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입니다.공부하는 직업 선택해서 뒤늦게나마 학습방법 찾아보다 여기까지 왔습니다. 꽤 오랜기간 공부했는데도 기본 개념이 안잡혀서 불안해하던건 10대 학생때만 그런줄 알았는데 지금까지도 여전하네요. 학습법을 모르고 10여년을 지나온게 아쉽습니다. 아쉬운 마음 갖고 다시 시작하려 합니다. 이번 영상에서 알려주신 5회독 해보려고요. 의지가 꺾일까봐 미리 댓글 달아둡니다. 2~4주 잡고 해보겠습니다. 다시 꼭 돌아올게요.
A.관성만들기 후기 (1/2) 1일차. 생명과학 책 꺼내놓고 쓰기 시작했는데 책상에 진득하게 앉아 있던 적이 별로 없어서 좀 힘겨웠음. 처음 시작 1시간동안은 졸리기도 했고 다른 잡생각이 많이 났음. 얼른 2시간 30분 채우고 싶어서 수시로(7번 정도) 남은 시간 체크함. 끝났을 땐 '이게 맞나?' 싶긴 했는데 무튼 2시간 30분 동안 쓰는 행위를 했다는게 신기했음. (1/3) 2일차. 두번째는 생각보다 할만 했음. 잡생각도 1일차때보단 덜 나고 졸리지 않고 시간체크도 4번정도로 줄었음. 2시간 30분 동안 공부도 할만하겠다고 생각함. (1/4) 3일차. 확실히 잡생각이 덜나고 시간체크도 최종적으로 2번 했음. 2시간 30분 내내 집중하는 행위가 생각보다 그렇게 힘들지 않다는 것과, 이미 3일동안 해낸것, 그리고 이와 같이 하루에 4번만 하면 순수 공부시간 10시간은 확보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듦. 생각보다 엄청나게 희열이 느껴지는 과정은 아니었지만 책상에 오래 앉아있는 것에 대한 거부감을 많이 제거해준 것 같음. 내일부터 공부해보고 나중에 또 후기 남길 수 있음 남겨봐야겠음! 끝!
안녕하세요! 재수를 준비하고 있는데 정말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다름 아니라 3번째 단계인 반복을 할때 국어 같은 경우는 지문과 선지를 베낀다는 마인드로 표시하는건가요? 또 수학이나 탐구도 마찬가지로 선지나 그림 같은걸 다 베끼는 생각으로 하면 될까요? 또 처음에는 노트에 적더라도 단어로 요약될 수 있거나 기호만 사용할 수준에 왔다면 그 반복회차부턴 교재에 표시를 하는건가요 아니면 그냥 노트에 표시를하는건가요?.. 궁금한게 많아 주저리주저리 질문하네요!!..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관성만들기 1일차 후기 지구과학 개념서로 적기 시작. 시계는 안 봤지만 대략 적기 시작하고 5분~40분?까지는 졸려서 미쳤던 것 같음. 본인 평소에 집중력 바닥인데 노베라서 인강 꼭 봐야하는데 인강켜고 10분 이내 졸리기 시작해서 졸다 깨서 조금 보고 깨서 조금 보고 반복함ㅜ 잠 모자라는 것도 아니고 공부아니면 또 낮잠도 안 자는 스타일 ㅡㅡ;이건 분명 뇌에 문제가 있나 싶은데 아무튼 졸음 참기 솔직히 너무너무 힘들었는데 진짜 집중력 거지인 것 바꾸고 싶어서 꾹 참고 함. 한 문단 새로 시작할 때마다 새롭게 졸음이 밀려왔음;글씨도 이상해지고 이게 졸리니까 한 줄 정도의 텍스트를 기억하고 적고 반복하는데 반쯤 졸면서 하니까 문장 끝에는 내 무의식 속에 있는 생각들인지 영 관계없는 단어들을 막 줄줄 적고 있기도 하고 그랬음;그래도 다시 고쳐쓰고 글씨 똑바로 적으려고 노력하니까 잠 오는 구간 지남. 이 때 갑자기 정신이 맑아지면서 뭔가 희열?같은 게 느껴짐. 그러면서 글씨 쓰는 속도 빨라지고 몇 분 지속 되다가 안 졸리고 편안히 집중하는 상태로 계속 하다가 마무리했는데 끝에 가서는 시간에 상관없이 지루하다,언제 끝나지 하는 생각 안 들고 그냥 적는 행위를 계속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음. 밥 먹어야 돼서 딱 2시간 30분 하고 마침. 뭔가 그렇게 제자리에 오래 앉아있던 적 첨이라 신기하기도 하고 하고나서 공부 하고 싶은 생각이 막 들었는데 쉬어야한다 그래서 걍 쉬었음.쉬어야하는 이유는 구체적으로 무엇때문인지는 궁금함 ㅋ근데 아직 하루밖에 안해서 기록용으로 내일도 후기 남기러 오겠음. 3일 하라 돼있는데 예전 영상엔 이틀이라 돼 있어서 나도 걍 2시간 30분씩 이틀 해보고 공부할 예정!
이틀차 완료하고 후기 남기러 왔음. 어제 한 번 해봤다고 오늘은 2시간 30분 집중해서 뭘 하는 게 마음먹기도 어렵지 않았고 실제로도 걍 저항없이 쉽게 끝낸 것 같음. 정말 쉬웠음. 아 중간에 졸리긴 했는데 적기시작하고 40분 쯤부터 10분 정도 헤롱헤롱 거렸던 것 같음. 근데 굉장히 빨리 맑은 정신으로 돌아와서 끝날 때까지 무난하게 마무리 함. 오늘은 적으면서 기분좋아지고 희열느껴지고 그런 건 없었지만 그냥 아무런 저항감없이 당연하게 하게 된 것 같음. 이 당연한 느낌이 약간 신기했음. 팔도 아프고 뒷목도 뻐근한데 적는 행위에 집중해서 별로 신경 안 쓰임. 아 팔아프다 언제 끝나냐 빨리 끝내고 싶다 이런 생각보다 주어진 시간에 최대한 집중해서 적어내는 걸 착실히 하고 싶었음. 그러다보니 시간 후딱 감. 이 영상에서는 3일하라고 돼있는데 예전 영상엔 이틀하라고도 돼있고 나는 죄수생이라 노는 게 무지 불안하고 불편해서 이틀차로 완료하고 공부해볼거임.ㅋㅋ뭔가 달라진 게 있었으면 좋겠음. 공부해보고 또 후기남기러 오겠음.
@@쿨냥이-i8j 공부 잘 돼요ㅋㅋ아직 며칠밖에 안 돼서 경험담처럼 말하기는 그렇지만 저는 원래 어땠냐면..해야 되는 걸 알면서도 아침에 시작하는 단계에서부터 거부감이 들어서 유튜브 보고 폰만지고하다가 볼 거 다 보고 책 펴고 그럼 집중 안 되고 하루 폭망하는 루트 탔는데,아침에 앉자마자 책 펴고 공부하는 게 거부감 없어진 것 같아요. 집중력도 좀 좋아진 것 같고요. 원래 10분 하다가 딴 짓하고 폰보고 졸고 반복인데 오늘은 공부가 재밌다는 생각까지 드네요 ㄷㄷ 졸리거나 좀 집중흐려지려고 할 떄는 그냥 오늘 배운 책에 있는 텍스트 손으로 따라 적으면서 이해해보거나 영단어 외어야할거 뜻 가리고 뜻 받아쓰기하고 적어요. 그럼 다시 집중 잘 되고 하여튼 좋네요...아 그리고 엉덩이 붙이고 몇시간 앉아있는 것도 별로 안 힘듦.한 번 해보고 느껴보세요 전 이느낌대로만 가면 재수성공할듯
선생님 안녕하세요 1년 전 겨울방학 계획 영상에서 복습할 때 ‘그런데..그거 진짜야? 이렇게 되면 아닐 수 있을 거 같은데’ 하고 생각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문학, 비문학에서 그런 궁금증을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요? 보통 인강은 자세히 설명 안해주고 넘어가는 거 같더라고요ㅠㅠ
답변에 앞서 저는 학생입니다 질문의 내용이 많이 공감되어 답변을 남깁니다 저같은 경우 질문이 생기면 , 질문을 요약해 글로 남겨둡니다 글로 요약할 수 없는 질문은 아직 제가 제대로 이해를 못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이후 내용에 나온 단어들이 제가 예상한것과 맞는지 대조해봅니다 저는 네이버 지식백과를 자주 사용합니다 이렇게 되면 대략 99%정도는 해결됩니다 이렇게도 안되는 1%는 저같은경우 Koomooc 이라는 사이트를 이용합니다 관련된 주제를 찾아 조교님과 교수님에게 메일을 보내면 좋은 내용의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더 좋은 방법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그방향도 좋을것같습니다
답변에 앞서 저는 학생입니다 제가 경험은 부족하지만 대략 5~6명의 수험생들과 이야기를 해본적이 있습니다 과정속에서 제가 느낀점은 ' 좋은말을 해주는것 ' 과 ' 좋은말을 실행으로 옮기게 만드는것'은 완전히 다른 이야기라는것 입니다 제가 말씀주시는 학부모님께 당장 2~3년뒤 승진이나 여유를 위해 , 퇴근을 3~4시간을 늦추고 야근을 하는것이 좋다고 말씀드리면 , 좋은 반응을 얻기 힘들것입니다 당장 체감되지 않는 사항을 위해 현재를 포기하는것은 쉽지 않은 선택이기 때문입니다 가장 좋은건 학생분이 공부에 흥미를 느끼고 주도적으로 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만약 정말로 학부모님이 공부에 의욕을 갖게 만들어 주고 싶으시다면 , 학생분이 공부에 친숙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시는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도서관을 30~60분정도 같이 방문하고 맛있는 식사를 먹으러 가는것처럼 좋은 경험을 만들어주면서 환경에 익숙해지는것도 방법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의 일관된 논점은 양을 줄이고 반복해라 라고 생각합니다. 이 방법은 어느 공부를 할때도 불변의 진리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48
직장인입니다.공부하는 직업 선택해서 뒤늦게나마 학습방법 찾아보다 여기까지 왔습니다. 꽤 오랜기간 공부했는데도 기본 개념이 안잡혀서 불안해하던건 10대 학생때만 그런줄 알았는데 지금까지도 여전하네요. 학습법을 모르고 10여년을 지나온게 아쉽습니다.
아쉬운 마음 갖고 다시 시작하려 합니다. 이번 영상에서 알려주신 5회독 해보려고요. 의지가 꺾일까봐 미리 댓글 달아둡니다. 2~4주 잡고 해보겠습니다. 다시 꼭 돌아올게요.
돌아오셔야합니다 ... 성님
저도 직장인인데 후기좀
A.관성만들기 후기
(1/2) 1일차. 생명과학 책 꺼내놓고 쓰기 시작했는데 책상에 진득하게 앉아 있던 적이 별로 없어서 좀 힘겨웠음. 처음 시작 1시간동안은 졸리기도 했고 다른 잡생각이 많이 났음. 얼른 2시간 30분 채우고 싶어서 수시로(7번 정도) 남은 시간 체크함. 끝났을 땐 '이게 맞나?' 싶긴 했는데 무튼 2시간 30분 동안 쓰는 행위를 했다는게 신기했음.
(1/3) 2일차. 두번째는 생각보다 할만 했음. 잡생각도 1일차때보단 덜 나고 졸리지 않고 시간체크도 4번정도로 줄었음. 2시간 30분 동안 공부도 할만하겠다고 생각함.
(1/4) 3일차. 확실히 잡생각이 덜나고 시간체크도 최종적으로 2번 했음. 2시간 30분 내내 집중하는 행위가 생각보다 그렇게 힘들지 않다는 것과, 이미 3일동안 해낸것, 그리고 이와 같이 하루에 4번만 하면 순수 공부시간 10시간은 확보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듦. 생각보다 엄청나게 희열이 느껴지는 과정은 아니었지만 책상에 오래 앉아있는 것에 대한 거부감을 많이 제거해준 것 같음. 내일부터 공부해보고 나중에 또 후기 남길 수 있음 남겨봐야겠음! 끝!
@@김민지newjeans 공부하고 계시나 보네요
관성만들기에서 3일동안 2시간 30분 하고 나머지는 쉬라고하는거( 1:02 ), 그리고 공부도 하지말라는거( 1:30 )가 그냥 하루에 관성만들기만하고 아무런 공부도 하지말라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재수를 준비하고 있는데 정말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다름 아니라 3번째 단계인 반복을 할때 국어 같은 경우는 지문과 선지를 베낀다는 마인드로 표시하는건가요? 또 수학이나 탐구도 마찬가지로 선지나 그림 같은걸 다 베끼는 생각으로 하면 될까요? 또 처음에는 노트에 적더라도 단어로 요약될 수 있거나 기호만 사용할 수준에 왔다면 그 반복회차부턴 교재에 표시를 하는건가요 아니면 그냥 노트에 표시를하는건가요?.. 궁금한게 많아 주저리주저리 질문하네요!!..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관성만들기 1일차 후기
지구과학 개념서로 적기 시작. 시계는 안 봤지만 대략 적기 시작하고 5분~40분?까지는 졸려서 미쳤던 것 같음. 본인 평소에 집중력 바닥인데 노베라서 인강 꼭 봐야하는데 인강켜고 10분 이내 졸리기 시작해서 졸다 깨서 조금 보고 깨서 조금 보고 반복함ㅜ 잠 모자라는 것도 아니고 공부아니면 또 낮잠도 안 자는 스타일 ㅡㅡ;이건 분명 뇌에 문제가 있나 싶은데 아무튼 졸음 참기 솔직히 너무너무 힘들었는데 진짜 집중력 거지인 것 바꾸고 싶어서 꾹 참고 함. 한 문단 새로 시작할 때마다 새롭게 졸음이 밀려왔음;글씨도 이상해지고 이게 졸리니까 한 줄 정도의 텍스트를 기억하고 적고 반복하는데 반쯤 졸면서 하니까 문장 끝에는 내 무의식 속에 있는 생각들인지 영 관계없는 단어들을 막 줄줄 적고 있기도 하고 그랬음;그래도 다시 고쳐쓰고 글씨 똑바로 적으려고 노력하니까 잠 오는 구간 지남. 이 때 갑자기 정신이 맑아지면서 뭔가 희열?같은 게 느껴짐. 그러면서 글씨 쓰는 속도 빨라지고 몇 분 지속 되다가 안 졸리고 편안히 집중하는 상태로 계속 하다가 마무리했는데 끝에 가서는 시간에 상관없이 지루하다,언제 끝나지 하는 생각 안 들고 그냥 적는 행위를 계속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음. 밥 먹어야 돼서 딱 2시간 30분 하고 마침. 뭔가 그렇게 제자리에 오래 앉아있던 적 첨이라 신기하기도 하고 하고나서 공부 하고 싶은 생각이 막 들었는데 쉬어야한다 그래서 걍 쉬었음.쉬어야하는 이유는 구체적으로 무엇때문인지는 궁금함 ㅋ근데 아직 하루밖에 안해서 기록용으로 내일도 후기 남기러 오겠음. 3일 하라 돼있는데 예전 영상엔 이틀이라 돼 있어서 나도 걍 2시간 30분씩 이틀 해보고 공부할 예정!
이틀차 완료하고 후기 남기러 왔음. 어제 한 번 해봤다고 오늘은 2시간 30분 집중해서 뭘 하는 게 마음먹기도 어렵지 않았고 실제로도 걍 저항없이 쉽게 끝낸 것 같음. 정말 쉬웠음. 아 중간에 졸리긴 했는데 적기시작하고 40분 쯤부터 10분 정도 헤롱헤롱 거렸던 것 같음. 근데 굉장히 빨리 맑은 정신으로 돌아와서 끝날 때까지 무난하게 마무리 함. 오늘은 적으면서 기분좋아지고 희열느껴지고 그런 건 없었지만 그냥 아무런 저항감없이 당연하게 하게 된 것 같음. 이 당연한 느낌이 약간 신기했음. 팔도 아프고 뒷목도 뻐근한데 적는 행위에 집중해서 별로 신경 안 쓰임. 아 팔아프다 언제 끝나냐 빨리 끝내고 싶다 이런 생각보다 주어진 시간에 최대한 집중해서 적어내는 걸 착실히 하고 싶었음. 그러다보니 시간 후딱 감. 이 영상에서는 3일하라고 돼있는데 예전 영상엔 이틀하라고도 돼있고 나는 죄수생이라 노는 게 무지 불안하고 불편해서 이틀차로 완료하고 공부해볼거임.ㅋㅋ뭔가 달라진 게 있었으면 좋겠음. 공부해보고 또 후기남기러 오겠음.
@@user-vj4ty4et7j
이제 공부하기 어떠세요? 정성스러운 후기 감사해요 😊
@@쿨냥이-i8j 공부 잘 돼요ㅋㅋ아직 며칠밖에 안 돼서 경험담처럼 말하기는 그렇지만 저는 원래 어땠냐면..해야 되는 걸 알면서도 아침에 시작하는 단계에서부터 거부감이 들어서 유튜브 보고 폰만지고하다가 볼 거 다 보고 책 펴고 그럼 집중 안 되고 하루 폭망하는 루트 탔는데,아침에 앉자마자 책 펴고 공부하는 게 거부감 없어진 것 같아요. 집중력도 좀 좋아진 것 같고요. 원래 10분 하다가 딴 짓하고 폰보고 졸고 반복인데 오늘은 공부가 재밌다는 생각까지 드네요 ㄷㄷ 졸리거나 좀 집중흐려지려고 할 떄는 그냥 오늘 배운 책에 있는 텍스트 손으로 따라 적으면서 이해해보거나 영단어 외어야할거 뜻 가리고 뜻 받아쓰기하고 적어요. 그럼 다시 집중 잘 되고 하여튼 좋네요...아 그리고 엉덩이 붙이고 몇시간 앉아있는 것도 별로 안 힘듦.한 번 해보고 느껴보세요 전 이느낌대로만 가면 재수성공할듯
@@user-vj4ty4et7j 혹시 관성 하실 때 인강 내용도 같이 쓰셨나요 아니면 지구과학 내용만 쓰셨는지 궁금합니다
와 👍 너무 좋은 말씀 입니다
수학같은 경우에 방학때 1단원만 하라는 식으로 양을 줄이라고 하셨는데 그럼 전 영상에서처럼 방학동안 수1수2를 다 못 끝내지 않나요..? 어떻게 해야하죠ㅜ
아니 반대죠
과목을 줄이고 책을 줄이고 범위를 줄이면
완벽하게 5회독 공부해도 시간이 남는게 정상아닌가요?
이코치님께서 말씀해주신대로 제가 관성만들기를 한달전에 하고 이제 다시 공부 시작하려는데 오랬동안 쉬었으면 다시 관성 만들기를 해야하나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1년 전 겨울방학 계획 영상에서 복습할 때 ‘그런데..그거 진짜야? 이렇게 되면 아닐 수 있을 거 같은데’ 하고 생각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문학, 비문학에서 그런 궁금증을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요? 보통 인강은 자세히 설명 안해주고 넘어가는 거 같더라고요ㅠㅠ
답변에 앞서 저는 학생입니다
질문의 내용이 많이 공감되어 답변을 남깁니다
저같은 경우 질문이 생기면 , 질문을 요약해 글로 남겨둡니다
글로 요약할 수 없는 질문은 아직 제가 제대로 이해를 못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이후 내용에 나온 단어들이 제가 예상한것과 맞는지 대조해봅니다
저는 네이버 지식백과를 자주 사용합니다
이렇게 되면 대략 99%정도는 해결됩니다
이렇게도 안되는 1%는 저같은경우 Koomooc 이라는 사이트를 이용합니다
관련된 주제를 찾아 조교님과 교수님에게 메일을 보내면 좋은 내용의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더 좋은 방법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그방향도 좋을것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해봐야겠어요😊
국어 얘기 하시는거죠….?
7:32 "어떤 과목이든 상관없다"
전에 말씀하셨던 과탐 모의고사 5일 / 수학 모의고사 3-4일 안에 뿌시기가 생각보다 노베 상태로 잘 진행되지 않아 고민이었는데 이 영상처럼 3일 동안 2시간 30분씩 해설지 보기 중요 문제 해설 확대 분해하기 해설지 통으로 반복하기 하면 괜찮을까요
답변에 앞서 저는 학생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좋은방법이신것 같습니다
다만 의식적으로 량을 더 늘릴방법이 없는지 생각하시면서 하시면 더 효율적일것 같습니다
너무 좋은 꿀팁들 감사합니다 엄마는 감탄에 감탄을 거듭하며 듣고 있는데 정작 아이는 의욕이 그닥 보이지 않네요 ㅠㅠ
공부는 본인이 정신차리고 해야 하는 거니까요...
답변에 앞서 저는 학생입니다
제가 경험은 부족하지만 대략 5~6명의 수험생들과 이야기를 해본적이 있습니다
과정속에서 제가 느낀점은 ' 좋은말을 해주는것 ' 과 ' 좋은말을 실행으로 옮기게 만드는것'은 완전히 다른 이야기라는것 입니다
제가 말씀주시는 학부모님께 당장 2~3년뒤 승진이나 여유를 위해 , 퇴근을 3~4시간을 늦추고 야근을 하는것이 좋다고 말씀드리면 , 좋은 반응을 얻기 힘들것입니다
당장 체감되지 않는 사항을 위해 현재를 포기하는것은 쉽지 않은 선택이기 때문입니다
가장 좋은건 학생분이 공부에 흥미를 느끼고 주도적으로 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만약 정말로 학부모님이 공부에 의욕을 갖게 만들어 주고 싶으시다면 , 학생분이 공부에 친숙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시는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도서관을 30~60분정도 같이 방문하고 맛있는 식사를 먹으러 가는것처럼 좋은 경험을 만들어주면서 환경에 익숙해지는것도 방법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대한진순면전우회 배워갑니다!
진라면은 매운맛이죠. 순한맛에 묽어져버린 진리면의 이미지, 그래서 신라면한테 안되는 거라 봅니다.
참고로 공부는 점진적, 점증적 매운맛 훈련입니다.
@@jh7254 살짝 쫄은 진순면의 진가를 모르시는군요
공부에 대한 방향은 저도 공감합니다
라면 빼고
관성만들기 3일을 다 다른과목으로 해도 괜찮을까요?
영어도 올려주세요!
형? 사랑해.
3:05
2시간 30분 쓰는거 되게 힘드네..
관성만들기 예시점여
왜 쉬라고 하는 건가요?
leecoach.com
수능 국어 강사 이코치
관성 만들기에서 뭘 쓰라는 말씀이시죠? 국어 지문을 써도 되나요?
그냥 쓰지마시고 요약을 하셔야합니다
간단한 예시로
오늘 엄마가 만두국 해준다함
집앞 마트에서 5000원짜리 1+1 만두 사오라함
이라는 문장을 보실때
심부름
만두 [할인중인거]
-난 만두 별로인데
[ 개인 감정이나 생각을 덧붙이면 저는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
이런식으로 하시는걸 말씀하시는거 같습니다
@@대한진순면전우회 그건 영상에 나온 B랑 C 부분이고요. 저 분은 A 단계인 관성 만들기를 말했습니다. 그럼 그냥 쓰는 게 맞는 거에요. 생각하지 말라고 했으니까.
근데 그것보다도 이건 질문하고 전혀 상관없는 답변이네요.. 뭘 쓸지를 물어봤는데 어떻게 쓰는지를..?
@@대한진순면전우회 다른 영상 댓글에서 언어 7등급에서 1등급 찍었다고 하시던데.. 그냥 지금도 7등급 아니신가요? 저 짧은 문장을 이해 못한다고?? 그리고 요즘 누가 언어라고 해요.. 국어라고 하지.
@@도센스 공부는 다 언어라고 생각해용
영어도 언어 국어도 언어 수학도 언어
7등급으로 보셔도 괜찬습미다 ㅎㅎ
관성만들기에서 저는 저렇게 이해했다고 생각해 적은겁니다
더 좋은해석 있으시다면 말씀 남겨주셔두되구 제말 무시하셔도 됩니다~
@@FLOW-so1eh 아하 그러면 저런식으로 계속 연속으로 쓰시면 됩니다
자기언어로 간략하게 요약
국어 얘기 하시는거죠….?
국어 얘기 하시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