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179 여자로 살아가는 저에게도 너무 공감 되네요 ㅠㅠ 어딜 가든 항상 받는 키 질문과 좋아하는 남자보다 훨씬 큰 키로 잃어가는 자신감 .. 부럽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제가 선택한 키도 아닌데 징그럽다고 하거나 별로라는 식으로 상처주는 사람들도 정말 많아요. 저도 한때는 제 키가 혐오스러울 정도로 싫었는데 지금은 이런 저를 받아들이고 좋게 생각하고 사니까 더 행복해요 !! 파이팅입니다 :)
키큰 사람 징그럽다는 사람들 하나같이 난쟁이에 못생긴 사람들이던데 질투나서 그런듯 전혀 신경쓰실 것 없어요 저는 어릴때 크고 평균키에서 멈췄는데 친척들이 그만 커야한다고 맨날 구박했던.. 특히 남자친척들만🤣.ㅋㅋ 잘생기고 예쁜 사람들은 마음도 예쁘고 잘생겨서 그런말 안함. 꼭 못나고 키작은 사람들이 부러워서 그런말 함
@@성이름-y9u4l 서장훈님도 있어요 광대에서 턱으로 내려오는 윤곽이 거인 특유 특징이랑 비슷해요. 근데 확실히 이친구는 얼굴도 동글동글하고 거인특유의 안좋은 특징이 별로 안보이네요. 앉았을때 평범한 177-185같은데 일어 섰을때 허벅지랑 골반뼈가 공룡같이 크고 우람한거는 뭐 당연한거지만 여기 고민자분은 아직까지는 얼굴형에서.거인 특유 특징이 안나타나는거보니 미남 2m장신으로 나중에 크게 유명해질것같네요. 정말 개인적으로 부럽습니다. 피지컬이 운동하면 탈 인간급의 우월한 상급이상 최상긒 유전자로 보여서 나중에 여성들에게서 그냥 별다른 노력없이도 많이 달라 붙을것 같네요. 저는 177/78의 근육질 몸을 유지중인데 개인적인 시선으로 볼때 198/92 가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으로 지구상에서 가장 강한인간의 필요충분적인 요건으로 생각하는 스펙인데 그저 저같은사람은 한없이 부럽기만 하네요.ㅎㅎㅎ
글쎄 난 이수근과 저 학생 딱 중간쯤 키인데 165와 2미터를 선택하라면 후자가 많을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지않나? 165는 흔한데 2미터는 살면서 볼일이 거의 없는데. 근데 거기다가 165가 아니라 이수근 vs 2미터면 난 이수근으로간다. 돈많고 결혼잘하고 일단 겉보기엔 모든걸 갖췄는데
가르치는 클래스에 여학생이 75정도 돼보여서 일부러 처음 봤을때부터 아이구 키가 크네 등 그런말따위 안했더니 왠지모르게 그 여학생이 나를 세심한 선생으로 느끼는 것 같았다 그런 인사를 얼마나 맨날 듣고 살았을까 그나마 와 뚱뚱하구나 어머 말랐네 이런 말은 요즘에 누구라도 안하는 말이지만 키가 크구나 날씬하구나 모델같네 등등 외모 관련 언급은 칭찬일지라도 일절 안하는게 기본 예의란걸 인권교육에서 배우니 유익했다 멋지고 아름답다는걸 상대화해서 그렇지 않다는게 나쁘다는걸 전제하는 태도이기 때문이란다 정말 맞는 말 누구나 더 성숙해져야된다
@@Elena-yy4ez 외모를 평가한다고 얘기하면서 이쁘다 말하는것도 폭력이라 주장하는게 페미니스트들인데 기본적으로 인간은 남녀노소를 떠나 누구나 남에게 이쁨받고싶어함 그게 본성임 근데 자신의 외모가 부족해 남들에게 이쁘다는 얘기들 많이 못들은 사람들중 열등감을 느끼고 질투를 느끼면서 "외모 코르셋은 폭력이다" 를 주입하게 된것. 내가 못들으니 너네도 듣지마라 라는거지. 그냥 누군가가 "평가" 한다는것 자체가 거부감이 드는 심리를 이용한거임 칭찬은 칭찬일뿐 평가라는 궤변으로 이쁘다는 단어를 통제하는거임 공부잘하네, 요리잘하네, 부지런하네 이런것들도 그논리로는 평가범주안에 들어갈수있는거임. 내 지능을 평가, 내 요리실력을 평가, 내 라이프스타일을 평가한다고 할수있기 때문에 애초에 이쁘다는 "칭찬"은 평가의 범주에 들어가지도 않고 그게 불편하면 그냥 정신병이 있거나 페미사상에 세뇌된거임
근데 솔직히 나도 키 큰 사람으로써 이 학생이 처음 고민 말했을 때 정확히 이수근이 할 거 같은 말 해서 듣는 순간 피로도랑 짜증 확 올라왔음… 키 큰 걸로 고민도 갖지 말고 말도 하지 말라는 건지… 내가 키 작은 사람들이랑 같이 절대 키 관련된 말 안 하는 이유가 무슨 피해망상 환자들처럼 키 관련 대화가 나오는 순간 늘 자기들만 피해자임. 말도 못 꺼냄; 뭐 여자들이 보통 키 큰 남잘 선호하니 부러운 마음 갖는 것까진 이해 하는데 당장 180cm만 넘어도 문이다 버스다 여기저기 머리 부딪쳐, 허리 안 좋고 디스크는 달고 살아, 설거지나 청소할 때마다 허리 끊어질 것 같아… 키 큰게 장점만 있는 건 절대 아닌데 본인들은 겪어본 적이 없으니 장점만 보는거지… 게다가 2m는 솔직히 보통 여자들 기준에서도 징그러운 키임… 저렇게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큰 사람은 특히나 그 만큼 확실한 고민거리일 거라고 생각하는데 작은 사람들은 작은 것보단 낫다고들 하겠지만 솔직히 난 2m로 사느니 170cm을 기꺼이 선택할 듯. 키 작은 사람들이 이런 걸 계기로 키 큰 사람들한테 좀 키로 면박주고 그런 짓 안 했으면 좋겠음… 물론 180cm쯤 되는 키는 본인들 시선에서 부러울 수 있다는거 이해는 해. 근데 그렇다고 해서 키 큰 사람이 기만을 목적으로 하는 게 아닌 말들을 자신들이 가로채가며 면박 주는 건 그것 나름대로 또 무례한 짓이라고 생각함. 키 큰 사람들은 평생 그런 소리 들으면서 살아왔기에 그들도 그런 반응이 유쾌하지 않거든…
우리나라는 성인남자 기준 179~185cm 정도 사이 신장이 키 크다 소리 들으면서 많이 튀지 않으면서 여성들이 호감가는 그런 정도인듯. 나 다니는 병원에 키 193 준수하게 생긴 젊은 의사쌤 있는데 훈훈한 인상이지만 키가 넘 커서 무서움. 우리 집근처 감탄떡볶이 사장님이 2m 넘고 마르고 역시 착하게 생기신 인상이신데 역시 키가 넘 크시고 왜인지 많이 힘들어보이셔서 안타까움.
보편적으로 보면 작은 것 보다는 큰 게 좋다라는 인식이 박혀있지만, 그냥 얼핏 보기만 하지, 장점과 단점을 굳이 더 나아가서 생각은 안하기 때문인 듯 합니다..ㅎㅎ 스치듯 봤을 대 키 큰 사람보면 " 와 키 커서 좋겠다"라고 얘기하는 사람이 많지만 "키 작아서 좋겠다"라고 얘기하는 사람은 적은 것처럼...ㅎ;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만 일반적인 경우고, 장단점을 얘기했을때 받아드리지 않고(농담식으로 받는 것 제외) 꼬아서 듣거나 그러면 그건 어떤 주제든 그런 식으로 대화하는 사람이라서 사람자체가 조금 힘든 케이스지요..
김연경 선수는 지나가던 팬들이 "와 진짜 크다" 라고 말하니깐 대수롭지 않고 " 192가 뭐가 커" 라고 하더라구요 찬희군도 대수롭지 않고 응수 하고 어깨펴고 당당하게 걸으세요 매력있는키에요 요즘 배구 많이 보는데 여자배구선수들 중에 170대 선수들이 얼마나 작아 보이던지..
진짜 공감가네요. 성인이 된 지금은 187인데, 14살에 183이였습니다. 어린 나이에 큰 키로 매번 주목 받다보니, 사연자님처럼 굽은 자세로 다니고, 성격도 소심해졌고, 어린 마음에 매일 밤 자기 전에 키 멈춰달라고 기도하면서 잠들었습니다. 꼭 키가 아니더라도, 어린 나이의 친구들한테는 외모적인 언급 자체를 안하는게 좋은거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전 지금은 키가 제 특징이자 장점 중 하나라고 여기고 삽니다! 지금은 바른 자세 유지하면서 건강하게 성장하시길 바랍니다!
만14세에 키가 188cm 되고 성인이 되니 190cm에서 성장 멈췄습니다. 학생 때 키 얼마냐는 질문 엄청 받음. 마트가면 처음보는 아줌마들이 엄청 물어봐서 일부러 큰 해드폰 쓰고 장 볼 정도였음. 그래서 누가 키 이야기 해도 못 들은척 했음. 남들 앞에 항상 주목 받는 것도 은근 스트레스임. 그래도 작은 것 보다는 큰 것이 장점이 많아 지금은 괜찮은데 학생 때는 스트레스였음.
군대 선임중에 키가 195정도인 선임이 있었는데 그사람은 근자감 넘치고 사람들한테도 막말하고 자기 하고싶은대로 다하면서 애들도 괴롭히고 그래서 출연자님이랑 너무 비교된다... 키랑 상관없이 진짜 사바사인듯.... 그사람은 사람들이 수근대는게 문제가 아니라 자기가 먼저 사람을 괴롭힘...
작은거보다 천배만배 나음 개인적으로는 너무 부럽습니다 성인되면 더 좋죠 뭐라고하는 사람들보다 부러워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을거같은데.. 남자들끼리 겪는 직접적인 시비나 무시도 키작은사람들보다는 덜 당할거고 인물도 좋으시고 당당하게 사시면 인기 많아질거 같은데 키 큰 여자분들(180이상) 모델, 운동선수, 외국여자들 등등 엄청 많이 있을거고 외국에서 사셔도 동양인 차별도 덜할 피지컬 같은데 ㅠㅠ 질투 심한 사람들 헛소리하는 사람들은 넘기세요 부럽기만 합니다~
작은게 차라리 나을지도 몰라요 . 저도 키 엄청 큰 여자인데 눈에 너무 튀어보여서인지 진짜 무례한 사람들도 몇번 만나보고했더니 차라리 작은게 나을거같다는 생각마저 들더라구요.. 근데 크던 작던 평균에서 벗어나면 존나 사람 쳐다보고 별 가짢은 소리듣게 되고 그럼.. 다양성에대한 존중이 필요한데 평균이 아니면 무슨 불량품 보듯하는 사람들 많이 겪어봄
2M 이상이라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운동을 권유하는데 절대로 하지 마세요. 본인이 하고 싶어하는것을 먼저 하세요. 키크다면서 사진찍는 인간들을 상대하진 마세요... 나중에 그 인간들 그대로 돌려받을테니까 걱정마세요. 키가 크니까 여러사람들에게 관심을 받는거에요. 그런데 혐오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런 사람들은 자기가 부러워서 일수도 있지만 본인이 혐오감이 있는사람이라는 것을 인지 하지 못해요. 키가 크다면서 비속어를 쓰는경우에는 똑같이 써주세요. 예를 들면 "ㅈ나 크다"고 하면 너는" ㅈ나 작네..." 라고 대응하면 되요. 자신감 있게 사세요.
다들 부러워서 괜히 자기가 부족한 부분을 까내리는거에요. 아시죠?😉 그러니까 더 당당하고 자신감있게 등 펴고 다닙시다!! 제 외국인 친구 중에 2m 넘는애들 둘이나 있어요. 그러니 기죽지마세요. 그 친구들은 자기가 키가 커서 힘들다고 한 적을 본 적이 없어요. 유럽은 특히 장신들이 넘쳐납니다. 그러니까 해외로 진출해보셔도 될 거 같아요. 그렇게 보면 오히려 더 장점인거 같습니다. 내가 특별함을 물려받았다고 생각하시고 감사한 마음 가지고 더 좋은 사람으로 성장하시길 바래요 :)
키 큰 사람이 일찍 죽는다는건 어떤 병적인 요인 때문에 부작용의 하나로 키가 커진 경우가 그렇다는거지 배구나 농구선수들 매일 점프 뛰는 운동하면서 성장판 쭉쭉 늘어나고 플러스 축복받은 유전자까지 합쳐져서 커지고 그런건 아무 상관 없어요. 키 크다고 일찍 죽으면 NBA선수들 다 죽었게? ㅋㅋ 좀 더 객관적으로 말하자면 이런 부분을 잘 봐봐요. 키가 큰 만큼 막 비정상적으로 우둔하고 뭔가 보고 있으면 행동 하나하나가 느릿느릿하고.. 그런 사람들은 아마 병적인 요인으로 인한 부작용의 일부일 확률이 높은 사람이지만 키가 커도 민첩하고 빠르게 그냥 뭐 굳이 빠른 것 까지는 아니더라도 170~180대 일반 사람들처럼 움직임이 자연스럽고 딱히 느릿해보인다는 이질감이 없는 사람은 위에서 언급한 운동 혹은 유전자로 인한 자연스러운 경우일 확률이 높고.. 지금까지 내가 살면서 봐온 경우는 그래요 ㅋㅋ 딱 봐도 후자이니까 그런 수명 걱정따위는 하지 말아요 ㅋㅋ 저는 모델쪽 관계자도 뭣도 아니지만.. 외모도 훈남이고 목소리도 좋고 해서 몸만 잘 가꾸면 보살님들 말대로 모델계에서 나름 새로운 길을 열만한 잠재력이 있다고 생각이 돼요!
키는 수명과 큰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키가 작은 사람의 수명이 길다는 건 역대 미국대통령의 신장과 수명을 연구한 소규모 연구부터 하와이 8000명 이상의 인구를 연구한 대규모 연구까지 공통적으로 드러납니다. 심지어 인간이 아닌 다른 종에서도 확인됩니다. 키가 큰 개체는 작은 개체에 비해 텔로미어가 짧아 유전자 손상이 빠르고, 발암률이 유의미하게 높습니다. (영국 글래스고대*노르웨이 과기대 공동연구) 또한 키가 작은 경우 FOXO3 유전자 변이형(장수 유전자로 알려짐) 보유 확률이 높아 추가적으로 오래 살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국 하와이대 연구)
우리 아들키가 196cm. 어릴때부터 많이 커서 힘들었어요. 학교 책상 의자도 작아서 자세도 삐딱하게 앉아서 선생님도 오해 하곤 했어요. 술취한 사람들은 꼭 재수없다며 욕하고 지나가서 처음에는 싸움도 많이 했어요. 지금은 그냥 그러려니 피해서 다닌답니다. 단점도 많지만 그래도 장점이 더 많은것 같아요. 이번에 좋은 직장에 당당히 합격 했어요. 키 덕도 많이 본것 같아요.ㅎ ㅎ . 큰 키를 자랑으로 생각하고 당당하게 살면 될것 같아요.홧팅!,
175를 꿈꿨던 159 호빗 이모는 진짜 너무 부럽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단 한번만이라도 키크다는 말 들어보고 싶어.... 저새끼 왜이렇게 멀대같이 커?라는 욕이라도 듣고싶어....ㅋㅋㅋㅋㅋㅋㅋ성향이 내성적인 편이라 사람들의 시선과 주목을 불편해하는거 같네요 ㅠㅠ 저는 완전 즐길텐데....ㅋㅋㅋㅋㅋ 왜 원하는 사람에게는 저런 재능을 주지 않는것인가 .... 암튼 사회나오면 키큰게 훨씬 이득이고 더 플러스니까 당당하게 다녀요 !! 화이팅
저사람 정도는 아니지만 키가 185cm이고 어렸을때부터 계속 큰편이여서 나이보다 성숙해야했고 좀 어리숙하면 등치값해라라는 소리 자주 들었던것 같은데 그래서 어리광은 거의 못부린것같음.. 초1때 아저씨가 지나가다가 8살정도됫지? 라고 물어보길래 깜짝놀라서 좋아서 어떻게알았냐고 물어본적이 있음.. 그때 아저씨가 얼굴이 아직 애기라고 하는걸 듣고 처음으로 제나이가 된것같아서 기뻣던 적이 있었음.. 아직도 몇십년이 지나도 그때 감정이 생각나는거보면.. 그때 많이 서러웠던것같음.. 지금은 키가 커서 장점이 엄청 많은것같지만.. 어느정도 이성에게 호감도가 많이 표현되는것같고 좋아하긴하는것같은데 저분은 어렸을때 얼마나 서러웠을까 싶네..
여잔데 키커서 스트레스 받았던 사람이라 충분히 공감합니다ㅜㅜ 학생 때 버스 타면 꼭 남학생들이 슬쩍 와서 키 재보고 가고 길 지나다닐 때도 힐끔 힐끔 보면서 수근 대고, 그게 일상이다보니 엄청 스트레스였어요 뻔히 교복 입고 있어서 학생인거 알텐데도 모르는 남학생들끼리 수근대다 무리 중에 한명이 와서 몇살이냐고 중학생 맞냐고 또는 고등학생 맞냐고 물어보기도 하고ㅡㅡ;; 특히 그땐 외모에 예민할 나이였을 때라 더 힘들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스스로 남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으려고 오히려 키큰게 부러워서 그러나보다 이뻐서 보나보다 착각으로라도 생각하면서 다니니 지금은 남 시선을 거의 신경 안쓰게 됬어요 스스로를 멋지다 생각하고 자신감을 가지세요~^^
플러스 모델이 꿈이라고 하면서 구부정하게 걸어다니면 우짜노??? 모델은 올곧은 자세가 기본 옵션이니까, 우선 가슴, 허리, 어깨까지 쫙 펴고서 당당하게 걸어다니는 연습부터 해야겠다. 그리고 내가 난쟁이 똥자루라서 아는데, 키가 큰 것보다 키가 작은 게 백반 배 불편하다. 키가 작으면 진짜... 삶이 불편함 그 자체... 모든 움직임이 불편하다.
다른건 몰라도 컴플렉스라고 생각해서 구부정해서 다니지 마세요.
차라리 저 놈 키크다고 어깨 졸라 피고 다니네? 이런 소리 들을지라도
어깨 쭉 펴고 당당하게 다녀버리세요. 그게 훨씬 멋있음. 진짜로 진심으로.
@@lol_shorts__ 이런거에 속는 애들도 있을까
정말 걍 쭉피고 다닐껄 후회되네요 컴플렉스라고 구부정하게다니다가 아예 구부정하게 되버려서..
@@user-gy87lhj8de 나키체가?...lol
@@user-gy87lhj8de 운동하삼 고쳐짐
추가로 라운드어깨까지...ㅠ 지금이라도 열심히 스트레칭하고 생각나는대로 자세교정하는 중ㅠ
키는 왕창 큰데 볼따구가 완전 아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十代잖음...lol
고딩들 중에 변성기는 왔는데 얼굴 앳된 사람들 있음ㅋㅋㅋ키는 엄청 큰데 얼굴이 아직 애기같아
@@ZhugeLiang1004 長身...lol
참고로 2022년 현재 대한민국에서 20대 여성 평균 키 161 남자는 173 입니다 옛날에 과거에 비하면 많이 커졌어
@외지주 팬 당연히 실제로 만났을때보다 인터넷상에서 볼때가 편한거아님?ㅋㅋ 귀엽다는 말 한번도못들어봐서 화나셨나? 참고로 나 남잔데 괜히 ㅈ도아닌걸로 성별 들먹이면서 갈라치기하는게 더역겹고 피해의식 있어보임
2미터사람중에 제일 귀엽게 생긴거 같은데
서장훈이 자신도 겪어본 일이니까 정말 진심어린, 정확한 말을 해주면서 이수근이 옆에서 자존감 챙겨주는게 보여서 너무너무 좋다…
내 사촌동생 202cm 내 친구 207cm 근데 둘다 운동신경 꽝이라서 일반인으로 살아가는데 농구하면 나한테 많이 찍혔다 난 키가 175cm인데 뭐 난 길거리 농구하긴했지
@@수수-j2n그 누구도 그걸 물어보진않음
@@qazwsx6307 어짜피 댓글도 아무도 안물어본걸 말한건데 대댓이 아무도 안물어본거 말하는게 잘못된건가?
@@한글-i2k그거랑 이거랑 같냐? 댓글은 영상에 대한 내용이고 대댓글은 걍 지자랑 tmi잖아
@@한글-i2k격려나 응원이 아닌 쓸데없는 지 자랑이라 그렇지ㅋㅋ
키랑 별개로 얼굴 되게 귀엽게 생겼네 ㅋㅋㅋ
못생겼는데 키크면 그건 그거대로 ㅈ같은데
얼굴이 상타치라서 그런지 키 심하게 커도 오히려 괜찮네
결혼, 결혼 아니구요, 모델이 되서 여성모델과 워킹하는것을 의미 하는것 같아요. 젊의 친구의 미래가 밝기를 응위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ㅎㅎ 아무래도 부모님께서 제가 여기 나오고 댓글보고 또 힘들어할까봐 걱정이 많으셨는데,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자신감 얻고 살겠습니다 ㅎㅎ
앞으로는 힘든 일 없길 바랍니다!
닉네임 너무 귀엽다ㅋㅋㅋㅋ 성격도 부드러워보이고 얼굴도 호감형이라 아무 문제 없을 것 같아요! 남들이 외모에 대해서 하는 말들은 너무 신경 많이쓰지말구 당당히 다니세요!!
귀여웡 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 저는 키 굉장히 멋지다고 생각해요. 홧팅
키가커도걱정 작아도걱정 평범한거같아도 더컸으면 더 작았으면 ㅎㅎ 모든사람이 다 그렇답니다. 마음 단단이 잘 성장하길바랍니다! 모델처럼 당당히 걸으면 더 멋있을거같네요
詐稱...lol
2m 넘는데 우락부락한 얼굴이 아닌건 축복이다
ㄹㅇ ㅠㅠ 키 크고 몸 좋은데 얼굴은 귀욤하니까 인기 많을듯
저키에 거인병형 얼굴만아닌것만으로도 복받은거
동양인은 190 넘으면 거의 최홍만상
@@노야진린의바다 너무하네 ㅋㅌㅋㅋ
ㄹㅇ 지인중 194cm있는데 뼈대가 발달해서그런지 광대나오고 메부리코에 트롤처럼생김
동양인이 2m 장신임에도 비율이 너무너무 좋네요. 그리고 짧은 영상이지만 예의도 엄청 바른게 느껴지고 충분히 잘될거라 생각듭니다😊
ㅋㅋㅋㅋㅋㅋ 키고민인데 서장훈 이수근 조합이라 개웃기고 도움이 ㅈㄴ되네
부모님키가 170인데 아들이 2m...
크흠 크흠
@@dy6413 뭐가 크흠크흠임? 4050 여성 키 170대 어머니면 어머니 dna가 엄청 크고 그거 유전 맞을 텐데요. 그리고 170이라고 안 하고 170cm 대라고 했어요. 170보다 더 클 수 있다는 거임.
@@dy6413 어머님이나 아버님중에 키가 큰 dna 유전자를 가지고계셨을수도 있는데 두 분중에 이 유전자를 가지고계신 분이 이 유전자를 가지고 다 못 성장하신걸수도 있어요 근데 그걸 아드님이 물려받아서 취미로 운동을 하다보니 저만큼 큰거죠
@@뵤뵹-l9p 자식 키는 모계 유전. 어머니가 170대면 아들이 190이상 클 수도 있죠
@@뵤뵹-l9p 뭐 나쁜 의미는 아닌 거 같은데 왜 그렇게 부정적이게 받아들이세요 ㅋㅋ
물어보살의 주체성과 맞는 고민자인거 같아요~~ 남에게는 사소할 수 있지만 나에게는 대단한 고민들 그런거 말하러 오는 곳이기도 하잖아요 ㅋㅋ 학생이 키는 크지만 볼이 너무 귀엽네요 ㅋㅋ
@@lol_shorts__ 형씨 이거 알바 한건당 얼마야? 나도 좀 하자
@@lol_shorts__ ㄹㅇ
@@lol_shorts__ 좋은 댓글에 이런 대댓글은 좀 달지 마요
시덥잖은 고민들고와서 자기 사업홍보하는 애들이 너무 많다... 코읍읍이라던지 코읍읍이라던지
정체성 아닌가요
보통 키가 크면 인물이 좀 떨어지는데 이학생 넘 인상좋구 호감형이다
인정...,.
여준석 보면 그렇지도 않음..
@@curry30303 여준석은 희귀템이지 대부분 키가 저정도로 크면 최홍만이나 하승진처럼 생김
거인병ㅋㅋ
@@리키파울러-n3i 난쟁이보단 나음
키커서 빨리 죽는다고 말하는 그런 상처주는 친구랑은 얼른 손절하세요
누가 뭐라 한 사람들은 다 질투해서 그런거예요
이게 정답이죠 속으론 부러워 하면서
겉으론 가식떠는 행위는 얄밉죠
2m를 부러워 하진 않을듯 180대는 부럽다
내가 181cm인데 200cm을 부러워하는게
이상한건지
190cm도 실제로 보면 존나 큰데 일반인이 2m면 스트레스 많이 받긴할듯;;
조은점 의자 필요없어서 조아요^^
ㄹㅇ..190인친구있는데 그친구 첨봤을때..놀랬음
울회사동생190인데도 줜나큼 어딜가도 주목받는다함
190은 경우에 따라서는 모델로 보임 여자가 키 165여도 존못 페미 돼지면 아무소용없음 못생기고 뚱뚱한 것보다 키 졸라크고 외모 준수하게 나음
@@태경정-m9x 네덜란드 가면 한국에서 175정도 취급받는거하고 똑같은 키
179여자입니다
평균보다 훌쩍 커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고 시선집중되는거 부담인거 다 공감가요ㅠㅠ
댓글보니까 170후반대 여성분들이 몇분 보이네요
나만 특이하게 큰게 아니라는 심적 위안을 조금 받고 갑니다ㅠㅠ
다 같이 힘내요
내 키랑 바꾸고 프다
남잔데 170 넘고 파유~
님 남자였으면 190 넘었네요
부럽네요. 저도 그 키만 되면 좋겠어요
오센치만 저 주셨으면 ㅋ
악 저는178입니다 ㅋ 저희애도 지금반에서 젤큰데 다행히 남자긴하거든요.ㅜㅜ 이분고민보니 남일같이안보이네요
외모를 가지고 사람한테 상처주는 행위는 정말 저질스런 행위다. 노력해서 개선할수 없는걸로 사람한테 그러면 당하는 사람 입장에선 진짜 막막하고 우울해진다.
노력으로 개선할수 없는거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게 있었더라면 진작에 세계 멸망 했겠지
노력도 타고나는거 모든건 타고남
키작남한테는 이런 댓글이 없냐 참 서럽다😢
2m면 남들시선도 시선이지만 생활하면서 불편한점이 엄청 많을거임 189인 나도 한국인 표준에 맞춰진 물건들 사용할때 사소한 불편한 점들 많은데 2m면 진짜 애로사항 많을듯
그래도 부럽네용..ㅎㅎ
일단 설거지할때 허리아플것 같아요ㅋ
190이상부터는 내키로 사는게 나은듯이라는 생각이들지만 180대는 그냥 부럽다
저도 그렇게 사소하게 불편하고 싶슴다...
@@lol_shorts__ 돈을 뿌려서라도 처벌해야한다면서 닉네임은 취소하지말라하네ㅋㅋㅋ
어린나이에 스트레스 겠죠. 전 살면서 2미터 넘는 분은 농구장에서 농구선수말고는 일상생활에서 본적은 없어요. 진짜 극소수이긴해요. 서장훈씨 말처럼 긍정적인부분도 분명히 많으니 파이팅 하시길요.
운동 안하는 이상 솔직히 긍적적인 부분 있냐?
몇개 말해봐.
@@jingulpark7504 없어 .. 190 넘으면 뭔가이사ㅇ…
@@jingulpark7504 난쟁이보다야 ㅋㅋ
@@jingulpark7504 키다리 아저씨 알바?
@@jingulpark7504 모델?
평범한 179 여자로 살아가는 저에게도 너무 공감 되네요 ㅠㅠ
어딜 가든 항상 받는 키 질문과 좋아하는 남자보다 훨씬 큰 키로 잃어가는 자신감 ..
부럽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제가 선택한 키도 아닌데 징그럽다고 하거나 별로라는 식으로 상처주는 사람들도 정말 많아요.
저도 한때는 제 키가 혐오스러울 정도로 싫었는데 지금은 이런 저를 받아들이고 좋게 생각하고 사니까 더 행복해요 !! 파이팅입니다 :)
키큰 사람 징그럽다는 사람들 하나같이 난쟁이에 못생긴 사람들이던데 질투나서 그런듯 전혀 신경쓰실 것 없어요 저는 어릴때 크고 평균키에서 멈췄는데 친척들이 그만 커야한다고 맨날 구박했던.. 특히 남자친척들만🤣.ㅋㅋ 잘생기고 예쁜 사람들은 마음도 예쁘고 잘생겨서 그런말 안함. 꼭 못나고 키작은 사람들이 부러워서 그런말 함
헐 저도 179 여자입니다ㅠㅠ
너무 공감가요ㅠㅠㅠㅠ
남자놈들 지들이 작으니 자존감 낮아서 키 크다고 지랄들임
임창정은 와이프가 키가 176? 자기보다 6센치 더 큰데 그런 키크고 멋진여자랑 같이 다니는 자신도 멋있어 보이니 좋다고 하던데
@@김이름-p3y 인성문제지 뭘또 난쟁이어쩌고 이런말을 하십니까; 키큰 사람 감쌀라고 또 키작운 사람 후려치네... 그리고 생각 좀 잘 해보면, 키 작은 사람들이 되려 큰 키 욕 안하죠. 적당한 키인 사람들이 욕을 많이 하겠죠...키로 인해 고충이 없는 사람들이요.
@@실론즈롤체장인 그니까요 ㅋㅋㅋ 큰 키, 작은 키 까내리는 애들은 딱 에매하게 큰 애들이 대부분임 키는 딱 예쁜데 비율이랑 몸매 다 별로면서
키 작은 것 보단 훠어어어어얼씬 좋습니다.
인물좋고 키크고...
불편한것도 많겠지만 사회에 나오면 장점이 더 많을겁니다.ㅎㅎ
모델 할 정도의 얼굴은 아님
그냥 기린탈 알바나 하삼
@@블베-z5i ㅋㅋㅋ 호빗이 질투한다 또~~ ㅋㅋ
사회생활 장점은 없을듯 현장직하더라도 다 물건들 탁자 낮을테고 사무직해도 불편할것같음
인물 좋다는건 빼자;;; 평범함
잘생긴 정도는 아니지만 키큰게
부럽긴 하네요
상담은 서장훈처럼 하는거다.
제동이라면 이렇게 말하겠지 수군대는 넘들이 나쁜넘들이다
너는 너 자체로 소중하다.
그러니 살던데로 그냥 살면된다.
장훈이는 말한다.
일단 성공하라 그리고 그걸위해
열심히 살아라 그러면 자신감이
생긴다!
세상사는건 현실이니까요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는게 맞죠 김제동얘기는 뭐 완전 뜬구름잡는얘기 오히려 더 스트레스받을듯요
키 많이 크면 얼굴이 특유의 거인 느낌으로 나타나기도 하던데 그런것도 전혀 없고 괜찮은듯ㅋㅋㅋㅋ 키 큰 여자분들 만나면 될듯
님 은근히 장훈이형 잘 돌려까심 ㅎㅎ
키큰 여성분 만나면 아들은 최소 190...;
최홍만,하승진 도 이마가 특이하게생겼죠
@@sunkyu1004 서장훈은 얼굴에 거인느낌 없어요
@@성이름-y9u4l 서장훈님도 있어요 광대에서 턱으로 내려오는 윤곽이 거인 특유 특징이랑 비슷해요.
근데 확실히 이친구는 얼굴도 동글동글하고 거인특유의 안좋은 특징이 별로 안보이네요. 앉았을때 평범한 177-185같은데 일어 섰을때 허벅지랑 골반뼈가 공룡같이 크고 우람한거는 뭐 당연한거지만 여기 고민자분은 아직까지는 얼굴형에서.거인 특유 특징이 안나타나는거보니 미남 2m장신으로 나중에 크게 유명해질것같네요. 정말 개인적으로 부럽습니다. 피지컬이 운동하면 탈 인간급의 우월한 상급이상 최상긒 유전자로 보여서 나중에 여성들에게서 그냥 별다른 노력없이도 많이 달라 붙을것 같네요.
저는 177/78의 근육질 몸을 유지중인데 개인적인 시선으로 볼때 198/92 가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으로 지구상에서 가장 강한인간의 필요충분적인 요건으로 생각하는 스펙인데 그저 저같은사람은 한없이 부럽기만 하네요.ㅎㅎㅎ
이수근 vs 2m 선택 하라고 하면 2m가 100%일텐데 그래도
수근이형 그만 떄려
ㅎㅎ 이수근 그래도 돈 잘 벌자나
글쎄 난 이수근과 저 학생 딱 중간쯤 키인데 165와 2미터를 선택하라면 후자가 많을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지않나? 165는 흔한데 2미터는 살면서 볼일이 거의 없는데.
근데 거기다가 165가 아니라 이수근 vs 2미터면 난 이수근으로간다.
돈많고 결혼잘하고 일단 겉보기엔 모든걸 갖췄는데
차라리 작은게 낫지
@@째깐이-b2nㄴㄴ 2메다가 훨 나음
만약 저였다면 별말 아니었어도 서장훈씨가 해주는 말 하나하나가 다 에너지가 됐을거 같아요 공감받는 느낌 이해받는 느낌 너무 소중하지 않나요? 무물보 영상 보던 중에 별거 아닌 이 영상 하나에서 특히 따뜻함을 많이 느끼고 갑니다
가르치는 클래스에 여학생이 75정도 돼보여서 일부러 처음 봤을때부터 아이구 키가 크네 등 그런말따위 안했더니 왠지모르게 그 여학생이 나를 세심한 선생으로 느끼는 것 같았다
그런 인사를 얼마나 맨날 듣고 살았을까
그나마 와 뚱뚱하구나 어머 말랐네 이런 말은 요즘에 누구라도 안하는 말이지만 키가 크구나 날씬하구나 모델같네 등등 외모 관련 언급은 칭찬일지라도 일절 안하는게 기본 예의란걸 인권교육에서 배우니 유익했다 멋지고 아름답다는걸 상대화해서 그렇지 않다는게 나쁘다는걸 전제하는 태도이기 때문이란다 정말 맞는 말
누구나 더 성숙해져야된다
저도 이 댓글보고 그렇게 해야겠어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Elena-yy4ez 외모를 평가한다고 얘기하면서 이쁘다 말하는것도 폭력이라 주장하는게 페미니스트들인데 기본적으로 인간은 남녀노소를 떠나 누구나 남에게 이쁨받고싶어함 그게 본성임 근데 자신의 외모가 부족해 남들에게 이쁘다는 얘기들 많이 못들은 사람들중 열등감을 느끼고 질투를 느끼면서 "외모 코르셋은 폭력이다" 를 주입하게 된것. 내가 못들으니 너네도 듣지마라 라는거지.
그냥 누군가가 "평가" 한다는것 자체가 거부감이 드는 심리를 이용한거임 칭찬은 칭찬일뿐 평가라는 궤변으로 이쁘다는 단어를 통제하는거임
공부잘하네, 요리잘하네, 부지런하네
이런것들도 그논리로는 평가범주안에 들어갈수있는거임. 내 지능을 평가, 내 요리실력을 평가, 내 라이프스타일을 평가한다고 할수있기 때문에 애초에 이쁘다는 "칭찬"은 평가의 범주에 들어가지도 않고 그게 불편하면 그냥 정신병이 있거나 페미사상에 세뇌된거임
저는 사실 예쁘다라는 말 들으면 기분이 좋던데..ㆅ 진짜 예쁜 사람들, 주위에서 시도때도없이 듣는 사람들은 다르겠죠ㅜㅜ 피곤할거같긴 하네요 그래도 부럽다
난 이분 얘기 반대하는데 나같으면 키도 물어봤고 예쁘다 얘기도 한다 뭐든지 과유불급 자주 얘기를 하는게 문제지 한두번 정도는 그리고 사람들은 무관심 소외 박탈감 엄청나게 많이 있습니다
단 키가 상당히 작다 뚱뚱합니다 못 생겼다 이런 건 제외하고
이수근 공감 전혀 못하는거 너무 웃김 ㅋㅋㅋㅋㅋ
저도 이수근과라서 공감 안됩니다. ㅋㅋㅋ
근데 솔직히 나도 키 큰 사람으로써 이 학생이 처음 고민 말했을 때 정확히 이수근이 할 거 같은 말 해서 듣는 순간 피로도랑 짜증 확 올라왔음… 키 큰 걸로 고민도 갖지 말고 말도 하지 말라는 건지… 내가 키 작은 사람들이랑 같이 절대 키 관련된 말 안 하는 이유가 무슨 피해망상 환자들처럼 키 관련 대화가 나오는 순간 늘 자기들만 피해자임. 말도 못 꺼냄; 뭐 여자들이 보통 키 큰 남잘 선호하니 부러운 마음 갖는 것까진 이해 하는데 당장 180cm만 넘어도 문이다 버스다 여기저기 머리 부딪쳐, 허리 안 좋고 디스크는 달고 살아, 설거지나 청소할 때마다 허리 끊어질 것 같아… 키 큰게 장점만 있는 건 절대 아닌데 본인들은 겪어본 적이 없으니 장점만 보는거지… 게다가 2m는 솔직히 보통 여자들 기준에서도 징그러운 키임… 저렇게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큰 사람은 특히나 그 만큼 확실한 고민거리일 거라고 생각하는데 작은 사람들은 작은 것보단 낫다고들 하겠지만 솔직히 난 2m로 사느니 170cm을 기꺼이 선택할 듯. 키 작은 사람들이 이런 걸 계기로 키 큰 사람들한테 좀 키로 면박주고 그런 짓 안 했으면 좋겠음… 물론 180cm쯤 되는 키는 본인들 시선에서 부러울 수 있다는거 이해는 해. 근데 그렇다고 해서 키 큰 사람이 기만을 목적으로 하는 게 아닌 말들을 자신들이 가로채가며 면박 주는 건 그것 나름대로 또 무례한 짓이라고 생각함. 키 큰 사람들은 평생 그런 소리 들으면서 살아왔기에 그들도 그런 반응이 유쾌하지 않거든…
우리나라는 성인남자 기준 179~185cm 정도 사이 신장이 키 크다 소리 들으면서 많이 튀지 않으면서 여성들이 호감가는 그런 정도인듯. 나 다니는 병원에 키 193 준수하게 생긴 젊은 의사쌤 있는데 훈훈한 인상이지만 키가 넘 커서 무서움. 우리 집근처 감탄떡볶이 사장님이 2m 넘고 마르고 역시 착하게 생기신 인상이신데 역시 키가 넘 크시고 왜인지 많이 힘들어보이셔서 안타까움.
내 남친이 190이라 마을버스타면 머리닿는다고 비스듬히 있긴 하지만 180이 불편하다는건 에바지;; 여기가 뭔 동남아도 아니고 일본도 아니고,,그리고 2미터라도 안징그러워요. 애가 얼굴은 순둥하니 귀엽게 생겼구만 뭐가 징그럽다고..아니 그리고 본인 댓글이 징그럽다느니 180넘어가면 불편하다느니 난 차라리 170으로 살거라느니 온갖 면박은 다줘놓고 왠 이수근탓이래;
얼굴이 잘생겨서 부담
스럽지않아요
자신감 갖으세요
모델꿈 꼭 이루시길...
갖으세요라는 말은 없어요. 가지세요 입니다.
좋은지적 감사합니다
@@야야-o6o 저정도면 잘생긴거임 비율도 괜찮아서 모델하려는듯
잘생긴건 아님
아니 왜 얼평을 해...
개뜬금없네
키 큰 사람 놀리는것도 아니고 190넘어가면
불편한거 맞지.. 여기 사람들은 키 클수록 좋은 줄만 아네?
키를 자기가 선택해서 태어난것도 아니고
키 작다 키 크다 뭐라하는 사람들이 문제지
거인병도 아니고 인물도 훤하니 비율도 좋고 충분히 장점이 될 것 같으니 다들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거죠ㅎㅎ
그래도 진짜 불편한 거 맞아요
보편적으로 보면 작은 것 보다는 큰 게 좋다라는 인식이 박혀있지만, 그냥 얼핏 보기만 하지, 장점과 단점을 굳이 더 나아가서 생각은 안하기 때문인 듯 합니다..ㅎㅎ
스치듯 봤을 대 키 큰 사람보면 " 와 키 커서 좋겠다"라고 얘기하는 사람이 많지만 "키 작아서 좋겠다"라고 얘기하는 사람은 적은 것처럼...ㅎ;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만 일반적인 경우고, 장단점을 얘기했을때 받아드리지 않고(농담식으로 받는 것 제외) 꼬아서 듣거나 그러면 그건 어떤 주제든 그런 식으로 대화하는 사람이라서 사람자체가 조금 힘든 케이스지요..
@@asdwgable 키 커서 좋겠다, 는 농구할 때나 하는 말 아닐까유ㅋㅋ 일상에서도 그러나유. 제 키 195
배구선수인 김요한이 2m인데 멋있어
비율좋고 인물좋고
이정도면 어딜가나 당당하게 살수있어
어우 진짜 사람들 오지랖도 넓지 키가 크면 어쩔거고 작으면 어쩔거야ㅠㅠ 그런 생각은 속으로만 했으면 좋겠다 사소한 말이라도 얼마나 상처가 되는데..ㅠㅠ
키도 외모에 대한건데 아무렇지 않게 키지적 키이야기 많이 하는듯요
나도 키 너무 커서 눈치 좀 보고싶다.. 200cm할래
인생 더 살면 느낍니다..
키작남보다 키큰남이 얼마나 사회생활하면서 걸리적 거리는게 없는지.
일단 먹자골목 가도 시비터는 사람이 없어집니다.
그건 키크고 보통체격서부터
해당되는 말이고 키크다고
시비안털리는거 아니에요
키크고 마르면 시비 키작은 사람보다
더털림 무슨 모든키큰사람들이
시비 안털릴거란 안일한 생각은
하지말길...에휴
@@아살고싶다 같은 체격이라고 가정하고 보는거죠
@@아살고싶다 키작은데 마르면 시비 더 털립니다
고민 해결방법
키가 비슷한 친구 2~3명 정도 더 만든다
강남이나 홍대 길거리 같은데 무리지어 걸으면 사람들이 부러운 시선으로 이목을 끌게됨. 이 때 키 자부심 느낄겁니다.
28만명중에 3명있었다는데 친구사귀기 개 어렵겠다 ㅋㅋㅋㅋㅋ
@@던모-z4z 185-190 언저리도
충분히 큼!!
키 비슷한 친구가 어딨어ㅋㅋㅋ 2m인데ㅋㅋㅋ
키 비슷한 친구 찾기가 더 어렵겠는데요..? 게다가 친구하려면 나이도 엇비슷해야 되고… 28만명중에 3명이라고 하니.. 친구 구인 공고라도 내야 되나…? ㅎㅎ
@@marylee6248 어렵긴요. 190cm대 친구 만드는 것도 괜찮고 농구부나 배구부 같은데 들어가서 사귈수도 있고 아직 미필이나까 군대도 의장대 차출되면 비슷한 키 가진 또래들도 많이 만날수도 있어요.
다른것보다 학생의 예의바름이 말할때나 행동하나하나에 묻어나오는게 너무너무 보기좋네요!! 응원할게요
근데 175인 여자인 나도 불편한개 많음
남자 평균키가 173인디
비행기도 앉으면 다리 다닿고
부엌도 싱크대도 낮다고 생각함
나보다 큰사람은 얼마나 더 불편 할까 싶었음
부러워요... ㅠㅠ175
175 부럽 ㅜㅜ.
우리나라에서 여자가 170넘으면 좀 불편한게 있죠. 저는 옷살때가 젤 불편해요. 키 큰데 골격이 작아서 몸에 맞는 옷을 사면 소매 짧고 바지 기장 짧고 난리도 아니에요.
경호원 같은거 해도 잘할 것 같고 부럽고 멋있다
김연경 선수는 지나가던 팬들이 "와 진짜 크다" 라고 말하니깐 대수롭지 않고 " 192가 뭐가 커" 라고 하더라구요
찬희군도 대수롭지 않고 응수 하고 어깨펴고 당당하게 걸으세요 매력있는키에요
요즘 배구 많이 보는데 여자배구선수들 중에 170대 선수들이 얼마나 작아 보이던지..
서장훈은 너무 괜찮음 생각이 참 옳은사람같음
수근이는 생각 안히니? 거품은 한순간아이가.
생각 참 옮은 사람 ( 음주운전 2회를 적발당하며)
키커서 좋겠다고 하겠지만 188-190이상 넘어가면 솔직히 운동선수 아니면 불편한점이 아주 많다 막상 직장생활이래도 할라면 거기에 의자나 책상부터 시작해서 ...큰고민 맞다
승용차탈때 저분 뒷좌석은 아이나
다리 짧은분이 타야됩니다
대학때 188cm였던 친구가 군대갔다 휴가를 나왔는데 군대에서 1cm가 컸다며 여기서 1cm만 더 크면 확 죽어버릴꺼라고 했던게 생각남 ㅋㅋㅋ
ㄹㅇ크다고 좋은개아니라 적당히 180대가 제일좋은거지
맞죠... 표준 사이즈는 거의 170에서 180대로 맞춰질텐데
@@임종운-n1t 표준은 170이고 80부터는 큰키임
진짜 공감가네요. 성인이 된 지금은 187인데, 14살에 183이였습니다. 어린 나이에 큰 키로 매번 주목 받다보니, 사연자님처럼 굽은 자세로 다니고, 성격도 소심해졌고, 어린 마음에 매일 밤 자기 전에 키 멈춰달라고 기도하면서 잠들었습니다.
꼭 키가 아니더라도, 어린 나이의 친구들한테는 외모적인 언급 자체를 안하는게 좋은거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전 지금은 키가 제 특징이자 장점 중 하나라고 여기고 삽니다! 지금은 바른 자세 유지하면서 건강하게 성장하시길 바랍니다!
와 제가 중1때 170 이여서 너무 부담스러웠는데 정말 신경 많이 쓰이셨을것 같네요
대근아 키커서 좋겠다
지랄을 싼다 정말
이런부러운 분을 봤나 .. 저랑 반대로 기도하셨네요.. .
양대근?
만14세에 키가 188cm 되고 성인이 되니 190cm에서 성장 멈췄습니다.
학생 때 키 얼마냐는 질문 엄청 받음.
마트가면 처음보는 아줌마들이 엄청 물어봐서 일부러 큰 해드폰 쓰고 장 볼 정도였음.
그래서 누가 키 이야기 해도 못 들은척 했음.
남들 앞에 항상 주목 받는 것도 은근 스트레스임.
그래도 작은 것 보다는 큰 것이 장점이 많아 지금은 괜찮은데 학생 때는 스트레스였음.
190도 그정도인데 2미터가 넘으면 확실히 스트레스 많이 받긴 하겠네요 30만명 중에서 3명일 정도이니....
190이면 확실히 커 보이긴 한데 그 정도면 진짜 진심진심 요즘엔 좀 크다 정도지 요즘 10대들 80대 후반 많아요ㅡ190이면 멋있는 키인데ㅡ
그 정도시면 궁금한게 혹시 선수 제안 받아보신 적 없으세요?
@@jm-pi6cf 요즘 고등학생들은 180 넘는 애들도 많이 보이더라구여.
@@jm-pi6cf 그냥 키만 보고 선수 아니냐 질문 많이 받았네요. 그런데 제가 운동에는 소질이 없어서 운동은 안 했어요.
진심 키 큰 사람들이 키 작은 사람들한테 키 나눠줄 수 있는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다....하..
살도..
마져요 ㅠㅠㅠ
@@catchingfire202 살은 주려는 사람이 많아서 거래가 잘 안될듯 ㅋ
@@user-wngpwlscjswoe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이세계로 가세요
근데 진짜 크면 크다고 ㅈㄹ 작으면작다고 ㅈㄹ 살찌면 살쪘다고 ㅈㄹ 마르면 말랐다고 ㅈㄹ임 진짜 생각하기나름인듯해요
우리동네 11살짜리 애가 170이 넘는친구가 있었는데
체육쌤들이 엄청 탐내더라
애가 성격도 좋고 친구관계도 좋고
잘컸으면 좋겠다
키 큰 사람 네덜란드 유학 갔다가 너무 편해서 눌러앉았다는 이야기 들었는데ㅋㅋㅋㅋㅋ 불편한 게 많은가봐요ㅠㅠㅠ
인물좋아 체격좋아
부모님이 엄청 든든하시겠다
꼭 모델 꿈 이루길바래요!!
인물 진짜 좋음 체지방 조금만 걷어서 턱선만들면 날아다닐듯
키가 저렇게크면 거인병 걸린사람들처럼 얼굴이 뼈대도 다르던데 이 학생은 얼굴은 아가같네요 뭐가 걱정이야 인기도 되게 많을것같은데. 160 보단 낫지
고2니까 아직 더 성장 가능성 있습니다.
걱정일수는 있죠 ,,, ㅠㅠ 수근거린다는 사연도 그렇고 나름 스트레스많을듯
저라면 키160 선택살거 같아요 ㅋ
@@5숭이 160?이 되고싶은사람이있네 님 여자?
@@user-qp2gx3qj6r 말투를 뭐같게 하긴 했지만 200보단 160이 살기 더 편할거 같긴함..
키는 2m 인데 얼굴은 또 귀염상이라서 인기 많을거같아요 !!!
키크면 멋있어보이고 좋아보여서 눈길이가는거임 부럽다
너무 멋있어요 물론 좀 불편한점은 있겠지만 진짜너무멋짐 위축되지마세요
군대 선임중에 키가 195정도인 선임이 있었는데 그사람은 근자감 넘치고 사람들한테도 막말하고 자기 하고싶은대로 다하면서 애들도 괴롭히고 그래서 출연자님이랑 너무 비교된다... 키랑 상관없이 진짜 사바사인듯.... 그사람은 사람들이 수근대는게 문제가 아니라 자기가 먼저 사람을 괴롭힘...
장훈 : 2미터 안되어 보이는데?
저렇게 말할수 있는거 부럽네...
작은거보다 천배만배 나음 개인적으로는 너무 부럽습니다 성인되면 더 좋죠 뭐라고하는 사람들보다 부러워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을거같은데.. 남자들끼리 겪는 직접적인 시비나 무시도 키작은사람들보다는 덜 당할거고
인물도 좋으시고 당당하게 사시면 인기 많아질거 같은데 키 큰 여자분들(180이상) 모델, 운동선수, 외국여자들 등등 엄청 많이 있을거고 외국에서 사셔도 동양인 차별도 덜할 피지컬 같은데 ㅠㅠ 질투 심한 사람들 헛소리하는 사람들은 넘기세요 부럽기만 합니다~
180 190은 몰라도 2m는 그닥 부러워 하진않을듯 거인 소리만 들을텐데
작은게 차라리 나을지도 몰라요 . 저도 키 엄청 큰 여자인데 눈에 너무 튀어보여서인지 진짜 무례한 사람들도 몇번 만나보고했더니 차라리 작은게 나을거같다는 생각마저 들더라구요.. 근데 크던 작던 평균에서 벗어나면 존나 사람 쳐다보고 별 가짢은 소리듣게 되고 그럼.. 다양성에대한 존중이 필요한데 평균이 아니면 무슨 불량품 보듯하는 사람들 많이 겪어봄
외국나가도 인종차별 당할일 없다고 보면 됨 ㅋㅋ ㅇ
@@오서준-k7c 서양인에게 동양인특 작은체구로 차별은 당하진 않더라도 한국인을 포함한 전인류한테 거인으로 차별받을텐데 좋은건지 잘모르겟네요
@@하하호호-s6j 남자인데 150으로 살래 200으로 살래? 난 후자다 ㅋ
부모님한테는 특히 엄마한테는 진짜 엄청든든한 아들이라서 어디가서 자랑하고싶을듯~~
든든한아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2m 면 괴물이여 뭘모르네
@@아살고싶다 급식은 숙제나 하렴
뭐 틀린말은 아닌데 ㅋㅋ 비꼬아서 말씀드리자면 키작은 아들이면 엄마가 자랑도 못하시겠다는 말씀으로 들리네요 ㅎㅎㅎ
@@jhk212 ㅋㅋ뭐 키가 전부는 아니니까~~부모님입장에선 장성한 아들딸하고 같이있으면 든든한건똑같겠지요~그래도 저친구는 싸이즈에서 오는 아우라가 또 있으니까 엄마입장에서 든든한보디가드같지 않겠어요?ㅎ
근데 2미터면 너무 크기는 하지
아 이수근 오늘따라 왜케 귀여워보이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키크면 인종차별도 안 당합니다. 동양남자 무시 많이 당하는데, 저 키면 유럽이든 미국이든 함부로 못 대해요.
키 작은 사람보단 낫잖아.... 갑자기 울고싶어진다
2M 이상이라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운동을 권유하는데 절대로 하지 마세요. 본인이 하고 싶어하는것을 먼저 하세요.
키크다면서 사진찍는 인간들을 상대하진 마세요... 나중에 그 인간들 그대로 돌려받을테니까 걱정마세요.
키가 크니까 여러사람들에게 관심을 받는거에요. 그런데 혐오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런 사람들은 자기가 부러워서 일수도 있지만 본인이 혐오감이 있는사람이라는 것을 인지 하지 못해요.
키가 크다면서 비속어를 쓰는경우에는 똑같이 써주세요. 예를 들면 "ㅈ나 크다"고 하면 너는" ㅈ나 작네..." 라고 대응하면 되요.
자신감 있게 사세요.
ㅣ
나올 때 이야~~~ 했는데 ㅋㅋㅋ 이와중에 서장훈만 침착하게 보는 거 너무 웃겨. 자기랑 비슷하니까 ㅋㅋㅋㅋ 근데 진짜 멋있음!!! 이 학생이 서장훈 만난 게 진짜 좋은 기회일 듯
호감형 얼굴에 예의바르고 목소리 좋고 남자가봐도 멋잇네
이런말하긴 그런데;. 솔직히 난 저친구가 부럽다 ㅋ
다들 부러워서 괜히 자기가 부족한 부분을 까내리는거에요. 아시죠?😉
그러니까 더 당당하고 자신감있게 등 펴고 다닙시다!!
제 외국인 친구 중에 2m 넘는애들 둘이나 있어요.
그러니 기죽지마세요. 그 친구들은 자기가 키가 커서 힘들다고 한 적을 본 적이 없어요.
유럽은 특히 장신들이 넘쳐납니다. 그러니까 해외로 진출해보셔도 될 거 같아요.
그렇게 보면 오히려 더 장점인거 같습니다.
내가 특별함을 물려받았다고 생각하시고 감사한 마음 가지고 더 좋은 사람으로 성장하시길 바래요 :)
키크고 인물도 좋은대 걱정 할거 없어요
키큰 사람 보통 거인증마냥 턱 자라고 그러는데 얼굴형도 동그랗고 충분히 매력있는듯
남자 키가 저 정도 크면 시비거는 사람이 없음.
내가 키가 190이 넘는것에도 불편함을 느끼는데 2m면 그 키를 활용하는 직업이나 선수를 하면 상관없겠는데 그게 아니라면 일상생활 정말 불편할텐데 긍정적이고 됨됨이가 제대로 된 친구 같아서 너무 보기 좋다 힘내세요!!!
160대로 살면 불편함을 넘어서 사회에서 소외당함 ㅋㅋㅋㅋ
174랑 바꿔요
168인 저랑 키좀 바꾸실 생각 없나요?
키 큰 사람 보면 현타 오는데 ㅋㅋ
@@gyeongbuk_navy 최근에 도수치료 꾸준히 하면서 키가 199가 되어버렸는데 좀 빼앗아 가도 될듯…?
@@교수놈죽여193이예요..너무 스트레스 받고 진짜 죽고싶어요 ㅠㅠ 일상 생활 불편하신거 없으시나요
180 190도 아니고 2m면 고민될만한데? 키를 줄일수도 없고 진지하게 고민해주지 ㅋㅋ 저사람은 농구선수가 아니잖어
이 학생.... 배우 윤균상님의 느낌이 난다.... 의식하지말구 이대로 잘 커다오 :)
이번 고민상담 진짜 좋다......... ㅠ 저한테도 도움 많이되었어요. 서장훈씨 진짜 좋은말 많이해주시네요.
아직은 학생인데 고민은 되겠다만
작은키 보다는 훤칠해서 보기 좋다
얼굴도 잘생기고 키도 크고… 걱정 ㄴㄴ 입니다!!! 자신감 갖고 사셔요 진짜 멋지세요!
키 큰 사람이 일찍 죽는다는건 어떤 병적인 요인 때문에 부작용의 하나로 키가 커진 경우가 그렇다는거지
배구나 농구선수들 매일 점프 뛰는 운동하면서 성장판 쭉쭉 늘어나고 플러스 축복받은 유전자까지 합쳐져서 커지고 그런건 아무 상관 없어요.
키 크다고 일찍 죽으면 NBA선수들 다 죽었게? ㅋㅋ
좀 더 객관적으로 말하자면 이런 부분을 잘 봐봐요.
키가 큰 만큼 막 비정상적으로 우둔하고 뭔가 보고 있으면 행동 하나하나가 느릿느릿하고.. 그런 사람들은 아마 병적인 요인으로 인한 부작용의 일부일 확률이 높은 사람이지만
키가 커도 민첩하고 빠르게 그냥 뭐 굳이 빠른 것 까지는 아니더라도 170~180대 일반 사람들처럼 움직임이 자연스럽고 딱히 느릿해보인다는 이질감이 없는 사람은 위에서 언급한 운동 혹은 유전자로 인한 자연스러운 경우일 확률이 높고.. 지금까지 내가 살면서 봐온 경우는 그래요 ㅋㅋ
딱 봐도 후자이니까 그런 수명 걱정따위는 하지 말아요 ㅋㅋ
저는 모델쪽 관계자도 뭣도 아니지만.. 외모도 훈남이고 목소리도 좋고 해서 몸만 잘 가꾸면 보살님들 말대로 모델계에서 나름 새로운 길을 열만한 잠재력이 있다고 생각이 돼요!
쉽게 말하면 거인병으로 크신분 말고 저렇게 그냥 크신분들은 딱히 수명과 상관없다고 생각이드네요
@@TAKGUYAKI 근데 부모님들 키보면 거인병맞는거같은대 목소리도 그렇고
동양인들은 유전적으로 키큰사람 수명 짧을수밖에 없음 관절 심혈관질환 발병률 엄청 높음
키는 수명과 큰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키가 작은 사람의 수명이 길다는 건 역대 미국대통령의 신장과 수명을 연구한 소규모 연구부터 하와이 8000명 이상의 인구를 연구한 대규모 연구까지 공통적으로 드러납니다.
심지어 인간이 아닌 다른 종에서도 확인됩니다.
키가 큰 개체는 작은 개체에 비해 텔로미어가 짧아 유전자 손상이 빠르고, 발암률이 유의미하게 높습니다. (영국 글래스고대*노르웨이 과기대 공동연구)
또한 키가 작은 경우 FOXO3 유전자 변이형(장수 유전자로 알려짐) 보유 확률이 높아 추가적으로 오래 살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국 하와이대 연구)
농구선수 얘기를 하셨는데, 1946년~2010년 사이에 활동한 NBA 농구선수 3,901명을 분석한 연구에서도 키와 수명의 상관관계는 명확합니다. 키가 큰 선수들이 키가 작은 선수들보다 분명하게 수명이 짧았습니다.
태어날때 부터 내가 노력으로 고칠 수 없는 부분은 절대 부끄러운게 아닙니다. 저렇게 키큰 사람들 대부분 착합니다. 순둥순둥하죠.
저게 부럽고 걱정거리 아니라는 사람들은 2M로 한달만 살아도 그말 다신 안꺼낼거라고 확신함 ㅋㅋㅋ
이해되요 ㅋㅋ 젤 듣기싫은말이 "키좀 나눠주면 안되냐?"
줄수있어야주지ㅡㅡ
김연경 190cm 넘어도 넘 멋있음..
자기 하는 일 열심히 하고..당당하면 되요!!!
거인증도없고 너무부럽다~~남들보다 피지컬좋아서 단점은없을듯 파이팅!
198cm의 인생을 사는 저로선 정말 공감가는 삶이네요! 지하철 탈때 숙이고 들어가야하고 차는 무조건 대형차 타야하고 롤러코스터 못타고 ㅋㅋㅋㅋㅋ 화이팅입니다!
아...롤러코스터 ㅠㅠ
외국에는 가능한 곳 있지 않나요?
@@HH2336 외국에서 롤코를 안타봐서 ㅠㅠ
10cm만 주세요 1cm당 백만원에 살게요
놀이기구 못타요????? 헐
@@soohyun-tv9es 에버랜드랑 롯데월드에서 자이로드롭이랑 롤코 못타요 ㅠㅠ
학생아 키크면 일찍 죽는다는말
그거 쓸데없는 말이야.
그럼 생각해봐.
미인박명 이라고 미인은 일찍 죽는데.
그럼 이뻐지려 수술까지 하는 사람들은 일찍 죽으려 미련한짓 하는거니? 아니지??
그니까
그딴말 무시해.
부러워서 그러는거야
대부분 키 큰 사람을 부러워하는데, 미성숙한 사람들은 부러움을 감추려고 오히려 욕하는 것처럼 내뱉기도 해요. 못난 거죠. 그런 사람들 때문에 자기 장점을 단점처럼 여기고 위축되거나 스트레스 받으시는 게 안타까워요. 힘 내시길!!
160남자인데 차라리 큰게 더 낫지 않을까요 적어도 무시는 안당하잖아요 ㅠ 절 봐서라도 힘내요
생각없는 사람특: 단점없을거같다
키큰것도 180정도가 장점이지 너무크면 불편할거라는 생각을 왜못하는지 같은 지능을가진 인간이맞는지 궁금하네
ㄹㅇ 남자 키 172로 살래 2m로 살래 하면 뒤도 안돌아보고 172고를 인간들이ㅋㅋ
확실히 우리나라에서는 대체적으로 183 정도가 적당하게 키 큰 사람이라고 인식하는것 같아요. 사는데도 크게 지장은 없고요.
난 2m 고름
우리 아들키가 196cm.
어릴때부터 많이 커서 힘들었어요. 학교 책상 의자도 작아서 자세도 삐딱하게 앉아서 선생님도 오해 하곤 했어요. 술취한 사람들은 꼭 재수없다며 욕하고 지나가서 처음에는 싸움도 많이 했어요. 지금은 그냥 그러려니 피해서 다닌답니다.
단점도 많지만 그래도 장점이 더 많은것 같아요. 이번에 좋은 직장에 당당히 합격 했어요. 키 덕도 많이 본것 같아요.ㅎ ㅎ . 큰 키를 자랑으로 생각하고 당당하게 살면 될것 같아요.홧팅!,
부러워서 시비거는사람들이였나봐여
좋은유전자랑 바른 교육하셔서 아들분이 잘 크신것같아요ㅎㅎ
내가196이면 자살함
키 존나줄이고싶네
196이 좋은유전자는아니지 너무큰데
저 남적남 아니고 여잔데 남자키 188까지가 간지지 196이 멋있는 키는 아닌데ㅋㅋ ㅋ 솔직히 190넘으면 모델느낌도 안남 제기준으로 이성적매력으로 따지면 192부턴 남자 166ㅡ170이랑 비슷 남자로 느껴지는게
187이 진짜 간지쩌는듯 안효섭 남주혁
@@tstop123 그런듯 전 남자180초반이 가장좋다고생각함 크다고 좋은게아닌데 키크다고 유전자가좋다는건말이안됨 그럼하승진유전자가 젤좋겠네ㅋ
175를 꿈꿨던 159 호빗 이모는 진짜 너무 부럽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단 한번만이라도 키크다는 말 들어보고 싶어.... 저새끼 왜이렇게 멀대같이 커?라는 욕이라도 듣고싶어....ㅋㅋㅋㅋㅋㅋㅋ성향이 내성적인 편이라 사람들의 시선과 주목을 불편해하는거 같네요 ㅠㅠ 저는 완전 즐길텐데....ㅋㅋㅋㅋㅋ 왜 원하는 사람에게는 저런 재능을 주지 않는것인가 .... 암튼 사회나오면 키큰게 훨씬 이득이고 더 플러스니까 당당하게 다녀요 !! 화이팅
저하고 비슷하시네요.. 하
저도 키크고 모델같은 사람이 되고싶었는데
헌실은 160언저리 ㅠㅠ 딱 10센치만 크면
여한이 없을듯
뚱뚱한거는 말할 때 조심스러워 하면서 사람들이 키 큰거는 서스럼 없이 얘기하더라 제발 남 신체 특징 같은거 함부로 얘기하지 마셈 부러워서 그런다고 해도 스트레스임
키가 큰데 얼굴이 동글동글 귀여워서 뭔가 넘 멋있네여
저사람 정도는 아니지만 키가 185cm이고 어렸을때부터 계속 큰편이여서 나이보다 성숙해야했고 좀 어리숙하면 등치값해라라는 소리 자주 들었던것 같은데 그래서 어리광은 거의 못부린것같음.. 초1때 아저씨가 지나가다가 8살정도됫지? 라고 물어보길래 깜짝놀라서 좋아서 어떻게알았냐고 물어본적이 있음.. 그때 아저씨가 얼굴이 아직 애기라고 하는걸 듣고 처음으로 제나이가 된것같아서 기뻣던 적이 있었음.. 아직도 몇십년이 지나도 그때 감정이 생각나는거보면.. 그때 많이 서러웠던것같음..
지금은 키가 커서 장점이 엄청 많은것같지만..
어느정도 이성에게 호감도가 많이 표현되는것같고 좋아하긴하는것같은데
저분은 어렸을때 얼마나 서러웠을까 싶네..
배구 다시 시작해도 되겠네. 2미터 이상 센터 실력은 보통이라도 그냥 키빨로도 프로 잘 갈 수 있음.
부모님이 엄청 크셔서 큰건, 그냥 유전이야~ 이럼 되는데, 보통키의 부모님들에게서 엄청 큰 자식이 나온 경우엔 진짜 온갖 저질스러운 얘기까지 듣게 되더라구여 ㅠㅠ, 주워온 애다, 친아빠가 아니다, 뭐 잘못먹었다 등등
어디가서 누가 괜한 시비 안걸잖아? 그것만으로도 부러움~~~!
나키체가?...lol
사람들이 저도모르게 쳐다보는거 진짜 스트레스죠 그리고 기장 맞는 옷 찾기도 힘들거고ㅜㅜ 인물도 좋고 성격도 좋아보이시는데 키커서 오히려 잘 풀리실거에요!! 화이팅입니다
와 진짜 우월한 유전자네
거인병류의 문제도 없는것같은데 그냥 순수하게 키가크네
ㄷㄷㄷ멋져 걱정마세요 멋있는 남자임
3:35 딴건 모르겠고 수근이형 표정에서 많은게 느껴진다.. ㅋㅋㅋ
배려심도있고 인성이 선한듯..
여잔데 키커서 스트레스 받았던 사람이라 충분히 공감합니다ㅜㅜ
학생 때 버스 타면 꼭 남학생들이 슬쩍 와서 키 재보고 가고 길 지나다닐 때도 힐끔 힐끔 보면서 수근 대고, 그게 일상이다보니 엄청 스트레스였어요
뻔히 교복 입고 있어서 학생인거 알텐데도 모르는 남학생들끼리 수근대다 무리 중에 한명이 와서 몇살이냐고 중학생 맞냐고 또는 고등학생 맞냐고 물어보기도 하고ㅡㅡ;; 특히 그땐 외모에 예민할 나이였을 때라 더 힘들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스스로 남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으려고 오히려 키큰게 부러워서 그러나보다 이뻐서 보나보다 착각으로라도 생각하면서 다니니 지금은 남 시선을 거의 신경 안쓰게 됬어요
스스로를 멋지다 생각하고 자신감을 가지세요~^^
착각 아니고 진심 부러워서 그래요. 부러워서~~ 난 힘들게 힐 신고 다니는데 단화 신은 친구가 나보다 크면 진짜 키를 돈 주고라도 사고픔 ㅋ
키큰 여자분들 너무 매력적임.....
178쯤 되나보네
진짜.. 학창시절에 좀 작은친구가 니 발부분 짤라서 내 키로 하고싶다
이랬는데 기분이 막 좋지 않더라구요ㅠ
항상 작은 친구들보며 너가귀엽지 하면서
진심 부러워했는데..
@@psukhe97
찌찌뽕~~
신발타고 다니는 입장에서 너무 부러워요!
진짜 돈 주고 살 수 있었음 좋겠어요!
학생은 거인증같은 얼굴크거나 이상한것도 없고 귀여우니 머리숱도 많고 커서 좋을거에유 ㅋㅋ
물론 서양에서도 큰키에 속하지만 서양권에서 살았으면 그래도 이정도로 고민은 아니였을텐데 ㅜㅜ
미국 백인애들도 존나 한국인이랑 키 비슷한데.. 오히려 덩치는 애기같고 귀여움 ㅜㅋ
@@JY-10-g2z 서양 중에서도 북유럽 쪽이 좀 더 원댓글 말에 맞을 거 같긴해요ㅎㅎ 거긴 확실히 평균적으로 다들 크긴 크더라구요 나름 한국에서 평균보단 조금이나마 큰 키로 살아왔는데도 쪼꼬미가 되는 기분..
서양가도 2m면 존나큰걸텐데..
서양가도 2m 극소수임..
한국과 다르게 별 관심 없음
거기는 키작은 사람들도 고민아님 우리나라보다 마인드자체가 선진국들이여서
옹 근데 얼굴만 보면 이메다처럼 안 보인다 신기하네
해외 나가면 2m 가 작은편은 아니지만
서양사람들에게 기죽지 않는 피지컬이니 전혀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플러스 모델이 꿈이라고 하면서 구부정하게 걸어다니면 우짜노???
모델은 올곧은 자세가 기본 옵션이니까, 우선 가슴, 허리, 어깨까지 쫙 펴고서 당당하게 걸어다니는 연습부터 해야겠다.
그리고 내가 난쟁이 똥자루라서 아는데, 키가 큰 것보다 키가 작은 게 백반 배 불편하다.
키가 작으면 진짜... 삶이 불편함 그 자체... 모든 움직임이 불편하다.
키가 큰데 고민인건 알겠는데 모델자체가 주목받는 직업군인데 운동선수도 아니고 고민과 맞지 않는 진로 인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