КОМЕНТАРІ •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6

    영상에 오류가 있습니다.
    3:38 빅컴인데 빅콤이라고 오류가 있고요.
    10:37 삼성 새턴 포함 모든 새턴이 32비트 듀얼 cpu구조입니다.
    새턴이란 말도 빠졌고 마치 삼성새턴만 듀얼cpu 구조인 것 같은 뉘앙스라 정정합니다.
    또, 영상에서 소개한 콘솔게임 체감 물가에 대한 문의가 많아서 고정 댓글로 추가 설명을 드립니다.
    오늘날 화폐가치로 환산한 cpi지수는 아래 통계청 사이트에서 계산을 통해 참고하였습니다.
    kostat.go.kr/incomeNcpi/cpi/cpi_ep/2/index.action?bmode=pay
    cpi지수가 궁금하신 분들은 위 링크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직접 원하시는 대로 기준년도를 정해놓고 물가상승배수 비교가 가능합니다.
    물론이 cpi지수는 평균의 함정이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 평균월급이라고 발표하는 거 보면 피부로 체감되는 부분에서 괴리가 큰것처럼요.
    그런것처럼 영상에서 cpi지수는 우리가 느끼는 체감물가보다 낮아서 분명 이상하다고 느끼는 분들이 계실테고요. 저도 체감물가에서는 그 폭이 더 크다고
    생각하는데요.
    이 cpi지수는 보통 소비자가 주로 이용하는 대표품목을 선정하고 그에 따른 종합적인 물가수준으로 산출한 건데요.
    예를 들어 기준 년도를 2010년이라 정하고 그 지수가 100이라 칠 때, 10년 뒤인 2020년도에 지수가 200이 되었다면, 10년 사이에
    '평균물가'가 2배 뛰고 그만큼 화폐가치가 하락한 것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종합적이며 평균적인 지수입니다.
    예를 든 기간 동안 평균물가가 2배 뛰었다고 할 때 어떤 품목은 거의 물가가 제자리인 것도 있을 테고, 어떤 품목은 5배뛴 것도 있을거에요.
    만약 콘솔게임기만의 물가지수가 따로 존재했다면 그걸 기준으로 산출하면 되니까 거의 100%에 가깝에 오늘날 화폐가치로 산출할 수 있겠지만,
    콘솔게임기의 물가지수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가 느끼는 그 시절 체감물가와 분명 차이는 더 크다해도 당대의 평균이 되는 종합물가지수를
    지표로 해서 오늘날 화폐가치로 환산한 것입니다.

    • @thefool4078
      @thefool4078 3 роки тому

      97년 처음으로 다닌 공장에서 한달일해서 40~50만원 받은 기억이 납니다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니선-b5n 그게 빅컴이랑 빅콤이랑 서로 다른 회사에요. 제가 자막 실수했어요. 양해바래요.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리버피닉스-p7t 빅컴과 빅콤이 다른회사여서 구분해야하는데 자막 달 때 실수했어요. 양해바랍니다^^

    • @독수리날개-b3q
      @독수리날개-b3q Рік тому

      부자셨나봐요

  • @zenithdrum83
    @zenithdrum83 3 роки тому +6

    9:54 가디언 히어로즈는 진짜 명작이죠
    이거 하나만으로도 새턴 산걸 후회하지 않았습니다

  • @nalssendori1486
    @nalssendori1486 3 роки тому +3

    저 카마 다녔던 40대 아재 입니다^^ 패미컴 , PC엔진 롬롬 등등~ 콘솔게임은 지금까지도 하고 있습니다. 철기대전같은 게임 다시 나오면 좋겠네요.

    • @trinity1203
      @trinity1203 2 роки тому +1

      산증인 등판....ㄷㄷㄷㄷㄷㄷ
      ^ ^

  • @U_can_touch_me
    @U_can_touch_me 3 роки тому +9

    게임기 보자마자
    어릴때의 그 설레이는 느낌이 확 기억나고 느껴져서
    심장이 철렁했음.
    80년대생이 차암 복이 많은 세대인듯..추억이 엄청 많고 재밌는게 넘쳐나던 세대라..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1

      추억여행 하신 것 같아서 저도 기쁩니다!

    • @whenever0807
      @whenever0807 3 роки тому +1

      저는 게임보다 80~90년대 음악을 훨씬 그렇게 느끼네요
      비록 그 80년대생이지만 그런 노래를 거의 2020년이 가까워서 알고 듣게 되었지만 말입니다

    • @thearttimestv
      @thearttimestv 2 роки тому +1

      네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중간세대라서 더욱 다양한 매체를 볼 수 있던 세대였던같애요.

  • @샘킴-t5p
    @샘킴-t5p Рік тому +1

    아케이드키드님의 전문성에 놀랐습니다!!
    처음듣는 콘솔도 많이 알게되었고 무엇보다 비하인드 스토리를 정말 많이 아시네요!!

    • @arcadekido
      @arcadekido Рік тому

      잘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sunghoonlee9601
    @sunghoonlee9601 3 роки тому +5

    플스와 새턴 시절은 국내 콘솔문화가 급성장 하던 시절이었죠. 게임라인, 게이머즈 등등 매거진도 많았고.. 기억도 많이납니다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맞아요. 게임인구도 많이 늘어났고, 게임기를 사면 소프트웨어 가격이 부담이었는데, 암흑기에 대한 이야기지만 당시 복사CD덕분에 게임 하나 가격이 5천원 만원 하던시절이라 소프트웨어에 부담이 없어서 플스나 새턴이 국내에서
      아주 많이 팔렸죠.

  • @saturnbox
    @saturnbox 3 роки тому +6

    슈퍼스파2X 대회 나가서 받은 3DO티셔츠 입고 다니던 내 중학교 시절ㅠㅠ 갑자기 그립네요... 영상 재밌게 잘봤습니다!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BOXER462
      @BOXER462 3 роки тому

      당시 경험담 이야기좀 해주세요 ㅋㅋ

  • @gerughigiulio9190
    @gerughigiulio9190 3 роки тому +6

    네오지오는 게임기를 켜자마자 로딩따위 없이 그 게임의 최고의 품질 그대로 할 수 있다는 장점에 오락실 조이스틱을 능가할 정도로 감이 좋은 조이스틱이 기본 장착되었다는 장점이 존재했지요. 더구나 KOF97이 국내에 수입되는 과정에서 황당무계한 심의규정에 걸려서 오락실에서는 일본어 대사가 몽땅 삭제당했기에 오히려 가정용 네오지오에서 온전한 KOF97을 즐길 수 있는 이점이 생겨버렸지요.

    • @아라한-r8i
      @아라한-r8i 3 роки тому +1

      롬팩 게임기가 다 그랬죠 그러다 보니 옛널 게임기가 지금은 오히려 오버테크놀러지 겉은 느낌임 ㅋㅋ

  • @positivehappyd
    @positivehappyd 3 роки тому +10

    플스2를 처음 영접했을 때 이게 게임인지 영화인지 모를정도로 엄청난 스케일에 깜짝 놀랬어요

    • @용하재
      @용하재 3 роки тому

      정발 플스2 샀었죠 데빌메이크라이 진짜 잼나게 했음 ...그란투 그리스모 도

  • @deutscherd9599
    @deutscherd9599 7 днів тому +1

    2:28초에 나오는 게임 이름좀.알수있을까요? 갑자기 추억에.빠져서 열심히 검색해보는데.찾기가 쉽지않네요

    • @arcadekido
      @arcadekido 7 днів тому

      3do로 출시된 스타워즈 레벨 어썰트입니다

  • @하은파더
    @하은파더 3 роки тому +1

    최고입니다
    후속편 빨리 올려주세요!!!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잘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플스5 게임 영상 하나 올리고 그 다음으로 3부 영상 올릴게요.

  • @선우-n1d4x
    @선우-n1d4x 3 роки тому +2

    추억돋네요. 팩트까지 확실히 잡아주시고, 잊었던 기억도 되살아나네요ㅋ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재미있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BrandyRubberduck
    @BrandyRubberduck 3 роки тому +6

    용던에 코찔찔 흘리며 뛰어가 플스를 사오며 심장이 두근두근 설레던 그 기억...
    잊을 수가 없어요~~
    1억 넘는 차를 처음 사는 것과도 비교를 할수 없는 설램과 감동 이었죠.
    +도란스 ㅋㅋㅋ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도란스 잘못연결하면 뻥!! 새로운 게임기 집에 오는 날이 가장 설레는 날이었지요.

  • @YSChae-gn9qr
    @YSChae-gn9qr 3 роки тому +1

    오 기다리던 영상! 좋아요 누르고 시청합니다! 영상 업로드 감사합니다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구독하셨나봅니다. 영상 올라오자마자 바로 확인하셨네요! 시청해주셔서 제가 더 고맙습니다.
      다음 영상은 플스게임 간단 리뷰 하나 올리고 그 다음으로 콘솔 게임기의 역사 3부 올릴게요.

  • @Fucking_ChineseVirus
    @Fucking_ChineseVirus 3 роки тому +12

    오... 옛날에 네오지오 있었으면 진짜 잘사는 집이었는데...

  • @만능남
    @만능남 3 роки тому +1

    이분이야말로 금수저인듯.. 저당시 비싸서 살수도없는 게임기를 부모님이 다사주신듯..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금수저까지는 아니었습니다^^

  • @성이름-z2z9o
    @성이름-z2z9o 3 роки тому +1

    저도 제인생 게임 변천사가
    알라딘보이 - 현대 컴보이 - 플스2,엑스박스(레드링모델) - 플스3(엑박신형)- 플스4
    요렇게네요. 이중 가장 재미있고 가장 많이 했던게 현대 컴보이입니다.
    슈퍼리마리오3 정말 재미있엇음. 그때당시 저말 새로웠던 각각의 컨셉이 잡힌 지역들 걍 힐링하는 기분.

  • @노랑둥이
    @노랑둥이 3 роки тому +1

    삼성 새턴 구매자인데요 삼성 새턴으로 일본 출시 게임을 슬롯에 꽂는 컨버터를 통해 할 수 있긴 했습니다.
    이 컨버터 덕분에 사쿠라 대전이나 공상과확 세계 걸리버 보이 등 기타 일본 출시 게임들을 재밌게 했던 기억이나네요
    하지만 컨버터는 후에 확장형 메모리를 꽂자야만 할 수 있는 게임들의 출시로 인해 계륵같은 존재가 되어 개조를 강요하게 되었었죠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맞아요. 컨버터를 팩슬롯 꼽아야되서 파워메모리나 램팩을 필요로 하는 게임을 할 때 또 발목을 잡았지요.

  • @식당장사재밌나요
    @식당장사재밌나요 3 роки тому +1

    너무 잘 봤습니다!!

  • @cyber-pizzapsycho
    @cyber-pizzapsycho 4 місяці тому +1

    어릴때 29만원이....정말 엄청나게 비싼 느낌이었는데.....요즘돈 52만원.....요즘 52만원이면 그렇게 비싼 느낌이 아닌데.......컥서 그런가........
    뭐야....게임기하나사서 5-6년을 넘게 쓸텐데 52만원짜리 하나 사주기 싫어서 그렇게 버티고 버텨서 안사줬던거야 마더빠더???어이가 없네.

  • @skuo1dw
    @skuo1dw 3 роки тому +1

    재규어와 네오지오 카트리지판 말고는 전부 가지고 있는 거네요. 3DO는 얼라이브랑 비디오카드도 샀는데, 수명이 다 돼서 새로 산 3DO 리얼도 작년말에 숨을 거두고 말았네요.
    새로 하나 사려고 찾아보니 2만엔 가까이 해서 고민중입니다.
    32X는 버처파이터 좀 하다가 짱박아놓고 지금은 어디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전원확보가 너무 귀찮아서 하고싶은 생각이 안들어요.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2만엔이면 엄청 비싸네요. 그렇게 비싼 줄 몰랐습니다.

  • @demianpark8081
    @demianpark8081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청룡오락실" 과거 3d 게임이라 지금이야 눈이 아플정도 지만 당시에는 혁신이였죠...비싸기도 엄청났구요 ~

  • @Renlaw666
    @Renlaw666 3 роки тому +4

    02:20 박제 되버렸네 ㅋ

  • @1688korea
    @1688korea 3 роки тому +1

    14분이 진짜 시간순삭이네여 ㅎㅎㅎ 저는 플스1 3000번대?? + 킹95 = 용산에서 96년도에 35만원정도에 샀던 기억이 납니다...그리고 전자랜드 다른 게임기 파는데에서 세가세턴 데모영상으로 나이츠게임 그리고 그 다음해에...아마 3부 시작이 왠지 닌텐도64같은데요..ㅎㅎ 그 기종에 스타폭스64 했던것도 생각나구요 ㅋㅋㅋ 진짜 그 시대가 한국에 콘솔게임 격동의 시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영상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별말씀을요. 영상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음에는 닌텐도64도 당연히 들어갑니다!

  • @daehanminkuksaram
    @daehanminkuksaram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거 세가메가드라이브 삼성버전 있었느데 저게 위에 꽂아 확장하는 모듈 말고 옆으로 뭐 달아서 CD 구동 하는 확장기기도 이었던것 같네요
    이때 현대에서 나온 슈퍼패미컴을 샀어야 하는데 겜알못이라 이거 산게 아쉬울따름입니다.

  • @겜드래곤-z6u
    @겜드래곤-z6u 3 роки тому +2

    아조씨 영상 잼있네요ㅋ 전에 올린 영상보고 PS5살라고 맘먹었는데 매장에서 팔지도않고 이마트는 당첨도 안돼고 니미럴ㅋ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에고ㅠ 다음에는 꼭 원하시는 플스5 구입하시길 바랄게요. 6월정도에는 지금보다 물량이 더 풀린다는 겜매장 사장님 카더라가 있긴한데 그 루머가 현실화되어서 플스5를 꼭 필요로 하고 원하는 분들에게 갔으면 좋겠습니다.

  • @jkl3181
    @jkl3181 3 роки тому +1

    와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확실히 90년대는 지방과 서울 간 문물 접근, 정보 격차가 엄청났네요. 몰랐던 사실들도 알았어요. 빅에이같은..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잘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나홀로관장
    @나홀로관장 3 роки тому +3

    금성이 3디오 게임방도 만들고 나름 열심히 했는 기억이나네요.
    그리고 다른 콘솔은 6버튼인데 혼자 5버튼으로 슈스파터보 출시해서 거지같은 조작감도 보여줌ㅋ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솔직히 패드 조작감은 별로였습니다..

  • @태해세수루니
    @태해세수루니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물가계산 적용이 거의 30년전인데 81만원 이라는 계산은 어떤게 적용이 되었나요?

  • @다만떡에서구하소서
    @다만떡에서구하소서 3 роки тому +1

    영상 잘봤구요

  • @슈퍼브루니
    @슈퍼브루니 3 роки тому +2

    그간 "콘솔의 역사" 영상 중 가장 알차고 재미있어요.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재밌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daehangeesou
    @daehangeesou 3 роки тому +1

    오늘도 재미있게 잘보고 갑니다 ^^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오늘도 영상 봐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군청일화-c2r
    @군청일화-c2r 3 роки тому +2

    우리세대때 금수저의 기준은 집에 네오지오가 있느냐 없느냐 였는데 어렸을때 남다른 부러움을 받으셨겠네요 저도 네오지오 가진 친구 너무 부러웠었죠 ㅋㅋㅋ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사쇼2 대박 인기일 때 AES로 나오자마자 구입해서 학교갈 때 팩 들고가서 친구들 보여줄 땐 다들 우리집 오고 싶어했는데 그냥 친구 12명이 우르르 몰려와서 다 같이 사쇼2 했습니다.
      또 pc통신에서 나코루루랑 하오마루 숨겨진 필살기랑 SD인형으로 변신하는 법 등 비기를 보고 친구들한테
      보여줬을 때 다들 놀랐죠.

  • @제이킹-v7t
    @제이킹-v7t 3 роки тому +1

    1996 게임월드 잡지를 몇번이고 정독하던 시절, 재규어64 광고가 쏟아지던 페이지를 보며 도대체 이게 얼마나 대단한 게임기일까 상상했더랬죠. 실체를 알게된건 얼마 안됐어요. ㅋㅋㅋ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1

      저도 사실 광고보고 혹해서 와 64비트면 그래픽이 얼마나 대단하고 재밌는 게임들이 많을까 궁금해서 직접 시연용
      기기로 플레이해보고 바로 실망했죠.
      슈퍼패미콤이 훨씬 나았습니다.

  • @A2Studio348
    @A2Studio348 3 роки тому +1

    3DO 용산 지나갈때마다 틀어져있던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2 오프닝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그걸 한참 바라보면서 정말 사고 싶어서 어쩔줄 몰라했었느데...ㅠ.ㅠ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1

      그때 3DO로 이식된 슈스파는 퀄리티가 진짜 엄청 났습니다.

  • @AbCodpower
    @AbCodpower 3 роки тому +2

    추억돋는 영상입니다. 오랜만에 당시 즐겁게 게임했던 추억에 빠졌네요.
    3DO는 당시에 제 주변에도 가진 친구가 딱 1명이었죠.
    스파와 D의 식탁을 보고 잠깐 부러웠는데 그게 다였습니다....ㅡㅡ;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그래도 3do로 슈퍼스파2가 꽤나 잘나와서 그건 나쁘지 않았어요.

  • @dio21290
    @dio21290 3 роки тому +1

    당시 비디오 cd는 VHS보다 화질이 나쁜편이었습니다.
    디스크매체가 영상으로 제대로 만들어지기 시작한건 dvd부터였죠.
    소니가 참 영리했던게 이런 영상매체를 콘솔과 연동시켰다는 점이죠.
    dvd때는 ps2 블루레이디스크는 ps3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맞습니다.
      비디오cd는 이미 대중적으로는 전국에 동네마다
      대여점이 깔렸던 vhs에 비해 접근성도 떨어지고
      또 화질과 음질을 따지는 매니아들은 LD를 이용했으니
      보통 분들과 매니아 그 누구에게도 환영받지못했죠.

  • @mklee1459
    @mklee1459 3 роки тому +2

    네오지오를 가지고 계셨다니 정말 행복한 학창시절을 보내셨겠네요~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부모님께 효도 많이 해야하는데, 현실은 불효자라 슬픕니다. ㅠ

  • @임성수-q7l
    @임성수-q7l 3 роки тому +1

    좋은 정보 잘봤습니다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영상 봐주셔서 제가 더 고맙습니다.!!

  • @wolfwind1741
    @wolfwind1741 3 роки тому +2

    개조없이 복사CD가 돌아간다니... 카마 새턴은 지금도 탐나네요
    3DO 얼라이브의 슈퍼스트리트파이터2, 데드러스 인카운터, 재규어의 에일리언vs프레데터는 당시 정말 해보고 싶었습니다

    • @아라한-r8i
      @아라한-r8i 3 роки тому

      개조해서 팔았거든요 ㅎㅎ

  • @BladerSoul9375
    @BladerSoul9375 3 роки тому +1

    오호 혹시 엑박 플스 닌텐도 콘솔도 다뤄주실 계획은 있으시나요?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그럼요! 다음 3부 4부 영상 계속 만들어서 플스4까지 다 다루어볼 예정입니다.

    • @BladerSoul9375
      @BladerSoul9375 3 роки тому

      @@arcadekido 플스4하고 엑원까지 다뤄주신다면 정말 감사할께요ㅠ

  • @ArtHotDog
    @ArtHotDog 11 місяців тому

    이글은 보시지않을수도있고 싫어하실수도있지만 오늘도 역시 키드님의 영상이 기대되고 그립습니다. 무엇을하시던지 응원합니다.

  • @jeyukpark9901
    @jeyukpark9901 3 роки тому +1

    3Do는 생각해보니 1부에서 말해주신
    대우 재믹스의 원형인 MSX 느낌인
    MSX도 기준만 맞추면 인정해줬고
    기기 상관없이 소프트웨어도 호환
    했으니까요 정작.... MSX는 기반이 컴터였으니 게임도 할수있는 컴터라면
    구매가 가능했겠지만 3Do는 뭔생각으로 만든건지...그냥 겜만 되는데 누가저걸 구매했을런지
    재믹스 슈퍼 V는 게임기임에도 불구하고 광고에 보면 키보드 연결하면 컴터로 사용 가능합니다 라는 광고를 봐서요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말씀대로 재믹스의 원형인 MSX는 당시 PC와 콘솔의 경계를 잘 이용했던 하드웨어 같습니다.

  • @cw006craft
    @cw006craft 3 роки тому +1

    당시 초딩때친구의삼성세턴을 훔쳐간적이 있었죠. 당시 비싼가격이기도 했고 잘사는친구도아닌데 신문배달해서 산걸훔친거라 다시생각해보면 참 나쁜짓이었죠. 23년이 지난지금 그친구에게 주식으로 3억을 벌게해주고 그친구는 팔아서 한달이내에 바로집을샀죠.그리고 사과의한마디로 당시의 빚을 갚고 지금도 자주연락하며 잘지낸다는 이야기입니다.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제 게임기도 훔쳐가시지 ㅠㅠ

  • @JW-7
    @JW-7 3 роки тому +5

    3DO가 지금으로 보면 안드로이드같은 개방형 OS였군요...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안드로이드는 소프트웨어
      3do는 하드웨어라는 차이인데
      개방형 표준방식이라는 공통점은 같습니다.
      어느회사가 출시한 3do콘솔이든 발매가격이
      꽤나 비싸서 대중성과 거리가 있었고
      소프트도 풀모션 비디오에 신경을 쓰고
      게임성이 뛰어난 명작이 많이 출시되지
      못했죠. 멀티미디어 기능도 당시기준으로 봐도 애매한 포지션이었습니다.
      가격대만 대중적이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기종이죠.

    • @JW-7
      @JW-7 3 роки тому

      @@arcadekido 게임기는 원래 원가가 비싸죠. 일부러 게임기는 원가에도 못 미치는 가격으로 손해보며 싸게 팔고 대신 소프트웨어를 많이 판매에서 이득을 보는 구조인데 엘지나 삼성은 게임회사가 아닌 가전회사라 그런 개념이 없었죠. 그래서 기계 판매가격이 엄청 비쌌다는. 그래도 많이 안 남기고 거의 원가에 팔았다고 합니다. 뭐 파나소닉이나 산요도 엘지나 삼성마냥 게임회사가 아닌 가전회사라서 대리점에서 3DO를 제값받고 파는 바람에 게이머들에게 외면받았다는. 게임기를 게임매장이 아닌 양지의 가정대리점에서 파는 건 가격문제를 떠나서 음지의 오타쿠 게이머들이 쉽게 접근하기 어렵게 만든 장벽이었죠.

  • @eyetoy22
    @eyetoy22 Рік тому +1

    당시 삼성에서 파이날 판타지 7 PC판을 국내에 한글화해서 발매할려고 했으나
    스퀘어에서 소스가 유출될까봐 한글화 해줄수 없다는 오만한 태도를 취했고
    결국 한글화를 못하고 영문판으로 출시되었죠

    • @arcadekido
      @arcadekido Рік тому

      네. 당시에 그런 이야기 저도 들어본 것 같네요.

  • @asdnew5977
    @asdnew5977 3 роки тому +1

    3do 얼라이브를 당시 샀었는데...그걸 사주셨을 부모님 생각이 나네요.
    그 고가의 게임기를..ㅠㅠ
    슈퍼스트리트파이터2X D의식탁 싸커키드는 번들로 줬던 기억이 있고...
    스내처 폴리스너츠 등 재미있게 했었네요.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3do도 초반에 잘 안팔려서 LG가 가격인하를 빨리 한걸로 아는데요. 어쨌든 당시 고가의 게임기였습니다.
      사커키드 진짜 재밌었죠.

  • @tmp762
    @tmp762 3 роки тому +1

    와 대단하네요 이런 자료를

  • @treepark1783
    @treepark1783 5 місяців тому +2

    내친구 아버지가 저거 세가 X32 인가 저거 미국에 출장갔다가 사왔는데...
    친구랑 하는데 몇달도 안되서 고장남... 저거 판매량이 후달린 이유가 영상 본문에도 나온거 이외에 인식률 불량 결함품이 너무 많았음.. ㅇㅇ

  • @힘이소사-h1j
    @힘이소사-h1j 3 роки тому +2

    석촌호수옆2층에있던게 빅에이본사였나요? 지나가다우연히 발견하고 들어갔다가 kof94대형포스터 득템했었는데

  • @segaster
    @segaster 3 роки тому +1

    이 즈음 이정재는 군대가기전이라, 연예인이 군대갔다오면 바로 사라지는 현실에서 당시 별의 별 잡광고에 다 나왔어요.

  • @yowoota
    @yowoota 3 роки тому +1

    삼성새턴 중고로 사서 가지고 있었는데 개조된 제품이라 그런지 북미판, 일본판 게임 모두 구동이 되더라고요.
    새턴이 전원부 문제가 많았는데 삼성 AS센터에서 무상으로 다 수리해줘서 그건 좋았습니다.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삼성 새턴 AS받아보신 분들 이야기 들어보면 삼성이 새턴 유통에서 철수한지 한참 지났어도 삼성 새턴 AS를 잘 해줬다고 합니다. 대기업의 메리트같아요.

    • @아라한-r8i
      @아라한-r8i 3 роки тому

      @@arcadekido 그래서 용산 업자들이 새턴 철수후에 삼성새턴을 잔뜩 사다가 기판을 고장내서 서비스센터에 가져가 돈으로 환불받았죠 당시 삼성이 부품을 가지고있지 못해서 수리불가판정 내리고 환불해줌 중고가격 몇만원짜리를 가져다 삼성에서 팔던 금액에서 좀빠지는 돈 수십만원을 받아냈음 원래 삼성 새턴은 인기가 없었음 국가코드 때문에 중고 가격이 일판보다 쌌는데 나중엔 국가코드 바꾸는 방법이 인터넷에 퍼지고 나선 220V 전원의 장점으로 오히려 프리미엄이 붙었음

    • @trinity1203
      @trinity1203 2 роки тому

      @@아라한-r8i 진짜 용산 쓰레기들은 인간 될려면 멀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 @이성은-h3q
    @이성은-h3q 11 місяців тому

    추억의 영상 너무 잼잇게 봣어요

  • @neweyesoft
    @neweyesoft 3 роки тому +1

    12:33 카마새턴은 북미판 게임 그냥 구동 안됩니다.
    제가 카마새턴을 보유했었고 실제로 북미판 가디언 히어로즈를 구해서 구동하려 했으나,
    액플 도움 없이는 플레이가 불가능 했습니다.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덧글 고맙습니다!
      저는 카마새턴을 직접 소유한 적은 없지만 옛날에 접해봤을 때 복사CD와 북미판까지 구동이 된 걸로 기억하는데 지인들에게 물어보니 마침 카마새턴을 가지고 있는 분이 있어서 테스트를 부탁드렸습니다.
      그 분은 북미판 게임이 구동된다고 하시는데요. 그 분 말씀으론 카마새턴이 전기형, 후기형이 있는데 버전에 따라 북미판까지 구동되는 게 있고 없는 것 같다고 하시네요.
      제 생각은 카마새턴이 초회판이 다 팔려서 또 수입을 한 것 같진 않고, 지인분도 원주인이 아니고 옛날에 중고를 구입한 것이기 때문에 원래 주인이 북미판까지 다 구동되게 모드칩을 달고 판매를 했을 수도 있습니다.
      제가 옛날에 본 카마새턴도 북미판까지 구동되게 모드칩이 달려있는 물건이었을 수도 있고요.
      다른 지인은 카마새턴이 복사CD까진 돌아갔는데 북미판은 안돌아갔던걸로 기억한다고 이야길 해주시네요.
      카마새턴도 북미판까지 구동되는 버전이 있는건지, 모드칩에 영향은 받은건지 카마새턴 갖고 계신 분이나 잘 알고 계시는 분들이 추가적인 제보 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 @아라한-r8i
      @아라한-r8i 3 роки тому

      새턴이 기판이 너무 다양해서 모드칩도 다양한데 아마 그래서 그럴지도

  • @kctc8813
    @kctc8813 3 роки тому +1

    알고리즘 타고 와서 구독합니다 ㅋ 제가 삼성게임플라자에서 삼성새턴을 44~48만원쯤에 버추어파이터랑 같이 홍보하는 걸 봤는데.. 그것도 할인된 가격이었군요? ㅋㅋ 나중에 세가새턴이 20만원 초반대에 들어왔으니.. 삼성새턴이 얼마나 고가였는지.. ^^;;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1

      알고리즘이 정확히 뭔지는 모르겠지만 알고리즘한테 고마워해야겠습니다. 구독 고맙습니다! 제겐 최고의 선물입니다. 구독!!
      삼성이야 관세까지 다 맞아가면서 유통하다보니 비싼 가격으로 들여올 수 밖에 없는 말못할 사정이 있었지만, 관세를 피해서 가져왔던 보따리들의 유통가와 삼성새턴의 유통가의 차이가 큰 데다 북미판을 수입해서 망할 수 밖에 없는 운명이었죠.

  • @bis9161
    @bis9161 3 роки тому +1

    90년대 초 중반 16비트에서 차세대기로 이어지는 시점이
    콘솔 시장에서 가장 재밌던 시기였던거 같아요
    잠깐 등장했다 사라졌던
    콘솔계의 춘추전국시대랄까 ㅋ
    필립스 cd-i나
    반다이 애플의 피핀
    아타리 재규어,재규어 cd
    3do
    NEC pcfx
    닌텐도 버츄어보이
    결국 승자는 다크호스로 등장한 소니였지만
    이 때만 해도 첫 출전한 소니가 왕좌를 차지 할지 그 누가 알았을까요ㅋㅋ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맞아요. 시장이 90년대 중반 급변했죠. 2D -> 3D, 그리고 롬팩에서 CD같은 광학매체로...
      그런 급변하던 시장을 선점하기에 그저 급급해서 의욕만으로 출시한 게임기들도 많았고요.
      역사적으로 볼 때 가장 다이나믹한 역사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 @파인볼
    @파인볼 3 роки тому +1

    삼성새턴을 소유했던 경험으로 당시에 호환팩이 있었습니다. 제 기억에는 동봉되어 있었던거 같은데 호환팩 꽂으면 일판도 가능했는데 나중에 일판 킹오파95 롬팩+,cd버전 구입했을때 새턴 로고 나올때에 호환팩을 빼고 순간 킹오파95 롬팩 끼웠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완전 추억이네요

    • @아라한-r8i
      @아라한-r8i 3 роки тому

      열쇠모양 그림이 인쇄된 키롬팩 이라는 국가코드 무력화시키는 팩을 나중에 같이 줬죠 근데 그거 끼우면 램팩 롬팩게임이 문제가 돼서 ㅎㅎ 지금이야 기판뜯고 국가코드 바꿔주면 그만인데

  • @스타킹-w1u
    @스타킹-w1u 3 роки тому +1

    저는 그당시 보따리 장수로 밀수된 세턴을 가지고 있었는데..정확한 기억인지는 모르겠는데 복사칩까지 장착된 개조세턴이 당시 고삐리였던 제가 충분히 용돈을 모아 살수있는가격이었죠 대략13만원 정도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중고겠군요...ㅠㅜ 친구들이 모두 플스를 가지고 있었지만 루나 하나만 보고 세턴을 구입했는데 플스로도 루나씨리즈와 그란디아가 발매되었을때 그 허탈감은 정말 ㅠㅜ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1

      그때 13만원이었으면 중고였을 거 같아요. 저는 크리스마스 나이츠 번들로 들어있는 화이트새턴을 당시 22만원에
      구입했고요. 복사칩은 6만원~8만원에 부착해주곤 했습니다.
      특정 매장은 복사칩을 부착안하면 게임기를 안파는 매장도 있었고요.. 정말 흑역사네요.
      전 루나 실버스타 스토리를 MCD로 이미 즐겼지만 새턴판도 무척 재밌게 즐겼고요. 그란디아는 대단했습니다.
      플스로는 파판7, 8, 9도 있었는데 그란디아까지...
      오직 새턴만 갖고 있는 분들 그때 많이 허탈해하셨죠.
      그래도 새턴으로 천외마경 제4의 묵시록 너무 재밌었고요. 호혈사 게임도 있고 재밌는 오리지널 게임 많이 있어서
      새턴 산 걸 조금도 후회하진 않았습니다.

  • @무소유의삶-y2k
    @무소유의삶-y2k 10 місяців тому

    중학생 시절 3do 얼라이브를 갖고 계실 정도면 진짜 금수저이셨군요 ㄷㄷㄷㄷ
    그런 어린 시절 너무 부럽습니다ㅠ

  • @thefool4078
    @thefool4078 3 роки тому +1

    3do 같은 개방형 콘솔은 한참전에 msx 로 실현된적이 있습니다 (무려 마이크로소프트+아스키)
    그로인해서 대우전자가 오픈된 플랫폼에 독자구격(콘솔화)된 기종을 발표하죠
    이쪽은 3do와 다르게 매우 성공한.....

  • @kyyoon
    @kyyoon 3 роки тому +1

    아직 집에 110볼트로 구동되는 세가새턴 가지고 있는데 세월 참 빠릅니다

  • @방구석라이더-m3x
    @방구석라이더-m3x 3 роки тому +1

    어릴적 삼성새턴 사서 엄청 오랫동안 했던 기억 있네요... ps2 나오고 한참 뒤 까지 했던...

  • @MaartsFeather
    @MaartsFeather 3 роки тому +3

    여 타 게임방송들보다 더 옛날의 향수를 느낄 수 있었고, 게임계의 혁명을 불어온 플스1에 대해 얘기를 좀 하자면,
    플스 초기에 49만에 기기를 사고, 오락실에서 엄청나게 돈을 내버린 철권1을 하기 위해 철권1을 샀었지만, 타 게임도 사려해도 플스가 나온지 얼마 안되서 소프트웨어도 정말 너무 없었다.철권 나오고 좀 후에 투신전이 나와서 인기가 좀 있었긴했는데, 그래도 철권1 하나만으로도 친구들 불러서 함께 2인플레이를 하며, 끝나면 오락실이 아닌, 우리집에 모였던 적이 있었는데.. ㅎ 참 그 때가 그립구나!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1

      맞아요. 당시에는 철권같은 게임 하나 있으면 주말에 친구들 놀러와서 하루 종일 철권하고 놀고 재밌게 보낼 수 있었죠. 투신전은 아마 동시발매 게임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것도 제법 인기가 괜찮았습니다.
      철권과 버파와 달리 완전한 횡이동이 가능했던 걸로 기억하고요. R1, R2이런 버튼에 필살기 입력이 되어 있어서
      버튼하나로 손쉽게 기술을 쓸 수있었던 기억도 나네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구독도 부탁해요!

    • @MaartsFeather
      @MaartsFeather 3 роки тому +1

      @@arcadekido
      훌륭합니다!

  • @bskpjw
    @bskpjw 3 роки тому +1

    3DO. 32비트계의 MSX라 생각해서 굉장히 기대했었는데 너무 아쉬운기기..
    쇼크웨이브 처음 봤을때 정말 놀랐는데..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저도 게임을 넣었는데 막 영화처럼 동영상 나오고 그래서 첫 인상은 우와! 였는데요. 막상 게임이 시작되니
      단조롭게 재미가 없어서 바로 실망했던 기억이 납니다.
      3DO로 잘 만든 게임이 몇개없었어요. 볼만한 게임은 좀 있었지만.

  • @jeyukpark9901
    @jeyukpark9901 3 роки тому

    게임기도 인생의 진리에 들어가는
    명언이 맞는거 같단 생각이....
    "너가 물건을 살때 아무것도 모르면
    사람들이 제일 많이사는걸 써라"
    했는데 진짜로 설명해주신 게임기들
    이걸 왜 사 소리가 나오는 1인
    그리고 플스1도 한국에 출시를 했었군요 2부터 소니가 직접 판매해서
    공식 수입은 2부터 인줄 알았습니다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대기업인데도 게이머의 니즈를 전혀 파악하지 못했거나, 엉뚱한 국가 코드를 따라갔거나...좀 아쉬움이 있죠.
      콘솔 게임에 좀 더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사업을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또 말씀하신 부분이 아주 정확한 지적인데요. 소니의 플스2같은 경우 직접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SCE)가
      직접 한국지사인 SCEK를 설립해서 수입과 유통, 한글화까지 담당하다보니 정말 제대로된 정식발매였습니다.
      우리나라 콘솔 게임의 역사는 말씀하신 플스2를 기점으로 전후가 나뉜다고 볼 수 있겠네요.

  • @박대환-i8u
    @박대환-i8u 2 роки тому +1

    정보가 잘못됐어요 삼성세턴 제가소장했는대 일본판CD구동할수있도록 특수팩을꼽아 했던걸로기억합니다.
    제가했던게임이 일본판 팬저드레곤 즈웨이 1편2편,월화무겐담,D의식탁 등이였습니다.
    세턴은 독특한게임이 있어서 재미있게했습니다.

    • @박대환-i8u
      @박대환-i8u 2 роки тому

      세턴 본체윗부분에 롬팩꽂는대 있을겁니다.

    • @arcadekido
      @arcadekido 2 роки тому

      맞습니다. 파워메모리 꼽는 슬롯에 리전프리 팩이 있긴있었는데, 정식 주변기기가 아니라 소개하진 않았습니다. 삼성새턴은 슬롯부분에 리전프리 팩을 꼽아야 하기 때문에 일본판 새턴처럼 그 자리에 파워메모리가 확장RAM팩을 꼽을 수 없었다는게 큰 단점이었죠. 아시다시피 새턴 본체 내장 세이브 메모리 용량이 매우 적은 편이었거든요.

  • @whany439
    @whany439 3 роки тому +1

    ps2 가 나오기전까지 콘솔은 전부 보따리상인 들이 가져오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네요 모르던 사실 하나알고 갑니다 삼성새턴은 살까말까 고민많이 했던적이 있었죠 군대가야해서 포기했지만요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그 시절 추억이셨군요. 삼성새턴 나오고 입대를 고려하셨다면 저보다 형님이시네요. 구독 고맙습니다!

  • @mklee1459
    @mklee1459 7 місяців тому

    삼성새턴 권장소비자가격 59만 9천원 지금도 기억나요. 동네에 삼성전자 대리점에서 만져볼 수 있었거든요. 그때 일본 수입품 새턴보다 2배도 더 비쌌어요. 본체가 검정색이었던 것이 기억나네요. 일판은 회색 바탕이었고.

  • @fb_wooju
    @fb_wooju Рік тому +1

    아 ㅋㅋㅋㅋ 재규어 ㅋㅋㅋㅋㅋ
    당시 저는 슈퍼알라딘보이2 가지고잇엇는데 친구들중 네오지오 가지고잇던애들이 많아서 부럽던중... 게임챔프인가 게임월드에서 재규어 광고보고 엄빠님들께 겁나사달라햇던 기억이나구요 ㅋㅋ 당시에 진짜 슈퍼컴보이 가져오면 보상판매 해준다고햇던 기억이나네요 ㅋㅋㅋ 메가드라이브는 안해준다해서 못햇엇습니다 ㅋㅋ아재규어 진짜 개추억이네요 크크
    아글구 32x도 진짜 가지고싶엇엇는데....
    동네 삼성게임프라자 사장님이 너무좋은거라고... 아버지께 사달라햇는데 안사주시다가 나중에 플스1 사주셧던걸로 기억이
    ..ㅎㅎ아글구 나중엔 검정색 삼성새턴도 잇엇엇네요 ㅋㅋ 아좋은방송 잘보고갑니당 ㅎㅎ

    • @arcadekido
      @arcadekido Рік тому

      친구분들 중에 네오지오 갖고 계신 분들이 많았다니~~! 저는 중학교때 전교에서 네오지오 갖고 있는 사람이 저 포함 딱 넷이었어요.

  • @jbl9671
    @jbl9671 3 роки тому +1

    아직 유치원도 들어가지 않았던 시절 삼촌이 3do 사줬는데 그게 게임기란건 알았던게 초등학교 입학했을때 였습니다.
    ㅋㅋ 뭐 저한테 선물했다기 보단 저희 형한테 선물 한거라 보면되는데 초등학생때 3do는 아쉽게도 고장난 상태 였더군요. 수리가 불가능할 정도 좀 크고 나서 삼촌한테 그때 왜 플스를 안사주고 3do를 사줬냐고 우스개 소리로 얘기했는데 삼촌은 그때 국내에서 정식 출시 된 게임기가 3do라 어쩔수 없
    었다고 ㅋㅋㅋ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아.. 그땐 그랬을 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패드가 게임기 모양이니 게임도 하셨으면 좋았을텐데
      삼촌이 좀 더 기다렸다가 플스 사주셨으면 더 좋았을 뻔 했어요.

  • @yongg12
    @yongg12 3 роки тому +8

    생각 보다 게임기를 정식으로 수입해서 판매 하려고 한 시도가 많이 있었네요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2

      시장 조사 없이 무모하게 뛰어든 회사도 있어서 안타깝지요.

  • @조희성-l1h
    @조희성-l1h 3 роки тому +1

    어떤의미로는 대기업들이 게임기를 수입해다 팔던시절이 길어서, 현지화가 늦어진건 아닐까?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플스1시절에 소니가 직접 한국에 들어오고, 했다면 한글화 게임도 게임시장도 더 빨리 부흥했을지 누가 알겠어요.

  • @김해용-o4u
    @김해용-o4u 3 роки тому +1

    2:19 보면 TV가 커브드 디자인의 LCD TV 네요.. 미래에서 왔다갔나 봐요

  • @Estar-y9h
    @Estar-y9h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플스가 출시 됐을때 구매할수 있던 가격은 그당시 100만원 정도에 육박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우리반 애가 그걸 샀어가지고 기억을함.

  • @CrazyBoyWolf
    @CrazyBoyWolf 3 роки тому +1

    3do 기억나는건 슈스파2x가 가장 먼저 이식되고 왕중왕과 같은 제작사가 맞나싶을정도로 수준급의 완성도로 나온 극초호권, 코지마히데오의 또다른 명작 폴리스너츠, 이이노 겐지의 대표작 d의 식탁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전 폴리스너츠를 새턴으로 즐겼는데요. 대사집 출력해서 대사집보면서 텍스트 파트 클리어하고, 전투는 건슈팅으로
      진행되어 참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음악도 끝내줬어요.
      폭탄해체하는 파트에서 많이 헤맨 기억이 납니다^^

  • @mallohaseyo
    @mallohaseyo 3 роки тому +1

    삼성 새턴 가지고있던 사람이 바로 접니다. 98년쯤? 아버지 친구가 싸게 얻을수 있다고 선물로 가져다 주셨죠.. 버츄어파이터, 데이토나? 두게임이 기억나네요. 왜 싸게 얻을수 있었는지 이제 알겠네요 ㅋㅋ

  • @herochoi-m1q
    @herochoi-m1q Рік тому

    3do 얼라이브 추억이네요...나중엔 음악cd만 재생했던 기억이😂

  • @easyshopping613
    @easyshopping613 3 роки тому +1

    3DO 중딩때 대학로에 체험매장이 있었죠 ㅎㅎ 방과 후 이정재 입간판 만 보고 들어가보지는 못했습니다만... 아 추억이여~

  • @humungs
    @humungs 3 роки тому +2

    3DO의 존재 의미는 슈퍼 스파2 X 와 D의 식탁 아닙니까?! ㅎㅎㅎ
    메가 드라이브에 슈퍼32X 꼽고 소닉앤너클즈 꼽고 그 위에 소닉팩 꼽으면 참.....ㅋㅋ
    세가 진성골수 팬이지만 세가는 공돌이 스러운면이 있어요 ㅠ
    새턴 시절에도 메모리 추가팩 꼽아야 돌아가는 게임도 있고 뭘 그리 확장 하는걸 좋아하는지...
    새턴 사고 초기에 플레이 했던 마법기사 레이어스와 가디언 히어로즈는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는 게임입니다..
    트레져가 만든 XXX 히어로즈 시리즈는 다 명작 반열인듯...
    샤이닝 시리즈를 좋아해서 구입 했던 샤이닝 위즈덤 구매하고 하...이게 뭐냐...실망했던 기억도 있네요.
    새턴 마지막에 진짜 샤이닝 시리즈가 나오긴 했지만....ㅠ
    덕분에 추억에 잠기다 갑니다 ㅎㅎㅎ
    즐거운 주말 되십쇼!!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영상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삼돌이는 말씀대로 슈스파2x만으로도 당시엔 가치가 있었죠.

  • @azatos009
    @azatos009 3 роки тому +1

    저때는 게임기도 게임기지만 소프트 가격 자체가 개사기였죠 보따리 장사꾼(밀수꾼)들 사정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에 뭔가 좀 사람들이 많이 찾는 장르가 아니다 싶으면 엄청났었죠 저같은 경우 처음 가져본 게임기가 새턴이었는데 대전략 강철의 전풍이 너무 비쌌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처럼 인터넷도 없어 언어의 장벽에 막혀 많은 사람들이 포기한 데빌 서머너 뭐 이런 소프트들 역시 부르는 게 값이었죠 ㅎㅎ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파판같은 대작들은 보따리가 아침 일찍 샵에서 사서 저녁때 가져왔는지 발매 당일 공수해온 물건들도 있었는데
      막 20만원 30만원 부르고 말씀대로 부르는 게 값이었습니다.

  • @zacharykim7812
    @zacharykim7812 3 роки тому +1

    와 저랑 연배 비슷하실듯 한데 어떻게 이런 고가의 게임기들을 당시에 다 보유하셨던 거에요? 정말부럽습니다. ^^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2

      본 영상에 소개한 게임기들을 다 가져본 것은 아니고요. 아버지께서 어렸을 때 공장장을 하시다가 직접
      공장을 하셨고 사업이 한 때 잘되셨어요. 95년도에 하루 용돈을 3만원씩 주셨으니 10일만 용돈을 모으면
      네오지오팩도 살 수 있었거든요.
      그러다 98년도에 imf로.... 공개적인 자리라 여기서 생략할게요 ㅠㅠ

    • @laputa1978
      @laputa1978 2 роки тому

      @@arcadekido 부럽군요 95년도에 하루용돈3만원이라.... 제가 고2시절인데... 하루 2천원정도 받은기억나네요

    • @trinity1203
      @trinity1203 2 роки тому

      @@laputa1978 전 95년도 고3 시절인데 천원 ㅠㅠ

  • @zimo-d3c
    @zimo-d3c 3 роки тому +1

    2:15 와 오징어게임 초기버전이다

  • @김광룡-x9y
    @김광룡-x9y 3 роки тому +1

    중학교때 3do 있었는데 정말 무거웠던 기억이 나네요.
    3do 유유백서 정말 재밋던 기억이...
    나름 슈스파랑 사쇼는 이식 잘됏었죠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1

      맞습니다. 롬팩 기반이 아닌 광매체 게임기이다보니까 롬팩게임기였던 슈패나 메가드라이브에는 없었던
      롬드라이브와 발열을 위한 팬까지 롬팩게임기에는 없었던 부품들이 필연적으로 추가되다보니까
      아무래도 제조단가나 무게가 더 무거웠죠.

  • @smallroom52
    @smallroom52 2 місяці тому +1

    추억돋네요. 3디오실물은 못봤지만... 당시 저걸 살바엔 네오지오 사겠다라는 생각을 했던것 같은데...지금 돈으로 80만원이 넘다니 ㅎㄷㄷ

    • @arcadekido
      @arcadekido Місяць тому

      저는 당시 네오지오도 있고 그래서 3DO도 사고 그랬지요 ㅎㅎ

  • @kimialson
    @kimialson 3 роки тому +1

    용산 게임 매장에 니드포스피드 1 실사오프닝 보고 반헤서 3do 구입했던 기억나네요 ㅎㅎ

  • @0079Haru
    @0079Haru 3 роки тому +1

    3DO 살 돈에서 조금 보태면 새턴, 플스가 사정권이었기에 국내에선 많이 팔리지는 않았지만,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2 터보(스파2 X)때문에 구매한 분들도 있었습니다.

  • @chicc237
    @chicc237 3 роки тому

    와3do 이걸 해보셨다니..대단하시다.

  • @nekosensei744
    @nekosensei744 2 місяці тому +1

    국민학교 다닐때 동내 금성전자 매장에 3d아라이브 축구게임 데모 틀어놓은거 지금도 생생함 ;;

  • @id4222
    @id4222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저시절 게임기는 정가도 정가지만 용던 프리미엄이 사기였지

  • @0409song
    @0409song 3 роки тому +2

    하하 3DO 참 오랜만이네요 ㅋㅋ 세번째 DO라는 의미였는데(1DO 라디오, 2DO 비디오) ㅋㅋ

    • @tlfj35
      @tlfj35 3 роки тому

      오 처음 알았네요. 좋은정보 ㄱㅅㄱㅅ

  • @정도시민
    @정도시민 3 роки тому +1

    중학교 때 3DO 나름 재미있었어요. 소위 대작 타이틀이 없었던 점은 너무나 큰 아쉬움이지만...
    요때 깨달은게 대세를 따라가야 실패가 없다는 점이고.. 초기에 얼리아답타를 하면 실패확율이 크다는 점이네요.

    • @whenever0807
      @whenever0807 3 роки тому

      대세가 아니라 기기 개발과 기획의 실패입니다

    • @trinity1203
      @trinity1203 2 роки тому

      @@whenever0807 기기 개발과 기획의 성공은 곧 대세지요. 대세를 따라 간다는 말이나 똑같은 말입니다. ㅎ

  • @riwoomeet4753
    @riwoomeet4753 3 роки тому +1

    그 당시 삼성, 현대의 총판이었단 '하이콤'에 근무했었는데...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ㅎㅎ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근무했던 시절 이야기 좀 해주세요!!

    • @thefool4078
      @thefool4078 3 роки тому

      하이콤 하면 까치 게임만 생각나네요
      광고에서 오지게 많이 봐서..
      새턴용 게임도 하이콤에서 정발 많이 햇던 기억이.. (그러나 한장도 안삿습니다 죄송..)

  • @dminkim3539
    @dminkim3539 3 роки тому +1

    3do,네오지오,삼성새턴 모두 다가져봤네요.
    네오지오는 팩이 엄청 비쌌던게 생각나네요.저도 킹오파94,사무라이스피릿츠2 기억나구요.
    큰팩의 패키지안에 설명서 (일러스트가멋졌어요)가 들어 있고 큰조이스틱의 틱틱소리가 기억나요. 생각보다 불편했던 ㅎㅎ그리고
    삼성새턴은 블랙이었는데 롬팩을 일본판게임때 뽑고 끼고 했던기억이 있네요. 새턴도 플스처럼 럼버링이 있어서 초기버전이 더 좋다 렌즈가 블루인게 더 좋다 그런이야기도 있었는데,추억 이네요. 플스메모리카드 스티커 모으고 ㅎㅎ새턴은 내장형이었나 그랬는데 ㅎㅎ
    잘기억이 안나지만3do d의식탁,새턴의 에너미제로 알고보니 같은회사게임인데 둘다 다른의미로 충격이었어요 네오지오cd도 기억나네요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1

      네오지오 조이스틱이 우리나라 오락실처럼 무각이 아닌 4각 가이드라서 첨엔 좀 어색했죠. 저는 하도 많이해서 나중에는 4각도 괜찮더라고요.

  • @mommamil
    @mommamil 2 роки тому +1

    불독 소프트는 링스(아타리 휴대용)도 수입했습니다. 슬프네요..ㅋ

  • @Kim-ks8oc
    @Kim-ks8oc 3 роки тому +1

    삼성새턴의 가격은 보따리 일판보다 너무비쌌죠...
    1.새턴은 듀얼cpu삽질로 생산단가가 플스에비해 좀높았습니다
    2.플스와경쟁하는 새턴은 소프트가밀리는데 하드까지 비싸면 시장에 완전히밀린다판단...팔수록 많은적자가나는시스템 이었습니다.
    3.그런데 그걸삼성이 관세다물며 유통합니다. 세가로부터 받은건 원래하드웨어가격을 다주고 샀으니 손해보며 파는 일판내수용보다 훨씬비싸졌고 관세까지 두드려맞습니다.
    시장에서 보따리물품에 완전ko패 이후 게임산업접은 흑역사입니다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삼성 정도면 세가에 라이센스 받고 함께 제조에 참여했으면 어땠을 까 하는 생각도 했었는데요.
      삼성도 플스2가 너무 잘나갈 때 콘솔 게임기 시장성에 전망을 보고 직접 콘솔 게임을 만들어 유통하는 계획도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여튼 삼성새턴은 높은 가격으로 발매될 수 밖에 없었던 당시 어른들의 사정이 있었겠지만
      진짜 큰 문제는 북미판으로 나왔다는 것이 치명적이었다고 봅니다. 카트리지 슬롯에 코드프리가 되는 팩을 꼽을 수도 있었는데
      그렇게 되면 파워메모리나 1m, 4m램팩을 꼽을 수 없었죠.

    • @Kim-ks8oc
      @Kim-ks8oc 3 роки тому

      @@arcadekido 네 호환안되고 가격도비싸고 대세는기울고 암울한 흐름을 못읽은 탓입니다.
      세가의 마스터시스템 롬카트릿지중 메가롬 반도체를 납품하며 삼성과 세가가 인연이되었는데...
      아쉽게도 삼성은 새턴까지만 인연이된것같습니다.
      만약세가가 롬팩쓰던 메가드라이브시절
      매물로나왔다면 삼성이고민 했을거란 상상도 해보았습니다 ㅋ
      반도체생산과 게임롬팩까지 시너지가 생긴다면 세가가 매력적이지 않았을까 생각해봤습니다^^

  • @지나갑니다-w1h
    @지나갑니다-w1h 3 роки тому +1

    3do 얼라이브...
    이거 게임타이틀 금액이 게임당 99000원이었던 기억이.. 게임잡지광고에서 많이 봤었네요
    게임피아하고 게임챔프를 사서봤었던..
    (딩시엔 컴퓨터도 없고 콘솔도 없었는데 왜 사서봤는지 허허)

  • @ChoiGanJi
    @ChoiGanJi 3 роки тому +1

    재미지네요 ㅎㅎ어릴땐 왜이리 게임기가 가지고 싶던지...결국 못가졌지만요...결국 서른넘어서 플스4 처음 나왔을때 지르고 결혼하고나서 닌텐도스위치도 사고 이제는 플스5 대란 끝나길 기다리는중입니다 사실 게임할 시간도 별로 없는데 어릴때 못가져본게 한이 됐나봐요 ㅋㅋ울 아들은 아빠 잘만난듯 ㅎㅎㅎㅎ

    • @wonwon5347
      @wonwon5347 3 роки тому

      제가 지금 딱 그래요 어릴때 게임기 못가졌던게 한이되어서 이십대에 사회생활 시작하고 나서부터 삼십대중반인 지금까지 게임기란 게임기는 죄다 사모으고 있어요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보상심리로 어릴 때 못가졌던 게임기 막 사시는 분들 많이 봤어요.

  • @simscott9659
    @simscott9659 3 роки тому +1

    3do 이젠 구하기도 어려움
    젠장맞을 콜렉터들 ㅎㅎ
    이정재형님 풋풋 했네요 ㅎㅎㅎ

    • @arcadekido
      @arcadekido 3 роки тому +1

      원조 삼돌이도 이젠 레어 대열에 합류했나보네요. 망했지만 그래도 좋은 게임들 여럿 있었는데요.

  • @이뿐당근-h1j
    @이뿐당근-h1j 3 роки тому

    쓰리디오 슈퍼스파2x하나로 가치가 충분했던.. ㅎㅎ 저는 저때 제네시스cdx라고.. 메가드라이브 메가시디 구동되지만 크기는 시디플레이어수준.. 그당시 7만원인가.. 중고로 팔라고했는데 용산에서 안산다더군요... 지금은 구할수도 없을듯 싶어요 ㅎㅎ

  • @계란라면-m4x
    @계란라면-m4x Рік тому +1

    이게 영화야 게임이야
    그 대사가 기억날줄이야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