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공감] 일년에 제사만 15번. 모시는 식구만 13식구.. 1000평 한옥에 600년의 역사를 지닌 종부의 소박한 삶의 지혜를 만나다ㅣKBS 2017.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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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30 вер 2024
  • 어느 무더운 여름날, 퇴계 선생의 생가로 유명한 노송정에서 칠순의 정숙씨를 만났다. 3년 전, 친정 어머니와 종부를 대물림한 자신의 이야기를 여인들의 노래-내방가사로 표현해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렸던 정숙씨, 일년 내내‘봉제사접빈객’-조상의 제사를 모시고 정성을 다해 손님을 대접해야 하는 것이 종부의 일생이다. 그러나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 했던가! 세상만사 마음에 달린 것-.번거로운 게 아니라 이 또한 사람 사는 재미라 여기면, 일도 기쁨이 된다. 오늘도 정숙씨는 노송정 솟을대문을 활짝 열고 손님을 반긴다. 이 시대 앞만 보고 사느라 세상살이가 버거운 이들에게, 또 욕심 탓에 만족을 모르는 이들에게 들려주는 인생 선배의 진솔한 이야기 힘든 만큼 지혜 또한 깊어졌다고 말하는 정숙씨의 농익은 삶의 지혜를 만난다.
    [다큐공감]
    일년에 제사만 15번. 모시는 식구만 13식구..
    1000평 한옥에 600년의 역사를 지닌 종부의 소박한 삶의 지혜를 만나다.
    ㅣ노송정별곡ㅣKBS 2017.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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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주 일요일 ✅ KBS1 9시 방송🔥
    #노송정#종부#다큐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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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405

  • @hesdialee4115
    @hesdialee4115 Рік тому +249

    옛날에는 종들이 많았으니 저런 집 관리가 가능했을텐데.
    지금은 자기 몸으로 다 해야하니 끔찍하네요.

  • @mariecheon5325
    @mariecheon5325 Рік тому +132

    종부님이 쓰신 글들이 다 너무 감동적이네요. 친정어매 하고 울컥하실 때도 며느리에게 쓰신 글 듣다가도 울컥했습니다.
    시집오기 전 문학소녀였다더니 그 재능은 바래지 않나봅니다. 전통을 지키는 고난을 스스로 선택하고 훌륭히 해내시는 모습에 존경을 보냅니다.
    젊은 며느님 요즘 같은 세상에 그 전통을 이어나갈 엄두는 결국 남편에게 달려있겠지요. 많이 사랑해주시라고 꼭 부탁드리고 싶을 정도네요.

  • @hit.u
    @hit.u Рік тому +32

    왜 남의집 조상을. 위해서 내 인생을 갈아넣어야되나. 그집 성받은 자손들은 놀고. 같이하는것도 아니고. 웃기지도않는다.

    • @레이튼-p9u
      @레이튼-p9u 10 місяців тому

      지인도 친정이 종가집인데 며느리 죽고나니 없어지던대요 아무도 안지내서 손부도 어리니까 안하다고 하고 이혼한다고 하니 포기

  • @짱뚜루뚜
    @짱뚜루뚜 11 місяців тому +15

    억만금을 준다해도 저러곤 안살지. 돈이 아무리 많다한들 뭔 소용임. 평생 저집에 묶여서 여행을 갈수있나 돈 쓸 시간이 있나 그냥 매일매일 종살이지.

    • @레이튼-p9u
      @레이튼-p9u 10 місяців тому

      나도 안살고 만지 저러곤 못살아요

  • @SJkim-n4p
    @SJkim-n4p Рік тому +64

    몸이 힘든데 저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나중에 골병들면 조상들이 고쳐주나요?
    저리 열심히 조상 모셔도 결국 남는건 병든 몸뿐일 듯

    • @레이튼-p9u
      @레이튼-p9u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아는집도 종부라고 떠받들고 칭송하고 온갓 고생 다하고 나니 지금은 골병들어서 겆지도 못하고 자식도 안모시고 요양보호사 가 와서 케어하고 자식들한테 그렇게 헌신하면 대우나받지 보지도 못한 조상들 모시느라 골병듬 제사다없어짐 학식있고 교육 받은사람들 생각에 다 쓸데없는짓 이니까 안하지

    • @bagsi1010
      @bagsi1010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옛것이 꼭 나쁜 것은 아닙니다.
      사람마다 살아가는 방식 방법이 다른 것을 어떻게 의미가 없다고 단정하십니까.?
      꼭 몸이 편하고 단조로워야 맞는 건가요?
      남들은 하지 못 하고 이해 안가는
      저 모든 것들이 저 분들에겐 어쩌면 행복일 수 있습니다.
      충분히 값어치 있고 멋진 삶이라고 생각하는데요.

  • @ghkim9698
    @ghkim9698 Рік тому +677

    정씨 종가 음식 하는데 정작 유서 높은 가문의 정씨는 없고 남의 성이 와서 남의 집 종가를 지켜주는 이상한 풍습 종가의 전통도 어머니들의 희생이 아니면 지켜지지 않는 이상함

    • @은애숙-r3r
      @은애숙-r3r Рік тому +113

      뼈대있는 가문의 종가집인데 그 가문의 성씨를 받은 이름이 하나도 없다는 사실이 해괴할 뿐이네요
      종가가문 성씨를 이어받은 아들과 딸이 존귀한 가문의 전통과 손맛을 이어가야지 될텐데 타성받이 며느리에게 가문의 무형자산과 손맛이 이어지다니!~엄밀하게 말하면 종부라는 이름의 타성받이 며느리의 희생과 끝없는 봉사 위에 세워진 종가집의 허상으로 다가와 쓸쓸할 뿐입니다

    • @이연수-u5l3s
      @이연수-u5l3s Рік тому +30

      ​@@은애숙-r3r
      나는 도시서 신문물속에 살테니
      종가댁은 시골서 전통지키라 ㅋㅋ

    • @key_bluehope
      @key_bluehope Рік тому +90

      그.성씨들이.지키는것이아닌.다른성씨 며늘.여자들이 희생하고.죽어라고생하는.
      종갓집.남자들이해라

    • @cafe99days
      @cafe99days Рік тому +16

      지금이야 이상한거죠.저 시대는 저게 당언했습니다.

    • @허토르
      @허토르 Рік тому +3

  • @user-asdf966
    @user-asdf966 9 місяців тому +12

    15번 제사 안지내보신분은 모릅니다 매달마다 달에두번도 끼고 ..말이 종부지 노비와 다를바 없는 삶..... 손도 많이가고 한달의 반은 준비하는 느낌... 일년의 절반이 그러한 삶... 전통계승도 좋지만 할짓은 아님

  • @김해순-r2p
    @김해순-r2p Рік тому +27

    지금내나이,73.시집와서 .6.대봉사 . 제13.번 저사아닌 음식을 먹어보질못해요 .부자집밥먹듯이 업는살림찹쌀농사 제사떡 다치고 .나도그리해는데 .어찌생각하실지 모르지만 .다부질업어요 나는푸산서 태어나 안동김씨 종부로 시집와지요 ?. 다부질업어요 .지금은 다매원하고 안지냅니다 . 그래도 그래그래 삽니다 .제사가 다뭐시라고요

  • @김종운-l6s
    @김종운-l6s 11 місяців тому +51

    종부님의 모습에서
    평생을 온화함으로
    따뜻한 마음으로
    남을 대접하며
    살아오신 모습이
    품격으로 나타나심니다
    아름다운 영상
    잘봤습니다

  • @김지영-u9n2f
    @김지영-u9n2f 11 місяців тому +33

    살아있는. 사람의. 귀한일생이. 죽은사람들 챙기는데. 바쳐진다니. 종부라는. 명예로. 보상이되는걸까?

    • @김원현-w3c
      @김원현-w3c Місяць тому

      상놈 후손인걸 표내고 있네

  • @오드리-w9h
    @오드리-w9h Рік тому +102

    이런 전통을 현대에도 이어가려면, 집 안팍 청소라도 일주일에 한두번 도우미를 쓰시는 것이 좋을듯 싶네요, 자식들과 집안 사람들이 돈을 보태서 어머니 수고를 조금은 덜어주셔야 할듯, 저많은 일을 혼자서 다 해내야 한다면, 앞으로는 하려고 하는 며느리는 없겠죠

    • @장규희-v2y
      @장규희-v2y Рік тому +7

      종가엔 집안 종중에서 돈이 다 나올 겁니다.
      인동 장씨 종가는 종손들 집이며 자식들 학비 등등 제사비용 다 나옵니다.

    • @미친-r3v
      @미친-r3v Рік тому +3

      진짜요?

    • @bonaom
      @bonaom Рік тому +10

      종가를 잘 서포트 해주는 종중도있고, 전혀 안돕는 종중도 있어요.

    • @전국노예자랑-z9y
      @전국노예자랑-z9y Рік тому +6

      어떤 종가는 시집오는 종부에게 건물 사주고 하더라고요.

    • @이냥냥젤리
      @이냥냥젤리 Рік тому +6

      ​@@전국노예자랑-z9y그래도 안받고 안하고 싶은..ㅜㅜ

  • @HimChan-iy9kw
    @HimChan-iy9kw Рік тому +32

    예전에야 신분제도가 있고 집안에
    일도우는 사람도 있으니 저살림이 가능하지. 지금은...

  • @로즈향-n6v
    @로즈향-n6v Рік тому +68

    정말 대단하시네요..같은 주부지만 어쩜. 존경스럽습니다.음식 하나 하나 정성이 가득하고 종부님 최정숙선생님 성품이 큰 그릇이시네요

  • @torygo1287
    @torygo1287 Рік тому +240

    종부님들은 인간문화재에요
    고생한만큼 대우받으셔야죠

    • @장주인백
      @장주인백 11 місяців тому +5

      종가는 가법에 따라 부동산과 재산이 관리되고 있을 겁니다. 일종의 기업체라고 보시면 될 듯요 저분들은 종가의 최고 책임자들 회장과 CEO를 돕는 사장이나 대표이사의 역할을 담당한다고 생각하시면 될 듯요 종부는 일종의 직업임. 가문이 유명하고 잘 사는 데 일수록 규모도 커지고 종부도 큰 돈을 만지게 되겠지요...

    • @이화연-j4w
      @이화연-j4w 10 місяців тому +7

      가문에서 종부는 존경
      받아요

    • @CrayonPop2
      @CrayonPop2 10 місяців тому +11

      고생한만큼 대우 잘받습니다
      예전에는 어느 명문가 종부께서 돌아가셨다고 대구 모든 화환이 동나서 몇일간 못팔았습니다
      그정도면 평소에 얼마나 대우받은 사람인지 알수있죠

    • @OK-xe6cx
      @OK-xe6cx 10 місяців тому +8

      모르는 손님을 다과상을 대접해 드리고 종부님 훌륭 하십니다..

  • @dfwe8234
    @dfwe8234 Рік тому +58

    정말대단하십니다 결코 아우여성이나못할거이자리입니다 참 멋진 어머니 여성 이십니다

  • @그레이스정-f3c
    @그레이스정-f3c 11 місяців тому +19

    저렇게 집을 지킨다고 전쟁통에
    피난도 안갔는데
    도시에사는 지금은 사는집에 상속세가 비싸서 자식으로 손자로 이어갈수없지요
    저런 희생으로 집안이 유지되었군요
    저기서 나온게 안동국시
    자식은 찌끄러기만 먹고 좋은건 손님접대 하신다는걸 보니 우리문화가 그랬구나~ 하고 새삼 존경스러움을 느낍니다
    개인적으로 그시절을
    살아내신 종부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 @숙자최-y4m
    @숙자최-y4m Рік тому +12

    여자들만 개고생 시켰던 날가빠진 조선시대 문화가~ 아날로그를 거쳐~ 현제 디지털 시대에 살아가고 있는 지금 몇백년전의 문화를..ㅋㅋ

  • @walkingmom1302
    @walkingmom1302 Рік тому +46

    누구 한 사람 뼈골 빠지게 희생을 해야 명맥을 유지하는 제도라면
    포크레인으로 깊게 땅을 파서 묻어야 마땅하다
    누구도 하기가 싫은 일을 한 사람에 몰빵 혹은 몇 머느리에 몰빵 아이쿠야 징하다

    • @산-u2j
      @산-u2j 9 місяців тому

      남자들은 몰라요 자기들 체면만 생각하지.

  • @moon-iu8fh
    @moon-iu8fh Рік тому +37

    종부라 ~~<
    제친구는
    결혼과 동시에 종부가 아닌 종부의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
    친구나이 갓 스무살을 넘긴 ~~~
    일년 제사 17개 !
    이것 저것 다 합치먼 20개 조금 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
    명절 특히 설 전날 지내는 제삿상은 한바퀴 돌고도 모잘라서 한번 더 돌아야 상 준비가 끝날 정도였습니다 .
    지금은 며느리를 봤지만 며느리에게만큼은
    자기가 살아 온 삶을 물러 주기
    싫어서 줄이고 줄였다고 합니다 .
    종부를 떠나서 누군가의 딸이자 며느리들
    힘든 삶을 살고 있다는 것 아셨음 합니다 .

  • @유귀심
    @유귀심 11 місяців тому +25

    존경 스럽습니다 ~인자한 모습 음식 솜씨에 더 놀랍습니다
    두분 건강 하세요.^^

  • @ksunmi640
    @ksunmi640 Рік тому +116

    아버님도 종부님도 아드님도 며느님도 애기들도 다들 인상들이 좋으시네요.인품들이 훌륭해보여요.

  • @장미화-x4n
    @장미화-x4n Рік тому +96

    종부님은 세계에서 최고의 명품이십니다 감히 누가 흉내라도 낼수가 있을까요 건강하시고 늘 평안하세요😊

  • @rosashin6534
    @rosashin6534 Рік тому +177

    시대가 바뀌었으니 종가도 좀 제사를 줄이든지 간소화할 필요가 있을것 같아요
    종부가 너무 힘드실것 같네요. 계속 이어나가려면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나가는 지혜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 @iolalife8707
      @iolalife8707 Рік тому +3

      줄인게 저정도일 거에요
      아는집 종손도 며느리들어온다고 줄였는데 다달이 제사더라구요 ㅠ

    • @Lily_of_the_valley93
      @Lily_of_the_valley93 11 місяців тому +5

      제사도 제사인데 손님 접대까지 하는 게 문제인 듯. 외식이나 하지

    • @ygy4333
      @ygy4333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저 큰 살림 어느대에서는 이제 끊길것같은데요
      저걸 누가해 아휴....

    • @CrayonPop2
      @CrayonPop2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Lily_of_the_valley93그 손님이 일반적인 손님이 아닌경우가 많으니깐 그러는거지
      손님이 자주 찾아가는 종갓집이면 중견기업사장급은 자주찾아옴
      혹은 방계여도 큰 가문을 유지시켜주는 등

    • @레이튼-p9u
      @레이튼-p9u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종가 제사 도 이젠 막을 내릴때가 된거 같아요 엄마 시대때는 했지만 젊은 신세대는 누가 할까요 종부가 죽거나 이혼하면 저것도 끝날걸요 누가하겠어요

  • @s-es2zx
    @s-es2zx Рік тому +34

    인생을 제사에 갈아넣게 만들고 종부라고 치켜 세워주면 뭐하나.. 아이고..

  • @choky4793
    @choky4793 11 місяців тому +29

    참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이런게 우리 전통이라는게 뿌듯합니다.

  • @hj7000
    @hj7000 Рік тому +84

    엄청난 분이시네요. 저정도 스케일의 문화를 유지하시는데, 국가서 지원해줘야죠. 방문객들이 미리 연락하고 약속을 잡고 와야죠. 그냥 들이닥치는 건 이기적이죠. 빈손으로. 좋은대접을 받을 손님의 예의도 중요합니다.

    • @Lily_of_the_valley93
      @Lily_of_the_valley93 11 місяців тому +6

      솔직히 돈 받아야 할 듯. 손님 상 차리는 것만 해도 그 시간과 돈은 어디서 충당하고 그냥 먹으면 양심에 찔릴 듯한..

    • @레이튼-p9u
      @레이튼-p9u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손님접대는 뷔페로

  • @까망이-k1s
    @까망이-k1s 11 місяців тому +18

    종부님고우십니다 한복 입으신 모습이 담배락에 지나가시는 모습 한폭에 그림같읍니다 종부님 잘계세요 저에 고향도 안동입니다 넘넘 반갑읍니다.~^^,,..‥·°°·🌾

  • @geL-x1y
    @geL-x1y 10 місяців тому +45

    평생 내 욕구를 절제하고 사신 인생에서 우러나오는 우아함과 기품이 느껴집니다. 기분 내키는대로 말하고 행동하는 저를 반성하게 되네요. 존경스럽습니다.

    • @swkym0683
      @swkym0683 7 місяців тому +2

      공감합니다

  • @얼음-m7u
    @얼음-m7u Рік тому +17

    에고 넘의 성씨 제사라...
    평생을 보도못한 조상 제사라......
    슬프고 화난다.....

  • @김하늘-u8p
    @김하늘-u8p Рік тому +28

    제 시가가 진성 이씨인데, 종부님 정말 고생 많으시네요.
    그 모든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 @SJkim-n4p
    @SJkim-n4p Рік тому +27

    저렇게 고생해서 해주니 받아먹는 인간들은 얼마나 맛있겠어

  • @flamen3044
    @flamen3044 Рік тому +202

    일 뿐만 아니라 마음 씀이 다르네요 가족들의 품위도 느껴지구요 종부님들 존경스럽습니다

  • @알라딘-f7r
    @알라딘-f7r Рік тому +86

    전국에 계신 종부님들 존경스럽습니다 화이팅~♡

  • @TV-el9me
    @TV-el9me Рік тому +72

    종부 고생고생 말도 못합니다
    🎉🎉🎉🎉🎉🎉🎉🎉🎉🎉🎉🎉
    수고 많으십니다 ❤

    • @흰눈이소복소복
      @흰눈이소복소복 Рік тому +4

      고생한만큼 보람과 자부심도 크오.

    • @heec7048
      @heec7048 Рік тому +13

      @@흰눈이소복소복
      누구를 위한 자부심인가! 그대가 저분처럼 살라고 하면, 그렇게 살것인가!
      남이 저렇게 사니까 자부심 어쩌고 하는건, 아니신가?
      저 종부는 저렇게 살다가 온몸이 다 삭아 내린거라네. 체면이 사람을 잡은거지.

    • @얼음-m7u
      @얼음-m7u Рік тому +5

      체면이 사람잡네

  • @mebis-qi8yk
    @mebis-qi8yk Рік тому +116

    얼마나 힘들고 고된삶을 사셨을까요 ...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

  • @yoosookyung4036
    @yoosookyung4036 Рік тому +43

    불필요한 관습 중 하나
    왜 여자만 희생해야 하나

  • @JE-ht1pe
    @JE-ht1pe Рік тому +68

    이제 종부들은 없어져야한다
    며느리가 왜 고생해야하는지? 귀한아들들이 하세요

    • @영섭김-n7b
      @영섭김-n7b 7 місяців тому

      뭣을 고렇고롬 야그한다요
      종부를 없앨게 아니라
      대대손손 유지계승해야지
      참말로 없애는게 능사는 아니지라
      나가 항시 야그하는게
      사회가 너무 발전해서 여자들이
      직업을 갖아붕께
      출산율 바닥으로 인구소멸 야그가
      나오잖애요
      여자들 일자리를 없애불고
      집구석에 앉히면
      출산율은 기냥 올라간당께요
      지금 상황으로는 힘들고
      전쟁이 나서 국가가 초토화 되아부러야
      한당께요
      그런 다음에 여자들 집구석에 앉히고
      초토화된 대한민국은 이미
      세계 최빈곤국에서 선진국으로
      발전시키 저력이 있응께
      6~70년 걸린걸 2~30년이면
      지금의 발전된 대한민국을
      맹글 수 있다 고렇게 봐분당께요

  • @나리나리-y6m
    @나리나리-y6m Рік тому +8

    옛날 종부님 종가집은
    종 이나 머슴들이 만이했지요 종부가 직집한건 아니죠 지시만 할뿐이죠 하인이 없어지면서 종부들이 고생했고 다
    짐이 돼었지요

  • @바닐라구름-c8o
    @바닐라구름-c8o 11 місяців тому +10

    세상 쓸모없는 유교사상이
    전통이라는 허울아래 너무나 많은 이들을 괴롭혀왔다.
    순도 100프로 악습일뿐 진짜 이게 뭔지.
    지금이야 많이 나아졌지만
    그동안 숱한 가정들이 그리고 아직도 상당수의 가정들이 죽은이를 위한 허례허식에 서로 상처받고 갈등이 생기는거 보면 진짜 유교라는건 한국에 지독한 악습만을 남겼다.
    삼국시대 통일신라 고구려시대 그때 그대로 문화와 사상이 이어졌다면
    대한민국은 지금보다 여러가지로 훨씬 더 좋은나라가 됐을듯.

  • @까망이-k1s
    @까망이-k1s 11 місяців тому +15

    종부님~네 맞읍니다 집에 방문하십분 냉수 한잔이라도 대접하는것이 사람에 도리입니다 종부님~고생이 많읍니다. 언재나 건강하시며 행복하세요~^^,,..‥·°°·🌾

    • @까망이-k1s
      @까망이-k1s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올려주신분에게 감사드림니다.

  • @이평온-t7y
    @이평온-t7y 9 місяців тому +6

    여인 잔혹사

  • @조경희-q6o
    @조경희-q6o Рік тому +64

    대단하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 @인어공주-d3c
    @인어공주-d3c Рік тому +16

    제사가다가아닌
    요리전수되는
    좋은쪽으로발전되면좋겠습니다..

  • @user-lg7gz2tu4u
    @user-lg7gz2tu4u Рік тому +12

    진공청소기 돌리시지..모든 것을 손으로할 필요가 있나요. 직업이나 다름없군요.

  • @김쌤-c5p
    @김쌤-c5p Рік тому +55

    종부라는 멍에를 씌워놓고 죽도록 부려 먹으니...묻고 싶다. 행복 하시냐고...양반이라는 허울로 한 여자를 저리 고생시키니...남편은 백배 사죄하고 종부에서 해방시켜라. 그 놈의 제사 지겨워 죽겠다. 또 추석이 다가오니 ..없는 병도 생기겠다. 에구 이 놈의 팔자 ..본 적도 없는 남편 조상 제사 지내려다 산 사람이 죽겠다. 드럽게 가난한 집구석이 제사에 목숨거니 열불이 난다. 양반 니놈들이 하루만 음식 해봐라. 하루만에 나자빠질것이다.

    • @iolalife8707
      @iolalife8707 Рік тому +5

      드럽게 가난이 포인트
      종부들은 보통 그렇게 생각 안해요
      일반 가정집이 그렇게 생각하죠

    • @요미는귀여워
      @요미는귀여워 Рік тому +2

      하기싫음 하지말고 놀러가

    • @김쌤-c5p
      @김쌤-c5p Рік тому +1

      @@요미는귀여워 왜 반말이여..

    • @조원숙-h8s
      @조원숙-h8s Рік тому +6

      나도 시댁이 재개발되서 돈조금 챙기준다길래 40년혼자 제사지내던거
      돈 안받고 아무것도 안하다고 했다
      세상 이렇게 편할수가없다
      그후 작은아들 딸들이 돈 나눠가지더니 조상제사는 아무도 안하고 대순인가하는 절인지 교회인지 어느종교에 돈주고 맡겼다하더라 푸하하...
      종교에 맏기던지 말던지
      암튼 양어깨 무거운짐 내려놓은기분이고10련묵은 채기가 내려간 느낌이다

    • @강태풍-s4m
      @강태풍-s4m Рік тому +3

      종부가 고생은 했지만 본인은 보람있었던 삶이라잖아요?
      이름난 가문에는 재산이 있지요ᆢ
      가난한 일반집에 제사가 문제이지~~

  • @이미란-l4r
    @이미란-l4r 11 місяців тому +8

    종부는 자부심이있고 그속에서 행복을 찾는사람 그래서 어설픈사람은 종부노릇도 못하고 안하다.본인이만족하면서 사시지만 다른이의 존경받을자격이있는분.

  • @타인의삶-f2v
    @타인의삶-f2v 11 місяців тому +25

    전통에 대한 모든 논쟁을 뒤로 하고,
    그저 너무 우아하고 아름다운 한 여인을 본 것으로 감동받았습니다.

  • @Bada-coconut
    @Bada-coconut Рік тому +62

    존경스럽다는 말밖엔 안나옵니다

  • @스님-j1v
    @스님-j1v Рік тому +7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양반이있냐ㅋ
    귀찮게 제사 요즘 누가해 다해외여행가지 죽은사람들위해 제사를왜모시냐 의미없다
    부모님 살아생전 밥한끼더먹어라 그게효도다 죽고나서 제사의미없다

  • @김경희-d6k
    @김경희-d6k Рік тому +5

    여자가 없음 잇지도 못할 것을 참 노예가 따로없네 불쌍하다 애처롭다 종부라는 명목아래 여자 인생 골 로가네

  • @cococ507
    @cococ507 Рік тому +20

    아직도 저렇케 힘들게 살고 있는 여인도
    있네요. 저 시간에 만리장성을 쌓아도
    몇번을 쌓았겠다. 그저 웃고 말지요.

  • @youngchai6601
    @youngchai6601 Рік тому +19

    돈내고 오픈해야겠어요..물가가 얼마나 비싸고...수십...수백명이 올수도있는데요..

  • @huimackinlay882
    @huimackinlay882 Рік тому +20

    시대가 바뀌었어요

  • @크리스마스-j5r
    @크리스마스-j5r Рік тому +13

    보리고개시대에 저런 음식이가능했다니 놀랍기만 합니다~ ~

  • @유니스-m3q
    @유니스-m3q Рік тому +10

    이런집 1도 부럽지않네

  • @wintertree8251
    @wintertree8251 Рік тому +27

    하 ~ 장독대 담까지 따로 있네요 ~ 너무 고풍스러워요 ~ 칼국수 써시는 솜씨 ㄷㄷ 전문가시네요 ~
    호박에 부추 계란 지단 김까지 ~ 김치에 양념장 ~ 하 ㅡ 보는 것만으로도 감동 ~
    참 만드시는 분은 고생이지만 드시는 분들은 호강이네요. 귀한 손님 오시면 저렇게 대접하고 싶은데 솜씨가 , , ,
    세상에나, 정과류 냉장고가 따로 있다니, 너무 이뿜 ㅎㅎㅎ 가짓수 30가지가 넘다니 ,, 정과류 백화점이네요.
    정말 솜씨가 좋으시네요. 종부님들은 국가 차원에서 모두 무형문화재로 올려주셔야 함.
    우리 나라 문화 유산을 지키시고 전수해 주시는 귀하신 분들.
    아니 청하지도 않은 손님 상까지 차려내야 하다니 ; ; ; 너무하다 ; ; ; 저건 저렇게 하지 마세요. 왠 고생이에요.
    연세도 있으신데, 저 연세면 자식 다 키우고 편하게 대접 받고 사실 때지, 제가 속상하네요.
    하이고야, 잣도 반으로 잘라서 일일이 붙여야 하는 약과 , ,
    내방가사 여성공부방 ㅋ 저런 모임도 있군요. 고전문학에 나오던 시를 현재도 우리 어머님들은 짓고 계셨군요.
    종부님 세대가 마지막이겠죠. 요즘 사람들이야 뭐 ㅡ
    헐 ~ 며느님이 착하시고 지혜로우시네요. 배우려고 하시네요 ~
    부디 잘 배우셔서 한국의 가풍과 문화 유산을 지켜주시길 바래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해요 !!! ^ ^

    • @Lily_of_the_valley93
      @Lily_of_the_valley93 11 місяців тому

      종살이를 또 잇는다니 탄식할 일이구만요. 뭘 가풍과 문화를 지켜요ㅠ

  • @Kaswind
    @Kaswind Місяць тому +2

    노송정 종부님의 희생과 봉사로 명문가의 맥이 이어지고 있네요 곱게 한복 입으시고 버선에 고무신 신고 나비같은 걸음으로 나서신 모습이 진짜 기품있으십니다 종부님께서 진정한 명품이신지라 옆에 드신 명품가방은 작은 소품으로 보임
    노송정의 최정숙 종부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 @58nature
    @58nature 9 місяців тому +4

    시대에 안맞는 풍습..죽은자를 위해 산사람 희생 .. 악습은 폐지하는게 맞다

  • @현정-g2e6p
    @현정-g2e6p 11 місяців тому +18

    종부님들 대단하십니다 thumbs 👍

  • @소나무-p7i
    @소나무-p7i 7 місяців тому +6

    보는내내, 뭉클했습니다.
    대한민국의 소중한 가치와 전통을 힘들지만 지켜내고 계신 종부님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건겅하세요

  • @뽀돌이-j8d
    @뽀돌이-j8d Рік тому +16

    제사음식 만든것 결국은 산 사람이 다 먹는다

  • @sumeekim5586
    @sumeekim5586 Рік тому +46

    뵈옵기 과연 종부의 그러한 무게가 느껴집니다.
    보통사람으로는 결코 쉽지 않은 자리라 느껴집니다.
    전 이국 땅에서 40년을 넘게 살았지만 저의 본은 충무입니다.
    향기롭게 그 곳의 내음이 그저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New York에서.

  • @heelove081715
    @heelove081715 Рік тому +13

    이래서 종갓집종부는 하늘이 낸다하지~~

  • @조원숙-h8s
    @조원숙-h8s Рік тому +7

    종부....
    골병드는 종가
    엿날에는 부리는사람이라도 이었지만 요즘은 남의일 하려하지도않고
    가족친지들도 요핑겨 조핑계 대고 일할때는 안오려한다
    먹을때만 온다
    다없앤다
    십원도 받은거없다
    만고강산 어절씨고
    좋기만 하다

  • @dfwe8234
    @dfwe8234 Рік тому +54

    참대단하시다 존경스럽고 너무음식이며 정갈하고 타고난여자 가정만지키는 엄마여성 목소리까지어쩜 차분하셔 최고이십니다 음식도 마음도 모습까ㅈ🎉

  • @정모니카향순
    @정모니카향순 11 місяців тому +16

    대단 하십니다. 종부님❤

  • @하늬바람-p8i
    @하늬바람-p8i Рік тому +18

    전통을 지키는것도 중요하지만 종부의 삶은 누구를 위한 것인지ㅡㅡ 나이가 드니 이젠 시대의 흐름대로 살고싶어진다ㅡㅡ한번 사는 내 삶도 소중하니ㅡㅡ

  • @임경순-g4q
    @임경순-g4q Рік тому +6

    너무 힘드실것 같아요
    며느님 에게도 그대로 물려 주실건가요?

  • @nojams732
    @nojams732 Рік тому +18

    이게 노예지 뭐가 노예야...

    • @봄-v9s
      @봄-v9s Рік тому

      종가의 종부도 직장에서 밥 벌어 먹기 힘듭니다
      아름답기는 헌데 그 노동의 댓가가 현실과는 거리가 있군요
      지금은 종도 머슴도 존재하지 않는 양반가를 지켜오는 모습이 아름답지만 마음이 짠하네요

  • @신이내린꿀팔자
    @신이내린꿀팔자 Рік тому +11

    중국에서 들여온 유교사상을 지긍까지 여자들한테 강요하는지 답답허다

  • @오드리-w9h
    @오드리-w9h Рік тому +52

    조상의 옛문화를 전승하고 보존하시는 분들, 감사하죠

  • @유아썸
    @유아썸 Рік тому +11

    종부는 하늘에서 내린다더니 저런걸 다 해내네.

  • @bonaom
    @bonaom Рік тому +16

    종부들의 몸가짐 마음가짐을 보면, 결혼할때 집안을 않볼수가 없을듯. 저런집 딸들은 집안교육이 확실할듯.
    점잖은 양반 집안의 명맥을 이어오시는듯.

  • @youngkim7010
    @youngkim7010 Рік тому +26

    쓸때 없는 노가다의 무한반복 불쌍하다
    현대판 노예 가족

  • @user-asdf966
    @user-asdf966 9 місяців тому +6

    말이 종부지..에휴 그냥 종임 ㅜㅜ 속이 시커멓게 탄 재만남아있을거임

  • @올리비아-y1k
    @올리비아-y1k Рік тому +18

    되지도 않는 명분으로 여성을 희생 양으로 삼고 현대시대에 맞지도 않는 세계 유일무이한 제도를 없애야 한다

    • @iolalife8707
      @iolalife8707 Рік тому +1

      세계에 저런거 많아요 의외로
      다른행사로 존재함

    • @wndls
      @wndls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이 분은 자신을 인간 문화재쯤으로 생각하셔도 될 듯싶어요. 과정은 엄청나게 고통스러웠겠지만 스스로 주인의 마음가짐으로 선택하고 나름 가치와 의미를 찾을 수 있다면 괜찮다고 봅니다. 그리고 남편분께서 같이 거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다만 아드님도 어머니가 연세가 있으시니 같이 거들고 아내와 함께 거들면 좋겠다 싶네요. 개인적으로 좀 걸리는 건 어머님이 연세도 있으시고 하니 원하신다면 제사등 몸을 혹사시키거나, 에너지를 지나치게 소모시키는 일은 줄이시고 생산적인 뭔가를 만들면 좋겠네요. 하고 계시다면 다행이구요.
      암튼 대단하세요.

    • @Lily_of_the_valley93
      @Lily_of_the_valley93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wndls 가스라이팅이에요 저건. 종살이를 미화한 거임

    • @Lily_of_the_valley93
      @Lily_of_the_valley93 11 місяців тому

      @@iolalife8707 다른 나라에도 있다고 그게 좋은 건가요? 남이 불법 저지른다고 나도 해도 된다는 논리지

    • @iolalife8707
      @iolalife8707 11 місяців тому

      @@Lily_of_the_valley93 유일무이하다는거에 댓글쓴건데 뭔 개소리 내가 제사옹호했냐
      국어문해능력이나 늘려

  • @user-ys6sh1ws5r
    @user-ys6sh1ws5r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가족 중 유독 한사람 특히 피가 다른 며느리의 희생으로 얻어지는 행복이나 전통은 거짓이고 폭력이다. 가족이라는 사람들도 그리고 미덕으로 둔갑시키는 방송도 참 잔인하다ㅠ

  • @이연수-u5l3s
    @이연수-u5l3s Рік тому +16

    전통이지만 이젠 세상이 변한만큼 종부의 짐도 내려놓고 세상속으로 함께 살기바랍니다

  • @JY-od4jr
    @JY-od4jr 7 місяців тому +3

    종부님 대단하시네요,,, 내 꺼 한 그릇도 해 먹기 귀찮고 얼마든 편하게 사먹는 세상에, 저렇게 정성 가득한 음식들을.... 아름답고 훌륭하네요

  • @자전거55
    @자전거55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귀한집딸 종부들 육신과영혼 갈아서
    양반전통지킨다???
    이제 그만하자

  • @seowu_mom
    @seowu_mom Рік тому +68

    저희 할머니 친정 종가입니다. 신기한 기분이 드네요. 방송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흰눈이소복소복
      @흰눈이소복소복 Рік тому +3

      그럼 이사람아 퇴계선생에 대해서 빠삭하게 알아야지.
      성리학도 사람의 도리도..

    • @seowu_mom
      @seowu_mom Рік тому +3

      @@흰눈이소복소복 그래

    • @나무커피-x3d
      @나무커피-x3d Рік тому +7

      우와 훌 륭한 가문 입니다
      이런가문 은 한국 의 자산 입니다

    • @나무커피-x3d
      @나무커피-x3d Рік тому +4

      @@흰눈이소복소복 깐족대는 댓글 바보 도 국어사전에 나와있다

    • @iolalife8707
      @iolalife8707 Рік тому

      ​@@흰눈이소복소복뭔 소리??

  • @금랑옥
    @금랑옥 Рік тому +26

    😂대단하십니다 .존경합니다. 며느님도 잘 이어가시리라 믿습니다~ 파이팅 !!!!

  • @jeongminlee263
    @jeongminlee263 Рік тому +13

    안타깝네요
    일년제사가 무지 많아....

  • @veritas-y5z
    @veritas-y5z Рік тому +45

    요즘은 집에 손님이 오면 저렇게 맞절을 하는 풍습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 참 안타깝다.

    • @조원숙-h8s
      @조원숙-h8s Рік тому +2

      뭐가 안타까워요?
      안타깝거든
      님이나 그렇게 사셔보시지요

    • @산-u2j
      @산-u2j 9 місяців тому

      어느시대에 사시나요 ㅋㅋ

  • @똘이맘-d8b
    @똘이맘-d8b Рік тому +5

    손자들아니라 아들도 안할꺼같애요
    요즘어떤 여자가 할라고 할까요

  • @eunsookkim2400
    @eunsookkim2400 Рік тому +49

    한번도 대문을 닫은적이 없다는 말씀에 절로 겸손해집니다 나누고 베푸는 마음이 참 감사하네요 그리고 대대손손이라는 말이 참 와 닿습니다 누구나 뿌리가 있기 마련이죠 그 뿌리의 근원을 지켜주시고 계신 두분 정말 고맙습니다 꼭 고택에 찾아뵈러 갈게요

    • @퀸아망-l7s
      @퀸아망-l7s Рік тому +6

      참으로 훌륭하십니다.

    • @yungokkim1443
      @yungokkim1443 Рік тому +6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존경 스럽읍니다!!

  • @노경민-k4w
    @노경민-k4w 7 місяців тому +6

    종부님들 하늘이 내리신분같습니다 존경합니다😊

  • @연지-t4t
    @연지-t4t Рік тому +25

    세상이바뀌었으면제사풍습도바뀌어야함.
    보기좋지가않네요

  • @정갑진-s9q
    @정갑진-s9q 8 місяців тому +2

    저 정도 종가에는 종중재산도 많아서
    경제적인 어려움은 없을듯 ~~
    옛 전통을 이어가는 종부가 존경스럽습니다~
    고생스런 삶이라 비난할것이 아니라
    응원하고 싶어요^^^^

  • @마리아-e7q
    @마리아-e7q Рік тому +13

    요즘 일년에 한번도 사니안사니 그러는데 존경합니다

  • @user-fz8rf5xs3s
    @user-fz8rf5xs3s 11 місяців тому +16

    마음이 푸근해지는 좋은 방송이네요, 감사합니다., 노송정 가문 정숙님도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김순연-n5f
    @김순연-n5f Рік тому +78

    우리의 얼이 담겨 있고 유지하는 종부님 너무 빛이 납니다

    • @까망이-k1s
      @까망이-k1s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정말빚이 났니다 박수보냄니다. 종부님~^^,,..‥·°°·🌾

  • @daddypig1698
    @daddypig1698 Рік тому +53

    사람 잡겠다.
    일년에 한 번만 해라.
    죽은 사람은 음식을 먹지 않는다.

  • @홍굴레-l6b
    @홍굴레-l6b Рік тому +6

    언니 오늘 이 방송 봤어요.
    정애 기억 하시나요.^^
    넘 고생이 많으셔요.
    정말 감동 또 감동입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 보기 좋습니다.
    전화 번호를 몰라 댓글로 대신합니다.
    늘 건안하시고 행복하셔요.❤

  • @isimi7003
    @isimi7003 6 місяців тому +1

    퇴계 진성 이씨, 학봉 의성 김씨, 서애 풍산 류씨..이 세 가문만이 진정한 종가의 모습을 지키고 있다.

  • @최옥주-f2y
    @최옥주-f2y 11 місяців тому +24

    종부님 존경합니다. 어느누구도 할수없는. 삶. 이시대의. 여인상. 드립니다

  • @kbs-together
    @kbs-together  Рік тому +10

    편집자 P!ck🔍 [다큐공감]
    👉6형제를 키우고, 어머니의 구박을 받으며 지낸 당신을 이제서야 이해하게 됐다... 이젠 당신을 위해 살고 싶다..
    📌ua-cam.com/video/0HBY-NLdiVQ/v-deo.html

  • @궁금한이야기Y-b5q
    @궁금한이야기Y-b5q Рік тому +18

    사라질 문화이죠 반드시
    사라져야할 문화이기도하구요

  • @고릴라-f1d
    @고릴라-f1d Рік тому +8

    자기 자손들에게 가르쳐야 할것을 남의자식에게 가스라이팅 하며 가르치는 종노릇

    • @레이튼-p9u
      @레이튼-p9u 10 місяців тому

      내자식 이하면 진작에 없어 졌을걸요

  • @이낸시-w9o
    @이낸시-w9o Рік тому +11

    종부가 너무 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