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태어나서 죽을 때 까지 아이라서 성묘라는 개념을 인간의 어른으로 여기면 안된다고 하더군요. 고양이는 사랑스럽고 자유분방하고 도도한 아이라고... 고양이는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을 집사에게 알리고 뭐든지 당당하고 뻔뻔하게 요구하는데도 그런 모습들이 너무 사랑스럽고 매력적입니다. 심지어 털과 모래로 매일 스트레스를 받으면서도 털 알러지를 이겨내고 모래 사막화를 극복하면서 동거를 하게 만드는 미묘들의 매력은 치명적이기 까지 합니다. 그 중에서도 매일매일을 서로 밀당하며 살아가는 재밌는 시간들... 나나의 사랑스러운 모습들과 집사님의 섬세하고 소녀 같은 감성은 일상속의 동화 같아서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고는 했습니다. 과거 영상들을 보면서 나나를 기억하겠습니다. 나나를 만날 수 있도록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어린 반려동물 유튜버들이 요즘 제법많습니다 그러나 나나집사님처럼 나이든 반려동물 유튜버는 손에 꼽을만하네요 18년동안(발음이 좀거시기하네 ㅠ) 정성을 다해 반려묘를 키웠다는다는건 보통 정성으로 힘든일이죠 그래서 나나집사님이 존경스럽습니다 저희집 애는 이제 9살입니다 그래선지 이런 방송이 많이손이 가네요 그리고 나나형제묘 데니집사님도 그래서 존경스럽네요
저도 몇달전에 저희집 노묘 떠나 보내고 허전한 마음이 들어서 그런지 몇달전부터는 노묘나 아픈냥이 모시는 집사님들 채널을 주로 보게 되더라구요..그러던중 우연히 나나집사님 채널 알게됐어요..처음엔 20년 가까이 잘지내는 나나 보자니 부러우면서도 더 오래 살수있었는데 내가 잘 케어하지 못한것에 대해 자책도 하며 이런저런 생각들로 영상 보다가..지금은 랜선집사로서 그 누구보다 나나가 오래오래 잘 지냈으면 하고 응원 하며 보고있고..제 마음도 조금씩 아물어 가고있네요..하루하루 노묘 모시면서 소소하게 취미생활 쿡방송하시는 모습 잔잔하니 그어떤 냥이 채널보다 재미있어요^^
나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함께하고 싶으신지 집사님 노트를 보면서 느낄수있었어요..나나에게 늘 최선을 다하시고 계시네요 그 마음 나나가 고스란히 다 느끼고 있을꺼예요:) 아주 사랑을 많이 받은 어르신이라 그런지 너무예쁘고 사랑스러워요 늘 영상보며 응원하고있습니다. 더운여름 집사님도 나나도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랄께요!
It is clear from all of your videos how responsible and loving you are with Nana. You are doing the very best for him and should be commended. Despite his dementia, he still loves and appreciates you because of your care, even if he might not always remember you or where he is. You have given him a wonderful life.
Nana you are still so HANDSOME and you have a mama that loves you dearly. Still, our hearts' prayer is for our Creator to HEAL you, Nana - your renal problems, pancreatitis and dementia. We hope, against hope, for a miracle. We love you too from far off.
자주 나나 소식 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지금 공부때문에 외국에 나와 있는데요. 서울 우리집 9살 순딩이들 나비랑 야옹이 생각에 나나 영상을 자주 찾습니다. 우리 애들도 나이 들어감에 따라 눈밑이나 입술에 점도 생기고 잠 자는 시간이 늘어가고 있어요. ㅁㅅㅁ님 덕분에 여러가지로 많이 배우고 있어요. 곧 귀국해서 우리 순딩이들과 같이 있을 날을 기대하며 지내고 있답니다.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구요!
18년이라는 시간이면 인생의 4분의1을 같이 살았다는건데 정말정말 애정을 가지며 같이 사는 가족이라는 의미가 절실하게 느껴질수 밖에 없는 세월이네요 보는 내내 집사님이 얼마나 고생하셨고 나나를 사랑하시는지 느낄수 있어서 눈물이 나오네요 남은 생애동안 행복한 하루하루를 나나가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저희 집 첫째 아가도 2000년생이에요. 4월생.ㅎㅎ 제 눈에는 항상 아가인데 어느새 노묘가 됐네요. 저희 아가도 나나처럼 신부전증, 췌장염 있고 관절도 많이 안 좋아서 매일 아침, 저녁으로 피하수액 맞추고 약이랑 영양제도 먹이고 있네요. 집사님 영상 보니 공감도 많이 되고, 공부도 되네요. 정말로 토하는 소리 들으면 깜짝 놀라서 벌떡 일어나게 되지요. 그나마 다행인 게 우리 아가는 잘 토하는 편은 아닌데 가끔 그러기라도 하면 어찌나 놀라게 되는 지...날 빤히 볼 때, 냐옹하고 울 때, 쓰다듬을 때면 같이 얼굴로 비비적 거릴 때, 늘 행복하면서도 종종 가슴 한편이 아려오기도 하고 그러네요. 영상 보니 저도 집사님처럼 더 공부하고 신경 더 써줘야할텐데...라는 생각도 드네요. 모쪼록 저희 아가도 나나도 건강히, 곁에서 행복하기를.
와 나나보다 나이 많은 고양이는 처음이예요. 나나는 어릴 때부터 토쟁이여서 걱정이었는데 지금은 계속 토하니 약도 못먹이고 있어요.지금까지 곁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고맙지만 그래도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바라게 됩니다. 소영쌤님도 고양이와 좀 더 오래 오래 계시길 바랄게요. 화이팅!
Reminds me so much of my Mr. Parker. He had dementia and would cry out a lot until you let him sniff your hand. That seemed to calm him. He didn't see too well or hear too well in his last years so I think smell was very important to him. I was lucky then because I was able to work from home and could have Mr. Parker with me all day. He lived to be 22 and passed peacefully in my arms.
It is very hard to tell when cats are sick or feeling bad, because they are notorious for hiding pain. When cats (and other animals) show that they are sick or ill, others will fight and attack them. Its seen as a weakness, so they hide it until it is really painful. I really appreciate your videos -- I have 15 year old cat, and his behavior and appearance changed quickly at age 14. I have needed to take care of him much more now that he's old. Humans with dementia have a thing called "sundowning". They get more confused and anxious in the evening. My grandma has dementia, and I see the same behaviors in your cat. You are a really great cat parent.
요즘 흔히 쉽게 말하는 '나만 고양이 없어...' 반려동물에 대한 가벼운마음을 갖고계신분들. 고양이, 강아지 뿐만 아니라 어떤 동물이든 반려동물을 데려오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이 영상을 꼭 한번이라도 보고 결정해주시면 너무나도 좋을 것 같은 영상이네요. 다이어리며 아기를 대하는 모습에서 아이를 생각하는 마음이 전해져왔습니다. (노묘지만 제 눈에는 아기같이 이쁘네요) 정말 영상 감명 깊게 잘 보고 갑니다.
너무 예쁘게생겼어요♡ 에메랄드 눈♡ 더 행복하고 오래 살았으면 좋겠어요. 몸이 아파도 나나가 행복해 하는게 보여요. 집사님과 좋은 시간을 보내서 그런 것 같아요. 집사님 처럼 끝까지 책임지고, 애완동물을 행복하게 키우시는 분들이 늘었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끝까지 가족으로 지내는... 나나를 이뻐하시는 모습, 그런 나나가 집사님을 믿는 모습 너무 좋아요😍 치매는 사람이든 동물이든 다시 어린아이로 돌아가는 것 같아요... 저도 고양이 키우는데 나나 처럼 이쁘게 자랐으면 좋겠고, 집사님 처럼 좋은 집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쭉 이 영상을 삭제하지않으셨으면 해요ㅜㅠ 이 영상을 보고 느끼는 점도 많고, 수첩에 적으신 것들도 본 받아야 될 것들이 많아요. 정말 매번 영상에서 배우는 것들이 많아요 감사합니다😊
노묘를 키우고 있기에 도움받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치매 강아지를 키우는 의사의 방송을 봤는데, 사료를 100% 습식으로 주고 있었고(습식이 건강에 더 좋아서 바꿨다 하세요.) 머리부분을 자주 마사지 해줘서 그 자극으로 치매를 늦출 수 있도록 하고 계셨어요. 나나에게도 머리 마사지는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저희는 치아흡수성병변때문에 잘 씹지를 못해 자주 구토를 하고, 치매 강아지 방송을 본 이후로 전부 습식 사료로 바꿔 줬는데 젊었을 때 건식 사료를 먹을 때보다 털이 훨씬 부드럽고 윤이 납니다. 어릴 때는 생식을 했는데 그 때가 움직임, 몸 상태 가장 좋았던 것 같아요. 육식성인 고양이는 집에 같이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사료를 주지 않고 키우기 어렵지만 잡식성인 강아지라면 영양 균형이 맞춰진 음식을 주는 것이 건식 사료보다 더 나을 것 같고, 100% 건사료만 주는 것은 건강에 나쁠 것 같아요. 일찍 알았다면 건사료 비율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성분이 좋은 파우치를 골라 주식으로 썼을텐데 정말 아쉬워요.
![[Diary of an old cat] The story of Pippi, Nana's brother #2 - The trip to the Cat Star](http://i.ytimg.com/vi/e7QPnFMU1TI/mqdefault.jpg)
![[Diary of an old cat] The story of Pippi, Nana's brother #2 - The trip to the Cat Star](/img/tr.png)
![[Eng Dub] What cats do when they think of us as mothers](http://i.ytimg.com/vi/LfSPyyPr064/mqdefault.jpg)
![[Diary of an old cat] 18 years old cat with dementia #1](http://i.ytimg.com/vi/HzeWwbf_0_0/mqdefault.jpg)
1. 노화의 증거 0:36
2. 관찰하기 3:12
3. 건강 다이어리 쓰기 4:25
4. 사료 바꾸기 5:19
5. 장애물 제거 5:59
6. 놀아주기 6:59
7. 스트레스 줄이기 8:10
8. 간병하기 8:56
9. 공부하기 10:31
존재의소중함이 나이든 반려동물보면서 매번느껴지는데, 집사님도 나나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진짜 관리잘해주셨네요
소무ㅏ 랙 소ㅑㄴ!
나나가 고양이별로 돌아가면 엄청 자랑하겠네요 난 이렇게 좋은 집사랑 한평생 함께 했었다고
힝..눈물나..
ㅠㅠㅠㅠ
ㅜㅜ
ㅠㅠ
나나가 보고 싶어서 찾아올때도 있지만 이렇게 딱 뜨면 너무 반가워요 별에서 편안히 잘있지 나나~❤
고양이는 태어나서 죽을 때 까지 아이라서 성묘라는 개념을 인간의 어른으로 여기면 안된다고 하더군요.
고양이는 사랑스럽고 자유분방하고 도도한 아이라고...
고양이는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을 집사에게 알리고 뭐든지 당당하고 뻔뻔하게 요구하는데도 그런 모습들이 너무 사랑스럽고 매력적입니다.
심지어 털과 모래로 매일 스트레스를 받으면서도 털 알러지를 이겨내고 모래 사막화를 극복하면서 동거를 하게 만드는 미묘들의 매력은 치명적이기 까지 합니다.
그 중에서도 매일매일을 서로 밀당하며 살아가는 재밌는 시간들...
나나의 사랑스러운 모습들과 집사님의 섬세하고 소녀 같은 감성은 일상속의 동화 같아서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고는 했습니다.
과거 영상들을 보면서 나나를 기억하겠습니다.
나나를 만날 수 있도록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어린 반려동물 유튜버들이 요즘 제법많습니다 그러나 나나집사님처럼 나이든 반려동물 유튜버는 손에 꼽을만하네요 18년동안(발음이 좀거시기하네 ㅠ) 정성을 다해 반려묘를 키웠다는다는건 보통 정성으로 힘든일이죠 그래서 나나집사님이 존경스럽습니다 저희집 애는 이제 9살입니다 그래선지 이런 방송이 많이손이 가네요 그리고 나나형제묘 데니집사님도 그래서 존경스럽네요
저도 몇달전에 저희집 노묘 떠나 보내고 허전한 마음이 들어서 그런지 몇달전부터는 노묘나 아픈냥이 모시는 집사님들 채널을 주로 보게 되더라구요..그러던중 우연히 나나집사님 채널 알게됐어요..처음엔 20년 가까이 잘지내는 나나 보자니 부러우면서도 더 오래 살수있었는데 내가 잘 케어하지 못한것에 대해 자책도 하며 이런저런 생각들로 영상 보다가..지금은 랜선집사로서 그 누구보다 나나가 오래오래 잘 지냈으면 하고 응원 하며 보고있고..제 마음도 조금씩 아물어 가고있네요..하루하루 노묘 모시면서 소소하게 취미생활 쿡방송하시는 모습 잔잔하니 그어떤 냥이 채널보다 재미있어요^^
정말 사랑한다는 게 느껴지네요
나나가 보고싶어 2년 전에 보았던 영상을 오늘 다시 처음부터 정주행하네요 나나 울음소리가 참 귀여워요
히힛 나나를몰래 자주봤더니 알고리즘에 나나찡을 자주보여줘요 2년전이라니 이때도 참예뻣네요 사랑스런 나나♡
집사님이 자막으로 나나랑 꽁트하는거 ㅋㅋㅋㅋ너무웃겨요 ㅋㅋ저번에 화장실 편에서도 코에 붙은 밥풀 언제먹을거예요 -저녁에 이러는거 너무 웃겼는데 ㅋㅋㅋ 보는 재미가 쏠쏠 합니다. 저는 나나 얼굴 클로즈업하는게 너무 좋더라고요. 나나의 감정이 잘 보인다고 해야하나? 나나의 에메랄드 눈동자도 너무 멋지고요. 집사님이랑 나나랑 오래오래 행복하길 바랍니다.
나나는 어쩜 저렇게 표정으로 하고 싶은 말을 다 하는지 모르겠어요. 나나 얼굴 들여다 보고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몰아요. ^^
주인에게 사랑받은 고양이는 18살이 되어도 예쁠 수 있다는 걸 나나가 증명해 준다. 나나 예쁜 나나❤️
나나 핑크젤리도 너무 사랑스럽고 입 점도 사랑스럽고 다 사랑스러워요 나나가 아프지 않고 지금 모습만이라도 유지해서 사람만큼 산 고양이가 됐으면 좋겠어요💕😚
나나가 저렇게 사랑스러운 이유는 집사님 사랑덕분인거같아요 오래오래 나나가 집사님 옆에서 사랑받았으면 좋겠네요
그래도 떠날땐 행복하게 떠날것 같네요
멋진 집사가 곁에 늘 있어줘서
모든사람들이예쁘고 귀여운 반려동물만 원하죠..현실을 직시 할수있는정말 소중한 자료네요..존경합니다
저렇게 사랑받는다는거 꼭 알았으면 좋겠네요 메모한거 보고 찡해집니다
ㅠㅠ.. 사랑으로 키워진게 느껴집니다.. 얼굴이 절때 그정도 노묘라고 안느껴져요.. 해봐야.. 10살.. 호전되었으면 좋겠습니다..우리 나비가족들도 행복하게 오래살았으면 합니다.
다이어리 꼼꼼하게 쓰신거 보고 정말 놀랐어요.. 마지막에 코끝이 찡해져서 눈물참느라 혼났습니당..😿
나나야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지금 이대로 이렇게 집사님 곁에서 오래오래 있어줘🙏💖
집사님 너무 멋있습니다 .. 존경스러워요 나나야 힘들지않게 아프지말구 오래살아야해 ❤️❤️
뭔가 집사님의 사랑과 정성때문인지 나나 컨디션이 좋아보여요~ 나나야 오래오래 보자
나나와 집사님의 행복한 순간이 오래토록 이어졌으면 좋겠네요,나이가 들어간다는건 사람이나 동물이나 서글픈거 같지만 영상만 보아도 그 시간동안 나나와 집사님의 사랑이 느껴져서 감동을 느끼게되고,나도 우리고양이한테 더 잘해야겠다는 반성을 하게됩니다.무더운 여름 나나와 집사님 모두 건강하시길~
좀더 건강하게 좀더 오래 살으렴...우리 고양이도 18살을 살고 몇개월전에 무지개 다리를 건너갔어요.몇개월이 지났어도 아직도 방 한구석에 조용히 앉아서 날 바라보는거 같은 느낌이 들때가 있네요.몇십년후에 다시 만나자 깜스야. 그동안 널 잊지 않을께.
18살까지나.. 고양이 친구 참 많이 사랑받았을 것 같네요. ;) 좋은 곳에서 꼭 다시 함께하시길
이렇게 정성으로 케어할수있는분이 계시다니 ㅠㅠ마음이 너무따뜻해져요..! 많이 배워갑니다!
숨만 쉬어도 어여쁜 어르신..오늘도 집사님 꿈에 나와주세요
지난주 꿈에 나나랑 삐삐가 레슬링을 했답니다. 꿈꾸고 일어날 때 기분이 어찌나 좋던지요. 구미호님 덕분에 오늘도 꾸면 좋겠어요.
나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함께하고 싶으신지 집사님 노트를 보면서 느낄수있었어요..나나에게 늘 최선을 다하시고 계시네요 그 마음 나나가 고스란히 다 느끼고 있을꺼예요:) 아주 사랑을 많이 받은 어르신이라 그런지 너무예쁘고 사랑스러워요 늘 영상보며 응원하고있습니다. 더운여름 집사님도 나나도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랄께요!
왜 자꾸 눈물이 날까요
..
집사님 감사합니다
사람으로 치면 90대 노인 겉모습이 늙다 못해 고목처럼 시들고 치매로 정신도 오락가락 냄새 몸의 오물 사람도 수발들기 힘든데 동물을 저렇게 사랑으로돌보시다니 복 받으실 것입니다 ^^♡
맘이 너무 아파서 울었어요... 집사님의 사랑도 느꼈고 뭔가 살아간다는 건 어쩌면 축복인것같기도 하고 새벽감성 터지네여. 나나랑 더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울야옹이도 올해 17살이예요..
늘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어요.
오래오래 같이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부분에서 존경스럽습니다.
집사님 정성이 보통이아님니다 . 너무따뜻한손길 보기좋아요 . 냥이나 강아지도 늙어가는모습이 사람과 똑같아요
18세 치곤 관리를 얼마나 이쁘게 해주셨나 생각이드네요 여전히 1살처럼 이뻐보입니당
It is clear from all of your videos how responsible and loving you are with Nana. You are doing the very best for him and should be commended. Despite his dementia, he still loves and appreciates you because of your care, even if he might not always remember you or where he is. You have given him a wonderful life.
나나 영상을 보면 괜히 뭉클하고 몽글몽글해지는건 집사님의 큰 사랑과 마음이 영상에 남아있나봐요. 나나는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묘르신이었을거에요
아름다운 외모는 변함이 없네요😊
나나 할배ㅜㅜ얼굴만큼은 8개월 같은데 말이죠... 저희 냥이두 열한살 열살이어서 이번영상이 도움이 되네요. 나나를 살뜰히 살피는 집사님 넘 존경스럽구요. 나나가 복이 많네요! 나나야 항상 건강하자~~~
다이어리쓰신것보고 정말.. 매일쓸때마다 어떤마음이실지. 어떤생각이드실지 많은감정이느껴지네요 나나도 집사님이 온마음다해 아껴주는걸 느끼고있을거에요. 나나야오래살아!!!
건강일기도 꼼꼼히 쓰시네요. ㅠㅜ 정말 좋은 집사랑 있어서 보는 내내 다행이다라고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냥이가 건강하게 살아서 집사님과 조금더 좋은 추억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그냥 멍하니 보다가.. 다이어리에 몸무게 토횟수 대소변까지 기록해놓으신거보고 진짜 대단하다고 느낌 와..어떻게 저렇게까지 하실수있는지..
화장실 옆에 다이어리 두고 화장실 치우자마자 적는 거라서 별로 대단하진 않아요. ^^;;
Nana you are still so HANDSOME and you have a mama that loves you dearly. Still, our hearts' prayer is for our Creator to HEAL you, Nana - your renal problems, pancreatitis and dementia. We hope, against hope, for a miracle. We love you too from far off.
나나 초 동안 어르신💕 집사님도 꼼꼼하게 잘 돌보시는것같아요 정말 대단합십니다 나나도 집사님도 오래오래봐요🙏
너도나도 아기고양이만 보고 즐거워 했지만 이런 노묘방송을 보면서 배워야 겠습니다. 추천꾹
집사님의 사랑이 느껴지네요... 사랑한만큼 더 오래오래 살거에요!!
화장실 이야기에 눈물이 찔끔나네요.. 나나어르신이 얼마나 사랑받고 있는지 알 수 있었어요😚 사랑받던 기억만 가득가득 가지고 있길
나는 나이가 35세지만 샤르코 마리 튜스라는 병으로 몸 나이는 80세 정도라 저 고양이의 마음을 알 수 있을꺼 같습니다~
마지막말에 눈물이 짠 하네요 나나야 건강하게 오래살자
우리 고양이 올해 20살인데 언제부턴가 항상 내옆에서 와서 자기 시작해요.헤어지는 날까지 항상 품고 자고 싶어요
근데....왜 일케 이쁜지 모르겠네요.....우리 첫째랑 둘째 섞어 놓은 거 같아요. 사람과 달리 치매라도 배변은 가리나 보네요..기특허이....
아이 표정이 순하고 편안한 거 보니 얼마나 사랑받고 지냈는 지 알만합니다...
고양이도 치매가 심해지면 배변을 못가리고 집사도 못알아보고 그런대요.
나나야 아프지 말고 건강하고 오래살아^^!
고양이 토는 집사를 바로 일으킨다는,,,말 너무 공감해요 자다가도 소리 들리면 바로 인나서 토부터 받아내는,,,
저도 깊은잠에 꿈속을 해매면서도.. 꿀렁대는 소리에는 자동으로 일어나지다라구요ㅜㅜㅎㅎ이젠 그러고 싶어도 그럴수 없지만요..ㅎ
나이가 들어도 눈처럼 예쁘다..
나나 할아버지!
집사님!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저도 두아이의 집사입니다
나나를 보면서 집사님께 많이 배우고 갑니다
남은시간 나나와 행복하세요
삐삐도 나나도 좋은 집사님 만나 행복했을것 같아요
자주 나나 소식 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지금 공부때문에 외국에 나와 있는데요. 서울 우리집 9살 순딩이들 나비랑 야옹이 생각에 나나 영상을 자주 찾습니다. 우리 애들도 나이 들어감에 따라 눈밑이나 입술에 점도 생기고 잠 자는 시간이 늘어가고 있어요. ㅁㅅㅁ님 덕분에 여러가지로 많이 배우고 있어요. 곧 귀국해서 우리 순딩이들과 같이 있을 날을 기대하며 지내고 있답니다.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구요!
최강 동안 나나야 아프지 말고 오래 보자 우리! ♥️
나이가들어도~~ 나나는 집사님의 영원한 사랑스런 아가이네요~❤❤
이번영상에서는 나나 동공이 안정돼보이네요.
이쁜 나나가 건강하길 바래요. ㅎㅎ
치매고양이 영상 찍을 때보다 치매 상태는 좀 나아졌어요. 대신 신부전과 췌장염이 악화됐네요. ㅠㅠ
어르신 연세 있으셔두 외모 훤칠허네
와 영상끝 대화 별거아닌데 가슴을 후벼 파네요
나나 항상 느끼는 거지만 눈 색도 이쁘고 커서 더 이뻐요😍
아구 이뻐라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집사님하고 행복하게 살자
나나야 오래오래 건강하렴 사랑해
나나 더운 여름 잘 나고 건강하자🥰😽
11:48 ㅠㅠㅠㅠㅠ 멀리서 나나와 집사님을 응원해요 ❣️
Nana is a beautiful n well loved cat. He has a great mommy.
그냥 봐도 정성이 흘러 넘치다 못해 홍수내여....
이렇게만 보면 사랑스럽고 이쁜 아가인데 아픈걸 보면 맘이 아프네요......
사람이나 동물이나 나이가들면~~세상초월한 느낌::인생.묘생 다 똑같아보임~~울집냥이~2살인데 벌써 맘이 아려오네요~~많이 아프지말고~건강하기를😥❤❤
내가 의미없이 흥청망청 보내는 시간들 하나하나 모아서 하루 한 시가 소중한 생명들에게 나눠주고싶다.
집사님 복받으실거예요. 멋지세요
18년이라는 시간이면 인생의 4분의1을 같이 살았다는건데 정말정말 애정을 가지며 같이 사는 가족이라는 의미가 절실하게 느껴질수 밖에 없는 세월이네요 보는 내내 집사님이 얼마나 고생하셨고 나나를 사랑하시는지 느낄수 있어서 눈물이 나오네요 남은 생애동안 행복한 하루하루를 나나가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나나는 눈이 정말 예뻐요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나나가 좋은 집사님을 만났네요
집고양이는 평생 아기라고 생각한대요 나나 18살이어도 여전히 미묘네요~ 심쿵♥ 더운여름 잘나자~~ㅎ
이쁜나나🥰 건강하세요🥰
저희 집 첫째 아가도 2000년생이에요. 4월생.ㅎㅎ 제 눈에는 항상 아가인데 어느새 노묘가 됐네요. 저희 아가도 나나처럼 신부전증, 췌장염 있고 관절도 많이 안 좋아서 매일 아침, 저녁으로 피하수액 맞추고 약이랑 영양제도 먹이고 있네요. 집사님 영상 보니 공감도 많이 되고, 공부도 되네요. 정말로 토하는 소리 들으면 깜짝 놀라서 벌떡 일어나게 되지요. 그나마 다행인 게 우리 아가는 잘 토하는 편은 아닌데 가끔 그러기라도 하면 어찌나 놀라게 되는 지...날 빤히 볼 때, 냐옹하고 울 때, 쓰다듬을 때면 같이 얼굴로 비비적 거릴 때, 늘 행복하면서도 종종 가슴 한편이 아려오기도 하고 그러네요. 영상 보니 저도 집사님처럼 더 공부하고 신경 더 써줘야할텐데...라는 생각도 드네요. 모쪼록 저희 아가도 나나도 건강히, 곁에서 행복하기를.
와 나나보다 나이 많은 고양이는 처음이예요. 나나는 어릴 때부터 토쟁이여서 걱정이었는데 지금은 계속 토하니 약도 못먹이고 있어요.지금까지 곁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고맙지만 그래도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바라게 됩니다. 소영쌤님도 고양이와 좀 더 오래 오래 계시길 바랄게요. 화이팅!
You look after your Nina very well and im so happy to see that..
나나야 집사님과 오래오래 행복하게 지내렴,,!!
고양이 구토소리는 무덤에 누워있는 집사도 일으킨다는 것에 깊은 공감을 ...ㅜ
눈물이 주룩주룩 나네요 ㅠ............. 집사님이 나나를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나도 와닿습니다
나나 너무 예뻐요♥♥ 저보다 나이도 많은데 역시 동안이네요 집사님과 오래오래 예쁜 정 나누면서 살면 좋겠어요
유기묘 두마리를 키우고 있어요 아직 한 살 반인데 영상이 너무 찡하네요 우리 고양이들 전보다 더 잘 보살펴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나나가 건강하기를 기도 합니다.
나나야 오래오래 살아줘 네가 많이많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정말 아가나 반려동물이나 들이는 정성이 장난 아닌 거 같아요.
채널주분이 누군지도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지만 존경심이 드네요. 정말 뭔가에 저렇게 애정을 가지고 공부를 하고 일상의 큰 부분을 내어주는 게 대단합니다.
끝까지 한생명을 책임지시는 모습 너무 멋있습니다
어르신 귀여워..
엄청 신경써주고 계시네요.. 👍
눈색깔도 변하고 탁해지더라고요~
첫째가 초록색이 많이 도는 눈이었는데 지금은 옥빛이 돌아요ㅎㅎ
그래도 고양이는 정말 대표동안!
나나 수액도 잘 맞고 약도 잘 먹네요😍
왜 보는데 눈물이 나지... 저희집 고양이 두마리를 위해 미리 배워둬야할 것 같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깊이를 알 수 없는 애정에 감동받고 가요
Reminds me so much of my Mr. Parker. He had dementia and would cry out a lot until you let him sniff your hand. That seemed to calm him. He didn't see too well or hear too well in his last years so I think smell was very important to him. I was lucky then because I was able to work from home and could have Mr. Parker with me all day. He lived to be 22 and passed peacefully in my arms.
It is very hard to tell when cats are sick or feeling bad, because they are notorious for hiding pain. When cats (and other animals) show that they are sick or ill, others will fight and attack them. Its seen as a weakness, so they hide it until it is really painful. I really appreciate your videos -- I have 15 year old cat, and his behavior and appearance changed quickly at age 14. I have needed to take care of him much more now that he's old.
Humans with dementia have a thing called "sundowning". They get more confused and anxious in the evening. My grandma has dementia, and I see the same behaviors in your cat. You are a really great cat parent.
저희집은 노견이지만 초기 치매 증상이랑 만성신부전증이 있어서 아픈 애기 돌보는게 얼마나 힘든지 암니다.
하루하루가 조심스럽고 그냥 살아 있는 것 만으로도 고맙고 항상 걱정 되고요.
나나도 집사님도 힘내세요
Beautiful cat. You take such good care of him
You are a very good mommy to Nana
저희 애기도 8살인데..마음이 참 그래요 점점 시간이 가는게 더 함께하고 싶은데..아프지않게 있는동안 행복하게 있게해주고싶어요 좋은 컨텐츠 감사해요 광고라도 오래보고 힘이되어드리고 싶습니다☺️❤️나나와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요즘 흔히 쉽게 말하는 '나만 고양이 없어...'
반려동물에 대한 가벼운마음을 갖고계신분들.
고양이, 강아지 뿐만 아니라 어떤 동물이든
반려동물을 데려오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이 영상을 꼭 한번이라도 보고 결정해주시면
너무나도 좋을 것 같은 영상이네요.
다이어리며 아기를 대하는 모습에서
아이를 생각하는 마음이 전해져왔습니다.
(노묘지만 제 눈에는 아기같이 이쁘네요)
정말 영상 감명 깊게 잘 보고 갑니다.
너무 예쁘게생겼어요♡ 에메랄드 눈♡
더 행복하고 오래 살았으면 좋겠어요. 몸이 아파도 나나가 행복해 하는게 보여요. 집사님과 좋은 시간을 보내서 그런 것 같아요. 집사님 처럼 끝까지 책임지고, 애완동물을 행복하게 키우시는 분들이 늘었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끝까지 가족으로 지내는... 나나를 이뻐하시는 모습,
그런 나나가 집사님을 믿는 모습 너무 좋아요😍
치매는 사람이든 동물이든 다시 어린아이로 돌아가는 것 같아요...
저도 고양이 키우는데 나나 처럼 이쁘게 자랐으면 좋겠고,
집사님 처럼 좋은 집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쭉 이 영상을 삭제하지않으셨으면 해요ㅜㅠ
이 영상을 보고 느끼는 점도 많고, 수첩에 적으신 것들도
본 받아야 될 것들이 많아요. 정말 매번 영상에서 배우는 것들이 많아요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니 강아지고양이 요양원도 생기겠구나 싶어요
인간과 동물이 함께 살아가는건 내가 생각하지 못한 일들의 연속인것 같아요
영상을 볼때마다 매번 많이 배우고 갑니다
집사님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캬 요양원 ㅋㅋㅋㅋㅋㅋ
알콩달콩 하면서도 애잔하네요
책이 많이 도움이 되는군요
감사합니당~
조금만더오래살아줘
The ending made me burst into tears 😭
오늘도 나나땜에 웃고 울었네요...힘내세요 제노묘를 보고있으면 더 잘해주지 못 한것같아 자책할 때가 있어요 나나 집사님처럼 더 잘해주어야겠다 생각이 드는 영상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자고로 모든생물은 무지개다리 건널때까지 책임감과 가족애를가지고 키워야죠.. 당연시여기던게 이제는 아닌게되어버렸으니...
집사님 행복한일만가득하시고 나나랑 오래오래 사셧으면 좋겠내요 ^~^
노묘를 키우고 있기에 도움받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치매 강아지를 키우는 의사의 방송을 봤는데, 사료를 100% 습식으로 주고 있었고(습식이 건강에 더 좋아서 바꿨다 하세요.) 머리부분을 자주 마사지 해줘서 그 자극으로 치매를 늦출 수 있도록 하고 계셨어요. 나나에게도 머리 마사지는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저희는 치아흡수성병변때문에 잘 씹지를 못해 자주 구토를 하고, 치매 강아지 방송을 본 이후로 전부 습식 사료로 바꿔 줬는데 젊었을 때 건식 사료를 먹을 때보다 털이 훨씬 부드럽고 윤이 납니다. 어릴 때는 생식을 했는데 그 때가 움직임, 몸 상태 가장 좋았던 것 같아요. 육식성인 고양이는 집에 같이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사료를 주지 않고 키우기 어렵지만 잡식성인 강아지라면 영양 균형이 맞춰진 음식을 주는 것이 건식 사료보다 더 나을 것 같고, 100% 건사료만 주는 것은 건강에 나쁠 것 같아요. 일찍 알았다면 건사료 비율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성분이 좋은 파우치를 골라 주식으로 썼을텐데 정말 아쉬워요.
I love you Nana. God bless u and your M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