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노 감독이 철이 들고 나서 아버지가 카미카제특공대의 특공복과 비행기 부속등을 만들어 공급했는 걸 알고 어떻게 그럴 수 있었냐면서 아버지에게 따지자 '내가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 전쟁터로 끌려갔을 것이다... '라는 말과 함께 제국시절을 그리워하는 아버지의 모습이 그를 절저한 반전주의자로 만들었고 작품 활동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이 작품이 왜 더더욱 암울한 새드 엔딩이나면 그렇게 거의 모든 동료들 희생하며, 점보트 2,3호기와 각 파일럿들 자폭하면서까지 최종보스 겨우겨우 이겼더니 정체가 단순 양산형 AI 8호였음... 주인공이 지구에 어찌어찌 살아서 돌아갔지만 점보트3는 커녕 부서진 점버드만 남은 캇페이로써 희망이라곤 0.1% 는 될까하는 마음으로 멸망을 예고함. 성인이 봐도 설정 너무했다 싶은데 애들은 오죽하겠냐.
1. 전쟁을 경험했던 세대 2. 전공투라고 불리던 과격 공산주의 혁명 세력의 실패와 좌절. 이 시기에 과거 전공투에 몸담았던 좌익 용공 경력이 있는 사람은 취직이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학생운동 경험자들이 취직 자리가 없어, 3D로 치부되었던 애니메이션 업계에 많이 흘러들었다고 하죠. 토미노 요시유키나 미야자키 하야오가 대표적인 케이스입니다. 특히 토미노 요시유키의 작품군은 실패한 혁명가의 처절한 정신 세계가 반영되어 있지요.
어른이 보니까 이상해 보이는거지 어린아이 입장에서는 애매하지 않게 표현하는게 좋다고 하네요. 동화를 봐도 마녀가 목이 잘려 죽었다고 해야지. 마녀가 안 죽고 끝나면 어린이들에 오히려 혼란에 빠진다고 합니다. 죽는다고 해야 애들은 채감이 되는데 감옥에서 10년 살았다고 하면 어른들만 합당하네 라고 생각하지 애들은 굉장히 가볍게 생각해서 죄에 대해 거리낌이 사라집니다.
애초에 멸망당해서 도망친 우주선에 탑재된 로봇 정도로 가이조쿠 세력에 승리할 수 있을 리 없음. 가이조쿠는 그동안 계속 기술을 발전시켜왔을 텐데 고대의 유물 발굴해서 싸운다고 이길 수 있을 리 없지. 말단 선봉대를 물리친 것만으로도 대단하다고 봐야지. 뭐 그후에는 본대가 쳐들어와서 개작살났을 것 같다만.
현재 상황과 현실이라면 쉽게 이해할려면 애니로 나오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아이라고 이해못한다고해도. 저소득층이 더 현실적이고 누구보다 노력하는거 보면 그게 현재 상황에 대한 반영이라면 쉽게 이해할수 있는게 이해력을 가진 우리 인간이란 생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아니면 동물이겠지요. 우리 스스로 나이로 동물로 만들지 말고 너무 흥미와 쾌락으로만 접근하는 컨텐츠(마케팅 포함)에 아이들이 접하지 않는게 어른의 역활이라고 생각합니다.
외계인과 진패밀리그리고 지구인의 구도는 마치 7인의 사무라이의 영향을 많이 받았던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이들 보라고 만든 애니? 라는 의문에 대해서는 아마도 토미노는 처음부터 아이들을 위한 애니를 만들 생각은 없었으며, 단지 스폰서들과의 비즈니스적인 관계를 충족하면서 자신이 만들고 싶었던 자기 욕심대로 만들어 낸 것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영상 소리에 문제가 있어서... 다시 업로드했습니다.
번거롭게해드려 죄송합니다. ㅠ_ㅠ
캇페이 집안 사람들은 좋은 덕을 쌓고 자폭 했기 때문에..
재벌 2세, 재벌 3세 로 다시 태어나 부귀 영화를 누릴 거다.
토미노 감독이 철이 들고 나서 아버지가 카미카제특공대의 특공복과 비행기 부속등을 만들어 공급했는 걸 알고 어떻게 그럴 수 있었냐면서 아버지에게 따지자 '내가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 전쟁터로 끌려갔을 것이다... '라는 말과 함께 제국시절을 그리워하는 아버지의 모습이 그를 절저한 반전주의자로 만들었고 작품 활동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이 작품이 왜 더더욱 암울한 새드 엔딩이나면 그렇게 거의 모든 동료들 희생하며, 점보트 2,3호기와 각 파일럿들 자폭하면서까지 최종보스 겨우겨우 이겼더니 정체가 단순 양산형 AI 8호였음... 주인공이 지구에 어찌어찌 살아서 돌아갔지만 점보트3는 커녕 부서진 점버드만 남은 캇페이로써 희망이라곤 0.1% 는 될까하는 마음으로 멸망을 예고함. 성인이 봐도 설정 너무했다 싶은데 애들은 오죽하겠냐.
그래도 그나마 지구에 점보트3 설계도와 킹 비알의 설계도는 넘겨줬습니다. 다 죽은건 아니죠. 사이가 좀 안좋았던 국민학교 남자애 등은 살아남았고 전함에 있던 대다수 사람들 탈출시켜서 최소한의 희생만 남겼습니다.
슈퍼로봇대전에서 처음 접하고 이건 왜 비디오로 수입이 안되었을까? 라고 생각했는데 내용을 보면 지극히 당연한 것 같습니다. ^^
진짜 수입됏으면 어떻게 됐을까요?
@@김은광-g3g 잠보트3는 그 당시 어린이들(저를 포함하여)이 보기에는 잔인한 장면들이 많아 공윤에서 바로 짤렸을 것입니다!!근데 그 당시 미국만화는 아무리 잔인하게 보여도 잘만 하더만!!
공장장님 오셨습니까. !!!
인간폭탄 에피소드만 해도 뭐 못들어 올수 밖에 ...
공장장님 여기서보네요 반갑습니다 😆 맞아요 이데온도 수입이 안됐어요 그러고보니 잠보트3나 이데온은 프라모델만 나온것같아요 어렸을때 이애니를접했다면...무섭네요 😰
전 전쟁을 잔혹하게 다룬 저런 부분이 좋더라구요.
전쟁물 미디어 자체가 멋있고 재밌을 수는 있지만, 전쟁을 동경해서는 안된다는 경고처럼 느껴집니다.
이정도 내용은 23년 기준으로 넷플릭스에서나 나올법판 플롯같음. 인간 폭탄은 딱봐도 카미카제 반전메시지.
가이조쿠가 그저 본진에서 보낸 쫄따구중하나 라는게 충격이죠
그리고 점보트 양산형도 있죠
근데 그건 후반부에 설계도만 지구에 넘겨줘가지고 못나왔습니다.
이 작품도 그렇고 이 시대 작품들이 대체로 좀 잔인했던 기억입니다.
전쟁을 경험했던 어린이들이 본격적으로 일선에서
활동하던 시기였으니까요
옛날에 읽은 책에서 저 당시 일본은 우주,전쟁,핵에 대한 두려움이 내제 되어 있다고 하네요. 우주는 바다와 미지에 대한 두려움이라고 하고 핵은 황패화
1. 전쟁을 경험했던 세대
2. 전공투라고 불리던 과격 공산주의 혁명 세력의 실패와 좌절.
이 시기에 과거 전공투에 몸담았던 좌익 용공 경력이 있는 사람은 취직이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학생운동 경험자들이 취직 자리가 없어, 3D로 치부되었던 애니메이션 업계에 많이 흘러들었다고 하죠.
토미노 요시유키나 미야자키 하야오가 대표적인 케이스입니다.
특히 토미노 요시유키의 작품군은 실패한 혁명가의 처절한 정신 세계가 반영되어 있지요.
그 건담조차도 건담같은 사기기체와 뉴타입같은 미지의 능력이 있어도 전쟁은 좃된다 라는 메세지였으니....
어른이 보니까 이상해 보이는거지 어린아이 입장에서는 애매하지 않게 표현하는게 좋다고 하네요. 동화를 봐도 마녀가 목이 잘려 죽었다고 해야지. 마녀가 안 죽고 끝나면 어린이들에 오히려 혼란에 빠진다고 합니다. 죽는다고 해야 애들은 채감이 되는데 감옥에서 10년 살았다고 하면 어른들만 합당하네 라고 생각하지 애들은 굉장히 가볍게 생각해서 죄에 대해 거리낌이 사라집니다.
그래서 촉법 잼민이들이 미쳐돌아가는거죠;;;
특수 폭행, 특수 강간 성폭행, 특수 절도, 자해공갈, 성매매 등등 성인들도 하기 힘든 특수범죄들을 촉법이라는 법적 특권으로 마구자비로 해대고 있죠;;;
토미노 감독님의 다른 작품인 중전기 엘가임에서도 주인공의 주위사람들이 많이 죽진않지만 곁말에서 엄청난 찝찝함을 안겨주었지요.....
나름 충격적인 반전도 있었죠... 뭐 영상에 언급은 안되었고 아실분들은 다 아실테지만...스포가 될 수 있어 이정도만 남깁니다
솔직히 점보트는 제목을 무적멘탈 점보트3 로 바꿔야 하는ㅋㅋㅋㅋㅋㅋㅋ
옛날 미니백과에서 본 적이 있었지만 사실 동영상을 완전히 보고 나면 애들이 봐서는 절대 안되는 만화영화고,국내에선 제대로 수입조차 되지 않았습니다!!스트리밍 감사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다른 의미에서) 더욱 통제가 안 되는 듯 합니다. 차라리 1970년대 만화영화가 낫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꼬마 아이들이 어른들 하는 대화 흉내내고 단어까지 쓰는데... 인터넷 단속이 필요해 보입니다.
전설거신 이데온도 충격이었는데 그것도 토미노군요 흥행이나 스폰서 입장따위는 알바아니다 내가 만들고 싶은 작품을 만들겠다는 식의 스텐스지만 결국 흥행과 완구판매까지 항상 성공을 거두니 어떤 의미로 대단한 사람인듯 합니다
저 인간 폭탄이란게 방송 당시에는 그저 상상이었지만(감독님 선 넘는데요?) 21세기에 와서 IS란 광인들 덕분에 현실이 되죠.
꿈도 희망도 없는 작품은 그 어떤 애니도 이걸 이길수 없음
애초에 멸망당해서 도망친 우주선에 탑재된 로봇 정도로 가이조쿠 세력에 승리할 수 있을 리 없음. 가이조쿠는 그동안 계속 기술을 발전시켜왔을 텐데 고대의 유물 발굴해서 싸운다고 이길 수 있을 리 없지. 말단 선봉대를 물리친 것만으로도 대단하다고 봐야지. 뭐 그후에는 본대가 쳐들어와서 개작살났을 것 같다만.
아침에 올라와서 보다 끊겼는데 지금 올아왔네요
이번 영상이 업로드에... 문제가 많았네요... ㅠ_ㅠ
번거롭게해드려 죄송합니다.
다음에 다뤘으면 하는 작품은 이시노모리 쇼타로의 사이보그 009이나 인조인간 키카이다가 어떨지 생각해봤습니다...
심지어 주인공만 빼고 다 죽으면서 잡은 최종보스가 그냥 가이조쿠가 만든 프로그램이었다는...꿈도 희망도 없어
요즘 낭만시리즈부터 해서 로봇물 너무 감사합니다!! 갓마즈나 갓시그마, 다이라가 같은 시리즈는 정말 영상이 없는데, 이런 로봇도 부탁드려요!! 요즘 로봇뽕이 차오릅니다!
꿈과 희망 따위는 저멀리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리고 그저 암울함의 극치를 달리는 애니.
애들한텐 절대 안보여 주는게 애들 정신 건강에 좋은 애니...
어른 정신 건강에도 안 좋을거 같은데요.ㄷㄷㄷ
오오 점보트3 최애슈퍼로봇이네요.
문제가 없기는 지금이라면 저때보다 훨씬 깐깐하게 간섭했을것.
생각해보니까... 그럴 지도...
현재 상황과 현실이라면 쉽게 이해할려면 애니로 나오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아이라고 이해못한다고해도. 저소득층이 더 현실적이고 누구보다 노력하는거 보면
그게 현재 상황에 대한 반영이라면 쉽게 이해할수 있는게 이해력을 가진 우리 인간이란 생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아니면 동물이겠지요.
우리 스스로 나이로 동물로 만들지 말고 너무 흥미와 쾌락으로만 접근하는 컨텐츠(마케팅 포함)에 아이들이 접하지 않는게 어른의 역활이라고 생각합니다.
워낙 유명한 작품이라 내용은 어느정도 알고 있었지만 이게 선라이즈 첫 오리지널 작품이었다니 보통 깡다구가 아니네요
10:10 이게 뭐얔ㅋㅋㅋㅋ
토미노의 작품은 비극인 경우가 많죠.
이데온은 말할 필요도 없고 슈로대 시리즈는 T 이전만 한사람들이라면 성전사 단바인의 경우 참화우 말고는 전부 죽어버린다는 사실을 모르는 경우도 많죠
나뭇잎마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우로부치 겐의 롤모델이 토미노 옹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ㄷㄷ
ㅎㅎㅎㅎㅎ
마지막 장면도 인간 폭탄이라는 의심 받는 사람들을 따로 모아서 격리 시키려고 할 때 남자애가 부모님에게 울며 소리치는 와중에 꽝;;;;;;
진짜 저게 어린이용 만화였다니;;;;;;ㄷㄷㄷ
캇페이 성우가 도라에몽 성우인데...도라에몽말고는 다른 연기는 안하겠다고해서 슈퍼로봇대전에서는 대역성우가 더빙을 했죠....이제는 치매가 발생하셔서 요양중이라 슈퍼로봇대전에 원작성우가 더빙할일은 없을거라 아쉽네요..
극단적 ENTP 끝판왕 ..
모든 것을 바쳐서 끝판왕 잡았는데 알고보니 가이조쿠인들이 만들어낸 컴퓨터 중 하나인 단순 정찰병이였다는 결말이 가장 충격적이였죠
이렇듯 꿈도 희망도 없는 처절하지만 결말부에서는 나름의 희망을 전달하는, 시대를 앞서나가는 로봇 애니 아닌가 싶습니다.
넘 좋은 스토리군 이거 그거와 비슷하군 아마존프라임인가 애플티비 인가 에서 하던 초인악당 이야기의 원조격이군~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네이버 웹툰의 '호랑이 형님 ' 한번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꾸벅
무적초인...이라니... 이거 본 사람들 맨탈이 무적이 되거나 자폭인간처럼 터지거나 둘중 하나였겠지...;;
다르게 보면 미디어 자체가 현실적인 것 은 외면 하고 있다는 것도 보여주는 것도 함께 나온걸 유도한 시나리오 가 아니었을까 합니다
용자물 이나 영웅물을 보면 언제나 이기는 쪽 이라는 선례 로 가는데 그걸 일찌감치 비틀어버린 게 점보트3 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40년후의 일을 예견? 한듯 하네요.
영상 고맙습니다.
다음 작품으로는 전설의 빨간화면의 '完' 엔딩이 나온 발디오스 어떨까요
원래 더 나오는데 인기가 없어서 급조로 마무리 했죠.
어이 캇페이!
믿고있었다구~
슈로대로 처음 접했지만 먼가 애니의 스토리를 알수록 더 애착이 가는 작품
가이조크가 인간보다 동족에게 관대로웠다는 그 전설의 띵작
이거 결말이 최종보스인줄았았던 보스가 사실 그냥 쩌리중하나였고 모든 희생을 감당해서 쩌리보스하나 죽였다는 진짜 미친 암울한 엔딩인데 이거ㅋㅋ
작중에 점보트 양산계획이 있어서 가망이 없는건아님
@@xero2250 양산한다더라도 파일럿 양성 과정 및 감독 스타일 상 지구내 과학력으론
양산형 불가능 때려버릴수도 있음요
에이 이건 양반이지. 전설거신 이데온은 몰살 엔딩인데
ㅋ ㅋ ㅋ ㅋ ㅋ
잘봤습니다 마지막엔 혼자살아남는다는게 슬프긴하내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전쟁은 어떻게든 막아야 합니다.
이데온(짐의시작기 ㅋ)비하면 순한맛 같은데요 이데온을보고 몇일을 잠을못잤어요 ㅠㅠ 전쟁의 무서움과어리석음을 알려주는 방식이 학살인 토미노옹 진짜 잠보트.이데온.건담시리즈 후덜덜하죠
이데온은 극장판이 충격적이죠.
Tv판보다 더 잔인성이 많이 보여서.
맞아요 저도 극장판보고 놀랐어요 전투중에 꼬마의 머리가떨어질땐...아직도 트라우마가😱
인간폭탄을 이길수없는 ㅋ
@@정성운-d9p 이게 따로 설명해야할 부분이다 보니깐.
결말은 나름 새드엔딩이기는 하나.한편으론 해피엔딩??
@@김록이-n2v 그것도 캇페이 셤녀 사망..
인간폭탄에 1차 충격와 동시에 멘붕 마지막 결말에 2차 충격과 멘붕 정신이 붕괴됨..
(최종보스급인줄 알았는데 그 일부분.)
사실 이게 여기서 끝나게 아니였음..
인간폭탄의 무서운 점은 인간을 마치 번식력이 강한 바퀴벌레를 잡듯이 약을 먹인 뒤 둥지에서 대량 살상 시킨다는 효율성..;;
그 와중에 할아버지 조차 깜짝 놀라게 만드는 캇페이의 놀라운 멘탈력이 이 정신적 역경을 이겨내는게 또 포인트죠
외계인과 진패밀리그리고 지구인의 구도는 마치 7인의 사무라이의 영향을 많이 받았던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이들 보라고 만든 애니? 라는 의문에 대해서는 아마도
토미노는 처음부터 아이들을 위한 애니를 만들 생각은 없었으며,
단지 스폰서들과의 비즈니스적인 관계를 충족하면서
자신이 만들고 싶었던 자기 욕심대로 만들어 낸 것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딩동댕!
5:10 타겠 자막이 있습니다요!
예전 미니백과 볼 때 타이오자와 함께 제일 좋아했던 만화.
점보트 볼때마다 로보트킹이 생각나네요
몰살의 토미노 3대작중 하나
토미노 4대 비극 중 한 작품..다른 작품들 중엔 주인공을 포함해서 싹 다 죽고 한마리..아니 한명만 살아남는 작품도 있고 아예 문명이 리셋되는 작품도 있고.;
인간 폭탄은 실제로 한번 해본 전례가 있어서 그런지 아무 거리낌없이 잘 사용하네요
완벽정리 추천!
후대의 만화 간츠는 작가가 점보트3의 엔딩을 그대로 오마쥬하기도 했죠.
인간폭탄 시나리오는 정말이지.... =_= 잠보트가 출전하는 대부분의 슈로대에서는 아키를 살리는 루트가 있죠 =_=a
근데 점보트3의 적이 사실은 적의 본진이 아니고 수많은 적들중 하나였던 결말이었던거같은데 맞나요?
예~ 맞습니다.
타이탄 3, 트라이더 g7도 리뷰 부탁드려요~
충격적인 엔딩과 암울한 세계관이 참....이게 어린이가 볼 수 있는 만화인가? ㅋㅋㅋㅋㅋㅋ
이왕 이렇게 가는거 로봇대전 터줏대감 겟타 마징가도. 가주시죠ㅋㅋ
잘볼게요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Mr.X_creative 슛돌이 추천합니다 혹시 통키 했나요 통키도 추천합니다
중전기 엘가임은 가능할까요?
나뭇잎마을ㅋㅋㅋㅋㅋㅋ
토미노: 다 죽어라!!!
토미노: 전쟁은 애고 어른이고 죽는 무서운 일이다
인간폭탄의 공포! 슈퍼로봇대전에 점보트3가 나오면 거의 나오는 에피소드죠. 그나마 게임에서는 우츄우타나 케이코는 생존하니..
요시유키가 너무하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순화되어서 희망적으로 표현한게 기동전사건담이였죠.점보트 국내정서에 않맞아서 출시않한거 같네요.
어릴 때부터 수면 학습, 마인드 컨트롤 세뇌.... 폭주 할만 하네....
최종보스마져 흔한 컴퓨터일부라는 점도 충격이던데
인간폭탄은 진짜 ㄷㄷㄷ
람보트가 있었던거 같은데요..... 그건 뭐였을까요?
국내에서 만든 람보트라는 애니가 있기는 했습니다.
이래서 일본 애니를 좋아하는 이유중 하나임.
이작품은 슈로대이후로 나이먹고 학생때 봤지만 가비조크도 가이조크지만 마을주민들도 뇌피셜로 진씨일가 못잡아먹어서 안달난놈들때문에 고구마같았던
그와중에 마지막화는 나루토마냥...에휴
에이 이건 양반이지. 전설거신 이데온은 몰살 엔딩인데
코믹스에선 최종화에선 파일럿 3인방은 생존해서 그나마 해피엔딩 맞았죠
점보트보다 더 진화한 게 이데온. 그건 아예 우주 멸망이라 꿈, 희망따위 없죠ㅜㅜ
그 어거지 희망이라는게 다 몰살시키고 새로 우주를 시작하자 였음...
다이탄3가 반죠가 타는 기체 맞나요? 왜 난 타이탄으로 알고 있었지...
최종보스인줄알았던 애가 7개중 1개였담서여?
저 우주선 스타징가 퀸코스모스와 아주 비슷하네요
그냥 싸그리 다 죽여버리는 토미노 영감의 심술은 정말... 제타 건담, 점보트3, V건담은 어후...
몰살의 토미노
아니 ㅋㅋㅋㅋ 이 때 슈퍼로봇은 왜 암울한거야 🤦
몰살의 토미노....
학살자 토미노....
매운으로 따지자면 테카맨도 안빠지죠..
동심 파괴의 그 전설의 만화...
어릴적에 분명 점보트3짜집기한 만화가 나왔던걸 기억하는데 그게 뭐였을지 점보트라는걸 기억하는데
내용이 짧았기에 짜집기란 생각이드네요
그러니까 이게 초대 졸렬잎 마을이라는 거군요
토미노옹이 이거 만들고 미안해서 후속작인 타이탄3는 밝고 경쾌한(?) 액션활극의 분위기로 나아간걸로 유명하죠
비알성인들이 만든 우주선과 점보트3 로봇을 보니 가이조쿠 놈들 보다 과학기술력이 훨씬 더 뛰어난거 같은데..
가이조쿠 에게 개 발렸다는게 좀 어이없네 ㅋㅋ
토미노가 만든 로봇들 그나마 슈로대에서 행복해서 다행이다.....
토미노 저양반은 자다가도 다이 다이 외칠듯
게타로보는 여주가 합체하다가 합체 실패로 짜부되서 죽음 그거 본 이후로 뭘 봐도 별로 충격적이지 않았다가
나중에 데카맨 변신하는장면에서 끼에에에에에에!! 하고 비명지르는거 장면보고 어린나이에 고어물이나 몰살물에 대한 내성이 벌써 생겨버렸음
형님, 다이탄 3도 부탁드립니다!!! 진정한 상남자, 하란 반죠!!!!
일륜의 힘을 빌려서, 지금 필살의...!! 썬ㅡ어태애애애애액!!!!!!!
파란만장~!
어서... 어서 다이탄 3르으으으으을!!!!!
학살의 토미노. 그 서막 무적초인 잠보트3!
인간 폭탄 . . . . 절대 애들이 봐서는 안 되는 만화.
현실주의적인 방향성의 애니는 존경합니다만. 그건 애들이 보면 안 되는 거였 . . .
점보트가 흥행해버려서 이후 이데온,단바인같은 몰살엔딩 애니가 추가적으로 나온걸까?
가미카제 후손인가 ,,,인간폭탄은,,,ㅎㄷㄷ
70년대 에반게리온;;;??
이 별표시가 보인다면 희망을 버려라!
소녀소년들이여!
대배기량 오토바이에 닻 들고 싸움 ㅋㅋㅋ
몰살의 토미노..
연습용 비행기로 합체연습하다가 실패해서 주인공이 괴로워하는 것만 기억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