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쟈드의 나름 유명(?)해진 복선 1. 네임드영웅의 보스 막타는 점프샷, 패배도 점프샷 2. 샬라메인 분리=사망 3. 제이나 행복함=불행시작의 복선 냉법의 현 1티어 영웅이자 타락전문(?)회사 블리자드의 블리자드 그자체 제이나... 화목했던 어린시절 전쟁에서 친오빠는 죽고 그뒤 아비는 호드라면 눈돌아가는 소시오패스되서 죽이고 다니다 암살되고, 행복했던 첫 썸남도 각성싸이코패스 되버린뒤 정의구현 당해버렸고, 마법배우는게 행복했던 시절 첫 스승은 그 썸남이 난도질해버리고, 어렵사리 딴대륙에 자기가 처음 세운 뿌듯했던 나라는 핵맞고 박살, 첫 제자도 사망... 이정도면 블리자드는 제이나를 상징처럼 타락시키려고 하는거다 라는 확신이들정도... 격아에서 눈돌아갔을때 어느정도 '음 이제 드디어 타락 맛갔네...' 정도의 충분한 납득이 될정도였음ㅋㅋ 그런데 제이나가 또한번 햄★보케요 라니;;; 쎄하다...
적어도 제이나가 아무것도 아닌 것을 위하여 소속에게 죽을 것 같지는 않은데 다들 죽기만 바라나.. 제이나가 얼라 진영에서 얼마나 중요한 위치에 있는데, 사울팽 처럼 그냥 보내버리려고? 예측을 하고싶어도 사울팽 당할까봐 이젠 뭔말도 못하겠다.. 고 안두인 고 시나리오가 제일 실현가능성 높을 것 같애
다른 사람들은 블리자드의 스토리가 '퇴화'했다고들 하지만 전 그렇게 생각하지않아요 블리자드의 스토리 구성은 원래부터 딱 이 수준이였어요. 당시 시대와 사람들의 가치관이 블리자드의 스토리와 잘맞아 흥행에 발맞춤한거지 지금까지 쭉있어왔던 블리자드 게임들의 세계관 논란은 여럿 있어왔기 때문에 놀랍지않아요 다만 그때와 지금과 날라진 점이 있다면 '시대가 흘렀다' 라는 것이고 '시대의 흐름에 따라 세대교체가 이루어지짐에 따라 변화하는 가치관과 열린 지식에 따라가지 못하고 깨어있지 못한 채 구시대의 자극적인 이야기들만을 생산하는 방식을 고집하는 점이 문제가 되는거죠.
호드 수장 스랄:막고라에서 가로쉬 겉바속촉 만듬 볼진:잡졸한테 한방에 죽음 통닭:민간인도 있는 도시에 경고없이 핵 날림+강철호드 시체:현재진행형 얼라수장 볼바르:언데드 통제하려고 스스로 희생해서 리치왕됨 바리안:부하들 살리려고 명예롭게 희생함 멕카톡:마찬가지로 아군들 후퇴할 시간 벌려고 혼자 남아서 싸움
밸런스 맞춘다고 실바나스의 능력을 제이나 전이 시키고 제이나 언데드가 되서 죽음 속성과 마법을 다루는 언데드 족장인가? 블자는 타락을 빼고는 스토리 진행을 못하니 호드쪽 네임드 영웅들 많이 죽고 새로운 영웅엔피씨가 없고 얼라쪽에서 타락하자니 안두인은 이제 막 왕이 되고 언라이언스 총 사령관인데 타락시키기는 너무 빠르고 옛날부터 중요 네임드 영웅인 제이나밖에 타락 시킬 각이 나오는 애들이 없네요 블자는 좀 네임드 영웅들 타락이나 죽여서 사라지게 할거면 다른 대체자나 어린영웅들을 같이 키우면서 세대교체를 해야하는데 그냥 퇴장시키면 스토리를 이끌어 갈 네임드들이 사라짐 아! 그리고 제이나는 언데드가 된 자기 오빠를 성기사애들에게서 숨겨야함 광신도 놈들이 언데드를 용서할일도 없고 만약 들켜서 제이나가 자기 오빠를 보호하고 감싸면 얼라이언스의 분열을 가져올수 있어서;;; 제이나가 얼라쪽 널리 알려진 영웅이라 언데드를 보호하면 성기사애들이 들고 일어나니 ㅋㅋㅋㅋ
@@아르디마 호드는 아무것도 아니다, 너흰 아무것도 아니다, 전쟁놀이나 계속 해라 라면서 나즈자타의 힘도 얻었겠다 스윽 빠진것 과 아즈샤라를 조지게 냅둔건 납득은 안되지만 실바나스는 계획대로 되지 않음에도 어떻게든 고대신의 부활을 막기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는데 호드와 얼라이언스는 본인들의 명분이나 명예,전쟁에만 몰두하고 있으니 답답하기도 할 겁니다. 고대신이 시켜서가 아니라 텔드랏실의 정기를 빨아먹는 고대신을 막기위해 불태웠지만 느조스는 부활했죠. 이 모든건 실바나스가 고대신의 농락과 계획에도 불구하고 극복해서 빛의 용사 트리를 탄다는 전제하에 생각한 겁니다 ㅋㅋㅋ
@@karlsilberstein 네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네요 제가 생각한 릴리안과 아말리아가 포세이큰 수장으로써의 가능성은 릴리안 보스의 과거 행적과 릴리안이 가지고 있는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릴리안보스는 첫 등장부터 포세이큰이 아닌 언데드로써 살았습니다. 소속감 없이 홀로 자기자신의 정체성을 고민하고 결론을 내린 인물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현재 포세이큰에게 가장 필요한 부분입니다 포세이큰이란 세력은 현재까지 그저 자신을 모은 실바나스에게 의존해 왔기에 그런 의존 없이는 존재 자체를 고민할겁니다 이에 대한 증거는 그녀 옆에 있는 아말리아와 파도현자 젤링의 이야기를 보면 간간히 언급됩니다. 그러다 보니 릴리안 같이 자기자신을 돌아보고 스스로 결정내릴수 있는 인물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아말리아 스톤은... 이건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아마도 릴리안 보스의 특별한 애정으로 릴리안에게 직접 교육 받은 포세이큰이라 땔수없다고 판단했기에 둘을 붙혀 놓은겁니다. 그리고 칼리아 메네실이 포세이큰을 이끌수 없는 이유는 아마도 그녀의 출신때문이라 생각됩니다 실제로 소설에서 그녀가 언데드가 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실바나스의 ptsd인데 이게 포세이큰 전체에 미치는 영향이라고 봅니다 짦게 이야기 하면 칼리아는 실바나스와 특별한 면식이 없는 인물임에도 실바나스에게 살해 당했습니다. 이유는 메네실 가문의 사람이라는 것 때문이었습니다. 실바나스가 자신의 자리를 넘본다라는 생각이기도 했지만 아서스에게 죽임을 당한 기억이 더 강했다고 묘사됩니다. 그러다 보니 아서스 무리에게 죽고 언데드가 된 포세이큰들은 칼리아를 달갑지 여기지 않을겁니다 이점에 대해서는 좀 더 이야기가 진행되봐야 합니다 또 다른 이유입니다만 칼리아는 호드에 대한 접점이 없습니다 호드가 어떤 존재인지 알고있다는 묘사도 전혀 없을뿐더러 호드 쪽에서도 칼리아와의 접점을 보일만한 상황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선 선듯 칼리아가 포세이큰을 이끈다는것 자체가 무리에 가깝습니다. 사실 이렇든 저렇든 결정은 블리자드가 하겠죠 저 또한 가능성만 생각해서 하는 말이니 맞다 틀렸다 라고 이야기 할수 없을것 같네요 ㅎㅎㅎ
@@desertreven5602 문제는 릴리안이나 아말리아는 '공감대'는 형성할지언정 지도자의 위치에서 있었던적이 단 한번도 없으며 본인들 스스로도 그럴 역량이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을 겁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그럴만한 지위가 있고 최소한의 명분이 있기 때문에 포세이큰 입장에서 대놓고 거부할 수도 없는 위치에 있는 사람은 칼리아 말고는 아무도 없습니다(덜떠름하게 여길지언정 대놓고 부정할 수도 없는 애매한 입장. 살아 생전에 로데론의 국민이었던 자들이기 때문에 명분과 권위 측면에서는 무시할 수가 없기 때문. 실바나스가 살해 지시를 내려서 어쩔 수 없이 죽였던것일 뿐이지 그렇게 심한 악감정을 가지고 있다고 보기도 어렵고). 더군다나 제이나가 은연중에 칼리아에게 지도자가 되라고 권유한 마당이고 블리자드에서 칼리아의 모델링을 정성스럽게 뽑은 마당이니(새 모델링이 만들어진 인물들은 거의 무조건 중심 인물이 됨)칼리아가 포세이큰의 지도자가 되는건 사실상 확정된거나 다름없습니다. 그리고 사울팽의 죽음 이후로 호드 내부에서도 포세이큰을 멸시하고 싫어하는 기류가 커지고 있기 때문에, 포세이큰이 그나마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당분간 단체로 근신하면서 조용히 지내는것 뿐인데 그러기 위해서는 포세이큰의 새 지도자가 온건파인것 말고는 방법이 없습니다. 얼라이언스든 호드든 칼리아가 포세이큰의 지도자가 되면 다들 좋다고 박수치겠죠(온건파니까). 포세이큰 본인들은 덜떠름하게 여길진 몰라도 자신들의 생존을 위해서라면 당분간 근신해야한다는것은 알고 있기 때문에 다들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일겁니다. 그리고 메네실 가문이라는것에 대한 PTSD 언급은 잘못 거론하신게, 포세이큰이 품고 있는 증오는 '아서스'에 대한 증오지 '메네실 왕가'에 대한 일방적인 증오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테레나스 메네실만 하더라도 성군이었으며 오히려 믿었던 아들 아서스에게 비참하게 살해당함). 그건 실바나스 입장에서 그럴뿐이겠죠.
@@karlsilberstein 생각 보다 이야기가 길어지는군요 우선 말씀하신 이야기에 긍정도 부정도 못하겠습니다 단순하게 직위와 명분으로 결정 짓는거라면 칼리아 말곤 없는것이 사실이나 포세이큰이라는 세력집단의 지금까지 보여준 특성상 직위와 명분으로 쉽게 받아들인다는 가능성은 낮다고 봅니다. 그들이 과거 로데론 시민이었을지 모르나 포세이큰이 항상 입에 담는 말이 "우린 포세이큰"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니 그들은 과거 삶에 얽매이지 않으려 하는걸 볼 수 있습니다.(포세이큰 관련 퀘스트를 여럿 해보시면 알 수있습니다.) 실바나스의 ptsd이야기를 꺼낸것은 현재로썬 포세이큰과 칼리아 사이에 접점은 "실바나스에게 죽임을 당한 칼리아"이것 뿐입니다. 실바나스의 개인의 기억때문에 한 적대감일지 아니면 포세이큰 전반적으로 퍼져있는 성향일지 모릅니다. 해서 앞서 제가 칼리아와 포세이큰에 대한 이야기가 더 진행 되봐야 한다는 이유가 이겁니다. 제이나와의 대화도 포세이큰이 아닌 다른 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빛의 언데드"에 대한 떡밥일꺼라 보고 있습니다. 모델링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셨는데 지금까지 제가 본 블리자드는 어떠한 캐릭터의 모델링 관련해서는 우선 순위가 한 종족의 수장 자리 보단 스토리적으로 풀어가기 위함이 더 컸습니다. 그래서 수장 자리에 앉히기 위해 전용 모델링을 만들었다라고 보기 힘듭니다. 이야기는 더 진행 될겁니다 정말로 칼리아가 포세이큰을 이끌 인물일지 아닐지는 더 후에 알 수 있을겁니다. 앞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현 시점에서 뭔가 확정 짓는건 힘들다고 봅니다 저 또한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럴 가능성이 높다" 정도이며 특히 픽션의 한 부분을 추측하는것이기 때문에 더더욱 확정 짓는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결정은 블리자드가 할껍니다 그에 따라 사람들이 납득할만한 이야기를 풀어갈수도있고 아님 이번 격아 처럼 무작정 풀어 갈수도 있겠지요 그저 블리자드가 어떻게 풀어갈지 기다리고 그 결과에 따라 잘했다 못했다 판단 내려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desertreven5602 포세이큰은 겉으로는 우리의 생전의 모습은 더 이상 현재와는 의미가 없다는식으로 넘겨버리지만 내심 자신들이 로데론의 권리를 계승했다는 것을 내세우는 모순적인 입장을 견지하는 집단입니다. 호드 연합을 상징하는 방패에 포세이큰은 로데론 문양을 자신들의 상징 문양으로 새겨넣는 짓을 저질렀으며, 실바나스 역시 로데론은 포세이큰의 땅이며 정당한 권리가 있다며 우겨댄적이 있습니다. 이들은 과거의 모습을 긍정도 부정도 하지 못하며 여전히 혼란스러워 하고 있는데 오히려 한쪽 면만 보시는것 같은데요. 더 논쟁해봤자 서로 견해가 좁혀지지 않을테니 이쯤하겠습니다. 다만 저는 칼리아가 포세이큰의 새로운 여왕이 되리라는것을 100% 확신합니다. 대안 인물도 없고, 블리자드가 새로운 그럴싸한 인물을 내세울 머리도 안되기 때문입니다.
이전 이야기들은 최근 4년간의 스토리 중 칼리아 부분만 편집해서 합친 영상이라 따로따로 보시면 메인 줄거리는 칼리아와는 큰 연관이 없는 스토리들이에요. 첫 영상은 군단 - 사제 잘아타스 스토리, 두번째는 격아 다자알로 전투 엔딩, 세번째는 격아 바인의 데렉 탈출 스토리의 마지막 부분입니다.
얼라이언스 진영에 빛벼림 언데드, 빛의 언데드 라는 진영이 추가되는 모양. 칼리아를 수장으로 하고, 데렉이 그 옆에서 호드의 포세이큰과 교류하는 역할을 하는 듯. 이전에 제이나가 호드와 얼라 사이에서 중재자 역할한 것처럼. 아니면, 릴리안이 데렉을 포세이큰의 수장으로 만들려다가 아직 실바를 따르는 포세이큰에 의해 공격당하고 릴리안은 중상, 데렉은 사망. 이 과정에서 실바를 경멸하게 된 포세이큰이 포세이큰임을 거부하고 나루의 선택을 받아 얼라이언스의 빛벼림 언데드로 바뀔지도. 그 후 릴리안이 포세이큰의 수장이 되고, 칼리아와 함께 실바에게 복수를 천명.
만년 언데드 유저로써 가장 궁금한 사실이네요. 차기 언데드 수장... 하지만 그게 칼리아나 데렉은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종족은 호드쪽인데 소속은 얼라인 케이스는 이미 발리라 생귀나르가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엄밀히 따지면 칼리아/데렉 둘다 얼라이언스 소속이라서 포세이큰을 위해 호드로 들어올거라곤 생각할 수도 없으며 그렇다고 블리자드가 포세이큰을 얼라이언스로 소속 변경해줄 것도 아닐 거 같아서요...! 아마 폭풍전야 소설에서 그랬던 것처럼 전향을 원하는 포세이큰을 빼오는 정도이지 않을까요? 오히려 실바나스가 레이드로 나오지 않았고 그녀가 실바나스의 용사 엔딩에서 포세이큰을 버린게 아니라 그들을 위하고 있다는 듯한 말을 한 것으로 봐선 다음 확장팩에서 모종의 이유로 그녀의 목적이 밝혀지고 다시 포세이큰 수장으로 복권하지 않을까요? (이미 그렇기엔 너무 많은 잘못을 저지르기는 했지만...) 지금 와서 갑자기 포세이큰에 새로운 수장을 내세울만한 인물도 딱히 없고...(릴리안 보스는 수장감이 될 정도로 공적을 쌓진 않았죵) 결론은 으아 모르겠다~!!! 대체 누구냐 다음 수장은 ㅠㅠ
제이나가 전쟁은 끝났나고 너무 행복해합니다.. 불안합니다..
인제는 제이나도 행복할때 됬는데... 맨날 곶통만 받다가 좀 행복하게 만들어주면 안되나 ㅠ
불행 플래그 on
제이나는 외 햄보칼 쑤가 없서
역시 저만 불안한게 아니었군요 ㅡㅜ
영고 제이나... 제아니가 행복하려면 액티비전 블리자드가 멸망하는게.....
양진영간의 싸움은 와우의 빼 놓을 수 없는 컨텐츠이기에
다시 싸우게 만들 구실이 필요한데
제이나를 고통 받게 하고 얼라와 호드의 불화를 이끌어내기 위해서
칼리아와 데렉에게 안좋은 일이 생길 가능성도 있겠군요.
와우 접은지 한참됬는데도, 덕분에 항상 스토리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닉넴님 댓글 감사합니다!
@닉넴안알랴줌 와우는 접는게아니라 쉬는겁니다 ㅎㅎㅎㅎ
@@dongwooklim4511 아무것도 아니게 된 나머지 그럴 마음마저 꺾여버렸습니다..
@@dongwooklim4511 손절은 빠른게 좋습니다....
걍 공거의군주잡고엔딩보자 씨발거 또 뭔개짓거리로 싸움붙이려고
릴리안 보스가 또 무슨 삽질 할까봐 불안함..
호드 새 종족: 빛 벼림 언데드
그럼 얼라이언스에 늑인과 비슷한 종족은 뭐죠?
세스락 아님 안코안
아서스 메네실과 제이나 프라우드무어는 못 이루어졌지만 칼리아 메네실과 데렉 프라우드무어가 이루어지는 각인가요
근데 칼리아 옷 왜저리 옆트임이 심한... 사제님...?
제가 보기에도 둘이 영적인 교감을 통해서 좋은 방향으로 연결 될 것 같아 보여요. 힘들때 옆에 있어주는 사람이 가장 큰 힘이 된다고 하니까ㅇㅇ
저 옆트임에 데렉이 넘어갔네요
방어력이 높겠군요
레깅스임
칼리아 메네실을 볼때마다 활력의여신이라던가 경계여신같은 모습같기도...
하.. 진짜 사울팽죽고 식욕을 잃었습니다.. 도대체 호드의 진정한 영웅은 명예만 찾다 죽는가..
그럴땐 겉바속촉 한다리로 밥한끼 뚝딱~!!
식욕이요?
멍청한 호드새기들 시대가 어느시댕데 아직도 명예타령하다 다 뒤지기만하누 ㅋㅋ 우매한 호드새기들을 새시대로 인도해줄 우리여왕님.. 다시 돌아오십쇼
호드 대족장은 왜 죄다 한때 얼라가 하고있냐ㅋㅋ 그로쉬님 가립습니다 ㅠㅠ
아무고토 아닌 자들이 수장은 무리죠ㅋ
전범ㅋㅋㅋ
어케 그리워해도 가로쉬를 그리워하냐?
솔직히 지금 호드는 컨셉이 이상함. 옛날에는 얼라색기들은 다 죽여! 라는 식이었다면 지금은 '얼라색기들은 죽여야하지만 너무 잔인하게 죽이는건 양심적으루다가 좀 그렇고 사실 별로 죽이고 싶지도 않아'같은 느낌...?
이렇게 된 이상 경제대족장 갤러웍스가 호드경제룰 부흥시키는 수 밖에
평화가 오래 갔으면 좋겠네요.
제목은 좀 어그로지만 그래도 항상 올려주시는 스토리 시나리오 잘보고 있습니다! 격아 직접 할 시간이 부족한데 이렇게 스토리 알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로데론 공주 칼리아가 언데드로 복귀했는데 마침 과거 로데론 백성들이었던 포세이큰의 수장이 사라진 시점이라 릴리안의 계획까지 더하면 가능성이 높은 편이에요!
릴리안의 계획이 나와있는 영상이 있나요??
옛날 와우의 스토리는 기대감을 주었지만 현 와우의 스토리는 아무런 기대감도 주지 않는군요. 어떤 의미에선 대단하기도 한듯..
제이나 성우분 목소리 매칭 너무 잘되는듯...
블리쟈드의 나름 유명(?)해진 복선
1. 네임드영웅의 보스 막타는 점프샷, 패배도 점프샷
2. 샬라메인 분리=사망
3. 제이나 행복함=불행시작의 복선
냉법의 현 1티어 영웅이자 타락전문(?)회사 블리자드의 블리자드 그자체 제이나...
화목했던 어린시절 전쟁에서 친오빠는 죽고 그뒤 아비는 호드라면 눈돌아가는 소시오패스되서 죽이고 다니다 암살되고,
행복했던 첫 썸남도 각성싸이코패스 되버린뒤 정의구현 당해버렸고,
마법배우는게 행복했던 시절 첫 스승은 그 썸남이 난도질해버리고,
어렵사리 딴대륙에 자기가 처음 세운 뿌듯했던 나라는 핵맞고 박살, 첫 제자도 사망...
이정도면 블리자드는 제이나를 상징처럼 타락시키려고 하는거다 라는 확신이들정도... 격아에서 눈돌아갔을때 어느정도 '음 이제 드디어 타락 맛갔네...' 정도의 충분한 납득이 될정도였음ㅋㅋ
그런데 제이나가 또한번 햄★보케요 라니;;; 쎄하다...
스토리 미쳤네 진짴ㅋㅋㅋㅋ
나중에 양 진영 ㅡ 얼라 언데드 VS 호드 언데드 하다가
빛의 언데드 수장이 나타나서,
언데드를 위하여~~ 하면,
스토리 똥망이겠죠?
적어도 제이나가 아무것도 아닌 것을 위하여 소속에게 죽을 것 같지는 않은데 다들 죽기만 바라나..
제이나가 얼라 진영에서 얼마나 중요한 위치에 있는데, 사울팽 처럼 그냥 보내버리려고?
예측을 하고싶어도 사울팽 당할까봐 이젠 뭔말도 못하겠다.. 고 안두인 고 시나리오가 제일 실현가능성 높을 것 같애
클래식으로 바쁜 와중에도 영상 감사합니다
zaeu님 댓글 감사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블리자드의 스토리가 '퇴화'했다고들 하지만 전 그렇게 생각하지않아요 블리자드의 스토리 구성은 원래부터 딱 이 수준이였어요. 당시 시대와 사람들의 가치관이 블리자드의 스토리와 잘맞아 흥행에 발맞춤한거지 지금까지 쭉있어왔던 블리자드 게임들의 세계관 논란은 여럿 있어왔기 때문에 놀랍지않아요 다만 그때와 지금과 날라진 점이 있다면 '시대가 흘렀다' 라는 것이고 '시대의 흐름에 따라 세대교체가 이루어지짐에 따라 변화하는 가치관과 열린 지식에 따라가지 못하고 깨어있지 못한 채 구시대의 자극적인 이야기들만을 생산하는 방식을 고집하는 점이 문제가 되는거죠.
원래 0.0.5 패치는 볼륨이 좀 약했던가... 사울팽의 희생은 큰 사건이긴 한데 이번 패치에서 즐길거리는 많지 않아보이네요. 사울팽이 반란군 모으는 긴 퀘스트라인 같은 것은 없는건가... 아무튼 블컨에서 더 많은 떡밥 뿌려줬으면 좋겠네요
스토리가 안드로메다로 갔어..... 리치왕 이후로는 터미네이터 3꼴 났음
이정도면 빛의 실바나스 나오겠다 제라가 일리단 강제 속성변경 하려고 한적 있었잖아요ㅋㅋㅋ
칼리아 메네실의 지난이야기편 보려면 무슨 키워드로 검색해야하나요.. 사제는 안키워봐서 해당스토리가 궁금하네요
각각의 스토리에서 잠깐만 언급되고 끝이기 때문에 칼리아의 비중이 높은편은 아니에요.
1. 군단 사제직업 잘아타스 스토리
2. 격아 다자알로 전투 얼라 엔딩
3. 격아 데렉 구출 얼라 엔딩
불법냥님 격전의 아제로스 스토리 영상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사랑해요
불법냥님 와우 클래식 잘 보고 갑니다 사랑해요 만세 ^^7
칼리아 넘 예쁨..
다음확팩때는 커스텀좀 더 다양하게 나오면 좋을듯..
호드 수장
스랄:막고라에서 가로쉬 겉바속촉 만듬
볼진:잡졸한테 한방에 죽음
통닭:민간인도 있는 도시에 경고없이 핵 날림+강철호드
시체:현재진행형
얼라수장
볼바르:언데드 통제하려고 스스로 희생해서 리치왕됨
바리안:부하들 살리려고 명예롭게 희생함
멕카톡:마찬가지로 아군들 후퇴할 시간 벌려고 혼자 남아서 싸움
그나저나 칼리아님 모델링 섹시하다 ㄷㄷ;;
생각해보니 포세이큰의 다수는 로데론 시민이고 칼리아도 로데론 왕족이니
로데론 지도자가 되도 문제안되겠내
진짜 와우 스토리 제대로 볼수있는건 불법냥님밖에없다
1:20 맞서야할 폭풍이 시공의 폭풍이라면?
와우 m이 나옵미다-
오늘은 이 시체의 영광스러운 용기에
대한것을 예기해주겠네
바이런G 미친소리!
하면서 바리안이 ppap추면서 튀어나오는거임!!!
칼리아 언데드왕된후 동생따라 타락엔딩 각인데
아주 먼 훗날이라면 모를까 지금으로서는 그럴 건덕지가 전혀 없습니다.
다 떠나서 제이나 성우님 목소리
좋음
와 몇년전에 테라모어에 아서스 누나 있다고 듣기만 했는데 스토리로 나오는구나 이젠
로데론의 직계면 호드 상대로는 적성세력 아닌가요?
제이나는 외 행보칼수 업어?
이제 나중에 "짜잔, 실바나스는 사실 티탄이었습이다" ㅇㅈㄹ 하는거 아닐까
??? : 티탄의 정수를 받아야만 하네...!
데렉 목소리 너무 좋은데.
김국진 성우님인가??
블자가 괜히 밸런스 맞춘다고 제이나를 죽게하거나 타락 시킬까봐 걱정이네요
밸런스 맞춘다고 실바나스의 능력을 제이나 전이 시키고 제이나 언데드가 되서 죽음 속성과 마법을 다루는 언데드 족장인가? 블자는 타락을 빼고는 스토리 진행을 못하니 호드쪽 네임드 영웅들 많이 죽고 새로운 영웅엔피씨가 없고 얼라쪽에서 타락하자니 안두인은 이제 막 왕이 되고 언라이언스 총 사령관인데 타락시키기는 너무 빠르고 옛날부터 중요 네임드 영웅인 제이나밖에 타락 시킬 각이 나오는 애들이 없네요
블자는 좀 네임드 영웅들 타락이나 죽여서 사라지게 할거면 다른 대체자나 어린영웅들을 같이 키우면서 세대교체를 해야하는데 그냥 퇴장시키면 스토리를 이끌어 갈 네임드들이 사라짐
아! 그리고 제이나는 언데드가 된 자기 오빠를 성기사애들에게서 숨겨야함
광신도 놈들이 언데드를 용서할일도 없고 만약 들켜서 제이나가 자기 오빠를 보호하고 감싸면 얼라이언스의 분열을 가져올수 있어서;;; 제이나가 얼라쪽 널리 알려진 영웅이라 언데드를 보호하면 성기사애들이 들고 일어나니 ㅋㅋㅋㅋ
이렇게까지 제이나를 겁나 지켜줬는데 이제와서 굳이?
절대 안그럴껄요?
@@새우밥-c2k 그건 붉은 십자군 패거리나 그러는거지 은빛기사단 같은 부류는 그런 미치광이들이 아닙니다.
1. 칼리아 메네실 실바나스에게 죽은 스토리 어디서 볼수있나요??
2. 릴리안 보스 제가 알기로 아버지가 붉은십자군이엿나 그랬는데, 언데드 된 딸 혐오스럽다고 죽일려고하지않았나요?
아쉽게도 실바가 칼리아를 죽이는 건 와우 소설 '폭풍전야'에서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릴리안 보스는 그냥 그러려니 넘어가세요.. ㅠ
1.데렉이 다시 죽거나 데렉을 대신해 칼리아가 죽거나
2.실바나스는 고대신 때문에 텔드랏실을 불태웠고
역병을 흩뿌린 것,전쟁을 한 것 등등 다 이유가 있어따~
@@아르디마
호드는 아무것도 아니다,
너흰 아무것도 아니다,
전쟁놀이나 계속 해라 라면서
나즈자타의 힘도 얻었겠다 스윽 빠진것 과
아즈샤라를 조지게 냅둔건 납득은 안되지만
실바나스는 계획대로 되지 않음에도
어떻게든 고대신의 부활을 막기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는데 호드와 얼라이언스는 본인들의
명분이나 명예,전쟁에만 몰두하고 있으니
답답하기도 할 겁니다.
고대신이 시켜서가 아니라 텔드랏실의 정기를
빨아먹는 고대신을 막기위해 불태웠지만
느조스는 부활했죠.
이 모든건 실바나스가 고대신의 농락과
계획에도 불구하고 극복해서 빛의 용사 트리를 탄다는
전제하에 생각한 겁니다 ㅋㅋㅋ
저게 진짜 포세이큰 수장으로 오면 포세이큰이 사실상 얼라 속국인데
@@sara0278 종족이 얼라였어서 그런게 아닌데요.
아서스는 얼라고 호드고 적대했고 실바는 왜 아닌지 굳이 말 안해도 되죠?
제가보긴 얼라이언스 대사로 언더씨티오고, 포세이큰 수장은 지금 염탐시킨 언데드가 할듯??
@@인생뭐있더라 아서스는 얼라고 호드고 적대했다는거 이전에 아서스는 얼라 왕자 아니었나요? 장차 왕이될. 그리고 실바나스 죽이고 밴시 만든 것 또한 그 얼라 왕자출신 아서스의 짓인게 스노우볼 굴러가서 이 지경된건데
@@andyjohn8627 아 제발.... 종족이라서 그런 게 아니라니까....? 혹시 와우 하세요?
@@sniperking77 차라리 이거면 그나마 낫겠네요...
이 이야기는 메인 이야기로 풀지 않고 빛의 언데드 영입 퀘스트 같은 작지만 중요한 이야기로 풀어나갈것 같네요
칼리아가 포세이큰 수장이 된다?!
아... 개인적으로는 달갑지 않네요
차라리 릴리안 보스와 아말리아가 포세이큰 수장이 되는게 낫겠습니다 ㅎㅎㅎ
릴리안 보스나 아말리아가 지도자가 될 건덕지가 있기라도 합니까? 칼리아는 로데론의 공주였고 포세이큰은 생전에 로데론 국민이었던 존재들입니다. 지금으로서는 칼리아를 제외하면 포세이큰의 지도자가 되어 포세이큰이 엇나가는것을 통제할만한 인물이 없습니다.
@@karlsilberstein 네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네요
제가 생각한 릴리안과 아말리아가 포세이큰 수장으로써의 가능성은 릴리안 보스의 과거 행적과 릴리안이 가지고 있는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릴리안보스는 첫 등장부터 포세이큰이 아닌 언데드로써 살았습니다. 소속감 없이 홀로 자기자신의 정체성을 고민하고 결론을 내린 인물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현재 포세이큰에게 가장 필요한 부분입니다 포세이큰이란 세력은 현재까지 그저 자신을 모은 실바나스에게 의존해 왔기에 그런 의존 없이는 존재 자체를 고민할겁니다 이에 대한 증거는 그녀 옆에 있는 아말리아와 파도현자 젤링의 이야기를 보면 간간히 언급됩니다. 그러다 보니 릴리안 같이 자기자신을 돌아보고 스스로 결정내릴수 있는 인물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아말리아 스톤은... 이건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아마도 릴리안 보스의 특별한 애정으로 릴리안에게 직접 교육 받은 포세이큰이라 땔수없다고 판단했기에 둘을 붙혀 놓은겁니다.
그리고 칼리아 메네실이 포세이큰을 이끌수 없는 이유는 아마도 그녀의 출신때문이라 생각됩니다 실제로 소설에서 그녀가 언데드가 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실바나스의 ptsd인데 이게 포세이큰 전체에 미치는 영향이라고 봅니다 짦게 이야기 하면 칼리아는 실바나스와 특별한 면식이 없는 인물임에도 실바나스에게 살해 당했습니다. 이유는 메네실 가문의 사람이라는 것 때문이었습니다. 실바나스가 자신의 자리를 넘본다라는 생각이기도 했지만 아서스에게 죽임을 당한 기억이 더 강했다고 묘사됩니다.
그러다 보니 아서스 무리에게 죽고 언데드가 된 포세이큰들은 칼리아를 달갑지 여기지 않을겁니다 이점에 대해서는 좀 더 이야기가 진행되봐야 합니다
또 다른 이유입니다만 칼리아는 호드에 대한 접점이 없습니다 호드가 어떤 존재인지 알고있다는 묘사도 전혀 없을뿐더러 호드 쪽에서도 칼리아와의 접점을 보일만한 상황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선 선듯 칼리아가 포세이큰을 이끈다는것 자체가 무리에 가깝습니다.
사실 이렇든 저렇든 결정은 블리자드가 하겠죠 저 또한 가능성만 생각해서 하는 말이니 맞다 틀렸다 라고 이야기 할수 없을것 같네요 ㅎㅎㅎ
@@desertreven5602 문제는 릴리안이나 아말리아는 '공감대'는 형성할지언정 지도자의 위치에서 있었던적이 단 한번도 없으며 본인들 스스로도 그럴 역량이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을 겁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그럴만한 지위가 있고 최소한의 명분이 있기 때문에 포세이큰 입장에서 대놓고 거부할 수도 없는 위치에 있는 사람은 칼리아 말고는 아무도 없습니다(덜떠름하게 여길지언정 대놓고 부정할 수도 없는 애매한 입장. 살아 생전에 로데론의 국민이었던 자들이기 때문에 명분과 권위 측면에서는 무시할 수가 없기 때문. 실바나스가 살해 지시를 내려서 어쩔 수 없이 죽였던것일 뿐이지 그렇게 심한 악감정을 가지고 있다고 보기도 어렵고). 더군다나 제이나가 은연중에 칼리아에게 지도자가 되라고 권유한 마당이고 블리자드에서 칼리아의 모델링을 정성스럽게 뽑은 마당이니(새 모델링이 만들어진 인물들은 거의 무조건 중심 인물이 됨)칼리아가 포세이큰의 지도자가 되는건 사실상 확정된거나 다름없습니다.
그리고 사울팽의 죽음 이후로 호드 내부에서도 포세이큰을 멸시하고 싫어하는 기류가 커지고 있기 때문에, 포세이큰이 그나마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당분간 단체로 근신하면서 조용히 지내는것 뿐인데 그러기 위해서는 포세이큰의 새 지도자가 온건파인것 말고는 방법이 없습니다. 얼라이언스든 호드든 칼리아가 포세이큰의 지도자가 되면 다들 좋다고 박수치겠죠(온건파니까). 포세이큰 본인들은 덜떠름하게 여길진 몰라도 자신들의 생존을 위해서라면 당분간 근신해야한다는것은 알고 있기 때문에 다들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일겁니다.
그리고 메네실 가문이라는것에 대한 PTSD 언급은 잘못 거론하신게, 포세이큰이 품고 있는 증오는 '아서스'에 대한 증오지 '메네실 왕가'에 대한 일방적인 증오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테레나스 메네실만 하더라도 성군이었으며 오히려 믿었던 아들 아서스에게 비참하게 살해당함). 그건 실바나스 입장에서 그럴뿐이겠죠.
@@karlsilberstein 생각 보다 이야기가 길어지는군요 우선 말씀하신 이야기에 긍정도 부정도 못하겠습니다 단순하게 직위와 명분으로 결정 짓는거라면 칼리아 말곤 없는것이 사실이나 포세이큰이라는 세력집단의 지금까지 보여준 특성상 직위와 명분으로 쉽게 받아들인다는 가능성은 낮다고 봅니다.
그들이 과거 로데론 시민이었을지 모르나 포세이큰이 항상 입에 담는 말이 "우린 포세이큰"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니 그들은 과거 삶에 얽매이지 않으려 하는걸 볼 수 있습니다.(포세이큰 관련 퀘스트를 여럿 해보시면 알 수있습니다.)
실바나스의 ptsd이야기를 꺼낸것은 현재로썬 포세이큰과 칼리아 사이에 접점은 "실바나스에게 죽임을 당한 칼리아"이것 뿐입니다. 실바나스의 개인의 기억때문에 한 적대감일지 아니면 포세이큰 전반적으로 퍼져있는 성향일지 모릅니다. 해서 앞서 제가 칼리아와 포세이큰에 대한 이야기가 더 진행 되봐야 한다는 이유가 이겁니다.
제이나와의 대화도 포세이큰이 아닌 다른 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빛의 언데드"에 대한 떡밥일꺼라 보고 있습니다.
모델링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셨는데 지금까지 제가 본 블리자드는 어떠한 캐릭터의 모델링 관련해서는 우선 순위가 한 종족의 수장 자리 보단 스토리적으로 풀어가기 위함이 더 컸습니다. 그래서 수장 자리에 앉히기 위해 전용 모델링을 만들었다라고 보기 힘듭니다.
이야기는 더 진행 될겁니다 정말로 칼리아가 포세이큰을 이끌 인물일지 아닐지는 더 후에 알 수 있을겁니다.
앞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현 시점에서 뭔가 확정 짓는건 힘들다고 봅니다 저 또한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럴 가능성이 높다" 정도이며 특히 픽션의 한 부분을 추측하는것이기 때문에 더더욱 확정 짓는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결정은 블리자드가 할껍니다 그에 따라 사람들이 납득할만한 이야기를 풀어갈수도있고 아님 이번 격아 처럼 무작정 풀어 갈수도 있겠지요
그저 블리자드가 어떻게 풀어갈지 기다리고 그 결과에 따라 잘했다 못했다 판단 내려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desertreven5602 포세이큰은 겉으로는 우리의 생전의 모습은 더 이상 현재와는 의미가 없다는식으로 넘겨버리지만 내심 자신들이 로데론의 권리를 계승했다는 것을 내세우는 모순적인 입장을 견지하는 집단입니다.
호드 연합을 상징하는 방패에 포세이큰은 로데론 문양을 자신들의 상징 문양으로 새겨넣는 짓을 저질렀으며, 실바나스 역시 로데론은 포세이큰의 땅이며 정당한 권리가 있다며 우겨댄적이 있습니다. 이들은 과거의 모습을 긍정도 부정도 하지 못하며 여전히 혼란스러워 하고 있는데 오히려 한쪽 면만 보시는것 같은데요.
더 논쟁해봤자 서로 견해가 좁혀지지 않을테니 이쯤하겠습니다. 다만 저는 칼리아가 포세이큰의 새로운 여왕이 되리라는것을 100% 확신합니다. 대안 인물도 없고, 블리자드가 새로운 그럴싸한 인물을 내세울 머리도 안되기 때문입니다.
사실상 명분만 남아서... 수장자린 어려울거 같고, 뭔가 떡밥으로 남을거 같네요.
실바나스가 포세이큰을 버렸나요??? 헐;;; 그리고 ‘빛의 언데드’라니;;; 뭐 이것보다 더 괴상한 전개도 많았으니까 놀랍진 않네요
칼리아♡데렉 각인듯 거의머 왕실결혼이네 메네실왕가랑 프라드무어왕가 애는 못낳으니깐 입양하고ㅋㅋ
ㅋㅋㅋㅋ
??? ???:니 엄마는 언데드야!
둘이 마주 보고 손도 잡는 게 므흣한 분위기가 있더군요!
??? ???:냄새나는 언데드만큼 고약한 녀석아!
데렉은 상태가 좋고
칼리아도 죽은지 얼마안되서 빛으로 살린거라
...
가능
"지난 영상"이라고 나올때마다 뭐부터 봐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격아 스토리 영상을 180개를 넘게 올리셔서.... ^^;;;;
이전 이야기들은 최근 4년간의 스토리 중 칼리아 부분만 편집해서 합친 영상이라 따로따로 보시면 메인 줄거리는 칼리아와는 큰 연관이 없는 스토리들이에요. 첫 영상은 군단 - 사제 잘아타스 스토리, 두번째는 격아 다자알로 전투 엔딩, 세번째는 격아 바인의 데렉 탈출 스토리의 마지막 부분입니다.
제이나좀 냅둬 씹리자드ㅠㅠ
예전에 누가 말했죠. "진정한 대족장은 비겁자와 손을 잡지 않는다."
이렇게 새로운 동맹종족 빛의 언데드가 풀리는건가..
빛의 언데드/공허의 언데드/자연의 언데드/화염의언데드/물의 언데드/바람의 언데드/대지의 언데드/
또 머있냐 응?
죽일려는거 아님? 릴리안 보스가 자신의 잘못이라 하는건 데렉을 되살리는걸 도운거잖슴. 그러니깐 되살린 잘못을 고치기 위해 다시 무덤으로 보내버리는거 아님???
릴리안은 아직도 실바나스를 충성한거에요?
뭐 커다란 계획을 실행하니까 신경쓰여서요.
와우 스토리가 어떻게 되가는건가 ..
빛의 언데드라니...그 누가 알았겠는가!
저거 아무도 안볼때 냉장고에서 팔뚝 하나씩 꺼내먹을지도 몰라!
칼리아 성우가 누군가요? 뭔가 많이 들어본 거 같네요.
빛의 언데드는 마른 비만 같은 건가요?
가로쉬를 죽이는 방식을 보고 와우로 다시는 돌아가지 않기로 결심했다
얼라 언데 / 호드 언데 두 진영으로 나누자
전쟁이 거의 끝났다니.. 아직 최종보스도 안나왔자너....
얼라이언스 진영에 빛벼림 언데드, 빛의 언데드 라는 진영이 추가되는 모양.
칼리아를 수장으로 하고, 데렉이 그 옆에서 호드의 포세이큰과 교류하는 역할을 하는 듯. 이전에 제이나가 호드와 얼라 사이에서 중재자 역할한 것처럼.
아니면, 릴리안이 데렉을 포세이큰의 수장으로 만들려다가 아직 실바를 따르는 포세이큰에 의해 공격당하고 릴리안은 중상, 데렉은 사망. 이 과정에서 실바를 경멸하게 된 포세이큰이 포세이큰임을 거부하고 나루의 선택을 받아 얼라이언스의 빛벼림 언데드로 바뀔지도. 그 후 릴리안이 포세이큰의 수장이 되고, 칼리아와 함께 실바에게 복수를 천명.
제이나 행복해할때마다 하나씩 터지던데...이번엔 누가 퍼런 마약가루가 될까요
??? 인성이 사탄을 넘어선것 같습니다
퍼런가루..ㅠㅠ 쓰앵님 진도가 너무 빠릅니다...
후반부에 세명이 대화할 때 나오는 음악 무엇인지 아시는 분 있나요? 얼라 퀘 할때 지주 나오던데
제이나 테마곡이에요
@불법냥 너무 감사해요
스토리는 계속 산으로 가는데 호드 대족장을 만들지마 대족장을 만들어놓고 레이드 몹으로 만들어버리네 한두번도 아니고 사악한걸로 따지면 인간만한게 있던가?
언데드라고 호드로 올꺼같진않을듯..저분위기로 봐선..
그러니깐 요약하면 얼라와 호드의 전쟁에서 호드가 패배하고, 얼라가 원하는 인물을 새로운 족장으로 세워서 꼭두각시로 세워ㅅ...
아무래도 데렉은 완전 세뇌가 된 상태로 넘겨진듯 하네요... 시한폭탄 카운트 중인듯;
타우렌은 왜 대족장 될수 없는걸까...굴릴 만큼 굴렀는데...
그냥 클래식 합시다. 냥님ㅎㅎ
실바나스가 도망갔다니요 티탄을 계승하러 떠난겁니다!
뭔가 스투코프의 감염된 테란 세력이 생각나네
칼리아는 이렐 세력 때문에 사실 위태위태하죠.
만약 칼리아가 포세이큰 수장이 된다면
예시로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언데드를 만들듯
전쟁이 끝나가기전에 실바나스를 찾아야 전쟁이 끝날수 있음
빛의 언데드는 뭔가요 나르 일리단한테 죽은거아님?
나루는 종족 이름임. 드래곤이 1마리가 아닌것 처럼요
@@김수민-k1l7m 나루호도!
다음 확팩 보스는 칼리아 인가요ㅋㅋㅋ
메네실누나ㅏㅏㅏㅏ나주거ㅓㅓㅓㅓ
칼리아가 언데드 새 수장이 될까 싶음
그래도 로데론 출신이자 유일한 왕가 핏줄이니
그냥 리분에서 끝내야 했어 최대한 양보해도 대격변 까지는 봐준다 그이후부터는 와우의 스토리 몰입감이 싹 없어졌음
왠지 릴리안이 저 두 언데드 죽일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든다
응 아니? 영상 이렇게 끊으시면 어떻합니까? 결제가 필요한가요? 결제창 어딧습니까!
앞으로 릴리안의 계획으로 이어져서 패치까지 좀 기다려야 할 거 같네요 ㅠ
난 그냥 새로운 포세이큰 지휘자 정도는 인정하겠는데 대족장은 솔직히 바인이 했으면 좋겠음... 아니면 다시 오크쪽에서 나오던지...
본섭두하랴.. 클래식도 하랴.. ㅋ 정말 바쁘시네유..ㅋㅋ
보스 그냥 가만히 있는게 도와주는 거 아닐까...
빛의 언데드가 머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루가 살려줬거든요 언데드 상태로
로르락시온이랑 비슷
@@eoclaanr그 나루가 뭔지 아시나요??
@@걷자꽃길만-p9j 사제 직업전당에 있는 나루로 압니다.
@@tompen8509 ???
-에레다르
@@tompen8509 에레다르들에게 사과하세욧!
이거 퀘 어디서 받아요?
그냥 클래식으로 돌아가서 역사를 다시 쓰자 ㅜㅜ 가로쉬부터....
얼라지만 이런 스토리텔링은 아니라고봄
여기가 와우의 마지막이라면 그럴수도 있겠다 싶지만 계속 이어갈려면 친 얼라쪽 인재를 언데드의 수장으로 둘 수 가 없다.
얼라와 호드의 사이가 다시 나빠질 경우 제이나는 어떻게 되는건데 제이나는 건들지마라
설마.. 칼리아가 언데 수장이 된다고 치고, 개연성을 위해 반 얼라 노선으로 만들려면 데렉을 얼라 쪽에서 죽이게 할지도 모르겠네요.
실바나스보다...마음이 크시군요...
빛의 힘으로 다시 살아난거면 그냥 부활아닌가용?
완전히 죽은 시신을 나루가 나중에 살린거라 온전한 부활은 안된 거 같네요 ㅠ
읔 싸다만 느낌.. 더 보고싶다아아ㅏ아ㅏ
이후 스토리는 릴리안의 계획이라 다음 패치에서 이어질 거 같아요
일단 호드와얼라간의 전쟁은 끝난거같기도하고..
제이나가 기뻐하는거 보니 느조스 나오겠네요. 제이나는 햄볶을수 없어
제이나 좀 냅두라ㅏㅏㅏ
걍 언데드들은 다시 리치왕 아래로 들어가서 볼바르 님의 통치나 받거라 언더시티도 없어졌겠다 얼음왕관 성채로 이사가면 되것네
만년 언데드 유저로써 가장 궁금한 사실이네요. 차기 언데드 수장... 하지만 그게 칼리아나 데렉은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종족은 호드쪽인데 소속은 얼라인 케이스는 이미 발리라 생귀나르가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엄밀히 따지면 칼리아/데렉 둘다 얼라이언스 소속이라서 포세이큰을 위해 호드로 들어올거라곤 생각할 수도 없으며
그렇다고 블리자드가 포세이큰을 얼라이언스로 소속 변경해줄 것도 아닐 거 같아서요...!
아마 폭풍전야 소설에서 그랬던 것처럼 전향을 원하는 포세이큰을 빼오는 정도이지 않을까요?
오히려 실바나스가 레이드로 나오지 않았고 그녀가 실바나스의 용사 엔딩에서 포세이큰을 버린게 아니라 그들을 위하고 있다는 듯한 말을 한 것으로 봐선
다음 확장팩에서 모종의 이유로 그녀의 목적이 밝혀지고 다시 포세이큰 수장으로 복권하지 않을까요?
(이미 그렇기엔 너무 많은 잘못을 저지르기는 했지만...)
지금 와서 갑자기 포세이큰에 새로운 수장을 내세울만한 인물도 딱히 없고...(릴리안 보스는 수장감이 될 정도로 공적을 쌓진 않았죵)
결론은 으아 모르겠다~!!! 대체 누구냐 다음 수장은 ㅠㅠ
수장이 공석으로 유지될수도 지금 트롤하고 오크수장도 공석이니
칼리아 데렉 따르는 빛의 언데드랑 기존 언데드랑 나누는거 아님? ㅋㅋ
아직 나타노스가 남아있지 않나요? 나중에 실바건2 찍어야죠ㅎㅎ 어서가 나타노스
다음 확장팩 사제 전설 등판 ?
가 실바나스 어서가 진짜로 실현됬군요진짜 가버린 실바나스 ㄷㄷ
아무것도 아닌 집단이니까 수장도 아무도 아닌사람이 이끌려나
근본있는 근본없는 집단 ㅋㅋㅋㅋ
최종보스도 안나왔는데 엔딩느낌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