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자분이 웃겨서 웃는거겠어요.. 사태가 심각할수록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살면 내면이 다 무너져내리니까 웃어서라도 좀 가볍게 만들고 싶은 거 아닐까요? 남들은 들었을때 어머 어떡해 세상에 이런일이 실컷 호들갑 떨고 뒤돌아서면 끝이지만 본인은 이게 내 인생이라는데... 큰일처럼 생각하면 내 정신만 계속 병들어요. 해결은 하되 좀 가볍게 만들고 싶고, 그냥 그럴수도 있다고 덤덤하게 받아들이고 싶어서 웃을수도 있는거예요..
실종으로 처리되면 몇 년이라는 기간이 소요되기 때문이겠죠. 무튼,어머니 입장이 상상초월 선 넘어서 공감이 안 되네요. 거기다 이혼까지 해서 또다시 복잡하게 만들었고 일단 사회문제 일으킨 거니까 하긴 예전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생판 모르는 사람이 남의 성인 딸에게 본인 자녀도 등록한 케이스도 있었으니 천태만상!! ※ 가족관계 증명서 또는 개인 문서 1년에 1번이라도 확인 차 떼봐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음.
나만 소오름 인가. 계곡 바다도 아니고 아기 아빠 사망한지 삼년도 안지나 세살 아기가 저수지에 빠져 사망? 누구라도 사건으로 생각이 들텐데... 3년 늦게 출생신고 하더라도 가족증명서 당연히 나오고 혼인신고도 할수 있는데 못 한다는게 말이 안됨. 엄마가 혼인 신고도 안하고 새아빠 입양해서 호적에 올려다가 이혼과 동시에 새아빠가 파양 신고로 호적에서 빼버린 건가?
저 38살인데 그때쯤이면 저 일이 가능했을수 있어요. 저 초딩때만해도, 동사무소가면 수기로 다 작성했었고, 먼지쌓인 두꺼운 책 뭉텅이 들고 나와서 행정 확인하시던 동사무소 공무원들 모습이 제 기억에 있으니까요. 제가 10살때쯤 컴퓨터가 일반 보급되기 시작하여서, 그시절엔 컴퓨터학원도 있었어요. 컴퓨테 학원에 가면 아직 윈도우가 보급 되지 않아, 검은색 도스화면이 나왔었고, 명령어를쳐서 들어가는 때였지요. 여기 보험이나 핸펀등록은 어케했냐는 이야기들 있는데, 그건 가족관계증명서까지 필요없고 본인 민증이면 되는겁니다. 또 친어머니가 사망보험금 노린거 아니냐는 얘기도있는데, 저희엄마에게 물어보니, 그당시는 애기꺼 사망보험금 같은건 일반적이지 않았고 얼마 되지도 않아서,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던 시절이였다고해요. 아마 저 엄마는, 그냥 이예나로 올리면 가족이니 뭐니 다 되는줄 알았을거라고요.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으로 올리는 제도가 있었다는데, 저희 할아버지가 젊을때 아내를 잃고, 다시 젊을때 재혼하여 저희 엄마를 키워준.. 그래서 40년을 같이 산 할머니가 계시는데, 40년간 가족관계증명서 뗄일이 없다보니 당연히 엄마의 부모로 되어있는줄 알고살았대요. 근데 나중에 돌아가실때쯤 보니, 40년간 이였다고... 즉 저희엄마의 로 등록되어있지 않더랍니다.. 이걸 안것도 불과 2~3년 전이래요. 긍까 가족관계증명서 뗄일이 그만큼 적어요.. 안그래도 여러 복잡한 심경이실 저분과 저 가족들께 악플 달지 말아용 우리❤
등본 초본은 김예나로 떼지는데 가족관계증명서는 안떼진게 아닐까요? 엄마 딸 이예나 재혼 후 사망처리 김예나는 엄마&새아빠 밑이 아닌 고아로 출생신고 등록해서 가족이 없으니 김예나는 가족관계가 안뜨는거죠 등본은 동거인으로 되어서 같이 뜨고 다른 댓들 보면 그런거 같아요 이렇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래서 이상해서 가족관계증명서를 엄마꺼로 떼보니 본인이 이예나, 사망처리를 보고 그제야 사건의 전말을 알게된듯.. 근데 설명을 (나중에 알게 된거지만) 주민번호 2개로 살아왔(었던거)다 이런 식으로 생략하고 말해서 이상해진듯
주민등록이 2개인건 이해가 가는데 일단은 이예나(사망) 후 김예나 새로 출생신고를 한거잖아요 그런데 왜 김예나로 가족관계증명서가 안나오냐는거죠ㅋㅋ 그리고 회사생할 해보신분들은 알겠지만 회사생활 하면서 연말정산부터 해서 가족관계 증명서 필요한게 한두개가 아닌데 이제야 알았다고요? 저분이 이제막 취업한 사회초년생이면 모르겠지만 나이상 그것도 아닌데 ?
저 당시에 성을 개명한거는 어렵고 새 아빠가 김씨인데 딸이 이씨면 아기가 상처 받으면서 크거려 염려되 한 행동 갔습니다. 23살에 친아빠가 아니라고 알았고 예나님이 김씨를 쓰고 싶다고 하시니 친딸처럼 키우신듯 합니다 마지막에 아빠딸 이라고 하니 마음이 뭉클합니다 그래고 의문인건 어머니 행동인데 왜 연락이 안될까요 이런 이유로 그래다고 말하면 되지 다른 이유는 사망보험금 관련이 있을거라 추축됩니다
30년간 키워준 정이 있겠지 당연히 그걸 모르고 이야기 했을리가 없지 근데 그 감정에 취해서 어쩌지 어쩌지 그러면 사회가 혼란이 된다고 간단하고 깔끔하게 묶어서 표현했잖음 그리고 기억이 없어서 그렇겠지만 낳아준 친아빠랑 감정이 없다고 새아빠만 아빠취급하는것도 웃긴데? ㅋㅋㅋㅋ
정체성을 찾으셨고 이예나라는 이름을 다시 찾으셨으니, 앞으로 행복하게 사시기를 바랍니다. 아버님에 대한 애정이 참 보기 좋습니다. 부모님께서 잘못된 선택을 하신것이 맞지만 친자식이 아니라는 사실을 모르게 하기위한 부모님의 마음도 한편으로는 이해가 가고, 그래서 예나씨의 마음도 따뜻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 행복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아마 출생신고 다시 할 때 아버지 없는 무적자로 신고했을 듯(새아버지도 친자식이 아니니 친자로 출생신고 하기 꺼렸을걸로 예상됨. 예전에는 무적자로 출생신고 하면 성은 아무거나 쓰고 신고해도 해줬음. 이때 새아버지 성이 김씨니 김예나로 무적자 출생신고 한 것 같음) 저 사연자분 어릴때 주민등록등본 떼보면 세대주(새아버지) 동거인으로 되어있었을거임.
누가 상처 안 받게 할려고 사망 신고를 함 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웃기네 세살이면 새아빠든 친아빠든 모를때고 재혼 하고 좀 기다리면 새아빠 성으로 할수 있았을텐데 아무것도 모르는 애기가 뭘 안다고 애기를 위해서야 ㅋㅋㅋㅋㅋㅋ 난 애기 낳아보니깐 더 이해 안되는데? 어떤 미친 부모가 별 시덥지도 않은 일로 자기 손으로 자기 자식 사망신고서를 쓰냐;;
@@Shywisk 망상이라고 하기엔 쇼킹한 사건이 있어서..몇년 전 어떤여자가 자기 애기 방치해서 굶겨 죽인 사건 있었잖아요. 부검해보니 그죽은 애기는 그여자친정엄마가 낳은 아이 즉 그여자의 딸이 아니라 여동생이였음. 그여잔 분명 아길 낳았거든요. 그 애기는 어디갔을까요? 할머니가 실은 엄마 라는 사건의 내용이 하도 쇼킹해서 그쪽으로만 시선가고. 살인자여자가 낳은 아기가 어디갔냐고..지금도 안밝혀짐.
김예나로 다시 출생신고를 했으면 가족관계부가 생성 안됐을수가 없음 아마 출생신고를 한게 아니라 신규 주민등록만 했기때문에 주민등록번호만 있고 가족관계부는 없는 형태가 됐을거임 *주민등록과 가족관계는 각각 행안부/법원 소관이고 처리절차도 다름 서로 자동 연계도 안됨 예를들면 가족관계에서 사망신고 처리 후 주민등록지로 통보 보내면 그 동사무소 직원이 확인하고 주민등록 말소시키는식
새아버지인데 20대가 다되어서 알게되셨다니 아버지가 정말 사랑해주셨네요 저도 입양을 가서 허ㅇㅇ로 살다가 다시 학업때문에 다시 정ㅇㅇ로 바꾸고 이젠 결혼도 하고 아이를 낳아 살다가 양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셔서 임종도 못지켰다는 마음이 너무 괴롭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공증 받아 이름자체를 허ㅇㅇ로 바꾸려고 했지만 생각처럼 그렇게 쉽지는 않더라구요 슬퍼하고 있을때 저희 신랑이 저보고 허ㅇㅇ든 정ㅇㅇ든 아버님은 그냥 당신자체를 사랑했으니 이름에 너무 마음쓰지말고 조금이라도 마음 편하게 살기를 바라실거라고 하더라구요 무슨 마음인지 알것 같아서 댓글 남깁니다 김예나든 이예나든 무엇이였든 그분께는 그저 “예쁜딸”일겁니다 행복하세요
어머니가 정상 아닌 것 같습니다. 친아버지가 살아 있냐 없냐, 왜 이혼했냐도 봐야 하는 거고(새아버지와의 이혼 사유도 마찬가지). 아이가 새아빠라는 것 모르게, 그로 인한 불편감 겪지 않게라고만 말하기도 힘든 게.. 가족관계증명서를 뗄 수 없다면 실상 한국에서 사람으로 살기 힘들다는 걸 엄마가 몰랐다?... 알든 모르든 당장 재혼해서 위기 모면으로 친자식을 사망했다고 신고하고, 대충대충 사신 것 같네요. 이혼 두 번 한 게 요즘 큰 흠까지는 아니라고 하지만 절대 평범한 것도 아니지요. 시부모님들이 좋은 분이라고 웃으면서 말씀하시는데... 부모가 한 번 이혼한 것도 갸우뚱거리는 사람들 아직 우리나라에 엄청 많은데요. 두 번 이혼? 새아버지와 자식 또 낳았다고 했나요? ㅠㅠ 어질어질한 집안이네요. 제가 살면서 재혼하신 분 몇 봤는데 전배우자와의 아이 + 현배우자와의 아이... 이런 분들. 제삼자들은 오죽했으면 저러냐고 말하지만 그것 아니더라고요. 이분들은 전배우자와의 아이도 내 아이(그러면서 키우진 않는 경우도 많음, 걍 타이틀만 가져오고 싶어함, 나중에 아이가 다 커서 친부모 찾아주길 바람 등등) 현배우자와의 아이도 내 아이, 내 아이들이 다 내 편이길, 전배우자도 나를 용서해 주길, 현배우자도 나의 이런 상황을 십분 이해해주길... 전배우자의 아이도 내 아이잖아! 나 결혼 두 번 한 게 흠은 아니잖아...딱 이런 마인드더군요. 이러니까 애들한테도 뭐 그렇게 크게 죄지은 심정도 아니고(엄청나게 죄지은 심정이라 하더라도 뒤늦게 애 앞에서 눈물 콧물 짜면서 미안하다고 하면 되는 줄 알고..이게 얼마나 애한테 안 좋은 짓인 줄도 전혀 모르더군요), 여러 가지가 아주 엉망진창. ㅠㅠ 저 같은 제삼자가 이런 건 좀 그렇다! 조심스럽게 말해주면 빽빽 우기면서 말 절대 안 들어요. 이런 실패자들이 고집까지 엄청 세서... 고집만이면 말을 안 해요!!! 안 좋은 일을 계속 만들더라는....ㅠㅠ 공소시효 지났다고 마냥 웃을 일 아니라 씁쓸하군요. 사람 죽여놓고 공소시효 지났다고 괜찮아 괜찮아~ 이거 아니죠.
웃어도 웃는게 아니고 필사적 웃음으로 감추는 눈물이 보이는데 왜 웃는다고 ㅈㄹ들이냐
새아버지가 정말 잘해주셨나부다
저두 그 생각이 드네요
저두 그 생각
아버지 정말 좋으신분입니다
제일 소름돋는게 저수지에 빠져 죽었다고 ... 왜 하필 사망이유도 그딴식으로 적냐
사망보험금 타야되니
시체가 없는데 찾으려고 하면 곤란하니까
저수지에 빠져서 죽었는데 못 찾았다 이런 식 아닐까요?
어떻게 적었어도 욕할거잖아 ㅋㅋ 만약 그대로 김씨로 키웠으면 딸이 받았을 상처는 생각 안하냐?
@@younggun7078 아..
@@zointapa 보험금타령 지겹지도 않냐? 넌 사고 유가족들 보면 보험금 타서 부럽겠다는 생각부터 하나보네
사연자분이 웃겨서 웃는거겠어요.. 사태가 심각할수록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살면 내면이 다 무너져내리니까 웃어서라도 좀 가볍게 만들고 싶은 거 아닐까요? 남들은 들었을때 어머 어떡해 세상에 이런일이 실컷 호들갑 떨고 뒤돌아서면 끝이지만 본인은 이게 내 인생이라는데... 큰일처럼 생각하면 내 정신만 계속 병들어요. 해결은 하되 좀 가볍게 만들고 싶고, 그냥 그럴수도 있다고 덤덤하게 받아들이고 싶어서 웃을수도 있는거예요..
안물안궁
@@경이와함께 안물안궁 ㅇㅈㄹ
덤덤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은 얼굴 보이며 저기에 안 나와요. 숨길 일도 아니지만 저렇게 나와서 헤헤 거릴 일도 아니죠. 차라리 엄마가 밉다고 하면 위로라도 하지 그엄마에 그 딸 소리 듣기 딱 좋음.
본인은 힘들지만 크게 티 안내고 싶을수도 있고, 누군가에게 털어놓고 싶을수도 있고 몇분짜리 영상으로 저분을 어떻게 다 알수 있다고 이렇게 꼬였냐 다들 그냥좀봐
아빠가 이아빠로 바꾼다고했데ㅠㅠ
아버님 너~무 좋으신 분이시네요ㅠㅠ
나 이렇게 복잡한 사연 처음 들어본다
첨에 불법인걸 얘길 안하니까 듣는 입장에서 완전 꼬여버림 ㅋㅋ
걍 사망신고 전에 쓰던 명의를 엄마가 입양하면 가족관계 등록부 처리 되지 않나..? 성년자 입양 될텐데...?
근데 나도 21살인가에 주민센터 가서 주민번호 2개 인거 알게되서 정리 한적 있음.
70년대 이전엔 더한일도있었다
녀자인데 남자로 출생신고한일도
있고
이수근씨 진짜 머리잘돌아간다 재간둥이 정말영리해요 ^
그래도 그렇지 사망사유를 실종도 아니고 저수지라니..
실종으로 처리되면 몇 년이라는 기간이 소요되기 때문이겠죠.
무튼,어머니 입장이 상상초월 선 넘어서 공감이 안 되네요.
거기다 이혼까지 해서 또다시 복잡하게 만들었고 일단 사회문제 일으킨 거니까
하긴 예전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생판 모르는 사람이 남의 성인 딸에게 본인 자녀도 등록한 케이스도 있었으니 천태만상!!
※ 가족관계 증명서 또는 개인 문서 1년에 1번이라도 확인 차 떼봐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음.
이예나로 갈아타기 싫었겠다 저수지에 사망한 이름이어서 ㅎㅎ
😮ㄷㅅ @@Jeiifr2ktvfjdtsdgh
@@eseudeorvdlee1607무섭네요!! 모든일을 저런식으로 하면서 살아온건지! 저 엄마라는 사람!!!
저 엄마라는 인간이@@jaekyungleelee3098
제딴에야 딸을 위해서지 본심은 그냥 자신이 재혼임을 감추기위해 딸을 판걸로밖에 안보임 진짜 딸 생각했음 커서 저걸로 인생꼬일거란 생각을 못할까? 그리고 현재는 이혼...진짜 욕도 아깝다...
고도로 발전한 남미새는 자기 손으로 자기자식 사망신고서도 쓰게된다
다른건 모르겠고 좋은 새아빠 만났었네
옛날에 편하게하려다가 지금 복잡해졌네
해결돼서 다행
대단한 여자네요~~엄마라는분
근데 저 사연자 말투 왜 저럼? ㅋㅋㅋㅋ 끝을 다 쳐 올리면서 말하네
@@마허라-0안불편한데
@@마허라-0 찐따
@@쌀쌀이 그니까 찐따같음
@@마허라-0베지터 프로필하고 인터넷에서 악플달고 있는 당신이 제일..ㅋㅋㅋ
사연자 엄마 ㅈㄴ 대단하다진짜... ㅎㄷㄷ
칭찬으로 알아들을듯
ㄹㅇ 엄마 돌돌씽
@@reunmalba5367대물림
나만 소오름 인가. 계곡 바다도 아니고 아기 아빠 사망한지 삼년도 안지나 세살 아기가 저수지에 빠져 사망? 누구라도 사건으로 생각이 들텐데... 3년 늦게 출생신고 하더라도 가족증명서 당연히 나오고 혼인신고도 할수 있는데 못 한다는게 말이 안됨. 엄마가 혼인 신고도 안하고 새아빠 입양해서 호적에 올려다가 이혼과 동시에 새아빠가 파양 신고로 호적에서 빼버린 건가?
@@reunmalba5367 이혼은 원인에 따라서 다르죠. 예를들어 가정폭력이 벌어진다면 계속 폭행당하면서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데 평생 같이 살수는 없잖아요.
보험사기같은것도 의심해볼만한거아닌가..
그리고 여자본인입장에선 이건 충분히 울고도 남을일인듯 싶네요...
아 그러네요..
애들은 사망보험 안될걸요 부모가 죽일수있어서
아이들은 사망보험금을 담보로 하는 보험이 없어요
@@ddingddongS2그당시엔 어린이 사망보험 가능했을거에요.. 설마 보험금때문에 그랬을까 싶다만,,
엄마가 무섭다…
예나님 안됐네요ㅠㅠ 이예나로 잘 사시고 혼인신고도 하시길~~
사돈댁이랑 남편이 많이 놀라고 꺼름칙할듯
@@chelseapark8400 저렇게 수상한 사돈이랑 엮이고싶지않을 듯… 아무리 그런사정이라해도 문서조작해가면서 자식 죽이고 살리고 민증 두개만들면서 살게하는게 정상은 아님 90년대면 굉장한옛날도아니구만 이해가안감
엄마ㄹㅇ소름끼친다...
결혼하면 친정은 끊고 사는게 답일듯.
나는 엄마를 사람으로 안봄 ㅠㅠ 재혼이 뭐라고요ㅠㅠ
아이를 생각하셔야지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그래도 본인이 가장 맘이 아프겠지.
엄마라는 사람이 정상이아닌거지..
뭘 정상이 아니냐.. 영상을 보긴 본거냐? 지금이야 새아빠 성으로 바꾸는것도 가능한데
3살짜리가 크면서 동생과 성이 다르다는걸 30년전에 쉽게 받아들여졌겠냐? 그 어린 나이에
어머니와 새아빠의 마음을 니가 어케 알겠냐
어케가 무슨뜻인지 무슨단어인지 내 머리로는 이해를 못하겠네 참신기한단어다 신기한 단어라 ?
@@Sane--Dule 사망신고한게 정상이라생각하냐
@@Sane--Dule 정상적인부모라면 자식이 성인이되었을때 이런저런상황을 다설명해줬겠지 ....?
@@Sane--Dule 다들 30년 전 에도 지금 처럼 이름 바꾸기 쉬운 줄 알았나 봅니다 헛소리 하는 댓글들이 많네요
저 38살인데 그때쯤이면 저 일이 가능했을수 있어요. 저 초딩때만해도, 동사무소가면 수기로 다 작성했었고, 먼지쌓인 두꺼운 책 뭉텅이 들고 나와서 행정 확인하시던 동사무소 공무원들 모습이 제 기억에 있으니까요. 제가 10살때쯤 컴퓨터가 일반 보급되기 시작하여서, 그시절엔 컴퓨터학원도 있었어요. 컴퓨테 학원에 가면 아직 윈도우가 보급 되지 않아, 검은색 도스화면이 나왔었고, 명령어를쳐서 들어가는 때였지요. 여기 보험이나 핸펀등록은 어케했냐는 이야기들 있는데, 그건 가족관계증명서까지 필요없고 본인 민증이면 되는겁니다. 또 친어머니가 사망보험금 노린거 아니냐는 얘기도있는데, 저희엄마에게 물어보니, 그당시는 애기꺼 사망보험금 같은건 일반적이지 않았고 얼마 되지도 않아서,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던 시절이였다고해요. 아마 저 엄마는, 그냥 이예나로 올리면 가족이니 뭐니 다 되는줄 알았을거라고요.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으로 올리는 제도가 있었다는데, 저희 할아버지가 젊을때 아내를 잃고, 다시 젊을때 재혼하여 저희 엄마를 키워준.. 그래서 40년을 같이 산 할머니가 계시는데, 40년간 가족관계증명서 뗄일이 없다보니 당연히 엄마의 부모로 되어있는줄 알고살았대요. 근데 나중에 돌아가실때쯤 보니, 40년간 이였다고... 즉 저희엄마의 로 등록되어있지 않더랍니다.. 이걸 안것도 불과 2~3년 전이래요. 긍까 가족관계증명서 뗄일이 그만큼 적어요.. 안그래도 여러 복잡한 심경이실 저분과 저 가족들께 악플 달지 말아용 우리❤
저는 이름도 동사무소직원때매 바뀌었어요
원래꺼는 그렇다쳐도 새로 출생신고를 했는데 가족관계증명서가 안나올수가있나?
새아빠랑 재혼하면거 거기엔 안넣어주고 고아처럼 동거인으로 등록해뒀을지도 몰라요
@@UA-camprimi고아도 가족관계증명서 때면 부모없으면 빈칸으로 나오지 기록자체가 없진않음. 한마디로 저아줌마가 거짓말하던가 출생신고를 하지않던가 둘중하나여야만 가족관계증명서가 없음. 근데 민증은 있으니 출생신고는한거고 고로 저아줌마가 거짓말하고있을 가능성이 큼
@@Shywisk오 그렇구나..
@@UA-camprimi아빠가 친아빠처럼 키운거보면 그건 아닌거같음 걍 주민등록번호만 부여하고 호적등록 누락시킨거같음 옛날엔 컴터없을때는 거의 다 업무를 타자치고 수기로 했으니까
@@zsarang 호적등록 신고 안 했어도 새아버지 본인이던 서류 받아서 정정신고 가능 하지 안아 쓸까요? 하다 못해 엄마 호적이라도..
수근님 “예나가 바뀌는건 아니니까”라는 말이 맘이 찡하네요
근데 살면서 등본/초본/가족관계증명서를 20대 후반까지 한번도 안떼봤다는게;;
그러게요
등본 초본은 김예나로 떼지는데
가족관계증명서는 안떼진게 아닐까요?
엄마
딸 이예나
재혼 후 사망처리
김예나는 엄마&새아빠 밑이 아닌
고아로 출생신고 등록해서
가족이 없으니 김예나는 가족관계가 안뜨는거죠
등본은 동거인으로 되어서 같이 뜨고
다른 댓들 보면 그런거 같아요
이렇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래서 이상해서 가족관계증명서를 엄마꺼로 떼보니
본인이 이예나, 사망처리를 보고
그제야 사건의 전말을 알게된듯..
근데 설명을
(나중에 알게 된거지만) 주민번호 2개로 살아왔(었던거)다
이런 식으로 생략하고 말해서 이상해진듯
@@user-hp4gxl1c6s 등본 떼도, 동거인이라고 뜨면 의심을 가져야했는데 안 가졌다는게... 등본 떼도, 자녀면 자녀라고 뜹니다.
@@코랄이-s5e
등본떼면 자녀로 떠요
사연 내용을 잘 들어 보세요
등본까지는 별로 지장이 없었던거 같아요 살면서 가족관계증명서 뗄 일은 극히 드문거 같아요
재혼이 뭐 대단한 사건이라고 자식을 이 사단을 만든건지..
당시에는 어린 딸한테 상처주고 싶지 않았던거지. 이해 됨
엄마란 사람이 재혼하기 위해서 자식을 죽이고 지랄이세요~~ 🤬
그 시절엔 이혼에 선입견 가지고 색안경끼고 수군거리는 사람들이 많았어서 그랫던듯ㅜ
안쓰럽다요ㅜ
음.. 사별하고 어린 딸을 위한 선택이었다면 이해됩니다 90년대는 재혼에 대한 선입견이 있었으니까요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하고 있네 우리 엄마도 4년 결혼 생활하고 사별인데 선입견? 그 당시에도 친구들 한 집걸러 한집으로 이혼 가정 엄청 흔했는데 엄마가 자식을 죽이는건 말이 안됨
사회가 혼란스러워진다는 서장훈님 말씀이 맞아요👍주민등록번호 2개인 사람들 여러명 있음...
주민번호 2개 이상이라면 범죄자 아니면 국정원...(추측)
@@ChangHoMyeong 그럴수도🤔.. 행정이 허술한듯.. 법원에서조차 심각하게 생각안하는게 문제인듯..
주민등록이 2개인건 이해가 가는데
일단은 이예나(사망) 후 김예나 새로 출생신고를 한거잖아요
그런데 왜 김예나로 가족관계증명서가 안나오냐는거죠ㅋㅋ
그리고 회사생할 해보신분들은 알겠지만 회사생활 하면서 연말정산부터 해서 가족관계 증명서 필요한게 한두개가 아닌데
이제야 알았다고요?
저분이 이제막 취업한 사회초년생이면 모르겠지만
나이상 그것도 아닌데 ?
1개를 두명이 쓴경우도 있음.. 심지어 직원실수로 미혼인 동명이인에게 혼인신고에 자녀등록까지 해서 난리남 예전에 뉴스에 나옴
남자입니다. 저도 초등학교때 2 쓰니깐 적혀지더라구요. 초등학교때까지 저 주민번호 2로 시작하는줄알았네요…😬 알고보니 1….
진짜 엄마가 맞는건지 친자확인 해보시길 😅
엄마가 대단한 사람이네ㆍ먼들 못하겠냐
엄마가 대단한건 맞는데 좋은쪽이면 누가 뭐라그래.
본인 사적 욕심때문에 사회질서를 무너뜨린 범죄자임.
@@플쉪 개소리 오지네 지금은 쉽게 가능한 일인데 그당시 법이 그런거다
범죄자 같은 소리하고 있네
@@Sane--Dule 법이 불안전한 허점을 이용해서 그렇게 행동하는게 정당하다고 하고싶은거지?
아니 근데 새아빠랑 엄마가 혼인하면서 출생신고 늦게 한 걸로 했으면 새부모님 아래로 가족관계증명서나오는 거 아닌가요????? 나만 이해 안되나;;
그러게요???
그러게요😮
ㄴㄴ그냥 호적에는 안 올리고 동거인으로만 올린거 같음
@@yum_s2 그런가요? 새아버지 성따라 김으로 한 거 아닌지.. 부모가 출생신고를 했는데 어떻게 동거인으로만 되나요? 적어도 어머니 밑으로는 호적이 있을텐데요.
나도 이부분이 이해가 안됐음 출생신고를 하고 아빠성을 따라만들려 했으면 분명 그아빠자식으로 호적이 들어갈텐데 왜 가족관계증명서가 안떼지는지 이해가 안됨
친아버지 돌아가신건 확실한가요?
이해가 안된다. 여지껏 쓰던 김예나란 이름으로 가족관계부가 안나온다면 가공의 인물 김예나를 만들때 엄마의 딸로 출생신고를 하지않고 부모없는 아이로 신고했단 뜻인가?
사망신고하려면 의사가 작성한 사망했다는증명서같은거있어야 되는거아닌가?
저수지에 같이 놀러갔다가 애가 빠져 죽었는데 시신을 찾을 수가 없었다. 경찰서에 그렇게 말하고 사망신고 했겠지요. 90년대까지만 해도 그게 가능했음.
@@kaiewoo9434상상하니 개소름이네 저걸 친엄마가 행동했다는게
사망진단서 그거 엄청 허술합니다.
회사휴가 증빙서류로 그리고 보험신청서류로 제출가끔하는데 스켄편집해서 재사용할것도 같습니다.
80~90년대만 해도 굉장히 허술했음.
80~90년도면 민증도 지금같은게 아니고 조그마한 카드에 사진 붙어있고 손글씨로 이름 주민번호 써있던 시절임
들어도 1도 이해가 안 감.....
뭐가 이해가 안가심 설명드림
@byeolha7177 민원인 상담하십니까 ㅋㅋㅋㅋ
@@byeolha7177혼인신고가 안되는 이유요
요즘의 시각으로 생각하니 그럼. 당시엔 사회전반 행정업무들이 수기로 작성했음. 90년대 후반까지도 위조는 너무 쉬운일이었음.
저 당시에 성을 개명한거는 어렵고 새 아빠가 김씨인데 딸이 이씨면 아기가 상처 받으면서 크거려 염려되 한 행동 갔습니다. 23살에 친아빠가 아니라고 알았고 예나님이 김씨를 쓰고 싶다고 하시니 친딸처럼 키우신듯 합니다
마지막에 아빠딸 이라고 하니 마음이 뭉클합니다
그래고 의문인건 어머니 행동인데 왜 연락이 안될까요 이런 이유로 그래다고 말하면 되지 다른 이유는 사망보험금 관련이 있을거라 추축됩니다
주민번호뒷자리가2이고 여중 여고 나오신분이 호적에 남자로등록되어있는데 행정소송하셔야된다는분 이야기가생각나네요.30대여성분이셨는데 생각이상으로 행정이 개판입니다.
맞아요. 등기부등본 도 이사가기전날 떼어보니 공동명의자 남편을 이상한주소에 넣어놨더라구요. 등기소에서 책임지고 고쳐놨지만 무슨생각을하고
그렇게 따로써논걸까요.
개환장~~(이사실을 부동산에서 연락이와서 전날 알게됨요.)
저도 그랬어요.
주민번호는 2,
호적 성별은 "남"으로 돼 있는걸 19살에 발견.
그때까지 호적 떼 볼 일이 별로 없어서 아무도 모르고 살았던...
고친다고 아주 쌩쇼를 했었네요. 😅
저는 본적지 담당 공무원이 최선을 다 해 줘서 행정소송까진 안갔었네요.
여성분 ...좀...
저도 이런 케이스 봄 심지어 그분은 병원가서 여성이라는게 적힌 의사소견서 내야지 정정 해준다해서 병원에 오신 케이스였음
난 이름 한자표기를 동사무소 직원이 잘못등록함ㅋㅋ 한자이름이니 그냥 그러려니하고삼
보아하니 성을 바꾸려니 아버지한테 미안한것같은데 포인트를 잘못맞춰 상담을했네
공감해요 30년을 키워준 새아버지한테 미안해야줘 머리검은 짐승은 거두는게 아니다
@@푸딩-j6g새아빠한테 미안하단건데요? 원래 친아빠 성으로 가는거라.. 김씨에서 이씨로
@@푸딩-j6g 님이 말뜻 이해못한건데요.;; 키워준 새아빠한테 미안하단 뜻인데, 못알아듣고 막말까지..😂😅
30년간 키워준 정이 있겠지 당연히 그걸 모르고 이야기 했을리가 없지 근데 그 감정에 취해서 어쩌지 어쩌지 그러면 사회가 혼란이 된다고 간단하고 깔끔하게 묶어서 표현했잖음 그리고 기억이 없어서 그렇겠지만 낳아준 친아빠랑 감정이 없다고 새아빠만 아빠취급하는것도 웃긴데? ㅋㅋㅋㅋ
키워준 아빠한테 미안하다고만하고 어차피 낳아준 아빠성으로 바꾼거잖아요 그러니 남의자식 키워봐야 소용없다는 말이 맞잖아요
이해가 안가는 사연인데..
두 보살님은 이해가 되시나봐요
그래도 용기내서 오셨는데 최대한 이해해보려 노력하신거죠
엄마가 악귀네 재혼하고 딸저렇게 만들었으면 잘살아야지. 또이혼까지 꼴갑떤다 진짜
ㄹㅇ
저 시대에 저정도로 사망신고 절차와 주민등록 생성이 허술하다면
사람죽이고 다른신분으로 살아가는게 절대 영화의 내용만은 아니라는거네
영화 화차처럼 말이지..
서류조작은 진짜 의외로 별거아니어서 그런듯
브로커에게 돈만 주면 가짜주민증 금방 만듦
이래서 공식등록된 외국인 이외에도 사실상 불법체류자가 엄청 많아요
아니 너무 이상함!!! 학교나, 직장 다닐때 기본 떼어오라는게 있을텐데!!! 20대후반까지 몰랐다는것도 말이 안됌!!! 희안한 집구석임!!! 특히 엄마라는 사람~
저는 30대인데 30대전까지 떼오라고한적이나 뗄일이 한번도 없었긴합니다 ㅋㅋ
취업하거나 그러면 초본 떼오라고 하던데 가족관계 증명서만 표기가 안 되어있다는게 무슨말인지😂 글구 새아버지인거 들키지 않게 하려고 그런거면 새아버지 호적에라도 김예나가 등록되어있어야는게 아니에요? ㅠㅠ 아 너무 어렵다..
@@user-ertye 등본상에서도 사람이 죽어서 없으면 아예 나오지 않을까요?
땔일이 없긴함
가족관계증명서 학교에서 뗄일이 뭐있나요? 걍 주민등록등본 정도만 떼지..직장도 급여로 가족수당같은거 받을때 말고는 쓸일없고 개인사업 알바만 했다면 더더욱 뗄일 없음
엄마가 미쳤네 제정신이 아니다 어떻게 자기가 낳은 자식을 사망신고하냐
저런 엄마 드문드문 있습니다 사람이라고 볼수가 없지요
제 아빠는 자기랑 사는 여자에 빠져 저한테 6개월간 7400만원 사기치는 거 도와줬어요. 그리고 사기 안쳤다며 그 미친 인간 편들고요
@@endlee3693아이구야 우짜
@@endlee3693그 여자 이뻣나요?
자녀를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었네
서장훈은 진짜 정리를 이성적을 너무 잘해준다는!! 👍👍
김예나로 출생신고 했다며 왜 가족관계등록이 안떼져??? 김예나로 3년 늦게 출생신고 했다며? 이게 말이 되나?
가족이 없는사람으로 올린거아닐까요?
지금은 출생한 년도에 출생신고를 해야해요.. 지금은 그게 안되는데.. 예전에는 아이들이 태어나자마자 죽는 경우가 많아서 출생신고 자체를 늦게 해도 됐었대요. 그니까 출생한 년도에 안해도 되는거죠...
미쳤다.. 에휴 어머님….
정체성을 찾으셨고 이예나라는 이름을 다시 찾으셨으니, 앞으로 행복하게 사시기를 바랍니다.
아버님에 대한 애정이 참 보기 좋습니다.
부모님께서 잘못된 선택을 하신것이 맞지만
친자식이 아니라는 사실을 모르게 하기위한 부모님의 마음도 한편으로는 이해가 가고, 그래서 예나씨의 마음도 따뜻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 행복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엄마나쁜사람일랠사람끝까지살지못하면서잔머리굴려서일낼사람
양아버지가 진짜 사랑으로 키우신듯
다 떠 나서 새아빠가 좋은 분이셨나봐요 ~ 사랑 받고 자란분 같네요~ 행복하세요!
방송에 나올게아니라 경찰서로 가야되는거아닌가…? 뭐임?
직장다닐때 등본이랑 그런것도 필요하고.. 금융거래를 하더라도 신용조회도 하는데..
출생신고 늦게만 해도 벌금이 있었는데...
장난 아닐거 같은데.
공소시효가끝났대요
이건 경찰서 가야겠는데
공소시효 끝났다는데요
이건 말못하는 찐 고민임 진짜... 사연자분 엄마 잘못 만나서 불쌍함
어이가 없네요 ..어떻게 자기엄마가 저럴수있지?
엄마가 재혼하면서 왜 사망신고를 했는지 도저히 납득이 안가네욤.
도저히 이해가.....ㅠㅠ
성을 재혼한 아빠 성으로 바꿔주려고 그랬나봄
@@rucyjw그렇다고 33년동안 사망상태로 만드는건 정상이 아닌데요
저수지에서 환생하셔서 그런지 피부과 물기가 촉촉하니 물광이나네요
화장빨이예요 물광 커버쿠션 그리고 보톡스나 시술 그런거 하면 얼굴에 광이 납니다
농담이라도 그런말하지마라
본인한텐 상처가될수있다
말한디에 천냥빚갚는다잖수
드립도 할말 안할말이 있지 인성이 보인다.
남만 윗댓 2개 어이없냐? 사연 심각하게 보고있는 와중에 이 댓글보고 피식했는데 이게 인성 거론할 정도의 댓글임?
@@in6115인성 거론까지는 몰라도 무례한건 맞지. 나도 솔직히 말하면 피식했지만 그거 굳이굳이 티내는거 자체가 예의가 아니니까.
이래서 가정환경이 중요한거다
다른건 다 차치하고 제일 이해가 안되는 게 이예나를 가라로 사망 신고하고 김예나로 새로 출생 신고를 했는데 왜 가족 관계 증명서엔 안 올라간거임? 무슨 경우인지? 이런 행정 절차를 잘 몰라서 나만 이해를 못하는거 같은디 누가 좀 알려주세요뮤ㅠㅠ
아마 몰래몰래 가라로 문서를 처리하려다보니 발생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95년도에 이뤄진 일이라니까 전자화보다는 실물 종이와 수기로 진행되었겠죠 그 때 차라리 완벽하게 처리가 되었다면 좋았을텐데 당시에도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던 이유가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엄마 아빠 자식으로 출생신고 하지 않은거 아닐까요? 외조부 밑으로 했거나 아니면 관계를 엄마재혼하면서 부모 자식관계로 않했거나...
아마 출생신고 다시 할 때 아버지 없는 무적자로 신고했을 듯(새아버지도 친자식이 아니니 친자로 출생신고 하기 꺼렸을걸로 예상됨. 예전에는 무적자로 출생신고 하면 성은 아무거나 쓰고 신고해도 해줬음. 이때 새아버지 성이 김씨니 김예나로 무적자 출생신고 한 것 같음) 저 사연자분 어릴때 주민등록등본 떼보면 세대주(새아버지) 동거인으로 되어있었을거임.
@@산푸른-e1v
출생시 친부이던지 호적만 빌리던지 해서 이예나로 신고함. 그 후에 친모가 재혼을 했는데 양부가 김씨여서 성을 바꾸기보다는 그냥 가라로 이예나를 사망 시키고 김예나를 새로 출생 신고함
사연자어머니 많이특이하실듯 사차원스탈
그냥 남자없슴 안되는 여자!
남미새
뭔가 말이 안맞는데...사망신고를 하고 새로 태어난 걸로 했으면 그냥 그대로 살아지고 혼인신고도 되는 거지 그럼 이제껏 학교 직장 금융 통신 등등은 다 어캐 했다는 거임? ??? 다되는데 혼인신고만 안되는 게 어딧어
행정부랑 법무부랑 분리되어 있어서 그럼
울어서~왜 울지 했는데 서장훈씨가 말해서 속이 시원하네 울 일은 아니잖아요...
10:06 사망신고 됐다가 다시 살린 경우 '부활'로 표기 된다던데ㅋㅋㅋ
ㄹㅇ?ㅋㅋㅋ웃프다
부활 ㅋㅋㅋㅋ
새롭게 출생신고하면 새로운 출생으로 가족관계증명서가 새롭게 등재됩니다. 그러면 김예나로 평생살아가게 되는겁니다.그러니 저말은 하나도 앞뒤가 맞 지않아요.
저도 예나라는 여자분 얘기 반복해 들어봐도 앞뒤가 전혀 안맞네요ㅜ
김예나로 살면서 치과치료 할인받을때 이예나 가족관계증명서를 발급받으려 했다는등 혼인신고 할때도 이예나 가족관계증명서가 없다는등 ...
본인도 어떻게 해서 이렇게 된건지 잘 모르는데 무슨 말을 하면 말이 되겠어요. 이 상황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서장훈님도 말씀하셨잖아요. 불법이라고.
이수근 똑똑하네
원래 잔머리는 대한 민국에서 이 수근이 일등일걸요.
머리나쁘면 이수근처럼 센스있게 남 웃기는것도 못해요
@@서준맘-m7gㅋㅋ 매력남
아빠가 진짜 좋은신분 같은데.
공소시효가 나발이고 저 사연자 애미 처벌 시키면 안됨???
이상하네????? 저 사연자도 너무 무지한거아닌가? 33년 살면서. 고등학교 대학교 성인되서 보험이라던가 사회 나라에서 최소한 생활할수있는 통장이라던가 흠????
주민등록은 되어있으니 문제없었겠죠~ 가족관계증명서가 필요한 상황이라서 알게된거라자나요~
등본엔 김예나 나와있지만 가족관계에 김예나가 없다고 되어있습니다
새아버지가 그래도 잘해주셨나보네
엄마가 제정신이 아니네;;
그렇게 까지 말 할 거 있습니까? 딸 상처 안받게 하려다 벌어진 일을...
@@dia4816 부모가 안되어보니까 그저 입에 나오는대로 막말 지껄이는거죠
누가 상처 안 받게 할려고 사망 신고를 함 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웃기네 세살이면 새아빠든 친아빠든 모를때고 재혼 하고 좀 기다리면 새아빠 성으로 할수 있았을텐데 아무것도 모르는 애기가 뭘 안다고 애기를 위해서야 ㅋㅋㅋㅋㅋㅋ 난 애기 낳아보니깐 더 이해 안되는데?
어떤 미친 부모가 별 시덥지도 않은 일로 자기 손으로 자기 자식 사망신고서를 쓰냐;;
@@탄산빠진탄산수 영상도 안 보고 댓글 다시나? 30년 전에는 지금 처럼 쉽게 이름 쉽게 바꾸기 쉽지 않았다잖아 빡통아
@@dia4816 사문서 위조아님? 다른방법도 많은데 굳이 사망신고를하는 건 멀쩡한선택은 아님
웃으면서 할얘기가아닌데 공소시효끝났다면서... 사문서위조해서 사망신고하고 출생신고한건데 복잡스럽네
저게 사실이라면 본인 인생이라는 생각에 충격먹으면 덜덜 떨면서 웃거나 울거나 하면서 분위기를 어떻게든 가볍게 만들고자 저럴수도 있음. 난 투신자살 눈으로 목격했는데 사람 몸에서 피가 그렇게 나온다니.. 같은 온갖 생각 들면서 덜덜덜 떨고 혼자 저랬었음
아니 가족관계증명서가 안나오는거랑 혼인신고 못하는게 무슨 상관이죠? 그럼 고아들은 결혼도 못 하나요?
부모도 잘만나야 된다..운이다
성은 핑계고 다른게 목적이 있지않을까 싶은데... 보험금이라던가
아이는 사망보험금 없음
성인미만은 보험금 지금안됨.
@@배낭여행-r5u 지금은 없지만 저 사연자가 어렸을 쯤엔 있었음
이후에 법 개정되어 없어진 것
@@배낭여행-r5u지금은 없는데 없는 이유가 예전에 엄마들이 사망보험 잔뜩 들고 애기들 죽여서 없어진거라 저사람 나이면 가능한 이야기긴함..
@@kimlim3330오후 진짜일까요.....😢 뭔가 돈과 관련된 것 같기도요.... 굳이...
내가 뭘 본 건지 참.. 황당하네. 재혼하고 싶어서 있는 자식을 사망신고했다 이거임? 차라리 그냥 두고 가지.ㅡㅡ
진짜 그냥 웃으시는데 그냥 썰풀듯이 말하시는게 충격.. 진짜 짧은 동영상하나로 사람이 어떻게 어떤 환경에서 자라왔는지 예상됨
이거 댓글창을 막는게 나을듯요.. 마지막을 안보고 끝냈는데 키워주신 아버님의 대한 사랑을 생각하시고 그냥 밝으신 분인걸로..근데 사기 안당하게 조심하셔야겠어요
새아빠께서 친딸 이상으로 잘키워주셨나보네요. 힘내시고 화이팅
새롭게 출생신고 했는데 가족관계증명서가 왜 없나?!
새로 출생신고 한걸로 있어야지...???
진짜 그렇네..
그렇네요?
그니깐 민증도 새로있다면서, 새로운 민증으로 가족관계증명서 떼면 되는데 안떼진다고 하니 걍 리플리증후군임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학교, 취업 등 가족관계증명서 계속 떼야함. 근데 결혼할때가 되어서 알았다고?? 직장다닌다고 말하면서??? 리플리임 걍
거짓말같음.
프리나 알바나 사업만해왔으면 가족관계증명서 뗀적 없을수도 있긴함ㅋㅋ
그 때 당시에는 출생.사망증명서 대신 인우보증서라는게 있었습니다 2명을 보증 세우면 되었었죠
그말은 2명의 공범이 더 있단거네요?
소름돋네.. 굳이?
33살이면 옛날도 아닌데 그냥 이해가 안감...
90년대는 지금이랑 한참 다른 시대긴함 지금같은 시스템도 순식간에 발전한거라
그때까지만 해도 건강보험증(당시엔 의료보험증) 수기로 기록하던 시대임.
출생신고 때 부모 정보가 다 들어가고 그때 가족관계증명서가 형성이 될텐데 주민등록만 되어있다는 건 말이 안됨.
단독세대주로 고아로 신고된 거 같네요.
고아로 가능
주먹구구식으로 사망신고도하고
출생신고도하고..? 옛날엔 그게됐나?..
그래도 사망신고는 시신도잇어야하고 사망신고서 작성도할텐데...
실제 김예나라는 애를 죽이고 이예나라는애가 사망한걸로 처리하고 김예나라는 신분으로 사는거아닌가? 왜케 무서운 생각이들징
악..
드라마 줄이시길..
@@Creature1945 망상고만좀 해라 애를죽이면 시체는 어쩔건데?
@@Creature1945 옛날엔 컴터없을때 장부도 수기로 적고 타자쳐서 문서만들고 했으니 충분히 신고누락 및 위조 가능성 있음
@@Shywisk 망상이라고 하기엔 쇼킹한 사건이 있어서..몇년 전 어떤여자가 자기 애기 방치해서 굶겨 죽인 사건 있었잖아요. 부검해보니 그죽은 애기는 그여자친정엄마가 낳은 아이 즉 그여자의 딸이 아니라 여동생이였음. 그여잔 분명 아길 낳았거든요. 그 애기는 어디갔을까요? 할머니가 실은 엄마 라는 사건의 내용이 하도 쇼킹해서 그쪽으로만 시선가고.
살인자여자가 낳은 아기가 어디갔냐고..지금도 안밝혀짐.
저 사람 엄마가 이기적이네... 저렇게 까지 하고 다시 이혼까지하고...그리고 내가 남편이라면 헤어진다. 장모가 무서운 사람임...
저수지에빠졌다고 사망신고하고 보험금받아먹고 재혼 후 보험금으로 먹고 살다가 다시 이혼
저 분도 좀 특이하네.... 어떻게 성인될때까지 그걸 모를수가 있나.. 등본같은 서류 발급도 받아야 될 거고 취업할 때 이것저것 서류도 떼야 되고 그랬을 텐데 어떻게 그걸 모를 수 있지? 세상과 단절하고 살았나
영상 안봤어요 ? 가족관계증명서 제외하고 등본도 다 뗼수 있고 주민등록상 살아가는데 문제가 없었으니까 모르죠
새아버지께서 정말 좋은 분이셨나봐. 멋지당❤❤❤
새로 출생신고를 하고
주민번호까지 받았는데
왜 가족관계 증명서가 안나오지!?
공무원이 공모했다기보다
늦은 출생신고로 알고
과태료 처분하고
호적에 올리며
주민번호 부여했으면
당연히 엄마라도 부모가
기재되야 정상 아닌가?
이해가 안되네
18:05
@@은하수별빛-l4j그럼 기존에 저수지에 빠저죽은 이예나는 어떻게 설명할거임? 사망신고를 할려면 사망진단서가 필요하고 그럴려면 시체나 변사체가 필요할텐데 그거도 그럼 조작으로 문서를 만들었단 이야기임?
부모없는 애 출생신고가 가능했나? 2010년대에만 해도 미혼부가 딸 출생신고 하려해도 안됐었는데..궁금한 이야기에 나왔었음
@@Shywisk물에 빠져서 못찾았다고 한거 아닐까요
왜 출연하겨?
무슨소리인지 하나도모르겟어요...
왜자꾸 웃지? 심각한 상황인데....;..
김예나로 다시 출생신고를 했으면 가족관계부가 생성 안됐을수가 없음 아마 출생신고를 한게 아니라 신규 주민등록만 했기때문에 주민등록번호만 있고 가족관계부는 없는 형태가 됐을거임
*주민등록과 가족관계는 각각 행안부/법원 소관이고 처리절차도 다름 서로 자동 연계도 안됨 예를들면 가족관계에서 사망신고 처리 후 주민등록지로 통보 보내면 그 동사무소 직원이 확인하고 주민등록 말소시키는식
이답을 찾고있었는데 연계가 안되서 가능한 일이 맞았군요
아 이거구나ㅋ
구찮아서 ㅋㅋㅋ장훈이 팩트!
이혼은 할 수 있지만 천륜까지 마음대로 끊으려고 하지맙시다... 자식은 소유물이 아닙니다
웃음이 많아보이지만 여태 살면서 많이 울으셨을거임
이럴수없어요
엄마가.. 말이안되요
새아버지인데 20대가 다되어서 알게되셨다니 아버지가 정말 사랑해주셨네요 저도 입양을 가서 허ㅇㅇ로 살다가 다시 학업때문에 다시 정ㅇㅇ로 바꾸고 이젠 결혼도 하고 아이를 낳아 살다가 양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셔서 임종도 못지켰다는 마음이 너무 괴롭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공증 받아 이름자체를 허ㅇㅇ로 바꾸려고 했지만 생각처럼 그렇게 쉽지는 않더라구요 슬퍼하고 있을때 저희 신랑이 저보고 허ㅇㅇ든 정ㅇㅇ든 아버님은 그냥 당신자체를 사랑했으니 이름에 너무 마음쓰지말고 조금이라도 마음 편하게 살기를 바라실거라고 하더라구요 무슨 마음인지 알것 같아서 댓글 남깁니다 김예나든 이예나든 무엇이였든 그분께는 그저 “예쁜딸”일겁니다 행복하세요
사망진단서는 병원에서 발급받는것 아닌가요? 저 시절은 달랐나요?저수지빠졌는데 시신확인없이 사망진단서를 발급해준다뇨?
여러가지로 석연찮은데... 이게 공소시효가 지났다고 웃으면서 할말인가요.? 그리고 본인이 몰랐다는게 말이되는건지? ?
옛날에는 저수지에 빠져 죽었는데 시체를 못 찾았다고 하면 시신 확인 없이 처리 가능했어요. 살면서 서류 뗄 일이 꽤 있는데 저때까지 몰랐다는건 저도 잘 이해는 안가네요..
외인사는 병원에서 발급안해주고 경찰이 사체검안서를 떼주는데 저런경우 시신을 못 찾으면 실종신고되었다가 3년뒤 사망신고 할수있어요
어머니가 정상 아닌 것 같습니다. 친아버지가 살아 있냐 없냐, 왜 이혼했냐도 봐야 하는 거고(새아버지와의 이혼 사유도 마찬가지). 아이가 새아빠라는 것 모르게, 그로 인한 불편감 겪지 않게라고만 말하기도 힘든 게.. 가족관계증명서를 뗄 수 없다면 실상 한국에서 사람으로 살기 힘들다는 걸 엄마가 몰랐다?... 알든 모르든 당장 재혼해서 위기 모면으로 친자식을 사망했다고 신고하고, 대충대충 사신 것 같네요. 이혼 두 번 한 게 요즘 큰 흠까지는 아니라고 하지만 절대 평범한 것도 아니지요.
시부모님들이 좋은 분이라고 웃으면서 말씀하시는데... 부모가 한 번 이혼한 것도 갸우뚱거리는 사람들 아직 우리나라에 엄청 많은데요. 두 번 이혼? 새아버지와 자식 또 낳았다고 했나요? ㅠㅠ 어질어질한 집안이네요.
제가 살면서 재혼하신 분 몇 봤는데 전배우자와의 아이 + 현배우자와의 아이... 이런 분들. 제삼자들은 오죽했으면 저러냐고 말하지만 그것 아니더라고요. 이분들은 전배우자와의 아이도 내 아이(그러면서 키우진 않는 경우도 많음, 걍 타이틀만 가져오고 싶어함, 나중에 아이가 다 커서 친부모 찾아주길 바람 등등) 현배우자와의 아이도 내 아이, 내 아이들이 다 내 편이길, 전배우자도 나를 용서해 주길, 현배우자도 나의 이런 상황을 십분 이해해주길... 전배우자의 아이도 내 아이잖아! 나 결혼 두 번 한 게 흠은 아니잖아...딱 이런 마인드더군요. 이러니까 애들한테도 뭐 그렇게 크게 죄지은 심정도 아니고(엄청나게 죄지은 심정이라 하더라도 뒤늦게 애 앞에서 눈물 콧물 짜면서 미안하다고 하면 되는 줄 알고..이게 얼마나 애한테 안 좋은 짓인 줄도 전혀 모르더군요), 여러 가지가 아주 엉망진창. ㅠㅠ 저 같은 제삼자가 이런 건 좀 그렇다! 조심스럽게 말해주면 빽빽 우기면서 말 절대 안 들어요. 이런 실패자들이 고집까지 엄청 세서... 고집만이면 말을 안 해요!!! 안 좋은 일을 계속 만들더라는....ㅠㅠ 공소시효 지났다고 마냥 웃을 일 아니라 씁쓸하군요. 사람 죽여놓고 공소시효 지났다고 괜찮아 괜찮아~ 이거 아니죠.
미친 친모지 새까를 사망신고? 이해 못해 콩가루 집안 예나는 남편과 행복하게 살기를^^
착하다. 키워준 아빠께 죄송해하는 착한 딸이네.
역시 세상에는 별별 사람 다있어..
회 사들어갈때 등본 때고 할텐데 들어갈땐 어떻게 들어갔데요 .. 이상하네
프리랜서심
영상초반에 치과치료지원을 회사에서 해준다고 했음. 프리랜서 이전에 회사원이였음
김예나로 주민등록등본이 있으니깐요. 가족관계증명서만 없다고 말하네요.
김예나로는 있고 이예나가 죽은 사람인거지
두 개의 신분이 있었던 거네
저 때가 법적으로 성본변경이 복잡하고 긴 시대라서
회 사서 들어갈때 왜 등본을 떼어요?
이거 어디에 찐 김예나가 태어나 있고
그 김예나가 어디서 사라졌는지 없어지고
그 주민등록번호를 썼던건 아닐까
불법이아니였어요…?
불법 맞다고 영상에 다 나와있는데 좋아요 누른 사람들 포함 영상 보긴 하고 댓글 다는거냐.....
근데 저땐 버스에서도 담배피던시절입니다 ㅋ그렇게 불법은 하면 안된다같은건 시민의식이 낮았어요
엄마가 젊을거 같은데. .. 그시대 어쩌고 하는데 뭔가 웃기고. . 엄마를 조사해야 하는건 아닌지. . 의심스럽다. .. 아님 무식한건가. .. 뭔가 이상하다. .
진짜 아버지가 잘키워주셧구나
말투 억양 디게 특이허네
뭔가 정상적이진않음 서장훈이 팩폭하니깐 ㅈㄴ 당황해하는게 딱봐도 피해호소인 혹은 입벌구 느낌인여자 냄새가 남
법적처벌받지않을까 걱정되네요;;사망진단서까지 허위작성이라니ㄷㄷ;;
인간이 자기가 감당하기 어려운 얘기를 할 때 웃게 되기도 함 자기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니까 심지어 앞에서 울 일 아니라고 하고 있는데 저 사연자 분도 당황스러우셔서 울다가 웃다가 했겠지 왤케 그걸 이해를 못함
엄마가 제정신아닌것같은데..
웃음이 나냐?
사연자분이 우셨던게 서글퍼서 우신거같음
이게 보통일은 아니고 나의 존재자체를 증명해야하는 일이니까
거기다가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이런 모습도 보여진거고
나같아도 충분히 슬프고 허망할거같음
전화위복삼으셔서 새인생 잘 살아가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