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를 느낄때 하면 안되는 세가지: 도망가지 마라. (수동 공격형- 말 안함. 너도 나처럼 화나봐라의 심보임.) 생각의 악셀을 밟지 마라. 생각의 기어를 바꾸지 마라. (타겟을 바꾸어가며 분노하지 마라) 분노는 돌봄이 필요한 감정이다. 또한 분노는 내면에 진짜 감정이 숨어 있다는것을 알려주는 신호이다. 그 감정을 찾고 상대방에게 꺼내놓을 수 있다면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 있다.
권수영 교수, 나쁜 감정에 흔들릴때 읽는 책. 1. 감정에서 수동적으로 도망치지 말 것. 2. 기어를 바꾸지 마라. 3. 감정의 악셀을 밟는 것을 조심하라. 감정을 참는 것이 능사가 아니다. 원심력과 구심력, 상대가 나를 원하는 것이 있고, 내가 나를 표현해 내는 것, 중요한 감정은 내안에 있다. 내가 항상 나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가볍게 꺼내놓는 것. 화는 어린 아이처럼 다뤄야하는 것.
📚 권수영 교수『나쁜 감정에 흔들릴 때 읽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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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찔려서 달려왔습니다...
저도요ㅎㅎ
저는 친정엄마 생각나서요
얼마나 주위사람들에게 화를냈으면 스스로 찔릴정도인가요 어휴
푸흐흐...귀여워요. 솔직하고 성격 좋으실듯.
@@JinwonYoon너나잘하세요
분노를 느낄때 하면 안되는 세가지: 도망가지 마라. (수동 공격형- 말 안함. 너도 나처럼 화나봐라의 심보임.) 생각의 악셀을 밟지 마라. 생각의 기어를 바꾸지 마라. (타겟을 바꾸어가며 분노하지 마라) 분노는 돌봄이 필요한 감정이다. 또한 분노는 내면에 진짜 감정이 숨어 있다는것을 알려주는 신호이다. 그 감정을 찾고 상대방에게 꺼내놓을 수 있다면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 있다.
무슨말인지 잘 모르겠어요ㅜㅜ
내면의 진짜 감정을 꺼낼 용기도 그문제를 해결할능력도 없어요 바보들끼리는..
다른 사람이 버린 쓰레기를 내가 갖고 있으면, 나는 어느 순간 쓰레기통이나 다름 없지만, 나도 그 쓰레기를 갖지 않으려 한다면 상대는 어느 순간 던질&버릴 쓰레기도 없고,버릴 곳도 없어서 멈추게 된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평생을 욱하며 살아오신 아빠. 저는 결혼하며 독립해서 평온을 찾았는데 엄마는 여전히 당하고 사세요. 아마도 남은 생 그렇게 사시다 가시겠죠. 안타까워요.
그렇게 사시다가 정신병 얻습니다.
안타까운 건 나이 먹고 자력으로 벗어나지도 못하죠.
아버지 기분 잘맞춰서 약(정신과) 드시게하세요. 효과진짜좋아요 화가훨씬줄어듭니다
@@mamamonEnglish 저희 엄마가 늘 말씀하시길… 의사 박사 할애비가 와도 코웃음 칠 사람이래요. 근데 맞아요. 정신과를 밥먹고 할일 없고 나약항 사람들이 가는 곳이라고 생각하십니다. 평생을요.
@@현땡-b3u가족2인인가 동의하면 입원도시킨다는데 뭔가 약을 드시게할 방법이 있을거에요.
그렇게하면 어머니가 천국을 맛보실텐데 한번 알아보세요.(비슷한 경험자에요) ㄴ그냥두면 어머니 병나요 ㅠㅠ
권수영 교수, 나쁜 감정에 흔들릴때 읽는 책. 1. 감정에서 수동적으로 도망치지 말 것. 2. 기어를 바꾸지 마라. 3. 감정의 악셀을 밟는 것을 조심하라.
감정을 참는 것이 능사가 아니다. 원심력과 구심력, 상대가 나를 원하는 것이 있고, 내가 나를 표현해 내는 것, 중요한 감정은 내안에 있다. 내가 항상 나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가볍게 꺼내놓는 것. 화는 어린 아이처럼 다뤄야하는 것.
이런 내용을 백날보는데 왜 안참아질까
ㅋ ㅠㅠ 참 착한사람 이군요
주위사람들 고생하겠네요 어휴
나쁜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컨트롤 해야겠네요 편안하게 교수님의 중요한 강의를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분노라는 감정을 잘 이해하고 어떻게 다뤄야하는지 이야기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료인으로써 진짜 공감합니다..
친절하되 감정을 읽어주는 순서가 때론 어렵거든요..아픈 환자나 보호자를 대할때가 가장 힘듭니다..
분노의 단계를 알고 슬기롭게 대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넘 좋은 말씀 잘듣고 갑니다 지금
딱 들어야할 얘기였어요
친구에게 욱하고 급발진해서 충격을 주었네요
너무 후회되고 미안하고 부끄러워 도망가고 싶어요
제 자신을 컨트롤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고 싶어요ㅜㅜ
직관적인 설명 감사합니다. 화를 제어함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제가 그래요. 아이들이 어리니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해서 욕심을 내게 되고 화를 내는데 사실은 저자신 한테 화가 나는건데.. 알면서도 욱하게 되고 항상 용서 해주는 아이들이 고맙고 불쌍해요.
상사한테는 눈눈이이 해줘야. 내가 살아남을 수 있음
지금의 대한민국 사회의 부작용이나 불합리적 요소들 그리고 문제점들의 근원이 되는 요소들이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깊은 울림에 감사드리고, 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에 대해서도 알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원심력감정 구심력감정
오너가 저럽니다...ㅠ 감정노동에 대해 아는척 하는데요 본인이 가해자인걸 몰라요. 자기 감정처리를 못해서 자꾸 전가
해요 ... 제감정도 힘든 말이죠..😑
오늘 화냈는데 화가 너무 나니까 낼까말까 하다 냈습니다
후회가없어요. 화나면 화내야지 안내면 병이 되버려요.
맞습니다.
분노를 다스려서 좋게좋게 말하는 것도 들어먹을 사람한테나 통하는 방법이죠
빙고
그냥 내가 못나서 그렇구나 더 잘나야겠다는 마인드로 한 2년 살면 득도합니다
와 내용 너무 기대됩니다~~ 주변에 그런 사람이 몇 떠오르네요~~
찔려서 달려왔습니다....참고참고 참다 몇년에 한번씩 화산 폭발 하는것보단 그때그때 작은 화를 내서 푸는게 그나마 낫지 않을까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우리 엄마네. 수동공격 저거 사람 돌아버리게 함. 16주 동안 당해본적 있음. 병원가서 치료하자고 했다가 ㄱㅆㅇ만 오지게 처먹음…
정말 제가 아이 어렸을 때
쫒아가서 막 그랬네요 ㅠㆍㅠ
❤❤❤
폭언은 경고하고 녹음해 신고해야죠? 자기 부족한 게 있음 인정하고 수정하고
5:07 바람이 그랬어
첫째유형 저네요
우리 아이랑함께 주전자안을 들여다보고 싶어지네요
나는 모든 유형에 속하는 듯 ㅇㅇ
제남자친구가 딱 그런사람인데 부모한테 사랑못받아서 그런걸까요? 왜그러는걸까요 화를못참아서 너무힘들어요제가
그 사랑 이제 멈추세요. 부모한테 사랑 못받았구나 하는 연민으로 결혼하여 지금은 제가 화를 주체못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부모님 사랑을 못 받고 큰 분들은 스스로 부족함을 깨달아 인격도야를 의식적으로 해낸 분들 빼고는 감정 컨트롤뿐 아니라 사랑하는 법을 잘 몰라서 아내뿐 아니라 자식에게도 상처를 많이 줍니다. 한번 한 세대에서 사랑이 사라지면 삼대에 걸쳐 쇼크가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헤어지세요 그런사람이랑 결혼해서 17년 내내 트라우마겪다가 나까지 성격파탄자 됨
부디 이별하길
혹여나 내가 구원자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은 하지마시고 남친분과 헤어지세요. 연애때도 저런 성향이면 도망가시는 것이 최선입니다.
화를 돌보자는 굉장히 중요한 말인건 알겠는데, 실제로 괴팍한 사람을 만났을때는 어떻게 해야되는지에 대해서는 어물쩡 넘어가신거 같아서 아쉽습니다.
하하 전 인형이아니라 절찔러요 하하하하하..🥲
에구..토닥토닥. 저도 그랬는데 자꾸 연습하니까 해결이 되더라구요. 근본적인 해결이 필요해요.
힘내세요! 하실 수 있습니다!
너도 화나보라고 도망가는게 거의 습관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