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아들과 해외여행 갈 때 부모님이 꼭 알아야 할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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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6 жов 2024

КОМЕНТАРІ • 13

  • @bookwang_kim
    @bookwang_kim Рік тому +4

    태국여행 3박 5일 일정에 똠양꿍을 드시고 2일차부터 집에 가고싶다는 엄마가 생각나네요 고추장 라면 햇반 엄마최애반찬 필수

    • @gifttoyou
      @gifttoyou  Рік тому

      으아 ㅋㅋ 근데 똠양꿍은 어머님께 좀 쎘을 것 같긴 해요 T_T (똠양꿍 못먹는 1인..)

  • @styleseo0919
    @styleseo0919 Місяць тому +2

    한국 같지 않게 금연 구역이 너무 많은데, 그놈의 담배가 무엇인지.. 계속 담배 피는곳만 찾아다니시고.. 결국엔 숨어서? 몰래 태우시고… 좋은곳, 맛있는곳을 데려가도 결국엔 ‘술’ 그래서 한번 양보? 해서 술 시켜서 드시게 하니, 그때서야 웃음기가 생기시는데 또 금방 취하셔서 또 똑같은 한국 얘기만 계~속 하시고 조심 스럽게 오늘 여행 또는 내일 여행에 대해서 여쭈어보면 그냥 쉬고 싶다고만 하시고..;; 그러는 과정에 난 나대로 짜증이나고 분명 아버지는 아버지데로 답답 짜증나시고.. 아.. 그러다가 저녁에 술, 담배 하시면 또 좋아하시다 옆에 어머니는 ‘당신은 여기까지 술먹으러 왔소?‘ 이러면서 두분이 싸우시고 등등.. 너무 좋았던 시간도 많았지만 그 만큼 짜증나던 시간도 많았던 몇년전 캐나다 여행이 떠오르는군요.. 아무튼 사랑합니다 부모님~!

    • @gifttoyou
      @gifttoyou  Місяць тому +1

      부모님들이 여행의 즐거움에 익숙지 않아서 그러실 때가 있으시더라구요 ㅎㅎ 그래도 분명 한국 돌아오셔서는 자녀분과 함께 여행 다녀왔다고 친구분들께 엄청 자랑하셨을 거예요. "거 볼 거 뭐 없는데, 이거는 참 좋드라고~ 애들이 가자고 가자고 해서 따라가봤는데 허허" 요런 스타일의 자랑? ㅎㅎ

  • @옛날이그리워
    @옛날이그리워 3 місяці тому +1

    부모들도 가자고하니까 맟춰줄려고 가는 부모들도 않던데..부모들도 자식들이랑 함께가는거 거의 싫어하던데..

    • @gifttoyou
      @gifttoyou  3 місяці тому

      ㅎㅎ 부모님마다 성향이 다르실 것 같아요! 저는 엄마아빠가 저랑 여행가고 싶다고 하셔서 9월에도 함께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_+

    • @옛날이그리워
      @옛날이그리워 3 місяці тому

      @@gifttoyou 예 맞아요.저도 딸들이 44,42세 둘하고 여행 자주가요. 큰딸네는 여행,캠핑 메니아거든요. 근데 부부끼리가는거 보다는 불편하지요.근데 덕분에 구경 잘했다고는해요.이웃 친구들이나 동창100여명 되는데 거의 불편하다 해요. 즐거운 나날 되세요.

  • @hyunmijin
    @hyunmijin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아들과 일주일 일본여행 다녀왔는데요
    말씀하신 모든것이 다 맞는말이다 싶어요
    다행히 아들과 저는 저 계명들을 다 지킨듯 해서인지 즐겁고 행복했더랬죠
    아들에게 고맙네요

    • @gifttoyou
      @gifttoyou  10 місяців тому

      너무 즐거우셨겠어요!
      부모님께서 즐거워하셨다면 아드님도 정말 뿌듯했을 거예요 ^^ 아들에게 고맙다고 생각하시는 마음을 이렇게 댓글로 보니 제가 다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 @miro632
    @miro632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걸 진작보고 다녀왔어야했는데 부모님과 여행때 짜증이많았네요,, 말씀하신대로 웨이팅 있는 식당은 무조건 빼는게 나은 것 같아요. 추운데 식당 두군데 허탕치니 난감하더라고요

    • @gifttoyou
      @gifttoyou  10 місяців тому

      으아ㅜㅜ 아쉬우셨겠어요 ㅜㅜ
      우리는 유튜브 인스타 블로그 다 찾아보고 '맛'으로 후회하지 않을 곳을 찾지만, 부모님과 함께갈 때는 웨이팅이 정말 중요하더라구요.
      (근데 저도 웨이팅만 생각하다가 맛으로 실패한 적이 있는데, "그 때 거긴 참 별로였었어, 그치?' 이야기를 5년째 듣고있다는.. ㅋㅋㅋㅋ)

    • @miro632
      @miro632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gifttoyou 그러게 말이에요. 마감 1시간 전이라 한산할 줄 알았는데 30분이상 줄서야 할 것 같아서 아무데나 갔답니다. 눈치도 보이구😭 거긴참 별로였어 웃프네요 ㅜㅜㅋㅋ 그래도 부모님이 두다리 튼튼할 때 같이 여행 많이다니면 추억도 많이쌓을 수 있어서 또 여행계획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구독하고갑니다👍

    • @gifttoyou
      @gifttoyou  10 місяців тому

      @@miro632 부모님과 여행 다니면 힘든 부분이 있긴 하지만, 부모님이 좋아하시는 모습 보면 덩달아 기분이 좋아져서, 또 여행을 계획하게 되더라구요 ㅎㅎ 구독 감사합니다 :)