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마를 고기로 쓸 수는 없어요 고기를 쓰려면 가두어 길러야해요 시골도 마찬가지입니다 계약조건없이 사람믿고 하는 것은 상대가 도리에 맞춰살아가길 원하는 도인같은 심성을 바라는 것인데 시골도 인간의 탐욕이 지배되는 곳입니다 정확한 계약조건으로 울타리를 치고 경작해야합니다 농사도 젊어서 철저한 시스템이 동반하지않고 낭만으로 생각하면 안됩니다 농사로 돈벌려면 미국이나 우크라이나등 광활한 초원이 있는 곳으로 가세요 조그마한 한국에서는 기계대도 안나옵니다
젊음이 있어도 안됩니다 ᆢ너무 진실하게 말씀하시는분이 없죠 ᆢ이분하신 말씀이 다맞습니다 시골 들어가가 그나마 남은 돈 다 날립니다 ᆢ시골 저도 절대 반대합니다 농산물 팔면되지 하지요 그것도 지인외 팔곳도 없어요 지인이라고 공짜들고 갈려구 합니다 마음의 상처 눈물만 남습니다 빚못갚으면 날지도 못하는 새가 됩니다 ᆢ
제가 중2때 전기가 들어왔으니 엄청 깡촌에서 살았지요 48에 안동에 참한 터가 있길래 와서 집짓고 1년 쉬다가 평생 농사는 내 사전에 없다가 좌우명인데 사과 농사를 벌써 12년을 넘겼습니다 아버지께서 새벽부터 밭에 데리고 가면 밥은 어머니께서 날으시고 저녁에 집에 와서야 저녁밥을 먹었으니 얼마나 촌이 싫었겠습니까 부모 전지 받아서 귀농 한 분들은 소위 수십억 부모 유산을 받은 거나 같지만 저처럼 같은 안동이라도 자란 곳은 여기서 1시간 거리라 타향인 셈이고 맨 손으로 정책 자금도 담보가 안되어 집과 매입한 산 ,대지 다합해도 5천만원이 인정되어 5천만을 대출 받아서 기간은 남았으나 작년에 다 갚았습니다 돌이켜 보면 안 도낭가고,안 쫒겨났으니 백명에 한명 있을까 말까한 걸 해냈습니다만 너무 비참하고 몸으로 다 때우고 나니 이제 60이되어 몸이 말을 듣질 않아요 전 군 제대 후부터 촌에 오기 전까지 명상과 전통 수련으로 보통 사람들하고는 확연히 다른 몸을 난들었는데도 이 지경이면 일반인은 죽었겠지요 농사도 처음엔 많이 벌렸으나 이러다 죽겠구나 싶어 과수원 2500평만 딱 제 혼자 할 만틈만합니다 다행히 사과는 맛이 뛰어나 찾는 분들이 많아서 여지 껏 버티었고 어릴 적부터 과원을 했기에 사과를 겁내지는 않았어요 요지는 귀촌은 몰라도 귀농은 부모 전지 받아서 오면 모를까 저처럼 맨땅에 해딩은 무조건 하면 안됩니다 인생 끝입니다 있으면있다고 시기 받고 없으면 없어서 설움 받아요 하늘과 맞장 뜨는 게 농사요 대우 받는 건 꿈도 못 꾸고 자기 몸 다 버리고 촌 재산 지켜야 끝입니다 촌에서 힘들게 일할 정도면 뭘해도 성공합니다 귀농은 접으세요 현실과 낭만은 별개 입니다
아이구 비명 ! 어쨌든 누구는 그일 해야하는데. 전 아직 깨몽 못하고 한번해볼까 숨고르는 중. 그모든것 이겨내야하는데 앵? 쉽지않겠지. 어쨌든 죽을땐 보리밭 한없이 하늘향해 버티고 선 그놈들 보면서 죽고싶다. 전 내 살던 시골로 가서 땅팔겁니다. 사는게 별건가? 이리치고 저리치고 그러다 떠나는거지. 죽는건 다 똑같애.
모든 말씀 공감합니다 경험해보지 못한 분들을 위하여 아주 양심적으로 농촌 현실에 문제점을 알려주셨네요 농업은 아무리 기계화가 되더라도 인간이 노동력이 투입되지 않고는 절대 생산이 불가능 하고 기후변화 자연재해 로 인한 문제는 해결책 이 없음 기타 등등 현실적으로 일어나는 다양한 문제점 결국 남는것은 시설투자 자본투자에 따른 농민부채 발생 악순환이 현실입니다
😵😵😵😵컴트레일? ( Con ter Rail ) 비행중생기는 연료 분사로인하여 완전 연소되지않은 찌거기 (일명 미세먼지나 매연과갖은 불활성 혼합매체) 인간은 아직 까지 단하나의 생성 물질도 만들지 못했구 단한가지의 원소조차 없쎄지 못했다 단지 변화시켜 사용하고 버릴뿐이다 당신이 먹는 쌀밥에 고기도 먹어서 없쌘것이 아니라 똥이라는 오물로 변화시켜 대지을 오염시키는걸 알고 있나몰라 인성 도덕 윤리 가 세상사는대 기본이되는 영양소지요
현실은 매우 냉정 한군요 인생은 기한이 있어서 생노병사는 피할수 없고 그렇게 우리의 거울 어르신들은 고생많 하다 세상을 떠났습니다 돈이 있어도 없어도 눈뜨면 일해야 합니다 세상에 살아 있는 한 안식이 없습니다 사람이 강건하면 7. 80을 살아도 수고와 슬픔 뿐이라 했습니다 구름 같이 세월은 가고 곧 이땅을 떠나야할 인생 입니다
말씀을 참 알맞게 잘 하십니다. 귀농하실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귀농보다 귀촌은 괜찮을 것 같습니다. 돈 걱정않고 맑은 공기 마시며 작은 텃밭 정도 가꾸며 도시 근교에 사는 것은 추천하고 싶네요. 대중교통을 맘대로 이용하며 살 수 있는 경치 좋은 곳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현실을 직시하라. 2) 남따라 하지마라. 3) 시골도 각자도생이다, 절대로 나라나 이웃에게 기대하지말아라. 4) 뼈빠지게 일하는 것을 즐거움으로 알아야 돈이 조금벌린다. 5) 여자가 더고생한다. 6) 덜컥 일저지르지 말고 10번은 상의하라 10) 세상에 쉬운것은 없다.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자연과 경치만 보고 가시는분들은 귀농과 귀촌의 경계를 잘 구분지어야 할 것입니다 저도 15년전 땅 부터 덜컥 구입했었는데 말씀하신 것 처럼 경계때문에 텃새 가 일어나고 심하게 마음 상하는 일이 일어나더군요 원래 있던 물길이 주인이 바뀐다고 달라지는지 비오고 내 땅에서 흐르는 물때문에 아래 밭에 피해가 온다고 장마 때, 해빙기 때 포크레인값 요구하더군요 특히 마을안 으로 들어가시는 분들 일거수 일투족 하나가 관심사이고 꼬투리가 될 수 있습니다
공적 방송에선 자체 검열이전 제작 초반 신입 보조 피디 선에서 걸러질 사안입니다. 말로만 선진 농촌을 하고있고 농업으로 이 나라가 발전 을 못한다는게 뻔 한 마당에 순진한 농민 등쳐서 국민 생명 연장의 도구로 사용하고 농지 마져 농공단지라는 미명아래 축소되어 국토중의 절대 농지 마져도 줄어들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금은 선진국으로 가고 있는지 몰라도 식량이 무기화가 되어질 가까운 미래에 우리 모두는 거대 자본으로 농업이 운영되는 서구 유럽의 먹거리 속국이 되어질게 뻔합니다. 다같이 죽읍시다.! 라는 각오로 우리의 신토불이 먹거리 살립시다.
저의 경우 딸기를 하는데 2년차인데 천평에 세동지었는데 1억6천정도 시설비로 들어갔습니다.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일주일에 7일 일합니다. 시작전 몇명에게 물었을 때 좋은 내용만 이야기 했는데 막상해보니 딸기한팩을 위해 상당히 많은 손이갑니다. 올해 같은 경우 병도 심했는데 모든것은 농부의 책임이죠. 비바람 태풍오는 날은 밤새 신경쓰이네요. 저야 고향에 왔기에 그나마 부담이 덜했다고는 해도 이 정도의 비용이면 차라리 적은 월급이라도 저녁이 있는 삶을 살 수 있지 안았을까 싶네요.
정말 펙트 있는 말씀이십니다....77년생으로 마흔중반.....조금 늦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몸의 근력이 하루가 다르게 약해지는것을 느낍니다...그러면서도 술담배는 스트레스때문에 끊지 못하구요...ㅎㅎ 저도 몇년전부터 많은것을 알아보았고 주변에서 땅을 계약서없이 사용하다가 험한꼴 나는거 여러번 보고 나서는 절때 나라땅 아니면 임대하지말자.....그리고 농민후계자 임업후계자...등 교육을 받아서 정책자금을 사용해보려 고 했었는데 모유튜브...저의 멘토입니다...방송을 접하고 나서 정책자금 포기했습니다....정말 다행중 다행입니다... 그거 받으면 내가 산에 심고싶은 나무의 묘목은 심어주는데 종자가 어떤것을 심어주는지 알수가 없다네요.... 실제로 5년전에 심어서 이제부터 제대로된 순을 따야하는데 본인은 그순이 정상인줄 알았는데 공판장 보냈더니 똥값이라 알아보니 그나무들은 전부 뽑아내고 다시 심어서 4~5년을 또 키워야 한다는 소리에 뒷목잡고 넘어갈뻔 했다는 사람이 있었다고 합니다.... 정책자금 돈은 나가야하고 수익은 없고 나무는 다시 심어야 하고....결국 집팔고 갚았다고 하더라구요.... 자연인 저도 10년전 방송초기에 여러명 찾아다녔었지요...편집의 절묘함....정말 대단합니다....버젓이 2차선 바로 옆인데 첩첩오지산골처럼.....그리고 대부분 밖에서 일합니다....그곳은 그저 쉼터에 불가하죠.... 저는 안동 풍천에 1300여평 19일 일요일에 잔금을 칩니다....2700만원...산기슭에 딸린 임야같은 밭....누군가에겐 쓸모없는 돌밭이지만 저에겐 황금같은 밭이지요....묘묙은 늦어서 가을식재는 못하고 어쩔수 없이 내년봄에 식재 해야 하지만 미리 묘목 4000주도 주문해놓았습니다....그래야지 언제든 내가 필요할때 가져다 심을수 있기에 그렇 게 한것이죠....경북쪽엔 아직도 잘 찾아보면 평당 3만원선의 괜찮은 밭들이 꽤 있습니다.... 귀농귀산촌 하시는분들 시골오면 돈안됩니다만 큰 욕심없이 살아도 괜찮다면 오셔도 되지않을까합니다....전 궁 극적인 목표가 집에 고정지출비 1년에 1000만원만 보내면 됩니다...그래서 지금 준비를 하는것이지요.... 이런거 아니라면 왠만하면 안오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나는 자연인이다....라는 프로그램이 골짜기 막장땅들 가격만 높여놨습니다..... 철망치님의 채널에서 엄청나게 주절주절 했습니다....귀농귀산촌 준비하시는 분들께 저도 도움이 될까해서 몇마 디 적는다는것이 거의 두서없는 소설을 쓰고 있네요....죄송합니다...꾸벅....❤❤
땅을 좀 사볼까 했는데 말씀 듣고 나니 땅을 사지 말고 차라리 그 돈으로 예금 하는 게 낫다고 생각이 드네요 조금만하게 텃밭을해도 비용이 만만치 않게 들더라구요 ~ 계산 해보면 사먹게 훨씬 삽니다 ~ 밭이 작아서 저희 가족이 재미삼아 텃밭을 합니다 솔직한 말씀이 가슴에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
이 영상 보고 많은 생각이 스쳐 지나 갑니다 하시는 말씀이 모두 본인이 겪은 그 경험 일텐데 ~ 전에는 시골 생활 그리고 현지 주민들과의 문제를 얘기 하는 그 자체를 불편해 했는데 이제는 반대로 귀농 귀촌해서 사시는 분들의 말씀을 귀 담아 듣습니다 좋은 영상 올려줘서 감사합니다
귀농정책자금 대출은 이자가 싼듯하지만 보증료 포함하면 그리 싼 이자도 아니고 농사로 수입구조를 만든다는것은 온기존이 달려들어 생고생 죽을고생시켜도 상환이 블가능합니다 정책이 귀농자를 죽음으로 몰아갑니다 절대 귀농하지 마세요 대한민국의 농업귀농정책은 대 실패한 정책이며 귀농인들을 빚쟁이로 만드는 최악의 정책입니다.
시골에 사는 젊은 사람들은 대부분 투잡입니다. 농업 축산업 한가지 직업으로는 절대 돈을 벌수 없습니다. 부모나 선대에 바탕으로 시작한 경우 제외하고 맨땅에 헤딩한다는 마음으로 농사를 시작하면 정말 맨땅에 맨몸으로 나 앉게 됩니다. 겉보기엔 평온하고 좋아보이지만 현실은 대출빛이 차곡차곡 쌓여있는 통장을 볼때마다 속이 타들어 갑니다. 귀농할 돈 열정으로 현실에서 더 충실하세요.
아버님께서 물려주신 집과 땅에서 어머니 모시고 농사 지으면서 맞벌이로 직장 다니고 있습니다만 농번기에는 주말이 없고 퇴근후에도 어두울때까지 일해야하는 경우도 많아서 아내가 힘들어 합니다만 경제적로 여유가 있어 농한기때 여행 취미 생활을 즐깁니다 돌아가신 아버지께 항상 감사하고 어머니와 주말마다 외식하고 사랑으로 보살피고 있습니다
저는 귀촌 귀농 두가지 다 염두 해두는데 개인연금 국민연금 퇴직연금 각종 보험 있는 상태고 상속 받은 농지 관리 유지 차원에서 농막 짓고 (도심에 아파트도 있음) 주말농장을 하고 있는데 힐링 되더군요. 시골 생활도 돈 있어야 가능합니다. 펜션 놀러간다 생각하며 펜션 비용으로 재미삼아 상추 배추 무우 심고 단감나무 대추나무 두릅 키우는 재미는 솔솔 합니다. 본인의 토지가 있어야 하고 친척도 있으면 더 좋아요.
100% 맞는 말입니다. 또한 귀촌한다고 3~4억대 전원주택 지어 살아보면 마을에는 빈집과 80~90대 독거노인뿐 말할 이웃 한명없고, 지겨워 1~2년 버티다 새집 절반값, 팔려고 내놓아도 팔리지않고 골치덩거리 / 귀농 , 귀촌할려면 5천만원 이상 투자하지 말아야 쉽게 떠날 수 있음.
현실을 제대로 적시 하셨습니다. 농사일이 체질에 맞는 분들도 계시겠으나 어려움은 틀림이 없습니다. 어릴적 시골 생활이 그리워 70을 바라보며 조그만 산장을 마련해 보았으나 쉬로 가는것이 아니라 가게 되면 온종일 일에 찌들다만 옵니다. 당연히 귀농인생은 평생 일에 묻혀사는 일이라 보면 되겠지요. 그래도 한국가가 선진국 반열에 서있기 위해선 자급 자족하는 식량 정도의 농업 기반이 필수입니다. 따라서 농업인들의 희생만 강요말고 국가가 정책적으로 더 많은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된다고 봅니다.
전에 살던 동네 (서운리)에 서울 사람이 이사를 왔는데, 무료로 살게 되었다며 좋아하더니, 웬일인지 같은 서울 사람인 나를 초대하지도 않더니, 무너진 지붕 자재 사다가 전부 새로 공사하고 마당에 잔디 깔고 벽 전체에 단열 공사하고 700 만 원 자비로 우물까지 파고 에어컨까지 설치해서 헌집을 새집으로 만들었는데 몇 달 지나니 동네 사람이 소똥을 그 집 창문으로부터 5 m 거리에 산처럼 쌓아놓았더군요 그 뒤로 그 집 옆에 이동전화 중계탑 (전자파 심한 것으로 아는데 동네 사람들은 통화 잘 된다고 좋아합니다)이 들어선 뒤로 나는 그 동네에서 이사를 나왔는데, 네이버나 다음 지도의 로드 뷰로 몇 달 뒤에 보니 그 집은 비어있더군요 그리고 또 몇 달 뒤에 그 동네 문중 사람이 그 옆에 집을 새로 지은 뒤에 그 소똥은 사라졌습디다 농촌 사람을 바보로 생각하거나 순진하다고 생각하면 큰 돈을 잃게 됩니다 비용은 꾸준히 들어가는데 소득은 들쑥날쑥이라 상속 토지가 있어 토지 비용이 발생하지 않을 때에는 심어서 수확하고 파는대로 통장에 입금이 가능하겠죠 인심 좋고 물 좋고 공기 좋고 ? 서울 이야기입니다 서울에서는 쓰레기를 태울 수 없으니 공기가 오히려 좋고, 외지인 미움 받는 것은 단 한 번으로도, 농촌에서처럼 수 십 년 증오의 대상이 되고 동네북이 될 일은 없습니다 서울 경기에서 했던 행정은 지방, 특히 남쪽으로 갈 수록 통하지도 않습니다 수도가 끊겨 면사무소에서 물 준다고 바로 가보면 이미 지들끼리 다 나눠먹고 안 줍니다 나는 서울에서 수 십 년 살다 경기도를 돌아다니다 점점 밑으로 내려왔습니다 한 번 이사 가면 보통 4 년 씩 살았습니다 밑으로 내려 갈 수록 트집은 늘어가고 혜택도 줄어듭니다 서울 노인에게 교통비 3 만 원 씩 지급하는 것은 다른 명목으로 충청도까지만 주고 그 밑으로는 안 줍니다 어떻게든 노는 땅을 공짜로 주거나 고장난 경운기를 주거나 하는 것도 남쪽으로 더 내려가면 국물도 없습니다 오히려 우리 노모 이름을 팔아 휠체어 같은 것 신청해서 지들이 갖습니다 시청에서 나오는 회식비도 지들이 받아 챙기고 이사온 사람에게 몇 십 만 원 부담시킵니다 대문 닫고 살면 그 것도 트집, 밖으로 운동하러 나오면 그 것도 트집, 지들은 트럭 타고 다니는데 외지인은 승용차 타고 다니면 그 것도 보기 싫은 모양입디다 버섯 농장이 많은 지역은 소 배설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일 년 내내 창문을 열 수도 없고 파, 배추, 고추, 상추 같은 것은 심을 수도 없습니다 화랑 나방이 다 파먹어버립니다 (연추로) 물도 100 % 수도인 서울보다 나은 곳은 있을 수 없습니다 농사용 물도 이장이 끊어버리면 하소연 할 곳도 없습니다 전에 살던 곳 옆집 사람은 토박이인데 이장 선거 때 저 안 찍어줬다고 물을 끊었다고 싸우고 있습디다 공동 구매 물건 쌓아둔답시고 내 땅을 사용하며 동네 노인들 한 30 명 몰려와서 주차도 못 하게 합디다 공동 구매 목적이, 지들 개인 정미소에 필요한 팔레트 얻으려고 우리 집 앞에 쌓아두고 통행도 못 하게 하고 싫은 기색 보이면 무슨 소문이 도는지 내 집 앞 대문 앞을, 모르는 차들이 와서 막아놓고... 인간성을 기대하지 마세요 마치 일본 순사에게 당하는 그런 기분입니다 동네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면사무소, 의원, 보건소 등에서도 모르고 있었을 뿐이지 차별 대우 너무 합디다 그래서 일단 오면 문부터 닫아 걸고 말도 않고 지내는 것이 제일 편합디다 그리고 한 삼 년 살다 다른 도에 싼 셋집 나오면 슬슬 이사 준비하며 살고 있습니다 위로 가면, 작지만 혜택으로도 이런 이사 비용이 충분히 나오는데, 아래로 가면 이사 비용 꿈도 못 꿉니다 인구가 많은 곳이 오히려 낫지 문중 사람만 있는 곳에 가면 완전 봉이 됩니다 자기는 남의 땅 잘 다니면서도 옛날에 자기 조상 땅이라고 남이 일반 도로 다니는 것도 불편해 합니다 지금 사는 곳에도 유난히 새로 이사온 사람을 3 년이 지나도록 같은 욕을 하고 다니는 사람을 생각해보니, 동네에 신임도 없고 서열도 낮은 사람이 외지인을 욕하면서 토박이들 앞에서 감시견 역할도 자처면서 자기 서열보 위에 오리지 못 하게 하는 작업인 것 같았습니다 사람이 나쁘다..라고 단순히 생각해버리면 내가 약해 보인다던지 등의 이유를 찾기 어렵습니다
솔직한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주말귀촌 6년차 입니다만 하면할수록 절대 농사는 할게 못된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덕분에 농부님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 가지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솔직한 경험담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믿을수 있는 말씀 공감합니다.
ㅇ
야생마를 고기로 쓸 수는 없어요
고기를 쓰려면 가두어 길러야해요
시골도 마찬가지입니다
계약조건없이 사람믿고 하는 것은
상대가 도리에 맞춰살아가길 원하는
도인같은 심성을 바라는 것인데
시골도 인간의 탐욕이 지배되는 곳입니다
정확한 계약조건으로 울타리를 치고
경작해야합니다
농사도 젊어서 철저한 시스템이 동반하지않고 낭만으로 생각하면 안됩니다
농사로 돈벌려면 미국이나 우크라이나등 광활한 초원이 있는 곳으로 가세요
조그마한 한국에서는 기계대도 안나옵니다
@@우리사랑-g9x ㅇㅇ
우리나라 현실이 농어촌 포함해서 국고지원 없으면 힘든게 현실 아닌가요?
뭐 면적 대비, 또는 농어업인 명 수 대비에서 차이는
크겠지만...
일반인이 희망 하나로 뛰어들기는 최악이겠군요.
서울에서 IT업계에 종사하고 있는데 이쪽 업계 종사자중에 아이 3명을 위해 모은 돈으로 부부가 귀농을 했다가 몇년 후 가진 돈이 반토막이 되서 아이들을 데리고 다시 서울로 되돌아온 이유를 알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책자금.잘이용하면 지게작대기.섣불리사용하면.
족쇄역활을한다
다양한정보와
전문지식을 갖고
도전해요.
책임은 본인몫이고
귀농조건은.건강해야.여유자금.죽기살기일할각오가되어야해요.(하루12시간이상10년버터야)장점은.퇴직이없고 내가 사장이고.내가사업계획을세워일한다
그돈으로 몇년동안 목적대로 유유자적 잘쓰셨으니 그런거지요. 본인이 잘못해놓고 은근슬쩍 시골탓을하는지.
@@jhb498 아따 사막한가운데 떨어져도 죽으면 100퍼 자기떄문이랑께
젊음이 있어도 안됩니다 ᆢ너무 진실하게 말씀하시는분이 없죠 ᆢ이분하신 말씀이 다맞습니다 시골 들어가가 그나마 남은 돈 다 날립니다 ᆢ시골 저도 절대 반대합니다 농산물 팔면되지 하지요 그것도 지인외 팔곳도 없어요 지인이라고 공짜들고 갈려구 합니다 마음의 상처 눈물만 남습니다 빚못갚으면 날지도 못하는 새가 됩니다 ᆢ
집없는 사람이
쭈욱 경작하라는 말만 믿고 컨테이너 살림집을 마련했는데 일년만에 비워달라고 해서 쫓겨난 지인이 있는데 공감이 가는 방송입니다,
우와 길거리로 나가라는 거네
자기땅
계약서
가까울수록 깐깐히
신 노예입니다, 여기저기 봐도,, 강제로 잡아다 하면 불법이니
합법적 경작이니 무료 주택, 저렴한 월세...미끼로..
개고생 해 놓으면, 그리고 동네 일 안 도우면 싸가지라 하고,,
기가 막힌다
🥺🥺감사합니다
정말 진실을 말슴하시는분 선생님뿐인가합니다 정말올은말슴 감사하니다 귀농하시는분들 꼭 참고하시면함니다
선생님 채널 접하면서 공감되는 말씀 동의합니다.
선생님의 소중햐 경험을 귀농귀촌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잘 들어보시고 많은걸 느껴보시길 바래봅니다.
철망치님소중하고 고귀한말씀 너무 와닿습니다 소신있어신 방송 너무감사합니다 울고싶은심정 억누르고 방송하시는것같아 너무안타갑고 가슴이아프내요 선생님 ! 귀하신말씀 너무소중합니다 감샇
감사합니다 너무도 휼륭하신분입니다
말씀 듣고보니 100프로 공감입니다
자연인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생각을 정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생 끝까지 즐기며 살아야지 고민걱정 근심 하며 살 필요 없는거지요
공감합니다
그자식 밭 돌골라 밭만들어 놓고 농사를
질만하니까
제땅이라고 달라고 하는사람들은 자손 만대로
저주를 받을것 갔네요
어유 재수없어 이재명이갔은ㄴㆍㅡㅁ
공감이가네요
제가 중2때 전기가 들어왔으니 엄청 깡촌에서 살았지요
48에 안동에 참한 터가 있길래 와서 집짓고 1년 쉬다가 평생 농사는 내 사전에 없다가 좌우명인데 사과 농사를 벌써 12년을 넘겼습니다
아버지께서 새벽부터 밭에 데리고 가면 밥은 어머니께서 날으시고 저녁에 집에 와서야 저녁밥을 먹었으니 얼마나 촌이 싫었겠습니까
부모 전지 받아서 귀농 한 분들은 소위 수십억 부모 유산을 받은 거나 같지만
저처럼 같은 안동이라도 자란 곳은 여기서 1시간 거리라 타향인 셈이고 맨 손으로 정책 자금도 담보가 안되어 집과 매입한 산 ,대지 다합해도 5천만원이 인정되어 5천만을 대출 받아서 기간은 남았으나 작년에 다 갚았습니다
돌이켜 보면 안 도낭가고,안 쫒겨났으니 백명에 한명 있을까 말까한 걸 해냈습니다만
너무 비참하고 몸으로 다 때우고 나니 이제 60이되어 몸이 말을 듣질 않아요
전 군 제대 후부터 촌에 오기 전까지 명상과 전통 수련으로 보통 사람들하고는 확연히 다른 몸을 난들었는데도 이 지경이면 일반인은 죽었겠지요 농사도 처음엔 많이 벌렸으나 이러다 죽겠구나 싶어 과수원 2500평만 딱 제 혼자 할 만틈만합니다
다행히 사과는 맛이 뛰어나 찾는 분들이 많아서 여지 껏 버티었고 어릴 적부터 과원을 했기에 사과를 겁내지는 않았어요 요지는 귀촌은 몰라도 귀농은 부모 전지 받아서 오면 모를까 저처럼 맨땅에 해딩은 무조건 하면 안됩니다 인생 끝입니다 있으면있다고 시기 받고 없으면 없어서 설움 받아요
하늘과 맞장 뜨는 게 농사요
대우 받는 건 꿈도 못 꾸고
자기 몸 다 버리고 촌 재산 지켜야 끝입니다
촌에서 힘들게 일할 정도면 뭘해도 성공합니다
귀농은 접으세요
현실과 낭만은 별개 입니다
저희도 안동으로 온지 10년정도 지금과수원 하고있습니다만 과수원하시는분들 존경스럽습니다.
과수원일이 이렇게 힘든줄 몰랐습니다.
농촌인심은 옛말인듯합니다.
지금은 후회막심입니다.
농사중 최고로 힘든것이 사과재배입니다
저역시 6천평 심었다가
모두 캐냈내요
그래도 열심히 지혜롭게 사시길 바랍니다
@@철망치 헐 농사도 안해본분이 것도 젊은것도 아니신것 같은데 육 천펑 사과 아재야 말로 무대뽀구만요
벌써 16년 전이내요
진솔한 말씀공감 합니다
저도 고향이 농어촌인데 젊어서 너무 힘들어 자식셋 데리고 상경하여 40여년을 도회지에서 살고 있습니다
시골에 살면서 선생님과 같은 경험을 저는 40여년전에 깨닫고 태어난지 두달도 안된 셋째를 안고 무일푼으로 무작정 상경하여 지금은 자식셋 대학가르치고 모두 결혼시키고 마음에 여유가 생겼네요
선생님께서 느끼신대로 내농토가있어도 농사는 내노력 더하기 하늘이 결정하는것이고 봄부터 가을걷이까지 노력하여 겨우 수확을 해도 풍년이면 농산물가격 폭락 흉년이면 시앗도 못건지는것이 농사입니다
농촌이 좋아서 노후에 텃밭가꾸며
여생을 즐기시려면 모르나 귀농은 그저 꿈입니다
정말 현명한 판단을 하솄내요
감사합니다
아이구 비명 ! 어쨌든 누구는 그일 해야하는데. 전 아직 깨몽 못하고 한번해볼까 숨고르는 중. 그모든것 이겨내야하는데 앵? 쉽지않겠지. 어쨌든 죽을땐 보리밭 한없이 하늘향해 버티고 선 그놈들 보면서 죽고싶다.
전 내 살던 시골로 가서 땅팔겁니다. 사는게 별건가? 이리치고 저리치고 그러다 떠나는거지. 죽는건 다 똑같애.
정년 후 귀농을 계획하는 사람으로써 선생님의 진솔한 말씀에 공감과 안타까운 마음을 전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리며 건강하시고 좋은일 많이 이루어 지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년후에는 귀농보다는 귀촌을 하셔야지요
정년후엔 귀촌해서, 소규모로해야죠,,,공공근로 나간다고 생각해야함,,, 소규모는 잡초와, 자연액비를 이용한 방제로 친환경 자연농법도 가능 하니까요
저는 울산 온양에 35년살고있습니다 이렇게 솔직하게 말씀하시니 여러분들께서 교훈이 되겠습니다 정말로 공감됩니다
감사합니다
현대중공업 sk 쿤무했습니다
귀농이나 농업인으로 살아가는것이 굉장히 힘든일이라고 봅니다.
진솔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농사일이라는자체가힘들어서그렇지 철저히준비하고 경험을쌓아가면 비관적인것만은 아니라봅니다
난관을 극복하느냐못하느냐인것이며 어떻게하는냐에따라 판도는달라집니다 세상모든것이 내뜻대로된다면 못할일없고 안될일없습니다
참 정직한분이시네요동감하니다
저역시어린시절국민학 교 다니려고4키로다녀고 장에다녀오려면12키로콩팥을지개에지고나가 필수픔사오고하죠
그런데물좋고 공기좋은곶 보면 늘그립씀니다
농사도 힘들지만 인간이 더 힘든다ㆍ막가파들ㆍ별종들 무섭다ㆍ
수고많았습니다.
모두가 편하게 살고 싶은 마음인데,
농촌에 나이 들고 적응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일이다.
솔직한 말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저도!혼자,부모님,모시구!애덜어미,일하기싫어도망첫구!애덜은유아원다니고,혼자!농사을짓었지만!힘들어요!자녀들성인데고,늙어서힘은들구!농사때리치고,,도시로나왔지만!욕심내려놓니가!밥은굶지않구!사니가!행복해요!감사합니다❤❤❤❤❤덕분입니다❤❤❤❤❤
진짜 경험제대로 하셨네요
100% 공감합니다
좋은 경험담 감사합니다
저도 시골에 땅과집이 있는데
선뜻 가질 못하고 있습니다
모든 말씀 공감합니다
경험해보지 못한 분들을 위하여
아주 양심적으로 농촌 현실에 문제점을
알려주셨네요
농업은 아무리 기계화가 되더라도
인간이 노동력이 투입되지 않고는
절대 생산이 불가능 하고
기후변화 자연재해 로 인한 문제는
해결책 이 없음 기타 등등 현실적으로
일어나는 다양한 문제점 결국 남는것은
시설투자 자본투자에 따른 농민부채 발생
악순환이 현실입니다
기후변화는 무슨 얼의죽을 그져 뉴스나 영화보고 기후변화 ㅉㅉ 부화뇌동하지말아라 아가야 너 켐트레일도 모르지 하프는 아냐 모지리들
😵😵😵😵컴트레일? ( Con ter Rail )
비행중생기는 연료 분사로인하여
완전 연소되지않은 찌거기
(일명 미세먼지나 매연과갖은 불활성 혼합매체)
인간은 아직 까지 단하나의
생성 물질도 만들지 못했구
단한가지의 원소조차 없쎄지 못했다
단지 변화시켜 사용하고 버릴뿐이다
당신이 먹는 쌀밥에 고기도
먹어서 없쌘것이 아니라
똥이라는 오물로 변화시켜
대지을 오염시키는걸 알고
있나몰라
인성 도덕 윤리 가 세상사는대
기본이되는 영양소지요
@@철망치 저양반이 말하는 컴트레일.하프는 대표적 음모론이죠...나름 근거는 있는데 그쪽에 너무 심취하신듯...
현실은 매우 냉정 한군요
인생은 기한이 있어서 생노병사는 피할수 없고
그렇게 우리의 거울 어르신들은 고생많 하다 세상을 떠났습니다
돈이 있어도 없어도 눈뜨면 일해야 합니다
세상에 살아 있는 한 안식이 없습니다
사람이 강건하면 7. 80을 살아도 수고와 슬픔 뿐이라 했습니다
구름 같이 세월은 가고 곧 이땅을 떠나야할 인생 입니다
기계화 좋지요
하지만 그기계값이 한두푼이어야지요.
엄청비쌉니다.
저도 200%동감합니다
흑염소로 귀농10년차 입니다.
귀농해서 노력한만큼 도시에서 노력하시길 기원합니다.
요즘 흑염소 판로가 없을텐데 힘드시겠어여
🤭🤭🤭
맞는말씀입니다
도시에서 노력....
😨😨😨😨
요새 흑염소 가격이엄청 올라서 그냥 도축장에 내다 파셔도 됩니다
너무나도 솔직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귀농에 대한 막연한 낭만적인 생각으로 뛰어들었다가는 후회막급이겠네요.
말씀을 참 알맞게 잘 하십니다. 귀농하실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귀농보다 귀촌은 괜찮을 것 같습니다. 돈 걱정않고 맑은 공기 마시며 작은 텃밭 정도 가꾸며 도시 근교에 사는 것은 추천하고 싶네요. 대중교통을 맘대로 이용하며 살 수 있는 경치 좋은 곳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에 많은 공부를하게되었습니다.저도 귀농을할려구 시골에 땅을 구입했다 만2년 넘기고 몇천만원 손해보고 매매했습니다 손해보고 매매가 된것만으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옆에있었던 땅은 매수할려고 부동산에 내어넣은지 5년이 넘어도 안되고있더라구요 ~ 절대 귀농은 하지말아야합니다
저는 여기 귀농한지 3년째인데 너무좋은데왜 귀농을 하지 말라고 하지 이해가안가네 사람들덧세도 없고 농사지어 먹으니까 좋아요 돈이 많이 들어가지않아요 사람마다 다다른듯
농사을 얼마나 지으시는지 궁금하네요
1) 현실을 직시하라. 2) 남따라 하지마라. 3) 시골도 각자도생이다, 절대로 나라나 이웃에게 기대하지말아라. 4) 뼈빠지게 일하는 것을 즐거움으로 알아야 돈이 조금벌린다. 5) 여자가 더고생한다. 6) 덜컥 일저지르지 말고 10번은 상의하라 10) 세상에 쉬운것은 없다.
뜸 하신동안 힘든 시간 보내셨군요.
위로드립니다
좋은 날 올겁니다.
시골 현장의 생생한 현실
깊이 느껴집니다.
많은 분들에게 큰 조언이 되겠습니다.
감사드리며 내외분 건강도
기원합니다.
저는 귀농하여 골병들었습니다
저의아내도 허리수술 저는 허리수술두번 했습니다
못죽어 벌벌 기면서 일하고있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경험하신 입장에서 들려주시는 소중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퇴직하여 농삿일을 할수있을거란 생각은
어려울거라 느껴집니다.
퇴직후 귀촌 해서 전원 생활로 작으마한 토지 구입해서 소작으로 취미삼아 하시는건 어떨련지요
😁😁😁쳐고이지요 2백평정도면
하시고 싶은 장물 모두할수있습니다
아니면 4백평정도 하시고 농민지원금 년
60 만원 직불금8만원까지 받으실수
있어요
자연인 방송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방송은 좋아하지만 자연의삶은 아무나 할수있는일이 아님을 시청할수록 느낄수있어요ㅡ 님에말씀 가슴에 확 들어옵니다ㅡ 저도 60대초반 퇴직해인데 큰 도움되었어요. 감사합니다ㅡ
감사합니다
시골땅, 시골집 소개하는 유튜브들 증말 조심해야 합니다 이늠들 요즘 아주 돈독이 지대로 올랐거등여 신세 망쳐요
시골 묵은밭 일궈서 얼마든지 농사 지으라고 해놓고 밭을 이쁘게 일 궈 놓으면 꼭 주인들은 돌려달라고 갑질해요ㅠㅠ
아이코 .
전 그냥 받 지어먹게 한지 10년이 넘었네요 .
못된 땅 주인을 만나면 고생과 스트레스만 받습니다 . 마음 푸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맞는 말씀입니다.
돌아보면 품삯도 안 나오고 당했구나 하는 느낌이죠.
땅주인들 머리 굴리는 겁니다.
@@피니사랑 아~~~ 그생각을 못했네요ㅠㅠ 100퍼 그럴거 같아요.
농촌땅 거의 다 놀리는 수준 인데 못된 땅주인이네 좋은 밭도 빌려주면 다 버려놓던데 우리 고향보니까
농촌 생활의 생생한 정보 고맙기도하고 안타깝네요
저도 귀농은 절대 반대입니다.
후회없는 선택하시길...
피눈물 나는 이야기입니다.
마음 깊은 곳의 이야기가 남의 이야기로 들리지 않네요!!
힘내세요!
가끔 귀농 생각하곤 하는데... 너무 살벌하네요.
그냥 도시에서 텃밭이나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도시에 텃밭 가능하면 감사하게 생각하세여
중요한말씀 다해주셔서 공감합니다 제가 농사를 짖는다고 조그만땅을사서 젤쉬운 들깨농사를 지었는데 심고 풀매는건 할만한데 수확하는게 넘 힘들드라구요 그래서 다시는 안한다고 했는데 들깨를보니 재미나서 한번더해볼까합니다 농사일이 얼마나 힘든지 농산물 비싸다고 하지말아야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농산물 비싸다고하면 커피값이랑 비교해서 욕하세요 겨란한판에 2밀원해야 농민들허리폊요
공실품비싼거는 말도못하면서 농사는 계절과 ㅅ간을필요로하는데 비싸다고하면 그자리에서 욕하세요
@@팔랑개비-c7u 맞아요 사람들은 싸게 살수있는걸 좋아들 하지요 직거래도 필요하구요 또 언론들이 문제예요 특히 조중동 농산물이 조금만 올라도 보도로 난리를치고 또 이중적으로 농민들을 생각해주는척 하지요
힘들어도 재미있다고 하시니 존경스럽네요
들깨 농사 대박 기원합니다~^^
들깨농사하신다고 수고많습니다 막연하게 시골살이하려던 맘 접어야겠습니다 귀촌 도 쉽지는않쿤요 연고없이는 더 더욱...
깊이 공감되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경험에서 나오는 진솔한말씀 잘 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정말 맞는말씀입니다. 돈번다고 농사하려고 하지마시길 ...1프로도 안되는성공입니다.
요즘소비하는 패턴으로는 정말힘듭니다.
정말 솔직한 말씀이십니다.
농사지어. 수입? 절대로아닙니다.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자연과 경치만 보고 가시는분들은
귀농과 귀촌의 경계를 잘 구분지어야 할 것입니다 저도 15년전 땅 부터 덜컥 구입했었는데 말씀하신 것 처럼 경계때문에 텃새 가 일어나고 심하게 마음 상하는 일이 일어나더군요 원래 있던 물길이 주인이 바뀐다고 달라지는지 비오고 내 땅에서 흐르는 물때문에 아래 밭에 피해가 온다고 장마 때, 해빙기 때 포크레인값 요구하더군요 특히 마을안 으로 들어가시는 분들 일거수 일투족 하나가 관심사이고 꼬투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진솔.솔직한분이시네요..귀농참어렵지요.
심사숙고해서결정하세요..
이런분엽집에친구두고살면정말.인생최고친구..핫팅하세요.굿.
😄😄😄😄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뼈속깊이 새겨듣길 바랍니다 다들 실수하지 아않길
고맙습니다
정말구구 절절이. 쏙 쏙 가슴에와닷 씁니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옥토로 많들어 놓으니 돌려달라 하다니...
법적인 문제가 없을지라도 밭주인이 양심이 없네요.
대지주아들이던 톨스토이 나중에회심해서 농민살리기운동했다던데..책도많이쓰고
사람은 다 똑같다. 쯧쯧 감사합니다
정말 정확히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귀농귀촌 많이 고민했다가 자녀 유학때문에 함께 해외에 나와있습니다 만 사람은 가장 문제가 경제적 해결 문제죠..
티비에서 공개적으로 말씀을 해주시면
대한민국 귀농귀촌 원하시는분들 정신이
번쩍나서 엄청난 도움이 되것네요..육성을 집적듣으니..저도 번쩍 합니다..고맙습니다..
공적 방송에선 자체 검열이전 제작 초반 신입 보조 피디 선에서 걸러질 사안입니다.
말로만 선진 농촌을 하고있고
농업으로 이 나라가 발전 을 못한다는게 뻔 한 마당에
순진한 농민 등쳐서 국민 생명 연장의 도구로 사용하고
농지 마져 농공단지라는 미명아래 축소되어
국토중의 절대 농지 마져도 줄어들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금은 선진국으로 가고 있는지 몰라도
식량이 무기화가 되어질 가까운 미래에
우리 모두는 거대 자본으로 농업이 운영되는 서구 유럽의 먹거리 속국이 되어질게 뻔합니다.
다같이 죽읍시다.!
라는 각오로 우리의 신토불이 먹거리 살립시다.
진솔한 말씀 감사합니다
그래도 힘내시고요
건강한 하루 하루 되세요
저의 경우 딸기를 하는데 2년차인데 천평에 세동지었는데 1억6천정도 시설비로 들어갔습니다.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일주일에 7일 일합니다.
시작전 몇명에게 물었을 때 좋은 내용만 이야기 했는데 막상해보니 딸기한팩을 위해 상당히 많은 손이갑니다.
올해 같은 경우 병도 심했는데 모든것은 농부의 책임이죠.
비바람 태풍오는 날은 밤새 신경쓰이네요.
저야 고향에 왔기에 그나마 부담이 덜했다고는 해도 이 정도의 비용이면 차라리 적은 월급이라도 저녁이 있는 삶을 살 수 있지 안았을까 싶네요.
잘되시길빕니다
어디서 딸기 하시는지요 ㅎㅎ 논산 연무쪽 먼7일을 일을 하신다고 5시에 먼일을 하시는지요? 농약주나유 분무기로 ㅎㅎ
😁😁😁😁😁
앞으론 딸기값 비싸다고 투털거리지 않겠습니다 ㅎㅎ
@@MMM-cg2ou 청주근처에서 로컬푸드로 나갑니다.
딸기는 논산외에도 많이 있답니다.
농촌의 현실을 너무 잘아시네요 저도 몇년째 준비하고 있지만 점차 답이 안보이네요
선생님의 진솔한 말씀 너무 고맙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펙트 있는 말씀이십니다....77년생으로 마흔중반.....조금 늦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몸의 근력이 하루가
다르게 약해지는것을 느낍니다...그러면서도 술담배는 스트레스때문에 끊지 못하구요...ㅎㅎ
저도 몇년전부터 많은것을 알아보았고 주변에서 땅을 계약서없이 사용하다가 험한꼴 나는거 여러번 보고 나서는
절때 나라땅 아니면 임대하지말자.....그리고 농민후계자 임업후계자...등 교육을 받아서 정책자금을 사용해보려
고 했었는데 모유튜브...저의 멘토입니다...방송을 접하고 나서 정책자금 포기했습니다....정말 다행중 다행입니다...
그거 받으면 내가 산에 심고싶은 나무의 묘목은 심어주는데 종자가 어떤것을 심어주는지 알수가 없다네요....
실제로 5년전에 심어서 이제부터 제대로된 순을 따야하는데 본인은 그순이 정상인줄 알았는데 공판장 보냈더니
똥값이라 알아보니 그나무들은 전부 뽑아내고 다시 심어서 4~5년을 또 키워야 한다는 소리에 뒷목잡고 넘어갈뻔
했다는 사람이 있었다고 합니다....
정책자금 돈은 나가야하고 수익은 없고 나무는 다시 심어야 하고....결국 집팔고 갚았다고 하더라구요....
자연인 저도 10년전 방송초기에 여러명 찾아다녔었지요...편집의 절묘함....정말 대단합니다....버젓이 2차선 바로
옆인데 첩첩오지산골처럼.....그리고 대부분 밖에서 일합니다....그곳은 그저 쉼터에 불가하죠....
저는 안동 풍천에 1300여평 19일 일요일에 잔금을 칩니다....2700만원...산기슭에 딸린 임야같은 밭....누군가에겐
쓸모없는 돌밭이지만 저에겐 황금같은 밭이지요....묘묙은 늦어서 가을식재는 못하고 어쩔수 없이 내년봄에 식재
해야 하지만 미리 묘목 4000주도 주문해놓았습니다....그래야지 언제든 내가 필요할때 가져다 심을수 있기에 그렇
게 한것이죠....경북쪽엔 아직도 잘 찾아보면 평당 3만원선의 괜찮은 밭들이 꽤 있습니다....
귀농귀산촌 하시는분들 시골오면 돈안됩니다만 큰 욕심없이 살아도 괜찮다면 오셔도 되지않을까합니다....전 궁
극적인 목표가 집에 고정지출비 1년에 1000만원만 보내면 됩니다...그래서 지금 준비를 하는것이지요....
이런거 아니라면 왠만하면 안오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나는 자연인이다....라는 프로그램이 골짜기 막장땅들
가격만 높여놨습니다.....
철망치님의 채널에서 엄청나게 주절주절 했습니다....귀농귀산촌 준비하시는 분들께 저도 도움이 될까해서 몇마
디 적는다는것이 거의 두서없는 소설을 쓰고 있네요....죄송합니다...꾸벅....❤❤
항상 건강하세요
올려주신 글, 누군가에게는 살이 되고
피가 됩니다 ㅎ
항상 건강 하세요
감사합니다
피같은 댓글 감사합니다
100% 공감하는 말씀입니다. 특히 자연인은 사연이 있으면 모를까 일반인은 어렵습니다. .
차분히 말씀 하시지만 상처가 많으실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ㅠ
저는 정년하고 농사지으러갑니다..주말마다 노가다하러 갑니다..운동삼아..어릴때부터 농사지었네요...ㅎㅎㅎ 농사는 하기 나릅입니다.
땅을 좀 사볼까 했는데 말씀 듣고 나니 땅을 사지 말고 차라리 그 돈으로 예금 하는 게 낫다고 생각이 드네요
조금만하게 텃밭을해도 비용이 만만치 않게 들더라구요 ~ 계산 해보면 사먹게 훨씬 삽니다 ~
밭이 작아서 저희 가족이 재미삼아 텃밭을 합니다 솔직한 말씀이 가슴에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
저는 외국에서 농사와 양계를 하고있습니다 여기는 인건비가 싸서 힘들지은 않은데 돈은 많이 안되고 횔링하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하고 있어요 한국에가서 귀농할가 생각중인데 도움이 많이 됬습니다 👍
현실 그대로 느낀 그대로
진솔한 말씀입니다.
귀농 귀촌 자연인으로 살고
싶은분은 먼저 이분과 대화
하시고 낭만의 농촌 오시길
바랍니다. !!
선생님! 귀한맔슴 참 감사합니다 올해 70이된 사람입니다 오피스텔2개가지고잇는데 한체팔아 시골살이하려고 하든중에 이글을접합니다 정말 뜨끔했습니다 나는자연이다라는 tv프로를보고 항상 꿈처럼 자연인처럼 시골살이를 동경해온 사람이였습니다 현실과 동떨어지는 시골살이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저에게 경각심을 일으켜주는 귀한 말씀이였습니다 포기합니다 !
시골살이 ' 자연인의삶 ! 선생님 참으로 감사합니다 !
절대귀촌하지마세요
최저시급이 더 나아요
아니면 농사일일당받고일하는게 돈모으죠
농사하는 힘이면 못할게 없지요.
전 개인땅은 임대하지않고 문중땅 묵혀놓은땅을 개간해서 30년 계약하고 특용작물 다년생을 심었어요 임대료는 매년한번씩 벌초를 해줍니다 농사지어서 수입이 별로안되요 그래서 직장에 다니고 텃밭에 각종채소를 심어 자급자족하며 검소하게 살고있어요 내땅은 단한평도 안사고있어요 언제든 떠나고 싶을때 떠날수있겠죠
대게 이 정도가 정상 입니다.
귀농의 퇴직후 로망인데~~영상보고 많은 도움되었네요 귀농 귀촌 포기~~도시에서 취미생활과 문화생활을 누리면 살아야 겠어요
농지는 계약기간이 민법상 적용되기에 계약서에 기간은 적어도 3~5년을 적고, 특약사항에 임차전 상태 명시하고, 임차인이 개간을 하여 사용한다고 정하면 그 기간 인정되고, 나갈때는 유익비 청구도 가능합니다
그때 뿐입니다. 주변의 갑질을 견디기 힘듭니다. 조폭들도 포기한 귀농
이 영상 보고 많은 생각이 스쳐 지나 갑니다
하시는 말씀이 모두 본인이 겪은 그 경험 일텐데 ~
전에는 시골 생활 그리고 현지 주민들과의
문제를 얘기 하는 그 자체를 불편해 했는데
이제는 반대로 귀농 귀촌해서 사시는 분들의
말씀을 귀 담아 듣습니다
좋은 영상 올려줘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가슴 깊이 새겨들었네요
고맙습니다
가장솔직 담백한 귀농 이야기네요
60대라 하셨는데 목소리는 훨씬 젊게 느꼐지고 이야기 내용도 방법도 참 잘 하시네요
같이 막걸리 한잔 하고 싶어지네요!
감사합니다
제가사야죠
솔직한 심정 전달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귀농정책자금 대출은 이자가 싼듯하지만 보증료 포함하면 그리 싼 이자도 아니고 농사로 수입구조를 만든다는것은 온기존이 달려들어 생고생 죽을고생시켜도 상환이 블가능합니다
정책이 귀농자를 죽음으로 몰아갑니다
절대 귀농하지 마세요
대한민국의 농업귀농정책은 대 실패한
정책이며 귀농인들을 빚쟁이로 만드는 최악의 정책입니다.
너무현실적인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외지사람들이 낯선동네가서 산다는게 ~ 시골사람들의 인심이 더 야밖하고 얼마나 시기질투가 많고~ 그런지 몰라요 ~농어촌 인심이 지금부모님세대와 65세이상 세대가 다돌아가셔야~ 의식이 바뀔겁니다~ 차라리 도시에서 뜻이맞는사람들끼리 2~3세집 만나서 가는게 더 우애가 있고 좋습니다~
그러게요
감사합니다
격하게 동감 합니다 농촌체험이 아니고 삶입니다 저는 26세까지 농민이었으나 지금 농촌생활 하라면 못합니다 귀농귀농 많이들 합디다만 신중해야합니다
경기수도권전철있는곳인데 농사지을분이없어 빈땅놀리고있습니다
님같은분이 농사짓는다면 땅주인입장에서 행운일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솔직하고 핵심만 콕콕 짚어주신 영상 감사해요 ^^
구구절절 진솔한 말씀 감사합니다.
바로 구독 버튼에 손이 가네요^^
어쨌거나 화이팅하시기 바랍니다~
시골에 사는 젊은 사람들은 대부분 투잡입니다. 농업 축산업 한가지 직업으로는 절대 돈을 벌수 없습니다. 부모나 선대에 바탕으로 시작한 경우 제외하고 맨땅에 헤딩한다는 마음으로 농사를 시작하면 정말 맨땅에 맨몸으로 나 앉게 됩니다. 겉보기엔 평온하고 좋아보이지만 현실은 대출빛이 차곡차곡 쌓여있는 통장을 볼때마다 속이 타들어 갑니다.
귀농할 돈 열정으로 현실에서 더 충실하세요.
아버님께서 물려주신 집과 땅에서 어머니 모시고 농사 지으면서 맞벌이로 직장 다니고 있습니다만 농번기에는 주말이 없고
퇴근후에도 어두울때까지 일해야하는 경우도 많아서
아내가 힘들어 합니다만 경제적로 여유가 있어 농한기때 여행 취미 생활을 즐깁니다 돌아가신 아버지께 항상 감사하고 어머니와 주말마다
외식하고 사랑으로 보살피고 있습니다
아저씨건강하시구.수고하십시요.영상.감사드립니다!
이 분 말씀에 100% 공감합니다. 농사하면 남는것 없어요.
저는 7년후 퇴직, 귀촌해서 조용히 살려고 합니다.
농촌이 더 시끄러워요ㆍ뒷담화가 생사람 잡아요ㆍ경운기소리 ㆍ개짖는 소리ㆍ술꾼들 떠드는 소리ㆍ촌사람들이 사고방식에 발전이 없어요ㆍ
이분유튜브가현실성있고
실제로체험한내용을들으니
많은걸얻어갑니다
저도퇴직해서60대후반인데
임실신평10년전쯤한옥있는집안에있는총500평정도집과땅을사서
전주서왔다갔다하면고구마,콩등을심으면서지냅니다
귀촌하려고하는데
보이지않는뭔가있는듯
내키지가않아서
지금도?
귀촌하는것도적응할련지
아직도 결정을 못하고있습니다
잘보고좋은정보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시골테셍인 전철공짜로 타는 나인데 시골서 직장다니면서 주말에 텃논 텃밭농사를 지어본 사람으로 귀농은 절대반대합니다 주말한번쉬어보지도 않고 농사를 지어본들 농자재값 비싸고 인건비 비싸 농사는 타산이 맞지않어요
전북 장수에 귀농했습니다. 저도 같은 경험을 했습니다. 돌캐내고 옥토를 만드니 임대료 올려달라고 하네요.
절대 투자하면 안됩니다
임대 해서는 안되여
저도 다날렸읍니다. 민원러서 다 신고하려고 악질들 많아여
계약서도 안 쓰셨습니까? 계약서를 안 쓰고 하셨다면 누굴 탓해야 할까요.
그게 말처럼 쉬운 예기가
아니랍니다
내땅을사서. 일궈야죠
귀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농사 어럽지요, 일브사람들은 사업,직장생활하다가 않되면 시골가서 농시나짓고살지 하는분헌실에 많이 있지요
영상에서하신 말씁100번 올은말씁에 응원을보냄니다,
저도60대인대. 막연한 시골동경. 하고있습니다. 좋은경험 고맙습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성공을 빕니다
솔직한 말씀 공감됩니다
귀농5년차인데 도시에 돌아갈 생각을 염두에 두고있어 아파트를 비워 놓고있습니다
저는 귀촌 귀농 두가지 다 염두 해두는데 개인연금 국민연금 퇴직연금 각종 보험 있는 상태고 상속 받은 농지 관리 유지 차원에서 농막 짓고 (도심에 아파트도 있음) 주말농장을 하고 있는데 힐링 되더군요. 시골 생활도 돈 있어야 가능합니다. 펜션 놀러간다 생각하며 펜션 비용으로 재미삼아 상추 배추 무우 심고 단감나무 대추나무 두릅 키우는 재미는 솔솔 합니다. 본인의 토지가 있어야 하고 친척도 있으면 더 좋아요.
저는 귀농8년차인데요.
집사람과 시설하우스 농사짓고 있는데 연5천만원 정도 순수익내고 있어요.
노지 농사는 철망치님 말대로 수익금이 엄청적어서 힘듭니다.
귀농하시려면 시설하우스 추천합니다.
아울러 두내외가 감당할 만큼만 하시고 품사서 하는것은 하지마세요.
농사짓는건 결국 자기인건비따먹는것임,
너무나 동감하는 부분이 많아서 마음이 너무 아파 오네요.
진안어데에계신지요
한번찿아뵙고ᆢ
참으로공감이갑니다
제고향백운면입니다
고향가서살아볼까
하는데요.
진안읍 입니다
@@철망치
진안에가게되면
찿아가도되나요?
너무솔직담백하게
속시원해
공감이가네요.
예
오세요
저에고향은 이서랍니다
@@철망치 완주군 이서면???
100% 맞는 말입니다.
또한 귀촌한다고 3~4억대 전원주택 지어 살아보면 마을에는 빈집과 80~90대
독거노인뿐 말할 이웃 한명없고, 지겨워 1~2년 버티다 새집 절반값, 팔려고 내놓아도 팔리지않고
골치덩거리 / 귀농 , 귀촌할려면 5천만원 이상 투자하지 말아야 쉽게 떠날 수 있음.
이분 말씀이 진리
제 값도 못 받고 반 값에 팔려고해도
팔리지 않는 현실
세상 사람들은 이 사실을 왜 모를까요?
월세로 먼저살아보고 경험해서 결정해야 다시돌아갈때 손해를 덜보지않을까쉽습니다
옛날 울아버지가 산을 밭으로 만들었더니 돌려달라고 했던기억이 납니다 철망치님 수고가 느껴집니다
제 친구는 회사생활하다 고향에 내려가 농약상을 했는데 그것도 망하더군요.. 농업인들이 외상으로 약 가져가 추수 후에 준다고 했다가 부도내서 할 수 없이..
구구절절 가슴에 와 닿는 말씀이네요.
나이먹으면 병원옆에 살아라 진리인것 같습니다.
정답입니다
있으면 있는데로
편히살다 자연 으로 가는게 순리
욕심은 내두어깨 무거운 짐
좋은말씀하셔네요~~~
현실에농사소득으로산다는게힘든일이죠,,,
현실을 제대로
적시 하셨습니다.
농사일이 체질에
맞는 분들도 계시겠으나
어려움은 틀림이
없습니다.
어릴적 시골 생활이
그리워
70을 바라보며
조그만 산장을
마련해 보았으나
쉬로 가는것이 아니라
가게 되면
온종일 일에
찌들다만 옵니다.
당연히
귀농인생은
평생 일에 묻혀사는
일이라 보면
되겠지요.
그래도
한국가가 선진국 반열에
서있기 위해선 자급 자족하는 식량 정도의 농업 기반이 필수입니다.
따라서
농업인들의 희생만 강요말고
국가가 정책적으로
더 많은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된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날이 차갑습니다.
감기조심 하십시요..
신청자에게는좋은말씀 진실담아있는 진짜맞는말씀이세요~~~!!!!
사장님 우울하지마세요 힘내세요 💪💪💪 加油~~!!我很喜欢您的视频 .
😁😁😁😁😊
100번 동감합니다.
농사 자체가 밥팔아서 똥사먹는 짓거리입니다.
차라리 일용공 시급제 알바를 하는것 보다 못한 짓거리가 농사라고 보시면 됩니다.
공감 만배 추가~~!!!!
그걸 넘어서야 시골에서 살수 잇음 농토 팔면 농사짖는돈보다 더 벌수 잇음 이것저것 안따질때 비로소 시골살이가 시작된것임
요즘은 귀농도 힘들지 않나요? 마을 개개인들의 텃새가 장난 아닌걸로 압니다~그냥 소소하게 주말농장식 아니면 귀농은 포기 하시는게 맞는것 같네요~항상 건강하시고 화이팅하세요~👍
감사히 보았읍니다.전 울산에서 삼척으로 귀촌3년차입니다.내고향이지만 살아보니 그리 녹녹한 아니네요.시골이라고 우습게보지마세요.돈없이는 불가합니다.텃밭농사도합니다만,
시장에서 사먹는것보다 비용이 더들어갑니다(품질도 안좋음)애초 집수리도 일억 가까이
(살림살이용품 등등포함)들었읍니다.그나마 연금으로 부부가생활합니다,특별한 수입없으면
생활이안됩니다.혹시나해서 울산에집은 그대로 두고왔읍니다.환상은버리세요,저집은
삼척바닷가입니다.그냥 여행으로 2~3일 다녀가는것이 엄청 인생에도움이됩니다.정말 많은
생각하십시요.
적나라한 현실적 말씀입니다. 농사로 돈을 번다는것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토우세력의 아집과 잘난체 따돌림은 생각보단 심각합니다. 귀농귀촌 시작과 동시에 후회역시 같이가야 합니다!
원래 좋치도 안은땅 만들어 놓으면 돌려
달라고 하니까 있는 그데로 지어야 한다고
하죠. 아주 몇년 계약하기 전에는 손질할 필요도 없죠
전에 살던 동네 (서운리)에 서울 사람이 이사를 왔는데, 무료로 살게 되었다며 좋아하더니, 웬일인지 같은 서울 사람인 나를 초대하지도 않더니, 무너진 지붕 자재 사다가 전부 새로 공사하고 마당에 잔디 깔고 벽 전체에 단열 공사하고 700 만 원 자비로 우물까지 파고 에어컨까지 설치해서 헌집을 새집으로 만들었는데 몇 달 지나니 동네 사람이 소똥을 그 집 창문으로부터 5 m 거리에 산처럼 쌓아놓았더군요 그 뒤로 그 집 옆에 이동전화 중계탑 (전자파 심한 것으로 아는데 동네 사람들은 통화 잘 된다고 좋아합니다)이 들어선 뒤로 나는 그 동네에서 이사를 나왔는데, 네이버나 다음 지도의 로드 뷰로 몇 달 뒤에 보니 그 집은 비어있더군요 그리고 또 몇 달 뒤에 그 동네 문중 사람이 그 옆에 집을 새로 지은 뒤에 그 소똥은 사라졌습디다 농촌 사람을 바보로 생각하거나 순진하다고 생각하면 큰 돈을 잃게 됩니다 비용은 꾸준히 들어가는데 소득은 들쑥날쑥이라 상속 토지가 있어 토지 비용이 발생하지 않을 때에는 심어서 수확하고 파는대로 통장에 입금이 가능하겠죠 인심 좋고 물 좋고 공기 좋고 ? 서울 이야기입니다 서울에서는 쓰레기를 태울 수 없으니 공기가 오히려 좋고, 외지인 미움 받는 것은 단 한 번으로도, 농촌에서처럼 수 십 년 증오의 대상이 되고 동네북이 될 일은 없습니다 서울 경기에서 했던 행정은 지방, 특히 남쪽으로 갈 수록 통하지도 않습니다 수도가 끊겨 면사무소에서 물 준다고 바로 가보면 이미 지들끼리 다 나눠먹고 안 줍니다 나는 서울에서 수 십 년 살다 경기도를 돌아다니다 점점 밑으로 내려왔습니다 한 번 이사 가면 보통 4 년 씩 살았습니다 밑으로 내려 갈 수록 트집은 늘어가고 혜택도 줄어듭니다 서울 노인에게 교통비 3 만 원 씩 지급하는 것은 다른 명목으로 충청도까지만 주고 그 밑으로는 안 줍니다 어떻게든 노는 땅을 공짜로 주거나 고장난 경운기를 주거나 하는 것도 남쪽으로 더 내려가면 국물도 없습니다 오히려 우리 노모 이름을 팔아 휠체어 같은 것 신청해서 지들이 갖습니다 시청에서 나오는 회식비도 지들이 받아 챙기고 이사온 사람에게 몇 십 만 원 부담시킵니다 대문 닫고 살면 그 것도 트집, 밖으로 운동하러 나오면 그 것도 트집, 지들은 트럭 타고 다니는데 외지인은 승용차 타고 다니면 그 것도 보기 싫은 모양입디다 버섯 농장이 많은 지역은 소 배설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일 년 내내 창문을 열 수도 없고 파, 배추, 고추, 상추 같은 것은 심을 수도 없습니다 화랑 나방이 다 파먹어버립니다 (연추로) 물도 100 % 수도인 서울보다 나은 곳은 있을 수 없습니다 농사용 물도 이장이 끊어버리면 하소연 할 곳도 없습니다 전에 살던 곳 옆집 사람은 토박이인데 이장 선거 때 저 안 찍어줬다고 물을 끊었다고 싸우고 있습디다 공동 구매 물건 쌓아둔답시고 내 땅을 사용하며 동네 노인들 한 30 명 몰려와서 주차도 못 하게 합디다 공동 구매 목적이, 지들 개인 정미소에 필요한 팔레트 얻으려고 우리 집 앞에 쌓아두고 통행도 못 하게 하고 싫은 기색 보이면 무슨 소문이 도는지 내 집 앞 대문 앞을, 모르는 차들이 와서 막아놓고... 인간성을 기대하지 마세요 마치 일본 순사에게 당하는 그런 기분입니다 동네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면사무소, 의원, 보건소 등에서도 모르고 있었을 뿐이지 차별 대우 너무 합디다 그래서 일단 오면 문부터 닫아 걸고 말도 않고 지내는 것이 제일 편합디다 그리고 한 삼 년 살다 다른 도에 싼 셋집 나오면 슬슬 이사 준비하며 살고 있습니다 위로 가면, 작지만 혜택으로도 이런 이사 비용이 충분히 나오는데, 아래로 가면 이사 비용 꿈도 못 꿉니다 인구가 많은 곳이 오히려 낫지 문중 사람만 있는 곳에 가면 완전 봉이 됩니다 자기는 남의 땅 잘 다니면서도 옛날에 자기 조상 땅이라고 남이 일반 도로 다니는 것도 불편해 합니다
지금 사는 곳에도 유난히 새로 이사온 사람을 3 년이 지나도록 같은 욕을 하고 다니는 사람을 생각해보니, 동네에 신임도 없고 서열도 낮은 사람이 외지인을 욕하면서 토박이들 앞에서 감시견 역할도 자처면서 자기 서열보 위에 오리지 못 하게 하는 작업인 것 같았습니다 사람이 나쁘다..라고 단순히 생각해버리면 내가 약해 보인다던지 등의 이유를 찾기 어렵습니다
😰😰😰😰😰😰
살벌하네요
정말 그런일들이 잇군요.
무섭고 악하네요.
잘해주신다니 천만 다행입니다
카하~진짜공감합니다 저도고향이 경남 고성이라 가끔내려가면 이장도 5년째 장기집귄하고 못되고 시골사람이 눈뜨도 눈깔빼 갑니다.
저도농민입니다.가슴에와닿습니다.힘내세요화이팅!!
귀농을 하려면 젊었을때해서 기업형으로 완벽하게 농기게등 완전히 같춰놓고 몃만평이상
하면몰라도 소규모로해서는 성공확률 제로입니다
더군다나 받농사는 자기땅에 지어도 자기인건비도 안되는경우가 만습니다
지금은 농사도 과학입니다 옛날방식으로는 절대안되고 공부를 많이해야합니다 부모님께 물려받은땅이 있다면 손해볼거업겠지만 임대해서 받농사는 성공할수절대 없읍니다
철망치님 말씀200프로
동의합니다
사장님
고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너무너무솔직합니다
정년퇴직을 하고
너무무료해서
시골로 내려갈까
생각했는데....
이영상을보고
참고가 많이되었읍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구룡이 아빠말씀을들으니맘이짠해지내요 힘내시고 건강해치지않도록조심하세
좋은정보 감사합니다.조그많한 식당을하고 있는데 30년정도 하다보니지쳐서 귀농할마음 이였는데.그냥 여기서 조금벌면서 살아야겠습니다.
많이 힘들게 경험하신 진솔한 말씀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공감 합니다
귀농 7년차 입니다
지금도 다시 돌아 가자고 제가 하고 있습니다
용기내셔서 하시는 말씀에 너무 감사합니다
절대 귀농하지 말라고 하고 있습니다
저도 도저히 못 버티고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자주 뵙기을
감사합니다
세상에그런사랑도있네
람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명강의 감사합니다 명심 하겠습니다
저도 황무지를 개간하다시피하여 옥토를 만들어놓으니 땅 주인이 달라고 하네요
내 땅이 아니면 너무 정붙이는것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