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of an old cat] Nana crossed the rainbow bri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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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8 жов 2024
  • Nana was born on October 30, 2000. He came to me on December 19, 2000 and crossed the Rainbow Bridge on July 27, 2021. He was loved not only by me, but also by many people who watch my videos. I am deeply grateful to those who love him and pray for his repose.
    #oldcat #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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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3,4 тис.

  • @22cats
    @22cats 3 роки тому +364

    나나 스톤이 할배 스톤과 똑닮아서 너무너무 예뻐요..
    나나도 우리 할배도 이제 더없이 가벼운 몸으로 편안하기를
    나나야, 너가 있어준 덕분에 집사님은 너무나 행복했을거야
    소중한 고양이, 다시 만나는 그 날까지 고양이별에서 잘 지내고 있으렴!

    • @yujinkim5647
      @yujinkim5647 3 роки тому +14

      이삼님 ㅠㅠ여기서 이삼님 뵈니 더 슬퍼요..

    • @diaconopipab8656
      @diaconopipab8656 3 роки тому +11

      I miss Halbae too, orange kitties

    • @무우
      @무우 3 роки тому +17

      아 정말 이삼님 반가워서 들렀다가 울컥해서 한참 눈물이 났어요. 이삼님 프로필의 할배와 나나집사님 프로필의 나나를 동시에 보니까 갑자기 너무 서러워요. 사랑해 애기들아. 더이상 아프지 않아서 다행이야.

    • @nana_na
      @nana_na  3 роки тому +88

      저도 할배랑 스톤이 똑같네... 생각했어요. 할배도 나나도 이제 아프고 힘든 몸에서 해방되어 편히 쉬고 있다고 그렇게 생각하려고요.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 @조은자-r6b
      @조은자-r6b 3 роки тому +17

      울 할배도 보고싶네요 ‥이별이란 참 ㆍ슬프네요 울 ‥나 나 할 ‥배 다 들 ‥안‥녕 둘 다 보고 싶다 ‥

  • @claire_luvcat
    @claire_luvcat 3 роки тому +229

    나나야. 예쁜 나나야.
    무지개 다리 너머에선 평화롭고 따스한 하루가 계속 되길 기도할게.
    아가야. 잘 견뎌주어서 고마워.

    • @syoun_31
      @syoun_31 3 роки тому +12

      크집사님도 오셨군요...

    • @luvcalicocat
      @luvcalicocat 3 роки тому +5

      온니도 오셨네요...ㅠㅅㅠ

    • @phantomii2023
      @phantomii2023 3 роки тому +3

      크집사님도 오셨네요 이별은 슬픈거죠

  • @정청-w1g
    @정청-w1g 3 роки тому +121

    고양이 평균수명 15년인데,,,,21년이나 살았다는걸로 어떤 묘생이었는지 알수있다

    • @junseo-f1o
      @junseo-f1o Рік тому +2

      사람과 함께 수명이 길어졌어

    • @youngbabydog
      @youngbabydog 3 місяці тому

      @@정청-w1g 사람과함께길어진것도맞지만, 정말 관리잘해주시고 사랑으로 돌봐줬으니 병치레없이 오래살수있었지❤️ 나나, 할배 두고양이다 울음소리귀여운데 보고싶다

  • @LunahaIo
    @LunahaIo 3 роки тому +308

    병으로 떠나보낸 아이가 있었기에 남일같지 않았고.... 하루하루 좋은소식만을 기다렸지만....나나가 별이되었군요.. 마음이아픕니다.....어줍잖은 위로의 말이지만....집사님도 나나도 정말 고생많았습니다...

  • @0809_love
    @0809_love 3 роки тому +67

    노묘키우는 집사로서 많이 보고 배웠는데 나나가 무지개다리를 건넜군요ㅠㅠ 슬퍼요 하지만 엄마곁에서 행복한 묘생이었을거예요

  • @백호-i7b
    @백호-i7b 3 роки тому +18

    나나야.. 정말 사랑했던 나나야.
    잘 지내나? 거긴 친구들도 많재?
    이제 안 아프고 밥도 잘 먹고 있재?
    울 나나... 거기선 아프지 마라.
    너무 보고싶다 나나야...

  • @bomnonlyu
    @bomnonlyu 3 роки тому +46

    나나라는 착하고 멋진 고양이를 우리에게 소개시켜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같은 집사로서 나나와 집사님의 생활이 너무 평온해보이고 좋아 보였어요. 늘 나나의 영상을 보면서 오늘도 나나는 잘 있구나, 오늘은 나나의 기분이 이렇구나, 했었는데 나나와의 이별이 그래서 더 마음 아프고 집사님이 걱정도 되고 그래요. 그래도 나나는 정말 멋진 고양이였고 그런 나나를 잘 케어해주고 사랑해준 집사님도 정말 좋은 사람이에요! 나나의 고양이별 여행도 지구에서처럼 평온하고 행복하길 바라요. 집사님도 힘드시겠지만 마음 잘 다독이시고 너무 오래 슬퍼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 @user-jt7kl8vq4o
    @user-jt7kl8vq4o 3 роки тому +15

    집사님께 딱 한마디만 드리고 싶네요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21년동안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나나도 너무 너무 고마워할거같아요. 정말 감사하고 고생하셨습니다.

  • @mochalatte1861
    @mochalatte1861 3 роки тому +97

    집사님과 함께여서 나나는 행복했을거에요! 더운데 식사 잘챙겨드시고, 건강잘챙기시길..

  • @antique-f2f
    @antique-f2f 3 роки тому +8

    나나 선생 잘 가시오.
    어제는 눈물이 나, 오늘 인사 전하오.
    길고 즐거운 소풍이었기를 바라며
    그곳에서도 잘 지내시오.

  • @rinak7760
    @rinak7760 3 роки тому +680

    이 날이 조금은 늦게오기를 바랐는데 와 버렸네요 그동안 나나영상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고양이를 너무나도 좋아하지만 어린고양이들의 동영상은 많지만 고양이가 늙어서 어떻게 살아가는지는 알기가 어려웠어요 ,집사님의 영상을 보면서 다시 한번 생명의 무게감을 느끼고 소중함을 느끼게 되었어요 정말 그동안 봐왔던 나나의 영상들이 스쳐지나가는데 눈물이 너무 나네요 집사님도 잘 추스리시길 바랍니다 . 집사님 곁에서 누구보다 행복했을거예요 그래도 앞으로 소식들려주세요 브이로그 재밌게 보고있어요 나나야 잘가 삐삐랑 잘 놀고 있어 다음에 만나자

  • @박은정-s8p
    @박은정-s8p 3 роки тому +16

    저희집 아이도 얼마전 새벽에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요. 18살 노묘였는데 항상 새벽 2시에 물 강급하려고 알람을 맞췄었는데 딱 그시간에 울어서 절 깨우더니 얼마 안 있어서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요. 항상 이 아이의 마지막을 제가 지켜봐주지 못할까봐 그게 무서웠는데 막상 아이의 마지막을 지켜보게 되니 그 마지막 기억이 너무 괴롭네요.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겠죠. 집사님도 많이 슬프시겠지만 힘내세요. 사랑한만큼 슬픈거라고 생각합니다.

    • @nana_na
      @nana_na  3 роки тому +3

      은정님 고양이도 얼마전에 떠났군요. 고양이의 명복을 빕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 @Cherry-Munchkin
    @Cherry-Munchkin 3 роки тому +49

    나나는 사랑을 많이 받아서 행복할꺼에요! 삐삐와 함께 푸른 초원에서 같이 구르밍하면서 집사님과의 추억 회상하고 있겠지요! 집사님도 힘내시고 좋은 생각 많이 하세요! 힘든 와중에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나 고생했고 보고싶다 ❤

  • @jsl3330
    @jsl3330 3 роки тому +75

    저희집에도 나나보다 한살 적은 아이가 있는데 나나의 기록을 보며 그 길을 따라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간 영상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나와의 하루하루 행복했고 좋았던 날들이셨을 겁니다. 너무 오래 슬퍼하지는 않으시기를 바래봅니다.

  • @msdcats
    @msdcats 3 роки тому +14

    20살을 넘긴 나나를 보면서 희망을 많이 얻었었어요.
    나나, 지금까지 수고했고 정말 잘 해줬어
    나나가 있어 집사님도 우리도 정말 행복했어
    고양이별에서 삐삐는 만났을까?
    우리 꼬맹이도 만나면 인사해주면 좋겠다
    수고 많았고 고마웠어 사랑해 나나

  • @박상진-z5w
    @박상진-z5w 3 роки тому +8

    아가야. 예쁜 별이 되었구나. 언제나 널 보면서 행복했었어. 그 곳에서는 아픔도, 불편함도 없이 편하게 지내렴. 그리고 널 사랑했던 사람들을 밝게 비춰줘. 긴 여행동안 고생했어!

  • @르먀-n4k
    @르먀-n4k 3 роки тому +68

    아이는 무지개다리를 건너 집사님을 이제 기다리겠네요
    아주 눈이 맑고 선한 나나는 언제나 행복했을거에요.
    모든 집사님의 행동이 자신의 행복을 위한 것임을 알았을거라 믿어요.
    너무 오래 아프시지않고 아이와 만날 날을 기대하셨으면 좋겠어요.

  • @ashpoppy7136
    @ashpoppy7136 3 роки тому +30

    나나 집사님. 양이도 어제 새벽에 갔어요..... 딱 스무살 되고 갔네요

    • @nana_na
      @nana_na  3 роки тому +22

      양이는 많이 아프지 않게 갔나요. 스무살까지 키우시느라 집사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양이의 명복을 빕니다.

  • @숲속의윰
    @숲속의윰 3 роки тому +8

    나나야 용감한 고양이야.. 오래 지구별 여행해줘서 고마워. 엄마 지켜보고있다가 나중에 다시 꼭 다시 만나. 동생 만나서 놀고있어...
    집사님께 위로를 전합니다..

  • @mxk9398
    @mxk9398 3 роки тому +8

    퇴근길 매일 나나가 잘 있는지 궁금했었는데, 이제는 궁금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분명 또 다른 세상에서 또 다른 행복 속에서 지내고 있을테니까요. 너무 고마웠어 나나야, 많이 그리울거야.

  • @skstmffhadmftkfkdgksek
    @skstmffhadmftkfkdgksek 3 роки тому +14

    이 날은 꼭 올수 밖에 없는 날이죠. 하지만 집사님이 생각하신 것보다 이 날은 너무 빨리 온걸지도 모르겠네요. 무엇보다 나나가 편히 쉬었으면 하고 나나를 열심히 케어 해주신 집사님도 고생 많으셨다는 얘기를 해드리고 싶어요

  • @김굵은소금
    @김굵은소금 3 роки тому +11

    나나의 명복을 빕니다. 끝까지 집사님 품에 있었구나. 너의 금빛 털, 까랑까랑한 목소리, 왕방울만한 녹색 눈을 다 좋아했다. 편하게 잠들어라 우리 작은 천사.

  • @픽츄
    @픽츄 3 роки тому +90

    행복한 여행을 마친 나나야
    다음 생에도 이번 집사님과 꼭 행복한 여행을 다시 해야 한다!
    올 때 삐삐 챙기는 거 잊지말고!
    좋은 꿈 꿔 잘자렴

  • @지홍문-h3j
    @지홍문-h3j 3 роки тому +7

    나나가 편안히 고양이별에 도착했을꺼에요.
    저도 아가를 떠나보낸지 1년.
    어디에도 없지만 모든곳에 있는 집사님의 나나. 슬픔을 성급히 마무리하려 하지 마시길 바래요.

  • @heyinumi
    @heyinumi 3 роки тому +7

    저도 16살 된 노묘를 키우면서 나나를 알게 됐는데 나나랑 저희냥이랑 털색, 눈동자, 갈색코까지 많이 닮아서 정이 들었었어요. 나나야 그동안 영상으로나마 너무 반가웠어~ 이젠 지금 그곳에서 아픔없이 평안하게 지내고 있으렴~ 우리 아이 나중에 만나거든 인사 한 번만 해줘~

  • @아음-u9j
    @아음-u9j 3 роки тому +35

    나나도 나나 보호자님도 함께 한 긴 여정 완주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치매에도 이렇게 극진한 사랑받고 천수를 누리다 가는 반려동물이 이 세상에 과연 몇이나 될까요?
    나나의 삶은 정말 반려동물 상위 0.000001%의 삶이었을 겁니다.
    헤어짐에 많이 슬프고 괴로우시겠지만 제발 건강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만 애도해 주세요.
    나나야, 오래 살아줘서 고마워.
    이제는 푹 쉬렴.

  • @디토-y5p
    @디토-y5p 3 роки тому +12

    힘든 하루를 마치고 잠자리에 들기전 문득 생각이 나서 다시 와봤어요.
    잘 지내죠?
    나나도 집사님도?
    모두에게 편안한 밤이기를.....

  • @성은영-i7n
    @성은영-i7n 3 роки тому +23

    나나..우리 나나...
    그냥 울어버린다ㅠ
    폰을 꼭 안고
    너의 영상을 어루만지며
    그냥 울어버릴련다
    나나야...나나야...
    고마워.너를 알게되어서
    미안해.더 오래 함께하지 못해서
    보고파. 잊지 않을께
    사랑해...나중에 꼭 다시 만나자
    엄마품에 안겨서 떠났으니
    참 행복한 묘생이었지?
    보석보다 이쁜 우리 나나 눈망울..많이 그리울거야
    나나...안녕...ㅠ

  • @dntdmadl2541
    @dntdmadl2541 3 роки тому +18

    집사님....매번 댓글은 달지 않았어도 마음만 전해지길 바라며 나나의 하루하루를 응원해왔던 구독자입니다. 얼마나 상심이 크실 지 감히 짐작조차 가지 않습니다. 진심으로 깊은 위로의 말씀과 함께 집사님께서 나나와의 추억을 잘 보관하시고 정리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나나가 집사님과 함께했던 모든 순간동안 행복했으리라 믿습니다. 집사님께서도 나나를 마음껏 그리워하시고 또 천천히 추스르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 @10.4bba
    @10.4bba 3 роки тому +10

    나나야, 고마워.
    나아중에 네가 먼저 도착한 세상에 나도 가게 되면, 혹시라도 마주치면, 슬쩍 눈인사 해도 될까?
    사실은 안된다고 해도 괜찮아~
    고양이별에서도 행복하렴.
    나나가 준 따뜻함 계속 간직할게.
    집사님도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또 만나요!

  • @신짱구-m4o
    @신짱구-m4o 3 роки тому +27

    집사님..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저도 당시19세노묘 키운다는 댓글달았었어요.도로시는 관절은 아직 괜찮다고 했더니 나나관절걱정이 많으셨었죠.
    나나랑 병도 비슷하고 나이도 비슷해서 자주찿아봤는데..저희아이도 똣밖의 뇌문제로 급격히 안좋아져 4월에 소풍을 떠났습니다.
    나나는 짪은 영상속에서 여전히 잘 있길래 안심도 되고 내새끼도 나나처럼 좀더 옆에 있었으면 했답니다.
    전 후유증이 깊어 현재 약을 먹어요.
    나나가 간것도 이제야 알았네요.
    많은 눈물이 납니다.
    그저 이쁜 나나 무지개건넌 곳에서 우리 도로시도 만나고 아픔과 슬픔없이 살아가길 기도할게요.
    집사님..힘내라는 말도, 언젠가는 이별할거였다는 말도 전 위로가 안되었으니 집시님께도 하지 않을게요.
    다만 다시 아이만날 날을 생각하며 잘 이겨내시리라 생각합니다.
    전 그 생각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나나 정말 사랑스러운아이..
    잊지 않을게요.
    집사님 애많이 쓰셨습니다.

    • @nana_na
      @nana_na  3 роки тому +4

      짱구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금도 힘드신 것 같아 마음이 아프고 안타까워요. 짱구의 명복을 빕니다.

  • @둥댕쓰
    @둥댕쓰 3 роки тому +22

    나나야 오랜 세월 함께하며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 만들어줘서 고마워!
    사랑스러운 나나야~~ 아픔없는 곳에서 잘 지내!!
    집사님 어떤 말로도 슬픔을 헤아릴 순 없지만 감히 힘내시라는 말씀 해드리고싶어요!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시는 책임감 있는 모습에 감명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쥬쥬-n3i
    @쥬쥬-n3i 3 роки тому +10

    갑자기 문득 나나가 떠올라서 들어왔는데 하아....나나가 떠났다니....저도 이렇게 안 믿겨지는데 집사님은 오죽하실까요......?
    아....안 믿겨져서 눈물조차 안 나옵니다.....
    (최신영상보고나서 가슴아플까봐 스킵한 부분 다시 보러 들어왔는데 참았던 눈물이 여기서..터지네요..)
    나나야 아프지말고 그곳에선 행복해줘.
    데니랑 삐삐랑 놀고 있다가 아주아주 나중에 집사님 마중나와줘.
    사랑해 나나야. 너를 기억할게.

  • @메롱강아지최꼬물
    @메롱강아지최꼬물 3 роки тому +99

    나나야 고양이 별에 잘 도착했지? 거기는 날씨도 안덥고 나나가 좋아하는것들만, 맛있는 것만 가득할거야. 기도할게. 누구보다 사랑받고 행복했을 고양이 나나야,, 고양이 별에서 편안히 쉬면서 집사님 잘 지켜봐줘 ♥️

  • @가이낙스-i5u
    @가이낙스-i5u 3 роки тому +26

    나나는 집사님품에서 떠났군요. 이날이 몇년뒤에 올거라 생각했는데 제목보구 탄식이 나왔어요. 나나는 집사님과 함께한 20년 정말 행복했을거에요.
    냥이별에서 삐삐랑 만나서 잘 지낼거에요. 먼훗날 나나, 삐삐를 다시만나실수 있을거에요. 나나의 빈자리가 크겠지만 잘 이겨내실거라 믿어요. 그동안수고하셨어요 집사님. 감사합니다.

  • @seji_sis
    @seji_sis 3 роки тому +9

    이날이 와버렸다는 그말..그맘 너무 알아서..그 한줄에 심장이 턱..ㅠㅠ
    나나는 지금 편안할거에요.
    몸도 마음도 가뿐할거에요.
    나나는 사랑을 너무많이 받아서 행복한기억만 가지고있을거에요.
    나나를 잊지않을께요. 오래도록 기억할께요.
    나나야 고마웠어.

  • @루루루-b6w
    @루루루-b6w 3 роки тому +9

    나나야 사랑을 가득 안고 고양이 별로 갔구나 그곳에서 나 이런 좋은 집사 있었다고 맘껏 자랑하구, 거기서도 행복하게 지내길 바라…

  • @chandasong3032
    @chandasong3032 3 роки тому +11

    나나야...고생 많았어...거기는 어때? 실컷 뛰어 놀고 있니? 함께 있어주어서 너무 고마웠어...그곳에서 편히 쉬길..하늘 생활이 너무 바빠도 가끔 엄마 보러 와 주렴. 엄마가 많이 보고 싶어 할꺼야 ..안녕....나나야..하늘에서 다시 만날날을 기약하며...

    • @nana_na
      @nana_na  3 роки тому +4

      이제 나나의 형제들이 다 모였겠죠? 🥲 루비는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합니다.

    • @chandasong3032
      @chandasong3032 3 роки тому +3

      @@nana_na 그러게요 모두 모여 츄르 한잔씩 돌리며 회포를 풀었겠네요.신났겠어요. 이노무자식들....루비도 잘 지내요 . 날도 더운데...몸상하시지 않길 바래요..

  • @깩-d7c
    @깩-d7c Рік тому +14

    가끔씩 이따금씩 생각이나 나나를 보러 오곤 합니다. 어쩌면 지금 나의 고양이를 언젠가 떠나 보낼때의 너무나도 큰 슬픔에 대해 무뎌지고 싶어서 일 수도 있겠습니다. 그때 크게 무너져 내릴 내가 두려워서, 이런 이기적인 나라서 미안합니다.

  • @뚠뚠이-x8h
    @뚠뚠이-x8h 3 роки тому +13

    심장이 너무 떨려요..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아니길 바라고 바랬어요
    고작 렌선집사인 저도 눈물이 멈추지않고
    마음이 찢어질꺼 같습니다
    집사님의 마음은 가늠조차 되지 않네요
    나나라는 이쁜 고양이를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고생하셨습니다
    나나야 넌 참 좋은 집사님을 만났구나
    무지개 너머 세상에서도 이쁨받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으렴
    먼훗날 집사님 꼭 마중나오고!
    사랑한다 고맙다 나나야
    잘가

  • @yullmooh
    @yullmooh 3 роки тому +7

    나나의 마지막을 전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나나도 집사님도 편안했으면 좋겠어요

  • @kanerin
    @kanerin 2 роки тому +15

    어제가 발렌타인데이였는데 17살난 고양이를 보내주고 왔네요.. 참 마음이 힘들었지만 영상을 보며 누구나 다들 이렇게 이별을 하는구나.. 나 혼자만 그런건 아니구나.. 하고 조금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행복했던 기억을 간직해요 ^^..

    • @nana_na
      @nana_na  2 роки тому +1

      고양이의 명복을 빕니다. 처음에는 아팠던 기억만 떠오르고 아쉽기만 했는데 시간이 약이라도 이젠 좋았던 모습을 많이 생각해요. 특히 꿈에는 건강했던 나나가 나와서 좋아요. 힘내세요!

  • @KL-li6im
    @KL-li6im 3 роки тому +11

    어떻게 보면 아집인 걸 알면서도 나나 묘르신이 조금만 더 집사님과, 저희와 함께 있어주길 바랐는데 유튜브를 키자마자 보이는 제목에 결국 올게 왔구나 하며 복잡한 감정으로 들어왔습니다.. 지금은 고양이별에서 편하게 집사님을 보고 있겠죠 나나묘르신 지구에 와줘서 고마워요

  • @제이제이-p5c
    @제이제이-p5c 3 роки тому +10

    우리고양이는 아프면서도 살살 돌아 다녔거든요. 계속 왔다갔다 하면서 지켜보았는데
    누워있는거 보고 잠깐 설거지하고 들여다 보니까 물그릇옆에 쓰러져 있었죠.
    품에 안고 수건으로 물 딱아주는 나를 보는데 순간 눈길이 아득해지면서 갔어요.
    그렇게 보내서 미안하고..너무 미안하고..또..가슴이 먹먹해지면서 눈물이 나네요.
    나나의 겁먹은 눈망울!!! 우리고양이와 똑 같거든요.
    그렇게 가버린 우리고양이 생각이 더 나서 한번 더 보았어요. ㅠㅠ
    나나도 고양이별에서 안 아프고 잘 놀겠죠.

  • @soap5022
    @soap5022 3 роки тому +13

    마지막까지도 주인님을 눈에서 떼려하지 않네요..주인님을 정말 좋아했나봐요ㅠㅠ
    나나가 가고 다음날 날씨가 그렇게 좋았던건
    나나가 주인님 슬퍼하지말라고 준 선물이었을거에요
    수고 많으셨고 다음에도 꼭 좋은 인연으로 다시 만날수 있을거에요
    만질수 없는 나나가
    주인님 곁에 언제나 있을거에요

  • @한량화니
    @한량화니 3 роки тому +8

    와이프가 전화와서 펑펑 웁니다.
    왜그러냐 했더니 나나가 떠났다는군요.
    우리집도 16년된 냥이가 있어 남 이야기 같지않아
    마음이 아픕니다...
    나나야 잘가라~~

  • @안누리-m3s
    @안누리-m3s 3 роки тому +14

    저는 실제로 고양이를 키우지는 않는 랜선집사인데, 집사님이 올려주시는 나나 영상을 보면서 노묘와 함께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수있게 되고 고양이가 나이든다는 것에 대해 처음으로 진지하게 생각해볼 수 있었어요. 올려주시는 영상을 보며 나나와 집사님의 하루하루에 정이 많이 들었었는데... 이번소식을 들으니 제가 뭐라고 또 마음이 욱신욱신 하네요 나나야 랜선 너머이지만 너를 알게돼서 정말 기뻤어 거기서도 행복하게 지내길 바래. 꾸준히 나나 영상을 올려주신 집사님께도 감사해요. 집사님의 브이로그를 보는 것도 좋아한답니다. 요즘 날이 무더운데 집사님도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래요 항상 응원하고 있을게요

  • @heyye
    @heyye 3 роки тому +12

    믿기지 않고 나나가 보고 싶어서 매일 계속 들어오게 되네요.. 나나야 잘 쉬고 있어요? 짧은 시간이지만 나나라는 고양이를 알게 된 것에 감사해요. 고양이는 어쩜 나이 들어도 이렇게 예쁠까 나나 보며 많이 생각했었어요. 잘 지내요 나나야.

    • @장깨오
      @장깨오 3 роки тому +6

      저두 자꾸만 생각이 나는지 계속 들어오게 되네요 영상으로라도 나나를 볼수있어 행복해요💜

  • @ogiogi8415
    @ogiogi8415 3 роки тому +8

    나나의 마지막 모습을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말씀하신 것처럼 슬픔은 남겨진 자의 몫이라 시간으로 이겨내야겠지요. 나나는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천수를 누리고 고양이별로 떠났을거에요 . 저도 눈물이 나오고 서운한 맘 금할길 없지만 이제 나나가 편한히 쉬러간거라고 생각하니 안도의 한숨도 나오네요 . 나중에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간절히 빌어봅니다 . 나나는 이제 곁에 없지만 집사님 마음 속에 영원히 살아있을거에요….

  • @김동찬-b5k
    @김동찬-b5k 3 роки тому +12

    그 동안 몰래 노묘일기를 2년 가까이 시청만 해오다 오늘 처음 댓글을 남깁니다. 어리고 활발한 나이대 고양이들의 영상 위주인 냥튜브 채널들 가운데 "노묘일기"를 주제로 컨텐츠를 구성하는 채널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신선하고 흥미롭게 느껴져 새 영상이 올라올 때마다 챙겨보곤 했었습니다. '생사일여'라는 말이 있을만큼 죽음은 어쩌면 너무도 당연한 일이지만 죽음을 맞는 그 대상이 내가 제일 아끼고 애지중지하면서 미운 정 고운 정 다 든 존재라면 죽음만큼 가슴아픈 일이 또 없죠. 나나 집사님만큼의 슬픔에 도저히 비할 바는 아니지만 저도 2년 가까이 나나를 봐오면서 정이 들었는지 나나의 죽음이 참 아프게 느껴지네요. 사람으로 치면 120살이 넘는 나이임에도 아깽이들 못지 않은 미모와 투정으로 매력을 맘껏 풍기던 나나를 다시 볼 수 없다는 사실에 눈시울이 뜨거워지네요. 먼 우주의 고양이별에서 친형제 데니와 즐겁게 놀고 장난치다가 나나 집사님이 하늘로 돌아갈 때 나나가 꼭 천국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반갑게 맞아주었으면 좋겠네요. 나나의 명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나나 집사님도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옆집뚱띠
    @옆집뚱띠 3 роки тому +12

    세상에서 제일 좋은 집사를 만났던 나나

  • @asdgasdg-y3k
    @asdgasdg-y3k 3 роки тому +24

    나나야 무지개다리 건너면 우리 송이 좀 부탁해 온 몸이 까맣고 발에만 흰양말을 신은 앤데 한번만 지나가다 봐주라

  • @하와이-i3w
    @하와이-i3w 3 роки тому +10

    치매고양이?우연히 본 영상 이였어요 동물도 치매걸린다는걸 알았지만 그모습을 본건 나나가 처음 이었는데 그모습이 아이같아서 나이도 많지만 다쉬어버린 목소리로 엄마를 찾고 궁디팡팡 해달라는 모습 난로앞에 앉아 있는 모습 텐트속모습 화장실 다녀와서 모래 안덮는모습 다 귀엽고 기특했는데 그래서 많이아프지말고 조금더 살아서 영상 보여주면 좋겠다 응원했는데 나나가 이제 편히 쉬고 싶었나보네요 나나야 고양이별에서 아프지말고 형제만나 재미있게 놀아 집사님 나나영상 아니여도 집사님 영상으로 나나를 추억하고 위로하면좋겠습니다

    • @유미경-j1d
      @유미경-j1d 3 роки тому

      꼬~옥 그렇게해주세요 지금당장은 아무생각못할꺼지만..

  • @junainoakuma
    @junainoakuma 2 роки тому +15

    저도 집사다 보니 겁이나서 작년 4월 이후론 나나 근황을 안 챙겨보게 됐습니다. 오랜만에 영상이 다시 뜨길래 들어왔습니다. 서로 함께 오래도록 같이 있는 모습은 여러 애묘인들 가족들에게 희망을 줬었죠. 고맙습니다. 그리고 명복을 빕니다. 나나야 가서 다른 애들 만나고, 어떤 삶을 살았는지 이야기도 나누고, 우리 모두 나중에 만나자.
    그리고 집사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nana_na
      @nana_na  2 роки тому +2

      고맙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syc5226
    @syc5226 3 роки тому +9

    나나야...ㅠㅠ 나도 숨이 턱 막히는데 집사님 마음은 오죽하실까...
    나나 할아버지... 이제 안 아픈 곳에서 편안하고 행복한 여행 되세요...

  • @머요-w3o
    @머요-w3o 3 роки тому +7

    썸네일 보자마자 숨이 턱하고 막혔어요 언제까지고 노묘고양이로 유튜에서 볼거같은 나나가 무지개다리를 건넜다니.. 나나는 20살이 되도록 행복하게 살다갔을거에요

  • @반숙-w3n
    @반숙-w3n 3 роки тому +7

    22살이면정말 평균보다 더 오래 살았네요.. 그만큼 주인님의 관리와 사랑이 고양이를 오랫동안 살 수 있게 인도해준 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 @도짱-g9z
    @도짱-g9z 3 роки тому +8

    수고했어 나나야♡ 모태금수저로 태어나 좋은집사만나서 한평생 사랑듬뿍받고 오래오래 행복했구나!
    아주 멋진 묘생이었어! 고양이 별에서 이제 편하게 집사님을 지켜봐주렴!
    나나의 묘생이 부러울 정도네요 집사님^^
    이 힘든시간도 지나고 우리는 늘 그랬듯이 또 삶을 살아가겠지요ㆍ20년넘게 집사님 곁에서 나나는 분명 행복했으리라 짐작이 되니 마음속에 좋고행복했던 나나의 모습만 남겨두시고 우린또 주어진 삶을 살아보자구요^^
    힘내세요!

  • @우주공주-g1m
    @우주공주-g1m 3 роки тому +21

    위로가안되겠지만..,
    첨으로 아깽이유투브가아닌
    노묘일기를통해
    많이 배웠습니다.
    반려동물 이렇게까지 노력하며
    키우시는모습에 노묘가
    오래오래 아프지않길 바랬습니다.
    행복했고 사랑받아 나나는 고마웠을거예요.,
    눈물이나지만...좋은곳갔을꺼예요

  • @노르웨이숲나라
    @노르웨이숲나라 3 роки тому +8

    나나가 떠난 날이 저희 집 고양이 나라가 복막염으로 입원한 날이네요.. 2019년 영상이 추천영상에떠서 최근 근황을 찾아봤더니 너무 애석하고 슬퍼요. 그래도 나나가 의리있게 주인 품에서 숨을 거뒀다니 위안이 됩니다. 아마 나나가 마지막 가는 길에 해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었을거에요. 몇십년뒤 집사님이 세상을 떠나는 날 나나가 가장 먼저 나와서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그날까지 씩씩하게 슬픔 잊고 좋은 기억만 간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nana_na
      @nana_na  3 роки тому +1

      나라니 고양이의 복막염이 꼭 낫기를 기도할게요.

  • @ilmaa5108
    @ilmaa5108 3 роки тому +7

    나나야 영상을 통해 너를 알게된 시간이 짧았지만 너무 슬프다.. 적지 않은 나이의 나의 고양이. 그 언젠가의 마지막을 내가 지켜볼 수 있을까..
    아픔 없는 영원의 그 곳에서 집사님과 다시 만날 수 있을거야. 그 때까지 친구들이랑 잘 지내며 기다려줘.

  • @박소영-u2o
    @박소영-u2o 3 роки тому +13

    눈물이 날때엔 감추려하지말고 그냥 우세요
    한바탕 울고나면 마음이 좀 편해지더라구요
    저도 17년 함께했던 강아지를 6월에 보냈거든요
    어제가 49재여서 잘먹던 간식 사면서 좋은곳으로 가길 빌고 또 빌었네요
    제 곁에는 없지만 마음속에는 항상 함께할테니까요
    나나 잘지내는 오랫만에 보러왔는데 소풍떠났다는 소식에 놀랐어요..
    이제는 그 아이의 체온을 느낄수 없다는게 너무슬프지만요.. 메모리얼 스톤이 위안이 많이 되더라구요
    충분히 애도하시고 슬퍼하세요..
    나나가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않게 잘 뛰어놀 수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 @beebee518
    @beebee518 3 роки тому +8

    끝까지 못보겠다.. 우리 냐옹이들이 노묘가 됐을때 나도 저렇게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최선을 다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나나는 정말 행복했을거에요.마음 잘 추스리시길 바랍니다. 나나의 명복을 빌게요.

  • @이렇게멋진장밋빛인생
    @이렇게멋진장밋빛인생 3 роки тому +8

    나보다 두 살 어린 고양이 나나야 한없이 따듯하고 상냥했을 너의 삶에 찬사를 보내 조심히 가 사랑해 나나

  • @오형민-j3o
    @오형민-j3o 3 роки тому +7

    지구별에서 고양이별로 새로운 여행을 떠난 것이라 믿습니다. 집사님 너무 슬퍼 말아요. 저는 고양이에게 진심으로 사랑을 주는 집사님에게 정말 많은 감동을 받았어요. 마침 내일모레가 저희집 호라 3번째 생일(입양일)이에요. 저도 집사님처럼 호라에게 진심으로 사랑을 주며 오래오래 함께할 수 있게 더욱 노력해야겠어요. 집사님 고생하셨고 너무 감사합니다.

    • @오형민-j3o
      @오형민-j3o 3 роки тому +1

      이제 그만 집으로 갈까요? 라는 부분이 너무 슬퍼 엉엉 울었네요 ㅠㅠ

  • @규정-d9p
    @규정-d9p 3 роки тому +14

    잘가세요..
    사는동안 재미있는 소풍이였길 바래요..

  • @윤해정-z6c
    @윤해정-z6c 3 роки тому +7

    12살, 14살 노묘를 기르고 있어 나나의 영상을 보면서 얼마나 많은 도움은 받았는지 모릅니다
    더 건강하게 오래 함께 하기를 바랬는데 너무 맘이 아프네요 집사님 마음 잘 추스리시고
    나나 어르신~ 고양이 별에서 건강하게 신나게 지내면서 기다려 주세요. 이곳에서의 행복한 기억만 가지고 가세요 사랑합니다

  • @이이-n3x9t
    @이이-n3x9t 3 роки тому +8

    집사님 기운 내세요 나나는 행복했어요

  • @rainymar
    @rainymar Рік тому +9

    이런말이 있어요 자신에게는 내 삶의 일부분을 함께한거지만 고양이에게는 내 삶의 평생을 함께산 집사라고

  • @삼색이처돌이-u9b
    @삼색이처돌이-u9b 3 роки тому +14

    나나, 견뎌줘서 고마워. 나나야, 보석같은 눈과 사랑스러운 치즈색 털을 가진 너를 알게 되고 짧지만 행복하고 즐거웠어. 나나야 편안히 쉬어. 네가 생각날때마다 들를게.
    너무 많이 뒤돌아보지말고 시원하게 고양이별로 뛰어가!
    보고싶을거야 나나. 고맙고 사랑해 ♥️
    집사님, 어제 나나의 소식을 기다리며 혹시나했던게 맞아 집사님 마음을 헤아리며 가슴이 철렁합니다.
    얼마나 두렵고 피하고싶은 시간들과의 싸움이셨을지, 저는 감히 가늠할 수 없어요…
    너무 많이 아파하지 않으시기를 바라며, 슬프실텐데 나나의 가는길 기록해서 볼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그 어떤 위로의 말을 전해야할지, 나의 말이 위로가 될지…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그렇게 고민만 하게 되네요…
    그래도 언제나 나나는 행복하고 사랑스러웠다고, 집사님이 얼마나 사랑으로 키우셨는지 너무 잘 느껴졌었다고 말하고 싶어요.
    그리고 아프면 함께 아픔을 공유하고, 떠오르면 떠올리고 그렇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소중한 존재들은 곁에 없어도 언제나 내 마음 속에 존재하고, 함께하니까요.
    집사님… 그저 토닥토닥.. 집사님도 고생하셨다고, 수고했다고, 잘해내셨다고 두손 꼬옥 잡아드리고싶어요.

  • @글로리연
    @글로리연 3 роки тому +15

    나나는 정말 구독자분들한테 많은 사랑을 받고 떠났어요. 많이 보고싶을거에요.
    나나 보고싶을때마다 영상 찾아 볼께요. 영상볼때마다 집사님이 얼마나 나나를 사랑하는지 느껴져요. 나나야 냥이별에서 잘 쉬고있어. 언제나 기억할께.

  • @yonghokim9393
    @yonghokim9393 3 роки тому +8

    오랜시간 나나와 함께해주신 집사님께 머리숙여 감사말씀 드립니다. 세상 어딘가의 집사로부터..

  • @INSPEXTOR
    @INSPEXTOR 3 роки тому +7

    집사님 그냥 고맙습니다. 나나야 안녕

  • @황채연-t6u
    @황채연-t6u 3 роки тому +7

    반려동물을 기른다는 건 늙고 병들어 무지개 다리를 건너는 순간까지 함께하는 것이겠지요. 나나는 집사님 덕분에 마지막 순간까지 행복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 @freiheit1364
    @freiheit1364 3 роки тому +8

    나나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집사님과 함께한 20년 행복했을겁니다
    나나어머니도 힘내세요
    21세 노묘와 아직 같이하고있는데 요즘 통 잘 안먹어서 걱정입니다
    끝까지 잘 보살펴야지요

  • @manny7054
    @manny7054 3 роки тому +10

    최선을 다 하셨어요. 하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 엉뚱하게 갑자기 힘들어지실 수 있어요. 처음 아기가 떠난 직후에는 실감이 안 나서 멍하니 있다가 시간이 좀 흐른 후에 밀물처럼 올 수 있어요. 집사님 마음 단단히 먹으시고 건강 돌보시길 바랍니다.

  • @heonse
    @heonse 3 роки тому +12

    조용히 나나를 지켜보던 구독자입니다.
    2년전 용혈성빈혈로 첫 반려견인 아이가 떠났던 때가 생각이 나네요. 영상이나 사진으로 아이와의 추억거리가 많았지만 2년이나 지난 지금도 여전히 눈물이 앞을 가리고 힘들더라고요. 그 이후로 떠나간 아이 생각에 노묘아이나 노견아이 케어 영상을 올려주시는 분들 영상을 챙겨보게됐는데 그중에 나나도 있었답니다. 저는 아무런 연줄이 없지만 나나와 내적 친밀감을 쌓아가며 집사님의 애정이 담긴 추억거리들을 나눌수 있어서 좋았고 그렇기에 집사님과 나나에게 감사합니다. 나나를 오랫동안 열심히 아껴주셨으니 나나는 좋은 곳으로 가서 집사님의 궁디팡팡을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집사님 너무너무 수고하셨고 고생하셨어요.

  • @pitty1018
    @pitty1018 3 роки тому +14

    문득 보고 싶어서 찾아와봤다 나나야

  • @김영은-j1u
    @김영은-j1u 3 роки тому +7

    나나야 많이 힘들었지 그동안 고생많았어 지금 그곳에선 행복하길 바랄게. 너가 아프다는 핑계로 겁이나서 두려워보지 못했다. 더 많이 예뻐해주지 못한게 미안해 내가 겁쟁이라. 집사님께서도 혼자 안고가지말고 우리에게 슬픔을 나눠주세요. 나나는 지금 질병과 고통으로부터 해방되어 아주 잘 지내고 있을테니 혼자 너무 아파하지마세요 나나도 집사님도 그동안 말로 못할만큼 고생많이했어요. 지금은 아파서 힘든것만 보이지만 실은 행복한기억들도 많을거예요. 우리 행복한 기억도 잊지말고 많이 생각해요

  • @솔레이네
    @솔레이네 3 роки тому +7

    나나야...
    그곳에서 삐삐와 함께 편안하렴...
    나님도 잘 이겨내세요!!!
    모두 모두 수고했어요.

  • @aeni4543
    @aeni4543 3 роки тому +11

    집사님! 잘 추스리고 계시지요? 나나생각이나고... 집사님 걱정도 되어 또 들어오고 또 들어오게 되네요, 나나는 집사님이 빨리 밝은 마음이되고 매일 그리고 순간이 행복하길 진심으로 기원하고 있을꺼예요, 힘내세요!

  • @셀러리-p1h
    @셀러리-p1h 3 роки тому +10

    나나야 우리 묘르신~고양이별에 잘 갔어요?
    내 랜선 첫 고양이었는데,,, 작년헤 묘르신을 만나고나서 참 행복했어~우리나나 고양이별에서 행복하고 편안하게 잘 있어!
    집사님 아직 많이 힘들텐데 잘 이겨냈으면 좋겠어요 집사님!나나 만나게 해줘서 참 감사했어요.

  • @희야v
    @희야v 3 роки тому +16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는 법이지만, 이별은 항상 갑작스럽게 찾아오네요...
    나나는 분명 행복하게 살다가 고양이별로 갔을거에요..
    먼저 고양이별로 떠난 형제고양이인 데니와 동생들도 만나면서 더 이상 아픔이 없는 곳에서 마음껏 뛰어놀거에요
    집사님 그동안 나나를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나야 잊지 못할거야

  • @뽀또집사-x2y
    @뽀또집사-x2y 3 роки тому +8

    너무나 아름다운 눈을가진 나나야
    이제 편히 쉬렴..

  • @bibly3995
    @bibly3995 3 роки тому +7

    최선을 다해 돌보신 집사님께 위로 보냅니다
    열심히 살아준 나나님
    고마워요

  • @조윤주-e5f
    @조윤주-e5f 3 роки тому +9

    나나야 고생 많았어. 편히 쉬어..

  • @김영은-y2n
    @김영은-y2n 3 роки тому +8

    우리 나나… 이제 수액도 안맞아도 되고 너무 편하겠어..^^ 오늘도 우리 해탈이는 수액 하기 싫어 구석방으로 숨는거 겨우 꺼내서 수액 하고 약도 먹이고…
    우리 나나 하늘에서는 부디 고통 없이 행복하고 편안하게 쉬어💛

  • @gaoni9180
    @gaoni9180 3 роки тому +11

    나나야
    이 생에서의 소풍이 아주 즐거웠기를 바라
    너무 좋은 집사님과 함께 그래도 마지막까지 따뜻한 품에서 새로운 세상을 향해 건너갈 수 있게 되어서 다행인 것 같기도하다
    예쁘고 멋진 고양이 나나야
    오래도록 기억할게
    잘 도착했다고, 잘 지낸다고 집사님 꿈에도 자주 나타나주렴
    얼마 전에 갑자기 먼저 떠난 울 아빠
    아주 무뚝뚝하고 재미없는 할아버지를 만나게 되거든 눈인사도 한 번 해주면 좋겠다
    이제 아프지 않은 곳에서 훨훨 날아다니렴

    • @nana_na
      @nana_na  3 роки тому +7

      나나도 무뚝뚝한데 두 할아버지가 만나면 데면데면하겠어요. 아버님의 명복을 빕니다.

    • @gaoni9180
      @gaoni9180 3 роки тому +3

      @@nana_na 그러게요, 어색한 모습이 눈 앞에 그려지네요..!!
      감사해요 집사님, 우리 힘내서 살아가요...!!✨

  • @yoon9792
    @yoon9792 3 роки тому +8

    초창기 구독자에요 알람듣고 놀라서 저도 한참을 울었어요 나나 지금쯤 무지개 다리 건너서 삐삐랑 만났겠죠? 나나는 사는동안 집사님이랑 있어서 행복했을꺼에요 집사님도 너무너무 수고하셨어요 마음 잘 추스리세요.. 나나야 잘가

  • @범이빛나는밤에
    @범이빛나는밤에 3 роки тому +8

    아고…예전에 치매 고양이 영상으로 처음 나나를 알게되고 10살이 넘은 고양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많이 응원했었는데 오랜만에 본 나나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니..그 상실감과 슬픔이 얼마나 크실지..나나 정말 행복하게 집사님 곁에서 머물다 갔을거에요 나나도, 집사님도 수고 많으셨어요..나나야 하늘나라에선 이제 실컷 뛰어놀아

  • @짱냥둘멍하나
    @짱냥둘멍하나 3 роки тому +7

    보지않으려고했어요.마음아파서..
    하지만집사님을위로하고싶었어요.마음으로안아드릴게요.그리고나나야잘가.아프지말고..무지개다리건너에서집사님기다리고있어

  • @IiI-gh5qg
    @IiI-gh5qg 3 роки тому +9

    초반 영상때 봤었다가 진짜 오랜만에 영상 떠서 봤는데 이런 비보를 접하네요ㅠㅠ 아주 작은 기억이라 할지라도 내 기억 한 켠에 자리 잡고있는 나나야 너무 이쁜 아기야 하늘에서 부디 행복하고 평온하게 살아 너의 존재로서 많은 사람들이 잠시라도 쉬어갔었단다.
    집사님 마음 잘 추스리시고 낮에는 해가 되어 밤에는 별이 되어 보고 있을 나나를 위해 행복하게 사시길 바라요

  • @고해삼
    @고해삼 Місяць тому +4

    나나 잘 지내고있지? 우리애도 간지 1년 반이 되었어요 아이들은 모두 천사라 행복하게 지내고 있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못난 사람을 용서해주길..

  • @예지동
    @예지동 3 роки тому +15

    이번 3월에 떠난 13살 우리애기가 생각나
    마음이 아파요.. 구내염으로 아팠던 아이라 손이 많이 가서 여전히 허전하고 소중한 무언가를 억지로 빼앗긴것처럼
    너무 허무 합니다...나나 보호자님도 부디
    기운내시고 나나의 영상이 추억으로 남을것같아 다행이에요..저도 제 품에서
    보낼수 있었던걸 행복이라 생각하고
    많이 위로 받고 있어요 집사님 힘내세요

  • @pretty7050
    @pretty7050 3 роки тому +7

    썸네일과 제목을 보고 심장이 떨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랜선집사인 저도 마음이 아픈데, 집사님은 오죽하실까요.
    나나야 고양이별에서는 행복한 일만 있길 바랄게. 고생 많았어❤

  • @PizzaDinosaur
    @PizzaDinosaur 3 роки тому +11

    Absolutely heartbroken. Goodbye, Nana, you were a good boy. I think he always knew what a good butler he had.

  • @jjinnysdiary8398
    @jjinnysdiary8398 3 роки тому +7

    어떤말로도 위로가 되지않다는걸 알기에...
    집사님도 나나도 그동안 수고했다고 고생 많았다고 꽉 안아주고싶네요.
    나나는 분명 집에서 행복하게 고양이별로 갔을겁니다.
    집사님 너무 감사합니다.

  • @dawn4886
    @dawn4886 3 роки тому +15

    나나야
    휴대폰 작은 창으로만 만나온 너를
    보내는 것도 이렇게 슬프다
    나랑 생일이 같다는걸 안 뒤로
    내 고양이는 아니었지만 묘한 유대감 같은 걸 느꼈단다
    회사에서 복사를 하다가
    아침에 시동을 켜다가
    바람에 나뭇잎이 흔들리는 소리에
    문득 너를 떠올렸었지
    나나야 조심히가
    거기서도 예쁜눈 도록도록 굴리면서
    호불호 확실한 고양이로 즐겁게 지내고 있길 바래

  • @cocolove4161
    @cocolove4161 3 роки тому +9

    나나가 제일좋아하는 집과 텐트에서
    보호자품에서 별이되었네요
    어쩜 나나가 눈감기전에 엄마 품을 그리웠을꺼 같네요
    내가키운 모든동물은 내품에서 떠난는것이 제일행복이고 나또한 여한이 없을듯합니다
    낯설고 좁은 철장에서 별이되는것보단...

  • @MyheroWan
    @MyheroWan 3 роки тому +11

    아.. 나나는 언제까지고.. 아니 몇년더 있을거라고 생각했어요….
    …..나나가……… 지금쯤 잘 도착했기를 바랍니다.
    제가 아는, 알지못하는 무수히 많은 고양이들이 나나를 반겨주었을거라고 생각해요.
    나나 형제도 그렇고요.
    집사님 정말…. 고생하셨고…
    부디 잘 추스리시길 바랄게요………
    나나야. 사랑해.
    너를 알고 나는 되게 많이 웃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행복하기도 했어.
    조심히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