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때 얼라가 호드인구보다 3배이상 많은섭에 있었는데 얼라들 4,5공대가 오그리마 침공하면 자기가 던전을 돌고있었든 레이드를 돌고있었든 하던일 다 멈추고 오그리마 사수하러 왔었죠. 이유는 오직 하나 스랄형님을 지키기 위해서였습니다. 얼라들은 어떻게든 스랄을 죽이려 했었고 호드는 어떻게든 스랄을 지키려 했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스랄형님이 바로 호드 그 자체였기 때문입니다. 게임 npc가 이렇게까지 유저들에게 영향을 미치는건 스랄이 전무후무하지 않을까요.
기획자 대가리를 치고 픈 게, 이번 시즌 컨셉은 복수/격전 같은 거임. 양 진영에 정당성을 부여하고 쌈질을 유도하도록 하는 게 길이거늘. 더 이상 실바나스 및 전쟁에 어떻게 정당성을 부여할 지능이 없어서 쓰랄을 등장시킴. 아즈샤라 레이드 만드려고 격전의 아제로스를 광고했냐고 멱살 잡고 따지고 싶지
근데 사실 스랄말고는 대족장을 할만한 인물이 없긴하지요.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스랄의 사상이 바로 신생호드의 사상 그자체니까요.스랄이후의 대족장들은 뭘보여줄 시간조차 없었던 볼진을 제외하면이런 호드의 사상과는 백만광년은 떨어진 행보만 보였으니까요...왠지게임 폴아웃 뉴베가스의 시저의군단 생각도 나네요. 그쪽도 시저가 없으면 절대 유지못할 그런 세력이니..
잘 몰라서 그런데 설명좀 해주실분?? 1. 아웃랜드가 (구) 드레노어 행성 아닌가요?? 2. 만약 드레노어 행성이라면 아제로스에 있던 사울팽이 어떻게 이곳까지 스랄을 찾아온거죠?? 한동안 안본 사이에 행성간 이동이 자유로워 진건가요? 3. 격전의 아제로스 시작하면서 고대신들과 정령군주들이 다시 등장하는것 같은데 지금 스토리상 거론되는 고대신과 정령군주가 누구인가요??
이건 푸념입니다만. 와우의 몰락은 판다리아의 안개에서의 무리수가 결정적이었다고 생각해요. 변화는 좋은데 이질감이 드는 세계를 내놓아서 호불호가 극단적으로 갈렸고 호드 인기캐릭터 그롬마쉬 헬스크림의 아들이라는 가로쉬를 히틀러 MK2로 만들어서 소모시키는 전개가 패착이 되었습니다. 저는 블리자드 스토리 팀이 가로쉬를 소모시켜서는 안됬다고 생각합니다. 아버지에 대한 복잡한 감정어 전쟁범죄와 종족우월주위로 범벅된 히틀러 짝퉁이 아니라. 지금의 안두인처럼 새로운 호드를 대표하는 '뉴 페이스' 로서 캐릭터를 성장시켜야 했어요. 아버지로부터 결단력과 카리스마를 물려받고. 호드가 아제로스에서 생존하고 구원받아야 한다는 스랄의 가치관에 동화되었지만. 그의 유화적이고 고지식한 방법에는 불만을 지닌 유능한 젊은 지도자야 했습니다. 그런데 블리자드는 이런 매력적인 캐릭터를 튀겨버렸습니다. PS 격전의 아제로스가 끝난다면 라이너님이 와우의 스토리는 어디서부터 잘못되고 꼬이기 시작했는지 고찰하고 분석한 영상을 만들어주셨의면 합니다. 논란이 되고 그 영상 댓글이 비판과 비난 키베로 난장판이 될 가능성이 높아 부담되실수도 있겠지만 무블보다는 악플이 났다는 말이 있고 사람들이 무플쪽에 가까워지는것 같아 한번쯤 연구글이 나와줬으면 하고 라이너님 영상이 그 촉매가 되어주었의면 좋겠습니다.저번 격전의 아제로스 호드는 멸망한다 편처럼요.
@@ubw8754 제가 판다렌 세계관을 이질적이라 생각하는 이유는 갑툭튀 했기 때문입니다. 엘더스크롤 시리즈 처럼 탐리옐 대륙 옆에 아키바르라는 대륙이 있고 용을 사냥하는 뱀 인간들이 산다카더라. 라는 식으로 전부터 세계관 내 퀘스트나 책들로 유저들에게 떡밥을 흘렸다면 반발이 덜했을꺼라 봐요. 천천히 언급을 해서 궁굼증ㅈ을 증폭시키고 마지막에 폭발하는식으로 공개했다면 초반부 유저 이탈은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완벽한 와우 세계관보다는 '스토리'에 가깝겠습니다만 그건 내일 이어서 올리겠습니다. 안구건조증이라 글을 오래 못씁니다.ㅎㅎ
누가 대족장하래? 김칫국 거하게 들이킨 스랄. 머쓱해져서 뒤돌아서는 장면이 씬스틸러 ...... 농담이고요. 그나저나 저 암살자가 저 타이밍에 덤벼든건 참 어색하네요. 뭐, 블리자드표 시네마틱에서 꼭 한번씩 나오는 멋진화면을 위해 개연성을 희생한 전개가 또 나온거겠지만요. 예를 들면, 스타2군심에서 울트라 앞으로 일부러 밟히러 내려오는 바이킹이라든가 ...
제 추측이긴 하나 영화 같은데서 한번씩 나오는 해결법입니다. 일단 얼라이언스와 호드는 처음부터 달랐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지들끼리 치고 받고 싸우다가 다시 힘을 합치기도 하며 얼라이언스와 호드는 비슷해지기 시작합니다. 그냥 하나의 진영으로서. 하지만 두 진영의 차이는 확실해야합니다. 큰 특징을 안고있어야 하죠. 가령 '명예'라던가. 하지만 블리자드는 실바나스를 통해 호드의 명예를 더럽히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아까 말했던 영화의 해결법. 그냥 얼라와 호드가 싸웠다 하면 재미가 없거든요. 두 진영이 비슷한 경쟁력을 갖추면서 서로를 결집시키고 각 진영의 특징을 뚜렷하게 하는 방법. 네. 악인을 세우는 겁니다. 그 악인을 통해 그 진영의 특징을 더럽히고 악인을 징벌함으로서 다시 회복하는 겁니다. 이렇게 하면 악인이 있는동안은 서로 와해되는 일 없이 비슷한 힘을 가지게 되고 악인이 제거되고 나면 새롭게 결집했다 라는 식으로 비슷한 전력을 낼수 있거든요. 뭐 이 정도는 다들 생각 해봤을겁니다. 그런데 스랄이 나왔습니다. 완고한 악인에게 피해를 줘야 자기들끼리 똘똘 뭉치거든요. 스랄은 그 역할일 겁니다. 그리고 이건 근거도 없는 느낌인데 스랄은 이 확장팩에서 돌아가실것 같네요... 참고로 저는 호드입니다. 호드를 위하여!!!!!!!
라이너님 드디어 스랄 시네마틱 완전분석 : 마침내 형님께서 오셨다 실바나스 떨고 있니 라이너의 와우 스토리 영상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사랑해요 라이너님 꿀잼 스랄의 등장 영상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사랑해요 라이너님 썸네일 스랄 너무 좋아요 제가 진성 호드라서 그렇지도 몰라요 아무튼 호드를위하여 실바나스를 죽이러 가자 독재자를 죽여라
11:20 라이너님 생각대로 블리자드도 이번 패치에서 스랄은 숭고한 희생(죽음) 그 정신적지주 라는 위치를 다른 캐릭에게 부여 하지 않을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사울팽이 아닐까 싶네요 .괜히 블리자드가 그 어마어마한 돈을 퍼부으면서 사울팽의 입지를 다지기 시작한 이유는 분명 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돈벌겠다고 님폰없찐 시전한 회사인데 괜히 아무이유없이 바지만 축축하게 적시라고 만든거 같지는 않네요
아무래도 블자에서 스랄을 버릴려나 보네요...이타이밍에 화려한 복귀와 함께 새로운 호드와 와우를 위해서 스랄을 죽일수 밖에 없었다는 블리자드의 변명이 눈에 선하네요.....아 간만에 본 스랄 형님 덕분에 환희의 소리를 질렀으나...이렇게 보낼거 같아 불안한 마음이 너무 드네요...
도망처서 도달한 곳에 낙원이란 있을수 없다. 명언이네요;;여튼 실바나스나 제작진이나...스토리를 외 이따구로;;;; 다음 행보가 일단 궁금하지만.. 외 스랄까지 저렇게 노골적으로 적대적으로 만들지? 이 해 불 가 실바나스의 명언?이 기억나네.." 역 병 을 준 비 래 락~!" ㅡㅡ;;;;;;;;;;;;;;;;
스랄의 복귀는 시기의 문제일뿐 당연한 수순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라이너 님과 마찬가지로 지금의 문제를 수습하는 존재가 스랄이 아니면 안되었던 것인가? 왜 호드는 후계자를 만들지 못했는가? 후계자는 커녕 유저를 제외하면 매력적인 새로운 영웅을 하나도 만들지 못했는가? 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 있습니다. 개국 공신이던 로칸과 렉사르는 유저의 추종자로 전락하고 중심적 인물들은 전부 타락하거나 사망하고 그나마 남은게 싸울팽인데 싸울팽은 늙어버렸습니다. 반면 미친년 소리 들으며 욕먹던 제이나는 이번 확팩을 통해 확실하게 부활했고 안두인은 역사에 유례가 없는 성군이 됬습니다. 와우 오베때부터 호드를 선택해 휴식과 복귀를 거듭한 진성 호드로 이번 격아는 가장 적게 플레이하고 접어버린 확팩이 되 버렸습니다. 이유는 호드의 매력이 하나도 없다는것 호드를 좋아하고 호드만 해온 유저로써 이번격아의 스토리는 가슴을 뛰게 만들 무엇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오히려 얼라이언스의 스토리가 훨씬 매력적으로 다가오고 그 것이 부럽게만 느껴졌죠 스랄이 복귀하긴 했지만 이미 와우는 손을 놔버려서 돌아갈수가 없내요 군단때도 호드 홀대는 마찬가지였지만 그래도 유저 자체는 역대급으로 대우 받는 확팩이었기 때문에 그래도 상당시간 즐겼고 개똥망 이라는 드군도 초반 만큼을 가슴을 뛰게 만드는 무엇이 있었죠 오랜세월 서비스해오면서 조금씩 유저를 잃어가는건 당연한 것이겠지만 와우가 가지고 있던 정체성 호드와 얼라이언스라는 양 진영으로 나뉘어 서로 소속된 진영속에 가슴을 뛰게만든 뜨거움이 사라진게 와우 몰락의 가장 큰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와우를 접고 플레이를 하지 않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와우 영상을 뒤적거리고 댓글들 남긴다는건 그만큼 와우 자체가 가지고 있던 매력이 크다는것인데 그것을 살리지 못하는게 너무 아쉽내요
암살자들이 나름 정예이긴 했겠지만 그 스랄을 상대로 정말 죽이려고 저 정도 수준을 달랑 둘만 보낸다??!! 이건 말이 안되죠. 40인 공대를 꾸려도 부족할 지경인데.. 블리자드가 어떤 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려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조차도 실바나스가 큰 뜻이 있어서 스랄을 불러들이기 위한 고육지책이었다..라는 식으로 흘러가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연출과 개연성이 갈수록 산으로 가는 요즘인지라..
가로쉬가 볼진을 가두거나 공격하지 않았다고 중간에 나오는데 판다리아 초반에도 그렇코 시나리오에서도 가로쉬가 볼진을 오크암살자를 보내서 기습하는 바람에 얼라이언스와 같은방에서 치료받아요...그 방에서 예전 친구인 첸 스톰스타우드의 중제로 얼라이언스 장군과 치료받고 거기서 반란을 준비합니다.판다리아 시작하자 마자요...외에도 블러드엘프의 병력을 심장꺼낼떄 강제동원해서 아군을 일부러 죽여서 트롤이나 블러드엘프들이 반감을 샀어용.시나리오를 다 하셨으면 실바나스는 가로쉬에 비함 아직 착한편이죠.
넵넵 주처니님 편집자님이 실수로 자막을 없앴다고 하십니다. 하지만 저는 실바나스가 가로쉬보다 훨씬 더 악랄하다고 생각합니다. 가로쉬가 내부적으로 오크 위주의 정치를 펼친 것은 사실이지만 실바나스처럼 방화 학살을 주기적으로 펼치지는 않았고, 대부족장을 공식적으로 감금하는 짓을 하지는 않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주처니님 말이 틀렸다는 게 아니에요. 저랑 보는 방식이 조금 다른 것뿐이죠!
시네마틱만 봐도 이해가 가고 미래를 상상할수 있지만
라이너의 리뷰와 해석이 곁들여지면 더 파고들고 디테일하게 알수있지..
참 고마운분
일이 바빠 와우는 접었지만 라이너님 덕분에 간적적으로나마 와우를 함께할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김현우 저두
(격아 스포)
싸울팽 : 형제여, 자네는 살게라스를 저지하고 죽었잖나?
브룩시가르 : 나는 죽음을 경험한적이 없네. 오늘은 실바나스의 용기에 대해 말하러 왔다네
(중략)
싸울팽 : 그녀가.. 엘룬이다..
실바나스 : 가. 쓰랄.. 어서
김은석 워타크래프트 안식의 유산!!!!
제발~ 그만~!!!!!!
안돼~~~~~~~~~~~~~~~~~~~~~~~~~~~~
실리건 씨발 ㅋㅋㅋㅋㅋㅋ
'죽음의 유산'
오리지널때 얼라가 호드인구보다 3배이상 많은섭에 있었는데 얼라들 4,5공대가 오그리마 침공하면 자기가 던전을 돌고있었든 레이드를 돌고있었든 하던일 다 멈추고 오그리마 사수하러 왔었죠. 이유는 오직 하나 스랄형님을 지키기 위해서였습니다.
얼라들은 어떻게든 스랄을 죽이려 했었고 호드는 어떻게든 스랄을 지키려 했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스랄형님이 바로 호드 그 자체였기 때문입니다. 게임 npc가 이렇게까지 유저들에게 영향을 미치는건 스랄이 전무후무하지 않을까요.
아직도 기억함 던전돌다가 오그리마 처들어와서 바로 귀환해서 겁나게 뒤지던기억이ㅋㅋㅋㅋㅋ
오바싸지마셈 레이드 돌다말고 온다고? 사사게 스타임??
폭풍오크 그 호드가 지금은 보드
GorTa 사실인데? 전 공대 귀환타고 오그 수비하러 갔는데? 니가 뭘 알겠니? ㅉㅉ
@@user-oi7gt6jg8s ㄹㅇ임 ㅋㅋㅋㅋ
탈모를 극복한 스랄은 아제로스 최강의 인물이 분명하다
역쉬 탈모 치료하려고 잠수타셨다.
원래그냥 삭발아니셨음??
스랄한테 엠자 탈모의 조짐이 보여요.
마치 토르같이 보이네요 묠니르를잃고 스톰브레이커를 든것같은
묠니르도 해머 둠해머도 해머
스톰브레이커는 도끼 스랄이든것도 도끼
저도 같은 생각하고 댓글 달라고 했는데, ㅋㅋ
06:05 어? 뭔가 익숙한게 지나간거 같은데...
과연 격아 레이드 막타충은 누가 될것인가..
슬프지만 호드는 진짜 길게 갈 조직은 못되는것 같네요...
스랄이라는 한 인물이 너무나도 크게 영향을 주고마니 그가 죽고난 이후로는 서서히 분열하고 말듯.
호드에 끌리는 이유중 하나가 피보다 끈끈한 유대였는데 그런 부분을 자꾸 건드는것도 안타깝고.
너무 뛰어난 지도자가 혼자 하드캐리하는 집단에서 그 지도자가 빠지만 집단은 망테크를 밟기 시작하죠.
마치 제갈량 사후 촉나라처럼....
저 시네마틱은 탈모에 걸린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만들어졌다는 것이 학계의 정설
짐레이너 머리에 대해서도 제작진은 이렇게 말했죠 "그냥 머리 미는걸 그만둔 겁니다."
아제라이트로 탈모 치료 오피셜임
살게라스님의 큰 그림인 거임
반박 단체들 그럼 스님들은 단체 탈모 단체냐 문제 제기
안식처도 치료법도 없었다는...
웃픈 현실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뻐속까지 잘듣고 갑니다 라박사님😁😁😁😁👍블리자드 라이너님이 머뭇 거렸다 라고 한걸 기억 하기를 명성은 이미 풉🤭🤭🤭
감사합니다. 라이너님 덕분에 와우를 가슴속에 계속 이어나갈수 있네요.
참 잼있습니다. 말씀 참 잘 하십니다. 정리정돈을 이렇게 깔끔하게 해서 이야기 풀어주시는분 한국에선 정말 아주 드뭅니다.
와우를 2008년에 접었지만, 아주 가끔 들러서 라이너님 영상 보면 하고 있는듯한 착각을 할정도로 잼있어요. 왕 따봉 하고 갑니다 .
저 도끼가 케른이 막고라 때 사용했다가 부서진, 블러드후프 가문에 대대로 내려오는 룬창의 조각 중 하나라는 카더라가 있더군요. 꽤 그럴듯해보입니다.
오히려 스랄이 주술사들이 주로 사용하는 둔기나 장착무기를 사용하지 않고 도끼를 들었다는 것은 결론적으로 정령들과의 결속이 끊겼고, 전사로써의 길을 걷는다는 의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 쓰랄형님 따라 주수리를 주캐로 키웠는데 .. 전사로 전향해야하나
아 이분 고양 주술사를 모르시나요 거 너무 고양 술사 무시하는거 아니오!
@@arnshutain 그건 인게임에서 플레이어 딜량이나 스토리와 무관한한거에요 스랄이 정술이엿다가 고양술사 옛날때 고양술사도 양손무기 들고 싸웟어요 ㅋ
왜 이리 불안하지...지금까지 잊혀진 듯 조용하게 지내던 사람을 복귀시키다니, 마치 곧 사라질 영웅처럼...
호드의 대족장이었고, 5대위상 중 한명이자 대지고리회의 대표이자 최강의 주술사.느조즈의 힘 앞에서 어떻게 대처할지 기대가 됩니다.
기승전스... 햐... 스토리 이렇게 짤려고 격아 만들었냐. 스랄이 돌아와도 와우는 못살리겠지 ㅉㅉ
기획자 대가리를 치고 픈 게, 이번 시즌 컨셉은 복수/격전 같은 거임. 양 진영에 정당성을 부여하고 쌈질을 유도하도록 하는 게 길이거늘. 더 이상 실바나스 및 전쟁에 어떻게 정당성을 부여할 지능이 없어서 쓰랄을 등장시킴. 아즈샤라 레이드 만드려고 격전의 아제로스를 광고했냐고 멱살 잡고 따지고 싶지
와 라이너님 좋은의미에서 진짜 오덕같네요.. 캡틴이랑 아이언맨 분석영상부터 정말 깊게 컨텐츠를 즐기시고 분석하신다 싶었는데, 와우스토리 관심생겨 영상 보다보니 라이너님이 보이시고 역시나 철저한 분석... 믿고 봅니다!
명품 트레일러에 걸맞는 명품 해설이네요. 와우저들이 기다렸던 영상이 나왔어요.
왜 실바나스를...이렇게까지 많들어야 했는가....ㅜ 초반 모습만 봐도...멋진 캐릭터가 될수 잇엇던거같은데 ㅜㅜㅜ
와우스토리는 역시 라이너님의 이야기와 함께 해야 재미가 배가 되요ㅋㅋ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당!
오크의 아제로스침공이후로 중요종족의 수장중 얌전히 죽은경우가 없죠..전부 살해당하였죠...
전 스랄이 돌아온건 죽으러 온거 같아 가슴이 아프네요..
스랄이 사용하던 케른 블러드후프가 사용하던 룬도끼의 파편이라는 말도 있더라구요 가로쉬가 미쳤을때 호드를 위해 막았던게 케른이고 케른이 남기고 간 무기로 스랄이 막나가는 실바를 막는다 요런 의미가 있을수도 있을거같아요 😀
저 도끼가 캐른의 룬창이라는 썰이 있던데...
크리링이 이런 말을 했죠 난 대머리가 아니고 머리를 밀었을뿐이라고...
정말 라이너가 촉이 좋은게 이쯤에 스랄 연대기 연재.중이라는거...소름...
근데 사실 스랄말고는 대족장을 할만한 인물이 없긴하지요.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스랄의 사상이 바로 신생호드의 사상 그자체니까요.스랄이후의 대족장들은 뭘보여줄 시간조차 없었던 볼진을 제외하면이런 호드의 사상과는 백만광년은 떨어진 행보만 보였으니까요...왠지게임 폴아웃 뉴베가스의 시저의군단 생각도 나네요. 그쪽도 시저가 없으면 절대 유지못할 그런 세력이니..
잘 몰라서 그런데 설명좀 해주실분??
1. 아웃랜드가 (구) 드레노어 행성 아닌가요??
2. 만약 드레노어 행성이라면 아제로스에 있던 사울팽이 어떻게 이곳까지 스랄을 찾아온거죠?? 한동안 안본 사이에 행성간 이동이 자유로워 진건가요?
3. 격전의 아제로스 시작하면서 고대신들과 정령군주들이 다시 등장하는것 같은데 지금 스토리상 거론되는 고대신과 정령군주가 누구인가요??
나그란드에 탈모에 좋은 무엇인가가 있다. 탈모인들이여 모두 나그란드로~
가로쉬는.....
이게 글케되나요?ㅋㅋㅋㅋㅋㅋ
가자~ 나그란드로~!!!!!
탈모 탈피를 위하여~
녹색예수님 귀환석타고 오그리마로 가신답니다 ㅋㅋㅋ
11:06 전사로써 귀환한다... 하지만...
???: 너에겐 진정한 전사의 힘이 없다
복수로 시작된 실바나스의 호드는 복수를 받으며 끝날 것이다. 그리고 그 새로운 복수는 누군가의 희생으로 끝을 맺을 것이다. 그 누군가가 누구일 지 궁금해 지네요.
이때는 몰랐다..
도끼를 그렇게 쉽게 던져버릴 줄이야.
역시 라이너님 최고~!!!👍🙆🌹
제이나 풀스토리 본 후에 스랄의 뒷이야기가 궁금했는데 드디어 등장이군요!
예전에 호드에는 새 인물이 없어 걱정이라고 했던 얘기도 기억나네요. 보장된 화제성도 필요하지만 다음 스토리를 풍부하게 만들 새 영웅도 기대해봅니다!
오오옷!!!!!!!!! 라이너좌의 분석만 기다리고 있었다고!!!!!! 록타르!!!!!!
도끼나 망치가 전쟁의 상징이지요. 노르딕 전설이나 미원주민의 모습을 본따만든 컨셉같습니다.
7:08 그렇구나 와 이래서 해석본을 보는구나 싶어요 ㅋㅋ
난그냥 사울팽이 스랄를 미행(찾아온거)를 은유적으로 표현한걸로만 생각했는데 ㅎㅎ
마지막에 든 도끼는 룬의 창 파편으로 추측 됩니다.
저 도끼는 바인의 룬창을 나눠가진, 룬창의 도끼부분이라는 썰이 있습니다. 쓰랄은 주술사의 힘을 잃었기 때문에 아마도 전사로 참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선댓 후감상. 라이너님 분석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풍성한 머리카락을보고 스랄형님인지 못알아봤다는.....
ㅋㅋㅋㅋㅋㅋㅋ
jbrian 나두 탈모약 알려줘
사실 듀로탄 예토전생한줄ㅋㅋ
ㅇㅈ
도끼가 룬의창일것이라 예상하던 글을 본적이 있는것 같습니다! 라이너님은 어떻게 보시나요?
짐레이너?
가 짐 어서!
캐런 사후 부서진 룬창의 잔해일듯
@@보거스히딩크 그 드립은 그만! 진짜로 이번 격아 엔딩이 될까봐 두려워요~
@@신병찬-f7e 고짐고
라이너님...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스토리는 스킵하고, 군단 스토리 진행해주시면 안될까요????? 이전 스토리 영상만 수십 번으 들었습니다. 농담 아니에요. 자기 전에 틀어 놓거든요
솔직히 와우관련 유튜버중에 최고신듯
스랄의 도끼는 죽은 케런 블러드후푸의 창에서 도끼 형상의 부분입니다.
가로쉬하고의 투기전투에서 전사할때까지 사용했던 무기져
이건 푸념입니다만. 와우의 몰락은 판다리아의 안개에서의 무리수가 결정적이었다고 생각해요. 변화는 좋은데 이질감이 드는 세계를 내놓아서 호불호가 극단적으로 갈렸고 호드 인기캐릭터 그롬마쉬 헬스크림의 아들이라는 가로쉬를 히틀러 MK2로 만들어서 소모시키는 전개가 패착이 되었습니다.
저는 블리자드 스토리 팀이 가로쉬를 소모시켜서는 안됬다고 생각합니다. 아버지에 대한 복잡한 감정어 전쟁범죄와 종족우월주위로 범벅된 히틀러 짝퉁이 아니라.
지금의 안두인처럼 새로운 호드를 대표하는 '뉴 페이스' 로서 캐릭터를 성장시켜야 했어요.
아버지로부터 결단력과 카리스마를 물려받고. 호드가 아제로스에서 생존하고 구원받아야 한다는 스랄의 가치관에 동화되었지만. 그의 유화적이고 고지식한 방법에는 불만을 지닌 유능한 젊은 지도자야 했습니다.
그런데 블리자드는 이런 매력적인 캐릭터를 튀겨버렸습니다.
PS 격전의 아제로스가 끝난다면 라이너님이 와우의 스토리는 어디서부터 잘못되고 꼬이기 시작했는지 고찰하고 분석한 영상을 만들어주셨의면 합니다. 논란이 되고 그 영상 댓글이 비판과 비난 키베로 난장판이 될 가능성이 높아 부담되실수도 있겠지만
무블보다는 악플이 났다는 말이 있고 사람들이 무플쪽에 가까워지는것 같아 한번쯤 연구글이 나와줬으면 하고 라이너님 영상이 그 촉매가 되어주었의면 좋겠습니다.저번 격전의 아제로스 호드는 멸망한다 편처럼요.
@@qweasd-rd3py
칭찬 감사드립니다. ^^
질문이 있는데요, 이질적인 확장팩이라고 하셨는데 그러면 워3 때 판다렌 브루마스터도 이질적이셨나요? 그리고 판다리아 확팩이 '이질적'이라면, 누구든 수긍할 수 있는 '본질적인' 워크래프트 세계관은 어떤 건가요?
@@ubw8754 제가 판다렌 세계관을 이질적이라 생각하는 이유는 갑툭튀 했기 때문입니다.
엘더스크롤 시리즈 처럼 탐리옐 대륙 옆에 아키바르라는 대륙이 있고 용을 사냥하는 뱀 인간들이 산다카더라. 라는 식으로 전부터 세계관 내 퀘스트나 책들로 유저들에게 떡밥을 흘렸다면 반발이 덜했을꺼라 봐요.
천천히 언급을 해서 궁굼증ㅈ을 증폭시키고 마지막에 폭발하는식으로 공개했다면 초반부 유저 이탈은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완벽한 와우 세계관보다는 '스토리'에 가깝겠습니다만 그건 내일 이어서 올리겠습니다. 안구건조증이라 글을 오래 못씁니다.ㅎㅎ
가로쉬를 그렇게 소모시킨거 정말 아쉽지요ㅜㅜ
튀겨버렸습니다.
6:05 갑자기 치킨 깜놀 ㅋㅋㅋㅋ 역시
다 좋은데 흐름끊기는 광고는 좀 그러네용. 첫부분, 마지막부분만 하면 되징 ...ㅋ^^ 영상잘봤습니다. 얼라이언스지만 스랄 화이팅!
진정한 호드가 무엇인지...
진정한 호드...
가로쉬님!!!
진정한 아류
아니다 이 코르크론아 !
이렇게 된거 얼라 호드 포세이큰 삼파전으로 유저 가르는게 더 설득력 있을듯
나는 여왕과 함께할 것이다.
그녀가 영원한 안식을 얻을 때까지
기다렸습니다. 쓰랄형님, 실바 대가리 얼른 깨뜨려주세여!
누가 대족장하래? 김칫국 거하게 들이킨 스랄. 머쓱해져서 뒤돌아서는 장면이 씬스틸러 ...... 농담이고요.
그나저나 저 암살자가 저 타이밍에 덤벼든건 참 어색하네요. 뭐, 블리자드표 시네마틱에서 꼭 한번씩 나오는 멋진화면을 위해 개연성을 희생한 전개가 또 나온거겠지만요. 예를 들면, 스타2군심에서 울트라 앞으로 일부러 밟히러 내려오는 바이킹이라든가 ...
스랄돌아오고 왠 사울팽 죽을것같은 예감이든다ㅠㅠ 울팽이행임 쥭으면 안되요 오래오래 사세요~
전 블자 하는거 보면 스랄인데 ㅋㅋ
와우스토리 = 라이너tv ÷ 구독.
제 추측이긴 하나 영화 같은데서 한번씩 나오는 해결법입니다.
일단 얼라이언스와 호드는 처음부터 달랐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지들끼리 치고 받고 싸우다가 다시 힘을 합치기도 하며 얼라이언스와 호드는 비슷해지기 시작합니다. 그냥 하나의 진영으로서. 하지만 두 진영의 차이는 확실해야합니다. 큰 특징을 안고있어야 하죠. 가령 '명예'라던가.
하지만 블리자드는 실바나스를 통해 호드의 명예를 더럽히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아까 말했던 영화의 해결법. 그냥 얼라와 호드가 싸웠다 하면 재미가 없거든요. 두 진영이 비슷한 경쟁력을 갖추면서 서로를 결집시키고 각 진영의 특징을 뚜렷하게 하는 방법. 네. 악인을 세우는 겁니다. 그 악인을 통해 그 진영의 특징을 더럽히고 악인을 징벌함으로서 다시 회복하는 겁니다. 이렇게 하면 악인이 있는동안은 서로 와해되는 일 없이 비슷한 힘을 가지게 되고 악인이 제거되고 나면 새롭게 결집했다 라는 식으로 비슷한 전력을 낼수 있거든요.
뭐 이 정도는 다들 생각 해봤을겁니다. 그런데 스랄이 나왔습니다. 완고한 악인에게 피해를 줘야 자기들끼리 똘똘 뭉치거든요. 스랄은 그 역할일 겁니다. 그리고 이건 근거도 없는 느낌인데 스랄은 이 확장팩에서 돌아가실것 같네요...
참고로 저는 호드입니다. 호드를 위하여!!!!!!!
왠지 모종의 이유 때문에 실바나스가 전부 짊어지고 단독행동을 하며 모두에게 미움받는걸 택했다 이렇게 갈거같은 느낌
스랄이 든 도끼는 그옛날 케른 블러드후프가 생전에 가지고 있다가 막고라당시 파괴된 창 아닌가요?
기습했는데 맨손컷.
스토리에서 도적과 냥꾼류가 얼마나 전투력이 낮은지 시네마틱으로도 공개해주네요.
워크는 성기사 전사 법사 흑마들의 이야기
ㄴㄴ 둘다 사울팽님 손에 죽었으니 사울팽님이 넘나 강한것.
라이너님 드디어 스랄 시네마틱 완전분석 : 마침내 형님께서 오셨다 실바나스 떨고 있니 라이너의 와우 스토리 영상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사랑해요
라이너님 꿀잼 스랄의 등장 영상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사랑해요
라이너님 썸네일 스랄 너무 좋아요 제가 진성 호드라서 그렇지도 몰라요 아무튼 호드를위하여 실바나스를 죽이러 가자 독재자를 죽여라
오 스랄 분석 영상이.. 좋아요..
추측은 아무나할수있죠..스토리소설은따라가지못한다한들.. 원작의 60~70%는 따라가지않을가요... 레이션은 원래없던이야기라 다른 점핑 되는 스토리가 나올수도있지만은..
여담이지만 가로쉬도 판다리아의 안개 시절 자신의 심복을 이용하여 볼진을 암살 하려고 했었죠. 와우 게임내의 '어둠의 비수' 시나리오와, 공식소설 '볼진-호드의 그림자'에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와... 글래디에이터 밀장면 오마쥬한 쓰랄의 밀장면에서 글래디에이터와 다르게 왜 밀이 부서지는지도 좀 알겠네요
6:05 왜 가로쉬가 전기구이통닭으로 바뀌는거죠?
스랄한테 까불다 벼락맞고 지져졌습니다 겉바속촉 이라고 하죠
실바나스라는 고구마 스랄이라는 사이다.....카~ 이토록 완벽한 표현은 처음이입니다~^^
아마 우기지는 못할겁니다 그랬다간 호드유저들이 가만있지는 안을겁니다.
11:20 라이너님 생각대로 블리자드도 이번 패치에서 스랄은 숭고한 희생(죽음) 그 정신적지주 라는 위치를 다른 캐릭에게 부여 하지 않을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사울팽이 아닐까 싶네요 .괜히 블리자드가 그 어마어마한 돈을 퍼부으면서 사울팽의 입지를 다지기 시작한 이유는 분명 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돈벌겠다고 님폰없찐 시전한 회사인데 괜히 아무이유없이 바지만 축축하게 적시라고 만든거 같지는 않네요
정령과의 관계를 회복해서 그 힘으로 탈모를 탈출했을수도 있죠...
오랫만에 과거가 아닌 현재의 스토리 라서 반갑네요 창은 케른 블러드후프가 죽으면서 부서진 룬의창과 유사하다고 하더군요
스랄님 탈모치료법좀요ㅜ 탈모약은 먹고있는데요.
농사 하시면서 치료하신거 같은데요..제발좀 알려주십시요ㅠ
스랄이 꺼낸 무기는 룬의 창 파편을 재련한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캐른의 창 ㅇㅇ
아무래도 블자에서 스랄을 버릴려나 보네요...이타이밍에 화려한 복귀와 함께 새로운 호드와 와우를 위해서 스랄을 죽일수 밖에 없었다는 블리자드의 변명이 눈에 선하네요.....아 간만에 본 스랄 형님 덕분에 환희의 소리를 질렀으나...이렇게 보낼거 같아 불안한 마음이 너무 드네요...
바인의아버지
케른 블러드후프의 룬창 조각이라는추측이많더군요
도끼에 반짝이는 푸른 보석같은게 보이는걸 봐서
케른의룬창조각을 도끼로 쓰는거같네요
스랄 나름 대지의 위상인데 급으로 따지면 데스윙과 동급혹은 이상일텐데 실바나스한테 죽을리가..
스랄만큼 호드가즘을 느끼게해줄 캐릭은 나오기 힘들듯.. 더욱이 현와우를 신규유저보단 기존유저. 복귀유저만 하는터라 스랄향수외엔 답없쥬
스랄 도끼는 케른 룬창의 날부분인것 같습니다. 그러면 어느정도 위력도 무기의 상징도 어느정도 부여가 되네요 .
별 관심도 안가서 나온거 알면서도 안보다가 얼마전에 봤는데, 스랄 아닌줄 알았던. 머머리때문이였구나 ㅋㅋㅋ
갠적으로 블리자드가 실바나스 둥기둥가하는 스토리로 갈듯 ㅋㅋㅋㅋ
라이너님 이번에 사울팽vs실바 보시고 무슨생각하셨을까...ㅎ허헣허
6:03 이형님도 아재력을 숨길 수는 없었다.
실바나스는 정념의 집합체임...쓰랄을 적으로 두지말아야되니 마니 하는 정치같은거랑은 거리가 먼 머리보다 가슴이 움직이는 여자임.
근데 둠해머는 부셔졋나요? 마지막에 도끼말고 둠해머를 들었으면 상징하는 의미를 더 부여 했을탠데.. 도끼 도니까 듀로탄 패러디 같아서 스랄이란 존재가 약해진거 같네..ㅎㅎ
종국엔 쓰랄이 희생 당할 느낌이군요. 그리고 착한 호드 위주로 풀어갈듯.
저두여 귀환으로 얼굴 마담만 쓰지 안을듯
영화 보다 더 감동입니다
영화가 이렇게 만들어 졌으면....
나의...나의 여왕께서... 곧...
쉼을 얻을 수 있겠군...
블자이 나쁜늠들!!
디아블로 이모탈사태가. 스랄을대려온거일수도.
스랄은 보증된 캐릭이라..
설마 스랄을 옆방 제라툴마냥 단물빨고 희생시키지는 않겠지요,?
도망처서 도달한 곳에 낙원이란 있을수 없다. 명언이네요;;여튼 실바나스나 제작진이나...스토리를 외 이따구로;;;; 다음 행보가 일단 궁금하지만.. 외 스랄까지 저렇게 노골적으로 적대적으로 만들지? 이 해 불 가 실바나스의 명언?이 기억나네.." 역 병 을 준 비 래 락~!" ㅡㅡ;;;;;;;;;;;;;;;;
스랄이 얼마나쌤???
워크 스토리는 비스트마스터랑 마른 오크나오던 오리지널 캠페인 밖에 못했는대
그 서리한같은거는암
오크중에 제일쌤??
ㅇㅇ
@@arnshutain 와우에서 몇번째로쌤??
아서스?? 그 리치킹맞나? 보다 쌤??
@@arnshutain 글쿤여 리치킹도 제일 쌘건 아니라던대 ㄷㄷ하네요
실바나스 체제를 무너뜨리고 오크의 대격변을 이끄는게 스랄의 죽음...은 아닐까하는 생각이 스치네요ㅠ
스랄은 가로쉬사건이후 주술을 사용할수없죠. 군단에서확인할수있어요. 주술없이도 강한스랄
저 도끼가 케른이 쓰던 룬의창의 파편이라는 해석도 있던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드디어 ㅜㆍㅜ
스랄형님의 귀환! 록타르 오가르 외칠수있겠네요.
스랄의 복귀는 시기의 문제일뿐 당연한 수순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라이너 님과 마찬가지로 지금의 문제를 수습하는 존재가 스랄이 아니면 안되었던 것인가? 왜 호드는 후계자를 만들지 못했는가? 후계자는 커녕 유저를 제외하면 매력적인 새로운 영웅을 하나도 만들지 못했는가? 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 있습니다. 개국 공신이던 로칸과 렉사르는 유저의 추종자로 전락하고 중심적 인물들은 전부 타락하거나 사망하고 그나마 남은게 싸울팽인데 싸울팽은 늙어버렸습니다. 반면 미친년 소리 들으며 욕먹던 제이나는 이번 확팩을 통해 확실하게 부활했고 안두인은 역사에 유례가 없는 성군이 됬습니다. 와우 오베때부터 호드를 선택해 휴식과 복귀를 거듭한 진성 호드로 이번 격아는 가장 적게 플레이하고 접어버린 확팩이 되 버렸습니다.
이유는 호드의 매력이 하나도 없다는것 호드를 좋아하고 호드만 해온 유저로써 이번격아의 스토리는 가슴을 뛰게 만들 무엇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오히려 얼라이언스의 스토리가 훨씬 매력적으로 다가오고 그 것이 부럽게만 느껴졌죠 스랄이 복귀하긴 했지만 이미 와우는 손을 놔버려서 돌아갈수가 없내요
군단때도 호드 홀대는 마찬가지였지만 그래도 유저 자체는 역대급으로 대우 받는 확팩이었기 때문에 그래도 상당시간 즐겼고 개똥망 이라는 드군도 초반 만큼을 가슴을 뛰게 만드는 무엇이 있었죠
오랜세월 서비스해오면서 조금씩 유저를 잃어가는건 당연한 것이겠지만 와우가 가지고 있던 정체성 호드와 얼라이언스라는 양 진영으로 나뉘어 서로 소속된 진영속에 가슴을 뛰게만든 뜨거움이 사라진게 와우 몰락의 가장 큰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와우를 접고 플레이를 하지 않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와우 영상을 뒤적거리고 댓글들 남긴다는건 그만큼 와우 자체가 가지고 있던 매력이 크다는것인데 그것을 살리지 못하는게 너무 아쉽내요
스랄은 정령과의 관계를 극복하지 못했습니다. 강함의 상징이던 민머리를 잃었기 떄문이죠.
대신 정술은 그만두고 고술로 갈아탔습니다. 정령없이 순수 물리딜 고술 말입니다.
여러분 스랄도 탑승한 고술코인 사세요.
영상 도입 부 및 영상 자체적인 내용에 대한 해석은 너무 좋은데 와우 스토리에 대한 정보가 너무 협소해 보입니다. 너무 개인적인 추측만 하시지 마시고 실질적으로 게임 및 소설에서 공개된 요소들을 바탕으로 추측성 컨텐츠를 더 설득력 있게 준비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러고보니 스랄연대기쓰고계신 라이너님 입장에서는 과연...이 귀환이어떨지
실바나스가 개막장 트리를 탔을 때부터 스랄은 어쩔수없이 언급해야되는 부분이 되어버렸죠. 지금 블쟈의 한계겠지요...
암살자들이 나름 정예이긴 했겠지만 그 스랄을 상대로 정말 죽이려고 저 정도 수준을 달랑 둘만 보낸다??!! 이건 말이 안되죠. 40인 공대를 꾸려도 부족할 지경인데.. 블리자드가 어떤 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려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조차도 실바나스가 큰 뜻이 있어서 스랄을 불러들이기 위한 고육지책이었다..라는 식으로 흘러가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연출과 개연성이 갈수록 산으로 가는 요즘인지라..
가로쉬가 볼진을 가두거나 공격하지 않았다고 중간에 나오는데 판다리아 초반에도 그렇코 시나리오에서도 가로쉬가 볼진을 오크암살자를 보내서 기습하는 바람에 얼라이언스와 같은방에서 치료받아요...그 방에서 예전 친구인 첸 스톰스타우드의 중제로 얼라이언스 장군과 치료받고 거기서 반란을 준비합니다.판다리아 시작하자 마자요...외에도 블러드엘프의 병력을 심장꺼낼떄 강제동원해서 아군을 일부러 죽여서 트롤이나 블러드엘프들이 반감을 샀어용.시나리오를 다 하셨으면 실바나스는 가로쉬에 비함 아직 착한편이죠.
자막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암살자를 보냈다고 나옵니다.
아 그렇쿤요.제가 잘 못 들었나바요.제가 실바나스를 그래도 아직 가로쉬보다 덜하단 이유는 간단해요.가로쉬는 도시인 오그리마를 오로지 오크병력만을 배치했는데 실바나스는 아직 트롤과 오크가 많코 언데드 병력이 없어요.
넵넵 주처니님 편집자님이 실수로 자막을 없앴다고 하십니다. 하지만 저는 실바나스가 가로쉬보다 훨씬 더 악랄하다고 생각합니다. 가로쉬가 내부적으로 오크 위주의 정치를 펼친 것은 사실이지만 실바나스처럼 방화 학살을 주기적으로 펼치지는 않았고, 대부족장을 공식적으로 감금하는 짓을 하지는 않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주처니님 말이 틀렸다는 게 아니에요. 저랑 보는 방식이 조금 다른 것뿐이죠!
개인적으로 제이나도 시네마틱에 나왔으면 좋겠네요 엄청 이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