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0 서울특별시, 대한민국 2020년9월30일/제이에스통신/ 국토교통부 외국적 부동산소유명단공개 1위 서울 용산구 거주 대만 국적 59세 A씨 아파트 10채, 다세대주택 75채, 총85채 보유. 2위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거주하는 미국시민권자 B씨(61세)로 대구에 다가구주택 60채. 3위 부산 미국적 재외동포 C씨(64세) 다세대주택 16채와 도시형 생활주택 28채, 오피스텔 5채 등 총 49채를 가진 . 4위 충남 아파트 48채를 보유한 D씨(65세) 5위 대전시 유성구에 오피스텔 48채 보유 뉴질랜드 국적 재외동포 E씨(69세) 임대주택을 30채 이상 가진 외국인은 14명 이들은 총 617채를 보유했다. 30채 이상 소유자 중 최연소자 서울시 동작구 거주 캐나다 시민권자 L(35)씨는 지난 3월7일 배우자와 함께 충청남도 천안시 오피스텔 35채를 총 38억원(약 430만 캐나다 달러)에 매입, 임대사업자로 등록.
서울특별시, 대한민국 2020년9월30일/제이에스통신/ 국토교통부 외국적 부동산소유명단공개 1위 서울 용산구 거주 대만 국적 59세 A씨 아파트 10채, 다세대주택 75채, 총85채 보유. 2위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거주하는 미국시민권자 B씨(61세)로 대구에 다가구주택 60채. 3위 부산 미국적 재외동포 C씨(64세) 다세대주택 16채와 도시형 생활주택 28채, 오피스텔 5채 등 총 49채를 가진 . 4위 충남 아파트 48채를 보유한 D씨(65세) 5위 대전시 유성구에 오피스텔 48채 보유 뉴질랜드 국적 재외동포 E씨(69세) 임대주택을 30채 이상 가진 외국인은 14명 이들은 총 617채를 보유했다. 30채 이상 소유자 중 최연소자 서울시 동작구 거주 캐나다 시민권자 L(35)씨는 지난 3월7일 배우자와 함께 충청남도 천안시 오피스텔 35채를 총 38억원(약 430만 캐나다 달러)에 매입, 임대사업자로 등록.@@XechDei
메마른 땅에서도 내 영혼이 만족하며 가뭄에도 열매를 맺는 삶..그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샬롬의 삶..행복한 삶입니다.. 이 영상 꼭 보시고 그 행복이 어떤 행복인지 맛보아 아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ua-cam.com/video/SViDZ3rdXGk/v-deo.html
하늘에 간 내 동생도 고독사 했는데 이분들이 청소 해주셨겠군요 진짜 감사합니다 그 마음씨 너무 고맙습니다.. 동생 고독사 한 그 자리에 사건 해결하러 온 형사님은 고인 인격모독 했는데 제가 그때 그자리에 없어서 따지지도 화내지도 못했습니다 이분들은 그래도 고독사 한 내동생 마음 이해해주셨을거라 생각하니 맘이 좀 나아지네요.. 형사들은 고인 인격모독땜에 엄청 속상했는데 님은 진짜 감사합니다
최근에 우울증에서 벗어난 사람으로서 착잡하고 참담하다. 우울증에 시달리는 사람에게 왜 남들처럼 밖에 나가지 않느냐 남들처럼 일하지 않느냐 하는 것은 두 다리가 부러진 사람에게 왜 남들처럼 걷지 않느냐고 하는 것과 같다. 우리 눈에 부러진 그들의 마음이 보이지 않을 뿐이다. 사회가 소외된 사람들을 더 안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고독이 없는 세상으로 가셨기를
@Eriksen Espen 안겪어 본 사람은 참 쉽게 말하죠 댓글 쓰신 분 말 처럼 다리 부러진 사람한테 걸으라 하는거랑 똑같아요 정말 쉽게할 수 있는 산책 조차 하기 힘들어요 이런저런 핑계라뇨 노력이 모자라다는 얘기 우울증 환자한테는 자살을 부추기는 말 밖에 더 안되요 나를 더 한심하게 만들거든요 환자들도 자신이 한심하다는걸 충분히 알고 있어요 그래서 더 우울함을 느끼는거죠 산책? 하고싶어요 그런데 말로 표현 못할 무언가가 나를 그냥 짓누르는 느낌이 나요 일어설수가 없어요 아무리 말해봐도 님은 모르겠지만 영상처럼 남들에 대해 혼자만의 생각으로 함부로 판단하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Eriksen Espen 참 안타깝습니다 타인의 고통을 쉽게 평가하면 안되는거죠 당신에게 극복할 수 있는 고난과 역경이 누군가에겐 치명적일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좀 더 밝은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타인을 존중하는 태도 아닐까요.. 부디 다시 한 번 더 생각해보시고 말씀해주시길 당신이 무심코 던진 그 말 한 마디가 참 안타깝게 느껴지네요..
외국계의 공정성 - 기성의 어떠한 압력과 매너리즘에서 자유롭고 & 문재앙 정권의 언론 통제로 부터도 역시 자유롭다! 과거부터 코스피 시장에서 마저도 종목에 대해서 매도 의견내는 유일한 증권사는 외국계뿐이라고 했음 ㅋ 한국사회에서 제일 열등하고 미개한 2 업종은 ... 바로 한국 언론 기자와 한국 경찰들이다! ㅋ
서울특별시, 대한민국 2020년9월30일/제이에스통신/ 국토교통부 외국적 부동산소유명단공개 1위 서울 용산구 거주 대만 국적 59세 A씨 아파트 10채, 다세대주택 75채, 총85채 보유. 2위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거주하는 미국시민권자 B씨(61세)로 대구에 다가구주택 60채. 3위 부산 미국적 재외동포 C씨(64세) 다세대주택 16채와 도시형 생활주택 28채, 오피스텔 5채 등 총 49채를 가진 . 4위 충남 아파트 48채를 보유한 D씨(65세) 5위 대전시 유성구에 오피스텔 48채 보유 뉴질랜드 국적 재외동포 E씨(69세) 임대주택을 30채 이상 가진 외국인은 14명 이들은 총 617채를 보유했다. 30채 이상 소유자 중 최연소자 서울시 동작구 거주 캐나다 시민권자 L(35)씨는 지난 3월7일 배우자와 함께 충청남도 천안시 오피스텔 35채를 총 38억원(약 430만 캐나다 달러)에 매입, 임대사업자로 등록.
대단하신 소명입니다. 해야할일있고 하지않아도 괜챦은일.. 아니 내가 아니면 안되는일.. 사실 그런일은 없습니다. 진심으로 존경을 다해 감사드립니다 . 안해도 되고 모르는척 해도 되는 일인데 궃이 내가해서 너..또는 우리를 케어하십니다. 존경이라는 단어는 너무 가식적인거 같고..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와 경배를 드립니다 ❤❤❤❤❤❤❤
요즘 고독사가 많으니 교회에서 그런 섬김의 봉사를 했습니다. 냄새도 나고 쓰레기도 엄청 쌓여서 왜 이렇게 사나 싶은 생각이 들다가도, 이 분의 인생에 대해서 함부로 판단하지 말자라고 정리하며, 그 분의 영혼을 위해 위로의 기도를 합니다. 이분의 외로움과 절망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하면 측은 함이 듭니다. 기회가 될 때마다 이웃을 돌보아야 되겠다는 결단도 했습니다. 우리 모두가 외로울 때가 분명히 옵니다. 그 때를 위해 사랑을 많이 베풀고 살아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JH-ek5bn 복지에 쓰이는 예산액은 오로지 경제 원리에서만 기반해서 책정되지 않습니다^^;; 국가의 경제적 상황이나 이익관계를 "일부 반영"하고 있다고 볼 수는 있겠으나 자본주의의 손익 논리에만 의존해 복지예산을 책정하는 국가는 자유민주 국가가 되기 어렵습니다. 공공복지는 이익을 창출하는 사업이 아니라 모든 국민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는 국가의 의무를 수행하는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는 개념이니까요.
맞아요~! 몸이 아픈것도 힘든일이지만 혼자 죽을만큼 외롭고 허무한 삶을 오래살다봄 마음의 병이 곯을데로 곯아서 저도 순간순간 죽고싶은데ᆢ부모님 생각함 큰 불효라 쉽게 죽지도 못하고ᆢ하루하루 우울증약으로 버텨보는데 당장이라도 외국의 외딴곳에가서 힐링하다 잠들듯 죽고싶은게 사실입니다
아이를 낳는다고 해서 고독사가 없는건 아닙니다...자식으로 인해 살아가야할 이유가 생기고 열심히 살아가야겠다는 부모도 있겠지만 다 키우고나서의 공허함도 있거든요... 또는 안낳느니만 못하는 부모버리는 못난 자식새끼도 있죠 .. 갱년기 여성도 우울증이 많이 옵니다. 결혼을 하든 안하든 아이를 낳든 안낳든 서로 더불어 살아가야합니다. 개인주의 시대에 이웃간의 정도 서서히 사라져가는것도 참 안타깝네요.
@다인파파-르코 비혼주의자를 이해못하시는 뉘앙스인것같아서요..ㅎㅎ 결혼 해야만 가족이 생기나요? 친부모님과 형제,자매,남매도 있고 친가족이 없다해도 이웃이나 친구, 반려동물도 가족만큼이나 정을 오갈수 있는 사이도 될수 있어요. 결혼과 출산을 기피하는 세대라고 해서 고독사가 증가한다고 확신 할수 없습니다. 가족이 있고 자식이 있어도 채울수없는 외로움에 자살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이혼하고 자식 유학비 벌어보겠다고 혼자 타지에서 공사장 일하시다가 홀로 사는 쪽방에서 갑자기 고독사하시는 분들도 있구요... 결혼도 이혼하면 남이구요...자식도 누군가에게는 행복이 아닌 무거운 짐과 같을수 있습니다. 가족이란 기준이 꼭 결혼으로만 되는것도 이제 아니에요ㅎㅎ
제 생각 입니다만 1인가구의 증가로 인해 고독사가 더 생기는것이 아니라 취업난,경제난,가난의 되물림 등으로 인해 생기는 고독사가 더 크다고 봅니다. 돈이 있었다면 가난에 허덕이지 않고 의식주를 걱정할 일이 없으며 쉬는날도 없이 노예같이 일해야 하는 인생도 살지않았을테죠. 돈의 여유가 있었다면 취미,여가생활을 할수 있었을거고 그러다가 친구를 사귈수도 있구요. 우울증이 쉽게 오지않았을겁니다. 돈 많고 잘사는 사람 중에 고독사한 사람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가난한 사람들이죠...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사람은 잃을게 없는 사람입니다. 고독사할 가능성이 높은 사람들이죠...
재산만 노리는 자식도 있죠 돈앞에선 핏줄도 없습니다... 다른 유튜브 동영상 보니까 고독사한집에 유산만 찾으러와서 집 더 어지르고 가는 유가족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반려동물이 가끔 사람보다 나아요 개는 배신하지않습니다. 돈 때문에 형제랑 부모간 손절한 지인도 있어요. 본인 핏줄에 발등 찍히는일도 허다합니다... 그냥 다 사람살기 나름인것같아요..
1:53 고1때 친구네 집에 놀러갔는데 거실이 이랬었음... 이상한 냄새두 나고.... 왜 그랬는지도 몰랐음. 몇주뒤에 친구는 자퇴하고 종적을 감춤. 진짜 이름도 아직 기억남. ㅅㅎㅈ 잘지내니. 나 사실 서울가는 버스에서 너 봤었어. 너가 일방적으로 연락 끊고 종적을 감추길래 모른척했다.. 어디서 지내는지 잘 지내는진 모르겠는데 어디서든 행복했으면 좋겠다.
감사합니다. 저가 이곳에서 35년째 살고 있습니다. 지금 문득 든 생각 옆집 1분과 절 후배 말고는 이동네서 같이 밥 먹을 지인이 없다는 걸 알았습니다. 제가 사교성이 없다고 생각과 여태 뭐하고 살았나 생각 들었습니다. 아직은 남편과 미혼인 자식1명과 있지만 고독사 나와는 먼일이 아닌 생각이 드네요. 님같이 주변을 돌아봐 주는 이웃이 있으면 서로 따뜻할거 같습니다.
[죽은자의 집 청소] 작가님을 이렇게 영상으로 만나다니 정말 영광입니다! 궁금했어요 누군가의 죽음을 함부로 대하지 않고 그들의 인생을 이해하고 위로하며 안타까워 하는 심정을 글로 잘 풀어주셔서 저의 우울했던 순간순간의 과거를 돌아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책 써 주셔서 그리고 좋은 인생을 보여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각자의 사정은 다를지언정 망자의 존엄을 지켜주는 누군가가 있구나... 라는 생각에 감사한 생각이 듭니다.
tracking 9637
김완 님 감사합니다.... 살아생전에 외롭게 지내시다 돌아가신분들.. 부디 영면하시고 편히 쉬시기를 바랍니다....
@@검사0 서울특별시, 대한민국 2020년9월30일/제이에스통신/ 국토교통부 외국적 부동산소유명단공개
1위 서울 용산구 거주 대만 국적 59세 A씨 아파트 10채, 다세대주택 75채, 총85채 보유.
2위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거주하는 미국시민권자 B씨(61세)로 대구에 다가구주택 60채.
3위 부산 미국적 재외동포 C씨(64세) 다세대주택 16채와 도시형 생활주택 28채, 오피스텔 5채 등 총 49채를 가진
.
4위 충남 아파트 48채를 보유한 D씨(65세)
5위 대전시 유성구에 오피스텔 48채 보유 뉴질랜드 국적 재외동포 E씨(69세)
임대주택을 30채 이상 가진 외국인은 14명 이들은 총 617채를 보유했다.
30채 이상 소유자 중 최연소자 서울시 동작구 거주 캐나다 시민권자 L(35)씨는 지난 3월7일 배우자와 함께 충청남도 천안시 오피스텔 35채를
총 38억원(약 430만 캐나다 달러)에 매입, 임대사업자로 등록.
서울특별시, 대한민국 2020년9월30일/제이에스통신/ 국토교통부 외국적 부동산소유명단공개
1위 서울 용산구 거주 대만 국적 59세 A씨 아파트 10채, 다세대주택 75채, 총85채 보유.
2위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거주하는 미국시민권자 B씨(61세)로 대구에 다가구주택 60채.
3위 부산 미국적 재외동포 C씨(64세) 다세대주택 16채와 도시형 생활주택 28채, 오피스텔 5채 등 총 49채를 가진
.
4위 충남 아파트 48채를 보유한 D씨(65세)
5위 대전시 유성구에 오피스텔 48채 보유 뉴질랜드 국적 재외동포 E씨(69세)
임대주택을 30채 이상 가진 외국인은 14명 이들은 총 617채를 보유했다.
30채 이상 소유자 중 최연소자 서울시 동작구 거주 캐나다 시민권자 L(35)씨는 지난 3월7일 배우자와 함께 충청남도 천안시 오피스텔 35채를
총 38억원(약 430만 캐나다 달러)에 매입, 임대사업자로 등록.@@XechDei
고인에대해 함부로 판단하지 않고 연민의 감정을가지고 일하는분. 아무나 할 수없는일이죠.
@로드호그 님은 2020.10.13.9사단(으)로
입영일,부대가 결정되었으며
입영안내문은 개별로 송달할
예정입니다
@@viii17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드호그 갈고리로 끌라니깐 군대에 끌려갔네
@@viii1758 ㅋㅋㅋㅋㅋ미쳤냐ㅋㅋㅋ
@@viii1758 지금쯤....가셨겠...죠?
당신의 귀하신 일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님은 항상 행복하기를 기도합니다..화이팅..
항상 행복할 수는 없죠. 항상 행복하다면 그 행복은 더이상 행복이 아닙니다.
@@oppicial737 초치지마라
메마른 땅에서도 내 영혼이 만족하며 가뭄에도 열매를 맺는 삶..그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샬롬의 삶..행복한 삶입니다..
이 영상 꼭 보시고 그 행복이 어떤 행복인지 맛보아 아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ua-cam.com/video/SViDZ3rdXGk/v-deo.html
@@oppicial737 갑자기 시비질 ㅋㅋ
@@oppicial737 불행하지만 않으면 됐지 뭘 ㅋㄲㅋㅋ
저도 1인가구 입니다 ㆍ이번에 코로나로 수입 끊기고 몸이 갑짜기 아프니 눈앞이 깜깜 해지더라구요ㆍ다행히 형제들이 찾아와주고 위로를 받아 심신의 안정을 찾았습니다 ㆍ이번에 고독사 라는게 진짜 실감 났어요ㅡ
형제분들 덕분에 일어나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
아플땐 진짜 서럽죠.,.혼자서 수입도 없으실땐 병원 가기도 힘들고....
ㅣ인가구가 많아질텐데 비상시 대처하는 돌파구를 나라가 만들면 좋겠네요....
외국인들 도울 생각 말고.....
건강 조심하세요
힘내세요 꼭이요!
행복해지길 바래요 우리 모두
힘내세요!! 새미님은 할 수 있어요 뭐든지
정말...누군가는 해야할일..그러나 아무도 하고싶지않은일...김완씨 훌륭하신분 이네요
최근에 봤던 유튜브영상 중에 가장 좋은 영상이다...
감사합니다 :)
좋아요가 299개라 안 누를수가 없었습니다..
영상 잘만들었네요
599 ㄷㄷ
저한테는 최근이 아니라 지금껏 보았던 유튜브 영상중에 최고였습니다.. 느끼는게 많았습니다.
하늘에 간 내 동생도
고독사 했는데
이분들이 청소 해주셨겠군요
진짜 감사합니다
그 마음씨 너무 고맙습니다..
동생 고독사 한 그 자리에
사건 해결하러 온 형사님은
고인 인격모독 했는데
제가 그때 그자리에 없어서 따지지도 화내지도 못했습니다
이분들은 그래도
고독사 한 내동생
마음 이해해주셨을거라
생각하니 맘이 좀 나아지네요..
형사들은 고인 인격모독땜에
엄청 속상했는데
님은 진짜 감사합니다
할 말이 없어집니다...인격모독을 했다는 말을 들으니까...
아니 형사들이 고인 인격 모독을 했다구요?!
민원넣으면 잘못했다고 빔
제사제도나 윗어른공경제도나 다 고인모욕은하지말자인데 하늘올려보낸사람 욕하는거요 이런나라는 몽골족이 쓰러버리고뭐고간에 다필요없어요. 족보 병풍 가족이름적힌 가문 다파괴하고 불살라야 사람들 현재 고인모욕하는거 이행해도 뭐라안함. 근데 고인모욕하면서 제사는하겠다 뭔 이상한 행동들이에요? 그냥 하지맙시다 고인모욕하는사람들만 다잡아다가 처벌하든지말이에요 솔직히 이게틀린말인가요? 그럼제사할때도 하늘갔다고하지말고 지하세계로 유폐됐다고 하는게맞습니다. 그냥 다쇼임 안락사합법이되는게맞음. 난 현재도 구속되있는 박소연 케어대표 이여성대표님을지지합니다. 안락사라는 음지에서 생명의 존엄성의 개인의자유 자기결정권 타인에의해서 억압받지않을 자기생명의자기결정권 적극추진하셔서 양지를 더욱밝고 환하게만드셔서 개인적으로 존경합니다. 유기견이됐든 그지발삭이든간에요.
@@볼로디미르젤렌스-g2y 글좀 제대로 써라 말도 똑바로 못하네 ㅉ
시선이 공정하고 따뜻하시네요
헐 분홍색 텐트 나올때부터 요즘 읽고 있는 죽은자의 집 청소가 떠올랐는데 진짜 작가셨구나
법의학자 또는 특수청소부를 꿈꾸는 학생입니다
새겨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법의학자는 정말 드물다던데..40명정도..? 그렇기때문에 대우가 안좋을 수가 없을텐데...? 아무튼 꿈을 이루시길 바랄게요!!
이지민 드문 직업은 이유가 있는 법이죠. 수요, 인기가 적고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서.. 그럼 덩달아 벌이도..
ua-cam.com/video/cCbvsG81nxk/v-deo.html 그 책 요약본
@@turtlebomb8264 의대생이 특수청소부를 생각하진 않죠. 법의학자가 의대를 가야한다는 것도 잘 모르시는듯
환경적이든 일자체로든 쉽지 않은 길이라는걸 알고계실 텐데 '꿈꾼다' 라 표현하시는걸 보면 의지가 강하고 선한 분이신듯. 꼭 그 꿈 이루시길요.
고독사... 그 세 글자안에 한 사람의 인생을 담는것 같아 기분이 이상하다.
여기도 있네,,,
여기도..
너는 이런 댓글 달아도 이제 뭐 안돼
댓 그만달고 영상이나 올려 ㅅㅂ
@부사후 ㅈㄴ웃기넼ㅋㅋㅋㅋㅌㅌ
남들은 어떻게 생각할런지 몰라도 사연 많은
외롭고 힘든 마지막길 뒷정리는 내가 할테니 부디 좋은곳으로 걱정말고 가시라고 배웅해 주시는것 같아서 존경스러운 마음까지 듭니다.
먼저 가신 분들께서 이승아닌 그곳에서는 반드시 행복만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최근에 우울증에서 벗어난 사람으로서 착잡하고 참담하다. 우울증에 시달리는 사람에게 왜 남들처럼 밖에 나가지 않느냐 남들처럼 일하지 않느냐 하는 것은 두 다리가 부러진 사람에게 왜 남들처럼 걷지 않느냐고 하는 것과 같다. 우리 눈에 부러진 그들의 마음이 보이지 않을 뿐이다. 사회가 소외된 사람들을 더 안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고독이 없는 세상으로 가셨기를
@Eriksen Espen 안겪어 본 사람은 참 쉽게 말하죠 댓글 쓰신 분 말 처럼 다리 부러진 사람한테 걸으라 하는거랑 똑같아요 정말 쉽게할 수 있는 산책 조차 하기 힘들어요 이런저런 핑계라뇨 노력이 모자라다는 얘기 우울증 환자한테는 자살을 부추기는 말 밖에 더 안되요 나를 더 한심하게 만들거든요 환자들도 자신이 한심하다는걸 충분히 알고 있어요 그래서 더 우울함을 느끼는거죠 산책? 하고싶어요 그런데 말로 표현 못할 무언가가 나를 그냥 짓누르는 느낌이 나요 일어설수가 없어요 아무리 말해봐도 님은 모르겠지만 영상처럼 남들에 대해 혼자만의 생각으로 함부로 판단하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Eriksen Espen 우울증은 병입니다. 함부로 말하시지 말아주세요. 한 순간의 의지로 해결되는 병이 아닙니다.
@Eriksen Espen 참 안타깝습니다
타인의 고통을 쉽게 평가하면 안되는거죠
당신에게 극복할 수 있는 고난과 역경이 누군가에겐 치명적일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좀 더 밝은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타인을 존중하는 태도 아닐까요..
부디 다시 한 번 더 생각해보시고 말씀해주시길 당신이 무심코 던진 그 말 한 마디가 참 안타깝게 느껴지네요..
@Eriksen Espen 우울증 걸리면 사람답게 사려는 의욕부터 없음 ㅇㅇ
@Eriksen Espen 다 맞는 말인데 여기오셔서까지 그런 얘기를 하실 필요는 없어요.
귀한 경험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군가는 꼭 해야 할 일이기에 묵묵히 그일을 해나가는 그런 분들, 정말 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
저거 돈 많이 버나? 땡기네
너무 맘이 아프네요ㅠ
그리고 담담히 말씀하시지만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얼마나 힘드실지
감히 상상조차 못하겠습니다
부디 자신의 몸과 마음도 잘 돌보시면서 일하시길 바라겠습니다ᆢ
감히 할수없는 일이지만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잘태어나게 도와주는것도 할일이지만
잘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인간다움아닐까요
어머니를 보내드린지 한달정도 입니다
가슴한켠이 저리네요
님의 실천하는 맘과 배려에
감동받았어요 응원합니다
일에 감정이 안섞이기시작할때 프로라한다던데 저분은 진짜 프로같네요
모두가 외면하는 소멸된 육체와 유품을 치워주시는 것을 해주시는 분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외모 신체 말씀 정말 멋지신분이 마음 내주심에 더욱 울려오는 영혼의울림 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멋지십니다.
죄송한데 외모가 무슨 상관인지.. 이런 말 한마디도 다 이 사회의 차별을 낳고 각박한 세상을 만드는겁니다. 섬세함만이 아픈 죽음을 막을 수 있습니다.
외모평가 그만!
고인의 마지막을 정리해주시는..정말 대단한 일을 하고 계시네요.
트라우마 생기지않게 관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청소부님은 배우같아요. 그것도 주연급. 마인드도 주연배우급이네요 훌륭하십니다.
U turn님과 동감합니다
우리사회엔 이런분이 많이 필요합니다
정말 훌륭 하신분! 건강하시길 바래요
Love from 🇱🇷
완전 공감..! 정신도 육체도 강건하셔서 ..!! 응원합니다
몸도 좋습니다.
같이 운동하면 좋겠습니다.
목소리도 좋음
이런거에도 외형따지는 조선인...
김완님의 죽은자의 집 읽고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오늘의 제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완 작가님.. '죽은자의 집 청소' 잘 읽었습니다. 몇 년간 읽은 글들 중에서 가장 깊은 여운을 주는 기록들이었습니다. 작가님의 진중하고도 따뜻한 삶의 자세와 고인이 되신 분들에 대한 존중이 감명깊게 다가왔습니다.
아. 이분 말씀이 엄청 와닿네요.
진짜 BBC를 한국의 진정한 언론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한국에 아예 뉴스채널 만들 생각은 없는지 궁금하네요.
공정이 선진이다 란
외국계의 공정성 - 기성의 어떠한 압력과 매너리즘에서 자유롭고 & 문재앙 정권의 언론 통제로 부터도 역시 자유롭다!
과거부터 코스피 시장에서 마저도 종목에 대해서 매도 의견내는 유일한 증권사는 외국계뿐이라고 했음 ㅋ
한국사회에서 제일 열등하고 미개한 2 업종은 ... 바로 한국 언론 기자와 한국 경찰들이다! ㅋ
항상 멀리서 바라볼때 가장 중립적이고 자유롭게 바로볼수 있어요 한국에 들어오면 그때도 이런 멋진모습이 남아있을진 모르겠네요
@라크알라 한국 기자들, 언론계 종업원들의 문제점은...
기자가 왜 존재해야 하는지를 모르고 걍 밥 먹고 살기위한 생계수단으로써 기자생활을 할뿐인 것들임. ㅋ 고로 한국 기자들 보도와 뉴스는 일단은 거르고 봐야 함.
항상 비판과 경계를 품고 뉴스를 봐야 한다
지랄한다ㅋㅋ bbc코리아 전부 한국 기자들이고 매경이 관리한단다
'죽은 자의 집 청소' 읽을 만한 책이에요. 읽어보세요.
극한 직업이네요.. 참 인생살이 고단합니다
감히 제가 할 없을거같은일..
그 무게를 짊어지시고
일하시는 분들께 존경과 감사드립니다
삶에 축복이 깃들기를 바래요
존경합니다
누군가는
삶이 힘들어
자살하기도 하지만
그 시신을 빨리 발견 못하면
뒤수습하시는
김환씨 직업이 있다는 사실
많은 생각을 하게하네요
서울특별시, 대한민국 2020년9월30일/제이에스통신/ 국토교통부 외국적 부동산소유명단공개
1위 서울 용산구 거주 대만 국적 59세 A씨 아파트 10채, 다세대주택 75채, 총85채 보유.
2위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거주하는 미국시민권자 B씨(61세)로 대구에 다가구주택 60채.
3위 부산 미국적 재외동포 C씨(64세) 다세대주택 16채와 도시형 생활주택 28채, 오피스텔 5채 등 총 49채를 가진
.
4위 충남 아파트 48채를 보유한 D씨(65세)
5위 대전시 유성구에 오피스텔 48채 보유 뉴질랜드 국적 재외동포 E씨(69세)
임대주택을 30채 이상 가진 외국인은 14명 이들은 총 617채를 보유했다.
30채 이상 소유자 중 최연소자 서울시 동작구 거주 캐나다 시민권자 L(35)씨는 지난 3월7일 배우자와 함께 충청남도 천안시 오피스텔 35채를
총 38억원(약 430만 캐나다 달러)에 매입, 임대사업자로 등록.
@@yoshiharuhabu 머라카는겨
어쩌면 직업에 후유증이 심하실텐대 끝까지 고인분들을 위해 마음을 헤아려주고 청소해주셔서 너무 고생하시고 감사하네요ㅠㅠ힘내세요..!!!
아 정말 대단하십니다. 이런분이 있어서 위안이됩니다.
2:15 "자기 감정을 다루는데 지친 분들이 많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와 진짜 이 말이 왜 이렇게 머리에 확 꽂히는지.. 나도 그렇고 대부분의 모든 사람들이 그럴듯
정리를 못 한다는 것은 역시 사람 생각도 정리를 못 하기 때문입니다 깨끗하게 하시는 분들이 돌아가시는 경우는 드물죠...
우리가 거룩해져야 하는 이유고 경건해져야 하는 절대적 이유입니다. 가슴 아픈 일들입니다. 평안하세요..
단절되고 있는 사회.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일상의 마주침에서도 따스한 미소와 진심이 담긴 대화가 아닐까.
그런 호의을 베풀면 또 거지근성에 빌붙는 자들 혹은 날 좋아하는가 착각속에 칼을 배떼지에 쑤시는 자들도 늘어나는 불신사회가 되버린... 여기는 헬조선입니다
@@boatperson5373 이것이 지금 우리사회의 모습...
각자도생 사회에서 해야할일
극단적인 이익추구와 극단적인 개인주의 완벽주의
이것이야말로 오히려 역효과로
좋은사회를 만든다.
사회: 완벽할 필요는 없지만 완벽해지려고 노력해라
@@boatperson5373 진짜 모두가 저런 생각이면 좋겠다만... 소수의 품에 날센 칼을 지닌 자들 때문에 결코 가까워질 수 없나봅니다.
고독사 유품정리사로서 하시는 말씀 듣고 귀하고 소중한 일을 하시는 분들께 존경심마저 우러나오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사람 사는 세상... 빠르고 화려하게 겉멋 든 세상 말고, 사람 사는 세상...
대단하신 소명입니다. 해야할일있고 하지않아도 괜챦은일.. 아니 내가 아니면 안되는일.. 사실 그런일은 없습니다. 진심으로 존경을 다해 감사드립니다 . 안해도 되고 모르는척 해도 되는 일인데 궃이 내가해서 너..또는 우리를 케어하십니다. 존경이라는 단어는 너무 가식적인거 같고..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와 경배를 드립니다 ❤❤❤❤❤❤❤
가슴한켠이 먹먹하네요..
인간이란 존재는 궁극적으로는 공이다
욕심에 사랑에, 목말라하며 끝없이 구하다 구하다 사라져가는
그래서 .. 어차피 아무리 훌륭했던 삶도 부러웠던 삶도 그저 사라진다
살아있는 동안 아름답게 사는 사람이 되자
공수레 공수거
기억에 남는 말씀 감사합니다. 힘든일 묵묵히 하시는것도 존경합니다..
저출생 대책도 중요하지만 청년 1인가구ㆍ장년1인가구는 앞으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1인가구에 대한 정책이 필요해요
저 이분 책 몆달전에 구입해서 읽었는데.,.,.조금만 읽어도 마음이 슬픔과외로움,동질감으로 가득차더라구요ㅠㅠ 요즘 현실이죠...
당장 그 책 끊으셨으면... ㅠㅠ
흠 그러게요 영상만봐도너무많은감정이뒤섞이네요
그냥눈물이나네요
내얘기같기도...가까운내가족일수도있다는생각이들기도하고여ㅜ 그래도힘내고싶네여
@@vohfsryi4806 ??
@@vohfsryi4806 ???
유시민 작가님이 절대 2번 읽지 마라고 하신 책
작가님도 2회독 하시다 감정이 너무 올라와서 덮으셨대요
대표님의 건강을 기도하겠습니다!!🙏
존경합니다!!♥
세상의음지에서.일하시면서망자에게도.따뜻하고예의를갖추시고.
고독사가이제는남의일같지않아요.
대표님과가정.복에복을받으시고.정말좋은일하십니다.
0:28 정죄하지 않는다.
이런 겸손함 너무 좋아요. 온 몸을 다 부딪혀서 마지막 가는 길 마무리하는 모습 숭고하고 멋있습니다.
관계가 끊어지는 사회, 연대와 공감이 사라지는 사회에서는 누구나에게 다가올 수 있는 일이다.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는 없지만, 누구나 위험에 빠질 수 있다.
힘들고 꼭 필요한 일을 따뜻하고 공정한 마음으로 해내시는 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건승하세요🙏
너무 수고하십니다.
선생님은 어떻케 그직업을 선택하셨는지요.
어떻케보면, 천직이라 할수도 있다~
믿고싶네요. 힘내세요, 화이팅 👍
1인가구가 늘어가는 시대에 고독사는 늘어날 것이고
마땅한 대안이 없는게 현실입니다. 그 처리를 업으로 하는분이 있었군요.
요즘 고독사가 많으니 교회에서 그런 섬김의 봉사를 했습니다. 냄새도 나고 쓰레기도 엄청 쌓여서 왜 이렇게 사나 싶은 생각이 들다가도, 이 분의 인생에 대해서 함부로 판단하지 말자라고 정리하며, 그 분의 영혼을 위해 위로의 기도를 합니다. 이분의 외로움과 절망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하면 측은 함이 듭니다. 기회가 될 때마다 이웃을 돌보아야 되겠다는 결단도 했습니다.
우리 모두가 외로울 때가 분명히 옵니다. 그 때를 위해 사랑을 많이 베풀고 살아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우리 주위를 둘러 보면서 외로운 사람한테는 말 동무 라도 해 주는 사람이 됩시다
힘든만큼 보수적인 대가가 커서 다행이십니다.
아니요. 저것도 적습니다
혼자여도 행복할 수 있으면 좋겠다.
어차피 누구나 모두 혼자인데,
1인가구도 안전하고, 외롭지않고,
행복하고, 안정적일 수 있는 그 어떤 장치와 보호가 절실하지 않을까?
보호는 무슨 혼자산다고 세금 더 걷어가는게 현실인데
@김정은 복지가 경제원리에만 기반해서 돌아가는 시스템은 아니니까유
@@Jane-ro7gc 하지만 복지에 쓰이는 예산액은 경제 원리로 돌아가죠 제한적입니다
@@JH-ek5bn 복지에 쓰이는 예산액은 오로지 경제 원리에서만 기반해서 책정되지 않습니다^^;; 국가의 경제적 상황이나 이익관계를 "일부 반영"하고 있다고 볼 수는 있겠으나 자본주의의 손익 논리에만 의존해 복지예산을 책정하는 국가는 자유민주 국가가 되기 어렵습니다. 공공복지는 이익을 창출하는 사업이 아니라 모든 국민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는 국가의 의무를 수행하는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는 개념이니까요.
@@Jane-ro7gc 하지만 그것도 결국 현재와 미래추측 국가예산이 충실해야 가능한 것이지요 한낱 이상론을 주장하고 있을 따름입니다
국민의 인간다운 삶보다 먼저 앞선것은 국가의 존속이고요ㅎ 필요에 따라 제한할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지 않습니까
우리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들이고 언제나 기적이 일어날 수 있음을 믿고 희망을 버리지 말자.너무 큰 꿈만 쫒지 말고 일상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자.
지금 우리가 살아있다는것이 사실은 모두 '기적' 이라고 생각해요 삶은 경이와 신비, 호기심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정말 안타까우면서도 또 많은 것을 배워가는 영상이었습니다. 책도 읽어보고 싶어요. 고독사 처리해주시는 분들께 존경과 감사 전합니다.
마음이 훌륭하십니다!
죽은자의 집청소
이책을 읽고 문장이 넘 아름다워 놀랐고
동영상보고 내가 생각했던 작가와는 달리 넘 젊어서 놀랐다
이 작가는 글도 잘쓰지만 그전에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다
응원한다!!
죽음...그 누구도 예외일 수 없다.
하지만 고독사는 예외이고 싶다.
마음이 무거워지는 영상이네요... 인간의 삶이란 뭘까를 생각하게 되는 영상입니다.... ㅠㅠ
가시는 분들 부디 다음생에는 사랑 많이 받으면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솔직히 남 일 같지가 않아요
최근에 산 책의 작가분이네
우연이라는게 신기하네..
저도 ..
그 책이 뭔데용??
@@우주-o2x 죽은자의 집 청소
@@전기-m4t 감사욥
@@우주-o2x 영상보면 나옵니다 무려 초반에
함부로 판단하지 않는다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알고 있으니까.. 저분이 얼마나 멋진 분이신지 알거같아요.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정말 대단한 분같애요 힘내세요
스스로를 안아주자 라는 말씀이 가슴에 와 닿네요
좋은일 하십니다.망자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감동입니다.
봉투에 구더기 담는꿈 좋은꿈입니다
앞으로 승승장구 하실거예요..
왜냐면 정말 덕을 쌓는 일을 하고 계시니까요
길몽이라고 그런얘기들은적있간하네요
소중한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운지율 1위 자랑스럽습니다!
자기 자신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끔 영상을 만들어준 분들께 감사합니다.
한 사람의 인생에 있어 마지막을 정리해주는 일을 하시는 것이 정말 멋있습니다. 누군가는 꺼릴 수도 있는 일인데 우리에게 꼭 필요한 존재이기도 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1인가구가 갈수록늘어나고
아프면 진짜 겁이덜컥난다
고독사 말만들어도 외롭고쓸쓸한말이다
ㅠㅠ
맞아요~! 몸이 아픈것도 힘든일이지만 혼자 죽을만큼 외롭고 허무한 삶을 오래살다봄 마음의 병이 곯을데로 곯아서 저도 순간순간 죽고싶은데ᆢ부모님 생각함 큰 불효라 쉽게 죽지도 못하고ᆢ하루하루 우울증약으로 버텨보는데 당장이라도 외국의 외딴곳에가서 힐링하다 잠들듯 죽고싶은게 사실입니다
꼴 좋게 비혼주의네 욜로라이프네 하다가 저 루트 타는거 아님? ㅋㅋㅋ 5등급 인생에 욜로라이프는 너무 욕심인데
@@십자군-w5x 애초에 그런 거 요즘 세대되서 생긴 거라 다 늙으면 존나 후회하면서 쓸쓸하게 죽을껄 ㅋㅋㅋ 내가 젤 이해안되는 게 욜로임
전요 이런시발 개 ㅈ같은세상에서 죽는게 오히려행복합니다 죽어서 광개토태왕이라던지 이순신이라던지 보고싶은사람보러가던지 뭐 자기랑비슷한수준의사람들과 만나러 갈수있다던지 좋아요.^^♥
엄청 힘이 있는 영상입니다. 인터뷰 주인공 분이 마지막에 하신 말씀을 전하기 위해 영상을 만드셨군요. 힘들어하는 많은 분들이 한번 시청했으면 좋겠습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일본은 이미 90년대부터 이런 고독사 처리서비스는 보편적인 일이 엇음 한국은 아직 적지만 아마 베이비붐 세대가 본격적으로 돌아가시는 시기가되면 폭발적으로 늘어날듯
아이를 낳는다고 해서 고독사가 없는건 아닙니다...자식으로 인해 살아가야할 이유가 생기고 열심히 살아가야겠다는 부모도 있겠지만 다 키우고나서의 공허함도 있거든요... 또는 안낳느니만 못하는 부모버리는 못난 자식새끼도 있죠 .. 갱년기 여성도 우울증이 많이 옵니다. 결혼을 하든 안하든 아이를 낳든 안낳든 서로 더불어 살아가야합니다. 개인주의 시대에 이웃간의 정도 서서히 사라져가는것도 참 안타깝네요.
@다인파파-르코 비혼주의자를 이해못하시는 뉘앙스인것같아서요..ㅎㅎ 결혼 해야만 가족이 생기나요? 친부모님과 형제,자매,남매도 있고 친가족이 없다해도 이웃이나 친구, 반려동물도 가족만큼이나 정을 오갈수 있는 사이도 될수 있어요. 결혼과 출산을 기피하는 세대라고 해서 고독사가 증가한다고 확신 할수 없습니다. 가족이 있고 자식이 있어도 채울수없는 외로움에 자살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이혼하고 자식 유학비 벌어보겠다고 혼자 타지에서 공사장 일하시다가 홀로 사는 쪽방에서 갑자기 고독사하시는 분들도 있구요... 결혼도 이혼하면 남이구요...자식도 누군가에게는 행복이 아닌 무거운 짐과 같을수 있습니다. 가족이란 기준이 꼭 결혼으로만 되는것도 이제 아니에요ㅎㅎ
제 생각 입니다만 1인가구의 증가로 인해 고독사가 더 생기는것이 아니라 취업난,경제난,가난의 되물림 등으로 인해 생기는 고독사가 더 크다고 봅니다. 돈이 있었다면 가난에 허덕이지 않고 의식주를 걱정할 일이 없으며 쉬는날도 없이 노예같이 일해야 하는 인생도 살지않았을테죠. 돈의 여유가 있었다면 취미,여가생활을 할수 있었을거고 그러다가 친구를 사귈수도 있구요. 우울증이 쉽게 오지않았을겁니다. 돈 많고 잘사는 사람 중에 고독사한 사람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가난한 사람들이죠...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사람은 잃을게 없는 사람입니다. 고독사할 가능성이 높은 사람들이죠...
재산만 노리는 자식도 있죠 돈앞에선 핏줄도 없습니다... 다른 유튜브 동영상 보니까 고독사한집에 유산만 찾으러와서 집 더 어지르고 가는 유가족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반려동물이 가끔 사람보다 나아요 개는 배신하지않습니다.
돈 때문에 형제랑 부모간 손절한 지인도 있어요.
본인 핏줄에 발등 찍히는일도 허다합니다...
그냥 다 사람살기 나름인것같아요..
ua-cam.com/video/15uYIWXMvbE/v-deo.html
이거 보시면 이해 하실거에요..
1:53 고1때 친구네 집에 놀러갔는데 거실이 이랬었음... 이상한 냄새두 나고.... 왜 그랬는지도 몰랐음. 몇주뒤에 친구는 자퇴하고 종적을 감춤. 진짜 이름도 아직 기억남. ㅅㅎㅈ 잘지내니. 나 사실 서울가는 버스에서 너 봤었어. 너가 일방적으로 연락 끊고 종적을 감추길래 모른척했다.. 어디서 지내는지 잘 지내는진 모르겠는데 어디서든 행복했으면 좋겠다.
선업과 공덕을 지어시니
한없는 복덕을
받의실것 같습니다^^~
짧은 영상이지만 보고 나니 가슴이 먹먹합니다. 고독사 하신 모든 분들 좋은 곳으로 가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마다하는 힘든 일을 하시는데 항상 좋은 일만 깃들기를 바랍니다.
철학자 성인보다 그대는 위대하고 고귀한 사람
영상 감사합니다. 수많았던 길거리 공연가들이 생각났습니다.코로나 시대에 그분들은 어떻게 이 난국을 지나실지 걱정됩니다
고독에 대한 것들을 접하면 그 사람들에게 내가 위로가 되어주고 싶은데 나도 힘들어서..
그냥 계속 드는 생각이...
이 세상에 태어나지 말아야 된다는 것.
살아간다는 건 너무 아프고 슬프다.
맞아요 사는거 자체가 고통의 연속이죠 어떨땐 그렇게 살아야하는 딸들에게 미안할때도 있었죠 지독한 우울증으로 몇년을 어떻게 죽어야하나 다가오는 내일이 두렵고 하늘만봐도 눈물이 흐르는 고통속에서 살아야했지만 십여년이 지난 지금 배꼽빠지게 웃을일도있고 감사한 마음으로 미소지으며 잠자리 들때 죽지않길 잘했다 이렇게 좋은날이있는건데 ...
자살뉴스보면 그생각 젤 먼저 들어요 이기고 살다보면 얼마든지 좋은날 행복한날 있을텐데
죽지말지....
내가 행복하려고 살면 힘들어요 남을 행복하게 해주다보면 저절로 내가 기뻐져요 무표정한 이웃에게 반가운 미소와 따듯한 말한마디 인사로 시작해봐요 억지로라도...
살아계셔서 내 마음의 문을 두드리시는 하나님 만나시길 기도할께요
좋은일 하시네요😙맘이 선량하시고 착하세요~
책 잘 읽었습니다. 문장력도 너무 좋으세요. 책을 읽으며 내 주위에 외로운 누군가는 없나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감사합니다.
저가 이곳에서 35년째 살고 있습니다.
지금 문득 든 생각 옆집 1분과 절 후배 말고는 이동네서 같이 밥 먹을 지인이 없다는 걸 알았습니다.
제가 사교성이 없다고 생각과 여태 뭐하고 살았나 생각 들었습니다.
아직은 남편과 미혼인 자식1명과
있지만 고독사 나와는 먼일이 아닌 생각이 드네요.
님같이 주변을 돌아봐 주는 이웃이 있으면 서로 따뜻할거 같습니다.
시험이 인생의 전부가 아닌데 그렇게 돌아가시는 분들 안타깝습니다. 김완님 우리사회에 꼭 필요한 훌륭한 일을 하시는 것 같아요.
이분이 요즘 유명한분보다 더 진실된 분이자 가식없는 모습을 보니 그분보다 더욱 감사한 마음을 느낍니다 힘드신일 하시느라 노고 많으십니다ㅜ
멋지십니다...
건강하세요~
혼자사는 저로서도 남얘기같진않네요..
600만의 혼자사는 가구정도면
따로 한 나라를 만들어도 될정도이니..
같이살아도 걱정 혼자살아도 걱정
기왕혼자살아야 된다면 정말 체계적인
계획하에 정말 잼있게 맨날 웃으면서
살고 싶네요..
예수믿으시고 공동체와 함께 하시면 좋을텐데요
토나온다 그노무 예수
@@tv-dc8cz 예 그러고 있습니다
그런다면 안 외로우실 것 같으나 현실은 매일매일 업무에 사람은 인터넷으로만 만나고, 실제로는 만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더 외로워질것 같습니다
@@Gold-jy5xd 악담을해라
작은 소동물이 죽었을때도 냄새도 많이나고 구더기가 많이 생기는데 고독하게 혼자 죽고나서 오래지난 사람은...
슬프네요 현실은..
병원에서 아픈 사람 보는 것만 해도 심적 부담이 가고 힘든데, 김완 씨는 정말 큰 일을 해내고 계십니다.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고마운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이나마 함부러 하지 않은 분을 만난 게 얼마나 큰 행운인가 싶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이런 영상을 보며 울음을 터트리는 분들이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참 아프네요..
이런곳에서 일하시는 분이라 그런지 몸과 마음을 더 건강히 하시는거같아요.
가치있는 직업이네요.
응원합니다. 김완 님
[죽은자의 집 청소] 작가님을
이렇게 영상으로 만나다니
정말 영광입니다! 궁금했어요
누군가의 죽음을 함부로 대하지 않고
그들의 인생을 이해하고 위로하며
안타까워 하는 심정을 글로 잘 풀어주셔서
저의 우울했던 순간순간의 과거를 돌아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책 써 주셔서 그리고 좋은 인생을 보여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정말 좋은 일 하시네요. . 죽은 이들에 대한 예우를 따뜻하게 하시네요. 복 받으실 겁니다.^^~
힘든 일 하시네요
감사한 분
고독사가 없는 세상이 되기를 바랍니다.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자살하는 일이 없어지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복많이 많이 보냅니다~
이 분이야말로 진짜 존경 스러운분으로 인정 합니다
건강 하십시오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
늘 고생이 많으십니다! 덕분에 세상이 조금 더 아름다워질 수 있는 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인공지능이 발전해서 외로운 사람들을 돌봐주는 로봇을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다.
쉽지 않은 일을 하시면서 참 따뜻한 마음 가지셨네요 스스로를 따뜻하게 안아주는 우리가 됩시다
죽어버리면 다시 돌아올 수 없다는 게 가장 힘든 거 같다. 한 번만, 한 번만이라도 보고싶은데 그 한 번을 못보는게 얼마나 힘들까.
고인이 떠나는 길을 배웅해주는 쉽지 않은 일을 하고 계신 분. 따뜻한 말씀이 가슴에 와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