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아라한 7화 - 신성한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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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5 жов 2024

КОМЕНТАРІ • 16

  • @미숙김-n7r
    @미숙김-n7r 4 місяці тому +3

    무엇이 지혜로운 것인가~!
    잘 듣고 갑니다

  • @하시리-r5e
    @하시리-r5e 2 місяці тому +2

    당신은 여느 깨달은 자보다 도울보다 휠씬 나은 깨달음이 있음을 느껴집니다.

  • @김에나-f6k
    @김에나-f6k 4 місяці тому +4

    도반이 다다
    도의 전부라고 한 말이
    오늘 법문으로 더욱
    와 닿네요 감사합니다~

  • @임지수-t7n
    @임지수-t7n 4 місяці тому +3

    인연 따라 왔다가(연기)
    인연 따라 사라 질 뿐입니다
    (무상)
    바람속의 띠끌 일 뿐입니다
    (무아)
    우리 모두는 코스모스
    에서 온 것입니다
    헛된 동굴 속에서
    뛰쳐 나오시기를
    바랍니다

  • @byoroo
    @byoroo 4 місяці тому +1

    에고가 사라지는데 신성이 어찌 남아있을까요

  • @TV--dd7hs
    @TV--dd7hs 4 місяці тому +3

    모든 것은 연관성속에 존재할 뿐이다
    신성한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많이 배웠습니다.

  • @김해조르바
    @김해조르바 4 місяці тому +4

    잘못된 나침판으로 향해 하면~~~열심히 죽도록 향해 할수록 목적지와 다른 방향으로 가는데~~~아라한님의 설법으로 조금이나만 불교의 나침판을 수정할수 있는것 같네요~~~감사합니다~~

  • @김해조르바
    @김해조르바 4 місяці тому +6

    대다수가 불교를 설할때 형이상학적이고 추상적으로 말하기 때문에 이해하기 힘들었는데~~~~아라한님의 이성적이고 명쾌한 설법으로 불교를 조금 이해할것 같네요~~~감사합니다~~

    • @등지
      @등지 4 місяці тому +1

      아라한은 자기가 아라한이라 밝히지 못한다고 부처님께서 설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처님 당시 아라한이 되면 바로 출가했다고 합니다. 마누라 궁둥이 두드리면 아나함도 못됩니다. 아라한은 성욕을 넘은 성자입니다.

    • @김해조르바
      @김해조르바 4 місяці тому +3

      @@등지 님의 말이 그럴수도 있지만 그 모든 진리를 포함할수는 없지도 않을까요~~~~부처님은 부처 위에 높은 경지의 존재가 부처를 인정해 주었어서 부처가 되었나요? 부처 스스로가 부처임을 깨달았지요~~~~그리고 부처 생전에는 그렇게 할수 있지만~~~~부처 사후에는 아라한뿐만 아니라 깨달음을 얻어도 부처가 될수 없나요?~~~~구라가 아닌 진실로 깨달았다면 누군가 인정해 주든 말든 스스로 깨달았으면 아라한이고 부처인것을~~~
      깨닫지 못한 사람을 누군가가 깨달았다고 인증 해주면 깨달음이 되고 진실로 깨달아도 누군가가 인증 안해 주면 깨닫지 못한건가요?
      결론은 남의 인증 자신의 인증이 중요한게 아니고 진실로 깨달았는지 못깨달았는지가 중요하죠?

    • @등지
      @등지 4 місяці тому +1

      @@김해조르바
      '나'라는 아상이 소멸된 것을 아라한이라고 합니다. 나는 아라한이다, 이렇게 내세우면 '나'라는 아상을 내세우는 꼴이 됩니다. 뒤집어 말하면. 아상이 남아 있으므로 아라한이 아닌거죠.
      물론 부처님처럼 아상이 소멸된 가운데 아라한이라고 말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판단은 각자 할 일입니다. 부처님의 제자라면 기준이 부처님 말씀이 되어야 한다고 나는 생각합니다. 부처님도 믿지 못하겠다면 더 이상 논의할 가치가 없죠. 각자 자기 생각대로 가는거죠.

    • @김해조르바
      @김해조르바 4 місяці тому +2

      아상이 소멸해도~~~일반인과 대화 할때는 아상으로 표현해야겠죠? 아상이 소멸 했다고 일반인을 상대로 허구헌날 뜰앞에 잣나무로만 말할순 없겠지요?

    • @등지
      @등지 4 місяці тому

      @@김해조르바
      그대는 그대의 길을 가시기 바랍니다.

  • @꼴통_윤
    @꼴통_윤 4 місяці тому

    불상에 절하는건, '여래장, 붓다의 가능성을 품은 미래의 부처인 나'에게 경배하는 것.
    불교에 대해 깊은 공부를 원한다면, 인도 고문헌 학자, 강성용 저 '인생의 괴로움과 깨달음'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