 보여주는 그런 부모가 되고싶다

    • @4RTs
      @4RTs 3 роки тому +1

      우리가족은 890년대에 너무 행복했는데 IMF로 삼촌 사촌 친척관계까지 모조리 다 개판나고 2000년도 들어올때부터 너무 불행했어서 별로 안좋아함... 내인생도 2017년 와서야 드디어 꽃이 핀듯

    • @킹황스날
      @킹황스날 3 роки тому

      @@4RTs ㅊㅋㅊㅋ

    • @user-ff9bs4kl9g
      @user-ff9bs4kl9g 3 роки тому

      저때는 거의 모두가 가난했어요 imf터지고 2001년에 금 모으기 운동 등 여러 국민 노력에의해 국가가 빚을 다 갚았던시절이라 모두가 일하던시절이고 바쁘게 살았던거같네요

  • @piltongman
    @piltongman 3 роки тому +3

    귀한 자료 남겨줘서 감사합니다

  • @DTW1315
    @DTW1315 Рік тому +4

    95년생인데 2003~4년 저때의 분위기가 너무나 좋았네요 이웃간 정이 많고 사람냄새 나던시절..

  • @sibal___18
    @sibal___18 Рік тому +51

    정말 낭만 시대였는데..한 번만이라도 돌아가보고 싶다

    • @성공-n5j
      @성공-n5j Рік тому +1

      나태어나기전ㅋㅋㅋㅋ 엄청옛날이드아ㅋㅋㅋㅋㅋ

    • @서희민-o3w
      @서희민-o3w Рік тому +1

      돌아가지마라

    • @sibal___18
      @sibal___18 Рік тому +1

      @@서희민-o3w 어차피 못 돌아간다

  • @user-lk2gl7rk9x
    @user-lk2gl7rk9x Рік тому +2

    이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고향은 원종동입니다. 아버지가 2021년 6월 17일에 돌아가셨는데, 아버지 그리고 저희 가족이 생각나네요..감사합니다.

  • @yeesyv
    @yeesyv 2 роки тому +59

    불편충이 많아서 수정합니다
    내가 세상을 어떻게 보든 뭔상관이길래 저러는지;;

    • @Quakka-f9p
      @Quakka-f9p Рік тому +1

      애니콜 사이온 mp3 쓰던 시절이
      어릴때 추억으로 남게됬다니ㅜㅜ
      시간 참 많이 흘렀네요...

    • @eunheehan9013
      @eunheehan9013 Рік тому +1

      2005년은 풀 디지털시대 아닌가 웬 아날로그? ㅋㅋ

    • @offonoff_boy
      @offonoff_boy Рік тому +5

      @@eunheehan9013 풀디지털은 아니져

    • @abcdefuxxu
      @abcdefuxxu Рік тому +8

      인간 사회 변화는 아이폰 발표 전과 후로 나뉜다..
      아이폰 등장 이후로 너무 급격하게 많은것들이 바뀌기 시작해버림

    • @보노보노야-g2e
      @보노보노야-g2e Рік тому

      근데 솔직히 불편한것도 많음 공중화장실 개더럽고 ㅋㅋㅋㅋ

  • @user-zm4xc5br4l
    @user-zm4xc5br4l Рік тому +3

    저 시절이 가장 좋았던 사람이라 구형 차들, 여자들의 곱창밴드, 촌스런 폰트의 글씨체를 보니 마음 따뜻해지네요💕 귀한 자료 넘 감사합니다. 이걸보니 저도 풍경을 자주 찍어놔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 @fix_do112
    @fix_do112 5 місяців тому +3

    이제 중학생인데 이런 종류의 영상들만 보면 괜시리 더 어릴때로 돌아가고싶다..
    15년 문촌 마을 이였을때로...

  • @user-cv9eo7mf5uu
    @user-cv9eo7mf5uu 3 роки тому +67

    03년생인데 2000년대 분위기가 너무 그리움.....몽글몽글하면서 나른하고 포근한 그 뭐 있는데 지금보다 순수한 느낌도 있고 그냥 어릴적으로 돌아가고싶다

    • @DohkyungsooL
      @DohkyungsooL 3 роки тому +3

      ㄹㅇㅋㅋ 몽글몽글ㅋㅋ

    • @pewpewpew8522
      @pewpewpew8522 3 роки тому +11

      기억이 나냐?ㅋㅋ

    • @user-fs9er7jl1i2
      @user-fs9er7jl1i2 2 роки тому +19

      03년생이 2000년대 분위기를 어캐알아 고작해봐야 유딩일텐데

    • @user-rn8qy2cn9m
      @user-rn8qy2cn9m 2 роки тому +3

      꼬맹이 ㅅㄲㅋㅋㅋ

    • @Handlejotgatda
      @Handlejotgatda 2 роки тому +6

      03.... 뭐 본인이 그립다니 할말은 없네 ㅋㅋ

  • @yang8119
    @yang8119 3 роки тому +15

    저때로 돌아가고 싶다. 군대에 다시 가겠지만 그래도 지금보단 미래에 대한 여러 가능성이 훨씬 높았던 때였는데.

  • @Breadragon97
    @Breadragon97 Рік тому +3

    97년생인데 어린시절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 @Rlaalstjd0321
    @Rlaalstjd0321 Рік тому +4

    10년생입니다 저가 태어나기전 사진을 보니 감회가 정말 새로운것 같습니다 한번 저때 시절로 가보고 싶네요 :)

  • @user-tn4qb7wr1r
    @user-tn4qb7wr1r 3 роки тому +17

    2002년에서 2003년으로 가는
    겨울 더럽게 춥고 눈도많이왔지
    똑똑히 기억하는게
    군대에있었지

    • @참참참-y5l
      @참참참-y5l 3 роки тому +2

      저는 한창 기어다닐땐데ㅋㅋㅋ

    • @GGolfemiKimchiboGDetector
      @GGolfemiKimchiboGDetector 3 роки тому

      근데 군대는 훨씬추움 6월이 추울줄은 몰랐음

    • @jzc3011
      @jzc3011 3 роки тому

      @@참참참-y5l 19살 고딩 안녕하신가

  • @조우1115
    @조우1115 5 місяців тому +3

    06년생이지만 괜시리 어릴적 사진을 보면 슬프더라구요... 내가 점점 늙어간다는 것과 그때로 다시는 한 번이라도 돌아가지 못한다는 것, 그리고 우리 부모님도 점점 늙어간다는 것... 그리고 나 뿐만 아니라 내게 추억을 만들어준 가족들까지도 훨씬 몇년 뒤에는 결국 이 세상에 없는 사람이 되는 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니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 @28zcom80
      @28zcom80 5 місяців тому

      나이도 엄청 어린놈이 틀탁 흉내내는거 엄청 웃기네 ㅋㅋㅋ. 내가 니보다 10살은 더 많다.

    • @조우1115
      @조우1115 5 місяців тому +3

      @@28zcom80 걍 그렇다고요 고3되니까 그런 생각이 더 난다는 거죠 진짜 틀딱님

    • @조우1115
      @조우1115 5 місяців тому +2

      ​@@28zcom80 걍 그렇다고요 고3되니깐 더 그런 생각이 난다는 거죠 진짜 틀딱님

    • @조우1115
      @조우1115 5 місяців тому

      왜 자꾸 댓이 지워지지

    • @조우1115
      @조우1115 5 місяців тому

      @@28zcom80 근데 님도 나이가 그리 많은 건 아닌데요 ㅋㅋ

  • @user-rr6iy6uj1w
    @user-rr6iy6uj1w Рік тому +4

    아름다운 사진들입니다.

  • @worldwise308
    @worldwise308 26 днів тому +2

    92년생인데요.. 여의도를 지나가는 145번 버스의 이미지.. 노란색과 하얀색은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네요... 대우버스였던 거 같은데.. 2001년이면 초등 3학년 때인데 그 때 버스비가 120원이었나 250원 이었나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어느새 저 노란색을 입힌 버스가 하나둘씩 사라지더니 알록달록 초록색과 파란색, 빨간색의 버스들이 생겨나고 중앙차로제가 생기더군요~
    사진에 나온 르망과 기아 베스타, 현대 아반떼, 엑셀, 캐피탈, 코란도 훼미리.. 이젠 다시 돌아오지 않을 추억과 기억의 한 조각이네요~

  • @컵라면님
    @컵라면님 Рік тому +13

    20대 초반 정말 그립네ㅜ ㅜ 인생의 소중함 ㅜ ㅜ

  • @따거-i6e
    @따거-i6e Рік тому +2

    그저 사진을 찍는 것이 아닌 시간을 멈추어 두고 원할 때 꺼내어 볼 수 있는 것이 사진의 역할 같다는 생각이 듦.. 그 시절의 사진을 보면 그때의 감정, 생각, 분위기 등등이 생각남..

  • @유명한곡만아는사람
    @유명한곡만아는사람 Рік тому +4

    3:54 이사진 너무 귀엽다

  • @simssim7274
    @simssim7274 Рік тому +3

    저도 예전 강동 주민으로써, 이 영상 보니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물론 저는 당시에 유튜버님처럼 경제활동을 하는 입장이 아니라, 초~중딩 나이였지만
    강동구 토박이로써 매우 공감이 가는 영상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STEALsky2006
    @STEALsky2006 Рік тому +19

    2003년 10월 군입대를 하고 훈련소를 가기전 입소대대에서 첫날밤을 거의 뜬눈으로 지새우고 다음날 아침 가을인데도 엄청나게 추워서 겨울같았던 논산이 기억납니다.
    군입대를 늦게해서 21살에 했었는데 지금은 가고싶어도 다시 갈수없는 옛추억이 되버렸습니다. 물론 군대를 다시 가고싶지는 않지만 2000년대 초반 밀레니엄시대가 그립습니다..

    • @StarBoard0905
      @StarBoard0905 Рік тому +1

      엥... 21살이 늦게 간거에요?? 엄청 일찍 가셨는뎅 ㅠㅠㅠㅠ

    • @SyouBong
      @SyouBong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와 제가 2003년 2월생인데... ㄷㄷ
      거의 저희 부모님뻘 나이차 나는 분이시군요 저도 2023년 10월26일에 논산 훈련소 수료했습니다.
      부모님 세대부터 대한민국을 잘 지켜주신 덕에 무사히 저희세대까지 물려받았고 어리지만 사회의 일원으로써 살고 있습니다.

  • @myosong
    @myosong Рік тому +2

    이 영상을 보고 다시 한 번 새삼 느끼게되었음 지금 이 익숙한 도로와 집들, 밖의 분위기를 미리 많이 기록해두면 2000년대를 추억하고 그리워하는 지금처럼 나중에도 지금을 추억하며 잠시나마 행복해질 수 있지 않을까?

  • @Digimon_good
    @Digimon_good 3 роки тому +9

    96년생인데 2001~2002년 유치원 6~7살시절로 돌아가고싶네요.. 디지몬,탑블레이드보던 시절ㅠ

  • @Viviahn
    @Viviahn Рік тому +1

    정말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당시의 추억을 조금이나마 제 추억에 빗대어볼 수 있었네요. 아주 귀한 자료 공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Gilja8538
    @Gilja8538 3 роки тому +8

    첫사랑이 보고싶다 고딩때 3년 만나서 순수하게 정말 좋아햇던...

  • @Zzzang9oo
    @Zzzang9oo Рік тому +2

    너무 귀한 자료군요. 당장 오늘의 스마트폰을 들고 시간여행을 다녀온듯한 화질과 구도.. 그리고 기억력까지 ㅎㅎ 어릴때 서울은 참 신기한 곳이었는데 지금은 서울에서 살고있네요. 오늘의 나도 언젠가 추억이 되겠죠.. 모두 행복하세요.

  • @user-hanjo
    @user-hanjo 3 роки тому +11

    2001년에도 이바돔감자탕이 저때도있었네 신기하다

    • @patrick6431
      @patrick6431 3 роки тому +3

      꽤 오래된 체인점임

  • @gomudali80
    @gomudali80 Рік тому +2

    아무생각없이 보고있으면 세월의 무상함이 느껴지네요..공간의 흔적은 거의 그대로지만 어릴적 봤었던 차량들과 지나버린 시간때문에 촌스럽게 보이는 거리의 행인들..우린 한시대를 같이 살고있어요 갈때 가더라도 사는동안은 잘 먹고 행복하게 살아가요^~^

  • @김강토-f2y
    @김강토-f2y Рік тому +2

    난 이런 옛 영상들 보면 슬퍼지고 급우울해진다. 아마도 잘못 살아와서
    그시절로 다시 돌아가고파서 그런가부다

  • @Naga69697
    @Naga69697 Рік тому +3

    2:45 와...ㅠ 저 이마트 로고 진짜 오랜만이다...

  • @ilililillli5286
    @ilililillli5286 3 роки тому +9

    3:08 서울에서 본 구리시의 모습이네요~ 저기 보이는 아파트에 지금도 살고 있습니다ㅎㅎ

  • @dekim-ff2qw
    @dekim-ff2qw Рік тому +2

    2003년 9월생 부천시 토박이에요!! 지금이랑 비슷하면서도 세세하게 다른 부분들이 많네요. 그 시절의 일상도 지금과 근본적으로 다르지 않은 것 같아요! 뭔가 제 부모님이 젊으셨을 시절의 거리를 본다니.. 정말 감회가 새롭네요.. 귀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ㅎㅎ

  • @tedodor1223
    @tedodor1223 Рік тому +2

    우리 엄마아빠가 청춘이였던 시절, 그 청춘의 시절을 이렇게라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다. 아직도 청춘인 우리 부모님, 세상은 너무 바뀌고 바꼈지만 늘 변함없이 건강하게 제 곁에 있어주세요

    • @tedodor1223
      @tedodor1223 5 місяців тому

      @@28zcom80 2000년대 초반에 저희 부모님이 청춘일 수도 있는거지 왜 급식충 초딩이라고 단정 지으시는거죠..?? 저 성인이고 직장다니고 있고 군대도 전역했는데

    • @28zcom80
      @28zcom80 5 місяців тому

      @@tedodor1223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할께.

    • @tedodor1223
      @tedodor1223 5 місяців тому +1

      @@28zcom80 아아 아닙니다 ㅎㅎ,, 저도 좀 공격적으로 나온 것 같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 @HyunA_Sings2977
    @HyunA_Sings2977 Рік тому +6

    2001년에 10살이었는데, 정말 따뜻하고 평화로운 하루하루였죠 😂😊

  • @ym533
    @ym533 Рік тому +1

    4:13 목련의 꽃봉오리, 어쨌거나 봄은 시작된다.
    길고 춥지만 저는 겨울을 좋아합니다. 봄이란 계절은 너무나도 좋지만 항상 봄이면, 나만 봄을 맞이할 준비가 되지 않고 그렇게 맞이하던 봄은 겨울보다도 더, 외롭기만 했던 거 같아 이제는 봄이 오는 소리가 그렇게 달갑지 만은 않습니다. 그러나 저도 목련나무를 바라보며 보송보송한 꽃봉오리가 맺힘을 보며 그럼에도 봄은 오는구나, 하고 느낍니다. 그래서 인상이 깊어 적어봤어요

  • @user-pf7rj1dw8e
    @user-pf7rj1dw8e 3 роки тому +15

    진짜 차 폰 컴터 아파트저층부갈색페인트칠 빼곤 변한게 없는듯

    • @4RTs
      @4RTs 3 роки тому +3

      사람들 패션도 달라짐요 ㅋㅋ

  • @루루-n7z9m
    @루루-n7z9m Рік тому +8

    분당으로 이사가셨다구했는데... 2000년대 성남, 분당 풍경도 보고싶어요... 어렸을 적부터 분당에서 지금까지 살고있는데 서현에 삼성프라자, 로데오거리 어릴적 봤던 풍경들이 지금은 이 가게 저 가게 새로 들어서고 ak백화점으로 바뀌고부터는 사실 기억이 잘 가물가물하네요...

    • @이석찬-m9m
      @이석찬-m9m Рік тому +1

      저는 지금 고딩인데 저도 2살 적 부터 계속 분당에 살아서 여기 예전모습이 궁금하네요ㅎㅎ 전에 다른 분이 유튜브에 분당 예전 모습 영상으로 올리셨었는데(태재고개, 율동공원, 중앙공원 등등) 심지어 80년대 때 재개발 전 허허벌판 모습일 때 영상도 있었는데 지금은 채널이 없어진 것 같더라구요 ㅜㅜ 아쉬웠습니다 궁금하네요

  • @pikachukatsu
    @pikachukatsu Рік тому +1

    막연하게 어릴 적 기억으로만 남아있던걸 고화질로 보니까 반갑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user-nj8djdkdma1o
    @user-nj8djdkdma1o Рік тому +5

    주말 오전에 스타크래프트 영상 나오고 PC방갔던 생각나네

  • @여물어
    @여물어 Рік тому +2

    점점 풍족한 세상이 되어 가고 있지만 마음 한 켠엔 뭔가 빠진듯 허한 느낌이 있네

  • @일일조명
    @일일조명 Рік тому +3

    03학번인데...2003년 2월은 눈이 많이 왔던걸로 기억합니다...서울은 저때 눈에 모일정도로 빠르게
    변하고 있었고...청계천 공사도 03년 여름에 시작했던거 같습니다

  • @짱짜장-q8s
    @짱짜장-q8s 3 роки тому +5

    와 부천 출신인데 종합운동장역 없을때 인공폭포 잊고있었는데ㅋㅋㅋㅋ 영상감사합니다

    • @ioio3358
      @ioio3358 3 роки тому

      맞음 ㅜ 그때 친구들끼리 폭포에서 만나자고 거기서 자주 만났죠

  • @dldydgml
    @dldydgml Рік тому +4

    난 저런 단순한 색깔의 대한민국이 그립더라.
    스마트폰 없던 시절엔 닌텐도DS, PSP 를 들고다녔였던 시절... 온라인 만남보다 오프라인 만남이 더 많았던 그시절...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그 시절... 하고싶은 말은 많지만 결국 그시절은 정말로 좋았었네

  • @commercial1-l7d
    @commercial1-l7d Рік тому +3

    대학합격증 받으러가는날 눈이 엄청오고 가는 내내 설레이던 그 2000년 겨울 참 그립다

  • @yoon6421
    @yoon6421 3 роки тому +5

    세상에 우리동네가.. ㅠㅠ 너무 감사하네요. 저 때 나도 저기에 살고 있었는데.... 지금 멀리 가진 않고 근처로 이사왔으니 가끔 예전 동네 가지만 사실 큰 변화는 없어요. 그래도 자동차들이 저 시대를 말해주네요.

  • @솔도레미-l1s
    @솔도레미-l1s Рік тому +4

    2001년에서 2010년 살기제일 좋았다

  • @eumipapatv
    @eumipapatv 3 роки тому +5

    한창 홍대 하마 다니고 월드컵 추억과함께 군입대 했던 시절..진짜 엊그제 같다..

    • @만두-z2k
      @만두-z2k 2 роки тому

      저랑 비슷하신데....ㅋ

  • @angelokwon7152
    @angelokwon7152 Рік тому +1

    가끔 영상이 생각날때마다 와서 보고 그시절 추억합니다. 당시에는 아버지가 살아계셔서 그때의 온기를 느끼고 싶을때면 이 영상 봅니다. 잠시나마 타임머신 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vannikim4571
    @vannikim4571 Рік тому +6

    옛날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ㅠ
    지금 이 시간도 난중에 소중한
    추억이 돼 있겠죠?!😢

  • @성이름-l7t8r
    @성이름-l7t8r Рік тому +2

    2:25 그냥 대수롭지 않게 알고리즘에 이끌려서 멍때리고 보고 있는데 어디서 많이 본 익숙한 아파트 모습
    앞에 63동이 2003년 11월까지 제가 살던 곳이었습니다 ㅠㅠ
    어떻게 이런 우연이 있을 수 있을까요? 고3 수능 끝나고 재건축 때문에 이사갔는데 ㅠㅠ
    지금은 프라이어팰리스로 바뀌고 당시 강동아파트 사진을 매우 구하기 힘들었는데 여기서 보네요 ㅠㅠ

  • @TheAlmightyPower
    @TheAlmightyPower Рік тому +3

    미치도록 그립네요 저시절 저 사진속 장소 근처에 살았어서 그런지 저 장소중에 제 머릿속에 그대로 기억되어있는 곳도 많고
    지금에 비하면 투박하고 정비는 안되어있지만 정도 많고 이웃과 끈끈했던 순수했던 그 시절로 다시금 돌아가보고싶어요
    지금은 돌아가시거나 멀리 떨어져 볼 수 없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아서..

  • @가시가
    @가시가 Рік тому +2

    와 20년전인데 화질이 정말 선명하네요 그렇게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아 시간이 정말 무색하게 흘러간다는 느낌이 듭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