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이 힘들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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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30

  • @날벼락-w6z
    @날벼락-w6z 2 місяці тому +2

    지금까지 봐온 여러가지 설명중에 제일 간단명료한 설명 감사합니다.

  • @bilbospirit
    @bilbospirit 3 місяці тому +2

    달리기는 점핑! 이라는 걸 유념하며 운동중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런런e
    @런런e 2 місяці тому +1

    자세 연습 후 속도올려서 해보니
    보폭이 늘어나면서 속도도붙고
    크게 무리도안가고 저는 코치님말씀이 이해되었습니다

  • @gvvang7nb523
    @gvvang7nb523 Місяць тому

    고치님 점핑하듯히 하면 바운딩으로 인해 고관절 통증이 생깁니다. 해결방법이 잇을가요?

    • @suncoach42.195
      @suncoach42.195  Місяць тому

      @@gvvang7nb523 고관절을 쓰는 동작이 있으신듯 합니다.
      고관절은 자연스럽게 쓰여지는것이지 인위적으로 쓰면 무리가 되어 사타구니. 내전근. 고관절 주위 근육들이 뺑창 되거나 쓰여지게 되어 통증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허벅지를 들어주는 주법이거나 보강운동으로 들어주는 동작을 하면 좋지 않습니다.
      또는 착지때 오류가 있어서 충격이 고관절까지 전달 될수도 있겠네요,
      힐착지.또는 전족부착지시 찍는 착지가 해당됩니다.
      즉 바운딩을 하고. 있지만 백피치를 먼저 하고 점핑을 하는 경우 입니다.
      또는 미드풋 착지의 오류인 발 전체가 지면에 닿는 착지입니다.
      운동 강도와 양이 많은 경우도 해당 됩니다.
      언급한 것을 반대로 하시면 됩니다.

  • @polj6312
    @polj6312 3 місяці тому +5

    누군 절대 점프하지말라하고 누군 쩜프하라하고;;

    • @suncoach42.195
      @suncoach42.195  3 місяці тому +7

      @@polj6312 러닝의 사전적 의미는 뛰다입니다.
      즉 뛰기는 점핑이죠.
      제자리에서 줄넘기 하듯이 두발로 뛰서보세요.
      바로 점핑을 해야 합니다.
      다음은 양발이 한번씩 지면에 착지해야 하니
      제자리에서 점핑을 하면서 뛰는 피치를 해보세요.
      그리고 앞으로 달려보세요.
      이것이 달리기 입니다.
      두발이 지면에서 동시에 떨어져 있는 시간이 필요한데 이것이 체공시간입니다.
      다르게 말하면 점핑이 달리기 위한 방법이죠.
      점핑이 없다면 걷는것입니다.
      누구나 점핑을 하면서 뛰고 있는데 그 점핑의 높이가 약하면 빨리 달릴수 없고 부상의 위험이 발생합니다.
      그러니 달리기의 기본..원리를 이해하시고 달리기를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

    • @이팔이-c7c
      @이팔이-c7c Місяць тому

      둘 다 해보면 압니다.
      점프하세요^^

  • @최경민-d1g
    @최경민-d1g 3 місяці тому +2

    코치님 장거리로 점핑을 계속 가져가기위한 보강운동도 추천부탁드립니다.

  • @지건열-u1n
    @지건열-u1n 2 місяці тому

    매일 3키로씩 한달째 뛰고있는 런린이입니다! 예전에도 뛰고 싶은 마음은 있었기에 시작한적은 여러번 있지만 항상 골반이나 무릎쪽에 통증이 생기게 돼서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러던중 썬코치님 영상을 접하게 되었고 영상 보고 공부하면서 뛰다보니 지금은 경미한 부상도 없이 매일 아침 뛰고있습니다! 그동안 러닝=점핑이란 개념을 생각지도 못하였고 해보기 전에는 점프하면 무릎이나 골반에 통증이 더 생기지 않을까 했는데 평소 잘 쓰지 않던 종아리나 허벅지 뒤쪽 근육통 말고는 부상은 생기지 않더군요. 앞으로도 코치님 영상 계속 돌려보면서 공부해가며 즐거운 러닝생활 하겠습니다! 코치님 항상 건강하셔서 영상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 @crownjam6940
    @crownjam6940 Місяць тому

    가볍게 점프하는 방법이 있나요? 정강이랑 무릎이아파요
    점프를 하더라도 힘이 너무 많이 실려지는거같아서 착지할때도 힘들어가는 느낌입니다 ㅠㅠ

    • @suncoach42.195
      @suncoach42.195  Місяць тому +1

      @@crownjam6940 점핑을 할때 문제점이 있으신듯 합니다.
      체중이 분산되고 탄성이 살아나면 무릎.정강이 데미지가 작아집니다.
      케이던스가 느리거나 점핑이 약하거나 전족부 착지가 안되거나 다리를 앞으로 뻗어서 착지 한다거나 보폭이 크거나
      힘이 많이 들어간다는 말씀에는 힘으로 점핑을 하신다는뜻으로 생각됩니다.
      발에 힘이 많이 들어가는것은 신발끈 묶기 체크 해보세요.
      착지때 찍는 착지도 될수 있습니다.

    • @crownjam6940
      @crownjam6940 Місяць тому

      @@suncoach42.195 코치님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열심히 연습해보겠습니다

  • @tv-sl4rk
    @tv-sl4rk Місяць тому

    어떤 단거리 육상유튜버는 미들피치 하고 하이피치 가 좋다고 하시고 러닝 유튜버분들은 백피치가 좋다고 하시는데 누구 말을 들어야 되나요??

    • @suncoach42.195
      @suncoach42.195  Місяць тому

      @@tv-sl4rk 두가지 말이 맞습니다.
      육상은 단거리부터 마라톤까지 종목이 있고 종목에 따라 주법은 조금씩 다릅니다.그리고 코칭 방법도 다릅니다.
      그러니 유튜버가 전공한. 어떤 선출인지 육상 종목이 단거리또는 필드종목인지 중장거리. 마라톤인지 먼저 보시고 참고 하시면 좋겠습니다.
      육상의 종목마다 다른 코칭이 된다는것은 펙트 입니다.

  • @KlH-cf6se
    @KlH-cf6se 3 місяці тому

    훈련으로 백피치를 억지로 하는건가요?
    페이스가 4:30 이상이면 자연스럽게 되는데
    케이던스를 늘리려니 어색하게 되더군요
    3분대가되려면 케이던스를 억지로 늘리는게 맞는건가요? 너무어색합니다. 10km 39:50이 PB인데 케이던스 171 보폭 1.3정도 나오던군요 더 좋은기록이 나오려면 억지로 백피치 180이상이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 @suncoach42.195
      @suncoach42.195  3 місяці тому +2

      @@KlH-cf6se 백피치가 나오고 있다면 억지로 하는것은 에너지를 많이 소비합니다.
      지면을 차기.또는 밀기를 할때의 가속도에 의해서 차기는 연결되고 당기기도 연결되어 착지까지 이루어집니다.
      그러니 너무 신경 쓰지 마시고 차기를 자연스럽게 동작만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현재의 구독자분의 케이던스는 나쁘지 않습니다.
      170 에서 보폭이 1.3 정도면 밀기가 좋은 주법인거 같네요.
      케이던스 180은 평균을 맞추면 좋습니다.
      즉 170대에서 180대로 플러스. 마이너스 5~10 정도가 있다는 뜻으로
      페이스가 낮으면 170대 가 나오고 빠른 페이스에서는 180대가 나옵니다.
      최대 스피드에서는 케이던스가 190대도 나올수 있습니다.
      구독자분이 좀더 기록단축을 하기 위해선
      케이던스를 약간 올리면 좋겠네요.
      케이던스 올리는 방법은 팔치기입니다.
      하체의 피치를 신경쓰다보면 에너지 소모가 크고 긴장도가 높아져 힘든건데
      팔치기는 추진력을 만들기 때문에 팔치기를 빠르게 해주면 다리 피치도 따라옵니다.
      러닝할때 팔치기를 더 신경 쓰시고 팔치기 속도를 올려보세요..
      백피치는 페이스가 빨라질수록 발의 위치가 높아져 엉덩이 쪽으로 붙습니다.
      즉 스피드가 나올때 나타나는 큰 원운동입니다.

  • @폰단타
    @폰단타 3 місяці тому +4

    굿입니다
    달리기자세가 편안해 지면,
    달리기가 걷기보다 쉬워
    집니다
    달리기가 즐거워져요❤
    감사합니다

  • @dk-co2pl
    @dk-co2pl Місяць тому

    미드풋도 아니고 포어풋 처럼 보이는데,,,
    장거리를 뛰면 힘들지 않을까요?
    황영조 감독은 약간의 리어풋을 하라고 하던데,,,
    물론 사람마다 다르고 정답이 없다고 듣긴 했습니다만,,,

    • @suncoach42.195
      @suncoach42.195  Місяць тому +1

      @@dk-co2pl 미드풋 맞습니다.
      리어풋은 걷는 방식의 러닝 착지입니다.
      탄성을 만들수 없고 충격 흡수등 단점이 많죠,
      그리고 러닝의 궁극적 목적은 마라톤 풀코스를 어떤 기록으로 완주 하는 것인데 그 목적을 의해 주법교정이 필요합니다.
      여기서 주법교정은 선수들처럼 달리는 방법을 모두 말하는 것으로서
      미드풋.포어풋은 그 단점을 보완과 극대화된 착지방법입니다.
      러닝 초보분들은 근력등 러닝에 적응기간이 필요하여 리어풋으로 달려도 됩니다만..분명한건 부상을 예방하고 기능 발전을 위해서는 교정이 필요 합니다.
      이때 처음부터 교정이 된다면 발전성과 함께 올바른 주법을 구사하게 되어 부상을 예방할수 있습니다.
      걷듯이 뛰는것과(리어풋) 정상적인 뛰기는 (미드풋.포어풋) 메커니즘이 다릅니다.,
      본인의 선택입니다.
      세가지 착지법은 분명 메커니즘이 틀리기 때문에 세가지 착지법을 즉. 주법의 일부분인 착지방법을 배우시는걸 추천드리고 배우고 난뒤 어떤 주법(착지방법)으로 갈지는 본인의 선택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 @dk-co2pl
      @dk-co2pl Місяць тому

      @@suncoach42.195 정성스런 답변 감사합니다, ^^

  • @임경진-t4r
    @임경진-t4r 3 місяці тому +1

    썬코치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점핑하면서 백피치 연습하고 있는데 확실히 앞으로 나가는 추진력은 좋아지더라구요
    근데 20분정도 달리니 힘들어서 그런지 다리에 힘이 빠지고 백피치 하는게 힘들어지더라구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되나요?

    • @suncoach42.195
      @suncoach42.195  3 місяці тому +1

      @@임경진-t4r 백피치는 제자리 피치때 엉덩이쪽으로 하는것입니다.
      러닝때는 지면을 밀어주면 그 밀기의 가속력으로 백피치인 차기가 연결됩니다,
      그렇게 하면 힘들지 않게 달릴수 있습니다.

    • @폰단타
      @폰단타 3 місяці тому

      그래서 기초보강(근력)운동
      을 해주면서 해야합니다
      달리기만 하는게 아니라..

  • @coolswimman
    @coolswimman 3 місяці тому +1

    저리 하면 에너지 소모가 전진 쪽으로 다 쓰이지 않고 위로 올리는 데 일부 쓰이는 것 아닌가요 롤링을 위한 동작이라는 것은 알겠는 데 효율면에서 맞는 건지 좀 아리송합니다

    • @suncoach42.195
      @suncoach42.195  3 місяці тому +6

      @@coolswimman 맞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설명 드리자면~~
      이 영상은 걷는것에서 러닝으로의 전환을 보여주는것이 포인트로 걷는 속도에서의 러닝입니다.
      즉 걷기와 러닝의 원리는 완전히 다르다는 뜻으로.,
      두발이 지면에서 떨어져야 러닝이 되는것이죠..
      시속 6km/h 정도에서는 수직 점핑(증폭)이 크지않지만 크게 보이는것이고 느껴지는것이죠.이말은 점핑에 익숙하지 않고 근육을 쓰지 않는 러닝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올바른 러닝을 하게 되면 속도가 빨라지면서 전진점핑으로 밀기의 러닝이 되기 때믄에 증폭의 폭은 줄고 앞으로 전진시 보폭이 커지면서 속도에 가속이 붙기 시작하여 효율적으로 뛸수 있습니다.
      그리고 러닝시 정핑이란 지면을 밀어주는것을 말합니다.
      밀기가 될때 근력이 향상되면서 속도가 올라가고 멀리 뛸수 있게 됩니다.
      즉 발전성 있는 주법을 구사해야 러닝 능력이 달리는중에 좋아지는것이라고 말씀 드립니다.
      점핑으로 러닝이 처음에는 쉽지 않지만 자체적으로 발전되고..몸에 익숙해지면
      효율적인 러닝이 됩니다.

  • @미미-w4s
    @미미-w4s 3 місяці тому +4

    그질알 뛰다가 무릎 아래 작살나겄다

    • @suncoach42.195
      @suncoach42.195  3 місяці тому +1

      @@미미-w4s 러닝을 하는사람들은 모두 약하지만 점핑을 하고 있는건데요..
      조금 더 점핑을 해 보세요..
      그럼 더 좋은 느낌으로 달릴수 있습니다.
      그리고 백피치는 부상위험도 낮아집니다..

    • @사막여우-q6t
      @사막여우-q6t 3 місяці тому +3

      저 걸로 아작 났으면 영상 안찍고 누워 있어야지

    • @Joon-l7r
      @Joon-l7r 3 місяці тому

      제가 볼때도 저 속도, 저 자세로 뛰면 반년은 쉬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