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생각이 너무나도 많이나는 영상 감사합니다. 고등학교때 상봉터미널 근처가 집이어서 버스터미널 감회가 새롭게봤고 80년대 중순 재수하며 다니던 대치학원 근처 서울역,대우빌딩 전경도 그립고 그당시 야바위꾼이며 각종 가판대 그리고 오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종종걸음으로 도망치듯 걷던 서울역앞 그당시 생각이 많이나는 영상 이었습니다.
항상 유투브로만 사진보다가 오늘 드디어 색을 찍는 사진관책을 구매했습니다! 너무 기대됩니다. ☺️ 저는 30대초반이라 70-80년대 과거사진에 추억은 없지만 복원왕 사진을 보다보면 내가 살지 않았던 또다른 세상을 들여다 보는 것같아 많은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현재랑 비교해보는 것도 재밌구요! 감사합니다😁
항상 여의도 공원하면 생각나는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87년 88년도 제가 6~7세때 과천에서 여의도 공원으로 5식구가 자전거 타러 놀러갔었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아빠뒤를 졸졸 따라다니다가 사람이 너무 엄청 많아 아빠를 잃어버렸드랬죠. 놀란 나머지 엉엉 울고 있었는데 공원직원분이 저를 데리고 미아보호소로 데려다 주었습니다. 부모님과의 재회~ㅋㅋ 그때의 감정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감회가 깊습니다.제대후 81년 2월 한국을 떠나 몇군데 돌다가 LA 에서 한참 바삐 살때였네요. 특히 지금 상븅터미날 가기전 중랑교 다리밑에 겨울이면 비호 스케이트장에서 스케이트 타던 기억... 60년대 국민학교때 기억이죠...중랑천 따라 태능 가는쪽으로 뚝길에 철거민 움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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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이 시대 이 시절로 다시 돌아갔으면 좋겠다.인터넷. 스마트폰. 컴터가 없어도 매일 즐겁고 행복하게 살았던 시절...조폭 양아치 깡패들이 좀 설쳤던 시절이긴 했지만. 이것만 아니면 지금보다 더 살기 좋았던 시절..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 각하 만세~
아.. 눈물짓게 만드네요ㅠ.. 왜 눈물이 나오죠? 고등학교 졸업하던해..
저도 77년생이다보니 드넓었던 여의도 광장은 잊을수가 없네요. 정말 롤러스케이트나 자전거를 타니면서 풋풋했던 학창 시절 기억을 다시 한번 떠올려봅니다. 감사~~
저랑 동갑이시네요 집근처라 어릴때 걸어서 자주놀러갔던 기억이나요 ^^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딱한번만이라도 돌아가서 그때친구들을 만나고 보고싶다 잘살고있니
저때 태어나진 않았지만 한번 저 시대에 살아보고 싶네요
돌아갈 수 없기에 더 애잔한 느낌. 복원왕님 늘 감사합니다.😊
서울시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저 시절로 돌아갈수 있다면....
마음이 차분해 집니다. 감사합니다. 벌써 그때를 회상하는 나이가..
소중하고 아름다운 추억들 더듬게 해주시고 너무 감사드립니다 음악과 더 어우러져 보는내 울컥하면서 그시절로 다시 가고 싶습니다
내 고 2 시절 아버지와. 아시안게임 보던,시절 이웃간에. 정도많은시절. 이영상보니. 울 아버지. 엄니 보고싶네요.
꿈을 키우던 고교시절~ 그때 그시절의 아득한 기억들이 소중하게 느껴지네요😊😊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마찬가지에요 .86년이면 고1때라
그 시대에 안 태어났지만 딱 80년대의 특유의 분위기가 나오네요. 너무 분위기가 좋아보이네요. 86년대 영상을 보니까요. 복원왕님 덕분에 귀한 영상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항상 꽃길만 걸으시고 행복하세요. 아자아자 화이팅하세요 ㅎㅎ ^^❤😅 응원합니다.
86년이면 저 국민학교 6학년때네요. 늦게 결혼해 낳은 아들이 현재 초등학교 6학년이 되었으니 세월이 참 빠르네요. 지금 80이 넘으신 아버지 어머니 두분 모두 암에 걸려 힘드신데 저 시절이 생각나곤 합니다
힘내세요
74년생 정도 되시것냉ᆢ~~-
저희 막내누님이랑 동갑내기시네요.
1986년... 제가 세상에서 처음으로 눈을뜬 해로군요 ㅎㅎ
저는 태어나지도 않았을 때지만 엄마 아빠의 어린시절..젊은 시절을 생각하게해서 뭉클합니다.
86년 가을 신촌에서 결혼식마치고 공항가는길에 들렸던 인공폭포네요 친구들과동행하여 사진찍고 했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ㅎ 어느새 할머니가 되었네요😂
서울이 시골같이 느껴져서 정겨워요.^^
지금은 너무 발전해서
과거가 그리워요.
모던토킹의 전성기 시절인 86년이네요. 제가 7080 유로댄스 디스코 노래가 취향인지라 이 시절이 좋아보이네요.
국민학교 1학년때네..ㅋ 입학사진찍은게 아직도 기억나는데 시간 훌쩍 지나가네요 ㅎㅎ
수원에서 동네 형들하고 전철타고 영등포에서 내려 걸어서 여의도 까지 롤러 타로 갔었어여! 85년도 쯤 인 듯 한데 ㅡㅡ 돌아 오지 않을 시절!! 그립고 고맙습니다!
이때가 그립네
80년대가 가장 개인적으로 발전한 대한민국을 보는 느낌?
늘 덕분에 귀하고 재밌는 영상 봅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복원왕 최곱니다 짱짱 👍👍👍
너무 감사합니다😍항상 행복하세요👍👍
정말 86년저시대가그리워지내요 다시저시대로갈수있을까요 가고싶네요
86년에 고 1이었습니다. 청소년 수련회에 가서 반 별 대항전, 극기훈련, 장기자랑 등 친구들과의 추억이 아련합니다. 😊
잠실에서 초중고를 나왔습니다. 예전에 살던집은 13평 서민아파트였고, 연탄불 보일러에 안방 아랫목에서 가족들이 옴닥옴닥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내가 벌써 이렇게 나이를 먹는구나..
저랑 같은 동네 사셨네요. 저도 잠실초, 잠실중나왔습니다. 2단지 13평 아파트였죠. 연탄때우던 시절 ㅎㅎㅎ 괜히 울컥하네요.
너무나 이때로 돌아가고 싶다...
쥬라기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인테넷 끊으세오
그립지만 지금이 그때라면 불편하겠죠 ㅎㅎ
그때면 전두환 시절인데 최루탄 날아다니고 경찰은 거리에서 사람 패고, 대통령욕 한마디만 잘못해도 경찰서 끌려가던 시절이었는데 잘도 좋았겠습니다. 아 그땐 주5일제도 없었지요
할아버지 화이팅!!
저 당시 학창시절이라 여의도광장에서 친구들과 롤러 탔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저때의 여의도광장만 기억하고 있다가 시간이 꽤 지난 후 갔더니 다른 모습이 변해 있어서 아쉬웠던 기억이 나네요.물론 지금 너무나 이쁘게 꾸며져 있지만 저때 그 넓었던 광장이 참 멋졌던거 같아요.
19살~ 엊그제같은데 세월이😢
꿈과 사랑을 꿈꾸는 소녀에서 어른으로 가는 시기 다시 가고픈 시절
😍
가락동 농수산시장에 혹시 울 엄마 계실까 한참 찾았네요...옛날 사진보며 제일 그리운 건 부모님...
옛날생각이 너무나도 많이나는 영상 감사합니다.
고등학교때 상봉터미널 근처가 집이어서 버스터미널 감회가 새롭게봤고 80년대 중순 재수하며 다니던 대치학원 근처
서울역,대우빌딩 전경도 그립고 그당시 야바위꾼이며 각종 가판대 그리고 오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종종걸음으로 도망치듯 걷던 서울역앞
그당시 생각이 많이나는 영상 이었습니다.
잠실에서 태어나서 계속 살고있는 1인으로서 정말 추억이 새록새록
저 당시 새로 개발되었던 지역과 아닌 지역의 차이가 너무 컸던게 기억납니다
상봉터미널 가득찬 버스모습에 울컥합니다.
이제 두달여 남은 폐쇄에 안타깝고 강원도 산골촌놈의 고향길 책임져주던 아름다운 상봉. 안녕 😢
저 당시 3살때... ㅠㅠ지금 딸아이가 3살인데 그때의 부모님도 지금의 저와 같은 모습일거라고 생각하니 너무 아련해 지네요.. 그립습니다 저때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77년 생이고 마포살때 아버지 따라 가족이랑 롤러타로 가본 기억이 있네요..88년에는 잠실 석촌호수 앞으로 이사와서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ㅜㅜ 그 시절 내 기억은 8살꼬맹이라 기억은 별로없지만 엄마 나이 33살😢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ㅜㅠ
항상 유투브로만 사진보다가 오늘 드디어 색을 찍는 사진관책을 구매했습니다! 너무 기대됩니다. ☺️ 저는 30대초반이라 70-80년대 과거사진에 추억은 없지만 복원왕 사진을 보다보면 내가 살지 않았던 또다른 세상을 들여다 보는 것같아 많은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현재랑 비교해보는 것도 재밌구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앞으로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86년부터 한국사람들이 세련미가 생기고 드시는것도 여유로워진 순간 이었던거 같네요 .
저 시대를 살아보진 않았지만 각 년대마다 특유의 감성이 있는것 같습니다
👍👍
저때 돌아가서 우리 아버지 한번 뵙고싶다 .
제가 1986년 4월생 인데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여의도. 매년 부활절 예배 때 엄청난 인파가 모였었죠. 광장이 없어져서 조금 서운하지만 지금 공원도 나쁘지 않아요.
👍
저당시 여의도 순복음 교인들만 다 참석해도 광장이 다 찰때 이였을것 입니다. 당시 여의도 순복음 교회 100만 교인
제가 태어난 86년도가 문득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기억은 없지만 가슴 한켠이 그냥 뭉클하네요...ㅎㅎ
Lived in Seoul from 1985-1990 . Very nice memories.
이때가 더 다이나믹하고 희망적이었던 같다
73년생입니다 옛날이 그리운건 많이채워진 나이가되서일가요 그린고그립네요 그때에 내가 ㅎㅎㅎ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여의도 공원하면 생각나는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87년 88년도 제가 6~7세때 과천에서 여의도 공원으로 5식구가 자전거 타러 놀러갔었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아빠뒤를 졸졸 따라다니다가 사람이 너무 엄청 많아 아빠를 잃어버렸드랬죠. 놀란 나머지 엉엉 울고 있었는데 공원직원분이 저를 데리고 미아보호소로 데려다 주었습니다. 부모님과의 재회~ㅋㅋ 그때의 감정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懐かしいですね、素敵な画像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최근에 이 채널을 알게되었습니다.
색감 보정도 좋지만 보정된 색감느낌이 정말좋네요. 정말 세련된색감을 가지고 계신것같습니다. 구독박고 갑니다!
휴가 나올땐 철원 와수리 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상봉터미널에서 내리곤 했죠....썸네일에 왈칵 ~~
아~정말 가슴이 찡해져요 😢
그치만 힘을 내야죠. 오늘이 제일 젊은 날.
오늘을 즐겨요. 과거로의 회귀는 ....
여의도 광장에서 먹던 육계장 컵라면..지금도 잊을수 없어요.
저는 86년때 고3이었는데 6월엔 36년만에 월드컵진출로인해 공부하기 힘들었고 밈 잡고 공부 좀 할려니 아시안게임에 막판 공부좀 할려고 하니 코리안시리즈로 망친 고3이었다는 기억이!!! ^ ^ 그래도 이때로 돌아가고 싶네요.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제가 태어난 해네요..
많이 다른모습에 또 놀랍니다
1986년도 🕺 19살시절 내청춘 돌리도 ~~~👖
국민학교 1학년때
여의도 광장은 즐거움이 가득했던곳😊
여의도에서 부모님하고 자전거 타고 젊음의 행진 직관하고 돼지 갈비 먹었던 생각나네요. 그때 그 돼지 갈비맛이
정말 맛있었는데
잘보고 갑니다 어린시절 87년도에 여의도에 결혼식이 있어서 부모님들하고 시골에서 서울올라와서 63빌딩도 보고 서울구경도 했네요..지금은 서울에서 일하는데 가끔 여의도 가면 어린시절 생각이 나네요...
아시안게임 개막식 마스게임했던 그 해네요~~고딩때 1년반이상 연습하느라
대입성적 안좋아서 재수했지만 늘 늘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답니다~~!!
제가81년생이니 세월이 야속하네요ㅠㅠ
접때 롤러 자전거 마니 탔는데
그시절 부모형제와 같이모여살던때가그립네요
아....아련한 추억이.. 그시절이 그립네요. 꿈많았던 중학생시절...
내 첫사랑과 통학하던 상봉터미널 그것도 86년 와우~~~ 추억이 방울 방울 ㅎㅎㅎ ㅜㅜㅜㅜㅜ
아주 좋아요.
88 서울 올림픽이후 이사 와서 추억이 없네요~😂 그래도 소중한 자료들 잘봤습니다~👍
86년도면 5살때였죠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복원왕님. 항상 좋은 영상 업그레이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속에 흐르는 음악 타이틀 좀 알려주세요.
멜로디와 영상을 감상하고 있으면, 그 시절로 돌아간 듯한 향수를 느낍니다. 부탁합니다..
와.. 내가 졸업한 만리동의 양정고도 나오네요.. 86년에는 대학 휴학하고 군대 입대할려고 기다리던 시기인데 그 당시 서울 시내 돌아다녔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좋은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97년까지는 여의도광장 롤러타고 자전거 인기였죠 😊😊
롤라타고 자전거타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한참 놀다 배고프면 한켠에
있던 매점에가서 사발면먹었었는데...
상봉 터미널에 저렇게 많은 버스가 있는걸 처음 보네요
상봉 터미널에 버스가 드나드는 자체를 본적이 없어서...
86년에 보이스카우트(중학교) 였는데, 덕수 상고에서 보장 훈련 캠핑도 하고 경주 도투락월드야영장에서 한국잼버리 했던 기억이 있네요. 아시안 게임, 올림픽 모두 관람도 했었고. 경기장에서 먹었던 육개장 컵라면이 정말 맛있었지요.
와 추억도 살아나네요
감회가 깊습니다.제대후 81년 2월 한국을 떠나 몇군데 돌다가 LA 에서 한참 바삐 살때였네요.
특히 지금 상븅터미날 가기전 중랑교 다리밑에 겨울이면 비호 스케이트장에서 스케이트 타던 기억... 60년대 국민학교때 기억이죠...중랑천 따라 태능 가는쪽으로 뚝길에 철거민 움막들....
어릴 때 동네 이동 도서관 오면 엄마랑 같이 가서 책 빌려 보곤 했었는데 그 시절에는 모든게 느려도 이해 했었는데~
여의도광장서 자전거 빌려타던때가 떠오르네 ,...😊😊
아버지가 스텔라 구매하셔서 정말 기뻐하셨던 그때구나 .
여의도에 어머니 친구분 운영하시는 여의도광장의 버스우동도 생각나고 .
세운상가에 애플컴퓨터 사러갔던 생각도 드네요 ^^
자전거 롤러스케이트 생각나죠 당연히 .
53번버스타고 장안동에서 남산가서 3번버스 갈아타고 노량진에서 샛강을 걸어서 건너 여의도 광장에 갔었지요 ^^
이때가 공군에서 중사로 근무할때인데 이 귀한자료를 어떻게 보관하였고 보관하셨는지
감사드리고 그때가 아련하네요! 복원왕님 고맙습니다😂
아 너무 그립다 ㅠㅠ
우리나라가 너무 발전을 빨리해서 그런지 이때랑 지금이 차이가 많이 나 보이는데 앞으로 현재와 30년 뒤엔 어떻게 바뀔지 기대가 되네요.
86년대 감성 잊을 수 없죠....
와...진짜 이렇게 생생하게 보니 옛날이란 생각이 안들고 확 와닿네요.
제가 어렸을때 어머니랑 서울에서 놀았었었는데 그때가 그립습니다 ㅠㅠ
86년이면 고2때인데 아시안게임 당시 위에 높으신(?) 분들이 육상 비인기 종목에 관중들이 없어서 보기 않좋아 보여서인지 인원충당(?)용으로 끌려서 반 강제 응원한 기억이 나네요..ㅎㅎㅎ 엊그제 같은데 벌써 40여년 가까이 흘렀네요...
가슴이 먹먹합니다~ 그립고 ;;
복원왕님 고맙습니다^^* 대학시절 빨빨(?)거리며 돌아다닌 곳이.... 추억의 장소이자 역사(?)의 장소가 되었네요...ㅜㅜ
이 때가 너무 좋았다. 80~90년대는 정말 좋은 시기였던 것 같다. 다양성이 시도되었고. 여유가 있었고 정말 향기가 있었던 시기였던 것 같다…
딱 한번만이라도 돌아가구싶다
저시절 엔 아버지가 계셨을텐데~
진짜 꼭 한번만 가슴이 먹먹하다
불편한 것도 많고 사회적 불의도 먛고 우리 삶 속에서도 부조리함이나 억울함도 많던 시대였지만 그래도 사랑하는 가까운 사람들과의 까마득하고도 아련한 추억 이 그 때를 그리워하게 만드는 것 같네요.
동네 야외수영장도 그립고 가족끼리 보던 외화시리즈도 재밌었고...
그냥 1년이 모두 따듯했던 시절
당시17살, 문래동 공업사에서 일하던 시절... 일요일 쉬는날 혼자서 인공폭포 구경하러 왔던거 기억나네...
77년생 서울 도봉구 쌍문동 찢어지게 가난한집 그 시절은 너무 춥고 배고프고
그래도 쌍문동 개천 다리 밑에서 불장난 하던 동네 친구들은 생각난다
난 아직도 여전히 그곳에 남아 있다 ~^^
86년 양정중학교 2학년때..
아~~정말 그리운 시절입니다
세월 참 빠르게 흘러가네요 군 제대하고 중량천 둔치에서 친구들이랑 소주에 새우깡을 생선이라고 우기며 안주삼아 전역 축하파티ㆍ
아름다운 우리나라 도시의 거리
진짜 선배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매일 대치지하차도 남부순환로 지점이 86년 개통이었네요. 제가 85년에 태어났으니 저랑 형동생 이네요 ㅎ
86년 내가 태어난해 벌써 38년전이네
인공폭포는 월드컵대교 건설로 인해 없어졌는데..😢.. 있었으면 요즘 계속 물줄기 내보냈을텐데..
오늘도 즐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