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적, 내부적 이유로 유년기, 청소년기에 감정을 억누르고만 살았습니다. 그때는 철들었다, 애 답지 않게 어른스럽다, 애늙은이다 소리를 듣고 살았는데 다 커서 보니 그게 감정발달을 유예시킨 것뿐이더군요. 사춘기도 없었던 저에게 뒤늦게 우울, 분노, 짜증 등등이 무슨 대출 빚 갚듯이 찾아와서 저도 주변도 당황시키고... 그런데 한국은 참는 걸 미덕으로 치는 곳이라서 그런가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그런 것 같더라고요. 저와 비슷했던 분들이 이 영상을 보고 기운 얻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어느 정도의 공격성이 필요하다는건 동의합니다 그 공격성이 남을 해치거나 하는 무력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공격받거나 누군가를 돕거나 하는 방어해야하는 경우에 사용할 수 있는 공격성 말입니다 안그러면 너무 끝도 없이 당해서 자존감이 바닥이 되거나 우울증 혹은 더 심한 경우도 갈 수 있으니까요
여기서 공격성은 나의 삶의 주도적으로 스스로 헤쳐나가는 힘을 말하는 듯요 누군가에게 향하는 단순한공격성이게 아니고 부모의 그늘에 있는게 아니고 청년들이 성인이 되는 과정에서 스스로 나아가는 힘을 말하는거고 이런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스스로의 감정을 알고 느끼고 처리하고 심신을 건강하게 잘 키우는게 중요하다고 말씀 하시는듯요
부모는 자식을 사랑만하지 집착은 하지마라 집착은 사랑이 아니고 욕심이다 그리고 이만큼 낳아서 키워준것에 대가를 바라려고 하지마라 짐승도 자기자식은 온갖희생을 하면서 키우고 독립시킨다 징승은 자기자식한태 키워줬다고 대가를 바라지않는다 짐승보다 못한 부모가 되지말자 자식은 인생은 자식의 것이고 부모의 인생은 부모의것이니까 서로의 삶을 혼돈하지말자
@@Yu-wn9co 일방적인 노력으로는 근본적인 해결이 힘든 거 같아요. 사람에게 짜증 나고 화날 일이 굉장히 주관적이라서요 어제는 1시간에 한 번 기침 하는 건 건강에 문제 있다고 볼 수 있는 거 아니냔 말에 버튼 눌려서 분노하더란... 의학적인 증거를 가지고와보라면서요
시부모의 영향으로 감정발달이 안된 우리 남편.. 전혀 상대의 감정을 공감해주지 않고 대화가 불가능.. 본인이 대화가 안되고 판단을 못하니.. 대화를 하면 공격적으로 변하고 폭력적이 됨.. 결혼하고 20년이 넘었는데 지금은 대화를 전혀 안하고 살고 있고 그냥 포기하고 살고 있음.. 하루에 서로 한마디도 안함....하루하루가 너무 고통스러움.......
하루하루 고통스럽게 살지 마세요~시간 지나면 큰 병생겨요ㅠ 남편을 마음속에서는 비우세요~그 걸 표현은 하지마시구요~결국은 남편에게 인정받고 싶은 타인에게 인정받고 싶은 마음인것 같아요~~그런걸 버리고 본인 일에 집중하거나 자기만의 일을 만들어 시간을 보내세요~나중에 남는건 남편의 인정이 아니고 건강과 돈뿐인거 같아요~저처럼 건강 잃지 마세요~~
딸이 957g으로 태어났고 3살인데 아직 고기랑 야채 과일을 아예 안먹어요.. 다 갈아서 스프로 먹입니다.. 어린이집에서도 밥을 안먹어요 결국 철결핍성빈혈까지 왔네요... 잘때도 무조건 업어야잡니다.. 안업으면 하루종일 울어요.. 근데 교수님 어릴때모습이 저희딸이랑 똑같네요ㅠ 지금도 계란후라이 아예안먹구.. 대학교들어가서 고기 드셨다는 말씀듣고 정말 놀랐어요... 저도 교수님 부모님처럼 제 아이에게 늘 긍정적으로 말해주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희애 5 살 .. 3 살까지 고기는 씹어먹지도 못하고 다 뱉고 야채는 맛없어서 안먹었습니다 밥김 계란 우유 정도 ㅠ 좋아하는건.. 지금은 타이머 맞춰놓고 스스로 밥 다먹고 치워요 매일같이 밥상에서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뽀뽀하고 잘먹으면 칭찬해주고 상처나면 야채가 치료해줄거야 키를 재보고 고기 좀 먹었더니 키가 좀 더 큰거같다 일상에서 매일같이 칭찬해줬어요 길지않은 시간 내에도 많이 변화할수있을거라믿어요
오은영 박사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제보니 저희엄마아빠에게 필요한건 인정이었던것같아요 키워주셔서 감사하다는 말부터 해야겠네요 날 위한 요약 부모 자식간에 불편하고 싫은 감정을 좋게 표현하는 연습을 많이 해야함 싫은 표현을 할때 1. 부모님의 노력을 인정 ex 부모님이 최선을 다해서 어려운 시절에도 저 열심히 키워주신거 제가 알거든요 2.적대감이 없음을 설명 제가 얘기한거에 너무 언짢아하지마세요 가장 가까운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냥 편하게 얘기하는거에요 나는 좋은 사람이에요 날 이렇게 좋은 사람으로 키워주신 엄마아빠께 사실은 마음으로 감사드려요 두 분이 나를 사랑하는 거를 모르지 않아요 그렇지만 나 잘되라고 했던 표현중에는 어린 내가 받아들이기엔 너무 상처가 됐던게 많아요 그리고 그때 마음이 아팠었어요 그런데 그냥 말씀드리고 싶은거에요 내가 이랬다는걸
박사님께서 말씀하시는 공격성에 대한 다른 표현이 떠오르네요. 자아가 침해를 받을 때 발휘하는 ‘적절한 자아 수비(방어)력’ 이라는 말이요. 그러고 보면 중학생이었던 아드님은 당시에 상당히 세련된 공격성, 고차원적인 자아방어 소셜스킬을 체득하셨던 것 같습니다. 좋은 삶, 좋은 어른의 본이 되어 주시고, 나눔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정 발달에 대한 ㄱㅇㅅ의 아웃풋 1.감정 발달은 100% 후천적이다. 슬픔이면 슬프다. 화나면 화난다. 짜증나면 짜증나. 웃기면 웃기다. 행복하면 행복해. 이렇게 표현하고 공격해야 함. 2.부모든 형제 관계에서의 대화 방식 대답, 반응 관계 없이 하고 싶은 말 해라. 대신 좋게 해라. 웬만하면 싸움이 아닌 상황이 많기에. 3.마음이 편안한 사람 = 행복한 사람 정서가 발달된 사람 = 대인관계 원만 4.인간 세상은 좌절과 절망이 가득하다. 공격성을 길러야 한다. 공격성 = 인간관계의 기본, 도날드 위니캇(소아과 의사,학자)이 정의한 공격성, 그것은 나한테 주어진 옛것을 허물고 나만의 새로운 삶을 창조하는 에너지 동력원 내 사고를 그대로 얘기한다. 부당한 것, 정치질에도 내 의견을 이야기할 수 있어야 한다. 회사 상사가 말도 안 되는걸 얘기하면 "이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공격성이 잘 발달이 안되면 지나치게 공격적 or 위축될 수 있음. 만약 그렇다면 거울속의 나를 상대방으로 생각해 어떻게 했어야 하는지 고민하고 행동해라. 오은영 선생님이 말하는 공격성 기르는 방법 운동을 하는 것. 그러면 성취감을 통해 자신감도 길러지고 몸도 건강해지고 여러가지 효과가 온다. 자신이 세상에 대해 단단하지 않은데 어떻게 미래가 있을까.
후반부의 ‘공격성‘은 대항하는 능력의 ’confrontation’ 의 의미로 느껴집니다. 이 부분은 인간관계에서 정말 필요 한 것을 절감합니다. 첨이 어렵지만 훈련하고 경험하면서 점점 적당한 때에 맞춰 필요한 대항을 하고 나를 지킬 수 있게 되어 자신감과 자존감이 올라 가는 것을 경험합니다. 유익하고 재미난 강의 고맙습니다.
이 강의 들으면서 제가 어떤 점이 부족했는지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이런 못난 저지만 제 옆에 남아준 주변 가족, 친구들과 제 앞으로의 행복을 위해 정서발달을 위한 노력과 공격성 발달을 위한 운동 열심히 해나가겠습니다. 오은영 교수님 저에게 좀 더 나은 사람이 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딱 저렇게 말했어요 너무 힘들었다고 나는 계속 말하게 된다고 그랬더니 엄마가 도대체 언제따지 옛낳 이야기를 들어야 하냐고 그리고 나는 나이가 들어서 바꾸기 함들고 바뀰 생각도 없다 나는 내가 살던 대로 살겠다고 했어요 지난날의 상처가 아물려면 그 상처가 지난날의 것이 돠야해오 그게 지금도 현재 진행 즁이면 아무 소용아 없더군요 그리고 깨달은건 사람은 남을 바꿀 수 없다는거였어요 부모와 빨리 절연을 하지 않은게 너무나 후회 됩니다
성인이 된거라면 그냥 따로 따로 살면서, 가끔씩 만나면서, 만날때만 부모성격 맞춰주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50 넘고, 60 넘은 부모님이 바뀔려나, 바뀌는 부모님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노력으로 되는일 아닐텐데, 20년동안 부모님과 이렇게 지내니 넘 편해요. 일년에 한두번만 며칠씩 딱 만나고, 그냥 부모님 성격대로 나가게 하고 있어요
우리집도 저는 뭔가 필요한걸 주장하거나 부모님과 의견충돌이 있으면 목청높여서 싸우고 제의견이나 제감정을 표출하기도하고 그러면서 자랐는데 지금은 부모님이랑 친하게 지내는데 저희형은 어릴때 말도 안하고 자기 불만 표현도 안하고 그래서 항상 형은 잘참고 의젓한데 너는 반항심이 심하다 그랬는대 지금 형은 매사에 짜증만 내고 가족들과 의사소통도 안되고 그래서 짜증부리고는 의사소통을 차단해버려서 가족들 아무도 건드리지도 못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저희 남편이 감정발달이 덜된 거 같아요 ㅠㅠ 한국 사람은 아니고.. 외국인인데.. 어릴 때 부모에게 한 차례 버려지고 이모와 할머니들 손에 학대받으며 자라다가 뒤늦게 10살 무렵 부모가 다시 데려감.. 그러나 부모는 매일 싸우고 특히 아빠는 매일 폭력에 술에 소리지르다 결국 가출.. 엄마는 하루아침에 힘들다고 남편 학교다녀온 사이 모든 짐 빼고 다른 남자에게로 도망.. 이건 정말 축약한 거고 실제로 사건이 더 많았는데.. 그래서인지 슬프거나 힘들 때 혹은 위기 상황에서 감정 표현이 너무 미숙하고 엉망인 걸 느껴요.. 그래도 성인이 된 후에도 고쳐나갈 수 있다니 위안이 됩니다.. 감사해요 은영쌤..
저도 되게 까다로웠대요. 6학년 때까지 김치 먹이면 토했고, 고등학생 때까지 이불 바꾸면 두어 달을 제대로 못 자서 응급실에 가고. 엄마가 엄청 다그치고 넌 이상한 애라고 주변에다 하소연하고 다녀서 감정적으로 완전 끊어졌어요. 스스로를 이해하고 우울감을 소화하기까지 엄청 오랜 시간이 걸렸네요. 30살 넘어 공황장애까지 오고서야 정신과 약 먹고 상담 다니고 했어요. 빠르게 병원과 상담 다니며 치료하세요. 초반에 병원 갔으면 성인이 되기 전에 좋아졌을 일을.. 주변 시선 무섭다고, 다들 이러고 산다고 여기며 무기력하고 침울했던 스스로의 인생과 시간이 너무 아깝습니다..
우리 아빠도 맨날 화내고 짜증내요 근데 동생도 그래요 그런 모습을 보다 보면 너무 화가 나는데 자꾸 저러니까 저도 그렇게 되는 거 같아요 엄마도 힘드셔서 한 번씩 폭발하시는데.. 아빠가 특히 모든 감정들을 다 버럭 소리치는 걸로 사람들 깜짝 놀라게 해서 엊그제는 엄마가 못 견뎌서 떠나려고 나 찾지 말라고 하시는 거 제가 겨우 막아 데려왔어요ㅠ 엄마는 왜 그런 남자랑 결혼해서 이 고생을 하며 사나ㅠㅠ
일기 쓰기 추천드려요. 일기에 오늘 내가 겪은 일, 감정을 써보는거에요. 그러다보면 내가 "짜증"이라고 생각했던 감정이 알고보면 슬픔이나 불안 같은 다른 감정이라는걸 알 수도 있어요. 그리고 내가 왜 그런 감정을 느꼈을까 생각해보는거에요. 그러다보면 내가 내 감정을 잘 알고, 내가 어떤 때에 힘든지 알게 돼요. 그 감정을 굳이 바꾸지 않아도 돼요. 그냥 내가 내 감정을 이해하고 수용하는거에요. 저도 굉장히 예민하고 짜증이 많은 사람이었는데 스스로를 돌아보고 돌보려는 노력을 하다보니 조금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카메라 무빙이 너무 웃겨요ㅋㅋㅋㅋ ㅜㅠㅠㅜ 감정발달 보러 왔다가 뮤직뱅크 보는줄 ㅋㅋㅋ ㅜ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뮤직뱅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공감요 왜케 왔다갔다한대요
ㅋㅋㅋㅋㅋㅋㅋ정신없다😅집중안돼요 ㅠㅠ
저두요. 정신 없어요
와 모르고있었는데 무빙얘기 보고 보니까 정신없네욬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부모님은 제게 해주시 못하신게 많지만... 이제라도 제가 저 자신에게 해주려고 합니다. 스스로를 보듬어주세요. 그게 가장 최고입니다
아무리 타락된인간의
본질은 바꾸어지지
않은것
사탄과 귀신들이 당신
의 주인이니까요
주인을 예수그리스도로
바꾸어보세요
노력할필요가 없어요
예수그리스도안에는
돈을살수없는 평안
안식 기쁨이 있어요
그리스도를 누리면
당신이 최고로 행복
할걸요❤❤❤❤❤
그걸잘아는데도 쉽지가않네요...
애 키우다보면 부모가 버리지 않고 키운 것만으로도 대단하다고 느껴요.
부모를 긍정하지 않으면 결국 스스로를 긍정할 수 없어요. 그들의 피를 받은 자식이니까요.
@@suiyankfjord68 되도 않는 ..ㅜ
훌륭한 말씀입니다~~^^
외부적, 내부적 이유로 유년기, 청소년기에 감정을 억누르고만 살았습니다. 그때는 철들었다, 애 답지 않게 어른스럽다, 애늙은이다 소리를 듣고 살았는데 다 커서 보니 그게 감정발달을 유예시킨 것뿐이더군요. 사춘기도 없었던 저에게 뒤늦게 우울, 분노, 짜증 등등이 무슨 대출 빚 갚듯이 찾아와서 저도 주변도 당황시키고... 그런데 한국은 참는 걸 미덕으로 치는 곳이라서 그런가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그런 것 같더라고요. 저와 비슷했던 분들이 이 영상을 보고 기운 얻어갔으면 좋겠습니다.
뭐든 안좋은 감정을 느끼면 대충 짜증나로 퉁치는 성격인데 딱 제 얘기였네요 많은 감정을 잘 인지하고 표현하는 능력을 길러야겠어요
어느 정도의 공격성이 필요하다는건 동의합니다
그 공격성이 남을 해치거나 하는 무력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공격받거나 누군가를 돕거나 하는 방어해야하는 경우에 사용할 수 있는 공격성 말입니다
안그러면 너무 끝도 없이 당해서 자존감이 바닥이 되거나 우울증 혹은 더 심한 경우도 갈 수 있으니까요
이거 너무 저에요 제 기분 지키는 법이랑 억울할 때 날 지키는 게 힘들어서 우울증 걸릴거같애요 진짜 죄 짓고도 멀쩡히 사는 사람도 있는데
누가 건들면 이빨 드러내는 공격성은
약자에게 더 필요한데 (강자는 애초에 공격당하는 빈도가 적어서) 한국여성은 공격성 거세된 경우라 힘듬 여자애가 표정이 왜그래, 웃어 이런말들이 공격성 깎는 것들
그럼요 생존에 필수적이에요 최소한의 공격성은
여기서 공격성은 나의 삶의 주도적으로 스스로 헤쳐나가는 힘을 말하는 듯요
누군가에게 향하는 단순한공격성이게 아니고
부모의 그늘에 있는게 아니고 청년들이 성인이 되는 과정에서 스스로 나아가는 힘을 말하는거고
이런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스스로의 감정을 알고 느끼고 처리하고 심신을 건강하게 잘 키우는게 중요하다고 말씀 하시는듯요
부모는 자식을 사랑만하지 집착은 하지마라 집착은 사랑이 아니고 욕심이다
그리고 이만큼 낳아서 키워준것에 대가를 바라려고 하지마라 짐승도 자기자식은 온갖희생을 하면서 키우고 독립시킨다
징승은 자기자식한태 키워줬다고 대가를 바라지않는다
짐승보다 못한 부모가 되지말자
자식은 인생은 자식의 것이고 부모의 인생은 부모의것이니까 서로의 삶을 혼돈하지말자
후천적인 것이라 하니 다행입니다. 저는 배우지 못한 감정이 많고 그래서 표현이 어렵습니다.
강의를 들은 지금 제 감정이 무엇인지 느끼며 생각해보고 솔직해지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게요! 오은영 박사님 항상 감사합니다
감정발달이 덜 되었다는 얘기에서
완전 제 모습인 것 같네요
연습 좀 해야겠습니다
제 파트너네요.... 저는 왜 화를 내고 짜증을 내는지를 모르겠어요. 이게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낼 상황이 아닌데 도대체 왜? .... 저는 너무 힘들어요. 상담사를 보면서 조금씩 나아지고 있지만 제 아버지가 저랬던 면이 있어서 힘드네요. 같이 사는게.
@@hkbak889 서로 배워가야하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중엔 저한테만 그런게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짜증을 내는 게 습관이 되니까요
자기 감정이 불편하고 감당하기 힘들어서 그런 것이죠.
스스로를 온전히 직면하고 받아들이지 못하면 성장이 안되고 앞으로 나아갈 수가 없습니다.
나르시스트와 에코이스트에 대해 공부해 보세요. 답이 될지도 . 저렇게 장황하게 설명하는 것 보다 명확한 사실을 직시할 수 있게 될 거예요
답은하나에요!
이게짜증나고 화날일인지
객관화하는거죠,
즉 이성적으로생각하는거에요!
@@Yu-wn9co 일방적인 노력으로는 근본적인 해결이 힘든 거 같아요. 사람에게 짜증 나고 화날 일이 굉장히 주관적이라서요 어제는 1시간에 한 번 기침 하는 건 건강에 문제 있다고 볼 수 있는 거 아니냔 말에 버튼 눌려서 분노하더란... 의학적인 증거를 가지고와보라면서요
시부모의 영향으로 감정발달이 안된 우리 남편.. 전혀 상대의 감정을 공감해주지 않고 대화가 불가능.. 본인이 대화가 안되고 판단을 못하니.. 대화를 하면 공격적으로 변하고 폭력적이 됨.. 결혼하고 20년이 넘었는데 지금은 대화를 전혀 안하고 살고 있고 그냥 포기하고 살고 있음.. 하루에 서로 한마디도 안함....하루하루가 너무 고통스러움.......
폭력폭언 가스라이팅 나르시스트 잠자리상대로만 어린애랑 바람핀 헤어진 남편같아요 빚더미인것보다
거짓말 허세가 싫었는데
전 부모님께 더하게 커도
전혀 다른데 ..
알고도 만난거면 그냥 섹스에 미쳐서 결혼했나보네 ㅋ 젊을땐 좋았지 아줌마야 ㅋ 늙으니깐 남편 성격가지고 떠드는거고 ㅋㅋㅋ
네 저랑 똑같은 케이스네요
100%공감
하루하루 고통스럽게 살지 마세요~시간 지나면 큰 병생겨요ㅠ 남편을 마음속에서는 비우세요~그 걸 표현은 하지마시구요~결국은 남편에게 인정받고 싶은 타인에게 인정받고 싶은 마음인것 같아요~~그런걸 버리고 본인 일에 집중하거나 자기만의 일을 만들어 시간을 보내세요~나중에 남는건 남편의 인정이 아니고 건강과 돈뿐인거 같아요~저처럼 건강 잃지 마세요~~
딸이 957g으로 태어났고
3살인데 아직 고기랑 야채 과일을 아예 안먹어요.. 다 갈아서 스프로 먹입니다..
어린이집에서도 밥을 안먹어요
결국 철결핍성빈혈까지 왔네요...
잘때도 무조건 업어야잡니다..
안업으면 하루종일 울어요..
근데 교수님 어릴때모습이
저희딸이랑 똑같네요ㅠ
지금도 계란후라이 아예안먹구.. 대학교들어가서 고기 드셨다는 말씀듣고 정말 놀랐어요...
저도 교수님 부모님처럼 제 아이에게
늘 긍정적으로 말해주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불닭볶음면ㄱㄱ
미각이 너무 예민하거나 둔하거나..ㅠㅠ
저희애 5 살 .. 3 살까지 고기는 씹어먹지도 못하고 다 뱉고 야채는 맛없어서 안먹었습니다
밥김 계란 우유 정도 ㅠ 좋아하는건..
지금은 타이머 맞춰놓고 스스로 밥 다먹고 치워요
매일같이 밥상에서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뽀뽀하고 잘먹으면 칭찬해주고
상처나면 야채가 치료해줄거야
키를 재보고 고기 좀 먹었더니 키가 좀 더 큰거같다
일상에서 매일같이 칭찬해줬어요
길지않은 시간 내에도 많이 변화할수있을거라믿어요
@@이수연-k6c5b 와... 아이의 눈높이에서 현명하게 잘 설득하셨네요 저도 이방법 써볼게요~~~ 타이머는 안통하더라구요ㅜㅜ 칭찬은 이렇게하는거였군요! ㅎㅎㅎ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질긴 식감때문일까용..
오은영 박사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제보니 저희엄마아빠에게 필요한건 인정이었던것같아요 키워주셔서 감사하다는 말부터 해야겠네요
날 위한 요약
부모 자식간에 불편하고 싫은 감정을 좋게 표현하는 연습을 많이 해야함
싫은 표현을 할때
1. 부모님의 노력을 인정
ex 부모님이 최선을 다해서 어려운 시절에도 저 열심히 키워주신거 제가 알거든요
2.적대감이 없음을 설명
제가 얘기한거에 너무 언짢아하지마세요 가장 가까운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냥 편하게 얘기하는거에요
나는 좋은 사람이에요
날 이렇게 좋은 사람으로 키워주신 엄마아빠께 사실은 마음으로 감사드려요 두 분이 나를 사랑하는 거를 모르지 않아요 그렇지만 나 잘되라고 했던 표현중에는 어린 내가 받아들이기엔 너무 상처가 됐던게 많아요 그리고 그때 마음이 아팠었어요 그런데 그냥 말씀드리고 싶은거에요 내가 이랬다는걸
이렇게 길게 얘기할 기회를 안 줌. 자기 얘기만 숨 넘어가게 함
@@메모-p6tㄹㅇ 좋게 얘기하려고 하는데 화내고짜증내면서 말 끊고 들으려하질 않음 ㅠ
좋은 부모를 만나신것 저체도 큰 복입니다~ 😊
21살 된 제 딸이 정말 9시부터
밤새 자지러지게 울기를 오래도록..
안고 어르고 차태우고. 배마시지 해주고 아무소용없었어요
지금은 아주 순둥이에요 ㅎㅎ
선생님도 그러하셨다니....
참 신기해요^^
ㅠㅠ따님에게 사랑 진짜 많이 주셨나봐요
감정을 잘 키워주신듯한...멋집니다
박사님께서 말씀하시는 공격성에 대한 다른 표현이 떠오르네요. 자아가 침해를 받을 때 발휘하는 ‘적절한 자아 수비(방어)력’ 이라는 말이요. 그러고 보면 중학생이었던 아드님은 당시에 상당히 세련된 공격성, 고차원적인 자아방어 소셜스킬을 체득하셨던 것 같습니다. 좋은 삶, 좋은 어른의 본이 되어 주시고, 나눔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방어기제
감정 발달에 대한 ㄱㅇㅅ의 아웃풋
1.감정 발달은 100% 후천적이다. 슬픔이면 슬프다. 화나면 화난다. 짜증나면 짜증나. 웃기면 웃기다. 행복하면 행복해. 이렇게 표현하고 공격해야 함.
2.부모든 형제 관계에서의 대화 방식
대답, 반응 관계 없이 하고 싶은 말 해라. 대신 좋게 해라. 웬만하면 싸움이 아닌 상황이 많기에.
3.마음이 편안한 사람 = 행복한 사람
정서가 발달된 사람 = 대인관계 원만
4.인간 세상은 좌절과 절망이 가득하다. 공격성을 길러야 한다. 공격성 = 인간관계의 기본, 도날드 위니캇(소아과 의사,학자)이 정의한 공격성, 그것은 나한테 주어진 옛것을 허물고 나만의 새로운 삶을 창조하는 에너지 동력원
내 사고를 그대로 얘기한다. 부당한 것, 정치질에도 내 의견을 이야기할 수 있어야 한다.
회사 상사가 말도 안 되는걸 얘기하면
"이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공격성이 잘 발달이 안되면 지나치게 공격적 or 위축될 수 있음. 만약 그렇다면 거울속의 나를 상대방으로 생각해 어떻게 했어야 하는지 고민하고 행동해라.
오은영 선생님이 말하는 공격성 기르는 방법 운동을 하는 것. 그러면 성취감을 통해 자신감도 길러지고 몸도 건강해지고 여러가지 효과가 온다.
자신이 세상에 대해 단단하지 않은데 어떻게 미래가 있을까.
책 많이 읽으라는 덴 이유가 있음.
고전명작소설류 많이 보면 감정도 배움.
실전적용은 따로 연습해야 되지만 이론도 모르고 있는 것보단 훨씬 나음.
혹시 책 추천 가능하실까요?
후반부의 ‘공격성‘은 대항하는 능력의 ’confrontation’ 의 의미로 느껴집니다. 이 부분은 인간관계에서 정말 필요 한 것을 절감합니다. 첨이 어렵지만 훈련하고 경험하면서 점점 적당한 때에 맞춰 필요한 대항을 하고 나를 지킬 수 있게 되어 자신감과 자존감이 올라 가는 것을 경험합니다. 유익하고 재미난 강의 고맙습니다.
이 강의 들으면서 제가 어떤 점이 부족했는지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이런 못난 저지만 제 옆에 남아준 주변 가족, 친구들과 제 앞으로의 행복을 위해 정서발달을 위한 노력과 공격성 발달을 위한 운동 열심히 해나가겠습니다. 오은영 교수님 저에게 좀 더 나은 사람이 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딱 저렇게 말했어요 너무 힘들었다고 나는 계속 말하게 된다고 그랬더니 엄마가
도대체 언제따지 옛낳 이야기를 들어야 하냐고 그리고 나는 나이가 들어서 바꾸기 함들고 바뀰 생각도 없다 나는 내가 살던 대로 살겠다고 했어요
지난날의 상처가 아물려면 그 상처가 지난날의 것이 돠야해오
그게 지금도 현재 진행 즁이면 아무 소용아 없더군요
그리고 깨달은건 사람은 남을 바꿀 수 없다는거였어요
부모와 빨리 절연을 하지 않은게 너무나 후회 됩니다
울컥하네요 ㅜㅜ 이영상을 삼십년전에 볼수있었더라면,,,울부모님이 보셧더라면,,싶네요
해결책. 분노. (14:17) ...... (14:38) 거울 (14:56) 운동 (18:23) 운동을 통한 자신감 심신 발달. 반드시 운동을 하세요.
너무 도움됩니다 감사해요
4:48 나도 똑같이 차분히 말할 수 있기를…
처음부터 끝까지 지금 나에게 필요한 이야기. 박사님 감사합니다
멋져요
정말 정답이네요
마음 편하게 쭈욱 살께요
감사합니다
성인이 된거라면 그냥 따로 따로 살면서, 가끔씩 만나면서, 만날때만 부모성격 맞춰주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50 넘고, 60 넘은 부모님이 바뀔려나, 바뀌는 부모님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노력으로 되는일 아닐텐데, 20년동안 부모님과 이렇게 지내니 넘 편해요. 일년에 한두번만 며칠씩 딱 만나고, 그냥 부모님 성격대로 나가게 하고 있어요
왜 영상을 보기만 해도 정신적으로 지쳐있던 게 나아지는 기분일까요 오은영 선생님 영상을 그저께부터 보면서 한결 편해졌어요.
격분하지 않고 흥분하지 않고 차분히 잘 말해보는 연습을 이제부터라도 해보겠습니다.
감정발달은 평생~ 감사합니다~
눈물이나네요ㅠㅠ 오은영박사님 말씀들에 많은 위안과 깨닳음을 얻었어요. 정말감사합니다 🙏
당당하게 세상에서 오는 자극을 버티는것 ㅡ공격성
우리집도 저는 뭔가 필요한걸 주장하거나 부모님과 의견충돌이 있으면 목청높여서 싸우고 제의견이나 제감정을 표출하기도하고 그러면서 자랐는데
지금은 부모님이랑 친하게 지내는데
저희형은 어릴때 말도 안하고 자기 불만 표현도 안하고 그래서 항상 형은 잘참고 의젓한데 너는 반항심이 심하다 그랬는대
지금 형은 매사에 짜증만 내고 가족들과 의사소통도 안되고 그래서 짜증부리고는 의사소통을 차단해버려서 가족들 아무도 건드리지도 못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힝..😭😭😭 저도 한 까탈했었는데 저희 부모님께서 사랑으로 키워주셨음에 감사드림댱🙏🏻💗💗💗💗💗
난 이런게 학교의 교과과정중에 하나여야 한다고 생각함. 감정조절,소통방법,존중하는법,토론법,이해법,상대를 헤아리는 방법,슬픔을 해소하는 방법 등.
저희 남편이 감정발달이 덜된 거 같아요 ㅠㅠ 한국 사람은 아니고.. 외국인인데.. 어릴 때 부모에게 한 차례 버려지고 이모와 할머니들 손에 학대받으며 자라다가 뒤늦게 10살 무렵 부모가 다시 데려감.. 그러나 부모는 매일 싸우고 특히 아빠는 매일 폭력에 술에 소리지르다 결국 가출.. 엄마는 하루아침에 힘들다고 남편 학교다녀온 사이 모든 짐 빼고 다른 남자에게로 도망.. 이건 정말 축약한 거고 실제로 사건이 더 많았는데.. 그래서인지 슬프거나 힘들 때 혹은 위기 상황에서 감정 표현이 너무 미숙하고 엉망인 걸 느껴요.. 그래도 성인이 된 후에도 고쳐나갈 수 있다니 위안이
됩니다.. 감사해요 은영쌤..
감정 발달은 지금도 ing... 괜찮은 인연을 만나면 사랑도 배우고, 받은 사랑을 자기것으로 만들어서 공감과 이해의 폭이 넓어집니다. 절대 버리는 경험은 없어요. 때론 실패조차도... 나보다 나은 사람을 만나는 중요한것 같아요..
9:56 부모님께 진심으로 드리고싶었던 말이다 오은영박사님 감사합니다
우와~~~~아드님 정말 사랑스럽게 똑똑하다❤❤❤
저도 되게 까다로웠대요. 6학년 때까지 김치 먹이면 토했고, 고등학생 때까지 이불 바꾸면 두어 달을 제대로 못 자서 응급실에 가고. 엄마가 엄청 다그치고 넌 이상한 애라고 주변에다 하소연하고 다녀서 감정적으로 완전 끊어졌어요. 스스로를 이해하고 우울감을 소화하기까지 엄청 오랜 시간이 걸렸네요. 30살 넘어 공황장애까지 오고서야 정신과 약 먹고 상담 다니고 했어요. 빠르게 병원과 상담 다니며 치료하세요. 초반에 병원 갔으면 성인이 되기 전에 좋아졌을 일을.. 주변 시선 무섭다고, 다들 이러고 산다고 여기며 무기력하고 침울했던 스스로의 인생과 시간이 너무 아깝습니다..
우리 아빠도 맨날 화내고 짜증내요
근데 동생도 그래요
그런 모습을 보다 보면 너무 화가 나는데 자꾸 저러니까 저도 그렇게 되는 거 같아요
엄마도 힘드셔서 한 번씩 폭발하시는데..
아빠가 특히 모든 감정들을 다 버럭 소리치는 걸로 사람들 깜짝 놀라게 해서 엊그제는 엄마가 못 견뎌서 떠나려고 나 찾지 말라고 하시는 거 제가 겨우 막아 데려왔어요ㅠ
엄마는 왜 그런 남자랑 결혼해서 이 고생을 하며 사나ㅠㅠ
찐. 우리집도 요럼 ㅠ
저에게도 딱 필요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박사님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인성교육이 절실한 요즘입니다
사회가 이 교육에 물들어 자체적인 교육환경을 갖추길 바랍니다
나다. 아이고
어릴때 감정을 누르고 살아서 그런듯
칭찬할줄 모른 엄마
똑같은 남편 만나 사는데
그들에게 나도 똑같이
절대 칭찬 안하고 냉정하게
하지만ᆢ내자식에겐 내가 못받은 사랑 말과 행동으로 넘쳐나게 퍼줍니다
줍니다
체력도 약하고 예민해서 짜증을 잘 내는 사람인데 변하고 싶어요😢
지혜롭다
보통 부모잘못만 지적하고 마는데 대처법도 있어서 좋네요
아 카메라 화면 전환이 너무 잦네요.. 무슨 삼사초만에 계속 화면이 바뀝니까;; 어지러움...
나이트 클럽 출신 카메라맨
요 쉐킥 빠레!!!!
역시 오은영 선생님 대단하십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선생님 짱!
차라리 정신과 가서 의사샘께 속 터놓고 약처방 받는게 낫지
저런말이 통할 부모나 남편 지인이었으면 애초부터 응어리도 안 졌을거다
저분이 정신과의사 아녜요?
그렇지 저게 다통하는게 아님 그냥 그정도 되면 안보고 사는게 답.
저도 동감합니다. 예전에는 대화로 풀어보려고 했었는데 지금은 그냥 정신과 예약합니다. 몇십년 반복하다보니 병원가서 약타먹는게 훨씬 나에게 도움이 된다는걸 깨달았어요.
😂
박사님 너무 재미있고 공감이 많이 갑니다 ~^^
울 아빠
선생님 근데 운동할래도 허리가 아파서 못하게써요 흑흑
❤❤❤강의 최고입니다
공격성도 올바르게 사용할 줄 모른다면 그냥 살던데로 사는게 낫습니다 그 옳고 그름의 방법을 아는 사람들은 이미 그렇게 하고 있을껍니다
카메라 화면땜에 눈이 아프고 좋은 강의 들으려다 정신사납고 눈아퍼요~~
정말최고
저도 바뀌고싶어요.제짜증에 제가 지쳐요.사람들과 안만나요.
저한테 유익한 강의였네요. 오은영 박사님 감사합니다~
감정발달이 안된 우리부부가 지긋지긋하게 싸우며 사느라 아이들의 마음을 헤아릴줄 몰랐습니다. 아이들이 분노가 가득한것을 40년 되어가니 알아갑니다.
하나부터 배워가야 하겠습니다.
오은영교수님은 대한민국 고급 강의로 고급문화 조성에 크다란 기여하신 조선시대 정약용같으신분
이 노래는 정말 감성적이에요.
싫은소리도 좋게 말하고
매운맛 공격성 단계 올리는거도 필요하죠
(운동도 다시 시작해야겠네요)
두돌까지 울엇다는 부분에서 눙물날뻔 ㅋㅋㅋㅋ저희아들이 두돌까지 자주 깻었어요
재미있네요
좋은강의❤
썸넬 오은영 박사님 표정이 넘 귀여우심 흡😠😙 이 느큄
우리 남편이 그래요 어릴 때 시아비가 ㅅㅇㅋ엿거든요
ㅎㅎㅎ
그래라
용기내 말씀 드렸더니
그래라 ㅎㅎ
시크한 정많은 귀여운
우리 엄마랑 똑같으셔
한쪽만 차분하게 말하면 뭐하겠습니까
오은영샘 너무 귀여우시다 ❤
저도 저의 개인적인 감정적인 이 느낌을 오은영 박사님에게 상담을 받아 보고싶습니다.
그냥 편해지고 싶다 영우너히
짜증만내는 부모때문에 정신병걸림
완전 나네....
무료로 이렇게 좋은 강연 들을 수 있음에 감사하네요😂❤
13:45
한국에서 살아가려면 필수ㅠ
너무 힘들다 나도 어른이 되면 벗어날수 있을까
성숙해지기가 어려운듯….나이만 먹었다고 어른은 아니니까요 ㅠㅠ 저도 마음이 성숙한 어른이 되고싶어요
3:25
내얘기네
???: 이~ 쿠!!!!
10:20
9:30
공격성...
배 고픈데 해결책은 음식물을 먹는 것 뿐 다른 방안이 있나.?
모든 해결은 단순함이다.
자녀가 그러면 어떻게 하죠...? 동생이 그래가지고..
언제 방송인지도 표시해주셨으면
감정발달이 미숙한건 나인데
ㅜㅜ 아들에게 미안해지네요
이거 몇년도에 방송한거에요?
내 방어가 가장 중요한거네요.
3:17
짜증은 유아의 울음과 비슷한걸까
영상에 효과음 좀 적당히 넣어주세요. 정신 사나워요
공감능력 없는게 이성적이고 똑똑한 건 줄 아는 요즘 분위기가 참 이상한 것 같아요 그냥 감정발달이 안된 건데
왜 이런 중요함을 학교에선 가르쳐주지 않는걸까😢
유전이아니에요? ㅠㅜ 바뀔수잇다니 ... 짜증이 많은 사람이에요.. 매일 짜증나를 달고살아요.. 안좋은건 알아요 유전이라믿고살았어요 엄마가 같은 성격이기에..
저도 엄청 부정적이었는데….
바뀔 수 있어요 하지만 엄청 노력해야해여……
바뀌고 싶은데 잘 안된다는 말씀처럼 들리네요. 사람이 바뀐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긴 하지만 또 가능하지 않을까요^^ 지금처럼 사는게 행복하지 않다면 우리 한번 용기내어 바뀔 수 있는 길을 알아보고 연습하고 노력해봐요!! 길을 찾으면 길이 보일거라 믿어요.
예민하거나 우울증이있는건 유전일순있는데 그저 짜증이많은건 부모한테 배운거일거에요 고치고싶으시면 짜증속에 이유를찾아보고 그걸 고쳐보려는 노력을해보세요 공부하듯이 꾸준히 노력해야합니다..본인의지가 제일중요해요
일기 쓰기 추천드려요. 일기에 오늘 내가 겪은 일, 감정을 써보는거에요. 그러다보면 내가 "짜증"이라고 생각했던 감정이 알고보면 슬픔이나 불안 같은 다른 감정이라는걸 알 수도 있어요. 그리고 내가 왜 그런 감정을 느꼈을까 생각해보는거에요. 그러다보면 내가 내 감정을 잘 알고, 내가 어떤 때에 힘든지 알게 돼요. 그 감정을 굳이 바꾸지 않아도 돼요. 그냥 내가 내 감정을 이해하고 수용하는거에요.
저도 굉장히 예민하고 짜증이 많은 사람이었는데 스스로를 돌아보고 돌보려는 노력을 하다보니 조금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에유 딱 엄마네 감정발달 덜 된 사람
오은영이 미숙아였다는게 가장 놀랍다 ㄷㄷ
어허! 당신 지금 오은영선생님이 뚱뚱하다고 까는거야?
내 사촌동생도 미숙아였는데 완전 고도비만임 미숙아여서 애지중지 키워서 그런거같음
강사의 강연은 넘 좋은데 배경음악? 효과음이 넘 시끄러워서 집중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