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대 출신이라 노베이스로 독일 가서 이민 생각중인데, 일반 한인마트 8시-5시 퇴근 세후185만원 벌면서 거기서 공부해서 개발자라던지 나중에 소득을 올릴 방법이 있을까요? 세후 185면 기숙사 제공되지만 급여가 적은 것 같고, 주5일 일하면서 대학이라던지 자기계발을 할 수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독일 대학은 다 평준화되어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 중에서도 기업이 선호하는 대학이 존재하는지 궁금합니다. 독일 개발자를 목표로, 4년제 대학 졸업 후(경영정보) 독일에서 석사 진학을 희망합니다. 학교를 고를 때 국립이고, 학비가 낮은 곳으로 리스트를 뽑았거든요. 근데 답변 다신 걸 보니 대학의 reputation 역시 중요한 부분 같다고 여겨집니다. 그러한 대학들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TUM,RWTH 말고도 다른 대학들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공과, 특히 컴공이 아닌경우는 취업 루트가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아는 컴공이나 공과대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독일에서 취업하기에는 인턴쉽이나 학생 job 경험이 매우 중요합니다.그렇기때문에 취업기회가 많은 스투투가르트, 뮌헨 등이 선호됩니다. 박사기준으로는 그냥 교수님 reputation따라가는게 가장 좋구요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 주위에 엔지니어들이 없어서 부득이 여기에 질문을 드립니다. 저는 현재 독일 거주중이고 프론트엔드 과정 부트캠프에 곧 참여할 예정입니다. 독일어와 영어 두가지 옵션이 있던데, 혹시 어떤 언어로 진행하는게 나을지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독어가 영어보다 더 자유롭습니다만 아무래도 영어가 더 범용적이라 생각되어서요. JS까지는 혼자서 가볍게 독학을 마친 상태입니다.) 그리고 랩탑을 하나 살 예정인데, 현재도 M1 에어를 추천하시나요 아니면 새로나온 M2를 더 추천하시나요? 윈도우머신은 대학생때부터 써본적이 없어서 좀 낯설어서요..ㅜㅜ 미리 답변에 감사합니다.
computer vision이 워낙 방대한 분야라서 뭐라고 말하기가 어렵내요. 간단하게는 pixel manipulation부터 간단한 필터 등이 있습니다. 고등학교 정도의 수학이 필요한 geometry, raytracing도 있죠. 그 다음 컴퓨터 알고리즘을 필요로 하는 ransac이나 fitting problem등이 있습니다. 조금더 나은 computation을 위해서 linear algebra 지식이 들어가게되고 나중에는 확률통계도 필요로 하게됩니다. 근래에는 머신러닝과 딥러닝도 들어가면서 엄청나게 큰 분야가 되었습니다. 딥러닝 이후의 generative model에서는 제가 따라갈수 없는 속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industry도 다양해서 C++도메인, 클라우드 기반의 파이썬 솔루션, 딥러닝 기반,GPGPU기반 의 솔루션등 여러 산업이 있습니다. 따라서 어떠한 수준의 비전솔루션을 필요로 하는지, 어떤 도메인의 솔루션을 만들어야 하는지에 따라 개발난이도는 천차만별이 됩니다. 만약 이제 입문하시는 것이라면 python 과 openCV를 사용한 교재나 강의가 어느정도 시중에 나와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솔직하게 그런 교재/강의를 한번도 읽어본적은 없지만 그 두개의 조합이라면 입문자가 쉽게 비전분야에 접근이 가능할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더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질문 주세요.
딥러닝을 사용하는게 가장 쉬울것 입니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딥러닝을 활용해서 마스크를 만든뒤 opening/closing으로 post processing뒤 contour의 갯수를 새는 방법이 있겠죠. 아니면 하나의 뉴럴네트워크로 여러개의 마스크를 만드는 방법도 좋아보이네요. 같은 뉴럴넷에서 세포핵을 구분하는 branch, 살아있는 세포를 구분하는 branch, background를 빼내는branch, 죽은 세포를 빼내는 branch등을 넣어서 트레이닝 시켜도 잘 될것 같습니다.classification해야하는 class가 2개/3개로 매우 적기 때문에 최신 논문을 적용시키지 않아도 결과는 만족스러울 것이라 예상됩니다. 테슬라 자율주행 리뷰 영상(ua-cam.com/video/brlt0JrTPnU/v-deo.html )에서 사용된 방법을 조금 활용해서 서로 다른 마스크의 결과를 스스로 validation하는 과정을 넣으면 만족스럽게 뉴럴넷이 training 될꺼라고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내용이 큰 도움됐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web java full stack 개발자이며 회사 정규적에서 현재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습니다. (주로 은행계 : ibk, sinhan etc.) 독일 취업하고 싶어 조언을 구합니다 독일에서 프리랜서로 일하려면 job info.는 어떻게 찾으면 좋을까요 ? 관련 커뮤니티 있을지 궁굼합니다 ^^
안녕하세요 :) 미국회사에서 engineering head로 일을 하다가 독일로 옮길려고 생각하는데, 셀러리 이슈랑 현재 포지션을 계속 유지하면서 리로케이션 하려고, 프리랜서 비자로 리로케이션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독일에서 프리랜서 개발자를 위한 플랫폼등이 있을까요? Intent of letter를 구하는게 조금 허슬하네요.
안녕하세요. 미국에서 engineering head정도면 200k-500k 정도 될것이라 예상합니다. 독일로 오시면 그정도를 주는 회사는 급격히 줄어듭니다. uber, meta, google, apple의 head position이 그정도 주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밖의 회사는 120k-200k 정도로 알고있습니다. 독일인들이 미국에서 일하다가 귀국하는 경우는 종종 보지만, 한국사람이 미국에서 일을 하다가 독일에 오는 경우는 거의 못 보았습니다. 프리랜서플랫폼은 있는것으로 알지만, 제가 독일에서 프리랜서로 일을 찾아보지 않았기때문에 전혀 모릅니다.
그렇죠. 제 기준에서는 세후연봉에서 20-30%집세 내고, 남는돈의 30% 생활비 쓰면 50%정도 남네요. 세전으로 생각하면 30%정도 남는것 같네요. 당연히 집이 있으면 좋지만 집이 없다라는 전제 하에서는 독일이 난이도가 확실히 한국보다는 쉬운것 같습니다. 한국의 전세,반전세 제도보다는 독일의 월세제도가 돈을 모으기고 불리기가 더 빠르다는점, 모은돈으로 한국에 갭투를 하기가 수월하다라는 점이 독일의 장점이라고 봅니다. 그밖에도 눈치소비(똥차 끌어도 아무도 상관안함)가 없는 점, 외식을 해도 맛이 없으니까 외식을 안하게되는 장점 등이 있네요.
전세가격이 5억정도이라고 보면 전세대출 받고 이자갚아가면서 5억을 갚아가는 과정 vs 독일에서 월세 150-200내고 남는돈으로 투자를 통해 자산을 불려가는 과정을 생각하면 독일이 더 유리합니다. 게다가 한국인 찬스로 한국부동산에 세입자 끼고 아파트 구매하면 전세금 5억을 금리 0% 대출로 끌어올수도있습니다. 여러모로 독일이 더 유리합니다. 세금도 독일이 더 높긴한데, 세전연봉자체가 한국보다 30% 높고, 킨더겔트랑 한국의 사교육생각하면 독일이 난이도가 더 쉽죠.
@@코드없는프로그래밍 듣고보니 그렇네요. 한국의 전세값을 제가 너무 낮게 생각했네요. 혹시 코프님은 어떻게 독일에서 자산을 불려나가시는지 특별히 하시는게 있으신가요?? 저는 그냥 저축뿐인데 화폐가치 하락에 지식없이 주식이나 비트코인에 뛰어들 자신도 없고.. 혹시 하시는게 있으시면 이런 영상도 올려주세요. 아 그리고 연봉올리는 방법같은건 있으신가요?? 아무리 구인난이라지만 이미 잡은 물고기엔 더이상 떡밥을 주지않네요. 역시 이직만이 확실한 답일지.
이에 대한 영상은 따로 업로드를 하려고 하였지만, 짧게 코멘트 하겠습니다. 학비는 기본적으로 무료이고, 생활비는 도시에 따라 다르겠지만 주거비 포함 약 월 100만원에서 150만원 정도 필요하다고 보면 됩니다. 당연히 생활수준을 더 낮추면 이것보다 더 적게 필요할수도 있습니다. 독일 유학의 장점은 유학과정중 노동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주 20시간) . 저같은경우는 석사유학하면서 월 190만원정도의 노동소득을 올렸습니다. 이는 그냥 제 기준이고, 능력에 따라 이보다 더 적게벌기도 더 많이 벌기도 합니다.
가능하다면 석사로 가세요. 학부 4년은 시간 비용이 너무 쎕니다. 물론 석사 2 년 혹은 3년동안 학부생들 따라잡느라 많이 힘들테지만 따라잡고, 인턴쉽 경력만 풍부하다면 현지 취업은 어렵지 않습니다. 또한 학사 4년,석사2년 총 6년을 쓰는것보단, 석사2년박사4년 총 6년을 쓰는게 훨씬 낫습니다.
안녕하세요. TUM이나 TUB, RWTH 같은 reputation 이 있는 공대 + 소프트웨어 석사면 거의 99% 취업 됩니다. 물론 석사과정중에 인턴쉽, student job으로 career를 어느정도 만들어 놓아야 합니다. 다만 졸업시기가 경제위기,판데믹과 겹치면 취업은 매우 힘들어집니다.
오 독일에서 일하시는거였군요!!
저는 프랑스에서 개발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매번 좋은 정보 많이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응원합니다!
생각보다 독일에서 활동하시는 개발자가 많네요
안녕하세요.
독일에서 학사졸업하고 비전공자 개발자로 일하는 중입니다.
회사가 연봉이 조금 짠편이긴한데 그래도 사람들이 좋고 업무도 널널한편이라 다니고 있네요 ㅎㅎ
올려주신 디자인패턴 공부 하면서 부업으로 프리랜서 해보려고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독일 it 한국처럼 나이 많이 따지나요 나이제한
미국 컴공학사 졸업하고 독일어 못하고 영어합니다만 독어 해야하나요
@@max_7344 제가 다니는 회사는 독어가 필수조건이 었어요 다만 회사마다 다를거라 국제적인 기업 같은 경우엔 영어로도 충분할겁니다. 나이 제한은 없었습니다.
@@jong-hyuklim1255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국제적인 기업들은 경쟁률이 치열하지 않을까요
@@jong-hyuklim1255 그리고 입사시험이 어렵진 않았는지 궁금합니다. 비전공자셨으면 힘드셨을텐데 어떻게 타국에서 개발을 준비하셨는지도 알고싶네요. 포트폴리오 준비하고 하셨을텐데 말이죠.
독일 유학 궁금해서 찾아보다가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서 감사합니다.
객관적인 관점에서의 좋은 영상이네요.👍👍
자극적인 영상들보다 알차고 재미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고등학생이고 열심히 공부한 후 독일에서 일하며 살고 싶네요.. 좋은 영상 고밉습니다🙏🙏
미국가세요
이 유튜버분 되개 편협 하시네요 미국 비자 정책 상태보고도 학생한테 그런얘기가 나오나요? 미국 커리어 좋긴하지만 종합적인 삶의 질 면에서는 독일입니다 잘 검색해보세요
독일에서 사시는군요!!
저는 일본에서 일하는 게임디자이너 입니다. 이런걸 생각하면 가고 싶어지는군요
독일에서 지내시는거군요! 유익한내용이네요~
문과대 출신이라 노베이스로 독일 가서 이민 생각중인데, 일반 한인마트 8시-5시 퇴근 세후185만원 벌면서 거기서 공부해서 개발자라던지 나중에 소득을 올릴 방법이 있을까요?
세후 185면 기숙사 제공되지만 급여가 적은 것 같고, 주5일 일하면서 대학이라던지 자기계발을 할 수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세후 185면 대도시기준 모자르는 소득이고, 지방대학교기준이면 버틸수 있을소득입니다. 문제는 노동시간이 8시부터 5시라면 학업을 병행하긴어려워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독일 대학은 다 평준화되어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 중에서도 기업이 선호하는 대학이 존재하는지 궁금합니다.
독일 개발자를 목표로, 4년제 대학 졸업 후(경영정보) 독일에서 석사 진학을 희망합니다. 학교를 고를 때 국립이고, 학비가 낮은 곳으로 리스트를 뽑았거든요.
근데 답변 다신 걸 보니 대학의 reputation 역시 중요한 부분 같다고 여겨집니다. 그러한 대학들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TUM,RWTH 말고도 다른 대학들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공과, 특히 컴공이 아닌경우는 취업 루트가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아는 컴공이나 공과대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독일에서 취업하기에는 인턴쉽이나 학생 job 경험이 매우 중요합니다.그렇기때문에 취업기회가 많은 스투투가르트, 뮌헨 등이 선호됩니다.
박사기준으로는 그냥 교수님 reputation따라가는게 가장 좋구요
답변 감사합니다! 인턴이나 job 경험이 어느 정도여야 많다고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양과 질 어느 쪽에 무게 중심을 두어야 하나요? (한국에서 한 활동들도 인정을 해주는 건가요)
양과 질이라면 질이죠. 당연히 한국활동도 인정이 됩니다. 이쪽은 그냥 fit이 맞는 사람을 뽑는게 중요하기때문에 내부 추천도 매우 중요합니다. 인턴쉽을 그냥 기회가 될때마다 꾸준히 하는게 좋습니다.
글로벌하게 일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져요!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 주위에 엔지니어들이 없어서 부득이 여기에 질문을 드립니다. 저는 현재 독일 거주중이고 프론트엔드 과정 부트캠프에 곧 참여할 예정입니다. 독일어와 영어 두가지 옵션이 있던데, 혹시 어떤 언어로 진행하는게 나을지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독어가 영어보다 더 자유롭습니다만 아무래도 영어가 더 범용적이라 생각되어서요. JS까지는 혼자서 가볍게 독학을 마친 상태입니다.) 그리고 랩탑을 하나 살 예정인데, 현재도 M1 에어를 추천하시나요 아니면 새로나온 M2를 더 추천하시나요? 윈도우머신은 대학생때부터 써본적이 없어서 좀 낯설어서요..ㅜㅜ 미리 답변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독어가 자유로우시다면 더더욱 영어를 추천드립니다. 독일 내에서도 컴퓨터 관련 직종에 한해서는 좋은 기업, 좋은 position일수록 영어가 공용어라고 느낍니다.
랩탑은 m1,m2차이를 제가 정확히 모르지만, 일반적으로 늦게 나온 칩이 더 좋지 않을까요?
@@코드없는프로그래밍 명쾌한 답변 감사합니다. 역시 영어를 기반으로 하는게 더 좋군요 인터뷰 잘 준비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노코프님 비젼관련 개발을 제대로 공부하려면 책을 펼쳐야할가요아니면 프로젝트 단위로 접근해야할가요? 회사에서 자동화된 바이오 랩장비를 개발을 하는데 비젼이 필요해서 제대로 공부를 시작해보려고합니다.
computer vision이 워낙 방대한 분야라서 뭐라고 말하기가 어렵내요. 간단하게는 pixel manipulation부터 간단한 필터 등이 있습니다. 고등학교 정도의 수학이 필요한 geometry, raytracing도 있죠. 그 다음 컴퓨터 알고리즘을 필요로 하는 ransac이나 fitting problem등이 있습니다. 조금더 나은 computation을 위해서 linear algebra 지식이 들어가게되고 나중에는 확률통계도 필요로 하게됩니다. 근래에는 머신러닝과 딥러닝도 들어가면서 엄청나게 큰 분야가 되었습니다. 딥러닝 이후의 generative model에서는 제가 따라갈수 없는 속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industry도 다양해서 C++도메인, 클라우드 기반의 파이썬 솔루션, 딥러닝 기반,GPGPU기반 의 솔루션등 여러 산업이 있습니다. 따라서 어떠한 수준의 비전솔루션을 필요로 하는지, 어떤 도메인의 솔루션을 만들어야 하는지에 따라 개발난이도는 천차만별이 됩니다. 만약 이제 입문하시는 것이라면 python 과 openCV를 사용한 교재나 강의가 어느정도 시중에 나와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솔직하게 그런 교재/강의를 한번도 읽어본적은 없지만 그 두개의 조합이라면 입문자가 쉽게 비전분야에 접근이 가능할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더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질문 주세요.
키워드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파이썬과 open cv는 책과 이북으로 지속적으로 공부해보고 있습니다 결국 라이브러리에있는 함수들을 사용하는 느낌만들어서 공부로 제대로 해보고싶은 마음이있네요. 우선 제대로 뭘모르는지부터 파악하면 또질문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가로 셀카운트라고해서 죽은세포와 살아있는세포의 수를 세어주는 장비의 소프트웨어 개발이 필요합니다 하드웨어는 워낙 장인들이 많아서 걱정없는데 비젼이 막막해서 서치를 겸해서 학습중입니다
딥러닝을 사용하는게 가장 쉬울것 입니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딥러닝을 활용해서 마스크를 만든뒤 opening/closing으로 post processing뒤 contour의 갯수를 새는 방법이 있겠죠. 아니면 하나의 뉴럴네트워크로 여러개의 마스크를 만드는 방법도 좋아보이네요. 같은 뉴럴넷에서 세포핵을 구분하는 branch, 살아있는 세포를 구분하는 branch, background를 빼내는branch, 죽은 세포를 빼내는 branch등을 넣어서 트레이닝 시켜도 잘 될것 같습니다.classification해야하는 class가 2개/3개로 매우 적기 때문에 최신 논문을 적용시키지 않아도 결과는 만족스러울 것이라 예상됩니다.
테슬라 자율주행 리뷰 영상(ua-cam.com/video/brlt0JrTPnU/v-deo.html )에서 사용된 방법을 조금 활용해서 서로 다른 마스크의 결과를 스스로 validation하는 과정을 넣으면 만족스럽게 뉴럴넷이 training 될꺼라고 생각됩니다.
@@코드없는프로그래밍 구체적인 방향성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내용 위주로 한번 체크해볼게요. OpenCV로 간간히 체크해봤던 개념들인데 딥러닝은 시도해봐야겠네요. 뉴런 모델은 좀더 검색해보겠습니다. 정말감사합니다~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혹시 비전공자에 경력이 없는데 한국에서 학원 또는 부트캠프를 다닌 후 독일에서 개발자로 취업을 도전해볼만할까요? 바쁘실텐데 죄송합니다..
워낙 케바케가 많아 확답을 드릴수는 없습니다. 다만 독일에서 일하면서 부트캠프 출신은 단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독일 회사들도 사람을뽑을때 익숙한 사람을 뽑습니다. 특히 외국인이라면 삼성과 같은 잘알려진 회사 직장경력이 있거나, 유명 독일 대학나온 사람들에게 신뢰가 가기 마련입니다.
역시 쉽지는 않을 것 같네요 소중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승승장구 하시길 바랄게요 타지에서 건강하세요
독일 석사 후 경력없이 it로 취직이 잘 이뤄지나요?
석사동기들 모두 취업한거 보면 어렵진 않아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독일 인터넷이 많이 느리다고 들었는데, 혹시 랜선 없이 와이파이나 핫스팟 만으로 일하기 힘들정도일까요..?
구형 하우스,아파트만 아니면 기가비트도 다 지원합니다. vpn도 필요없구요.
제가 볼땐 국제망으로 보면 한국만큼 느린곳이 없습니다 (백본 2개인가 1개인가로 알고 있습니다 - 독일은 셀수없음) 로컬에서 아프리카 네이버만 빠르죠
안녕하세요 영상내용이 큰 도움됐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web java full stack 개발자이며 회사 정규적에서 현재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습니다. (주로 은행계 : ibk, sinhan etc.)
독일 취업하고 싶어 조언을 구합니다
독일에서 프리랜서로 일하려면 job info.는 어떻게 찾으면 좋을까요 ? 관련 커뮤니티 있을지 궁굼합니다 ^^
안녕하세요. 제가 프리랜서포지션을 적극적으로 찾고있지는 않아 좋은 의견 드리긴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취업을 하고 나중에 독일 석사를 가는것과 대학 학사 졸업하자마자 독일 석사 가는것 중 뭘 추천하시나요 전자과 유사학과입니다
취업을 염두한다면 한국에서 경력쌓고 석사진한하는것이 수월하고, 박사진학을 염두하시면 직장경력이 필요없습니다. 직장경력이 꼭필요한것은 아니지만 삼성같은 간판 1년있으면 취업이 확실히 잘됩니다. 또 분야가 중요합니다. 컴퓨터분야는 독어못해도 취업되지만 전자과 관련취업은 독어가 많이중요할것입니다. 하지만 워낙 케이스바이케이스, 졸업시의 취업시장상황등에따라 다르기때문에 뭐라고 딱집어서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 미국회사에서 engineering head로 일을 하다가 독일로 옮길려고 생각하는데, 셀러리 이슈랑 현재 포지션을 계속 유지하면서 리로케이션 하려고, 프리랜서 비자로 리로케이션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독일에서 프리랜서 개발자를 위한 플랫폼등이 있을까요?
Intent of letter를 구하는게 조금 허슬하네요.
안녕하세요. 미국에서 engineering head정도면 200k-500k 정도 될것이라 예상합니다. 독일로 오시면 그정도를 주는 회사는 급격히 줄어듭니다. uber, meta, google, apple의 head position이 그정도 주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밖의 회사는 120k-200k 정도로 알고있습니다. 독일인들이 미국에서 일하다가 귀국하는 경우는 종종 보지만, 한국사람이 미국에서 일을 하다가 독일에 오는 경우는 거의 못 보았습니다.
프리랜서플랫폼은 있는것으로 알지만, 제가 독일에서 프리랜서로 일을 찾아보지 않았기때문에 전혀 모릅니다.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개발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독일에 취업하고 싶다면 영어, 독일어 둘 중 어떤 걸로 취업하는 게 좋을까요?
직군에 따라 다릅니다. 현지 customer 와 자주 만나야하는 application engineer는 독일어 필수입니다. frontend같은경우에도 독어가 필수로 생각됩니다. 그 밖에는 영어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독일 연봉은 세금떼고 집세빼면 어느 지역에 살든 손에 남는돈은 다들 비슷한거 같아요. 남부살면 돈은 많이 받지만 집세빼면 비슷하고. 연봉을 월등히 높게 받고 자가집이 있는게 아니라면 다들 사는 수준이 비슷해서 불만이 없는거겠죠.
그렇죠. 제 기준에서는 세후연봉에서 20-30%집세 내고, 남는돈의 30% 생활비 쓰면 50%정도 남네요. 세전으로 생각하면 30%정도 남는것 같네요. 당연히 집이 있으면 좋지만 집이 없다라는 전제 하에서는 독일이 난이도가 확실히 한국보다는 쉬운것 같습니다.
한국의 전세,반전세 제도보다는 독일의 월세제도가 돈을 모으기고 불리기가 더 빠르다는점, 모은돈으로 한국에 갭투를 하기가 수월하다라는 점이 독일의 장점이라고 봅니다. 그밖에도 눈치소비(똥차 끌어도 아무도 상관안함)가 없는 점, 외식을 해도 맛이 없으니까 외식을 안하게되는 장점 등이 있네요.
정말요? 저는 오히려 한국의 전세제도가 요즘같이 저이율 시대에 돈굳는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른 의견 이시군요. 확실히 독일은 돈이 손에 적게 들어와도 돈쓸일이 별로 없다는거엔 동의합니다ㅋㅋ 저도 독일 중부에서 일하고 있는 개발자로 반갑습니다!!
전세가격이 5억정도이라고 보면 전세대출 받고 이자갚아가면서 5억을 갚아가는 과정 vs 독일에서 월세 150-200내고 남는돈으로 투자를 통해 자산을 불려가는 과정을 생각하면 독일이 더 유리합니다. 게다가 한국인 찬스로 한국부동산에 세입자 끼고 아파트 구매하면 전세금 5억을 금리 0% 대출로 끌어올수도있습니다. 여러모로 독일이 더 유리합니다. 세금도 독일이 더 높긴한데, 세전연봉자체가 한국보다 30% 높고, 킨더겔트랑 한국의 사교육생각하면 독일이 난이도가 더 쉽죠.
독일 개발자시라니 반갑습니다. 독일도 요새 개발자 구인난이라 몸값올리기 좋은 시즌인것 같습니다.
@@코드없는프로그래밍 듣고보니 그렇네요. 한국의 전세값을 제가 너무 낮게 생각했네요. 혹시 코프님은 어떻게 독일에서 자산을 불려나가시는지 특별히 하시는게 있으신가요?? 저는 그냥 저축뿐인데 화폐가치 하락에 지식없이 주식이나 비트코인에 뛰어들 자신도 없고.. 혹시 하시는게 있으시면 이런 영상도 올려주세요. 아 그리고 연봉올리는 방법같은건 있으신가요?? 아무리 구인난이라지만 이미 잡은 물고기엔 더이상 떡밥을 주지않네요. 역시 이직만이 확실한 답일지.
감사합니다 :)
석사유학하시면서 유학비용 생활비 등 얼마정도 들었는지 알 수 있을까요?
이에 대한 영상은 따로 업로드를 하려고 하였지만, 짧게 코멘트 하겠습니다.
학비는 기본적으로 무료이고, 생활비는 도시에 따라 다르겠지만 주거비 포함 약 월 100만원에서 150만원 정도 필요하다고 보면 됩니다. 당연히 생활수준을 더 낮추면 이것보다 더 적게 필요할수도 있습니다. 독일 유학의 장점은 유학과정중 노동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주 20시간) . 저같은경우는 석사유학하면서 월 190만원정도의 노동소득을 올렸습니다. 이는 그냥 제 기준이고, 능력에 따라 이보다 더 적게벌기도 더 많이 벌기도 합니다.
@@코드없는프로그래밍 답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2년전 영상인데 댓글을 달아주실지 모르겠네요
노 베이스(경영학과 졸업)로 개발자로 진로를 변경해서 독일가서 살고 싶은데 영어는 원어민 수준이고 독일어는 배워야합니다.
Cs학사부터 다시 시작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석사 요구사항을 맞춰서 석사를 지원하는게 좋을까요?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능하다면 석사로 가세요. 학부 4년은 시간 비용이 너무 쎕니다. 물론 석사 2 년 혹은 3년동안 학부생들 따라잡느라 많이 힘들테지만 따라잡고, 인턴쉽 경력만 풍부하다면 현지 취업은 어렵지 않습니다. 또한 학사 4년,석사2년 총 6년을 쓰는것보단, 석사2년박사4년 총 6년을 쓰는게 훨씬 낫습니다.
@@코드없는프로그래밍 바쁘실텐데 답변 감사합니다. prerequisite 을 많이 듣더라도 석사로 방향 잡아보겠습니다. 영상도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ㅎㅎ
안녕하세요! 산업경영공학 학부 전공 후 한국에서 6개월정도 공부 후 독일 소프트엔지니어링 석사로 가려고 하는데 이렇게 해도 취업에 어려움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TUM이나 TUB, RWTH 같은 reputation 이 있는 공대 + 소프트웨어 석사면 거의 99% 취업 됩니다. 물론 석사과정중에 인턴쉽, student job으로 career를 어느정도 만들어 놓아야 합니다. 다만 졸업시기가 경제위기,판데믹과 겹치면 취업은 매우 힘들어집니다.
@@코드없는프로그래밍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독일 EU university 공대의 평판은 중위권 정도일까요? 비전공자 석사 입학이 가능한 곳은 여기뿐이라 EU를 생각중입니다..
처음들어봅니다. reputation이 없어도 석사기간중 관련 인턴쉽 잘 챙기면 취업 가능하리라 생각 됩니다. 워낙 개개인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확답을 드리긴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미국 22년 거주에 미국 컴공 학사학위가 있는데 독일취업 하려면 아이엘츠 봐야하나요
전혀 필요없습니다
@@코드없는프로그래밍 감사합니다 🙏
독일 공대 학사 학력만으로는 페이 차이가 많이 날까요?
학사 졸업 후 바로 석사 과정 진학이 어렵고 일을 해야 할 상황이어서요
entry시에 차이가 조금있지만 결국은 차이 없습니다. 학사출신 30대에 9만유로 많이봤습니다. 학사출신으로 글로벌 대기업가면 15만유로도 많습니다.
30살에 독일 대학원들어가서 석박사 따도 취업에 문제는없는지 나이에대한
사회적 인식이 궁금합니다😢
이력서에 나이기재 할 필요없고 동양인은 보통 15살 어리게 봐서 상돤없습니다
30에서 석빅사요....? 😂 독일애선 어리신데다 탑학력입니다. 여기선 학사로 떵떵거리는 곳이죠 - 50(제가 50이 아님)에 학사도 대우 잘 받으며 다닙니다
혹시 사는 지역이 어디신가요? : )
Munich 입니다
연봉이.한국돈으로 500만원대가 얼마라는 뜻이신가요
세후월급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석사유학가신건가요 박사유학가신건가요?? 석사면 한국과 비슷하게 2년정도하고 졸업바로 하셨나요??
석사 유학으로 진학하였습니다. 졸업 총 2년 6개월 걸렸습니다.
영국은 초봉이 처참하던데
한국에서 전공은 어떻게 되시나요?
eecs, Electrical Engineering & Computer Science
였는데 주로 RFIC(radio-frequency integrated circuit) 테크트리 찍었습니다.
@@코드없는프로그래밍
고3학생인데요 국내 컴퓨터학과를 나오는게 취업이 더 유리하겠죠?
네 cs가 취업용으론 좋긴한데, 원하는거 하면서 cs부전공으로 하는게 창업하는데 더 유리합니다. Domain specific problem 이 필요한 경우가 생각보다 많아요.
@@코드없는프로그래밍
아 감사합니다
아직 진로가 정해지지 않아서 구체적인 질문을 못하지만 그래도 도움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전자과나와서는 독일 컴공 석사유학가능하나요?
저도 전자과 출신입니다. 석사유학은 학교별로 요구하는 전공, 커리큘럼 및 과목이 있습니다. 전자과면 커리큘럼만 맞으면 컴공유학 가능할것이라 생각되지만 자세한것은 직접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코드없는프로그래밍 네 감사합니다. 도전이 멋지십니다 영상항상 잘보고있어요!
혹시 노트북 어떤거 쓰시나요..?
삼성 노트북9 Always 입니다.
@@코드없는프로그래밍 감사합니다
데스크탑은 따로 있고 가볍게 들고다닐수있는 랩탑을 골랐습니다. 만약 지금 산다면 M1 맥북 에어를 살 것입니다.
@@코드없는프로그래밍 m1칩 때문이실까요?
메인 개발용 데스크탑은 따로있습니다. 랩탑은 여행용, 간단한 파이썬코딩, 문서작업, 영상편집 정도로 씁니다. 이럴때 OS포함 최고의 가성비 랩탑은 M1칩이 적용된 맥북에어입니다.
독일 여자 예쁘지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