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세뇨님께서 좋아하신다는 시를 아침부터 듣고 또 듣습니다. 많은 생각이 드는 동시에 또 너무 많은 걱정을 안고 사는 제게 오히려 생각을 비우게 되는 시이기도 합니다. 저는 초반의 달세뇨님께서 올리시는 음질도 좋습니다. 마치 통화하며 들려주시는 듯 합니다. 오늘 저녁6시도 달세뇨님을 기다립니다~❤
길을 걷다 두 갈래 길을 만났습니다. 한쪽 길은 매번 다니는 익숙한 길. 다른 길은 가보지 않은 길. 갑자기 이 시가 떠오르더군요 이번엔 가지 않은 길을 함 가보자며 다른 길을 택해 걸었습니다. 집까지 오는데 한시간 가까이 걸렸습니다. 한 20분이면 될 것을요. 그래서 생각 했습니다. 다시는 가지 않았던 길을 택하지 않으리라고.. ㅎㅎ 달세뇨님도 이 시 좋아하는군요 저도 많이 좋아 하는 시 입니다. 잘 듣고 가요.
아름다운 동행 명패 회색 확인하고 시작합니다. 죽녹원은 2003년 5월에 조성하여 약 31만㎡의 공간에 울창한 대나무숲과 가사문학의 산실인 담양의 정자문화 등을 볼 수 있는 시가문화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죽녹원은 전망대, 쉼터, 정자, 다양한 조형물을 비롯 영화·CF촬영지와 다양한 생태문화관광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가족, 연인, 친구, 수학여행 등 연간 관광객 100만명이 찾는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명소 입니다.
벌써 오래 전부터 귀에 익고 눈에 익은 시 중에 한편인 이 시, 해가 바뀌는 옛날 이맘때면 각종 은행과 큰 기업이 새해 새달력들을 내놓는데 *가지않은 길*하고 아마도.. *낙엽*,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밟는 발자욱 소리가.." 실려 있었죠 다른 방송을 듣다가 잠이 든 어제 밤 저절로 내 귀 속으로 프로스트가 스몄습니다 *"..... ... .. .. ..... .. . .. ... .. .. ..... ... ... .. ..... .. 그날 아침 두 길은 똑같이 놓여 있었고 낙엽 위로는 아무런 발자국도 없었습니다. 아, 나는 한쪽 길은 훗날을 위해 남겨 놓았습니다. .... .. ... .. ..... .. 오랜 세월이 지난 후 어디에선가 나는 한숨 지으며 이야기 할 것입니다. 숲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고, 나는 사람들이 적게 간 길을 택했다고 그리고 그것이 내 모든 것을 바꾸어 놓았다고."* 훗날 저 역시 프로스트와 함께 한숨지으며 그러히 이야기할 거같아 가슴이 짠해옵니다ㅡ! 그래서 사실을 노래하고 싶습니다 아무도 가지않은 곳 길이 없거나 온통 길이거나 마치 바다에 뜬 섬 가는 길, 금세 바람이 지워버려 사방팔방 시방이 날마다 길 없음으로 아득한데 한 사람 물 위로 걷는다 길은 가슴 짠한 길은 길이 아니다
달세뇨님, 거의 일년이 다 된 오늘 무소식이 희소식 인듯 문자 올립니다. 그때 아마도 댓글로 띄운 글 두편에 제목을 지어 시 작품으로 부쳤는데 제주혜향문학회 2021 상반기 제16호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힐링치유ㅡ" *혜향문학*지에 방금 따끈따끈 발표가 됐습니다. 별 ㅡ 달세뇨 김종석 소한 양지 바른 모래밭에 텐트를 치고 가만히 엎드려 보니 모래 한 알 햇빛 꿀꺽 꿀꺽 오른다 오른다 가물가물 행여 떨어졌나 그 곳 찾을 수 없어 낮이 눕고 나도 눕는 밤 초롱 초롱 날 보는 별 한 알 그 곁에 초롱 나, 배우 ㅡ 여배우의 책방 김종석 모든 삶의 본질이다 자신은 없이 산다 모두의 생명이다 (구입처; 755 - 4856)
이 시좀 한번 찾아주시면 안될까요. 지워졋네요. ㅡ제목. 가을풍경 ? 겨울풍경 ? 본문. ㅡ가을이엇다. 한 여자가 나를 스쳐 지나갓다. 그 여자가 지나간 자리에 그만한 크기의 구멍이 뚫렷다. ㅡ중략 ㅡ 흰 눈이 펑펑 내리는 날. 그 녀는 내 어깨에 하염없이 쌓이며 뭐라고 뭐라고 속삭일 것이다. 설명 ㅡ신춘문예 당선작인듯 합니다. 현대문학인가 ? 잘 모르겟네요. 찾으실수 잇으면 함 찾아 주세요 ㅎㅎ
숲속에 와있는 느낌이에요ㅎ
마음이 편안해져요♥정말 좋습니다~^^감사합니다ㅎㅎ
헐....헐.....댓글 감사합니다!♥
달세뇨님께서 좋아하신다는 시를 아침부터 듣고 또 듣습니다.
많은 생각이 드는 동시에 또 너무 많은 걱정을 안고 사는 제게 오히려 생각을 비우게 되는 시이기도 합니다.
저는 초반의 달세뇨님께서 올리시는 음질도 좋습니다.
마치 통화하며 들려주시는 듯 합니다.
오늘 저녁6시도 달세뇨님을 기다립니다~❤
경은님 ~♡
이 때 올린 시들은 모두
핸드폰으로 녹음된 겁니다~
통화하면서 들려주는 것 같다는
말씀에 새삼 그 때 기억이
떠오르네요~
시와 음악이 너무 잘어울리네요♥오늘도 힐링되고 가요>
ua-cam.com/channels/CM6-gBX5L5rUxZXS7gkAhQ.html
언제나 좋은시 좋은글 감사드려요~^^
목소리가 넘 아름다우셔서 얼굴도 그만큼이나 아름다우실꺼라는 생각이 드네용~^^
글을 보면서 너무 좋고 힐링되네요~~:)
사람들이 적게 간 길을 택했다 라는 대목에 동감을 합니다
바뀐 인생에도 묵묵히 가고 있습니다
깜짝이요
시 낭송이 있었군요
글찮아도
시낭송해도 엄청잘 하실텐데 했습니다 ~ ♡
에궁..시낭송은 정말 초기에
멋 모르고 올린 영상입니다.
부끄럽네요 ㅠㅠ
시감상하니가슴이찡하네요
여배우님이 들려주시니 더욱 집중되고 편안해지네요~~정화의 시간이네요
길을 걷다 두 갈래 길을 만났습니다.
한쪽 길은 매번 다니는
익숙한 길.
다른 길은 가보지
않은 길.
갑자기 이 시가 떠오르더군요
이번엔 가지 않은 길을 함 가보자며 다른 길을 택해 걸었습니다.
집까지 오는데 한시간 가까이 걸렸습니다.
한 20분이면 될 것을요.
그래서 생각 했습니다.
다시는 가지 않았던 길을 택하지 않으리라고..
ㅎㅎ
달세뇨님도
이 시
좋아하는군요
저도
많이 좋아 하는 시 입니다.
잘 듣고 가요.
에궁..그러셨군요 ^^
먼 길을 돌아가셨지만..
색다른 풍경에 눈은 즐겁지 않으셨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nice voice~and nice music~!
자신의 모든 것을 바꾼 길을 걸었다고 확신할 수 있는지?
확신을 원하는 마음을 담았던 길,
선택했었고 의미를 부여한 듯.
위로가 되는지?
👍👍👍
가지않는길
가고 싶어지네요!~~~
좋은아침
오늘도 헹복하세요!~~
'가지 않은 길'과 '지나온 길', 선택의 순간에는 누구나 가지 않은 길을 만들죠. 이것이 팔짜가 아닐까요. 여배우님의 목소리를 통해 내 '팔짜', 너 '팔짜', 남 '팔짜'를 떠올려 봅니다.
👍
숲 속의 새소리와 물소리가
힐링이 되네요.
오랜만에 감상하는
가지 않은 길
차분한 목소리가 마음을 편하게 하네요.
아름다워요 그려지지요 그길들 지금도 길위에있지만~~~~~^^ 행복한시간이였어요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성학님♡
🌠🌠👍👍
늘즐겁게님 ~♡
제가 너무 좋아하는 시입니다~^^
@@onewomansplay2270
새소리 음악소리
달세뇨님 포근 다정음성으로
깊은밤 이 아닌 이른 아침에도
너무 좋은데요
많은분들 댓글 힘드신데요
제게도 주시니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늘 고마우신 분...늦게,...인사 드립니다..
너무 좋아요 😍
좋다 해주시니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내가 좋아하는 시
감사합니다 ~^^
아~~예쁜 새소리와 물소리..그리고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그리고 여배우님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들려주시는 프로스트의 명시 가지않은길..오랫만에 감상해봅니다....역시 참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
우연히 들렀습니다
중학교때. 교실엔 매달 두편의 시를 전시해놔야되는 학칙이있어
이 시를 제가 직접써서 액자걸었던 좋은기억이 있는시입니다
편안한 낭송으로 잘듣습니다
옛기억에 어슴프레 남아있는 싯구절을
다시금 되새기는시간입니다
감사합니다 🙏
혹시 좋았던 시 추천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목소리가 넘좋아요😊😊
가지않은길~영상도 멋지고
마음을 평온하게 만드네요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
임상현님 방에서왔어요 시낭송 잘듣고 풀 손잡고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저도 찾아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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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좋아하는 시 인데
아름다운 목소리로
낭송해주셔서 끝까지 잘 들었읍니다!
체널 크게 성장하시길 바랍니다!
ua-cam.com/channels/CM6-gBX5L5rUxZXS7gkAhQ.html
아름다운 동행 명패 회색 확인하고 시작합니다.
죽녹원은 2003년 5월에 조성하여 약 31만㎡의 공간에
울창한 대나무숲과 가사문학의 산실인 담양의 정자문화 등을
볼 수 있는 시가문화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죽녹원은 전망대, 쉼터, 정자, 다양한 조형물을 비롯 영화·CF촬영지와
다양한 생태문화관광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가족, 연인, 친구, 수학여행 등
연간 관광객 100만명이 찾는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명소 입니다.
벌써 오래 전부터 귀에 익고 눈에 익은 시 중에 한편인 이 시,
해가 바뀌는 옛날 이맘때면
각종 은행과 큰 기업이
새해 새달력들을 내놓는데 *가지않은 길*하고 아마도.. *낙엽*,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밟는 발자욱 소리가.."
실려 있었죠
다른 방송을 듣다가 잠이 든 어제 밤 저절로 내 귀 속으로 프로스트가 스몄습니다
*"..... ... ..
.. ..... .. .
.. ... .. .. .....
... ... ..
..... ..
그날 아침 두 길은 똑같이 놓여 있었고
낙엽 위로는 아무런 발자국도 없었습니다.
아, 나는 한쪽 길은 훗날을 위해
남겨 놓았습니다.
.... .. ...
..
..... ..
오랜 세월이 지난 후 어디에선가
나는 한숨 지으며 이야기 할 것입니다.
숲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고,
나는 사람들이 적게 간 길을 택했다고
그리고 그것이 내 모든 것을
바꾸어 놓았다고."*
훗날 저 역시 프로스트와 함께 한숨지으며 그러히 이야기할
거같아 가슴이 짠해옵니다ㅡ!
그래서 사실을 노래하고 싶습니다
아무도 가지않은 곳
길이 없거나 온통 길이거나
마치 바다에 뜬 섬
가는 길,
금세 바람이 지워버려
사방팔방 시방이 날마다
길 없음으로 아득한데
한 사람 물 위로 걷는다
길은
가슴 짠한 길은
길이 아니다
청공님의 댓글은
그 자체가 멋진 시 같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
@@onewomansplay2270
덕분입니다 ~~~~~ _(*)_
달세뇨님,
거의 일년이 다 된 오늘 무소식이 희소식 인듯 문자 올립니다.
그때 아마도 댓글로 띄운
글 두편에 제목을 지어 시 작품으로 부쳤는데
제주혜향문학회
2021 상반기 제16호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힐링치유ㅡ"
*혜향문학*지에 방금 따끈따끈 발표가 됐습니다.
별 ㅡ 달세뇨
김종석
소한
양지 바른 모래밭에 텐트를 치고 가만히 엎드려 보니
모래 한 알
햇빛 꿀꺽 꿀꺽
오른다 오른다 가물가물
행여 떨어졌나 그 곳 찾을 수 없어 낮이 눕고 나도 눕는
밤
초롱 초롱
날 보는
별 한 알
그 곁에 초롱
나,
배우 ㅡ 여배우의 책방
김종석
모든 삶의 본질이다
자신은 없이 산다
모두의 생명이다
(구입처; 755 - 4856)
이 시좀 한번 찾아주시면 안될까요. 지워졋네요. ㅡ제목. 가을풍경 ? 겨울풍경 ? 본문. ㅡ가을이엇다. 한 여자가 나를 스쳐 지나갓다. 그 여자가 지나간 자리에 그만한 크기의 구멍이 뚫렷다. ㅡ중략 ㅡ 흰 눈이 펑펑 내리는 날. 그 녀는 내 어깨에 하염없이 쌓이며 뭐라고 뭐라고 속삭일 것이다. 설명 ㅡ신춘문예 당선작인듯 합니다. 현대문학인가 ? 잘 모르겟네요. 찾으실수 잇으면 함 찾아 주세요 ㅎㅎ
에궁..잘 모르겠네요..
죄송합니다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