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 피터슨이 2분15초까지 말한 내용이 너무 탁월하다. 그리고 리처드 도킨스는 그것에 전적으로 부인하지 않는다고'까지만' 말하며, 자기의 약점을 덮는다. 그 뒤로 리처드 도킨스는 기독교 신앙에 대한 자신의 의구심으로 기독교 본질과 핵심을 해체하려고 한다.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조던 피터슨이 고집이 세보일 수 있으나, 예수님을 믿는다고 고백하는 사람의 눈으로는, 조던 피터슨은 대단히 정직하고, 겸손하고 현명한 사람으로 보이며 오히려 리처드 도킨스는 형이상학(영혼)이 없으며, 윤리와 도덕을 가치있게 여기지 않는... 사람처럼 비친다. 형상이 없는 것은 '존재할 수 없다, 또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고 있는 것 같다. 조던 피터슨은 사람을 치료하는 일을 해서 그런가, 사랑이 많은 사람 같다.
제가 대화 맥락을 이해한게 맞다면, 신성이 일상의 영역으로 끌어 내려진 것. 그게 기독교가 아닌가 싶네요. 그것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성육신이고요. 결국 기독교는 가장 일상에 있고 일상적이며 일상을 살아내는 자들에게 필요하죠. 그 가운데 신비적인 것(신성적인)이 있다면 하나님이 이 땅에 오셨다는 것이 기독교의 가장 큰 신비가 아닐까 싶습니다.
모든 과학자들은 존경받을 만하다, 하지만, 종교, 사상 및 철학, 윤리의 영역까지 영향력을 끼치려는 시도를 하는 과학자에 대한 시각은 또 다른 문제이다. 그와 같은 영역은 소위 천재성이 있는 과학자들 또한 쉽사리 터치하기 어려운 영역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미안하게도 천재성을 논할수 있는 과학자군을 거론한다면 안타깝게도 생물학자(미생물학자), 특히 다윈의 진화론를 신봉하며, 이에 기생하는 과학자 집단의 경우, 가장 그 후보군에서 멀리 떨어져있을 뿐 아니라, 오히려 이들은 절대로 다른 분야로 영향력을 끼치지 못하도록 격리해야할 필요가 있을 정도로 위험성이 있는 자들이라고 본다. 물론, 은근과 끈기, 고집과 지구력은 모든 과학자군을 통틀어 생물학자들이 수위권에 들수 있겠지만, 과학자들중 가장 일반사람들과 다름없는 통찰과 고전적인 하이어라키에 순응하는 훈련에 익숙한 이들이, 본인들의 선배와 지도교수의 프레임에서 움직이는 편협한 시각, 혹은 개인적 경험을 통해 수립된 개인적 상상이나 신념에서 발로한 비과학적, 비학문적 사실을 마치 진리인양 세상과 여론을 호도하고, 혹세무민하도록 놔둔다면, 이것이야 말로 세계를 어지럽히는 worldwide anarchist를 양산하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고 말것이다. 이런 류의 고전적 오야지가 찰스 다윈이라면, 현대적 똘마니가 바로 리차드 도킨스같은 자이다. 이런, 과학계의 삐에로같은자가 인류의 기원을 논하고, 신의 영역을 자기 멋대로 제단하는 것은 실로 전세계적인 종교, 사회, 철학, 윤리계의 폭거나 다름없는 행태이다.
조던 피터슨이 2분15초까지 말한 내용이 너무 탁월하다.
그리고 리처드 도킨스는 그것에 전적으로 부인하지 않는다고'까지만' 말하며, 자기의 약점을 덮는다. 그 뒤로 리처드 도킨스는 기독교 신앙에 대한 자신의 의구심으로 기독교 본질과 핵심을 해체하려고 한다.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조던 피터슨이 고집이 세보일 수 있으나,
예수님을 믿는다고 고백하는 사람의 눈으로는, 조던 피터슨은 대단히 정직하고, 겸손하고 현명한 사람으로 보이며
오히려 리처드 도킨스는 형이상학(영혼)이 없으며, 윤리와 도덕을 가치있게 여기지 않는... 사람처럼 비친다. 형상이 없는 것은 '존재할 수 없다, 또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믿고 있는 것 같다.
조던 피터슨은 사람을 치료하는 일을 해서 그런가, 사랑이 많은 사람 같다.
제가 대화 맥락을 이해한게 맞다면, 신성이 일상의 영역으로 끌어 내려진 것. 그게 기독교가 아닌가 싶네요. 그것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성육신이고요. 결국 기독교는 가장 일상에 있고 일상적이며 일상을 살아내는 자들에게 필요하죠. 그 가운데 신비적인 것(신성적인)이 있다면 하나님이 이 땅에 오셨다는 것이 기독교의 가장 큰 신비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럼에도 지구는 돈다...
와....
모든 과학자들은 존경받을 만하다, 하지만, 종교, 사상 및 철학, 윤리의 영역까지 영향력을 끼치려는 시도를 하는 과학자에 대한 시각은 또 다른 문제이다. 그와 같은 영역은 소위 천재성이 있는 과학자들 또한 쉽사리 터치하기 어려운 영역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미안하게도 천재성을 논할수 있는 과학자군을 거론한다면 안타깝게도 생물학자(미생물학자), 특히 다윈의 진화론를 신봉하며, 이에 기생하는 과학자 집단의 경우, 가장 그 후보군에서 멀리 떨어져있을 뿐 아니라, 오히려 이들은 절대로 다른 분야로 영향력을 끼치지 못하도록 격리해야할 필요가 있을 정도로 위험성이 있는 자들이라고 본다. 물론, 은근과 끈기, 고집과 지구력은 모든 과학자군을 통틀어 생물학자들이 수위권에 들수 있겠지만, 과학자들중 가장 일반사람들과 다름없는 통찰과 고전적인 하이어라키에 순응하는 훈련에 익숙한 이들이, 본인들의 선배와 지도교수의 프레임에서 움직이는 편협한 시각, 혹은 개인적 경험을 통해 수립된 개인적 상상이나 신념에서 발로한 비과학적, 비학문적 사실을 마치 진리인양 세상과 여론을 호도하고, 혹세무민하도록 놔둔다면, 이것이야 말로 세계를 어지럽히는 worldwide anarchist를 양산하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고 말것이다. 이런 류의 고전적 오야지가 찰스 다윈이라면, 현대적 똘마니가 바로 리차드 도킨스같은 자이다. 이런, 과학계의 삐에로같은자가 인류의 기원을 논하고, 신의 영역을 자기 멋대로 제단하는 것은 실로 전세계적인 종교, 사회, 철학, 윤리계의 폭거나 다름없는 행태이다.
리처드도킨스 연구를 이딴 개소리로 폄하하네 얼마나 빛나고 역동적이고 크리티컬한지 문돌이 새끼가 생물학이 단순분류인줄아네 ㅋㅋ
번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침펄토론만큼 재밌습니다~
이것이 4부라고 봐도 될까요?
윌리엄 크레이그 소환하라
피터슨은 왜이렇게 화가 나있는것처럼 보이나요.
화가 나있으니까요
대화의 중간입니다. 처음부터 보시면 자연스럽습니다. 풀영상 보기를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