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 절대 하지마세요(4~6편) 귀농! 귀촌후 나는 몇번의 농사를 지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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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7 жов 2024

КОМЕНТАРІ • 779

  • @체리아빠-h1v
    @체리아빠-h1v Рік тому +41

    돈없이 귀농 귀촌 하는방법
    1.장기임대주택
    2.장기토지임대
    3.마을과 떨어진 외진곳
    4.수익생각하지말고 농사지을것
    5,죽기살기로 일하지말것
    6,연금과 노인연금만으로 살수있어야함
    나이먹어서 고생하러가는게 아님 맘편하게 살기위해서 가는거임

  • @이무선-o7o
    @이무선-o7o 2 роки тому +206

    한평생 수십년을 농촌에서 살아온 사람도 농사지어 살기 힘든곳이 시골 입니다 귀농귀촌 43년을 농사 하며 살아온 사람으로서 말씀드리는데 절대로 귀농 귀촌 힌지 마세요 말년에 거지 됩니다 티비 방송 억대농부 그거다 어쩌다 만의 하나 성공 한걸 누구나 모두 성공하는것처럼 말하는데 그건 방송이란 반은 연출이요 반은 거짓입니다 방송은 시청률 입니다 촌로의말 명심 하세요 귀농 귀촌 절대로 하지 마세요

    • @코스모스-c2m
      @코스모스-c2m 2 роки тому +7

      감사합니다

    • @kiseobjeong8939
      @kiseobjeong8939 2 роки тому +4

      감사합니다

    • @수니-t3u
      @수니-t3u 2 роки тому +3

      감사합니다

    • @kimjd3774
      @kimjd3774 2 роки тому +3

      귀어가 귀농보다 그나마 쬐매 실패확률이 낮죠!

    • @kimjd3774
      @kimjd3774 2 роки тому +4

      애쓰시면 사신 세월이 보입니다.

  • @김도형-z4p
    @김도형-z4p 2 роки тому +118

    도시생활 정리하고 연고없는 곳에 귀농한 후 2년차 때 밭에서 작업하다가 내 현재상황과 처지에 대해(많은 일들이 있었죠...) 울컥하여 한동안 그자리에서 실컷울고 바로 정리했습니다.
    다행히도 그 이후 직장을 구해 귀촌인이 되어서 직장생활하면서 텃밭만 조금 하고 있습니다.
    귀농은 땅과 장비에 대한 인프라가 없다면 절대 하지마시기 바랍니다. 주변에 연고없이 와서 농사빚에 얽매여 고생하는 것 보면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 @철망치
      @철망치  2 роки тому +13

      😨😨😨고생하셨어요

    • @최규진-b9m
      @최규진-b9m 2 роки тому +10

      수고 하셨습니다.

    • @물소리어드벤처
      @물소리어드벤처 2 роки тому +6

      울적한 맘 달래시구요
      힘내세요~

    • @제환희-z7h
      @제환희-z7h 2 роки тому +4

      아 슬퍼여~~

    • @김덕수-s3b
      @김덕수-s3b 2 роки тому +9

      우울증 걸리고 삶의 회한만 가득한데 잘 이겨셨네요..감사합니다..잘 버텨주셨서

  • @라이언강-b4z
    @라이언강-b4z 2 роки тому +52

    시골살기 힘들어요..
    농사로 돈벌기 힘들어요
    그냥 주말농장 으로 시골 에 컨테이너 세컨하우스 짓고 사는 게 최고인듯 해요

  • @GUPPYMOMCHANNEL
    @GUPPYMOMCHANNEL 2 роки тому +81

    귀농하기전에 '내가 앞으로 몇번이나 농사를 지을 수 있을까?' 스스로 질문하고 오시라는 말씀 공감합니다. 연초에 채널 알게 돼서 기분 좋으네요. 하시는 일 잘되시고 건강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은빛-k8l
    @은빛-k8l 2 роки тому +39

    저희는 남편고향에 6년전 귀농했어요 텃세때문에 마음고생많이했어요 집은 부모님집이고요 땅은 사지않고 형제들과 문중땅을 개간해서 주로 약초농사지어요 저는 직장에 나가고남편은 농사를지어요 박사님 말씀 다 옳은말씀이네요

  • @joon7805
    @joon7805 3 місяці тому +3

    정말 현실적인 말씀이시네요. 내가 몇 번의 농사를 지을 수 있을까....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강선미-v3d
    @강선미-v3d 2 роки тому +78

    신랑이 준비된거 하나없이 시골에가서 산다고 매일 유트브에서 예쁜집 짓고 사는 사람들만 보고 헛꿈만 꾸고 있는데 철망치 님의 영상 바로 보여주고 정사차리라고 해야겠네요 철망치님의 솔직한 영상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 @귀곡산장-u3e
      @귀곡산장-u3e 2 роки тому +5

      시골가서 도자기 배우고, 글쓰기나 그림 그리면서 살면 얼마나 근사할까 저는 상상해요

    • @jinnykristo9082
      @jinnykristo9082 2 роки тому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 @FromHappiness
      @FromHappiness 2 роки тому +3

      ㅋㅋㅋ 저도 제 색시에게 그런말을 듣고있답니다. 그런데 헛꿈이라고 하시니 슬픕니다 ㅎㅎㅎ

    • @jinsu3002
      @jinsu3002 2 роки тому +2

      부업농 하고있습니다.
      시골이 더욱 사람들과 어울려야하는 장소입니다. 더불어 살아야 하는곳 피신처가 아닙니다.
      그런데 지금의 농업은 혼자 다할수 있어야하죠~~
      어느한부분 반박할게 없네요~~~
      씁쓸~

    • @임병래-c2c
      @임병래-c2c Рік тому +4

      남편 말려요

  • @산야초-y4q
    @산야초-y4q 2 роки тому +49

    벌판이 넓게 트인곳은 그나마 텃새가 덜. 사방이 산이고 빈곤하게 사는 마을일수록 텃새심함. 그런곳은 조용은 하지만 동네와 거리두고 외딴집이 좋습니다. 도시로 20분내에 나갈수 있는 거리면 병원 가기도 좋고 귀농을 실패하더라도 도시로 건설업이라도 나갈수가 있습니다. 너무 오지로 들어가는건 신중해야고 비추합니다. 오지는 일조량도 적고 대체적으로 농사도 잘안됨.

  • @장정희-f4o
    @장정희-f4o 2 роки тому +66

    몇번을 농사지을수 있나 는 말씀에 현실감이 훅 들어옵니다
    60대초반인데
    도시에서 50년을 넘게 살다가 귀농5년차인데 해마다 빚이 조금씩 늘어나고 이듬해 농사지어 조금씩 갚다가 작물끝나면 현금 떨어져 또 대출을 받고 이런식으로 5년을 살았네요
    도시에 아파트는 수리해서 전세도 못 놓고 언제라도 돌아갈수 있도록 도시의 삶에 미련남아
    여기서 정리하지 않으면 돈 다 까먹고 더 가난해지는 것 같아요
    꼭꼭 맞는 말씀이 선택의기로에 서 있는 우리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 @tvnatureandfermentation
    @tvnatureandfermentation 2 роки тому +52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입니다. 농촌에 들어오는 순간,노예생활,고생문이 열렸다는걸 아는데는 일년도 채 걸리지 않습니다.귀농분들이 겪는 애환, 저 역시 겪고 있는 일인이기에 동감을 표하고 갑니다.

  • @피칸공원
    @피칸공원 2 роки тому +48

    부산에서 청송으로 피칸심어 정착한지 9년차 입니다.
    선생님 말씀이 완벽한 100점 입니다.

    • @TheGrldogs
      @TheGrldogs 2 роки тому +1

      안녕하세요 혹 피칸 묘목을 구할수있을까요? 마당에 몇그루심어볼까합니다

    • @임재숙-y9u
      @임재숙-y9u 2 роки тому

      재복님! 안녕하세요 피칸묘목 나무시장에서 구할수있나요? 경주산내에 저희마당에 심어볼려구요~

    • @피칸공원
      @피칸공원 2 роки тому +2

      @@임재숙-y9u 답글이 늦었네요.
      저는 묘목을 생산하지 않습니다. 묘목을 추천 하는것도 매우 어려운 문제 이구요. 품종이 다양해서..
      인터넷 검색 하시면 꽤 많습니다. 그중 선택 하시고, 품종 세가지 정도로 다섯그루 정도 6미터 이상 간격으로 심고 물을 심하게 좋아하는 나무라는 것을 참고 하세요

  • @홍수경-i7i
    @홍수경-i7i 2 роки тому +59

    참좋은말씀해주시네요 저도5년동안 갑질텃세등 받어네요 그것도 이장 이장아내등 6년차에 한바탕하고 이젠괜찬네요 생각을 많이하고 선택해야 하는것이 정답입니다 참공감이갑니다

    • @김용태-e8q
      @김용태-e8q 2 роки тому +2

      귀농마시고귀촌이젛지요 .....몊대를살아오는곳에 합을못하느은분이있어요

  • @baaraam1048
    @baaraam1048 2 роки тому +29

    이제 나이 50이고 시골에 내려가서 농사를 지으려고 생각중인데 고민이 많아지게 하는 내용이군요. 너무 현실적인 말씀이네요.....ㅜ_ㅠ

    • @이혜영-i8l4o
      @이혜영-i8l4o 2 роки тому +3

      농사는 고생만하고 소득은 아주 미미합니다.
      다른 고정 소득이 있으시면 추천 드립니다

    • @철망치
      @철망치  2 роки тому +2

      감사합니다

  • @정보현행
    @정보현행 2 роки тому +74

    저도 노후를보내기위해 귀촌 9년차..
    모든게 불편하고 집성촌들의 텃새 만만치가 않습니다.
    나이들수록 도시에 머물라는말 공감하구요,집은 도시에 시골에 농막정도놓고 지내기를 추천합니다.

    • @user-wn4vs7ww1u
      @user-wn4vs7ww1u 2 роки тому +17

      집성촌들 텃새.
      잘압니다.
      오만정 ㄱ다 떨어집니다
      원칙도 법도. 없는. 수준낮은
      뭘라까 ? 원시시대인간인듯한
      말 글 을알면서도. 모른척 못들은척. 아전인수격의 극치
      .

    • @철망치
      @철망치  2 роки тому +12

      그래서 집장촌이라 하였습니다

    • @TheGrldogs
      @TheGrldogs 2 роки тому +10

      저도 귀촌했는데.. 동네 텃세 대단합니다. 더우기 이장의 눈에 벗어나면 삶은 지옥이죠. 집성촌이다보니 거의 대부분이 친인척임에도 이들조차 이장의 눈치보며 아부합니다. 자기들끼리 만날 싸우고 이권다툼해요. 그러다 아부하고 친한척하고..그러니 귀농귀촌인들은 외지인이라하여 마치 그들의 삶에 침입해서 그들 터전을 뺏은사람취급하거나 시골살이 서투니 동네 호구쯤생각하고 등쳐먹을 생각만합니다. 무섭습니다. 그들밑에서 시키는대로 해달란거 다해주던지... 아예 그들과 상대안하고 조용히사는게 살아남는법인듯해서 저는 후자를 선택하고 조용히살고있습니다. 단 불편한 몇가지는 시골은 모든 행정적 일들이 마을 이장을 거치라합니다. 하지만 이도 방법이 있어서 힘들것없어요. 이제 속편히 살고있네요

    • @철망치
      @철망치  2 роки тому +3

      득도을 하신듯 합니다

    • @TheGrldogs
      @TheGrldogs 2 роки тому +5

      @@철망치 별일을 다겪어보니 그러네요. 하지만 아직도 마을어귀에서나 집근처에서 동네분들 만나면 가슴이 텅 내려앉아요. 시골살이에 동네주민 잘만나는것도 큰복인데요.. 정부에서 너무 귀촌 귀농인들에게만 가서잘해라 홍보하는것같아요. 요즘은 귀촌 귀농하는분들이 마치 옛날영화에나 나오듯 유난떨고 갑질하고 예의없는 사람들이 귀촌하거나하지않거든요. 다들 잘 어우러져서 살아보려 시골가는건데요.. 그럴리가있나요.. 시골분들에게도 시골이 비어가니 오는 이주민들에게 따뜻하게 대해주라 홍보좀 하면 좋겠어요. 이러다간 시골은 빈집만 늘고 빈땅만 늘겁니다.

  • @gss9572
    @gss9572 4 місяці тому +2

    놓치기 쉬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무슨 문제가 생겼을 때 사람들은 외지에서 온 인간성 좋은 사람 편들어주지 않고 친한 동네사람들
    편 들어준다는 점.

  • @KimsFarmDiary
    @KimsFarmDiary 2 роки тому +29

    여유롭게 귀촌하는거면 몰라도 귀농은 정말 정말 철저히 준비 안하면 실패 확률이 90%이상이라 봅니다 귀농인구 늘고 있다지만 생활조차도 어려워 중도 포기하는분도 수없이 봤구요
    귀농 실제 해봐야 득보는건 시설업자들이나 건설업자들 뿐이고 원하는대로 귀농생활은 어렵습니다
    지역 주민들역시 귀농인들 들어온다고 좋아하지도 달가워할 이유도 없구요 오히려 주변 토지경계문제나 기타 마찰로 다툼 벌어지는건 부지기수고요
    귀농이후 성공을해도 문제인게 텃세며 기타 엄청난 테클이 들어옵니다 웬만한 멘탈 아니면 버티기 어렵습니다
    시골이란곳이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사고방식이 통용되는 곳이면 상관없지만 일단은 그렇지 못하다고 봐야하는게 맞습니다
    혹시라도 막연하게 귀농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그맘 접고 열심히 생업에 매진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제환희-z7h
      @제환희-z7h 2 роки тому

      귀농4년차입니다~~히카마 농사

    • @제환희-z7h
      @제환희-z7h 2 роки тому

      딸기농사 하다가 빚으로 힘들어서 돌아가신 분이 있다네요~~

  • @최종학한국전남
    @최종학한국전남 2 роки тому +39

    귀촌4년차 입니다
    선생님 말씀에 많이 공감 하네요
    저도 직장 잡고 이제사 안정적으로 시골생활 하고 있읍니다 농사는 쬐끔 저희가족 먹을 정도만 하고 있읍니다
    좋은 말씀 잘들었읍니다

  • @태양초-d9r
    @태양초-d9r 2 роки тому +38

    영상 잘봤습니다. .2014년도부터 농지를 매수해 주말농장을 하는 입장에서 영상을 보니 틀릴말이 하나도 없어 더 이상의 추가적인 댓글이 생각나질 않네요... 하나 있다면,,농사로 돈을 벌기 힘드니 3억으로 집 짓지 말고 (3억짜리 주택사서 월세 7-80만원 받으세요..그게 더 이익입니다) 적당한 농막하나 가져다 놓고 거기서 사세요,,, 시골집은 시간이 지나면 감가가 심합니다....
    귀촌은 사람마다 틀려 개인이 판단하시면 되시구요
    귀농은 저도 99% 말리고 싶네요...귀농하지 마세요.. 돈 벌기 힘듭니다...
    참고로 전 50대 중반이고 아직은 회사원입니다

    • @러브린-l2c
      @러브린-l2c 2 роки тому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러나 케이스별로 다른것이고 귀촌해서는 그저 자급자족하며 소박하게 살면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 큰돈은 도시에서 사업하며 만져야지요..^^

    • @철망치
      @철망치  2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 @Kim-r7f3h
    @Kim-r7f3h 2 роки тому +39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번기회에 많은 분 들이 참고가 되었리라 믿습니다 귀농은 꿈 으로 끝내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 @노란공-r9k
    @노란공-r9k 2 роки тому +21

    꼭맞는 말씀 잘 들었습니다. 공부 마니 하션네요. 귀농할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교훈이네요.제 경험과 똑 같네요. 그래. 저도 귀농은 절대하지 반대입니다 말년에 살던 곳에서 편히 사는 것이 최고입니다^^

  • @문경샹그릴라
    @문경샹그릴라 2 роки тому +11

    현실적인. 귀농실정을 실감있게. 설명주시니 감사합니다

  • @이루다-n2z
    @이루다-n2z 2 роки тому +38

    가끔 방문해서 영상을 보고있는데 볼때마다 느끼는데 말씀을 참 논리정연하고 설득력 있게 잘 하세요!
    선생님은 농사가 아니라 대중을 상대로 유튜버 강의를 하시면 대박나실듯 합니다.
    암튼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 @Nomad_Wannabe
    @Nomad_Wannabe 2 роки тому +17

    몇 번 농사지을 수 있는지 생각하고 귀농 귀촌해야 한다는 말씀에 소름이 쫙 끼칩니다.
    이런 당연한 사실도 생각하지 못하고 있었네요...

  • @bbpb4190
    @bbpb4190 2 роки тому +35

    공감 합니다.
    저도 은퇴후 3년 동안 책만 읽다가 작년에 고향으로 귀촌했는데 체력이 문제에요.
    지금 엄청 후회합니다

    • @JohnLee-dg2ei
      @JohnLee-dg2ei 2 роки тому +2

      저는 외국인데 몇년안에 은퇴후 귀촌할 맘으로 이런 곳들을 보고 있는데, 궁금한게 귀농이 아닌 귀촌에 체력이 무슨 말씀이시죠?
      저는 진돗개 델고 뛰거나 산책하는 꿈만 꾸고 있는데요?
      그러면 외져서 농부님들 눈에 잘 안 띄어야겠죠?
      89년도에 떠나서 지금 가서 살면 간첩일텐데...

    • @철망치
      @철망치  2 роки тому

      ?

    • @JohnLee-dg2ei
      @JohnLee-dg2ei 2 роки тому +1

      @@철망치 귀농이 아닌 귀촌인데도 체력이 문제시라길래 왜 그럴까 여쭤본거에요

    • @철망치
      @철망치  2 роки тому +2

      나이가들면 기본적으로 힘도 떨어지지만
      일정한곳에서 반복되는 일상과 농촌에서
      쓰는 힘은 달라요
      한마디로 일에 필요한 근력이 떨어진다는
      예기입니다

    • @JohnLee-dg2ei
      @JohnLee-dg2ei 2 роки тому +1

      @@철망치 복잡할수 있는 대답이겠지만 짧게 답을 해 주세요..참고만 할거니까요..정답은 살아봐야 아니까요..여러 사정으로 성장한 얘들 놔두고 홀로 고국에 돌아가 전원생활하면 노년에 제가 외로움을 탈지 말지 어떠케 미리 알 수 있죠?
      평소 조용히 집에 혼자 있는 거 좋아합니다, 주로 책 읽고 TV 봅니다, 요리 잘 하고요..
      저는 보통의 방 싸이즈 보다 "적은" 텃밭과 화목난로는 시도는 해 보고 시퍼요..

  • @임영우-f5q
    @임영우-f5q 2 роки тому +66

    시골에 살고싶은 로망이 이미 체험하신 선배님 말씀을듣고 보니 생각이 달라지내요,
    고맙습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 @최순환-c8o
    @최순환-c8o 2 роки тому +14

    다맞는 말씀입니다 잘못들어가면 동네 머슴됩니다 안도와주면 단체로 텃세 합니다 모하나 잘못하면 민원 난리 납니다
    참조하셔서 하시기 바랍니다

  • @최무빈-o1v
    @최무빈-o1v 2 роки тому +33

    선생님 귀농에 대한 생각이 정리 됐네요. 감사합니다.

  • @찬바람-l5c
    @찬바람-l5c 2 роки тому +44

    경험보다 좋은 선생님은
    없읍니다.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 @채현실-x8m
    @채현실-x8m 2 роки тому +7

    인천서 살다 신랑이랑 허름한 그야말로 건물만있는 집한칸 싸게구입해
    리모델링하고 산지1년째입니다
    많이베풀고 들어도안듣고
    보고도 안보고 적당한거리를
    두고 살아야한다는 진리를
    깨달았읍니다!
    공감가는 말씀 진짜 와닿내요

  • @그리고-v4v
    @그리고-v4v 2 роки тому +12

    저도 주말 농장 하고 있는대
    처음에는 시골출신 이라 농막하고 괭이 솟시랑으로 농사해보니. 힘들어 관리기 기계를 구입해서 하고보니 선생님. 말씀 오는 말. 동갑 합니다.

  • @emoh4221
    @emoh4221 2 роки тому +48

    인생 선배님의 지혜로운 말씀 감사히 듣고 명심하겠습니다.

  • @김명욱-y7k
    @김명욱-y7k 2 роки тому +4


    젊잖은분이네요
    말씀하나하나가
    진솔하게
    들립니다
    좋은조언
    감사합니다

  • @jimyoo123
    @jimyoo123 2 роки тому +7

    선생님, 정말로 좋은 말씀을 무료로 이렇게 해 주시는데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존경을 표하는 바 입니다. 젊으나 늙으나 귀농 하시려는분
    이 선생님의 말씀 너무나 옳은것 같으니 심사숙고 듣고 결정 하세요. 고맙습니다.

  • @이규리-y3u
    @이규리-y3u 2 роки тому +16

    가끔 귀농 생각하는 사람들 대부분 인데요 정말 좋은말씀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

  • @일사일-m7b
    @일사일-m7b 2 роки тому +23

    모두 맞는 말씀입니다.
    옛날부터 농사지으며 생활한 사람이 아니라면
    텃세도 심하고 농사만으론 먹고살기 어렵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같은 군에서 다른 면으로 이사가도 텃세부리더군요

  • @깡초-k7y
    @깡초-k7y 2 роки тому +11

    귀농 6년차 입니다. 화물차 필수입니다. 농기구는 군 기술센터에서 싼값에 빌려줍니다. 사면 비싸고 유지비도 나가요.

  • @이금주-n4y
    @이금주-n4y 2 роки тому +20

    세상에 얼마나고생 많으셨어요
    정말 말씀이 마음에 많이 와닫네요
    오죽하면서울단칸지하셋방을살아도
    서울에서살라는 어느분에 말씀이 다시생각
    나네요 그만큼 농사는 힘이든다는거겠죠
    모든게 젊었을때네요 진짜 내나이가 몇인가 그말씀 절대적이네요~~감사합니다
    새해 복많이받으세요

  • @권미자-f2g
    @권미자-f2g 9 місяців тому +2

    좋은말씀 잘~~~듣고갑니당😅😅

  • @감나무-w5n
    @감나무-w5n 2 роки тому +8

    맞아요 귀농 하지마세요 인구소멸 위기인데 정작 저들은 깨닫지 못합니다 아주 무지하지요

  • @padong
    @padong 2 роки тому +4

    내 나이가 몇 살인데, 앞으로 몇 년, 아니 몇 번을 더 지을 수 있을까? 30평 건축에 2억원! 개와 닭은 필수. 문전옥답. 최소 3억은 있어야 시골에 들어갈 수 있다. 진솔한 말씀 감사합니다^^

  • @tv-tm6fc
    @tv-tm6fc 2 роки тому +7

    정말 수고가 많으셨내요
    우리나라 모든 삶의 현장이 그런가 봅니다

  • @신귀순-q3p
    @신귀순-q3p 2 роки тому +19

    농사는 하늘에 달렸다는 말씀,100%공감합니다~

  • @smile-zv8kr
    @smile-zv8kr 2 роки тому +12

    선생님 말씀100%공감합니다~건강챙기세요!!

  • @동행-l4i
    @동행-l4i 2 роки тому +58

    귀농후 (16년) 후회 ...; 절대 귀농 하지 마세요 한표

    • @죄송한데
      @죄송한데 Рік тому +2

      10억이상갖고있지않으면 귀농하기힘들다

  • @koba8519
    @koba8519 Рік тому +2

    진솔한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정년퇴직 하고 시골에서 사는게 꿈이었는데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 @김은좌-c5f
    @김은좌-c5f 2 роки тому +12

    마당에 조그마한 화단도 부지런해야 깔끔 합니다 농사는 생사가 걸려있는것 이라 너무나도 힘든일 이라 아무나 못할거라 짐작됩니다

  • @꽃길을걸으며
    @꽃길을걸으며 2 роки тому +15

    경험에서 나오는 실질적인 영상 참좋습니다

  • @권산-m9l
    @권산-m9l 6 місяців тому

    선생님.현실적인 말씀 잘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건강하시옵소서.

  • @올포소프트
    @올포소프트 3 місяці тому +2

    솔직하고 사실적인 이야기 많은 사람들이 공감 할것 같습니다ㆍ 귀농인들은은. 사실조사와 공부를 많이 해야합니다

  • @startupstoryshow5803
    @startupstoryshow5803 2 роки тому +8

    3억 수준이면 여주 이천 같은 수도권 도 가능하고, 원주 횡성 권도 가능합니다. 따뜻한 곳을 가려면 속초/강릉/양양 도 가능합니다. 아마도 경북이나 전남 쪽 싼곳에 가면 충분한 자금일 것입니다. 3억이면, 산골짜기 말고 강릉기준 대형 아산병원 / 수산시장/ 마트 등의 편의시설 모두 근처기준 으로 3억이면 귀촌자금으로는 충분합니다. 2억만 있어도 가능합니다.
    생계를 위한 수단은 별도로 있어야 합니다.

    • @shbu2700
      @shbu2700 2 роки тому +4

      생계가 제일 중요하죠

    • @뱅뱅-w1b
      @뱅뱅-w1b 2 роки тому

      맞는말 이네요

  • @nongmark
    @nongmark Рік тому +2

    옳으신 말씀입니다. 귀농부터 하지말고 그냥 귀촌해서 지내면서 여건이 될때 귀농 하시면 될거같네요. 저는 귀촌해서 농막설치하고 지내면서 유툽을 시작했는데요 .귀촌이 귀농보다 우선입니다.

  • @이혜영-i8l4o
    @이혜영-i8l4o 2 роки тому +4

    별도 고정 수입이 있으면 귀농하시면 됩니다.
    귀농 수입으로 생활하고자 하시면
    얼마 안되어 고생만 하시고 실패 합니다
    그리고 정상적인 도로가 있고 전기, 상수도가 들어오는 곳을 선택
    귀농하셔야 합니다.
    깡촌은 꼭 피하셔야 합니다

  • @이사랑-k9b
    @이사랑-k9b 2 роки тому +3

    전 연금 나올나이쯤에 강원도 산골 몇집없는 골짜기 끝집가서 사는게 꿈입니다.
    젊어 사업실패후 홀로 오지홀로산행 몇년해서 산골오지 사철 사정잘알고 외로움 이길수있고 뱀지네등 안무섭고 욕심없어 등따습고 배부름끝이라.
    어느정도 단열공사후 냉온풍기 설치하고 한겨울 정말힘들다면 몇달 도시방얻어 살면되고요.
    눈뜨면 산다니며 나물따고 살면 어떨까요?

    • @철망치
      @철망치  2 роки тому

      최고지요
      그리만된다면요

  • @김경희-t6s1i
    @김경희-t6s1i 2 роки тому +19

    모두 다 맞는 말씀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hgshh-ci7it
    @hgshh-ci7it 2 роки тому +7

    은퇴하신 분들은
    몇살까지 건강히 살 수는 시간입니다!
    도시집 그대로 두고
    시골살이 즐기고 싶을 때
    시골산밑 빈집들이 많습니다!
    임대로 수리해서
    살만큼 시골살이를 즐기며 사시고 도시로 돌아와야 합니다!

  • @이주언-t5g
    @이주언-t5g 2 роки тому +11

    현실을 꾸임없이 말씀하여주셔서 공감100%입니다
    감사합니다.

    • @철망치
      @철망치  2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 @안영순-n3o
      @안영순-n3o 2 роки тому +1

      농사는 지어본 경험이 있다해도 요사이는 방법도 트립니다 대농을하려면 농기구값이 어마어마 하고 조금하려하면 너무힘들고 농사짖는노고면무었이라도 할수 있을것입니다 그저 3억5억 있는분 집 컨태이너 집 그리고 너무많은 투자는 안됩니다

  • @user-lu1cxex1RMHKJRd
    @user-lu1cxex1RMHKJRd 2 роки тому +2

    많은 분들에게 큰 도움의 말씀이 시네요 아주아주 좋은 처방입니다

  • @남이춘근-k3v
    @남이춘근-k3v 2 роки тому +9

    귀농 귀촌의 바이블입니다
    경험과 체험에서 우러나오는 귀농 귀촌의 절망 아픔 절실함이 묻어나오는 신간서적과 다름없습니다
    좋은서적 경험 실패는 무지를 깨우는 지름길입니다
    철망치님의 말씀은 귀농 귀촌인들의 막연한 소망 희망의 꿈에서 현실을 일깨우는 바이블입니다

    • @철망치
      @철망치  2 роки тому +1

      😰😰😰감사합니다

  • @ibg-im1eg
    @ibg-im1eg 2 роки тому +4

    저 역시 귀농 9년차 입니다.귀농첫해는 희망,둘째해는 절망, 삼년째는 도망이라는 말이 정말 공감합니다.귀농해서 바로 돈이 나오는것이 아닙니다.자리잡는데 3년.돈이 정상적인 괘도에 오르는데 2억 까먹었습니다.최저자녀 학비, 최저생활비입니다.저역시 귀농 절대 반대입니다.제가 사기꾼이면 제 옆 지인들에게 귀농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포기하고 다시 도시로 이사가는 지인에 농기계등을 사버립니다.지인들이 제 옆에 이사오면 농번기때 저 역시 바쁜데 물어 보는게 많아서 졔가 농사가 안됩니다. 지기님 말씀 백프로 공감 합니다.

  • @김덕연-l8t
    @김덕연-l8t 2 роки тому +38

    철망치선생님 새해복많이받고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사모님도요

  • @liberty-korea
    @liberty-korea 2 роки тому +10

    군단위나 읍단위의 빌라 혹은 아파트 쌉니다. 그리고 자전거 타고 갈 수 있는 위치에 농지 작은 거 사고
    농막들여놓고 작은 농사 지으며 사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농사 지어서 돈버는거 쉬운 일이 절대 아닙니다.

    • @ehgg7896
      @ehgg7896 2 роки тому +1

      저도 빌라에 살아요.
      귀농(귀촌) 2년차.

    • @혼수상태-h3w
      @혼수상태-h3w Рік тому

      문제는 집가까운데 농지는 너무 비쌉니다. ㅠ.ㅠ

  • @최세일-x2v
    @최세일-x2v Рік тому +6

    우리마을에서 50년 살다가 자녀 교육때문에 부산으로 가서 20년 거주후 귀촌한 노인을 왕따시키는게 시골 정서입니다. 놀러오는것 말리지 않지만 살러오는것 엄청 꺼려합니다. 농촌 삶은 정말 힘들어요!

  • @withdamyoung
    @withdamyoung 2 роки тому +9

    님께서 베푸는 선한 마음만큼 손주분들께 행복이 더하기를 바랍니다.

  • @김지창-b9q
    @김지창-b9q 2 роки тому +7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말씀 감사합니다

  • @starock-mistic
    @starock-mistic Рік тому +1

    시골인심은 TV에 나오는 인심과 180° 다릅니다.
    진짜 연고가 있어도 근친이 아니라면 절대 비추천합니다.
    촌사람들 욕심이 하늘을 찌릅니다.
    도로옆 가판점 농산물이 비싸잖아요, 가락동에 출하하는건 헐값에 하더라도 썩어서 버리는 한이 있어도 싸게 안팔아요... ㅎ
    배추가 폭락했다고 엎어버리는거 불쌍하다 안타깝다 생각안해도 되요... 대부분에 배추는 도매상이 입도선매했기에 시세 안나오면 수확을 안해가는것일 뿐 농민에게 큰 지장 없어요...또 자진춣하하는 배추는 3번 경작해서 1번만 비싼값 받음 2번 망친것 보상이되니 폭락했다고 안따까와 안하셔도 되요...ㅋ
    철망치님 말씀 11000000% 다 맞는 말씀입니다.

  • @FromHappiness
    @FromHappiness 2 роки тому +3

    정말 도움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
    특히 좋은개와 닭 키우란 말씀 참고하겠습니다

  • @섬마을선생님-r2t
    @섬마을선생님-r2t 2 роки тому +30

    제발 돈 갖고 귀농 하지 마시길‥
    최악인 선택이 덜컥 땅사고 집사고 시골 내려가는 거죠~ㅋ
    시골에 돈 없어도 사는 방법 널렸어요.
    그냥 임대해서 살아 보세요.
    농촌에 빈집 엄청 많고 농사 안지어도 할일 많아요~

  • @sko-zx5sw
    @sko-zx5sw 2 роки тому +5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시골에 빈집이 어마어마 하게 많네요.~
    그리고 빈집들이 시골 산속에 한집 한집 뚝~뚝 떨어져서 전부 빈집들이 많이 있는데 땅도 넓은데 평당 23,000원짜리 그런것이 많더라구요.~
    그리고 어떤유트버님은 넓은 땅과 헌빈집을 9백만원에 사서 5천만원 들여서 리모델링을 했더라구요.
    그리고 그분은 농사는 안하고 다른 기술이 있는 분이더라구요.~
    요즘 시골산속 빈집구경하기 유트버님들 덕택에 구경 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이렇게 말씀해 주시는 분이 계시니 헛꿈 꾸엇다가 정신 차리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 @kalbee2186
    @kalbee2186 2 роки тому +22

    그냥 듣기만 해도 숨이 헉헉
    막힙니다.
    저는 귀농은 아니어도
    귀촌(?)을 하고 싶은데
    영상 1.2.3.4편
    모두 귀 기울여서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고로
    구독과 좋아요 는
    필수로 눌렀습니다.

  • @김허브-b4s
    @김허브-b4s 2 роки тому +11

    귀촌 하면서 느낀 장단점
    장점 1- 공기좋고 마음의 여유가 생긴다. 2.채소, 닭알 등 풍부하다. 3. 김치반찬등 안만들어도 넘친다. 4. 40대이면 귀염 받는다.
    5.노는땅이 많아서 이거저거 취미로 키워본다(작년 메론10포기 키워서 하나두 못먹구 수박은 좀 먹음.ㅎㅎ)
    단점 1. 설득하거나 반대의견 안통한다. 네네~~많이 통한다. 2. 해가지면 세상이 조용하다. 3. 하늘나라가시는 분이 자주 보인다. 4.춥다 ㅠㅠ도시보다 3`5도차이 5.치킨집등 맛난거 먹으려면 30분이상 차로 나가야 한다. ㅠㅠ 젤슬퍼요.
    농사가 아닌 귀촌40대의 느낌 입니다.

    • @철망치
      @철망치  2 роки тому +2

      😁😁😁😁😁👍👍👍👍

  • @정-t8o
    @정-t8o 2 роки тому +7

    전.귀농하려고몃년을돌아다녔는데.요즘도시근처에는.땅값이너무비싸서.아예연고도없는.해남으로.귀농하였습니다.땅도싸고집도싸고..년금조금타고.텃밭농사짓고,남에일조금식하고..텃세는아예없고요.너무도잘해줍니다....여긴밭이많아서.일할곳이.천지.몸만건강하면.도시보다.행복합니다

  • @수니-t3u
    @수니-t3u 2 роки тому +2

    시댁에 귀농했어요 증여받은 논과ㅡ밭 집이 있어 쉽게왔는데. 집성촌이라 텃세가 대단합니다 집안분들인데도 용심이 대단합니다 1년 올해부터인데 걱정되네요

    • @jinnykristo9082
      @jinnykristo9082 2 роки тому +1

      머 고런 집안 어른들이 다 잇노 ᆢ

  • @정은자-v7h
    @정은자-v7h 2 роки тому +30

    현재 세컨집에서(양평) 귀촌으로 일년농사 지어 재미보고 있어요. 토종벌도 키워서 맛보고 지인들 나눠주고 고추도60근 배추무우 서리태 고구마 노각등 200평 에 힘들지만 올해는 조그만 하우스도 지을려고 신청했어요.
    선생님 말씀이 거의 맞는데
    전 운이 좋았나봐요. 동네분들도 좋구요 ^^ 양평 석 산리 홧팅

    • @제환희-z7h
      @제환희-z7h 2 роки тому +1

      잘 하셨네요~~

    • @korea375
      @korea375 2 роки тому +4

      님이그만큼노력하니 동네분들도 그런거겠죠
      다자기하기나름임

    • @user-in3kz3dg5h
      @user-in3kz3dg5h 2 роки тому +9

      서울서 돈벌고 양평서 취미생활 .
      양평에 토착농민은 없어 보이네요 .
      꿀과 농사로 얼마 벌었죠 ? ㅋ

  • @몬레-v2n
    @몬레-v2n 8 місяців тому +2


    ㅡ20년이상살았습니다 귀농하지마세요 ㅡ힘들어요

  • @tv0562
    @tv0562 2 роки тому +10

    영상잘보고갑니다 편안하고 행복한밤 되십시요

  • @이은-b5m
    @이은-b5m 2 роки тому +10

    진심 똑똑한 분이시다 😊👍

  • @자연인-v3d
    @자연인-v3d 2 роки тому +6

    귀촌을 하세요10년 되였는데 넘좋아요!
    대신 농기구 다룰줄알고
    하면 요즘 기계가 좋아서
    좋구요! 대인관계는 어디를가나 자기할탓입니다! 몸도 건강하고 정서도좋고
    ~~~~~~
    돈을 벌려멸 젊은 나이에
    들어오시고요!

  • @다슬-z6h
    @다슬-z6h Рік тому +1

    저같은경우는 고향에 밭 조금논 도 있고 다무너진집터도 있어었요 군에서 집짓는데 지원해준돈으로집짓고 귀농하여 받에 콩 고추 배추 등을심어 팔고 연금 나온거하고 살았는데요 문제는 막내딸이 대학생이라서 서울집에서 살고 저 부부는 시골서살다보니 두집 살림을한거에요 그러다보니 경제적 생활고에시달렸어요
    저는 먼저 서울에 올라와서 직장을다니고 나중에 남편도 올라와서 같이 벌어 시골 집지을때 얻은돈 빛 다값고 지금은 주말에나 시골집 내려가서 놀다옵니다 귀농 하다 빛더미에 올라설수가 있어 조심해야되요 저는 밭 논 포기하고 집만관리만하다 딸졸업하고 직장잡고하면 내려가서 귀촌 생활 하려고 합니다

  • @이무선-o7o
    @이무선-o7o 2 роки тому +7

    막 말로 일년내내 개고생해도 남는것 당연 있지요 그것이 뭐냐하면 빛 절망 몸의 병 이런건 남네요 하는것만큼 병든몸 빛 뿐이랍니다

  • @강진복-v1l
    @강진복-v1l 2 роки тому +5

    좋은 정보공유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죽천어원
    @죽천어원 2 роки тому +2

    귀농해서 소일거리로 농사를 짓어보니....요즘 제일 부러운 것이 농기계로 농사일 척척 잘 하시는 분들이더군요....모든 것 내려 놓고 소소히 소일하면서 지내는데도,,,자라는 잡초, 감당하기 힘들고,,,누가 보까봐 부끄럽기까지 합니다.....그래도 추수할 때는 보람도 느끼지요.....생업으로 하는 농사일 하는 분들 참 대견스럽더군요....농촌에 터내리신 분들이 귀촌하는 분들 좀 더 따스하게 대해 주었음 하는 마음도 있구요...

  • @도시와농촌투잡중
    @도시와농촌투잡중 2 роки тому +4

    농촌에 와서 대박을 이룬디ㅡ는 꿈은
    독이될수있는 확울이 90프로 입니다.
    귀농
    밭에 앑뜰하게 심어서 나눠먹고 또 조금씩조금씩 경험도샇아가면서 배워가면서
    확장하는걸 추천드립니다.
    동네 어르신들과 인사하먼서 잘지내면 안될것도 되게합니다

    • @철망치
      @철망치  2 роки тому

      물런 차이는있지만요
      좋은 생각입니다

  • @kmbhgyy7808
    @kmbhgyy7808 Рік тому +1

    처음가서 마을사람과 친하려는거 자제하라는 거 정말 좋은 팁이네요....
    다들 현지인과 친하려고 노력하라는 유튜버만 본지라 새롭네요
    내가 이처럼 놀랍고 신기하게 만들어졌으니 주를 찬양합니다. 주의 솜씨가 얼마나 훌륭한지 나는 잘 알고 있습니다(시편139:14)

  • @BlueRiver-Kr
    @BlueRiver-Kr 2 роки тому +3

    귀농이든 전업농이든 소농은 돈이 안됩니다.
    농업으로 돈버는 사람은 농민과 거래하는 각종 상인들과 돈 빌려주는 농협, 그리고 상위 5%의 대농과 기업농만 안정된 소득을 올립니다.
    소농은 그저 매년 빚지고 농사지어서 국민들에게 봉사활동을 하신다고 보면 거의 틀림없습니다.
    매년 고생하고도 농산물을 생산가보다 싸게 파는 봉사활동을 원하신다면 귀농하면 됩니다.

  • @shstudio5076
    @shstudio5076 Рік тому +3

    제가 영상을 보는 내내 햔숨이 나오는 이유는?
    떠나야하나?하는 생각이 계속 들기땡문인거 같네요..
    우리 진돗개는 어떡하죠?

  • @인천아저씨
    @인천아저씨 2 роки тому +16

    30살 초반 도시에서 되는 일이 없어서 귀농알아보고 있었는데 선생님덕에 정신차리고 도시에서 좀더 노력해보겠습니다.

    • @철망치
      @철망치  2 роки тому +3

      감사합니다
      가능하다면 중식 요리에 관심을
      가저보시길 추천드려요
      자격증까지 취득한다면
      금상천하지요

    • @인천아저씨
      @인천아저씨 2 роки тому +3

      @@철망치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박영오-o7e
    @박영오-o7e 2 роки тому +15

    제 어릴적 아버지 께서 뼈있는 말씀을 우리 형제들에게 하셨던 얘기가 오늘따라 마음에 울림을 주네요
    농사꾼은 항상 손 발을 놀리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농부가 손발을 놀리면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한다고 하시더군요 농사꾼은 손발이 달도록 항상 갈고 다듬고 가뀨고 쉬지않고 부지런히 일을 해야만 수확 할 수 있다고 하셨거든요 농사짓는걸 낭만으로만 생각하고 귀농을 한다면 큰 문제가 되겠죠
    갠적인 생각입니다
    은퇴후 귀농보다는 귀촌을 권장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오토케나
      @오토케나 2 роки тому

      농사도 최신기술 써서 노동량대비 이윤은 많이나게 해야지
      그리고 사람이면 돈 많이벌고 편하게살것을 추구해야지 손발을 놀려야지만 가난에서 벗어날수있으면 어떤 ㅁ저리가 그런일을 함?

    • @철망치
      @철망치  2 роки тому +2

      최신기술?
      마니먹고 적게싸는 기술 있나요?

    • @박영오-o7e
      @박영오-o7e Рік тому +1

      ​@@오토케나남의 댓글 문맥을 전혀 이해 하지 못하고 이런 무성의한 답글을 올리셨습니까 ?

    • @오토케나
      @오토케나 Рік тому

      @@철망치 있죠

    • @오토케나
      @오토케나 Рік тому

      @@박영오-o7e 4줄짜리 무성의한 댓글 본 적 있음? 본인이야말로 생각 ㅈ도안해보고 무ㅋ성의하게 댓글다셨습니까? ㅉㅉ
      내가하는 말 그대로다 아직도 농부가 손발이 닳도록 열심히 일해야 돈 번다고 생각하는 게 멍청하다는거지 ㅉㅉ 이해력이 나쁘네

  • @브리뜨니
    @브리뜨니 2 роки тому +9

    참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주위에 몇백평 텃밭가지고 귀촌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다들 일 이년 내 두손두발 다들고 항복입니다 직업으로 하실게 아니라면 집만 장만하시고 들어와사세요 고생하지마시고요

  • @진민조
    @진민조 2 роки тому +9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udu28
    @udu28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시골사람이 더 무섭다
    하지만 시골에 들어가서 살고싶네요 시골인간 없는 곳 가서
    정부 지원금받고

  • @kairos521
    @kairos521 2 роки тому +10

    시골이 인구가 줄고 외지인의 유입이 없는건 텃세가 한몫합니다.

  • @막걸리커피
    @막걸리커피 5 місяців тому

    식물 선택도 중요합니다
    채소류 아님 과일나무
    땅을 구매하면 1년은 땅 만들고
    그리고 식재 채소는 그해 수확이 가능하지만 나무는 수확 시기가 있습니다 나무는 열매 따서 돈으로 돌리기 전까지는 손가락 빨아야 해요

  • @열심히-w5t
    @열심히-w5t 2 роки тому +21

    맞는 말씀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정택진-f7w
    @정택진-f7w 2 роки тому +8

    백번 옳으신말씀 입니다

  • @Rapido-tz6bn
    @Rapido-tz6bn 2 роки тому +3

    동물 좋아해서 산촌에 사는 사람도 있더군요.
    독립가옥이라 누가 텃새부리지 않아 사는데 그건 돈 보다 자연인이죠.
    귀농 귀어는 남은 여생 농사나 고기 잡고 살겠다인데 경험이 매우 중요.
    경험 없으면 포기해야 됨.

  • @지금-k2p
    @지금-k2p 2 роки тому +4

    젊었을때는 귀농또는
    자연인을 소망했는데
    나이 먹을수록 두려워서
    양평 귀촌으로 결정했읍니다..
    집터150평 텃밭200평
    전원단지라서 텃세나 이런거
    없구요..조용해서 명상하기는
    좋습니다...

  • @dzemann2
    @dzemann2 2 роки тому +9

    수 십 년 농촌을 3, 4 년 주기로 이사다니며 살아온 사람입니다 순서 없이 생각나는대로 적어보겠습니다 호숫가에 사는 어떤 사람 (낚시터 관리인)인데 포크레인 400 만 원에 사서 100 만 원 들여 수리해서 몇 년 사용하고 비슷한 값에 팔았으니 이 것은 비용으로 쳐야하는지 계산을 해보아야 합니다 (이 말도 간단히 생각하면 안 됩니다 몇 년 쓰고 어디에 팔 수 있는지, 또는 땅을 파재껴도 동네 사람 누가 민원 넣지 않을지도 생각해야 합니다 포크레인 안 빌려줬다고 생트집 잡고 민원 넣을 수 있고, 신기하게도 공무원이나 112 출동 경찰도 원주민과 외지인 구분 정도는 할 줄 압니다 편을 든다는 이야깁니다) 토지나 농기구 투자비가 3 억이라면 그냥 땅 값 싼 곳에서 주택 임대로 사는 게 낫습니다 나의 경우는 두 달에 한 번 마트에서 생필품 사오는데 20 만 원 들고 나갔으니, 10 년 생활비가 얼마 들어가는지 생각해보고 계산해보면 대충 생활비가 나옵니다 나라면, 은행에 넣어두고 직업 없이 그냥 살겠습니다 뭣 하러 고생합니까 ? 우리 앞집 할머니는 천식으로 쌕쌕거립니다 생각해보니 농약 뿌리면서 호흡기로 들어간 것 외에는 달리 설명할 방법이 없습디다 무농약 ? 지금 우리 동네는 벼농사 지역인데, 하수도 물을 퍼올려 벼농사를 합니다 그래도 윗지방은 지하수나 저수지 물로 농사를 하지만 이 지방을 특이하게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근처에 닭장이 있으면 새벽 잠 포기해야 합니다 행주대교 밑에 살 때인데 30 미터 쯤 떨어진 집에 숫탉이 있었는데 매일 아침 열심히 선명하게 잠을 깨워줍니다 농약 없이 농사 안 되는 곳 있습니다 마을 전체가 버섯 공장인 동네에 살 때인데 화랑 무슨 나방이 있어 상추, 고추, 대파, 깻잎 농사는 농약 없이는 못 합니다 밀가루 뿌린 것처럼 하얗게 붙어있고 겉껍질을 갉아먹습니다 그래서 농약 뿌린 채소를 마트에서 알고도 사먹어야 합니다 버섯 공장 동네에서는 소 분뇨 냄새로 여름에도 24 시간 문을 못 열고 삽니다 그리고 버섯 공장 동네에 살면 쌀을 평소처럼 두지 못 합니다 쌀 포대를 뚫고 들어가는 나방 알 크기가 눈에도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습니다 김치통 같은데 넣어서 밖에두면 ? 뚜껑 틈으로 들어가 통 속에서 쌀을 먹고 번성합니다 쌀 버려야 합니다 포대 째 두면 포대에 구멍 많이 납니다 김치통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해야 합니다 사과 배 밭을 많이 하는 동네에 살 때인데 농약 엄청나게 뿌립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꼭 우리가 빨래 잔뜩해서 널면 바로 옆에서 농약을 뿌리더군요 몇 백 미터 가면 또 사과밭이 있는대도 거기부터 뿌리면 빨래라도 걷을 여유라도 있겠구만 굳이 그렇게 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그 동네에서 제일 가까운 사이였고 무슨 일만 있으면 공짜로 가서 도와주고 했는데 말입니다 전에 족보 있는 개만 키워 파는 사람을 만났는데, 처음 이사오고부터 동네 일이라면 도와주고 했더니, 한 몇 년 그러고 나니 자기가 동네 머슴이 돼있더라는 말 공감합니다 고마워 할 줄 모릅디다 자기 자식들도 아홉 명 씩이나 된다면서 그리고 거의 매주 오는데 이상하게 왜 동네 머슴에게만 일을 시킬까요 ? 일은 일대로 시켜먹으면서도 뒤에 가면 지들끼리 모여 내 흉을 보는 낙이 있는 것 같습디다 멀쩡한 길도 도로로 지적도에 나와있어도, 자기 조상 땅이라고 트집 잡기도 하고 우리 마당 한 가운데 말뚝을 박고 자기 땅이라고 우기면 이제 싸움이 시작되는데, 그 싸움을 그 사람들이 중계하면서 나는 내가 동네에서 얼마나 나쁜 인간이 되어있는지도 이사 나올 때까지도 모릅니다 건강해서 말년까지 병원이 별 필요가 없다면 나라면 강원도로 가겠습니다 빈집도 많고 말만 잘 하면 공짜로도 살 수 있는 것 같습디다 인터넷, 상하수도, 전화, 택배, 병원을 포기할 수 있다면 다닥다닥 붙어서 매일 싸우는 아랫 지방보다는 그나마 마음이라도 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 이것저것 기대치만 높였다 머리 아프면 그냥 캐나다 행으로 사람 안 만나고 조용히 사는 방법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투자이민 형태로 몇 년 간 두어면 고용할 수 있는 능력이면 말입니다 나야 몇 푼 안 되는 연금 타먹는다고 떠나지도 못 하고 있습니다 연금압핀에 꼽힌 신세 지역은 중요한 선택 사항입니다 어떤 곳은 이장이 나서서 3,000 평 쯤 노는 토지를 버드나무 자기들 돈으로 포크레인 임대해서 없애주고 농사지으라고 하면서 자기 경운기 두 대를 가지고 가서 고쳐서 쓰라는 곳도 있는가 하면, 노인 수당도 나오고 일 년에 백 만 원 씩 청년회장 이름으로 입금도 해주는 곳도 있고 여기처럼 우리 앞으로 나오는 것도 다 지들이 가져가는 곳도 있습니다 서울 쌀 때에는 어머니 앞으로 교통비 3 만 원 씩 매일 나왔고 그 밑 지방까지 3 만 원 씩 나왔는데 여기는 전혀 그런 것이 없습니다 어떤 지방은 한 삼 념 살면 이사 비용이 보조금으로 충분히 들어옵니다 그런데 그런 게 전혀 없는 곳은 당장 이사 가야 합니다 집이 많이 비고 집, 땅 값이 싼 곳은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다 떠나기 때문에 혜택이 없기 때문에 다른 곳으로 가겠지요

  • @korea101studio8
    @korea101studio8 2 роки тому +3

    몇번의 농사. . 이거 하나로 모든 것이 정리되는군요.

  • @이름없는새-m3g
    @이름없는새-m3g 2 роки тому +5

    글 다시 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범부가 난 분들도 힘든
    귀농귀촌
    조용히
    5도2촛
    농막으로
    노후 보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