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나가하마 낭만로봇 시리즈중 제일 재밌게 봄 이 작품은 카즈야와 에리카 이야기 보다 그 누구에게도 이해 받지 못하고 도와주는 사람없이 홀로 개고생하는 리히텔 이야기가 더 재밌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침공군 사령관으로서는 맨날 사고치는 여동생과 유모를 처벌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있고 가만 냅두면 자기가 처분 당할 수도 있는 상황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서 혼자 술마시면서 괴로워하는거 보면 진짜 불쌍함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어렸을 때 능력개발 로봇 대사전을 보고 투창으로 생각했어요. 대백과나 비디오 몇편만 봐서, 수십년간 대충 설정과 인물만 알고 있었고, 인터넷 시대가 와서 볼 기회가 있어도, 나이먹어서 보니, 한편을 제대로 보기가 힘들더군요. 하물며 전편은 볼 엄두가 안났는데. 다이제스트 감사합니다.
@@신종훈-z3g 조금 의미가 달라요. 이등 국민이란 뜻은 일본인 이외의 2번째 등급의 식민지인(주로 조선인들)을 의미하는 단어에 가까운데(근데 어떤 의미에선 그나마 대우한다고 만들어낸 단어인게, 중국인들은 2등 이하 취급을 받았고 이 와중에 이점을 이용해 한자리 혹은 한 몫 꽤찬 조선인들도 꽤 있었습니다) 비 국민이란 단어는 이 범주 안에도 안들어가는 뜻에 가까웠습니다. 주로 반전주의자들 한테 찍는 낙인으로 쓰였는데 일단 한번 찍힌 사람의 삶이 얼마나 고달파지는지 작가가 경험으로 기술한 작품이 맨발의 겐이니 기회가 되면 한번 보시길.
투장 다이모스 의 미와 사키모리 장관은 슈로대시리즈 에서 엄청난 빌런으로 대활약 하게 됩니다 안그래도 원작 애니에서 엄청난 빌런 이었지만 슈로대에서 더욱 더 많은 만행을 저질러 플레이어 들의 주먹을 불끈쥐게 만들죠 슈퍼로봇대전 알파2차 에서 초수기신 단쿠가 가 참전하지 못한 이유가 바로 이 미와 사키모리 에게 단쿠가 팀이 대들었기 때문에 좌천당했다는 설정을 집어넣을 정도로 슈로대 에서 엄청나게 재해석당한 빌런 중의 빌런대마왕 입니다 ㅋㅋㅋ
안타깝게도 카미야 아키라 성우는 성우업계 게린티 인상을 주도했다는 것 때문에,현재 업계에서 거의,은퇴수준으로 캐스팅이 안되고 있죠 현재는 성우학원에서 주로 강사로 활동하시고 계십니다 슈퍼로봇대전 에서 이분이 돌아가시면 많은 캐릭터가 목소리를 잃어버리게 되는,아주 중요한 성우님 이십니다
@@윤병조-p2q잘못 알고 계십니다. 로보트 태권브이에서는 이모션 캡쳐가 장면이 없습니다. 슈퍼태권브이에서 언급하는데, 아마도 다이모스 설정에서 가져온 듯 합니다. 84태권브이에서 비로서 자세한 장면이 나옵니다. 그래서 다이모스에서 표절 혹은 설정을 가져 온게 애니계 업체에서 일하는 분들의 인식입니다.
여기서 알아야하는게 사실 투장 다이모스는 망했지만 이 애니의 일부 컨셉을 차용한 애니가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는 우주라고 나왔던 원더비트 스크램블입니다. 주인공 아버지가 외계인들고 만나고 지구를 정복할려는 사악한 외계인이 외계인들중에 있으며 외계인 공주는 지구인들에게 우호적인게 참 비슷합니다.
우와 이게 우연히 준비해주신 영상이랑 시기가 맞은 건지 지난 번 제가 댓글로 요청했던 걸 들어주신 건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감사히 잘 봤습니다. ^^ 제 개인적으로는 정말 스타일 좋은 로봇이라고 봤던 기억이 강하게 남아 있었는데 저희 동네 비디오 가게에 몇 편 없어서 제대로 볼 기회가 없었거든요. ㅎ 도통 스토리를 알 수 없어서 너무 궁금했던 작품인데 이렇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나 나중에 기회가 되신다면 발디오스도 한 번 정리해주시면 안될까요? ㅎ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
댓글 중에 이모션 캡쳐 조정 방식이... 로보트 태권브가 먼저냐 아니면 다이모스가 먼저냐 질문이 많은데.... 사실 다이모스가 먼저 입니다. 1976년도 부터 슈퍼 태권브이가 나오기 전까지 태권브이는 이모션 캡쳐 장면이 없습니다. 그러다가 슈퍼 태권브이에서 마지막 빌런 로봇 상대할 때 나옵니다. 언급이 된거죠, 그리고 84 태권브이에서 3번키를 누루라면서 비로소 캡쳐 방식의 조정법이 자세히 나옵니다. 아마도 슈퍼 태권브이 제작 년도가 82년도이니...투장 다이모스가 78년도 제작이니 사실상 모션 캡쳐 컨트롤 방식은 투장 다이모스가 먼저라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태권브이는 마징가Z가 아닌 그레이트 마징가Z를 표절 했습니다.
로보트 태권브이에서는 이모션 캡쳐가 장면이 없습니다. 슈퍼 태권브이에서 언급하는데, 아마도 다이모스 설정에서 가져온 듯 합니다. 84태권브이에서 비로서 자세한 장면이 나옵니다. 그래서 다이모스에서 표절 혹은 설정을 가져 온게 아니냐, 애니 업체에서 일하는 분들의 인식입니다.
@@Star_is 태권브이 도용 문제는 광자력, 제비호가 머리에 도킹, 메카닉의 디자인 등이 있습니다. 스토리는 별개의 이야기죠. 또 태권브이와 슈퍼태권브이, 84태권브이 등 여러 종류가 있는데 이를 한번에 논하는 것은 일반화의 오류라고 생각합니다. 태권브이가 표절이라고 욕을 먹는 것은 스페이스 간담V, 우뢰매 등에서 진짜 표절이 넘쳤기 때문에 도매급으로 욕을 먹는 것에 가깝죠. 태권브이를 욕하는 것은 개인의 의견이지만, 그전에 마징가X, 우주흑기사 등 진짜 도용과 표절이 넘치는 문제작들부터 욕하시면 좋겠습니다. 소도둑은 못본척하고 바늘도둑만 죽이려드는 것 같아 드리는 말씀입니다.
@@Star_is 태권V가 스토리 표절이 있었나요? 모두 오리지널 스토리인데요. 한 때는 저도 메카닉 디자인 표절에 대해서 비판했지만 세월이 지나니 어느 정도 옹호하는 측으로 변하게 되더군요. 마징가->태권V 디자인은 '원조에 대한 참조' 정도로 평하고 싶네요. 아이폰이 다음에 나온 안드로이드폰은 아이폰을 따라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이폰이 네모난 모양, 아이콘 같은 것을 대부분 따라할 수 밖에 없듯이 태권V도 마징가Z가 창조한 인간형 직접 조종하는 로봇이라는 설정을 따라갈 수 밖에 없었죠. 하지만 슈퍼태권V(쟈붕글, 건담의 비그로, 그프, 앗가이, 스타워즈 스톰트루퍼스,, 최종보스는 이데온), 84태권V(다이아배틀스 )에 나오는 메카닉 표절은 당연히 비판받아야 합니다. 적 로봇은 당연히 비판받아야 하는 것이고, 태권V 기체는 그 당시 애니메이션 스폰서를 완구회사(뽀빠이과학)가 후원을 해줘서 제작했는데 우리나라 금형기술이 낮아서 제대로 된 프라모델을 만들지 못했기 때문에 일본에서 중고 프라모델 금형으로 사용된 것을 수입해서 약간의 가공을 통해서 만들었다고 하네요. 따라서 완구회사에서는 일본의 금형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를 가지고 태권V를 디자인했고, 제작진을 그것을 그대로 사용했구요. 제작진 입장에서도 따라 메카닉디자인을 창조할 필요도 없어서 시간과 비용이 절약되기 때문에 서로 윈윈할 수 있었던 것이죠.
![[슈퍼로봇] 모두가 죽는 충격의 결말?? / '무적초인 점보트3' 세계관 완벽 정리! / 無敵超人ザンボット3 / Invincible Super Man Zambot 3](http://i.ytimg.com/vi/MTBd7T2pssE/mqdefault.jpg)
![[슈퍼로봇] 모두가 죽는 충격의 결말?? / '무적초인 점보트3' 세계관 완벽 정리! / 無敵超人ザンボット3 / Invincible Super Man Zambot 3](/img/tr.png)
더구나 설정상 다이모스는 전투로봇이 아니라 화성 테라포밍을 목적으로 한 건설로봇입니다. 다이모스에 여러가지 무기가 탑재되는데 원래는 토목 건설 목적의 공구들을 탑재할 계획이었다죠.
한번 시작된 전쟁과 증오를 멈추는데 얼마나 많은 희생과 노력이 필요한지 보여주는 작품이죠
슈로대에선 컷인이 상체만 나와서 몰랐는데 모션컨트롤을 의자에 앉아서 하고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을때 평생을 속았다는 배신감
80년대 중반 국딩 때 50원짜리 핫도그를 문방구/음식점에서 먹으면 보여줬던 비디오였죠. 여기서 주인공 카즈야의 성우가 무려 차태현씨 어머니 최수민님이였죠.
VHS시절 몇편 못봐서 아쉬웠는데 감사합니다 👍👍👍
슈퍼로봇 계열은 접하기 힘들어서
스토리 자체를 아예 몰랐는데
이쪽도 굉장 하네요 재밌게 잘 봤어용
뒷내용의 정치적 부분이 건담과 굉장히 유사한것이 토미노 감독님 참여작다운 느낌이네요. 그래서 어린이용 느낌이 맞나 싶은것도 공통점...
슈퍼패미콤으로 3차 4차 슈로대할때 열풍정권찌르기 등 다이모스 무장의 우주 지형대응이 안 좋아서 후반부 우주 스테이지에서 전함 격납고를 지켜야했던 비운의 기체. 슈로대에도 등장하는 존네카이저, 기메리아와의 전투 에피소드가 잼있었죠
어릴때 비디오가게에서 빌려본 기억이 있어서 인기도 없는 작품이라 기억에도 잊혀져 10년을 찾았던 작품입니다ㅜ 변신씬과 음악이 너무 맘에들어서 뇌리에 박혀있던ㅜㅜ 전편 찾는것도 쉽지않아 내용이 궁금했었는데 리뷰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거치형 슈로대에 다시 참전했으면 하는 70년대 슈퍼로봇물중에 하나인데 요원하네요 ㅠㅠ
슈로대로 알게 되어서 애니로 봤던 기억이있는데 그 20화까지 버티지 못한게 접니다 ㅋㅋㅋㅋㅋㅋ
이번 영상도 잘 보고갑니다 !
84년 여름 방학때 유선 방송으로 보던 투장 다이모스가 생각나서 1주일 전에 검색을 해 누군가 올려놓은 다이모스 1편 부터 다시 보기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나가하마 낭만로봇 시리즈중 제일 재밌게 봄
이 작품은 카즈야와 에리카 이야기 보다 그 누구에게도
이해 받지 못하고 도와주는 사람없이 홀로 개고생하는
리히텔 이야기가 더 재밌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침공군 사령관으로서는 맨날 사고치는 여동생과 유모를 처벌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있고 가만 냅두면 자기가 처분 당할 수도 있는
상황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해서 혼자 술마시면서 괴로워하는거
보면 진짜 불쌍함ㅋㅋㅋㅋㅋㅋㅋ
ㄹㅇ ㅋㅋㅋ 리히텔도 매력적인 캐릭터죠
저도 어렸을 때 능력개발 로봇 대사전을 보고 투창으로 생각했어요.
대백과나 비디오 몇편만 봐서, 수십년간 대충 설정과 인물만 알고 있었고,
인터넷 시대가 와서 볼 기회가 있어도, 나이먹어서 보니, 한편을 제대로 보기가 힘들더군요.
하물며 전편은 볼 엄두가 안났는데. 다이제스트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저도 감히 3화까지 겨우보다가 껐어요. 카츠야 대사의 80%가 '에리카, 에리카,에리카,에리카....' 정말 못견디겠더군요. ㅎㅎㅎㅎ
파이어 블리자드~!!열풍정권찌르기!!
지금봐도신기한, 입모양도 시시각각 조종이 가능한 로보트
저의 최애 로봇물입니다.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테라포밍용 장비, 외계인에 대항할 정도의 새로운 에너지원
만약 조금만 더 빨리 왔더라면 외계인들이랑 같이 화성 테라포밍 하면서 다소 분쟁은 있어도 아예 이야기의 갈등상황 자체가 일어나지 않았을 수도 있겠네요;;;
50살입니다 어릴때일요일
아침 afkn 안좋은 화면봐던기억이 생각나네요
대사는 영어라 로봇나오는게 좋아서 봤네요
오 이런 리뷰를...행복합니다 ^^
잘봤어요 애니메이션 투장 다이모스가 끝나는게 진짜 결말이 아니라 애니메이션 제작자들이 원했었던 결말이 또 있었다고 하는데, 사정이 생겨서 그것은 제작되지 못했다는 말이 있어요
봉테스V나 컴배틀러V 보다 제일 좋아하는 『다이모스』 기다렸습니다.
봉테스ㅋㅋ
카즈야 성우가 원판은 카미야 아키라, 한국 더빙판은 최수민씨가 연기 하셨죠. 갭이 상당합니다. ㅋ
어렸을때 유선방송에서 보고 흥분 했던
기억이 생각나네요
아 너무 보고싶은 시리즈에요! 고마워요^-^
다 필요없고 저거 1화에서 개념인이었다가 갑자기 정신병자급으로 돌변한 미와장관은 슈퍼로봇대전 악역들 스토리에 큰 영향을 줍니다. 나올때마다! 4차에서 자신의 길만을 믿는 반쯤 1화에 가까운 모습이었는데 이후에는...
상당히 오랜 시간 방송 금지 용어였던 '비국민'이란 단어를 다시 등장 시켜 당시 일본인 시청자를 화들짝 놀라게 만들었던 작품이기도 합니다.
오.. 그런 일이 있었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____^
비국민 보다는 이등국민이라 그랬죠
@@신종훈-z3g 조금 의미가 달라요. 이등 국민이란 뜻은 일본인 이외의 2번째 등급의 식민지인(주로 조선인들)을 의미하는 단어에 가까운데(근데 어떤 의미에선 그나마 대우한다고 만들어낸 단어인게, 중국인들은 2등 이하 취급을 받았고 이 와중에 이점을 이용해 한자리 혹은 한 몫 꽤찬 조선인들도 꽤 있었습니다) 비 국민이란 단어는 이 범주 안에도 안들어가는 뜻에 가까웠습니다. 주로 반전주의자들 한테 찍는 낙인으로 쓰였는데 일단 한번 찍힌 사람의 삶이 얼마나 고달파지는지 작가가 경험으로 기술한 작품이 맨발의 겐이니 기회가 되면 한번 보시길.
@@javaxerjack 맨발의갠은 핵투하 후의 일본 사회를 작가의 어린시절을 투영 한겁니다.
투장 다이모스 한국어 버전을 어린시절 봤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신종훈-z3g 1권은 전쟁 말기에서 핵 투하~직후의 상황이 주 내용입니다
크으 초2때 보고 눈물을 흘렸던 명작!!
오오~~~ 다이모스!!!! 죽기전 저들과 같은 사랑을 나눠볼수 있을런지 ㅜ ㅜ
초반부보다 후반부를 항암제 먹으면서 봐야하는 작품! ㅋㅋㅋ
투장 다이모스 의 미와 사키모리 장관은 슈로대시리즈 에서 엄청난 빌런으로 대활약 하게 됩니다 안그래도 원작 애니에서 엄청난 빌런 이었지만 슈로대에서 더욱 더 많은 만행을 저질러 플레이어 들의 주먹을 불끈쥐게 만들죠 슈퍼로봇대전 알파2차 에서 초수기신 단쿠가 가 참전하지 못한 이유가 바로 이 미와 사키모리 에게 단쿠가 팀이 대들었기 때문에 좌천당했다는 설정을 집어넣을 정도로 슈로대 에서 엄청나게 재해석당한 빌런 중의 빌런대마왕 입니다 ㅋㅋㅋ
낭만로봇 시리즈 잘 보고 있습니다~!
아~ 같은 동 아파트 친구네가 일본과 사업해서 저 완구도 있었는데 그저 부러울 뿐이었습니다
이건 처음 이네요 콤바트라브이 볼테스는 보았는데..당시 옆집 약국아저씨가 본인 입장 옆에 비디오가게에서 일본애니 빌려다 주어서 약국네 동네이랑 많이 보았네요..콤바트라랑 볼테스랑 기억에서 믹스가 되었다가 이채널에서 진실을 알게 되었네요
3차 슈퍼 로봇 대전 알파에서는 본격 일기토 머쉰으로 평소엔 밥이나 축내고 잘난 동료들 뒤에 숨어지내기 전문이다가 보스 하나만 남으면 본격 뒤에서 튀어나와 친구들을 병풍으로 기세등등하게 패는 양애취같은 역할을 담당하고있다
밤성인.지구정복 행성 이동할 과학기술이면 행성을 만들고도 남을거 같은데여. 에리카는 날개가 있다가 없다가 하네요.잘 보고 갑니다.
밤 성인은 날개 수납이 가능합니다.
아니여 옛날엔 다 투창이라 불렀어 내가 아재인지 몰르겟지만 197x 년도쯤 다그렇게 불렀다오 그리고 나가하마 최고작품은 볼트V 이고 나가이고 최고 작품은 겟타로보
그런적 없는데요? 스카이콩콩 코믹스 슈퍼로봇대백과사전 에도 정확히 ‘장’ 이라고 나왔어요.
@@aphextriplet. 정확한거 말구요 옛날 한국 동네 비디오에 그렇게 써있었다고요
정확한거 말하는거아님
다음 리뷰는 '우주대제 갓시그마'는 어떨까요?
이것도 나름 수작이라고 생각되는 작품입니다.
저때 카미야 아키라 목소리 초 핵간지
다이모스 꼭 일판으로 봐야하는 이유
카미야 성우님 목소리 많이 변했는데
다이모스 때 역대급으로 목소리 멋있습니다 꼭 일판으로 보세요
안타깝게도 카미야 아키라 성우는 성우업계 게린티 인상을 주도했다는 것 때문에,현재 업계에서 거의,은퇴수준으로 캐스팅이 안되고 있죠 현재는 성우학원에서 주로 강사로 활동하시고 계십니다 슈퍼로봇대전 에서 이분이 돌아가시면 많은 캐릭터가 목소리를 잃어버리게 되는,아주 중요한 성우님 이십니다
필살! 열풍! 스토너! 썬! 갓 보이스!!
재밌게 보고 있어요
이거 어렸을 때 비디오방에서 빌려봤는데... 기억은 하나도 안 나는데 출동할 때 바다에서 도로 올라오는 것만 기억남..ㅋㅋ
비디오를 빌려다보던 시절
저는 콤바트라v 와 투창 다이모스를 외치고 다녔습니다
영상 퀄 ㅆㅅㅌㅊ
Cctv만 돌려봐도 우주전쟁막을 수도 있었는데 싶네요🤣
다중합체 로봇의 원조~
지금봐도 작화 죽인다!
넷플릭스에서 Re-Make 안되나요? ( 슬프다! )
변신로봇이지 합체는 아닌데요.
슈로대 mx랑 a 포터블로 알게 된 기체 아직도 다이모스 bgm을 듣고 있음 더블 브리자도~
어릴적 비디오가게에서 빌려보던건데 언젠가 나오다말아서 결말을 몰랏음 ㅋ
아 커플 지옥의 애니... 안타깝습니다.저 로봇은 이제 택배 배송으로 쓰면 되겠네요.ㅋㅋㅋ
요즘 애니 복습중인데
재미나요~^^
모션 콘트롤을 최초로 적용한 최초의 작품은 로보트 태권V가 아닌가요? (제가 틀렸다면 이부분만 댓글을 지우겠습니다.)
어쩌면 기동전사 건담을 탄생 시킨 애니 일지도 모르곘군요. 예를들어 선악을 모호함과 열린 결말 (카즈야가 살았는지 죽었는지 또는 역습의 샤아에서 아무로가 살았는지 죽었는지 등등)
다이모스가 먼저 나온 걸로 압니다. 그리고 마징가 시리즈도 그렇구요. 그 직후에 태권브이가 다이모스 전투방식에 마징가와 유사한 체형으로 나오구요.
@@sunkim3999 태권V가 76년작이고 다이모스가 78년작 이예요.
@@윤병조-p2q 오...그래서 조종방식에서 말이 많았군요.
@@윤병조-p2q잘못 알고 계십니다. 로보트 태권브이에서는 이모션 캡쳐가 장면이 없습니다. 슈퍼태권브이에서 언급하는데, 아마도 다이모스 설정에서 가져온 듯 합니다. 84태권브이에서 비로서 자세한 장면이 나옵니다. 그래서 다이모스에서 표절 혹은 설정을 가져 온게 애니계 업체에서 일하는 분들의 인식입니다.
슈로대에 나오면 1인분은 했던녀석. 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정말 어릴때 했던 시리즈에서만 본것같네요ㅠㅠ 정신기 5인분인 다른 2개 로봇 보다 나았죠.
원래는 에리카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하는 해피엔딩이었습니다만
조기종영으로 저렇게 결말이 난걸로 기억합니다.
내 인생 첫 비디오로 본 로보트 시리즈.
오프닝곡이 애니중 최고라 생각함
저는 본 기억이 없지만 로봇대 백과 사전하고, 유트브 보면서 알았 습니다.
혈연이 어마어마하네요 ㄷㄷ
수메르 신화도 조금 섞여 있는 느낌이네요.
여기서 알아야하는게 사실 투장 다이모스는 망했지만 이 애니의 일부 컨셉을 차용한 애니가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는 우주라고 나왔던 원더비트 스크램블입니다. 주인공 아버지가 외계인들고 만나고 지구를 정복할려는 사악한 외계인이 외계인들중에 있으며 외계인 공주는 지구인들에게 우호적인게 참 비슷합니다.
투창;;; 역시 아재... ^^;;;
오잉, 난 어릴때 초반 20화에 반해서 지금도 가장 좋아하는 작품인데 ㅋㅋㅋㅋㅋㅋ
결말이 생각보다 하드하게 끝났네요... 이시기의 로봇애니의 비장함은 이떄만 느낄수있는 요소인거같아요
로미오와 쥴리엣처럼 주인공들의 죽음으로 마무리했으면 완벽한데 ㅋ
01:04 ???:내이름은 아사 미나미라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니다
롬 스톨과 도모카슈싸움말리다가 둘한테 동시에맞고 벽뚫고 날아갔는데도 멀쩡한 카즈야의 사랑이야기
카즈야 에리카의 애절한 러브스토리때문에 여운이 많이 남았던 애니
우와 이게 우연히 준비해주신 영상이랑 시기가 맞은 건지 지난 번 제가 댓글로 요청했던 걸 들어주신 건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감사히 잘 봤습니다. ^^ 제 개인적으로는 정말 스타일 좋은 로봇이라고 봤던 기억이 강하게 남아 있었는데 저희 동네 비디오 가게에 몇 편 없어서 제대로 볼 기회가 없었거든요. ㅎ 도통 스토리를 알 수 없어서 너무 궁금했던 작품인데 이렇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나 나중에 기회가 되신다면 발디오스도 한 번 정리해주시면 안될까요? ㅎ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
와 이거 내가 오랜기간동안 찾았었는데
이거 내 기억에는 기차가 변시하는 걸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트레일러 였네?????
오 에리카 나의 히로인 ㅎㅎ
다이모스 무기는 겁나많았는데 ㅋ
뭐야 날개는 탈부착입니카?
말 나오는김에 갓건담 스토리도 정리 해주세요 ㅎㅎㅎ
확실히 시리즈라고 부를만한게 로봇 디자인이 다 비슷해 보여서 형제 기체 처럼 보이긴 하네요 ㅋㅋㅋ
진짜 다이모스 얼굴은 낭만 로봇 평균치는 되는데 바디가 깡통로봇이군요.
평화의 길은 너무 멀고 힘들다.....
이런 슈퍼로봇물을 보면 항상 클리셰같은 외계인이 지구정복을 노린다고 하는데 우주에 엄청난 별들이 있는데 왜 꼭 지구여만 하는것도 존나게 말도 안되는 설정임. ㅋㅋㅋ
만만한 게 지구죠~ ㅎㅎㅎ
스토리는 정말 괜찮은 로봇 애니였죠!
불텍스V 콥바트라V 다이모스의 합체 피살기는 로봇대전에서 볼 수 있다...
로봇 상태에서 바로 출격하면 되는데 굳이 트레일러 변형이 필요한가 싶습니다.
어쩌면 은하영웅전설의 모토가 된건지도요...
댓글 중에 이모션 캡쳐 조정 방식이... 로보트 태권브가 먼저냐 아니면 다이모스가 먼저냐 질문이 많은데.... 사실 다이모스가 먼저 입니다. 1976년도 부터 슈퍼 태권브이가 나오기 전까지 태권브이는 이모션 캡쳐 장면이 없습니다. 그러다가 슈퍼 태권브이에서 마지막 빌런 로봇 상대할 때 나옵니다. 언급이 된거죠, 그리고 84 태권브이에서 3번키를 누루라면서 비로소 캡쳐 방식의 조정법이 자세히 나옵니다. 아마도 슈퍼 태권브이 제작 년도가 82년도이니...투장 다이모스가 78년도 제작이니 사실상 모션 캡쳐 컨트롤 방식은 투장 다이모스가 먼저라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태권브이는 마징가Z가 아닌 그레이트 마징가Z를 표절 했습니다.
로봇주제에 나보다 잘..생겼어..칙쇼..
풀버전 소장....카즈야와 에리카의 절규연기는 일품이지..
나가하마 낭만 로봇 시리즈는 진짜 세련된 작품성을 가지고 있는것 같아요
다이모스다 ㅎㅎㅎㅎㅎ기력이 차야 쓸수있는......
맞습니다. ㅎㅎㅎ
뇌파로 조정이 되다니... 태권v와 흡사하네요... 태권브이도 마지막 피니쉬 기술 넣을때 뇌파로 조정하지 않나요?? 이것도 태권브이가 표절한건가?? 어떤게 더 먼저 출시가 되었나요??
로보트 태권브이에서는 이모션 캡쳐가 장면이 없습니다. 슈퍼 태권브이에서 언급하는데, 아마도 다이모스 설정에서 가져온 듯 합니다. 84태권브이에서 비로서 자세한 장면이 나옵니다. 그래서 다이모스에서 표절 혹은 설정을 가져 온게 아니냐, 애니 업체에서 일하는 분들의 인식입니다.
여기서 퍼시픽림 드리프트가 나왔구나
놀라운건 이 애니의 캐릭터 디자이너가 초인 로크 작가....
초인 로크 기억납니다. 88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KBS2에서 뜬금없이 방영했었죠. 잔인한 장면이 많아서 여기저기 컷팅되서 방영됐는데 방에 누워서 움직이지도 못 하고 봤던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ㅜㅜ
아니 어쩐지 알림이 안뜨더라...이 계정으론 구독이 안눌려있었네요;
어... 어서!! 눌러주세요~ 구독 버튼을... ㅎㅎㅎ
@@Mr.X_creative 알게된 순간 눌렀슴당 ㅋ 사용계정이 두개다보니 이런 착오가!
@@NP고디 후훗! 감사합니다. ^_____^
당시엔 참 쇼킹한 스토리였죠
'가라데' 로봇 '투장 다미모스'
다이모스😆
너무 하네요....................
투창을 간신히 피했더니...............
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____^
절체절명
아뇨
저도 투창으로 추억 하고 있습니다 ㅎㅎ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아니형 은영전을 3편으로 끝내버림?
면목없습니다. ㅠ_ㅠ
@@Mr.X_creative 아니에요 올려주신것 만으로 감사하죠
베르사이유의 장미 향기가 솔솔 난다.
2:11 실사영상을 찍고 그 위에 트레이싱하는 제작방식을 '로토스코핑' 이라하는데,
태권브이 1탄에서 태권도 대회 겨루기 장면이 이 방식으로 제작되었죠.
@@Star_is 표절이 아니라 캐릭터 도용이죠.
@@Star_is 태권브이 도용 문제는 광자력, 제비호가 머리에 도킹, 메카닉의 디자인 등이 있습니다. 스토리는 별개의 이야기죠.
또 태권브이와 슈퍼태권브이, 84태권브이 등 여러 종류가 있는데 이를 한번에 논하는 것은 일반화의 오류라고 생각합니다.
태권브이가 표절이라고 욕을 먹는 것은
스페이스 간담V, 우뢰매 등에서 진짜 표절이 넘쳤기 때문에 도매급으로 욕을 먹는 것에 가깝죠.
태권브이를 욕하는 것은 개인의 의견이지만, 그전에 마징가X, 우주흑기사 등 진짜 도용과 표절이 넘치는 문제작들부터 욕하시면 좋겠습니다.
소도둑은 못본척하고 바늘도둑만 죽이려드는 것 같아 드리는 말씀입니다.
@@Star_is 태권V가 스토리 표절이 있었나요? 모두 오리지널 스토리인데요.
한 때는 저도 메카닉 디자인 표절에 대해서 비판했지만 세월이 지나니 어느 정도 옹호하는 측으로 변하게 되더군요. 마징가->태권V 디자인은 '원조에 대한 참조' 정도로 평하고 싶네요. 아이폰이 다음에 나온 안드로이드폰은 아이폰을 따라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이폰이 네모난 모양, 아이콘 같은 것을 대부분 따라할 수 밖에 없듯이 태권V도 마징가Z가 창조한 인간형 직접 조종하는 로봇이라는 설정을 따라갈 수 밖에 없었죠.
하지만 슈퍼태권V(쟈붕글, 건담의 비그로, 그프, 앗가이, 스타워즈 스톰트루퍼스,, 최종보스는 이데온), 84태권V(다이아배틀스 )에 나오는 메카닉 표절은 당연히 비판받아야 합니다. 적 로봇은 당연히 비판받아야 하는 것이고, 태권V 기체는 그 당시 애니메이션 스폰서를 완구회사(뽀빠이과학)가 후원을 해줘서 제작했는데 우리나라 금형기술이 낮아서 제대로 된 프라모델을 만들지 못했기 때문에 일본에서 중고 프라모델 금형으로 사용된 것을 수입해서 약간의 가공을 통해서 만들었다고 하네요. 따라서 완구회사에서는 일본의 금형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를 가지고 태권V를 디자인했고, 제작진을 그것을 그대로 사용했구요. 제작진 입장에서도 따라 메카닉디자인을 창조할 필요도 없어서 시간과 비용이 절약되기 때문에 서로 윈윈할 수 있었던 것이죠.
아침드라마급 스토가 섞여있네
트레일러를 하루아침에 로봇으로 개조하다니....
웬지 키스잘할것 같은 슈퍼로봇
'밤'성인의 '밤'문화를 접해서 그런지
저도 어릴 땐 투창인 줄..
어릴적에 다이모스 1000 원 짜리 장난감 있었는데 아이고 척추야 ㅜㅜ
솔직히 전에나온 볼택스 컴배틀러 디자인이 더세련되서 다이모스가 제일 오래된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