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 작가님의 서적중 첫 책이었는데 제 나이 환갑이었습니다. 모든 단어가 생생해서 한 겨울 유리창에 성애처럼 아름답고 시린 기억입니다. 이사를 하면서 아들의 책들에 섞여 갔는데 ... 아들이 발견하고 너무 기뻐했습니다. 한 강 작가님의 노벨상 수상에 며칠 밤 잠을 잊고 오래된 작가님의 글들을 찾아 글 밭 순례 중입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암울한 시대 빛으로 큰 위로를 주신 작가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방금 휜 을 다시 읽고 싶어 예약구매했습니다.
너무 사는 게 힘들었을 때, 죽음만이 나를 구원하는 유일한 탈출구라는 생각이 자꾸 들어 무서웠을 때, 인간이 너무 비참하다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 없었을 때, "소년이 온다"를 읽게 되었는데..내가 하고 싶은 말들이, 마음에 있으나 누구에게도 쏟아내지 못한 말들이 거기 있어서 내맘을 들킨 듯 놀랐고 울면서 조금씩 읽고 위로를 받았습니다.. 작가님도 깊은 절망 속에서 인간의 어떤 부분을 들여다봐야 할지를 글을 쓰시며 깨달으셨다는 오늘 인터뷰 말씀을 들으니 참 신비롭고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수상은하심을 축하드립니다🎉 겸허히 인터뷰에 임하시는 모습 뵈니 그런 글들이 작가님으로 부터 나올있겠다 싶습니다ㅡ 태어나자 마자 세상에오염되지않은채 하늘나라로 가있는 언니 대신ㅡ몫을 산다는 자세 그 눈으로 세상을 마주보며 그힘 으로 글로써 세상을 향해 곱되 결코 빈약하지도 약하지도않는 큰일침을 던져주심같아서 ㅡ 이토록 귀함으로 여겨짐일까요 사회자님도결이한물결 같습니다 이영상을 보면서 다시금 ㅡ 근대사한국사정치가돌아볼 기회를주는느낌은 저만이 갖는 마음의느낌일까요~~^♡♡^사회자님도 고맙습니다 다듬거나 특수한 기교를 부리지않는 원석같은 보석을 보는 느낌 입니다~~ 요즘들어서 부쩍이나 이런 내용들이 가뭄에 단비같은 좋은 뉴스 입니다 한강님의 모든 글 모든 스토리로 오늘 하루도 살아가는양분을 받는 느낌입니다~♡ 감사 합니다 이 공간에 머물고 있음에~~~ ♡♡감사입니다 흰나비ㅡ비유적 글~~존귀함입니다ㆍ
책읽는것이 습관화되지않고 사람과 직접 얘기하는걸 좋아했는데 자랑스런 한강 작가님으로 인해 이제부터는 독서의 습관을 길들일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셔서 고마운마음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흔치않은 표현들 뭔가 독특하고 독자들로 하여금 깊이 빠져들수있는 매력이 충분하다고 생각드네요^^ 한강 작가님 노벨문학상 수상하심 온맘다해 축하드려요^^* 늘 건강하시고 더좋은 소식들 많이 들려주시길 기대합니다~~ 한강 작가님 최고~~👍👍🎶🎵💯💯💐💐💐
한강 작가님이 채식주의자로 멘부커 상을 수상했을 때 흰.을 같이 사서 읽으면서 저는 흰.이 참 제 결에 맞다는 생각에 느린 호흡으로 스며들 듯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오늘 다시 찾아 꺼내놓았습니다 대담을 통해 들으니 의미가 더욱 각별해지네요. 한강 작가님 노벨문학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우리 나라에서 노벨문학이라는 이름을 이렇게 생경하지 않게 친숙하게 부를 수 있다는데 새삼 놀라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노벨상 수상을 계기로 한강 작가님 책들을 읽고 있는데... 작가 본인께서 계속 소설가로 살아갈수 있을지 확신이 서지 않았을때 쓴 (독자를 의식하지 않고서 쓴) 채식주의자가 가장 작품성이 있는 소설 같더군요. 독창적이기도 하구요. 누군가를 의식하지 않는게 글을 쓰는데 오히려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그 담으로는 소년이 온다가 좋았구요. 최근 작인 작별하지 않는다는 환상적이면서 기본적인 필력이 있으니 무난하기는 한데, 좋았다는 느낌은 잘 모르겠어요. 맨부커라는 상이 부담이 되지 않았을까...(?) 노벨상 이후에도 소설은 나오겠지만.. 글쎄요;;
작가는 글 쓸 때의 마음가짐이 중요한 것, 어떤 영향을 끼칠 것인가?하는 것은 글 쓸때의 마음자세에서 이미 정해 진 것 좋은 영향을 바라면은 그저 기다리고 :씨앗을 뿌린다고 곧 거두는 일은 없으니까) 있을뿐이다, 잊어버릴 만큼 그 순간 좋은 영향을 위해 최선을 다했으면 된다고 생각한다 결국 수상을 했기 때문에 급격한 상승세를 타는 건데... 대중들의 시선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 흘러가는 그대로 놔두면 될일... 우선 5.18등은 우리 국민들의 일이기에 영상이나 여러매체를 통해 알려진 것보다 읽는자에게는 적나라하고 상당히 그 상황,현장에 놓여 엄청나게 부각되어 저장됨으로 진실하고 진실하게 다큐 그대로 진실하게 쓴다면 아무런 여한이 없으리라
밀가루를 아무리 조금씩 다르게 수만가지로 요리해 먹어도 그것은 결국 밀가루일 뿐이고 미세한 맞의차이는 무슨 의미를 주는것이 아니라 오히려 시간낭비 에너지 낭비 환경오염 무식 예민한 신체를 만들어 건강을 헤치고 정신까지 약하게 할 뿐인것들에 전력을 다하며 평생을 감정의 노예로 마치는 사람들, 인간들 왜 이렇게 어리석은가라고 생각이 든다.
하... 신형철 작가님 글 좀 찾아봐요. 뭔 왜곡이에요 5월이라고 하는구만. 그냥 6월로 표기한 자막이 문제인 거예요. 절대 님이 오해할만한 분 아니예요. 오히려 완전히 반대입니다. 덧붙여, 진행하시는 신형철 문학 평론가, 작가님도 작가들의 작가라는 분이세요. 이 분 글도 진짜 미친듯이 좋아요. 쉽게 표현하자면, 서울대나 한예종 대학원 레벨에서 이 분 글을 많이 인용하기도 해요. 이야기를 쓰는 분은 아니지만 글이 진짜 정확하고 섬세하고 아름다워요. 예술같은 평론으로 작가 세계에선 그냥 넘사벽 같은 분이십니다.
한강의 소설을 보면 전체 적으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사용하여 사물의 어두운 면을 확대시키는 글들이 많습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것에서도 밝은 빛은 보고 너는 얼마나 어두운가 하고 생각 하고... 인생을 바라보는 것에서도 희망적인 것을 보고 나의 절망을 더 부각 시키는 글들이 많다. 결국을 어두움의 끝을 쫒아가면서 그 실체가 없는 어둠에대한 믿음이 신앙이 되어 버려서 ......... 사람들을 분노로 격앙케하는 선동적인 글이 되어 버렸다. 공산주의적 문학에서 나오는 투쟁과 선동글이 이러한 것을 바탕으로 한 것인 것이고 보면... 그녀는 초보적인 공산문학자이고, 결국은 민주시민을 격앙시켜서 스스로 자멸하도록 만드는 글 밖에 되지 못한다. 이런 글이 각광받는떄가 있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아닌것 같다. 그녀의 책을 읽어보면 이런 테크닉을 사용하여 많은 부분에서 구토가 나오는 부분이 많다. 가느다란 그녀의 목소리도 외치는 선동에 건장한 청년들도 피를 토할 지경이다.
창자가 근원에서 뒤틀려 있는 님같은 분들의 특징은 무이성 , 천박한 공격심이 글에 담겨져 있다는 점이다 무엇이 사실인가는 관심조차 없다 반성적 사고란 존재하지 않는다 그저 증오 물어뜯기 깍아내리기 질투 그 것뿐이다 늑대나 이리는 생존을 위해 다른 동물을 공격하지만 님같은 이들은 동물들보다 못한 이유로 남을 파괴하려한다 사디스트적 기질 이것이 님 글 주장의 정체다
소년이온다. 이제 전세계가 읽습니다.
감사합니다.
5년 전 작가님의 서적중 첫 책이었는데 제 나이 환갑이었습니다. 모든 단어가 생생해서 한 겨울 유리창에 성애처럼
아름답고 시린 기억입니다. 이사를 하면서 아들의 책들에 섞여 갔는데 ... 아들이 발견하고 너무 기뻐했습니다.
한 강 작가님의 노벨상 수상에 며칠 밤 잠을 잊고 오래된 작가님의 글들을 찾아 글 밭 순례 중입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암울한 시대 빛으로 큰 위로를 주신 작가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방금 휜 을 다시 읽고 싶어 예약구매했습니다.
작가님 넘 감사드립니다. 5월에 현장에 있었고 살아남은 사람으로서 시간을 초월해 공감해주시고 저항하여 주시고 함께 트라우마를 어루만저주신 작가님 넘 감사합니다.
노벨문학상 수상 너무너무 축하드리고 고맙습니다.
섬세함 인류에 대한 고뇌 완성된 문장들! 감사합니다. 80년 광주에 또한번 값진 빚을 짊어집니다.
한강 작가님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암울한 나라에 단비같은 소식입니다.다시한번 진심 축하 드립니다.👏👍👏👍🙏💯
곧 죄명이 감옥 갈 테니 편히 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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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작가에게 지불해야 할 100억. 떼먹은 정부는 100억 당장 지불하라
너무 사는 게 힘들었을 때, 죽음만이 나를 구원하는 유일한 탈출구라는 생각이 자꾸 들어 무서웠을 때, 인간이 너무 비참하다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 없었을 때, "소년이 온다"를 읽게 되었는데..내가 하고 싶은 말들이, 마음에 있으나 누구에게도 쏟아내지 못한 말들이 거기 있어서 내맘을 들킨 듯 놀랐고 울면서 조금씩 읽고 위로를 받았습니다.. 작가님도 깊은 절망 속에서 인간의 어떤 부분을 들여다봐야 할지를 글을 쓰시며 깨달으셨다는 오늘 인터뷰 말씀을 들으니 참 신비롭고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동감됩니다!!0,0001%예외는 있을듯!! 자살 말고
살자고 건강을 챙깁시다..
작가님 진심으로 축하 드려요. 소년이 온다 를 읽으며 많이울고 가슴아프고 먹먹 했습니다. 작가님의 여리고 따듯하고 슬픈 시선을 그대로 느낄수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고맙습니다 나라가 여러가지로 힘든시기인데 국민에게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축복합니다 ❤❤❤❤❤❤❤
한강.작가님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 축하 드림니다.
축하 축하 엊거제부터 너무 행복합니다 당신의 책이 있어🎉
훌륭한 대화
귀한시간 같이 한것처럼
감사합니다
한강님~세상에 드문 흰것중 하나가 당신이에요! 지금 흰것이 물들어서 온세상에 퍼지고 있잖아요! 깊이축하드립니다!!
👏🏻👏🏻👏🏻👍🏻👍🏻👍🏻
대한민국을 빛내주신 한강 작가님 훌륭하십니다.
이런분이 계시기에 너무나 기쁨니다.
꼭 읽어 봐야겠어요.
오늘 아침 깊은 사색을 하는 사람을 만나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살다보니, 이런 기쁨이,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한강 작가님.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드려요. 대한민국은 노벨문학상 작가보유국!
축하드립니다
섬세함과 따뜻함이 느껴지는 선생님~~
많이 사랑합니다
95년 첫소설집 을밁고, 30년째 팬입니다. 한강 작가님 , 정말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이런 노벨상이 예견된 작가라고 처음부터 생각했습니다. 깊은 성찰이 드러난 표현력과 국어사전을 씹어드셨나싶은 어휘력에 깜놀했거든요. 다시한번축하드려요.^^
책을 계속 읽어주시는 분들도 존경 스럽네요, 거의 30년을.... 대단하십니다.
한강 작가님, 노벨문학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너무너무 기쁘고 작가님께 감사드려요!
축하드려요.🎉🎉🎉
한국에 희망을 줘서 감사해요.❤❤❤
한강작가님 축하합니다.
가버린 그사람의 자리가
채워지는듯 합니다.
한강 작가로 인해 대한민국이 문학에 대해 독서에 대해 신선한 바람이 부는 아름다운 영향을 주셔서 참으로 행복감을 느낍니다.
출판계에 단비 내려주셔서 감사하고 노벨문학작품을 원본으로 본다는 감격 정말로 감사합니다❤
참,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뉴스라고는 암울한 소식만 나오다가 한강작가가 노벨 문학상을 받았다는 소식에
맞치 내가 탄거같이 기쁘고 행복해지네요.갑자기 한강작가에 소설을 다 잃어보고싶은생각이 드네요.정말 축하드리고 대한민국 최초나 다름없는 노벨문학상이 자부심과 존경심이 드네요.당신 덕분에 오랜만에 행복합니다.
맞치/마치 잃어보고/읽어보고
노벨상 수상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신형철 선생님 대담 참 귀한 영상입니다. 문학동네 팟캐스트에 신형철 선생님의 질문이 흰이라는 소설의 도입부에 시작이라니, 신형철 선생님도 평론가로서 노벨상 받으신 거나 마찬가지 아닐까요? 현대 문학사를 현재형으로 쓰고 계신 참 소중한 두분입니다.
수상축하 합니다. 한국의 영광입니다.
한강 작가님 축하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와... 생방송이었다는데 인터뷰 너무 잔잔하고 좋네요. 신형철 선생님이시라는 분이 한강 작가님과 작품을 제대로 이해하시고 있으셨기에 이리도 깊은 대화가 진행될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2016년 남미에 가서 그곳에 의사 한분을 만나서, 채식주의자를 많은 사람들이 읽고 좋아하는 작가가 되었다는걸 알고 깜짝 놀랐어요.
한국의 작가로 , 동시대인으로 함께해서 영광입니다.
어두운 곳, 어려운 이들에게 부드러운 바람이 계속 되기를...
한강작가님😊60대중반아줌마입니다😅젊엇을땐.책을많이읽고좋아햇는데.이제는눈도침침해지고난후.책을쫌멀리햇는데.다시금.책을가까이하게해주셔서.감사합니다🎉🎉🎉
50대 중반이예요^^
2024년~~!!문학의 힘이 참 큽니다~~🎉🎉🎉
인성도 참 높으시고 배울점이 많습니다
감동 감동 그 자체 입니다~~
수상은하심을 축하드립니다🎉
겸허히 인터뷰에 임하시는 모습 뵈니 그런 글들이 작가님으로 부터 나올있겠다 싶습니다ㅡ 태어나자 마자 세상에오염되지않은채 하늘나라로 가있는 언니 대신ㅡ몫을 산다는 자세 그 눈으로 세상을 마주보며
그힘 으로 글로써 세상을 향해 곱되 결코 빈약하지도 약하지도않는
큰일침을 던져주심같아서 ㅡ 이토록 귀함으로 여겨짐일까요
사회자님도결이한물결 같습니다
이영상을 보면서 다시금 ㅡ 근대사한국사정치가돌아볼 기회를주는느낌은
저만이 갖는 마음의느낌일까요~~^♡♡^사회자님도 고맙습니다
다듬거나 특수한 기교를 부리지않는
원석같은 보석을 보는 느낌 입니다~~ 요즘들어서 부쩍이나 이런 내용들이
가뭄에 단비같은 좋은 뉴스 입니다 한강님의 모든 글 모든 스토리로 오늘 하루도 살아가는양분을 받는 느낌입니다~♡
감사 합니다 이 공간에 머물고 있음에~~~ ♡♡감사입니다
흰나비ㅡ비유적 글~~존귀함입니다ㆍ
부모님의 응원 받았을것 같습니다 믿어주심 ❤ 아버지되신분도
같은 작가 이시니
훌륭하신분이시기에~~~
글을 쓰시면서 ㅡ
그러시군요 음악을 들으시며ㆍ그림감상과영화를 접하시면서 영감을 받으시기도 하시군요~~우리 인간은 본디 죄성을 지닌 유전자가 있지요
에덴으로부터 ㅡ분별된 창조주님과의 언약을 거역 배반한 원족~~
다만 ㅡ우리 인간에게 허락해주신 창조주님의 계획실행ㅡ허락 하심의 언약을 깨어버린 죄 선악과의 그언약을 져버린죄~~
책읽는것이 습관화되지않고
사람과 직접 얘기하는걸 좋아했는데
자랑스런 한강 작가님으로 인해
이제부터는 독서의 습관을 길들일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셔서
고마운마음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흔치않은 표현들 뭔가 독특하고
독자들로 하여금 깊이 빠져들수있는
매력이 충분하다고 생각드네요^^
한강 작가님 노벨문학상 수상하심
온맘다해 축하드려요^^*
늘 건강하시고 더좋은 소식들
많이 들려주시길 기대합니다~~
한강 작가님 최고~~👍👍🎶🎵💯💯💐💐💐
새삼 너무 아름다운분이디는 생각이 드네요~~감사합니다❤
한강 작가님이 채식주의자로 멘부커 상을 수상했을 때 흰.을 같이 사서 읽으면서 저는 흰.이 참 제 결에 맞다는 생각에 느린 호흡으로 스며들 듯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오늘 다시 찾아 꺼내놓았습니다
대담을 통해 들으니 의미가 더욱 각별해지네요.
한강 작가님 노벨문학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우리 나라에서 노벨문학이라는 이름을 이렇게 생경하지 않게 친숙하게 부를 수 있다는데 새삼 놀라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형철&한강 환상적💕
한강작가님 대한민국을 빛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년 노벨 문학상 축하드립니다
이름까지도 멋진 한강 작가님 축하드립니다!대한민국인으로서 너무나 자랑스럽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섬세하고 따뜻한 시선은 이 세상을 더 희망적이게 변화를 시킬 수 있기에 기대감에 흥분됩니다^^
모든 작품들을 많은 사람들이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한강 작가님 축하해요~~^^
한 강 이름 만큼이나 순수하고
맑으신것 같아요
🎉🎉🎉
한강 선생님 축하하고
감사합니다 🎉🎉🎉🎉
건강 하세요,,,,❤❤❤❤❤
한강 작가님 보는내내 가슴이 왜이러케 저리고 아린건지...존경합니다.
인터뷰 너무 좋네요. 이제라도 이런 인터뷰 찾아볼 수 있어사 좋습니다. 한강 작가님 축하드립니다. 신형철평론가님도 건승하세요~
축하 축하 축합니다^^
Congratulations han kang!!❤
너무자랑스럽고 멋집니다❤
한강작가님 너무나도
축하드립니다
한강 작가님은
알아 갈 수록 더 멋진 분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공연히 노벨 문학상을 받으신게 아닌것이
자료를 찾아 볼때 마다 하는 생각입니다
늘 좋은 책 많이 많이 써주시기 바랍니다
잘 듣고 갑니다
신형철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흰
읽어보고 싶네요
그전 작품보다
밝고 희망적이고 밝아요
깊은 슬픔을 견뎌냈기에
그런걸까요
❤~~축하드립니다~🎉
진정한 영웅❤❤❤❤❤❤❤
축하드립니다. 수천번이라도 아깝지가 않네요 🎉
직접겪지않은가족인데도 항상미안하고가슴아파했죠.한지붕밑에서일어났으니이게왠말인가.전쟁도아니고작가님존경해요.
한강 작가님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국민은 이렇게 잘 하고 있는데 현실도 슬프고 또
희망을 가져봅니다.
작년에 읽은 "흰" 참 특별한 느낌이었다. 뭔가 다른책과 다른~!
왜, 우리에게 양심이라는 마음을 주었나요. ㅡ박용준 전기집
책이 어디에도 없어요ㅠ
제목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제목이라도 알아서 잠은 잘 수 있겠어요 ㅎ
뵙고 싶은 두분이 함께 나오네요
반가운 마음이 듬뿍
감사합니다.
한강님이 곧 예술이네요! 흰,고요속의 굉음,세상에서 제일 강인한갈대 같네요!
운명이였네요~~바르샤바~~흰도 기대됩니다
한강님의 흰 것에 대한 계속되는 도전, 치유로의 여정을 기대하고 기다리겠습니다.
좋은 대담 잘 들었습니다.
참 좋은 인터뷰입니다. 고맙습니다.
영상 초반에 두분이 이야기 나누셨다던 팟캐스트 문학이야기 10회입니다!! 팟빵에서 지금 들으실 수 있어요💕
아~.......
한 강이라는. 보물
진심 위로가됩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작가님❤
내 안에 있던 무언가를 일깨워주는 너무 귀한 영상입니다. 존재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43:00 2016년 5월 해방촌 어느 서점에 사람들이 모여서 같이 책을 읽는 이야기. 서점주인와, 책을 들고 온 사람들과, 그곳에 들른 작가와, 흰 나비와.
55:25 광주 도청에서 돌아가신 야학교사 출신 박용준님의 마지막 일기.
한강이 태평양이 되었다
표현좋네요
Good~~♥
와 님도 작가시네요❤❤
한강 선생님 감사합니다.
두분 나누는 대화에서
언니가 나오고
언니를 그녀로 표현이
작별하지 않는다 가 연상됩니다
흰 찾아 읽어봐야겠어요
노벨상 축하 합니다
앞으로 한강 작가님의 아주 투명하고 밝은 이야기 밖에 떠오르지 않는 35:39 세상...더렵혀지지 않는... 세상으로 나오시기를 기다려 보겠습니다. 흰...곳의 무지개는 더 아름답겠죠?
고흐도 항상 죽은 형의 그림자가 아닌가 생각하면서 아버지에게 형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전도사가 되었는데 그건 자신이 아니어서 항상 방황하면서 그림을 그리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격이 다른 대화네요
축하 드리는 우리 한국인들 모두가 축하받는 느낌은 왜일까
Very thought provoking dialogue on Han Gangs literary world . truly enjoyed .thanks
뿌듯하고 감사하고~ 한강 작가님 너무 축하드립니다~~!!
매번 느끼지만 사회자들;;듣기힘들다
자기만 긴장하고 있는데;;
편하게하게 애기하겠다는데 긴장했다고 😢
책을 직접 읽어보고싶은 생각이 듭니다❤️🧡💛
한강 작가님 인터뷰는 신형철 교수님께서 전담으로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두 분의 인터뷰가 너무 편안하고 교수님께서 작가님을 잘 해석해주시고 너무 좋은 거 같습니다.
배척에 관계없이 도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찾았다 내 asmr
한강 작가님 축하드려요
대담이 소설같음
하얗게 태어났으나, 삶의 옅은 얼룩들로 희어짐. 삶의 두께와 깊이로 중첩된 흰. 삶의 지속을 통해 희게 됨.
생명의 지속은 하얗기보다 흰 색.
한강 작가님
노벨문학상 수상 축하드립니다
모든 면에서 너무 차분하심
❤❤❤
찬미예수님
작은 천사의 몸짓으로
하느님은 영원토록 찬미와 영광 받으옵소서
🌈🏳️🌈🌈🏳️🌈🌈🏳️🌈🌈🏳️🌈🌈🏳️🌈🌈🏳️🌈🌈🏳️🌈
노벨상 수상을 계기로 한강 작가님 책들을 읽고 있는데... 작가 본인께서 계속 소설가로 살아갈수 있을지 확신이 서지 않았을때 쓴 (독자를 의식하지 않고서 쓴) 채식주의자가 가장 작품성이 있는 소설 같더군요. 독창적이기도 하구요. 누군가를 의식하지 않는게 글을 쓰는데 오히려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그 담으로는 소년이 온다가 좋았구요. 최근 작인 작별하지 않는다는 환상적이면서 기본적인 필력이 있으니 무난하기는 한데, 좋았다는 느낌은 잘 모르겠어요. 맨부커라는 상이 부담이 되지 않았을까...(?) 노벨상 이후에도 소설은 나오겠지만.. 글쎄요;;
작가는 글 쓸 때의 마음가짐이 중요한 것,
어떤 영향을 끼칠 것인가?하는 것은
글 쓸때의 마음자세에서 이미 정해 진 것
좋은 영향을 바라면은
그저 기다리고 :씨앗을 뿌린다고 곧 거두는 일은 없으니까)
있을뿐이다, 잊어버릴 만큼 그 순간 좋은 영향을 위해
최선을 다했으면 된다고 생각한다
결국 수상을 했기 때문에 급격한 상승세를 타는 건데...
대중들의 시선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
흘러가는 그대로 놔두면 될일...
우선 5.18등은
우리 국민들의 일이기에
영상이나 여러매체를 통해 알려진 것보다
읽는자에게는 적나라하고 상당히 그 상황,현장에 놓여
엄청나게 부각되어 저장됨으로 진실하고 진실하게
다큐 그대로 진실하게 쓴다면
아무런 여한이 없으리라
밀가루를 아무리 조금씩 다르게 수만가지로 요리해 먹어도 그것은 결국 밀가루일 뿐이고 미세한 맞의차이는 무슨 의미를 주는것이 아니라 오히려 시간낭비 에너지 낭비 환경오염 무식 예민한 신체를 만들어 건강을 헤치고 정신까지 약하게 할 뿐인것들에 전력을 다하며 평생을 감정의 노예로 마치는 사람들, 인간들 왜 이렇게 어리석은가라고 생각이 든다.
세상에 이럴수가 우리에게 요원한 이야긴줄 알았는데 이렇게 좋을수가 넘 기뻐서 펄쩍펄쩍 뛰고싶었어요 고맙습니다 이런 기쁨을 주셔서
찬미예수님
딸기를 따는 어린이들처럼
한쪽 손은 아버지 손에 맡기고 다른 쪽
으로는 담장을 따라가며 딸기와 오디를 따는 어린이들 처럼 하십시오
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주 님
찬미받으옵소서
무 한
감사드리며 깊은 절
12:34 ❤
찬미예수님
인품이 휼륭할수록 뉘우침의 깊이도 깊다
🌈🏳️🌈🌈🏳️🌈🌈🏳️🌈🌈🏳️🌈🌈🏳️🌈🌈🏳️🌈🌈🏳️🌈
ㅂ
5:24 80년 6월이라고....5월을,,,의도적인것인지 싶네요 한강때문에 왔다가 왜곡에 불쾌해지네요 기본존중이 사라짐 차라리 문학동네 거를 보세요
느리게 다시 들어보세요. 5월이라고 하시는데요.
하... 신형철 작가님 글 좀 찾아봐요. 뭔 왜곡이에요 5월이라고 하는구만. 그냥 6월로 표기한 자막이 문제인 거예요. 절대 님이 오해할만한 분 아니예요. 오히려 완전히 반대입니다. 덧붙여, 진행하시는 신형철 문학 평론가, 작가님도 작가들의 작가라는 분이세요. 이 분 글도 진짜 미친듯이 좋아요. 쉽게 표현하자면, 서울대나 한예종 대학원 레벨에서 이 분 글을 많이 인용하기도 해요. 이야기를 쓰는 분은 아니지만 글이 진짜 정확하고 섬세하고 아름다워요. 예술같은 평론으로 작가 세계에선 그냥 넘사벽 같은 분이십니다.
5월이라고 한 것인데 음성기록이 기계라서 잘못 쓴 것 같습니다. 글씨 말고 소리를 잘 들어보세요.
축하드립니다
한강의 소설을 보면 전체 적으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사용하여 사물의 어두운 면을 확대시키는 글들이 많습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것에서도 밝은 빛은 보고 너는 얼마나 어두운가 하고 생각 하고...
인생을 바라보는 것에서도 희망적인 것을 보고 나의 절망을 더 부각 시키는 글들이 많다.
결국을 어두움의 끝을 쫒아가면서 그 실체가 없는 어둠에대한 믿음이 신앙이 되어 버려서 .........
사람들을 분노로 격앙케하는 선동적인 글이 되어 버렸다.
공산주의적 문학에서 나오는 투쟁과 선동글이 이러한 것을 바탕으로 한 것인 것이고 보면...
그녀는 초보적인 공산문학자이고, 결국은 민주시민을 격앙시켜서 스스로 자멸하도록 만드는 글 밖에 되지 못한다.
이런 글이 각광받는떄가 있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아닌것 같다.
그녀의 책을 읽어보면 이런 테크닉을 사용하여 많은 부분에서 구토가 나오는 부분이 많다.
가느다란 그녀의 목소리도 외치는 선동에 건장한 청년들도 피를 토할 지경이다.
창자가 근원에서 뒤틀려 있는 님같은 분들의 특징은
무이성 , 천박한 공격심이 글에 담겨져 있다는 점이다
무엇이 사실인가는 관심조차 없다
반성적 사고란 존재하지 않는다
그저 증오 물어뜯기 깍아내리기 질투 그 것뿐이다
늑대나 이리는 생존을 위해 다른 동물을 공격하지만
님같은 이들은 동물들보다 못한 이유로
남을 파괴하려한다
사디스트적 기질 이것이 님 글 주장의 정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