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말이 없는 침묵의 순간, 대화를 이어나가는 방법 (권수영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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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8 тра 2022
- 「 오늘의 인물설명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상담코칭학과 권수영 교수
- 버클리연합신학대학원 종교심리학 박사
- 하버드대학교 대학원 기독교문화 석사
- 연세대학교 인공감성지능융합연구센터 센터장
- 전) 한국상담진흥협회 회장
- 전) 한국가족문화상담협회 회장
저서 『관계에도 거리두가기 필요합니다』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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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수영 교수님 『관계에도 거리두기가 필요합니다』
link.coupang.com/a/bpP8Wg
오늘은 권수영 교수님을 모시고 침묵의 순간에 우리가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그 태도와 방법을 배웠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 순간 상대방의 감정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포인트 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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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분쯤 나오는 '나와 너' 는 저자가 어느분 인가요?? 마르틴 부버 인가요??
그래서 추운날에 쌀쌀함을 느껴 감정을 공유하고, 나중에는 니가 그런일이 있어서 무력감을 경험했구나 한 그 뒤에, 침묵이 흐르는데 이어나갈 실질적인 대화 방법이 뭐냐니까요? 진행자도 답답했는지 10분 뒤에 이어나갈 형식의 주제가 뭔지 되묻잖아요. 그 사람의 심리상태를 몰라서 침묵이 이어지는게 아니라 할 얘기 껀덕지가 없어서 조용해진건데 대화의 장을 이끌어나갈 요소가 뭐냐는거죠.
재상담생각포인트침묵감각사람들맛없재
1111211111111144444 ㅇ0
@@user-ng8ju8os4b 제 방법이 좋은 방법인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상대방에 대해서 궁금한거 물어봐요
취미는 뭐냐, 영화는 어떤 장르를 좋아하는지, 무슨 게임하는지, 요즘 관심사는 뭔지, 좋아하는 음식은 뭔지, 주말에는 뭐 하고 노는지 등등...
질문 한개만 해도 공감해주고 리액션해주고 주의깊게 듣다보면 대화가 길어지고 한 주제에 관한 파생적인 질문들이 나와요
그 사람에 대해서 알아가는거죠
그리고 판단하지 않고, 지적하지 않고
잘 들어주다보면(방어를 안합니다) 질문 안해도 스스로 내밀한 깊은 얘기까지 줄줄히 얘기해요
그렇게 하면 공감, 반영만 해줘도 두 시간도 금방 지나가요
그래서 영상에 나오는 교수님이 공감적 경청에 대해서 강조하시는 것 같아요
1. 대화 소재가 끊길 때 ‘정보’ 보단 ‘감정’을 나누자
2. 대화를 잘 하는 것은 경청을 잘 하는것
3. 경청을 잘 하는 것은 그 사람의 마음과 감정을 공감하고 헤아려 보는것
여성스럽게 가르치고 있네
1. 대화시 정보를 나누는게 남자들 특징이고 감정을 나누는건 여성성의 특징임.
2. 대화를 잘하는건 말과 리액션을 잘하고 비언어적 몸짓을 캐치해내는것
@@Applegreen820 뭘 여자 남자 따지고있어 ㅂ ㅅ 마냥
@@Applegreen820
티키타카 가 중요함
말 길게하는걸 못견뎌하는 타입은
그사람하고 코드가 안맞는것뿐임
과묵한 사람이 말 길게늘어놓는 사람
이랑 코드가 완전다르기에...
다른예시로 무례하게 말하는데
듣는상대방은 쿨하게 반응해야한다는
생각이 탑제된 경우 진짜 답없슴...
듣는상대방도 사람이기에
기분나쁠수도있는거
친하게 지내려는 명목으로
사람 괴롭히는거임
내로남블식으로 난 얘기할테니
넌 듣기만해 이러는자는 ㄹㅇ답없슴...
아무리 정신이 건강한 사람이여도
사람인지라 아니다싶은건 꼭지돌아요...
진짜 친하게 지내려는 명목으로 막말하면서
어떻게든 엮이려 들지말고 그냥 놔주거나
떠나는게 서로에게도움됨 꼰대네 속좁네
이말하면서까지 관계를 유지할빠에
@@user-db6tx1tu7x 그걸 왜 날태그하고 말함
@@Applegreen820
님이 여성스럽게 가르치고있네
라는 틀에박힌 사고방식이 있으시길래요...
편견이 있는거같아서 태그했습니다.
1. 정보가 아닌 감정을 다루자. (단순한 질문)
2. 침묵도 하나의 언어다. (메시아 컴플렉스)
3. 인관관계엔 적당한 거리두기가 필요하다.
4. 심리적 공간을 인정 (먼저 말할때까지 기다려. but 목적을 끊임없이 말 )
5. 공감적 경청 (마음을 듣자.)
정리 감사해요♡
5줄요약 ㄱㅅ
가로 안에 있는거 하지말라는건데 요약을 저렇게 해놓으면 저렇게 하라는거 같잖음ㅋㅋ 단순한질문 하지말고 메시아컴플렉스니까 하지말라는거임
'내가 느끼기에는 ~' 이게 참 좋은 표현 같아요!
첫 만남 침묵에 정보 말고 감정을 묻고 공감하기, 침묵하는 마음의 심리적 공간을 먼저 허용해주기, 공감적 경청
당신은 짭인가 진짜인가
??? : (길을 지다가다) 인상이 좋아보이세요!!
@@user-lg6pb2tr1j 그게 이성적으로 판단할 능력이 있는 사람들은 피하겠지만 소외받고 정신이 불완전한 사람들은 속아넘어가는 거죠. 아픈 분들의 심리적 허점을 이용하는 겁니다.
재만남침묵공감맛없재
@@user-lg6pb2tr1j
인상이 좋아보이는걸 굳이 얘길 안해도앎...
거울만봐도 인상이 좋은지 안좋은지 다티나는데 굳이 얘기하며 다닐이유가...
맨날 본 사이도 아니고 생전 처음본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 거리에서 그렇게
얘기하고다니면 도쟁이냐며 이상한 눈길로
보는게 현실임...
정없다 매정하다 할시간에
정많고 매정하지않은 사람에게 시간쏟는게나음...
말수적은 사람들을 죄인 취급하고 부정적으로 보는 사회편견부터 없어져야한다
오디오 채우는 것도 상대에 대한 예의임;
일하면서 시시콜콜 수다떠는거진짜 이해못하겠음 일안하고 못해도 입만 잘털면 용서 되는듯ㅡㅡ
내가 말하기싫은 이유는 할말도 없을뿐더러 섞이고 엮이기싫어서
@@sykim9267 그러면 알파는 못얻어간다고 생각해야지.. 친할수록 챙겨주고 싶은게 사람인걸
공감요
@@Good_Morning12 친구 사이도 아니고 업무 하는데 재미가 뭐가 필요한가요???
대학생 시절에 술자리를 가지면서 느낀건데
대학생때 술자리를 가지면 침묵을 불편하게 만드는 분위기가 만들어지는것같아요
내가 조용히 있으면 재미없다고 생각해서 자리를 바꿔버린다든지…이런경험 몇번 하다보면 강박이 안생길수가 없는것같아요
우리나라도 아주머니들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말 잘 거십니다.
ㅋㅋㅋㅋ
`귀가 입보다 많은 이유는 대화시 경청을 잘해야 한다`는 탈무드에 나오는 구절이 떠오르네요. 8282 특성의 한국인으로서 감정교류보다 정보교환에 우선하는 대화기법을 한 자신에게 자아성찰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내가 왜이렇게 먼저 말을 꺼내서 말실수를하나 했더니...저도 몰랐던 제 컴플렉스를 짚어주신 것 같아요... 나와 그것의 관계를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ㅠ
1. 지금의 나는 과거의 나와 거리두기가 필요하다.
2. 나와 너의 관계 경험 -> 감정 공유, 침묵의 허용
3. 내담자의 심리적 공간을 인정하고 기다려주되, 상담자로서 나의 바람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기.
너무 공감하면서 들었습니다.
나와 그것이 아닌 나와 너의 관계를 많이 만들어가야겠어요❤️
내가 항상 침묵을 깨고 먼저 말하는 이유는 상대가 나를 지루하다 생각 할 까봐 그래서 지루할 틈을 주지 않고 계속 말을 이어가는거지요 그런데 그때 나오는 말들이 중요한 말 보다는 남편흉을 봐요 그리고 집에가서 후회해요 내 남편욕을 오늘도 했네 다음에는 절대 남편이야기는 하지 말아야지 다짐하지만 항상 그 침묵이 흐를때 같은 실수와 후회와 다짐을 반복하지요 침묵의 시간을 견뎌보는 연습이 필요 한 것 같아요 말 실수는 항상 침묵을 깼을 때 했던 것 같아요
역대급 강의였어요 너무 유익하게 잘 들었습니다!!
오늘도 두분 말씀 듣다보니 편안해 집니다 ❤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들었습니다. 유익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인터뷰어가 질문도 적절하고 정리도 깔끔해서 인터뷰가 매끄럽게 이해되네요👍👍
시작부터 끝까지 이렇게 촘촘하게 도움되는 영상 너무 오랜만입니다. 요즘 느끼고 있던 생각들이 가지런히 정리되는 기분이네요. 나와 너의 만남. 감정의 공유. 감사합니다!
권수영교수님
쉽고 친근하게 설명해주셔서 참 좋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갑자기 말 없어지는 순간엔 그냥 먹던거 계속 먹거나 주변구경하는거도 나쁘진 않은거 같아요
그리고 어차피 대화주제는 시간지나면 떨어지는게 당연하기도 하고 주변 보다보면 말할거리 갑자기 생각나기도 하죠 ㅋㅋ
어색한 사람과 정보를 교환(캐묻기)하는게 아니라 감정을 교환해야한다.
평가불안. 쓰레기라는 단어 쓰지말자.
내가 이야기할게 없으면 침묵해도 괜찮은건데.
와 진짜 저한테 필요한 영상이였어요ㅎㅎ 침묵이 싫어서 내딴엔 친해지자는게 정보묻기에 바빴고 상대방이 부담스러워 했었는데ㅋㅋㅋ 그 이유를 여기서 찾았네요
예외로 소통할 의지나 마음이 없는데
혼자만 말을늘어놓는것도 이상해보이고...
대화코드가 비슷하거나 같은사람끼리
말하는것도 맞는거같아요...
과묵한사람 하고 침묵을 싫어하는사람하고
코드가 서로다르기에...
무시라기보단 그냥 결이 다른거고
안맞는걸 인정하는것일뿐...
손도 마주처야 소리나는데
한쪽만 친한거라 착각하고
김칫국마시는것도 아닌거같고...
미국교민입니다.정말 다른 문화죠. 미국인들은 가벼운이야기 즉 날씨는 어떻고....하는 얘기로. 침묵을 열어갑니다. 맞죠. 정보나 무거운얘기는 않하고 특히 종교나 정치얘기는 않합니다. 아주 가까운관계나 가족관의사이에도 조심해야하는 영역이니까요
정치에 대한 얘기는 많이하지않나요
않이 아니라 안이에요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값진 20분이었습니다.♡
오늘 모든 말씀이 귀하고 값졌습니다.감사합니다.
소개팅가서 침묵을 유지했더니 자리를 떠났습니다
어차피 결혼해도 침묵을 유지합니다.
교수님과 몸장님의 적절한 비유와 조언을 듣고 자녀와 한층 가까워질수 있는 길을 찾은듯하여 정말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파이팅이예용~
잘들었습니다. 저에게 딱 해당되는 얘기네요~ 고맙습니다!
오늘도 정말 많이 배웠네요. 두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이번주에 소개팅 하는데 정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당
심리상담을 준비하는 학생인데 두고두고 마음에 새기면서 하겠습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교수님 책 최근에 보고 진짜 와닿았는데 여기서 보니 더 반갑네요
권수영교수님~ 편하게 말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놀심에서 좋은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고맙고요~~
이분 강의 넘 좋아요
좋은강의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저한테 필요한 강의입니다
권수영 선생님 말씀을 들으면서 마음에 크고 잔잔한 울림이 생기고 따듯하면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맺히려고 합니다. 제가 왜 소위말하는 중년과의 만남을 힘들어했는지, 그리고 밖에 나가서 타인에게 평가 받을것을 두려워 했는지 다 이해가 됩니다. 제가 이러한것을 극복하기위해 명상도하고 108배나 유산소운동을 해왔었는데 스스로 이러한것을 극복하기위한 본능적인 몸부림이었나봐요. 그리고 한가지. 제 상담사가 메시아 컴플렉스가 있던분이라는걸 알게됐고 그분에 대해 이해가되서 그때 받았던 약간의 상처가 치유 됐습니다. 그분이 상담시간중 거의80%를 혼자 말씀하셨었는데 이유가 있었네요. 다시 상담 받을 수 있겠다는 용기가 생깁니다. 권수영 선생님덕분에요. 감사합니다. 인터넷으로 간접적으로 만났지만 정말 따듯했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인자하시고 따듯한 모습에서 내 어떤모습도 포용이 될것같은 믿음이 느껴집니다.
메시아 콤플렉스랑 말이 많은 건 어떤 연관성이 있나요?
@@knight1782 그분이 메시아 컴플렉스라고 판단한 이유는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보지않고 단정짓고 다른말씀을 하셔서 그렇습니다. 제가 중요한 말을 하려면 그것을 계속 가로막고 짤라내고 제가 겪은것과 관계없는 이야기를 한다거나 제가 하려는 주제나 내용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를 많이 하셨어요. 그래서 상담하고서 마음이 풀리는게 아니라 되려 답답하고 더 상처가 되었었습니다.
@@user-tp2km2dj7z 와 상담사 맞나요...
감정이 말로 표현하기 어려워서 배우기도 힘들고 다루기도 힘든것같은데
거리두기나 나와너 라는 표현들로
배우니 훨씬 이해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와. 삶에서 가장 중요한 이야기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눈물이 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유툽영상 배부분을 1.5 나 2배속으로 보는데 이영상은 1배 정속으로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끝나고 보니 20분이 5분처럼 느껴지는.. 정말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자주 보고 익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정말 유익하고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공감적 경청 공감합니다!
저도 침묵이 어려워 이말저말 하다가 후회도 많이 하는데요
말씀 감사합니다
침묵도 언어다 정보보다 감정을 ᆢ
관계도 거리두기가 필요하다
정말 좋은 영상이에요.. 많은걸 느끼고 갑니다.
제목을 좀 바꿔야 할 것 같네요. 그냥 가족, 친구, 애인끼리 대화하다가 가끔씩 접하게 되는 일반적인 침묵의 순간이 아니라 상담 받으러 온 사람과 상담가가 대화하다가 침묵의 순간이 올 때 대처법이라고.
귀한 내용이라 마음으로 듣네요.
정말 멋진 주제였다고 생각해요. 잘 보고 갑니다 ♡
잘 들었습니다. 매우 유익한 내용이었어요. ^^
지나칠수없는 컨텐츠네요 감사합니다
진행하시는 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되셨네요. 채널의 가치가 올라간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으신 말씀 잘들었습니다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말씀 쉽게쉽게 잘풀어서 말씀하시네요
늘~놀심님체널 감사하는 마음으로 잘보고있습니다
두분 선생님 감사합니다.
내세울게 착한거밖에 없는 사람이라는 얘기.. 뜨끔하네요 ㅎㅎ;;
좋은말씀 잘 듣고갑니다 !
권순영 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그것으로 여태 살아왔다는것을 현저히 깨닫게 되고, 나를 위한 거리두기가 필요하다는것을 느끼게 되는 영상이였습니다
영상 속 말씀만으로도 자그맣게 위로가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아니라 감정을 공유해야 한다란 말씀이 제일 와닿네요
말씀해주신 것처럼 이야기는 어떠한 일에 대한 감정을 얘기할 때 물꼬를 트는 것 같아요
정보를 물어보면 취조하는 느낌이 들어서 거부감이 들거나 단답형으로 얘기해주는 것뿐이라 이야기를 이어갈 수 없죠
나와 그것의 관계는 평가받는다는 마음에 침묵을 불편해 한다는 말씀도 공감합니다
저도 낯선 사람과의 침묵을 어색해하고 불편해했는데 이제는 나와 너의 관계로 침묵도 필요하고 일종의 대화임을 잘 기억해두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꼰대가 되지 않기 위해선 라떼가 아닌 내가 느끼기에를 사용해볼게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감정의 공감대 형성
좋은 소통 동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영상이네요!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강의 내용도 최고였지만 교수님 표정이 참 보기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부족했던게 대화할 때 정보 묻기가 많았는데 그러면 대화가 금방 끊기더라고요. 상대방에게 공감적 경청하는 게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갑니다
나와 너 관계 잘들었어요. 도움이 많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와아 보석 같은 팁이네요. 감정을 나누자! 평생을 두고 유익할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심리적공간을 존중하는 방법에 무릎을 탁 칩니다.
너무 중요한 말씅! 고맙습니다 ~♡
유용한 배움이었습니다.
재미있고 쉽게 설명해주셔서 고맙습니다ㆍ^^
나와 너의 관계, 참 와 닿는 말씀입니다.
내게 정말이지 자양분이 되는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유익한 말씀 감사합니다
내면에 두껍게 세워뒀던 선이 뭔가 말랑말랑해지는 기분이 들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토닥토닥 영상 😭😢🤧
듣다보니 눈물납니다
ㅠ
🤩💛💕💞💓
정말 인간적이고 따뜻한 통찰력이네요
정말 잘 듣었습니다.. 좋아요 100개 드리고싶습니다.
심리상담사라는 직업은 정말 매력적인것 같습니다.
심리적 공간을 허용하라
3주적 부터 이야기 하기 시작..
심리적 시간을 주고
기다려주고
평가하는 대상이 아니다
매력적인 사람들의 대화법
그 대화에 빨려들어가는 것
경청하는 것
공감적 경청
내 감정과 마음을 들어주는 사람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
지금 제게 너무 필요한 강의에요.. 얼마전 정말 좋아하는 친구를 만났는데 본의아니게 너무 경청을 못해줬어요 ㅠ 친구가 어려움을 이야기했는데 제가 뭔가 멋있는 말이나 도움이 되는 조언을 못해주면 친구가 혹시나 저를 필요로 느끼지 않을까봬 불안했던거같아요 ㅠ그냥 듣는게 아니라 마음을 들어준다 명언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랬군요 이해돼요 .보통 누군가 힘들어하면 같이 화내주거나 슬퍼하거나 보통 대부분은 조언이나 멋진말이 필요한게 아니라 "그랬구나. 힘들었겠다." 라고만 해줘도 되더라구요
너무 좋은 이야기 잘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내성적이고 마음의 아픔이 많고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던 시기가 있고 그런데, 이 영상을 보고 너무 공감이 많이되고 뭔가 힘이되네요. 큰 마음 먹고 심리학 공부를 시작했는데 교수님처럼 따뜻하고 현명한 사람이 되고싶네요. 잘봤습니다😊
처음으로 댓글 같은거 해보는데요.큰도움 됨요.감사합니다
아.. 이거야.. 할 정도로 감명을 받았습니다. 평가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인정햐준다는 의미를 알았습니다. ^^
너무 멋진 얘기입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큰 위로와 지식을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완전 공감된 동영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공황장애를 겪게 되면서 놀심 채널 영상을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그동안 여기서 도움받은 영상이 많았는데 이번 영상도 좋네요. 종종 대화 후 피로와 불편함이 많았는데 그 속의 의미를 보니 이런 내 마음 때문이었구나 하며 저를 더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채널운영자분 항상 선한 영향 주셔서 감사하고 오늘 나오신 교수님도 감사드립니다.
진짜 너무 좋은 말씀이에요,,, 머리맞고갑니다
와 정말 멋있는 교수님의 멋있는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때론 침묵이 금이다.
그렇긴함ㅋㅋㅋ
때로 ᆢ때로 중요한 고객이 불편한 침묵에 난감해하는데,
그래 침묵이 금이다라고
방치?
침묵의 어색함을 깨려고 허겁지겁 아무 말이나 하다가 실수한 적이 있어서 그후론 침묵이 금이라는 걸 되새기며 참고 있네요ㅠㅠ;
때론 어떤 순간에는 침묵이 금이다 길어지면 똥이다
때로는 이지 항상은 아니니까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나와 너. 공감. 마음속 솔직한 나. 진심. 감정.
감사합니다😊
불안한 마음을 공유하니까 소통에 더 편해진다.. 이건 진짜 귀한 말이네
말을 이어갈때 분위기를 주고받으며 말하는 거지 처음부터 정보 교환을 하려고 하면 말문이 턱 막히더라구요ㅋㅋ 사소한 공감대부터 제시할때 이야깃거리가 더 편하게 풀려 나오나 봐요
[꼰대로 살지 않는 방법]이라고
제목지어도 좋을 영상이네요.
정말 좋은거 알게 되었습니다.
상대방을 인격체로 대하는게
가장 중요한거 같군요. 경청을
잘 하고...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분 교수님 넘 멋지다. 저분 말씀이 훅 들어오네요.
마음 깊게 배우고 깨닫고 갑니다💜
사회생활 하면서 저의 가장 큰 고민이에요
말수가 적어서 할 말이 없어요
제 남편도 말수가 없는데요 저는 남편의 침묵을 공감해주면 되는데 남편도 저를 공감해서 한두마디 해줄수 있으면 좋겠어요 몸이 아파.. 에도 말수 없이 있으면 속터져요
주위에 '나와 너'할만한 관계가 없어요 ㅜㅜ 정말 모든 사람을 '그것'으로 생각하고 만나는것 같아요. 예전에 안 좋게 평가 받았을때 느꼈던 불안과 충격을 다른 사람 만날때도 그대로 적용하는 듯. 그래서 누군가를 만날때마다 너무 무서워요. 저 조차도 '정상 처럼만 보이자.' 라고 생각하면서 매순간 저를 평가하면서 그에 맞게 연기해요. 그만큼 제 본모습을 보이면 사람들은 절 비판할거라고 생각돼요. ㅜ
대신 이 불안의 원천이 어디인지 파악하게 됐고, 그 사람에겐 제가 어떻게든 좋은 모습 보여봤자 수용되지 않을거라는 걸 알기에 그 사람 앞에서만큼은 딱히 잘보이려는 노력을 하지 않아요. 나를 최소한이라도 지키기 위해. 그건 '나와 너'라기 보단 포기한 관계에요.
같이 살고는 있지만 감정적 교류가 1도 없어요. 침묵이 흐르면 흐르도록 내버려둬요.
화나도 화내지 않고요.
도움이 되는 말씀 감사 합니다 ~
공부
고맙습니다
권수영 교수님 감사합니다
상대의 심리적 공간을 인정해고 충분히 기다리는 것. 공감적 경청의 기술이….. 가장 나에게 필요한것. 이네요.
너무 좋은 강의예요🙏🏻💕
거리두기 넘 좋았어요~^^
관계에서도 기분좋은 거리두기 연습을 해야겠어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너와 나'로 만나기 위해서는 '감정을 이해하는 경청'이 필요하다는 말씀 참 와 닿네요.
심리적 거리두기, 상대의 감정을 이해하기 위한 경청이 핵심이었군요.
물론 자기자신에게도 '나와 너'로 만나는 경험을 하는 사람이 다른 이에게도 그렇게 대할 수 있겠지요. 즉, 자기자신을 평가받는 대상으로 보지 않는 사람이 남을 '그것'이 아니라 '너'로 바라볼 수 있다고 봅니다. 이번 인터뷰 내용은 진짜 좋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