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좋아 하는 사람들만이 즐기는거지, 장시간 비행기 타는거며 음식도 입에 안맞고 타지에서 자야하고 이런거 싫어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동남아 바닷가 가면 스노우쿨링, 스킨 스쿠버 다이빙 하고 로키가면 트레킹~ 유럽가면 많이 걷고~ 남미는 장시간 비행 시간이며 여러 나라 돌아봐서 한달 이상은 있어야 하고 체력도 좋아야 하죠. 노후 자금 충분히 있고 체력도 받춰줘야 해외여행도 다니는 거지요. 자금은 빠듯한데 돈만 쓰고 다니는 느낌 들면 여행이 재미있겠어요? 은퇴 후 여행 다니는 분들이 멋진것은? 열정이 남아 있다는거고 경제력도 있고 체력도 된다는것 이지요. 열심히 일하고 운동도 꾸준히 해서 여행 자유롭게 다닐 여건을 만들어 놓은 자신에게 선물이고 자신이 대견한거죠.
돈있으면 노후에 여행 가기 싫어할 사람 있을까요? 비행기도 비즈니스 타고 댕기면 장거리 비행 누워서 가고 라면도 먹고. 어디든 좋은 호텔 가면 입맛에 안맞는 음식도 없구요~ 세상은 넓고 볼 것도 얼마나 많은데. 경제적 여유가 없으니 건강관리도 소홀히 했을 수 있죠. 여행이 지겨워진다??? 그냥 여유가 없는거죠.
저는 원없이 도서관에서 내가 좋아하는 책을 보고, 지금은 2000년 전에 쓰여진 중국 한나라때의 고서를 350년전 청나라때 주석을 한 책 한권을 번역하면서 즐겁게 살고 있습니다. 벌써 은퇴한지 10년이 되었는데 더 즐겁습니다. 전혀 지겹지 않고...지금 71세이지만 나보다 더 나이 많은 분도 계시더군요. 즐겁게 사세요. 은퇴후 정말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사는게 얼마나 편하고 행복한데요.😊 이제 계획세우는것도 젊을때 말이지 흥미없어요. 연금받으면서 하루하루 마음가는대로 사는삶이좋네요. 60이후부터 또 계획하며 살으라니 끔찍한 생각이드네요. 노우노우😅연금받으며 소소한삶 누리는것도 얼마나 행복한데요. 그날 그날 발길닿는대로. 마음가는대로의삶이 좋아요. ^^ 강요하진마세요. 선생님 생각이시니까요.
사람들은 모르는거같아요. 해야할 일이없다는게 얼마나 사람을 자유롭게한다는것을, 계획에 맞추어 생활해야한다는것이 얼마나 사람에게 스트레스인지를. 정답은없읍니다. 마음가는데로사세요. 나는 은퇴후 무계획에 경제활동 전혀없는 생활을 7년을 해오고있지만 너무 좋아요. 어떨땐 전혀 계획에는 없었지만 크루즈회사에서 라스트첸스로 싼 오퍼연락오면 그 다음날로 짐싸서 여행가는적도 있어요.
코로나 덕에 여행을접고,빈둥빈둥 너무 심심하게 살아보니 대충대충 보고, 제대로 몰랐던곳에 관심이 갑디다. 철학에 빠졌다가, 클래식에 빠졌다가 세계사에도 빠지고 그리스,로마신화에도 빠지고....ㅎㅎ하다못해 어릴적 봤던 만화의 작가에도 관심을 가져보고. 아무데나 빠지면 됩니다.지겹다 어쩌다 생각할 필요가 없이 그냥 살면서도 새롭게 알게되는 기쁨이 만만치 않네요! 무엇이든 알려주고 가르쳐주는 매체가 너무 많아 계획했던 여행지 많이 남았지만 지금은 여행에 목매지 않게 됐네요.
58살에 은퇴한후 올해 65세인데 지금도 아침에 일어나서 아무것도 안해도된다는게 너무 좋아요. 또 계획적으로 살으라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그 계획적인 생활이 싫어서 일찍 은퇴했어요. 여행도 은퇴후 처음에는 미국밖으로 정신없이 다녔읍니다. 그게 지겨워질때즈음 코비드가 시작되 그때부터 미국국립공원 위주로 아내와함께 로드트립으로 다니기 시작했는데 그때에 진짜 여행의 즐거움을 알게됐답니다. 옛날에는 여행목적지가 목표였다면 지금은 그 과정도 즐길줄아니 정말 즐겁드라고요. 아직 삼분의 일도 못가봤네요. 8월에도 글래시어네셔날팍을 한달 예정으로 떠납니다. 12월에는 프로리다 키웨스트로 가고요. 심심하거나 외로울시간 없어요. ^^^😊
@@yongwandoll7324 주에 하루 쉬긴 하는데요. 노동일은 아니지만 쉬는날 이라고 해서 고객들이 연락을 안하는것도 아니고(급한일×, 제 소득에 영향×) 우리나라는 자영업자가 주말에 쉬는걸 용납못하는 나라인것 같아요. 고객도 아니고 단순 개인상담도 일요일 심지어 명절에도 거리낌없이 전화하고 안받으면 뭐라하고 그거 잠깐 전화받는게 무슨 힘든일이냐~ 이런 마인드요. 축구도 조기축구는 취미이지만 내가 프로선수면 경기자체가 노동인걸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위로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은퇴자에게 가장 문제가 되는건 무력감이랄까 허무감이랄까... 이런 기분은 뭘 계획해서 시작하는걸 귀찮고 의미없게 만들더군요. 남은 인생에 아무 도움 안되는 이런 상태를 벗어나려면 뭐든 손에 잡고 몸을 움직이는 습관이 필요하다 생각이 들고요. 그게 집을 유지보수하는 일이든 자전거로 산책하는 일이든 마음을 편하면서도 활력있게 만드는 소일거리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은퇴후 여행이 무료해지는 이유는 여행을 안해보다가 일 그만두고 여행만 하니까 안되는거다. 젊었을 때 부처 짬짬이 꾸준이 시간 내서 여행 했으면 은퇴 한다음에 6개월간 몰아서 여행가는 바보 같은 짓은 안한다. 고기 못먹고 자란 사람이 고기맛도 모르면서 돉좀 모았다고 한달내내 고기만 먹는 상황. 인퇴후에 엄청난일 계획하지말고 같은 도시 둘레길 먼저, 근교 1박 부터 여해을 시작해서 꾸준히 하고, 좋은 여행 책도 일고 오디오북도 듣고 유투부도 보고 달.ㄴ 일도 하면 여행 많큼 좋은 것도 없다. 다만 다른 취미보다 돈이 많이 든다는거
고인물은 썩게마련이고 사람의 몸과 생각또한 항상 움직이는게 좋다고 봅니다 휴식이 필요하고 모든걸 내려놓고서 아무생각없이 비워가며 사는것 또한 각자의 방식이겠죠 그처럼 우리가 사는 인생에있어 어느것이 옳다 틀렸다 식의 이분법적인 생각보다는 각자의 생각과 처해진여건 과 방식에 따라 다를수가 있는것이겠죠 나이들어도 평소에 건강관리를 잘했고 삶에 의욕이 많으신분들은 계속 활동력을 유지해가며 사시는것이고 건강이 좋질않거나 그간의 삶에 많이 지치신분들은 자연스레 쉬고픈 마음이 우선일테지요 그 어느것도 틀렸다거나 잘못된것이 아닌 각기의 다른방식이 있을뿐이죠 그래서 우리모두는 생각의 함정에서 벗어나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내가 생각하고 계획하고 실천하는 삶의 있어서의 방식은 나에게 만 적용이 될수있다는것 즉 나만의 방식이 모든이의 방식이 될수없다는 것부터 깨우처 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이들어 옳고 그름의 논리에 집착해서 부딪히고 주장하고 다투는것보다 모든이가 모든삶의 방식이 다름이있고 그 다름속에서 나만의 방식또한 하나의 경우일 뿐이다 는 사고력 그것이 참 중요한 가치관이 아닐까요.
40대초반부터 말이 자유업이지 용돈벌이고 시간이 남아 도는 거의 무직에 가까운 생활을 20년을 해왔는데요. 즉 퇴직을 40부터 경험해 온 셈인데요.일단 취미가 많으면 많을수록 시간이 잘 채워 집니다. 하루종일 취미생활에 많은 시간을 보낼수가 있구요. 평일 대낮에 산에 가보면 은퇴자들이 등산을 많이 다니는데 여행,등산 등 육체적으로 힘든 취미일수록 나이도 있고 오래 지속이 안되요.그건 어쩌다 하는 여가가 되어야 하구요.놀아보면 직장다닐때 그렇게 기다려 지던 휴일,공휴일이 제일 싫어 진답니다. 그날들은 택배가 오질 않고 사람들이 너무 바글대서 나가기가 싫어지거든요.,사람이 거의 없는 평일 낮에 여행이 아닌 그냥 주변 언덕이나 들판.길에만 가봐도 힐링이 됩니다. 그곳도 휴일되면 사람이 많아져 그자체로 스트레스거든요. 평일 대낮에 아무도 없는 일상으로 갈수 있다는게 은퇴후의 가장 축복이 아닌가 봐요.
저는 깜짝깜짝 놀라는 일이 자주생깁니다. Soft shell crab, gooseneck barnacles 등등 먹어보지 못한 분들이 거의다 입니다. 70 대가 넘은 분들이 못먹어본건 해보지못한것들이 많은 것을 인지하였습니다. 아는만큼보인다. 방사선과 전문의가 보는 x-ray 사진은 일반인이 보는것과 차이가 있는것처럼 뭘해본 사람과 안해본사람은 큰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많이 해보고 먹어보고 건강하게 은퇴하면 됩니다. 겨울엔 스키, 봄, 가을은 골프, 여름은 스쿠바 다이빙, 비오는날은 집에서 요리, 다리가 떨릴때 여행하면 버스만 타고, 먹고, 자고, 요양병원 환자들과 같이 여행하는 것같아 서 여행하기 싫은겁니다.
가족이 모두 건강하면서 고정적으로 입금되는 연금 같은 돈이 풍족해야 여행이 즐겁고 삶이 행복해지죠. 그러나, 배우자나 자식중 한명이라도 병들면 돈이 아무리 많아도 행복해지기 힘들게 되지요. 그리고, 한창 경쟁속에서 살때인 40--50-60대는 잠시 틈을 낸 여행이 정말 좋지요. 경쟁을 피해 아예 자연인이 되기도 하지요. 하지만 70이 지나면, 허리 아프게 하는 텃밭도 싫어지고 지인들 떠난후 뒷처리 해야하는 별장,캠핑카, 요트도 싫어지지요. 무릎아파 등산이나 골프도 싫어질 나이에 할 수 있는 당구나 수영, 탁구, 악기 등을 젊었을 때 미리 배워둔 친구들이 부러워지지요.
작년 10월에 한국 한달 , 얼마전 호주여행 6주간 다녀왔는데, 이젠 장기간 여행은 몸에 무리를 주네요. 음식서 부터 잠자리며 불편하네요. 집에 돌아오면 우리집이 가장 아름답고, 편하고, 날씨도 Sacramento California 만한데가 없습니다. 여름에 더워도 저녁만 되면 선선하고 Dry heat 라서 관절에도 좋은 날씨라 당분간은 여행계획없이 집에서 하루하루를 즐기며 살것입니다. 아침에 일어날때 시계를 보지않고 살수 있는 여유로움 하루하루가 소소함으로 감사함과 행복을 느낌니다.
남가주에 사는 저희부부도 동감입니다. 전혀 지겹지 않아요. 경제적 여유와 건강이 있으니 매일이 풍요롭고 여행도 좋고 집에서 정원 가꾸고 물주는 것도 좋고, 남편과 함께 집 주변 trail이나 호수 주변 산책도 좋고.. 계획적인 삶 살지 않아도 매일이 즐거워요. 여행지 다녀온후 그 나라들 역사등 공부해 보는 재미도 쏠쏠하고, 아무때나 친구들이 놀러와 군불때며 고구마 구워먹고 담소하는 것도 좋고 암튼 은퇴후의 삶 만족해요
퇴직한지 3년째 되여갑니다. 요즘 들어서 유달리 잠이 많아져서 늘 하고 싶었던 것도 귀찮을 정도 입니다. 퇴직하면 그동안 못했던 샤핑도 다니고 요리도 많이 하려고 별렸으나 모두 한번씩 해보고 안하게 되더군요 억지로 라도 나가려고 해가나면 커피잔 들고 뒷뜰에 나가서 햇빛을 쬐는게 전부입니다.
여행 절대 지겹지 않습니다 안가본곳 가보고 가본곳중에 멋진곳은 다시가보고 시간나면 제주도나 울릉도도 가고 시간없으며 한강이나 홍천강 북한강도 갑니다... 틈틈히 와이프 카페를 도와주기도하고 영화도 보고 자전거도타고 남산타워도 가고 강릉 커피거리와 광장시장도 갑니다... 막연한 여행의 환상에서 깨어야 합니다... 저는 오늘도 차를 가지고 이번 5월에는 울릉도를 갈까 제주도를 갈까 고민중입니다... 여행을 만만하게 막연하게 생각하고 덤벼들면 당연한 결과입니다... 오늘은 모란시장가서 집 마당에 가지와 방을토마토오아 오이도 사다 심었습니다... 노는것도 놀아본사람이 잘논다고 좀 놀아본 사람 따라다니며 배우면 됩니다...ㅋㅋ
@@오행자-y9u 이사람이 직접 생두를 구입해서 직접 로스팅해서 드립백 커피도 직접 만들고 더치커피도 이사람이 직접 만들어서 카페에서 판매를 하고 카페는 와이프가 오전근무 아들이 오후근무로 역할분담 합니다... 이사람은 공무원 연금도 넉넉하게 받고 있구요...ㅋㅋ 지난 목요일부터는 연휴라 와이프와 아들과 함께 3박4일 영덕과 묵호와 강릉 여행중 입니다...ㅋㅋ
퇴사한 44살입니다. 왜 꼭 꽉 짜여지게 계획을 짜야하나요? 무엇을 이루지 않아도 아무것도 안해도 행복합니다. 물론 어느정도 경제력이 있어야겠죠.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무엇을 꼭 생산해야해서 규제에 사로잡혔던 사람은 쉬는게 좋고 딱히 앤돌핀이 안돌아도 스트레스만 없어도 행복합니다
은퇴 후 계획했던일이 6개월만에 싫어지는 것은 자신과 맞지 않은 일을 계획 세운 듯... 남들이 여행을 한다고 나한테도 맞는다고 생각말시라... 방구석에서 책읽는 것이 내 체질일 수도 ... 개인적으로 큰 계획없이 하루하루를 날씨에 따라 컨디션에 따라 사는 것이 나의체질임을 깨달음ㅋㅋㅋ 4년째 출근 안하고 사는데 너무 행복해요.
후원을 통해 더 나은 영상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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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만한 인생후반전을 맞이 하고픈 사람들의 놀이터로 초대합니다.
cafe.naver.com/laterlife
몸 안아프면 다 좋은겁니다~
여행은 좋아 하는 사람들만이 즐기는거지, 장시간 비행기 타는거며 음식도 입에 안맞고 타지에서 자야하고 이런거 싫어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동남아 바닷가 가면 스노우쿨링, 스킨 스쿠버 다이빙 하고
로키가면 트레킹~ 유럽가면 많이 걷고~ 남미는 장시간 비행 시간이며 여러 나라 돌아봐서 한달 이상은 있어야 하고 체력도 좋아야 하죠.
노후 자금 충분히 있고 체력도 받춰줘야 해외여행도 다니는 거지요. 자금은 빠듯한데 돈만 쓰고 다니는 느낌 들면 여행이 재미있겠어요?
은퇴 후 여행 다니는 분들이 멋진것은?
열정이 남아 있다는거고 경제력도 있고 체력도 된다는것 이지요. 열심히 일하고 운동도 꾸준히 해서 여행 자유롭게 다닐 여건을 만들어 놓은 자신에게 선물이고 자신이 대견한거죠.
돈있으면 노후에 여행 가기 싫어할 사람 있을까요? 비행기도 비즈니스 타고 댕기면 장거리 비행 누워서 가고 라면도 먹고.
어디든 좋은 호텔 가면 입맛에 안맞는 음식도 없구요~ 세상은 넓고 볼 것도 얼마나 많은데.
경제적 여유가 없으니 건강관리도 소홀히 했을 수 있죠.
여행이 지겨워진다??? 그냥 여유가 없는거죠.
인생은 답없는듯 각자 자기자신에 맞는게 정답
저는 원없이 도서관에서 내가 좋아하는 책을 보고, 지금은 2000년 전에 쓰여진 중국 한나라때의 고서를 350년전 청나라때 주석을 한 책 한권을 번역하면서 즐겁게 살고 있습니다. 벌써 은퇴한지 10년이 되었는데 더 즐겁습니다. 전혀 지겹지 않고...지금 71세이지만 나보다 더 나이 많은 분도 계시더군요. 즐겁게 사세요. 은퇴후 정말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대단하십니다. 응원합니다🎉
결국 돈과 건강이 없으면 불행한것임. 최소한 건강이라도 지킵시다.
아무것도 안하고 사는게 얼마나 편하고 행복한데요.😊 이제 계획세우는것도 젊을때 말이지 흥미없어요. 연금받으면서 하루하루 마음가는대로 사는삶이좋네요. 60이후부터 또 계획하며 살으라니 끔찍한 생각이드네요. 노우노우😅연금받으며 소소한삶 누리는것도 얼마나 행복한데요. 그날 그날 발길닿는대로. 마음가는대로의삶이 좋아요. ^^ 강요하진마세요. 선생님 생각이시니까요.
😂😂😊😅❤ 200% 동의합니다 !!
사람들은 모르는거같아요. 해야할 일이없다는게 얼마나 사람을 자유롭게한다는것을, 계획에 맞추어 생활해야한다는것이 얼마나 사람에게 스트레스인지를. 정답은없읍니다. 마음가는데로사세요. 나는 은퇴후 무계획에 경제활동 전혀없는 생활을 7년을 해오고있지만 너무 좋아요. 어떨땐 전혀 계획에는 없었지만 크루즈회사에서 라스트첸스로 싼 오퍼연락오면 그 다음날로 짐싸서 여행가는적도 있어요.
맞아요. 하고싶은대로요
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
코로나 덕에 여행을접고,빈둥빈둥 너무 심심하게 살아보니 대충대충 보고, 제대로 몰랐던곳에 관심이 갑디다.
철학에 빠졌다가, 클래식에 빠졌다가 세계사에도 빠지고 그리스,로마신화에도 빠지고....ㅎㅎ하다못해 어릴적 봤던 만화의 작가에도 관심을 가져보고. 아무데나 빠지면 됩니다.지겹다 어쩌다 생각할 필요가 없이 그냥 살면서도 새롭게 알게되는 기쁨이 만만치 않네요! 무엇이든 알려주고 가르쳐주는 매체가 너무 많아 계획했던 여행지 많이 남았지만
지금은 여행에 목매지 않게 됐네요.
여행도 지겨워져요. 지적 호기심을 탐구하는 것이 최고인듯 해요. 기계공학 전공 출신이라 이제 전기 전자 공부하고 있습니다. 투리안 농장은 마눌 소일거리 도와주는 정도에서만
그냥 하루하루 사는 게 인생이죠. 사랑하고 숨쉬고 순간순간 살아 있음을 느끼는게 너무 좋습니다. 목표 없이 그냥 하루하루 살아 있음을 즐깁니다. 인생이 별건 가요.
공감...
알고 있었지만 다시 들으니 생각이 달라집니다
소녀적 꿈이었던 바이올린 배우며 사는 것도 넘 즐겁고 행복합니다
돈이 넉넉하면 건강이 따라주면 뭘해도 즐겁죠
막상 은퇴하니깐.여행이 지겨워지네요.
여행도 귀찮아요..전원 주택에 조용하게 사는것이 제일 행복합니다
여행도 젊어 다리힘있을때지 나이먹으면 관절 다말아듣고 짧은거리나걷는게좋지 많이걷는거도 맘대로 안된다네요
남편뇌경색... 내인생뒤돌아보니 여행다닌추억이많아 후회없습니다 지금도 그추억으로 기쁘게삽니다.
여행 갈돈 생활할 돈이 없으니까 걱정이지.. 돈있으면 뭐든지 즐겁게 보낼수있는게 노후생활이다.. 건강챙기면서 하고 싶은 생활한다는건 돈이 필요하다!!! 돈없는 사람들이 할 말없으니까 일이없어서 무료하다는거다!!!
맞아요
이제 시작이다 로
새롭게
계획하고 부지런히
쉼과 함께 균형있게
좋아요
파파홍님 저는 지금
퇴근길 멈춰 서 서
영상 시청 후 댓글요
찐펜
정말 찐펜 맞는것 같습니다~ㅎㅎㅎ
은퇴하고 시간 남을 때 여행하면 여유는 있을지 모르지만 일상에서 벗어난다는 느낌은 없죠. 그래서 저는 은퇴하기 전 부터 열심히 여행다닙니다.
여행은 항상도전하는마음.탐구하는마음으로 언제나즐겁다...문제는 여행후10쯤지나 일상에서 또다시밀려드는 지겨움~또다시시작되는것이다
존재한다는 것 자체로만도 행복이요,만족이며 기쁨입니다~~선어록에서...
너무 중요한 포인트를 알려주셨읍니다.감사~^^ 은퇴생활의 2부류는 여유와 권태 부류라고 하는데~~~ㅎ
내 인생은 오롯이 나만의
자유를 즐기는 것이 최고
사실 은퇴 후 시간이 지날수록 모든 것이 무의미해 집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user-nd4wn4ds4s 그것이 종류가 여러 가지 인가요 아니면 한가지 인가요?
어릴때는 김밥싸서 소풍만 가도 깔깔 재밌었는데 나이들면 아무리 고급호텔에 묵어도 식상해지기 쉽죠.
동감입니다
돈있으면 .. 바빠지고 여행도 즐겁습니다
평생을 노비로만 생활하다 갑자기
주인님의 명령이 없어지면서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하는 노인이 되지 않으려면..
평소에 주체적인 의식과 활동을 연마해야 은퇴 후에도
호기심과 활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좋은말씀 잘듣고갑니다
58살에 은퇴한후 올해 65세인데 지금도 아침에 일어나서 아무것도 안해도된다는게 너무 좋아요. 또 계획적으로 살으라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그 계획적인 생활이 싫어서 일찍 은퇴했어요. 여행도 은퇴후 처음에는 미국밖으로 정신없이 다녔읍니다. 그게 지겨워질때즈음 코비드가 시작되 그때부터 미국국립공원 위주로 아내와함께 로드트립으로 다니기 시작했는데 그때에 진짜 여행의 즐거움을 알게됐답니다. 옛날에는 여행목적지가 목표였다면 지금은 그 과정도 즐길줄아니 정말 즐겁드라고요. 아직 삼분의 일도 못가봤네요. 8월에도 글래시어네셔날팍을 한달 예정으로 떠납니다. 12월에는 프로리다 키웨스트로 가고요. 심심하거나 외로울시간 없어요. ^^^😊
팔자가 좋으신분 7년 동안 놀아도 지겹지가 않다니 저는 돈을 떠나 일이 있음 이 넘 좋아요
@@김태양-j4y 일에는 두가지가 있어요. 돈을 버는일과 돈을 쓰는일. 돈버는 일말고도 세상은 재미있는 일이 차고도 넘친답니다. 건강이 허락되는 때까지 교회일과 여행이 나의 일입니다. 각자 하고싶은 일을하다 떠날때가되면 감사하며 부르심에 응하면되요.
아침에 일어나서 아무 것도 안해도 된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너무 부럽습니다. ^^
아침에 일어나서 아무것도 안하는 삶♡ 모든걸 다 가지고도 없는 먼지 한톨을 찾아내어 불행한 사람들 많은데요~ 마인드, 경제력 다 부럽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저의 꿈이세요
꼭 이룰거예요~
이제 50인데 40년동안 한번도 일 생각 안하고 푹 쉬어본 적이 없네요.
지금도 남들은 부러워하는 평생직장을 가지고 있는데 몇달만 딱 일 생각 안하고 쉬어 봤으면 좋겠어요.
번아웃 증후군으로 나중엔 우울증 생겨요 지금 부터라도 쉬셔야 합니다.적어도 한달에 10일은 쉬셔야 합니다.
@@yongwandoll7324 주에 하루 쉬긴 하는데요. 노동일은 아니지만 쉬는날 이라고 해서 고객들이 연락을 안하는것도 아니고(급한일×, 제 소득에 영향×) 우리나라는 자영업자가 주말에 쉬는걸 용납못하는 나라인것 같아요.
고객도 아니고 단순 개인상담도 일요일 심지어 명절에도 거리낌없이 전화하고 안받으면 뭐라하고 그거 잠깐 전화받는게 무슨 힘든일이냐~
이런 마인드요. 축구도 조기축구는 취미이지만 내가 프로선수면 경기자체가 노동인걸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위로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호랭이-q6s
그냥 그럴 땐 모든 연락을 끊고 안받으시면 됩니다. 그러면 상대도 길이 들어서 휴일에는 전화해도 안받더라 하게됩니다.
아닙니다 바쁠 필요없습니다 계획도 없고 그러니 알람 맞출일도 없고 당장 눈앞에 무조건 이룰수있는 희망을 이루고 그때그때 즐기면 된다 예컨데 점심은 뭘먹을까 ?
여행 지금도하고있어요 여름엔 북반구추운곳 겨울엔 캐러비안쪽. 세상을다니고 사람들이 어떻게사나 배웁니다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 늙어지면 못 노나니...
명언을 담은 명곡이었음.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무억이든인생에 숙제가 없이 자유롭게 보헤미언처럼 ㅎ
은퇴자에게 가장 문제가 되는건 무력감이랄까 허무감이랄까... 이런 기분은 뭘 계획해서 시작하는걸 귀찮고 의미없게 만들더군요. 남은 인생에 아무 도움 안되는 이런 상태를 벗어나려면 뭐든 손에 잡고 몸을 움직이는 습관이 필요하다 생각이 들고요. 그게 집을 유지보수하는 일이든 자전거로 산책하는 일이든 마음을 편하면서도 활력있게 만드는 소일거리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여행도 힘들고 돈들고 귀찮다. 그냥 집에 있는 것이 최고이다.
어던 인생을 살고있는지 보이네요 ㅎ 화이팅
70대도 여행가는거 좋아하시는 분 많아요
본인 건강상태와 경제력아 중요하죠.
양면성이 있습니다 일이없이 무료하게
사는것이 행복할까 일을하며 보람있게
사는것이 행복할까 일을놓기 꺼려져요
여행은 일년에 한두번 좋은거 같아요 가끔뒷마당에서 친분있는 사람들과 바베큐도 좋고요 나훈아 음악도 들으면서….
산생님 나이들면 여행가는것도 힘드네요😂😂😂😂😂😊
4월초 노랑풍선으로 다낭 3박4일 팩키지 갔다왔는데...얼마나 일정이 빡빡한지...너무 재밌었슴...여행 지루하면 패키지 가시길
늙으면 다 소용없습니다 저는 그나마 텃밭 농사 짓는 재미로 살고 있습니다 좋은 농사법을 배워서 농사지으면 재미가 있습니다
놀이처럼의 적당한 노동은
몸과 마음을 아주 쾌적하고
건강하게 만듬을 체득했습니다.
은퇴후 여행이 무료해지는 이유는 여행을 안해보다가 일 그만두고 여행만 하니까 안되는거다. 젊었을 때 부처 짬짬이 꾸준이 시간 내서 여행 했으면 은퇴 한다음에 6개월간 몰아서 여행가는 바보 같은 짓은 안한다.
고기 못먹고 자란 사람이 고기맛도 모르면서 돉좀 모았다고 한달내내 고기만 먹는 상황.
인퇴후에 엄청난일 계획하지말고 같은 도시 둘레길 먼저, 근교 1박 부터 여해을 시작해서 꾸준히 하고, 좋은 여행 책도 일고 오디오북도 듣고 유투부도 보고 달.ㄴ 일도 하면 여행 많큼 좋은 것도 없다. 다만 다른 취미보다 돈이 많이 든다는거
전기전기모터자전거 타고 지내요 넘 좋아요
여행도 가끔가야 재밌죠 ㅎㅎㅎ
나이가 있어도 보수가 낮아도
일할수 있는게 행복한거임
답이 없어요~
고인물은 썩게마련이고
사람의 몸과 생각또한 항상 움직이는게 좋다고 봅니다
휴식이 필요하고
모든걸 내려놓고서 아무생각없이
비워가며 사는것 또한 각자의 방식이겠죠
그처럼 우리가 사는 인생에있어
어느것이 옳다 틀렸다 식의 이분법적인
생각보다는
각자의 생각과 처해진여건 과 방식에 따라 다를수가 있는것이겠죠
나이들어도
평소에 건강관리를 잘했고 삶에 의욕이
많으신분들은 계속 활동력을 유지해가며 사시는것이고
건강이 좋질않거나
그간의 삶에 많이 지치신분들은
자연스레 쉬고픈 마음이 우선일테지요
그 어느것도
틀렸다거나 잘못된것이 아닌
각기의 다른방식이 있을뿐이죠
그래서 우리모두는
생각의 함정에서 벗어나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내가 생각하고 계획하고 실천하는
삶의 있어서의 방식은
나에게 만 적용이 될수있다는것
즉 나만의 방식이 모든이의 방식이 될수없다는 것부터 깨우처 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이들어
옳고 그름의 논리에 집착해서
부딪히고 주장하고 다투는것보다
모든이가 모든삶의 방식이
다름이있고 그 다름속에서
나만의 방식또한 하나의 경우일 뿐이다
는 사고력
그것이 참 중요한 가치관이 아닐까요.
소변이 너무 자주 마려워서 해외여행 다닐때 불안합니다.
약 있어요.
저두요
선생님 말씀은 언제들어도 보약~^^
40대초반부터 말이 자유업이지 용돈벌이고 시간이 남아 도는 거의 무직에 가까운 생활을 20년을 해왔는데요. 즉 퇴직을 40부터 경험해 온 셈인데요.일단 취미가 많으면 많을수록 시간이 잘 채워 집니다. 하루종일 취미생활에 많은 시간을 보낼수가 있구요. 평일 대낮에 산에 가보면 은퇴자들이 등산을 많이 다니는데 여행,등산 등 육체적으로 힘든 취미일수록 나이도 있고 오래 지속이 안되요.그건 어쩌다 하는 여가가 되어야 하구요.놀아보면 직장다닐때 그렇게 기다려 지던 휴일,공휴일이 제일 싫어 진답니다. 그날들은 택배가 오질 않고 사람들이 너무 바글대서 나가기가 싫어지거든요.,사람이 거의 없는 평일 낮에 여행이 아닌 그냥 주변 언덕이나 들판.길에만 가봐도 힐링이 됩니다. 그곳도 휴일되면 사람이 많아져 그자체로 스트레스거든요. 평일 대낮에 아무도 없는 일상으로 갈수 있다는게 은퇴후의 가장 축복이 아닌가 봐요.
비전 좋지요. 회사에도 비전이 있습니다. 결국, 비전은 거창해야 하고 자신의 행복과 영달이 아닌 타인, 약한 자, 억압받는 자, 나보다 못한 이를 위한 봉사와 희생이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존재의 이유가 다 그런거지요...
저는 깜짝깜짝 놀라는 일이 자주생깁니다. Soft shell crab, gooseneck barnacles 등등 먹어보지 못한 분들이 거의다 입니다. 70 대가 넘은 분들이 못먹어본건 해보지못한것들이 많은 것을 인지하였습니다.
아는만큼보인다. 방사선과 전문의가 보는 x-ray 사진은 일반인이 보는것과 차이가 있는것처럼 뭘해본 사람과 안해본사람은 큰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많이 해보고 먹어보고 건강하게 은퇴하면 됩니다.
겨울엔 스키, 봄, 가을은 골프, 여름은 스쿠바 다이빙, 비오는날은 집에서 요리,
다리가 떨릴때 여행하면 버스만 타고, 먹고, 자고, 요양병원 환자들과 같이 여행하는 것같아 서 여행하기 싫은겁니다.
자기가 자기만의 인생을 만들어가는거지 왜 남의 인생조언을 따라 살아야하는건지....
요근래 봄을 타는지 너무 나른해 하루종일 잠잘때가 많습니다. 늘 모자랐던 잠을 충족시키려는지 갈수록 잠이 많아집니다. 팔팔했던 20대로 돌아가서 새벽같이 일어나서 만원버스에 시달리며 기술학교며 영어학교 다니라면 못할것 입니다. 한참 자다가 강아지가 손을 핥고 이불을 잡아다니면
그때서야 일어납니다.
100%공감합니다
정곡을찌르는 좋은말씀입니다.
여행은 반짝반짝 찬란한 시절에 하는 것이 답입니다. 한 달동안 오솔길을 만들었습니다. 어라! 곧 부러질듯하던 손가락에 힘이 생겼다. 근력이 붙었습니다. 손가락이 정말 젊어졌어요!
"아무것도 안하는것을 하겠다!!!"
가족이 모두 건강하면서 고정적으로 입금되는 연금 같은 돈이 풍족해야 여행이 즐겁고 삶이 행복해지죠. 그러나, 배우자나 자식중 한명이라도 병들면 돈이 아무리 많아도 행복해지기 힘들게 되지요. 그리고, 한창 경쟁속에서 살때인 40--50-60대는 잠시 틈을 낸 여행이 정말 좋지요. 경쟁을 피해 아예 자연인이 되기도 하지요. 하지만 70이 지나면, 허리 아프게 하는 텃밭도 싫어지고 지인들 떠난후 뒷처리 해야하는 별장,캠핑카, 요트도 싫어지지요. 무릎아파 등산이나 골프도 싫어질 나이에 할 수 있는 당구나 수영, 탁구, 악기 등을 젊었을 때 미리 배워둔 친구들이 부러워지지요.
지금이라도 시작하세요.^^
탁구, 당구, 수영요.
제 지인은 70대중반이신데요.
스포츠댄스 하시는데 너무 멋지더라구요.
@@호랭이-q6s맞아요, 저희 지인중에 한부부는 78세나 (59세에 은퇴하심) 되셨지만 저희 60대 초반 부부들이랑 13박 유렵여행도 같이 가시고, 종일 걸어도 피곤해 하시도 않으시고 여전히 즐겁게 긍정적으로 젊게 사셔요
격하게 공감합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계획안하는게 참좋습디다
세상에 쉬운 일이 없다.
세컨하우스에서 취미생활하며
맛집 찾아 다니고 멍~ 때리는것도
좋습니다.
30년 이상을 조직이 짜놓은 틀에서 살다가 혼자 하루의 주간의 계획을 프리하게 세워
사는 행복
저도 주말 세컨하우스갈때가 제일 행복해요
주말마다 여행가는 기분.. 설레고... 이런 뿌듯함은
아는 사람만 알겠죠 ^^
정년이 3년 남았는데 은퇴후엔 아예 주거지를 세컨하우스로 옮길려구요
작년 10월에 한국 한달 , 얼마전 호주여행 6주간 다녀왔는데, 이젠 장기간 여행은 몸에 무리를 주네요.
음식서 부터 잠자리며 불편하네요.
집에 돌아오면 우리집이 가장 아름답고, 편하고, 날씨도 Sacramento California 만한데가 없습니다.
여름에 더워도 저녁만 되면 선선하고 Dry heat 라서 관절에도 좋은 날씨라
당분간은 여행계획없이
집에서 하루하루를 즐기며 살것입니다.
아침에 일어날때 시계를 보지않고 살수 있는 여유로움 하루하루가 소소함으로 감사함과 행복을 느낌니다.
남가주에 사는 저희부부도 동감입니다. 전혀 지겹지 않아요. 경제적 여유와 건강이 있으니 매일이 풍요롭고 여행도 좋고 집에서 정원 가꾸고 물주는 것도 좋고, 남편과 함께 집 주변 trail이나 호수 주변 산책도 좋고.. 계획적인 삶 살지 않아도 매일이 즐거워요. 여행지 다녀온후 그 나라들 역사등 공부해 보는 재미도 쏠쏠하고, 아무때나 친구들이 놀러와 군불때며 고구마 구워먹고 담소하는 것도 좋고 암튼 은퇴후의 삶 만족해요
은퇴후에도 계획적인 삶 중요하지요
오늘도 숭늉처럼 느껴지는말씀 잘 듣고있습니다.사람나름 이겠지만 적당히 긴장감있게 살아 가는것도 삶에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감당할수 있는 생활이 있어야 보람도있다고 봅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은퇴 앞두고 있는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은퇴해도 동호회에 계속 참여하고 여행다니면 최고다. 나는 70에도 등산하는데 전국방방곡곡 다 다니며 산행하는데
그 지역 특산물도 사먹고 풍광도 구경하고 다니면 그게 최고다. 집에 있으면 건강도 잃고 우울증에 걸리는 등 삶의 의욕이 떨어진다.
철학자 다되었네요 축하합니다 ㅋㅋ
은퇴 후 활기차게 사는 방법
1. 미래비젼 찾기
2. 하루 계획표를 짜기
전국의 모든 아파트와 건물 오피스텔 상가에는 법적으로 자격증 있는 전기 기사가 근무를 하도록 되어 있지요 ~~? 직장시에 미리 전기기능장 기사 산업기사를 따 놓으면 좋은 방법 이겠지요 ~~? 퇴직 고령자도 전기기사는 일자리가 철철 철철 넘쳐나고 있지요 ~~?
여행계획세우는것도 새로운 '업무'가 되고 '노동'의 시작이다.
68 세 혼자 당뇨가 있는 저는무엇을 하든지 7000 보 정도는 걸어야 합니다⁉️
음악도 들어면서 나가서 사먹어야 합니다
안 그럼 그냥 집에서 먹고 누워 있지요
내년 세계 일주 못 갈까 미리 걱정 됩니다
ㅋ30년 넘게 일하고 이제 드디어 유한계급 ㅡ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연금 덕분에 ㅡ에 입성했습니다. 생계걱정없이 매일 내 의지로 때로는 바쁘게 때로는 게으르게 일상 없는 자유로운 생활이 너무 좋습니다. 이제 나무처럼 바람처럼 무계획의 자연의 자유를 즐깁니다 ㅋㅋ
그냥 그날 그날 유유자적하며 지내는 여유를 찾고 가끔 외식과 여행을 하면 재미있는일도 생기더라고요
여행도 젊어 기운있을 때 해야지
내가 딱 그순간 입니다
3월말로 퇴직하고 어떻게 루틴을
짜야하나 지금도 고민중 입니다
좋은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직장생활 그만하고 나무늘보되고파여
퇴직한지 3년째 되여갑니다. 요즘 들어서 유달리 잠이 많아져서 늘 하고 싶었던 것도 귀찮을 정도 입니다. 퇴직하면 그동안 못했던 샤핑도 다니고 요리도 많이 하려고 별렸으나 모두 한번씩 해보고 안하게 되더군요 억지로 라도 나가려고 해가나면 커피잔 들고 뒷뜰에 나가서 햇빛을 쬐는게 전부입니다.
@@yongwandoll7324별일 없이,
별다른 계획없이 먹고 노는것도 괜찮아 하고
스스로에게 다독여 주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아무것에도 얽매이지 않는
시간이 주는 여유로움을
한껏 누려보는것도
괜찮아 하고 스스로에게
말해주자구요.😊
고민하지 마시고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세요. 할게 없다는게 얼마나 좋은건지 최근에 알았어요. 요즘은 혼자가 더 행복하고 유익해요. 유툽땜시~
돈있고,취미있고,건강있고,하면 은퇴가 천국 이겠지만,~~
난 39살인데도 여행가기 싫어요.
일반적으로는 지겹다라기 보다 돈이 더 문제 아닐까요 ?
진짜 지겨운거 맞아요.
비행기 타는 긴 시간도.
입맛에 안맞는 음식도.
관광지 대기 시간도...다.
여행도삼박자맞어야됩니다ㅡ돈 시간 체력
연금 받으면서 돈 시간 체력 다 되는데 인근 산행 맛있는거 먹기 스크린골프 독서 멍때리기 커피샵에서 커피마시기 등등 동네에서 노는게 편하고 집에 가기도 빨라서 좋네요.ㅎ
아무것도 안하고 즐기는거 정말 좋음
취미생활하기도 하루가 바빠요. 😅
직장 다니면서 틈틈이 여행 하는 것이 좋아요. 월급 꼬박꼬박 나오니 돈 걱정도 없고요. 일주일에 2번이상 체육관 다니고 있어서 건강도 좋으니 은퇴 전까지 열심히 다닐 예정입니다.
노후 대비만 잘 돼 있다면 그게 최고겠죠. 그래서 틈만 나면 동남아 여행 가는 아들에게, 국민연금 하나로는 부족할 수 있으니 종신연금 하나 믿을 만 한 거 들어 놓고 여행 다녀라고 노래하는데 말 안 들어요...
여행 절대 지겹지 않습니다 안가본곳 가보고 가본곳중에 멋진곳은 다시가보고 시간나면 제주도나 울릉도도 가고 시간없으며 한강이나 홍천강 북한강도 갑니다...
틈틈히 와이프 카페를 도와주기도하고 영화도 보고 자전거도타고 남산타워도 가고 강릉 커피거리와 광장시장도 갑니다...
막연한 여행의 환상에서 깨어야 합니다...
저는 오늘도 차를 가지고 이번 5월에는 울릉도를 갈까 제주도를 갈까 고민중입니다...
여행을 만만하게 막연하게 생각하고 덤벼들면 당연한 결과입니다...
오늘은 모란시장가서 집 마당에 가지와 방을토마토오아 오이도 사다 심었습니다...
노는것도 놀아본사람이 잘논다고 좀 놀아본 사람 따라다니며 배우면 됩니다...ㅋㅋ
체력이 밭쳐 주어야 모든게 가능 건강 들 잘 챙깁시다
부인은 카페에 쳐박아 두고 혼자 놀러 다니시는 건가요?
@@김태양-j4y 체력은 국력이니까요...
@@오행자-y9u 이사람이 직접 생두를 구입해서 직접 로스팅해서 드립백 커피도 직접 만들고 더치커피도 이사람이 직접 만들어서 카페에서 판매를 하고 카페는 와이프가 오전근무 아들이 오후근무로 역할분담 합니다...
이사람은 공무원 연금도 넉넉하게 받고 있구요...ㅋㅋ
지난 목요일부터는 연휴라 와이프와 아들과 함께 3박4일 영덕과 묵호와 강릉 여행중 입니다...ㅋㅋ
@@예멘모카마타리 아 네 행복한 가족이시네요 주위에 마누라 일 시키고 상간녀 데리고 해외여행 가는 놈들을 많이 봐 가지고요
여행도 하기 힘드니까 하고싶은거였군요..ㅠㅠ 은퇴후에 여행은 1년으로 끝내고... 산이나 공원 쓰레기 줍는거나 해야할까보네요
퇴사한 44살입니다. 왜 꼭 꽉 짜여지게 계획을 짜야하나요? 무엇을 이루지 않아도 아무것도 안해도 행복합니다. 물론 어느정도 경제력이 있어야겠죠.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무엇을 꼭 생산해야해서 규제에 사로잡혔던 사람은 쉬는게 좋고 딱히 앤돌핀이 안돌아도 스트레스만 없어도 행복합니다
맞아요 경제력이 받쳐준다면 무계획이 상팔자. 지겨웠던 조직사회 싫은 것도 좋은척 하며 정해진 스케쥴대로 다 돈벌기 위한 사회적 연기를 할 필요도 없고 일단 스트레스없는게 최고.
I’m really looking forward to my meaningful and organized retirement🥰 of corse, with my best health!!
This was great, thank you!!
Thanks T
세컨 하우스 하나 있으면서
왔다 갔다 지내고
봉사활동 1~2개 가지고
새벽 2시간 고요 등산만해도
재미있게 살아갑니다.
몸만 건강하면 모든곳,하는것마다
꽃길입니다.
하루 내맘대로 하는게
최고 여유있고좋아요.
오라는것 ,폰울리는것도 다 귀찮아요.
여행 말이 여행이지 매일여행다니면
좋은줄 모른다 가끔가야 즐겁지
😅
곧 백수가 될 예정인 내게 다시금 생각케 되는 내용입니다
그간 못했던 여행 실컷 해보고자 계획중인데 체력이 어떨까 모르겠네요~~^^
실컷하세요^^
다 가지고도 이것도 불만 저것도 불만인 사람도 있구요. 안그런 사람도 있어요. 평상시 열심히 살면서 가끔 여행을 갈라치면 남편이 꼭 지겹네~
돈이 아깝네~ 허리가 아프네~
툴툴거려요. 딸들이 그러면 다음부터는 아빤 빠지시라니까 왕삐지던데요. ㅋㅋ
어이구 나이들면 여행도 힙듭니다 젊어서다녀야죠 늙은이 심정은 그저하루무념무상계획없이 살아요 숨쉬니까살아요 젊은이들 젊을때 많이많이 여행다니세요
전 5년후 은퇴하면 콘도회원권을 제일 먼저 사고 아내와 국내여행을 하며 맛집도 가보고 카페도 가보고... 그리고 일 년에 한 두 번 정도 해외여행을 가보고 싶네요
콘도 회원권 필요 없어요. 굳이 콘도에서 밥해먹을 필요가 뭐 있나요. 여행가면 가격 적당한 맛있는거 사먹고 잠은 호텔에서 자면 되는 걸 콘도 회원권하면 거기에 메이게 되는데 그럴 필요 있나요?
은퇴 후 계획했던일이 6개월만에 싫어지는 것은 자신과 맞지 않은 일을 계획 세운 듯... 남들이 여행을 한다고 나한테도 맞는다고 생각말시라...
방구석에서 책읽는 것이 내 체질일 수도 ...
개인적으로 큰 계획없이 하루하루를 날씨에 따라 컨디션에 따라 사는 것이 나의체질임을 깨달음ㅋㅋㅋ
4년째 출근 안하고 사는데 너무 행복해요.
맞아요 은퇴후 돈모아둔거로 여행한다 크루즈 탄다 어쩌구도 사실 현실성없는. 일단 오래 걷는게 힘들고 비행기로 도착지에 가는것도 힘든. 각자의 바이오 리듬에 맞춘 맞춤형 인생을 사는게 궁극적 은퇴겠죠. 여행은 차라리 젊었을때 가서 추억을 쌓고 나이들면 본능이 이끄는대로, 전원주택도 좋고 정원가꾸기도 좋고 그냥 멍때리기도 좋고 뭘 꼭해야 한다는게 없는게 최고죠.
늙으면 열정이 식어버린다 귀찮고 재미가 없어진다 피곤하구 그냥 집에 있는게좋다
열정이 없어서
늙은거라 하더군요.
열정이 있는한 항상 젊음이라 하겠지요.
열정이 남아 있는 은퇴자들이
부러운 대목이죠.
열정도 지치지요...
해외 국내 자유 여행은 생각보다 굉장히 지적 능력과 경험이 싸여야 가능한 취미에요. 돈이나 건강은 빼고 생각하고도요. 천문학이나 대하소설에 모든 사람이 흥미를 가질수없는 것과 비슷합니다. 새로운 문화를 받아들이고 발견하는 재주가 없으면 여행은 별루일 가능성이 꽤있죠.
퇴직후 고향집에 2달 혼자 지내다 집에 온뒤 여행도 싫고 다 싫던데요. 나이들어 집떠나면 개고생임.
무억이든인생에 숙제가 없이 자유롭게 보헤미언처럼 노마드의 인생
주는 싦이 진정 활력소
한살이리도어릴때
여행다니길
늙으면
귀찮다
특히해외여행
나만그런줄은모르지만
열정도줄고
귀찮어
이론은 뻔하지만 쉽지 않죠. 노년은 기쁨의 샘이 말라 지겹습니다.
70 넘으면 언제 인생을 하직할지 모릅니다. 아무리 건강관리 잘해도 현재의 의학수준으로는 아직까지 확실한 수명연장에 답을 줄 수 없기 때문이죠. 그러니 말년에 천방지축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너무 인생을 단거리 경주로만 생각하시는 거 아뇨? 세상은 좋아지고 여유로워지는데 건강관리 잘하면서 자녀 세대, 손자녀 세대에게 어떤 좋은 모습을 보여줄까 생각도 하면서 살면 좋지 않나여?
여행? 기다리는 시간이 반이 넘는다. 공항에서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식당가서 기다리고 줄서서 기다렸다 보고..내 돈 쓰고 내 에너지 쓰고..
여행도~가고싶을때가는게좋은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