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들이 전부 "우리 사울팽님 완전 대단하신분인데 왜 실바나스 생채기하나밖에 못냄??" 이건데 저만 생각과 해석이 다른건지 모르겠습니다. 애초에 첫 대사를 보면 사울팽은 실바나스를 죽일 의도가 없습니다 막고라신청또한 자살과 다름이 없는것을 앎에도 스랄과 사울팽의 대사를 보면, 이들은 "결코 숨을 수 없소" 라며 도망이 아닌 명예의 길을 택했고, 실바나스의 말도안되는 힘과 호드따위는 안중에도 없는 야심을 만천하에 드러내는것에, 그리하여 도망은 실바나스가 치게 하는것에 목적이 있었습니다. 사울팽이 눈에 생채기하나 낸것이 대단한 일입니다. 실바나스의 마력은 시네마틱 이후 내용을 보시면 알겠지만 여직껏 아제로스에 보인적이 없는 새로운 종류의 마력입니다. 이걸 통해서 이렇게 세면 안된다는거 자체를 보여주려고 했던것이고, 사울팽은 양측 형제자매같은 호드들의 희생을 최소화하면서 실바나스를 끌어내리는 방법을 정확하게 파악한 노련한 노병이라고 보여졌습니다.
안두인 린... 파멸의 소식을 가져왔다.. 볼바르...? 나는 장막을 들추고 미래를 엿봤지만.. 그곳엔 오직.. 공허뿐이였어.. 아직 한줄기 희망이 남아있다.. 그녀의 목숨이 그대 손에 달려있다.. 정의의 심판을 받아 마땅한 사악한 존재일지라도..! 잠깐 지금 실바나스 말하는거야? 싸울팽이 죽었어! 갑자기 나타나선 대체..! 시간이 없다..! 반드시 깨달아야만 한다..! 니가 찾는 해답은 이 안에 있다... 잘 들여다봐라.. 아제로스의 운명이..경각에 달했다..
사울팽의 죽음은 시시하고 단순하고 어이없이 죽은게 아닙니다. 그는 아들을 보며 명예로운 죽음을 얘기했죠. 호드를 다시 명예로운 호드로 결속시키기 위한 죽음을 자처한겁니다. 그는 대군주라는 칭호로 백발노인인 전쟁영웅인데 호드끼리 싸움을 원치 않고 혼자서 막고라로 실바나스의 광기속에 죽었기에 포세이큰이 오그리마 대문을 활짝 열게 해준 큰 역할을 한겁니다. 막고라 상황에서 실바나스가 막장으로 나간것도 크게 작용 했네요. 아무것도 아닌 호드는 실바나스에게만 해당되는 것이고 진짜 호드는 대군주를 알아보고 그를 다시 오그리마로 맞이해줬습니다. 진짜 아무것도 아닌 호드라면 멍청한 포세이큰이라면 그 상황에서 성문을 그냥 열어줬겠습니까? 실바나스파 였던 유저들은 굉장히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겠지만 여왕님을 제물로 블리자드는 옛날 호드로 다시 되돌리려는 계획 같습니다.
사울팽이 죽은 이유는 안두인이 샬라메인을 줬기 때문이다. 사울팽이 도끼 한 자루 들고 가려고 하니 샬라메인을 줘서 쌍수로 만들고 결국 쪼개게 만들어서 쌍검을 넘어선 삼도류로 만들어서 사울팽이 실바나스 장풍 한 방에 즉사해버렸다고 밖에 볼 수 없음... 도끼 한 자루였으면 피울들고 만노로스 배빵날렸던 그롬 헬스크림 처럼 실바나스 뚝배기 깰 수 있었을텐데 싶음 안두인의 큰그림 성공...
사람들이 격아 스토리에 분노하는 이유는 납득이 가질 않아서지..... 격아로 오면서 까지 내면이 타락 하는 스택을 열심히 쌓아 올린 제이나는 격아에 와서 깨우침을 얻었고 원래부터 복수귀였던 실바나스는 15년에 걸쳐 스토리에서 내면의 성장을 이루는가 했더니... 격아에 와서 처음으로 돌아감....
영상을 다시 보니 궁금한게... 군단 마지막에 아제라이트가 모든걸 바꿀것이라고 실바나스가 말했습니다. 그런데 정확히 무슨 능력이 있기에 그런 말을 한건가요? 아제라이트는 아제로스의 피 로 알고 있고 힘을 증폭시킨다는것 까진 알겠는데 격아의 스토리에선 폭탄 이외에는 별 쓸모가 없는거 같이 보입니다. 그렇다면 테라모어에 투하된 공허폭탄이 더 위협적이라 보여지구요. 아제라이트와 실바나스 그리고 느조스와의 상관관계에 대해 정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하긴 뭐... 거기서 묘사된 아제라이트는 플린이 보여준 화약이나 해적이나 애쉬베인이 사용한 폭탄 정도였으니. 근데 그거 외에도 마그니가 등장하는 전역퀘나 정수퀘 보면 알겠지만 아제리이트 때문에 정령들이 폭주하고있는 모습이 등장하긴 합니다. 근데 생각해보니 인게임에서 아제라이트가 보여준게 별로 없긴 하네요. 그냥 머리 가슴 어께템에 기능 추가된 정도?
어떤 분들은 실바나스의 "호드는 아무것도 아니다" 를 "아무것도 아닌것을 위하여" 라며 비아냥대지만 전 이 부분을 좀 긍정적으로 봤는데 어찌보면 이 대사가 호드의 명예회복의 작은 시발점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바나스의 독재아래 호드는 많은 죄악을 저질렀습니다. 그 모든것을 지휘하고 책임지며 호드의 명예를 외치던 그녀가 돌연 "호드는 아무것도 아니다" 라고 한다면 그녀는 이제 호드와는 별개인 완전한 악인이 되는거죠. 마치 볼바르 폴드라곤이 자락서스를 소환한 윌프레드 피즐뱅을 손절하려고 한것과 비슷한데 그보다 스케일이 더 크고 방식이 다르죠. 저들은 실바나스의 잔혹행위가 호드를 위한 일이라고 생각했기에 따른 것입니다. 그런데 실바나스 스스로 (홧김에) 호드를 손절해 버립니다. 여기서 실바나스는 호드가 아니게 되버리는거고 이건 곧 아무것도 아닌 그 호드가 호드도 아닌 자에게 이용당하며 버려졌다는 뜻이죠. 물론 까라고 해서 깠다는 식으로 호드의 잘못을 0으로 하는건 절대 아니지만, 실바나스를 여기서 악으로 규정하며 호드와 확실히 구분짓고 사울팽은 죽으며 "우리가 지금까지 한일은 다 무엇이었나." 라고 돌아보는 염세적인 결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차 대전쟁과 똑같죠. 그리고 2차 대전쟁 이후 스랄이 그랬듯이 구원과 속죄의 기회는 찾아옵니다. 이제 실바나스가 없는 호드는 누가 대족장을 하더라도 이전보단 평화로울 겁니다. 심지어 갤리윅스가 된다고 해도 말이죠.
실바나스는 원래 악역이였습니다. 1. 실바나스는 원래 리치왕의 지배를 받고 있었으나 일리단의 탈취한 살게라스의 눈으로 리치왕의 지배가 약해져있었을때 지배에서 벗어나게 되었죠. 이때 실바나스는 데서록과 전쟁중이던 얼라이언스 사령관 가리토스를 만나게 됩니다. 실바나스는 가리토스를 이용해서 로데론을 데서록을 물리치는데 성공하고 뒤이어 그들을 뒤통수치고 끔살하죠, 그러고난뒤 실바나스가 가장 먼저 한 행동은 뭐였을까요. 동맹이 필요하다며 얼라이언스에게 손을 내밀었습니다. 가리토스는 비인간들을 대놓고 차별을 했을지언정 얼라이언스의 정규군 사령관이였고 배신을 당한 얼라이언스는 당연히 포세이큰을 받아주지 않았죠. 그런 포세이큰을 받아준건 지금 실바나스가 스스로의 야망을 위해 제거하려는 쓰랄입니다. 2. 실바나스는 애초에 망자의 군대인 포세이큰의 특성상 끊임없이 줄어드는 인력에 비해 군대를 늘릴방법은 죽음이라는 것밖에 없다는것을 깨닫고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꺼번에 많은 인명을 사살할수 있는 생화학 무기인 역병폭탄을 만들어냈죠. 이를 위해 스스로 로데론의 후예를 자청하는 이들인 포세이큰은 로데론 생존자, 스톰윈드와 드워프왕국, 그리고 놀랍게도 호드의 일원들마저 고통스러운 생화학 실험의 대상이 되고 있었습니다. 이는 실바나스의 지시하에 그리고 실바나스가 분명히 인지하고 있는 상태였죠. 그런데 이 일로 인해 분노의 관문 사건이 일어납니다. 여기서 실바나스는 무슨 책임을 졌을까요? 자신의 지시가 아니였다며 변명을 하기에 급급합니다. 그리고 이 분노의 관문 사건이후로도 그들의 역병폭탄 연구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3. 얼음왕관 성채 이후 아서스에게 자신이 당했던 방식과 똑같은 방법으로 복수하려고 했던 실바나스는 막상 성채에 도착하자 아서스의 시체가 온데간데없이 사라져있자 실의에 빠져 자살을 합니다. 애초에 포세이큰은 실바나스에게 있어 자신의 백성이 아닌 복수의 수단 그 이상 그 이하의 가치도 없었죠. 그러나 새로운 리치왕 볼바르의 지배에 따르기를 거부한 발키르들은 새로운 주인으로 실바나스를 선택하고 실바나스는 발키르의 희생으로 되살아나죠. 그런데 발키르에 의해 되살아난뒤 실바나스의 행동은 아서스와 다를게 없어집니다. 전장에서 쓰러진 얼라이언스와 호드의 병사들을 발키르의 힘으로 되살려 자신의 수하들로 만들기 시작했던 것이죠. 이는 포세이큰 창설의 가장 중요한 명분이였던 자유의지를 반하는 행동이였습니다. 그들에게는 선택권이 없었죠. 이 모습을 본 가로쉬는 실바나스가 리치왕과 다를게 무엇이나고 항의하지만 실바나스는 "자신은 호드를 섬기기위해 " 이런 짓을 한다고 자신의 행공을 정당화할 뿐이였습니다. 4. 대격변 시대 , 온건파였던 스랄이 대족장에서 물러나고 호전파인 가로쉬가 호드의 대족장이 되자 얼라이언스와 호드사이에는 긴장감이 감돌기 시작합니다. 이 시기에 맞춰 실바나스는 포세이큰은 로데론의 후예이며 로데론의 멸망을 방조만 하고있었던 길니아스를 정복하겠다며 군대를 일으키죠. 이는 분명 가로쉬의 지시와 승인이 있었지만 군대를 일으킨것은 포세이큰이죠. 이때 실바나스의 지나친 세력확장을 경계하고 있던 가로쉬는 실바나스가 생화학 무기 역병폭탄을 사용하지 말것을 지시했고 실바나스는 그것을 따르기로 합니다. 하지만 실바나스는 전쟁이 장기전으로 치달자 바로 이 약속을 어기고 역병 폭탄을 쏴갈깁니다. 길니아스는 어떻게 됐을까요. 역병폭탄의 위력은 엄청났고 길니아스는 사람은 커녕 망자들조차 살수없는 영원한 죽음의 땅이 되었습니다. 5. 집중의 눈을 훔쳐 테라모어 폭격을 주도한 가로쉬에 의해 남편이 사망한 동생 베리사 윈드러너를 재회하게 되자 그녀는 가족의 정을 운운하며 그녀와 그 조카들을 죽여 언데드로 만들고 언더시티에 살게 하고자 했습니다. 고통스러운 불사의 삶과 차가운 냉대만을 받으며 스스로를 저주받은 존재라 칭하는 포세이큰의 사정을 충분히 알면서도 자신이 외롭다는 이유만으로 말이죠. 6. 부숴진 섬에서 대족장 볼진이 전사하자 실바나스의 군대는 얼라이언스에게 아무런 통보없이 전장을 떠납니다. 피치 못할 상황이 있었다고는 하나 얼라이언스는 퇴각로를 위해 확보해놓은 화살받이 같은 신세가 되었습니다. 7. 볼진의 유지를 이어 실바나스는 대족장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볼진의 복수를 외치던 실바나스는 군단 확장팩 내내 복수를 위해 아무것도 한게 없습니다. 포세이큰의 힘을 늘리고자 헬리아와 거래를 했고 발키르를 억지로 구속시켜 불멸의 힘을 노리기만 했죠. 이는 겐 그레이메인에게 저지 당합니다만 일부 "여왕님" 지지층은 실바나스에 의해 자신의 혈육인 리암과 백성, 영토 모든것을 잃은 겐을 오히려 비난하더군요. 군단까지의 행보만 봐도 빼도박도 못하는 악당입니다
그는 아들을 보며 명예로운 죽음을 얘기했죠. 호드를 다시 명예로운 호드로 결속시키기 위한 죽음을 자처한겁니다. 그는 대군주라는 칭호로 백발노인인 전쟁영웅인데 호드끼리 싸움을 원치 않고 혼자서 막고라로 실바나스의 광기속에 죽었기에 포세이큰이 오그리마 대문을 활짝 열게 해준 큰 역할을 한겁니다.
막장이라는거 길게 보라는건가 또(오)그리마 또(공)성전 또(막)고라 또 얼라 개입 장난하나 얼라 개입 안하면 반란 성공도 못하는 존나 약한 세력 처 만들어놨네 감동도 없고 싸울팽이 불쌍하다 그리고 포세이큰 실바말고 인지도 있는 네임드 없다고 생각되는데 칼리아 메네실 군단 때 나와서 수장 먹는건가
그는 아들을 보며 명예로운 죽음을 얘기했죠. 호드를 다시 명예로운 호드로 결속시키기 위한 죽음을 자처한겁니다. 그는 대군주라는 칭호로 백발노인인 전쟁영웅인데 호드끼리 싸움을 원치 않고 혼자서 막고라로 실바나스의 광기속에 죽었기에 포세이큰이 오그리마 대문을 활짝 열게 해준 큰 역할을 한겁니다.
마검 서리한 : 상상속의 친구 만들어줘서 생각으로 대화하며 외롭지 않게 해줌.
살라메인 : 쪼개면 주인도 쪼개짐
아ㅋㅋ미친ㅋㅋㅋㅋㅋㅋㅋ이 댓글 보고 저도 존나 쪼갬ㅋㅋㅋㅋㅋㅋ
@@배동-i3w 원래 나엘검 엘레메인하고
샬라토르가 합쳐진거에요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팩폭자제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간 샬라메인 쪼갠 놈 중에 안 쪼개진 놈이 없었어...
@@야수사냥꾼 오로지 쪼개는 방법을 몰랐던 사적놈만이 살아남았다는게 학계의 정설
사울팽은 호드의 명예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데,
블리자드는 중국의 돈을 위해 목소리를 팔았구나.
"Every voice matters."
실바나스 였네
블리자드의 오너캐 실바나스.
Shut up and go to sleep
8:20 사울팽 할배 인생최대 흑역사
"아무것도 아닌것들을 위하여" 듣고 뽕 차오르심
아.아 를 위하여
유노낫띵을 위하여......
서리한 : 난 주인의 죽음을 경험한 적이 없네만 어째서 저 끔찍한 마검에 비벼대는 것인가?
@@did5794 쌍검이 되어서도 서리한은 주인 대신 희생했는데.. 흑흑
서리한 반 쪼개져서 지금 냉죽이 죽었자나여..
아서스가 냉죽이 아니었다면 아직도 못잡았겠지
똥인줄 알면서도 그 똥이 무슨색인지 궁금해서 변기뚜껑을 계속 열어보게 되는 심정
ㅅㅂ ㅋㅋㅋㅋㅋ 쪼개면 반드시 죽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랄이랑 안두인 눈빛 보소... 암살자내. 안두인은 쪼개는검줘서 죽이지않나 스랄은 대족장 지목하는사람마다 다죽내
이 뭐... 지미 카터 전대통령이냐 ㅋㅋㅋ
전장에서 아제로스를 위하여!
라고 외치면 죽는다 - 바리안, 싸울팽
안두인도 죽는 각인가?
@@중력의현무 아직 안쪼갰잖아요 그리고 안두인은 안죽게 한다고 블자가 못박았던 기억이있는데
안두인도되졌으면하스스톤포함
지가쪼개기싫어서이용해먹네
@@송영일-i5k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손생쌍검사
바리안 : 야 니 머하냐 ㅋㅋ
사울팽 : 아니 ㅋㅋ 저놈이 두개길래 안전한줄 알았지 ㅋㅋ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놈은 아제로스를 위하여를 외치지않았지
저새낀 이미 죽었잖아 ㅋㅋ
@@유클레아 죽기전에 외침
검을 쪼개서 죽은 것이다.
이쯤되면 서리한보다 더 악독한 마검아니냐???
서리한은 주인 심성을 배배꼬게 만들지언정 죽이진 않았는데 샬라메인은... 이보다 더한놈이군요.
히오스 요즘 쌍검 좋은데 ㅋ
@@SDH-ej3bk 그냥 바리안 자체가 꿀잼용인데 뭔 ㅋㅋ
아니야
고기만두 검을 쪼갰기때문에 실바나스 상처라도 낼수 있던것이다.
언제봐도 실바가 소리칠때 옆에 있던 기수 눈빛은 잊혀지지않는다
.. 실바나스 소리치는거 듣고 소름돋으면 패션호드 니가 말한 기수 (사울팽) 각성하는거 보고 소름돋으면 찐호드....
그렇대 ㅎㅎ
이렇게 시간대별로 모아놓고 보니까 감동이 100배네...울팽이 형님 편히 쉬십시오
전개가 얼마나 이상한지 직접 보라고 모아놓은건가요..
블청: 홍콩은 이겨낸다! 홍콩은 독립한다!
블쟈: 홍콩은 아ㅡ무것도 아니야!
그다음 눈치보는거까지 완벽하다.
블청: 자유 민주주의를 위하여!
블쟈: (중징계)
사망플래그1. 쌍검
사망플래그2. 아제로스를 위하여!
특:둘다함
쌍검 필승 플래그
아무것도 아니야
하나 더있음.. 쩜프!
인장주작은 뭐야
아무것도 아니야를 위하여!!!
죽은척한 바로크가 호드 죽은척 기사로태어나서 실베충다음 포세이큰을 이끄는거임ㅋㅋㅋ
???:유노낫띵을 위하여!
아무것도 아닌것을 위하여!
제발 차라리 실바나스가 해치웠나? 하고
번쩍 일어나서 사울팽 살아나게 해주세요 쉬펄..
차라리 죽인줄 알았던 사울팽이 죽은척한거였음 이랬으면
릴마이스 여기서머해 ...? 설마 호드야 ...?
사울팽 : 난... 죽음을 경험한적이 없네
죽은 게 아니라 치명상만 입었습니다! 하는 게 좋을듯...
죽음의 기사로 부활시켜드립니다^^
결국 싸울팽이랑 실바나스도 우리처럼 오그리마 앞마당에서 1:1...역시 대족장들도 인정한 오그리마 앞마당 클라스
사울팽님 계정 복구 기간제한 없이 가능하십니다.
막고라=잠깐 싸우는 척 하다가 흑마법,독,주술로 막타치는놈이 이기는 것
쌍검=쪼개면 죽는 것
안두인 사울팽을 제물로 검쪼개는 버튼을 찾아버린거임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어림도 없지 누르면 죽는 버튼이다
막고라를 건 이유자체를 생각해보면 듀로탄이나 사울팽이나 전투는 졌지만 목적은 이룸.
지금 워크3 이후로 굵직한 막고라는 3개인데 다 흑마법 주술 죽음마법으로 끝냄 ㅋㅋ
듀로탄 vs 굴단 흑마법
가로쉬 vs 쓰랄 주술
싸울팽 vs 실바나스 죽음마법
@@DDu_Ak 스랄도 포함이죠
@@DDu_Ak 스랄도 마찬가진데 이미지세탁하네
@@fius-vr8tz 가로쉬와 쓰랄은 그 전에도 막고라를 했었으나 스랄이 주술 안쓰고 이겼습니다.
댓글들이 전부 "우리 사울팽님 완전 대단하신분인데 왜 실바나스 생채기하나밖에 못냄??" 이건데 저만 생각과 해석이 다른건지 모르겠습니다. 애초에 첫 대사를 보면 사울팽은 실바나스를 죽일 의도가 없습니다 막고라신청또한 자살과 다름이 없는것을 앎에도 스랄과 사울팽의 대사를 보면, 이들은 "결코 숨을 수 없소" 라며 도망이 아닌 명예의 길을 택했고, 실바나스의 말도안되는 힘과 호드따위는 안중에도 없는 야심을 만천하에 드러내는것에, 그리하여 도망은 실바나스가 치게 하는것에 목적이 있었습니다.
사울팽이 눈에 생채기하나 낸것이 대단한 일입니다. 실바나스의 마력은 시네마틱 이후 내용을 보시면 알겠지만 여직껏 아제로스에 보인적이 없는 새로운 종류의 마력입니다. 이걸 통해서 이렇게 세면 안된다는거 자체를 보여주려고 했던것이고, 사울팽은 양측 형제자매같은 호드들의 희생을 최소화하면서 실바나스를 끌어내리는 방법을 정확하게 파악한 노련한 노병이라고 보여졌습니다.
해석에는 공감하고 이하가 갑니다만.... 정성깃든 사전 설명 없이 사울팽성님이라는 캐릭터를 허무하게 잃은 아무것도아닌자들의 한탄 정도로 봐야 좋겠습니다.
걍 처발린건데..
그건 그런데 연출이 너무 구림...
최소한 실바가 단검으로 흘리면서 싸웠으면 모르겠는데 그냥 한손으로 막질 않나ㅠ 그래도 오리지널부터 오랜 사랑받은 캐릭터인데 샬라메인 쪼겐거 말고는 아무것도 못하고 끔살당함
음...의견이 엇갈리는것 같네요 저같은경우에는 이번 시네마틱에서 진짜로 보여주고자한 바를 서사적으로 굉장히 잘 묘사되고있다고 생각했는데 배경지식없이는 이해하기 어려울수도 있겠네요
@@promise09 ㄹㅇ 좀 열심히 싸우면서 근접전은 실바가 줫발리다가 갑자기 예상도못한 마법써서 조져야지
아들은 그래도 아서스한테 쳐발린거니까 이해는되고 더 멋있는데
아빠는 그냥 뒤지네 ㅋㅋㅋㅋㅋㅋ
블자 너무한거 아니냐 ㅋㅋㅋㅋ
4:40 우리에게 남은건 아무것도 아닌것뿐이에요
아무 것도 아닌 것을 위하여!!!
미친ㅋㅋㅋㅋㅋ
ㅈㄴ대깨실ㅋㅋㅋ개웃겨진짜ㅋㅋㅋㄱㅋㅋ
역대급 시네마틱 갯수를 자랑하지만 시나리오가. 이런수준이라니 한숨나옴 군단에서 보여줫던건 다 마지막 회광반조였나...
그래서 더 나은거 보라고 ㅋㅋㅋ
스토리는 워3까지가 짜임새있으면서 재미있었고 그 이후로는 뭐 개차반이지. 이번 시네마틱은 뭐 pc감성까지 더해졌는지 호드 최강전사 사울팽이 아서스한테 털려서 노예짓이나 했던 실바나스한테 농락이나 당하고 아주 블리자드 대단함ㅋㅋ
군단 까지만 기존 인원들. 이후은 늅들이 만들어간 스토리에여
@@옛날느낌-f1x 남캐가 여캐한테 진다고 pc라고 하는건 좀...솔직히 pc라면 실바나스가 저렇게 찌질하게 묘사 안되고 사울팽의 죽음을 고귀한 희생이라 묘사 안하지. 적어도 솔져76 정도 되야 pc감성이지.
@@바바-y2j pc 맞음. 블리자드가 공인한 소설에서도 실바나스가 호드 여군주라 더 위대하다고 대놓고 멘트 강조해놓음
안두인 린...
파멸의 소식을 가져왔다..
볼바르...?
나는 장막을 들추고 미래를 엿봤지만.. 그곳엔 오직.. 공허뿐이였어..
아직 한줄기 희망이 남아있다..
그녀의 목숨이 그대 손에 달려있다..
정의의 심판을 받아 마땅한 사악한 존재일지라도..!
잠깐 지금 실바나스 말하는거야?
싸울팽이 죽었어! 갑자기 나타나선 대체..!
시간이 없다..! 반드시 깨달아야만 한다..!
니가 찾는 해답은 이 안에 있다...
잘 들여다봐라..
아제로스의 운명이..경각에 달했다..
아무것도 아닌 것을 위하여!
와우 스토리 스타화...?ㅋㅋㅋㅋㅋ
그녀가 티탄이다..
가 나타노스 어서
젠장 자신을 그렇게 희생할 필요 없다고!
어색한 게 없네ㅋㅋ
ㅋㅋㅋ이정도면 안두인이 일부로 검 분리안하는거임ㅋㅋㅋ
성기사나 사제는 쌍수 못든다는걸 확인시켜주는것 같은...
ㄹㅇ 앞날 창창한 국왕 나으리인데 벌써 죽긴 싫자너 ㅋㅋㅋㅋ 아빠만큼은 해먹어야지
실수로 쪼개서 당황하다가 죽는다는 설정
일부로x 일부러o 맞춤법좀...
그러니까 격아 시작할때 검 바라보기만 하고 힐썼잖어
23:11 땅땅 치는걸 보니 사울팽은 땅땅치킨인 것인가
개새끼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그런 생각을 ㅋㅋㅋ
ㅠㅠ...
땅땅 흑마늘세트
이렇게 영상 붙여놓고 재탕하면 우리가 젛다고 봐줄줄 알았나 본데, 잘 알고 있네... 칭찬한다
스토리 진짜 ㅋㅋㅋㅋ 이거 살리려면 엔드게임급 반전이 필요할듯
메카토크가 시공간 분열기를 만들었습니다!
@@김흥국-d2h 현실성 별로없다고 생각하는데, 왜 님 댓글보고 소름이...
크로미가 있어야해..
???:사실 실바나스는 사악한 고대신을 막기위해 어쩔수없이 호드를 버리고 떠났습니다
아제로스의 마지막 희망 실바나스 윈드러너! 그녀는 모든걸 희생하고
아제로스를 구해냈습니다!
@@rlaaudwns279 어우!!!!!!!
스2생각나서 소름돋았잖앙ㅠ
얼라 유저지만 안두인이 사울팽에게 살라메인을 넘겨준것은 호드유저들께 매우 죄송한마음입니다.
안두인의 큰그림. 사울팽이 쌍수로 바꿀걸 예상했다능
아무것도 아닌거는 아는데 호드는 뭐죠?
누가 사적아니랄까봐 암살트리까지 타는 안두인...
그러게, 누가 쪼개래?ㅋㅋ
네 다음 녹차 ^^
22:00 치킨 익는소리 asmr 오지네 ㄷㄷ
바리안 : 너도 쪼갰냐?ㅋ
사울팽 : ㅋㅋ 검이 두개면 이길줄 알았는데 어림도 없지! 공기팡!!
ㅋㅋㅋㅋㅋㅋㅋ
참 추억에 낭만이 가득차서 눈물이다 울컥하네...요즘 하드코어 덕분에 다시금 20여년전 추억에 젖어서 참 행복하다.
이렇게 영화를 만들어 보라고오옼ㅇ콩ㅋ옼ㅇ
그렇게 만든게 전쟁닦이 아님
짧을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20분이 넘어가서 놀랐다
스토리는 갈수록 개병맛인데 실바 성우님은 진짜 오지네
알렉스트라자랑 같은 성우라는 게 믿겨지지 않음 ㄷㄷ
블자 공식 실바 목소리 들어보면 비교도안됌ㅋㅋ
확실히 실바 한국 더빙은 임팩트가 장난 아니네요..사울팽도 마찬가지..
시네마틱 모아놓으니까 개멋있네
9:27 이때 혹시 쪼갤까봐 조마조마했자너~
대신 사울팽이 쪼개고 치킨이 되었지
호드=아무것도 아닌것
공허=아무것도 없이 텅 빔(표준 국어 대사전)
호드를 위하여=공허를 위하여
이상 쌉소리였음
공허.........아....몬...??????
실바: 가...로쉬.... 어서...
쪼개면 죽는다....
쌍검의 파멸
시네마틱 하나는 업계 원탑이다 진짜..
영화사를 했어야지...
fl0r3n 극장에서 봐야할퀄리티!
뽕채우고 뽕빼는법 다들아시죠?
근데 막상 영화내니 적자 간신히 면한정도. 게임원작 만화치곤 선방했지만 후속작은 불안해서 못냄.
영상 제목 바꿔라
전반기 : 호드를 위하여
후반기 : 호드는 아무것도 아냐
합쳐서 : 호드를 위하여는 아무것도 아니다
ㅆㅂㅋㅋ기
아무것도 아닌것을 위하여!
사울팽의 죽음은 시시하고 단순하고 어이없이 죽은게 아닙니다. 그는 아들을 보며 명예로운 죽음을 얘기했죠. 호드를 다시 명예로운 호드로 결속시키기 위한 죽음을 자처한겁니다. 그는 대군주라는 칭호로 백발노인인 전쟁영웅인데 호드끼리 싸움을 원치 않고 혼자서 막고라로 실바나스의 광기속에 죽었기에 포세이큰이 오그리마 대문을 활짝 열게 해준 큰 역할을 한겁니다. 막고라 상황에서 실바나스가 막장으로 나간것도 크게 작용 했네요. 아무것도 아닌 호드는 실바나스에게만 해당되는 것이고 진짜 호드는 대군주를 알아보고 그를 다시 오그리마로 맞이해줬습니다. 진짜 아무것도 아닌 호드라면 멍청한 포세이큰이라면 그 상황에서 성문을 그냥 열어줬겠습니까? 실바나스파 였던 유저들은 굉장히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겠지만 여왕님을 제물로 블리자드는 옛날 호드로 다시 되돌리려는 계획 같습니다.
실바나스는 복수를 위해 사는 존재이다. 명예 호드와는 거리가 있으니 그녀의 성격을 파악하지 못하고 호드로 들여온 호드도 잘못이 있음. 서로가 서로를 이용했다고 생각하고 있을 듯
실바나스가 호드를 이용한거지 ㅋㅋㅋ 호드가 실바나스를 이용해?? 애초에 호드로 받아준은혜를 갚지는 못할망정 ㅋㅋㅋ
@@teno7123 진지빨자면 동부왕국에 호드세력을 넣어 호드의 영향력을 동부왕국에까지 미치게하려는 정치적 수도 있었습니다. 물론 그 결과는...
사울팽이 죽은 이유는 안두인이 샬라메인을 줬기 때문이다.
사울팽이 도끼 한 자루 들고 가려고 하니 샬라메인을 줘서 쌍수로 만들고 결국 쪼개게 만들어서 쌍검을 넘어선 삼도류로 만들어서
사울팽이 실바나스 장풍 한 방에 즉사해버렸다고 밖에 볼 수 없음...
도끼 한 자루였으면 피울들고 만노로스 배빵날렸던 그롬 헬스크림 처럼
실바나스 뚝배기 깰 수 있었을텐데 싶음
안두인의 큰그림 성공...
안두인 : 모든건 계획대로...흐흐흐...
@@백수마왕 다음 확장팩에서 엠흑사제로 각성하는 안두인: 빛은 날 배신했다!-by. 하스스톤
사람들이 격아 스토리에 분노하는 이유는 납득이 가질 않아서지.....
격아로 오면서 까지 내면이 타락 하는 스택을 열심히 쌓아 올린 제이나는 격아에 와서 깨우침을 얻었고
원래부터 복수귀였던 실바나스는 15년에 걸쳐 스토리에서 내면의 성장을 이루는가 했더니... 격아에 와서 처음으로 돌아감....
실바나스가 호드를 위하여 해서 감동 먹었으나 그 후의 스토리 전개는 그와 반대... 의도한거냐 아니면 중간에 급하게 스토리를 바꾼거냐....
스토리를중간에 바꿨으면 저렇게안나옴 ㅋㅋ 애초에 실바나스는 저럴거 군단부터 떡밥뿌려줬고만..대체왜..
@@clown1280 이유가 없어서 그러는거임 그냥 떡밥대로만 흘리고 왜인지를 설명을 안하니까
@@yangcheonbujorimaker 이유를 지금설명하면 그게 스토리텔링자체가 성립이안됩니다..ㅋㅋ
결말뿌리고시작하는 드라마가어딨음?
실바나스의 뇌구조는 죽어야 알게 될 듯
Clown Hwan 아무리 그렇다해도 다시 격아 최초 트레일러에서의 실바나스의 호드에 대한 자세만 놓고 봤을때 그 후의 스토리 전개는 너무 극과극이라 그래요
마지막에 실바나스가 사울팽한테 쏜 마법은 사실 시공의 폭풍으로 보내는 마법임.
그런데 짜잔! 히오스의 다음 영웅은 바로크 사울팽입니다!
싸울팽 환영하오ㆍㆍ
아니 그래도 대군주 사울팽이신데 겨우 실바니스한테 눈 생채기 하나 내고 돌아가시는게 말이되냐...
유효타 몇개정더 먹여주지....
암만 노병이라도 ㄹㅇ..... 실바 눈생채기 하나가 말이되냐아...ㅠㅠ
실바나스도 사령관 신분이니 싸움 잘하니까.. 억지로 이해하면 됩니다..
이거 잘못하면 크게 한대 맞겠는데 약간 불안해서 보라빔 정도였으면 몰라도 그냥 아 짜증나 보라보라빔
all that for a drop of blood....
@@tmslzlwl 포도 빔
저게 스컬지지 포세이큰이냐?
스컬지는 사이좋게둘다때렸어;;
포세이큰이 애초에 스컬지의 한 분파에요ㅋㅋ 그랫다가 독립했던것뿐
@@이사쿠 종족의 문제를 따지는게 아니라 의미를 따지는 거지 명예없으면 시체인 놈들이 저러니까 화내는거아님?
@@YaekaeY 명예 유무와 관계없이 그냥 원래 시체라 명예같은 걸거치는건 버렸다는게 학계의 청설모
어떻게 사울팽을 이런 연출로, 이런 스토리로 보내버릴 수 있을까?
지형은 수많은 악마들을 척살하고 최후의 순간에 살게라스가 잠깐 움찔할 수준의 딜을 넣었는데 뭔 실바따위에게 지냐
그..러기엔 너무 나이가 너무 많이 드셔서..그런게..아닐까요 ㅠㅠ 그리고 실바나스는 자기기준으론 전성기이상 이라고 보이구..
실바나스는 저때 여기저기에서 힘을 끌어와 전성기 상태고 사울팽은 오늘내일하는 상태이니.....
진짜 실바가 리치왕 세력 흡수해서 고대신이랑 공허 막는 스토리면 눈물날거같다
가...안두인.. 어서..
어우씨 상상만해도 어우...ㄷㄷ
맞췄네요
@@히오스홍보부서 ????
@@이봉휘-i8i 어둠땅 스토리 한번 찾아보세요
아제로스의 운명이 경각에 달했다
그녀를 찾아..
제라툴...?
@@Kawasemi2135 그녀가.. 티탄이다..!
장막을 들추고 미래를 엿봤지만..
그곳엔 오직..공허 뿐이였다..
가...로쉬...어서...
영상을 다시 보니 궁금한게... 군단 마지막에 아제라이트가 모든걸 바꿀것이라고 실바나스가 말했습니다. 그런데 정확히 무슨 능력이 있기에 그런 말을 한건가요? 아제라이트는 아제로스의 피 로 알고 있고 힘을 증폭시킨다는것 까진 알겠는데 격아의 스토리에선 폭탄 이외에는 별 쓸모가 없는거 같이 보입니다. 그렇다면 테라모어에 투하된 공허폭탄이 더 위협적이라 보여지구요. 아제라이트와 실바나스 그리고 느조스와의 상관관계에 대해 정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하긴 뭐... 거기서 묘사된 아제라이트는 플린이 보여준 화약이나 해적이나 애쉬베인이 사용한 폭탄 정도였으니.
근데 그거 외에도 마그니가 등장하는 전역퀘나 정수퀘 보면 알겠지만 아제리이트 때문에 정령들이 폭주하고있는 모습이 등장하긴 합니다.
근데 생각해보니 인게임에서 아제라이트가 보여준게 별로 없긴 하네요. 그냥 머리 가슴 어께템에 기능 추가된 정도?
두번째 실바나스가 호드를 위하여, 마지막에 실바나스가 호드는 아무것도 아니야 하는거 블리자드는 이상한거 못느꼈나
어어붙이니 그러네요
???: 야 쪼개는 버튼 알려주고 가야지 ㅋㅋ
무슨 말이에요 잘 모르겟네요?
진짜 눈물 나게 멋있네.ㅜㅜ 나이 40대 중반인대...20대의 나의 추억이 떠올라 눈물이 나네요.
6:50 이 미친짓을 하는이유가 이거이길 바랄뿐 이라는 행복회로를 돌리고 있는데
계속 싸움으로써
평화에 안주하지않음으로써
위험에 대비할수있게
그거말곤 왜저러는지 모르겠음
처음에는 이런 이유로 전쟁일으킨 줄 알았는데 이제와서 보면 그냥 시체천국으로 만드려 했던거. 드디어 호드에도 군단때 못봤던 빛이 오나 했더만 시나리오를 존나 개같이 써서 이제는 눈보라도 막장으로 갈라는 거 같음. ㅡㅡ
얼라 호드 하나되어 걷자라는 ㅈ같은 슬로건으로 마무리지을거면 전쟁서버 다 쳐닫고 일반서버화하고 대화도 가능하게하고 각진영 대도시도 자유롭게 왕래하고 그렇게했음 좋겠음 ㅋㅋㅋ 워크1부터 유지되던 얼라vs호드는 다 어디갔노? 그놈의 공동의 적은 ㅋㅋㅋㅋ
간장치킨 제조과정 잘 보았습니다.. 정말 많은사람들의 고생속에 탄생하는군요
호드를 아무것도 아니야!
여기서 뭐해 형
히오스나해랏
ㅋㅋㅋㅋ 군주님이다~~
아저쒸 탈다림...
사울팽 마지막에 씨익 웃을때 "내 소임은 다헀다"라는 느낌이 듬 그저 눙물만 ㅠㅠㅠㅠㅠ
어떤 분들은 실바나스의 "호드는 아무것도 아니다" 를 "아무것도 아닌것을 위하여" 라며 비아냥대지만 전 이 부분을 좀 긍정적으로 봤는데 어찌보면 이 대사가 호드의 명예회복의 작은 시발점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바나스의 독재아래 호드는 많은 죄악을 저질렀습니다. 그 모든것을 지휘하고 책임지며 호드의 명예를 외치던 그녀가 돌연 "호드는 아무것도 아니다" 라고 한다면 그녀는 이제 호드와는 별개인 완전한 악인이 되는거죠.
마치 볼바르 폴드라곤이 자락서스를 소환한 윌프레드 피즐뱅을 손절하려고 한것과 비슷한데 그보다 스케일이 더 크고 방식이 다르죠. 저들은 실바나스의 잔혹행위가 호드를 위한 일이라고 생각했기에 따른 것입니다.
그런데 실바나스 스스로 (홧김에) 호드를 손절해 버립니다. 여기서 실바나스는 호드가 아니게 되버리는거고 이건 곧 아무것도 아닌 그 호드가 호드도 아닌 자에게 이용당하며 버려졌다는 뜻이죠.
물론 까라고 해서 깠다는 식으로 호드의 잘못을 0으로 하는건 절대 아니지만, 실바나스를 여기서 악으로 규정하며 호드와 확실히 구분짓고 사울팽은 죽으며 "우리가 지금까지 한일은 다 무엇이었나." 라고 돌아보는 염세적인 결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차 대전쟁과 똑같죠.
그리고 2차 대전쟁 이후 스랄이 그랬듯이 구원과 속죄의 기회는 찾아옵니다.
이제 실바나스가 없는 호드는 누가 대족장을 하더라도 이전보단 평화로울 겁니다. 심지어 갤리윅스가 된다고 해도 말이죠.
어디서 호드 냄새가 나더라니!
@@lucas.k.utopian4758 저 얼라임
아무것도 아닌 것을 위하여!
이렇게 보니까 진짜 역대급으로 허무하네 ㅋㅋㅋㅋ
사울팽은 살라메인 쪼갤수 있다는걸 안 시점부터 이미 죽은 목숨이었음
한편의 영화를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BLIZZARD ENTERTAINMENT OFFICIAL :
"HORDE IS NOTHING !"
For the nothing!!!
nothing! ...Everything!
영화를 만들어놨네...
호드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말을 끌어내기 위해 사울팽이 희생한거잖니 얘들아. 의미없이 죽은게 아니야 수만명의 목숨을 살리고 호드를 다시 규합한거지.
맞지...호드는 명예롭다!!
호드는 강하다!!!
호드는 영원하다!!
22:04 히오스에서 실바나스로하다가 탈주할때 저대사 남기고 접종하면 딱이네
안두인 : 싸울팽.. 날 안죽인 이유가 뭐지??
사울팽 : 니검 쌍수로 들어봐 ㅋㅋㅋ
노잼 이닷
트레일러로 보는 스토리는 몇년이 지나도 감동
런바나스: 호드군이라고, 아무것도 아니다! 암! 아아아암! (런)
실바눈나 성우님 점점 실바눈나 자체가 되어가고 있어
타락한 알렉스트라자 눈나.....
실바나스는 원래 악역이였습니다.
1. 실바나스는 원래 리치왕의 지배를 받고 있었으나 일리단의 탈취한 살게라스의 눈으로 리치왕의 지배가 약해져있었을때 지배에서 벗어나게 되었죠. 이때 실바나스는 데서록과 전쟁중이던 얼라이언스 사령관 가리토스를 만나게 됩니다. 실바나스는 가리토스를 이용해서 로데론을 데서록을 물리치는데 성공하고 뒤이어 그들을 뒤통수치고 끔살하죠, 그러고난뒤 실바나스가 가장 먼저 한 행동은 뭐였을까요. 동맹이 필요하다며 얼라이언스에게 손을 내밀었습니다. 가리토스는 비인간들을 대놓고 차별을 했을지언정 얼라이언스의 정규군 사령관이였고 배신을 당한 얼라이언스는 당연히 포세이큰을 받아주지 않았죠. 그런 포세이큰을 받아준건 지금 실바나스가 스스로의 야망을 위해 제거하려는 쓰랄입니다.
2. 실바나스는 애초에 망자의 군대인 포세이큰의 특성상 끊임없이 줄어드는 인력에 비해 군대를 늘릴방법은 죽음이라는 것밖에 없다는것을 깨닫고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꺼번에 많은 인명을 사살할수 있는 생화학 무기인 역병폭탄을 만들어냈죠. 이를 위해 스스로 로데론의 후예를 자청하는 이들인 포세이큰은 로데론 생존자, 스톰윈드와 드워프왕국, 그리고 놀랍게도 호드의 일원들마저 고통스러운 생화학 실험의 대상이 되고 있었습니다. 이는 실바나스의 지시하에 그리고 실바나스가 분명히 인지하고 있는 상태였죠. 그런데 이 일로 인해 분노의 관문 사건이 일어납니다. 여기서 실바나스는 무슨 책임을 졌을까요? 자신의 지시가 아니였다며 변명을 하기에 급급합니다. 그리고 이 분노의 관문 사건이후로도 그들의 역병폭탄 연구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3. 얼음왕관 성채 이후 아서스에게 자신이 당했던 방식과 똑같은 방법으로 복수하려고 했던 실바나스는 막상 성채에 도착하자 아서스의 시체가 온데간데없이 사라져있자 실의에 빠져 자살을 합니다. 애초에 포세이큰은 실바나스에게 있어 자신의 백성이 아닌 복수의 수단 그 이상 그 이하의 가치도 없었죠. 그러나 새로운 리치왕 볼바르의 지배에 따르기를 거부한 발키르들은 새로운 주인으로 실바나스를 선택하고 실바나스는 발키르의 희생으로 되살아나죠. 그런데 발키르에 의해 되살아난뒤 실바나스의 행동은 아서스와 다를게 없어집니다. 전장에서 쓰러진 얼라이언스와 호드의 병사들을 발키르의 힘으로 되살려 자신의 수하들로 만들기 시작했던 것이죠. 이는 포세이큰 창설의 가장 중요한 명분이였던 자유의지를 반하는 행동이였습니다. 그들에게는 선택권이 없었죠. 이 모습을 본 가로쉬는 실바나스가 리치왕과 다를게 무엇이나고 항의하지만 실바나스는 "자신은 호드를 섬기기위해 " 이런 짓을 한다고 자신의 행공을 정당화할 뿐이였습니다.
4. 대격변 시대 , 온건파였던 스랄이 대족장에서 물러나고 호전파인 가로쉬가 호드의 대족장이 되자 얼라이언스와 호드사이에는 긴장감이 감돌기 시작합니다. 이 시기에 맞춰 실바나스는 포세이큰은 로데론의 후예이며 로데론의 멸망을 방조만 하고있었던 길니아스를 정복하겠다며 군대를 일으키죠. 이는 분명 가로쉬의 지시와 승인이 있었지만 군대를 일으킨것은 포세이큰이죠. 이때 실바나스의 지나친 세력확장을 경계하고 있던 가로쉬는 실바나스가 생화학 무기 역병폭탄을 사용하지 말것을 지시했고 실바나스는 그것을 따르기로 합니다. 하지만 실바나스는 전쟁이 장기전으로 치달자 바로 이 약속을 어기고 역병 폭탄을 쏴갈깁니다. 길니아스는 어떻게 됐을까요. 역병폭탄의 위력은 엄청났고 길니아스는 사람은 커녕 망자들조차 살수없는 영원한 죽음의 땅이 되었습니다.
5.
집중의 눈을 훔쳐 테라모어 폭격을 주도한 가로쉬에 의해 남편이 사망한 동생 베리사 윈드러너를 재회하게 되자 그녀는 가족의 정을 운운하며 그녀와 그 조카들을 죽여 언데드로 만들고 언더시티에 살게 하고자 했습니다. 고통스러운 불사의 삶과 차가운 냉대만을 받으며 스스로를 저주받은 존재라 칭하는 포세이큰의 사정을 충분히 알면서도 자신이 외롭다는 이유만으로 말이죠.
6. 부숴진 섬에서 대족장 볼진이 전사하자 실바나스의 군대는 얼라이언스에게 아무런 통보없이 전장을 떠납니다. 피치 못할 상황이 있었다고는 하나 얼라이언스는 퇴각로를 위해 확보해놓은 화살받이 같은 신세가 되었습니다.
7. 볼진의 유지를 이어 실바나스는 대족장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볼진의 복수를 외치던 실바나스는 군단 확장팩 내내 복수를 위해 아무것도 한게 없습니다.
포세이큰의 힘을 늘리고자 헬리아와 거래를 했고 발키르를 억지로 구속시켜 불멸의 힘을 노리기만 했죠. 이는 겐 그레이메인에게 저지 당합니다만 일부 "여왕님" 지지층은 실바나스에 의해 자신의 혈육인 리암과 백성, 영토 모든것을 잃은 겐을 오히려 비난하더군요.
군단까지의 행보만 봐도 빼도박도 못하는 악당입니다
쉬펄 죽일때 죽이더라도 멋있게 보내주던가 저게뭐냐
그는 아들을 보며 명예로운 죽음을 얘기했죠. 호드를 다시 명예로운 호드로 결속시키기 위한 죽음을 자처한겁니다. 그는 대군주라는 칭호로 백발노인인 전쟁영웅인데 호드끼리 싸움을 원치 않고 혼자서 막고라로 실바나스의 광기속에 죽었기에 포세이큰이 오그리마 대문을 활짝 열게 해준 큰 역할을 한겁니다.
@@mozopark 그건 좋은데 한방에 맥없이 죽어버리는게 아쉬움.
@@skyts_1 사실 실바나스가 사용한 마법은 실바나스 본래의 힘이 아니라고하는..
@@FutureSeer ㅇㅇ 느조스랑 계약해서 만든 힘 아님? 제이나랑 로르테마론도 지금까지 못봤던 마법이라고 하잖음
@@skyts_1 그 좋은 그래픽에 연출이 이상하니
실바나스가 모두를 구할건데 ㅋㅋ
이미 볼진이 죽으면서 떡밥뿌렸잖아
대부분은 믿지 못하겠지만
그대가 우리를 구원할줄이야 라고
실바나스 대족장된것도 리치왕 설계고
그녀가 티탄이다....
캐리건엔딩인가 십ㅋㅋㅋㅋ
@@실리에 실바나스 성격상 캐리건마냥 속죄하고 그런건 아닐거고
그냥 트롤짓하다가 보니 세상 구할듯
아제로스 좆까 다 뒤져 오 했는데 알고보니 그게 세상 구함
@@alano999 ㅋㅋㄹㅇ 캐리건은 반성 속죄라도 하지 실바년은 어휴
@@실리에 ㅇㅈ 케리건은 군심에서 자신이 해온 행동들에 대한 후회를 많이 하고 반성하며 개선되었는데 반면 실바는....그냥ㅡㅡ
???: 사울팽 님, 이건 제 아버지께서 쓰시던 검입니다. 이걸 들고 2개로 쪼갠 다음에 "아제로스를 위하여!" 라고 외쳐 주세요.
살인사건 ㅋㅋㅋ
8:21 아무것도 아닌 것들을 위하여!
21:57 안돼 아조씨 ㅠㅠㅠㅠ
정말 시네마틱하나는 기가 막히게 만드네 ㅎ
정말 연출 개 기가막히네 어이가 없어서 ㅡㅡ
아무것도 아닌것을 위해 목숨을바친..... 사울팽에게 명복을......
8:25 호드를 위하여
여왕님...당신이 외치던 호드는 무슨 의미였습니까...
8:22 아무것도 아닌것들을 위하여
08:20 이랬던 애가
21:45 이렇게 입장이 바뀐다고?
영화도 시네마틱처럼 만들었으면 좋았을텐데..
호드를 위하여 듣고 뽕찬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눈물이 납니다,,,,,,
시체년따리 시체따 ~ 아 쒼나는 노래~ 아무것도 아니란다~~~둠둠따~둠둠따~~~
저는 8년차 호ㄷ..아니
그냥 멀고어의 타우렌입니다
호드를 위하여 이제 왤캐 웃기게 들리지 처음들었을땐 쩔었는데 ㅋㅋㅋㅋㅋㅋ
아무것도 아닌거여서 그럼
호드는 아무것도 아니야 할때 옆에서 이 년이 뭐라는겨?? 하듯이 쳐다보는거 개웃김
이쯤되면 막고라에서 주술이나 마법으로 막타치는게 새로운 규칙아니냐 ㅋㅋㅋㅋㅋㅋ 수장이라는 놈들부터 전통을 무시해버리네 ㅋㅋㅋㅋ
그거 원래 근본없는 애들이 막 뭔가 있어보이려고 전통이라고 갖다 붙힌거지 원래 전통따위 없는 애들임ㅋㅋㅋㅋ
독도 있음ㅋㅋㅋㅋㅋㅋ
사실 막고라에서 마법, 주술등을 쓰지말라고 공식적으로 한적이 없....
영화판에서 욕한건 지옥마법으로 사기쳐서 그랬지
@@아닉네임뭐하지-g8u 워크 연대기에서 막고라는 오크 본연의 힘으로만 하는거라고 나옴. 주술은 허용이고
그래서 가로쉬가 독 칠한 무기로 죽이고 스랄하고 바인한테 ㅈㄴ 사과했잖음
@@아닉네임뭐하지-g8u 영화판은 겜 공식 설정이랑 달라서 흑마법 허용인가 그럴텐데 너무 처참하게 죽어서 욕먹는거
양쪽으로 쪼개지는 순간 난 무의식적으로 “안돼!”라고 외쳤다..
어휴 찐따새끼
그래도 죽으면서 호드를 되찾았네
21:59 치익~~~~노릇노릇~~
겉은 바삭
09:56 언제봐도 멋있늠
마검 살라메인 - 검이 두 개로 분리되는 순간 사용자는 죽음의 저주에 빠집니다.
막장이라는거 길게 보라는건가
또(오)그리마 또(공)성전 또(막)고라
또 얼라 개입 장난하나
얼라 개입 안하면 반란 성공도 못하는 존나 약한 세력 처 만들어놨네
감동도 없고 싸울팽이 불쌍하다
그리고 포세이큰 실바말고 인지도 있는 네임드 없다고 생각되는데 칼리아 메네실 군단 때 나와서 수장 먹는건가
얼라랑 호드랑 비등한 수준인데.
그런 호드가 쪼개졌다.
그럼 그 힘이 모자란건 당연하지.
@@chc0482 네 쪼개졌죠 호드내에서 반란군
모았어도 포세이큰 한세력을 못잡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해요 타우렌 트롤 나이트본 블러드 엘프 오크 5세력이 포세이큰 한세력에 밀리는건 아닌듯 합니다
내가 어~너희 족장하고 어~ 아제로스를 몇번이나 구했는데.. 아무것도 아니라니.. 내가 이러려고 호드했나...
@@kjlee5921 ㅠㅠ 근데 실바나스 싸울팽 못잡아왔다고 실패는 용납되지 않는다 이러는거봐서 그냥 장기말취급 하고있었나봄
내가 봤을땐 사울팽은 명예로운 죽음을 위하여 실바나스의 계획을 일부러 방해한거임 지 혼자 명예롭자고 호드를 분열시키고 위기로 몰아갔다
사울팽 영상까지 만들어줄 정도로 애정있으면서 왜 죽였어
그는 아들을 보며 명예로운 죽음을 얘기했죠. 호드를 다시 명예로운 호드로 결속시키기 위한 죽음을 자처한겁니다. 그는 대군주라는 칭호로 백발노인인 전쟁영웅인데 호드끼리 싸움을 원치 않고 혼자서 막고라로 실바나스의 광기속에 죽었기에 포세이큰이 오그리마 대문을 활짝 열게 해준 큰 역할을 한겁니다.
살리면되죠
다음확팩에 죽음의기사 사울팽
너냐
@@유클레아 ???:아들에 이어 아비까지 처치했군
@@유클레아 너어어어어어는 정말
겉바속촉에 이은 간장치킨...오크 그들은 닭인가?
스모크치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