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세상에서 가장 큰 효는 부모를 만져드리는 것이다 | 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7 жов 2022
- ✻ 강연자의 강연 소개 :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만큼 자녀와의 애착관계가 강하게 형성된 곳도 드물 겁니다. 아이를 안고 업어주는 것을 좋아하죠. 비록 사춘기가 오고, 성인이 되서 다소 서먹해지긴 하더라도, 부모님을 향한 애정과 그리움은 평생 마음 속에 강하게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세바시 팬 여러분께 세상 최고의 '효'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려 합니다.
[책이벤트] 김경일 강연자에게 시청소감 또는 질문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책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참여기간 10/28~11/3 당첨발표 11/4 * 책랜덤배송)
✻ 이 영상은 화성시의 제작지원을 받았습니다.
✻ 김경일 강연자의 강연 섭외는 이 링크로 문의주세요👉🏻 speaker.sebasi.co.kr/
✻ 강연 영상이 올라올 때마다 보고 싶다면 지금 클릭(알람설정)! 👉🏻 bit.ly/2odEydm
📭 세바시 '인생질문 레터' 구독하기! 세바시 강연 콘텐츠를 월 2회 소개해드려요! 👉🏻 page.stibee.com/subscriptions...
⭐️ 세바시가 만든 배움 커뮤니티 플랫폼, 세바시랜드 ⭐️
지금 다운로드 하세요 👉🏻 sebasiland.page.link/UA-cam
✻ 세바시 홈페이지에서 강연회와 연사들의 다양한 강의를 만나보세요! 👉🏻 www.sebasi.co.kr
✻ 가장 빠른 세바시 강연회 신청 apply.sebasi.co.kr
✻ 세바시 대학에 입학하세요. 내일을 바꾸는 배움은 물론, 여러분도 스피치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 bit.ly/3rqQQiS
페이스북 페이지 | / sebasi15
인스타그램 | / sebasi15
카카오스토리 | story.kakao.com/ch/sebasi
✻ 세바시 강연 콘텐츠의 저작권은 ‘(주)세상을바꾸는시간15분’에 있습니다. 영상 및 오디오의 불법 다운로드 및 재업로드, 재가공 등의 행위는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
* 한국어 자막 : 세바시 열린번역크루 2기, 김유진 (yujinkim26@gmail.com)
'열린번역 프로젝트'는 세바시의 좋은 강연을 외국어로 번역하여 세계로 알리는 프로젝트입니다. 세상을 바꾸는 의미있는 강연들을 세계인들에게 전하는 일을 통해 한국의 좋은 컨텐츠를 해외로 알리는 일에 동참할 수도 있고, 프로젝트를 함께하는 이들과의 네트워크의 일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영어, 중국어, 일어, 불어 등 모든 언어로 참여가 가능하며, 번역이 힘든 경우 한글자막 작업에만 참여하시는 것도 큰 힘이 됩니다. 외국인의 경우 외국어 번역의 감수자로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세바시의 강연을 세계로 알리는 '오픈번역 프로젝트'에 동참하세요!
Open Translation Project : Make this great speech with your Language with passionate Koreans!
[책이벤트 당첨자] @가메이요꼬 @윤혜영 @뿌닝 @장인규 @봄여름가을겨울777 @seong hee Jeon @ms Y
👏👏👏짝짝짝!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2022년 11월 17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강연자 명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주소]를 보내주세요. *해외거주자일 경우 당첨자에서 제외됩니다 *책 랜덤배송 *당첨메일 발송 시 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하며, 확인 후 삭제 처리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유튜브에서 교수님 강의 다 들어봤어요..ㅋㅋ
김경일 교수님 강의는 김교수님 목소리처럼 따스합니다
강의들으며 아빠가 유난히 뵙고싶네요 얼른 가서 꼭 안아드리고 손을 꼬옥 잡고싶습니다
30년 돌아 가신 아버지가 너무 보고싶습니다
무뚝뚝해서 나를 사랑한다고 표현을 안해서 몰랐습니다
교수님 강의 듣고 엄마 보러 갑니다 꼭 안아드리고 주물주물 안마도 해 드리고 웃는 얼굴
보여 드릴께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Missyun0049 11
갑자기 마음이 뭉클해지네오~
이가을에. 따듯한 말씀
고맙습니다.
저는 한국에 시집을 온지 11년이 된 일본며느리이지만 제가 한국에 와서 시부모님에게서 사랑을 많이 받아왔습니다.
며느리이지만 시어머니는 저를 일본 며느리가 아니라 큰딸로서 받아주시고 사랑하십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한국의 효도의 문화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부모님을 잘 모시고 우리 아이들을 많이 안아주고 사랑할 수 있는 며느리, 엄마가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일본이나 다른 나라에도 한국의 효도 문화를 널리 알리고 자랑하고 싶습니다.
일본 부모님도 제가 한국에 와서 달라진 모습을 보면서 기뻐하셨습니다^^
저는 한국에 와서 정말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남편과 시부모님을 만나셨네요. 아마 본인이 좋은사람이라 그런 인연이 이어진게 아닐까 싶습니다.
@@jj69674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일본사람이지만 한국사람보다 더 한국사람 같은 사람, 다정하고 행동으로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효녀가 되고 싶습니다^^
마음씨가 곱고 아름다워서 시부모님이 이뻐하실 수 밖에 없겠어요. 감사합니다
@@user-nq1ps8hp6e 감사합니다. 제에게 좋은 점이 있다면 한국에 와서 가족을 통해 진정한 사랑을 받은 덕분인 것 같습니다.^^
그것은 님이 徳이 있는분임에 틀림이 없기때문입니다.
나의 아이가 아주 어렸을때..의사들은 이유를 찾지 못하였고 열이 많이도 났었습니다.. 두달을 업고 밤을 샌 적이 있습니다...우리 엄마 아빠도 저를 그렇게 키워주셔서 지금의 제가 있습니다..2년전 치료 약이 없다는 말기 암 이였는데도 부모님의 기도와 사랑으로,,,결국...전 암세포가 사라졌다는 말을 들었습니다...부모님보다 먼저 하늘나라에 가는 불효를 하지 않은 게 너무도 감사하며 하루하루 지내고 있습니다...이제는 부모님을 병원에 모시고 다닐 일이 많아진 지금..스킨쉽이 어색한 우리 집 가족 문화....등이라도 많이 쓸어드리고 팔장도 끼고..표현해야겠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
보육원에 하루 봉사활동 하러 갔을 때 어린아이들이랑 놀아줬는데 그때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 "안아줘"였어요.
안아주고 업어주고. 아이들이 가장 원하는 게 그거였어요.
저도 나이들어 엄마가 되어 아이를 키워보니 얼마나 엄마와 붙어있길 원하는지. 자다가도 엄마 자는 곳 찾아 붙어있고, 잠들 때도 안겨서 잠들기 원하더라구요. 놀다가 앉을 땐 방바닥에 안 앉고 엄마 품안에 다리위에 앉아요.
정서불안인가 걱정했는데 막상 엄마가 없을 땐 그렇게 찾진 않아요.
아기 원숭이 실험에서도 로봇젖병 보다 엄마모형 인형을 좋아했듯이 태생자체가 스킨십을 필요로 하나 봅니다.
[책이벤트 당첨자] @가메이요꼬 @윤혜영 @뿌닝 @장인규 @봄여름가을겨울777 @seong hee Jeon @ms Y
👏👏👏짝짝짝!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2022년 11월 17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강연자 명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주소]를 보내주세요. *해외거주자일 경우 당첨자에서 제외됩니다 *책 랜덤배송 *당첨메일 발송 시 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하며, 확인 후 삭제 처리합니다.
나는 왜 엄마보다 할머니가 더 많이 보고 싶은지 알겠되었습니다. 할머니가 7살 까지 키워주시고 사춘기때도 많은 위안을 주셔서 그래서 였구나..ㅠㅠ
아버지 돌아가시고 이년째. 강연들으면서도 눈물이 납니다. 많이 안아주시고 넘치는 사랑을 받았던.. 어머니 아직 곁에 계시니 많이 만져드릴께요. 강연 감사드립니다.
[책이벤트 당첨자] @가메이요꼬 @윤혜영 @뿌닝 @장인규 @봄여름가을겨울777 @seong hee Jeon @ms Y
👏👏👏짝짝짝!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2022년 11월 17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강연자 명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주소]를 보내주세요. *해외거주자일 경우 당첨자에서 제외됩니다 *책 랜덤배송 *당첨메일 발송 시 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하며, 확인 후 삭제 처리합니다.
코로나로 임종할 뻔 했던 엄마를 모신지 반년이 지나가네요. 기적적으로 말을 하시고 손을 쓰시고 하셨는데 다시 오른쪽편마비로 아무것도 하실 수 없는 와상환자가 되셨어요. 아침에 눈을 뜨면 엄마가 살아계심에 넘 행복합니다. 오늘은 더 많이 주물러드려야하겠어요. 강연 넘넘 감사드려요.
[책이벤트 당첨자] @가메이요꼬 @윤혜영 @뿌닝 @장인규 @봄여름가을겨울777 @seong hee Jeon @ms Y
👏👏👏짝짝짝!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2022년 11월 17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강연자 명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주소]를 보내주세요. *해외거주자일 경우 당첨자에서 제외됩니다 *책 랜덤배송 *당첨메일 발송 시 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하며, 확인 후 삭제 처리합니다.
갑자기 울컥해서 눈물이 나네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아이들을 낳는이유는 사랑하기위해서라는데 저는 애가 네명인데 여전히 아이들이 사랑스럽습니다. 이 아이들을 사랑할수록 이런 좋은영상들이 제인생을 잘살고있다는 근거가 되는것같습니다.. 멋진강연 감사드립니다 ~^^
교수님 강의를 듣자마자 울컥하네요.
7년전에 돌아가신 엄마생각이 문득문득 지금도 항상 생각이 나요. 전 지금도 매일매일 보고싶어요. 자식에게 아낌없이 모든 것을 다 주시고, 의식이 있을때까지 자식걱정만 하다 가셨어요. 각자 바쁘게 사느라 조금 더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한게 후회가 되네요.
이 강연을 통해 부모님이 생각나네요
작년 2월 엄마 소천하시고
올해 어버이날
잠자기전 갑자기 엄마생각에 울컥했네요
이제 엄마를 볼 수 없다는 현실에 눈물이 나더라구요
올해 6월 중환자실에서 1인실로 옮기고 딱 하룻밤을 지내고 소천하신 아빠
"아빠 사랑해!" 하면
"나두 우리 막둥이 사랑해!" 라며
이야기했었는데 뇌경색으로 인한 언어장애로 말한마디 못하셨던 아빠!
눈빛 대화에 늘 일방적인 나의 뽀뽀!!!
엄마 아빠 사랑해요!
보고싶어요!!!
[책이벤트 당첨자] @가메이요꼬 @윤혜영 @뿌닝 @장인규 @봄여름가을겨울777 @seong hee Jeon @ms Y
👏👏👏짝짝짝!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2022년 11월 17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강연자 명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주소]를 보내주세요. *해외거주자일 경우 당첨자에서 제외됩니다 *책 랜덤배송 *당첨메일 발송 시 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하며, 확인 후 삭제 처리합니다.
부모님이 아프시고 병원을 왔다갔다 하는 요즘입니다. 엄마를 볼때 문득문득 눈물이 나와서 참느라 힘듭니다. 나중에 후회하지않게 부모님을 많이 만져드려야겠습니다.
좋은강연 감사합니다.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아버지가 암으로 호스피스 계시다 8월에 돌아가셨어요. 원없이 안아드리고 주물러드리고 아낌없이 손을 잡아 드렸습니다.
칠순이 훨씬 지나신 친정 엄마가 글을 배우고싶어하셔서 제가 일주일에 한번 가서 조금씩 알려드리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가서 손도 어루만져드리고 와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내 나이 마흔 셋! 마음이 힘들 때, 몸이 지칠 때 칠순이 넘은 엄마의 배를 두 손 가득 안으면 몸이든 마음이든 평온이 스며듭니다. 눈을 감고 배를 주물주물하면 어릴적 안았던 엄마의 품 그대로입니다. 김경일 교수님의 심리학 강의는 언제나 옳습니다. 강의에서 사람 냄새가 늘 나요. 데이타나 텍스트가 아닌 사람의 삶이 심리학과 연결되는 순간순간을 경험하게 해줘서 늘 감사드립니다.
국외에 거주해서인지..
여러해 전부터.. 한국에 갈때면 가능한 자주 엄마아빠를, 오빠 새언니를 그리고 다른 형제들을 안아드리고 따뜻한 온기를 나누려 노력하고 있답니다~
엄마와 아빠를 한번 안아보면,
예전엔 하늘같았던, 무슨일이 있어도 다~ 보호해 주시던 커다랗고 든든하게만 느껴지던 그 넓은 어깨가
어느새
내 두팔안서 동그랗게 작아진걸 느끼게 된답니다.. 그런데 쑥쓰럽다 싫다 하시면서도 얼굴에 행복한 미소가 가득~~히 번져 나는걸 느끼게 된다네요…
교수님 말씀처럼.. 서로가 따뜻한 체온을 나누는 것은
정말 어마어마한 긍정적인 에너지를 생산해내는.. 그런 일인것 같아요~~
♥️
김경일 교수님 감사합니다. 엄마가 돌아가시고 울컥하고 너무 보고 싶은 마음에 눈물이 납니다. 사랑받은 기억으로 하루하루 잘 살아내려고 애쓰고 있어요. 교수님 강연으로 또 한 번 엄마사랑을 느끼네요..이제 홀로 계신 아빠곁에 있어드리고 만져드리겠습니다! 엄마가 너무 보고 싶어요 ㅠㅠ
좋은 부모 밑에 자란 자녀가 좋은 자녀가 된다
저는 지방에 계신 부모님을 1년에 몇번 못뵙는데 기회가 될때마다 큰절을 올립니다.
키워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건강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있어요
어쩌면 때로는 가까이가서 안마해드리고 손잡아드리는것이 더 큰 효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내 아이에게만 뻗었던 손길을,
오늘부터라도 혼자 계시는 엄마에게 다가가야겠어요.
[ 다가가서 만져드리기 ]
저도 나이가 들수록 부모님이 더 보구 싶고 그리워집니다.
우리 부모님은 유달이 정이 많으시고 사랑이 넘치는 분이였기에 유전인자인지 저역시 보통 사람들에 비해 피곤할 정도로 정이 많다는 소리를 많이 듣고 삽니다.
부모가 온마음으로 안아줬듯이 아직 부모님이 생존해 계시다면 많이 포옹해드리고 사랑한다는 말을 끊임없이 해주세요.
사랑한다는 말을 많이 해드리지 못해 후회하는 1인입니다.
언제나 좋은 말씀 무한감사드립니다.
피부접촉을 한다는 자체가 내안의 에너지를 상대에게 전하게 되는 거잖아요. 심장의 따뜻함이나, 때론 슬픔도 공명하기도 하니까요. 그만큼 공감능력도 생기고 정서전반을 좌우하게 되는거죠. 어릴때 받았던 사랑을 이제는 조금씩 돌려드려야죠. 평상시 부모님께 안마도 더 자주 해드려야겠어요. 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부모님께서 건강이 좋지 않으셔서 걱정이 큰데 효도를 못해드려 마음이 아프고 이 영상을 보면서 공감대가 형성될 것 같습니다. 반복해서 영상을 보겠습니다.
올해 3월에 아버지를 보내드렸어요...
이젠 만질 수도 없는 우리 아버지가 떠오릅니다.
처음 영원한 이별을 맞이하고 보니 아버지께 다 못했던 것을 살아계신 엄마와 시부모님께 말과 행동으로 더 안아드리고자 노력하네요..
기다려주시지 않는 부모님...
후회되지 않도록
더 노력해야겠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
울 아버지는 병원에 계셔요.살아계실 때 많이 안아드려야겠네요~~
[책이벤트 당첨자] @가메이요꼬 @윤혜영 @뿌닝 @장인규 @봄여름가을겨울777 @seong hee Jeon @ms Y
👏👏👏짝짝짝!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2022년 11월 17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강연자 명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주소]를 보내주세요. *해외거주자일 경우 당첨자에서 제외됩니다 *책 랜덤배송 *당첨메일 발송 시 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하며, 확인 후 삭제 처리합니다.
할머니가 돌아가신지 며칠 안 됐지만 세상 시간이 짧다고 느껴져요 살아계실때 자주 만져드리면 좋았을 것을 .. 자주 찾아뵙지도 못 하고.. 일생이 덧없다 느껴졌는데 이 강연을 보고 부모님께 좀 더 표현하고 안마도 자주 해드려야겠어요 어렸을때 업어키워주시고 항상 안겨있었을텐데 이제나마 저도 효를 실천해보려합니다😊 평소에도 김경일 교수님 강의를 자주 듣는데 오늘도 좋은 말씀과 좋은 영향력 감사합니다🤎
들으면서 부모님이 너무나 보고 싶어서 눈물이 납니다
평생 희생만 해오고 한번도 사랑받지 못한 어머니가 긍정적으로 잘 버텨오시다가
요즘 많이 힘들어하십니다.
저는 외동이고...저도 저의 직장이있고 삶이 있어서 많이 챙겨드리지 못하는것에 대한 죄책감이 있어서..정말 어찌해야할지 몰라서 썸네일 보고 클릭해서 들어왔어요!
생각지도 못한 포인트네요.
자주 놀러가고 예쁜 음식있으면 사다드리고
안에서 화딱지가 나도 최대한 참고 좋은말만 해드리자 들어드리자! 하고 있었는데
스킨십은 1도 생각을 못하고있었어요 !
주말인 오늘부터 아침에 옆에 누워서 껴안는걸로 시도해볼게요!
소오름...저희 어머니 이름으로 댓글이 달려서 깜짝놀랐어요 ㅋㅋㅋ
@@user-kz5ld6ms2z 넵ㅋㅋ 아까 안아드리고 이야기하다 왔어요ㅋㅋㅋ
오로지 내인생살아야된다는 이기적인생각만하고 .....
자녀로써 부모님에게 많이 잘해드리지 못해서 죄송한맘이 들네요.
교수님,♡☆♤덕분에
새인생사는 50대주부입니다~
공황장애와 우울로
지나간일들의 후회로 삶이허무해
다른세상을 생각하고 햇던
무지를 깨워주시고
인간관계나 심리강의로
교수님 유튜브나책보며
조금씩 나아져
새사람으로 나아지고있답니다..
교수님..환절기 감기조심.건강유의하시고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오래오래 함께해주세요
저도 공황장애 우울 불안 등으로 참 힘든 날들을 보냈읍니다 존재가치를 느끼면서 아! 내가 너무 소중한 존재였구나싶어서 지금은 많이좋아져서 정상적인 삶을 삽니다 힘내세요!! 사랑받고 축복받는 삶을 축하합니다!!!
부모님 산소가는길에는 입구부터 왜 그렇게 눈물이 나는지...
많이 우는 자식이 불효자라 했는데 그말이 맞을겁니다
살아계실적에 다리를 주물러 드리면 제이름을 부르며 그렇게 시원하다고 좋아하셨는데 마지막에 못뵌것이 두고두고 죄스럽고 후회가 됩니다.
따뜻한 손길에 얼마나 사랑이 담겨있는지 깨닫게 해 주시네요
왜인지 심적으로 힘들 때면 해답찾는 느낌으로 김경일 교수님 강연들을 찾아보게되네요 감사한 마음으로 보고있습니다~
부모님들이 어릴 때 그렇게 많이 안아주셨는데 크고 나서는 부모님께 애정표현을 잘 못했네요. 이제는 생각나고 시간날 때마다 제가 안아주고 기쁘게 해드려야겠네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김경일님의 영상이 참 좋아요~~
교수님이 들어주신 사례처럼 저도 문득 한 두번씩 아버지가 보고 싶어 울컥하는데 여전히 애도중이라는 말에 눈물이 나네요.
더불어 만져주는 것이 우리에게 가져다 주는 의미가 확 와 닿았어요.
어느새 훌쩍 커버린 자녀들, 중년의 주름이 늘어가는 부부, 노년에 자녀들의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부모님....
모두에게 여전히 만져주는 것이 사랑의 실천이고 그들을 계속 사랑하고 있다는 표현이었군요.
홀로 계시며 헛헛하고 힘들어하시는 엄마의 마음을 잘 보듬으며 안아드리고 만져드려야겠어요.
좋은 말씀 잘 듣고 실천할께요.
강연 감사합니다.
[책이벤트 당첨자] @가메이요꼬 @윤혜영 @뿌닝 @장인규 @봄여름가을겨울777 @seong hee Jeon @ms Y
👏👏👏짝짝짝!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2022년 11월 17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강연자 명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주소]를 보내주세요. *해외거주자일 경우 당첨자에서 제외됩니다 *책 랜덤배송 *당첨메일 발송 시 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하며, 확인 후 삭제 처리합니다.
너무 좋은 강연이었습니다. 이른 새벽 모처럼 방문했다 어느새 눈물이 고이네요! 몇년전 돌아가신 무뚝뚝하셨던 아버지도 생각나구요. 아 나도 심리적 애도가 덜 끝났구나하는 이해되는 마음과 옆에 계신 엄마를 오늘 꼭 안아드리리라 다짐도 해봅니다~ 마음에 잔잔한 울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한번 해보게 되네요..
효도에 대한 생각도 다시 해보면서 어머니께 더 잘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부모님을 자주 안겠어요!! 남들처럼 효도하지 못하는 제 처지를 비관할 때가 많았는데.. 아름다운 강연 참으로 감사합니다~🙏
아주 뜻깊은 명강의였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어디서도 듣기 힘든 내용인데 늘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문득문득이 제일 슬퍼요 4개월전 갑자기 돌아가신 엄마 잘 이겨내고있지만 저처럼 엄마가 돌아가신분들보며 공감하고 위로가되요 좋은일 슬픈일 생기면 엄마을 찾아 전화드렸는데 지금은 할 수 없어요 ㅜㅜ 지금은 형제들 많이 낳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서로 위로하며 보낸답니다 어차피 인생은 이별이고 헤어집니다 살아계실때 정말 자주 찾아뵙고 해야해요 허그 정말 좋은데 두팔벌려 허그 ,사춘기ㅡ 잠시보류 공감되네요 ㅋㅋ 눈빛이 다른내자식, 부모와자식은 천륜이니 . 심리적애도가 아직 안끝났나봐요 평일엔 일하느라 그리워함을 잊고 살다가 금요일밤되면 찾아져요 ㅜㅜ 보고싶으면 실컷울거예요 눈 부어도 출근안하니깐요.. 낼 고향가는데.아빠 마니만져줄래요 잘들었습니다 ㅜㅜ
돌아가신 부모님을 어루만져드릴순 없지만, 막 성인이 되려는 내 아이들을 따듯하게 쓰다듬어 주는걸 계속 잘 해온 제가 기특하네욯ㅎ
교수님의 강연을 들은 이후로는
더욱 열심히 매만지며 살것 같아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저는 11살짜리 아이를 아기때 했던것처럼
매일 저녁 한번씩 아이방에 들어가서
아이의 발을 만져 발이 따뜻한지 점검하고나서야
잠을 잘수가있습니다.
아이의 수면에 영향을 줄가봐
엄마 너를 깨우니까 밤에 니방에 들어오지말가 물으면
아니래요 엄마 자기방에 들어오라고합니다.
그말을 들었을때 얼마나 다행이었던지요?
20살인데도 안아주고 볼을 비벼주는 우리 막내가 효녀였네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교수님~ 감동적인 강의 감사합니다.
이제부터 부모님 뵐때마다 손잡고 어깨도 주물러 드리고 해야겠어요.
학교 졸업한지 오래되었는데
이렇게 유익한 강의를 듣고 배울 수 있어서
기쁘고 감사합니다.
동감입니다~
어쩌면 가장 좋은 치료제 같네요
안아주고 보살피는 마음
토닥 토닥 ~
저도 나이가 들어가고 보니
부모님의 사랑을 더 많이 알겠고
자식에 대한 사랑을 줄 수 밖에 없음을 이해하게 됩니다
저도 부모님 모시고 병원에 자주 가는 상황이 너무나 맘 아프지만
살아 계실때 더욱 안아드리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 드려야겠어요
사랑합니다
❤❤❤
우와~ 오늘 이거 올라왔네요..^^
잘 들어볼게요~^^
간만에 김경일교수님 강의 잘듣고 갑니다
저도 어쩌다 한번씩 부모님 생각에 울컥할때가 있는데 그현상이 심리적 애도가 끝나지 않아서 그런것이었군요ㅜㅜ
특히나 어버이날이나 명절에 더 그런맘이 생기드라구요ㅜㅜ 헛헛한 마음이 들때 위로를 받을 수 있는 그런 책을 읽어보고 싶네요~^^
그냥 무서웠던 친정아버지ᆢ 같이 사는 동안 밉기만했어요ᆢ어느날 친정아버지 인생을 살펴보니 연민이 생길만큼 사랑받은 적이 없었더라구요ᆢ 팔짱을 껴도 어색해 팔을 빼시는데 얼굴은 웃고계십니다ᆢ
자주 스킨십 해드리고ᆢ 말로 표현해야 겠습니다ᆢ 감사합니다 😊👍👍
감사하게 느끼고 담아갑니다
마음에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강연 감사합니다.
효
참 쉽게 생각하면 쉬운 효를 행할수 있고 너무 잘하려고 깊게 생각하면
이것저것 재게 되니 효는 생각에 따라 쉽고 어렵다고 하면 어렵겠네요
우리아이들 키우듯
대하면 되는데
왜 매날 바쁘다는 이유로
잘 찾아뵙지 못하는지
참 제가 못났습니다.
오늘 이 강의 들으면서
가슴이 뭉클하면서
앞으로도
잘해드려야겠다
꼭 손한번이라도 만져드려야겠다
다짐과 함께
반성을 해봅니다.
더 늦기전에 이 영상 보게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늘
건, 행하셔요.^^
돌아가신 아빠가 문득 생각날 때가 많은데 아빠의 목소리, 미소 뿐 아니라 저는 아빠의 발의 느낌이 많이 기억이 나요.
아빠는 제가 발마사지 해주는걸 너무 좋아하셔서 집에 갈 때마다 늘 해드렸거든요. 말기암으로 누워계실때도 늘 발을 만져드렸는데 그래서인지 아빠의 발의 모습과 감촉이 아직도 생생해요.
강의를 듣는 내내 아빠 생각이 났어요.
더 잘해드리고 싶었는데.. 이젠 그 사랑을 홀로 계신 엄마에게 온전히 드릴려구요.
명절때마다 양가어머님들 뵙고 헤어질때면 두분다 15년째 손주인 제 아들을 항상 꼭 안아주세요. 제 남편은 아들에게 할아버지 안아드려~하면 아버님도 친정아빠도 멋쩍게 웃으시면서 안아주셨어요. 제 아이에게 사랑을 전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이젠 저희가 많이 안아드려야겠어요
내가 기억도 못하는 시간에도 나를 살리느라고 고군분투하셨을 부모님의 은혜를 생각해보게 됩니다.
다른 강의에서 행복은 빈도라고 하셨죠. 큰 효도는 못해도 가서 만져드리는 것이나 자주 해야겠네요.
꼭 만져드리세요~!
효도란 무엇일까 고민하고 생각을 깊이 해봤는데 고민 끝에 함께 마주하고 만져드리는 게 제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표현이자 받은 사랑을 돌려드릴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하여 자주 주물러드리고 만져드렸는데 영상을 보니 더 마음을 다해 안아드리고 자주 주물러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감동적인 강연이네요. 감사합니다❤❤❤❤❤🧡
뛰어난 통찰입니다. 게다가 내일 오랜만에 집에 내려가는데, 기가 막힌 타이밍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우리는 부모를 잊지못합니다" 부모를 위한 삶을 살아왔는데, 세월이 지나면 부모님과의 헤어짐이 있겠죠. 이제는 ''내 부모님을 많이 만져드릴려고 합니다."
늙고 몸이 아프신 엄마만 살아계시네요. 이제부터라도 엄마를 만져 드려야겠어요. 고맙습니다.^^
다행입니다. 제 부모님 살아 계실때 알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는 제 자녀들이 먼저 떠오르네요. 이기적이죠. 부모보다는 자녀들이 내가 죽고 문득 가슴 벅차게 부모가 생각나서 우는 일이 없길 바라는 맘요.
교수님 말씀이 맞아요. 큰아이를 유학 보내고 얼마나 만지고 싶었는지 모릅니다. 영상 통화로도 채워지지 않는 뭔가가 있었었요. 나중에는 그걸 만지고 느끼고 싶었던거란걸 알았어요.
감사합니다.
저는7-8년동안 어머님을 보시고 살다 2021년5월1일4시에 저 앞에서 운명하셨는데 교수님 강의 듣고 보니 더 많이 손과 발 배도 주물러 드렸는데 지금 생각하면 후회가 되는군요 명 강의 많이 많이 전파해서 돌아가시고 후회 안 하도록 좋은일 감사 하고 강의 잘 들었읍니다^^
돌아가신 아버지께 잘못한게 너무 커서 가끔씩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부모님 돌아가신 무렵의 나이가 되어버렸습니다
내 아들들은..통화할때라도 안싸우면 다행이죠 ㅋㅋ
그런 아들이라도 요즘엔 많이 보고 싶고 작은아들 잠깐 왔다가는것도 쓸쓸하여 눈물을 감춰야하고 마음 둘데를 모르겠드라구요
우리 엄마 아버지도 당연 그러셨겠지요
참 그립습니다
철 없을때 돌아가셔 효도란 효 자도 몰랐던 후회와 함께...
너무 그립습니다
그리운 분들이네요.
말씀처럼 그렇게 스며든 부모님의 사랑이
내 기억의 유무와 상관없이 너무나 소중한 것임을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또 무엇을 해야할 지..도요.
더 늦지 않게 실천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효도는 잘해도 욕하고 못해도 더 욕하고 정말 답이없는 효의 길인가봅니다.그래도 부모없이 세상에 나올수 있었을까요?그저 감사하고 부모님께 고마워해야 합니다.
맞아요..생각해보면 인간 본능은 자기가 굳이 힘들게 일해서 번돈 자기자신에게 쓰고싶지 애기 먹이고 기르고 그렇게 힘든일을 하면서 키워내신거잖아요..누가 시킨것도 아닌데 혼자 책임감을 지고서..그 자체만으로 감사해야할거같애요..저는 동생이 두명있는 맏이 인데..동생들이 어릴때부터 보모님께 불평불만하면 너희 그냥 갓다버려도 되는거 이렇게 힘들게 일해서 키워주고 먹여주고 학교보내주는거다 그랬어오...ㅎㅎㅎ저도 초등학생인데 뭘알고 그렇게 말했는지 모르곘지만..어쨋든 사실이죠😂
20대 마지막인 올해에 이 영상을 보고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어려서부터 어머니 아버지를 뵐때마다 안아드리고 아버지께는 존경을 어머니께는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 그럼에도 부모님을 생각하면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너무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잔잔하게 마음속에 파고들었고...너무 쉽게 할 수 있는 액션아이템을 알려주셨어요. 어색함을 이겨내고 당장 이번주말 만져드리겠습니다.
가족과 즐주 보내세요!
동감여요!!!
항상 감사합니다.
저도요 김경일교수님 영상 자주 보게돼요!!
정말 좋은 영상
엄마 만날때 마다 안아드릴겁니다
누군가 그랬죠 가족이란 버리고 싶다가도 다시 마음을 고쳐먹게 되는 존재라고... 장남을 떠나보낸 후 저랑 함께 한 세월이 10여년 이상된 우리 부모님은 이제 저랑 애증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개인이 하는 효도는 한계가 있고 지치게 마련입니다. 사회가 함께 하는 구조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졔목에 끌여 영상 보게 되었습니다
먼 훗날 후회하지 않게 지금부터라도 뵙게되면 자주 손잡아드려야겠다고 다짐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하면 덕볼일이생긴다네요^^ 덕되는일들이 많이있으시길 바랍니다 ~^^
빛나는 인생되세요 ~"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부모님이 나이들어 가는 것이 와닿는 요즘입니다. 언제나 강건하게 나를 지켜주실 것 같았는데, 심신이 약해진 모습에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부모님께 효도한다고 사랑한다는 말도 많이 하고, 함께 여행도 다니고 맛있는 것도 먹으러 다녔지만 스킨십은 안한지 오래됐네요. 지금 당장 많이 안아드려야겠어요♡ 김경일 교수님 강의 참 좋아하는데 오늘은 더 좋네요. 감사합니다.
엄마아빠가 80살이 넘었을 때부터 그동안 하지못했던, 고맙다는 말을 시작했습니다. 키워져서 고맙다고. 엄마는 그동안의 고생에 보답을 받으신다는듯 가장 활짝 웃으셨습니다. 지금 부모님두분다 요양원에 계시는데, 가면 손발,등을 많이 만지고 안아드립니다. 제일 좋아하세요
저도 반대로 부모님께 받은 그 사랑, 관심, 눈길, 손길을 돌려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받은 만큼 돌려드릴 수 있게 충분한 시간이 허락되기만 바랄 뿐입니다.
김경일 교수님 강의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부모님 자주 찾아뵙고, 연락 자주 드리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려요~~
,
난 매주 엄마아빠에게 사랑한다고말씀드리고 안아드린다..
가장큰효도를 하고있었구나
정말 그러시네요!
너무 훌륭한 강연 감사드립니다~
눈물이 너무 나서 앞에 2분정도만 보고 영상은 못보겠어서 멈췄습니다.
부모님이 너무 보고싶네요....
얼마 전 아버지 안마를 해드렸는데 손과 발이 너무 차서 깜짝 놀랐어요.... 더 늦기 전에 자주 만져드려야겠어요. 명강의 감사합니다🙏
항상 나를 안아주는 아이
울아이가 저한테 매순간 효도를 하고 있네요
나도 어렸을때는 그랬지만 어른이 된 이후에는
안아드린적이 없으니 효도를 하지 않았구나
부모님과 같이 사는데도 지금까지 여러 핑계를 대며 만져드리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늦둥이 막내라 부모님께 받은 사랑이 많아서 인지 만져드리지 못했다는 사실로 갑자기 울컥하게 되네요... 당장 오늘 저녁, 어머님 다리 주물러 드려야겠어요.
손주보는시간에
더 자주 안아줘야겟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명강연입니다.
80넘으신 어머니 등과 발, 다리, 얼굴 마사지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받고 살았으니 살아계실때 어머니와
많은 교감을 가지려 노력해 봅니다.
오랜만에 울었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 너무 충격적이예요....엄마가 늘 하시는 소리가 우리딸 많이 안아줘야지 였는데 엄마가 어려워하셨거든요 그래서 가끔 제가 먼저 안기면 되게 좋아하셨어요 왠지 느낌이 엄마는 어릴때 많이 힘드셨겠구나 싶어서 맘이 아프네요
할머니댁 가면 당신방에서 자고 가라고 하시던게 이런 이유일 수도 있겠다 싶네요. 사랑하는 손녀 곁에 있고 싶으셨나봐요. 자주 그러지 못했어서 참 후회되네요.ㅠㅠ
늦은 밤 노부모님 생각에 교수님 강의 들었습니다
환갑이 넘은 제가 구순이 넘으신 부모님을 지금까지 한번도 안아드리지 못했네요
담달에 뵈러갈 때는 꼬옥 안아드리렵니다
에이 뭘 만져드려요 겸연쩍게 말예요… 라고 생각하며 듣고 있었는데, 마지막까지 듣다가 그만 울컥 울고 말았습니다. ㅠㅠㅠㅠ😢
그렇지요!^^
아침에 퇴근하며 운전하면서 스쳐들었던 김경일교수님의 안아주는 내용이 이런 부분이었나보네요. 몇년전 부모님과 만나면 포옹하고 헤어지기로 생각하고, 언젠가부터 용기내어 실행에 옮겼었는데, 고작 몇번하고서는 다시 이전의 스킨쉽없는 헤어짐을 반복하고 있네요. 다시한번 용기내어 만나고 헤어질때마다 포옹으로 인사해봐야겠습니다.
몇년전부터 부모님 만나뵙고 헤어질때 마다 꼭 안아드리며 약간어 어색함으로 "아빠 사랑해~~^^" 했어요. 작년 4월 그렇게 평소처럼 인사하고 헤어졌는데 며칠후 갑작스레 떠나셨지요.. 제가 한 일중 제일 잘한게 안아드린것같아 두고두고 저를 안아주시던 아빠의 손길이 그리운 오늘입니다
교수님의 강연을 들을때면 마음이 차분해지면서 다시한번 뒤를 돌아봅니다.받는건 당연하고 드리는거에 인색하지 않았나...반성하게되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 하세요 ?선샌님 강의 들으면 힘이 납니다 감사드림니다
격려 감사합니다.
그럴구나 자주 만져드려야지~~~~~ 😎💕사랑합니다
두분다살아계신저는
정말행운입니다.
먼훗날
애도기간을 어떻게보내야할지
생각해보게되는시간이네요...
역대 세바시중에 제일 영양가있다
언제가 지인분이 돌아가신 어머님 품이 어떠했는지 생각나지 않는다고.. 한 번 더 안아볼걸 하셨었어요. 그러면서 너는 잊지 않게 많이 안아드리라고...
그래서 그 뒤로 친정에 갈 때면 무뚝뚝한 집인데도 용기내어 서로 어설프게 안아드리고 헤어져 집에 오고는 했어요. 다 큰 딸이 엉성하게 안아드리니.. 아빠도 어정쩡하게 몸이 굳으시더라고요.^^;;; 참 뻘중한 상황이었지만.. 그래도 좋았습니다. 저희 아빠가 수줍음도 많으시고, 조용하신 분이셨는데.. 갈 때마다 배웅은 꼭 해주셨거든요. 코로나라 친정을 한동안 못가고 올 해는 좀 가야지 했는데.. 3월 뇌졸증으로 쓰러지셨어요. 일주일 아빠 병간호 하면서 많이 안아드리고, 사랑한다 말하고..미안하다 말하고..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보자고 하고 잠시 나왔는데.. 그사이 무슨 일이 있었는지.. 코마상태가 되셔서 지금은 뵐 수도 없는 상황이되었습니다.
지금에 와서 많은 것들이 후회되고, 아쉽지만.. 그럼에도 한가지 감사하고 잘했다 생각하는 것은 아빠를 따뜻하게 안아드릴 수 있어서 다행이다입니다. 아빠의 품, 체온, 냄새와 경직된 근육의 느낌까지..^^
그래서 강연을 들으면서 주책맞게 참 많이 울며 글을 썼네요. 아빠도 그 때의 제 온기를 기억하며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친정 집에 홀로 계신 엄마는 갈 때마다 어깨부터 발바닥까지 늘 풀코스로 마사지 해드리고 왔는데.. 강연을 들으니.. 엄마도 심적으로는 조금이나마 힘이 되셨을 것 같아 스스로를 칭찬하고 싶어지네요^^ 더 많이 안아 드리고 만져 드려야겠어요. 역시 가장 좋은 치유는 사람인거 같습니다. 강연 감사드립니다.
어머니 다리 아프시다해서 잘 만져 드렸는데 😊 강의 듣고 나니 더 자주 어루만져야 겠어요.😊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20년이 지났는데 문득문득 생각나고 어릴땐 무능하고 착하기만한 아버지가 몹시
못 마땅하고 불만이었는데~겨울이면 뜨게질로 목도리와 벙어리 장갑을 떠 주시던 아버지가 보고싶어
집니다. 내가 약해져서 그런가보다 생각했는데당연한 거군요.
얼마전에 엄마가 돌아가시고 마음이 몹시 힘들어서 출근하다가 넘어져서 손목을 다치고나니까
아들이 엄마를 살뜰하게 챙깁니다. 손을 잡아주고, 엄마손이 젤 따뜻하다고 만져주는데 심리적으로
충분히 위로가되고 안정감이 드는게 다 이유가 있었군요. 그 이유를 알고나니 아들이 더 고맙고
사랑스러워 지고 든든하기까지 합니다. 인지하고나니 더 감사합니다~
스킨쉽이 그렇게 놀라운 효과가 있는지 몰랐어요
저도 내일부터 자주 해봐야겠어요 ^^
더 늦기전에 알려주셔너 감사합니다. ㅠㅠ
김경일 교수님 강연 정말 좋아하는데, 평소에 잊고 지내기 쉬운 효라는 주제로 강연해주셔서 좋았습니다:) 거기다가 효를 실천하는 따뜻한 방법까지 알려주셨네요! 꼭 실천하겠습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