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발매된 콘솔 게임기의 역사를 알아보자 - 1부 - 너무 비싸서 아무나 못 샀던 바로 그 게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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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6 лис 2024
  • 우리나라에 발매된 콘솔 게임기 중 80년대부터 90년대 초까지 발매된 게임들의 역사에 대해 간략하게 살펴보는 영상입니다.

КОМЕНТАРІ • 525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36

    영상에서 소개한 콘솔게임 체감 물가에 대한 문의가 많아서 고정 댓글로 추가 설명을 드립니다.
    오늘날 화폐가치로 환산한 cpi지수는 아래 통계청 사이트에서 계산을 통해 참고하였습니다.
    kostat.go.kr/incomeNcpi/cpi/cpi_ep/2/index.action?bmode=pay
    cpi지수가 궁금하신 분들은 위 링크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직접 원하시는 대로 기준년도를 정해놓고 물가상승배수 비교가 가능합니다.
    물론이 cpi지수는 평균의 함정이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 평균월급이라고 발표하는 거 보면 피부로 체감되는 부분에서 괴리가 큰것처럼요.
    그런것처럼 영상에서 cpi지수는 우리가 느끼는 체감물가보다 낮아서 분명 이상하다고 느끼는 분들이 계실테고요. 저도 체감물가에서는 그 폭이 더 크다고
    생각하는데요.
    이 cpi지수는 보통 소비자가 주로 이용하는 대표품목을 선정하고 그에 따른 종합적인 물가수준으로 산출한 건데요.
    예를 들어 기준 년도를 2010년이라 정하고 그 지수가 100이라 칠 때, 10년 뒤인 2020년도에 지수가 200이 되었다면, 10년 사이에
    '평균물가'가 2배 뛰고 그만큼 화폐가치가 하락한 것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종합적이며 평균적인 지수입니다.
    예를 든 기간 동안 평균물가가 2배 뛰었다고 할 때 어떤 품목은 거의 물가가 제자리인 것도 있을 테고, 어떤 품목은 5배뛴 것도 있을거에요.
    만약 콘솔게임기만의 물가지수가 따로 존재했다면 그걸 기준으로 산출하면 되니까 거의 100%에 가깝에 오늘날 화폐가치로 산출할 수 있겠지만,
    콘솔게임기의 물가지수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가 느끼는 그 시절 체감물가와 분명 차이는 더 크다해도 당대의 평균이 되는 종합물가지수를
    지표로 해서 오늘날 화폐가치로 환산한 것입니다.
    그래서 영상에서도 cpi지수가 100% 정확한 건 아니고 참고용으로 사용했다고 말씀드린 거고요. 오늘날 화폐가치로 환산할 때 더 정확하게 환산이 가능한
    다른 지수나 지표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더 정확하고 타당하다면 그 지수로 환산해서 고정댓글에 적어두겠습니다.
    영상의 오류가 있습니다.
    10:55
    일본판과 호환되는 슈퍼패미콤이라고 해야하는데, 실수로 일본판 슈퍼패미컴이라고 말했는데요. 정식수입된 건 정확히 유럽판 SNES입니다.
    SNES지만 북미판 SNES와 달리 유럽판 SNES는 외관 및 팩 슬롯의 모양까지 일본판 슈퍼패미컴과 동일한 모양이었으며, 일본판 소프트까지
    호환되는 제품입니다.
    본 영상은 저 시절 발매되었던 모든 게임기들을 다 소개한 영상은 아닙니다. 비라이센스 제품을 수입한 건 다 제외하였고, 정식 라이센스 수입품만 소개하였습니다.
    다만, 삼근물산의 조이컴의 경우 비라이센스 중엔 가장 유명했기 때문에 컴보이를 소개하면서 끼워넣기로 함께 소개하였습니다.

    • @흰동
      @흰동 11 місяців тому

      물가지수만 고려하면 안되죠. 소득수준이 어마무시하게 달라졌는데. 그래서 구매력 기준으로 펑가해야죠. 당시 대졸 초임이 30만원이 안되던 시절입니다. cpi로 단순 비교를 한다면 당시 우리나라 경제규모와 수준이 세계 10위권이라는 전제가 돼야죠.

    • @arcadekido
      @arcadekido  11 місяців тому

      @uuuy8273 그럼 산출공식 알려주시면 고정댓글 해드릴게요

  • @kwon7248
    @kwon7248 3 роки тому +71

    어릴때 학원빼먹고 오락실에 있다가 아버지께 태어나서 처음으로 맞았습니다 그 전날에도 오락실 안가겠다 약속했는데 어기고 바로 간거죠...아들에게 체벌을 가하신게 미안하셨는지 혼난 다음날 겜보이를 사 주셨던 아버지....이젠 볼 수 없지만 언제나 사랑하고 언제나 고마웠습니다...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8

      저랑 비슷하세요.
      저도 효도하고 싶어도 효도할 수 없는
      아버지가 너무 그립습니다.

    • @박현준-o5l1d
      @박현준-o5l1d 3 роки тому +2

      ㅠㅠ슬퍼요

    • @domrune8010
      @domrune8010 3 роки тому +11

      저도 엄마가 겜보이를 사줬지만 한번 해보고 나서 그냥 오락실에 갔습니다.

    • @psypsyred16
      @psypsyred16 3 роки тому

      아욱~ 갑자기 급슬픔ㅠㅠ

    • @laputa1978
      @laputa1978 2 роки тому

      @@YASS_777 개욱기네요 ㅋㅋㅋㅋㅋ

  • @Hi_RETRO
    @Hi_RETRO 3 роки тому +10

    오호!!!!! 이런 좋은 영상을 지금 보다니 + + ~~~ 즐겁게 공부 했어요~~~감사해요~~~정주행 합니다. + + 87년도....옆짚에서 '재믹스'를 사는 바람에 맨날 그 집 앞을 기웃거렸던.....서글프고 그리운 추억이 ㅎㅎㅎ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2

      영상봐주셔서 제가 더 고맙습니다.

  • @BEGINS_FALLS_RISES
    @BEGINS_FALLS_RISES 3 роки тому +3

    항상 추억을 되새길 수 있게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어린 시절과 함께 젊으셨던 부모님 모습도 떠오르네요. 아케이드키드님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성공하시길 바래요!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2

      응원해주시고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 @musiczz789
    @musiczz789 3 роки тому +7

    Pc엔진 듀오 가지고있던사람인데 넘그립네요 지금은 이사하다 없어진 그기종

  • @hskuem
    @hskuem 3 роки тому +21

    당시 메가시디를 사주신 아버님이라니... 이 형님 수저가 만만치 않으심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3

      대학진학 앞두고 imf터져서 그때부터 많이 기울어졌습니다 ㅠㅠ

    • @Fucking_ChineseVirus
      @Fucking_ChineseVirus 3 роки тому +5

      이분 네오지오도 있었음. 네오지오 그때 진짜 핵비쌌는데;;; 중사월급 60만원인가 70만원 할 때인데 그때 게임팩 하나에 20만원 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저도 게임 좋아하는데 애를 정말 아무리 사랑해도 도저히 사줄 수 없는 물건인데 그걸 가지고 있었다?
      정말 장난 아닌거죠.

    • @한글닉네임좋아
      @한글닉네임좋아 3 роки тому +2

      네오지오에서 선 넘었네

    • @chanujeong6901
      @chanujeong6901 3 роки тому

      @@Fucking_ChineseVirus 1ñppl)
      Q0

  • @stanleydan9159
    @stanleydan9159 3 роки тому +4

    좋은리뷰네요. 기억을 더듬어 보니 국내엔 대부분 한발짝 늦게 출시 되다 보니. 중간 발전단계에 있는 콘솔들은 거의 인기가 없었고, 세대 교체되는 기종들의 인기가 좋았던거같네요.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응원 고맙습니다!
      마코선생님도 오랜만에 뵙네요.

    • @뿡뿡-v9w
      @뿡뿡-v9w Рік тому

      그렇다기보다는 일본에서도 인기 있던 기종들이 한국에서도 인기가 있었던거였죠. 패미컴 슈패 플스 플2 이런 순서였으니 2인자인 메가드라이브나 새턴 드캐 같은 기종도 한국에서는 인기가 없었으니 그보다 매니악한 피시엔진이나 메가cd 같은건 국내에서 레어템이었던거구요

  • @chacheum2078
    @chacheum2078 3 роки тому +3

    겜보이... 추억 돋네요. 어릴 적에 큰 집이 잘 살았는데 설날에 그 집가서 해보고 갖고 싶다고 집에 안간다고 떼쓰고 식탁 밑에 들어가 엉엉 울었었죠. 지금 생각하면 부모님이 얼마나 속상하셨을지... 며칠 뒤에 아빠 손 붙잡고 백화점가서 사왔을 때 얼마나 행복하던지 아직까지도 그 장면이 생생하게 생각이 납니다ㅋ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소중한 추억을 떠 올리신 것 같아 저도 기뻐요.

  • @captjangedu690
    @captjangedu690 3 роки тому +2

    연초 밀린 일 처리하느라 아무것도 못하다 이제사 들립니다. 아케이드키드님 목소리가 최고로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 @happyschoold
    @happyschoold 3 роки тому +3

    하.. 아빠가 사줬던 첫번째 게임기 겜보이네요 ㄷㄷ
    근처 대여점에서 대여비 천원씩 내가며 다른타이틀로 체인지했던 기억이 나네요
    채널의 영상들을 보다보니 추억이 떠오릅니다 감사해요 ㅎㅎ
    구독과 추천 박고있습니다.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맞아요!! 저도 당시 읍내 제일 큰 비디오대여점에서 비디오테잎과 더불어 겜보이팩을 대여해줬어요.
      비디오는 애들만화 500원 영화 1000원
      게임팩 대여 1000원 받았습니다.
      저도 비디오 대여점통해서 겜보이 게임 많이즐겼습니다.

  • @이정순-w3c
    @이정순-w3c 3 роки тому +5

    SFC는 스퀘어사 게임이 갑이였음; 성검전설 크로노트리거 바하무트라군 등등 명작제조기임 특히 그 게임화면이후 나오는 BGM감성이 ㄷㄷ

  • @덕킹-h2p
    @덕킹-h2p 3 роки тому +4

    바이스타가 16비트라고 광고한건 북미판 pc엔진인 터보그래픽스-16도 16비트로 광고했기 때문입니다

  • @-typer5668
    @-typer5668 3 роки тому +6

    맞네요 마지막멘트... 그때 아이들의 게임에대한 굶주림 간절함.. 요즘애들은 잘이해못할 그런거겠네요
    어쩄뜬 그런것들이 오락실시대의 전성기를 이룩하게하고 서점에선 각종게임잡지들이 꽤많은부수가 팔려나가곤 했었죠 ..
    특히 게임잡지에 실린 여러가지 게임일러스트나 게임플레이 삽화 해설등을 보면서 여러 공상을하며 동경의 눈으로 봤었던 추억이고..
    갠적으론 게임챔프의 열혈팬여서 되도않은 독자엽서도 몇번 정성스레 보내곤 했씁니다^^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2

      게임잡지 신작게임 소개란에 작은 스샷 보고도 상상의 나래를 펼쳤죠. 지금은 유튜브에서 동영상으로 보는데 너무 좋아졌죠 세상이
      대신 간절함에서 오는 재미는 못느끼는것 같아요.

    • @-typer5668
      @-typer5668 3 роки тому

      @@arcadekido 여기에서도 풍요속의 빈곤이란 어휘가 적용되는 부분이군요 ㅎㅎ x세대라 불렸던 연배의 사람으로서 지금 어린애들시대로 다시 젊어진다해도 손사래칠겁니다 .. 여러모로 재미없는 시대예요 그것말고도 코로나로 청춘을 못즐기는 현실이 불쌍하기까지 ...

  • @개소유튭어
    @개소유튭어 3 роки тому +8

    아타리 라이센스를 소개한건
    이 분이 처음!!

  • @wariojoel2273
    @wariojoel2273 3 роки тому +4

    PC엔진/바이스타가 제원상으로는 8비트지만 실제로 기기가 갖는 퍼포먼스가 슈퍼패미콤, 메가드라이브와 같은 16비트 포지션에 속하긴 했죠. PC엔진 듀오같은경우는 슈퍼패미컴보다 누가봐도 더 하이엔드 제품이었구요.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2

      말씀처럼 8비트였지만 gpu가 16비트여서 사실 같은 8비트인 FC와 SMS랑은 비교 불가였고, PC엔진 CD롬의 성능을 잘 활용해서 나온 게임들은 대단했습니다. 세련되고 멋진 컷씬 연출과 넉넉한 CD용량 덕분에 사운드도 훌륭했고요.
      은하부경전설 사파이어같은 슈팅게임은 명실공히 시대를 앞서간 게임이었습니다. 말씀처럼 하이엔드를 지향했는데,
      가격이 부담되기도 하고, 여러모로 대중화 실패에 아쉬웠습니다. 하이엔드 시장에서 나름 자리 잡았으면 괜찮았을텐데요.

  • @user-marigold1124
    @user-marigold1124 Рік тому +1

    영상을 보니 제가 어렸을때 거의 다 해본 게임기들이네요... 저희집 형편이 절대 넉넉하지 않았는데, 아케이드키드님이 올려주신 게임기 가격과 함께 보니 부모님께서 저를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셨었는지 새삼스레 느껴집니다. 오늘은 퇴근하고 부모님께 전화 한번 드려야겠습니다...

  • @esperanza4508
    @esperanza4508 3 роки тому +2

    오 드디어 올라왔네요 꼼꼼히 잘 정리해주셔서 재미나게 봤습니다 ㅎ 새삼 부모님께 감사하게 되는 효심생성 콘텐츠!! ㅎㅎ 백만 가즈아!!! (요즘 이사문제로 인터넷을 잘 못하는지라 이제야 본 데커드 입니다 ㅎ)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효심생성 컨텐츠 동감합니다!! cpi지수란 게 종합적인 지표라서 체감물가랑은 다를 수 밖에 없고, 이게 100% 맞다는 소리가 아니라 참고용으로 가격비교 해달라고 해도 그쪽으로 공격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아 놀랐습니다.

    • @esperanza4508
      @esperanza4508 3 роки тому

      @@arcadekido 네 그럴것 같았어요. 제글에서도 그런분이 몇몇 있었거든요. 말씀드린대로 cpi도 단순 산술평균이라 지수의 80%를 상위 20%가 견인하는 형태입니다. 당연지사 우리같은 중위 서민의 체감지수와는 동떨어진 결과가 나올수 있죠. 백인백색인 체감물가를 정량화하는것도 불가능한데다 애초에 '게임기' 항목의 물가지수 자체가 존재하지 않기에 종합물가지수가 차선이죠. 고생하셨습니당~ㅎ

  • @YSChae-gn9qr
    @YSChae-gn9qr 3 роки тому +5

    와 다시보니 당시 화폐가치도 상세하게 설명해주시고 참 그때 생각하면 게임기와 팩 cd가 얼마나 비쌌었는지 새삼 느낍니다 ㅎㅎ 아케이드 키드님 응원합니다! 열심히 시청하겠습니다 ㅎㅎ

  • @제이킹-v7t
    @제이킹-v7t 3 роки тому +2

    영상 재밌게 잘 만드셨어요. 어느정도 알고 있던 발매 역사, 정리해서 보니 베리 굿.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재밌게 보셨다는 게 모든 것이 부족한 제게 최고의 칭찬입니다. 고맙습니다.

  • @YSChae-gn9qr
    @YSChae-gn9qr 3 роки тому +2

    와 좋은 레트로 채널입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고 즐겁게 시청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1

      레트로와 최신게임 모두 다루고 있습니다. 구독 고마워요! 자주 와주세요.

  • @sbkim-ky3uz
    @sbkim-ky3uz 3 роки тому +2

    완전 추억여행 편집도 잼나게 잘하셨네요~구독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1

      구독 고맙습니다!!

  • @Volkanovski00
    @Volkanovski00 3 роки тому +2

    추억의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 @porcorosso7042
    @porcorosso7042 3 роки тому +2

    고등학교1학년 때, 고모가 사준 PC엔진 듀오 그 시절 정말 신세계가 열렸고 행복했네요. 아직도 그 추억 때문에 부모님 이상으로 고모님께 은혜 갚고 있네요.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1

      와 정말 최고의 선물을 받아서 좋으셨겠어요.

  • @AbCodpower
    @AbCodpower 3 роки тому +3

    와 이렇게 정리된 것을 보니 우리나라에 정발 기기들이 참 많았다는 것을 알았네요.
    저는 항상 주류 기종으로만 플레이해서 비주류는 잘 몰랐는데, 유익했습니다.
    요즘 금액으로 환산해주셔서 더 잘 이해가 되었네요. :)

  • @Louis_CHO
    @Louis_CHO 3 роки тому +4

    와 미친 어릴적 친적집에서 했던겜들 다나오네요.... 집엔 현대컴보이가 있었지만 양배추랑 알렉스키드에서 추억 지리고갑니다 .. 양배추 알렉스키드 와..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1

      알렉스 키드 보스랑 가위바위보 외우기 전까지 피말렸죠.

    • @Louis_CHO
      @Louis_CHO 3 роки тому +1

      @@arcadekido 우왕 답 ㄳ ㅋㅋ 가물가물한데 빵공장도 기억에 남네요 ㅋㅋ 빨공장? 맞나? ㅋㅋ 혹 담에 pc 겜 쪽 가시면 토끼? 퍼즐? 기억이 안나는데 겜 시작하면 토끼가 리듬타면서 걸어오고 피라미든지 뭔가 고대 느낌나는 퍼즐 퀴즈? 문제 해결해가는 겜있었던거같은데 전혀 기억이 안나네요.. pc도스고전 겜들도 기대할게요!

  • @뚱이-w7l
    @뚱이-w7l 3 роки тому +7

    89년인가 90년도에 비오던 날 현대백화점에서 어머니가 현대컴보이 사오신던 날 집에서 가슴졸이며 엄마 기다리던 기억이 아직나네요.. ㅎㅎ

    • @Hi_RETRO
      @Hi_RETRO 3 роки тому

      공감되네요.^^....아....저도 비슷한 기억이 있어서...

    • @QHoney_games
      @QHoney_games 3 роки тому

      저는 같이가서 겜보이 샀었는데 진짜 아직도 그때 기억남

    • @yangarticism
      @yangarticism 3 роки тому

      저도 어린이날에 현대컴보이를 선물 받았을 때 게임기를 들고 집에 들어오던 모습이 기억나요

  • @고래등-m7t
    @고래등-m7t 3 роки тому +4

    어렸을때 돈 없어서 오락실만 다녔네요
    그 때 궁금했었던 게임들 성인이 도어 에뮬로 하나씩 해보곤 합니다

  • @user-andrew1
    @user-andrew1 3 роки тому +1

    목소리도 차분하고 내용도 알차고 좋네요~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잘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뿡뿡-v9w
    @뿡뿡-v9w Рік тому +2

    저 당시 슈퍼패미콤 팩이 5만원 7만원 파판 같은 경우는 10만원이 넘어갔죠. 당시 패미컴이나 슈패는 동네(서울 강남)기준 5명중 1명 정도는 가지고 있었고 피씨엔진은 휴카드만 들어가는게 친구중에 한명 가지고 있었네요. 피시엔진 듀오는 친구가 한명 가지고 있어 구경 몇번 했고 메가cd는 본적도 없네요. 가게에서나 봤지.. 암튼 당시 피시엔진듀오나 메가시디 같은 cd롬 매체의 음성이 나오고 애니메이션이 재생되는 게임기는 정말 꿈같은 게임기였죠. 친구집에서 영상과 음성이 나오는 피시엔진판 스내쳐 넋을 잃고 봤던 기억이 나네요

    • @arcadekido
      @arcadekido  Рік тому

      덧글 내용이 정말 생생한 과거 그 자체입니다.

  • @처럼바람-l5n
    @처럼바람-l5n 3 роки тому +2

    의외로 몰랐던 게임기들이 많네요 저는 부모님이 저렴한 짝퉁 패미콤을 사주셨는데 300가지 게임 이런걸 같이 주셔서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게임팩을 돈을 주고 바꿀수도 있어서 나름 하다가 질리면 바꿔서 하고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 @kylelee1506
    @kylelee1506 3 роки тому +7

    난 92년도에 일본 가서 PC엔진 듀오 사왔었는데 ㅋ 고모가 일본교포랑 결혼해서 당시 패미콤부터 해서 게임기 다 있었음. 84년도에 패미콤 88년에 메가드라이브 90년에 슈퍼패미콤

  • @나현우-b1l
    @나현우-b1l 2 роки тому +1

    아케이드키드님 채널을 알게 돼서 항상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더욱 흥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 @arcadekido
      @arcadekido  2 роки тому

      정말 감사합니다. 보잘 것없는 사람한테 응원의 말씀도 해주시고, 기운낼게요.

  • @김주석-n9b
    @김주석-n9b 3 роки тому +1

    대략적인 시세까지 알려주시니 이해가 빠르네요~ 잘보고 갑니다 ㅎㅎ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막 2부 영상도 올렸으니 즐겁게 시청해주세요!

  • @mykoo6774
    @mykoo6774 2 роки тому +1

    피시엔진 CD-ROM2 용 롤플레잉게임은 MSX나 X68000용 게임 컨버전한 것들이 많았죠. 라스트 할마게돈이나 부라이 시리즈나 이스 시리즈 등등...예전에 참 열심히 했었는데 생각나면 가끔 롬파일 돌려보곤 합니다. 즐거웠던 추억들이죠.

  • @sungjoohan1316
    @sungjoohan1316 2 роки тому +1

    저 시대는 업계관련자들도 게임시장이 어떻게 흘려가는지 파악을 못했던 거 같네요

  • @Mega_Game_TV
    @Mega_Game_TV 3 роки тому +5

    어렸을때는 게임기있는집 친구가 짱이었죠. ^^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2

      많아요. 학교 끝나고 친구집가서 게임기 하려고 게임기 있으면 인기 짱이었습니다 ㅎㅎ 저도 중학교 때 친구들이 저희집와서 킹오파94, 사쇼2 하려고 맨날 부탁했었어요.
      메가아재님 네임드 달심답게 완전 잘하십니다. 스파영상 잘 보고있어요.

  • @chrisseo_
    @chrisseo_ 3 роки тому +2

    1년 용돈모아서 슈패 첨샀을때(나온지 좀된 때라 15만원주고 청계천에서 구입) 에어리어88 도 같이 샀었죠. 그리고 오프닝 보고 음악에 감동해서 눈물이 날뻔...꼭 리뷰해주세요 에어리어88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와 진짜 감동이셨겠네요. 아케이드판 보다 더 좋다고 생각하는 게 슈패판이었어요. 슈패판도 따로 리뷰 영상 만들 계획이 있습니다.
      일단 먼저 제작했던 아케이드판 에어리어88 리뷰 영상 먼저 봐주세요~
      ua-cam.com/video/nL1i-hA9KK0/v-deo.html

  • @t알고리즘-p9y
    @t알고리즘-p9y 2 роки тому +2

    재믹스 당시 대우 대리점가면 18만원씩했어요. 팩도 한개에 3만원 4만원했던기억나네요.

  • @jntechreview
    @jntechreview 3 роки тому +1

    9:27 "그래 그때 저런게 있었지..." 하면서 보다가 뜬금포 아타리? 이건 몰랐네요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정말 뜬금포로 아타리도 국내에 발매되긴 했는데, 수익성을 제대로 계산 못한 무리한 시도였다고 봅니다.

  • @마츠다세이코-p5f
    @마츠다세이코-p5f 3 роки тому +1

    대우재믹스 ㅠㅠ어머님이 대우전자 다니셨는데 90년 근로자의날 선물로 재믹스받아오셔서 초딩1학년이였던 제가 방방뛰고 좋아했던기억나네요
    ㅠㅠ내인생 최초의 콘솔게임 처음같이들어있던 비행기 게임은 지금도 잊을수없네요

  • @1688korea
    @1688korea 3 роки тому +2

    2탄은 3do부터 시작인가요?? ㅎㅎㅎ 재밌게 잘봤어요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네 연도대로 진도가 나가니까 3디오부터 시작할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외삼촌한테 선물받은 게임기라 추억이 있거든요.

    • @1688korea
      @1688korea 3 роки тому +1

      @@arcadekido 저는 95년도쯤 코엑스에 게임기파는 매장이 있었는데 그때 첨 봤었습니당 ㅎㅎ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별말씀을요. 영상봐주셔서 제가 더 고맙습니다.

  • @Adam_Lilith
    @Adam_Lilith 3 роки тому +1

    ㅋㅋ 여기 소개된 모든 실기를 직접 눈으로 보고 해봤습니다.물론 친척 또는 이웃집 꺼였지만.. 저는 메가드라이브가지고 있는데
    그것만 해도 어렸을때 부모님이 주신 아주 큰 선물이었죠.. 동네에 게임팩 가게 가면 정말 메가드라이브
    팩이..산더미처럼 진열되어 있는데..정말 거기는 천국이었습니다. 다 가지고 싶었지만..개당 평균 4만원도
    결코 작은 돈이 아니라서..총 6개팩만 보유했네요
    항상 그점이 아쉽네요 아직도 그 가게 현존한다면 진짜 돈 1000만원 들어서라도 모든 메가드라이브 팩 다 사버릴듯.
    역시 게임은 실제 기기로 해야..할맛이 나죠..반응속도가 에뮬하고는 차원이 틀린지라..
    또 게임자체도 에뮬로 하면 뭔가 가벼운 느낌이 드는데..실기로 하면 뭔가 묵직한 맛이 나죠..
    복각판이라도 게임수 42개가 아니라 1000개가 포함된 메가드라이브 미니2 끝판왕 나와주었으면 하네요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그땐 팩도 비싸서 여러개 갖고 있는 집이 드물었죠.

  • @954k-l4v
    @954k-l4v 3 роки тому +1

    외삼촌이삼성다니셧었는데 그당시 알렉스키드내장되있는 겜보이선물받고 엄청좋아했었는데..덤으로 에버랜드 연간자유이용권도ㅋㅋ

  • @갈네리우스
    @갈네리우스 3 роки тому +2

    피시엔진 듀오cd.. 1995년쯤.. 친구한테 속아서 슈퍼패미콤이랑 맞바꿨던 기억이.. ㅜㅜ 그땐 시디게임에서 나오는 그 애니메이션과 음성지원이 너무 간절해서...
    결국 애메랄드드래곤이랑 드래곤나이트3 좀 하다가 다시 6만원주고 용산에 팔았던 기억이 ㅜㅜ
    용산에서도 이거 희귀한 기종이랑 이 정도 주는거라고 했었던 ㅋㅋ

  • @Estar-y9h
    @Estar-y9h Рік тому +1

    비라이센스인데도 불구하고 tv광고를 하다니...pc엔진 진짜 갖고 싶던 게임기였음. 가격이 진짜 넘사여서 .... 그림에 떡, 그나저나 양배추 인형 잊고 있었는데 보고 나나 급 떠오르네요. 그당시 잼있게 했었는데

  • @capacsis
    @capacsis 3 роки тому +1

    앞집엔 패밀리가 있었고 우리집은 겜보이...상대적으로 팩이 비싸서 맨날 렌탈로만 하니 게임도 다양하지 못해서 앞집가서 패밀리 매일 한 기억이 있네요. 나중엔 앞집이 겜보이 16비트 메가였나 그걸 사서 미키마우스 하는걸 보면서 너무 화려한 그래픽에 놀란 기억이 있어요. 나중엔 386SX 컴퓨터가 생겨서 게임기는 잊긴 했지만요. 거들떠 보지도 않다가 아버지가 누구 주셨죠.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1

      그 미키 마우스 게임이면 캐슬 오브 일루전 일거에요. 아마 7~8년전 리메이크도 된걸로 기억하는데 말씀대로 원작의 그래픽이 무척 아름다웠습니다.

  • @뉴런-e2x
    @뉴런-e2x 3 роки тому +1

    아.. 추억돋네요. 그시절 소유하지는 못했지만 한번씩 접했던 기기들..

  • @노란풍차-t5c
    @노란풍차-t5c Рік тому +2

    88년 10만원이면 지금 돈으로 적어도 100만원이라고 봐야죠 CPI 로 계산 하면 안되고 최저 임금이라 9급 월급으로 계산 해봐야 함

  • @T블랙-x5m
    @T블랙-x5m 3 роки тому +1

    나어릴적 우리집 동네수퍼마켓 할 때 해태에서 자기네 물건 많이 팔아달라면서 바이스타 게임기 받아서 했던 추억이 있네요 게임팩을 구할수 없어서 나중에 버리게 된 비운의 게임기

  • @힘이소사-h1j
    @힘이소사-h1j 3 роки тому +7

    듀오r 사러갔다가 용산에서 슈퍼시디롬으로 회유당해서 뒷통수맞은기억이나네요

    • @allenkim2566
      @allenkim2566 3 роки тому

      용팔이는 지금이나 그때나 ~ ㅋㅋㅋ

    • @힘이소사-h1j
      @힘이소사-h1j 3 роки тому

      저랑같은걸당한분이 여기또있었네 ㅋ ㅋ 주작아니고 진짜 저도그랬습니다

  • @정성주-j5l
    @정성주-j5l 3 роки тому +2

    2:57ㅋㅋㅋㅋ춘자 완전 웃기네 ㅋㅋㅋㅋㅋ

  • @나는나일뿐-c1o
    @나는나일뿐-c1o Рік тому

    와~추억쩌네요, 재밌게 잘보고 갑니다.

  • @psg8511
    @psg8511 2 роки тому +1

    간결한 정리 굿입니다

  • @마포쌥쌥이-s5l
    @마포쌥쌥이-s5l 3 роки тому +1

    지금도 기억이 선하네요.
    초등학교 1-2학년 때였는데 이거 집에 있는 친구가 있어서 그 친구한테 사정사정해서 집에 같이 놀러가서
    빨간 재믹스보고 감탄하고 TV 화면 속에서 돌아가는 게임에 감탄하고 친구를 마냥 부러워했던.
    아쉽게도 그 친구는 자기가 하는 거 구경하라고 하고 저는 제대로 만져보지도 못하게 했더랬죠.
    집에 가는 길에 얼마나 갖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며 돌아갔는지..
    그래도 그때의 아련한 기억이 게임 기획자가 되게 만든 원동력 중 하나가 되었던 거 같네요.ㅎ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저도 한때 게임기획자 될려고 했었는데 반갑네요. 어릴 때 비디오게임은 우리에게 신세계였지요.

  • @quarking1
    @quarking1 Рік тому +1

    어린시절 부잣집 아들과 레트로 게임기에 대한 몇가지 기억이 있습니다
    초2당시 태양열 달려있고 달걀이 삶아지는 세탁기?를 가지고 있던 부잣집 친구가 보유한 게임기가 현대콤보이 였습니다
    떼쓰고 부러워 하던 절 위해 부모님께서 사주셨던 게임기가 해태전자 8비트 게임기 였는데요 30가지 게임이 들어 있었고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초4쯤 되니 메가드라이브 가진 친구가 있었고, 세가 소닉을 처음 봤었네요
    그리고 초5당시 스트리터파이터2가 유명했던 시절에 엉첨난 부자 친구가 있었는데요 집에 오락실 기판 기계가 4대가 있고 탁구장이 집안에 있던 친구였죠
    초등학교 당시 그친구가 전설적인 기억이었네요
    다만 그부자 친구의 아버지 사업이 부도나면서 20억을 가지고 해외로 도주했다는 동네 소문이 자자했었고 베드 엔딩으로 끝났었죠

  • @violentrevo
    @violentrevo 2 роки тому +1

    구독하고 갑니다. 정보 짱짱

  • @youngwoodo
    @youngwoodo 2 роки тому +1

    와..저도 배트맨과 딕트레이시 정말 재밌게했는데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ㅜㅜ
    비룡도 재밌게했고.. 슈퍼패미컴엔 배트맨리턴즈와 한국프로야구, nba jam재밌게했던거같네요^^

    • @arcadekido
      @arcadekido  2 роки тому

      비룡이 벨트 액션과 대전게임 느낌을 잘 살려서 저도 재미있게 했었습니다^^

  • @토토-t4f
    @토토-t4f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아주 잘 봤습니다!

    • @arcadekido
      @arcadekido  10 місяців тому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kjo1814
    @kjo1814 3 роки тому +1

    정말 잘봤습니다~~
    좋아요 구독 꾹 누르고 갑니다^^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조아요 구독 고맙습니다!!

  • @한글닉네임좋아
    @한글닉네임좋아 3 роки тому +2

    재믹스 당시 국내 숯불갈비 1인분 천몇백원 했고 지금은 보통 만원선이니 600~700프로 인상률로 보면 지금 현물가치로 훨 비쌀것 같아요ㅎㅎ 당시 부모님이 혼내고 나면 꼭 갈비집 갔던 기억이 아직 남아있어서ㅋ

    • @김장일-u1h
      @김장일-u1h 3 роки тому +2

      부자셨구나 집이
      우리는 아버지 월급날에 양념통닭 하나 먹는 재미로다가

  • @chiseh2185
    @chiseh2185 3 роки тому +1

    추억 넘치는 영상이었습니다. 추천!!!

  • @하태규-o9c
    @하태규-o9c 3 роки тому +4

    이분 금수저시네요. 그 시절에 게임기를 몇개나 사신거야ㄷㄷ

  • @브리드버킹엄
    @브리드버킹엄 3 роки тому +2

    제 생에 최초의 게임기가 삼성겜보이였는데
    기본으로 내장된 알렉스키드를 마르고 닳도록 했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엔 팩을 사는 곳도 방법도 몰랐는데
    비디오대여점에서 게임팩을 대여했던 기억이 나네요ㅎ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아마 겜보이2였나 후속버전에 알렉스 키드가 내장게임이었을 거에요. 말씀대로 비디오 대여점에서 삼성정발팩들을 대여해주기도 했습니다.

  • @잉어-l8t
    @잉어-l8t 3 роки тому +3

    어릴때 엄마가 재믹스를 사오셨던 날을 잊을수가 없음.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저도 부모님께서 게임기 사주시는 날은 전날부터 두근거리고 잠도 안왔어요.

  • @inkimgt
    @inkimgt 3 роки тому +1

    아.PC엔진2가 기억이 나네요. 천외마경... 용 몇마리가 같이 올라가던 게임인데. 90년도 초반에 얼추 40만원돈 했던거 기억나네요.

  • @gardenisto8782
    @gardenisto8782 3 роки тому +1

    국내발매 게임기 소개는 많았는데 현재 물가로 환산해서 알려 주시니 좋네요 ㅎ 그래도 생각보다 비싼 거는 아니었네요. 전 지금 물가로 100만원 정도 되는 줄 알았거든요. 물론 피씨엔진은 ㄷㄷㄷ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영상도 시청해주시고, 구독까지 정말 고맙습니다!!

  • @gagading9282
    @gagading9282 3 роки тому +1

    저도 짝퉁 패미컴 구입자네요 해태에 수퍼콤이었나 그런 이름이 었습니다. 무선 패드도 동봉 되었는데 사용한적이 없었는데 그때 기술로는 아마 딜레이 때문에 사용이 가능한가 의문이긴 합니다.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 @손가락관절염-y6h
    @손가락관절염-y6h 3 роки тому +1

    93년도 기준으로 제 기억에 의한 물가를 대략 말씀드리자면 지금도 파는 쌍쌍바 아이스크림이 100원이었습니다.(92년엔 50원...) 물론 더 컸구요. 치토스 봉지과자가 200원 포카칩이 500원 했었습니다. 드래곤볼 만화책 1권 초기판이 1500원이었나... 그쯤 했던 것 같네요. 저도 그땐 워낙 어릴때라 이정도밖에 기억이 없네요.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네. 체감 물가와 cpi지수는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왜 그런지는 제가 고정 댓글에 자세히 설명해두었으니 참고바랍니다.

  • @madokamagika9474
    @madokamagika9474 7 місяців тому +2

    PC엔진은 일본 본토에서는 세가 마스터 시스템은 물론이고 이후에 나온 메가드라이브 보다도 잘 팔렸던 게임기였지만, 한국서는 유통사를 계속 제대로 만나지 못해서 가격책정의 미스 및 빈약한 판매채널로 인하여 묻혀버렸죠. 차라리 대우전자가 PC엔진을 수입했을때 메가드라이브 보다도 먼저 출시해서 적절한 가격을 책정해서 시장을 선점하고 삼성전자 처럼 좀 더 적극적으로 판매에 나섰어도 판도가 달라졌을지도 모릅니다.

    • @arcadekido
      @arcadekido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신냐옹-f5f
    @신냐옹-f5f 3 роки тому +2

    30년전 친척집에서 pc엔진으로 드래곤볼z2 하는걸 보고 엄마보고 게임기 사달라고 졸랐는데 친척집 게임기 이름을 pc엔젤로 기억한 나머지 pc엔진은 사지못하고 해태 슈퍼콤 x1600 이라는 당시 139,000원짜리 게임기를 사다주신 울엄니... 나중엔 전원버튼이 안될정도로 진절머리나도록 한 기억이...

  • @이누네코-i2q
    @이누네코-i2q 3 роки тому +1

    ㅎ 영상재밌게 잘봤습니다. 당시 저는 삼촌이 짝퉁 패미컴을 사주셨는데 지금이야 짝퉁이라 말하지만 당시엔 그런게 없었지요. 비싼게임기 사주셨단걸 이제야 알았네요. 감사해요 삼촌.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그땐 아무도 짭,찐 개념 몰랐지요.

  • @wongun1984
    @wongun1984 3 роки тому +1

    슈퍼컴보이는 정확히 유럽판 버전입니다.
    그래서 본체엔 슈퍼닌텐도 라고 언급되었죠.
    하지만 다행히도 일본판과 거의 동일해서 슈퍼패미콤과 호환성엔 문제가 없는듯 했습니다.
    현대가 컴보이 시절 북미판 NES 수입 했던 착오경험이 있었는지 북미판 SNES으로 수입을 하지 않은게 신의 한수 였죠~...
    (참고로 SNES는 디자인 특정상 카트리지 규격이 상이함)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맞습니다. 제가 영상에서 일본판과 호환되는 슈퍼패미콤이라고 해야하는데, 말할 때 오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고정 댓글로 오류를 수정했는데
      말씀처럼 정확히는 일본판이 아닌 SNES지만 북미판 SNES가 아닌 유럽판SNES를 수입한 것이 맞습니다.
      유럽판 SNES는 외관이 일본판과 동일했고, 일본판 게임들도 다 호환이 되었거든요. 당시만해도 수입선다변화제도나 일본문화수입에 대한
      제한이 있던 시기라 유럽판SNES를 수입한 건 잘한 결정이었습니다.
      좋은 의견 고맙습니다!

  • @에라이야
    @에라이야 3 роки тому +1

    3:25 현대컴보이 ㅋㅋ 저어렸을 때 아부지가
    사주신 게임기인데 팩 크기가 달라 호환이 안됬는데 나중에호환용 커넥터 나오긴함 ㅋㅋ

  • @fiasbd
    @fiasbd 3 роки тому +1

    저도 어린시절 아버지께서 현대컴보이를 사다주셨는데 팩이 너무 커서
    다른애들이 가지고있던 패키컴이랑 팩 호환이 안되었던게 좀 아쉬웠습니다 ㅜㅜ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1

      그래서 후에 일본판 팩을 꼽을 수 있게 해주는 컨버터가 나오기도 했어요.
      전 당시 현대컴보이(nes)가 멋지게 생겨서 갖고 싶었어요.
      그래서 지금 프로필 사진도 nes패드입니다.
      역대 게임기 패드 중 젤 이쁜 패드가 nes패드라 생각해서요.

    • @fiasbd
      @fiasbd 3 роки тому

      @@arcadekido 디자인은 정말 예뻤던 것 같습니다 ㅎ 특히 컨트롤러의 그 빨간 버튼 2개는 정말 마음에 들었었죠.

  • @junmi2835
    @junmi2835 3 роки тому +1

    아 그렇죠...^^
    저당시 대우에서 나온 컴퓨터(이걸 컴퓨터라 해야할지...ㅋ 하지만 당시엔 엄연한 컴퓨터였죠)가 IQ 1000 그뒤에 나온 녀석이 순백색의 아름다운 IQ 2000 시리즈들이 있었고
    재믹스 들어가는 팩이 이 컴퓨터에 들어갔죠.
    당시 기억에 데이타드라이브? 라는 카세트 테이프를 넣어서 겜을 했던거 같기도 하고 암튼 동네에 아이큐 2000을 가진 형이 있어서 그집에 참 많이 놀러갔던 기억이 납니다.
    슈퍼패미콤은 참 대단했죠. 화면을 회전 축소 확대 뭐이런 기능을 실현했고 위에 언급한 발켄 이었나요? 끝판왕 로켓과 이기고 지구를 구한것 처럼 기뻐했던 제모습이 생각납니다 ㅋㅋ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대우에서 msx를 여러 종류 들여왔고 컴터학원에서 있던 컴터에도 재믹스 팩이 들어가는 삽입구가 있었어요.
      슈퍼패미콤은 메가드라이브도 불가능했던 스프라이트의 확대 축소 회전이 가능해서 멋진 연출이 가능했죠. 코나미가 그걸 닌자거북이 터틀즈 인 타임과 혼두라 스피릿에서
      아주 멋지게 활용했던 기억이 납니다.

  • @babastudio2008
    @babastudio2008 3 роки тому +1


    처음 영상 봤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 @GOM_Bal_Ba_Dack
    @GOM_Bal_Ba_Dack 3 роки тому +3

    내가 진짜 현대슈퍼컴보이사려고 세뱃돈 모아놓은거 엄마한테 나중에 줄게 신공 당한게 아직도 사무친다..
    저 희대의 명게임기를 가져보지 못하고 남가진거 부러워하고 구경해야만했다니..
    아직도 사무친다...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저런... 슬픈 사연이네요

  • @이일구-p5k
    @이일구-p5k 3 роки тому +1

    추억에 젖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GaussMathking
    @GaussMathking 3 роки тому +2

    와 선생님 체감가격 환산치를 듣고나서 아버지를 졸랏다는 말을 듣소 아버님 당ㅛㅣ 재력이 전 체감이 되네요 ㅠ

  • @조희만-f9f
    @조희만-f9f 3 роки тому +1

    너무나 추억이 생각나네요.

  • @옥수수콘-v4w
    @옥수수콘-v4w 3 роки тому +1

    부모님께서 6살때 겜보이 사주셨는데 사용하다 고장나서 수리하고 집에 가져와서 코드 꽂았는데 연기나드라.... 220v인데 수리매장에서 수리할때 110v 변경하고 수리후 220v로 변경을 안해서 6살이였던 나는 그 날 이후로 겜보이가 사라져 친구네집으로 겜하러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저는 6살짜리 아들래미를 위해 107만원짜리 노리박스 오락기를 사줬습니다.ㅋㅋㅋ

  • @여우와나비
    @여우와나비 3 роки тому +1

    선생님 구독하고 갑니다

  • @tcrslchar7087
    @tcrslchar7087 3 роки тому +3

    통계청 자료는 의미가 없습니다 당시 월급이랑 비교를 해야죠 겜보이 시절 평균 급여가 30만원정도 였습니다 근데 게임기가 10만원이었지요. 지금으로 따지면 60이 넘어가는겁니다 네오지오는 55만원이었구요 생각해보면 지금 게임기가 비싼건 아닙니다 저때는 정말 부자만 살수 있는것들이었죠 물가가 30배는 오른거 같네요

    • @cpy7435
      @cpy7435 3 роки тому

      나도 좀 그런데...
      지금과 비교해서 달랑 3배차이는 아닌거 같음 솔직히.

  • @enemyunseen8686
    @enemyunseen8686 3 роки тому +3

    진짜 사촌 집에서 그날은 나왔다고 밤늦게까지 겜하게 해줫는데 그게 그렇게 행복했는데..

    • @-typer5668
      @-typer5668 3 роки тому

      그랬네요 진짜 본인집에 없는 게임기를 남의집에서 하는게 그렇게 개꿀잼일수가 없었는데.. 정말 꿈나라가 따로 없었죠 ㅎㅎ

  • @chkeyer1
    @chkeyer1 3 роки тому +1

    재믹스에 짝퉁 마리오가 있었는데 '버섯' '불꽃'이 더럽게 안나옵니다. 그거 먹고 시작하려고 게임기를 몇번이나 끄고 켰는지 돌아보면 정말 시간이 아까움. 그시절에 정식 '마리오'나 '닌텐도'를 알리가..

  • @dio21290
    @dio21290 3 роки тому +2

    제가 초등학생때 슈퍼알라딘보이라는 이름으로 메가드라이브를 부모님이 사주셨는데 당시에는 16만원으로 샀지요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맞아요. 처음에 슈퍼겜보이였다가 나중에 슈퍼알라딘보이라고 이름이 변경되었어요.

  • @grant697
    @grant697 3 роки тому +1

    이모부가 미국인이셔서 북미판 nes를 갖고있었는데 국내에서 팩을 구하기가 힘들어서 슈퍼마리오 전용기기로 썼던기억이 나네요 ㅠㅠ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그런 문제때문에 후에 nes에서 패미컴팩을 쓸 수 있게 해주는 어댑터도 발매한걸로 알아요. 근데 그런 정보가 지금처럼 인터넷이 있던 시절이 아니라 몰라서 많이 이용못했죠.

  • @이쿠가
    @이쿠가 3 роки тому +2

    10만원짜리가 요즘 가치로 30만원대라.....집사기 아려운 이유가 여기서 또 나오네요 보통 재화가치는 3-5배 정도 상승 한거 같은데 집값은 88년 89년에 3000만원 하던게 지금 20억이니......

    • @한글닉네임좋아
      @한글닉네임좋아 3 роки тому

      현물가치는 정말 많이 올랐죠.. 당시 3천짜리 5층 아파트가 지금 2억이 넘습니다. 국가에서 공시하는 인플레의 기준은 쌀인지 먼지..;;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특정 제품물가 20배 오를때 부동산은 10000배 오른곳도 있다하니 돈있으면 너도나도 부동산하나봅니다.

    • @한글닉네임좋아
      @한글닉네임좋아 3 роки тому

      @@arcadekido 당시 10만원이면 정말 큰 금액이죠.. 군 하급 간부 월급이 20~30만원대 였으니...

  • @riskest
    @riskest 3 роки тому +1

    판타지스타, 알레스터 정말 좋아했는데! 알레스터는 이름을 까먹었는데 이제야 알게되네요. 고맙습니다 ㅎ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영상 시청해주셔서 저도 고마워요!!

  • @한글닉네임좋아
    @한글닉네임좋아 3 роки тому +2

    슈퍼컴보이 너무 갖고 싶었던 기억이..; 당시 게임기+ 게임팩 하나면 부모님 한달 월급에 3분에 1은 되는 가격이라 지금으로 따지면 백만원 넘는 돈이라 생각하니 못사준 부모님 이해도 되고ㅋㅋ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1

      이 영상 보시는 분들 반응이 크게 두가지더라고요.
      어렸을 때 게임기가 있었던 분: 우리 부모님이 큰 돈쓰셨구나 효도해야지
      어렸을 때 게임기가 없었던 분: 저렇게 고가여서 못사주신것도 모르고 서운해했구나 게임기 못사주셔서 속상하셨을텐데 효도해야지
      결론: 부모님 건강하실 때 효도 많이 합시다.

  • @gameperfect4760
    @gameperfect4760 3 роки тому +2

    흥하세요~~~

  • @관우-b8g
    @관우-b8g 2 роки тому

    나의 추억을 되새기게 해주는 고마운 유튜버들
    아케이드키드, 호감tv, 꿀단지곰

  • @이준우-b4b
    @이준우-b4b 3 роки тому

    옛날에 비디오가 귀하던 시절 자막만 나오면 무조건 두세번 돌려 보던 시절이 있였죠 ㅎㅎㅎ 게임기도 귀하던 시절 재미있던 없던 무조건 끝판을 깨던 그시절~ 화려한 게임으로 무장한 지금 게임보다 웬지 모르게 가끔 하고 싶어 집니다.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맞아요. 그런 기분 때문에 저도 최신 게임들을 즐기다가도 레트로 게임도 즐기고 그런 것 같습니다.

  • @sipit2890
    @sipit2890 3 роки тому +2

    초딩때 시험잘봐서 동키콩컨츄리2 팩을 사주셨는데 그때 7만원인가 8만원 했습니다. 지금생각하면 어휴 손떨리네요 삼성세턴 출시가도 어마어마 했던걸로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1

      삼성새턴도 당시 보따리 유통가의 2배라는 어마어마한 말도 안되는 가격에다 북미판 새턴을 수입해서 쫄딱망했지요.

  • @jaemansong264
    @jaemansong264 3 роки тому

    다음에는 카마플스 꼭 소개 부탁드립니다 플스1도 정식수입(인가요?) 된적이 있는걸 모르시는 분이 많더라고요 삼성새턴의 월하의 야상곡도 부탁드려요! 좋은 추억소환 너무 감사드립미다!! Th 발음 너무 매력적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쿠키!! 넌 이미 죽어있다!! 멋져요 ㅎㅎ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카마플스랑 카마새턴 둘 다 정식수입이 맞고, 이미 걔네도 포함해서 다음 영상 만드는 중이에요. 월하 야상곡 새턴판은 맵 열기가 불편한 대신 추가 요소랑, 마리아라는 추가캐릭터가 있었지요. 새턴판으로도 월하를 클리어한 기억이 있어서 추억 떠오르네요.

  • @정현성-v5m
    @정현성-v5m 3 роки тому +3

    추억이 방울방울

  • @y1jordan887
    @y1jordan887 3 роки тому +1

    pc엔진 친구집에 있었는데 그립네요
    nec모니터까지 셋트로...

  • @피코피코소년
    @피코피코소년 3 роки тому +2

    31초에 나오는 게임제목 알수 있을까요?재밌게 즐겼던 게임인데 제목이 기억 안나네요ㅠ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1

      마법사 위즈입니다.

    • @cpy7435
      @cpy7435 3 роки тому

      MAME에 있음

  • @하이라이스김
    @하이라이스김 2 роки тому +1

    겜보이 저금통 모아서 샀는데 기다란거는 구형이고 신형은 네모반듯하게 나왔죠 신형에 공짜게임인 알렉스키즈인가가 있었고요

  • @ssss-ol2jq
    @ssss-ol2jq 3 роки тому +1

    현대 컴보이 있었는데 팩이 커서 일본판할려면 일본판팩 밑에 연결하는 연장팩 같은거 사서 해야했습니다.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네 일본판팩 연결할 수 있게 해주는 어댑터도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