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분야 등 전문직 분야는 독일어 1도 못하고 영어만 잘해도 관련 경력만 있으면 독일에 누구나 쉽게 취업할 수 있다고 현혹하는 업체들이 있는데 그 말에 넘어가지 마세요.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세요. 독일 회사에서 당연히 독일어 잘해서 의소통에 문제 없는 사람을 쓰지 독일어 못해서 의사소통에 문제있는 사람을 뽑을까요? 제가 직접 알아보니 독일 취업에 독일어가 정말 많이 중요해요. 독일어 못하면 취업기회가 확 줄어들어요. 그리고 독일정부는 독일인과 eu국민 일자리 보호를 위해 그들 채용을 우선적으로 하도록 기업들의 외국인 채용을 통제하고 있어요. 아무에가나 취업을 쉽게 허락하지 않는다고요. 그러다보니 독일어를 뛰어나게 잘 하고 관련경력 보유도 하고 관련 분야에서 독일인보다 더 뛰어난 능력을 갖추어야 독일 취업 비자도 얻을 수 있고 취업도 할 수 있어요. 그렇지 못하면 비eu국민인 한국인들은 독일 취업이 많이 어려워져요. 그런데 디지털 노마드 Sammy라는 사람은 이런 현실들을 애써 외면한 채 제가 알려줬던 그런 현혹적인 말들을 하며 독일 전문직 취업이 정말 관련경력과 영어실력만으로 누구나 쉽게 한다고 광고하고 다니더라고요. 그런 현혹적인 말만 듣고 독일 취업과 이민을 생각하는 건 정말 신중하지 못한 위험한 선택이에요.
그리고 제가 그 사람 블로그에 질문 올려도 자신의 블로그에서 알아서 찾으라고만 하는 불친절한 모습 보이더니 제가 Sammy 그 사람과 다른 의견을 블로그에 올렸다는 이유만으로 저를 아예 스팸 처리해 차단한 인성에 문제가 많은 사람에요. 그렇게 자기 말만 옳다고 독불장군적이고 배타적인 태도로 일관하는 그런 자는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이민 컨설팅을 진행하고도 남아요. 정말 그 사람의 불친절함, 귀차니즘, 독불장군적인 태도에 경악을 경험하게 되었어요. 아무튼 현혹되는 말에 주의해야 해요.
아 그런데 최근에 안 사실이 있는데 2019년에 당시 기민/사민 연립정부에서 독일인, eu국민 우선 채용하도록 하는 우선권 제도 폐지 등을 담은 이민법을 통과시켜서 2020년부터 발효된다는 기사를 봤는데 그 법 예정대로 발효되었나요? 그리고 님은 독일에서 몇년에 채용되었나요? 그리고 독일 회사 면접과 캐나다 회사 면접 중 뭐가 더 까다롭나요?
우선권 제도는 폐지되었습니다. 그리고 전문인력 혹은 그에 상응하는 아우스빌둥 하지 않았더라도 취업비자 취득 가능합니다. 한국독일 양국간 협정이 맺어져 있는 사항이라서 그렇습니다. 19c ABS.1번 조항에 나와있습니다. Gesetz über den Aufenthalt, die Erwerbstätigkeit und die Integration von Ausländern im Bundesgebiet 1) (Aufenthaltsgesetz - AufenthG) § 19c Sonstige Beschäftigungszwecke; Beamte (1) Einem Ausländer kann unabhängig von einer Qualifikation als Fachkraft eine Aufenthaltserlaubnis zur Ausübung einer Beschäftigung erteilt werden, wenn die Beschäftigungsverordnung oder eine zwischenstaatliche Vereinbarung bestimmt, dass der Ausländer zur Ausübung dieser Beschäftigung zugelassen werden kann.
영상 잘 봤습니다. 혹시 디지털 노마드 Sammy라는 분을 아시나요? 유럽 이민 컨설팅 하는 분인데요. 그 분 말씀과는 다르네요. 그 분은 독일 실업률이 3~4%수준이고 바이에른 등의 일부 주는 1~2% 수준이라 고용주들이 인력난에 시달려 IT분야는 경력없이 전공만하고 영어만 잘하지 독일어는 1도 모르는 비EU 외국인이라도 고용하려고 아우성이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리고 독일에서 대학이나 아우스빌듕 과정을 마치지 않은 비 EU국민들도 어렵지 않게 취업 비자를 받을 수 있다며 독일에서 대학이나 아우스빌둥을 마치지 않으면 취업비자 받기 매우 어렵다는 말 등은 전부 카더라 라는 잘못된 정보라고 하던데 역시 사기성 멘트였던 건가요?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전문인력 혹은 그에 상응하는 아우스빌둥 하지 않았더라도 취업비자 취득 쉽게 가능합니다. 한국독일 양국간 협정이 맺어져 있는 사항이라서 그렇습니다. 19c ABS.1번 조항에 나와있습니다. Gesetz über den Aufenthalt, die Erwerbstätigkeit und die Integration von Ausländern im Bundesgebiet 1) (Aufenthaltsgesetz - AufenthG) § 19c Sonstige Beschäftigungszwecke; Beamte (1) Einem Ausländer kann unabhängig von einer Qualifikation als Fachkraft eine Aufenthaltserlaubnis zur Ausübung einer Beschäftigung erteilt werden, wenn die Beschäftigungsverordnung oder eine zwischenstaatliche Vereinbarung bestimmt, dass der Ausländer zur Ausübung dieser Beschäftigung zugelassen werden kann. 단, 영상올리신 분 말씀처럼 같은 직업군에서 받는 통상적인 임금보다 적게 받을 경우는 거절당할 수 있습니다. 그런 것만 아니면 의외로 생각보다 쉽게 나오는 편입니다. 또한 젊은 층(엄밀히 말하면 세금 내는 사람들)에 비해 독일도 고령인구가 상당히 증가하고 있어서, 외국인에 대한 비자 뿐만 아니라 영주권 시민권도 조금씩 더 느슨해지고 있는 분위기 입니다. 외국인청은 생각보다 그리 까다롭지 않아요.
![(팩폭주의🫠) 일 그만두고 코딩 공부 중인 부부, 독일 가서 취업하겠다고? [무엇이든 물어보살] | KBS Joy 230306 방송](http://i.ytimg.com/vi/90O0-urSlW8/mqdefault.jpg)
자세한 설명 좋아요! 독일에 대해 많이 알게되었네요~ ^^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시청감사합니다
IT분야 등 전문직 분야는 독일어 1도 못하고 영어만 잘해도 관련 경력만 있으면 독일에 누구나 쉽게 취업할 수 있다고 현혹하는 업체들이 있는데 그 말에 넘어가지 마세요.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세요. 독일 회사에서 당연히 독일어 잘해서 의소통에 문제 없는 사람을 쓰지 독일어 못해서 의사소통에 문제있는 사람을 뽑을까요? 제가 직접 알아보니 독일 취업에 독일어가 정말 많이 중요해요. 독일어 못하면 취업기회가 확 줄어들어요. 그리고 독일정부는 독일인과 eu국민 일자리 보호를 위해 그들 채용을 우선적으로 하도록 기업들의 외국인 채용을 통제하고 있어요. 아무에가나 취업을 쉽게 허락하지 않는다고요. 그러다보니 독일어를 뛰어나게 잘 하고 관련경력 보유도 하고 관련 분야에서 독일인보다 더 뛰어난 능력을 갖추어야 독일 취업 비자도 얻을 수 있고 취업도 할 수 있어요. 그렇지 못하면 비eu국민인 한국인들은 독일 취업이 많이 어려워져요. 그런데 디지털 노마드 Sammy라는 사람은 이런 현실들을 애써 외면한 채 제가 알려줬던 그런 현혹적인 말들을 하며 독일 전문직 취업이 정말 관련경력과 영어실력만으로 누구나 쉽게 한다고 광고하고 다니더라고요. 그런 현혹적인 말만 듣고 독일 취업과 이민을 생각하는 건 정말 신중하지 못한 위험한 선택이에요.
썸머님 반갑습니다.
저희도 독일에서 구직취업이사구직취업 이렇게 반복하며 지내고 있어요.
확실한 커리어가 있으셔서 잘 되실 것 같아요.
영상 잘 봤습니다^^
화이팅 이에요.
감사합니다. 이런 응원 너무 힘이되거든요🙏🙏🙏
그리고 제가 그 사람 블로그에 질문 올려도 자신의 블로그에서 알아서 찾으라고만 하는 불친절한 모습 보이더니 제가 Sammy 그 사람과 다른 의견을 블로그에 올렸다는 이유만으로 저를 아예 스팸 처리해 차단한 인성에 문제가 많은 사람에요. 그렇게 자기 말만 옳다고 독불장군적이고 배타적인 태도로 일관하는 그런 자는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이민 컨설팅을 진행하고도 남아요. 정말 그 사람의 불친절함, 귀차니즘, 독불장군적인 태도에 경악을 경험하게 되었어요. 아무튼 현혹되는 말에 주의해야 해요.
독일에서 취업하기 어려워보이는데 어떤직종이 독일에서 요즘뜨나요?
안녕하세요. 독일취업에 관심있어서요. 프로그래머 되려고 한국에서 1년동안 공부하셨다는데, 어떻게 공부하셨나요? 비전공자라IT분야는 잘 몰라서요, 그래도 취업추천일자리라서 알고싶어요. 알려주세요^^
한국에서 어떤 공부로 프로그래머 하셨나요?
저도 도전해보고 싶든 두아이에 엄마입니다.
아 그런데 최근에 안 사실이 있는데 2019년에 당시 기민/사민 연립정부에서 독일인, eu국민 우선 채용하도록 하는 우선권 제도 폐지 등을 담은 이민법을 통과시켜서 2020년부터 발효된다는 기사를 봤는데 그 법 예정대로 발효되었나요? 그리고 님은 독일에서 몇년에 채용되었나요? 그리고 독일 회사 면접과 캐나다 회사 면접 중 뭐가 더 까다롭나요?
우선권 제도는 폐지되었습니다.
그리고 전문인력 혹은 그에 상응하는 아우스빌둥 하지 않았더라도 취업비자 취득 가능합니다. 한국독일 양국간 협정이 맺어져 있는 사항이라서 그렇습니다.
19c ABS.1번 조항에 나와있습니다.
Gesetz über den Aufenthalt, die Erwerbstätigkeit und die Integration von Ausländern im Bundesgebiet 1) (Aufenthaltsgesetz - AufenthG)
§ 19c Sonstige Beschäftigungszwecke; Beamte
(1) Einem Ausländer kann unabhängig von einer Qualifikation als Fachkraft eine Aufenthaltserlaubnis zur Ausübung einer Beschäftigung erteilt werden, wenn die Beschäftigungsverordnung oder eine zwischenstaatliche Vereinbarung bestimmt, dass der Ausländer zur Ausübung dieser Beschäftigung zugelassen werden kann.
IT개발자 취업하기가 캐나다와 독일 중 어느 나라가 취업하기 더 수월한가요? 취업 허락을 정부당국으로부터 받기가 어느 나라가 더 수월한가요?
취업은 아마 둘다 그리어렵지않다고 들었어요. 하지만 캐나다는 이민의 나라이기 때문에 기회가 더 쉬운건 사실이구요. 그거에 비해 독일은 독일인 우선 그리고 EU국가 우선 그래도 없으면 외부인을 고용하기때문에 그런경우 대학졸업이나 아우스빌둥이 필요할수도 있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혹시 디지털 노마드 Sammy라는 분을 아시나요? 유럽 이민 컨설팅 하는 분인데요. 그 분 말씀과는 다르네요. 그 분은 독일 실업률이 3~4%수준이고 바이에른 등의 일부 주는 1~2% 수준이라 고용주들이 인력난에 시달려 IT분야는 경력없이 전공만하고 영어만 잘하지 독일어는 1도 모르는 비EU 외국인이라도 고용하려고 아우성이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리고 독일에서 대학이나 아우스빌듕 과정을 마치지 않은 비 EU국민들도 어렵지 않게 취업 비자를 받을 수 있다며 독일에서 대학이나 아우스빌둥을 마치지 않으면 취업비자 받기 매우 어렵다는 말 등은 전부 카더라 라는 잘못된 정보라고 하던데 역시 사기성 멘트였던 건가요?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독일어는 기본입니다. 아무리 영어를 잘해도 회사생활을 잘하기위해선 독일어를 해야해요. 그리고 대학과 아우스빌둥을 마치지 않아도 직업군에 따라 쉽거나 혹은 어려울수있어요~
댓글이 늦지 않았나 모르겠네요~
저희도 그 분 알아요 ㅎㅎ
전문인력 혹은 그에 상응하는 아우스빌둥 하지 않았더라도 취업비자 취득 쉽게 가능합니다. 한국독일 양국간 협정이 맺어져 있는 사항이라서 그렇습니다.
19c ABS.1번 조항에 나와있습니다.
Gesetz über den Aufenthalt, die Erwerbstätigkeit und die Integration von Ausländern im Bundesgebiet 1) (Aufenthaltsgesetz - AufenthG)
§ 19c Sonstige Beschäftigungszwecke; Beamte
(1) Einem Ausländer kann unabhängig von einer Qualifikation als Fachkraft eine Aufenthaltserlaubnis zur Ausübung einer Beschäftigung erteilt werden, wenn die Beschäftigungsverordnung oder eine zwischenstaatliche Vereinbarung bestimmt, dass der Ausländer zur Ausübung dieser Beschäftigung zugelassen werden kann.
단, 영상올리신 분 말씀처럼 같은 직업군에서 받는 통상적인 임금보다 적게 받을 경우는 거절당할 수 있습니다. 그런 것만 아니면 의외로 생각보다 쉽게 나오는 편입니다. 또한 젊은 층(엄밀히 말하면 세금 내는 사람들)에 비해 독일도 고령인구가 상당히 증가하고 있어서, 외국인에 대한 비자 뿐만 아니라 영주권 시민권도 조금씩 더 느슨해지고 있는 분위기 입니다. 외국인청은 생각보다 그리 까다롭지 않아요.
그 분 틀린 정보도 보이고.. 또 무엇보다 최근에 20대 여성 상담 영상에서 위험한 발언 하시는 거 보고 저도 걸렀네요.
@@denovo365 그 분 말씀이라면 디지털 노마드 Sammy 말씀하시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