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서 스토리를 하다보면 대지의 위상의 업무중 하나가 봉인들의 관리였죠 우수한 관리자들도 많았기에 처음에는 큰 부담이 아니었지만 영원의 샘이 폭팔로 아제로스 분리되는 사건이 생기면서 부터 문제였죠 봉인은 불안정해졌고 핵심 관리자들이 타락에 물들었고 넥탈리온은 매우 강한 위상이었지만 서서히 광기에 물들어갔죠 데스윙이 되기전까지는 그 광기 마저도 스스로 통제하고 있다는고 여긴거 같지만 드래곤소울로 인한 부상을 회복하는 과정에서 완전히 꼭두각시가 되어버리죠 고대신들은 데스윙을 자신들의 그릇으로 만들요량이었던듯싶지만 유저의 방해로 실패하기도 했고 약해진 데스윙의 몸이 그걸 제대로 버텨내지 못했죠 용군단에서 조명을 받긴 했지만 데스윙은 재평가할 여지가 워낙 적고 그 최후도 웅장했다기보단 가여울 정도로 망가진 데스윙의 모습이 충격적이었죠 고대신한테 완전히 잠식되어 용형상의 크리쳐에 가까웠죠 거기다 와우 대격변은 와우의 전성기를 점정의 확장팩이었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용의 위상들의 존재감을 줄이면서 와우 스토리의 근본부터 흔들며 산으로 가게만든 원흉중 하나죠
최근 용군단에서는 설정이 좀 구체화 되긴 했습니다. 사실 어둠땅 때부터 본격화 되기 시작한 설정인데 '너네들 진짜 빛과 티탄이 착한 놈들이라고 생각하니?' 거든요. 이 때 부터 빛과 질서가 완전 선역이 아니라 여러 속성중 하나로 바뀌면서 형이상학적 설정이 좀 복잡해졌습니다. 그래서 최종보스들이 어떤 경향을 띄게 되었는데 조바알, 살게라스, 넬타리온, 이리디크론들은 내가 수호하는 대상들을 지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다 보니 방사능에 오염된 것 처럼 적에게 감염되게 되죠.
수 많은 별들 중에 왜 살게라스는 아제로스에 집착할까? 아제로스가 사실 공허와 관련있는 고대신 본거지이고, 아제로스가 깨어나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가 가장 궁굼하다. 아제로스의 대변자인 마그니를 생각해보자면 그렇게 무서운 모습은 아니지만, 공허에 물든 용군단과 타락한 넬타리온 그리고 잘타아스 떡밥들을 보면 아제로스 자체가 누군지 정말 궁굼하다. 공허의 세력이 어디서 올까? 우주 밖이 아니라 시간과 다른 차원의 흐름과 상관없는 존재인 아키몬드나 티탄들을 보면 과거의 아제로스나 지금의 아제로스나 하나일 것일텐데. 이미 타락한 아제로스를 검은 제국일때 나락에서 간수와 같은 것을 보고 공간과 시간을 멈추고 정해진 시간에 살 수 있는 아제로스 피조물들을 만들고 그 안에서만 흐를 수 있는 시간선 안에 갖힌 유일한 하나의 세계가 지금 이 와우 스토리고 나머지 시간과 공간은 이미 공허에 잠식된 아제로스가 태어나있는 모든 세계가 아닐까 싶다. 잠깐의 시간을 버는건 살게라스와 간수의 예정에 없던 빈 틈이 유일한거고 그 유일한 세계를 밖에서 메우려는 세력이 아제로스의 신체의 일부인 고대신들이 아닐까 싶다. 빈 구멍속에 세상이 빅뱅처럼 커져서 확장되어야만 유지가 가능하고, 만약 불타는 군단의 침공이 없었다면, 이 세계는 스스로 빈틈이 메워져. 완전한 어둠이 아닐까? 찰나의 희망. 이미 존재하지도 않았던 이 세상을 만든 유일한 힘을 불태워 연료로 유지하는 불타는 성전이 있어야만 존재하는 세계. 마치 다크소울1의 화톳불처럼. 계승되어야하는 의지. 희망이 없어지만 다른 세계가 되지 않고 이미 아무것도 없는 원래의 세계. 별무리와 티탄들이 태어나 질서를 만들었지만, 그런 것들이 원래 없던 공허. 아제로스는 이미 꺼져있는 화톳불. 크게 보면 그렇게 느껴지고, 작게 보면 자유 존재 자체가 무의한 세계. 자유 자체가 소멸과 관련 있기 때문에 나락의 악마들이 질서 없이 방치된 유일한 희망. 질서 회복을 하는 티탄들은 사실은 모든 것을 자연 흐름 자체로 흘러가게 만드는 공허 속 비 자연체 몸의 일부 아닐까 싶다. 그래서 살게라스가 자신이 만든 구속에 빠지기전 검을 꽂아 원래 없던 시간 선을 유지하고 만약 아무것도 없이 자연스레 그 대로 영혼 구속 되었으면, 아제로스는 평화가 유지되어 모든 영웅과 영혼들이 잊혀지고 다가오는 미래를 막을 영웅과 희망은 사라지고, 불타는 세계는 공허로 메워져 사라지지 않을까. 살게라스가 아제로스의 강림한 이유는 지배가 아닌 영원한 분쟁. 그리고 유일한 시간의 흐름의 유지. 모든 것을 끝내려는게 아닌 영원히 붙잡아 유지하려고 했던 것일지도. 고대신도 영원한 분쟁을 속삭이지만 그들은 분쟁이 아닌 원래의 것을 본성 그대로 유지. 영원한중에 왜 살게라스는 아제로스에 집착할까? 아제로스가 사실 공허와 관련있는 고대신 본거지이고, 아제로스가 깨어나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가 가장 궁굼하다. 아제로스의 대변자인 마그니를 생각해보자면 그렇게 무서운 모습은 아니지만, 공허에 물든 용군단과 타락한 넬타리온 그리고 잘타아스 떡밥들을 보면 아제로스 자체가 누군지 정말 궁굼하다. 공허의 세력이 어디서 올까? 우주 밖이 아니라 시간과 다른 차원의 흐름과 상관없는 존재인 아키몬드나 티탄들을 보면 과거의 아제로스나 지금의 아제로스나 하나일 것일텐데. 이미 타락한 아제로스를 검은 제국일때 나락에서 간수와 같은 것을 보고 공간과 시간을 멈추고 정해진 시간에 살 수 있는 아제로스 피조물들을 만들고 그 안에서만 흐를 수 있는 시간선 안에 갖힌 유일한 하나의 세계가 지금 이 와우 스토리고 나머지 시간과 공간은 이미 공허에 잠식된 아제로스가 태어나있는 모든 세계가 아닐까 싶다. 잠깐의 시간을 버는건 살게라스와 간수의 예정에 없던 빈 틈이 유일한거고 그 유일한 세계를 밖에서 메우려는 세력이 아제로스의 신체의 일부인 고대신들이 아닐까 싶다. 빈 구멍속에 세상이 빅뱅처럼 커져서 확장되어야만 유지가 가능하고, 만약 불타는 군단의 침공이 없었다면, 이 세계는 스스로 빈틈이 메워져. 완전한 어둠이 아닐까? 찰나의 희망. 이미 존재하지도 않았던 이 세상을 만든 유일한 힘을 불태워 연료로 유지하는 불타는 성전이 있어야만 존재하는 세계. 마치 다크소울1의 화톳불처럼. 계승되어야하는 의지. 희망이 없어지만 다른 세계가 되지 않고 이미 아무것도 없는 원래의 세계. 별무리와 티탄들이 태어나 질서를 만들었지만, 그런 것들이 원래 없던 공허. 아제로스는 이미 꺼져있는 화톳불. 크게 보면 그렇게 느껴지고, 작게 보면 자유 존재 자체가 무의한 세계. 자유 자체가 소멸과 관련 있기 때문에 나락의 악마들이 질서 없이 방치된 유일한 희망. 질서 회복을 하는 티탄들은 사실은 모든 것을 자연 흐름 자체로 흘러가게 만드는 공허 속 비 자연체 몸의 일부 아닐까 싶다. 그래서 살게라스가 자신이 만든 구속에 빠지기전 검을 꽂아 원래 없던 시간 선을 유지하고 만약 아무것도 없이 자연스레 그 대로 영혼 구속 되었으면, 아제로스는 평화가 유지되어 모든 영웅과 영혼들이 잊혀지고 다가오는 미래를 막을 영웅과 희망은 사라지고, 불타는 세계는 공허로 메워져 사라지지 않을까. 살게라스가 아제로스의 강림한 이유는 지배가 아닌 영원한 분쟁. 그리고 유일한 시간의 흐름의 유지. 모든 것을 끝내려는게 아닌 영원히 붙잡아 유지하려고 했던 것일지도. 고대신도 속삭이지만 그들은 분쟁이 아닌 원래의 것을 본성 그대로 유지. 타락. 정해진 운명은 어차피 나락에 가기에 나락에 존재들에게만 니 어차피 죽고 나면 원래 있던 나락에 갈건데 하고 싶은 그대로 해. 그래서 실바나스가 분탕치는게 일부 맞을지도 나락의 존재는 정해진 운명과 다르게 태어나니까. 하지만 실바나스는 나락에서 구원을 함으로써, 으..끝이 없다. 머리아파.
원래 다섯 용군단 위상중에 넬타리온보다 알렉스트라자가 더 강했습니다. 넬타리온이 데스윙으로 타락하고 나서부터 알렉스트라자보다 강해졌을 거예요. 아마 제 기억이 맞다면요. 넬타리온이 고대신의 유혹에 쉽게 넘어간 이유도 알렉스트라자랑 이세라 함 해볼라고 였다는게 아마 공식일검미다.. 하기야 알렉스트라자 보면 그 어떤 남자가 참을 수 있을까요 ㅇㅈ하는 부분입니다.
용군단 지스케라 금고 돌아댕기다보면 넬타리온의 일기장 읽을수 있어요.
일기장의 일부만 듬성듬성 볼수있는데 내용중 모든 용들이 자기를 우러러보고 특히 '그녀들'에게 멋지다는 표현을 듣고싶어하는 넬타리온의 속마음을 보게되더라구요.
일기를 읽을때 곁에 넬타리온의 환영으로 그녀들이 곁에 나다나는데 알렉의 형상이 뜨던거로 기억납니다.
아내 얘기는 없는데 일기장이 일부만 있는지라 그럴수도 있고 데스윙은 사실은 알렉과 이세라 자매를 흠모했을경수도 있다고 보여져서 지스케라의 넬타리온 일기는 참 흥미롭더군요.
용군단을 통해 알게된알게된 넬타리온은 뭐랄까 참 입체적인 인물인거 같아요.
와우 이야기 늘 감사합니다 😊
설명이 깔끔하고 빠져드네요 궁금했거나 몰랐던거 많이 알았습니다! 다음편도 기다릴께요!!
최고에요 👍
라이너형은 와우에 진심이야. 언제나 변치 않길 바래요. 😊😊😊
공격대 던젼을 보면 용 현신 중에서는 혁신적인 혁명가에 가까웠지만 너무 과격해서 반대에 부딪히고 파괴자가 되어버린 변절자 이죠.
용의 위상 아닌가요?
@@titanbane3
현신의 금고(용군단 확장팩 공격대 던전)를 말하는거 같네요
20대 중반에 라이너님 와우 이야기 들으면서 재미있었는데 오랫만에 또 듣네요 ㅋㅋㅋ
와우는 언제나 재밋음 ~~
9:06 홀른이 아니라 ‘훌른(Huln)‘ 하이마운틴
이야조씨 와우썰 너무 재미있는데 맨날 싸다 다 못 싼 응아처럼 끊기는게 너무 슬프다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봤습니다 라이너님
라이너님 라이너흑마 보며 와우를 배우고 군단 말에 와우를 시작했는데 벌써 내부전쟁이군요
디아블로3 때부터 애청자 입니다
데스윙의 아웃랜드 이야기가 매우 궁금했는데 재밌게 잘 봤어요
게임에서 스토리를 하다보면 대지의 위상의 업무중 하나가 봉인들의 관리였죠 우수한 관리자들도 많았기에 처음에는 큰 부담이 아니었지만 영원의 샘이 폭팔로 아제로스 분리되는 사건이 생기면서 부터 문제였죠 봉인은 불안정해졌고 핵심 관리자들이 타락에 물들었고 넥탈리온은 매우 강한 위상이었지만 서서히 광기에 물들어갔죠 데스윙이 되기전까지는 그 광기 마저도 스스로 통제하고 있다는고 여긴거 같지만 드래곤소울로 인한 부상을 회복하는 과정에서 완전히 꼭두각시가 되어버리죠 고대신들은 데스윙을 자신들의 그릇으로 만들요량이었던듯싶지만 유저의 방해로 실패하기도 했고 약해진 데스윙의 몸이 그걸 제대로 버텨내지 못했죠 용군단에서 조명을 받긴 했지만 데스윙은 재평가할 여지가 워낙 적고 그 최후도 웅장했다기보단 가여울 정도로 망가진 데스윙의 모습이 충격적이었죠 고대신한테 완전히 잠식되어 용형상의 크리쳐에 가까웠죠 거기다 와우 대격변은 와우의 전성기를 점정의 확장팩이었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용의 위상들의 존재감을 줄이면서 와우 스토리의 근본부터 흔들며 산으로 가게만든 원흉중 하나죠
와우 스토리는 역시 라이너님이 설명해 줘야 재밌음
역시 와우스토리는 라이너님이 최고존엄!
라이너님 영화 리뷰도 좋지만, 와우 썰에는 감동이 있다.. ㅠ.,ㅠ 많이 해주세영....
저도 모르게 빠져서 봤네요😊
다음편 기대😂
이야...진짜 재미있네ㅋㅋㅋ 게임하면서는 그냥 다 넘겨서 '저거 잡아야지'라는 생각뿐이었는데...
영화 이야기만 하시는줄알았는데 와우를 기억해주시다니 ㅋㅋ
와,,라이너님이셔!!
결국 오프닝 때 데스윙이 "나 주인공이야?"너무 신난 나머지 처음부터 힘을 다 빼서 뒤를 말아 먹게 되는...
라이너님 사랑해요 ㅋㅋ ❤❤❤
설명 너무 잘하세요 ㅋㅋㅋㅋㅋ
시네마틱에서 갑옷 입히면서 웅장한 브금에 지렀죠 근데 난 겜을 그 때 잠시 접었죠 ㅋㅋ
20:14 테라제인은 이 측간소음을 왜 참아 주었을까요? 시끄럽다고 한마디만 했어도 대격변이 이러나지 않았을 수도 있었을텐데.
초반에는 같은 대지와 흙을 다루는 데스윙에게 무심했지만 대격변이 되니 황혼의 망치단이 자신-테라제인-의 영역에서도 깽판을 치니 화가 난 것이죠 게임을 하다 보면 황혼의 망치단 때문에 플레이어 빼고는 테라제인을 도우러 온 다른 세력들도 싫어합니다
오랜만에 와우 이야기 넘모 좋쿠요
최근 용군단에서는 설정이 좀 구체화 되긴 했습니다. 사실 어둠땅 때부터 본격화 되기 시작한 설정인데 '너네들 진짜 빛과 티탄이 착한 놈들이라고 생각하니?' 거든요. 이 때 부터 빛과 질서가 완전 선역이 아니라 여러 속성중 하나로 바뀌면서 형이상학적 설정이 좀 복잡해졌습니다. 그래서 최종보스들이 어떤 경향을 띄게 되었는데 조바알, 살게라스, 넬타리온, 이리디크론들은 내가 수호하는 대상들을 지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다 보니 방사능에 오염된 것 처럼 적에게 감염되게 되죠.
스토리 설명회 진짜 너무 꿀잼 ㅎㅎㅎ
맞아요 지나고보면 데스윙 최대업적은 대격변 시네마틱 이었네요 ㅎㅎ
그래도 고대의 전쟁과 그 전부터 이미 공허와 필멸자의 힘을 연구하는 모습을 보면 그의 영향이 얼마나 큰지를 알 수 있습니다
@@titanbane3 ㅎㅎ 그건 맞는 말이지만
미미한 필멸자의 눈에 보이는 최대업적은 역시 ㅎㅎ
너무 잼있어 너무❤❤❤
캐릭터의 포스와 달리 정작 레이드는 촉수만 때려잡고
한 확팩의 최종보스라기엔 뭔가 용두사미 느낌이라 아쉬웠는데
용군단에서 레시온과 사벨리안이 넬타리온의 흔적을 쫒으며 나름의 as를 해준듯 합니다 ㅎㅎ
클래식 날탈(310%)의 속도로 날아왔습니다
라이너형 좋았어!!❤
매불쇼에서 보다 여기서 보니까 새롭네.
ㅋㅋ 진짜 너무 재밌게 설명하셔
1.25배속으로 보시면 편안해지고, 21분이 순삭 됩니다 ㄷㄷ
와우스토리 몰아보기 마지막편 왜안나오나요..몰아보기 제발 부탁드립니다
연대기 시리즈 늘 기다리고 있어요 ㅠㅠㅠ
수 많은 별들 중에 왜 살게라스는 아제로스에 집착할까? 아제로스가 사실 공허와 관련있는 고대신 본거지이고, 아제로스가 깨어나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가 가장 궁굼하다. 아제로스의 대변자인 마그니를 생각해보자면 그렇게 무서운 모습은 아니지만, 공허에 물든 용군단과 타락한 넬타리온 그리고 잘타아스 떡밥들을 보면 아제로스 자체가 누군지 정말 궁굼하다. 공허의 세력이 어디서 올까? 우주 밖이 아니라 시간과 다른 차원의 흐름과 상관없는 존재인 아키몬드나 티탄들을 보면 과거의 아제로스나 지금의 아제로스나 하나일 것일텐데. 이미 타락한 아제로스를 검은 제국일때 나락에서 간수와 같은 것을 보고 공간과 시간을 멈추고 정해진 시간에 살 수 있는 아제로스 피조물들을 만들고 그 안에서만 흐를 수 있는 시간선 안에 갖힌 유일한 하나의 세계가 지금 이 와우 스토리고 나머지 시간과 공간은 이미 공허에 잠식된 아제로스가 태어나있는 모든 세계가 아닐까 싶다. 잠깐의 시간을 버는건 살게라스와 간수의 예정에 없던 빈 틈이 유일한거고 그 유일한 세계를 밖에서 메우려는 세력이 아제로스의 신체의 일부인 고대신들이 아닐까 싶다. 빈 구멍속에 세상이 빅뱅처럼 커져서 확장되어야만 유지가 가능하고, 만약 불타는 군단의 침공이 없었다면, 이 세계는 스스로 빈틈이 메워져. 완전한 어둠이 아닐까? 찰나의 희망. 이미 존재하지도 않았던 이 세상을 만든 유일한 힘을 불태워 연료로 유지하는 불타는 성전이 있어야만 존재하는 세계. 마치 다크소울1의 화톳불처럼. 계승되어야하는 의지. 희망이 없어지만 다른 세계가 되지 않고 이미 아무것도 없는 원래의 세계. 별무리와 티탄들이 태어나 질서를 만들었지만, 그런 것들이 원래 없던 공허. 아제로스는 이미 꺼져있는 화톳불. 크게 보면 그렇게 느껴지고, 작게 보면 자유 존재 자체가 무의한 세계. 자유 자체가 소멸과 관련 있기 때문에 나락의 악마들이 질서 없이 방치된 유일한 희망. 질서 회복을 하는 티탄들은 사실은 모든 것을 자연 흐름 자체로 흘러가게 만드는 공허 속 비 자연체 몸의 일부 아닐까 싶다. 그래서 살게라스가 자신이 만든 구속에 빠지기전 검을 꽂아 원래 없던 시간 선을 유지하고 만약 아무것도 없이 자연스레 그 대로 영혼 구속 되었으면, 아제로스는 평화가 유지되어 모든 영웅과 영혼들이 잊혀지고 다가오는 미래를 막을 영웅과 희망은 사라지고, 불타는 세계는 공허로 메워져 사라지지 않을까. 살게라스가 아제로스의 강림한 이유는 지배가 아닌 영원한 분쟁. 그리고 유일한 시간의 흐름의 유지. 모든 것을 끝내려는게 아닌 영원히 붙잡아 유지하려고 했던 것일지도. 고대신도 영원한 분쟁을 속삭이지만 그들은 분쟁이 아닌 원래의 것을 본성 그대로 유지. 영원한중에 왜 살게라스는 아제로스에 집착할까? 아제로스가 사실 공허와 관련있는 고대신 본거지이고, 아제로스가 깨어나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가 가장 궁굼하다. 아제로스의 대변자인 마그니를 생각해보자면 그렇게 무서운 모습은 아니지만, 공허에 물든 용군단과 타락한 넬타리온 그리고 잘타아스 떡밥들을 보면 아제로스 자체가 누군지 정말 궁굼하다. 공허의 세력이 어디서 올까? 우주 밖이 아니라 시간과 다른 차원의 흐름과 상관없는 존재인 아키몬드나 티탄들을 보면 과거의 아제로스나 지금의 아제로스나 하나일 것일텐데. 이미 타락한 아제로스를 검은 제국일때 나락에서 간수와 같은 것을 보고 공간과 시간을 멈추고 정해진 시간에 살 수 있는 아제로스 피조물들을 만들고 그 안에서만 흐를 수 있는 시간선 안에 갖힌 유일한 하나의 세계가 지금 이 와우 스토리고 나머지 시간과 공간은 이미 공허에 잠식된 아제로스가 태어나있는 모든 세계가 아닐까 싶다. 잠깐의 시간을 버는건 살게라스와 간수의 예정에 없던 빈 틈이 유일한거고 그 유일한 세계를 밖에서 메우려는 세력이 아제로스의 신체의 일부인 고대신들이 아닐까 싶다. 빈 구멍속에 세상이 빅뱅처럼 커져서 확장되어야만 유지가 가능하고, 만약 불타는 군단의 침공이 없었다면, 이 세계는 스스로 빈틈이 메워져. 완전한 어둠이 아닐까? 찰나의 희망. 이미 존재하지도 않았던 이 세상을 만든 유일한 힘을 불태워 연료로 유지하는 불타는 성전이 있어야만 존재하는 세계. 마치 다크소울1의 화톳불처럼. 계승되어야하는 의지. 희망이 없어지만 다른 세계가 되지 않고 이미 아무것도 없는 원래의 세계. 별무리와 티탄들이 태어나 질서를 만들었지만, 그런 것들이 원래 없던 공허. 아제로스는 이미 꺼져있는 화톳불. 크게 보면 그렇게 느껴지고, 작게 보면 자유 존재 자체가 무의한 세계. 자유 자체가 소멸과 관련 있기 때문에 나락의 악마들이 질서 없이 방치된 유일한 희망. 질서 회복을 하는 티탄들은 사실은 모든 것을 자연 흐름 자체로 흘러가게 만드는 공허 속 비 자연체 몸의 일부 아닐까 싶다. 그래서 살게라스가 자신이 만든 구속에 빠지기전 검을 꽂아 원래 없던 시간 선을 유지하고 만약 아무것도 없이 자연스레 그 대로 영혼 구속 되었으면, 아제로스는 평화가 유지되어 모든 영웅과 영혼들이 잊혀지고 다가오는 미래를 막을 영웅과 희망은 사라지고, 불타는 세계는 공허로 메워져 사라지지 않을까. 살게라스가 아제로스의 강림한 이유는 지배가 아닌 영원한 분쟁. 그리고 유일한 시간의 흐름의 유지. 모든 것을 끝내려는게 아닌 영원히 붙잡아 유지하려고 했던 것일지도. 고대신도 속삭이지만 그들은 분쟁이 아닌 원래의 것을 본성 그대로 유지. 타락. 정해진 운명은 어차피 나락에 가기에 나락에 존재들에게만 니 어차피 죽고 나면 원래 있던 나락에 갈건데 하고 싶은 그대로 해. 그래서 실바나스가 분탕치는게 일부 맞을지도 나락의 존재는 정해진 운명과 다르게 태어나니까. 하지만 실바나스는 나락에서 구원을 함으로써, 으..끝이 없다. 머리아파.
오 라이너님의 와우이야기 ㅠ🥲👏👏
조아요~
그렇게 데스윙은 시공의 폭풍으로~
역시 라이너하면 와우스토리지.. .
원래 다섯 용군단 위상중에 넬타리온보다 알렉스트라자가 더 강했습니다. 넬타리온이 데스윙으로 타락하고 나서부터 알렉스트라자보다 강해졌을 거예요. 아마 제 기억이 맞다면요. 넬타리온이 고대신의 유혹에 쉽게 넘어간 이유도 알렉스트라자랑 이세라 함 해볼라고 였다는게 아마 공식일검미다.. 하기야 알렉스트라자 보면 그 어떤 남자가 참을 수 있을까요 ㅇㅈ하는 부분입니다.
와우!!
완전 재밌어~!!!
대격변하다가 하늘 봤는데 붉어지고 나서 건물안에서도 1초만에 죽는거보고ㅋㅋ 위엄 쩐다 생각하게됨여
조금 궁금한 게 있습니다 용의 영혼을 만들기 전부터 말리고스가 아니라 알렉스트라자가 먼저 데스윙을 지지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또 부서진 섬의 둥지는 넬타리온 때부터 있었다고요
팬티라이너 티비 잘보고 있습니다
오랜만이네요 반갑습니다
영화고 나발이고 지하실에 가둬놓고 와우 영상만 만들게 하고싶다
뭐야 이분 와우저엿나 매불쇼에서만 봣는데
목이 있는데 없습니다.
잠깐...이 형 덱스머리 그만둔거임??
느조스 : 좋은 말씀 전하러 왔습니다.
넬타리온 : 아 진짜 귓말 매너요 ! 왜 이거 차단도 안되는데 ?
점점 더 커지시는것 같습니다...
전래동화 듣는 느낌이네 ㅋㅋㅋ
형님 덱스 머리 어디가셨습니까??
홀른 하이마운틴 시나리오 군단때 했던것 같은데..
와!!!!!!
데스윙이 날뛴 이유: 사춘기라.
용군단에서 본 내용하고 완전 다른데??
뭐지??
좋아요
라이너님 와우도 하세요? 매불쇼에서만 봐서 영화 아니면 정치에만 관심있는줄
❤
결론- 시네스트라가 내조를 잘 못했다.
왕의 귀환
오 이건 잼있음
클래식때 고집부리시면서 깍아내리는거보고 안찾아봤는데
아직 와우컨텐츠 하고계셨네요
햄아 화이팅 맨날 메블에 있더만
아제로스 썰전은.... 안되겠죠?ㅋㅋ
오 덱스
내겐 이게 침국지다
라이너 사랑해요 라이너
라이너님 오덕사 채널 돌려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라이너 형 이론 ㅈㄴ빠삭한데 레이드에서 계속 죽을꺼같음..
옛날 용의 영혼 처음 갔을 때 거대한 큰 용과 싸우게 되는걸 기대하고 갔는데 결국 촉수와 싸우는 ㅈ같은 경험을 했었죠...
진짜 잘우려먹는다ㅋㅋㅋ
뜬금없는 와우ㅋㅋ
와우 소재는 타락에 타락에 또 타락에 결국 블리자드도 타락
데스윙 불쌍한 녀석..
느끼한 목소리만 교정때리면 최고십니다
욕망덩어리 인간의 발상 ㅋㅋ
대격'변'
방시혁 닮았어
대격변 일으킨 데스윙처럼 날아왔습니다
클래식 아닌 클래식 대격변 스토리 ㅋㅋ
간간히 유머섞는게 기똥찹니다
클래식은 실패합니다. 절대로 성공 할 수 없어요 by 라이너
덱스형 여기서뭐함
데스윙 남자가 옷벗기니까
기겁하고 도망간거네
갑옷 벗기면 꼬무룩
이사람은 발리라 이야기 해준다고 해놓고 몇년동안 안올려주는것인가
데스윙 왤케 찌질하냐 한잔하자
되도 않는 평론 깝치지 말고 그냥 와우 서사나 풀어. 그게 당신 장점이야 레알
진심 참신한 개소리 다 듣겠네... 넬타리온은 검은용 군단이고 배우자도 따로 있는데 뭔 이세라 알렉스트라자 드립이야?
이건 뭐 추억팔이도 아니고 클래식 나왔다고 아무 얘기 쥐어짜서 영상 올리네...
이런 사람이 영화 만들면 내용이 산으로 가겄네...
아싸뵤~
라이너 ㄱㅅ 아직도와우 잘설명해주녓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