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꼼히 이민준비를 하셔도 이 상황 때문에 한국으로의 역이민 고민하실 수 있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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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4 жов 2024
  • 독일에 잘 정착해서 생활하고 있지만
    미리 생각지 못 한 상황으로 인해
    한국으로 역이민을 고민하는 분들이 계세요.
    파비맘이 직접 눈으로 본
    한국 이민가정들의 사례를 녹여 영상으로 담았어요.
    독일 생활이 나 뿐만 아니라
    우리 가족 모두의 행복한 길이여야 하니,
    이민 준비하실 때
    영상의 내용 한번 더 고민 해 보세요.
    궁금하신 내용은 댓글 달아 주세요~
    시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독.사.파, 독일 사는 파비맘이에요. =============
    파비네는
    부부가 한국에서 직장생활 하다가
    2017년 가을 독일에 이민 온 가족이에요.
    저희 영상에서 소개 드리는 내용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 지극히 개인적인 내용이라는 점 참고해 주세요.
    타지에서 유튜브 댓글보며 많이 힘내고 있어요 :)
    더 유익하고 재밌는 영상으로 보답할게요. 고맙습니다.
    #독일생활 #조기유학 #역이민이유
    *Instagram / fabimom_schwarzwald

КОМЕНТАРІ • 89

  • @youjung4305
    @youjung4305 Рік тому +23

    예전 독일 여행갔다가.현지 교민분과 유학생들하고 잠시 이야기 한적있었는데.그전까지 유럽에서 그나마 현실적으로 이미갈만한나라가 독일이라고 생각했는데.현실은 이 영상처럼 암울하더군요.특히 독일 의료시스템에한국분들이 멘탈털린다고 해서 놀랐습니다. 역시 이민은 굉장히 신중해야 겠더군요.

    • @Doksapa
      @Doksapa  Рік тому +4

      맞아요...이곳 병원은 대부분 예약을 하고 가야 하는데, 그 예약을 기다리려면 한~~~참 걸립니다ㅠㅠ 물론 큰 수술을 받아야 하는 경우 공보험에서 커버가 되기에 금전적으로 걱정은 없지만, 그 마저도 매달 나가는 건강보험비라고 생각하면(건강보험비가 상당합니다..)쌤쌤인걸요ㅎㅎ

  • @산-u2j
    @산-u2j Рік тому +25

    예전에 아메리칸 드림으로 미국이민이 유행처럼 번저나간적이 있었죠 지금은 한국에 살고있는 나도 선진국에 대한 로망은 사라졌지요 오히려 우리가 더풍요롭다고 느껴집니다

    • @Doksapa
      @Doksapa  Рік тому +5

      요즘은 한국이 더 풍요로와요. 삶의 가치관이 맞는 곳에서 맘 편히 사는게 최고인 것 같아요^^

    • @yccc273
      @yccc273 Рік тому +2

      좋은부분 있죠
      세금이 많아서 그렇지 훨씬 살기 좋죠 마트 물가도 꾀싸던데요
      그리고 의식이 훨씬 깨어있고 불우한 이웃에대한 복지는 상당히 잘되있는게 현실이죠

  • @k-unicorn2113
    @k-unicorn2113 Рік тому +28

    해외에서 살다보면 나이가 40대쯤되면 주위에 지인도없고 한국에서의 인맥도 거의 끊기고, 이 나이에 이제 한국에서 살고싶은 생각이 저절로듭니다. 젊을때는 전혀 못느끼지만 나이들수록 점점 마음이 한국으로 기울게되더군요

    • @Doksapa
      @Doksapa  Рік тому +5

      맞습니다!! 말하지 않아도 이심전심 잘 통하는 한국 그 정이 그리워요~ 이민 선배님들이 한국에서 보내는 시간이 점점 느는지 이제 이해가 가네요~^^

    • @kanadian9418
      @kanadian9418 Рік тому +7

      저도 캐나다에서 15년 이상 살다가 40대가 되어서 지금 현재 거소증받고 한국와서 살고있습니다. 직장도 잡고 일을 해보니, 아 역이민 해야겠다 생각하네요 ㅎㅎ. 한국이 안전한건 세계일위인것 같아요. 그리고 그냥 이제는 부모님 연세도 있으시고, 저도 나이를 먹으니 병원가는게 중요해서 이렇게 오게 되었네요. 그런데 40대 이후라면 생각해봐도 된다고 생각해요. 젊었을땐 건강해서 그렇게 의료시스템을 중요하게 생각안하는데, 지금은 그게 아니네요. 캐나다에서 치과가서 크라운을 하려고 했는데 2000불 나온다고 해서, 이번에 한국에서 했는데 40만원 냈어요 ㅎㅎ.

  • @jhj280
    @jhj280 Рік тому +14

    제가 생각한 결론 - 그 나라에 반드시 살 절대적인 이유가 없으면 뭔 핑게를 대든 한국으로 돌아온다. 남의 나라에 완벽한언어와 시민권없이 사는거 자체가 존나게 스트레스임.

    • @Doksapa
      @Doksapa  Рік тому +2

      그게 한국이든 다른 어디라도 나와 가족이 행복한 생활을 찾아 떠 날 수 있는 거겠죠. 맞습니다. 남의 나라에서 사는게 스트레스입니다. ㅠㅠ

    • @신보라-i4i
      @신보라-i4i Рік тому

      공감입니다!!

  • @보듬보듬-k1u
    @보듬보듬-k1u Рік тому +24

    갑자기 남편이 주재원발령나서 오스트리아로 오게되었는데요 말씀하신거 진짜 전부 공감됩니다 여행이 좋은거지 생활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이 따르고 독일어 잘못하니 점점 고립되는 느낌입니다 아이 유치원도 한국선생님처럼 잘챙겨주는 느낌아니고 굉장히 사무적이더라구요 아이가 독일어를 아예 못하니 친구와의 관계도 한계가 생기고 쉽게 친해지지못하더라구요 아이가 독일어 말하는거 싫어하고 자꾸 한국가고싶다고하니 그냥 애들데리고 먼저 들어가버릴까 수도없이 고민합니다

    • @sweetbe413
      @sweetbe413 Рік тому +7

      그나라에 살면 그나라 언어문화 배우는건 기본입니다.. 한국에서 한국어 못하는 외국인이라고 생각해보세요 당연히 생활이 쉽지않죠..

    • @Doksapa
      @Doksapa  Рік тому +3

      갑자기 주재원발령이시라몀 진짜 힘드시겠어요~ ㅠㅠ저도 이제 막 5년차 독일생활이라 큰 도움을 드릴 수는 없지만
      제가 만나본 독일 사람들, 오스트리아 사람들은 따뜻했어요. 그 분들이 오히려 보듬님께 다가가고 싶지만 언어적장벽으로 낯을 가리는 때가 더 많을 거에요~^^
      기후도 다르고(겨울 너무 습하고 깜깜하죠ㅠ) 생활방식도 다르지만 이시간 지나서 다시 한국 가시면 그리우실 거에요😉 가끔 저희 영상에 댓글 남겨 주세요.
      응원드려요💓

  • @조만장자-u1e
    @조만장자-u1e Рік тому +5

    대한민국이 좋은나라군요

    • @Doksapa
      @Doksapa  Рік тому +2

      어느 지역이든 장단이 있기 마련인데 상대적으로 독일이라는 국가가 한국에서는 너무 좋은 면만 부각되어 있는 것 같아요ㅎㅎ

  • @javimoon3205
    @javimoon3205 Рік тому +6

    아 크게 와닿는다...

    • @Doksapa
      @Doksapa  Рік тому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ㅎㅎ주위에 이런 분들이 한두분씩 계시더라고요ㅠㅠ

  • @violetlifetourkwon1912
    @violetlifetourkwon1912 Рік тому +11

    인생에 실패는 없죠^^
    선택이 있을뿐 이죠.인생의 변화를 추구하려고 떠났지만. 실제 현지생할의 어려움.현타가 온거겠지요.
    장단점이 있어요.
    미국 사는 교포입니다^^

    • @Doksapa
      @Doksapa  Рік тому +1

      맞아요. 살면서 한번쯤 내 인생에 크게 변화를 주고 싶다는 갈망이 있잖아요~ 그런데 현지에서 작게 크게 부딪히는 어려움들에 현타가 오는 것 같아요. 이해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미국 생활도 화이팅!!입니다.

  • @KK-er5iu
    @KK-er5iu Рік тому +13

    역이민을 가는게 이민 실패를 해서 가는건 아닌거 같애요. 잘 정착하고나서도 한국이 그리우면 역이민 생각하지요 3년 주기 아니고 정말 매일 가고싶네요.

    • @Doksapa
      @Doksapa  Рік тому

      맞아요~ 선택의 문제 인것 같아요~
      ^^ 그때 그때 행복을 향한 길을 찾아 가는거니까요👍

  • @miyoungkim9396
    @miyoungkim9396 Рік тому +8

    완전 알짜 정보인거 같은데 왜 채널이 안 뜰까요 ㅎㅎ

    • @Doksapa
      @Doksapa  Рік тому

      고맙습니다~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 뵐게요~^^

  • @attorneysunahlee
    @attorneysunahlee Рік тому +3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 @Doksapa
      @Doksapa  Рік тому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소리소-b6c
    @소리소-b6c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민 갔다가 한국으로 돌아오는 경우도 많긴하더라구요! 그나저나 진짜 영어는 요즘 필수같아요ㅠㅠ 한번 배워놓으면 평생 편하기도 할꺼고 영어로 발목 잡힐게 없어지잖아요ㅠ
    저도 외국으로 이민을 갈 생각은 있긴한데 영어가 아직 많이 부족해서... 언어교환101 회화스터디 참석하면서 주3번씩 영어공부하고 있습니다.
    아직 초보자이긴한데 확실히 실전경험으로 외국인들이랑 하면할수록 느는것 같긴해요!ㅎㅎ 화이팅!

    • @joy-do1qx
      @joy-do1qx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언어교환101 주변에서 많이 추천하긴하더라구요

  • @youngandbeautiful430
    @youngandbeautiful430 Рік тому +16

    외국에 나가 살아보면 알게 됩니다 우리나라가 얼마나 살기 좋은지…독일이 선진국이기는 하지만요 제 친구도 독일인 남편과 함께 독일에서 살고는 있는데 현재 생활에 만족은 하면서도 나중에 늙어서를 생각하면 독일에서 생을 마감하고 싶지는 않다고 하더라고요 어쨌든 이민 생활 힘내시기 바랍니다!

    • @Doksapa
      @Doksapa  Рік тому +3

      오 맞는 말씀이세요~ 여기에 친구분과 같은 고민하시는 분들 계셔요~ 마음 맞는 친구들은 다 한국에 계시니까요~ 나중을 위해 일부러 시민권 안받으시는 분들 많아요^^ 공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풀스윙-l5o
      @풀스윙-l5o Рік тому +4

      그분이 한국에 중금속 화학물질(미세먼지로 미화되어 표현)이 매일 공중에 떠다닌다는 사실을 알고도 말씀하시는걸까요?

  • @gemi8656
    @gemi8656 3 місяці тому +1

    함부르크 8년 살았는데요 저도 돌아가는 생각 많이 하고 있습니다.

  • @MyGomdi
    @MyGomdi Рік тому +3

    부모님 이유가 가장 크겠네요. 부모님이 안계시고. 한국에서 삶이 별 볼일 없었다면 오히려 잘 적응한다고 들었네요.

    • @Doksapa
      @Doksapa  Рік тому

      맞아요~ 제일 돌아가고 싶을 때가 부모 가족이 그리울때니까요~

    • @jjpark21
      @jjpark21 Рік тому

      부모님여부에 상관없이 한국에서 정말 할일없더 막다른 골목이다 그러면 강추

  • @박종필-v6t
    @박종필-v6t Рік тому +3

    독일 30년차의 60대 입니다.개인적으로 저의 생각은 아기들 키우며 살기에 좋은 나라입니다. 나그네,외국인 이라는 단어가 피부에 와 닿을때 부모형제 있는곳이 최고입니다.

    • @Doksapa
      @Doksapa  Рік тому +1

      30년 독일살이를 하셨다니 대단하십니다! 저희 가족 뿐만 아니라 다른 한국인들도 배울 점이 많을 것 같은데 가끔 방문하셔서 좋은 고견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람-i1g
    @이람-i1g Рік тому +17

    그러쵸...그냥 베를린 1년 살아보기...뉴욕 1년 살아보기 또는 몇 개월 살아보기 하는 정도로 여행하면서 살아야지...굳이 이민까지 갈 이유가 있나...

    • @Doksapa
      @Doksapa  Рік тому

      맞아요~ 외국은 여행으로 갈때가 좋은 것 같아요~😄

  • @miyoungkim9396
    @miyoungkim9396 Рік тому +2

    제대로네요ㅠ
    부모님

    • @Doksapa
      @Doksapa  Рік тому

      이민 초기에는 부모님이 연로해 가신다는 것을 체감을못 했었어요~ㅠㅠ

  • @도바이올렛
    @도바이올렛 Рік тому +5

    어떤분이 독일에 살다 오셨는데 독일욕을 그렇게 하시더군요 ㅎ 학교를 보냈는데 초등학교 때부터 인문계 실업계로 나눠서 공부를 시킨다고요 아니 백세시대에 우리처럼 적어도 고등학교때부터 진로를 결정해도 늦지 않은데 어린애한테 기술이나 배우라니 … 기분나쁘다고 했더니 오히려 이상하게 보더라니 .. 독일은 사교육이 없을것처럼 보여도 우리처럼 대놓고 학원이 없을뿐이지 부잣집은 김지나움 애들불러다 과외시킨다네요 아인슈타인전기에도 나오잖아요 아인슈타인도 부잣집 과외해서 생활고 해결했다고

    • @Doksapa
      @Doksapa  Рік тому

      맞는 말씀이세요. 어느 나라나 교육열이 있는 가정이나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다면 본인 자녀들 교육에 열정을 쏟는건 다 같은 것 같아요. 독일은 초등학교4학년때 진로가 어느 정도 정해진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 @도바이올렛
      @도바이올렛 Рік тому

      @@Doksapa 아니 초등학교 4학년이면 겨우 11살 정도인데 너무 어리지 않나요?? 그나이부터 진로가 정해진다는게 좀 ..

    • @jjpark21
      @jjpark21 Рік тому

      이글과 댓글을 보면서 오랜만에 공감 합니다. 독일의 가장큰 문제점이죠. 그러서 만든게 gesamtschule 라고 합니다. 실상은 유럽의 중상층들의 교육열은 한국과 비슷합니다 영국은 부자들과 기둑권 층은 5 살 어릴때부터 보딩스쿨에 보내고 돈이 부족하면 좋은 헉교 근처로 이사합니다 신문에 난 내용입니다. 그래서 부를 대를 이어 유지허죠. 현지 애들 처럼 놀다가 어떻게 좋은 대헉가고 좋은 직장을 가지겠어요. 나중에 자식이 인간답게 살수 있게 할려면 투자를 하고 열성울 가지고 한국교육 보다 더 해야 겨우 살아남습니다. 😂😂애들 교육때문에 이민 오겠다는 사람들 생각이 없는거죠. 단 장애자 자삭이 있으면 유럽으로 오는 것을 강추 합니다.

    • @Melitta506
      @Melitta506 Рік тому

      대학 대학 ㅋ 직업교육이 한국에선 대학이라 불림

    • @focushuman1816
      @focushuman1816 26 днів тому

      독일교육시스템은 '나치'가 생각나네요.
      아이 자신은 물론 부모도 아이의 잠재력을 잘모르는데
      어린학생한테 '넌 공장' '넌 학교'하는 것은 아이의 잠재력을 무시한
      기득권자의 일방적인 인간분류라고 생각되네요.

  • @jackchris8265
    @jackchris8265 Рік тому +4

    교육 의료가 가장 중요한데, 이번 방송 봐서는 이민 가면 안되겠네요..
    그런데 한국으로 들어 오시는 건가요??

    • @Doksapa
      @Doksapa  Рік тому +2

      의료 서비스는 한국보다 독일이 불편한건 맞아요~
      한국은 질 좋은 의료가 수도권 지방 광역시로 몰려있지만 그래도 여기는 지역균형적으로 의료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어요~^^ 장단점이 있네요 ㅠㅠ
      저희는 계속 독일에서 생활 할 예정이에요💓

  • @서리-g6g
    @서리-g6g Рік тому +16

    해외 생활 3년 살아보니 여행이나 한시적 주재원같은건 알흠다운데 이민은 진짜 독해야함.언어 문제뿐아니라 치안좋은데 살고 대한민국 수준에 의료받고 살려면 진심 어느나라든 상류층 이어야함.게다가 내가느낀건 대한민국 공무원 겁나 친절하단걸 느낌.

    • @Doksapa
      @Doksapa  Рік тому

      아! 맞아요. 대한민국 공무원 분들 친절하세요. 공감 백배 입니다.

  • @도바이올렛
    @도바이올렛 Рік тому +3

    도망친곳에 낙원은 없죠 진짜 거기서 나고 자라면 몰라도 적응이란게 힘들어요

    • @Doksapa
      @Doksapa  Рік тому

      잘 적응했다고 안심하는 순간 또 아닌 일들이 발생하는게 이민생활같아요~^^

  • @백인줄어든다
    @백인줄어든다 Рік тому +3

    독사파님은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가요? 독일에서 쭉 사실 계획인가요? 독일 이민 몇년차세요?

    • @Doksapa
      @Doksapa  Рік тому

      저희는 지금하고 있는 일 하면서 큰 이변이 없는 이상 독일에서 계속 살 예정입니다. 2023년 새해가 되면 이민6년차가 되어요.
      독일생활 하면서 앞으로 어떻게 나은 삶을 살아갈 지는 쉬지 않고 고민해야할 테마 같아요.^^

  • @ailoh123
    @ailoh123 Рік тому +4

    벨린사는사람으로서 넘공감 영상잘만드셨고 중간중간짤도재밌고 다좋은데 딱 소리만 신경쓰시면잘될거같아요 소리가 좀작고 멀리들리고소음이많은것같아요 내용알차서 구독박고갑니다

    • @Doksapa
      @Doksapa  Рік тому

      좋은 말씀과 응원 정말 감사드려요~^^
      오디오 신경써서 만들게요~☺

  • @jjpark21
    @jjpark21 Рік тому +1

    독일뿐만 아니라 해외 이민에서 겪는 공통ㅊ사항임. 현지에서 유학을하고 정착하면 그나마 낫지만 무작정 해외 이민은 일단 언어에서 막힘. 인종 차별은 기본이고. 한국에서 잘 살다가 외국에서 막노동 하면 피눈물나겠지. 애들도 어찌어찌 공부 잘해서 좋은 대헉 나와서 취직해서 결혼 해서 분가 하면ㅊ내 인생은 끝. 벌어논 돈도 없고 그렇다고 복지로 살기엔 너무 돈이 적음. 빈민으로 전락 할수 밖에 없음. 남는것은 집 한채. 내가 이럴려고 이민왔나 현타가 오겠지 근데 후회 하기엔 너무 늦었음. 전문직이라 건강이 유지되면 계속 일할수 있는 직업이 없으면 한국이나 외국이나 똑같이 괴로움. 소득이 높은 한귝에서 사는게 현명한 선택. 😢😢😢

    • @Doksapa
      @Doksapa  Рік тому

      말씀하신 것과 같은 사태가 벌어지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ㅎㅎ 언어는 정말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것 같아요. 의견 감사합니다~

  • @seoseohia5980
    @seoseohia5980 Рік тому +14

    2013년에 독일와서 지금까지 살고 있는데요
    보시는 분들은 유투버의 개인적인 경험이라 맞는 말도 있고 다른 말도 있으니 잘 골라 들으었으면 합니다.

    • @Doksapa
      @Doksapa  Рік тому +2

      네~ 제가 경험하고 들었지만 극히 일부의 이야기니까요^^ 시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LunaVally337
      @LunaVally337 Рік тому

      ​@@Doksapa극히 일부분을 왜 전부인것 처럼 말해요???? 이상한 유튜버네여.

    • @Doksapa
      @Doksapa  Рік тому +1

      @@LunaVally337 네~ 다음부터는 단어 선택에 유의해야겠어요~ 그래도 심심치않게 일어나는 일들이랍니다~

    • @focushuman1816
      @focushuman1816 26 днів тому

      자신의 독일경험에 비추어
      이런 것은 이런 생각이다라고 지적해주셔야지,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 '잘 골라들으세요'라고
      두루뭉술 이야기하는 건 하나마나라고 생각합니다.

  • @카라멜-z7w
    @카라멜-z7w Рік тому +4

    독일에 살아도 고민 가도 고민

    • @Doksapa
      @Doksapa  Рік тому +1

      맞아요ㅎㅎ 정말 공감이에요. 어딜 가도 완벽한 조건은 없는 것 같네요ㅠㅠ

  • @reisewelt9657
    @reisewelt9657 Рік тому +18

    그럼 님은 왜 한국에 안가시고 독일에 사시는지요? 독일 이민에 부정적 측면 만 말씀하지 마시고, 긍정적 측면도 알리시면 어떨까요

    • @Doksapa
      @Doksapa  Рік тому +3

      네~ 좋아요.^^ 독일이 좋아서 살고 있기에 독일의 긍정적 측면에 대해 말씀드릴게 더 많아요~.

    • @user-xg7yrwu
      @user-xg7yrwu Рік тому +1

      다들 한국은 헬조선 지옥불반도 그러면서 부정적인 면만 보고 이민에 대해서는 장밋빛 미래만 보고, 결국 둘을 정확히 비교해보지 않은 채로 선택하니 그런거 아닐까 싶네요. 오히려 현실적인 부분을 알려주는 이런 영상이 더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LunaVally337
      @LunaVally337 Рік тому +4

      그러니까요...진실성 없네요 자신도 살고 있으면서. 무슨 컴플렉스 있는지..

    • @jjpark21
      @jjpark21 Рік тому +1

      현지에서 사는이유: 일단 현지에서 대학을 나와서 언어적으로 극복이 가능허고 운이 좋아 안정된 직업을 갖고있음. 우리나라가 아니기에 스트레스가 적음(영원한 와국인) 가끔식 한국에 안부 전화. 스트레스가 적은 이유는 사회적으로 스스로 고립된 결과에서 오는 착각. 애들교육도 마찬가지. 현지애들 처럼 놀고 자유롭게 키우면 좋운 대학 못감. 그러면 좋은 직장도 못구함. 현지인과 결혼한ㅊ경우. 살만함. 뮬론 배우자 직업이 좋아야 하고 고부간 갈등 당연히 있음. 또한 일억을 벌어도 그만큼 집세나 모기지로 돈이 다 나감. 유럽여행을 자주 다닐수 있음. 누드비치가 널려있음 😂😂😂 한국에서 사는거랑 차이가 별로 없고 3 배쯤 언어때문에 스트레스받음 평생 😢

  • @justice1342
    @justice1342 Рік тому +2

    이어폰 끼면 왼쪽만 들려요

    • @Doksapa
      @Doksapa  Рік тому +1

      앗! 오디오 확인 해 보겠습니닷!!

  • @울프스코끼리
    @울프스코끼리 Рік тому +3

    고졸 30살 남자도 독일 이민 갈수있나요 독일어 애니로 제가 좋아하는걸로 오지게 보긴합니다 옛날부터 외우고있는 애니여서

    • @Doksapa
      @Doksapa  Рік тому

      안녕하세요~ 우선 독일에 오셔서 어떤것이 가능하신지 알아보는게 좋으실 것 같으셔요. 보통 대학진학을 하지 않은 독일인의 경우 아우스빌둥이라는 직업전문과정을 하는게 일반적이긴 합니다. 하지만 언어가 최소한 B2 에서 C1수준은 되어야 한다는 장벽이 있네요.

  • @bostonman645
    @bostonman645 Рік тому

    날씨 🌧️ 날씨 🌥️ 날씨 🌧️ 😔
    독일인 😐 독일인 😓 😡

  • @yutoyuto8816
    @yutoyuto8816 Рік тому +1

    현타가 뭔가요? 독일어에요?

    • @Doksapa
      @Doksapa  11 місяців тому

      현자타임?? 의 약자로 알고 있어요ㅎㅎ 무슨 일을 하다가 갑자기 급 회의감이 들거나 하는 순간에 사용하는 말로 알고 있습니다ㅎㅎ

  • @gunny5040
    @gunny5040 Рік тому

    아나운서 같으세요 ㅎㅎ

  • @trrw
    @trrw Рік тому +1

    오디오가 좀 이상한거같아요..

    • @Doksapa
      @Doksapa  Рік тому

      네 ㅠㅠ 오디오 좌우 싱크가 안 맞는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다음 영상부터는 오디오에 더 신경쓸게요~

  • @gifg-o7t
    @gifg-o7t Рік тому +1

    독일에서 국뽕 유튜브 찍어서 파는
    거예요?

  • @LunaVally337
    @LunaVally337 Рік тому +3

    이사람 영상 보니..약간 이기적이고 자기만 아시는듯.... 오지말라 충고 하며 본인은 살고 있음.. 세상몯 가 자신의 아래로 보이는지???

  • @ukchoi4577
    @ukchoi4577 Рік тому +4

    독일에서...나이를 먹으면 먹으면서....독일에 오래 살면 살수록...독일이 점점 불편해진다는걸....젊었을 땐 모르지요. 한 몇 년 해외 경험 차 체류하는 건 좋지만....평생 살 생각은 마시오. 그러기엔 독일이 한국에 비해 너무 불편해. 인종차별은 그렇다치자...날씨와 사회시스템 자쳬가 우울증을 달고 살게 만들지. 이민 오지 마시오.

    • @Doksapa
      @Doksapa  Рік тому

      저희도 이제 7년차 인데...점점 단점들이 더 크게 와닫는것 같아요 ㅠㅜ

  • @user-mo3rg7sq7y8zg9swk
    @user-mo3rg7sq7y8zg9swk Рік тому +2

    날씨문제를 언급안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