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은퇴한 근50년 미국생활의 교포이고 Los Angeles 에서 이 댓글을 답니다. 이분 선생님 말씀이 바로 제가 경험했던 시골 인심이고 정말 공감, 공감합니다. 70년대초에 농사와 관계없는 중장비 "크레인" 개인 사업을 하시던 작은아버지를 따라 중장비 한대를 목적지 까지 이동하기 위해 시골마을 몇곳을 거쳐가야 했었는데 그때 겪은 길을막는 시골 사람들의 텃세를 생각하면 지금도 치가떨리고 생각조차 하고싶지 않습니다. 순박한? 시골사람? 인심? 더이상은 듣고싶지않은 말들입니다 !!
소멸 가능성이 가장 높은 곳에서 귀농하면 대우해 주겠다는 홍보를 보고 9개월 정도 살았는데, 농지를 구입해 놓고, 집도 지을 계획을 하던 중 마을 이장에게 농지와 관련하여 궁금한 부분에 대해 문의 하였는데, 한두 마디 말을 섞고 난 뒤 이 자가 갑자기 언성을 높이며 마음대로 하라면 전화를 끊어 버립디다. 70대 노인이 80%, 60대가 10%, 나머지 연령대로 보이는 50여호 마을에 이 이장과 그 동서가 마을의 임작업(로터리, 이앙, 콤바인 작업 등)을 도맡아 하면서 임작업료를 지나치게 받고 있더군요. 농지를 구입하고 나니 그쪽 온 가족이 자신들이 하는 방식대로 임작업을 맏겨서 농사를 하라고 볼 때마다 권했는데, 그 비용이 너무 비싸고 상식에 맞지 않아 그런 자한테 맡기기 싫어서 급하게 관리기를 구입하고 제가 계획한 대로 농사를 했더니 인사를 해도 받지 않고 아는 체도 하지 않더군요. 처음에는 분위기 파악이 안 돼 이상하다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이장이 전화로 언성 높이는 꼴을 본 집사람이 그동안의 태도가 이해가 된다면서 이런 곳에는 사람 살 곳이 아니라며 다시 도시로 가자고 하더군요. 이장에,조합 이사니 사사건건 얽히지 않을 수가 없는 자와 척을 지게 생겼으니 집사람이 진저리를 치더군요. 노인들만 사는 마을에서 이장과 그 친인척이 왕질을 하면서 귀농인들의 등을 처먹으려 덤볐는데 뜻대로 따르지 않으니 왕따 시키고 괴롭히기 시작한 것이 겠지요. 그리고 상대적으로 젊은 귀농인이 자신들이 말을 듣지 않고, 자신들이 벌어 먹는 영역에 들어올까 봐 초반에 방어막을 치는 것이겠지요. 그런 자가 마을 이장이고 농협의 이사여서 뭥 하더라도 그 자의 협조를 받아야 하기에 귀농인은 그런 자들에게 사이 좋게 지내려 할 수 밖에 없는 것이지요. 군수는 지역이 소멸되는 것을 막아 보겠다고 동분서주하는데, 귀농인이 정주 해야 할 거주지 단위에서는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더군요. 그런 지역은 소멸할 수 밖에 없다는 씁쓸한 생각이 들더군요.
너무 공감이가서 가슴이 아픕니다... 그리고 저기 가로등 절반은 봄~가을 까지는 밤에는 꺼져있을거에요 가로등 신청할때는 집성촌ㆍ이장 인맥동원해서 욕심으로 자기 편한데 설치하러고 별의별 방법을 다 동원하지만 곧 알게되죠 야간 가로등 불빛이 자기 논밭이나 텃밭 식물에 안좋다는걸... 그래서 자기들이 가로등 전원을 스스로 끊어버립니다 정작 가로등 불빛이 필요한곳은 어두워서 귀신나오겠는데 말이죠 더 심한 경우도 많은데 그만 하겠습니다 시골인심..이런거 옛날 말입니다
시골인구 급감으로 사라지는 판에 텃세를 부린다면 더 빨리 사라질겁니다.모셔와도 안되는 판에 극성을 부린다면 자멸하는 길입니다 의외로 사람들은 쓸데없는 고집을 부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나이가 들면 더 그렇고 시골일수록 더 그럽니다. 혼자살아보면 더 외로울 텐데 왜 그런 고집을 부리는 지 이해가 힘들죠.
노후에는 귀농해서 조용하게 살고싶었던 사람인데요. 원래 시골출신이기도 하고 많이 움직이면서 벌어먹는 일을 오랫동안 해온 경험도 있기에 기회를 만들어보려고 애쓰다가 요즘은 그냥 도시에서 사는게 낫겠다싶어 귀농을 접었는데 선생님 말씀을 듣다보니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골사람들 텃새나 갑질은 예전부터 잘 알고 있었습니다. 노후 시골생활 꿈을 접은 첫번째 이유도 그것이었고요. 물론 모아놓은 돈이 많지 않은 이유도 분명이 있습니다. 도시에서 노후를 맞이하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많이 들고요. 저희 형제들 중 일부가 시골에서 사는데 인심이 참 고약하다는 얘기를 많이해요. '텃새' '갑질'하는 당사자일 수도 있겠네요^^ 여러분! 우리 그냥 도시에서 같이 삽시다. 사회에서 꼭 필요한 구성원으로 거듭나면서 건강하게 살자구요. 모두 행복하세요~
말씀중에~ 농사는 내가 부지런하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결국 하늘이 도와 주어야 한다는 말씀과~ 시골인심 고약하다는데.. 예전부터 고약했다는 것... 참으로 와 닫는 말씀입니다 60년대의 시골...제가 어릴적 에 살던곳을 추억해보면 선생 님 말씀 100% 공감이 갑니다~^^
다그런건 아니지만 대부분 사람들 옛날 시골로 생각 하시면 낭패를 봅니다 몇년전에 충청남도 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텔레비전 뉴스에서도 크게 보도됀적이 있습니다 뭐냐면요 자기네들 하고 아무 관련도 없는데도 자기네 동네를 지나간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 돈을받고 장의차를 통과 시켜준 사건 입니다 결과는 장례식 끝나고 상주 분들이 법정에가서 승소 판결이난 사건 입니다 이것 뿐만 아니라 지금 대한민국이 전국적으로 돈에 병이 들어 있습니다 심각 합니다
가능한 논을 사서 농사 짓기를 돈만 주면 다 해줍니다 농약 뿌리고 비료주고 물고 보고 가끔 주변 제초도 하고 하면 됩니다 농어민 수당 직불금도 받고 괜찮 습니다 밭은 농사짓기 정말 힘듭니다 밭은 터밭 정도만 논농사 지면서 농번기 빼면 시간이 많이 남으 므로 가까운 용역에 나가 일하세요 일당도 괜잖고 보통 논농사 몇천평 짓는 분들 그렇게 농사와 병행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분들 많습니다
60대 중반으로 10여년 전 부터 귀촌을 생각했으나 토호세력의 월권과 관계 공무원의 불합리한 결정 등이 주민과의 불편함으로 이어지고 학교16년. 군생활. 사회생활. 인간 교류속에 살았는데 시골에 들어가 못 사랴 했지만! 주민들과 불편한 삶이라면 불편을 넘어 불행한 인간이 되는거죠. 여러 정보를 접하며 의아스럽고 숨이 막히게 답답해 선뜻 결정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설득력 있는 방송 감사히 잘 봤습니다.
제가 귀농하려고 일단 농사를 배우자 해서 농장에 가서 일했는데 얼마 지나 농장주가 하우스 100m 3개동을 내년 봄에 줄테니 그거로 일하면서 3개동에 들어 간 설치비와 꼭 필요한 농기계 2대를 중고값으로 해서 돈 벌어 서서히 갚으라고 하대요 생각 생각 . . . . . 그런데 농작물 잘 안 되면 어찌 되는 건가 ? 갈아 엎는 것도 봤는데 . . . . . . 으악 ! 난 그 돈 갚으려고 거기서 노예 생활로 갈 수 밖에 없구나 ! 안 되겠다 하고 핑계 대고 거기서 도망치다 시피 나왔죠
나는 귀농했는데 너무 좋은데 텃세는 무슨텃세 사람들이 너무 좋고 인심이 이좋아서 행복합니다. 시골에서 부지런하면 돈도 많이 벌수있어요 여자일당8그만원 되는데 건강하면 먹고사는거는 문제없어요 뭐든지 풍족해요 자기하기 나름인거 같아요 내가 남을위해 배풀고 도우면 텃세는없어요
저도 은퇴가까이는 귀촌생각하고 시골집이 있어 자주 가는데 집성촌인마을이지만 외지인과 트러블같은 텃세는 없이 다들 잘 지내세요 근데 꼭 동내마다 있는 한두명 때문에 동내물을 흐리고 선생님 말씀처럼 한동내가 다 욕듣는거 같아요 저희 어머니 작년에 리모델링해서 시골집으로 들어가셨어요, 저희 앞집도 새로 온집이고, 뭐 다들 잘 지내세요....그 한두집빼면 ㅠㅠ 저도 자주 가면서 느끼는점이, 저 한두집 빼면 온동내가 조용하고 잘 지낼텐데 참 아쉽다입니다
...저희동네에도 포크레인 운전하시던 분이 집을 지으시고 귀촌 하셨는데.....제가 태어났을 때 부터 이용하던 동네길이 자기네 땅을 포함한다고 포크레인으로 포장한 길을 뜯어내고 돌을 쌓아서 못다니게 했습니다....할수없이 반대쪽 땅주인에게 합의해서 길을 옆으로 돌려서 만들었습니다.....뭐 자기 땅을 자기가 찾겠다는데 뭐가 문제냐 하겠지만...시골의 동네길이라는게 대부분 폭이1.5m미만이라...사실상 시골 마을길은 대부분 주인이 있는 사유지... 땅주인인 마을사람들도 "내 땅만 밟고 다니냐" 하면서 길로포함된 땅은 반쯤포기 하고 있는데...외지인들은 들어오면 길이건 뭐건 자기꺼라면서 악착같이 찾아가니...좋게 보일리가 없죠....
저는 도시에서 사업을 하며 그냥 시골에서 살고있는데, 처음에 되도 않게 텃세 부리려는 사람들이 있길래 처음엔 마을 잔치에 찬조도 하며 조화롭게 살아가려 했지만 그때 뿐인 것 같아 운동하는 후배들 불러 하룻밤 떠들썩하게 놀고 다음날 아침에 일개 분대가 아침일찍 구령조정하고 동네 구보를 했더니 그 다음부터는 찍소리 안합디다.ㅎ
딱 하시네요 ~면에다가 가로등 신청하세요 저는귀농 12년차 입니다 이제는 동네분들과 잘지내고 있네 요 몃명 많이 빼고요 인간 취급을 안해버리지요 난손해볼것이 없으니까요 처음에는 제가솔직히 별것 다하는 편입니다 용접 수리 설비 전기 농기계수리 다하다가 보니까 처음에는 동네사람들과 친해질려고 한2년간은 안된다고 수리해주고 했는데 지금은 절대로 안해주고있어요 너무편해요 참으로 귀농사연다 쓸려면 책을 한권 쓰지요 성질머리 더럽어서 참으로 일부로 갈굼하는 미친것들 정리하느라 한발작만 잘못 건넣으면 귀농 생활이 아니고 감옥에서 허송세월 보내고 있겠지요 지금생각해보면 왜들그리 남에 농사에 감놔라 배놔라 하고 피해를 주는지 한심한 인간들 이라고 생각 하게되네요 귀농하기전~그동네 빈집을 구해서 살아보기 귀농하면~본인이 소득이 얼마나 나야되는지 생각하기 1~생산된 농산물 팔로 남들 돈번다는 작물 기피하기 2~수도작 귀농은 필패다 힘이들어도 채소농사가 그래도 작은부지로 소득이 많이 나니까 3~도시와 거리가 너무 멀지 안는곳에 정착하기 왜 생산만 하고 팔로가 없으면 실패 4~남들이 시설하우스로 돈번다니까 스마트팜 투자해서 벌어본다는 생각은 함부로 가지지 말것 상각이 있으면 그분야 취업을 해서 그환경을 배우고 확신이 들면 할것 5~남들 돈버는 것에는 귀를 막을것 예를들어서 주위에서 머해서 돈을 벌었는데 모두허상입니다 돈버는 사람은 10퍼센트 안됩니다 6~무리해서 절대로 투자하지말고 생산을 기반으로 해서 능력 이하의 결과가 나오면 농협만 먹여살린다 귀농전 꼭그분야 취직하여서 나의몸에 귀농의 옷을 입어봐야된다 단 나혼자만의 귀농은 실패다 부부가 마음이 맛아 귀농 힘들지 아니한다 저는지금 친환경 농사로 약만평 정도 짓고 있습니다 *귀농의 옷을입고 그옷이 적성에 맛아야 올바른 귀농이 된다고봅니다*
충북시골 구석 저희 시아버지 돌아가셔서 상여나가는데 못가게 해서 돈을주니 길을 가게 하드랍니다 시골 노인들이 은폐적 이고 너무페쇠되있어 인성은 안변하기땜시 노인들 싹다 죽고 물갈이 되야할것같아요 농촌도 변하여선생님 같은 마인드를가진 젊은 사람들이 유입되어 질 좋은 친환경적 농산물생산할수있도록 해야합니다 언제까지 땅을죽이는 제초제 농약범벅으로 유전자변형식물로 간접살인하는 돈만벌면 장땡이라는 인식으로 농사를 지어야 하나요 인구도 줄어드는데 융합하지 못하게10년20년되도 외지인 취급이나하고///......
도시에 절대 살지 마세요~~~ 라고 반대의 의견을 하고 싶은 순간적인 생각이 드네요 저또한 태생이 시골이라 철망치님 생각이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아직가지 이영상과 같은 생각이시라는 가정하에 살짝 반대의견을 얘기해보려합니다 저도 어릴때 몇키로밖 다른 동네를 다닐때는 돈도 뺏겨보고 엎드려 뻗쳐도 하고 텃세를 당해봤습니다 그러나.... 그시즌 1년전에 인근 광역시로 유학?을 왔었는데 그도시에서는 살벌하기까지 했습니다 최소한 저희 시골에서는 얻어터지진 않았습니다 그런데 도시에서는 돈 뺃기고 얻어터지고.... 왜 이런 얘길 하느냐? 이나라 어딜가나 비슷비슷한 텃세는 있습니다 그 텃세가 농촌에만 있는것처럼 보시는 분들이 이해하시게끔 말씀을 하시길래 거기까지 심각한 상황은 아니다라고 말하고 싶네요 아직 연고지가 시골에 있고 도시생활을 하지만 요즘같은 100세시대에는 평생직업으로 삼을만한게 과연 어디에 있을가 많이 고민하게 되는 나이라 귀농을 고민하면서 간접적인 귀농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간접적인 시골활동을 하는 곳에서도 약간의 텃세를 하는 인간이 있습니다 하지만 주민 전체는 아니고 내땅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사람이 기득권차원에서 내세우는 의견이 타지에서 들어간 사람에게는 텃세로 보일수밖에 없는 상황일수도 있겠다라는 객관적인 판단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한마디로 말해 지역에 따라 그리고 귀농지와 직접적인 인과관계가 있는 사람들간의 사소한 의견충돌은 당연히 발생할수 있다라고 보는게 이세상살아가는 인간들의 자세가 아니겠나.... 그런생각입니다 도시에 살지말라라는.... 타이틀을 내세웠으니 농촌에 비해 도시생활이 불편하거나 비인간적인 점 몇가지만 얘기해보겠습니다 공감이 가실만한 부분들만 골라서... 도시에 사시면 거의 아파트 생활을 하고 계시리라 믿습니다만 혹시 내가 사는 아파트 앞집, 아랫집, 윗집 사람 얼굴이나 아시고 생활하시는 분이 몇분이나 되실지... 제가 한 아파트에 30년 가까이 살고 있습니다 처음엔 서로 처음 입주한 사람끼리 반상회도 하고 아래위층, 앞집정도는 인사정도는 하고 살았었죠 그런데 해가 갈수록 입주민은 바뀌고 지금은 인사를 한번 했던 아랫집 사람 얼굴도 모릅니다 그런데 시골생활을 한번 생각해보시겠습니까? 요즘 시골부락의 규모가 예전같지 않아서 가구수가 손에 꼽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그 마을에서 얼굴을 모르는 사람은 있을수가 없습니다 외지인이 처음 귀농한 사람이 아니고서는... 그렇게 오랜시간 마을공동체가 형성되어 유지되어오는 과정에서 마을자체의 약간의 특색도 있을수는 있겠지요 하지만 그 특색이 과연 인간대 인간끼리 해결못할 상황만큼 괴리감이 있을 정도는 아닐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글이 길어서 댓글하나로 전달이 안될거 같아 줄입니다만 요지는 도시나 농촌이나 인간이 사는곳이니 부딪히고 싸우고 얼러다 보면 해결안될 일은 없을거다.....라는 생각입니다
시골 텃세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동일합니다^^ 농촌에 거주하는 분들은 몇대째 이어 살기 때문에 완전 다른나라 사람들 입니다^^그들은 스스로 텃세를 부리는지도 모릅니다^^워낙 문화의 차이가나서 화합이 불가 합니다^^ 저도 시골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부모님들이 시골에 계셔서 거의 매주 가고 있는데도 그들과 화합을 못합니다^^ 저도 귀향한는 것은 포기 했고요^^ 쉼을 위하여 가끔 가려고 합니다^^
귀농 귀촌 준비하면서 냉정해져야 되겠더군요. 돈벌려면 그냥 도시사는게 좋지않을까요. 인심도, 도움도 바라지 마시고 그냥 살면되지 ... 따지기시작하면 나라도 내치겠습니다. 저도 지금 낮선 농촌 시골집 계약단계지만 그냥 조용히 들어가 스며들듯 살려고 합니다. 이장님도만나고. 동네가거도 들려 이야기하고 집계약하기 전에 여러번 들려 분위기 파악하고 스며들듯이 살까 합니다. 내능력으로 사소한것도 고쳐드리고 마을에 기부금이 있다면 낼것이고, 찬치가 있다면 축의금도 낼겁니다. 가치관은 다르겠지만. 내가 텃새을 생각하고 걱정할 정신을 가졌다면 지금 사는 아파트에서 편하게 살겠습니다.
한국 풍토가 대부분 산으로 둘러싸인 좁은 부족한 공간에서 부대끼며 살고 있습니다 그런 관계로 알게모르게 서로 뺏고 빼앗기는 삶이 될 수밖에 없어서 외부에서 추가되는 사람을 경계하게 되고 또한 풍토에 따라 좁은 공간에서 살게되면 사람 정서나 마음도 좁고 쪼잔하게 됩니다. 어쩔 수없이 진화 형성되는 되는 안타까운 현실이죠.
100퍼 공감합니다.. 남자들 알 친구라고들 하죠~! 제가 알고있는 지인도 본인이 죽어라 노력해서 지금은 거의 갑부 소릴 듣고 사는데... 소위 말하는 x알 친구란 작자들이 시기 질투하며 가을 날 벼밸 논에 철심밖아 놔서 기계 망가 뜨리기는 기본...진짜 예전 생각하면 크나큰 오산!!
현재 은퇴한 근50년 미국생활의 교포이고 Los Angeles 에서 이 댓글을 답니다. 이분 선생님 말씀이 바로 제가 경험했던 시골 인심이고 정말 공감, 공감합니다. 70년대초에 농사와 관계없는 중장비 "크레인" 개인 사업을 하시던 작은아버지를 따라 중장비 한대를 목적지 까지 이동하기 위해 시골마을 몇곳을 거쳐가야 했었는데 그때 겪은 길을막는 시골 사람들의 텃세를 생각하면 지금도 치가떨리고 생각조차 하고싶지 않습니다. 순박한? 시골사람? 인심? 더이상은 듣고싶지않은 말들입니다 !!
몇년전 중국시골버스로 가는데 길막고 통행세 받는것 보고 옛날 우리시골에 텃세가 생각나서 실소 ..나도 옆에서 작대기 들고 있엇지만.ㅋㅋ
🤭🤭🤭🤭🤭👍👍👍
우리나라는 선진국이 되었다지만 아직 시골은? 후진국 이라도 되면 다행이지요. 원시시대의 사람들이 산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사람들이 아니라 짐승 가축수준의 인간들 같이 취급하면 됩니다.
이해타산이 없을땐 인심이 발휘되지만
조금만 이해관계가 있으면
이익관계를 따지고 음해할겁니다
공감합니다.
순박한 시골인심..?
푸하하하하...!
소멸 가능성이 가장 높은 곳에서 귀농하면 대우해 주겠다는 홍보를 보고 9개월 정도 살았는데, 농지를 구입해 놓고, 집도 지을 계획을 하던 중 마을 이장에게 농지와 관련하여 궁금한 부분에 대해 문의 하였는데, 한두 마디 말을 섞고 난 뒤 이 자가 갑자기 언성을 높이며 마음대로 하라면 전화를 끊어 버립디다. 70대 노인이 80%, 60대가 10%, 나머지 연령대로 보이는 50여호 마을에 이 이장과 그 동서가 마을의 임작업(로터리, 이앙, 콤바인 작업 등)을 도맡아 하면서 임작업료를 지나치게 받고 있더군요. 농지를 구입하고 나니 그쪽 온 가족이 자신들이 하는 방식대로 임작업을 맏겨서 농사를 하라고 볼 때마다 권했는데, 그 비용이 너무 비싸고 상식에 맞지 않아 그런 자한테 맡기기 싫어서 급하게 관리기를 구입하고 제가 계획한 대로 농사를 했더니 인사를 해도 받지 않고 아는 체도 하지 않더군요. 처음에는 분위기 파악이 안 돼 이상하다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이장이 전화로 언성 높이는 꼴을 본 집사람이 그동안의 태도가 이해가 된다면서 이런 곳에는 사람 살 곳이 아니라며 다시 도시로 가자고 하더군요. 이장에,조합 이사니 사사건건 얽히지 않을 수가 없는 자와 척을 지게 생겼으니 집사람이 진저리를 치더군요. 노인들만 사는 마을에서 이장과 그 친인척이 왕질을 하면서 귀농인들의 등을 처먹으려 덤볐는데 뜻대로 따르지 않으니 왕따 시키고 괴롭히기 시작한 것이 겠지요. 그리고 상대적으로 젊은 귀농인이 자신들이 말을 듣지 않고, 자신들이 벌어 먹는 영역에 들어올까 봐 초반에 방어막을 치는 것이겠지요. 그런 자가 마을 이장이고 농협의 이사여서 뭥 하더라도 그 자의 협조를 받아야 하기에 귀농인은 그런 자들에게 사이 좋게 지내려 할 수 밖에 없는 것이지요. 군수는 지역이 소멸되는 것을 막아 보겠다고 동분서주하는데, 귀농인이 정주 해야 할 거주지 단위에서는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더군요. 그런 지역은 소멸할 수 밖에 없다는 씁쓸한 생각이 들더군요.
아 ~ 이거 정말 난감하겠다 쯧쯧
지자체는 인구 유치를 위해 노력하는데
정작 읍, 면, 동에서 "이장"이란 자가 그따위 식으로 하면 이걸 어떻한담?
그런 동네는 빨리 빠져 나오는게 좋을듯 하네요
옳은 말씀입니다~~
시골인심좋다는말 다 옛날얘깁니다
시골이장들도 상업화되어서~~~
잘못 건드리면 화를 부릅니다
농약 음료수 살인등 시골 사람들 무섭지요
시골은 패스
일용직 등치좋고 인상험악하고 문신많이 새겨진 사람 네 다섯명 데리고 이장과 인사시키고
동생이고 후배들이라며
기를 팍죽이는 방법도 있을껍니다ㅋㅋ
😄😄😄
살던 곳에서 노후보내는게 최고요 늙어막에 귀농 귀촌 고생을 사서하는것이여요
부조리에 의연하고 강하게 대처하며 노력하시는 모습 감동받고 갑니다. 진심으로 잘 되시길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옹기종기 모여있는 불빛 하나 배려심으로 떨어져 있는 집에 하나 달았다면
아마 저 밝은 빛이 따스하게 느껴지겠는데ᆢ마을속 에서 빛나는
불빛이 싸늘하고 차갑게 느껴지네요
😨😨😨😨😨삶이란것이 그런가봅니다
힘있는자 자진자의 새상 자본주위
의니까요.
감사합니다
저도 귀농하려고 집터를 사고 집을 지으려는 과정에서 터세가 너무심해서 포기하고 말았는데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오죽하면 귀농 하면서 부터 계획적으로 깡패 건달 행세하고 트러불만 생기면 앞뒤안가리고 신고하고 소송해서 건들지 못하게 하겠습니까.
새해 맞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공감합니다 고맙습니다 이렇게 바로가르쳐 주시는분이 많지않습니다 상당히 이타적인분입니다 선생님같은분이 존경받아야 합니다 복 많이받으실겁니다 이웃을 내몸같이 사랑하시는분입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말씀듣고 결심했습니다
고추농사 아니면 농작물 지을려고했는데
다시한번 귀농은 승산이 없다는것을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에이... 안그런 마을이 많이 있습니다
농사할수록빚만남아요
농약 치다 죽습니다.
한여름에 고추따다 죽습니다.
너무 공감이가서 가슴이 아픕니다...
그리고 저기 가로등 절반은 봄~가을 까지는 밤에는 꺼져있을거에요
가로등 신청할때는 집성촌ㆍ이장 인맥동원해서 욕심으로 자기 편한데 설치하러고 별의별 방법을 다 동원하지만
곧 알게되죠
야간 가로등 불빛이 자기 논밭이나 텃밭 식물에 안좋다는걸...
그래서 자기들이 가로등 전원을 스스로 끊어버립니다
정작 가로등 불빛이 필요한곳은
어두워서 귀신나오겠는데 말이죠
더 심한 경우도 많은데
그만 하겠습니다
시골인심..이런거 옛날 말입니다
😨😨😨😨👍👍👍
시골은 연세가 많아 이장할사람이 없어 이장 도
자격도 안되는 사람이 장기집귄 하기때문인것 같아요 어느 시골이든 이장이 텃새 하는것 같습니다.
선배님도 마음고생 많이 하셨읍니다
귀촌을 준비하는 후배로써
두려움이 앞서네요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철저한 준비를 하시면 원하는 귀농 문제 없습니다.
혹시라도 멘토라도 필요하시면 쪽지 주세요
한글 받침이나 제대로 쓰세요
철짜도 모르는 양반이 훈수는🤣
그라고 사기꾼 ?
내가 무슨 사기을 첮는지
말씀 해보세요
시골인구 급감으로 사라지는 판에 텃세를 부린다면 더 빨리 사라질겁니다.모셔와도 안되는 판에 극성을 부린다면 자멸하는 길입니다
의외로 사람들은 쓸데없는 고집을 부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나이가 들면 더 그렇고 시골일수록 더 그럽니다.
혼자살아보면 더 외로울 텐데 왜 그런 고집을 부리는 지 이해가 힘들죠.
시골 고령화시대에 벌써부터 입문했습니다 나이들면 모든기능도 떨어지니 분별력이 감소해서 그럴것입니다 옛말에 나이들자 노망난다는것이 다이유가있는것이다 생각합니다 고친다는건 힘들것갔아요
음식도 먹고 싶은거 골라 먹듯이
귀농이든 귀촌이듯 그곳의 원주민이나 지자체가 수준 이하이면 그런곳 안가면 됩니다
시골, 널리고 널린게 시골이고 지자체입니다
본인에게 맞는곳 찾아서 가야겠지요
시골도 세대가 바뀌고 나면 좀더 좋아질거라 기대합니다.
요새 젊은이들 이런이야기많이듣고 시골 관심 꺼버립니다 노인만 남고 노인끼리 지지고볶게되겠죠.
그러신가요 마약 내가 헛소리나
거짖을 없는사실을 올렷다면
우리마을에서 가마니있을까요?
그러고 본인이야기도 아니대
분노까지 느끼신다하니
아닐한 생각이 듭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코로나 조심하세요
네ㆍ바쁘신가운데도. 실제적인 농촌사리를. 설명하여주시니. 진정으로 감사드립니다
공감합니다
퇴직후 시골에서 그냥보냅니다
올해도 건강하시고 즐겁게 사셔요
전에 귀농교육 받으러 갔을 때,
처가 고향으로 귀농을 했고,
귀농한지 17년이나 지났으며,
사업을 제안해서 예산을 따오는 등 마을에 크게 기여를 했는데도,
아직까지도 차별이 상당하다고 하더라고요.
귀농 정말 신중해야 합니다.
시골에서는 다른 시골로
이사가더라도 그동네 사람이
될려면 3대가 지나야.된다는
말이 있읍니다
@@선촌-c2u 참적절한말씀입니다.
시골 어르신들은 이주민이 오면 함께 살 사람이 아니라 자신들의 것을 뺏긴다고 생각하는 듯합니다.
단, 많은 돈이 있으면 원주민들 자발적으로 찾아와서 이것저것 나눠줍니다.
돈이 빠듯하게 귀농하면, 그 빠듯한 돈 다 잃고 나오기 십상입니다.
시샘 ᆢ 못난 자기 모습에 ᆢ그리 내세우고 ᆢ우세하는거죠
나이먹을수록 병원가까운데서 스트레스 안받고살으면은됩니다
노후에는 귀농해서 조용하게 살고싶었던 사람인데요.
원래 시골출신이기도 하고 많이 움직이면서 벌어먹는 일을 오랫동안 해온 경험도 있기에 기회를 만들어보려고 애쓰다가 요즘은 그냥 도시에서 사는게 낫겠다싶어 귀농을 접었는데 선생님 말씀을 듣다보니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골사람들 텃새나 갑질은 예전부터 잘 알고 있었습니다. 노후 시골생활 꿈을 접은 첫번째 이유도 그것이었고요.
물론 모아놓은 돈이 많지 않은 이유도 분명이 있습니다. 도시에서 노후를 맞이하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많이 들고요.
저희 형제들 중 일부가 시골에서 사는데 인심이 참 고약하다는 얘기를 많이해요.
'텃새' '갑질'하는 당사자일 수도 있겠네요^^
여러분!
우리 그냥 도시에서 같이 삽시다.
사회에서 꼭 필요한 구성원으로 거듭나면서 건강하게 살자구요.
모두 행복하세요~
저희도 시부모님살고있고 신랑어린시절보내던 추억인데..막상귀농해보니.. 너무어린시절순수한 어르신들인지알았는데 집 전봇대세우는시작부터 민원에 면공무원들은 민원이들어왔다하면 앞뒤 분간을못하고 무조건 동네민원해결에 급급하더이다. 진짜 지역사회 이놈의지역사회..하는데~ 애아빠는 만약에진작에 이럴줄알았음 도시에서절대 안내려온다고 하더이다..
그래요. 우리 시골에 가서 스트레스 받아 병들기 보다 도시에서 자유롭게 살아요.
그래요 시골은 짐승들이 살기좋은 곳입니다 곳 짐승들만 살아갈 날이옵니다 마음편히 가지세요
감사합니다
헐본인살고있는곳이젤명당적으면적은대로~시고노인들아프면요양병원가고빈집들수두룩무섭다결국내땅도살사람이없는시대가우리나라닥아오고있지요~내사는곳이최고랍니당
올해 퇴직하고 시골에서 생활해 보고 싶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그냥 사는곳에서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텃세도 문제지만
나이들수록 약국 병원가까운데 살아야합니다
네
시골 가지 마셔요
시골인심 메스컴에나 있는겁니다
현실적 시골은 TV에서나 볼 수 있는 낭만적인 곳은 아닐 듯 합니다...물론 도시와 시골의 문화적 차이도 있겠지만....
서울?도시사람들이
제일상식적이고
점잖아요
경제적으로 엄청 여유가 있으시면, 귀촌 괜찮습니다. 시골 어르신들 돈 많은 사람에게는 텃세는커녕 알아서 깁니다. ㅠㅠ
맞아요. 아직도 살벌해요. 감사합니다 .
말씀중에~
농사는 내가 부지런하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결국 하늘이 도와
주어야 한다는 말씀과~
시골인심 고약하다는데..
예전부터 고약했다는 것...
참으로 와 닫는 말씀입니다
60년대의 시골...제가 어릴적
에 살던곳을 추억해보면 선생
님 말씀 100% 공감이 갑니다~^^
농촌 출신으로 많은 공감되는 얘기 잘 들었읍니다
건강하시고 소원성취 바랍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웃음이 넘치는
가정이 되세요
경험담 나눔과 조언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막연하게 귀농,귀촌 떠올렸는데 현실적인 부분 짚어주셔서 정신이 확 듭니다. 영상 감사해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도공감합니다.저역시일본에서.생활하다..한국에.정서적인풍경에.안주하고싶어서.귀촌을하게되었는데요..시골에.인심이.고약하고..텃세에.제가.너무괴로워었요.땅.팔은사람이.더욱더.심한텃세에..견딜수없어.다털어먹고.다시일본오게되었읍니다..이제.귀국하면.조심해서.그지역을살피보고.그지역분들과..친분도나누고...해야겠다.생각이.듭니다.저는.여자혼자라서..더우더.힘들어었요
군단위지역에
읍내에다아파트
하나사시고
풍광좋은곳으로
철따라민박이나
펜션에가서
며칠즐기며
대접받고오세요
도심에사는것이
가장고요하고
평안한삶이에요
어이구야ㅜㅜ 여자혼자..
휴~~ 얼마나 당황스러우셨을까요..
저도 여자라 그런지 ㅜㅜ
망치님 설명들어보니 귀농다시 생각해야 겠습니다
그돈으로 아파트나 사야겠습니다^^
새해 복만이 마니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아파트 금값일탠대..ㅋㅋ
항상응원합니다
새해에도 항상 좋은일
행복한 .
날들만 되시길 바랍니다
저도 귀촌을 생각중인
일인 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농학과 편입하여 졸업하고 귀향 궁리 중에 선생님의 현장 육성이 큰 도움이 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농촌 갑질금지법 같은 게 필요하군요.
다그런건 아니지만 대부분 사람들 옛날 시골로 생각 하시면 낭패를 봅니다 몇년전에 충청남도 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텔레비전 뉴스에서도 크게 보도됀적이 있습니다 뭐냐면요 자기네들 하고 아무 관련도 없는데도 자기네 동네를 지나간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 돈을받고 장의차를 통과 시켜준 사건 입니다 결과는 장례식 끝나고 상주 분들이 법정에가서 승소 판결이난 사건 입니다 이것 뿐만 아니라 지금 대한민국이 전국적으로 돈에 병이 들어 있습니다 심각 합니다
저도 그뉴스본것 기억납니다
충청도가 전국에서 텃세가 젤 심해요.
😁😁😁😆😆재친구중 부여로 귀농한
친구가 있는대요
집밖을 안나가고 외지로 다니며
프리랜서로 일한지 쫌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충청도 사람들 은근히 더 무섭습니다. 영악하지않은척 하면서 더 뼈골 빼먹습니다ㆍ
와...귀농 순수한 마음만가지고는 상처만 받을거같아요 ㅜ ㅜ
시작해서 마음고생 정말 많으셨던거 같아요
내년한해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농사를 짓지않는 귀촌살이는 재밌습니다.
나름 야채심어먹고
가을까지는 큰돈 안드니까오.
정원꾸미는재미.
풀뽑아 깨끗해지는재미~~ 좋던데요
공감해요 그냥 귀촌 시골살이는 별 트러블 없더라고요
대단 하시네요 ㆍ너무 좋은 경험 이야기
정겹네요 ㅋㅋ
가능한 논을 사서 농사 짓기를
돈만 주면 다 해줍니다
농약 뿌리고 비료주고 물고 보고 가끔 주변 제초도 하고 하면 됩니다
농어민 수당 직불금도 받고
괜찮 습니다
밭은 농사짓기 정말 힘듭니다
밭은 터밭 정도만
논농사 지면서 농번기 빼면 시간이 많이 남으 므로 가까운 용역에 나가 일하세요 일당도 괜잖고 보통 논농사 몇천평 짓는 분들 그렇게 농사와 병행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분들 많습니다
정말 현명한 생각 입니다
괜히 텃세니 뭐니 얘기할 필요도 없고
잘난체 하지말고 남들과 잘어울례 즐겁게 사는게 최고의 귀촌 생활인것
같습니다
지금 하시는 말~~~~
더 더 더 하고픈 말이 많지만 꾹꾹 누르시는 맘이 보입니다
용기에 감사드리고 행복아시길 바랍니다
저희됴 귀농 생각있는데 계시는 곳이 어디신지 직접 도움을 받고 싶네요
전북 진안입니다
마을마다 어느지역이던 텃세부리는 사람 법으로만들어 처벌해야해요ㆍ그런사람있는동네 엄청마음고생시켜요ㆍ텃세자가요ㆍ법으로처벌하는법 필요해요ㆍ
검도나 총포술 배워서 시골정착해서 아침마다 진검으로 검도연습 하거나 총포 연습하면 마무리 됨.
60대 중반으로 10여년 전 부터 귀촌을 생각했으나 토호세력의 월권과 관계 공무원의 불합리한 결정 등이 주민과의 불편함으로 이어지고 학교16년. 군생활. 사회생활. 인간 교류속에 살았는데 시골에 들어가 못 사랴 했지만! 주민들과 불편한 삶이라면 불편을 넘어 불행한 인간이 되는거죠. 여러 정보를 접하며 의아스럽고 숨이 막히게 답답해 선뜻 결정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설득력 있는 방송 감사히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군에서 지원해주는 농기계나 이런 기타등등 지원, 아무나 못 받습니다. 이장같은 토호들과 친한 사람이 돌아가며 다 받아가요 ㅎㅎ
거짖없는 사실입니다
너무나 좋은정보에 무한감사 드립니다.고맙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시골 마을 없어지는곳 많을걸요. 앞으로도 없어질 마을이 많이 있을 겁니다. 시골은 그냥 살던 사람들 끼리끼리 사는곳이고 도시민이 이주해 살기엔 어려울 겁니다.
귀농?아니죠.
농노! 맞습니다.
의식변화의산물입니다. 옛날엔 도시생활이 선망의대상이었고 지금은 반대입니다 . 그 정도가 과도하게 포장되고 미화되다보니 시골 분들의 의식을 바꿔 놓았읍니다.
제가 귀농하려고 일단 농사를 배우자 해서 농장에 가서 일했는데 얼마 지나 농장주가 하우스 100m 3개동을 내년 봄에 줄테니
그거로 일하면서 3개동에 들어 간 설치비와 꼭 필요한 농기계 2대를 중고값으로 해서 돈 벌어 서서히 갚으라고 하대요
생각 생각 . . . . .
그런데 농작물 잘 안 되면 어찌 되는 건가 ? 갈아 엎는 것도 봤는데 . . . . . .
으악 ! 난 그 돈 갚으려고 거기서 노예 생활로 갈 수 밖에 없구나 !
안 되겠다 하고 핑계 대고 거기서 도망치다 시피 나왔죠
휴우~ 정말정말 잘하셨습니다. 읽으면서 숨 넘어가는 줄 알았습니다, 능구렁이 농장주한테 당하신 줄 알고, 다시 한번 휴우~ 입니다. 👏👏👏
농촌인심 생각지도 마시고 동네와 되도록 멀리떨어져 살아야 성공합니다
집앞 가로등은 한전에 강력히 요구하면 설치해주더군요
집주변 너무 조면등으로 밝으면 여름에는 해충도 많이꼬이고 벼나.밭작물도 안되고요 특히 들깨참깨는 열매가 거의없을정도임
우리집은 조명등설치를 길건너집(욕심많은 외인집)으로 넘겼습니다..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저도회사생활 힘들어 귀농할려고 했는데
귀촌으로 전환했읍니다
사장님 유튜브 잘보고 깊이 생각하고 귀농 귀촌해야 하겠습니다 저도 60대 중반인데 생각했는데 그냥 시내에서 그냥 살아야 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나는 귀농했는데 너무 좋은데 텃세는 무슨텃세 사람들이 너무 좋고 인심이 이좋아서 행복합니다. 시골에서 부지런하면 돈도 많이 벌수있어요 여자일당8그만원 되는데 건강하면 먹고사는거는 문제없어요 뭐든지 풍족해요 자기하기 나름인거 같아요 내가 남을위해 배풀고 도우면 텃세는없어요
텃세도 문제지만 나이들수록 약국 병원있는 도시에 살아야됩니다
저도 은퇴가까이는 귀촌생각하고 시골집이 있어 자주 가는데
집성촌인마을이지만 외지인과 트러블같은 텃세는 없이 다들 잘 지내세요
근데 꼭 동내마다 있는 한두명 때문에 동내물을 흐리고 선생님 말씀처럼 한동내가 다 욕듣는거 같아요
저희 어머니 작년에 리모델링해서 시골집으로 들어가셨어요, 저희 앞집도 새로 온집이고, 뭐 다들 잘 지내세요....그 한두집빼면 ㅠㅠ
저도 자주 가면서 느끼는점이, 저 한두집 빼면 온동내가 조용하고 잘 지낼텐데 참 아쉽다입니다
인간의 질은 시골로 갈수록 떨어진다
시골에 아주 못된 놈이 많다
고생 많으셨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시골인심 배타적입니다 시골사람 우습게 보면 큰이납니다
말씀이 지당하신말씀이네요^^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힘네시고 더 많은 정보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저희동네에도 포크레인 운전하시던 분이 집을 지으시고 귀촌 하셨는데.....제가 태어났을 때 부터 이용하던 동네길이 자기네 땅을 포함한다고 포크레인으로 포장한 길을 뜯어내고 돌을 쌓아서 못다니게 했습니다....할수없이 반대쪽 땅주인에게 합의해서 길을 옆으로 돌려서 만들었습니다.....뭐 자기 땅을 자기가 찾겠다는데 뭐가 문제냐 하겠지만...시골의 동네길이라는게 대부분 폭이1.5m미만이라...사실상 시골 마을길은 대부분 주인이 있는 사유지... 땅주인인 마을사람들도 "내 땅만 밟고 다니냐" 하면서 길로포함된 땅은 반쯤포기 하고 있는데...외지인들은 들어오면 길이건 뭐건 자기꺼라면서 악착같이 찾아가니...좋게 보일리가 없죠....
귀촌 생활을 하시려면 먼저 읍면지역에서 살아 보시는걸 추천합니다.어느 정도 도시적인 사생활도 보장되면서도 농촌 문화도 경험이해할수 있는 좋은점 있습니다..저는 집안 사정으로 읍소재지에서 중학교를 다녔는데 그때 농촌의 불편한 진실을 파악해서 귀농은 생각하지도 않지요
저는 도시에서 사업을 하며 그냥 시골에서 살고있는데,
처음에 되도 않게 텃세 부리려는 사람들이 있길래 처음엔 마을 잔치에 찬조도 하며 조화롭게 살아가려 했지만 그때 뿐인 것 같아 운동하는 후배들 불러 하룻밤 떠들썩하게 놀고 다음날 아침에 일개 분대가 아침일찍 구령조정하고 동네 구보를 했더니 그 다음부터는 찍소리 안합디다.ㅎ
😁😁😁😁
법보다 주먹인가요 ㅎ
이런 방법이 ~
안녕하세요 선생님 항상 좋은 일들이 있기를 바랍니다 🙏
망치님은 생각이 많이 깨어 있으신 분입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같은 지방이고 약 12 km 떨어진 다른 면사람 인데도 그런 터세 충분히 느낌니다
처음듣는 방송이지만 처음으로 진실성이 있어 너무나 좋습니다 항상 좋은 말씀으로 알려주시고 꿈을 망가트리지 않게 많은 도움주시길 바람니다 그잘난 터세부리시는분들 아무리 뭐라해도 전부가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터세부리지 말고 같이 오손도손 잘살아 가길 바랄뿐입니다
텃세 없는데는 없지만 ? 바닷가끼고 어촌계 청년회 수협 농협 파출소 지주들의 횡포 말로 다 못합니다 혼자 식구없이 오면 목숨도 가져 갑니다 우리아저씨 보내고 여길 못떠나고 아직 생사고락 때문에 할수없 이 있지요 20년 넘게 살면서 하루하루 보냅니다
어디이신가요
혹여 도움이라도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시골은 외부인에 대한 텃세등으로 인구 자연소멸로 폭망할 겁니다. 자업자득이죠.
동감입니다
시골텃세가 깡패수준이고
편히 사는꼴을 못봐요
어떻게든 트집잡아 쫓아낼궁리만 합디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새해에는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만복이 두루 깃드시길 기원함니다
안녕하세요 온산에스오일 현장에서 뵙는것깉내요 이렇게라도 뵙게되어서 반갑내 요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텃세 부리는 놈은 원래 마을에서도 그닥 제정신이 아닐 확률이 높습니다
시골에서는 의중이 떠중이 다텃새 부립니다
70년대 우리나라 시골텃세 대단했습니다
토백이 아니면 논물대기도 어려워졌지요
😁😁😁마니 변했지요
지금 생각해보면 우리 마을에도 제가 어렸을 때 외지 에서 이사 온 집이 3집 있었는데 어린 마음에도 마을 사람들이 텃새가 심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가난하다고 무시하고 그랬던것 같습니다.
텃새 있지오. 저도 시골 들어온지 5~6년 되었는데 기름과 물 을 보듯
시골 텃세 고질병이다
같이 맞장 따세요 참으면 다시 돌아 가야 합니다. 강자에게는 납작 엎으져요.
딱 하시네요 ~면에다가 가로등 신청하세요 저는귀농 12년차 입니다 이제는 동네분들과 잘지내고 있네 요 몃명 많이 빼고요 인간 취급을 안해버리지요 난손해볼것이 없으니까요 처음에는 제가솔직히 별것 다하는 편입니다 용접 수리 설비 전기 농기계수리 다하다가 보니까 처음에는 동네사람들과 친해질려고 한2년간은 안된다고 수리해주고 했는데 지금은 절대로 안해주고있어요
너무편해요 참으로 귀농사연다 쓸려면 책을 한권 쓰지요 성질머리 더럽어서 참으로 일부로 갈굼하는 미친것들 정리하느라 한발작만 잘못 건넣으면 귀농 생활이 아니고 감옥에서 허송세월 보내고 있겠지요 지금생각해보면 왜들그리 남에 농사에 감놔라 배놔라 하고 피해를 주는지 한심한 인간들 이라고 생각 하게되네요
귀농하기전~그동네 빈집을 구해서 살아보기
귀농하면~본인이 소득이 얼마나 나야되는지 생각하기
1~생산된 농산물 팔로 남들 돈번다는 작물 기피하기
2~수도작 귀농은 필패다
힘이들어도 채소농사가 그래도 작은부지로 소득이 많이 나니까
3~도시와 거리가 너무 멀지 안는곳에 정착하기 왜 생산만 하고 팔로가 없으면 실패
4~남들이 시설하우스로 돈번다니까 스마트팜 투자해서 벌어본다는 생각은 함부로 가지지 말것 상각이 있으면 그분야 취업을 해서 그환경을 배우고 확신이 들면 할것
5~남들 돈버는 것에는 귀를 막을것 예를들어서 주위에서 머해서 돈을 벌었는데 모두허상입니다
돈버는 사람은 10퍼센트 안됩니다
6~무리해서 절대로 투자하지말고 생산을 기반으로 해서 능력 이하의 결과가 나오면 농협만 먹여살린다
귀농전 꼭그분야 취직하여서 나의몸에 귀농의 옷을 입어봐야된다 단 나혼자만의 귀농은 실패다 부부가 마음이 맛아 귀농 힘들지 아니한다
저는지금 친환경 농사로 약만평 정도 짓고 있습니다
*귀농의 옷을입고 그옷이 적성에 맛아야 올바른 귀농이 된다고봅니다*
모든 분야가 그렇죠ㆍ귀농도 사업의 일종ᆢ횟집도 미리 몇년 횟집들어가 광어를 다섯가마니
회떠보고 횟집 짜리라 합니다
도시는 따뜻한 곳일까요? 도시는 인심이 좋은가요? 주차싸움, 층간 소음, 무한 경쟁 ...어디서나 인간은 이기적이라 그 지역에 맞는 이기적 삶이 있는 것. 귀농하기전에 정한 마을에 가서 이장과 대화해보고 그것도 싫으면 동네 멀찍이 집을 지으면 되요.
얘기를 상당히 잘 하시네요!👍
적당히 전문용어 도 쓰시고,야물딱 시럽게 사시는 모습이 느껴집니다!
복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시골에서는 도시
생활 잣대로는
살수가 없는곳이
귀농 귀촌이랍니다,,!
귀농하고 귀촌은 좀 달라요 그냥 거주만 하는거면 시골살이 할만합니다 근데 농사를 짓고 돈벌이 목적으로 무언가를 시작하면 그때부터 여러가지 문제가 생겨납니다
마음고생 많이 하셨네요~
공감합니다
응원합니다
시골은 굉장히 폐쇄적입니다.
시골마을 이기심도 심각하구요.
농협 조합장, 마을이장등 조그만 감투라도 하나 쓰고있으면 대통령이라도 된것처럼 거만떨고 공금 훔쳐먹을 연구만하고 건수만 생기면 돈뜯어먹을려고 발광하고
인간 쓰레기들 모아놓은것처럼 인간성에 문제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모두 다는 아니겠지만
올르신 말씀입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시골의 마을법은 나라법 위에 있다.!
참 좋은말씀 마음속 깊이 울리네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형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시골 사람들이 더 무섭다는 말이 맞는 거 같습니다
완전 공감 입니다. 절대 친해질수 없는 관계입니다. 귀촌해서 신경 안쓰고 살 자신 있으면 귀촌정도는 괜찮습니다.
뙈약 볓에서 매일 매일 뼈빠지게 고생하면서도 적자 생활을 해봐야 시골생활이 아름답다는것을 느낄것 갔군요 - 한십년 살다보면 적응 되지예!
하무요
나름 보랍도 있답니다
텃세,, 주말농장 할때보니까 동네절름발이도 날무시해요
ㅋㅋㅋㅋ
시골가서 한적한생활할 생각
절대하지말아야겟어요
시골가면 이사왔다구
마을진흥기금 몇천만원 상납해야하고요
왕따는 덤
괄세는 써비스
모하러 내돈가지고
저런시골에 가서살까요?
무서워 공산당도 못당할 괴팍함
시골사람들 무서워요
시골인심이 외지인에겐 옛날부터 고약햇다ᆢ 이말이군요ᆢ
진솔한 내용 감사합니다.
프리랜서로 티그용접하시나봐요 저번에도 삼척 영상올린거 잘봤습니다.
아무래도 사람 상대하는게 재일 힘드니 귀농하신거같은데 차라리 편의점알바나 티그 하시던거 계속하시는게 더 나을듯합니다.
시골도 은근히 인간관계 부딧히는게 많더라고요.
감사합니다
충북시골 구석 저희 시아버지 돌아가셔서 상여나가는데 못가게 해서 돈을주니 길을 가게 하드랍니다 시골 노인들이 은폐적 이고 너무페쇠되있어 인성은 안변하기땜시 노인들 싹다 죽고 물갈이 되야할것같아요 농촌도 변하여선생님 같은 마인드를가진 젊은 사람들이 유입되어 질 좋은 친환경적 농산물생산할수있도록 해야합니다 언제까지 땅을죽이는 제초제 농약범벅으로 유전자변형식물로 간접살인하는 돈만벌면 장땡이라는 인식으로 농사를 지어야 하나요 인구도 줄어드는데 융합하지 못하게10년20년되도 외지인 취급이나하고///......
에이그 ᆢ노인들 가면 ᆢ그거보고 배운 젊은 노인들이
대기해요 ᆢ
도시에 절대 살지 마세요~~~ 라고 반대의 의견을 하고 싶은 순간적인 생각이 드네요
저또한 태생이 시골이라 철망치님 생각이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아직가지 이영상과 같은 생각이시라는 가정하에 살짝 반대의견을 얘기해보려합니다
저도 어릴때 몇키로밖 다른 동네를 다닐때는 돈도 뺏겨보고 엎드려 뻗쳐도 하고
텃세를 당해봤습니다 그러나.... 그시즌 1년전에 인근 광역시로 유학?을 왔었는데
그도시에서는 살벌하기까지 했습니다 최소한 저희 시골에서는 얻어터지진 않았습니다
그런데 도시에서는 돈 뺃기고 얻어터지고.... 왜 이런 얘길 하느냐? 이나라 어딜가나
비슷비슷한 텃세는 있습니다 그 텃세가 농촌에만 있는것처럼 보시는 분들이 이해하시게끔
말씀을 하시길래 거기까지 심각한 상황은 아니다라고 말하고 싶네요
아직 연고지가 시골에 있고 도시생활을 하지만 요즘같은 100세시대에는 평생직업으로
삼을만한게 과연 어디에 있을가 많이 고민하게 되는 나이라 귀농을 고민하면서
간접적인 귀농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간접적인 시골활동을 하는 곳에서도 약간의 텃세를 하는 인간이 있습니다
하지만 주민 전체는 아니고 내땅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사람이 기득권차원에서
내세우는 의견이 타지에서 들어간 사람에게는 텃세로 보일수밖에 없는 상황일수도
있겠다라는 객관적인 판단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한마디로 말해 지역에 따라 그리고 귀농지와 직접적인 인과관계가 있는
사람들간의 사소한 의견충돌은 당연히 발생할수 있다라고 보는게 이세상살아가는
인간들의 자세가 아니겠나.... 그런생각입니다
도시에 살지말라라는.... 타이틀을 내세웠으니 농촌에 비해 도시생활이 불편하거나
비인간적인 점 몇가지만 얘기해보겠습니다 공감이 가실만한 부분들만 골라서...
도시에 사시면 거의 아파트 생활을 하고 계시리라 믿습니다만 혹시 내가 사는 아파트 앞집,
아랫집, 윗집 사람 얼굴이나 아시고 생활하시는 분이 몇분이나 되실지...
제가 한 아파트에 30년 가까이 살고 있습니다 처음엔 서로 처음 입주한 사람끼리 반상회도 하고
아래위층, 앞집정도는 인사정도는 하고 살았었죠 그런데 해가 갈수록 입주민은 바뀌고
지금은 인사를 한번 했던 아랫집 사람 얼굴도 모릅니다
그런데 시골생활을 한번 생각해보시겠습니까? 요즘 시골부락의 규모가 예전같지 않아서
가구수가 손에 꼽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그 마을에서 얼굴을 모르는 사람은 있을수가 없습니다
외지인이 처음 귀농한 사람이 아니고서는... 그렇게 오랜시간 마을공동체가 형성되어 유지되어오는
과정에서 마을자체의 약간의 특색도 있을수는 있겠지요 하지만 그 특색이 과연 인간대 인간끼리
해결못할 상황만큼 괴리감이 있을 정도는 아닐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글이 길어서 댓글하나로 전달이 안될거 같아 줄입니다만 요지는 도시나 농촌이나 인간이 사는곳이니
부딪히고 싸우고 얼러다 보면 해결안될 일은 없을거다.....라는 생각입니다
시골은 부족국가같은 개념으로 생각하면 맞을거에요.
요즘시골인심깡패수준.모든사업은마을이장이마음대.면사무소담당공무원대신.공무원은무서워서벌벌.
나라에서이장월급주지말아야.농협에서도30만원.이젠봉사로해야
👍👍👍
도시에서 그냥월급타시는게훨씬낳아요 정년퇴임하시면소일삼아경비하시는게났겠네요
감사합니다 잘배웠습니다
여러가지 면에 공감이 갑니다
애 많이 쓰셨네요
시골 생활 만만치 않읍니다
저역시 지금은 가능하면 시골생활 잘 생각해보고..한3-5억 정도 가지고와서 3-5년 살아보라고 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순수한 내맘은 다 접는게 좋네요 넘넘 힘들어요 시댁동네인데도 정붙치기가 장난아닙니다 절대 반대입니다
시골 텃세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동일합니다^^ 농촌에 거주하는 분들은 몇대째 이어 살기 때문에 완전 다른나라 사람들 입니다^^그들은 스스로 텃세를 부리는지도 모릅니다^^워낙 문화의 차이가나서 화합이 불가 합니다^^
저도 시골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부모님들이 시골에 계셔서 거의 매주 가고 있는데도 그들과 화합을 못합니다^^ 저도 귀향한는 것은 포기 했고요^^ 쉼을 위하여 가끔 가려고 합니다^^
예전에진안에살아봤는데 텃새 심합니다
귀농 귀촌 준비하면서 냉정해져야
되겠더군요.
돈벌려면 그냥 도시사는게 좋지않을까요.
인심도, 도움도 바라지 마시고
그냥 살면되지 ...
따지기시작하면 나라도 내치겠습니다.
저도 지금 낮선 농촌 시골집 계약단계지만 그냥 조용히 들어가
스며들듯 살려고 합니다.
이장님도만나고. 동네가거도 들려 이야기하고 집계약하기 전에 여러번 들려 분위기 파악하고 스며들듯이 살까 합니다.
내능력으로 사소한것도 고쳐드리고
마을에 기부금이 있다면 낼것이고, 찬치가 있다면 축의금도 낼겁니다.
가치관은 다르겠지만.
내가 텃새을 생각하고 걱정할 정신을 가졌다면
지금 사는 아파트에서 편하게 살겠습니다.
한국 풍토가 대부분 산으로 둘러싸인 좁은 부족한 공간에서 부대끼며 살고 있습니다 그런 관계로 알게모르게 서로 뺏고 빼앗기는 삶이 될 수밖에 없어서 외부에서 추가되는 사람을 경계하게 되고 또한 풍토에 따라 좁은 공간에서 살게되면 사람 정서나 마음도 좁고 쪼잔하게 됩니다. 어쩔 수없이 진화 형성되는 되는 안타까운 현실이죠.
진지한
체험 영상.말씀
감사드립니다.
도시촌놈인 제가
감히 귀농.귀촌을 꿈꾼50대 후반이니..ㅜㅜ
편하게
도시에서
노후를 준비 하렵니다.
잘들었네요
요새는시골사람
오염됐어요
순수도없고
100퍼 공감합니다..
남자들 알 친구라고들 하죠~!
제가 알고있는 지인도 본인이 죽어라 노력해서 지금은 거의 갑부 소릴 듣고 사는데...
소위 말하는 x알 친구란 작자들이
시기 질투하며 가을 날 벼밸 논에 철심밖아 놔서 기계 망가 뜨리기는 기본...진짜 예전 생각하면 크나큰 오산!!
감사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한해도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옛날에는 씨족들이 사는 마을에 다른성씨는 절대로 못들어 갔습니다
그런데도 같은 성씨 외 타성받이들이 썩혀사는 마을은 그 타성들의 조상이 이 마을의 사위로 와서 같이 살았기 때문입니다
그외는 텃세 때문에 외부인은 절대로 살수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