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아마 절대 시스템 안바꿀 거 같은데요 ㅎㅎ 저도 편도 1시간 반 출퇴근(왕복 3시간)을 거의 10년 가까이 하다가 이러다 30대에 죽겠다 싶어서 오래 다니던 직장을 포기하고 1시간 내외의 직장으로 옮긴 적이 있어요. 하지만 이미 망가질대로 망가진 몸이라 버티지 못하고 돈도 포기하고 직종마저 변경하고 지금은 30분 컷인 직장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제일 먼저 살이 빠졌어요. 혈압도 150 이상이었는데 병원도 정기적으로 다니면서 체크해서 몇 년만에 정상화에 들어가게 됐어요. 브레인 포그라 불리는 멍한 현상도 점차 나아지고 있어요. 그 때 이런 이야기들을 알았다면 좀 더 빠른 결정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더 건강하게 나이들고 싶습니다 ㅠㅠ
사실상 국가가 저출산이나 가속노화에 대해 해결하고 싶은 의지가 없는 게 아닐까요. 정부기관에서 몰라서 그러는 것이 아니라 정책 목표가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가 아니라는 느낌이 듭니다. 종합적으로 노동시간을 줄이는 것이 많은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데 오히려 청년층의 우민화와 소모적인 생활, 집단갈등, 여성의 하향선택 및 전통적인 돌봄에 대한 전담 장려 등 과거로의 회귀를 목표로 하는 것 같고... 특정기득권에 유리하지 않은 정책이라 생각해서 시대적 요구를 막고 있는것으로 보여요. 저속노화가 사회문제에 대해 이런 좋은 해법이 될 수 있다는 점이 널리 알려지고 사회적으로 요구하는 목소리가 많아지면 좋겠어요.
참 살기싫은 사회예요 내취미좋아하는것들을 즐길 기력이없어요 정신적 신체적 기력 모두요. 그냥 살기위해일하고 빨리 돌연사하길 빌며살아요. 평생 아프며살았는데 날 더아프게하기싫어서, 어느날 갑자기 죽은지도모르게 돌연사해서 숨멎는게 제가 바라는 일이되었네요. 희망도 아무것도 안보이는데 사회와 가족은 요구만해요 연애해라 애낳아라 집사라. 나는 당장이 벅차고 살고싶은맘이없는데. 걍 숨쉬니까 살아있고 버티기 급급한데. 바뀔것같지않아서 더욱더 자연적으로 단명하길바라게되네요.
싱가포르가 교육률도 엄청 높은데 행복지수도 거의 최고점이었던 그래프가 생각나네요. 우리나라는 교육률이 엄청나게 높지만 행복지수는 가장 낮았던 나라로 기억납니다😢 그러면서 정책 만드시는 분들은 청년주택이나 청년을 위한 법률은 무조건 반대하고, 어르신들이 이미 구매한 집값 올리는 정책만 좋아하고 그런 공약을 가진 사람들에게 투표를 합니다. 대한민국의 슬픈 현실이죠..
이건 오래전부터 우리 엄마를 보면서 느꼈던 건데… 지금 연세드신 분들 젊었을때 환경이 식생활도 생활환경도 내가 어릴 적보다 더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환경이었다는 생각. 지금 시각으로 보면 매우 궁핍한 삶의 모습이라고 볼 수 있기도 하지만 그런 어느 정도의 물질적 결핍이 건강에는 오히려 도움이 되는 게 아닌가 하는. 그리고 긴 출퇴근 시간은 정말 건강의 최대의 적임. 일주일 중 근무일 뿐 아니라 쉬는 날에도 일상이나 휴식이 사라짐.
진짜 기업이 강남권 서울 중심부에 몰려있는것이 개인의 건강부터 국가의 위기까지 다 이어져있는데.... 나라는 개인이 애 안낳는거다 이런말만하고 관심이 없죠 진짜... 재택만 해도 인생이 달라지는데 평생 재택 되는 회사만 찾을 수도 없고 재택 안되는 직군에 훨씬 더 많고... 대기업도 흩어지고 중소 중견은 더더욱 흩어져야한다고 봅니다 아니 뭔 중소 중견도 죄다 중심부에 있어...ㅜㅜ 회사를 흩어놓지 못하겠음 근로시간을 엄격하게 줄여놓든가... 하ㅜㅜ 심지어 장애자 나이들어서 소득 낮은 사람 에게는 관심 1 도 없는 나라 진짜 톱니로 굴리기만 하는데 대체 뭐를 위해서 굴려지는지도 모르겠네요...
싱가폴 정부는 정말 현명하네요.. 이런 거시적 관점의 사회 지속을 위한 노력이 미시적 경제론에만 집중하는 한국 정부와는 너무 큰 격차가 있는 것 같아요. 이건 국민들의 의식 수준의 문제도 있겠죠.. 더 많은 분들이 이 영상을 보고 당장 집값 내려가는 문제 뿐만 아니라 나의 삶 전반을 설계함에 있어 필요한 쪽으로 정책을 요구하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매번 문제에 대해서만 이야기하고 바꾸려는 이야기는 안하는 게 답답했는데 좋은 말씀 정말로 감사합니다.
10시간 정도 일을 합니다. 병원에서 일하는 사람이고 직장 가까운 곳에 집을 구했슴니다. 겨우 운동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지만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일하고 + 운동하고 = 공부할 시간은 없고 잠은 많은 사람이라…. 나이가 들수록 버거워 지는데 도대체 이걸 다 하는 사람들은 어떤 삶을 살아가는건가요 ㅋㅋ그냥.. 이대로 살랍니다….
멀리서 출퇴근 하게 만들거면 근로시간이라도 줄이는 시스템을 만들던지... 뭐 좀 어떻게 좀 해봐여!! 정치인분들!! 사실 우리나라는 대학교도 1시간~2시간 거리는 애매하다 느껴져서 자취하거나 하지 않고 집에서 등교하는 사람들도 많아서(저도 그 중 하나에 해당)ㅎㅎ 이미 대학교때부터 3~4시간 정도의 이동시간에 지쳐있었다.... 그나마 다행인건 난 지옥철 이런건 아니라 앉아서 갈 수 있었다는 것.. 거기서 부족한 잠을 보충~
솔직히 퇴근하고 쉬기 바쁘고 근로시간 자체가 워낙 많기로 유명 하다보니 운동할 여력이 안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게 현실이다. 무엇보다 덴마크나 독일처럼 효율적으로 일하는 사회 시스템으로 바뀔거란 기대는 전혀 안한다. 여담이지만 작년 2022년 근로시간 세계순위를 보니 한국이 세계 3위이다.ㄷㄷ 그리고 애를 낳아서 키우기에도 한국은 진심 참 빡세다. 유럽처럼 애를 편안하게 키울수 있는 사회적인 뒷받침이 전혀 안되있고 그저 애만 낳으라고 할 뿐이다. 복지 자체가 전혀 없다. 국회의원들을 비롯한 나랏님들은 그저 세금 빼돌리기로 자기네들 뒷돈 챙기기 바쁜 상황이다. 나랏님들도 국가를 포기한 마당인데 뭘 바라겠나.ㅋㅋㅋㅋㅋㅋ 80년대에 결혼해서 별을 보면서 출근하고 별을 보면서 퇴근하는 삶을 살면서 어떻게든 처자식 먹여 살리신 아버지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진다. 이젠 나라 자체가 비전이 없고 저출산으로 서서히 망해가는 상황이다보니 각자도생이나 잘하는게 우선이 되어버린 시대이다. 비유적으로 말한다면 회사의 재정난으로 인하여 섭종이 확정된 모바일 게임을 보는 기분이다. 산토리니의 보랏빛 석양처럼 나라가 저물어가는 모습이나 잘 봐야겠다. adiós 대한민국. ^^
아 교수님 정말 감사해요.. 저도 똑같이 자차로 편도 2 왕복 4 출퇴근 했는데 갑작스럽게 기관지염오고 모든 삶이 힘들었거든요.. 그때 내 의지력 탓을 많이 했는데 저명한 교수님도 힘드셨다니 위로가 되네요 쓰신 책 도서관에서 희망도서 신청해서 읽어보곤 했는데 영상 고견으로 노화 리마인드 + 힐링 까지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
솔직히 그냥 이런 세상 살기싫어요 이젠 다 모르겠고 죽고만싶음 희망도 없음 평생동안 미치도록 남과 비교하고 경쟁을 부추김 당하고 돈돈돈 물질만능주의에 갖은 혐오에 항상 더 많이 더 위로만 강조하는 능력주의에 어느순간 자살한 친구들도 점점 늘어나고 모르겠다 이젠 뭘 위해서 살아가는지
저같은 경우는… 부모님이 아동학대로 키움. 부모님 아무 잘못을 모름. 뻔뻔하고 노후대비 잘되어있어 생활비 오륙백 쓰면서 제 멋에 취해 잘 살아요. 이백만원대 월급받고 겨우 사는 자식들한테 용돈 많이 안준다고 은혜를 모른다고 하고요. 어릴때 내내 매맞고 자살충동 시달리면서 큰 우리들은 어릴때 구석에 쪼그리고 숨어있기 일상이고 밥도 잘 못얻어먹어 영양상태 엉망 등굽고 목 굽어서 30대 내내 그 통증 해결에 고생중. 전신적으로 약하고 건강엉망. 운동 일주일 쉬면 바로 통증 아니면 무기력. 정신적인 상처와 결핍은 더 말도못함. 이러니 우리 부모는 자녀보다 만배는 더 건강하고 오래 살 것 같네요. 정신이 가해자 마인드여야 걱정없이 오래산다는것.
한대 맞은거같은 느낌이네요 좋은말씀 감사드리고 앞으로 건강을 위해서 뭘 먹고 어떤 운동하는 것 뿐만 아니라 라이프스타일을 어떻게 구성해야 일과 가족, 여가시간, 휴식의 균형이 맞춰질지 고민해 봐야 할 내용입니다. 투잡으로 프리렌서 일과 야간 주방일을 하고있는데 선생님 출퇴근4시간 말씀하실때 제 얘기같아서 뜨끔했습니다ㅠㅠ
싱가포르 이민 검색해 봅니다….😂😂😂 우리나라도 이제 바꿀 수 없는 미래를 이겨내려 더 노력하지만 말고 그 미래 속에서 더 잘 살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는게 빠를거 같네요. 요식업 식품쪽도 정부에서 규제를 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네요. 슈가텍스?같이요. 후폭풍은 결국 누구에게나 오겠지만 그걸 치료하고 말고는 또 빈부격차에 따라 달라지게될테니깐요
편도 2시간 출근 3년 넘게 했었는데 1년 반 정도 했을때 야근이니 회식이니 겹친 이후로 몸 상태가 좋았던 적이 없었습니다. 새벽 1시에 집에 와서 진짜 씻고 잠만 자고 다시 6시반에 출근하는 삶 살았는데 면역력 떨어지면서 온몸에 두드러기 나면서 이러다간 죽겠구나 싶었어요. 그 뒤로는 그나마 워라밸 챙겨주는 회사(정시퇴근) 다니면서 퇴근하고 8시에 운동하기 시작하니까 그나마 몸이 돌아오더라구요. 젊은 사람들을 압력솥에 넣고 찐다는 말씀 너무 공감됩니다. 사람들이 여유가 없으니 사회분위기가 날카로워지는 것도 느껴지고요. 애 낳으라고 하면서 애 낳을 수 있는 환경, 정책은 아무것도 제공하지 않고 그와중에 근무시간은 더 늘리려 하고.. 나라가 이상합니다.
제가 편도 3시간반/왕복 7시간 출퇴근을 1개월을 했었는데.. 당시 20대였었는데도 죽을맛이었습니다.. 진짜 죽을맛이었어서 출퇴근 제외하고, 업무시간 제외하고는 밥도 커녕 잠만자고 출퇴근만 했었습니다.. 지금은 편도 1시간 10분/왕복 2시간 반정도라 너무 회사다님에 제 시간이 2~3시간이라도 있음에 좋다고 생각듭니다..(모든 출퇴근은 현재도 대중교통이고, 지금도 차를 타더라도 비슷 합니다.) 여튼 최대한 가까운곳으로 다니세요.. 월급 적더라도 시간이 금이라는 말이 저는 지금 30대 중반이지만, 20대부터 알았으면 좋지 않았을까, 그 때 알았다면 그 당시에 미리 이직하고, 지금은 그 전부터 운동다니고 있지 않을까 후회하고 있습니다.
갈아~~갈아~노예들 갈아 기득권 더 강고하게 만들어보세~~ 과연 한국에서 정치&경제 지형도에서 저런 얘기가 먹힐까?? 근데 남 탓할수도 없는게 유권자들이 각자 처지는 다 다르지만 투표는 기득권 옹호에 혈안인 후보/집단을 더 지지한다는 공통점이 있으니. 본인이 갈아넣기에 동의하는 선택을 스스로 하니 누굴 원망할까ㅎㅎㅎㅎㅎ
저도 20대후반에 회사에서 갈려서 공황와서 공황장애로 약먹고있습니다. 결혼도 했고 신체건강한데 임신을 못하고있어요. 개인이 열심히 살면 뭐해요? 사회랑 기성세대의 배려는 없어요. 애를 '안'낳기도 하지만 '못'낳겠다구요. 애를 못낳을 환경을 만들어놓고 젊은 사람들한테 자꾸 애낳으라니깐 황당하다구요 😂
천천히 나이드는 건강한 삶
윔다이어트에서 함께 합니다.
wimdiet.com/main
우리나라는 아마 절대 시스템 안바꿀 거 같은데요 ㅎㅎ 저도 편도 1시간 반 출퇴근(왕복 3시간)을 거의 10년 가까이 하다가 이러다 30대에 죽겠다 싶어서 오래 다니던 직장을 포기하고 1시간 내외의 직장으로 옮긴 적이 있어요. 하지만 이미 망가질대로 망가진 몸이라 버티지 못하고 돈도 포기하고 직종마저 변경하고 지금은 30분 컷인 직장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제일 먼저 살이 빠졌어요. 혈압도 150 이상이었는데 병원도 정기적으로 다니면서 체크해서 몇 년만에 정상화에 들어가게 됐어요. 브레인 포그라 불리는 멍한 현상도 점차 나아지고 있어요. 그 때 이런 이야기들을 알았다면 좀 더 빠른 결정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더 건강하게 나이들고 싶습니다 ㅠㅠ
사실상 국가가 저출산이나 가속노화에 대해 해결하고 싶은 의지가 없는 게 아닐까요. 정부기관에서 몰라서 그러는 것이 아니라 정책 목표가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가 아니라는 느낌이 듭니다. 종합적으로 노동시간을 줄이는 것이 많은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데 오히려 청년층의 우민화와 소모적인 생활, 집단갈등, 여성의 하향선택 및 전통적인 돌봄에 대한 전담 장려 등 과거로의 회귀를 목표로 하는 것 같고... 특정기득권에 유리하지 않은 정책이라 생각해서 시대적 요구를 막고 있는것으로 보여요. 저속노화가 사회문제에 대해 이런 좋은 해법이 될 수 있다는 점이 널리 알려지고 사회적으로 요구하는 목소리가 많아지면 좋겠어요.
ㄹㅇ 해결할생각이없음 ㅎㅎ
와...
출퇴근 얘기하다가 "애를 안낳으면 돼요"가 나올 줄 몰랐어요.
다 연결되어 있네요.
참 살기싫은 사회예요 내취미좋아하는것들을 즐길 기력이없어요 정신적 신체적 기력 모두요. 그냥 살기위해일하고 빨리 돌연사하길 빌며살아요. 평생 아프며살았는데 날 더아프게하기싫어서, 어느날 갑자기 죽은지도모르게 돌연사해서 숨멎는게 제가 바라는 일이되었네요. 희망도 아무것도 안보이는데 사회와 가족은 요구만해요 연애해라 애낳아라 집사라. 나는 당장이 벅차고 살고싶은맘이없는데. 걍 숨쉬니까 살아있고 버티기 급급한데.
바뀔것같지않아서 더욱더 자연적으로 단명하길바라게되네요.
그냥 빠르게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하고 사는 듯...
현재 저는 아티스트 준비하는 고2라서 많은 입시 준비에 많이 힘들어 공감이 가네요,, ㅠ
힘내세요
싱가포르가 교육률도 엄청 높은데 행복지수도 거의 최고점이었던 그래프가 생각나네요. 우리나라는 교육률이 엄청나게 높지만 행복지수는 가장 낮았던 나라로 기억납니다😢 그러면서 정책 만드시는 분들은 청년주택이나 청년을 위한 법률은 무조건 반대하고, 어르신들이 이미 구매한 집값 올리는 정책만 좋아하고 그런 공약을 가진 사람들에게 투표를 합니다. 대한민국의 슬픈 현실이죠..
행복지수가 꼭 신뢰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북유럽 국가들의 행복지수와 극단적 선택 비율을 생각하면..
@@cn3377자살율은 북유럽보다 대한민국이 더 높다더라고요...😢😢 (근데 행복지수의 신뢰도는 저도 동감합니다 특히 싱가폴이면 더더욱 😅)
방글라데시도 행복지수로 한때 유명했는데 인터넷발달하고 자신들의 현실을 알면서 엄청 떨어졌다고하죠.
@@cn3377자살률 1위 어딘지 알잖아요?^^
이건 오래전부터 우리 엄마를 보면서 느꼈던 건데… 지금 연세드신 분들 젊었을때 환경이 식생활도 생활환경도 내가 어릴 적보다 더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환경이었다는 생각. 지금 시각으로 보면 매우 궁핍한 삶의 모습이라고 볼 수 있기도 하지만 그런 어느 정도의 물질적 결핍이 건강에는 오히려 도움이 되는 게 아닌가 하는. 그리고 긴 출퇴근 시간은 정말 건강의 최대의 적임. 일주일 중 근무일 뿐 아니라 쉬는 날에도 일상이나 휴식이 사라짐.
'개인이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한편 사회 전체의 올바른 방향을 정치를 통해 꾸준히 요구해야 한다'
저출산 문제에 대한 사회 시스템적인 분석이 항상 부족했는데 좋은 분석이네요. 널리 알려져서 정책에도 반영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왕복 4시간 직장에서 일했었는데 진짜 계속있다간 심장마비로 죽을거 같드라. 출퇴근시간 포함한 실질적 근로시간좀 줄여야돼. 져녁이 있는 삶 어디감?
진짜 기업이 강남권 서울 중심부에 몰려있는것이 개인의 건강부터 국가의 위기까지 다 이어져있는데.... 나라는 개인이 애 안낳는거다 이런말만하고 관심이 없죠
진짜... 재택만 해도 인생이 달라지는데 평생 재택 되는 회사만 찾을 수도 없고 재택 안되는 직군에 훨씬 더 많고...
대기업도 흩어지고 중소 중견은 더더욱 흩어져야한다고 봅니다 아니 뭔 중소 중견도 죄다 중심부에 있어...ㅜㅜ
회사를 흩어놓지 못하겠음 근로시간을 엄격하게 줄여놓든가... 하ㅜㅜ
심지어 장애자 나이들어서 소득 낮은 사람 에게는 관심 1 도 없는 나라 진짜 톱니로 굴리기만 하는데 대체 뭐를 위해서 굴려지는지도 모르겠네요...
싱가폴 정부는 정말 현명하네요..
이런 거시적 관점의 사회 지속을 위한 노력이 미시적 경제론에만 집중하는 한국 정부와는 너무 큰 격차가 있는 것 같아요. 이건 국민들의 의식 수준의 문제도 있겠죠.. 더 많은 분들이 이 영상을 보고 당장 집값 내려가는 문제 뿐만 아니라 나의 삶 전반을 설계함에 있어 필요한 쪽으로 정책을 요구하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매번 문제에 대해서만 이야기하고 바꾸려는 이야기는 안하는 게 답답했는데 좋은 말씀 정말로 감사합니다.
10시간 정도 일을 합니다. 병원에서 일하는 사람이고 직장 가까운 곳에 집을 구했슴니다. 겨우 운동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지만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일하고 + 운동하고 = 공부할 시간은 없고 잠은 많은 사람이라….
나이가 들수록 버거워 지는데 도대체 이걸 다 하는 사람들은 어떤 삶을 살아가는건가요 ㅋㅋ그냥.. 이대로 살랍니다….
와 저도.. 병원에서 일하는데 잠이 원래 많아서 잠을 못자면 아예 어지럽고 뇌가 걍 안돌아가요 하루종일 실수하고 정신력을 떠나서 심각한 수준이 돼요 그래서 걍 잠을 열심히 잡니다 ..ㅎ
이렇게 다들 힘들게 젊은 사람들 일 시키고 월급은 어떻게서든 적게 줄려고 하고 그러면서 지원자가 없다고 뿌에엥 거리는 현실 너무 슬프다.....
멀리서 출퇴근 하게 만들거면 근로시간이라도 줄이는 시스템을 만들던지... 뭐 좀 어떻게 좀 해봐여!! 정치인분들!! 사실 우리나라는 대학교도 1시간~2시간 거리는 애매하다 느껴져서 자취하거나 하지 않고 집에서 등교하는 사람들도 많아서(저도 그 중 하나에 해당)ㅎㅎ 이미 대학교때부터 3~4시간 정도의 이동시간에 지쳐있었다.... 그나마 다행인건 난 지옥철 이런건 아니라 앉아서 갈 수 있었다는 것.. 거기서 부족한 잠을 보충~
뼈맞는 얘기도 있고, 생각치못했던부분에서 와닿네요.
정희원 교수님은 노인의학 전공자이면서 우리나라 사회시스템을 꿰뚫고 계시네요. 인사이트에 놀랍니다. 하지만 정부나 정치인들은 노인네들 인구가 많으니 젊은 세대들에겐 관심도 없죠.
대학4년 왕복 4시간, 회사 왕복 4시간 4년, 왕복 3시간30 4년... 공황장애 우울증 어지럼증으로 삶이 너무 힘들고 하루하루 죽었으면 좋겠다 하면서 다녔어요 회사도 업무가 과중하고 힘든사람들만 맞닥뜨리게되는 직업이라... 회사결국 그만두고 지금도 죽고싶어요
진짜 대단하시다… 존경합니다
정말 고생하셨어요 😢
솔직히 퇴근하고 쉬기 바쁘고 근로시간 자체가 워낙 많기로 유명 하다보니 운동할 여력이 안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게 현실이다.
무엇보다 덴마크나 독일처럼 효율적으로 일하는 사회 시스템으로 바뀔거란 기대는 전혀 안한다. 여담이지만 작년 2022년 근로시간 세계순위를 보니 한국이 세계 3위이다.ㄷㄷ
그리고 애를 낳아서 키우기에도 한국은 진심 참 빡세다. 유럽처럼 애를 편안하게 키울수 있는 사회적인 뒷받침이 전혀 안되있고 그저 애만 낳으라고 할 뿐이다. 복지 자체가 전혀 없다.
국회의원들을 비롯한 나랏님들은 그저 세금 빼돌리기로 자기네들 뒷돈 챙기기 바쁜 상황이다. 나랏님들도 국가를 포기한 마당인데 뭘 바라겠나.ㅋㅋㅋㅋㅋㅋ
80년대에 결혼해서 별을 보면서 출근하고 별을 보면서 퇴근하는 삶을 살면서 어떻게든 처자식 먹여 살리신 아버지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진다.
이젠 나라 자체가 비전이 없고 저출산으로 서서히 망해가는 상황이다보니 각자도생이나 잘하는게 우선이 되어버린 시대이다.
비유적으로 말한다면 회사의 재정난으로 인하여 섭종이 확정된 모바일 게임을 보는 기분이다.
산토리니의 보랏빛 석양처럼 나라가 저물어가는 모습이나 잘 봐야겠다. adiós 대한민국. ^^
주 52시간도 많아.. 그냥 빨리 퇴근 시켜주라...
어찌보면 이 나라에서 애를 안낳는 것은 스스로가 인지하진 못하지만 본인이 속한 사회가 가능하지 않다고 머리가 아니라 본능으로 판단하여... 가장 원초적인 것을 택한거일지도...
작금의 개탄스러운 상황을 교수님께서 잘 풀이해주셨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고개가 끄덕여지는 내용이었습니다ㅜ
아.. 진ㅉ ㅏ보면서 공감도되고 윗대가리들 일하는 꼴 보면 진짜 한숨만.. 나아지는 부분도 있겠지만 이놈의 빨리빨리 문화도 사라져야하고 고칠게 한두가지가 아님 윗대가리들이 욕심만 안부리면 가능성있음 진짜 선거할때 제대로 뽑자고요
와 저도 출퇴근시간 길고 근무시간도 긴 직장에서 일했었는데 진짜 매일 붓고 건강나빠지고 몸 거의 부서져서 도망치듯 퇴사했었어요. 근무강도도 영향있지만 출퇴근시간도 큰 영향 있었지싶네요.
결국은 바뀔수 없다는 거네욬ㅋㅋㅋㅋㅋ 지금 20대.......왕복 3시간거리 출퇴하면서 이러다 유병장수만 하겠다 생각하고 있어요 ㅋㅋㅋㅋ 그놈의 출산율은 개뿔 걍 망해서 사라져야해요
20대 중반인데 너무 공감 갑니다…😭 매일 매일 쉴 수도 없이 바쁘게 사는 게 너무 괴로워요
미래를 바꿀순 있지만 정책이 안착하려면 2~30년은 걸리는데 이미 1세대분 시간은 조져져서 이나라는 늦은게 맞는듯
저는 부산에 살고있는데 취업자리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다른 지역으로 가야해요..
가족, 친구들과 떨어져서 몇십년 일 해야 한다는게 슬퍼요
수도권에 집중된 인프라를 분산시켜주면 좋겠어요
저도 부산에서 버티려다 실패하고 수도권에서 일하는중입니다.. 부산 떠나기 싫었는데.. 참 힘드네요.. 화이팅합니다🥲
아 교수님 정말 감사해요.. 저도 똑같이 자차로 편도 2 왕복 4 출퇴근 했는데 갑작스럽게 기관지염오고 모든 삶이 힘들었거든요.. 그때 내 의지력 탓을 많이 했는데 저명한 교수님도 힘드셨다니 위로가 되네요 쓰신 책 도서관에서 희망도서 신청해서 읽어보곤 했는데 영상 고견으로 노화 리마인드 + 힐링 까지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
쉽지 않는 문제인듯
경제 성장의 원천이었던 경쟁 가속 성장이 이제서야 발목을 잡고 소수를 제외한 모두를 불행하게 만들고있네요
구조개편을 통해 경쟁 가속이 없어도 나라가 성장 할 수 없는한 바뀔 수 없다는게 더 슬프네요
총선을 앞두고 투표하러 가기 전에 모두가 한번씩 봐야 할 이야기로군요.
솔직히 그냥 이런 세상 살기싫어요 이젠 다 모르겠고 죽고만싶음 희망도 없음 평생동안 미치도록 남과 비교하고 경쟁을 부추김 당하고 돈돈돈 물질만능주의에 갖은 혐오에 항상 더 많이 더 위로만 강조하는 능력주의에
어느순간 자살한 친구들도 점점 늘어나고 모르겠다 이젠 뭘 위해서 살아가는지
주4일제도 부족하다...주3일제하고도 먹고살수있게 만들어라. 살기 위해 일하는건데 왜 일하기 위해 숨쉬어야하나
블루존 다큐 진짜 재미있고 느낀점도 많아요! 저도 건강하고 남편과 오래오래 살면서 나이들어도 할 일이 있고, 인간으로서의 기능 다 하는 그런 노년을 보내고 싶네요.
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드립니다!! 가족과 함께 심각성을 인지하는 귀한 시간 되었습니다…😢 싱가폴 통해서 배울 수 있는 부분은 배우고 받아들이면 참 좋을텐데…ㅠㅠ
저같은 경우는… 부모님이 아동학대로 키움. 부모님 아무 잘못을 모름. 뻔뻔하고 노후대비 잘되어있어 생활비 오륙백 쓰면서 제 멋에 취해 잘 살아요. 이백만원대 월급받고 겨우 사는 자식들한테 용돈 많이 안준다고 은혜를 모른다고 하고요.
어릴때 내내 매맞고 자살충동 시달리면서 큰 우리들은 어릴때 구석에 쪼그리고 숨어있기 일상이고 밥도 잘 못얻어먹어 영양상태 엉망 등굽고 목 굽어서 30대 내내 그 통증 해결에 고생중. 전신적으로 약하고 건강엉망. 운동 일주일 쉬면 바로 통증 아니면 무기력. 정신적인 상처와 결핍은 더 말도못함.
이러니 우리 부모는 자녀보다 만배는 더 건강하고 오래 살 것 같네요.
정신이 가해자 마인드여야 걱정없이 오래산다는것.
정말 공감가고 좋은 영상이네요
알고도 모른척한다는 느낌이 요즘 너무 강하게 느껴져요 ㅠㅠ
한대 맞은거같은 느낌이네요
좋은말씀 감사드리고 앞으로 건강을 위해서 뭘 먹고 어떤 운동하는 것 뿐만 아니라 라이프스타일을 어떻게 구성해야 일과 가족, 여가시간, 휴식의 균형이 맞춰질지 고민해 봐야 할 내용입니다.
투잡으로 프리렌서 일과 야간 주방일을 하고있는데 선생님 출퇴근4시간 말씀하실때 제 얘기같아서 뜨끔했습니다ㅠㅠ
다이어트 식단도 마찬가지인듯.
시간에 쫓겨 정크푸드 밖에 선택을 못 하면 살이 당연히 찌지..
운동은 시간 없어 못 하지
한국에선 돈벌어서 뜨려고만 하지, 문제를 고치겠다는 사람이 있나요? 정치인부터 유튜버 댓글까지 문제에 대해 해결해보겠다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뽑아주지도 않구요.
저도 왕복 4시간 출근하면서 보니까 기분이 슬프네요..회사 근처 월세는 비싸서 엄두도 못내고..아직 20대 초반인데 고혈압도 있고..😢
저도.. 벌써 부정맥에 수면무호흡증이ㅠㅠ
싱가포르 이민 검색해 봅니다….😂😂😂
우리나라도 이제 바꿀 수 없는 미래를 이겨내려 더 노력하지만 말고 그 미래 속에서 더 잘 살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는게 빠를거 같네요.
요식업 식품쪽도 정부에서 규제를 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네요. 슈가텍스?같이요. 후폭풍은 결국 누구에게나 오겠지만 그걸 치료하고 말고는 또 빈부격차에 따라 달라지게될테니깐요
결국 절이 싫어서 중이 떠나는게 정답임.
싱가폴 물가 살인적입니다…세상에 만만한게 없어요 ㅋㅋ
싱가포르는 우리나라보다 더 한 나라입니다. 이민은 꿈도 꾸지마세요. 미디어의 싱가포르는 과장된 면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결국 좋은 법이 만들어져야 한다. 정치는 삶과 이렇게 밀접하다. 투표 잘합시다 제발
저도 서른여덟인데 몸태는 40대후반같은 피곤함이 느껴지기도하네요ㅜ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편이었습니다. 아무쪼록 느리게, 건강하게 늙고 싶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결국에 모든 해결책이 명확함에도 시도조차 못하는 그 문제...뭐 커질대로 커지고 터지면 괜찮을거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지금 터뜨리면 다 죽는다 이러는데 어차피 본인들 죽을때까지만 유지하면 그만이라는게 너무 잘 보여서 화가난다
의지 없는 노친네들을 끌어내려야 함
여의도의 법 만드는 분들이 이 영상을 꼭 봐야 합니다
알면서 안하는거에요. 이미 부동층은 두텁고 표를 찔끔찔끔 얻어야 하니까
이런 이야기를 듣다보면 우리나라 탈출이 답인가 싶기도 하네요.😢
오늘 야근하고 내일도 야근할꺼란 생각이 들어 아득해요..🥲 피부 관리도 하고 싶고 잠도 푹 자고 싶은데 쉽지 않네요
표면적으론 출산장려지만, 속내는 고령인구 감소를 의도하고있는거라면 정부뜻대로 가고잇는거지
편도 2시간 출근 3년 넘게 했었는데 1년 반 정도 했을때 야근이니 회식이니 겹친 이후로 몸 상태가 좋았던 적이 없었습니다. 새벽 1시에 집에 와서 진짜 씻고 잠만 자고 다시 6시반에 출근하는 삶 살았는데 면역력 떨어지면서 온몸에 두드러기 나면서 이러다간 죽겠구나 싶었어요. 그 뒤로는 그나마 워라밸 챙겨주는 회사(정시퇴근) 다니면서 퇴근하고 8시에 운동하기 시작하니까 그나마 몸이 돌아오더라구요.
젊은 사람들을 압력솥에 넣고 찐다는 말씀 너무 공감됩니다. 사람들이 여유가 없으니 사회분위기가 날카로워지는 것도 느껴지고요.
애 낳으라고 하면서 애 낳을 수 있는 환경, 정책은 아무것도 제공하지 않고 그와중에 근무시간은 더 늘리려 하고.. 나라가 이상합니다.
자원없이 사람 갈아넣어서 발전한 나라라서 그것말고 방법을 생각 못 해내는 사회임 그래서 희망이 없음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흥미로운 영상 감사합니다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ㅎㅎ
감사합니다. 개인의 문제라고 생각했던게 사실은 내잘못이아니라는 걸알겠됐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교수님이 11분45초경 호주를 언급하셨네요. 호주에서 노인의 well being관련일을 하고 있습니다. 교수님 의견에 200프로 동의합니다.
제가 편도 3시간반/왕복 7시간 출퇴근을 1개월을 했었는데.. 당시 20대였었는데도 죽을맛이었습니다..
진짜 죽을맛이었어서 출퇴근 제외하고, 업무시간 제외하고는 밥도 커녕 잠만자고 출퇴근만 했었습니다..
지금은 편도 1시간 10분/왕복 2시간 반정도라 너무 회사다님에 제 시간이 2~3시간이라도 있음에 좋다고 생각듭니다..(모든 출퇴근은 현재도 대중교통이고, 지금도 차를 타더라도 비슷 합니다.)
여튼 최대한 가까운곳으로 다니세요.. 월급 적더라도 시간이 금이라는 말이 저는 지금 30대 중반이지만, 20대부터 알았으면 좋지 않았을까, 그 때 알았다면 그 당시에 미리 이직하고, 지금은 그 전부터 운동다니고 있지 않을까 후회하고 있습니다.
이거 진짜 여야당에서 다들 꼭 봐야됨
말씀하신 모든 증상과 문제들을 겪고 있는 상태에서 영상을 시청했습니다. 싱가폴 정책이 너무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ㅜㅠ
이걸 정책연구가랑 국회의원들이 봐야할텐데..
그분들이 이거 보시면 영상 내려갑니다
대한민국에 젊은이들은 사람이 아니지
일하고 소비하고 세금내는 톱니바퀴 인적 자원으로만 쓰이는거지
난 편도 1시간 20분 그무시간 12시간인데 가끔 15~17시간 일함 .....4주2교대이긴하지만 쉬는날 진짜 잠만잠....
미래를 팔아 극적인 성장을 이룬나라지만 남은 미래를 팔아서 유지하려한다고 할수있겟네요
그 미래가 젊은이들이고 흐허허헉 ㅠㅠ
이런 거 볼 때마다 한국에서 살기 싫어진다..그렇다고 해외 나간다 해서 그 비싼 진료비 등등을 낼 수 있을까 싶고..해외에서 혼자 생활할 만큼 돈을 벌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무한한 노력과 열정을 강요하는 우리사회시스템이 일종의 가스라이팅인거같네요 우리 의지력과 정신력이 소비재인데 어떻게 한평생 불태우겠어요
정치가 일을
해야하는데 여야가 도토리 키재기나 하며
권력만 잡으려 하고 부패와 암투로 나라를 좀먹고 있는듯 보여요
우리나라는 땅덩어리도 작고 좋은인프라 좋은직장은 서울에만 몰려있어서 안될꺼같아요..ㅋㅋ.. 좋은 직장을포기하고 지방에서 살거나 출산안하고 서울에서 비싼월세에 살거나 둘중하나인거같아요..ㅎ
이영상을 국회로!! 아니 진짜 이영상보고 내얼굴 보는데 진짜 폐인이 따로 없고 이게 맞나?이생각 계속 드는데 하... 어쩐지
너무 자연스러운 순환구조이네용...
진짜 와닿는 내용이네요...
의학의 역사 통풍관련도 만들어주세용 일하는세포 통풍편도 좋아😂
인트로 이렇게 짧게 했으면 좋겠다
의학의 관점에서 본 사회문제... 😢
취준생으로서 생각이 많아지네요
출퇴시간만 3시간이네요 ㅋㅋ
끝나고 씻고 밥먹으면기절..ㅋㅋ
부동산! 결국 부동산이 문제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동산 버블 다 터트려서 갭투자하던 놈들 다 박살내라고 제발 ㅋㅋㅋㅋㅋㅋ
다 같이 죽는다고 해봤자 갭투자하던놈이 더 크게 죽겠지 ㅋㅋㅋㅋㅋ
오늘 말씀에 정말정말 공감해요
좋은 얘기
갈아~~갈아~노예들 갈아 기득권 더 강고하게 만들어보세~~
과연 한국에서 정치&경제 지형도에서 저런 얘기가 먹힐까?? 근데 남 탓할수도 없는게 유권자들이 각자 처지는 다 다르지만 투표는 기득권 옹호에 혈안인 후보/집단을 더 지지한다는 공통점이 있으니. 본인이 갈아넣기에 동의하는 선택을 스스로 하니 누굴 원망할까ㅎㅎㅎㅎㅎ
진짜 다 이어져있네ㅋㅋ 장시간 출퇴근으로인해 병치레 스트레스 노화가 악화되면서 이성에게 어필할수가없고 연애가힘들어지고 승질 드러워지면서 결혼못하고 출산은 더더욱 불가 크~~~~전부 이어져있다는게 맞구만
와~~~~~바꿀수 있군요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이 영상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어요
왕복 2시간일때 매일 운동하고 그랬는데 왕복 4시간으로 이직 후 10키로찜.. 운동이고뭐고 개인 시간이 없다
편도 3시간 왕복 6시간..은 도저히 할 수 없어서 세 달 다니고 나오고, 지금은 편도 1시간 반, 왕복 3시간... ㅎㅎ 야근도 많은 회사라 1년 째 평균 수면시간 4~5시간이네여ㅎㅎ 인프라가 전체적으로 퍼져있음 좋겠습니다..ㅋㅋㅋㅜㅜ
매번 이렇게 전문가들이 나와서 말하면 뭐하나 정치가 하나도 안 바뀌다 못해 뒤로 퇴보하고 있는데 에휴
0:15 창윤쌤 이제 정신과로 가셧군요 😂😂
와우 너무 공감되는 내용
그래도 인프라가 있고 개인의 선택이 가능한 지금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
새로 알게된 내용이 많았어요. 감사합니다.
이해관계자들이 정책을 짜니 ㅋㅋㅋ 이거 해결하기가 쉽지가 않음
저도 20대후반에 회사에서 갈려서 공황와서 공황장애로 약먹고있습니다. 결혼도 했고 신체건강한데 임신을 못하고있어요. 개인이 열심히 살면 뭐해요? 사회랑 기성세대의 배려는 없어요. 애를 '안'낳기도 하지만 '못'낳겠다구요. 애를 못낳을 환경을 만들어놓고 젊은 사람들한테 자꾸 애낳으라니깐 황당하다구요 😂
근데 미국은 기본 1시간 30분 아닌가
미국 사람들은 어케 살지?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말씀만으로 많은 위안이 되었습니다 😂
이제 정책자도 이렇게 정신과나 과학적 지식이 있으신 분들과 협력해 실용적이고 현실적인 정책을 만들면 안 되는 건가요?
이렇게 가다간 우리나라의 피크는 여기까지인듯..인구는 줄고 인재는 유출되고..나도 유학중인데 워라밸과 애키울거 생각하면 한국 돌아가기 싫다
이미 피크는 진작에 찍었고 내려오고 있는 중.....
이영상보니 정말많은생각을들엇네요
대통령을 사람과 밀접한 학문(ex. 사회/발달/임상심리학 등)을 공부하고 연구하고 고민한 사람이 했으면 좋겠다..또는 그런 경험을 한 사람..
재택 근무나 회사 근무지 분산화라도...아직 아령 하나 못드는데 무작정 선진국 이야기하면 맨날 꿈이야기만 하는 것 같다. 현실적으로 가능한 곳에서부터 작게라도 뭔가 하나씩 해줬으면 좋겠다. 개인도 노력할테니 사회시스템도 노력해줬음 좋겠음
오 대학 왕복 3시간 통학이었는데 그게 힘든게 엄살이 아니었군요!
이ㅜ작은 나라에서도 출퇴근 시간이 이렇게ㅜ길다니 ㅜㅜ
정희원 교수님 반려견이 죽어서 기분이 다운되었을 때부터 우울증약을 복용하는데, 이 약을 10년 이상 복용하고 있으면 노화가 가속되지는 않나요?
좋은이야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