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등학교 교사입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학교 복도에서 사소한 일에 꺄르르 웃고 떠드는 아이들을 보면서 동호와 정대가 생각나 마음이 아팠습니다. 동호와 정대가 잃어버린 아니 빼앗겨버린 고등학교 생활이 슬펐습니다. 우리는 역사를 기억하게 하기 위해 교과서를 통해 아이들에게 가르칩니다. 하지만 교과서 속 몇 문장으로 이 열흘간의 광주의 뼈아픈 역사를 이해하고 공감하게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런 점에서 소설이 주는 힘이 크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에게 권해주고 싶은 소설을 써주신 한강 작가님 감사합니다.
일본놈이쓴 요코이야기가 있어요 미국 교과서에도 실려 있죠 일본이 패망하고 한국에서 탈출 하는 과정을 그린건데 실화를 바탕으로 한소설이죠 일본이란 가해자가 일본인이란 피해자적 시점에서 쓴 소설이죠 ...... 5.18이 그런거죠 나라의 전복을 꿈꾸던 집단이 선동과 유언비어로 광주 시민을 선동해서 피해자인 척 하는 참 더러운 짓이죠 전라도는 깨어나세요 지금의 자유 민주주의가 있기에는 국가의 희생이 있기에 가능 한 것입니다 주적은 북한이지 같은 한국인이 아니에요 광주의 아픔은 그들이 자초한 것이에요....제발 착각에서 깨어나세요 진실을 이야기 하면 몰매맞는 세상 .. 민주화 운동은 아니잖아요 역사는 반듯이 진실을 기록 할꺼에요 나를 욕하겟죠 ..모르고 햇거나 알고 햇거나 선동 당한 그들도 동조자입니다 지금 처럼 언론이 선동 하면 선동 당하고 언론이 영웅시 하면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물고기 떼처럼 따라가는 당신들 처럼....
문재학 어머니! 김길자님의 아픔이 고스란히 느껴져 가슴이 아픕니다 ㅠ 넘 가슴 아파서 마주해 깊히 알려고도 않던 광주 민주화 운동의 역사! 한강이란 작가를 통해 다시금 그 시대에 영웅을 만나게 되었군요 아들가진 어미로써 통한의 슬픔을 함께 느껴봅니다 한강의 작품 속에서 다시금 살아난 아드님! 전세계인이 한마음 되어 어머니와 아픔을 나누게 됐습니다 한강 작가님! 축하드리고 정말 감사합니다ㆍ
그 많은 세월이 흘러갔는데도 어머니의 한은 깊어만가있네요… 마음이 너무나 절여옵니다… 5.18 광주민주항쟁의 사건!!! 한강 작가를 통해서 온 세계에 알려지고 지금도 정치의 무도함은 또 다른 흑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는 지금의 현실들… 진정한 민주주의는 아직도 먼 일인 것인가..?!
노래가 너무 슬퍼서 눈물이 끝없이 흐릅니다. 어머니께서 말씀하신 거처럼 한강 작가님 덕분에 광주 5.18 민주화운동이 세계적으로 알려지고 있어요. 저는 캐나다에서 사는데, 이웃과 얘기하다가 올해 노벨문학상을 한국 작가가 받았다는 얘기를 하면서, 소년이 온다 책을( 영어제목은 Human Acts ) 소개했어요. 1980년 군부독재에서 민주화운동하던 사람들을 대량학살한 사건을 다룬 소설이고, 주인공이 실존인물인 것도요. 캐나다도 한강 작가님의 책이 다 매진되서 구할 수가 없을 정도고, 도서관책도 30명씩 기다리는 중입니다. 어머니 건강하게 행복하고 자랑스럽게 사시길 기도합니다.
어머님 말씀 한마디한마디가 가슴을 울립니다.. 한강님의 노벨상을 계기로 그 숭고했던 5.18 광주민주항쟁이 온 세계로 알려질수있음에 저도 참으로 감사하고 기쁘고 또 슬프고 죄송한 마음 가득합니다. 어머님 부디 건강히 잘 이겨내시며 더 많은분들이 아드님포함 5.18의 그 고귀한 희생자분들의 뜻을 알고 함께하는 날들을 보시기 바랍니다.
김재학열사님 가족들께서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으셨다니 기쁘고 다행스러우면서 눈물도 나고...정말 뭐라고 말씀드려야 위로가 될 지... 한강작가 수상 너무 기쁘고 책의 주인공인 김재학군을 비롯한 광주시민항쟁의 희생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추모를 마음을 새겨봅니다. 어머니 건강하셔요❤❤❤
특정지역 본거지 란 말은 1500 년이나 지난 지금도 그렇게 느끼고 있는 사람들은 외 눈으로 분노로 세상을 사는게 아닐까요 ㅡㅡ 그럼 그 특정지역 인간들 전부 바닷물에 수장 시켜버리면 한반도가 과연 괜찮을까요 ㅡㅡ 사람이 나이가 40 이 넘어면 그래도 좀 합리적 생각을 가질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ㅡ 오늘날 한반도에 사는 너무나 많은 숫자의 사람들은 무슨 한을 그렇게 많이 가지고 삽니까 ? 그것도 특정 지역 특정 사람들이 제일 심 한것 같아요 ㅡ
소년이 온다 책을 읽고 영상을 찾아보게 되었는데요.. 문재학 열사와 김길자 여사님의 이야기를 이제서야 제대로 알게 되어 죄송한 마음이 들고 하염없이 눈물이 나네요..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숭고함을 마음에 품고 잊지 않겠습니다.. 문재학 열사, 김길자 여사님, 한강 작가님에게 감사하다는 말 꼭 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41년전 서울 유학시절 사귀었든 내 광주친구들도 그당시의 상황을 내게 얘기해줄때 저 어머님같이 옳게 말을 잇지 못했었지. 말을 많이 않더라도 이미 그들의 표정과 분위기가 모든걸 말하고 있었다는. 그때의 광주친구들로 인해 진실을 간접경험한 덕분에 난 일찍 깨일수 있었고. 그당시 묵었든 하숙집 주인 아주머님도 광주분이셨고, 그 아들 둘도 같이 생활했었고. 그 둘째 동생은 나를 많이 따라서 거리관계로 하숙집을 옮겼을때도 내게 와서 같이 놀고 재우고 했었다는. 애가 너무 유순해서 걱정이 되어 신경을 쓰준게 지 맘에 와 닿았는지 지 형보다 날 더 따랐다는. 걔도 이젠 60 을 바라보네... 다시 돌아와서, 그런식으로 자식을 앞세운 어머님의 마음이란게 위로의 말조차도 감히 꺼내기 어려울 정도라 감히 뭔 말도 못하겠네요. 다만, 그 말로 안될 위로에 갈음해서 악몽을 꾸는듯한 영적 체험으로 괴로와 하면서 집필한 한강작가의 정신에 감사드립니다. 고통에 침묵하고 고통을 외면하고 피해 보려는게 일반적인 인간의 본성인데 그걸 극복하고 정면으로 마주보며 관통해 나아가는 그 용기란게 생각보다 무지 힘들다는. 거기에 더해 그 심정을 글로 표현하는건 더더욱 힘들다는. 보통사람 같았음 중간에 포기해 버리거나 그냥 피상적인 글들로 채워버리거나 미치든가 했을거란. 내가 거주하고 있는 내고향 대구사람들 중 많은 이들이 아직 깨이지 않아 마음이 무겁네요. 그렇지만 이쪽도 젊은세대는 기성세대보다 더 넓은 시야를 갖고 있어 시간이 더 흐르면 진정한 마음의 화합이 이루어질 듯. 하지만 정치의 세계에선 대립의 구도로 이익을 챙기는 탐욕적인 정치인들로 인해 세대가 바뀌어도 여전히 왜곡된 선동이 유지될듯 해서 걱정이네요. 거짓인게 분명히 알고 있지만 집단세뇌를 통해 진실로 포장하고 세력화를 하는 이런 나쁜 이어짐들이 언젠간 완전히 종식되길 소원해 볼뿐.
이게 사람들 사이에 덜 알려진 이유는 그게 너무 잔인한 장면들이라..말로 전하기가 힘들어요.. 듣는 사람으로서 또 말하는 사람으로서도 참 전하기 힘든 그림이거든요..저도 그시절 거기살던 사람에게 들었었는데 그걸 제 입에 다시 올릴 엄두도 안나고..그걸 듣는 사람도 생각해줘야하니..
@@Jessy772515.18 당시엔 난 고교생 이었고 그당시엔 언론보도와 유언비어로 인해 불순세력이 있을거란 피상적 생각, 경계하고 피해야 할 일들이란 생각 갖고 있었으니 나 또한 대구에만 머물렀다면 아직까지도 의심을 품은 생각이 유지되었을 수도. 그러니 젊은 날의 내 서울 유학 결정과 우연한 광주아주머니댁 에서의 하숙은 내 사고에 아주 중요한 영향을 끼쳤죠. 내고향 동네에서도 진압군으로 차출당한 선배들이 있었으나 그 일에 대해선 함구했었죠. 명령으로 진압했으나 워낙 잔인한 일들을 직접 저지른 당사자들이었기에 쉽게 입밖에 낼 수 없었으니. 많은 이들이 그냥 숨기고 지나갔답니다. 그들의 마음속에서 어떤 이는 반성하며 지났거나 또 어떤 이들은 명령에 의한거니, 그런 자기합리화의 논리에 의해 정당화하며 군부를 지지했을 수도. 말을 않으니 정확한 속내를 다 짐작할순 없으나 그 일들로 인해 많은 개개인들이 정신적 피폐함을 겪은건 확실한거고. 개인들에 가해지는 잔인한 폭력이 다반사로 일어났든 야만의 시대를 살아온 우리들 이기에 그걸 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바라보며 관통한 한강 작가의 시대적 정신에 경외감을 가질 수밖에. 영화보듯 현실적 체험감이 덜한 이들에게선 그냥 표현력 좋은 잔인한? 소설 정도일지도. 답답하고 힘든건 아직도 야만의 시대를 유지시키고 싶은 탐욕적인 권력자들이 많고, 많은 대중들이 거기에 휘말려 살아가고 있단거. 그러니 폭력적인 야만의 시대가 계속 순환될거란 암담함을 갖게 됨. 그러니 한강작가의 깊은 인문학적 감수성은 글쓰는 작가들 뿐만 아니라 사회 전분야에 골고루 스며들어야 할 필수적인 정신적 소양이죠. 그걸 각성케 했으니 한강작가의 조용히 서서히 스며드는 영향력은 미래를 바라보는 시각에선 정말로 엄청난거죠. 미래적인 관점에서 보면 어쩜 그녀는 문학상보단 평화상이 더 맞을지도.
@@하바나-h5c 제가 외려 더 감사하죠. 내쪽 지역은 생각들이 답답한게 많아 광주쪽 언론을 한번씩 보며 보이지 않는 위로를 받으니까요. 그렇지만 어느 정당소속이거나 어느 당만을 지지하거나 그러진 않구요. 내 정체성을 정치적 색깔로 규정짓는걸 싫어하니. 난 쌍둥이로 태어나 둘이 한 몸같이 살아온 사람인데 내 쌍둥이가 불구였든지라 유난히 불법적 폭력에 민감했답니다. 내 쌍둥이를 지켜야 한다는 생각은 뭔 의무감이 아닌 그냥 내 본능이었죠. 개인사를 더 논하는건 그렇고. 내성격 그러니 사회에서의 불법적 행위들에 대해 혼자 속으로 격분하는 때가 많으니 이곳을 가끔 기웃거려보면 위안 얻을때가 많아 내가 더 감사하죠.
한강의 영광이 그 엄마에겐 위로와 치유야...
고맙습니다!!!!! 감사 합니다
어머님 건강하세요
하나님께서 한강 작가님을 통해 위로해 주셨군요 천국에서 편히 쉬십시요
문재학 열사 만세, 김길자 어머니 만세, 한강 작가 만세.
저도 소년이온다 두번 읽었습니다 펑펑울면서요 재학이가 어머니소원대로 친구들하고 아버님하고 하늘나라에서 잘지내길 저도 소원합니다 한강작가님감사드립니다
어머님 이제는 재학이도 천국에서 웃을꺼 같아요
한강작가님 감사합니다
@@jinkyung7881
이땅에 진정한 평화가 오기전엔
요원하지요
훌륭한 부모님 이시니.
훌륭한 아드님 이셨군요.
말씀만 들어도 눈물이 납니다.
동호가 실존인물이라니 가슴이 다시 무너질 듯 합니다.
문재학씨의 명복을 빕니다.
오월 유족들께 위로의 뜻 전해드립니다.
저는 고등학교 교사입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학교 복도에서 사소한 일에 꺄르르 웃고 떠드는 아이들을 보면서 동호와 정대가 생각나 마음이 아팠습니다. 동호와 정대가 잃어버린 아니 빼앗겨버린 고등학교 생활이 슬펐습니다. 우리는 역사를 기억하게 하기 위해 교과서를 통해 아이들에게 가르칩니다. 하지만 교과서 속 몇 문장으로 이 열흘간의 광주의 뼈아픈 역사를 이해하고 공감하게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런 점에서 소설이 주는 힘이 크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에게 권해주고 싶은 소설을 써주신 한강 작가님 감사합니다.
눈물이 흐르네요 정말 대단한 엄마, 한강 작가님~~
어머니, 저도 아드님과 같은 또래입니다. 저도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에 어머니와 함께 울었습니다.
어머님! 얼마나 힘드셨는지 알것 같습니다. 건강하세요 유구무언입니다. 한강 작가님 고맙구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정말 고맙고 위대한 분들을 세상에 가슴으로 알린 위대한 작가!
눈물이 나와서 볼수가 없네요 감사합니다 어머님 특히 한강 작가님 ~
어머님 건강 하셔요.
한강작가님이 어머니를 많이 위로해 주신것같아 너무 다행이네요~ㅠ
너무 슬픈 역사입니다 ㅠㅠ😢
일본놈이쓴 요코이야기가 있어요 미국 교과서에도 실려 있죠 일본이 패망하고 한국에서 탈출 하는 과정을 그린건데 실화를 바탕으로 한소설이죠 일본이란 가해자가 일본인이란 피해자적 시점에서 쓴 소설이죠 ......
5.18이 그런거죠 나라의 전복을 꿈꾸던 집단이 선동과 유언비어로 광주 시민을 선동해서 피해자인 척 하는 참 더러운 짓이죠 전라도는 깨어나세요 지금의 자유 민주주의가 있기에는 국가의 희생이 있기에 가능 한 것입니다 주적은 북한이지 같은 한국인이 아니에요 광주의 아픔은 그들이 자초한 것이에요....제발 착각에서 깨어나세요 진실을 이야기 하면 몰매맞는 세상 .. 민주화 운동은 아니잖아요 역사는 반듯이 진실을 기록 할꺼에요 나를 욕하겟죠 ..모르고 햇거나 알고 햇거나 선동 당한 그들도 동조자입니다 지금 처럼 언론이 선동 하면 선동 당하고 언론이 영웅시 하면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물고기 떼처럼 따라가는 당신들 처럼....
이책을 읽으면서 가슴이 너무 무겁고 참담하고 아팠는데 부모님은 오죽하겠습니까
가슴이 미어집니다
재학어머니 건강하세요 힘내세요 ❤
광주에 기초과학 교육 자료나 명사들 강의등 역대 노벨상 수상자 전시실도 만들어 젊은이 들이
노벨상 꿈을 키울 수 있는 교육 시설도 정부 지원을 받아 만들어야 합니다
인성 교육도 병행 했으면 좋겠습니다
눈물이 눈 앞을 가리네요...
저두요~😭 어머님 건강과 한강작가님께 감사함과 축하를 드립니다~🙏🎉🎉🎉
저두요~~가슴이 아프네요~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희생들이 또 다시엉망진창인 세상이 되었다니 통탄할 노릇입니다~한강작가님 너무너무 고맙고 감사드려요 멋지십니다 ~
어머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그어머니의 그 아드님이셨군요.
가슴 절절합니다!!
어머니
우리도 독일처럼 5.18폄훼하는 것들은 강력히 처벌하는 법을 만들자.5.18이 자신의 이념에 따라 달리 평가되어져서 안된다.
맞아요. 말도 못꺼내게 만들어야 해요. 그게 정의예요. 표현의 자유 랍시고 막 반공 정신 지키자고 박정희 대통령 그립다고 아무 소리나 다 지껄이고 플랑카드 붙이는 거 진짜 생활 스트레스입니다 . 솔직히 아니자나요 그건. 정말 입법 추진 강력 공감해요.
동감합니다
애국보수우파들이 문제.
@@user-vo5jq8nr2c매국 보수참칭세력이 맞지요
그들은 보수도 애국단체도 아닙니다
어머님도 오래 건강하셔야죠
고맙습니다...감사 합니다...
살아계셨네요! 마음의 납덩이 이제 내려놓고 편안히 사세요. 저희들이 그 납덩이를 나눠 지겠습니다.
사랑하는 아들 재학이를 보고싶어하시는 엄마의 피눈물이 내 가슴에 저며오네요.
문재학 열사님 민주주의의 주셔서 감사합니다.열심히 살겠습니다
피로 쟁취한. 민주주의가. ~ 또다시 도전받고 있어. ,,, 슬퍼고. 분노가 치밀고. 한편. 미안함이. ,,,,
눈물이 앞을가려
눈물 납니다 ㅠㅠ
어머님과 같이 웁니다.ㅠ
참눈물나는 세월이셨어요ᆢ
엄연한 역사를 중앙방송에서
못다루는 현실이 화가나고
더 슬픔니다
광주MBC 응원합니다
맞아요.. 투표의 소중함을 절실하게 느낍니다
떨리는 어머님의 목소리에
목이 메이네요.
한강작가님 감사합니다
위안부 할머니들 돌아가셨듯이 이분들 다 돌아가시고 나면 잊혀질뻔했는데 그전에 한분이라도 더 알게하고 역사를 바로 잡을 기회가 생긴게 되어 다행입니다
얼마나 맘이 아프실까
아 너무슬퍼요...눈물이 주룩주룩...가슴이 멍멍...어머님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ㅠㅠ 어머니 공연 너무 멋졌어요
재학이도 하늘나라에서 엄마를 자랑스러워 할 것에요.
부디 건강하시고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어머니 .자식을3명 가지고있습니다.
힘내십시요~♡♡
❤감사합니다❤
가슴이 먹먹 하네요!
어머님의 마음을 어찌 다 헤아린다 말할수 있겠습니까?
가슴이 찢어지네요
문재학 어머니! 김길자님의 아픔이 고스란히 느껴져 가슴이 아픕니다 ㅠ
넘 가슴 아파서 마주해 깊히 알려고도 않던 광주 민주화 운동의 역사!
한강이란 작가를 통해 다시금 그 시대에 영웅을 만나게 되었군요
아들가진 어미로써 통한의 슬픔을 함께
느껴봅니다
한강의 작품 속에서
다시금 살아난 아드님! 전세계인이 한마음 되어 어머니와 아픔을 나누게 됐습니다
한강 작가님! 축하드리고 정말 감사합니다ㆍ
그 많은 세월이 흘러갔는데도 어머니의 한은 깊어만가있네요… 마음이 너무나 절여옵니다… 5.18 광주민주항쟁의 사건!!!
한강 작가를 통해서 온 세계에 알려지고 지금도 정치의 무도함은 또 다른 흑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는 지금의 현실들…
진정한 민주주의는
아직도 먼 일인 것인가..?!
동호 어머니시군요 ㅠㅠ소년이온다에서 묘지의 풀을 뜯어먹으며 톰곡하는 장면에 저도 울었는데 ...한강작가가얼마나 고맙고 감격스러우실지 참 다행입니다
그 통한의 세월을 어찌 견디셨나요..조금이라도..조금이라도 한이 풀리시길..
국민이 나라를.걱정해야하는 현실이 계석되고 있음이 안팁깝다못해 가슴이 터집니다
어머님 살아서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영상 고맙습니다.
아버님이 페이지에 그은 밑줄들, 흘린 눈물에 그 밑줄이 번진 모습. ㅠㅠ
단장이 끊어질 듯한 아픔을 어느 누가 알겠습니까
둘째 아들까지 잃을까 안에 들어 가겠다는 것을 붙들었다고 한탄 하시는 말씀이 저희 마음을 아프게 했어요. 저는 영어 오디오로 "소년의 엄마" 장을 들었는데, 우리말처럼 잘 들렸는데도 다시 들었더니 또 다른 자세한 장면들이 떠오르더라고요.
어머님이 노벨상 입니다..
아직도 광주민주화운동을 폄훼하는 사람들 있습니다
계속 싸워야 합니다
어머님 이제 편희 쉬시고 우리가 싸우고 직히겠습니다❤
이제 세상에 정확하게 알려 주셨으니 이를 반대 비난하는 것들은
사람이 아니라 악마들!
그런 족속들은 사람이라 불릴 자격조차 없습니다
민주화를 위해서 나라를위해 우리를 위해 희생된건데 그걸 폄훼하는게 사람인가
ㅜㅜ 어머님 사연이 가슴아픕니다....
어머니 이제 힘들어하지 마세요
재학아 고맙다 편히 쉬고
이제 하늘에서 행복하렴~
한강 작가님 감사합니다
혼들의 염원히 담긴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이토록 강력한 펜의 힘! 한강 작가님, 존경합니다!
여려보이는 외모와 달리 펜의 힘은 강했다.대단한 한강 작가님~👏👏👏🎉🎉🎉
😢너무 눈물이 나네요.ㅠㅠ
마지막 어머님의 눈물. 노래..
노래가 너무 슬퍼서 눈물이 끝없이 흐릅니다. 어머니께서 말씀하신 거처럼 한강 작가님 덕분에 광주 5.18 민주화운동이 세계적으로 알려지고 있어요. 저는 캐나다에서 사는데, 이웃과 얘기하다가 올해 노벨문학상을 한국 작가가 받았다는 얘기를 하면서, 소년이 온다 책을( 영어제목은 Human Acts ) 소개했어요. 1980년 군부독재에서 민주화운동하던 사람들을 대량학살한 사건을 다룬 소설이고, 주인공이 실존인물인 것도요. 캐나다도 한강 작가님의 책이 다 매진되서 구할 수가 없을 정도고, 도서관책도 30명씩 기다리는 중입니다. 어머니 건강하게 행복하고 자랑스럽게 사시길 기도합니다.
대량학살?? 그건 나치나 중국문화대혁명을 두고 대량학살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사건이나 사태가 크게 부풀어지네요
얼마나 죽어야 대량학살인가? 아무죄도 없는 어린사람 임산부 냇가에 물놀이 하는 어린 아이들 1000명 이상이라던데 몇십명 백명도 대량이다 인간으로써@@멜로디-n2z
대량학살 못지 않아요. 국인들 하는 행동보면 너무 가슴아프고 슬프고 같은 민족을.... 정말 도륙당하는거나 다를봐 없어요. 너무 슬픈 역사 입니다. @@멜로디-n2z
@@멜로디-n2z헐 어이없네~ 당신 자식이 죽어봐라 그런 말이 나오는지?
눈물없이 들을수 없는 진한감동입니다
고맙습니다…
건강 하세요……
자랑스러운 아들..마음고생을 어찌 말로 더 표현할 수 있을까요?!!!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내 아들..대한민국의 아들입니다..어머니 힘내십시오!!!!
너무 슬프네요.
어머님 말씀 한마디한마디가 가슴을 울립니다..
한강님의 노벨상을 계기로 그 숭고했던 5.18 광주민주항쟁이 온 세계로 알려질수있음에 저도 참으로 감사하고 기쁘고 또 슬프고 죄송한 마음 가득합니다.
어머님 부디 건강히 잘 이겨내시며 더 많은분들이 아드님포함 5.18의 그 고귀한 희생자분들의 뜻을 알고 함께하는 날들을 보시기 바랍니다.
보는내내 눈물 콧물이 줄~줄~😭
95학번으로 대학을 대구에서 다녔습니다. 처음 5.18을 대한건 학생회를 하던 선배가 보여준 사진첩을 보면서입니다. 그 때의 충격과 아픔이 커서 제 삶의 방향에도 큰 영향을 미쳤지요. 그 분들의 희생이 후대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에 초석이 되었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어머니 건강하세요!!!
한강의 노벨문학상 그 안에는 한 인간의 꾸밈없는 진실함과 강렬한 사유의 밀도가 느껴지고 있어서 독자들에게 큰 감동을 받고 있다,
문재학 열사님 존경합니다 한강 작가님 사랑합니다
자식 잃은 슬픔을 어찌 헤아릴까....ㅜ
어머니 힘내세요❤ㅜ
문재학열사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습니다.앞으로도 열사님과 광주의 아픔을 잊지 않겠습니다.
김재학열사님 가족들께서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으셨다니 기쁘고 다행스러우면서 눈물도 나고...정말 뭐라고 말씀드려야 위로가 될 지... 한강작가 수상 너무 기쁘고 책의 주인공인 김재학군을 비롯한 광주시민항쟁의 희생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추모를 마음을 새겨봅니다. 어머니 건강하셔요❤❤❤
김재학이 아니고 문재학 열사입니다. 어머님이 김길자님이시고요 ..
미국땅 40 년 살다가…어머니 노래에 너무 많이 울었습니다.
슬프고 벅차고...해요
하지만 이 정권들어 학생들을 몰래 연행하가는... 민주화가 다시 역행하고있어 가슴아프고 분노가 치밉니다
한강작가는 우리의 보배 문화재입니다 감사합니다
중고등학교 시절 순천에서 살아서 잘알고 있습니다. 그 이후로 외국에서 지금껏 살았습니다. 신문과 방송으로 인해 왜곡된 역사가 이렇게 노벨 문학상으로 인해 진실이 밝혀지고 있네요. 너무나도 가슴이 아픕니다. 그동안 힘드시게 살아오신 인생에 어떤 위로를 할수 있을런지요!
내년이 5.18 45주년인데 참 슬픕니다 시간은 가고 그러면서 잊혀지고 많은분들이 돌아가시고 미궁의 사건으로 남겨지는 모양새입니다
노래 한곡만 들어도 가슴이 멍해지는데 어머님은 얼마나 가슴 아팠을까요.
아들..아들 내 아들
고맙고 미안하다는 말밖에 할수 없네요 고맙습니다
작가님께서 많은일을하셨네요
감사합니다❤
어머니 얼마나 힘드셨을까요?힘내세요.
한 강 작가님 광주의 한을...풀어주셨군요..대단하시고 감사드립니다..가문 대대로 참 영광 누리시기를..
눈물납니다
대학 2년에 광주비디오 봤을 때의 충격과 슬픔,분노가 떠오릅니다.
어머니 견디고 싸우며 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ㅜㅜ
잊지말자 5.18, 상기하자 광주정신 ~♡♡ 광주는 위대 하다 ~♡♡어머니는 위대하다
문재학 열사님 저하고 동갑인데 저는 그때 뭐했나 이제야 한강 작가님 덕분에 알게되었네요 문재학열사,어머니,한강 작가님 대단하고 존경합니다
가슴이 먹먹하고 흐르는 눈물 주체하기가 힘드네요.
소년이 온다 두 번 읽었는데 넘넘 마음이 아리고 힘들었어요.
천국에서 노벨상 수상을 기뻐할 5월 광주 민주화 운동의 영웅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어머님~건강하세요 ❤❤❤
시청하는 저도 울며 보고 있어요.
부산사는 노친입니다 여사님게 숙연해진 마음에 존경에 의사 전합니다 우리는 광주에 큰빚을 지고 사는는 시민입니다 .건강 챙기시고 광주 잊지않고 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천벌을 맞아야 할 놈들
군대 풀어 양민 학살하고도 뻔뻔하게 천수를 누리고
작금도 그 잔당과 동조세력들
온갖 광탈을 일삼는 특정지역 본거지 인간들
특정지역 본거지 란 말은 1500 년이나 지난 지금도 그렇게 느끼고 있는 사람들은 외 눈으로 분노로 세상을 사는게 아닐까요 ㅡㅡ 그럼 그 특정지역 인간들 전부 바닷물에 수장 시켜버리면 한반도가 과연 괜찮을까요 ㅡㅡ 사람이 나이가 40 이 넘어면 그래도 좀 합리적 생각을 가질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ㅡ 오늘날 한반도에 사는 너무나 많은 숫자의 사람들은 무슨 한을 그렇게 많이 가지고 삽니까 ?
그것도 특정 지역 특정 사람들이 제일 심 한것 같아요 ㅡ
@@구자영-d1g
자기 일 아니라고
ᆢ
똑 같이
당하길 바랍니다
쏟아지는 눈물을 막을 수 없다. 진정한 민주주의를 이루어야 내가 이 나라의 주인이 된다. 영남인들의 진정한 반성만이 참헌국이 될 수 있다.
소년이 온다 책을 읽고 영상을 찾아보게 되었는데요.. 문재학 열사와 김길자 여사님의 이야기를 이제서야 제대로 알게 되어 죄송한 마음이 들고 하염없이 눈물이 나네요..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숭고함을 마음에 품고 잊지 않겠습니다.. 문재학 열사, 김길자 여사님, 한강 작가님에게 감사하다는 말 꼭 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지금도 그때의 일이 생생하기만 합니다~민주 열사들의 한을 풀어 주셨네요
한강 작가님 감사합니다~♡
이제서 눈물을 쏟네요. 그날 난 따신밥에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는게 너무 죄송해서 눈물이 흐릅니다. 앞으로 더 관심갖고 함께 할게요.
책읽다 찾아 들어왔습니다..
어머니의 인생.. 우리가 계속 위로해드려야겠죠..
건강하시고 조금씩이라도 편안해지시길..
41년전 서울 유학시절 사귀었든 내 광주친구들도 그당시의 상황을 내게 얘기해줄때 저 어머님같이 옳게 말을 잇지 못했었지. 말을 많이 않더라도 이미 그들의 표정과 분위기가 모든걸 말하고 있었다는. 그때의 광주친구들로 인해 진실을 간접경험한 덕분에 난 일찍 깨일수 있었고. 그당시 묵었든 하숙집 주인 아주머님도 광주분이셨고, 그 아들 둘도 같이 생활했었고. 그 둘째 동생은 나를 많이 따라서 거리관계로 하숙집을 옮겼을때도 내게 와서 같이 놀고 재우고 했었다는. 애가 너무 유순해서 걱정이 되어 신경을 쓰준게 지 맘에 와 닿았는지 지 형보다 날 더 따랐다는. 걔도 이젠 60 을 바라보네... 다시 돌아와서, 그런식으로 자식을 앞세운 어머님의 마음이란게 위로의 말조차도 감히 꺼내기 어려울 정도라 감히 뭔 말도 못하겠네요. 다만, 그 말로 안될 위로에 갈음해서 악몽을 꾸는듯한 영적 체험으로 괴로와 하면서 집필한 한강작가의 정신에 감사드립니다. 고통에 침묵하고 고통을 외면하고 피해 보려는게 일반적인 인간의 본성인데 그걸 극복하고 정면으로 마주보며 관통해 나아가는 그 용기란게 생각보다 무지 힘들다는. 거기에 더해 그 심정을 글로 표현하는건 더더욱 힘들다는. 보통사람 같았음 중간에 포기해 버리거나 그냥 피상적인 글들로 채워버리거나 미치든가 했을거란. 내가 거주하고 있는 내고향 대구사람들 중 많은 이들이 아직 깨이지 않아 마음이 무겁네요. 그렇지만 이쪽도 젊은세대는 기성세대보다 더 넓은 시야를 갖고 있어 시간이 더 흐르면 진정한 마음의 화합이 이루어질 듯. 하지만 정치의 세계에선 대립의 구도로 이익을 챙기는 탐욕적인 정치인들로 인해 세대가 바뀌어도 여전히 왜곡된 선동이 유지될듯 해서 걱정이네요. 거짓인게 분명히 알고 있지만 집단세뇌를 통해 진실로 포장하고 세력화를 하는 이런 나쁜 이어짐들이 언젠간 완전히 종식되길 소원해 볼뿐.
이게 사람들 사이에 덜 알려진 이유는 그게 너무 잔인한 장면들이라..말로 전하기가 힘들어요.. 듣는 사람으로서 또 말하는 사람으로서도 참 전하기 힘든 그림이거든요..저도 그시절 거기살던 사람에게 들었었는데 그걸 제 입에 다시 올릴 엄두도 안나고..그걸 듣는 사람도 생각해줘야하니..
@@Jessy772515.18 당시엔 난 고교생 이었고 그당시엔 언론보도와 유언비어로 인해 불순세력이 있을거란 피상적 생각, 경계하고 피해야 할 일들이란 생각 갖고 있었으니 나 또한 대구에만 머물렀다면 아직까지도 의심을 품은 생각이 유지되었을 수도. 그러니 젊은 날의 내 서울 유학 결정과 우연한 광주아주머니댁 에서의 하숙은 내 사고에 아주 중요한 영향을 끼쳤죠. 내고향 동네에서도 진압군으로 차출당한 선배들이 있었으나 그 일에 대해선 함구했었죠. 명령으로 진압했으나 워낙 잔인한 일들을 직접 저지른 당사자들이었기에 쉽게 입밖에 낼 수 없었으니. 많은 이들이 그냥 숨기고 지나갔답니다. 그들의 마음속에서 어떤 이는 반성하며 지났거나 또 어떤 이들은 명령에 의한거니, 그런 자기합리화의 논리에 의해 정당화하며 군부를 지지했을 수도. 말을 않으니 정확한 속내를 다 짐작할순 없으나 그 일들로 인해 많은 개개인들이 정신적 피폐함을 겪은건 확실한거고. 개인들에 가해지는 잔인한 폭력이 다반사로 일어났든 야만의 시대를 살아온 우리들 이기에 그걸 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바라보며 관통한 한강 작가의 시대적 정신에 경외감을 가질 수밖에. 영화보듯 현실적 체험감이 덜한 이들에게선 그냥 표현력 좋은 잔인한? 소설 정도일지도. 답답하고 힘든건 아직도 야만의 시대를 유지시키고 싶은 탐욕적인 권력자들이 많고, 많은 대중들이 거기에 휘말려 살아가고 있단거. 그러니 폭력적인 야만의 시대가 계속 순환될거란 암담함을 갖게 됨. 그러니 한강작가의 깊은 인문학적 감수성은 글쓰는 작가들 뿐만 아니라 사회 전분야에 골고루 스며들어야 할 필수적인 정신적 소양이죠. 그걸 각성케 했으니 한강작가의 조용히 서서히 스며드는 영향력은 미래를 바라보는 시각에선 정말로 엄청난거죠. 미래적인 관점에서 보면 어쩜 그녀는 문학상보단 평화상이 더 맞을지도.
@@ym6752 감사합니다
@@하바나-h5c 제가 외려 더 감사하죠. 내쪽 지역은 생각들이 답답한게 많아 광주쪽 언론을 한번씩 보며 보이지 않는 위로를 받으니까요. 그렇지만 어느 정당소속이거나 어느 당만을 지지하거나 그러진 않구요. 내 정체성을 정치적 색깔로 규정짓는걸 싫어하니. 난 쌍둥이로 태어나 둘이 한 몸같이 살아온 사람인데 내 쌍둥이가 불구였든지라 유난히 불법적 폭력에 민감했답니다. 내 쌍둥이를 지켜야 한다는 생각은 뭔 의무감이 아닌 그냥 내 본능이었죠. 개인사를 더 논하는건 그렇고. 내성격 그러니 사회에서의 불법적 행위들에 대해 혼자 속으로 격분하는 때가 많으니 이곳을 가끔 기웃거려보면 위안 얻을때가 많아 내가 더 감사하죠.
@@ym6752 개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느끼며 쓴 긴글 넘 감사하게 잘 읽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복 받으시길🙏💜💜💜
아드님같은 분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 우리가 이렇게 평화로운 시대에 살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너무 눈물이 나서 견딜수가 없네요
대한민국은 이제 갈수록 세계로 점점 퍼지고 잘될겁니다 한강작가님 아픔의역사를 전세계에 알려주셔서 감사하고 축하드립니다😊
눈물이 납니다. . . 많은 분들이 이 책을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눈물난다 😢
古문재학 열사가 하늘 나라에서 흐뭇한 미소로 한강 작가님의 노벨문학상을 수상을 축하 해주시겠네요.
창근이가 죽었는데 어떻게 집으로 가....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어머님 책을 못읽어보신다구 하시는 말씀에서 먹먹해지네요. 어머님께서 꺼내기 어려운 말씀을 꺼내주신 덕분에 젊은 세대인 저에게 5.18의 의미를 되새겨주셨습니다.
눈물이 막나네요 ㅠ
어머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아드님이 못누리던 행복들을 다 누리시길요
한강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