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을 위해 캐나다랑 독일 어디가 더 나을까?! 그리고 독일에 온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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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 лис 2021
  • 캐나다에서 10년넘게 살다가 독일로 오게되면서 많은분들이 질문해주신 독일로 온 이유와 캐나다와 독일을 비교해서 얘기해달라는 요청으로 만든 영상입니다~ 어디가 이민하기 좋은가에 대해 얘기해볼께요. 현재 독일에 와서 살면서 느꼈던 개인적인 생각이구요. 이민은 어디가 좋다고 콕 찝어서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그래도 들어보시고 참고가되길 바래요^^
    #캐나다 #캐나다이민 #캐나다영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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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52

  • @gianhuh
    @gianhuh 2 роки тому +9

    댓글은 처음 남기지만 전부터 항상 유익한 정보 잘 얻어가고 있습니다!
    저는 일본(동경)에서 학부를 졸업하면서 6년 정도 살았고,
    독일(베를린, 뒤셀도르프)에서 워홀 비자로 시작해서 최근까지 2년 정도 거주하다가 캐나다 컬리지 유학(이민) 준비하러 2달 전에 한국으로 들어왔어요.
    어른의 사정으로 독일 가기 전에는 잠깐 이탈리아 체코 터키 같은 나라에서도 각각 반년 정도 살았었고요.
    저랑 매우 유사한 life path를 가지고 계신거 같아서, 말씀 들으면서 가끔씩 깜짝깜짝 놀랍니다.
    저는 대학에서 관광학을 전공했고 문화인류학을 좋아하다보니 독일 생활이 썩 맘에 들었었어요. 주변에 이탈리아나 프랑스 같이 좋은 나라가 바로 옆에 있어서 마음만 먹으면 주말에도 아주 싼 값에 여행을 할 기회도 많고 아무래도 문화적인 토양이 가장 풍성한 곳이 유럽이다보니 그런 부분은 너무 좋았어요.
    근데 저 또한 말씀하신 것 처럼 독일 문화나 언어에 대한 애착이 별로 없다보니, 언어적인 부분에서 독일어를 배우지 않는 이상 제 현실에서 독일에서는 아웃사이더로, 저임금 노동자로 살 수 밖에 없다는 결론을 내렸고, 결국 캐나다로 가기로 했습니다.
    사실 독일에서의 생활이나 라이프 스타일 자체는 굉장히 마음에 들었었는데, 결국 언어의 장벽이라는게 크게 작용하는거 같아요.
    반대로 캐나다는 언어적으로 영어를 사용하는 나라라는 장점은 있지만 아무래도 북미 특성상 문화적인 풍토가 척박한 곳이다보니 그런 부분이 좀 걸리네요...
    캐나다에서의 삶이 유럽에 비해서 많이 무료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한국적인 유흥거리를 선호하는 건 아니지만....
    다음 영상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 @365dayssummer
      @365dayssummer  2 роки тому +2

      안녕하세요 😄 정성스런 코멘트 감사합니다. 캐나다의 생활 기대되시겠어요. 북미랑 유럽은 말씀하신것처럼 다르지만 해외생활이란 틀에선 비슷하니 지금까지 경험으로 잘하실꺼라 생각해요. 혹시 캐나다 어디로 가실생각이실까요? 제 영상이 앞으로도 많은도움이 되길바래요! 😉

    • @gianhuh
      @gianhuh 2 роки тому +2

      @@365dayssummer 저는 무조건 도시를 선호해서 토론토 이외에는 생각을 하지 않고 있었는데, 제가 공부하고자 하는 전공이 온타리오 소속 컬리지에만 커리큘럼이 불리하게 편성되어있어서(타주에서는 2년짜리 과정이 온타리오만 3년 과정으로 되어있더라구요...) 공부는 밴쿠버에서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졸업 후에 토론토로 넘어갈 생각이에요, 영상 즐겁게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답신 감사합니다! :)

    • @365dayssummer
      @365dayssummer  2 роки тому +2

      감사합니다 😄😄😄

    • @soyummy80
      @soyummy80 2 роки тому +3

      @@gianhuh 밴쿠버도 아름답고 살기 좋은 도시랍니다! 저는 토론토랑 밴쿠버 두군데서 다 살아봤지만 개인적으로는 밴쿠버가 더 좋더라구요.

  • @TheShinni
    @TheShinni 2 роки тому +14

    독일에서 유학, 국제결혼, 취직을 모두 겪으면서 9년차 살고 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어느 나라를 가던지 단점과 장점은 있습니다. 하지만 캐나다에서 오래 사셨음에도 불구하고 들었던 '이방인'의 느낌을 저는 현재 독일에서도 느낍니다. 독일에서 산 세월과 또 독일인 남편과 결혼하면서 독일에 가족들이 생기고, 취직을 해서 일을 하기에 독일어를 잘하는 축에 속하지만, 언어를 떠나서 독일인들 사이에서 저는 평생을 살아도 언제나 이방인 일 거란 느낌을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많이 느끼게 됩니다. 말씀하신대로 그런 느낌은 캐나다를 가던, 호주를 가던, 한국에서 한국인으로 사는게 아닌 이상 같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그나마 인종차별이라도 적은 캐나다로 다시한번 이민을 생각하는 중입니다. 독일에서 외국인으로 사는 것은 정말 만만치 않습니다. 그리고 실생활에서 겪어야 하는 작은 인종차별들도 그저 받아들이고 넘어가기엔 마음에 쌓이고 쌓이더라구요. 유학이나 이민을 생각하시는 분들께, 한국을 떠남과 동시에 어느나라를 가던지 우리는 모두 외국인, 그리고 이방인으로 살 수 밖에 없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을 받아들이고 다른 장점들을 볼 수 있다면, 유학과 이민은 삶에 큰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온다고 생각합니다 :) 모든 고민하시는 분들이 최선의 선택을 하실수 있길 바랍니다!

  • @soyummy80
    @soyummy80 2 роки тому +2

    유익한 정보 감사해요. 두 나라 모두 장단점이 있는 듯하네요. ^^

    • @365dayssummer
      @365dayssummer  2 роки тому

      시청감사합니다! 장단점이 있죠 개인성향이 중요한거 같아요~^^

  • @jljl1111
    @jljl1111 2 роки тому +2

    배우자 배경이랑 캐나다에서 독일 오게된 계기가 비슷해서 댓글 남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캐나다 7년차에 독일오게됬고 독일온지 6개월차네요. 결론적으로 전 내년에 캐나다 돌아갈생각하고있습니다... 첫째로 언어가 제일큰거 같구요, 캐나다에서 혼자 다할 수 있는 일처리를 지금은 배우자 도움아니면 하나도 하기 힘들더라구요. 이제 겨우 독일어 A1 시험 패스하고 6개월짜리 integration course 들어가는데 독일어를 현재 영어처럼 구사하려면 한 10년은 걸릴껄로 예상합니다;; 확실히 독일이 캐나다보다 식료품이나 날씨, 유럽여행 이 쉽다는점이 있지만 캐나다가 인적 네트워크를 넓이기가 독일보다 쉽다는점 자녀 교육에 있어 독일초등학교 고학년이라는 이른나이에 앞으로 의 학교와 장래 직업이 정해진다는점 독일어를 유창하게 구사하기까진 배우자의 도움없이는 자유롭지게 생활하기 힘들다는점이 있네요. 저도 소도시에 살고있어서 그런지 동양인 본게 손꼽힐정도인거 같고 앞으로 독일 러시아 문화에서 앞으로 살생각하니 막막하네요.

  • @user-nh3fn4eo1b
    @user-nh3fn4eo1b 2 роки тому +12

    캐나다는 언어나 문화적으로 이민자들이 적응하기 쉽고, 독일은 적응은 어렵지만 융화되면 살기좋다는 느낌이군요. 개인적으로는 자유로운 분위기와 미국과 가까워 기회가 더 많은 캐나다가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이민1세대의 경우에는 기존문화를 버리고 다른문화에 완전히 융화되는건 굉장히 어려워보입니다. 이민2세대들은 문제가 없겠지만요 ㅎㅎ 항상 행복하시길.

    • @alaskakim3172
      @alaskakim3172 2 роки тому +1

      행복 ? 배부른 소리 한다 ㅋ

    • @dominicmicocodecoco
      @dominicmicocodecoco Рік тому

      독일 이민 3세 4세도 인종차별에 질려서 미국으로 이민 가고 싶어하는 실정인데 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nh3fn4eo1b
      @user-nh3fn4eo1b Рік тому

      @@alaskakim3172 항상 배고픈 소리만 하시길ㅋ

    • @user-nh3fn4eo1b
      @user-nh3fn4eo1b Рік тому

      @@dominicmicocodecoco 이민3세 4세면 기반도 잡혔고 인종도 섞여서 순수아시안처럼은 안보일텐데 그럼에도 인종차별을 받는다면 이민자녀분들도 문제가 있는거 아닐까요? 설마 4대가 전부 아시아페티시가 있어서 아시안끼리만 만나진 않을테고 ㅋㅋ 미국은 인종차별 없어서 거길 가고싶어합니까? 그분들 한번 만나서 이야기나 해보고싶네요. 얼마나 한심한 사람들인지. 어딜가나 인종차별은 있고, 불만없는 유토피아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물론 전 독일에서 살고싶다고 생각한적없고 말한적도 없구요. 인종차별이 싫으면 한국에서 살면 되죠. 근데 또 그러기는 싫죠? 참 한심한 사람들 많습니다...

    • @dominicmicocodecoco
      @dominicmicocodecoco Рік тому

      @@user-nh3fn4eo1b 인종 안 섞임.

  • @kodeeifer2759
    @kodeeifer2759 2 роки тому +3

    안녕하세요. 전 캐나다와 독일 중 이민이 더 수월한 국가로 이민갈 거에요. 이민 조건만 보면 독일이 더 쉬워보이더라고요. 그런데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 올립니다.
    1.독일에서 학위 취득이나 아우스빌둥 실습을 하지 않고 취업비자 발급 받고 취업하기는 많이 어렵나요? 독일 이민에 성공한 어느 청년 부부가 하는 말이 독일에서 학위취득이나 아우스빌둥을 하지 않은 사람들은 취업 비자를 허락받을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다던데 사실인가요? 2.독일 대학이 졸업하기가 그토록 어렵나요? 3.독일에서 일반대(한국의 4년제 급) 아닌 전문대를 졸업해도 취업비자를 받을 수 있나요? 4.독일에서 외국인이 취업하려면 독일당국에 왜 현지인이나 EU국민들을 제치고 외국인이 채용되어야 하는지 설득하거나 혹은 현지인이나 EU국민을 먼저 고용하려는 노력을 했다는 증명을 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나요? 답변 부탁드려요.

    • @365dayssummer
      @365dayssummer  2 роки тому

      1) 희박까지는 아니지만 어떤분야인지에 따라 달라요. 직업군에 따라 달라지기때문에 구체적인게 필요해요~2) 독일대학 졸업하기 어렵다고하죠. 제 주변에 지인들중 10년다닌 친구도있네요^^;;;그리고 아무래도 학비가 거의 무료다보니 중간에 쉬면서 천천히 졸업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3) 전 이민컨설팅은 아니라 이내용을 답드리기가 어렵네요~ 4) 네 맞아요. 저도 그과정을 거쳐서 IT회사에 입사했구요.

  • @android4261
    @android4261 2 роки тому +2

    매우 유익한!

  • @user-so7sb8pm3o
    @user-so7sb8pm3o 2 роки тому +3

    독일의 경우 이민을 간 한국인들은 주로 어느 분에 종사하는지 궁금하네요.
    독일의 공기업에나 사기업에 입사하려면 독일어를 유창하게 구사해야 되는지요?

    • @365dayssummer
      @365dayssummer  2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시청감사합니다^^ 질문해주신내용들은 추후에 모아서 영상으로 제작해드릴께요^^

    • @user-so7sb8pm3o
      @user-so7sb8pm3o 2 роки тому +1

      @@365dayssummer 안녕하세요. 동영상이 나오기를 기다리겠습니다.

  • @puppyk8424
    @puppyk8424 2 роки тому +1

    성공 축하드려요

  • @user-nc2ni3fu9e
    @user-nc2ni3fu9e 2 роки тому +9

    저도 지금 독일이랑 캐나다 계속 고민중이에요 ㅠㅠㅠ 진짜 언어는 캐나다가 압승인데
    학비나 생활은 독일이 압승이라서 미치겟네요…

    • @365dayssummer
      @365dayssummer  2 роки тому +2

      캐나다랑 독일이랑 비교하면 어렵지만 어디든 장단점이 있어요. 독일어를 배워야하는 부담감이 있지만 그래도 가능하니까요

    • @user-nc2ni3fu9e
      @user-nc2ni3fu9e 2 роки тому +1

      @@365dayssummer 감사해요 ㅠㅠ 솔직히 캐나다에 대한 아직 그 환상이있어요… 마음은 캐나다인데 현실은 독일어 공부중이네요..

  • @user-yc8hj5td8o
    @user-yc8hj5td8o 22 дні тому +1

    선생님~ 영상 즐겁게 봤습니다.
    한국에서 간호대학을 다니고있고 졸업후 경력쌓아
    저도 독일에서 살며 간호사를 하려고하는데요~
    블루카드비자를 목표로 하는데 부족직업군은 46000유로
    정도만 쌓으면 받을 수 있던데
    ★현실적으로 독일 간호사가 독일에서 46000유로이상을 연봉으로
    받을 수 있나요?? 많이정보가 없어서 혹시 아시나 싶어서 댓글달아봅니다~^^.

    • @365dayssummer
      @365dayssummer  22 дні тому

      Entry-level nurses: Typically earn between €2,500 to €3,200 per month before taxes.
      Experienced nurses: With several years of experience, salaries can range from €3,000 to €4,500 per month.
      Specialized nurses: Those with advanced qualifications or working in specialized fields may earn upwards of €4,500 per month.
      이렇게 나오네요😄

    • @user-yc8hj5td8o
      @user-yc8hj5td8o 22 дні тому

      @@365dayssummer 아아 그렇군요 말씀감사합니다^^.. 그럼 블루 카드로는 비자를 처음부터 받긴 어렵겠네요~ 가끔 놀러올게요! 건강하세요//

  • @PublicSpeaker0529
    @PublicSpeaker0529 Рік тому +1

    캐나다에서 대학생입니다. 내 나라는 따로있고 제 2의 고향 같다는,안정된 삶을 사는 사람이 없다라는거 공감이요. 나이를 더 먹어서 몆십년 살면 이 생각이 달라질진 모르겠지만

  • @user-qv2ci2rt3s
    @user-qv2ci2rt3s 2 роки тому +3

    생생한 정보 감사합니다. 듣기로는 캐나다가 매우 개인주의적인 나라라고 알고 있습니다.
    독일같은 경우는 유럽에 해당되어 소위 말해 블루칼라직종이 아닐경우 이민하기엔 어려움이 많을것같네요.

    • @365dayssummer
      @365dayssummer  2 роки тому +1

      시청감사합니다^^ 캐나다가 개인주의적이죠 아마 이건 캐나다뿐아니라 서구권문화가 좀 그렇죠. 독일 취업에 관해 그리고 이민에 관해선 앞으로도 영상으로 많이 올려드릴테니 시청부탁드려요^^

  • @dominicmicocodecoco
    @dominicmicocodecoco Рік тому +1

    후회 안 하시나여????

  • @yesunkim3951
    @yesunkim3951 2 роки тому +5

    저는 아직 영주권자는 아니지만 독일에서 일하고 있고, 정착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독일 복지 때문에 정말 내가 아무리 힘들어도 여기서 완전히 무너지진 않겠구나, 싶으면서도 사람들과 대화하다보면 내가 이런 나라에서 평생 살아야하는 건가...싶으며 무서울 때가 많은 것 같아요. 기본적인 불친절은 물론이고 남 기분 이미 다 망쳐두고 Alles gut 한마디로 사과도 안하고 얼버무리고 도망가고... 그렇지만 미국, 캐나다에서 살 돈은 없으니 그냥 살아야지 싶습니다... 감정적으로는 공감을 못받아도 외적인 거에선 또 잘 도와주려 하니까요... 다른 친한언니도 일하는 분야와 복지 이런저런 걸 고려해서 그냥 독일서 체념하며 정착하기로 했다네요... 그래도 체념이라도 할 수 있는게 어딘가 싶으면서도... 이렇게 영상 올려주신 걸 보시니 생각이 많아지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365dayssummer
      @365dayssummer  2 роки тому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에요 😀😀😀 혹시 독일 어디사시나요?

    • @yesunkim3951
      @yesunkim3951 2 роки тому +1

      @@365dayssummer 저는 지금은 베를린 거주지만 조만간 쾰른쪽으로 이동해요^-^ 베를린서 꽤 정이 들어서 떠나려니 아쉽네요 썸머님은 어디 사시나요?

    • @365dayssummer
      @365dayssummer  2 роки тому

      @@yesunkim3951 전 현재 볼프스부르크에서 살고있는데 곧 슈투트가르트로 가요☺☺

  • @user-hd2vb5fy1r
    @user-hd2vb5fy1r 7 місяців тому

    독일어 하실 수 있나요?

  • @jhj280
    @jhj280 Рік тому

    독일에서 독일말 안하면 힘들어요. 이게 뭐 말할필요가 있는말인가요??? 너무 당연한말인데...

  • @felixpark2130
    @felixpark2130 2 роки тому +10

    서구권에서 동양남자로써 어느정도 잘살려면 등빨있거나 말을 잘하던가 무섭게 생겼거나...해당사항 없으면 유럽 미국등등 그냥 대부분 한국인이 동남아인들 보는것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저는 세가지가 다 되었는데도 멍청한 놈들하고 참 많이 싸웠습니다.
    독일에 오랬동안 살아본 사람으로써 독일에 의외로 우범지역 엄청 많습니다. 시골은 뭐..상관없지만 무지한 젊은애들 야비한 노인네들은 역시 많고..친한사람들과 항상 같이다니시고 저녁에 혼자돌이다니시면 봉변 당하기 쉽습니다. 맥주의 나라라 취한놈들도 많고 터키 중동사람들에 대한 엄청난 짜증이 생기는 나라입니다.
    어딜가나 돈이 썩어나서 부촌에 살면 좋습니다만... 유럽은 아시아계가 좀 부자여봤자 명함도 못내밀고 그냥 아시아인은 그냥 다 묶어서 비슷하게 취급당합니다. 그냥 좀 인종차별 받아도 흘리면 되지 라고 생각하시는 멘탈좋은분들은 상관없습니다만.. 저처럼 내가 아무 짓도 안했는데 거지같은 인종차별 농담을 받거나 10대 애들이 아무 생각없이 칭챙총하고 다니는 꼬라지를 듣고 열받아서 쫒아가거나 할말은 하고 사시는 성격이시라면 아예 유럽 미주 이민 재고 하시는게 좋습니다. 안정환 같은사람도 인종차별 받는곳이 유럽 미주입니다.

    • @kimchi_taco
      @kimchi_taco 2 роки тому +1

      미서부는 그런 1차원적 인종차별은 거의 없는것 같아요. 뮌헨에서 악토버 패스트때 어깨빵하고 지나가던 바바리안이 떠오르긴 했습니다.

  • @098_movie_ha7
    @098_movie_ha7 2 роки тому +5

    전 캐나다에 한표입니다 ㅎ

  • @johnkim9642
    @johnkim9642 2 роки тому +10

    독일, 캐나다 비교하면 독일이 훨씬 조건이 좋지요. 가기 어려워서 그렇지 미국, 독일, 일본, 프랑스는 산업, 문화 등 뛰어납니다. 캐나다, 호주는 약간 변방 느낌 입니다.

    • @365dayssummer
      @365dayssummer  2 роки тому

      독일이 조건이 더 좋을순 있겠지만 개인의 성향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좋은 코멘트 감사합니다!!

    • @usu336
      @usu336 2 роки тому +3

      거기에 일본은 빼시죠 ... 일본의 산업은 쇄퇴기를 겪고 있고 문화도 글쎄요...어디계시는지 모르겠지만, 일본은 캐나다와 비슷한듯 하네요. 물론 일본보다는 캐나다가 나은듯 합니다

    • @johnkim9642
      @johnkim9642 2 роки тому

      @@usu336 한국에서 보면 일본은 부정적으로 보기가 쉽지만, 객관적인 수치에서는 일본이 독일, 프랑스 합친거보다 산업수지가 앞서요. 미국에 사는 한국 사람이 일식집, 스시집 대부분 많아 운영합니다. 한식이 아닌 왜 일식을 할까요? 프리미엄으로 가격대비 사업성이 더 좋기 때문입니다.

    • @usu336
      @usu336 2 роки тому +2

      @@johnkim9642 어디 계신지 모르지만, 그 생각 10년 후엔 크게 바뀌실 겁니다. 스시를 예로 드셨는데, 지금 일본 산업중 몰락하지 않는 산업이 있을까요? 저도 해외라서 객관적으로 보고 있어요. 아직 자동차 산업이 남아 있는데 그것도 조만간 지금의 소니나 파나소닉 처럼 될겁니다.

    • @johnkim9642
      @johnkim9642 2 роки тому +5

      @@usu336 지금 현재 사실로만 보면 일본 GDP 세계 3위에요. 인구 1억명 이상 개인 GDP 4만불 이상 되는 나라가 미국, 일본 2개국 밖에 없어요. 독일, 프랑스 합쳐도 일본에 안되요. 미국에서 일본 스바루 라는 우리에게는 안알려진 자동차 회사가, 현대 기아차 합쳐서 미국에서 팔리는 수보다 많아요. 객관적이지 못한 것은 아무 도움이 안되요...세계 3위 인데 뭐나 내려가고 있다는 건지...

  • @user-kr3pc8dj1c
    @user-kr3pc8dj1c 2 роки тому +1

    난 미국과 캐나다에살다 지금은 한국산다
    모든것이 자신의 선택이다
    왜캐나다가 좋지않다는둥 이리 말이 많은지 자신의 선택이고 그만 유튜브너무난무해서 짜증 참고로 난 시민권자

    • @365dayssummer
      @365dayssummer  2 роки тому +7

      많은의견을들어보기위해 유튜브를 보시는거고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니 본인의 견해에 대해 얘기하는건 좋다고 생각해요

    • @user-xh4eg4qh1t
      @user-xh4eg4qh1t Рік тому

      띄어쓰기만 봐도 무식한게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