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전반의 일관된 맥을보니 세상의 아픔을 홀로 책임져야하는 의무감으로 고민하고 찾고 생각하는 삶의 태도로 글을 써오셨군요 확연히 느껴집니다 여자라면 할법한 화장도 치장도 없이 살아오셨네요 세상 잡다한 생각을 견해 랍사고 신문애 방송애 얼굴 안내밀고 살아오셨어 조용하고 깊은 수도자 저만큼 하여야 저정도 되어야 거장이 되는거야
글 쓰다 우시고 울다가 쓰셨으며, 낭독하다 울어서 낭독을 못하셨다는 폭거에 아픔, 인간 연민, 의에 목마름의 작품, 충분히 "신과의 대화" 문학을 하고 계시다고 생각됩니다. 민족의 아픔인 광주 5.18과 제주 4.3을 새롭게 진하게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잠시나마 작품 속의 " 소년", "당신"이 되어 작가님처럼 울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이 세계에는 악과 고통이 있고, 거기 희생되는 무고한 사람들이 있다. 신이 선하지만 그것을 바로잡을 수. 없다면 그는 무능한 존재이다. 신이 선하지 않고 다만 전능하며 그것을 바로잡지 않는다면 그는 악한 존재이다. 신이 선하지도, 전능하지도 않다면 그를 신이라고 부를 수 없다. 그러므로 선하고 전능한 신이란 성립 불가능한 오류다/희랍어 시간p43 -이래도 하나님 감사하신가요? 제대로 알고 쓰셔야지요
이 세계에는 악과 고통이 있고, 거기 희생되는 무고한 사람들이 있다. 신이 선하지만 그것을 바로잡을 수. 없다면 그는 무능한 존재이다. 신이 선하지 않고 다만 전능하며 그것을 바로잡지 않는다면 그는 악한 존재이다. 신이 선하지도, 전능하지도 않다면 그를 신이라고 부를 수 없다. 그러므로 선하고 전능한 신이란 성립 불가능한 오류다/희랍어 시간 p43 이런데도 하나님 감사?
어떤 재밌는 영상도 위로가 되지 않는 시기에, 작가님 목소리 듣고 싶어서 왔습니다. 저는 간접적이든, 직접적이든 간에 인간이 폭력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건 불가능하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그럼에도 인간이 삶을 지속해나갈 수 있는 이유는, 한편에는 부당한 폭력에 대해 곱씹고, 더 나아가야겠다고 다짐하는 이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이들 중 한 명인 한강 작가님과 같은 시대를 살 수 있어서 살아갈 용기를 얻습니다.
생각도 말도 소설도 어떻게 느끼고 해석하고 담고 풀어서 쓰는지 중요하다고 생각이듭니다. 본인을 위해서 쓰지 않는 글이기에 많은 사람들에게 많은 감정과 다양한 느낌들을 전해주시는 거겠죠. 인간도 동물이기에 생존이 가장 큰 본능이고 그것을 위해 행복을 추구하지 않나 사랑을 추구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우리는 삶 속에서 다양한 감정들을 느끼지만 그 중에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 크게 느끼는 감정과 의미들 그것이 어쩌면 재능과 가깝지 않을까 생각드네요.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느끼는 것은 필수겠죠. 개인적으로 한강 작가님은 마음속으로 느끼는 감정들이 크고 인내하고 풀어내고 표현하는 것들이 그 누구보다 강렬하다고 느낀 것 같습니다. 노벨 문학상이 또 다른 시작이 되지는 않을지. 너무너무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부탁려요~~🎉
소설이 헛소리라는 말에 반론을 넣지 않을 수 없다. 오롯이 사람의 감정유희를 위해 어느 누가 몇 년을 바칠 수 있을까. 당신은 그럴 수 있는 지 물어보고 싶다. 유희라는 것에 얼마큼의 간격이 있는 지를 아나요. 적어도 읽는 사람은 문학을 통해 숨 쉽니다. 소설과 시, 산문과 평론, 가치가 없단 생각이 든다면 한 번 떠나보세요, 자신이 여태 글을 왜 읽어왔는 지를 찾는 명확한 여행을.
"문학은 인간과 인간의 대화가 아니라 인간과 신의 대화여야한다. 유진 오닐" "글을 쓰는 것이 편지일지도 모른다. 대상은 어떤 막연한 인간의 이미지, 왠지 신을 닮아 있는 것 같기도 한. 작가 한강" ...듣고 싶었던 말을 들은 것 같아요. 해주신 이야기들, 감사합니다.
작품으로 대한민국이 노벨상을 받은 것은 축하할 일이지요. 채식주의자를 교육감이 보고는 학생들에게 보여주기는 민망하다는 얘기를 하네요. 기독교를 강요한 적 없어요. 다만 성경에 나와 있기를 '사람은 다 죄인이며, 그 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예수가 필요하다고 말씀드리는 것 뿐 입니다. 죄를 이기지 못하면 저주를 받거든요. 복과 저주가 눈 앞에 있으니 복을 택하라 권하는 것 뿐이지요. 모든 사람은 성경을 읽어보라 권하고 싶네요.
노벨문학상.. 지극한 사랑에 대한 세계의 응답입니다.
💐
어쩌면 사람이 이리 수수하고 소탈하면서 맑을까요 ㅜㅜ 작가님 사랑합니다
진짜 동감 합니다
@@ilhwanoh1209 ㅎ ㅎ ㅎ ㅎ ㅎ ㅎ ㅎ
행복하고자하는 욕망보다 의미를 찾고 싶어하는 욕망이 강할지도 모르겠네요. 그 말씀이 와 닿아요.
거장의 품격은 아무리 당신이 어설픈 행동을 해도 숨겨지지 않습니다
인터뷰 전반의 일관된 맥을보니 세상의 아픔을 홀로 책임져야하는 의무감으로 고민하고 찾고 생각하는 삶의 태도로 글을 써오셨군요 확연히 느껴집니다
여자라면 할법한 화장도 치장도
없이 살아오셨네요
세상 잡다한 생각을 견해 랍사고 신문애 방송애 얼굴 안내밀고 살아오셨어
조용하고 깊은 수도자
저만큼 하여야
저정도 되어야 거장이 되는거야
노벨문학상 진심으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가슴이 벅차요 😊
인간세계에서 사람이 걸어가야할 길은 의미를 찾고 바르게 살아가야 한다......문학은 신과 대화하는 것이라는 말씀을 처음으로 韓江작가님께 듣게됩니다...이번 노벨문학상은 받을 만한 사람이 받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한림원이 제데로 본것~~♡
문학동네, 창비사 번창하시길 ~~~
대한민국의 심장을 뛰게 하는 한강 작가님 감사합니다.
노벨문학상 수상 축하합니다🎉
영광입니다 우리나라에 축복입니다❤❤❤
대한민국 사람으로서 작기님이 자랑스럽습니다 😅
오타
진심으로 벅찬기쁨 벅찬축하 한강작가님 감사합니다
너무 너무 기뻐요! 왜 눈물이 나죠?
글 쓰다 우시고 울다가 쓰셨으며, 낭독하다 울어서 낭독을 못하셨다는 폭거에 아픔, 인간 연민, 의에 목마름의 작품, 충분히 "신과의 대화" 문학을 하고 계시다고 생각됩니다. 민족의 아픔인 광주 5.18과 제주 4.3을 새롭게 진하게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잠시나마 작품 속의 " 소년", "당신"이 되어 작가님처럼 울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한강 작가님 정말정말 축하합니다...
노벨문학상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하나님, 한강님을 우리에게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세계에는 악과 고통이 있고, 거기 희생되는 무고한 사람들이 있다.
신이 선하지만 그것을 바로잡을 수. 없다면 그는 무능한 존재이다.
신이 선하지 않고 다만 전능하며 그것을 바로잡지 않는다면 그는 악한 존재이다.
신이 선하지도, 전능하지도 않다면 그를 신이라고 부를 수 없다.
그러므로 선하고 전능한 신이란 성립 불가능한 오류다/희랍어 시간p43
-이래도 하나님 감사하신가요? 제대로 알고 쓰셔야지요
이 세계에는 악과 고통이 있고, 거기 희생되는 무고한 사람들이 있다.
신이 선하지만 그것을 바로잡을 수. 없다면 그는 무능한 존재이다.
신이 선하지 않고 다만 전능하며 그것을 바로잡지 않는다면 그는 악한 존재이다.
신이 선하지도, 전능하지도 않다면 그를 신이라고 부를 수 없다.
그러므로 선하고 전능한 신이란 성립 불가능한 오류다/희랍어 시간 p43
이런데도 하나님 감사?
이 세계에는 악과 고통이 신이 선하지 않고 다만 전능하며 그것을 바로잡지 않는다면 그는 악한 존재이다.
신이 선하지도, 전능하지도 않다면 그를 신이라고 부를 수 없다.
그러므로 선하고 전능한 신이란 성립 불가능한 오류다/p43
희랍어 시간 글인데도 하나님께 감사?
한강 작가님 노벨문학상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문학은 인간과 신의 대화다라는 말이 오래남아요
유진 오닐의 말 "문학은 인간과 신의 대화가 되어야 한다"는 말을 마음에 품고 있는 작가님, 작가님은 교회를 다니시지 않지만 문학을 통해 누구보다 더 신의 답을 구하려고 해 온 사람이 아닐까 생각되게 하네요.
🎉한강님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캘리에서도 동포로서 자랑스럽고 자부심을 느끼며 모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강 작가님, 항상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책들을 많이 써 주세요!❤❤❤ 한강의 르네상스가 도래하고 있네요!😮😊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에 콕 콕 와 닿네요.대단하셔요.노벨문학상 축하드립니다🎉
Congratulations Han Kang!!❤🎉
작가님 노벨문학상 축하드려요🎉🎉🎉🎉❤
어떤 재밌는 영상도 위로가 되지 않는 시기에, 작가님 목소리 듣고 싶어서 왔습니다. 저는 간접적이든, 직접적이든 간에 인간이 폭력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건 불가능하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그럼에도 인간이 삶을 지속해나갈 수 있는 이유는, 한편에는 부당한 폭력에 대해 곱씹고, 더 나아가야겠다고 다짐하는 이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이들 중 한 명인 한강 작가님과 같은 시대를 살 수 있어서 살아갈 용기를 얻습니다.
인생은 "고"라는 것이 진리입니다.
행복은 없죠.
이 윤회의 끔찍한 고를 인식할 수 있는 것이 도약을 위한 위대한 발판❤
무상의 행복과 대자재로 나가시길..❤❤❤
작가님 앞으로는 이렇게 '독자와의 토크' 하면 티켓 경쟁률 어마어마할듯....ㅎㄷㄷ
한강작가님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세상의 일을 사랑으로 깊이 생각하고 공감할수있는것..
대한민국의 자랑입니다
그런 당신을 응원하며 축하드립니다~^^
한강작가님😊가슴걱차요😊노벨상.축하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세계가 한국을 제대로 바라보고 있었네요. 놀랍습니다.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작가님
한강작가님 목소리를 들으면 왜 자꾸 눈물이 날까요..ㅠ
노벨문학상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수유리 많이 안 변했어요. 작가님.다시 돌아오셔도 되요.
생각도 말도 소설도 어떻게 느끼고 해석하고 담고 풀어서 쓰는지 중요하다고 생각이듭니다. 본인을 위해서 쓰지 않는 글이기에 많은 사람들에게 많은 감정과 다양한 느낌들을 전해주시는 거겠죠. 인간도 동물이기에 생존이 가장 큰 본능이고 그것을 위해 행복을 추구하지 않나 사랑을 추구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우리는 삶 속에서 다양한 감정들을 느끼지만 그 중에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 크게 느끼는 감정과 의미들 그것이 어쩌면 재능과 가깝지 않을까 생각드네요.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느끼는 것은 필수겠죠. 개인적으로 한강 작가님은 마음속으로 느끼는 감정들이 크고 인내하고 풀어내고 표현하는 것들이 그 누구보다 강렬하다고 느낀 것 같습니다. 노벨 문학상이 또 다른 시작이 되지는 않을지. 너무너무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부탁려요~~🎉
한강 작가님 최고 입니다
축하드려요,매우~~
몸이 목소리보다 강해서 오랜기간 대결에 물러서지않고 많은 글 남겨주기를
첫번째 질문의 답을 내가 대신 한다면 이렇게 답하고 싶다. "한강 소설의 문장은 하나하나 전부 시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잘 봅니다
우이동은 아직도 공기도맑고 좋아요.
소설이 헛소리라는 말에 반론을 넣지 않을 수 없다. 오롯이 사람의 감정유희를 위해 어느 누가 몇 년을 바칠 수 있을까. 당신은 그럴 수 있는 지 물어보고 싶다. 유희라는 것에 얼마큼의 간격이 있는 지를 아나요. 적어도 읽는 사람은 문학을 통해 숨 쉽니다. 소설과 시, 산문과 평론, 가치가 없단 생각이 든다면 한 번 떠나보세요, 자신이 여태 글을 왜 읽어왔는 지를 찾는 명확한 여행을.
"문학은 인간과 인간의 대화가 아니라 인간과 신의 대화여야한다. 유진 오닐"
"글을 쓰는 것이 편지일지도 모른다. 대상은 어떤 막연한 인간의 이미지, 왠지 신을 닮아 있는 것 같기도 한. 작가 한강" ...듣고 싶었던 말을 들은 것 같아요. 해주신 이야기들, 감사합니다.
소중한 영상자료네요~
삶 신 인생 인간 이웃 세계 삼라만상 의미 영혼
이 모든 것을 시적 소설 승화가
노벨문학상 🎉🎉🎉 의 결실인것 같아요
노벨문학상 🎉🎉🎉
작은 소리여도 다 들리는게 좋습니다.
🎉 " 노 ㆍ 벨 ㆍ 문 ㆍ 학 ㆍ 상 ㆍ ㆍ ㆍ 지극한 사랑에 대한 , 세계의 응답입니다 . " ㆍ ☆ ☆ ☆ ☆ ☆ ☆ ☆
시적 소설쓰기, 섬세한 보물같은 작가님 한강!❤
작가님 ㅠㅠ너무 좋아합니다💜💜💜
한강작가님 의작품이 우리나라의 암울함을 수많은사람 들이 말했음에도 대답이 없어는데 당신의 마음으로 비로서 세계인이 대답해줄수있는 시간을 만들었네요 사랑합니다❤
That voice❤
13:21 이 부분 왜 이렇게 웃기죠😂
축하드립니다.😂
며칠 전에 소년이 온다 다 읽고 그 섬세한 표현력 때문에 작가님한테 푹 빠졌습니다. 저를 울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오 신곡발표하자😊
한강님 좋아하는 작가에요.시도 쓴지 몰랐네요.
응원합니다.
한강님!! 노벨문학상 축하드립니다~!! 이런질문 좀 없어보이지만 한강님 찬 시계브랜드좀 알수있을까요?
축하합니다.
나는 한국인입니다.
가만 가만 부르는 노래 신곡을 내신다니 듣던 중 반가운 말씀입니다.
작가님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목소리너무좋다 글민큼
대한민국 국보 월드레전드 한강 🎉🎉
16:30 결국은 곪고 곪아서 대결해야함. 대결하기 너무 싫죠. 그래도 해야됨.
아빠는 왜 책안읽어?
한마디합니다.
한강작가님 책 사서 읽고있어라고.
22:00 이 소설이 뭘까요... 읽어보고 싶어요
❤️...
채식주의자는 작가님께서 전하고싶었던 메시지를 좀 풀어주시면 부정적으로 보는자들도 이해를 할듯하네요.. 처제와형부의 성관계내용은 윤리적이지않은데 무엇을 말하고싶은건지요?
얼굴도 나이에 비해 동안임
21셰기 최초의 세계대작(장편소설ㅡ여자의 버다는 잠들지 않는다) 2001년 1월 1일 당선발표 (원고지 5,777매)
노벨문학상 축하드립니다
나도 먹고 살 재능 은 하나 주서야지 평생 노가대
국내 관심 두여인 비교; 53세 한강, 경력 소설작가. 52세 김건희 경력, 논문표절, 주가조작.
쥴리랑 비교하다니
작가님 죄송합니다 😢
은 그다지 땡기지 않았습니다.
이 극치였던
하 ㄹㅇ 골골거리는 병아리 같으시네... 지켜주고 싶다 스바
악플 비방으로 노벨상 국민적 경사에 재를 뿌리는 반역자는 행위는
후세가 기역해야 할것이다 반역자 라고 ㅉㅉ
채식주의자 책이 채식하라는건가요?ㅋ 아니면 질문자가 왜 고기을 안드시죠?
살고 있는 사회에 필요한 작가가 됬으면 분단 문제 남북 문제 작가의 힘이 필요할때
한깅반만닮기를..윤 통 ㆍ일당들
아 진짜 지겹다 지겨워...뭐하나 터지면 여기저기서 찬양하다가 1-2주지나면 다들 관심도없어지고...
밀양사건도 지금은 아무도 관심조차없는...확달아올랐다가 확꺼지는 민족성
그것이 우리의 장점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그런 민족성 때문에 남들이 몇백년 걸려서 이룩한 경제성장과 민주주의를 불과 5~60년만에 이룩했으니까요
이임생 여자 버전인가 왜 우는거 같노
작품성은 인정하나, 그의 사상이나 생활은 비판할 것이 있습니다. 6.25를 바라보는 시선이나, 또 음란성의 작품도(채식주의자) 분별해야 합니다. 노벨 문학성은 축하 합니다.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여 주어서 감사 합니다. 기독교인이 이 나라의 발전의 주역이라 생각 됩니다.
사상 이념 애기한적 없고 오래전 그당시 미국이 대북 강경발언을 일삼아 모두가 불안해 했어요 김영삼 정부도 대노했고요 배경을모르고 글 퍼날리지 마세요ㆍ채식주의자는 전문가도 문제없다고 하고 종교도 각자 자유입니다 왜 강요 하지는지 문학인데
작품으로 대한민국이 노벨상을 받은 것은 축하할 일이지요.
채식주의자를 교육감이 보고는 학생들에게 보여주기는 민망하다는 얘기를 하네요.
기독교를 강요한 적 없어요. 다만 성경에 나와 있기를 '사람은 다 죄인이며, 그 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예수가 필요하다고 말씀드리는 것 뿐 입니다. 죄를 이기지 못하면 저주를 받거든요. 복과 저주가 눈 앞에 있으니 복을 택하라 권하는 것 뿐이지요. 모든 사람은 성경을 읽어보라 권하고 싶네요.
현재의 기독교인은 이 나라 발전을 가로막는 걸림돌입니다. 기독교인들의 대오각성을 바랍니다. 진정 예수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시기를 바랍니다.
thank you, 잘못을 지적해주세요. 고치겠습니다.
거짓과 위선과 왜곡으로 쓰여진 사류 역사소설가...
일베버러지 또 정신승리 오지네ㅋ
니가 오류라 일류를 몰라보는거야. 무식한 오류야.
헛소리다. 소설은 다 헛소리다.
생각의 장난. 감정의 유희에 불과하다.
오랜시간 소설을 읽은 나의 결론이다.
왜요?
그레이 구락부
다른 영상에도 댓글 남기신 걸 봐서 이 작가님이나 소설이라는 분야 자체에 굉장히 반감을 가지고 계신 것 같은데 뭐가 문제이신가요?
원래 책이 유희로 읽는 것 아닌가요? 그렇다고 헛소리라고 하기엔 좀..
장난과 유희 속에도 배울게 있다는게 진정한 모순이 아닐지^^
형부가 처제 근친상간소설 징그럽다 번역되다니 더 수치스럽다
ㅋㅋㅋㅋㅋ 오이디푸스는 그럼 전세계에 널리 알려진 수치 중에 수치겠네요
그리스 로마신화는? 성경은? 안징그러워?
ㅋㅋㅋ 제대로 쳐 읽고 말하세요 ㅋㅋㅋㅋ 역겨워ㅠㅠ
저사람 자기가 근친상간 하고싶은 욕망을 인정 못해서 저러는거같음 마치 동성애 혐오세력이 스스로 인정하지 않는 동성애자인 것 처럼
그게 끔찍하지만 인간 세계의 현실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부정하지말고 묻어놓지말고, 고통을 더 조명해야 인간성이 살아나지않겠니?
애련한 한강작가님 ! 앞으로도 더욱 좋은 작품 기대할께요
목소리가 나긋나긋한게 새벽녘에 들리는 라디오 디제이 목소리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