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정말 고맙습니다. 저는 오랫동안 강아지를 기르다 우연히 길고양이 밥주는 유튜브영상을 보다가 어느새 3마리 길냥이를 집에 데리고 있고 있습니다. 정말 강아지랑 너무 달라서 처음에는 애도 많이 먹었고 내가 데리고 왔는데 내가 못 기를 것 같아서 미치겠다 싶은 날들의 연속이었어요. 지금은 주변에 물어보고 유튜브도 열심히 봐서 고양이를 아주 조금 알지만, 그래도 매번 모르는 게 많아요. 선생님 영상은 매번 빠지지 않고 챙겨봐요. 다른 수의사샘과 달리 기르는 고양이 보여주기가 아닌 정보전달이라 정말 많이 도움이 되고 유익합니다. 저는 경남에 살고 있어서 선생님 병원을 갈 순 없지만 제 마음속 1호고양이선생님은 나응식선생님이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열심히 볼게요.
#냥님의 사랑을 받는 냥꿀팁 #냥님에게 애정표현 하는 법 ♡ Today's theme(@Let's think like a cat): How to love your cats & be loved by them(=냥님을 사랑하는 법과 냥님한테 사랑받는 법) ♡ 냥님의 대표적인 애정표현 방법 1. Allogrooming(서로 핥아주기): 냥님은 본래 스스로 그루밍을 하지만 혀가 닿지 않아서 못 핥는 부위가 미간이므로, 얼굴을 서로 핥는 행위를 많이 함. 2. Allorubbing(서로 비비기): 다리 사이를 S자 혹은 8자로 왔다갔다 하며 부비부비. 3. Slow blinking(눈 뽀뽀): 눈을 천천히 감았다 뜨기. (@2:00 갑분 눈뽀뽀 습관 냥밍아웃 모드에 돌입한 거대고양이! "제가 어릴때부터 이 습관이 있어서... 고딩때 알았어요. 친구들이 넌 왜 말할 때 눈을 천천히 감았다 뜨냐고 해서..."😆😂🤣) 4. 일부러 높은 곳에 올라가서 시선 마주치기 (@3:06 포뇨에게 눈뽀뽀를 시도했으나, 개취가 확고한 포뇨는 얄짤없이 냥무시하고 자리를 떠버림. 바고식탁 사건(?!)을 비롯해 아인이한테 이런저런 굴욕(?!)을 당한 바 있는 냥신의 새로운 흑역사 추가!😆😂🤣) (냥신피셜 Q&A: 만약 사람이 냥님을 핥아준다면? 아무 의미 없다냥! 사람의 혀에 사상유두가 없어서 걍 댕댕이가 핥는 거나 진배없으므로, 그루밍 효과는 1도 없이 침만 바르는 행동에 불과하기 때문.) ♡ Q1: 냥님이 선호하는 사람의 애정표현? A1: 1) 귀찮게 하지 않는 것(=과도한 애정표현 금지!). 냥님은 싫어하는 행동을 안하는 사람을 좋아함(냥신께서 이 말씀하시기 직전에 제가 혼잣말로 "냥님은 좋아하는 행동을 해주는 사람보다 싫어하는 행동을 안하는 사람을 더 좋아할 건데옹."이라고 중얼거렸는데, 똑같은 말씀을 하셔서 동영상 보다가 (긍정적인 의미로) 소름 돋았어옹.😱 이런 게 바로 "냥신도의 냥신화" 아닐까옹?😘😎🤘) 2) 궁디팡팡(=궁팡): 냥님의 성감대 부위라서 일반적으로 좋아하지만, 궁팡 중독묘도 있으니 모든 행동엔 규칙("아무리 좋아하는 행동이어도 5~10분 이내로만 해주기"처럼)이 필요. ♡ Q2: 궁팡 싫어하는 냥님도 있나옹? A2: 성감대가 각묘각색이라, 싫어하는 애들도 있음. ♡ Q3: 발밑에 와서 우는 건 만져달라는 건가옹? A3: 예전에 울었을 때 보호자가 해준 행동이 좋았다면, 자꾸 해주길 원하는 것. 울었는데 놀래키면, 더이상 안 울 겁니다(계속 우는 행동을 멈추게 하고 싶을 때 사용). (@6:51 "이 질문은 왠지 작가님의 개인적인 얘기 같은데?" 이때 "지켜보고 있다, 제작진 놈들!" 모드로 쳐다보는 냥신의 눈빛이 뭔가 꿰뚫어보는 듯하면서도 엄청 뇌쇄적(?!)이어서, 저는 심폭 제대로 당한 기분이었답니다냥. U almost killed me just with your eyes, Feline God!😻🐱😍💘💕 최근에 에서 "눈으로 뼈때리기"를 시전하신 적이 있었는데, 눈뽀뽀 뿐만 아니라 눈으로 열일할 줄 아는 능력자시네옹.😎🤘👍) ♡ Q4: 냥님이 만져달래서 만졌는데, 갑자기 운다면 잘못한 건가옹? A4: 이건 분노조절 장애(anger management disorder)와 관련된 문제인데, 나중에 따로 다룰 예정. ♡ Q5: 새로 가족이 된 냥님과 친해지는 법? A5: 보호자와 있으면 좋은일이 생긴다는 기억을 심어주기(ex: 냥님이 선호하는 간식이나 놀이 등을 제공). ♡ Eileen's comment: 오늘도 유익한 정보를 잼있게 전달해 주시느라 열일하신 냥신과 제작진 놈들(?!)께 냥감사드립니다냥.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있을 때 눈 맞추고(=eye contact) 얘기하는 걸 선호하는데, (간만에 불러보는) "나작가님"도 그렇다는 걸 오프라인 행사때 확연히 느꼈더랬지옹. 영혼없는+형식적인 미소가 아닌, 진심이 묻어나는 냥신 특유의 함박웃음도 저는 제 눈 속에 저장해 뒀지옹.😘 그렇게 진심 100%의 시선과 웃음으로 지금까지 해오셨던 것처럼 앞으로도 계속 하신다면, "소통 대마왕(?!)"의 반열에 충분히 오르실 수 있을 거예옹. 거대고양이, 이대로 쭈욱 가즈아~! 나무 냥세음보살!🙏
냥신님 눈 꿈뻑하시는거 매력포텐 터지는 포인트입니다~♥ 저는 초보집사라 냥이가 꿈뻐꿈뻑하는게 졸려서 그런가? 어디 아픈거 아닌가 하고 걱정했었는데요, '눈키스'라는걸 알고 난 후로 무지한 집사란걸 깨달았습니다 남편한테 "이거봐봐~ 이거 눈키스래~ 너무 착하고 예쁘다~ " 하며 호들갑 떨었어요~ 그 후로 먼저 눈키스를 시도하곤 했지만.. 역시나.. 지가 원할때만 하는 도도냥이 였어요ㅎㅎ;;;
영상 잘 봤어요~ 높은곳에서 내려다 보는것이 그런 의미인줄 여태 진짜 몰랐네요~ 저도 두마리 고양이 집사입니다. 14살,16살 이렇게 노묘를 모시고 있어요~ 두마리지만 정말 성격이 달라요~ 14살 아이는 어릴적부터 배만져 주는걸 엄청 좋아하고 저어게 애정표현 할때도 냥~ 하면서 말도 많이 걸고 손을 핥아주거나 손에 자신의 얼굴을 잘 비벼요~ 그런데 무릎에 올라오는건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16살 아이는 궁디 팡팡좋아하고 제 무릎에 올라오는걸 좋아해요~ 배는 극구 사양하죠~ 자신의 얼굴을 제손에 비비는것도 잘 안해요~ 주변의 물건에 비빕니다~ 목소리 듣기도 무척이나 힘들어요~ 이처럼 두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킨쉽이나 애정표현이 달라요~ 그래도 저는 10여년을 함께 해온 시간들이 너무 소중하고 좋아요~ 둘다 나이가 있어서 관절염도 있고 예전보다 활동성이 떨어졌지만 애정표현만큼은 여전히 깊고 넘치고 있답니다~^^
울 고양이도 안아주는거 좋아해요 양손으로 꼭 안아주면 그 안에서 스스로 더 똘똘 뭉친다고 해야하나 더 안으로 말려들어서 더 이안에 있고싶어한다고나 할까 아유 귀여워 공처럼 말아서 주먹만하게 만들고 싶어요!! 딱 터지지 않을만큼 짝아지게 꼭 안아주고 싶어욬ㅋㅋㅋㅋㅋ 까슬까슬 넙적한 이마 정수리에 얼굴 파뭍고 부비부비 아기이마 너무 좋아요~
그런거어떨까여? 제가 자주하는건데 고양이가 옆으로 축늘어져서 누워있을때 시선 딱마주할수있는 그 앞에 같은 자세로 누워서 가만히 쳐다보는거죠. 눈마주치면 천천히 감았다뜨면서 한동안시간보내다가 애기가 잠들지 않을땐 살살 천천히 머리만져주는걸 평소에 좋아하는 애기라면 머리를 쓰담쓰담하거나 궁딩이 포닥포닥하는거 좋아하면 그 부분을 살살 포닥포닥 해주거나 해요
저는 눈안뜬애 구조했었는데 어릴때 행동이 평생가는거 같아요 위에말하신분처럼 사회화 중요한거 같아요 모르는 사람오면 화장실에서 나오질 않아요 너무겁먹어서.. 사람먹는거 호기심으로 주거나 간식도 많이 주지마세요 몸에도 안좋고 나중에 사람입에 들어가는 모든 음식을 탐할꺼에요 그리고 많이 사랑해 주세요 안아주고 쓰담해주고 그게 사랑의 표현이라는걸 알고 계속하면 커서도 많이 허락해주는거 같아요 그릉대거나 쓰담해줄때 기분좋을때 작게 말해주는 버릇하니까 제가 말하면 그릉하거나 대답하곤해요 털 빗겨주는건 어릴때부터 하세요 나중에 털 빗기는거 싫어할수도 있으니까 교육한다고 소리지르거나 화내지 마세요 귀가 사람보다 몇배로 예민하거든요~ 그리고 겁이 많아서 사람 자체를 피할수도 있어요 (전 혼낸적이 없어요 얘가 뭐 깬적이 많은데 얘는 본능적으로 했을뿐 제가 깨지는걸 올려둔게 잘못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제 남편은 화내거나 소리지르는데 그래봤자 쟤가 알아듣는것도 아니고 쟤입장에선 성질 안좋은 사람 무서운 사람으로 인식하는거 같더라구요) 저는 제 손으로 막 놀아주지 않았어요 그래서 그런지 손을 물지 않아요 손을 대면 핥아주거나 그래요 이 모든행동은 억지로 하면 안되는거 같아요 짧게 조심히 적응될때까지 제 생각임돠 ㅎㅎ
고양이 어렸을때 했던 것, 안했던 것 중에 후회되는게 몇가지 있는데요.. 첫째로 손으로 놀아주는 습관 들인게 계속 가는 것, 둘째는 습식이나 건식 간식 종류 다양하게 먹여보지 않아서 입맛이 고정된게 아쉬워요. 고양이는 수분섭취가 중요해서 병에 걸리면 습식으로도 수분을 더 공급해줘야 하는데 저희 고양이는 습식을 전혀 먹질 않아요 ㅠㅠ 셋째는 어릴때 너무 예쁘다보니 귀찮게 했던 것이 후회돼요.. 사람 손을 귀찮아하는 편으로 자랐거든요. 그리고 어린 고양이가 같이 자라는게 사회화에 상당히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지만, 여건이 안된다면 교육으로 충분히 잘 기르실 수 있을 거예요. 건강하게 잘 키우시길 바랍니다.
1. 손으로 절대 놀아주지마시고 2. 소리지르지마시고 3. 어둡거나 구석진데 들어가면 보고싶다고 꺼내지말고 나올때까지 기다려야 여기가 어딘지 안전한지 확인하고나서 안심하고 한참잇다 나와요. 오히려 억지로 꺼내면 다음부터 오래도록 안나오고 유대감이 떨어져요. 4. 안된다는건 코에 손 살짝 대고 안된다고 하시고 5.사람먹는 음식은 주지마세요. 안준다고해도 몰래 먹게 되있어요ㅠㅠ 애들마다 식성이 달라서 어떤애들은 떡먹는 애들도 있고 빵먹는 애들도 있고 치킨은 아예 안먹는 애들도 있고 사료만 먹는 애들도 있고 별의 별 애들이 다 잇어요ㅋㅋ 6.장난감은 살필요없고 목도리 뜨개질실같은거 공모양으로 작게 만들어서 줄 길게 매달아서 빠르게 굴리면서 놀아주면 엄청 환장해요. 7.손톱은 꼭 어렸을때부터 잘라주는 습관들여놔야 나중에도 잘대요. 고양이들이 제일싫어하는 게 손톱이랑 샤워죠. 8.손발톱은 냥님들에게 자신의 무기와도 같기때문에 뺏기기를 매우 싫어합니다. 절대 한번에 다 자르려고 하지마시고 시간두면서 잘라주세요. 꼭잘라주세요. 힘들다고 귀찮다고 안자르면 평생 못자르게되고 결국엔 울이쁜냥이가 나만이쁜냥이가 되는 불상사가 오게됩니다. 손상처는 덤이죠 9.스크래쳐는 아깽이들은 잘쓰지는 않는데 조금씩 간지러울거라서 작은건 있어도 될거 같아요. 일단 생각나는것만 적어봣어요
전 동네 고양이들이 절 그렇게 좋아해요ㅎㅎ 강아지도 사회성이 좋은 성격좋은애들이 따르는것처럼 고양이들도 사회성 좋은 아이들이 그렇게 따르더라고요ㅋㅋ 지나가다 부르면 90프로는 지나가다 서서 쳐다보거나 부르면 저에게오고 심지어 따라다니거나 몸을 부비고 심지어 수다도 떨어요ㅋㅋ
싫어하는 것을 하지 말자! 라는 것에 공감해요 TㅅT 사실 주인님이 너무 귀엽다보니 손끝에 쾌감을 느끼려 마구 만지고싶지만... 14년째 꾹 참고 주인님이 좋아할 쓰담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제가 곧 생일인데..주인께 생일 선물로 무척 쓰담하기 쿠폰을 받고싶은데.. 참아야겠죠?... ☺....
우리 첫째냥이는 완전 시크냥인데 잘때는 꼭 제옆에와서 자요 가끔 애교부리고 혼자 머쓱해하는데 너무 귀여워요 둘째냥이는 잘때 꼭 저한테와서 그루밍을 해줘요 고롱고롱도 해주구요 ㅠㅠ 수의사님 방송보고 칫솔로 미간이랑 머리통 쓰담쓰담 해주니까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꿀팁 감사해용
저희집 아이는 둘째가 궁딩 팡팡 좋아하고(남자아이..)첫째랑 막내는 질색하며 싫어해요 ㅋㅋ(여자아이들..)애들마다 좋아하는 부위가 다르지만, 비스므리하게 많은 확률로 좋아하는 부위가 있는데 콧대 콧잔등 부분을 코부분에서 이마부분으로 쓸어주며 비벼주는 행동이랑 고양이 귀 부분에 털이 많이 없는 부위를 손등으로 쓸어주거나 문질러주면 굉장히 좋아한답니다 ㅎㅎ
눈 안 보이는 고양이 한마리 모시는중인데
술 먹고 들어왔는데 애가 너무 외로워보여서
핥아줫다가 귓뺑맹이 쳐맞음
고양이 입장에선 개같았 겠네요
@@살찐팽귄 이중적 의밐ㅋㅋㅋㅋ사상유두가 없어서 정말 개같았겠군요
ㅋㅋㅋㅋㅋㅋ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귀여운걸 어떻게 참아요ㅠㅠ (울먹)
ㅠㅠ어케 참어.ㅠㅠ
그니까여ㅠㅠㅠㅠ
진짜 다들 어떻게 참으세요 ..? 구석에 가서 몰래 울고와야하나 ㅜㅠㅠ
그르게욤ㅠㆍㅠ
저도못참아요
우리집 애기는 궁디팡팡 싫어해요 바로 물어버림.. 대신 꽉 안아주는거 좋아함. 나도 좋아함. 흐흫ㅎ흫ㅎㅎㅎ흫ㅎㅎ흫흫ㅎ흫흐흐흐흐흐
ㅋㅋㅋ귀여우셔요
ㅜㅠㅠㅠ ㅜ 부럽다앜ㅋㅋㅋㅋ쿠ㅠㅜㅠ
아 귀여워 ㅎㅎ
엌ㅋㅋ흐흫ㅎㅋㅋ
저희고양이도 하체손가는순간 승깔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머리턱만 좋아함
어흑흑 포뇨 박치기 심장박살 ㅜㅜㅜ
고양이는 자기가 싫어하는 행동을 안하는사람을 좋아한다는게 공감되네요 ㅋㅋㅋㅋ
가만히 놔두고 싶지만,,,너무 귀여워서 만질수밖에 없는 치명적 매력ㅜㅜ
우리애기는 눈 천천히 감았다 뜨려고 하면 눈을 발로 지긋이 누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나만 이거 뻘하게 웃기냐ㅋㄹㅋㅋㅋ
아 자존심 상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ㄲ
저희 애기는 누워있음 배를 타고 올라와서 제 턱을 그렇게 쯉쯉해요 ;;;; 말씀하신대로 이제 한살이라 그런지 미친듯이 놀아달라고;;;;
한 살,
저희 냥이들도 그 적이 있었어요
한 살 적이
지금은 10살 부터 막내가 6살예요
아이들의 한 살 적 애교가 그리운 댓글입니다
저기사진에나오는 고양이가용?
오 우리아롱이도 턱쭙쭙이 ㅋㅋ
저희집 냥이두 한살이라 미친듯이 놀아달라하는데 한살때만 그러는거구나..
냥바냥이예요. 4살 넘었는데 하루종일 놀아달라고 합니다...하.......나 좀 쉬자 ㅠ
귀찮게 하지 말아라에 공감 100000
과도한 애정표현은 냥냥펀치를 유발함 ㅠ
선생님 정말 고맙습니다. 저는 오랫동안 강아지를 기르다 우연히 길고양이 밥주는 유튜브영상을 보다가 어느새 3마리 길냥이를 집에 데리고 있고 있습니다. 정말 강아지랑 너무 달라서 처음에는 애도 많이 먹었고 내가 데리고 왔는데 내가 못 기를 것 같아서 미치겠다 싶은 날들의 연속이었어요.
지금은 주변에 물어보고 유튜브도 열심히 봐서 고양이를 아주 조금 알지만, 그래도 매번 모르는 게 많아요.
선생님 영상은 매번 빠지지 않고 챙겨봐요.
다른 수의사샘과 달리 기르는 고양이 보여주기가 아닌 정보전달이라 정말 많이 도움이 되고 유익합니다.
저는 경남에 살고 있어서 선생님 병원을 갈 순 없지만 제 마음속 1호고양이선생님은 나응식선생님이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열심히 볼게요.
냥이 첨 대려왔을 때가 너무 공감되서 웃고 가요 ㅋㅋ 저도 개만 평생 키우다가 처음 대려온 냥이가 한달밖에 안된 아깽이라 되게 애먹었는데 5년 지난 지금은 꽤 잘 안다고 자부하게 됐어요 모든 집사님들 화이팅!
와..공감가는 글이예요! 저도 개는 길러봤어도 고양이는 첨이고..경남살아서 나응식 수의사님 병원은 못 가겠지만ㅠ 컨텐츠가 정보전달위주라서 넘 좋아요
귀찮게 안해야 좋아하는 거 알고 있는데 가만히 앉아있으면 너무 귀여워서 건들고 싶어서 죽겠어요 ㅋㅋ҉ㅋ҉ㅋ҉ㅋ҉̆҉̈҉ ㅋ҉ ㅠㅠㅠㅠㅠ 가서 뭐라뭐라 혼자 말하고 살살 만져보고 이럼,, 금새 자릴 떠버립니다 ^_ㅠ
저는 면도안한상태에서 턱으로 그루밍해주면 애들이 좋아하더라구욬ㅋㅋㅋㅋㅋ
HW Lee 까실까실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크크크큭
이거레알ㅋㅋㅋ근데 수염에 털 잔뜩 묻어서 얼굴 엄청 간지러워짐
아버님 따님이 매우 싫어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 얘기하고 듣는거 넘 행복해요
칫솔이 고양이 혀 느낌이랑 비슷하대서 살짝 물묻힌 칫솔로 시골에서 키우는 길냥이 빗어줬는데 엄청 좋아하더군요.. 근데 털정리도 엄청 잘되서,,, 나도 만 ㅡ 족.. ★
근데 다른애는 너무 빗질하니까 짜증났는지 솜방맹이로 후두려 맞았어요ㅠ
모두 칫솔 하나 장만하세요 ㅎ
오호 그래요? 저두해보겠숨니닷
너무 감사해요 ㅠㅠㅠ 이글 보고 저희 양이한테 해봣는데 효과가 너무 좋더라구요 ㅠㅠ 성묘때 입양해서 손길 많이 거부햇는데 너무 감사드립니다 ㅠㅠㅠ 고양이랑 한결 더 친해졌어요
@@바다야-i8r ㄲㅋㅋㅋㅋ그럼 장난감하죠ㅋㅋ
고양이는 사랑표현도 어쩜 이렇게 귀여울까요!! 싫어하는 것을 하지 않는 것. 인간이나 동물이나 다 똑같은듯
아우 저도 쌤이 고양이한테 열번 잘해주는거보다
싫어하는가 한번이라도 안하는게 중요하단말땜에
안고싶어도 얼른한번안고 내려주고 이뻐죽겠을땐
뽀뽀한번하고 얼른놔주거든요.. 근데 ㅠㅠ남편은 너무
이쁘고좋아서 애가 으르렁거릴때까지 안고부비부비해요.
사랑스러워서 주체를못한달까요.. 그래서 속상하답니다
ㅠㅠ 울신랑님두 그래여 말을 안들어요
ㅠㅠ하지말라고 말리세요..진짜 사랑한다면 애기를 존중해 줘야죠ㅠㅠ 힘 약해서 못빠져 나가고 얼마나 싫으면 으르렁을ㅠㅠ...저는 아빠가 그러는데 하지말라고 난리쳐요...ㅠㅠ 모르는 아줌마가 부비적거리고 성추행하면 좋겠냐고 물어보세요ㅠㅠㅎㅎ...
냐옹신 쌤은 진짜 거대냥이인듯...냥이의 마음을 어케 저리 잘아시낰ㅋㅋ
#냥님의 사랑을 받는 냥꿀팁 #냥님에게 애정표현 하는 법
♡ Today's theme(@Let's think like a cat): How to love your cats & be loved by them(=냥님을 사랑하는 법과 냥님한테 사랑받는 법)
♡ 냥님의 대표적인 애정표현 방법
1. Allogrooming(서로 핥아주기): 냥님은 본래 스스로 그루밍을 하지만 혀가 닿지 않아서 못 핥는 부위가 미간이므로, 얼굴을 서로 핥는 행위를 많이 함.
2. Allorubbing(서로 비비기): 다리 사이를 S자 혹은 8자로 왔다갔다 하며 부비부비.
3. Slow blinking(눈 뽀뽀): 눈을 천천히 감았다 뜨기. (@2:00 갑분 눈뽀뽀 습관 냥밍아웃 모드에 돌입한 거대고양이! "제가 어릴때부터 이 습관이 있어서... 고딩때 알았어요. 친구들이 넌 왜 말할 때 눈을 천천히 감았다 뜨냐고 해서..."😆😂🤣)
4. 일부러 높은 곳에 올라가서 시선 마주치기 (@3:06 포뇨에게 눈뽀뽀를 시도했으나, 개취가 확고한 포뇨는 얄짤없이 냥무시하고 자리를 떠버림. 바고식탁 사건(?!)을 비롯해 아인이한테 이런저런 굴욕(?!)을 당한 바 있는 냥신의 새로운 흑역사 추가!😆😂🤣)
(냥신피셜 Q&A: 만약 사람이 냥님을 핥아준다면? 아무 의미 없다냥! 사람의 혀에 사상유두가 없어서 걍 댕댕이가 핥는 거나 진배없으므로, 그루밍 효과는 1도 없이 침만 바르는 행동에 불과하기 때문.)
♡ Q1: 냥님이 선호하는 사람의 애정표현?
A1: 1) 귀찮게 하지 않는 것(=과도한 애정표현 금지!). 냥님은 싫어하는 행동을 안하는 사람을 좋아함(냥신께서 이 말씀하시기 직전에 제가 혼잣말로 "냥님은 좋아하는 행동을 해주는 사람보다 싫어하는 행동을 안하는 사람을 더 좋아할 건데옹."이라고 중얼거렸는데, 똑같은 말씀을 하셔서 동영상 보다가 (긍정적인 의미로) 소름 돋았어옹.😱 이런 게 바로 "냥신도의 냥신화" 아닐까옹?😘😎🤘)
2) 궁디팡팡(=궁팡): 냥님의 성감대 부위라서 일반적으로 좋아하지만, 궁팡 중독묘도 있으니 모든 행동엔 규칙("아무리 좋아하는 행동이어도 5~10분 이내로만 해주기"처럼)이 필요.
♡ Q2: 궁팡 싫어하는 냥님도 있나옹?
A2: 성감대가 각묘각색이라, 싫어하는 애들도 있음.
♡ Q3: 발밑에 와서 우는 건 만져달라는 건가옹?
A3: 예전에 울었을 때 보호자가 해준 행동이 좋았다면, 자꾸 해주길 원하는 것. 울었는데 놀래키면, 더이상 안 울 겁니다(계속 우는 행동을 멈추게 하고 싶을 때 사용). (@6:51 "이 질문은 왠지 작가님의 개인적인 얘기 같은데?" 이때 "지켜보고 있다, 제작진 놈들!" 모드로 쳐다보는 냥신의 눈빛이 뭔가 꿰뚫어보는 듯하면서도 엄청 뇌쇄적(?!)이어서, 저는 심폭 제대로 당한 기분이었답니다냥. U almost killed me just with your eyes, Feline God!😻🐱😍💘💕 최근에 에서 "눈으로 뼈때리기"를 시전하신 적이 있었는데, 눈뽀뽀 뿐만 아니라 눈으로 열일할 줄 아는 능력자시네옹.😎🤘👍)
♡ Q4: 냥님이 만져달래서 만졌는데, 갑자기 운다면 잘못한 건가옹?
A4: 이건 분노조절 장애(anger management disorder)와 관련된 문제인데, 나중에 따로 다룰 예정.
♡ Q5: 새로 가족이 된 냥님과 친해지는 법?
A5: 보호자와 있으면 좋은일이 생긴다는 기억을 심어주기(ex: 냥님이 선호하는 간식이나 놀이 등을 제공).
♡ Eileen's comment: 오늘도 유익한 정보를 잼있게 전달해 주시느라 열일하신 냥신과 제작진 놈들(?!)께 냥감사드립니다냥.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있을 때 눈 맞추고(=eye contact) 얘기하는 걸 선호하는데, (간만에 불러보는) "나작가님"도 그렇다는 걸 오프라인 행사때 확연히 느꼈더랬지옹. 영혼없는+형식적인 미소가 아닌, 진심이 묻어나는 냥신 특유의 함박웃음도 저는 제 눈 속에 저장해 뒀지옹.😘 그렇게 진심 100%의 시선과 웃음으로 지금까지 해오셨던 것처럼 앞으로도 계속 하신다면, "소통 대마왕(?!)"의 반열에 충분히 오르실 수 있을 거예옹. 거대고양이, 이대로 쭈욱 가즈아~! 나무 냥세음보살!🙏
slow blinking부터 소리가 확 작아져요..! 저만 그런가요..?ㅠㅠ
소리가 점점 작아짐요
저도그래요
냥신님 눈 꿈뻑하시는거 매력포텐 터지는 포인트입니다~♥
저는 초보집사라 냥이가 꿈뻐꿈뻑하는게 졸려서 그런가? 어디 아픈거 아닌가 하고 걱정했었는데요,
'눈키스'라는걸 알고 난 후로 무지한 집사란걸 깨달았습니다
남편한테 "이거봐봐~ 이거 눈키스래~ 너무 착하고 예쁘다~ " 하며 호들갑 떨었어요~
그 후로 먼저 눈키스를 시도하곤 했지만..
역시나.. 지가 원할때만 하는 도도냥이 였어요ㅎㅎ;;;
상상하면서 입틀어막고 봤어요 흐어어,,🐈🧡🧡
쓰다듬다가 갑자기 물어버리는 게 궁금하네요ㅠ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구독하고 갑니다^^
저도 고양이가 싫어하는 행동을 안하고 싶지만.... 발톱 깎기, 이 닦기 등 반드시 해야하는 일들이 있잖아요 그게 제 역할이라 저희 고양이들이 절 싫어해여 ㅠㅠㅠㅠㅠㅠ
저는 다이소에서ㅋㅋ고양이 혀처럼 부드러운 실리콘 돌기 있는 메이크업 브러쉬 클리닝 용도 스펀지를 사서 알로그루밍 해주는데 저희 고양이는 좋아하더라구요ㅋㅋㅋ
1000원의 행복😂ㅋㅋ
그냥 저처럼 손이 굳은살에 꺼칠히면 손으로 만져도 빗질되고 좋아함 ㅎㅎ
@냥집사 제품 이름은 모르겠어요ㅋㅋ그냥 다이소에서 파는건데..8×10cm정도? 원통모양인데 딱 보면 한쪽 위에 촘촘하게 얇은 실리콘 돌기들이 있어요ㅋㅋ
칫솔도 엄청좋아해요
올
하겐 에서 나오는 셀프그루머 있어요. 모서리에 아래위로 두개씩 모서리마다 붙여놨더니 하나씩 차지해서 계속 긁으러 가요
포뇨봨ㅋㅋ 아주 좋아죽네요 ㅎㅎ
냥신님에대한 하트뿅뿅을 느낄수있어요 ㅋㅋ
전 눈뽀뽀했다 따귀도 맞아봤는데...ㅠㅠ ㅋㅋㅋㅋ
저는 냥이의 애정표현중 몸을 비비는 행동이 가장좋아요. 이건 알고있었던 고양이의 언어였어서..눈을 감았다가 천천히뜨는것도 고양이와 닮은 쓰앵님😆 역시 고양이에게도 카리스마있게 애정을표현하시네요. 저도 귀찮게하는게 싫어요. 과한표현 저도 불편해합니다. 특히 사람이든 동물이든 아직 라포가 형성되지않았고 친하지않은데 관계초기에 과한애정표현은 그존재자체를 거부하게만듭니다. 하하 제 성격이 그런지라 오늘도 잘봤습니다.
십년전 길냥이었던 금동이는 천사들 6아가들을 뱃속에 품고 내게와 사랑이되고 가족이 되어주었다 금동아 치즈야 검동아 엄마가 생을 다하는 그날까지 너희에게 받은 사랑 갚아줄께 사랑해 아프지말자♡
노란색옷도 참 잘어울리는 거대냥님ㅎㅎ
진짜 궁디팡팡... 너무너무 좋아해서 2시간 넘게 한적도 있는데.. 그후엔 힘들어서 자체 조절 됐어요ㅜ
보통 고양이들 배 만지면 싫어하는데 우리집 냥이는 배만지면 벌렁 누워서 그릉그릉하더라구요 ㅋㅋ 대신 너무 좋으면 앙 무는데 물고나서 무안한지 열심히 핥아줘요
이명지 그거 사냥감 잡아서 맛보는겁니다..ㅠ
아 진짜 웃겨.. 주접과 현실의 대비
@@으에-g8q 진짜요.......?
@@hahihuhehoooou 살살 무는건 애정표현이에요ㅋㅋ
엌ㅋㅋ 저희집 큰놈도ㅠㅠ
마자요 도저히 참을수 없는 사랑스러움이에여♥️
고양이를 키우고싶지만 아는게 없어서 고민하고 있는데 단순한 랜선집사가 아니라 이렇게 무려 냐옹신님께서 냐옹이에 대한 정보들을 쉽게 말해줘서 너무 좋아요!!!
3:19 응식이는시져시져라니 두눈을 의심 ㅋㅋㅋㅋ그대로 캡처해서 냥신티비 이모티콘으로 만들어지면 참 좋겟네요....!
고양이에게 사랑 받는 방법은 진짜 싫어하는걸 안 하면 사랑받더라구염😁 길냥이들도 일정거리만 유지해주면 눈인사에 다 답해줘여😊 이히히히 너무 귀여웡😍
세살 우리 아이는 곁에는 잘 안오지만 눈뽀뽀를 많이해요ㅠ 여기서 알고 가요 감동ㅠ 그리고 최근 궁딩팡팡을 너무 좋아해요 일어나자마자 통으로 들어가서 해달라구해요 애정표현을 많이 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넘 행복하구 귀여워죽겠어요~~
쓰담이 다시 판매 해주세요옹😹
말씀을 너무 잘하셔서 고양이로 인한 고민뿐 아니라 실제적인 고민도 잘 들어주시고 상담해주실꺼같아요^^
3:08 팔 뻗고 떠나자나ㅜㅜ하는거 왜이렇게 귀여운건가요 지금 계속 돌려보는중... 거대고양이 맞네 진짜루 눈 천천히 뜨는 거 얘기할때도 귀엽고 세상 귀여운 냐옹신...아니 40대가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거냐구요!!!!(흥분)
저희는 규칙을정했어요 귀여운걸 못참아서 껴안고 부비부비 혹은 뺨 뽀뽀를 할경우 너무오래안하고 제가 만족할정도만 하는데 애도 지 좋아서 그러는건 이해해서 그동안은 참아주고 그후엔 손을 딱떼버려요. 싫으면 이동하거나 괜찮다싶으면 곁에 계속 있지요.
첫째아이는 단점이 박치기를 너무 세게해서 제가 아파요...ㄷㄷㄷㄷ 내가 너 머리안아프니? 물어보면 냐앙하고 비비는데 심쿵.
둘째아이는 지가 만족힐만큼 제 손을 핥습니다;;; (손 지문이 닳을정도;;;;) 사랑받는 집사는 행복하답니다.
이도 의젓하게 잘 닦고 병원에서도 너무 순하게 진료를잘받아서 수의사님들에게 인기짱이에요(한번도 할퀴거나 문적이없음) 아이들이 건강하게 오래오래 함께했으면좋겟습니다
정말 정말 부럽네요ㅠㅠㅠㅠㅠ고양이들 건강하게 예쁘게 잘 키워주세요!!!!^^
자막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봤어요!
고영 놀래키는거 참을수 없어... 너무 귀여워.....
쌤 사랑합니당ㅋ 고양이에대해 많이 알려쥬셔서❤️👍🏻
오늘 퇴근하고 귀찮아할때까지 마구 표현해야갰어요 ㅎㅎ
수정)댓글 쓰고나니 귀찮개 하지 마라셔서 적당히 해야갰네효 ㅜㅜㅎ
우리 애는 궁디팡팡 시러합니다ㅠㅠ 힝..그리고 긔여운걸 어케참아요?
귀찮게않해야되는건 머리로는 아는데 못참겠어요ㅋㅋ
수의사님 멋져요!~~영상자주자주보고싶어요
집사가 힘이듭니다
냥님이 너무 이쁘십니다 훗
첫째는 땅콩때기전부터 궁디팡팡해서 지금 8살인데 아직 조아해여~
둘째여아는 첫째가젖물려키웠는데....
한 2년동안은 사람한테 정을 안주더라구요~
지금은 아주~~절사랑한다는게 느껴집니다
이세상모든 집사님들 화이팅입니다!!
냥님을 모신지 어언11년차입니다ㅋㅋㅋㅋ 여전히 귀찮아하긴 하는데, 이제는 좀 참아주더라구요ㅋㅋㅋㅋ 나니까 참아준다 랄까? 다른 가족들은 참아주지 않고 화내는데 나한테만 참아주는게 보이니 희열감이 느껴져요ㅋㅋㅋㅋㅋ
물론 태생적으로 고양이가 좋아하는 행동 싫어하는 행동은 있지만 사람이랑 살면서 교감을 통해 아 이 행동은 인간이 날 좋아한다는 의미구나 이런걸 습득해가는 것 같아요. 저희집 야옹이도 돌이켜보면 어릴땐 안좋아했는데 나이들어가면서 좋아하게된 행동들이 있거든요..
우리애기 나 진짜 좋아하는구나 다받고있는 저 맘껏 행복해보렵니다 👍평생사랑해줄게요😍
집사들 중 술 좋아하는 양반들은 대다수 술 마시고 고양이 핥아준 경험이 있음 ㅋㅋㅋ
변태
ㅋㅋㅋㅋ
ㅋㄹㅋㄹㅋㅋㄹㅋㄹ캐
그러다가 냥냥펀치 당하고.... (우리집 멍청이처럼)
참고로 우리집은 애옹이가 없는 집인데... 어디서 쳐맞고 오는거야?;;
저는 목물어본적이 있어요 엄마냥이가 한다는.. 엄청 좋아하던데.. 대신 냥이등에 침이가득...
포뇨랑 거대냥이님이랑
너무 잘 어울리는 커플(?)이네요 ^^
엥 이분 ...유투브 하셨넹
뜨자마자 그냥 바로 구독 해버렸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주 올려주세용!!
저는 두살 정도 되는 성묘 입양했는데 냥이를 처음 키우는거라 모르는게 너무 많은데(이제 2주 됬네요ㅋ) 냥신티비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드려요♡
영상 잘 봤어요~ 높은곳에서 내려다 보는것이 그런 의미인줄 여태 진짜 몰랐네요~
저도 두마리 고양이 집사입니다. 14살,16살 이렇게 노묘를 모시고 있어요~ 두마리지만 정말 성격이 달라요~ 14살 아이는 어릴적부터 배만져 주는걸 엄청 좋아하고 저어게 애정표현 할때도 냥~ 하면서 말도 많이 걸고 손을 핥아주거나 손에 자신의 얼굴을 잘 비벼요~
그런데 무릎에 올라오는건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16살 아이는 궁디 팡팡좋아하고 제 무릎에 올라오는걸 좋아해요~ 배는 극구 사양하죠~ 자신의 얼굴을 제손에 비비는것도 잘 안해요~ 주변의 물건에 비빕니다~ 목소리 듣기도 무척이나 힘들어요~ 이처럼 두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킨쉽이나 애정표현이 달라요~ 그래도 저는 10여년을 함께 해온 시간들이 너무 소중하고 좋아요~ 둘다 나이가 있어서 관절염도 있고 예전보다 활동성이 떨어졌지만 애정표현만큼은 여전히 깊고 넘치고 있답니다~^^
제목보고 바로 왔어요!
냐옹신님은 역시 전생부터 고양이 ㅋㅋㅋ
울 고양이도 안아주는거 좋아해요
양손으로 꼭 안아주면 그 안에서 스스로 더 똘똘 뭉친다고 해야하나 더 안으로 말려들어서 더 이안에 있고싶어한다고나 할까 아유 귀여워 공처럼 말아서 주먹만하게 만들고 싶어요!! 딱 터지지 않을만큼 짝아지게 꼭 안아주고 싶어욬ㅋㅋㅋㅋㅋ 까슬까슬 넙적한 이마 정수리에 얼굴 파뭍고 부비부비 아기이마 너무 좋아요~
핵심이네요. 싫어하는행위를 안하면 좋아한다!!
많은 정보 알게되어서 도움이 된것 같아요. ㅎㅎ 항상 영상 챙겨보고 있어요.~~ 맞아요. 첫째가 저렇게 부비부비 해주고 둘째한테 그루민해주고 ㅎㅎ 쓰담 쓰담 구매 하고 싶네요. ~~
우리 땅콩이 궁디팡팡 싫어하나봐요.. 않해야징... 우리 애기들 너무너무 이뽀용♥♥♥
고양이 나만없어 ㅜㅠ 사례로 나오는 고양이들 너무 예쁘네요.
사랑표현 잘배워가요 풀시청하고가요 냥신님🤩😹😻👍🙏💝💘 구독하고가요 계속 좋은정보 듣고싶어요ㅎ
냐옹신님 영상 잘 봤어요~
ㅎㅎ개만키우다가 길냥이를 구조해서 2개월째 같이살고있습니다 지금 5개월쯤 되는거같다고.. 병원원장님이..
ㅎㅎ5개월짜리가 엄청 사람같은 거는 뭘까유.
속상해서 누워서 울고있는데 갑자기 오더니
자기 앞발을 살포시 제 눈에 얹지는겁니다
너무 부드러운 눈빛으로요.
그눈빛과 발바닥의 온기를 잊을수가없네요
우연히라하기엔..제가 생전 못받아본 위로를 받았거든요.
설명을할수가읍써요
근데 진짜 성함이 나응식이에요?와..고양이채널에 진짜 적합한 이름이네요.믿음이 갑니다 ㅎ
궁딩팡팡하면 물어요~ ㅜㅜ 고양이는 어디까지 만저주는게 허락되는지 ㅋㅋ
고추까지욤ㅎ
이빨도 만지고 배도 발도 귓속도 만져요
@@카를로스-v9y ?ㅋㅋㅋㅋㅋㅋㅋㄱ
3개월된 1.5kg 우량아 쥔님의 집사인데요 자다가 깨서 애교부리다 갑자기 물고 한번 흥분해서 물기 시작하면 손이고 팔이고 미친듯이 물어서 피가 난적도있어요 ㅜ 어뜨케해야하죠...?
저희 냥이도 그럴때있어요..ㅠㅜㅠㅠ
저희 집 냥이도 딱 3개월 1.8kg된 앤데 똑같네요ㅠㅠㅠ안돼!!! 쓰읍!! 하거나 아니면 무반응으로 대응하는데도 멈추질 않아요ㅠㅠㅠ
정말 그럴땐 안되 쓰읍도 안통하고 무반응도 안통하고..... 때어내려해도 3개월됬는데 힘이 어찌나좋은지 ㅜ ㅜ
이갈이 시즌이라 그럴꺼예요!! 다른 물수있는 장난감 쥐어주세요 ㅎㅎ
캣닢쿠션도 잠시 깨물다 말고 다른건 별반응을 안보이네요 ㅜ
칫솔로 미간 긁어주다 호기심에 핥아줘봤는데 좋아하길래 행복하....긴개뿔 혀를 물었습니다 빵꾸가 나더니 이틀이 지난 오늘 아침 귀여운 구내염이 올라왔네요 김치먹다 뒤질뻔 했습니다 역시 우리집 고양이 사랑스럽습니다^^
어머나 ㅋㅋㅋㅋㅋㅋㅋ
거대냥님 볼수록 훈남이시네요 이야기하실때 제스쳐나 카메라에 아이컨택트할때마다 심쿵해요!!!
저는 냥이한테 사과를 받고싶은데 냥이한테 사과 받는 법 없을까요? 매일 밟아요 저를...이 냥아치가...^^+
역시 사람탈 쓴 고냥이 😻😻
ㅎㅎㅎ제가 키우는 냥들이가 절 사랑하는 줄은 알았지만(...뭐래ㅋㅋㅋ) 이렇게 팩폭을 해주시니 더 행복합니다 흐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당~~
저 분노 조절장애는 사람이 물려서 아파갔고 가면 따라오는건가요????♥♥♥💕💕💕♡♡♡
넘 귀여워서 자꾸 귀찮게 굴었더니 야옹이가 귀찮게 만지고 껴안는것을 참고 견디더라고요.ㅋㅋ. .... 끝날 때까지 기다리는 그 모습마저 넘 사랑스러워 뽀뽀를 다섯번 이상 할 수밖에 없는... 미안해♥
특유의 사랑한다는 애정가득한 스킨쉽공세가 있다면 ... 정말 행복하더라구요
냥신님 잘보고있어요 섹시하십니다 냥지식 멋쟁이
집사로서 누르지 않을 수 없는 제목이었어요...
5:55 울냥이도 궁디팡팡중독냥이에요ㅋㅋㅋㅋㅋ 심지어 쾌락?을 감당하지못해 쓰러진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손목아파여ㅋㅋㅋㅋㅋ
그런거어떨까여? 제가 자주하는건데 고양이가 옆으로 축늘어져서 누워있을때 시선 딱마주할수있는 그 앞에 같은 자세로 누워서 가만히 쳐다보는거죠. 눈마주치면 천천히 감았다뜨면서 한동안시간보내다가 애기가 잠들지 않을땐 살살 천천히 머리만져주는걸 평소에 좋아하는 애기라면 머리를 쓰담쓰담하거나 궁딩이 포닥포닥하는거 좋아하면 그 부분을 살살 포닥포닥 해주거나 해요
길고냥이가 그렇게 부비부비 대는데!! 날좋아하는거였어 커업 ㅠㅠ
선생님 이제 이개월 약간 넘은 아깽이 키우는 초보 집사입니다 ㅠㅠ 성묘들 특징은 찾아도 많이 나오는데 아깽이들은 많이 없더라구요 ㅠㅠ 아깽이들 특징이나 주의할 점 알려주세요 🙏🏻 오늘 컨텐츠도 잘 봤습니다 :)
저는 1개월된 고양이 냥줍해서 키웠어요 지금2년째 키우고있는데 지금 사회화 꼭하세요 저는아무것도 몰라서 고양이 이것저것 찾아보고 케어는 잘했는데 사회화를 몰랐어요 그래서 성묘는사회화 힘들다해서 포기했어요 특징은 문여는 소리만들어도 집으로도망가고 집에 손님이라도오면 이틀이고 삼일이고 집에서 안나옵니다 고부해 같은데보면 처음오는 사람보고 냄새맡고 그러는거 디게 부러워요 지금도...그러니깐 사회화 꼭시키세요 어릴때 그리고 고양이가 물면 어려서 귀엽다하지마시고 시른건 안된다고 딱 말씀하셔야되요 지금저희집 고양이는 어릴때부터 무는거 귀여워 해주다가 지금도 물고있어요 저는 적응되서 참을수는있지만 제손은 항상 걸레죠ㅠㅠ 다른건 찾아보시고 저두가지는꼭 지키세요 다 크면저처럼 후회해도 늦어요ㅠ
저는 눈안뜬애 구조했었는데 어릴때 행동이 평생가는거 같아요 위에말하신분처럼 사회화 중요한거 같아요 모르는 사람오면 화장실에서 나오질 않아요 너무겁먹어서..
사람먹는거 호기심으로 주거나
간식도 많이 주지마세요
몸에도 안좋고 나중에 사람입에 들어가는 모든 음식을 탐할꺼에요
그리고
많이 사랑해 주세요
안아주고 쓰담해주고 그게 사랑의 표현이라는걸 알고 계속하면 커서도 많이 허락해주는거 같아요
그릉대거나 쓰담해줄때 기분좋을때 작게 말해주는 버릇하니까 제가 말하면 그릉하거나 대답하곤해요
털 빗겨주는건 어릴때부터 하세요 나중에 털 빗기는거 싫어할수도 있으니까
교육한다고 소리지르거나 화내지 마세요
귀가 사람보다 몇배로 예민하거든요~
그리고 겁이 많아서 사람 자체를 피할수도 있어요
(전 혼낸적이 없어요 얘가 뭐 깬적이 많은데 얘는 본능적으로 했을뿐 제가 깨지는걸 올려둔게 잘못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제 남편은 화내거나 소리지르는데 그래봤자 쟤가 알아듣는것도 아니고 쟤입장에선 성질 안좋은 사람 무서운 사람으로 인식하는거 같더라구요)
저는 제 손으로 막 놀아주지 않았어요
그래서 그런지 손을 물지 않아요
손을 대면 핥아주거나 그래요
이 모든행동은 억지로 하면 안되는거 같아요
짧게 조심히 적응될때까지
제 생각임돠 ㅎㅎ
아깽이는 너무 만지려 하거나 안으려 하지 말고 하루 여섯시간 죽어라고 놀아주세요.
환경정비 잘해놓고(고부해 참고) 이 한 몸 불살라서 놀아주시면 됩니다.
교육은 늘 일관적이어야 하고요.
환경정비+일관적 태도+죽어라 놀기 이것만 해도 문제행동 거의 없습니다
고양이 어렸을때 했던 것, 안했던 것 중에 후회되는게 몇가지 있는데요.. 첫째로 손으로 놀아주는 습관 들인게 계속 가는 것, 둘째는 습식이나 건식 간식 종류 다양하게 먹여보지 않아서 입맛이 고정된게 아쉬워요. 고양이는 수분섭취가 중요해서 병에 걸리면 습식으로도 수분을 더 공급해줘야 하는데 저희 고양이는 습식을 전혀 먹질 않아요 ㅠㅠ 셋째는 어릴때 너무 예쁘다보니 귀찮게 했던 것이 후회돼요.. 사람 손을 귀찮아하는 편으로 자랐거든요. 그리고 어린 고양이가 같이 자라는게 사회화에 상당히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지만, 여건이 안된다면 교육으로 충분히 잘 기르실 수 있을 거예요. 건강하게 잘 키우시길 바랍니다.
1. 손으로 절대 놀아주지마시고
2. 소리지르지마시고
3. 어둡거나 구석진데 들어가면 보고싶다고 꺼내지말고 나올때까지 기다려야 여기가 어딘지 안전한지 확인하고나서 안심하고 한참잇다 나와요. 오히려 억지로 꺼내면 다음부터 오래도록 안나오고 유대감이 떨어져요.
4. 안된다는건 코에 손 살짝 대고 안된다고 하시고
5.사람먹는 음식은 주지마세요. 안준다고해도 몰래 먹게 되있어요ㅠㅠ 애들마다 식성이 달라서 어떤애들은 떡먹는 애들도 있고 빵먹는 애들도 있고 치킨은 아예 안먹는 애들도 있고 사료만 먹는 애들도 있고 별의 별 애들이 다 잇어요ㅋㅋ
6.장난감은 살필요없고 목도리 뜨개질실같은거 공모양으로 작게 만들어서 줄 길게 매달아서 빠르게 굴리면서 놀아주면 엄청 환장해요.
7.손톱은 꼭 어렸을때부터 잘라주는 습관들여놔야 나중에도 잘대요. 고양이들이 제일싫어하는 게 손톱이랑 샤워죠.
8.손발톱은 냥님들에게 자신의 무기와도 같기때문에 뺏기기를 매우 싫어합니다. 절대 한번에 다 자르려고 하지마시고 시간두면서 잘라주세요. 꼭잘라주세요. 힘들다고 귀찮다고 안자르면 평생 못자르게되고 결국엔 울이쁜냥이가 나만이쁜냥이가 되는 불상사가 오게됩니다. 손상처는 덤이죠
9.스크래쳐는 아깽이들은 잘쓰지는 않는데 조금씩 간지러울거라서 작은건 있어도 될거 같아요. 일단 생각나는것만 적어봣어요
전 동네 고양이들이 절 그렇게 좋아해요ㅎㅎ 강아지도 사회성이 좋은 성격좋은애들이 따르는것처럼 고양이들도 사회성 좋은 아이들이 그렇게 따르더라고요ㅋㅋ 지나가다 부르면 90프로는 지나가다 서서 쳐다보거나 부르면 저에게오고 심지어 따라다니거나 몸을 부비고 심지어 수다도 떨어요ㅋㅋ
눈뽀뽀 해주니 골골거리며 잠들었어요 ❤️
칫솔로 해주니까 벌러덩
눕길레 배도 해줬지요
해주는동안 양이는 제심신을 그릉으로 보답을
해주던데요ㅎㅎ
ㅠㅠ 너무 귀여운데 어떻게 안만지죠..?ㅠㅠ 그래서 저희 고양이가 저를 싫어하나봐요 흑흑
싫어하는 것을 하지 말자! 라는 것에 공감해요 TㅅT 사실 주인님이 너무 귀엽다보니 손끝에 쾌감을 느끼려 마구 만지고싶지만... 14년째 꾹 참고 주인님이 좋아할 쓰담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제가 곧 생일인데..주인께 생일 선물로 무척 쓰담하기 쿠폰을 받고싶은데.. 참아야겠죠?... ☺....
에구 우리 포뇨 좋은곳에서 생활해서 많이 뿔었네♡♡♡♡ 앞으로도 둔둔둔 해피츄르길만 걸으려
내 미래의 반려고양이를 위해 구독쓰 예습해야징
냐응식수의사님넘조아영~~^^♡
우리 첫째냥이는 완전 시크냥인데 잘때는 꼭 제옆에와서 자요 가끔 애교부리고 혼자 머쓱해하는데 너무 귀여워요 둘째냥이는 잘때 꼭 저한테와서 그루밍을 해줘요 고롱고롱도 해주구요 ㅠㅠ 수의사님 방송보고 칫솔로 미간이랑 머리통 쓰담쓰담 해주니까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꿀팁 감사해용
울냥이는 8.3키로인데 맨날 잘때 배위에 올라와서 턱을 핥아줌 너무 무겁지만 너무 귀여워서 참게됨ㅋㅋ 글구 걸어다닐때 갑자기 나타나서 자꾸 발사이로 지나가고 다리에 머리를 저돌적으로 비벼서 넘어지거나 밟을뻔한적 많음 퓨
전 가만히 있다가 뺨맞았어요
영광으로 여겨야 할 것 같네욬ㅋㅋㅋ
이것이 말로만 듯던 냥냥펀치?!!!
잘배웠습니다 .담에또부탁드립니다.
저희 고영희씨는,, 평소엔 그루밍 안해주다가 자다 깨면 소리 우애애앵 지르면서 제 코를 그렇게 핥더라구요,, 코랑 손가락 열 개 다 핥고서야 만족하고 자리를 떠나십니다,,,
우리집 고양이는 제가 입술로 자기 얼굴 그루밍(?) 해줄때 좋아하더라구요 꼭 입술로 맛사지 하듯이 냥이 눈 감았을 때 눈매랑 미간 만져주는거 좋아하더라구요
저희고양이는 다리를 비비긴하는데 정말 스치듯 비벼요 따흑...더 사랑많이해줘야하나봐여😭❤️
고양이는 없지만 영상들 보고 공부합니다 ㅠㅠㅠㅠ
6:12 정말 눈을 천천히 감았다 뜨는 습관이 있으시네요
집사님들 거 확실히 싫어하는 행동을 아예 안하는 게 사랑받는 비법인듯 합니다. 밥주고 똥치우고 쓰다듬어 주는 저보다 아부지를 더 좋아하더라구요. 배까고 목소리도 이상한 교태부리는 진짜 귀여운 목소리 내고 진짜 나쁩니다 아무튼 이쁩니다ㅠ
저희집 아이는 둘째가 궁딩 팡팡 좋아하고(남자아이..)첫째랑 막내는 질색하며 싫어해요 ㅋㅋ(여자아이들..)애들마다 좋아하는 부위가 다르지만, 비스므리하게 많은 확률로 좋아하는 부위가 있는데 콧대 콧잔등 부분을 코부분에서 이마부분으로 쓸어주며 비벼주는 행동이랑 고양이 귀 부분에 털이 많이 없는 부위를 손등으로 쓸어주거나 문질러주면 굉장히 좋아한답니다 ㅎㅎ
표뇨 기여웡~~~~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