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에게 존경받는 선생님에서 노숙인으로 살다가 고독사한 비극적인 남성의 삶│외면받는 5060 중년 남성들의 쓸쓸한 죽음│다큐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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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8 вер 2024
- ※ 이 영상은 2014년 12월 2일에 방송된 ＜다큐프라임 - 가족쇼크 8부 청춘, 고독사를 말하다＞의 일부입니다.
4.7g, A4용지 종이 한 장의 무게 위에 단 몇 줄의 문장으로 정리된 “인생”이 있다. 고독사 사망자가 발생하면 어김없이 구청 홈페이지에 딱 한 달 동안 공지되는 그의 죽음. 프린트된 단 한 장의 종이로, 또 그 속의 차가운 정보들로 한 사람의 인생을 정리할 수 있는 걸까? 한 사람의 죽음이 세상에서 잊히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한 달… 이 시간은 정말 충분한 걸까?
우리는 4.7g 종이 한 장으로 정리될 수 없었을 그의 진짜 “삶”이 궁금해졌다. 어째서 그는 고독사할 수밖에 없었나? 시신을 거두지 않는 그의 “가족”은 누구인가? 그렇게 취재는 이 공고문 한 장에서 시작됐다!
죽음에서 가장 멀리 있고, 고독사에 무심한… 20대가 추적한 206인의 인생스토리 2013년 전국의 구청홈페이지에 올라온 206개의 무연고 사망자 공고문! 그 속에 담긴 206명의 삶을 추적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67명의 대학생이 모였다. 전국 27개 팀으로 나뉘어 서울, 인천, 충북, 강원, 부산, 창원 등에서 취재를 시작한 취재팀! 고인이 살던 곳, 다니던 직장부터 시작해 고인의 흔적을 찾을 수 있는 곳이라면 무작정 발로 뛰었다. 한 사람의 삶을 죽음에서부터 거슬러 올라가며 취재하는 과정은 쉽지 않았다. 취재기간 2개월에 걸쳐 67명이 걸어 다닌 거리만 해도 총 16,000km, 만난 사람 2,626명! 단 몇 줄의 문장으로 요약되었던 206명의 삶, 그 속에 숨겨진 206인의 진짜 이야기들이 드러난다.
고독사에 대한 통념 뒤엎는 반전키워드 3, “50대 남자 / 미혼 / 연고자 있음”
EBS(다큐프라임)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춘진 위원장실이 협력해 2013년에 발생한 전국 무연고 사망자를 조사한 결과, 고독사에 대한 기존의 인식과 완전히 다른, 충격적인 결과를 얻었다! 보통 고독사에 가장 취약한 계층으로 65세 이상의 노인을 먼저 떠올리지만, 조사에 따르면, 고독사에 가장 취약한 고위험군 1위는 “50대 남성(28.6%)”이었다. 가족을 위해 항상 묵묵히 일하는 한 집안의 가장, 50대 남자! 한순간의 실패로 너무 쉽게 나락으로 떨어지는 “미끄럼틀 사회”에서 그들은 보호받지 못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뿐만 아니라, 평생 결혼 하지 않고, 아이를 낳지 않는… 성인이 되어 자신의 새로운 가족을 꾸리지 않은 사람도 전체 고독사의 57%에 이른다. 이 역시 “이혼”한 사람이 많을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는 결과다. 세 집 중에 한 집이 1인 가구가 된다는 2025년에는 고독사가 평범한 죽음의 한 형태로 자리 잡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마음 한편으론 “내게 가족이 있음”을 새삼 안도하고 있진 않은가? 세상이 그렇거나 말거나 그래도 내 가족은 나를 지켜줄 것이라는 믿고 있진 않은가? 그러나 씁쓸하게도 63.9%의 고독사 사망자에게도 부모, 형제자매, 자식 등 가족이 있었다. 이제는 혈연이란 이유로 모든 책임을 당연시할 수 없게 된 것이다. 몇 십 년 동안 왕래 한 번 없었던 사람의 시신을 거둔다는 것은 가족이라도 분명 고민되는 일일 것이다. 그렇다면 이젠 가족도 무조건이 아닌, 서로를 위해 조금씩의 노력이 필요한 관계로 변화한 것이 아닐까?
어쩌면 세상에서 가장 고독한 사람들의 집합, “가족”
고독사 206명은 각기 다른 사람이었지만 마치 그 모두가 한 명인 양 닮아있었다. 직업은 변변찮았고, 주변엔 민폐였으며, 항상 술에 취해 있는 사람! 이런 삶을 이해할 수 있을까? 그 삶에서 어떤 가치를 발견할 수 있을까? 취재 자체에 의심이 들 때쯤… 조금 더 거슬러 올라가 본 그들의 삶 속에는 나와 같은 청년, 나의 아버지, 내가 아는 평범한 사람들의 모습이 있었다!
부산역을 전전하며 거리에서 죽어간 60대 노숙인은 알고 보니 42년 동안 교직에 몸 바쳤던 선생님이었고, 아내의 죽음 이후 그의 삶은 급격히 무너져 내렸다. 한 50대 남자는 수십 년간 한 직장 다니면서 결근 한번이 없었던 성실한 근로자였고, 죽은 지 얼마쯤 지나 발견된 40대 여자는 나보다 더 빛나는 청춘을 살았던 사람이었다. 한 달 후면 신용불량자에서 벗어나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기술을 배우고 있었던 30대, 나보다 고작 5살 많은 청년은 장애를 가졌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살던 사람이었다. 정말 기자가 된 양 취재하던 것도 잠시, 고독사를 내 삶 깊숙이에서 발견한 순간 취재는 힘겨워지고 있었다. 그들의 삶 속에서 내 아버지의 모습을 만나고, 내 가족의 비극이 겹쳐 보인다. “삶”과 “가족”에 대해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며 성장해 나가는 20대! 마침내 20대의 시선이 발견한 “삶”과 “가족”의 진정한 가치는 무엇일까?
✔ 프로그램명 : 다큐프라임 - 가족쇼크 8부 청춘, 고독사를 말하다
✔ 방송 일자 : 2014.12.02
#골라듄다큐 #다큐프라임 #가족쇼크 #고독사 #인생 #삶 #가족 #외로움 #고독 #다큐멘터리 #다큐
![[full] 2024 중독사회 1부 - 젊고 멀쩡해 보이는 알코올 중독자들의 나라 | 추적60분 1356회 KBS 240223 방송](http://i.ytimg.com/vi/0laprfflM5I/mqdefault.jpg)
!['인간다운 죽음'을 찾아서..스위스로 떠난 아버지 [뉴스.zip/MBC뉴스]](/img/n.gif)
고독사 자체보다는 그렇게 돌아가시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게 마음이 아프다
공감합니다!!🤗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돈이 많았다면... 겪지 않았을 일이지.
돈이 최고다.
그니까 평소에 절약하고 돈 관리를 잘 해야지요.
욕심 부려서 떼돈 번다고 사기질 치는 곳에 넘어가지 말고 건실하고 건전한 사고 방식을 가지고
노후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 노인중 0.1%만 뭔가 노하우를 발휘해주어도 : 2023년 10월 2일 노인의 날 : 20년~30년~40년 세월동안 차곡차곡 축적한 노인들 + 내공! 노하우! 경험! 으로 뭔가 세상에 기여? 전체노인중에 0.1%만(나머지 대다수 99.9%는 잡부노인) 세월따라 내공 노하우가 차곡차곡 축적되어 있다면 = 동년배노인들도 따뜻하게 먹여살리고 + 청년백수도 해결하죠. = 민생문제해결!
▣ 청소년들이 오죽 했으면 【지방젓-소공장 근로자(개돼지)】 보다는 【조폭! 마약상!】이 더 났다고 하죠.
@@우하하-g5c모든 댓글에 돈 돈.. 참 그런 사고를 가진 님도 불쌍하네요..
퇴직금을 날렸다는 부분에서 참. 씁쓸합니다. 절대 퇴직금으로 사업 하거나 투자하지 말아야 하는데, 평생 선생, 군인, 직장인 만하던 사람들이 갑자기 사업이나 투자를 잘할 수 있겠습니까. 초원에 나온 사냥감이 될 뿐입니다.
전직 보라매 최우수 조종사였든분 도. 사업사기 당하셔서. 15년전인가 항공 페러글라이딩. 레포츠. 운영히ㅣ는 다큐도 있었지요
선생 군인 공무원들이 꼭 사기 잘 당하더라구요
퇴직한 직장인도 많이 당함..
@@karmaoo3865 사기꾼도 많습니다.
욕심때문이예요 이게 웬떡이냐고 먹으면 쥐약 확률 99퍼
공감되는 말씀이네요 공짜는 없네요@@두부조아-s7y
이 프로 만드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사는거만큼 죽음에도
준비가 필요하다는 말
가슴에 박힙니다
저건 죽을 준비가 아님.
은퇴 후를 지낼 준비지.
대학생들이 힘든일을 했네요. 고귀한일을 해주어서 감사합니다.
가족 친구 이런것들도 다 본인이 여력이 있어야 유지되는 관계입니다.
1970년대1980년대 은행이자가10%가 넘었을때 퇴직금을 일시불로 타서 은행에 맡기는 것이 훨씬 이익이었다고 합니다. 문제는 그 퇴직금을 노리는 자식들과 사기꾼들에 의해 다 털리고 거지가 되는 경우가 꽤 있었다고 하네요.
그것 또한 자기 운명이오.
감사한 프로그램입니다. 죽음까지도 존엄한것임을 깨닫게 하는 .......
사람은 홀로 태어나 홀로살다가 홀로생을마감한다. 가족 친지들에 무관심은 마음아파할필요없다.
그들 역시 똑같은길을가고있기에.
동감합니다
저도요
맞습니다
절실한 정답입니다
빚생겨도 형제들이 도와주질 않습니다.
10년 전 다큐 한 번씩 보는데 어떻게 된 게 하나도 개선된 게 없는 것 같다...ㅜㅜ 솔직히 더 팍팍해진 느낌...
저도 그생각을.... 했네요
돈이 많았다면... 겪지 않았을 일이지.
돈이 최고다.
그게 가장 슬픈것 같습니다
이래서 누구나 죽고 싶을 때 고통없이 존엄하고 안락하게 죽을 수 있는 조력자살 합법화 시급합니다.
@@우하하-g5c돈 얘기좀 그만 해라. 돈에 한 맺혔나? 어떻게 여기 대댓글 쓴거 모두 돈 타령만 하고 있노..
나이가 들면 절대 새로운사람 사귀지말고 평소 찿지않다가 퇴직하고난이후 찿는 친인척을 경계 해야합니다
내 아는 사람도 퇴직금을 공무원연금으로 안받고 일시금으로 받아 다 사기당하고 스스로 목숨 끊으셨음. 퇴직공무원 노리는 사기꾼 주변에 꼭 있음. 그 사기꾼은 낯선 사람이 아닌 잘 알던 친구나 친척들이다~~~
일시금은...위험부담이..
사기꾼은 능지처참으로 다스려야.
내 아는 사람도 퇴직금이랑 대출 받아 사기 당해서 전재산 대부분 날림.
@@박수미-f9m 무서버라
정답입니다
사기공화국
한직장에서 정년까지 일하다 은퇴하신 분들
절대 장사나 사업하지마시라 그런분들 99%이상 망합니다
집에서 기르던 개를 늑대가 우굴우굴한 야생에 풀어 놓으면 십중팔구 죽게 되는 것과 비슷한겁니다
요즘 유튜버 생활하는 정 ㅇㅈ 이란 사람이 증거죠
비유가 너무 적절하네요
@@Kim-m9e5k정ㅇㅈ이 누군지요?
@@Kim-m9e5k정완진씨는 유튜버로 성공하셨죠!
이게인생이다.남의일이아닌듯하다.그사람의운명인것을
완전 제 얘긴 거 같네요
가정사도 엉망이라 가족이랑 연락 다 끊고
지금이야 회사 다니면서 밥 벌어 먹고 살지만 그래도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죠.
그래도 빨리 죽으면 더러운 꼴 보면서 더 이상 아등바등 안 해도 되니 나쁘지 않은 거 같아요. 하지만 하루하루 견디기 위해 받은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갖고 삽니다. 어차피 생명 돈 이런 거 다 순간이고.
무연고자 사망 중 60%가 기혼자라니
사람들이 아무리 가족 가족해도 통계를 보니 그렇지도 않네요...
모든 게 순간이라 생각하면 좀 더 감사하는 마음이 생기는 거 같기도 해요
이거 보다가 엄마 보고싶고 혼자라는 생각에 남 얘기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울컥했어요 ㅠㅠ
힘내세요.
모두들 다 혼자랍니다.
@tvthemorningsunshinestv9217 예수 시러
근본적인문제는 건강입니다, 건강하지못하면 돈도의미가없어지고 사람을기피하며 살아가게됩니다. 모두들 몸관리잘해서 사는동안이라도 건강하시길.
돈이잇어야 건강도 지키는겁니다 선생님
@@안정규-h3r갈수록 돈이 중요해지는거 같아요
돈은 곧 먹고사는 문제와 직결이 됨으로 돈이 없으면 돈문제로 항상 술로 신경과 짜증을 내다가 건강도 무너지는 겁니다.
@@안정규-h3r정곡이네요...
술,담배 도 끊고
가족도 능력이 되면 알아서 찾아옴. 근데 아무것도없고 가져갈것없으면 안찾음ㅠ
9년 전 프로그램... 10년^^ 아직도 변하게 없는 우리 사회!! 인생 참.... 무상하다
살아있는 사람이 보고 안스러울뿐이지
돌아간 사람은 이미 그걸 다 감수한 이후다
생노병사는 그냥 자연의 이치일뿐
거기에 고독사니 뭐니 해서 구분할 필요가 있을까
혼자 있어도 행복할 수 있고
둘러 싸여있어도 끔찍할 수 있다
이미 이치를 깨달으신 분이시군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공감이갑니다
죽음 이후가 궁금하다
@@DebaucheeDH죽으면 알게됨 굳이 알려하지 마심 산 사람중 아는 사람 없음
맞아요. 주위에 사람이 많든 작든 결국 인간은 혼자 죽는다. 인생이란 그렇게 한번 살다 가는 거죠 뭐.
임종을 지키고 장례를 해줄 수 있는 가족이 있다는 게 행복한 일이라는 걸 느끼게 되네요.
죽으면 가족이 무슨소용인가요 죽고나서 장례치뤄주는게 뭐가 행복하다는건지 죽으면 끝인데
죽을 때 아무것도 모름
제가 동네에서 고독사하신 분들 신고하고 처리한분들 아들딸 가족 모두 있었습니다. 물론 죽은 후에도 찾아오지 않았죠.가족? 소용없습니다.
이래서 누구나 죽고 싶을 때 고통없이 존엄하고 안락하게 죽을 수 있는 조력자살 합법화 시급합니다.
@@user-kd9zz2yp6f 노력해도 얻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아무리 남이라도 자업자득이라는 말 함부로 하지 마세요.
주위에 사람이 없어서 고독사 하는 게 아니라 상처때문에 나도 나를 돌봐줄 여유가 없고, 그대로 버려두니… 안타깝네요
정말 슬프다,,,
우리 학생들의 미래가
찬란하시길 응원합니다.
직장인의 퇴직금을 노리는 온갖 사기꾼이 날뛰는 험악한 나라 이지요~~ 평생 직장인은 개인 사업은 절대로 안 해야 하겠지요 ~~
사랑이 넘치는 따뜻한 가정에서 사랑하는 가족이 인생의 마지막을 함께 해주는게 죽는 순간의 행복
맞아요 영혼이 떠날때 그들의 음성을 마지막으로듣고싶어하시더라고요 기다리다가 음성듣고 떠나가시는것보면 홀로 죽으실때 얼마나 사람이 그리웠을까? 나는 죽으면서도 예수님만 찾을꺼야
퇴직금 받으시면 절대 한탕하는 생각 버리세요 잘가다가 자기 정신이 나락으로 갑니다 사업,주식하지 마시고 전원주택가서 여유롭게 사는 게 인생 잘 사는겁니다
주식이 왜요?
사업 하지말라는 말은 이해가 가지만 주식을 그런식으로 생각한다는것 자체가 경악 스럽네
주식에대해 알고 하지 말라는건가요?
부동산, 주식, 채권 우리가 쉽게 접근할수있는 재테크가 몇가지 안되는데 거기서 주식을 빼면 뭐로 돈을 벌겠어요?
구글에다가 SPY, QQQ 지난 30년 차트 검색이라도 좀 해봐요
도박을 하지말라고 하면 이해가 가지만, 주식을 도박처럼 표현하는 사람들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
매달 월급에서 일정액을 내가 말한 두종목 무지성 매수 해봐요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이런 마인드가 우리나라 교육의 병폐이자 교육자들이 무식하다 소리듣는 이유임
전원주택 사기당해서 퇴직금 다 날리는 경우도 있어요
주식은....해야지...저금리세상에...
@@쿨하게가자실적 좋은 저평가 우량주나 고배당주만 해도 은행이자 이상으로 벌죠😊
user-tc6gg3u그려 주식은 너처럼 주식에 빠진 사람만 해야혀. 어설프게 발 들이면 개털린다는 뜻이지
인생은 고통이다 순간순간 행복하게 살다 가자
부산 청년들이 취재? 했던 9년전 부산의 배경. 까마귀울음 소리... ㅠ
30년 넘게 소식없던 친형의 고독사 소식이라면;..
가슴이 찢어 지겠네요 ㅠㅠ
이런 현상이 다단계처럼 늘어나니 끔찍합니다 ㅠ
고인의 바램은 자신의 흔적을 지워주는 것일겁니다 ㅠ
죽으면 끝이다 .. 고독사는 살아 있는 자들의 슬픔일 뿐이다
죽기전까지의 과정을 생각하면 안타깝죠ㅠ
얼마나 쓸쓸했을지 ㅠ
남의 일이 아니고 우리 모두의 일 입니다
명언이내..죽음은 살아있는 자들의 슬픔이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 3:16)
죽음은 끝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에 이르시기를 축원 드립니다!
@sung-su7-3D-GOLDEN
완전 팩트입니다!
죽은자에게.산자가 호화롭게 장례를 치뤄주고 손님이 많이 오는게 무슨 소용인가여. 산자들이 잘 보냈다 하는 스스로의 위로일 뿐이죠~
댓글들을 보면서 똑같은 영상 한편을 보았는데도 사람마다 어쩜 이리도 생각들이 다 다르고 다르게 받아 들이는지 놀랍다. 나도 나의 미래가 걱정되는데 정말 인생 산다는건 쉬운게 아니며 잘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퇴직하면 사업 투자 하지 마라.
제 호주머니는 항상 든든하게 지켜라.
나 자신을 지키는 건 돈 뿐이다. 자신 외 아무도 믿지 마라
안락사를 허용했으면 좋겠어요
자신의 편안한 죽음을 선택할수있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사는게 죽는것만큼이나 힘든현실..
안락사 허용하면 인구수 확줄어들듯요...ㅜㅜ
@@September. 죽는마당에 인구수까지 걱정해야하나요? 그럼 누구를 위해서 살아야 하는가요?
안락사 절대적인 대안이지
생의 마지막을 정리해줄 사람이 없다는게 더 슬프고 힘들일일것같다.
자신의삶을 스스로 정리할수있다면 고독사를 막을수있는 유일한 대인아닐까
다 돈으로 돌아가는 것을!!
홀로 죽는게 슬프고 비극적이기 보다는 그 홀로 죽음의 여정이 얼마나 즐거웠냐 괴로웠냐가 핵심이지. 고독사를 단지 죽고 나서 빨리 발견 하자 라고 하면 눈 감고 아웅이지
맞는 말씀이네요.
ㄹㅇ 족같은 가족들 땜에 스트레스 받고 살다 죽는 것 보다 홀로 살면서 인간관계에대한 스트레스 프리하게 취미생활 즐기고 죽는게 더 나아 보이는데 무조건 혼자살다 죽으면 고독사이고 불쌍한 인생이라는 프레임 방송에서 자꾸 씌우는 거 같음. 앞으로 혼자 살 사람들은 유서에다가 난 홀로 잘 살다가니 불쌍해하지 마이소 라고 써놔야할판
어떻게 삶을 그리 단편적으로보노..
즐겁게지내는것같아보여도
고독사는 가능해요..
주변에서 이틀이상 ~~~일주일이상 연락이 안되면 나말고도 연락올때있겠지가 아니고
썩어문드러질때까지 아무도 찾지않으면 크나큰문제지요 ㅡㅡ
죽는건 모든 사람이 혼자죽는거고 당연히 동반죽음이 아니고서야
(동반살자..전쟁 등등) 어케 본인의 삶이 행복했는지 슬펐는지 3자가 말할수있나요
사람의 삶도 수필처럼발단전개절정 결말이 있음
죽음의 여정이 괴로웠냐 즐거웠냐는 댓글쓰는 우리가 판단한일이 아님
동의함. 고독사는 인간의 수억가지의 삶의 마침표를 한 단어로써 동정하게 만드는 것 같다.
인간사 원래 홀로 가는것이다. 가족과의 관계는 본인이 노력한 결과일 것일진데 떠날때 웃으며 떠날지 그렇지 않은지는 본인 하기에 달린것
인생은 어찌 될지 아무도 모른다 너도 나도 그러니 조금씩 배려하는 자세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마음 아프네요
준비되지 않은 60세이후 노년의 삶은 힘들고 어렵습니다. 젊어서 부터 혼자서도 의식주병을 잘 해결할 능력을 키워야 노년이 편안합니다!
죽어서도 이름을 남겨 대단해
인간관계가 좋은게 죄고이지요
@@user-yo1xr6cz8z좋은사람으로 기억되는게 좋치요
요즘엔죽음에대해 많은생각을하게 되네요
예수님 믿고 구원받아 천국가는게 최고지요
인간은 누구나 혼자다. 평생 나쁜짓하며 주변사람 괴롭히고 힘들게 하고도 쌓아놓은 재산 덕분에 죽을때 주변에 사람이 모이는 경우도 많다. 죽을때 혼자인게 문제라기보다 어떻게 살다 죽는냐와 죽을때 얼마나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느냐가 더 중요하다.
세상 떠나간다는 것이 서글프다고 느끼는건 살아 있는 사람들의 관점인거지,
떠난자의 관점에선 덧없고 의미 없음이다.
뭔가를 느낄수나 있으련지.....
잘 가시요.
맞아요. 지금 현재를 잘 살고 떄가 되면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는 거죠.
고독사를 다각도로 보여주신것 같아요. 너무 잘만든 다큐입니다😊
애들아 고맙다 누군가 는 귀한 마음을 갖고 의로운 행위를 하고 언젠가는 우리모두는 흙집이 무너져 본고향으로 영혼은 가게된다 우리 모두가 여러분 처럼 조금만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바라본다면 우리는 덜 외로워 질꺼야 사랑해. 🤍🤍🤍
노후대비란게 경제력은 물론 가족이든 친구든 기관이든 연결선 하나는 있어야 인생정리가 그나마 잘 될듯하네요
참 좋은 다큐멘터리...
그저 없어지는 것이지요 .
등록되었던 이름이 종이쪼가리에서 삭제되는것이고 전산상에서 사라지는것이며
육신은 썩어 없어지는 것이고
그저 사라지는 것이죠.
남아있는것이라곤 가까웠던 사람들의 머릿속에 데이터로 남아있을 뿐.
그것을 바라보는 죽음이란 단어의 형태는 아주 단순하게 현재의 자기의 생각과 감정을 투영할뿐입니다.
그러니 오늘도 치열하게 열심히 최선을 다하며 아무의미없는 반복된 하루의 일상에서일지라도 오늘 하루동안의있었던 먼지같은아주 사소한 행복이라도 찾으면서 사시길 바랍니다.
제발 퇴직하시는 분들 마음 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이 것 저 것 해보고 나서 결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가게 차리기 전에 알바라도 하고 하세요
조급함이 인생을 망칩니다
절대 오래사는게 좋은게 아니다,
주체적으로 자기 생을 마감할수 있어야 ,
이거 몇년전에 보고 참 가슴아펐는데 다시 보는군요. 죽은 여자분의 젊었을때 사진보고 참 생각이 많았는데...
모든 죽음은 고독사입니다
이해가 잘 안 되면 생각을 잘 해보세요
내 임종시에 침대 곁에 수십명이 내 손 잡아주면서 울어준다고 해서 그 죽음이 고독하지 않을까요? 모든 죽음은 전부 다 고독하게 혼자 경험해야만 하는 겁니다
고독사가 비참하다고 말하는 건
참 한심한 짓입니다
죽음은 비참한 게 아니라
고통과 번뇌로부터 해방되는 편안하고 홀가분한 삶의 마지막 과정일 뿐입니다
그냥 자연스러운 과정이죠. 부와 권력과 무관하게 누구에게나 평등하기도 하고요.
참 고독하면서도 고개가 끄덕여지는 글이네요... 인생무상...
고맙습니다
뭔 헛소리인지 주위에 아무도 없는 골방에서 하루하루 말라죽어가는 느낌을 받으며 몇년을 골골대다 고독사하는거랑 평범하게 살고 와이프랑 놀러다니고 자식도 종종보고 나이차서 죽는거랑 같음? 죽음의 과정이 다르잖아;;
요즘에 자식이 있다해서 임종을 지키는 가족이 얼마나 될까요 ?? 가족이 있어도 인간은 외로운 존재 세상에 화려한 죽음은 없어요 가족이 지켜봐도 대신해줄수 있는게 없어요 갈때는 다 혼자니까 아프지않고 가는게 젤 행복한거 같애요..
더욱 많아 지겟지요.. 혼자 살아가는 시대이고...
가진자들에게 모두 빼앗겨도 목소리 조차 내기도 힘든 현실인데...
죽으면 그냥 없어지겟지요..
가진자?
누가요?
누가 뺏었는데요?
초등 교사로 정년 퇴직하면 연금이 꼬박꼬박 나와 걱정도 없을것 같은데
부인이 암에 걸려 큰돈이 필요해서 퇴직금도 미리 정산을 받으셨을 테고
퇴직후 연금도 일시불로 수령했는데 투자 사기로 날리면 자신에 대한 원망과
신세 한탄 무기력감으로 과도한 음주생활 결국 노숙인이 되고 사망에 이르는..
공무원 퇴직금은 중간정산 없는뎅
@@시니시니-f2u 대출받았겠지요
44233
42년간 교직 생활 랬다면 연금 뿐만 아니라 월급도 상당 했을텐데요...
그걸 잘 관리 못 하시다니요..사기꾼들에게 당하면 장사 없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힘든건 돈 없이 오래사는거..
이게 딱 정답인듯하네요
ㅜㅜ
그렇죠.
한국 법은 사기치기좋은 나가리 살기조은법...
사람은 원래 태어나는것도 죽는것도 혼자임
생물적으로 엮이는 관계해봐야
부모의 양육
남녀간의 번식정도일뿐
누군가가 내 임종을 봐준다 해서 더 좋은 곳으로 환생을 하는것도 아니고
천국으로 가는것도 아니며
그저 '무'로 홀로 돌아갈 뿐이다
@@나오미-z7e 모르면서 아는척 마세요
그사람 천국 안왔다는 데요
눈뜬이는 눈감으려다 숨이
먼저 끊어져그리됐다 네요
알중은 술이 넘 많이 췌서
인사불성 됐다 하네요
ㅡJssj통신ㅡ
@@나오미-z7e 쫌 현실을 직시하고 사시면. 이런분을. 김일성이 말하면 아멘. 하실것같다 답답한 인생
믿는데로 될찌어다 짐승의 혼은 땅으로 소멸
이런 거 보면 인간만큼 어리석은 존재도 없다니까. 노후준비도 하고 교통사고 대비해서 보험도 드는데 죽어 보지도 않았으면서 죽으면 " 무" 로 돌아간다고 철썩같이 믿으니.
예수천국불신지옥
말년에 운이 너무 않좋았군요!
선생님 너무 안타까운 사연 이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젊은이들이 고인들의 찾아 그들의 삶을 간접적으로 회고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모두가 거쳐가는 탄생과 죽음사이의 중간과정들... 철학적인 좋은 프로그램 입니다.
외국에서 20년 넘게 살다보니 외국의 노인복지를 많이 유심히 봅니다.정말 잘되어 있습니다. 고독사가 일어나는것 자체가 없고 많은 복지혜택을 통해 행복한 노후를 보냅니다. 한국은 이상한 나라입니다. 선진국이라면서 노인복지는 oecd 최악입니다. 아무도 신경쓰지도 않고 고독사 해도 신경도 안씁니다. 그렇다고 복지혜택을 주냐하면 전혀 없기때문에 무료급식소에서 줄서서 먹는다고 하더군요. 아이들은 무료급식까지 다 해주면서 노인들은 왜 외면하고 청년들은 빨리 노인들이 사라지길 바라는 나라가 한국입니다. 노인들 기초연금 주는것 가장 싫어하는게 청년들이죠. 국민연금도 주기 싫어서 개혁하자고 청년들을 내세워 니들 못받는다 겁주면서 세대갈등까지 이간질을 하는게 한국 정부죠. 어쩌다 이런 나라가 된겁니까?
노인들이 병신같은 윤,쥴리년을 뽑아서 더 그래요.. 문죄앙 무능이 원인이구요.. 각자도생 세상이되서 무서워요..ㅠ 일부 공무원, 군인 연금은 엄청 퍼주고 있고 기초 노령 연금도 세금한푼 안낸 이중국적자에게도 퍼주고 조두순같은 범죄자애게도 퍼주고 젊은 애들 취업하기, 결혼하기도 힘들고 경쟁은 극에 달해있고 대입도 문제고..친일파 정치인들 설쳐대고.. 끝도없는 문제가 있는데 ...공무원들은 미국으로 파견가서 펑펑써대고...은행은 서민돈으로 돈잔치하고.. 기업들은 주가조작이나허고.. 대통령은 병신이라 오염수 방류 찬성에 혈세로 해외순방이나 나다녀서 그래요..누가 제정신을 차릴수 있을까요? 노인은 넘쳐나고 어린애들은 없으니 귀한대접인거죠..외국에 살다가 귀국해보니 더 상황이 끔찍합니다..구제불능 수준입니다. 한국에 안계셔서 행복하시겠어요..저도 다시 나가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윤대통령과 기득권 이 그렇게 하래요
스스로 자신을 챙겨야지 왜 다들 사회탓만 할까요ㆍ술 담배 안하고 저축하고 절이든 교회든 다니고ㆍ친구 사귀면서 스스로 사회 안에 살려고 노력해야죠ㆍ
급성장에 완벽한 복지는 쉽지않죠 다 처음가는 급속도인데. 오랜동안 시행착오겪으며 다져온 다른선진국과비교하면 안되죠
@@ppygirhae8664뭔소리고 찢 죄인이는 지들이 다 해처먹어서 돈이없다 오년 지돈같이막 뿌렸지
돼멜다명품은? 눈이 왜두개지 골고루봐
누구나 죽는다 누구나 고독사 혼자 죽는다 자식이 있어도 다 남이다 소식이 없다 ㅠㅠ다들 한순간에 죽는다ㅠ
경쟁교육이.. 초 경쟁사회로 이어지는 건 당연.. 덕분에 압축성장 이뤘지만.. 소외 계층에 대한 배려도 필요하다.. ..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똑같이 암환자 배우자 있는 교사 명예퇴직자 아는데 절대 노숙인되고 이러지 않는데.. 한국 의료보험이 얼마나 잘되어있는데 다른 희귀병도 아니고 암치료때문에 노숙인이 되다니 말도안된다 중간에 뭔가 투자사기를 당했거나 피싱을 당했거나 한게 아닌이상
어떻게 다 똑같나요 ?? 댁이 아는 분은 개인 암보험이 있었나 보죠 ..보통 사대암은 거의 다 들어있지만 확률이 적은 암은 보험에 가입안한 분들도 많아요 .또 확률이 적은 암은 보험비도 비싸구요
2014년 영상이고, 이때 노숙자로 돌아가셨다면, 암환자 치료 시기는 그 이전이겠죠.
고가 항암제 중 비급여도 있어요
암걸리면 돈이 있어야 살아남아요
급여치료비야 5%라서 얼마 안들지만 그외비급여비용 만만찮아요
그래서 진단금이 필요한거구요
의료보험료 연체해도 보험안됨
죽는 건 하늘이 정해진 순간 데려갈 것인데.....혼자 죽는건 괜찮지만 혼자 사는 게 외로울 때가 있는 거죠
병으로 고생하다가 돌아가신분들인듯 한데.. 통증이 심해도 약하고 못먹고 돌아가신게 맘이 아프다. 가난이란 ㅠㅠ
40대도 내가 참 가치가 없는 사람인가 싶은데 50대와 60대는 얼마나 그런 마음이 심할까
세상에 가치없는 사람은 단한명도없습니다. 모두가 소중한 생명입니다. 자신의 가치는 자신이 만들어가는것입니다.
세상이 다 님을 가치없다해도 예수님에게는 신이신 당신자신의 생명을 받칠만큼 귀중한 존재랍니다. 예수님을 믿어보세요. 😊
가치 없는 사람은 없고
가치 없는 생각만 있을뿐이다 ㅋㅋㅋ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는 방송이네요. 다시 한번 본인의 삶을 돌아보게 됩니다.
사실 우리는 매일 밤 의식이 사라지는 죽음을 맞이하고 아침에 다시 의식이 돌아오고 있죠. 전신마취할때도 의식이 사라지고, 다시 깨어나죠.
심지어 생물학적으로 살아있는 도중에도, 의식이 없이 무의식적으로 하는 일도 많아요. (하루를 돌아보면 뭐를 먹었는지 기억나지 않는 일들이 많죠)
무엇이 죽음인지 명확하지 않지만, 다시 깨어나는 과정에 영원히 문제가 생기면, 의식이 돌아오지 않는것, 죽는 것이라 봅니다. 또는 기억이 사라져도 죽음과 동일한거 같습니다, 그래서 치매가 무섭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을 잃어버리니까.
경쟁을 부추기는 사회, 높은 집값 결국 결혼을 포기하고 혼자 사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현실.. 그럼 미래에는 이런 고독사가 더 가파르게 증가할 것 같네요. 어쩌면 태어나서 교육을 받고 직장구하고 이성과 연애도 하고 결혼하고 아이도 낳고 이렇게 평범하게 사는 것이 어떤 이들에게는 불가능한 듯 합니다. 가슴이 아프네요.
위에거 다하고도 50대 60대면 이혼하고 혼자 살아요. 위에거 다하고도 결국 혼자 죽어서 이웃인 제가 신고해서 치운 시체가 몇이겠습니까 다 부질없는 짓입니다.
이래서 누구나 죽고 싶을 때 고통없이 존엄하고 안락하게 죽을 수 있는 조력자살 합법화 시급합니다.
역시 사회에서 정해 놓은 대로 사는 게 중요한 게 아니군요
예전엔 농경사회 산업 진입 사회였으니 가족이라는 울타리로 노동을 합하는게 맞는 형태였다면 지금은 호랑이 맹수를 쫒고 농사지을 서방이 필요한 시기도 아니고 애낳아주고 밥해줄 부인이 필요한 시기도 아닙니다 불필요한 남과 지내기엔 세상 너무 좋아졌고요. 안참죠. 결국 예전 풍습이 요즘 맞지 않는 겁니다. 그냥 혼자 살고 선하고 좋은 친구 있음 복 많은거구요. 열심히 벌어 노인들 모인 곳에서 살든가 아님 혼자 살다 혼자가는거죠. @@nate-gw9cb
@@user-pg3im3nf5d
시절인연ㅡ
을 부르며 들으며 마음편하ㅡ
죽을때 행복하게 ?
다슬프게 고통받으며 죽죠.
나이들으니 고통없이 죽는게
희망 ? 늙은이는 불쌍.
아버지께서 유산을 많이
남겼으면 자식들이
겁이 싹~사라지고
용기와 희열이
넘치지...
사람 안될것 들은
자식 힘들게
키워놓으면
고마움은 물에
새기고 서운함은 돌에
새겨 두고두고
잊지 않는다
한예리배우님의 나레이션이 가슴에 차분히 스며들어 여운이 길게 남는 목소리 !^^
혼자 돌아가시면 고독사라고 명칭하는거 없어졌으면 합니다. 당사자에게는 존엄사일 수 있어요
뭔 삶에 미련이 그리 많은지ㅋ 죽으면 그런거 의미없어요
@@user-pi9cy4jn2m 있을수는 있는데, 사후 주변인이 진실여부를 증명을 해야하니깐 그런거지.
돈잘 벌고 젊을때 가족들과 화목하게 잘 지내야합니다
말년이 불행해집니다 주변분들봐도 대부분 그렇네요
고독사를 위해 깔끔한 처리를 위한 제도 방안이 필요한듯
1인세대가 많아지니 이제 고독사는 사회의 한 현상으로 받아들여야하지 않을까 생각되요
유연고 고독사냐 무연고 고독사냐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요
10년전하고 바뀐게 없네요 ㅜㅜ 사는게 힘드네요,,
삶과 죽음은 사실 한 몸으로 붙어있습니다. 우리는 삶만 생각하고 살다가 떠나는 것 뿐입니다. 어차피 인생은 혼자 왔다가, 혼자 떠나는 겁니다. 너무 슬퍼하지 마시고, 남은 인생 행복하시기를...
국가는 무엇인가....?
국가는 국민에 대하여 최선을 다하여야 한다. 아니 헌법에 그렇게 되어 있다. 더 이상 아련한 슬픔이... 국민들 사이에 퍼지지 않도록...
국가는.... 최선을 다해야 한다.
고인분들 명복을 빕니다
눈물이 난다, 나 역시 마찬가지다 젊은시절 가족을 위해 밤낮으로 열심히 일해 악착같이 돈을 모았건만 양의 탈을 쓴
악마같은 마눌이 경제권을 다 가져가고 70을 바라보는 나는 홀로 병든몸으로 약으로 버티고 있다
다행이도 바르게 살아왔던 나 였기에 주변 지인들의 도움으로 근근히 살아가고있다
쓸쓸하고 외롭다 나도 어떻게 될지...............
주변 지인이라도계셔서 다행이네요. 힘내시고 몸조심하세요
힘내세요ㅠㅠ
@@YS0824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HK-hh2gb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결혼이 왠수네요ㅠㅠ 비혼주의입니다. 고독사하신분들 다 결혼했었고 자식 있더이다. ㅠㅠ
마음이 너무 아프다
제발 있는바를 족하게여기고 누가 몇배 불려준다 그런말에 동하지마라 싸갖고 돌아갈것아니다
우아 42년 ㄷㄷㄷ. 예전에나 가능한. 황조근정훈장 받으신 분일텐데 참 안타깝네요. 우리어머니도 42년 근무하시고 은퇴하셨는데 참 남일 같지가 않네요. ㅠㅠ.
고독사보다 더 안 좋은 게 병원이나 요양병원에서 고생하다 죽는 거임
이지구상에 믿을 생명체는.나자신과.반려견 진돗개뿐이다
인생 경험 해보니
친구 인간관계 다 부질없어요
그시간 투자을 자신한테 하세요
인생은 혼자입니다
죽은 자는 말이 없다. 산 놈들이 고독사란 쓸데 없는 이름을 붙여 불쌍한 사람으로 몰아간다. 다 죽는다. 혼자 죽었을 뿐.
욕심을 버려야하는데 사람이 욕심이 한이 없어서 인생의 모든 문제가 여기에 기인하는가보다
현실파악도 아주 중요한 문제이다
혼자 왔다 올라가는거랍니다.
사기조심 퇴직금으로 투자하면 안됩니다
그냥 연금이 좋습니다
늙어서 돈욕심 내면 망한다고 해요
현재 죽지 못해 살고 있는 분들이 얼마나 많겠나
내가 이 세상 떠난 후 내 시체 그까짓 거 어차피 남은 사람들이 치우던 방치하던 그게 무슨 의미가 있겠나,
그저 죽음이 다가오는 순간까지 아프지 않길 바랄 뿐,
태어나는 것은 나의 선택이 아니였지만,
육체적, 정신적 죽음에 있어서는 내 의지로 선택할 수 있는 삶이 되길..
이런 다큐들이 늙어감에 대한 두려움을 확대시켰고 그 두려움은 더 치열한 노후준비의 세대를
만들었으며 이러한 노후준비에 대한 걱정으로 가정 만들기를 포기하게 하였고 결혼을 미루게 만들었다
지금의 저출생 현상은 미래에 대한 극도의 두려움과 이기주의가 만들어낸 미디어의,
딱 이러한 감성다큐의 도움도 매우 컸다
학생들에게 감사해요.
많은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나이들수록 사기꾼들을 조심해야합니다.
요즘시대에는 무조건 연금만이 최고의 효자라는걸 알아야 노후가 행복합니다.
이거야말로 세금으로 조치될 수 있어야...
'사기 안 당하고 사는 것'도 큰 능력입니다..
현 대한민국의 '사기꾼들과의 전쟁'에서 당하지 않고 노후를 보내려면 고집이 쎄지않고 사회성이 높아야 함을 주위에서 당한 사람들 보고 배움니다..
누구나 당할 수 있지만 당한 사람들 잘 분석해 보면 '공통적인 성향'이 보임...
일단 타인과 접촉 빈도수가
정상이하면서 자신만의 고집, 아집이 있음.
경제적 능력은 높을수 있지만 혼자만의 세상에 사는 느낌으로 사는 사람들이 심리적으로 약한 상태에 놓으면 사기꾼들의 화려한 언변에 밥이 되기 쉬움.. 더 무서운 것은 한번 당하고 또 당할 수도 있다는 사실...
모두모두 강해 집시다!
별능력 없는데 부자로 사는 사람을 경계하시고요..
60대에는 그동안 모아둔 재산 지키며 틈틈히 일을 하여 노후자금은 몸 아플때부터 쓰고 그때까지는 알뜰하게 사는게 정답인듯
큰 돈을 벌 생각하시다가 인생 한방에 훅 갑니다. 있는 재산이라도 꿋꿋하게 지키는것이 돈 버는 일입니다.
남일 같지 않아요 혼자 누워있으면 나도 이렇게 가겠구나 생각이 들어서 슬프고 우울감이 증폭되네요 소외계층에 대한 복지혜택이 강화되었으며 해요 일자리 구하기도 쉽지 않고 사기당한것 생각하면 잠도 못 이룬날이 많아요 편하셨으면 바래요
이런분들이야말로 주민센터가셔서 생계비,의료비,주거비등 혜택 넘 많아요! 제발 복지사각지대 놓이지 마시구요? 쌀도 10키로 2500원이구요? 생계비도 올라 1인 70여 만원 줘요, 전화세 감면도 있구요, 에너지 바우처! 산림바우처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받을수있어요. 저도 극적으로 지역자활센터에서 일하게되었고 5년간 건강도 되찾고 행복했어오
누구나 죽을때 고독사한다.병원 고독사 요양원 고독사 고독사가 정상이다 단지 고독사한다는 공포가 문제
국가는 기초생활 수급자 중 독고 고령 순위와 건강력 우선 순위로 영구임대 아파트 입주권을 우선순위로 임대 분양시켜야한다.
먼저죽을사람순번으로.😮
정년퇴직하고 2년만에 노숙인이라니...
인간의 입장에서 보면 굉장히 슬프고 비통한 현실이지만 영혼의 입장에서 보면 죽음이란건 그저 육체를 떠나 집으로 떠나는 행복하고 평온한 여정. 임사체험자 대부분이 죽는순간 지상에서의 육체에는 그닥 관심도 안간다네요
사후세계가 진짜 있을까싶네요
@@DebaucheeDH 저두 예전엔 그랬는데 그럼 죽으면 끝인건가?라는 의문이 생기더군요.
네 있습니다 천국과 지옥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세요
공수래 공수거지만 일생 을 어떻게 짓고 살았는지 스토리(드라마) 1편이 남죠
@@DebaucheeDH 영혼이 있기 때문에 사후세계도 있죠.
단지 저 세계에서 보면 탄생이 바로 이 현실에서의 죽임이라는 것.
삶과 죽음이 교차되는 상황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삶은 앤딩에서 누구나 슬프다 고통도 따르고 그래서 범죄만 아니면 후회없이 줄기며 살아야 훗날 후회없이 떠날수있다,
너무 좋은 다큐 감사드립니다.
탐욕에 가득찬 정치권때문에 국민의 삶은 허망하기 짝이 없네
복지에 쓰여할 혈세가 탐욕에 가득한 정치인들 호주머니로들어가기 바쁘니
고독사가 남일 같지 않다는 현실에 화가 난다
@@hotsourcecode
정치를 잘해야지 국민이 편안하게 살지요
세수펑크 50조 미국에 퍼주기 72조 법인세 재산세 다 깍아주고 서민들 등골빼기..끼리끼리 나눠먹고 갈라먹고 당하면서도 모르는 절반의 국민들 에휴 ㅉㅈ
노후는.본인이.책임지는것이다.왜.국가와.사회에.의존하는가.국민의의무는.납세다.능력없으면.남에게.의존.마라.
@@원호이-e8u
진짜 꼴값이라고 밖엔 .ㅉ
그럼 새금도 걷지마 .니생명도 니가 책임지고 그럼 경찰 검찰도 필요없겠다 .납세는 왜 하는데 ?? 그돈 다 어디다 쓰는데 ?? 부자들 퍼주고 지들끼리 다해먹고 국민은 세금만 내냐 ? 모지리도 참 가지가지구나
개인이 투자해서 이익보려다 사기 당한것도 다 정치인들 잘못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