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 인간관계 스트레스 현실 [인간관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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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січ 2023
  • 아이 연령별 엄마들 인간관계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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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인간관계 #스트레스

КОМЕНТАРІ • 183

  • @6father
    @6father  Рік тому +4

    2부 영상 보기 ua-cam.com/video/KgocCyRBi4U/v-deo.html

  • @kang110
    @kang110 Рік тому +196

    참 유치한 엄마들 많아요.
    은따시키면서 은근 즐기는 사람도 있고 잘난 아이가 있으면 그 아이 엄마 질투하고.. 정말 피곤한 관계 인것 같습니다.

  • @ggoodbtt5099
    @ggoodbtt5099 Рік тому +121

    여자들끼리만 모이니.. 피곤해여 ㅜㅜㅜㅜ
    난 인싸되고 싶지도 않아…
    그냥 조용히… 살고싶다.
    그게 최고지

  • @junej3008
    @junej3008 Рік тому +222

    그동안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난후 이젠 그냥 마이웨이~ 외롭지만 속은 편해요

  • @anika.personal
    @anika.personal Рік тому +440

    뒷담화 신나게 해놓고 겉으로는 친한 척 챙기는 엄마들 행동 지켜보는게 진짜 고역이에요.. 그 엄마랑 같은 부류가 된 것 같고.. 휩쓸리기 싫어서 마이웨이로 걸어가는 중입니다 (초3엄마)!

    • @siasong9118
      @siasong9118 Рік тому +17

      그런부류 공감되요ㅋㅋㅋ

    • @jis0318
      @jis0318 Рік тому +45

      뒷담화 안 하는 사람 시기 질투 없는 사람 초고정도 되면 서로 알아봅니다. 그런 분들 만나셔요.

    • @user-eo5bo6jp3b
      @user-eo5bo6jp3b Рік тому +31

      너무 수준낮아요 뒷담하고 남얘기 해주는 엄마는 거르는게 나은듯

    • @user-ys8cb8io4g
      @user-ys8cb8io4g Рік тому +41

      회사생활도 그래요.
      전 개인적으로 학생들보다 어른들이 더 심하다고 봅니다. 학폭이니 왕따니해도 걔들은 어린 미성년자잖아요.
      근데 회사생활이나 엄마들 사이는 어른들인데 더 심한거보면 요즘애들 욕 할게 아닙니다.
      어른들이 더 심해요

    • @Sjh7911
      @Sjh7911 Рік тому +16

      중1 까지 남말 좋아하던 사람들도
      중2 시험을 치르고 아이가
      사춘기 격동의 시기를 겪으면서
      엄마들 모임도 조용해지고
      정리가 되더라구요

  • @akilee7540
    @akilee7540 2 місяці тому +20

    거슬리면 중딩처럼 은따나 시키고 염치없고 기쎄고 나대고 그거 멍청해서 그런거예요. 그런 엄마의 정보력의 깊이? 웃지요 ㅎㅎㅎ 학원만 돌릴 줄 알지 집에서 애 습관 못 잡아줘요. 아빠 늦는 집에 모여서 술마시고 노느라~ 예전부터 언니언니~하던 엄마들끼리 젤 피터지게 싸우고 누구하나 이사가야 끝나요.

  • @user-jk8ux1bm7o
    @user-jk8ux1bm7o Рік тому +94

    그래서 안만나요 시간 낭비... 엄마들모임 정확한 정보? 없어요~ 결국 내 시간 잘 활용해서 내 인생 내 가정에 보탬하고 내 아이 하원하교하고 오면 사랑 듬뿍 주는게 짱!

  • @user-rm6lw4sr3z
    @user-rm6lw4sr3z Рік тому +50

    저만 현타온줄 알았는데 아니군요
    저도 시행착오 쎄게 겪고 나서는 마이웨이, 아싸 하고있습니다. 아이가 하원후나 키즈카페 가고싶어할때 고비가 오지만 그래도 엮이고 싶지않아요 득보다 실이 더 많은 관계였습니다.
    여왕벌 놀이하며 무리만들고 단톡 여러개파고 낮술 밤술 즐기고 편가르기 분탕질하는 엄마들! 정말 환멸나요!!

  • @dogbog-s1g
    @dogbog-s1g 8 місяців тому +13

    나이 70이 되어도
    무리짓고 뒷담화하는건 여전합니다
    나이 먹는다고 성숙해지는것 아니고
    겉모습만 늙어버린 어린이들이지요
    인간이 원래 그런겁니다

  • @user-le8hj6rw9f
    @user-le8hj6rw9f Рік тому +126

    맞아요.. 첫째땐 큰일나는줄 알았는데 내가 아는만큼만 아는다른 엄마들… 다 똑같더라구요~ 오히려 그시간에 잠을자거나 충전하는게 훨 나은것같아요

  • @vickylee12
    @vickylee12 Рік тому +71

    엄마들중 또라이, 싸가지, 망나니 많드라구요.. 나만의 길을 걸어가고있습니다. 남자이신데도 정말 명쾌하게 얘기해주셔서 폭풍공감되네요^^

  • @user-on5tl2kt8e
    @user-on5tl2kt8e Рік тому +68

    맘에 안드는 엄마 은따 시키는 엄마들 있어요. 깨지니 편하네요

  • @user-xp8yy3cg9p
    @user-xp8yy3cg9p Рік тому +40

    고등학교되면끝 성적차이. 수시발표되면 옆집엄마다른아이 합격듣고 미쳐버리는 때가옵니다

  • @corea0407
    @corea0407 Рік тому +38

    저는 애때문에 친해졌다가 애때문에 멀어져요.
    우리애한테 좋은 친구인줄 알고 지냈는데 나중에 우리애한테 함부로하고 우리애 소외시키는 것 보고 제가 옆에서 너무 화가나서 멀리하게 됐어요
    애 친구들이라 그 엄마들이랑 왕래하고 지내다가 애들끼리 모습보다 화나서 다 흩어진 경험들이 있어요.
    특히 우리애한테 함부로하는 자기 아이 제재 안하고 훈육안하는 부모들 있어요…그러면 남의 애라 훈육도 못하고 속으로 기분만 왕창 상하고 다시는 놀게하고싶지않더라구요😢
    그냥 애에게 좋은 친구들이랑만 지내게 해주고 싶어요. 저랑친한 엄마 말구 애가 친한애로요(애가 나눠주는것 좋아하고 순해서 밀리는 성격…그래서 우리애를 만만히 보는 애들이 있음. 당연히 우리애 잘 대해주는 좋은 애들도 있음)

    • @onhhh25
      @onhhh25 Рік тому +5

      저도 비슷한 일이 있었어요..저희 아이는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한 친구가 같이 놀이하자는 뜻으로 받아들여서 했는데 그게 나쁜 뜻이었더라구요. 저희 아이가 그닥 놀기 싫어한줄도 모르고...전 엄마들끼리 친분이 있으니 계속 놀았는데 나중에 그런 상황을 보고 아이가 원하는 친구들끼리만 놀고 저도 굳이 엄마들이랑 많은 이야길 하지 않게되었어요

    • @corea0407
      @corea0407 Рік тому +5

      @@onhhh25 네…몰려다니는
      엄마들보면 엄마가 좋아해서 다니는거지 애들끼리는 안친하더라구요… 애가 엄마 친교모임에 맞춰주는거죠;
      저는 그냥 애에게 좋은 친구랑 놀게 해주고
      저는 제 친구랑 따로 놀려구요…

    • @user-we5ji2qf2z
      @user-we5ji2qf2z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저두 외동인데 친구들 엄마들 모임할때 다들 독박육아하는 엄마들이라 어린동생들 델고오면 공동육아처럼 계속 놀아주는것도 힘들고 우리애는 무리에서 따돌림 당하는데 엄마들이 자기아이 단속 안하고 결국 이용당하고 상처받다 그만둠

    • @corea0407
      @corea0407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user-we5ji2qf2z 그러셨군요… 우리애가 따돌림 당하는 무리랑은 함께할 필요가 없는 듯 해요…

  • @rumiere7945
    @rumiere7945 Рік тому +131

    유치원교사 10년했는데 천년의우정 자랑하면 반드시 박살납니다.한두번본게 아니에요 그것때메 원도 그만두고요 차라리 적당히 존댓말 쓰면서 적당히 거리두는게 훨씬 오래갑니다..

    • @User_1_74F
      @User_1_74F Рік тому +7

      ㅋㅋㅋ 천년의 우정 말씀 넘 재밌어요.. 평소 어디든 잘 안 끼는 스타일인데 유치원 보내기 전이지만 은근 걱정됐다가 댓글 보고 맘놓아요

    • @user-gj9mv4dk2s
      @user-gj9mv4dk2s Рік тому +5

      공감합니다

    • @celing5854
      @celing5854 Рік тому +12

      천년의우정 ㅋㅋㅋ 맞아요~ 너~무 자주 만나고 너~무 카톡 많이 하고 격없이 지내다 보면 꼭 깨지더라구요… 그러니 너무 가까워 진다 싶으면 불안해 지더라구요.. 선이 필요해요..

    • @solee2953
      @solee2953 Рік тому +2

      @@celing5854 형제간에도 가능

    • @jihyekim3101
      @jihyekim3101 Рік тому +2

      ㅋㅋ 맞습니다
      거리가 필요한거 같아요.

  • @HK.H2323
    @HK.H2323 Рік тому +63

    헐.. 등원부터 하원까지 같이 있는다고?? 아주 놀랍네요..;; 난 운동도 해야되고 집안일도 해야 되서 그럴여유 없을것 같은데..;;

    • @redmoon12321
      @redmoon12321 Рік тому +3

      ㅇㅈ 일하다보면 오히려 하원시간이 넘 빨리 오는것 같던데ㅠ

  • @J.H.2024
    @J.H.2024 Рік тому +56

    아이들로 맺은 관계 딱 거기까지여야 하는데 엄마 친구로 발전하니 이미 선 넘은거죠. 엄마들도 아이성적에서만 성취감 느끼려고 할것이 아니라 자기일에서 스스로 보람을 느끼는것이 가장 바람직하죠.

  • @user-ey1ep9jh5g
    @user-ey1ep9jh5g Рік тому +45

    그냥 인사만 하는게 제일 좋아요

  • @JJ-bd4oi
    @JJ-bd4oi Рік тому +65

    부질없다..^^이말이 정답

  • @Marble-xq6gm
    @Marble-xq6gm Рік тому +45

    온갖 엄마들 뒷담화 하는데
    듣기 싫어서 끊어냈더니
    그 뒤로 저에게 해꼬지 하고 자동차로
    보복운전에 지나가다가 몸으로 밀치는 등
    진짜 미친x에게 걸려서 힘들었어요
    고소 하고 싶었어요

    • @trivium9013
      @trivium9013 Рік тому +17

      헐..보복운전까지..진짜 미친ㄴ..애초에 인생이 불행한 저주받을ㄴ이네요. 끊어내길 잘하셨네요.

    • @jihyekim3101
      @jihyekim3101 Рік тому +6

      돌아이한테 걸리신듯 합니다. 나르시시스트 같네요 .

    • @user-qr6kn2cx8u
      @user-qr6kn2cx8u Рік тому +2

      저도....그런경우
      요즘 은따에요 ㅋㅋ

  • @LP-kc2ny
    @LP-kc2ny Рік тому +25

    여중다닐때 하는짓이랑 똑같네 커서두. .

  • @user-wx5ss8mf5k
    @user-wx5ss8mf5k 3 місяці тому +7

    초등2, 유치원생 키우는 엄마인데
    진짜 존댓말 하면서 인사정도만 하는게 인생 편합니당! 인사만 하면 좋겠는데 첫만남에 인사하자마자 번호 물어보는 엄마 세상 불편쓰,,,,

  • @user-nn1ur8ky5y
    @user-nn1ur8ky5y Рік тому +135

    어떤 엄마들이 모이느냐가 중요한것같아요..
    시기질투없이 동네 엄마들끼리 5년넘게
    서로 의지하고 잘 지내고 있어요

    • @solee2953
      @solee2953 Рік тому +8

      좋은 동네 사시네요~~^^

    • @sunap3427
      @sunap3427 Рік тому +17

      맞아요. 무난하고 좋은엄마들도 많아요

    • @rim0203
      @rim0203 Рік тому +9

      맞아요 저도 그런 부류 맘들 만나고싶네요

    • @ys-wf2nq
      @ys-wf2nq Рік тому +4

      부럽습니다 가장 바라는관계

    • @so.sweet_life7994
      @so.sweet_life7994 Рік тому +10

      우선 학군지는 시기질투가 다른데보다는 좀 더 탑재한듯. 자식에 대해 공부로 바라는 바가 많은 엄마들이니까요.

  • @user-in4fb4wu5w
    @user-in4fb4wu5w Рік тому +38

    나만의 교육철학, 내 아이의 개성을 인정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벗어나 지더라구요^^

  • @user-hg4lc6xq9c
    @user-hg4lc6xq9c Рік тому +36

    이제 고등엄마되고 나니 힘든사람만나서 쏟는 체력도 없어지더라구요. 처음만나 커피마시고 즐거은 시간들도 있었지만 힘든시간들도 많았어요. 적당한 거리두기 힘들지만 꼭 필요해요^^

  • @sarabang4004
    @sarabang4004 Рік тому +19

    모든 분야에서 자기 아이가(만) (가장)잘 되길 바라는 마음을 숨기고 앞과 겉을 다른 언행을 사용하며 각자의 이익을 위해 만나는 인간관계였어요. 그 사람들이 나쁘다기보다는 그런 상황과 처지에서 만났기 때문인 것 같아요. 전 친구를 만들고 싶었는데 시간과 에너지만 소진하고 이기적인 모습에 기분나빠서 그만뒀어요.

    • @xxxcxxxcx7536
      @xxxcxxxcx7536 6 місяців тому

      대박 공감 합니다.
      자기 이득만 챙기는 부류요.

  • @bachirameguru8-n6p
    @bachirameguru8-n6p Рік тому +20

    백퍼 공감, 초등저학년은 기쎈맘. 고학년부터 공부잘하는아이엄마가 짱임. ㅎㅎㅎㅎ 진짜네요.

  • @dodori_012
    @dodori_012 5 місяців тому +8

    그 커피는 좀 혼자 마시고 싶어요...ㅎ 얼집 엄마들 우르르 카페 가는거 상상만 해도 담 올거 같음 할 이야기도 없고 애들 이야기라고 해 봤자 내 관심사는 내새끼 뿐인데 자랑을 할 수도 없고, 교육 얘기를 하자니 엄마들 자기 정보는 쥐뿔도 오픈 안하고 뭐 여튼 모이면 머리에 쥐부터 났던 경험 이후 안나가요... 그리고 엄마들 사이에 오가는 정보? 그딴거 없음 ㅋㅋ 어차피 애 둘맘 셋맘 아닌이상 다들 외동 첫째들인데 그들 아는 정보 나도 알고 오히려 관심도에 따라 내가 더 많이 알 수도 있음.

  • @higogogogo189
    @higogogogo189 Рік тому +36

    외롭지만 한명만 있어도 되는 것 같아요❤

  • @Day-tf9xk
    @Day-tf9xk Рік тому +38

    아 소름... 제가 느낀 그대로에요 다 손절하고 마이웨이 합니다 운동에서 만난분들이 아이를 통해 엮인 인연이 아니라서 더 좋아요 ! 겉으론 다들 친해보이는데 뒤에선 뒷담하고 앞에선 하하호호 무서워요 ㅋㅋ 손에 돌멩이를 쥐고 다녀도 그냥 두는 엄마들도 있고.. 그냥 하원하고 아이랑 둘만의 시간 보내는게 스트레스 안받고 평화롭더라구요 부질없다는 거 느꼈습니당

  • @Kim-rb5zz
    @Kim-rb5zz Рік тому +173

    사람스트레스 많이 받는 편이라 첫째 초등학교 입학하면 엄마들 모임 있을까봐 카톡방 있을까봐 걱정했는데 그런거 1도 없어서 평온하게 보내고 있네요. 사교육 안시켜 정보 필요한것도 아니고 어린이집때 친구 엄마들이랑 가끔 소통하는데 서로 어느정도 거리를 두는 스타일이라 너무 맘 편합니다. ㅎㅎ
    제가 혼자서 노는거 너무 좋아해서ㅋㅋㅋ 엮이는 사람없는 이 상태가 너무 좋네요.

    • @luck2371
      @luck2371 Рік тому +2

      부럽네요

    • @alicia92318
      @alicia92318 Рік тому +8

      정말 잘하셨습니다. 혼자 책보는게 천만배 낫더라고요 ㅎㅎ

    • @jihyekim3101
      @jihyekim3101 Рік тому +5

      맞아요. 외롭다고 엄마들 관계 겪어보면 혼자서 책읽고 산책하는 시간이 가장 값집니다.

    • @user-ts7po2is8w
      @user-ts7po2is8w Рік тому +2

      혹시.. 본인빼고 단톡방 있는건 아닐지요 ㅠ 제가 그런적이있어서 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저야 그러든말든 나도니들 별로다 하고 넘어가는데 ㅋ 아이가 반 친구들하고 어울리는데 문제될까봐.. ㅠ.ㅠ 애키우는데 별게 다 신경쓰이게 하네요...... 우리때같이 자기들끼리 친해지고 놀고 하는 분위기면 좋을텐데.....

    • @user-9djk7dj9gjm
      @user-9djk7dj9gjm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user-ts7po2is8w오히려 좋아. 해야될 상황이죠 ㅋ 고만고만한 엄마들끼리 무슨 할 이야기가 잇는지.. 전 있는 단톡방도 나왓어요 ㅎ 엄마들끼리 친하게 안지내고 사회성있고 인성바른 아이라면 어디든 잘 어울릴겁니다 걱정마세요~~

  • @user-gj9mv4dk2s
    @user-gj9mv4dk2s Рік тому +28

    뭐든 선 안넘으면 아이 친구 엄마 사귀기 좋죠. 근데 만나면서 본인 가정사, 개인 속 이야기.. 처음엔 저도 괜찮다 생각해서 듣고 저도 속 이야기 하고. 근데 그게 선이라는게 무너지는 순간 흩어지더라구요 이야기도 사람도. 담백한 만남이 딱 좋은데 그게 쉽지 않으네요

  • @dreamtree2524
    @dreamtree2524 Рік тому +26

    거리를 둬야해요, 전 바보같이 친하려고 애쓰다가 ,초1때 친해진 같은반 애엄마.. 여우같이 나쁜ㄴ이 있었어요. 전부 모인데서 너희애가 우리애한테 신경질을 부렸다고 큰소리로 떠벌리더니 결론은 말 안하고,아이한테 물어보니 그런 상황도 아녔는데.. 몇번이고 그래서 꼴보기도 싫고.. 참.. 못된 여우같더라구요. 응근히 이미지 나빠지게 돌려까요. 직접적으로 까지 않으면서 무슨 나쁜일 생기니까 내가 한거 아니냐고 주변 사람들한테 말로 풍기고 기억도 안나는 일을 마치 내가 한거처럼 얘기하고..가만히 생각해보니 난 그런적 없는데. 말 할 타이밍 은 놓쳤고.. 하여튼 아닌척 친한척 인사하고 웃으면서 뒤에선 응근히 사람 나쁜인상 심더라구요.. 자기는 겁이 많네,쿨하네,딋끝이 없네..그러면서.. 남 안되길 바라는건 나쁘지만 그년도 똑같이 당하길 기도합니다

  • @hayomi7377
    @hayomi7377 Рік тому +42

    엄마가 아닌데 엄마들 심리를 어떻게 이렇게 잘아시는거죠…? 진짜 신기해요!ㅋㅋ

  • @user-dk3xc8eb5d
    @user-dk3xc8eb5d Рік тому +18

    엄마들에 인간관계는 한마디로 촘촘한 그물같은것? 아이러니하죠 좋아서 모였고 대화를함에 모든것이 즐거울거란 생각을합니다.. 그때 순간은 정말 끈끈합니다.. 근데 이런 부류도 아닌 사람이 수면위에 오르면 놀라운결과가 일어납니다. 험담은 기본이고 내가 그자릴 지킬땐 모르지만 없을땐 자동으로 내 얘길하는 그런 모임으로 탈바꿈하죠.. 절대적은 없음니다만 분명 있다는사실.. 저도 오래전에 얘기지만 이런 모임도 있었고 사람도 만나봤지만 중요한것은 내탓이 크다.. 내 속을 들어내고 no라고 하지못한 그때말이죠.. 지금 6..7년됐나요? 그사람들 안보고 있어요 이따금 길에서 만날때가 있는데 원래 몰랐던 사람들처럼 흘러갑니다.. 요런 부류에 인간관계를 맺고 계신다면 과감없이 잘라내시길... 옆에둠 정말 독버섯처럼 번지거든요 지금은 애들이 다 커서 성인이 되었지만 애들이 어릴땐 더더욱 분위기에 휩싸이죠.. 이런걸로 모든게 판가름되진 않아요.. 마음적으로 피곤함을 느낄땐 중단하세요.. 내 쉼표가 가장 소중합니다

  • @user-eo5bo6jp3b
    @user-eo5bo6jp3b Рік тому +29

    사람관계 약간거리가있어야 해피한것같아요 친해지면서 서로 시기 질투 기분나빠질일등등 힘들어짐

  • @minggu142
    @minggu142 Рік тому +17

    20년친구랑 똑같이 같은나이 아들이 있는데 손절했습니다. 두돌쯤되니 시기질투가 심하고 저희애하는거 자기애한테도 강요했는지 몇달만에 봤는데 저희아들을 너무나 싫어하더라구요. 서로 좋을게 없는 관계가 된거같아 슬펐어요.

  • @user-fg8up6sj8s
    @user-fg8up6sj8s Рік тому +19

    부질없어요 ㅎ 속으로 시기 엄청 많은 관계예요.

  • @user-wy9ci1ht4x
    @user-wy9ci1ht4x Рік тому +44

    좋게 흘러가는 케이스..저희 엄마 25년전에 만들어진 어머니회 아줌마들 지금도 매달 만나서 수다 떨고 밥먹고 들어오세요ㅎ 서로 힘들 때 위로위안도 받으시는 것 같구요..애들 상관없이 진짜동네친구된 케이스..

    • @abcd-lz1uz
      @abcd-lz1uz Рік тому +3

      그럴려면 교육 이야기를 안하면 가능 한거 같아요

  • @redmoon12321
    @redmoon12321 Рік тому +29

    아직 어린이집이라 그런지, 아님 요즘 엄마들(나도 요즘 엄마지만) 성향인지 모르겠지만 조리원부터 어린이집까지 아무도 연락처 물어보거나 만나자는 사람이 없던데.. 그래서 좋음ㅋㅋ

  • @herren-house
    @herren-house Рік тому +14

    할일없으니 만나는거같아요....애들 교육 및 육아 매니저역할할려면 만날시간없어오

  • @user-nm2ge2oz3d
    @user-nm2ge2oz3d Рік тому +30

    회의감들고 현타와서 혼자시간보내다가,워낙 사람을좋아하는 나를위해서 안맞는사람은 멀리하고 좋은사람만나게되네요.영상감사합니다

  • @j.s5032
    @j.s5032 9 місяців тому +7

    나는 한두명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랑 소소한 얘기 나누는 사이가 제일 좋더라. 맛있는거 있음 나눠먹고 애들 아프면 들여다보는 그런 사이. 너무 심각하지도 뻔한 얘기로 시간낭비도 아닌 그런사이.😊😊

  • @trivium9013
    @trivium9013 Рік тому +36

    선생님 선 넘는 얘기 넘 공감해요..
    그래서 저는 마이웨이가 편해요. 지맘대로 카톡방 초대해 놓은것도 기빨려죽겠는데 카톡방에서 아무말 안하고 모임 안 나가면 따 시키고 뒤에서 험담하는 몰상식한 미친ㄴ들.. 내 에너지 바닥나면 지들이 충전해줄것도 아니면서.
    첨엔 아이 친구관계 신경쓰여서
    가만있었는데 세상 드럽고 피곤해서
    차단했는데 기 안빨리고 내 할일하고 편하게 애들키울수있어서 좋아요.
    그리고 어느정도 크다보면 나는 신경도 안쓰고 그집 아이한테 관심1도 없는데 괜히 이런저런 교육정보 물어보고(나는 돈 지불하고 힘들게 알아낸걸 굳이 꼬치꼬치 물어보는것도 몰상식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학원정보나 입시정보에 관한 내용은
    부모가 자기 아이를 정확히 알아야한다고 생각해요. 애들이 개개인마다 역량이나 스타일이 다르니까 그게 맞다고 볼수도 없어서 말을 못해주는 것도 있는데... 제발 좀 선을 지켰으면.

    • @user-om5we1fn9y
      @user-om5we1fn9y Рік тому +9

      교육 정보 물어보거나 말거나 신경 안쓰고 다 알려줍니다. 어차피 알아도 못 따라 오거나 본인 애들이 안하려고 하거나 그렇더라고요. 적당히 거리두고 내 아이나 잘 키우면 되는거같아요. 직장동료 같은 관계예요. 소속감은 같으나 누가 잘나가면 질투. 감정소모 안하시기로 한거 현명하세요.

  • @user-xg3fi4yd9l
    @user-xg3fi4yd9l 5 місяців тому +5

    내성적인 성격인데.. 결혼 후 타지에 오고 남편 빼고 남과 말 할 기회가 별로 없었다보니 더 하기가 힘들어요ㅠ 얼집,유치원 엄마들하고 얘기를 하는게 너무 곤욕이고 힘드네요 ㅜㅠㅋ.. 엄마들 왤케 인싸들이 많나여 .. 친해지고 싶지도 않은데 자기들끼리 모여 얘기하는 사람들 보면 울 애기도 소외 되는거 같아 괜히 기분이 이상하네요 ㅠㅠㅠㅠ

  • @user-vb6ux4xx1s
    @user-vb6ux4xx1s Рік тому +14

    만날수록 상처 뒷담에지쳐 혼자놀거에요~비호감들 너무많고 은근은따만들어 놀기좋아하고 남과비교하며 우월하고싶어하구 넘 스트레스네요~같이어울리다보면 내가물드는거같고 내가어울리고싶은건지휩쓸리는건지 헷갈리기도합니다

  • @user-el3nb7gr2t
    @user-el3nb7gr2t Місяць тому +2

    유치원때부터 유지해온 모임이 벌써 15년이 넘어섰네요.
    아직 트러블 없이 다들 잘지내고 있어요.
    아이들도 대학생 되어서 지들끼리 한번씩 만나더구요.
    보기좋더라구요.
    참 좋아요 저는.
    한번씩 보는거 참좋고 편해요.그래서 지금껏 유지되는거겠죠

  • @luckyo6797
    @luckyo6797 Рік тому +48

    엄마들의 심리랑 인간관계를 이렇게 디테일 하게 아신다니 놀랍습니다 정말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 @sookhyoungim9405
    @sookhyoungim9405 Рік тому +31

    선생님 진짜 대단하시네요.. 어린이집 엄마 모임을 하셨다니 ㅋㅋㅋ 저는 기빨려서 그렇게 오래 못있어요.. ㅋㅋㅋ

  • @user-xj1ys1ng1e
    @user-xj1ys1ng1e Рік тому +18

    남 이야기 많이 하는엄마..
    들어주는것도 ... 지쳐요..
    다른곳 가서도 내 이야기도 저렇게 하겠지. ㅡㅡ
    아..아이들끼리친해 외면할 수 도 없고
    답답해요
    학원때문에 일주일에 4번은 보는데
    고민만 하고 있네요.

  • @user-hn7ol2xj3c
    @user-hn7ol2xj3c Рік тому +28

    on my way ~~~~~~ 전 이게 최곱니다

  • @sim-sim-sim
    @sim-sim-sim Рік тому +26

    중 고딩 맘 되면 엄마들 관계 다 필요없어짐

  • @user-dl4un5np3i
    @user-dl4un5np3i 7 місяців тому +6

    어린이집 처음 보내고 '커피타임'생기고 '단톡방'생기고 여기서 말씀하신대로 흘러가다가 너무 기빨리고 힘들어서 들어와봤어요 후 ㅋㅋ 도움 많이 받고 갑니다 멘탈관리 멘탈관리!

  • @syb2694
    @syb2694 Рік тому +43

    다 부질없다ㅋㅋ

  • @user-ru7fk8mb5c
    @user-ru7fk8mb5c Рік тому +9

    툭툭 던지듯 말씀하시는데 너무나 팩트고. 너무나 뼈때리는 ㅎ 말투 매력있으심 ㅋㅋㅋ

  • @user-qq2yy2bq2i
    @user-qq2yy2bq2i Рік тому +10

    인간관계 어쩔수없이 서열이 생기고 아이들도 엄마 서열 따라가고...

  • @swagcatnana
    @swagcatnana Рік тому +29

    쌤 말씀 백퍼 공감해요. 전 해외 나와있고 외국 엄마들하고 더 친한데 한국 엄마들 사이가 유독 복잡 미묘한 이유에는 사회적이나 문화적(개인주의 vs 집단주의)등의 영향이 큰것 같아요.

  • @solbitae83
    @solbitae83 Рік тому +4

    너무 재밌어요^^ 이걸 보는게 더 즐겁네요^^

  • @JejuDrive-ev4sl
    @JejuDrive-ev4sl Рік тому +1

    너무공감가구 이런예길직접들으니 좋네요 말씀도넘 잘하시구 멋있으세여

  • @ukodie900
    @ukodie900 Рік тому +5

    잘 분석해서 말씀해주시는거 넘 재밌어요.

  • @sookhyoungim9405
    @sookhyoungim9405 Рік тому +34

    초1 반모임 갔는데 호랑이들이 손톱을 숨기고 웃고 있더라구요..😂😂😂

  • @rachelhazelton8544
    @rachelhazelton8544 Рік тому +23

    마지막에 빵 터졌어요
    존재감 없던 엄마 핵인싸 등극 ㅋㅋㅋㅋ😂

  • @Lovejhhan
    @Lovejhhan Рік тому +4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 @user-om5we1fn9y
    @user-om5we1fn9y Рік тому +13

    친하고 싶어도 질투해서 뒷담하는 사람 1명은 꼭 있음. 친하려면 애들 성적이 비슷비슷해야 하는 듯.. 성적도 성적이지만, 본인 애 날라리이고 남의 애 성실하면 그것도 질투함. 답 없다. 애가 목표 있어서 열심히 하면 저 엄마는 애 잡는다고 욕하고 질투..ㄷㄷ 혼자가 편하다

  • @user-yh7jc2oy1x
    @user-yh7jc2oy1x Рік тому +18

    문화센터 단계인 돌아기 키우는 엄마인데
    공감이 많이가네요
    나와 내 아이에 집중 해야지ㅎ

  • @user-no4jm6jj6x
    @user-no4jm6jj6x Рік тому +7

    시행착오끝에 혼자지내는게 가장 편한것 같아요 ~

  • @yeonK-vg4dv
    @yeonK-vg4dv Рік тому +2

    너무 공감 되네요.

  • @sagassam
    @sagassam Рік тому +51

    오늘 처음 시청했어요. 시크하신 표정으로 엄마들 얘기하는 게 왜 이렇게 재밌죠? ㅋㅋㅋ

    • @6father
      @6father  Рік тому +8

      앞으로 더욱 시크하게 해보겠습니다^^

  • @user-te9ux6ol7q
    @user-te9ux6ol7q 7 місяців тому +1

    남자분이셔서 더 재밌네요. 저도 경험치가 있어서 영상에 공감을 많이 했어요 비슷한 문제가 발생해서 그때 당시엔 힘들었는데 시간 지나고 영상보니 정확하게 짚어주셔서 심리분석도 되고 재미있네요.

  • @jjj5609
    @jjj5609 Рік тому +20

    저 루트 그대로 타고 있었네요. ㅎㅎ 저도 상처 좀 받았었는데, 또 제 자신도 돌아보게 되더라구요. 본의 아니게 상처주진 않았는지. 관계란 어려운 것 같아요.

  • @user-pz5bs8fb7t
    @user-pz5bs8fb7t Рік тому +16

    에너지 낭비예요ㅎㅎ

  • @ybob2968
    @ybob2968 Рік тому +11

    대박.....딱 제가 겪은 루트에요 지금은 혼자 잘 키우고 잘 지내고있습니다^^

  • @rim0203
    @rim0203 Рік тому +8

    저 워킹맘이라 은근 예비초딩 아들 두고 주변 엄마들과 왕래가 없어 고민이었는데 강의 감사해요
    그렇다그ㅡ 그런 모임을 즐기는 성격도 아닌지라 ㅎ

  • @daniellekim224
    @daniellekim224 Рік тому +3

    아닠ㅋㅋ이분뭐죠???? 너무신기 당장 구독갑니다..
    디테일 어찌전부 아시냐구욬 ㅋㅋㅋ

  • @wisdomspring3548
    @wisdomspring3548 Рік тому +3

    다 비슷한 시기가 있다 싶네요 ㅎㅎㅎㅎ
    어느덧 애가 4학년이 되서 보다보니 위로도 되고 추억에 잠기기도 ㅎㅎ

  • @user-iw4fr8cn6b
    @user-iw4fr8cn6b Рік тому +9

    정말 찐이네요👍🏻 현실고증1000%

  • @breeze3596
    @breeze3596 Рік тому +8

    여고때 여러가지 미묘한 심리 관계 문제로 힘들었던 적이 있어서, 전업하다가 일부러 직장 잡은것도 있어요..

  • @user-gd8qm3bx9o
    @user-gd8qm3bx9o Рік тому +5

    와 듣는 내내 소름 ..미쳤다진짜 대단하시네요
    다 제얘기에요

  • @gg7246
    @gg7246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진짜 저런거 다 부질없는데 ㅋㅋ 아니 도움이 될지도 사실 모르겠어요. 그리고 뒷담심한 엄마의 자식은 교우관계에서도 뒷담이 심합니다. 그러니 내 아이에게 더 시간을 할애하고 그런 아이에게 걸리지않고 더 행복하게 학교생활할수있도록 공격력을 길러주세요.
    그리고 이거 보니가 생각났는데 제가 자랄땐 전업어머니들이 대부분이었어요. 저희집은 엄마가 장사를 하셔서 운동회에 거의 같이 못있어주셨는데 저를 대신 챙겨주신 제 1학년 단짝 지은이어머니에게 감사한 기억이 있어요. 저희 어머니기 오히려 선넘는 엄마였을수도 있었겠네요 ㅠ 그래도 제가 집에 놀러가면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제 동생이 수학을 모르면 엄마대신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 @jeongachoi
    @jeongachoi 2 місяці тому +1

    공통관심사가 잇기 때문에 너무 의지가고 대화 잘 통하고 ㅋㅋ
    하지만, 그 어떤 인간관계보다 주의할 점이 있는 관계같아요.
    - 적정한 거리유지
    - 깍듯한 예의
    이거 안되면 즉시 피해야 우리 아이에게 피해가 안 갑니다. 학교는 부모가 아니라 아이가 다니는 곳이니까요.
    가끔 본인이 다니는 곳처럼 착각하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 @user-qy8xi7jd1u
    @user-qy8xi7jd1u Рік тому +2

    관련 드라마보다가 여기까지왔네요 ㅋㅋ
    저희어머님은 일하시느라 유치원 등원을 거의안하셔서그런지 엄친아, 엄친딸이 한명도없네요 ㅋㅋ 그래서 유독 저는 소심하고 진취적이지못합니다 😢
    그 대신에 부모님 덕분에 많은 지혜와 겸손함을 얻어 주변 사람들이 많이 다가와줍니다😊

  • @BoBo-funfan
    @BoBo-funfan Рік тому +14

    정말웃겼어요! 엄마들사이 감정라인을 이렇게 담담히?들으니 좀더 객관적으로 보이네요

  • @user-gd8qm3bx9o
    @user-gd8qm3bx9o Рік тому +4

    세상에나 진짜 정신분석 제대로시네요 와..

  • @user-dl7du5xu7t
    @user-dl7du5xu7t Рік тому +8

    저 내년 초등입학하는 애하나 키우는데 .. 전 딱히 친목질 하고싶지도 관심도없고 귀찮거든요? 일도해야하고 바쁜데.. 저런거ㅜ싫어서 딱히 안끼고싶어요.

  • @user-bl2lo6xw6l
    @user-bl2lo6xw6l Рік тому +11

    내몸하나 건사하기도 힘든 한국같은 환경에서 아기를 낳으면 이런 스트레스까지 감수해야하니 누가 아이를 낳고싶을까요 ㅋㅋ 그놈의 같잖은 기싸움 그놈의 남잘되는꼴 못보는 종특

  • @thebookforest7998
    @thebookforest7998 Рік тому +7

    임신해서 문센다닐때 만난 친구들과 12년째 친구. 아이들도 친구. 내인생의 재산같은 사람들.
    어려운게 엄마들 인간관계라지만 정말 최고의 친구를 만날수도 있다는거...

  • @user-ht8zd7kj8v
    @user-ht8zd7kj8v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너무 명쾌해서 잘 보았습니다. 저도 마이웨이가 좋은데요. 그런데 만약 제 아이가 다른 아이와 문제가 생기면 그 아이엄마는 단톡방 모임 혹은 친해진 엄마들과 편을 이루고 제 아이에 대해 험담을하거나 안 좋은식으로 몰아간다면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 @KD-bd4xs
    @KD-bd4xs Рік тому +6

    낯가림도 심한데 노산에 아이 낳고 보니 벌써부터 이런 게 걱정이네요. ㅜㅜ

  • @norha110
    @norha110 Рік тому +5

    푸핫 너무 공감되서 웃프네요ㅋㅋ
    제 마음 속에 들어 왔다 가신줄ㅋㅋㅋ

  • @jjyz1334
    @jjyz1334 Рік тому +4

    공감!!!!

  • @user-ou1mg7vd4n
    @user-ou1mg7vd4n Рік тому +2

    임신중인데 잘보고갑니다...ㅎ 내향형인데 큰일이에요 ㅠ

  • @user-dd4pg6do2j
    @user-dd4pg6do2j Місяць тому +1

    아이 어린이집 보내고 마시는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커피ㅋㅋㅋㅋ 아니 왜케 잘아시냐구요ㅋㅋㅋ

  • @Ffgghhjk
    @Ffgghhjk Місяць тому +2

    애들욕 애들 엄마욕 하는게 일상인 여자들...진짜 그런사람들만 걸러도 인생 수준 올라갑니다. 책 안읽고 자기반성 없는 사람들 모여서 하는 얘기가 고만고만한 수준끼리 모여 평생 고만고만하게 발전없이 살더라...

  • @tv-pc9tx
    @tv-pc9tx Рік тому +21

    엄마들의 인간관계
    다들 자기 자랑뿐이여서
    전 스트레스받아서 홀로갑니다^^

  • @soodal15
    @soodal15 Рік тому +6

    어케 이렇게 다 흐름이 비슷하져..ㅋ😢

  • @user-sg7pk4ok9e
    @user-sg7pk4ok9e Рік тому +5

    오 ㄱ어린이집 엄마들 때매 스트레스 받았는데 뭔가 다들 비슷하겠구나

  • @dahee3721
    @dahee3721 Рік тому +36

    남이면 안보면 되지... 사촌아기랑 우리아기 성향이 다르고 교육관이 다른데 어쩔수 없이 가족모임하면 같이 놀고 나쁜행동 배우고 우리애가 맞고 당하는걸 지켜보는게 너무힘들어요.
    분리시켜도 계속 따라다니면서 힘들게 하는데
    좋아서 그런 따라다니고 해주고 싶어하는거라고 하는데 정신적으로 너무 힘듭니다...ㅠ

    • @sujijang3365
      @sujijang3365 Рік тому +3

      정말 공감합니다. 시누네는 부부가 사이가 안좋아서 그런지 아이가 너무 폭력적이고 과격하고 질투도 심해서 맨날 저희애가 갖고노는 거마다 뺏고 ㅠㅠ. 글고 시누는 가족끼리 모이면 자기애한테 관심 없고 (맨날 봐서 그때 잘 봐주니까 괜찮다 생각하는건지) 저희애만 계속 우쭈쭈 뭘하든 칭찬연발하니 .. ㅠㅠ 하 만날때마다 스트레스받는데 또 저희애가 사촌오빠 좋다고 보고싶다 하니 시누 온다하면 시댁가게되고 또 스트레스받고.. 악순환입니다 ㅠ

  • @lilly-beth
    @lilly-beth Місяць тому

    이게 진짜 본능적인 기싸움 맞는거같아요!! 선넘는 질문하고 자기보다 잘난거같으면 막자랑 있는거 떠들어대고 ㅎㅎㅎㅎ진짜 다양해요

  • @kingnyangi
    @kingnyangi Рік тому +2

    ㅋㅋㅋㅋㅋ
    결론이 ㅋㅋ

  • @ljlym6207
    @ljlym6207 Рік тому +15

    엄마들관계 다음 거 올려주세요~~

    • @6father
      @6father  Рік тому +2

      오늘 올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