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두 분의 말씀에 극 공감하면서도 이걸 개개인이 깨닫는 것 이상으로 사회적으로 국가적으로 해결하려는 노력도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우리나라처럼 10대때부터 입시에 시달리고 20대때는 취업전쟁, 30대는 내집마련때문에 휴직도 쉽게 못하는 현실에선 아무래도 시간적으로 가장 빨리 도파민수치를 올려줄 수 있는 숏폼, 매운 음식들이 끌리기마련이니까요😂 지금 10대들은 불닭볶음면, 마라탕, 탕후루, 틱톡, 게임 등등에 완전 빠져있는데 학교끝나고 학원가기 전 짧은 틈새에 재미를 느끼려면 저런것들을 즐길 수 밖에 없거든요. 국가적, 사회적 대책이 필요하지않나싶습니다.
@@anbayo1 자기위로라고 하기엔 저는 불닭볶음면, 마라탕, 탕후루를 전혀 먹지않습니다. 운동도 주 4회 이상하고 있고요. 저도 님이 하시는 얘기(도파민중독이 쉽게 환경이 바뀐거다)에도 일견 동의하는 바입니다. 그런데 도파민이 더 중독되기 쉬운 환경 자체도 사회나 국가적으로 어느 정도는 신경써야하는 지점입니다. '도둑맞은 집중력'이라는 책에 보면 거대 IT기업들이 어떻게하면 더 사람들이 중독될 수 있게 할 것인가를 초점에 두고 어플을 개발한다고 했고 국가적제재가 필요하다고 얘기하더군요. 그러니 전세계적인 문제가 맞긴합니다. 하지만 유독 우리나라는 여러 방면에서 더 문제가 심각한 이유를 저는 노동시간과다, 경쟁심화 등에 있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사회적, 국가적 노력도 있어야한다고 얘기한거죠. 물론 개개인의 노력도 의미가 있으나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anbayo1중독이 쉬워진 환경이라고 본인이 말씀하셨는데 어떻게 결론은 다 개인탓이고 사회탓 환경탓이 자기위로일 뿐이라고 내려지나요? 예나 지금이나 마약은 있었고 앞으로도 있을테죠. 손만 뻗으면 마약이 닿는 사회에서 중독자가 늘어나는게 순전히 개인이 의지박약한 탓인가요? 애기가 단거 먹다 이 썩으면 스스로 자제 못한 애기 탓인가요? 10대 어린애들이 쇼츠, 단거 매운거에 중독되는게 애들 탓인가요?
@@junheehan2448 결론이 다 개인탓이라는게 아니고 제생각엔 - 접근성의 엄청난 변화 때문인데// 다른사람들- 우리가 예전보다 더 힘들어져서 // 이렇게 생각하지 말라는겁니다. 환경탓 개인탓 이렇게 딱 나눠서 결론 냈다고 생각하지마시고, 환경 변수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걸 잘못짚었다 라고 생각하시면되겠네요.
장례식장을 가보면 아시겠지만 일찍 돌아가시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90은 넘어서 돌아가시더라구요. 6.25 전쟁 겪으면서 고생하신 분들도 90까지 사시는데 그 이후에 상대적으로 윤택하게 사신 분들은 몸을 망가뜨리지 않는 이상 100살까지도 충분히 살겁니다. 나이들면 소화능력 떨어진다고 한창일 때 많이 먹어둬야지 싶겠지만 정작 한창일 때 몸을 혹사시키면 4~50대부터 죽을 때까지 건강하지 못한 상태로 살아야하는 걸 깨달아야 합니다.
정말 건강이 최고의 재산이 아닐까 싶어요. 몸도 마음도 건강해야 사회생활도 하고, 나를 알아보고 위해줄 수 있다고 생각도 들고요. 그리고 병원비랑 약 값도 생각보다 많이 나가게 되더라고요...😰 저도 병원을 다니면서 약을 복용하고 있는데, 비교적 젊은 나이부터 복용하고 있는 약이 많아서 걱정이었던 저에게 의사 선생님께서 해주셨던 말씀이 기억이 나요. 약을 먹어서 앞으로 건강하게 살 생각을 하자고...🥺 (지금은 조금씩이지만 약도 줄여가고 있답니다!) 이 글을 보는 분들도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박사님도 건강하세요!!😄
정상적인 삶이 영위가 안될 정도로 아프거나, 삶의 질이 현저히 떨어질 정도로 아픈상태면 죽어야지. 숨만 붙어있는 짐승이면 인간으로서의 고차원적인 인생이 아닌거지. 영상 첫마디부터 논리적 배반점이 다분하네. 사전연명치료동의서, 인도적 안락사가 함의하듯, 죽음은 스스로 결정할수 있어야 함. 저정도로 아픈 사람이라면 더더욱이.
실제로 중고등학생들을 만나본 적이 있나요? 이들이 노화 속도는 스트레스, 탕후루, SNS 등등으로 설명이 되지 않을 만큼 심각합니다. 거의 다른 인종처럼 느껴질만큼 노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금 40대 초반인 저 역시 어렸을 때 스트레스 받고, 폭식, 과식에, 잠도 잘 안자고 술먹으면서 지냈습니다. 그런데 왜 지금 어린 친구들만 급노화가 되고 있을까요? 노화에 대한 교과서적인 설명도 좋지만 이에 대한 실질적인 임상 조사가 필요합니다!
@@remanufacturing_machine 영상에서는 잘못된 생활습관 때문에 어린친구들의 노화가 많이 진행된다고 이야기합니다. 말씀대로 영상에서 직접적인 증거를 제시하지 않습니다. 저의 경험으로는 어린 친구들의 노화가 생활습관으로 설명이 안될 정도로 빨리 그리고 심각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에 대한 역학 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
@@remanufacturing_machine 그 말씀 충분히 이해합니다 :) 문제는 제 체감상 서울 중고등학생의 노화 속도가 굉장히 빨라졌다는 것입니다. 피부문제가 아니라 많은 서울의 중고등학생들의 액면가(?)가 현재 30-40대의 모습과 비슷합니다. 뿐만 아니라 서울의 성인들도 급노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성인들의 급노화는 몇달 사이에 빠르게 진행된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공론화는 안되고 있는데 관련 문제가 심각해보입니다... (혹시 서울이 아니라 다른 지역에 살고 계시나요?)
링크
- 예스 24 : hanb.link/1ao0
- 교보문고 : hanb.link/1aoA
- 알라딘 : hanb.link/1aoK
교수님 두 분의 말씀에 극 공감하면서도 이걸 개개인이 깨닫는 것 이상으로 사회적으로 국가적으로 해결하려는 노력도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우리나라처럼 10대때부터 입시에 시달리고 20대때는 취업전쟁, 30대는 내집마련때문에 휴직도 쉽게 못하는 현실에선 아무래도 시간적으로 가장 빨리 도파민수치를 올려줄 수 있는 숏폼, 매운 음식들이 끌리기마련이니까요😂
지금 10대들은 불닭볶음면, 마라탕, 탕후루, 틱톡, 게임 등등에 완전 빠져있는데 학교끝나고 학원가기 전 짧은 틈새에 재미를 느끼려면 저런것들을 즐길 수 밖에 없거든요. 국가적, 사회적 대책이 필요하지않나싶습니다.
그냥인터넷발달로 인해 환경이 바뀌었기때문인게 큽니다. 옛날에는 경쟁이 없었을까요? 그냥 환경이 덜 도파민 중독이되는 환경이었던거고 요즘은 그런게 너무 쉬운환경인거죠. 뭔가 시달려서 불쌍하게도 중독으로 간다는건 그냥 자기 위로하기위한 이야기밖에 안됩니다.
@@anbayo1 자기위로라고 하기엔 저는 불닭볶음면, 마라탕, 탕후루를 전혀 먹지않습니다. 운동도 주 4회 이상하고 있고요.
저도 님이 하시는 얘기(도파민중독이 쉽게 환경이 바뀐거다)에도 일견 동의하는 바입니다. 그런데 도파민이 더 중독되기 쉬운 환경 자체도 사회나 국가적으로 어느 정도는 신경써야하는 지점입니다. '도둑맞은 집중력'이라는 책에 보면 거대 IT기업들이 어떻게하면 더 사람들이 중독될 수 있게 할 것인가를 초점에 두고 어플을 개발한다고 했고 국가적제재가 필요하다고 얘기하더군요. 그러니 전세계적인 문제가 맞긴합니다.
하지만 유독 우리나라는 여러 방면에서 더 문제가 심각한 이유를 저는 노동시간과다, 경쟁심화 등에 있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사회적, 국가적 노력도 있어야한다고 얘기한거죠. 물론 개개인의 노력도 의미가 있으나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 원댓글처럼 고민해보는 방향성도 필요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anbayo1중독이 쉬워진 환경이라고 본인이 말씀하셨는데 어떻게 결론은 다 개인탓이고 사회탓 환경탓이 자기위로일 뿐이라고 내려지나요?
예나 지금이나 마약은 있었고 앞으로도 있을테죠. 손만 뻗으면 마약이 닿는 사회에서 중독자가 늘어나는게 순전히 개인이 의지박약한 탓인가요?
애기가 단거 먹다 이 썩으면 스스로 자제 못한 애기 탓인가요? 10대 어린애들이 쇼츠, 단거 매운거에 중독되는게 애들 탓인가요?
@@junheehan2448 결론이 다 개인탓이라는게 아니고
제생각엔 - 접근성의 엄청난 변화 때문인데//
다른사람들- 우리가 예전보다 더 힘들어져서
// 이렇게 생각하지 말라는겁니다.
환경탓 개인탓 이렇게 딱 나눠서 결론 냈다고 생각하지마시고, 환경 변수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걸 잘못짚었다 라고 생각하시면되겠네요.
장례식장을 가보면 아시겠지만 일찍 돌아가시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90은 넘어서 돌아가시더라구요. 6.25 전쟁 겪으면서 고생하신 분들도 90까지 사시는데 그 이후에 상대적으로 윤택하게 사신 분들은 몸을 망가뜨리지 않는 이상 100살까지도 충분히 살겁니다.
나이들면 소화능력 떨어진다고 한창일 때 많이 먹어둬야지 싶겠지만 정작 한창일 때 몸을 혹사시키면 4~50대부터 죽을 때까지 건강하지 못한 상태로 살아야하는 걸 깨달아야 합니다.
원래 인간의 평균 수명은90이넘음.
근데 그 이전에 암같은거나
질병때문에 많이 죽기 때문에
평균 수명이85세 정도로 주는거지.
두분이서 진짜 이세상 모든걸 다뤄 주셨으면 좋겠다,,,,
정희원 교수님도 유튜브 하나 개설 하시면 안되나요,,,
겸직신청하셔야해서기다리셔야할겁니다
해줘
책을 사세요
네 않된다 하시내요
이 분은 자신의 지식을 남에게 잘 전달하는 재주가 남다른 것 같아요. 귀에 쏙쏙 들어와요!!!
그래서 그런지.
지금은 건강을 잃고 잠시 쉬고있지만
일전에 했던 건설현장의 고강도 노동이 자꾸만 구미가 당깁니다...
이만한 '루틴'을 현재로서 만들어 내기가 힘들어보여서요.
정희원 교수님~~! 장동선 박사님 채널에사 보니까 너무 반갑네요
저도 건강과 질병에 관심이 많은지라 얼마전에 느리게 나이드는 습관 완독했는데
정말 좋았어요ㅠㅠ 나이에 관계없이 성인들이 한번씩 읽어보면 후회 안할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래저래 복잡한데, 20대 중반인 입장에서도 공감되는게 하나 있네요
"도파민 중독 빠져나오기"
이 책 진짜 최강입니다 찐찐.. 읽어봤는데 초강추해요. 반가워 댓글 남겨요😊
어제 이천아트홀에서 좋은강연을 듣고 구독하러 왔습니다^^ 교수님 덕분에 좋은강연을 듣고 양질의 유튜브 컨텐츠로 성장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영상 보다 든 생각인데,
만약 미래에 안락사 합법화되면, 저런 노화로 인한 불편함이나 노화비용이 감당이 안돼서라도 꽤 많이들 하실 것 같습니다
그만큼 다들 요즘 사는게 팍팍함 ㅠㅠ
대한민국 자살률 oecd 1위 아닌가요??
안락사까지 합법되면 나라 개판날듯
출생률보다 자살률이 높은나라 ㅋㅋㅋㅋ
제 생각도... 노인인구 부양하기 힘드니까 안락사 햡법화 찬성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두분의 케미라니! 정교수님 영상도 싹다 보고 있습니다.
똑똑한사람과 똑똑한사람이 대화를 하니까 척하면 척이고 하나를 알려주면 열을 아는 대화가 되는구나!!!!
좋네 좋아~~^^
몸고생, 머리고생은 당연히 생각했는데 사람 고생은 피해야 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생각이 짧았네요
40까지는 비슷하게 나이든다 해도 40이후에는 자신이 관리하는 만큼 고스란히 돌려받는것 같아요
35부터 준비해두면 더 좋음😊
너무너무 맘에 와닿는 말씀들이 많았습니다. 유익한 영상 너무 감사해요~~~
정말 건강이 최고의 재산이 아닐까 싶어요.
몸도 마음도 건강해야 사회생활도 하고, 나를 알아보고 위해줄 수 있다고 생각도 들고요.
그리고 병원비랑 약 값도 생각보다 많이 나가게 되더라고요...😰
저도 병원을 다니면서 약을 복용하고 있는데, 비교적 젊은 나이부터 복용하고 있는 약이 많아서 걱정이었던 저에게 의사 선생님께서 해주셨던 말씀이 기억이 나요.
약을 먹어서 앞으로 건강하게 살 생각을 하자고...🥺
(지금은 조금씩이지만 약도 줄여가고 있답니다!)
이 글을 보는 분들도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박사님도 건강하세요!!😄
너무 잘 보았습니다! 다음편 매우 기대됩니다~~~
간병인 쓰게 되기 전에 죽어야죠
합법적인 적극적 존엄사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논의해야 하는거 아닐까요?
사람 고생은 좀 힘들지만, 머리 고생, 몸 고생은 가능합니다.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장교수님이 80년생 밖에 안된다는게 이번 영상의 가장 서프라이즈 ㅎㅎㅎ
정교수님 내용이 너무 좋아서 책 바로 주문했습니다
너무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두 분아 너무 조근조근하게 전달을 잘하시네요. 알찬 시간이였습니다~
혹시 치매예방 관련 컨텐츠도 만들어 주실 수 있나용??
요즘 디지털 치매란 용어도 나오고 있고ㅜㅜ 저와 주변 친구들보면 기억력이 좋은 편은 아닌 거 같아서요😅😅
항상 유튜브 잘 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제일 걱정되는 게 유병장수하는 거..... 무병단수하고싶은데 말이죠..
6:30 잠을 줄이면 ㅡ가속노화
평균온도 2도 올라가면 그때부터는 온도가 올라가는걸 막을수 없어서 인류의 멸망위기를 겪는다는 것과 같은 맥락같네요
오 너무 도움되는 영상이예요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목은 굉장히 자극적인데 근거가 영상에 없네?
희원교수님짱❤
ㅋㅋ엔딩에 손 흔드는 모습~ 귀여우세요😊
정희원교수님 강의랑 책을 읽고
저의 삶을 돌아보고 ..
느리게 나이 먹을수 있도록 노력 하고있어요^^
좋은 영상입니다. 근데 장 교수님도 노안은 아니신데 자꾸 본인 얘기를 왜..
재미있게 봤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전에 쓰신 책 " 당신도 느리게 나이들 수 있다'과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요??
역시 뭐든 과유불급이네요… 2편 빨리 나와랏 ㅠㅠ
8:18 극내향인들도 사람을 많이 만나야하는건가요?
아니요 그냥 본인이 편한대로 사십쇼. 세상의 기준에 자신을 맞추기에 인생은 너무 길어요
저도 이거 생각해봤어요... 극내향이라 집순이인데😅
뭐. 편한사람을 자주보면 되지 않을까요... 고립경험상 어쨋든 생존에 관계가 필요합니다. 하다못해 서비스직 분들하고 짧은 말이라도
@@chillers_in_the_ 많이 만나는건 아니고, 좋아하는 사람, 소수의 사람들하고만 깊게 관계 맺는편이라.. 평소에 완전 집순이거든요
@@alyssajilee8105 저도 완전 집순이ㅋ
다음편 기대 됩니다.그리고 장박사님 동안이세요. 많아야 삼십대 중반으로 봤어요. 80년생이라니.. ㅎㅎ
에이 ㅎ
음...... 죄송한데 40대로 보여요ㅎㅎㅎ...
40대 중반으로 보였는데
딱 맞췄네 ㅎㅎ
오늘부터 운동해야지!
신의 마지막 긍정의 힘은 인간에게 수명을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을 주었다는 것입니다. 종교인들이 싫어하는 것이죠. 그러나 종교적 원론주의자들은 이런 능력을 자신의 이익에 활용하죠.
몸은 모르겠는데 얼굴은 무조건 부모님 세대보다 지금세대가 훨씬 덜 늙고 있음 애를 늦게 낳아서 그런거같은데
교수님 뒤에 있는 조명은 이름이 뭔가용?
와 미쳤다
이 둘이 만나네여 사겨라 짝
명색이 뇌 과학자 채널인데 말하는데 배경음악을 넣다니요
집중력 떨어뜨리네요
장동선박사님 말하는 에너지에는 배경음악 최악입니다.. 바로 돌릴뻔 했어요
지금 세대가 더 빨리 늙는다고 말할수 있는건가? 90년대 30살 사진보면 지금 40대초중반 같음
학자에 따라 외모와 상관관계에 대한 주장이 다르다는게 초반에 나옴
아직 동안과 신체나이의 상관관계에 다한 정설이 없다는거임
라식수술하면 다시 노화속도 줄어드나요?
노쇠... 내재역량.... 와 난 벌써 80이야
쇼펜하우어 인용 대박이네
2:15 박사님 70년생 아니었어요..??
가속노화는 있는데 가속역노화는 왜 없을까?
부모님 세대가 우리 나이일 때 사진 봐바라 빨리 늙는다 소리 나오나 ㅋㅋㅋ
층간 벽간 소음에 + 오염에.... 하아
짧고 굵게 살고 병 걸리면 자살하면 안될까요
이것보고 헬스장 끊으러 갑니다..
근데 왜옛날 사람이 나이에빟더 늙어보이죠
정상적인 삶이 영위가 안될 정도로 아프거나, 삶의 질이 현저히 떨어질 정도로 아픈상태면 죽어야지. 숨만 붙어있는 짐승이면 인간으로서의 고차원적인 인생이 아닌거지.
영상 첫마디부터 논리적 배반점이 다분하네.
사전연명치료동의서, 인도적 안락사가 함의하듯, 죽음은 스스로 결정할수 있어야 함. 저정도로 아픈 사람이라면 더더욱이.
고생해서그렇지뭐 군인들 노화속도를 봐
요즘 사람들이 더 동안이지 않나요?
머리고생 몸고생 사람고생!!! 명심하겠습니다!!!
나이들고 병들어 쇠약해져 죽는 건 당연한건데..
그거 아니면 사고사나 타살이지
하나도 공감 안되는 내용 외모만 봐도 옛날보다 어리고 건강한데
근데 장동선 박사님이 저 교수님보다 더 젊어보여요
오늘날 의학이 발달해서 굵고짧게 못사는게 아니라
의학이 발달하면서 건강수명이 다하면 고통없이 죽을수 있는 방법도 뻔히 드러났는데
사회에서 전자만 허용하고 후자는 억압해서 굵고짧게 못사는거임..
굵고짧게 살고싶으면 죽을만큼의 고통을 느껴야만 가능하다 이거지
교수님이 노안인데
에잇 걍 적당히 살다 알아서 가야겠다
그냥 뜬구름소리처럼들린다 사람마다 다른건데 뭐 어쩐다
현대의학도 돈이필요하다 그리고
4:03
무서운소리를 … 아무렇지 않게 얘기하시네 ㅠㅠ살기 힘들어
스트레스가 원인이지요. 학생땐 학업스트레스 성인되면 직장스트레스 그리고 가족간의 불화로인한 스트레스.
아재들 선크림이나 바르고 얘기하길
결혼해라 잔소리 들어서 그래요.
해결방법도 딱히 없으면서 말입니다.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60살 되면 그냥 다 안락사 시키는건 어떨지
중독성물질소비
그래서 노인x살율 1위 아닙니까
Mz들이 몸에 안 좋은 생활 습관을 아무렇지 않게 하고 있죠
그냥 결국엔 시람들의 두려움을 이용한
책팔이 강의팔이
제목은 거의 저주 수준이네ㅋㅋ
인트로가 너무 길어요
팝콘브레인 ㄹㅈㄷ
(대충 소리 지르고있는 삐에로 짤)
실제로 중고등학생들을 만나본 적이 있나요? 이들이 노화 속도는 스트레스, 탕후루, SNS 등등으로 설명이 되지 않을 만큼 심각합니다. 거의 다른 인종처럼 느껴질만큼 노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금 40대 초반인 저 역시 어렸을 때 스트레스 받고, 폭식, 과식에, 잠도 잘 안자고 술먹으면서 지냈습니다. 그런데 왜 지금 어린 친구들만 급노화가 되고 있을까요? 노화에 대한 교과서적인 설명도 좋지만 이에 대한 실질적인 임상 조사가 필요합니다!
? 어린친구들이 더욱 노화가 많이 진행되었다는 증거는 영상에서 안나오지 않았나요? 제목은 어그로 같은데..
@@remanufacturing_machine 영상에서는 잘못된 생활습관 때문에 어린친구들의 노화가 많이 진행된다고 이야기합니다. 말씀대로 영상에서 직접적인 증거를 제시하지 않습니다. 저의 경험으로는 어린 친구들의 노화가 생활습관으로 설명이 안될 정도로 빨리 그리고 심각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에 대한 역학 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
@@UnbreakableHeartTV 사실 제가 피부과 관련 지인이 있는데 그분이 하시는 말씀이 이전에비해서 음주량 흡연율감소 등등으로인해 피부나이는 어려진것으로 알고있어서요!
@@remanufacturing_machine 그 말씀 충분히 이해합니다 :) 문제는 제 체감상 서울 중고등학생의 노화 속도가 굉장히 빨라졌다는 것입니다. 피부문제가 아니라 많은 서울의 중고등학생들의 액면가(?)가 현재 30-40대의 모습과 비슷합니다. 뿐만 아니라 서울의 성인들도 급노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성인들의 급노화는 몇달 사이에 빠르게 진행된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공론화는 안되고 있는데 관련 문제가 심각해보입니다... (혹시 서울이 아니라 다른 지역에 살고 계시나요?)
@@UnbreakableHeartTV 음 서울광진구쪽 살고있는데 딱히 그런생각은 안해봤습니다. 화장이 어른스러워지긴했어도 늙어보인다고 생각해본적은 없어서요
또또 현 젊은 세대 갈라치기 하는 늙은 놈들
그러니까 안락사를 허용해야하는데
2030세대 60도 못살구 죽을듯
다음세대는 더 빨리 늙을 겁니다 지금 20 30대인 부모들이 지들 귀찮거 힘들다고 애들 갈음마도 똑바로 안시키고 자꾸 유모차 수레 싣고 끌고 다니거든요 아님 차태우던지 그래서 성격도 버린 애들이 많죠
안락사나 허용하길
요양병원 보내면 월100이면 된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