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 세종시장, 백화점 부지활용 상권활성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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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вер 2024
  • - 임시로 광장‧초화원‧산책로 조성… 시민 휴식․교류 공간으로 -
    - 주차장(1000대) 개선, 어반아트리움 연계 중심상권 살리기 -
    - 연중 공연‧전시회 개최… 백화점 유치 관계기관과 적극 공조 -
    세종시가 나성동 중심상업지구 백화점 부지 활용을 통한 상권 활성화에서 나선다.
    이춘희 시장은 19일 오전 10시 시청 정음실에서 제265회 정례브리핑을 개최하고, ‘나성동 백화점 부지 활용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2-4생활권 중심상업지구 내 백화점 부지를 활용해 상권 활성화에 나선다.
    유통업계의 시장 변화에 따라 개발이 늦어진 백화점 부지(광장 5061㎡)를 도시경관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휴식 등 공간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시는 행복청·LH와 백화점 부지 6만 7438㎡에 사업비 3억원을 투입, 내년 4월까지 광장, 초화원, 산책로, 주차장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백화점 남쪽 부지에는 광장과 초화원, 산책로 등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으로 제공하고, 광장은 행사나 집회 등의 장소로 활용할 예정이다.
    기존 계획에 반영된 백화점 광장 부지와 어반아트리움의 광장 부지를 연계해 8584㎡ 규모(서울시청광장 3분의2)의 광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초화원 3만 713㎡의 부지에는 내년 4월까지 메밀꽃, 해바라기, 유채꽃 등을 심어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북쪽 3만 1662㎡의 부지를 정비해 1000대의 주차장도 조성한다. LH가 초화원·광장·산책로 등을 조성하고 세종시가 유지관리를 담당할 예정이다.
    이 시장은 “나성동 백화점 부지를 활용하여 중심상업지구 활성화에 나서는 것은 물론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세종시 전체의 상권을 살리기 위해 장단기 대책을 마련하고 제도개선을 추진하는 등 적극적이고 다양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록 기자 vhffh044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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